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2020년 07월

02

@ 행서 동영상 오유지족,인,통

@ 吾唯知足, 忍, 通 0 吾唯知足 오유지족 나는 오직 만족함을 안다. 0 忍 인 : 참다, 견디다, 용서하다 0 通 통 : 궁하면 통한다. 事能知足心常樂 사능지족심상락 人到無求品自高 인도무구품자고 자기 일에 만족함을 알면 마음이 항상 즐겁고 사람이 구함(욕심)이 없는데 이르면 품위가 스스로 높아진다. 一勤天下無難事 일근천하무난사 百忍堂中有泰和 백인당중유태화 한결같이 부지런한 사람은 천하에 어려운 일이 없고 백번 참는 집에는 크게 화평함이 있다. 窮卽變變卽通通卽久 궁즉변변즉통통즉구 是以自天祐之吉无不利 시이자천우지길무불이 궁하면 변화해야 할 것이고, 변화하면 통할 것이고, 통하면 오래도록 지속 될 것이다. 이 때문에 하늘이 도와 길하고 이롭지 않음이 없으리라 庚子年之春玩齋書 경자년지춘완재서 경자년 봄에 완..

19 2020년 06월

19

@ 행서 동영상 적선여경

0 적선여경(積善餘慶) 積(쌓을 적) 善(착할 선) 餘(남을 여) 慶(경사 경) 적선지가필유여경(積善之家必有餘慶)'선한 일을 많이 한 집안에는 반드시 남는 경사가 있다'라는 뜻으로, 좋은 일을 많이 하면 후손들에게까지 복이 미친다는 말이다. 《주역(周易)》의 〈문언전(文言傳)〉에 실려 있는 한 구절이다. 《주역》의 〈문언전〉은 건괘(乾卦)와 곤괘(坤卦)에 대한 해설서이다. 곤괘를 해설하는 글 가운데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積善之家, 必有餘慶, 積不善之家, 必有餘殃, 臣弑其君, 子弑其父, 非一朝一夕之故, 其所由來者漸矣, 由辯之不早辯也)." (적선지가, 필유여경, 적불선지가, 필유여앙, 신시기군, 자시기부, 비일조일석지고, 기소유래자점의, 유변지불조변야). "선을 쌓은 집안은 반드시 남는 경사가 있고,..

11 2020년 06월

11

@ 행서 동영상 공수래공수거

0 空手來空手去 공수래공수거 空(빌 공) 手(손 수) 來(올 래{내}) 空(빌 공) 手(손 수) 去(갈 거)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는 뜻 재물에 욕심을 부릴 필요가 없음을 이르는 말. 옛날 어느 유명한 부자가 죽었다는 부고가 나서, 그의 친지들이 문상을 왔다. 그런데 그의 관 모양이 조금 이상했다. 관 크기가 조금 작고, 관의 양쪽에는 구멍이 뚫려서 시신의 손이 관 밖으로 삐죽 나와 있었던 것이다. 이에 문상 온 사람들이 상주에게 그 연유를 물으니, 상주는 이렇게 대답했다. "아버님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이렇게 많은 재산을 모아서 부자로 살았지만 갈 때는 빈 손으로 간다는 것을 보여주시려고 관을 이렇게 짜라고 유언하셨습니다."

26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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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서 동영상 비필충천

飛必沖天비필충천 飛(날 비) 必(반드시 필) 沖(빌 충) 天(하늘 천) 날게 되면 하늘을 꿰뚫다, 침묵하다 놀라운 큰일을 하다. 어떤 일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는데 더욱 힘을 내도록 격려할 때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고 한다. 속담성어로 走馬加鞭(주마가편)이다. 그런데 재주는 있는듯해도 도통 열성을 보이지 않으면 보는 사람이 답답하다. 어떤 큰일을 하는데 준비태세가 영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개구리 움츠리는 뜻은 멀리 뛰자는 뜻이다‘란 비유가 있다. 똑같은 의미로 웅크리고 있다가 날게 되면 반드시 하늘을 꿰뚫는다는 이 성어다. 평소에 침묵하던 사람이 한 번 기지개를 켜면 모두 놀라게 할 큰일을 한다는 뜻이다. 一鳴驚人(일명경인)이란 말과 유래가 같다. 이 말은 여러 곳에서 이름만 약간 달리해서 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