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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이 넘쳤던 제주도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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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이야기/제주도

2020. 3. 11.


이번에 친구가 제주도 여행을 다녀가면서 그래도 빈손으로 돌아갈 수는 없는 노릇이라 가기 전부터 제주도 선물 추천 목록을 꼽아서 나름 고심을 거듭했는데 역시나 여러 사람 취향 가리지 않고 즐길 수 있으면서 선도 넘치는 건 제주산 과일이 이유 불문 제일이었답니다!




현장에서 바로 선물 포장도 가능해서 현지인 분들도 많이 오시기는 하지만 역시나 이렇게 박스째로 포장해서 비행기에 화물로 실을 수도 있게끔 해주시는이곳은 우리들이 흔히 인지했던 흔하디 흔한 관광지 악세서리 구입하는 곳들과는 완전 차원이 다르다고 보면 될 듯 싶습니다.





주변에 위치 어디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은근히 많이 계신데 참고로 제주공항 근처에 자리잡고 있는 곳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러다 보니 여행 내내 무겁게 들고다닐 필요가 없이 바로 여기에 와서 픽업한 뒤 비뱅기만 타면 될 것 같았습니다. 세세하게 살펴보니 제주종합경기장 바로 맞은 편 주택가 사이에 있었으며 본부라는 글자가 시전적 드러나듯이 나름 여러 군데 관련 업장을 가지고 계신 듯 보였습니다.
 





건물 자체는 2층 구조가 아니었으며 특히 과일 전문 판매점 답게 단층으로 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느낌상 최근에 생긴 곳이 아닌 듯 비춰졌고 이유는 뭔지 모를 내공이 자연스레 심적 엄습했던 연유랍니다. 아무튼 그 느낌가는대로 파악했던 내공의 실체가 부합했는지 실제로 저희가 이날 구입한 건 시중에 파는 것보다 당도 하나 만큼은 진짜 긍정적이기는 하더라고요.
 





내부는 생각보다 널찍했으며 제주산 과일 판매가 전문이기는 하지만 물론 과실류만 있는 건 결코 아니었고 초콜릿이나 타르트 톳라면 등등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것도 매대 몇 군데 다량 진열을 해놓고 있었답니다.  참고로 저희가 실지로 행했던 팁을 하나 드리자면 공항에서 차로 2km 정도의 거리며 5분 안으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렌트카 반납하기 직전에 여기를 들러서 목표한 바를 이루면 그저 굿일 듯 싶었습니다.






일단 개인 정보 보호상 이 장면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저희 말고도 주문 넣고 포장하고 기다리는 분들이 제법 있어서 저희는 살짝 여유로이 주변을 둘러보기 시작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저희가 갔을 때는 제주 태생 한라봉과 천혜향이 많이 나와 있긴 했고요. 사실 저희 거주지 근처에도 이런 가게들이 많이 있긴 하지만 실제로 보니까 많이 다르기는 했습니다!






제철딸기도 정말로 많았는데 저희가 나름 일찍 갔음에도 불구하고 딸기는 벌써 전부 다 나가고 이 정도밖에 남지 않은 상태였으며 심히 놀랍기는 했습니다. 근처에 주택가나 아파트가 제법 있어서 동네 주민들이 와서 일정량 구매를 해가시는 것 같기도 하였고 관광객 같은 경우는 방문한 뒤 사가는 경우도 있지만 여기서 한 번 드셔보시고 난 후 철마다 제철 과일을 택배용으로 받아드시는 육지분들도 제법 계신다 하더라고요.






특별한 제주도 선물 할만한 것 찾는 분들 중에는 우도산 땅콩도 참고해볼만 하실겁니다. 물론 내륙에도 있기는 한데 이게 우도쪽은 해풍을 맞고 자라서 조금 더 꼬숩고 맛깔나다고 하더라고요. 견과류 자체가 최근에 일부러 챙겨먹는 이들을 위해 먹기 좋게 과자처럼 판매하는 경우도 많은데 어르신분들 뿐만 아니라 직장인들도 사무실 서랍에 넣고 먹으라는 의미인지 확실히 대중적으로 비춰졌습니다.






