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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을 걷다] 섬진강 재첩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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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당산책/내가 본 경상도

2010. 7. 31.

 

하동 여행중 이제 알게된지 5년에 불과하지만 베프라 해도 전혀 어색할것이 없는 친구 청오를 만나고 서울로 돌아오기 전에 잠시 섬진강변에 들렀습니다. 섬진강도 정부의 개발이란 이름하에 이루어질 뻘짓에 의해서 조만간 이 아름다운 모습을 잃게 된다고 합니다.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자연이 우리에게 말합니다... "나좀 가만히 두면 안되겠니?"

 

친구와 강변에 앉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유치원생으로 보이는 아이들이 몰려오는것이 보입니다. 이 아이들이 무슨일로 이곳에 왔을까요?

 

 

 

 

 

 

귀엽죠? 이 아이들은 재첩잡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처음보는 아저씨에게 인사도 잘하고 시키는대로 포즈도 취해주는...^^

 

 

 

 

 

 

 

고사리손으로 많이도 잡았네요...^^  어린시절의 이런 추억은 어른이 되어서도 간직될 멋진 기억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어쩌면 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줄 강변이 손상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강변으로 내려가 보니 재첩잡이가 한창입니다. 섬진강 재첩이 유명한것은 다 아시죠? 이렇게 잡힌 재첩은 공판장을 거쳐서 우리의 식탁에 오르게 되겠죠...^^

 

 

 

 

 

 

보통 삼삼오오 모여서 조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멀리 뚝 떨어져서 혼자서 조업중인 분도 계십니다...^^ 

 

 

 

 

 

 

 

 

 

이 두분은 부부인듯합니다... 서로 이야기하면 다정스레 조업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하동 송림옆 섬진강변에서...

24. Jun.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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