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언 & 속뜻풀이

바위처럼~ 2011. 5. 16. 23:25

체와 채가 헷갈릴 때는 '척'을 넣어 말이 되면 된다.


는 의존명사로써 그 뜻은 ~척, 여기서는 모른체가 모른척이 되겠지요.

 

 역시도 의존명사로써 이미 있는 상태 그대로 있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이기도 하고요.

부사로 쓰일경우는 어떤 상태나 동작이 다 되거나 이루어졌다고 할 만한 정도에 아직 이르지 못한 상태를 이르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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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존명사] [같은 말] 1(그럴듯하게 꾸미는 거짓 태도나 모양).

유의어 : 시늉1


실속 없는 자가 유난히 허세를 부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의존 명사 ''와 척'우리말 바로 쓰기
아시는 대로,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의존 명사 '척'과 ''는 쓰이는 환경이나 뜻이 같은 동의어입니다. 그러므로 문법적으로 차이 없이 쓰입니다.
'아는 체도 안하다' 띄어쓰기우리말 바로 쓰기
''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쓰고, 부사 '안'과 동사 '하다'는 띄어 쓰므로, '아는 체도 안 하다'와 같이 쓰는 것이 맞습니다.

  • 아치골댁은 모른 체 그 앞을 지나치기로 하고 눈을 내리깔았다. 출처 : 김원일, 불의 제전 (표제어:2)

  • 이리하여 영어는 모든 일을 알고도 모른 체, 보고도 못 본 체하고, 난행을 하는 흥선과 그냥 따뜻한 우의를 계속하기로 작정하였다. 출처 : 김동인, 운현궁의 봄 (표제어:2)

  • 그들은 이심전심은 하면서도 서로의 마음을 모른 체 했다. (표제어:이심전심)

  • 모르는 체를 하며 고개를 돌리다 (표제어:2)

  • 경자에게도 그 일에 대해서는 아주 모르는 체 하라고 함구령을 내렸다. 출처 : 심훈, 영원의 미소 (표제어:내리다1)




  • 9중요

    [의존명사] 이미 있는 상태 그대로 있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

  • 10중요

    [부사] 어떤 상태나 동작이 다 되거나 이루어졌다고 할 만한 정도에 아직 이르지 못한 상태를 이르는 말.

    유의어 : 미처아직1



    (59)

    • 죄인은 배적되는 곳도 모른 채 압송되었다. (표제어:배적되다)

    • 이유도 모른 채 그들은 싸움터에서 죽어 갔다. (표제어:1)

    • 나는 책명도 저자명도 모른 채 책을 찾아야 했다. (표제어:책명1)

    • 가사는 누가 지었는지 모른 채 노래로 들은 그 것, …… 출처 : 이문구, 장한몽 (표제어:가사9)

    • 아이는 영문도 모른 채 눈만 말똥히 뜨고 앉아 있었다. (표제어:말똥히)

    속담/관용구(4)

    • [북한어]구체적인 내용이나 진실을 모른 채 함부로 앞질러 말해서는 안 됨을 이르는 말.

    • [속담] 소경 시집 다녀오듯 (표제어:소경1)

      내용도 잘 모른 채 그저 다녀오라니까 무턱대고 다녀오기만 하여 심부름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다리 긁는다 (표제어:1)

      2.자기가 해야 할 일을 모른 채 엉뚱하게 다른 일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2.[북한어]영문도 모른 채 일을 하고 나서야 영문을 물어보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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