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미요리

    굿바이 조미료 2012. 8. 30. 06:18





    맛있는 중식당
    <압구정 산동자관 부추잡채 따라하기>


    재료
    돼지고기(앞다리살이나 잡채용100그램정도),부추3줌,녹말가루1큰술
    돼지고기 밑간:생강술1큰술(청주도 좋음),마늘약간, 토판염2꼬집,후추약간

    -밀쌈-
    밀가루1컵 기준...물1컵+1/4컵, 토판염 2~3꼬집, 포도씨유

    중식소스:굴소스1작은술...모잘라는 간은 토판염 1~2꼬집
    담백한 간장소스:양조간장1작은술(진간장도 좋음)+맛술1큰술





    신사동(압구정동)에 산동교자관이라고 있는데...


    그곳에 가면 일년에 딱 20일 정도 생산되는

    부추꽃대로 만든 부추 잡채라는 메뉴가 있어요.


    꽃빵과 함께 나오는 아주 담백하고 깔끔한 일품요리에요.


    제가 아주아주 좋아해서 집에서 한 번 해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마침 오늘 마트에 갔다가 질좋은  부추를 보고...

    한 번에 구입했죠.


     근데...

    꽃빵이 동네마트에는 없는 관계로 ... 밀쌈으로 대신 했는데...

    그런대로 좋았어요.











    1.선도좋은 돼지고기는

    (잡채용이나 돼지앞다리 살을 가늘게 채썰어 주셔도 좋아요)...

     생강술1큰술,마늘약간, 토판염2꼬집, 후추약간을 넣고 먼저 밑간 해 줍니다.


    2.20~30분 후 녹말가루 1큰술을 넣고 가볍게 조물조물 해 줍니다.


    이 과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먹는 중에 질퍽하게 나오는  수분(육즙)이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


    3.달구어진 팬에 기름 2큰술을 두르고 센 불에서 돼지고기를 넣고 휘리릭~볶다가

    굴소스나 간장소스를 넣고...노릇해 질 때 까지 볶아서 접시에 담아 줍니다.












    1.부추는 약간 질긴.....밑둥 부분만 사용할께요...

    먹기 좋은 크기로 듬섬듬섬 편하게 썰어 주세요!!


    야리야리한 부위는...숨이 확~죽어서 

    조선간장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정구지나물로 먹을께요^^



    2.아주아주 센 불에서 후라이팬을 예열하시고 기름1큰술 두르고..

    부추를 넣고(이때 토판염3꼬집 정도 넣고)


    마음속으로 ...딱~10초만!! 완전 빠른 손목 스냅으로 

    윅질을 하면서 휘리릭~~초스피드로 볶아 줍니다.




    3.일단, 불을 끄고...

    볶아 놓은 돼지고기를 넣고 썩어 주시기만 하면 끝!!!




    이 과정에서 제일 중요한 건.....

    센 불과 빠른시간내에 식감있게 볶아 내 주는 부추의 아삭함!!








    밀쌈 잘 부치는 요령은...솔직히...말해서 

    첨 3~4장은 실패를 거듭하면서 5장째부터 모양이 그런대로  잡히면서 

    요령이 생겨요^^ 좀 설명이 그렇죠!!


    요리책 레시피처럼 설명 하자면...

    약불에서 2~3분 달구어진 팬에 열기가 올라오면 포도씨유를 살짝 바르고 

    (키친타올로 여분의 기름을 살짝 닦아내고...)

     국자나 밥수저로 살포시 둥근 원을 그려가면서 만들어 주시면 되요..ㅋ

    아이고...생각보다 어렵네요^^


    생각보다 온도와  밀가루와 물의 비율이 아주 중요하네요....

    아주아주 약한 불과 주르르~흐르는 농도만 잘 기억 하시면 될 거 같아요!!










    짜잔~완성이요....^^










    오늘도...짝퉁 부추잡채에용^^

    언제쯤 저만의 레시피가 생길까요?ㅋㅋㅋ










    다행히 숨이 많이 죽지 않아서...
    고소한 돼지고기랑 궁합이 잘 맞았어요^^








    돼지고기도 녹말가루에 한 번 조물조물 했더니..
    육즙이 빠져 나가지 않아서...완전 촉촉하고...맛나요^^




    야리야리한 부분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조선간장1작은술+참기름1큰술+마늘약간 넣고 
    조물조물~정구지 나물로...ㅋ








    꽃빵이 없어서...밀전병으로....요래~ 싸서 먹어용^^



    요래~먹어도...맛나요^^
    아아아아~하세요......입에 넣어 드릴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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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하면 미워할꺼에요~^^ㅋㅋㅋ




    리얼~산동교자관 부추잡채 포스팅하신 이웃님들....

