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뮤지컬·연극·전시

석[錫]이 2020. 4. 1. 13:35

같은공연 다른느낌 뮤지컬 미드나잇 앤틀러스 & 액터뮤지션


요즘에 공연에 목마른 사람들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최근에 무대위에 올라오는 공연들이 거의 취소되어

공연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참으로 우울해 하는것 같습니다.

빨리 예전과같이 마음껏 공연을 보러다닐수 있으면 좋으련만...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그래도 이와중에 대학로에서 무대위에 올려지는 뮤지컬~~

지금 평일공연에도 객석점유 80% 이상을 차지하고있는 작품이 있습니다.

바로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에서 공연중인 뮤지컬 미드나잇 : 앤틀러스 공연입니다.

대학로 뮤지컬의 강자!! 미드나잇 공연은 무대위에 올려질때마다

정말...많은 매니아들이 찾아가는 공연이죠. 이공연도 캐스팅별로 공연을 관람하며

회전문공연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아? 그런데 혹시 여러분들이 알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이 미드나잇 공연은 같은 대학로의 무대위에 올려지지만

앞으로 무대위에 올라올 예스24스테이지 공연장의

미드나잇 : 액터뮤지션 의 공연과 같다는거죠?ㅎㅎ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하나의 공연!! 그러나 앤틀러스 와 액터뮤지션...

두개의 공연은 내용적으로는 굵은선을 함께 유지하고 있습니다만...

성향이 다른 느낌입니다.

대학로 뮤지컬 미드나잇 앤틀러스 그리고 액터뮤지션 두개의 공연...한번 알아볼까요?


미드나잇 공연 조금더 알고보면 참!! 재밌는점을 발견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하루한번 일주일에 못해도 서너번은 와야하는 대학로의 거리입니다.

그런데 요즘엔 통...이곳을 한번 지나가는게 가뭄의 콩나듯 ...

한번 올때마다 새로운곳으로 찾아오는 느낌이 듭니다.

마로니에공원...너 왜이렇게 오랫만이니~ 언제 여길 지나갔었더라?생각이 잘 안난다^^

또다시 몇일만에 이곳을 지나갑니다.


평소같았으면 정신이없게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거리...

그러나 너무나도 조용하고~~ 아니 적막하다고 할까요? ㅎㅎ

어서빨리 많은 사람들이 대학로의 마로니에 공원에서 그전에같이

벅적지글하게 시간을 보내고 즐길수있는 시간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을 지나서 몇개의 공연장앞을 지나가며 드디어 뮤지컬 미드나잇 : 앤틀러스 공연이 한창인

아트원씨어터 앞쪽에 도착합니다. 이곳 아트원씨어터 공연장도 이제는 공연장중에서 꽤나

이름이 알려지게 된것 같습니다. 이곳도 믿고보는 공연장~ 으로서

인증되고 많은사람들이 찾아오는 공연장으로 인식이 되어있습니다.

아마도 이공연장이 바로 옆쪽에 위치하고있는 유니플렉스관 이나 TOM 혹은 예스24스테이지 와 같이

대학로의 공연들을 지배할수있는 소극장 개념으로서 좋은시설. 좋은공연들로 무장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뭐 물론 위에 거론된 공연장들이 아니더라도 대학로 거리에 최근에는

소극장들이 아주 잘 만들어지고 많은 환경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는것을 느낄수 있을정도입니다.

옛날 건물지하의 냄새나는 소극장 공연장들은...대학로에서 많이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공연을 좋아하는분들...너무 좋은소식이죠? ^^


아트원씨어터는 4호선 혜화역 2번출구를 이용하여 찾아오면 아주 편하게 찾을수 있을겁니다.

마로니에 공원을 쭉...지나와서 보면 CU편의점이 보이구요

거기서 오른쪽으로 돌아서 70미터 정도만 오면 위에 사진과같이

왼쪽으로 이쁜...빨간...버스한대가 보입니다.

카페에 세워놓은 이쁜이 버스인데...아트원씨어터는 저 버스만보고 찾아오셔도 될것같죠?


