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식물/야생화-풀

천부인권 2012. 5. 9. 18:00

 


용추7교를 건너 비음산 방향으로 접어드는 산비탈에 삿갓나물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데 이름만 나물이지 나물로 먹었다간 훅 가는 수가 있는 맹독을 가진 식물이 삿갓나물이다. 반면 같은 이름으로 불리는 우산나물은 국화과이고 먹을 수 있는 나물이다. 잎의 모양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꽃이 피어 있는 시기가 짧아 선호하지는 않는다.

 

 

 
<12년 5월 1일 용추계곡>

 

삿갓나물은 삿갓풀이라고도 하는데 꽃말은 근심이고, 학명은 Paris verticillata M.Bieb이다. 백합과(百合科 Lil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로 키는 40㎝로 뿌리줄기는 옆으로 뻗는다. 잎 6~8장은 줄기를 둥그렇게 감싸는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끝은 뾰족하다. 녹색의 꽃은 5월에 줄기 끝에서 1송이씩 핀다. 꽃덮이조각[花被片]은 잎처럼 생긴 4~5장이 바깥쪽에, 실처럼 생긴 4~5장이 안쪽에 달려 2열로 배열된다. 어린순은 먹기도 하지만 여간 조심하지 않으면 독으로 인해 고생할 수 있으며, 뿌리는 독성이 강하여 먹을 수 없다.[국어사전 참조]

 

 

 

 

삿갓나물은 다른 말로 칠엽일지화(七葉一支化)라고 부른다. 인삼뿌리처럼 생긴 뿌리를 조휴라하여 암 치료약 또는 뱀에 물렸을 때 해독약으로 사용한다, 삿갓나물 속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이 갖가지 암과 전염성 병원균 및 각종 균을 죽이는 작용을 하며, 상당한 항암작용도 한다.
민간에서는 그늘에 말렸다가 하룻밤 물에 담가 독을 뺀 것을 위장병, 속쓰림, 신경쇠약, 불면증, 어지럼증, 소화불량 등의 약으로 사용한다.
뿌리는 염증을 삭이고 갖가지 독을 풀며 통증을 가라앉히고 부은 것을 내리는 작용을 한다.
기관지염, 임파선결핵, 편도선염, 인후염 등에 뿌리를 달여 먹는데 하루 3~6g을 조심스럽게 복용한다. 독이 강하므로 양을 초과해서는 안되며 임산부와 노약자는 복용하지 말아야한다.{출처 : 카페 산초와꾼]


 

 

 

 

삿갓나물속(Paris) 3종


검은삿갓나물 (Paris verticillata var. nigra Y.N.Lee)
네잎삿갓나물 (Paris tetraphylla A.Gray)
삿갓나물 (Paris verticillata M.Bi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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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이 있어도 이쁘긴 하네요.
아름다운 것은 치명적인 독을 지니고 있나 봅니다.
삿갓 나물 친근한 나물입니다 국락지를 만나면 한배낭 금방입니다 본삿갓나물은 생것은 안먹어 봣읍니다 그런데 묵나물로 해서 정월 보름에 먹음 타나물보다 자븐자븐 일품이지요 어릴적 모친이 삿갓나물 은 묵나물만 가능하다고 배웠읍니다 남이 않캐는것 나는 얼마나 좋은지모릅니다 저승계신 모친생각하면서...
조심해서 드시기 바랍니다.
삿갓나물도 독이 강한 맹독성 식물이네요? 그렇게 강한 줄은 몰랐는데
삿갓나물도 식용한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다만 독성이 있으므로 삶은 후 물에 우려서 먹을 수는 있겠으나 약용이 아니면 될 수 있는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위험요소를 줄이는것이 아니겠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