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근교산

전우석 2015. 10. 26. 16:20

 

호암산(虎巖山) 390m 서울 금천구 시흥동 (三聖山 서북쪽에 있는 봉우리)

 

 

▶호암산(虎巖山 390m)은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동에 있는 산으로 관악산 서쪽 끝 봉우리며 원래는 금주산 · 금지산(금천의 주산)이라고도 불렀으며 산세가 북쪽인 한양을 바라보는 호랑이 형상을 닮았다 하여 호암산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호암산에는 호암산성과 한우물, 석구상, 호압사, 불영사 등 많은 사적과 유서깊은 전통사찰이 위치하고 있으며 가파르지 않은 등산로와 도심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산기슭에 위치한 호암산성의 산성터 형태는 북동-남서 방향으로 길쭉한 마름모꼴인데 표고 325m능선을 따라 축조한 전형적인 퇴뫼식 산성이며 성벽의 총 길이는 1,250m 가량 자연지형을 잘 이용하여 축성하였다. 하지만 오래 방치된 탓에 지금은 약 300m 가량의 석성만이 비교적 양호한 상태로 남아있을 뿐이다. 


축성 목적과 시기를 알려주는 직접적인 문헌자료는 현재 없지만 산성발굴 조사과정에서 출토된 유물, 유적과 산성이 위치한 입지조건, 지형을 근거로 하여 관련문헌 자료와 비교한 결과 축성시기는 통일신라시대 문무왕 12년경으로 추측되며, 신라가 나당전쟁 시 한강을 넘어 수원으로 넘어가는 육로와 남양만으로 침입하는 해로를 효과적으로 방어, 공격하기 위하여 세웠던 요새로 추정하고 있다.


 주변에는 약수터 20여 곳과 각종 체육시설 및 휴게시설 등이 설치되어 주민의 건강 증진과 휴식처로도 널리 이용되고 있다. 또, 등산로가 삼성산, 관악산으로 이어지며 호암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서울시내 풍광과 서울의 서남쪽의 전경은 그지없이 아름다워 가는 발길을 멈추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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