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생활/2013년감상영화

워프드라이브 2013. 10. 10. 02:49

※ 스포일러 다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의!

 

 

 

 

 

한 줄 요약 줄거리

범죄자 아빠 다섯과 유괴해서 키운 아들 하나... 그 아들이 성장의 비밀을 알게 됐을 때... 핏빛 복수가... 쫙...     

 

 

■ 별점 (5개가 만점~)

★★★★ (재미있어서 눈물이...)

 

 

■ 감상

아... <스타트렉> <관상>을 잇는... 또 마음에 드는 영화가 등장했다...

재미있다. 정말 재미있다. 줄 수 있는 게 이 한마디 밖에 없다... 후후후...

 

일단 피 튀기는 장면이 많으니 피 보면 현기증 나시는 분들은 안 보시는 게 좋을 것 같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액션 뭐 이런 게 취향이라 괜찮았음)

 

늘 줄거리는 간단하게 얘기하려고 하는데 간단하게 잘 안 된다...

생각나는데 스포일러 냄새 팡팡 풍기면서 써볼까나. 정말 초간단한 정리를 해보겠다.

 

 

 

 

첫 장면은, 1998년 겨울, 주인공 화이가 어떻게 다섯 범죄자 아빠의 손에서 자라게 됐는지

설명해주는 장면이다.

화이는 범죄자들에게 납치 당했는데

화이를 납치한 건 일명 '낮도깨비'라는 이름으로 악명높은 범죄자 집단이다.

살인 강도를 일삼는 무서운 다섯 범죄자.

 

 

 

 

이들은 유괴해온 남자 아이에게 '화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다섯 아빠가 되어 아이를 기른다.

범죄자 아빠들이긴 하나, 화이에게 꼭 나쁜 날만 있었던 건 아니다.

아빠들이 훔쳐온 돗으로 -_- 용돈도 잘 주고, 은근 사랑으로 키우고 있었으니까.

하지만 모든 아빠들을 아빠라고 불러도 화이는 오직 단 한사람, 석태(김윤석)에게만은 아버지라고 부른다.

왜냐하면 제일 무서우니까.

화이에게는 한가지 마음의 병이 있었는데 환상처럼 틈틈이 '괴물'을 본다는 것이었다.

특히, 어둠 속에서 혼자 있거나 할 때면 꼭 괴물을 마주하는데, 그 때마다 경악하고 울고 불고 난리난다.

화이에게 괴물은 피할 수 없는, 이겨낼 수 없는 무서운 존재다.

 

어느 날, 다섯 아빠는 전직 검사의 집에 가서 강도짓을 한다.

전직 검사가 반항하자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죽여버린다.

헌데 마침, 그날따라 전직 검사가 시각장애인 안마사를 불러다가 안마를 받고 있던 상황.

조직의 넘버 원인 석태는, 그가 어차피 우리를 못 봤을 테니 괜찮다며, 살려둔다.

하지만 그는 희미하게나마 앞을 보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이들 다섯명이 이렇게 대범하게 범죄를 할 수 있는데는 경찰 내부에

누군가가 있기 때문이었다. 그들에게 정보와 일감을 주는 누군가가.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안마사를 심문하는 과정에서,

안마사는 강도들에게 '향나무' 냄새가 났었다는 증언과 함께, 흐릿하게나마 그들을 봤다는 걸 실토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경찰 내부의 비리 반장 (박용우)은 석태에게 연락을 하고,

석태는 나머지 아빠들, 그리고 화이와 함께 그를 죽이러 간다.

평소 배운대로 실전에서 한 번 안마사를 저격해보라고 화이에게 시키는 석태.

하지만 화이는 저격 직전, 괴물을 보고 저격의 기회를 놓치고 결국 나머지 아빠들이 안마사를 죽인다.

시키는대로 하지 못했다는 것에 대해 빡친 석태는 화이를 지하실에 감금하고,

또 다시 어둠 속에 갇힌 화이는 괴물을 보고는 울고 불고 용서해달라고 빈다.

 

 

 

 

그러던 어느 날. 비리 반장님이 낮도깨비 파에게 새로운 '일감'을 던져준다.

대기업이 추진하고 있는 재개발 사업 구역에서 나가지 않고 버티는 한 중년부부를 '처리'해달라는 것.

