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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드라이브 2020. 7. 6. 22:15

잡글입니다. 주인장이 가끔 쓰는 잡글이요. 

정보성 글이나 후기가 아니니 시간 없으신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다음 블로그가 개편되기 전엔 내 블로그에 누가 자주 오는지 
단골(?) 네티즌들의 별명을 볼 수 있었다. (워프 드라이브... 같은 닉네임. 아이디랑 좀 다른 개념)
누가 언제 왔다갔다는 흔적이 남아서 
아, 이 분이 또 오셨었구나... 혼자 쬐끔 반가워하곤 했는데 
다음 블로그가 개편되면서 방문 기록을 볼 수 없게 됐다. 더 이상 안 나옴. 
그 말인즉슨... 댓글을 쓰거나 방명록에 글을 남기지 않는 이상
블로그 주인장인 나는 누가 언제 왔다갔는지 전혀 알 수 없다. 
in other words~ please click 공감 ㅋㅋㅋ 
(저 문장에서 fly me to the moon 떠올릴 수 있는 사람, 손~~) 
댓글은 나도 잘 안 다니까, 안 써주셔도 네티즌의 마음 백번 천번 만번 이해할 수 있음. 

기왕지사 개편 얘기가 나왔으니... 다음 블로그 안하시는 분들을 위해 잠시 설명을 하자면 
정말 블로그가 많이 바뀌었다. 대체로 안 좋은 쪽으로 ㅋㅋㅋ 
어떤 글이 인기글이고, 지금 이 시각까지 몇 명이 블로그에 들렸다는 통계는 엄청 빨라졌는데 
그 외의 것들은... 엉망이다. 
예를 들어 예전에는 사진을 10장 올리면 10장을 똑같은 크기로 편집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한장씩 사이즈를 변경해야 하고 위치도 일일이 다 수정해줘야 한다. 
그리고 어제서야 깨달았는데 글자 크기가 10,11,12,13 포인트 이렇게 커지지 않고 
딱 지정된 글자 크기 3개로만 조정된다는 사실... -_-;;; 
그나마도 개편 전에 쓴 글들은 그게 균일하게 통일이 안 돼서 
어제는 개편 전 글을 수정하는데 글자 크기도 들쭉날쭉, 색깔도 들쭉날쭉이었음. 

그런가 하면, '접기'라고 해서 일종의 각주 같은 역할을 했던 기능이 있는데 
'접기'를 눌러야 추가로 써둔 글을 볼 수 있게 만든 기능이었다. 
(지금은 '인용'으로 이름이 바뀐 것 같다.)
근데 개편되면서 '접기' 속에 감춰둔 추가글을 그냥 다 볼 수 있게 해놨음. 
일부러 글이 길어지는 걸 방지하고, 안 보고 싶어하는 사람은 안 보고 지나가게 만들어둔 기능인데 
그냥 다 볼 수 있게 해놔서, '접기' 안에 글을 써둔 내가 민망해지는 상황이 됐음. 

이거 말고도 한숨 나오고 안타깝고 짜증나는 변화들이 많았지만 1절만 하고 넘어감. 
다음엔 아주 4절까지 다 불어버릴거야!!!  쩌렁쩌렁 불어버릴 거라고!!! 

말 나온 김에 한 가지 더 얘기를 꺼내자면 
이 블로그에서 해태나 유니콘과 동급으로 쳐준다는 단골들ㅋㅋㅋ은 어쩌면 알 수도 있는데 
(그만큼 자주 오는 사람이 없다는 의미임...)
사실 작년에, 2020년 상반기까지만 블로그 한다고 선언한 적이 있다. 
그런데 7월이 된 지금도 하고 있음. 이렇게 약속을 잘 지키지 않아서야!!!!!

그러나 뭐... 내가 정치인도 아니고 그 말을 금과옥조로 지켜야 할 필요는 없기도 해서 
그냥 계속 블로그 하고 있음... 
혹시 그 점에 대해서 불만을 가진 사람은... 없... 없겠지?????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 내용이었으나 주인장이 12월에 써둔 글 보고 
혼자 찔려서 한 번 고백해봤다고 한다... 껄껄... 

그저 중년의 영화 후기 블로그일 뿐인데 (가끔 드라마 후기나 연예인 얘기도 있지만)

대단한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은 없다. 그럴 깜냥도 없음. 
다만, 어제 문득 내가 어떤 글을 쓰고 싶은지를  딱 3가지로 정리해봤는데  
거창하지 않게, 어렵지 않게, 하지만 너무 가볍지 않게... 글을 쓰는 것. 
이게 내 목표인 것 같다. (그러나 글의 가벼움은 이미 안남미의 수준을 넘어섰다. 풀풀 날림 ㅋㅋ)
한 가지 더 바라는 게 있다면
누군가는 내 글을 보고 한 번쯤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것. 그 정도다. '하하하' 말고 '피식'도 좋다. 
그 웃음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신조어를 뒤져보며 젊은 척 하고 있음. 
(이런 말 하는 거 자체가 늙은이라는 뜻이지만!!!) 

마지막으로!! 이 누추한 블로그에 찾아와서 글 읽고 가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림. 
모두가 코로나19 조심하시고, 더위 먹지 마시고, 건강 챙기시기를 기원한다. 

갑자기 이런 글 쓰니까 마지막인 것 같은데 마지막 아닙니다 ㅎㅎㅎ
말 많은 노인이 갑자기 글을 멈추면 그것도 좋은 현상은 아니니까... 
언젠가 그만둘 때 그만두더라도 뭐든 열심히 써보겠음. 
여러분, 사, 사, 사... 사회 생활 힘드시죠? ㅋㅋㅋ 사, 사, 사, 사자처럼 힘내며 살아봐요! 크앙! 

너무 좋아하는 블로거십니다요~~ 사사사사..사라지지 말아 주세요!!ㅋㅋㅋ
사, 사, 사... 사기 치지 않고 열심히 포스팅하겠습니다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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