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Veronica 2014. 6. 1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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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지원센터가 위태롭습니다

애니멀 아리랑의 제안

현재 반려동물지원센터에는 15마리의 강아지들이 죽음의 문턱을 넘어 새 삶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대견, 통키, 보리, 순이, 에이스, 테리, 도트, 용감, 당당, 오레오, 대추, 소중, 단비, 누리, 우리, 두리, 호두, 땅콩 18마리입니다. 이중 세 마리는 임보중입니다.

이 아이들이 센터에서 생활하는데 있어 몇 가지 애로사항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집주인이 나가달라고 거의 매일 항의하고 있습니다.

또 장소가 협소해 아이들에게 쾌적하고 넓은 공간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형견들이 많고 짖어 옆 사무실과 분쟁이 끊이질 않습니다. 당초 옆 사무실과 칸막이가 얇은 샌드위치 판넬로 되어있어 소음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아이들이 오줌과 똥냄새, 털이 날린다고 하루가 멀다하고 나가라고 항의를 받고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 털갈이 철이라 항의의 빈도와 강도가 점점 세지고 있습니다.

하여 경기도 김포에 반려동물지원센터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해피빈을 통해 아이들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5월 말까지 모금을 추진하고 있지만, 지금 추세로 보면 도저히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해피빈에서 모금된 돈은 아이들 건강관리비로 사용하겠습니다.

대형견들은 입양 또한 어렵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들이 평생 보호받고 사랑받을 수 있는 장소가 절실한 형편입니다.

경기도 김포의 한 승마장 마구간내에 공간을 할애해 센터를 꾸미고자합니다. 넓이는 가로 4미터, 세로 25미터 정도 되는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을 받은 상태이고, 아이들 관리는 승마장에서 위탁관리를 해주기로 한 상태입니다. 이 보호소에서는 30마리~35마리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우리 직원이 직접 관리할 수 있다면 좋은 일이나 임대료, 사료값, 인건비 등 기본경비를 확보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매월 100만원에 임대료와 관리비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마구간은 법적으로 축사이기 때문에 보호소를 운영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센터를 마련하는데 친환경 소재로 칸막이만 하면 기본적인 보금자리는 완성됩니다. 지붕이 있어 눈비를 맞지 않고 투명 소재 덕분에 햇볕 받는데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또 관리해주시는 분들의 동물사랑도 지극해 마음이 놓이는 상황입니다.

어렵게 구조한 아이들을 보호할 곳이 부족해 분산되어있습니다. 센터가 마련되면 이 문제도 해결될 것 같습니다. 센터는 구조된 동물을 보호하고 입양보내는 일을 추진합니다. 특히 어르신들의 동물매개활동으로 외로움을 덜어드리는 사회복지와 동물복지의 기능을 수행하도록 동참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출처 : [희망해]반려동물지원센터가 위태롭습니다
글쓴이 : 애니멀 아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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