원한 관계로 인한 강도처럼 위장해서 죽여달라는 것이었다.

이 중년부부는 성지재단이라는 곳을 운영하면서 고아들?을 아마 돌봐왔던 듯... 한데... 아무튼.

이번에도 석태는 화이를 데리고 그곳으로 향한다.

화이가 문을 강제로 따고 들어가서 집안을 살피던 중, 그 집 부인이 숨어 있는 걸 보게 된다.

부인은 숨을 죽인채 집안에 누군가 들어왔다고 남편에게 급하게 문자를 보내고,

밖에 있던 남편은 무슨 일인가 싶어 부인에게 전화를 건다.

그런데 하필 그 전화오는 진동소리가 화이에게 들리고, 화이는 진동소리가 나는 곳에서

이 집 부인을 발견한다. 하지만 마음이 약해 모른척하는데...

이 집 남편, 임영택(이경영)은 아내의 문자에 이상함을 느껴 집으로 오고

집 안에서 낮도깨비 파와 마주친다.

아내는 어디있냐는 석태의 질문에, 임영택은 시골에 갔다고 거짓말을 하고,

그 소란한 틈을 타 부인이 밖으로 도망친다.

석태는 화이에게 임영택을 총으로 쏘라고 강요하고,

머뭇거리던 화이는 석태의 강압에 결국, 벌집을 내듯 임영택을 쏴버리고 만다. 이렇게 첫 살인을 하게 된 화이.

도망갔던 임영택의 아내는, 천신만고 끝에 병원으로 후송된다.

 

그런데 그곳에서 화이는 한 장의 사진을 발견하고 되고,

그 사진이 자신의 어릴 때 사진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집에서, 어린 자신 (원래 이름은 임근영이었다)이 실종됐었으며,

실종된 어린이를 찾는 전단지가 무더기로 쌓여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한마디로 쉽게 말해서, 화이는 친아버지 임영택을 자신의 손으로 죽인 것이었다.

이때부터 화이의 흑화가 시작되는데...

 

 

 

 

(이미 너무 많이 써서 요약을 좀 해야겠다... 으으)

임영택 부부를 제거해달라고 부탁한 대기업 회장(문성근)은 임영택의 아내가 살아있다는 것에 심기가 불편하고,

자신의 비서를 시켜, 일을 마무리할 것을 종용한다.

한편, 낮도깨비 파도 일을 깔끔하게 못했으니, 서로가 불편하긴 했겠지?

 

이런 와중에 화이는 집으로 가, 낮도깨비 파의 브레인인 넘버 투 아빠 진성(장현성)에게

자신을 왜 키웠냐며 추궁하다가 그를 쏴죽인다.

여기서부터 화이 VS 아빠들의 전쟁 시작.

 

결과적으로 화이는 이 전쟁을 매우 영리하게 치르는데,

다섯 아빠와 대기업 회장의 비서 (비서라고 쓰고 깡패라고 읽는다), 그리고 비서의 똘마니들을

한 곳에 모아놓고 총싸움 칼싸움을 내게 하여, 서로 죽이게 만드는 것이다.

여기서 넘버 포, 파이브 아빠가 죽고,

넘버 쓰리 아빠였던 말더듬이 운전의 달인 기태 (조진웅)이

화이를 말리던 중 추락사를 하게 된다.

칼에 찔리고도 유일하게 정신 말짱하게 살아있던 석태는,

화이의 친엄마이자 임영택의 아내가 입원한 병원을 찾아내서 끝내 그녀를 죽이고 만다.

임영택과 석태 자신의 사이에서 있었던 과거사를 읊으면서. (석태는 정말 나쁜 놈임...)

 

결국, 집으로 돌아와 최후의 한판을 치르게 된 화이와 석태.

총질 칼질이 오가다가 결국 석태가 화이의 총에 맞아 죽게 된다. (사실 엄청 긴데 정말 요약했다 ㅋㅋ)

 

그리고 시간 경과.

아무일 없었다는 듯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게 된 대기업 회장님은

지역 유력 인사들과 함께 사업 추진 기념 무슨 행사를 하는데,

테입 커팅하고 쫙 돌아서는 그 순간!

피용~ 총알이 이마에 박혀 그 자리에서 사망...

