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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맘 2006. 12. 22. 16:28
음식이 보약이다

 ⊙ 당근 - 주홍빛 카로틴 항암작용

주홍빛을 띠는 당근은 음식의 색채를 내는 조연 역할을 하거나 쌈장에 찍어 먹는 별미 정도로 여겨지는 것이 보통이다. 또 당근이 몸에 좋다는 모를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건강의 비밀에 화려한 색깔에 담겨있다는 사실은 그리 많지 않다. 주홍빛을 띠게 만드는 색소는 바로 카로틴 때문이다. 베타 카로틴, 알파 카로틴이라는 카로틴 계열의 항산화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일찍이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건강 야채로 낙점받아 왔다.
카로틴은 강력한 항산화제 중 하나로 발암물질과 독성물질을 무력화시키는 작용을 해준다. 또 몸 속의 배기가스라 할 수 있는 활성산소가 체내 세포를 손상시키는 것을 방지해 청정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생육 환경이 열악하여 인삼을 먹을 수 없었던 일본에서는 오래 전부터 당근을 인삼에 버금가는 약재로 추앙했고,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도 뛰어난 해독작용을 별도로 기록했을 정도이다.
한의학에서는 당근 씨와 잎을 훌륭한 약재로 보고 있다. 당근의 잎과 씨는 뇌하수체를 자극해 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한다. 또 콩팥을 통해 몸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방광염과 신장결석을 예방하는 효능도 있다.
당근을 먹을 때에는 껍질을 벗기기 않는 편이 낫다. 베타카로틴이 껍질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 당근은 갈아서 주스로 마시는 것보다 기름으로 조리해서 먹는 것이 영양 섭취면에서 더욱 유익하다. 카로틴은 지용성 비타민으로 생으로 먹는 경우보다 기름에 조리하면 체내 흡수율이 7배 이상 상승하기 때문이다.
이밖에 당근 속에는 비타민 C를 파괴하는 효소가 들어있기 때문에 생당근을 다른 야채와 함께 먹지 않는 게 좋고, 식초는 당근 속의 베타카로틴을 파괴하기 때문에 당근과 식초를 함께 조리하면 안된다.

 

 당근 견이 먹는법 : 1 . 그냥 4등분 잘라(길게) 생으로 먹도록 준다.

                             2 . 올리브유에 채 썰기해서 볶어서 준다.

                             3 . 물에 살짝 데쳐 준다.

                                 하루에 한개씩 먹인다면 효과 만점(성견의 경우)

 ⊙ 소고기 - 영양가 단연 발군. 양배추와 찰떡 궁합

최근 육류 기피현상이 불고 있다고 한다. 건강을 위해서라고 하는데, 이는 동물성 단백질의 필요성을 망각한 잘못된 발상이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쇠고기는 그 성질이 치우치지 않고 평이하며 단맛과 더불어 독이 없다고 씌어 있다. 또 옛부터 힘줄과 뼈, 허리와 다리를 튼튼하게 하여 몸이 찬 사람이나 병을 앓고 난 뒤 보양식으로 정평이 나 있다. 또 비위(脾胃)를 보하는 효능이 있어 소화를 잘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널리 권할 만하다.
쇠고기는 영양가적 측면에서 보더라도 단연 발군이다. 동물성 단백질과 비타민 A, B1, B2 등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다. 특히 성장기에 꼭 필요한 단백질인 ‘라이신’이 풍부하므로 성장기 아동에게는 최상의 음식으로 평할 수 있다.
그러나 고기 자체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므로 참기름과 함께 먹어야 한다. 이때 참기름은 고소한 풍미를 선사할 뿐 아니라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한편 쇠고기를 고를 때에는 살색이 연한 오렌지색을 띠고 그 결이 고와야 한다. 지방은 흰색이면서 살 속에 골고루 퍼져 있는 것일수록 품질이 좋다. 고기를 요리할 때 지방층이 단열재 역할을 하여 살코기의 육질이 고온에 파괴되는 것을 막기 때문이다.
쇠고기와 영양적 궁합을 잘맞는 야채로는 양배추가 있다. 양배추는 비타민 K와 비타민 U가 듬뿍 들어 있어 궤양으로 위장이나 십이지장 등지에 출혈이 있거나 충혈된 점막을 진정시키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다소 생소한 비타민 U는 동맥경화 및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소고기 견이 먹는법 : 좀 싸게 소고기를 먹이시구 싶으시다면 목심을 먹이세요

                               호주산 수입 목심 만원치면 일주일이 행복하죠^^

                               최대한 얆게 썰어 달래서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가 한장씩

                               아침 저녁으로 생으로 줘보세요

 ⊙ 대합 - 알코올 분해력 탁월, 천혜의 술안주 '대합'

