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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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를 보내며

2018. 5. 9.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상대방은 불편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한동안

왜그래? 뭐가 문제지? 라는 물음으로

혼란스러웠다.

 

고마움을 전하는 것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그 중에서 제일 못나고 천박한 방법이

돈을 전하는 것이다.

바라는것없이 오직 성심을 다해 도와주는 사람에게

나는

가장 천박한 방식으로 그 마음에 상처를 줬다.

 

고마운 사람.

귀한 시간들이.

물거품처럼 사라졌다.

 

마음이 왔던 길에

다시

그 길로

마음만 보내면 됐을텐데...바보같이 OMG.

 

이제라도 깨달아서 다행이다.

미안하다.

사과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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