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산(642m)/2019.1.20/ 삼각봉~유두봉~애진봉~공룡발자국 유적지~선암사~초읍 성지곡 수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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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2019. 1. 21.






2019.1.20                                                                                                                                                                                           

백양산은 여러 방향에서 오를 수 있는 곳이라 오늘은 삼각봉부터 시작이다.


시작부터 크고 작은 돌무더기들이 늘부러졌지만  익숙한 길이라 그렇게 위험하진 않다.

 



너덜길을 한참 올라오면 작은 체육공원을 만나게 된다. 이 곳에서 간단하게 몸풀기도 하면서 잠시 쉬어 감.

 

삼각봉 전망쉼터로 올라가기 전..정자가 보이고..


오른쪽 돌계단이 있는 족으로 향해 위로 올라 감.


오르막과 작은 임도를 몇번 거치고 나니 삼각봉까지 0.6m


잠시 오르막을 오르고


너덜길을 따라 오른다.

영상의 기온인데 바람은 장난이 아니다. 이건 산바람이 아니고 순전한 강바람이다.                       

저 아래 낙동강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왱왱 거리며 산을 휘감고 차가운 기온이 모자속까지 스며든다.


삼각봉 도착하기 전.. 이 곳에서의 전망도 괜찮은데 그냥 지나치고 바로 전망대로 향한다.


삼각봉(454m) 정상



삼각봉 전망쉼터


삼각봉 전망대에서..


삼각봉 전망대에서..


삼각봉에서 내려와 유두봉으로 가는 중.


멀리 보이는 낙타봉


유두봉(589.1m) 정상


낙동강이 보이는 곳에서


멀리 낙타봉을 배경으로..


유두봉에서 한참을 놀았다.





애진봉 정상(568m)

애진봉 정상에서..


멀리 보이는 산꼭대기가 백양산 정상.


애진봉 철쭉 군락지. 이 곳에서 조망을 즐기지만 요즘은 어딜가나 늘 이렇게 뿌옇다.


지난날 5월에 핀 애진봉 철쭉


지난날 5월에 핀 애진봉 철쭉


지난날 5월에 핀 애진봉 철쭉


백양산 정상 오름길


정상에서


정상에서 커피 마시고 간식 먹고 쉬었다가 공룡발자국 유적지가 있는 곳으로 감.


공룡발자국 유적지까지 0.8km


잠시 걸어 오다가


나무 데크를 한참을 내려간다.

 


가는 길 심심찮게 멋진 바위들을 만나고..


길게 이어진 돌담길을 따라 한참을 내려가니..제법 미끄럽다.


백악기 시대의 공룡들에 의해 만들어진 공룡 발자국이 있다고 하니 함께 찾아 볼까요?                                                                                    


여긴가?


저긴가?


여기저기 한참을 찾아 다니고..


 백양산에 공룡발자국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고 이렇게 직접 보니 신기하기도 했다.                                                                                            

여러개의 움푹 파인 흔적이 있으나 전문가가 아닌 눈으로 보니 그냥 짐작만 할 뿐..그래도 공룡발자국 찾는게 무척 재미있었다.



나무데크에서 이 곳까지 내려오는 길은 상당한 미끄럼 구간이다.

반드시 스틱을 준비해야 할 조심스러운 내리막이었다.              

 


공룡발자국 유적지에서 내려와 바람고개 쪽으로 감.


바람고개


바람고개를 지나고 신라 문무왕 15년(675) 원효 대사가 창건한 천년 고찰 선암사를 향해..                                                                                 



백양산 선암사




백양산 선암사에 매화가 피었다.








선암사를 나와 다시 바람고개로, 바람고개에서 산림욕장쪽으로 향함. 초읍 성지곡 수원지 방향으로 하산.



편백 숲길을 따라 한참를 걸어 가다가 성시곡 수원지를 지나 집으로..

현재 수원지는 물을 모두 빼고 내부 공사중이었다. 물 속에 살던 그 많은 생물체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궁금증을 느끼며 밖으로 나왔다.

 

성지곡 수원지 앞에 있는 조형물


                                                                                       종일 얼마나 다녔던지..저녁은 간단하게 시원한 갈비탕으로 해결하고 집으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