아트원씨어터 매표소. 이곳은 공연장에서 3개의 관람이 가능합니다.

최근엔 뭐 이런 사태로 인하여 공연이 들어오고있지 않는것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2개의 공연이 아트원씨어터 공연장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오늘 보게될 뮤지컬 미드나잇 : 앤틀러스 공연입니다.



미드나잇 : 앤틀러스 공연은 총5명의 배우가 공연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중에 비지터역할의 배우 . 맨. 우먼의 부부역할의 배우.

나머지 두명의 배우는 여자와 남자 배우로서 각각 남녀.멀티맨 역할을 하게됩니다.

아...그런데 이공연을 보다가 보니 여자 멀티맨 역할을 하고있는 배우의 성량이...와우...멋지더라구요.

이런분이 오히려 여자주인공 역할을 해야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난 연출자가 아니라는거어...전문성있는 그분들이 알아서하고 우리는 공연이나 열심히보면 된다는거!ㅎㅎ


아트원씨어터 ~ 이 공연장은 1층과 2층의 좌석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1층외에 2층의 좌석은 그리많이 선택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좀 늦게 공연장에 도착하는 지연자 좌석으로 많이 사용되는것 같더라구요.

예전에 한번 지연자입장을 해본적이 있는듯한데...

그때 2층의 좌석에 앉았다가 1층으로 내려가서 앉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인터미션이 없는 공연이라면? 그냥 2층에서 보고 집에가는거죠?ㅎㅎ







저는 이공연을 3월27일과 31일 두번을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비지터의 박은석배우 그리고 두명의 멀티맨 역할을 해주었던 배우분들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맨 역할을 했던 남자배우들과 우먼의 여자배우분들이 바뀌었는데.

음...뭐 두팀들 모두 다 공연이 참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 이번공연에서 박은석배우는 너무나도 멋진 실력을 보여줍니다.

노래는 뭐...말해뭐해. 그리고 조금 엉뚱하고 심각하기도하며 무서운?

비지터 역할을 너무 잘 해낸것 같은데? 공연중 걱정이 되더라는게

발을 다쳐서 깁스를하고 공연을 하더라구요?

공연에대한 열정. 프로다운 그의 모습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멋지더라구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미드나잇 뮤지컬 두번전 앤틀러스 그리고 액터뮤지션 공연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던...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뭐어...하나의 공연을 관람하게 되며

이정도의 정보는 가져가고 알고가야 하는게...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2018년 처음으로 미드나잇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2018년 12월05일에

미드나잇 : 액터뮤지션 공연을 관람 했었군요?


이번에 먼저 무대위에 오른작품은 미드나잇 : 앤틀러스 공연입니다.

이제 곧 4월에 미드나잇 : 액터뮤지션 공연도 예스24스테이지에서 무대위에 올려질 계획이죠?

같은 하나의 공연이지만 두개의 스토리로 무대위에 올려지는듯 합니다.

앤틀러스 공연은 우리나라에 먼저 초연으로 올려진 작품이죠

그리고나서 지난 2018년에 액터뮤지션 작품이 무대위에 올려졌었습니다.


이 미드나잇 이라는 공연은 사람들 마음속에 자리잡고있는 마음과 악의 근원은

과연 어디서 어떻게 우리들을 지배하는것일까? 라는것에 화두를 두고있는듯 합니다.


자 이제 두개의 공연속으로 잠시 빠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앤틀러스 공연은 무대가 1층과 2층 두개의 공간에서 공연이 진행됩니다.

무대를 좀 넓게 사용하고있는 모습입니다.

여러분들이 모두 보셨듯이 앤틀러스 공연에서는 가장 눈에 들어오는것이

범접할수없이 커다란 사슴의 뿔 이 상징적으로 보여집니다.

공산주의 아래서 살고있는 그들에겐 무한충성의 상징!

그리고 권력과 탐욕 그들의 욕망 등으로 표시되어 상징하고 있는듯 합니다.

