나의 이야기

전우석 2011. 9. 8. 12:34

 

 

오래 전부터 어머님을 모시고 형제들과 함께 하고팠던 야유회가 서로의 시간조절에 어려움이 있어 이루어지질 못하다, 큰 맘 먹고 함께 하기로 날자를 정하였으나  결국은 막내동생의 이사관계로 막둥이 가족이 불참한 가운데 실행케 되어 아쉬움이 있었으나 대체적으로 즐거워 하시는 어머님의 모습을 접할 수 있었던 여행이었습니다...

 

차량으로 이동중 뒷 좌석에서 촬영한 운행모습...

 

1시간 30분정도에 걸쳐 도착한 중원계곡에 인접한 팬션...

찿아올 가족들의 도착을 기다리며 중식을 준비하는 동안 막내 여동생은 쐬주 잔부터 준비하네요 ㅎㅎ...

 

가벼운 중식과  반주, 그리고 환담...

 

 

막내 여동생이 준비해 온 쭈꾸미 볶음에 쐬주 한잔 곁들이니 금방 분위기 화기애애해 지더군요...

 

조금 늦게 큰 여동생 가족도 합류하고...

 

중식을 마친 후 계곡물에 자리를 잡고,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었지요...

 

 

 

 

 

 

 

 

어머님께 맥주를 권하는 작은 사위...

예전에 다니시던 복지관 노래교실에서 배운 18번을 아가씨같은 고운 음색으로 울 어머님 한곡조 부릅니다..

역쉬 노래는 방청객이 있어야 부를 맛이 나는가 봅니다~~*

 

 

뒤늦게 도착한 외손주(좌: 작은동생, 우: 큰동생)들...

노래는 앙콜로 이어졌으며...

 

 

 

늦게까지 함께 한 술자리의 덤으로 따라온 속풀이를 위해 익히 여의도에서

유명해진 둘째 여동생이 준비해 온 " 전주 콩나물해장국"을 바지런히 준비합니다.

 

 

 

 

조식을 마친후 " 중원폭포까지라도 가볍게 산책을 하자" 에 의견이 모아져  산책을 나섭니다...

 

 

 

 

 

 

 

약  500m를 걸어 도착한 중원폭포...

 

 

 

 

 

 

 

 

중원폭포에서 버려진 쓰레기들을 수거하며...

 

 

 

 

 

 

 

 

다시금 숙소로 되돌아와  버섯황태매운탕에 베이컨으로 중식을 준비하고...

 

귀가길에 중미산 천문대가 있는 농다치고개에서...

 

길지 않은 시간이나마 가족들과 함께 하면서,

 각 자의 일정으로 시간 맞추기가 힘들다면, 1년에 한번 씩이라도 1박 2일 여정으로

정기적인 가족모임을 갖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형제들 모두 뜻이 모아져 아주 의미있는 여행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어머님, 아버님과 얘기중에 중원계곡에서 찍은 사진이 보고싶다고 하셔서 블로그에 놀러왔어요(^^)
숙부님이 유명하셔서 금방 찾았어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당(~)(~)(ㅎㅎ) 사진보니깐 가족끼리 다시한번 놀러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네요...
그리구 아버님, 어머님께서 사진 좀 뽑아달라고 하시는데요(?)(?)
날씨가 추워졌는데 추위안타셔두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조만간 또 뵈요(~)(!)(!) 이만 나가보겠습니당(~)(!)(!)^ㅇ^
종환이형은 어디루 갔누 ㅎㅎ
누가 보면 전대장님은 여동생만 있는줄 알겠다는 ㅎㅎㅎ
힘들더래두 함 또 뭉쳐봐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