조개류는 정월부터 늦봄까지 그 맛이 절정에 달한다. 대합은 그 가운데 군계일학으로, 요즘 살이 오르고 맛이 한참 좋다.
대합은 날로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생합’, 깨끗하다는 의미에서 ‘백합’으로도 불리는데 맛 뿐 아니라 영양학적으로도 손색이 없다. 양질의 단백질과 소화하기 편한 당분을 함유하고 있는데다가 지방이 적다. 간이 나쁘거나 담석증 환자에겐 대합 요리가 안성맞춤이다.
청나라 왕맹연이 저술한 약선요리책인 <수식거음식보>(隨息居飮食譜)에 따르면, 대합은 음기를 보충하고 혈을 생성하여 여성의 하혈과 대하증에 특효가 있다고 한다. 또 열을 내리는 효능이 탁월해 화병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두통에 시달리는 이들에게도 유익하다.
애주가들에게는 뛰어난 알코올 분해력 덕에 간장 보호를 겸할 수 있는 천혜의 술안주이다. 이는 대합에 함유된 히스티딘, 라이신 등 아미노산과 인체의 에너지원인 글리코겐이 풍부한 덕택. 또 대합 특유의 개운한 감칠맛은 타우린, 베타인, 아미노산, 핵산류와 호박산에서 우러난다.
대합은 탕, 찜, 구이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지만, 대합 고유의 맛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대합탕은 조리도 간편해 널리 사랑받는 품목이다. 여기에 요즘 제철을 맞이한 쑥갓을 더하면 대합 맛의 깊이가 더해진다. 알칼리성인 쑥갓이 산성식품인 대합과 영양의 균형을 이루기 때문이다.
반면에 대합찜은 손이 많이 가는 탓에 한 단계 품격을 높인 음식으로 통한다. 술안주 보다는 잔칫상이나 특식으로 즐기게 마련이다.

ㅎㅎ 넘 비싸 주시지 마세요 조개류는 견에게 별 도움 안된답니다. 하지만 사람은 좋으니까 참고


 ⊙ 시금치 - 시금치, 먹을수록 피를 맑게…항암작용 효과도

“나물 맛을 보면 그 집 며느리 요리 솜씨를 알 수 있다”는 옛 속담이 있다. 나물요리는 잔손질이 많은 탓에 만든 이의 손맛과 들이는 정성에 따라 맛의 차이가 크다. 그래서 인지 요즘 주부들은 아예 조리된 나물요리를 사다먹기도 한다.
그러나 명절이 다가오면 나물요리에 서툰 초보 며느리더라도 명절 제사상 차림에 빠지지 않는 삼색나물 중 하나인 시금치 나물무침을 피해가기 어렵다.
녹황색 채소인 시금치는 채소의 왕으로 군림할 정도로 영양분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시금치 속의 비타민 A의 함유량은 채소 중에 으뜸이다. 또 시금치에는 필수아미노산의 일종인 리신, 트립토판, 시스틴 등 질 좋은 동물성 단백질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한방에서는 시금치가 위장의 열을 내리고 술독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으며 건조한 피부에 윤기를 살려준다고 보고 있다. 또 배변시 출혈이 일거나 변비가 생겼을 때 먹어주면 지혈작용과 통변작용을 동시에 해결해준다. 게다가 시금치의 비타민 C는 괴혈병을, 철분은 빈혈을 예방해준다. 시금치는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혈액 성분의 근원인 엽록소가 풍부해 피를 맑고 정갈하게 해주며 최근에는 시금치의 엽산이 항암작용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대개 시금치는 데친 후에 조리한다. 이때 영양소와 선명한 색상을 지키려면 소금을 약간 넣어 무르지 않도록 살짝 데쳐내면 된다. 그러나 시금치의 카로틴 성분은 기름으로 볶거나 참깨 등의 지용성 식품과 곁들여 먹는 것이 효과가 훨씬 증대된다.

 

뭐 위의 방법대로 살짝 데쳐서 주시면 되요 양은 매일 먹을경우 한개만 주시면 된답니다.(하루 두번)

 