이렇게 봉지 안을 보면 실제 과자처럼 되어 있어서 먹기도 무척이나 편했습니다. 우수수 가루가 떨어지거나 하는 느낌은 아닌데 둘러보다보니 시식하라고 스윽 건네주시네요. 사장님 내외 분이신지 아니면 알바님 인지는 모르겠지만 막 곰살 맞은 스타일은 아닌데, 수더분하게 이것저것 정말 잘 챙겨주셔서 저는 아직도 인상이 되게 긍정적으로 남아있습니다.
 





나름 판단하기에 제주시 지원이나 혹은 중소기업에서 만들어 낸 특허 있는 제품들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사실 매 해마다 엇비슷한 곳을 가면 똑같은 초콜릿 뿐이라 조금 식상했는데, 이런 게 있는 줄 알았으면 진작 구매를 할껄 그랬나 싶었으며 그만큼 이색적이며 만족스러웠습니다. 참고로 저희가 시식하는 동안에도 주차장이 워낙 넓다보니 손님들이 꾸준히 들어오시고 계셨답니다.
 





다음으로 본건 한라봉 타르트인데 생각보다 패키지가 너무나도 예뻤으며 결코 촌스럽지 않아 젊은 분들이 선물 용도로 많이들 구입하시는 것으로 유추되었습니다. 이날은 시식을 행하지 못했는데 사이즈도 딱 한 입 크기로 나와 있고 손에 굳이 묻혀가면서 먹지 않아도 되는 먹음직스러운 본바탕이었네요. 또한 겉포장이 일단 깔끔했으며 치아 없는 어른 분들도 먹기 수월해 보였습니다.






이건 조금 친숙해서 어떤 맛인지 상상이 되긴 했답니다. 보통 어른용 선물을 산다고 오는 경우가 많지만 이렇게 조카 선물을 살 용도로 구입하기에 여러모로 좋아보였습니다. 아무래도 땅콩이 훨씬 더 많이 들어가 있다 보니 조금 더 꼬수분 맛이 난다고 보면 될 것 같았으며 금액도 크게 비싸지 않고 가히 적정 수준이었습니다.
 





이동네 태생 재료로 만든 주류였는데 차갑게 해서 먹는 타입으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부모님 선물 드릴 용도로 구매하시는 것도 가히 나쁘지 않을 것 같았고요. 유리병이기는 하지만 내부에 흔들리지 않게 포장 상태가 적절히 잘 되어있는 것으로 비춰졌습니다. 아무쪼록 세세하게 살펴보니 감귤주의 일종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았고 상세 후기를 보니까 그렇게 인위적인 맛도 나지 않고 향이 은은해서 좋다는 글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사실상 과일을 구입하기위해 온건데 뜻밖에 타선물 구매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 먹거리는 바로 요즈음 엄청 뜨고 있는 갈치속젓인데 이건 뭐 이미 제주여행을 다니는 내내 다수 저희들 밥상에 올라왔기 때문에 그만큼 친숙한 편이었지요. 사이즈가 작긴 하지만 금액대가 어느 정도 갖춰져 있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입하는 분들이 꽤 많고 물론 본인도 저절로 탐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워낙 특별한 식감을 가지고 있는지라 고기에 먹어도 좋고 그냥 비벼먹어도 괜찮더라고요.
 





이 제품은 감귤젤리인데 한 박스에 8개가 들어있는 지역에 특화된 선물용 물품이었습니다. 믿음이 가는 곳의 인증을 받은 먹거리이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조금 더 안심하고 먹일 수 있겠더라고요. 과즙 자체가 70퍼센트 정도 들어 있기 때문에 인위적인 설탕맛이 확연하게 덜 난다고 언급하셨으며 이런 것 전부 다 중소기업이나 벤처상품으로 나온거라고 하는데 여러모로 아이디어 뿜뿜이었습니다.