물론... 누구나 짐작했다시피 그 총을 쏜 건 화이...

화이는 기타 케이스에 총을 곱게 집어놓고는 아무렇지도 않게 인파 속을 걸어간다... 끝.

 

(역시 간단하게 정리가 안 되는구나 ㅋㅋㅋ)

 

 

 

 

일단... 배우들이 연기를 다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김윤석이야 말할 것도 없겠고...

김윤석은 배역이 좀 고정화되는 느낌이 있긴 있으나, 뭘 하든 잘 할 배우니 뭐...

탑 오브 괴물이었음 ㅋㅋ (보스몹이라고 해야 하나~~)

화이에게 가장 무섭게 대하던 넘버 원 아빠 '석태'역을 맡았는데,

가장 무섭게 대하면서도 가장 사랑했던? 그런 느낌도 좀 있었다.

영화 끝부분에서 경찰이 화이에게 총을 쏘자, 그 경찰에게 분노의 총질을 하면서

지금 누구한테 총을 쏘냐며 화이를 감쌀 때... 그래도 정말 자식처럼 생각하긴 했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난 너만 있으면 돼..." 라고 말할 때도.

마지막으로 죽어갈 때, 자신을 쏴버린 화이에게 총구를 겨누면서도,

결국 쏘지 못했을 때... 저걸 부정(父情)으로 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됐다.

사랑일까? 집착일까? 미련일까? 사랑이라면 아빠로서의 사랑이 맞긴 한걸까? 

그리고 화이에게 살인을 강요한 건, 단지 화이 마음 속의 괴물을 사라지게 하려는 것뿐이었을까?

괴물이 되어 괴물을 이기라는 게, 그게 화이를 생각하는 마음일까?

아니면 우리가 괴물이니 너도 괴물이어야 한다는, 그저 너도 똑같이 더러워지라는 생각일까.

깨끗한 너와는 살 수 없다 이건가? 별별 생각 다 드는 복잡한 캐릭터다.

 

 

 

 

화이는 우리와 다르다며,

화이가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려했던 '낮도깨비' 파의 브레인, 진성.

장현성이 맡았는데 이 아저씨는 어디서나 의사, 변호사 이런 전문직 연기하더니

범죄자 역을 맡아도 결국 브레인으로 나오더만.

개인적으로는 이 아저씨의 과거사가 궁금했다.

왜 진성의 팔과 어깨에는 화상흉터가 가득한가.

그리고 석태가 "너도 처음엔 그랬잖아~" 뭐 이런 식으로 진성의 과거를 살짝 들추려 했으나

전혀 알려진바 없다는 거...

화이를 가장 정상적으로 키우고 싶어했던 아빠 넘버 투였지만,

화이가 자신이 유괴당했던 아이였고, 자신의 손으로 친아빠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그래서 빡침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하필 집에 있다가 가장 먼저 화이의 손에 죽었다.

진성의 말대로, 화이를 빨리 다른 환경, 그러니까 '싱가포르' 같은 곳으로 보냈다면

이런 비극을 막을 수 있었을까? 아니, 사실 어떤 식으로 흘러가든

범죄자 아빠 다섯이 애를 키운다는 설정 자체가 비극이라 비극의 양상만 달라질 뿐 비극은 비극이겠지...

 

 

 

 

가장 안타깝게, 애처로운 눈빛으로 죽어가면서까지 화이를 생각했던

말더듬이 아빠 기태 (조진웅).

운전실력이 매우 뛰어나 '낮도깨비'파의 다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여색을 밝히고 말을 더듬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화이의 폭주를 막으려고 하지만, 결국 추락 + 관통으로 인해 사망.

마지막에 화이가 살려보려고 애쓰지만, 결국 추락을 택한 건,

어찌됐든 기태 역시 화이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계속 사랑했다는 뭐... 쓰다보니 미화가 되네.

그렇지만 그건 맞음... -_-;;; 기태가 사실 대놓고 화이를 제일 예뻐했지.

조진웅의 순진한듯 멍청한 듯한 연기도 좋았다.

 

 

 

 

그 다음. 아빠로서의 역할보다는 범죄자로서의 역할에 더 충실했던 두 사람.

'낮도깨비'파의 칼잡이 동범 (김성균)과 스나이퍼(?) 범수 (박해준).

