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식물/야생화-나무

천부인권 2018. 9. 14. 20:56



2005.6.30. 구기자나무


구기자(枸杞子)는 구기자나무의 열매를 이르는 명칭으로 열매의 모양이 아주 작은 고추 같아 보이지만 가지과의 식물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네팔, 타이, 파키스탄 등지에 자생하며, 전국 산야의 개활지 및 민가 주변에 주로 식재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충청남도 청양군이 집산지이고 축제도 한다.


피자식물(ANGIOSPERMS), 쌍자엽식물강(Dicotyledonae), 국화아강(Asteridae), 가지과(Solanaceae), 구기자나무속(Lycium), 구기자나무의 학명은 Lycium chinense Mill이다.[한국의 나무] 
인터넷 다음백과에서는 구기자나무를 속씨식물문, 목련강, 가지목, 가지과, 구기자나무속, 구기자나무로 분류하고 있다.


구기자나무는 낙엽관목이며 높이 1~2m정도로 자란다. 줄기가 길게 자라면 활처럼 굽거나 아래로 처진다. 가지는 회갈색이며 능선이 있어 각이 진다. 잎겨드랑이와 가지 끝에는 가시가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다.
잎은 어긋나지만 짧은 가지에서는 보통 모여난다. 잎은 길이 2~5cm의 피침형-광난형이며 털은 없다.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자루는 짧고 털이 있다.
꽃은 6~10월에 짧은 가지에서 1~3개씩 연한 자색의 양성화가 모여난다. 꽃받침은 길이 3~4mm의 종 모양인데 끝이 3~5 갈래로 갈라지고 털이 밀생한다. 화관은 깔때기 모양이고 통부는 길이 9~12mm이며 열편은 5갈래이다. 수술은 5개이고 화관 통부보다 길다. 꽃은 개화기 말에는 갈색으로 변하는 특징이 있다.
열매는 길이 5~15mm의 타원형이며 9~12월에 적색으로 익는다. 황색의 종자는 납작한 원형에 가깝다. 열매 1개에 10~20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2005.6.30. 구기자 꽃


구기자는 신기를 돕고 정을 보강하며 신허로 오는 음위증·유정·요통 등에 쓴다. 육종용·토사자·보골지·파극천 등을 배합하여 쓰는 것이 좋다.
간을 자양하며 눈을 밝게 한다. 간신 허약으로 머리가 어지럽고 눈이 어두우며 눈물이 자주 나올 때 쓴다. 감국·지황·산수유를 배합하여 쓰는 것이 좋다.
폐를 눅여주며 기침을 멈춘다. 음허로 오는 폐열 기침에 쓴다. 패모·맥문동·천문동을 배합하여 쓰는 것이 좋다.
음을 자양하며 열을 없앤다. 음허로 오는 갈증, 만성적인 낮은 열 등이 있을 때 쓴다. 지모·황백을 배합하여 쓰는 것이 좋다.




2007.12.7. 통영 사량도 구기자열매


구기자는 보음약으로 사용되고 성분은 베타인(betaine)·제아잔틴(zeazanthin)·카로틴(carotene)·티아민(thiamine), 비타민 A·B1·B2·C 등이 함유되어 있다.
민간에서 약으로 사용할 때 그 성능 및 적응증으로 본초강목에는 맛은 달고 평하다. 폐·간·신경에 들어간다. 신을 자양하며 폐를 윤택하게 한다.
향약집성방에는 내상허로 및 숨찬 것을 낫게 하며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한다. 오래 먹으면 병이 없어지고 오래 살 수 있게 된다. 또 정액과 피를 보하며 얼굴빛을 좋게 하고 눈을 밝게 하고 진정작용도 나타낸다. 허로 손상을 낫게 하며 신기를 보하고 피부와 뼈마디 사이에 있는 풍사의 열독을 없애고 부은 것을 가라앉힌다.
탕액초본에는 심장으로 가슴 아픈 것 신병으로 인한 소갈병을 잘 낫게 한다.
식료본초에는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며 늙지 않게 한다. 풍사를 없애며 허로를 낫게 하고 정기를 보한다.
경악전서에는 맛이 달고 약간 매우며 약성이 덥다. 주로 음을 보하는데 몸의 기를 보한다. 숙지황의 보음 작용을 크게 돕는다. 눈과 귀를 밝게 하며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정신을 맑게 한다. 소갈병과 진음이 허한데서 오는 배 아픔에 특별한 효과를 나타낸다.
본초도해에는 신경맥에 들어가는 약이다. 주로 시정을 보하며 근골을 튼튼하게 한다. 소갈병, 현기증, 허리와 무릎의 아픔 등에 아주 잘 듣는다.


○금기와 배합
본초경소론에는 외사를 받아 실열이 있는 때와 비습이 성하여 설사를 하는 때에는 쓰지 않는다.
본초회언록에는 비위에 한·담·냉이 몰려 있는 때에는 쓰지 않는다.
본경보원록에는 원기, 양기가 허약하며 음허로 유정이 있는 때에는 조심해서 써야한다.
본초경에는 숙지황과 배합해서 쓰는 것이 좋다.


○만드는 법
제중신편에는 약재에 술을 뿌려 습윤 시킨 다음 짓쪄서 쓰거나 술에 담갔다가 쓴다.
동의보감에는 술에 담갔다가 건져내어 증기솥에 넣고 찐 다음 짓쪄서 쓴다.
향약집성방에는 소금물에 담갔다가 볶아서 그대로 쓴다.


출처 및 참조
한국의 나무- 돌베개(2011.12.19.)-김진석, 김태영
구기자나무-다음백과-인터넷 검색
한방약초 민간요법 대백과-아이템북스(2009.5.10.)-한국성인병예방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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