 ⊙ 쑥 - 원기, 피부에 좋은 최고의 민간 치료제

이유 없이 나른해지고 피로감이 더해지는 늦봄, 제철을 맞은 쑥으로 기력을 회복시켜 보면 어떨까.
예로부터 쑥은 요긴한 민간요법 재료이자, 보릿고개를 넘는 구황작물로 활용되어 왔다. 중국의 공자도 오래된 병은 3년 묵힌 쑥으로 고치라 했으며, 북송시대 재상 왕안석은 100가지 질병을 치료하는 데 쑥 만한 약이 없다고 했다. 서양에서도 쑥은 히포크라테스가 활동했던 시대 전부터 최고의 여성치료제로 이용되어 왔다.
가정에서 쑥을 사용하는 일이 적어졌지만, 쑥은 여전히 향수를 일으키는 별미이자 건강식으로 인정받고 있다. 쑥은 보통 음력 5월 단오 무렵에 채취한 것을 최고로 친다. 쑥잎에 나는 독특한 향기는 해열작용을 하는 ‘치네올’이라는 정유(精油) 때문이다. 또 쑥의 ‘알테미시닌’은 말라리아 치료제로 이용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항암작용이 입증되고 있다.
식용에 적합한 쑥은 5월 무렵 정도에 돋아나는 어린 새순과 잎이며, 성숙한 것은 말려서 약용으로 사용한다. 쑥에는 특수한 약용 성분 외에 비타민 ‘에이’와 ‘시’가 많아 면역력을 키워주고 감기 예방에도 좋다.
한의학에선 해열과 진통작용, 해독과 구충작용, 혈압강하와 소염작용이 있다고 한다. 여성을 위한 약초로 임산부의 유산을 막아주고 월경주기를 고르게 해주고, 냉증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애쑥국에 산촌 처자 속살 찐다”는 속담이 전해질 정도다. 이밖에 얼굴에 바르면 항균작용과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준다고 알려져 피부미용 재료로도 활용되고 있다.
쑥을 이용한 조리법은 어린 쑥과 찹쌀가루를 섞어 버무린 뒤 시루에 쪄낸 쑥버무리나 나물, 국 요리 등이 대표적이다.
요즘처럼 기력이 떨어지는 계절에는 쑥과 다진 쇠고기를 함께 반죽해 완자를 만든 뒤 맑은 쇠고기 장국이나 멸치된장 국물에 끓여 낸 쑥완자 애탕국이 제격이다.
안병철/전 경희대 교수 hanmedic@lycos.co.kr

 

쑥은 뭐 생으로 잘먹는 애도 있구 (울집애들) 안먹는다면 가루를 이용하시면 좋아요

여름철 보양식에 조금씩 보충해서 먹이심 아주 좋답니다.

 ⊙ 녹차 - 암 예방, 노화 억제 효과..여름철 냉국수로 보양

다경에 따르면 중국의 전설적인 왕 신농씨는 평소 의약에 관심이 많아 직접 산과 강에 나가 백가지 풀과 나뭇잎을 입에 넣어 씹어보며 약초를 시험하곤 했는데 한번은 독초에 중독되어 고통스러워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나뭇잎을 먹고 해독이 되었다. 그 나뭇잎이 바로 차 나뭇잎이었다. 녹차는 효험이 증명된 그 때부터 약용으로 사용되다 점차 기호음료로 바뀌게 되었다고 한다.
차의 효능은 일일이 다 열거 할 수 없을 만큼 많다. <동의보감>에서는 녹차의 약리학적 효과에 대해 “양생의 선약이며, 전혀 부작용이 없고 혈압을 내리고, 소화를 도우며, 이뇨작용이 있고, 잠을 적게 하며, 가래를 삭이고, 갈증을 없애며, 뱃속을 편안하게 하고, 머리와 눈을 맑게 하고, 기운이 상쾌해지고, 술을 깨게 하며, 식중독을 풀어주며, 치아를 튼튼하게 하고 기생충을 없애준다”고 서술했다.
현대과학은 녹차에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이 발암성을 갖는 불안정한 단자와 결합하여 암을 예방하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냈다. 녹차를 많이 섭취하면 폴리페놀의 영향으로 노화를 촉진하는 과산화지질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토코페롤에 비해 노화 억제효과도 큰 것으로 알려졌다.
또 녹차의 카테킨 성분과 비타민 C와 E, 엽록소 등은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추어 고혈압 및 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 이밖에 녹차는 충치예방과 구취제거, 피부미용, 변비치료효과, 천식예방 등 유익한 성분으로 그 효용성이 무궁무진한 자연식품이다.
요즘은 직장인 사이에서도 커피보다 녹차를 선호하는 추세이다. 이를 반영하듯 현미녹차나 가루 녹차 등 새로운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차는 마시는 것도 좋지만 조리시 이용하면 매우 색다른 건강식을 체험 할 수 있다.

요것도 녹차 물이나 아님 가루를 이용 매일 물과 함께 급여하심 아주 좋아요 변냄새 조금 줄죠 ㅎㅎ

보통 우리가 먹는 녹차 티백 한개에 pt병 한병의 물 희석 얼려서 물통 매달아 주심 하루종일 시원한 물을 먹는답니다.


안병철 전 경희대 교수

출처 : 한겨레 신문

 

 

진한 색 글은 제가 보충한 글입니다.

아참 전 야채를 줄때 한가지씩만 준답니다. 간식대용 그래야 효과가 더 있음

하루 하루 바꾸어 주심 좋치요(브로콜리.상추.배추.무우.양배추.감자.고구마가 제가 잘 먹이는

것이랍니다.)
만약 레시피를 만드는 경우가 아니라면 말이죠(될수 있다면 생으로 먹이고 필히 익혀야 하는 야채만 익혀 먹인답니다)

출처 : 리트리버 매니아 클럽
글쓴이 : 짱이네(류승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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