늘 징그러운 웃음을 달고 다니지만 넘버 포~ 아빠, 동범도

그래도 칼이야, 우리 화이 아빠랑 이따가 칼싸움하자~ 이러면서 ㅋㅋㅋ 나름의 자식 사랑 실천.

범수는 제일 나이도 어린 듯 하고, 화이에 대한 사랑과 관심도 글쎄...

비중이 적다 보니 잘 모르겠는데, 화이와 둘이 싸움 붙었을 때

그래도 "한번에 죽여야 해 아니면 100프로 죽어"라며 친절히 설명... -_- 배려?

암튼 그런 걸 보면 그래도 '원 오브 더 아빠'긴 아빠였던 듯.

동범 역의 김성균은 정말 비열한 표정 일품.

범수 역의 박해준은... 다섯 아빠 중 제일 잘 생김 ㅎㅎㅎ

 

 

아 그리고 스틸 컷 한 장 없어서 빼먹을 뻔 했는데

낮도깨비파의 가정부 노릇, 화이의 엄마 역할을 했던 영주 역의 임지은... 이 분도 연기 잘함.

아침드라마 때부터 이미 알고 있었음.

어쩌면 영주에게 화이는 희망 같은 존재가 아니였을까.

처음엔 낮도깨비파가 발목에 쇠고랑차고 엄지발가락 잘라서 도망 못 가게 만들어놨지만

나중엔 바깥 세상이 무서워 스스로 마음의 족쇄를 차고 있던 여자, 영주.

그런 영주에게 아들 같고 조카 같으면서 바깥 세상을 자유롭게 나가던 화이는,

부럽기도 하고 사랑스럽기도 한 존재였으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괴물이 되어버린, 아니, 괴물을 삼켜버린 화이 역시도 사랑할 수 있을까.

어, 그런 것 같다 ㅋㅋㅋ 영주에게 화이는 완전히 아들이 됐으니까.

그리고 다섯 아빠가 없는 지금, 화이는 영주에게 모든 것이지 않을까.

 

 

 

 

하지만 영화를 보고 나면 그 누구보다도 뇌리에 팍~ 박히는 건 여진구! (엄지 쫙~들어주마) 

왜 사람들이 여진구~ 여진구 하는지 이제서야 알게 됐다.

앞으로 10년 후면 영화판에서 날아다니는 배우가 되지 않을까... 영화계의 기둥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

목소리도 좋고, 감정 표현도 좋고...

얘는 아역배우가 아니라 그냥 '배우'더만. 그것도 연기 잘하는 배우.

(키가 10센티미터 정도 더 크고, 영어만 좀 빡세게 배우면 할리우드 진출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쓸데없이 오지랖 떠는 그런 생각도 해보았음 ㅋㅋㅋ )

화이는 정말 독특한 캐릭터다.

범죄자 아빠들... 사람을 아무렇지도 않게 죽일 수 있는 '괴물'들의 손에서 자라는데

늘 환상처럼 다가오는 '괴물'에 시달리다가

자신이 '괴물'을 삼키고서야 비로서 환상 속의 괴물을 떨쳐낼 수 있었던,

그런 기묘한 과정을 거치는 아이니까.

 

그런데 참... 이 와중에 영화를 보면서 느낀 건,

뭐든 조기교육이 중요하구나... -_-;;;

칼도 총도 격투도 열쇠따기도... 어릴 때 가르치니 아주 몸에 맞춤복 입힌 듯 쫙~

뭐든 척척!! 아니 이건 그냥... 우스개 소리로 말하는 거고

실상은, 괴물로 길러지는 과정일 뿐이지.

뭐가 옳고 그른지 자세하게 알지 못한 채, 아빠들이 그렇게 기르니까

총도 쏘고 칼질도 하고 싸움도 하고...

그러면서도 평범한 삶을 동경하는 듯, 학교도 다니지 않으면서 늘 교복을 입고 다니고.

 

아무튼 각설하고.

기타 케이스 속에 총을 들고 사라지는 화이는 그 후에 어떻게 살게 된 걸까?

(어떻게 살게 된 걸까에 대한 힌트는 쿠키 영상에 살짝 나와 있다고 하는데 그걸로는 부족해...)