캬! 이건 진짜 제일 BEST 제주도 선물용으로 완전 강추할만한 제품 중 하나 아닌가요. 사실 지금이야 뭐 보편적으로 고깃집에서 볼 수 있긴 하지만 예전에는 파는데가 정말로 드물었거든요. 한라산소주 파는 곳이라고 검색하면 실제로 대형마트 밖에 나오지 않던 시기가 있었는데, 여기서 이렇게 세트로 판매할 줄은 전혀 몰랐으며 보기보다 러블리했답니다.






잠시 본분을 망각하고 자꾸만 다른 걸 봤는데 본격적으로 과일 선물 투어에 나섰습니다.  이것은 오렌지였는데 크기도 너무 작지 않고 딱 적당한 수준으로 비치해 놓으셨으며 참으로 매끄러웠습니다. 오래전 저희 할머니댁이 과수원을 하다 보니 어느 정도 볼 줄 아는 눈이 생겼는데 말이죠. 정말로 전부 다 하나 같이 크기가 일정하게 진열이 되어 있었네요.
 






내부에서 이것저것 유심히 살펴보는 와중에도 택배 주문 전화가 무던히 걸려오던데, 일단 배송하게 되면 하루 이틀 정도 걸린다고 통화 내용을 자연스레 엿듣게 되었습니다. 만약 금일 오후에 전화를 걸어 주문을 넣게되면 다음날 오전에 바로 발송된다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여기서 판매를 하는 과일들은 대부분 농협 중매인 경매를 한 이후에 그 즉시 소비자에게 전달이 되는 절대로 복잡하지 않은 유통구조인지라 더더욱 신선하다고 하시네요.
 





아무래도 제철 맞은 한라봉 택배 선물이 요사이 인기가 많은 것 같았습니다. 아무래도 고급스럽기도 하면서 크게 비싸지도 않고 게다가 현지에서 바로 직거래로 판매하다 보니까 조금 더 믿고 살 수 있는 부분으로 여실히 보였습니다. 이렇게 잎사귀 조차 채 떨어지지 않았던 아이들도 몇몇 보였던 것으로 봐서 무조건 농장 직거래 각! 참고로 박스 단위로만 살 수 있는 건 절대로 아니네요. 낱개로도 구입을 할 수 있어서 심지어 비행기를 기다리는 와중에도 즐길 수 있겠더라고요.






육지에서 보기 힘든 애플망고라는 과일류이며 예전에 친구집 집들이에 가서 한 번 접해봤는데 그 특유의 새콤달콤 고급진 맛이 여전히 기억속에 사로잡혀 있답니다. 푸른색이 살짝 덜 익은 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댓츠 노노!그건 결코 아니고 원래 이렇게 생겼으며 실제로 어느 정도 후숙 과일에 속하기 때문에 원 상태로 두고 먹어도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개당 단가로 보면 백화점을 가면 정말로 비싼 편이긴 한데 여기가 아무래도 전문적으로 판매를 하는 곳이라서 그런지 다른 곳 대비 저렴하기는 했습니다. 사실 할머니댁 선물 알아보고 있던 중이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한 번도 드시지 못한 과일을 드셔보시게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싶어서 나름 최종 후보에 올리기도 했답니다.
 





과일은 박스 포장 나갈 때 이렇게 전부 다 스티커까지 하나하나 고급스럽게 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박스에 무자비하게 담은 게 아니라 택배 이송 과정에서도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이 되어있었습니다. 듣기로 여기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홈페이지도 따로 있는 것으로 인지하고 있고요. 고로 물품 보고 주문하실 분들은 녹색창에 상호를 넣고 검색하셔도 될 듯 싶었습니다.






이 녀석은 우리가 생각하는 가장 일반적인 감귤인데 선물 용도 말고 거주지에서 쟁여놓고 한 두개씩 까먹을 용도로 구입하실 분들도 여러모로 효율적일 듯 싶었습니다. 구입과 동시에 내가 고른 과일에 한해서만 포장을 바로 눈앞에서 해주시니 그만큼 더 믿을만 하긴 하더라고요.
 





