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이 알려 주는 ‘밖에’ 띄어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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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띄어쓰기

2020. 7. 2.

집에 우리 둘밖에 없네. 마스크 쓰고 집 밖으로 나가 볼까?”

 

밖에띄어쓰기, 어떻게 써야 맞는지 헷갈리시나요?

언제 띄고, 붙이는지 지금부터 알려 드릴게요.

 

 

‘밖에’ 띄어쓰기

 

“아빠 밖에 나가서 놀자.”

“오늘은 집에 우리 둘밖에 없네. 마스크 쓰고 밖에 나가 놀까?”

 

의 띄어쓰기는 의미를 구별하는 게 중요해요.

조사 밖에는 앞말과 붙여 쓰고,

명사 과 조사 가 결합한 밖에는 띄어 씁니다.

 


1) 이럴 때 띄어요.

바깥을 뜻하는 명사 과 조사 가 결합한 밖에는 앞말과 띄어 써요.

 

집 밖에 누가 왔나 보거라.

누구 밖에 있어?

능력 밖의 일이야


2) 이럴 때 붙여요.

조사 밖에는 앞말과 붙여 써요.

오직 그것뿐임나타내는 보조사로 없다’, ‘모르다’, ‘못하다와 같은 부정을 뜻하는 말과 어울림

 

조금밖에 없어요.

저는 이 길밖에 몰라요.

그럴 수밖에 없다.



’밖에‘ 이렇게 구별해요

 

1) 마스크를 쓸 수밖에 없다.(O)

  마스크를 쓸 수밖에 있다.(x)

없다있다로 바꾸어 문장이 성립되지 않으면, 조사 밖에이므로 앞말에 붙여요.

 

2) 뜻밖에, 창밖에, 문밖에

명사 이 합성어의 일부로 굳어진 경우도 있으니, 외워 두면 편하겠죠?

 

3) 엄마가 하라니 그렇게 할밖에

‘-ㄹ밖에, -을밖에는 그것 말고 다른 방법이 없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이므로 앞말에 붙여 써요.

 


마스크 없이 아이들이 밖에서 뛰놀 수 있게 함께 노력해 봐요.

우리가 바꿀 수밖에 없잖아요.

 

이 밖에도 알기 쉬운 우리말 생활도 꼭 실천해 보세요!

 

*국립국어원 온라인소식지 <쉼표, 마침표.>와 함께하면

띄어쓰기가 쉽게 느껴질 거예요!

 

*더 많은 우리말 이야기 보기

https://news.korean.go.kr/index.jsp

 

국립국어원 온라인 소식지

쉼표,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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