    불로장생 까만양블로그 고고싱~

    썡정님 블로그 고고싱~

    샤미님 블로그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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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부추잡채 넘 맛나보입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부추잡채의 맛..
    아주 궁금해 집니다.
    굿바이조미료님의 손길이 닿았으니
    맛이야 당연히 좋을것 같습니다..^_^*
    (와우) (즐)감 하고 (추천) 합니다 (짱)
    14호태풍 덴빈(~) 피해없이 조용히 지나갔으면 합니다 (꺄오)
    태풍 대비 잘 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_^(파이팅)
    부추잡채 넘 먹음직 스러워요~~
    고기와 부추가 잘 어우러 져서 색감부터 좋은데요
    밀쌈에 싸서 한입 먹고 갑니다...행복한 목요일 되세요~~
    부추잡채 많이 봤지만
    이렇게 색감이 살아있고 이쁜 요리는 처음 봅니당~^^
    돼지고기 전분에 묻혀서 하는방법도 잘 배워가요~
    편안하고 건강한 하루 되셔유~굿바이조미료님~~^^*
    육즙을 잡는 비법의 공개....
    나중에 잘 활용할께요..^^
    아주 특색있는 요리네요. 아주 먹음직스럽네요^^
    아주 맛나겠습니다.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인데 요거 정말 맛있겠습니다.
    저도 먹어보고 싶네요.
    집에 부추있는데 전 귀찮아서 부침개나 만들어 먹어야겠네요....ㅋㅋ
    손님상에도 좋을것같아요....ㅎ 조미료님.....ㅎㅎ
    험머... 오늘 우리 찌찌뽕인가요??
    굿바이님도 부추를 올리셨네요^^
    정구지라고 하시는거 보고.. 전에 경상도식 소고기무국 올리신거 보고 딱~~알았네요..^^
    맞아요.. 저희집도 정구지.. 정구지.. 하더라구요..
    전 끝까지 부추~~부추`~ 그러지만..ㅋㅋㅋ

    좀 남은 부추.. 저도 저렇게 해봐야 겠어요..
    밀쌈은.. 솜씨가 읎어서 통과하고 돼지안심에 조렇게해서 먹어야 겟네요.. 아주 몸에 딱~~인 음식^^
    잘 보고 갑니다..

    추신... 전에 메인사진이랑 이번 메인사진이랑 너무 틀려서.. 정말.. 굿바이님 맞으세요??
    비밀댓글입니다
    제가 부추 무자게 좋아하는데요...언젠가 듕국집에서 먹어본 부추잡채를 잊을 수가 없었어요...
    부추도 틀리더라구요..
    요건 정말 간단하게 따라해서 밥이나 안주로 좋을 것 같아요 ^^
    참 잘하셨어요~~~
    밀전병도 굿~~~
    맛나게 한쌈먹고갑니다.
    고량주가 빠진것 같습니다.ㅎㅎ
    시댁에 부추가 넘쳐나는데도...
    이 솜씨 없는 며느리탓에 버려진답니다.

    저렇게 하면 향 좋은 부추를 많이 먹을수 있겠네요.

    감사해요.
    미움 안받으려고~~~~~콕~~~ㅎ
    보기에도 맛있게
    잘 만드셨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부추 꽃대로 요리를 하는 집이 있다는건 첨 들어봐요 ^_^
    부추가 근사한 요리로 탄생했네요~
    손님상에 꼭 들어가는 부추잡채.. 침이 고이네요..이 야밤에 ㅋㅋ
    비밀댓글입니다
    역시 아이디어가 (대박)(!)(!) 꽃빵이 아니라 이렇게 구절판처럼 밀전병을 만들어서 싸먹으면 좋겠네요 (!)(!) 한수 배우고 갑니다. 감쏴 (ㅎㅎ)(ㅎ)
    꽃빵이 아니라 밀전병에 싸먹는 것도
    넘 맛날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