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산 / 동문~제4망루~의상봉~원효봉~북문~미륵사~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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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2019. 10. 24.








2019.10.20

              ▲ 금정산 의상봉에서 지나온 제4망루가 있는 곳을 보며  

             

산행은 동문에서 시작하기로 했다.             


금정산성 동문



금정산성 동문

금정산 주능선의 해발415m의 고개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가장 근접하기 쉬운곳에 금정산성의 으뜸 관문으로 자리하고 있다.





순탄한 고개를 오르며


바위 그늘에서 조망을 즐기는 산님들



병풍처럼 길게 펼쳐진 거대한 암석

높다란 꼭대기 바위 틈에서 뿌리를 내리고 자라는 저 소나무는 또 얼마나 경이로운가!



제법 거치른 성벽 능선을 오르고..


지나온 길을 배경으로

너른 등산로를 택하면 운좋게 억새의 마지막 춤도 볼 수 있다.

제4망루가 보이는 곳에서 좌측에 있는 낙동강을 보며..햇살은 곱고 언덕위에 부는 바람도 시원하다.

우측으론 오륜대가 보이고..산의 색을 소롯이 담아 물도 산빛이다.

제4망루

제4망루. 그 뒤로 뾰족하게 의상봉이 보이고, 그옆으로 무명암도 나란히 보인다.

              ▲제4망루에서 의상봉과 무명암을 배경으로                                           ▲지나온 제4망루와 산불초소

의상봉



의상봉은 멀리서 보면 사자가 웅크리고 있는 모습을 닮아 사자봉으로도 불린다.



의상봉에서 제4망루가 있는곳을 보니 지나온 성벽길이 길게 이어짐이 보이고, 멀리 백양산도 눈앞에 펼쳐진다.


의상봉 옆으로 길게 뻗어있는 무명암

금정산 최대 암장인 무명암





길게 이어지는 성벽 능선을 따라 계속 걷는다.

북문 가는길에 원효봉을 지나게 된다.

원효봉


계단을 한참동안 내려가게 되면 북문에 닿는다.  


북문에서

북문

              ▲금정산성 북문 사적 제215호

              범어사에서 서편으로 1.6km, 고당봉에서 남쪽으로 흘러내린 주능선이 원효봉을 향해 다시 치켜오르는 자리에 있다.

              금정산성의 4문 가운데 북문이 가장 투박하고 거칠다. 기록에 의하면 기둥과 들보를 100리 밖에서 옮겨오고, 벼랑 끝에서 험준한 바위를 깍아내어

              메고 끌어당기는 사람이 구름처럼 많이 모여 들어서 만(萬)사람이 일제히 힘을 쓰니 149일만에 북문의 초루(譙樓)가 완성되었다고 한다.



북문앞 쉼터



갈림길에서 고당봉으로 오르지 않고 미륵사가 있는 곳으로 감.

이번엔 굳이 고당봉까지 갈 필요는 없을것 같고 미륵사는 그동안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곳이라

이곳 갈림길에서 미륵사가 있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