결국 괴물을 삼키고 괴물이 됐다면 괴물로 살아가는 걸까.

아니면, 과거 세탁하고 정말 '아무생각 안나는 더운 나라'에라도 가는 걸까.

혹은 <악의 교전> 같은... -_- 하스미 선생 같은 인물이 되는 건 아닐까.

거기서 딱 끝내야 하는 영화이기에 끝나는 것이 맞고 더 이상 나올 것도 없겠지만

끔찍한 성장사, 사람을 그렇게나 많이 죽였다는 죄책감, 자신이 괴물이 됐다는 자각...

이 모든 것이 더해졌을 때, 살아있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

쓰다보니 대빵 길어졌다. 그만 써야지. (정리가 안 된다 ㅋㅋ)

 

아참. 조연, 혹은 거의 특별출연 수준으로 나온 사람들도 영화 속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다.

완전 비리의 완전체로 등장하는 경찰, 박용우

아주 잠깐의 인연이지만 화이와 썸을 타는... 아니 그보다는 우정을 나눈... 유경 역의 남지현.

아주 잠깐, 한 1분도 안 나오는 순찰차 속 경찰 역의 이준혁.

비리의 시작과 끝을 모두 관할하시는 ㅋㅋ 대기업 회장 역의 문성근.

겉으로는 신사지만, 총을 들면 깡패 본능이 살아나는 문성근의 비서 유연석까지.

정말 적은 분량을 나눠가지긴 했으나,

하... 구멍이 없어요 구멍이!!! 이름만 들어도 신뢰가 가는 분들이라. 참.

(얼굴에 칼 맞은 경찰 아저씨는... 이름이 없네...? 연기가 좀... 약간... 약간? 튀긴 했던 듯...)

 

마지막으로 스포일러를 정리하자면 화이라는 이름은 '화이목'이라는 나무 이름에서 따왔단다.

커흠, 집에서 기를 수 있는지 한 번 알아볼까...

 

아참. 그리고 엔딩크레딧 끝나고 쿠키영상? (그걸 쿠키영상이라고 한다더라) 있단다.

하아... 안 보고 나와버렸네. 그런 의미에서 또 봐야지 ㅋㅋ

 

 

한 줄 추천사

우선 피튀기는 거 잘 보셔야 함. 그것만 잘 볼 수 있고, 18세 이상이기만 하면 OK!  강추임~

 

ㅇㅎㅇㅎ~~♬ 왠지 이 영환 보고 나서도 뭔소린지 모를 것 같아서 스포일러 원했는데.. 자세한 설명과 줄거리 잘 보고 갑니다_^^ 주말에 화이 볼 거에요.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영화보면 이해 금방 갑니다. 스토리 구조가 그렇게 복잡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완전 재밌습니다 ㅋㅋㅋ
화이는 석태의 아들입니다. 고아원서 성폭행한 여자와 석태의 사이에서 태어난 것이죠. 때문에 석태는 자기 자식을 찾아오기위해 유괴를 한것이고요. 석태와 화이 모두 괴물이 보인다는 것이 그걸 뒷받침 해주고 있죠. 근데 제가 궁금한건 임영택의 부인이 실제 화이의 엄마인지 아님 석태와 같이 집에 사는 여자분이 친엄마인지는 모르겠네요 임영택 부인이 맞다면 어느정도 설명이 되긴하는데 정확히 알고 있는분 없을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오... 화이가 그랬나요? 역시 다시 봐야겠네요...
같은고아원에서 자랐고 초반에 도망못가게 발에 채워진 족쇄ㅎ 화이친엄마는 병원에있던분이아니고 다섯아버지들과 같이지낸 그여자가 친엄마일듯ㅎ
댓글 감사합니다. 화이 부모에 대한 의견이 분분해서 저도 정확히 잘 모르겠네요...
다들 이걸로 의견이 많네요ㅎㅎ
제가 여기다가 뎃글 달앗는데 가서 봐보세요~!!
글이 길어서 복사해서붙이기하면 도배같아서 좀 그렇네요..
화이는이경영하고 이경영아내에게서 난 자식이 맞아요~

http://blog.naver.com/vlzhcy?Redirect=Log&logNo=90182662568
댓글 감사드려요... 저도 이경영 자식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른 의견들이 하도 많아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