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금북정맥 구간지도

전우석 2017. 10. 26. 13:18


한남금북정맥 3구간  구치재 ~ 탁주봉 ~ 도로 ~ 시루산 ~ 구봉산 ~ 대안리고개 (12km)



한남금북정맥 3구간 (구치재 - 대안고개)


산행코스 => 구티재~ 탁주봉 ~ 작은구티재 ~ 492m 봉 ~ 시루산 정상 ~ 구봉산 정상(산불감시초소) ~ 대안고개(서낭당고개)


한남금북정맥 제3회차 출발 지점인 구티재 표지판 뒤 절개지 펜스 안쪽 으로 오르면서 산행시작, 약 13분 여 산길을 올라 좌측 낙엽송 사이를 지나 잠시 더 오른 탁주봉 갈림길에서 마루금은 탁주봉을 거치지 않고 좌측 산허리 쪽으로 돌아 가게 되어 있으나,  우측 갈림길로 올라 붙으면 이내 묘1기 가 자리잡고 있는 삼거리 지점에 이르게 되는데, 탁주봉 정상 을 오르려면 이 지점 까지 되내려와 좌측 길로 내려가야 합니다.


7분여 오르면 능선 우측 으로 조망이 열리는데, 멀리 속리산군 들이 한폭 의 그림 처럼 펼쳐 집니다. 이내 산불감시초소 와 태양광 중계탑 시설이 자리잡고 있는 탁주봉 고스락(550m) 에 올라서는데 시원스레 조망이 펼쳐집니다. 이내 탁주봉 을 뒤로 하고 하산을 시작, 무덤1기 가 있는 삼거리 지점 으로 되내려 와 우측 길로 접어 들면 3분여 만에 왼쪽에서 진행되는 마루금 과 합류 하게되고,  한차례 밀어 오르면  삼각점이 땅위에 그대로 노출 되어 있는 456.7m 봉에 올라섭니다. 이곳에서 마루금 은 우측 으로 휘어져 나가고 우측 나무 가지 사이로 탁주봉 모습이 조망 됩니다.


10여분 이상 풀막 을 내려 치면 절개지 상단부 배수로와 맞닦드리고 우측 으로  내려 가면  2차선 아스팔트 도로가 지나 가는 작은 구티재 에 내려 섭니다. 도로 건너 임도 형태 의 수렛길로 마루금은 이어지고,  제법 가파른 사면길을 쉬엄 쉬엄 오르면 30분여 만에 492m봉 에 올라섭니다.


약 10분정도 진행 하면 능선 우측 으로 주요 작물 을 심어 놓았는지 조금은 거부감이 드는 경고성 현수막이 걸려 있고,  한동안 오르내리며  자작나무가 도열해 있는  길탕리 안부지역 을 통과 해서 가파르게 또오르면  415m봉 고스락 에 올라서고 계속 해서 마루금 을 오르 내리면 "혜민원 주사 경주 김씨묘" 가 있는 안부 에 닿고, 서서히 오름짓을 하면 10여분 만에 무덤 3기(유인 강릉 최씨 작은 묘비)가 있는 널따란 묘역이 나타나며 마루금은 이곳에서 우측 으로 약 90도 각도로 꺽어져 나아가야 합니다.


(무심코 직진 해서 오르면 "청주 한씨 묘역" 이 나오는데, 그대로 직진하면 묘 뒤로 올라서서 414m봉에 오르게 됩니다. 올라선 봉 에서는 전면이 탁 트이며 우리가 잠시후 올라야 할  시루산, 구봉산 이 시원스레 조망되는데... 잘못간 길이됩니다.)


마루금 분기지점인 유인강릉 최씨 묘 의 작은 묘비를 지나면  약 20여분 만에 중티 마을 옛고개 에 이르고 또다시 올라서면  이내 임도수준 의 수렛길 을 만나는데,  좌측 오름길 을 따르면 이내  왼쪽 으로 잘 단장된 "경주 정씨" 묘역이 보이면서 수렛길 은 끝나고 산길로 접어듭니다.


경사도 를 더해 가는 능선길 을 잠시 치오르면 몇그루 의 노송 아래 동자상과 떡시루를 엎어놓은 무속인의 제단에 이르는데,  전설에 의하면 이 산 중턱 에 큰 지네가 살고 있었는데 그지네를 마을 수호신으로 믿고 성황당을 모셔 매년 정월 대보름 과 칠석날 에 제사를 지냈다고 합니다. 이 제단이 아마 수호신 을 모신 제단 인듯 합니다.


잠시더 오르면 정수리 직전에 좌측으로 우회길이 보이나 바로위가 시루산 정상으로 알고  올라 서면 이산의 특징인 점판암으로 쌓은 돌탑이 보이고 많은 표지기 들이 부착 되어 있는걸로 보아 시루산 고스락 으로 확신 하고 정상등정 기념사진도 찍는등 잠시 휴식을 취한뒤 출발 했는데, 검토 결과 이봉우리는 430m봉이고 시루산 정상은 10여분 더 진행 한 후에야 삼각점만 외로이 있는 시루산 고스락(482.4m) 을 통과하게되고(구봉산 정상 으로 오인 한 봉우리)


이곳을 내려서자 마자 전면으로 깍아지른 듯한 벼랑과 함몰 지역이 나타 나는데, 아마도 폐광산 지역 인듯,무척 위험스레 보였고 야간 종주라도 하게 된다면 큰 사고가 날 우려가 있는 곳으로 상당히 조심을 하여야 합니다.


폐광터를 아슬 아슬하게 비켜나 돌아 오르면 15분 여 만에 이원리 방면의 갈림길이 나오고, 완만한 능선길을 10여분 진행 하면 시원하게 조망이 터지는 구봉산 고스락(516m)에 올라 서는데,  높다란 망루 형태의 산불감시 초소가 우뚝 서 있어서 멀리서도  지형상의 표적 이 됩니다.


잠시 조망을 즐기며 휴식을 취한뒤 구봉산 고스락 을 뒤로 하면 3분여 만에 마루금 이 우측 아래로 확 꺽이는  지점에 이르게되며 약10여분 내림길을 이어 나가면 옛고개인 도랑이재 를 지나고, 또 한차례  올라섰다 내려 가면 큰 공장 건물 옆으로 해서 내려서게 되고 이내 바깥대안 마을 성치고개 에 내려 섭니다. 


인삼포 옆으로 오르면 나오는 널따란 경주이씨 가족 묘역을 올라 바로앞의 작은 봉 인 424m봉을 오른 후 다시금 내려서면 대안고개(일명: 서낭당고개)에 도착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