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들/나의기록

천부인권 2014. 6. 4. 17:18

 

 

<잘못된 투표보조용구를 확인하는 중>

 

 

 

<현재사용하는 투표용지>

 

이제까지 투표용지가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말하는 이가 없다보니 투표용지가 여당이 유리하도록 만들어져 있었다. 즉 위 그림의 투표용자를 보면 첫 번째 칸이 여당인 새누리당이 있고, 두 번째에도 여당이다. 그리고 3번째 칸 역시 여당이다. 그리고 정작 2번인 새정치민주엽합은 4번째 칸에 기표를 해야 된다. 3번인 통합진보당 역시 5번째 칸에 기표를 해야 올바른 투표를 하게 되어 있다.

이런 식의 투표용지는 시각장애인이나 문맹인들이 자신의 의사를 정확하게 투표를 하기에는 상당한 무리가 있다. 보통 기표를 할 때 “2번이다. 3번이다.”라고 표현하면 두 번째, 세 번째 찍는 것으로 착각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럴 경우 자신이 투표하고자 하는 사람이 아니라 원하지 않은 곳으로 투표를 하는 결과가 나오게 된다.

    

 

 

 

 

따라서 투표용지는 같은 당은 가로로 가, , 다를 나열하고, 2번째의 자리에는 2번이 나오도록 하고, 세 번째에는 3번이 나오도록 제작되어야 어떤 곳에 투표를 했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것이다.

 

 

 

<잘못된 투표보조용구>

 

그리고 이번 6·4지방선거에서 창원시 의창구 용지동 제1투표소에서는 시각장애인이 오자 투표용구를 설명하는 도중에 새정치민주연합 참관인으로 참석한 김모씨가 경남도의원투표용지와 시각장애인을 위한 투표보조용구가 다른 점을 발견하고 의창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시정을 요구하여 투표보조용구를 바꾸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이 보조용구에는 1-, 1-나가 첫 번째와 두 번째의 칸에 있었으며, 2번과 3번은 3번과 4번째 칸으로 밀려나 있어 이처럼 투표를 하면 다른 사람에게 투표를 하는 일이 발생하도록 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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