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산 별 구경, 논두렁 개구리 울음소리, 시원한 시골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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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12.

칼퇴하고 집앞에 새로 오픈한 고기고깃집에서 

저녁먹고 합천황매산 캠핑장으로 고고고.

밤하늘에는 구름이 가득하고 운무까지 끼어서

구름 걷히고 별이 빛나길 기대하면서

새벽 2시30분 알람 예약해 놓고

차박모드로 잠을 청했다.

 

새벽 1시.

딸의 한마디가 잠을 깨운다.

"아버지..비 오는데요"

기여코 빗방울이 떨어진다.

 

별이 쏟아지는 멋진 풍경을 기대하며

야밤에 2시간을 달려 왔는데...

후다닥 비 설겆이를 하고 철수 했다.

 

캠핑장에서 마을까지 내려오는 동안 비는 멎었다.

차 창문을 열고 달리니

션~~한 시골바람과

개골개골 개구리울음가

별구경에 실패한 우리에게는 선물처럼 

느껴졌다.

 

새벽 3시 집 도착.

꽉찬 하루를 보냈다.

가까운 미래 하늘 맑은 날.

다시 도전하기로 했다.

 

"워라밸의 하루는 행복이다"

 

글. 건강마을제작소 박평문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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