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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살며 산행도하고,금속탐지기로 잊혀진 옛것을찿습니다~~

엽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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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20.

엽전(葉錢)

중국 진나라가 천하통일을 한후 제조한 반냥전이 효시이다.

 

한국에서의 엽전역사

 

고려시대

건원중보 : 쇠로만든 철전. 996년 (고려 성종 15년)주조

              둥근모양에 네모난 구멍이 뚫여있고 

              앞면에는 건원중보(乾元通寶)  뒷면에는 위에서 아래로 동쪽의 나라 東國이라 표시

 

 

동국중보- 동국통보 - 삼한중보- 삼한통보- 해동원보 - 해동중보 - 해동통보 등  주조

 

조선시대

조선 통보 (朝鮮通寶) 1423년 (세종5년), 1633년(인조11년)

상평통보 : 인조때 상평청을 설치하고 주조하여 유통시켰으나 사용이 미비하여 유통을 중지시켰다가

1678(숙종4년)에 주조되기시작하여

조선의 주력화폐 ( 전체 물산량의 약20%정도 유통: 산업이 발달하지 못하고 농경위주의 구조여서 포 ( 布포: 베 ) 와 ,쌀(米: 쌀)이  직거래위주의 시장경제였다고 봄

 

엽전 1문(1개)를 1푼으로 부르고

10푼이 1전,  10전이 한냥이 되니 엽전 100개가 되는셈이다.

옛날 거지들이 동냥을 할때 한푼만 줍쇼"~~~ 하는말은 엽전 1개를 달라는 뜻이 되는것이니

요즘 말로는물가가 올라서 10원이나 100원 동전이 아니라

500원짜리 동전하나만 달라는 뜻으로 그냥 해석하면 될것같다.

한푼이면: 종이한장이나 술한잔 정도이니 요즘 막걸리 한잔이나 잔술은 팔지 않지만 대략  1,000~2,000원선정도이고

1전은 10푼이니  짚신이 두켤려정도이며 국밥이 네그릇정도였다하니 요즘으로 따지면

        국밥한그릇이 7000원선으로 하면30,000원 정도

10전은 100푼이되고 100푼은 한냥이이니

갓하나와 쌀한말 정도이니 요즘의 쌀값과는 비교할수없으니 대략 300,000만원정도가 아닐까 한다.

 

조선시대에 상평통보는

당일전과 ,

당이전 그리고

흥선대원군의 무대포(무댓뽀의 유래: 일본의 전국시대 조총이 일반화될때 총없이 싸운다는 무모하다는 용어)

정책으로 탄생한 100개의 값어치의 당백전과

당백전이 유통이 문제가 되자  또다는 당오전이 전환국에서 발행이 되었다.

상평통보는 정부기관의 한곳에서 발행된게 아니라

필요에따라 각 기관및 군사병영에서 자체 발행이되엇으니 한번 살펴본다.

엽전 앞면에는

상평통보라 글자를 새기고

뒷면에 각 발행처가 새겨진다.

 

년도별 주조청

좌측 괄호안 한자어는 발행주조청 표식이며

하부에  원재료를 횡령및 불량률을 확인하기위해 숫자(주조가마표식)표식을 하고

또한 천자문을 가마순서대로 표식게하니  천자문순전이 된다.

여기에 위조방지를 더한 표식을

엽전 중앙의 좌측이나 우측에 "일: 해   "월:달   표식을 하게된다. 

아래사진중

사진 상부 상평통보 총융청주조 하부 숫자전        우 "일"표식전

사진 아래 상평통보 금위영주조 하부 천자문순전  우 "월"표식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