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근교산

전우석 2015. 10. 26. 15:52

 

마니산(摩尼山) 469m 인천 강화 화도면

 

 

☞  마리산(摩利山)·마루산이라고도 한다. 백두산과 한라산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해발고도 469.4m의 산으로, 강화도에서 가장 높다. 참성단이나 정상에 오르면 경기만(京畿灣)과 영종도(永宗島) 주변의 섬들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마니산은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주변에 문화유적지가 많아 사계절 많은 관광객과 등산객이 찾고 있다. 1977년 3월 산 일대가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산정에는 우리 민족의 시조 단군 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마련했다는 참성단(塹城壇:사적 136)이 있는데, 이 곳에서는 지금도 개천절이면 제례를 올리고, 전국체육대회의 성화(聖火)가 채화된다. 조선 영조 때의 학자 이종휘(李種徽)가 지은《수산집 修山集》에 "참성단의 높이가 5m가 넘으며, 상단이 사방 2m, 하단이 지름 4.5m인 상방하원형(上方下圓形)으로 이루어졌다"는 기록이 있으나, 여러 차례 개축되어 본래의 모습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산 정상의 북동쪽 5㎞ 지점에 있는 정족산(鼎足山) 기슭에는 단군의 세 아들이 쌓았다는 삼랑성(三郞城:사적 130)이 있고, 그 안에는 유명한 전등사(傳燈寺)가 있다. 남서쪽 기슭에는 정수사법당(淨水寺法堂:보물 161)이 있고, 북서쪽 해안에는 장곶돈대(長串敦臺:인천기념물 29) 1기(基)가 있다.


정상의 참성단(塹星檀, 468m)까지의 등산로는 계단길로 포장된 이후에 노약자나 초심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으나 계단길를 오르기가 만만치 않다. 우측의 능선을 따라 계단이 없는 단군로(길)가 있다. 이 등산로는 비교적 완만하나 중간 정도와 참성단 부근에  다소 가파른 구간이 2군데 정도 있을 뿐이다.


▶ 교통편
1) 지하철 2호선 신촌역 7번 출구 근처의 강화행 버스 터미널에서 마니산 직행버스 이용(2시간 소요).  06:20, 08:30(주말 및 공휴일은 08:40분), 10:10, 11:30
2) 서울 신촌시외버스 터미널에서 10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강화행 직행버스를 이용하거나, 영등포역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10분 간격으로 운행되는 강화행 완행버스(1시간 30분 소요)를
    이용하여...  안양. 부천, 인천에서 운영되는 강화행버스 이용(20-30분 간격으로 운행)하여도 됨.

3) 강화에서 1-2시간 간격으로 운행되는 화도행 버스를 이용하여 종점에서 하차(30분 소요)하거나  하루 7회 운행되는 온수리(전등사) 경유, 마니산 동쪽의 사기리(정수사) 버스를 이용.



       

        마니산.zip    ->  파일을 다운받아 압축을 풀어 스마트폰의 GPS프로그램의 Mapfils 폴더에 폴더째 넣어 사용.


- 첨부파일

마니산.z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