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근교산

전우석 2015. 10. 26. 16:02

 

소요산(逍遙山) 586m 경기 동두천시 상봉암동

 

 

☞ 높이 536 m. 서울 북쪽 42 km 지점에 있으며 신라의 원효대사(元曉大師)가 요석공주와 인연이 있은 후 심산유곡인 이 곳을 찾아와 수행하다가 개산(開山)하여 자재암(自在庵)을 세운 이후 974년(고려 광종 25), 서화담 양봉래와 매월당이 자주 소요하였다 하여 소요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규모는 작지만 산세가 특이하고 하백운대(440m), 중백운대(510m), 상백운대(559m), 나한대(571m), 의상대(587m), 공주봉(526m)의 여섯 봉우리가 원형을 이루고 있으며 주봉은 상백운대(559m)이다. 이 곳에는 중대암(中臺庵) ·소운암(小雲庵) ·소요암 ·영원사(靈源寺)등의 사찰과 암자가 있었다고 한다.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장관을 이루며, 여름의 녹음과 폭포, 계곡, 가을 단풍 또한 유별나서 옛부터 경기의 소금강이라 일컬었고 뾰족뾰족한 기암괴석이 절묘하게 봉우리를 이루어 놓아 만물상을 연상케 한다. 자재암이 있는 백운대를 오르는 계곡은 암봉과 바위능선 사이로 골짜기가 협곡을 이루고 있으며 자재암 주변으로 아담한 물줄기의 청량폭포(淸凉瀑布)와 원효폭포의 장관에 부딪치게 되는데 이 지대를 하백운대(下白雲臺)라고 한다. 그 오른쪽에 원효대(元曉臺)가 솟아 있고 원효대사가 수도한 곳이라고 전하는 옥로봉(玉露峰)을 넘어 북동쪽으로 나한(羅漢) ·의상대(義湘臺) ·비룡폭포가 나온다. 또 원효대에서 약 30 m쯤 되는 절벽 위를 상(上)백운대라고 하며, 그 밑으로 선녀탕(仙女湯)등의 명소가 산재하여 있으며 자연석굴인 나한전과 산중턱의 금송굴도 신비롭다.


수도권에 있어 거리도 가깝고 교통편도 좋다. 입구에는 넓은 주차장과 눈썰매장, 수영장등이 있어 수도권지역의 일일 관광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 교통편

1) 지하철 1호선을 이용, 소요산역 하차
2) 수유역 4번출구앞에서 수유역 ~ 소요산 구간을 수시(5분 간격)로 운행하는 36, 36-5, 39-6번 버스 이용하거나 도봉산역에서 출발하는 전곡(연천)행 39, 39-1번 버스를 이용.
    성남, 인천, 원당, 능곡에서 의정부와 동두천을 왕복하는 직행버스가 있다.
3) 의정부 북부역에서 왼쪽 출구로 나가 도로를 건너 반대편에서 버스를 이용한다. (40분 소요)



        

         소요산.zip    ->  파일을 다운받아 압축을 풀어 스마트폰의 GPS프로그램의 Mapfils 폴더에 폴더째 넣어 사용.


- 첨부파일

소요산.z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