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션이야기 · 전원생활

도시선비 2016. 6. 28. 18:38

■ #더바다앤 잔디깍기 ... ! #더바다앤펜션


#남해 유일한 #펜션빌리지 #빛담촌내에 약 20여채의 펜션이 있다. 그 중에서 우리 #더바다앤 (the BADA &) 이 타 펜션과 다른 점이 몇 가지 있다. 


첫째, #더바다앤의 그릴은 흔한 숯불이 아니라 고급 #대형그릴이란 것이다. 이 스웨덴산 수입그릴의 장점은 아무리 많은 양의 육류나 어패류라도 동시에 구울 수 있다는 것인데 ... 숯불과 달리 연기가 나지 않을뿐만 아니라 사람이 불옆에 붙어서 타지 않게 관리(?) 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용상의 편리함과 달리 문제는 사용 후, 그릴 세척이 무척 까다롭고 힘이든다는 데 있다. 


둘째. #더바다앤에는 독립된 넓은 #개별테라스가 있다. 1층의 경우, 문제는 테라스가 넓어서 손님이 다녀간 뒤 데크씻기가 힘이든다는 점이다. 특히 제트스파가 데크에 설치되어 있는데 ... 그 스파청소도 무척 힘이든다. 월풀과 달라 센스가 예민해서 관리에도 많은 신경이 쓰인다


셋째, #더바다앤에는 넓은 잔디정원이 있다. 잔디정원은 #더바다앤에만 있는데 ... 아이들이 뛰어 놀기에는 정말 좋은 곳이다. 어른들은 데크에서 저녁을 먹고 아이들은 일찍 먹고 잔디로 내려가 뛰어 놀수 있다. 문제는 이 잔디를 관리하는게 또한 매우 힘들다는 것이다. 토끼풀 (크로바) 과 쑥은 한번 번지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가 없이 번지기 때문에 수시로 제거를 해줘야 한다. 그런데 아이들이 마음놓고 뛰어 놀게 하기 위해 약을 사용하지 않는다. 비온 다음날 ... 땅이 촉촉한 날 ... 손으로 일일이 잡초를 제거해 왔다. 구래서 지금은 잔디가 정말 깨끗하게 본래의 모습을 하고 있다.


오늘은 우리 "까미 (펜션에서 키우는 강아지, 딸(?))" 랑 잔디를 깍았다. #까미는 #빛담촌의 마스코트가 되어 있다. 펜션손님들중 기념사진을 원하면 촬영을 해서 현상을 해드리는 데, 아이들은 꼭 우리 까미를 데리고 사진을 찍는다. 특히, 까미는 사람을 잘 따라서 아이들이 까미를 무척 좋아한다.







■ #빛담촌의 마스코트 (#더바다앤 까미) ... ! #더바다앤펜션


몇몇 펜션에서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 그 중에는 유기견도 있다. 휴가차 펜션에 쉬로 왔다가 도로나 으슥한 곳에 좋아하던 과자 한봉지와 함께 버리고 가는 사람들 (?) 이 있다. 그런 강아지들을 펜션사장님들이 거둬 키우시는 분들이 있다.  우리 까미는 이제 나와 생활한지가 1년이다. 남해읍 장날에 우연히 눈에 들어와 샀다. 근데 개장수 (?) 가 마침 자리를 비워 옆에 다른 장사하시는 분이 나에게 팔았었는데 ... 싸게 잘 못 판것 같다. (ㅋㅋㅋ) 다른 강쥐들과 섞여 있었으니깐 ...


#까미는 펜션손님의 말에 따르면 #닥스훈트와 #슈나이져의 믹스견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 어리지만 동작이 날쎄고 사냥개로서의 본성이 그대로 나타나기도 한다. 우리 펜션에 온 손님들 ... 특히 아이들이랑 언니, 오빠들이랑은 잘 어울려 논다. 아예 집에 들어올 생각을 않는다. 그런데 택배하시는 분들이나 오토바이를 타고오는 우체부 아저씨들처럼 낯선분들이 오면 짖어 난리가 나고 또 길고양이나 다른 견들을 보면 자기보다 덩치가 큼에도 불그하고 겁도없이 도전장을 들고 싸움을 건다. (X개도 자기집에서는 50% 묵고 들어간다 카던데 ... ^^). 우리 까미가 병없이 잘 자랐으면 좋겠다.





주소 : 경남 남해군 남면 빛담촌길 17-15 (선구리 232번지)
펜션주소 : http://www.더바다앤.com/page/index.html
펜션지기 : 010-4551-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