무대 중앙에 크게 자리잡은 사슴의 뿔...보고 있자니 왠지 주눅이 드는것 같습니다.


그반면 액터뮤지션은 작은 공간안에서 사진기속의 프레임과도 흡사한 모습으로

쇼파하나 테이블하나 덩그러니 놓여져 있습니다.

그속에서 배우들이 현장에서 직접 악기연주를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왠지모를 퍼포먼스에 빠져들기도 하죠...

앤틀러스의 경우엔 악기를 연주하는 연주자가 따로있어 무대뒤에서

시종일관 연주를 하게 됩니다.


만약 앤틀러스가 악마인지 사람인지 모를 비지터의 중심적인 스토리로 진행이 된다고하면

액터뮤지션은 퍼포먼스와 그외의 볼거리에 조금더 중심을 두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점이 앤틀러스와 액터뮤지션을 관람하면서 포인트가 될수 있겠죠?

이 두개의 다른 스타일의 미드나잇 공연은 느끼는 사람에 따라서 색다른 매력으로 찾아갈것 입니다.


앤틀러스 공연에서는 비지터. 맨. 우먼 이 세사람의 연기 그리고 멀티맨 두사람이

연기를 하여 공연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런반면 액터뮤지션 에서는 비지터. 맨. 우먼 이외에 멀티맨들은 악기도 연주하며

그들이 밀고한 친구 변호사의 모습도 함께 연주하기도 합니다.

앤틀러스는 사실 3인에 촛점이 맞추어진 느낌이지만

액터뮤지션 에서는 5인 모두에게 촛점이 맞추어진 느낌으로

골고루 극중의 비중이 가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앤틀러스 공연에서의 가장많은 비중은 아마도 비지터의 역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한해의 마지막날 자정 직전에 맨. 우먼의 집으로 찾아온 악마같은 존재 비지터!

그는 알수없는 행동과 말들로 두부부의 비밀을 까발리며

마치 두사람의 사이를 이간질 하는듯한 모습이 보여집니다.

이는 이 스토리의 주된 부분이 비지터에게 맞추어져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반면 액터뮤지션 에서는 비지터 라는 인물의 중심에서 벗어나 5명 모두의 연기.노래실력

악기연주를 보여줍니다. 물론 전체가 아닌 멀티맨 두사람이 연기와 악기연주를 직접 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앤틀러스의 스토리 중심적 공연보다는

퍼포먼스까지 함께 보여주는 액터뮤지션을 더 칭찬하고 싶은데...ㅎㅎ


그리고 비지터 역할은 액터에서나 앤틀러스 에서나

고상호라는 굵직한 배우의 연기에 박수를 보낼수밖에 없는것이

차갑도록 냉정하고 따뜻한 그리고도 유쾌한 비지터의 역할을

어찌나 그리 잘하고 있는지 놀라울 정도입니다.

이번에 앤틀러스 공연에서 고상호배우의 연기를 맛볿수 없었지만

부상투혼 박은석배우의 연기에서도 그런모습을 맛볼수 있어서 느낌이 좋았습니다.


두개의 공연... 어떤 공연이 좋다 나쁘다 라고는 말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각 공연마다 관객들이 느껴지는 느낌은 다를것이며

두개의 공연을 관람하면 그 공연이 갖고있는 매력에 빠져들기엔

충분한 공연이라고 생각됩니다.


스토리에 포커스를 맞추고싶은 관객이라면 앤틀러스 공연이.

비쥬얼이나 퍼포먼스에 포커스를 맞추고 싶은 관객이라면 앤터뮤지션에..