이건 생각지도 못했는데 레몬이 이런 식으로 한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이것도 낱개로 판매를 하시려고 박스에 담아두신 거였는데 보기만 해도 입안에 침이 가득 고이려고 합니다. 역시 주민 가운데 레몬청을 만들려고 구매하러 오시는 분들이 제법 계신다고 하셨으며 더불어 카페 운영하시는 이들이 생과일쥬스 및 수제청을 위해 구입을 다수 행하는 것으로 보였답니다.






자꾸자꾸 다양한 상품들이 육안에 들어오는데 바로 유자먹걸리와 고구마막걸리였습니다. 제주도 선물 하면 보통 한 두 가지 정도만 머리에 고정 관념처럼
떠오르는데 이곳은 모든 상품들이 일반적이지만 한편으로 조금 색다르기는 합니다. 이런 품목들은 거의 대부분이 제주 현지에서 진행하는 각종 먹거리 경진 대회에서 수상을 한 품목들이라고 생각을 하면 되며 시간 내내 남다르게 심적 호기심을 여실히 불러일으켰습니다.
 





제주도를 방문하면 무조건 장바구니에 담을 수밖에 없는 옥돔입니다. 워낙 고가라 육지에서는 구매를 하기가 조금은 부담스럽긴 한데 이곳은 합리적이었던 터라 옥돔 선물 하실 분들은 구매하셔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소포장으로 하나하나 따로 개별적으로 들어가 있어서 매 끼니마다 해동하기 쉽도록 되어있었으며 사실 여기 말고도 판매하는 곳들은 많지만 가성비적인 측면은 비교 불가겠죠.
 





특히 중문관광단지라던가 이런 곳을 가게 되면 정말로 종류가 많지만 거기 대비하면 여기가 확실히 가격대가 저렴하긴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공항 내부에 있는 매장도 아닐 뿐더러 주택가 틈에 있다 보니 관광객을 노리고 마진율을 엄청 높인 그런 상품들도 그다지 없었습니다. 그 와중에 가심비 좋던 고등어 역시 발라먹기 좋다고 해서 살포시 담아봤습니다.
 





딸기는 정말로 싱싱했는데 크기가 엄청나면서도 고르게 선별되어 있더라고요. 사실 꿀빵을 사갈까? 생각을 하기는 했는데 요즈음 알게 모르게 당뇨 있는
분들이 주변에 많아서 너무 달달한 건 친구들에게만 전해주고 어른들은 이런 과일이 더 낫겟다 싶었습니다.






예상치 않게 욕심 생기는 것이 많아 이것저것 담아가며 선물 용도 구입을 끝내려고 했습니다. 선물로 줄 건 박싱 처리해서 웬만하면 택배로 보내버리려고 했고 나머지는 직접 먹으려고 이렇게 담았네요. 참고로 근처에 용두암과 이호테우해변과도 그렇게 멀지않기 때문에 연계 코스로 삼으셔도 제법 효율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계산시 듣기로 분기나 특정 주마다 할인을 다수 행하는 날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행하시는 분들이 그 날짜를 맞춰서 일부러 가기는 어렵겠지만, 혹여 모르니까 가시기 전에 확인 한 번 해보시면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즈음 엄청나게 유행했던 톳라면도 구입했으며 먹어보고 싶은 열망에 찰나 사로잡히기도 했습니다.
 





일단 동선상 제주공항 바로 근처에 있어서 컴백하기 직전에 구매하기에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어차피 선물 물품을 렌트카에 실어 놓은 상태로 다니기에는 한계점을 가지기 마련이잖아요. 특히나 과일류 및 냉장 냉동 보관을 필요로 하는 제주도 선물 용도 물건들 말입니다. 각설 제주산 한라봉과 천혜향 구입할 만한 곳을 알아보시는 중이라면 위치 가격 등등 이것저것 따질 필요도 없이 메리트적인 측면은 여기가 그냥 최선이 아닐까 싶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