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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맘 2006. 12. 22. 16:20

 

개가 15년 산다는 것을 모른다면 절대로 키우지 말자!

그저 예쁘고 좋다는 이유만으로는 절대로 키우지 말자!

온 가족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면 절대로 키우지 말자!

강아지 때의 모습만 보고 사서 키우려 한다면 절대로 키우지 말자!

강아지 때부터 키워야만 한다고 생각하면 절대로 키우지 말자!

때로 돈이 많이 들 수도 있다는 것을 모른다면 절대로 키우지 말자!

관리 소홀로 잃어버릴 수도 있다면 절대로 키우지 말자!

이름표 달아주는 것을 미룰 거라면 절대로 키우지 말자!

직접 다 키우지도 못할 강아지를 낳게 할거라면 절대로 키우지 말자!

자신의 사정이 달라질 경우 다른 곳으로 보낼 지도 모른다면 절대로 키우지 말자!

임신하거나, 이사 가거나, 유학 가거나, 이웃이 싫어하거나, 어른들이 반대하면 포기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절대로 키우지 말자!

너무 크다고, 많이 먹는다고, 냄새 난다고, 털이 날린다고, 병들었다고, 나이가 많아졌다고 버릴 거라면 절대로 키우지 말자!

사정은 누구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상황은 변해갑니다.
그렇다고 입양한 자식을 떼어놓지는 않으시겠지요.

동물도 사람아이와 비슷한 책임감으로 입양하지 않으면 큰 죄를 짓게 됩니다.
당신에게서 버림받은 녀석의 삶이 당신에게 보이지 않아 모를 뿐이지,
만약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다면 당신은 죄책감에서 헤어나기 힘들 것입니다.

 

*동감이 가는 글이라 올려봅니다...

출처 : 리트리버 매니아 클럽
글쓴이 : 소풍가는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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