각자의 느낌과 취향에 따라서 공연관람을 하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현재 예스24스테이지에서 무대위에 올려질 미드나잇 : 액터뮤지션의 공연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과연 이번에 무대위에 올려지며

어떻게...더 멋지게 공연이 보완되었을지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곧...여러분들을 찾아갑니다. 기다려 볼까요? ^^


뮤지컬 미드나잇 : 앤틀러스

공연긴간 : 2020년02월11일~05월03일

공연장 : 대학로 아트원씨어터2관

런닝타임 100분 / 14세이상 관람가




뮤지컬 미드나잇 : 액터뮤지션

공연기간 : 2020년04월11일~06월28일

공연장 :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3관

런닝타임 100분 / 14세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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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우리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봄입니다.
따뜻한 말, 위로 한마디가 힘이 됩니다.
실천에 옮기려는 생각으로 들렸습니다.
몸과 마음의 건강 각별히 조심하셔요
요즘도 공연은 하는가 봅니다
볼만한 공연이겠지만
많은 관람객을 보니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기쁜 일만 가득하시고
'행복복이 함께 하세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아침에 눈을 떠 TV를 켭니다.
오늘은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줄어 들었다는
소식을 기대하면서 말입니다.
오늘도 예쁜 봄날 맞이 하십시요.^^
미드나잇 뮤지컬 공연 상세한 설명과 내용 유익하게
보았습니다.
석이님~오늘은 미세먼지가 조금 있는듯 한 날씨네요.
화사한 웃음이 머무는 즐거운 화요일 되세요~~

- 타임리스 드림 -
날씨가 좀 싸늘하네요
감기걸리기 쉬운 날씨예요

커다란 머그잔에 담긴 커피향처럼
향기로운 아침이 행복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는 요즘, 늘 건강하세요~~ (BF)
일상적인 것들이 이리 소중하게 보여지는 날들이네요.
좋은 공연 많은 분들이 즐기시면 좋을텐데요
고운 날 되십시오
봄인가 했더니

낮으로는 초여름

날씨처럼 느껴지네요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한것 같습니다

이럴때일수록

감기 조심하시구요 ,,,

,,,,,,,,,,,,,,,,,,,,,,,,,
한참을 읽어보고 머물다 갑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젊음이 있는 좋은 곳 구경 시켜주셔 감사합니다.
좋은 사진들은 엄청 좋았습니다.
어렵게 전개되는 팬더믹(세계적 대유행)현상이지만
의연하게 대처하셔 건강하십시요.이곳에 와 오래 놀다 갑니다.
야외활동이 자유롭지 못해 짜증나시겠지만
봄날 따스한 햇살같은 즐거운 주말입니다.
움츠렸던 어깨도 활짝펴고 우리들의 입가에도
웃음꽃이 가득피는 즐거운 주말 잘 보내세요
올려주신 글 잘 보고갑니다
오늘은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를
뽑는 날입니다 제발 훌륭한 사람들이 모여서
살기좋은 나라를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제가 금번 개인 사정으로 바빠서 인사가 늦었습니다
죄송하기가 한량 없습니다
개표 상황 본다고 시간이 좀 늦었네요
이밤도 안녕히 주무세요
감사합니다
즐거움이 가득한 금욜이 보내시기 바랍니다.
여전히 왕성한 활동 하시네요~~
안녕하세요?가슴에 사랑이 있으면 기쁨이 됩니다.
어제 비그친후 흐립니다,아직 쌀쌀합니다,감기조심하세요.
소중한 포스팅입니다,늘 건강빕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5월 6일부터 학교도 정상화한다니
그때까지만 참아보시죠.
머물다 갑니다.
오늘은 바람이 부는 쌀쌀한 날씨
건강챙겨야 되는 날 입니다
말 한 마디에 마음은 웃기도 울기도 하지요
즐거운 말 한마디에 즐거움과 웃음이 넘치는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많은것을 생각케 하는 요즘 입니다
남부지방은 어제오늘

강한바람이 불어서인지

날씨가 쌀쌀하네요

날씨가 변덕스러울때는

감기 걸리기 쉬우니 조심

하시기 바람니다 ,

,,,,,,,,,,,,,,,,,,,,,,,,,,,,,,,,,,,,,,,
석이님 오랫만이세요~ㅎ
여전히 멋진 문화생활 부럽부럽 입니다.
고운밤 되세요..
마로니에 한번도 가지 않았는데 서울 가면 꼭 들려야겠네요
석이님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