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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서 2008. 12. 2. 12:58

 

<P><FONT size=2><STRONG> 부산 근교의 금정 천성산 대운산을 오르며 동쪽으로 또는 남쪽으로 머리에 왕관을 쓰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고, </STRONG></FONT></P>
<P><FONT size=2><STRONG>산 위에 쌓아 올린 거대한 성채처럼 보이기도 하는 멋있는 산을 볼 수 있다. 기장 바닷가에 있는 달음산(588m)이다.<BR>달음산은 팔기산과 함께 기장을 대표하는 산으로, 그리 높지는 않으나 몇 가지 특색을 가지고 있다. </STRONG></FONT></P>
<P><FONT size=2><STRONG>어렵고 높은 산을 좋아하는 전문 산꾼이나 이제 산에 걸음마를 시작한 어설픈 초보자나 모두 좋아하다는 점이다.<BR>보통의 산들은 오른다고 해도 더러는 민틋하고 편안한 곳이 있기도 하고 내려가는 곳도 있다. </STRONG></FONT></P>
<P><FONT size=2><STRONG>그러나 달음산은 한번 산에 붙으면 고스락까지 계속 오르기만 해야 하고, 산의 머리를 이루고 있는 거대한 바위덩이를 오르려면 </STRONG></FONT></P>
<P><FONT size=2><STRONG>꽤 어렵고 </STRONG></FONT><FONT size=2><STRONG>위험하기도 해서 전문에 가까운 바위타기도 해야 한다. </STRONG></FONT></P>
<P><FONT size=2><STRONG>그 때문에 해외 고산을 목표로 하는 훈련등반이 이 달음산에서 종종 벌어진다.<BR>반면 그리 높지 않고 크지 않아서 쉬는 시간까지 합해도 3시간 정도면 오를 수 있어 산을 잘 오르지 못하는 사람들도 </STRONG></FONT></P>
<P><FONT size=2><STRONG>이 산을 즐겨 찾는다는 것이다. 달음산의 상(山相)이 좋고, 기복이 없이 오로지 올라붙기만 하고, 또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은 산이어서 </STRONG></FONT></P>
<P><FONT size=2><STRONG>부산과 울산 사람들이 이 산을 좋아하는 것만은 아니다. 이 산이 참으로 좋은 것은 오르내릴 때 시원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는 점이다. </STRONG></FONT></P>
<P><FONT size=2><STRONG>특히 남쪽으로 하산할 경우 바다에 빨려드는 듯한 그 매력 때문에 달음산이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STRONG></FONT></P>
<P><FONT size=2><STRONG>기장군이 한반도 동남쪽 모서리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그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달음산에서 바다가 잘 보이는 것이다.<BR>특히 달음산의 우뚝 솟은 고스락에서 서면 해운대쪽 바다에서부터 기장 앞바다를 거쳐 온산 울산의 바다까지 조망되고, </STRONG></FONT></P>
<P><FONT size=2><STRONG>날이 맑은 때는 대마도도 조망된다. 많은 사람들이 거창한 바위성과 함께 남쪽 등성이를 타고 가며 망망대해를 바라보는 </STRONG></FONT></P>
<P><FONT size=2><STRONG>시원한 느낌이 좋아서 그 재미를 즐기기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BR>달음산에서는 바다 조망뿐만 아니라 부산의 장산 금정산 원효산 천성산 팔기산 대운산의 조방도 좋다.<BR>정상에서의 조망은 동해가 보이며 일품이다.북으로는 석은덤봉(543m)이 벌판지대위로 보이며 </STRONG></FONT></P>
<P><FONT size=2><STRONG>고리 원자력 발전소와 월내마을 앞 백사장 그리고 맑은 날이면 대마도가 눈에 들어온다.<BR><BR>▶ 산행 기점은 장안읍 소재지인 좌천이다. 좌천 국교 앞에 이르면 서쪽으로 비좁은 도로가 나타난다. </STRONG></FONT></P>
<P><FONT size=2><STRONG>좌천 국교 앞에서 서쪽 재광천 계류를 건너는 다리를 건너 비좁은 도로를 따라 약 1km쯤 가다보면 폐광터가 있는 광산리 마을이 나타난다.</STRONG></FONT></P>
<P><FONT size=2><STRONG>여기서 콘크리트 길을 따라 가다보면 송림속에 옥정사에 닿는다.<BR>옥정사 경내를 벗어나 오른쪽 계류를 건너 분지를 이룬 묵밭지대를 이르러 숲터널을 지나서 올라가면 안부에 닿는다. <BR>안부에서 서남쪽으로 이어지는 가파른 능선길을 30분 가량 올라가면 동해가 보이는 바위 지대를 밟는다. </STRONG></FONT></P>
<P><FONT size=2><STRONG>동해가 보이는 바위지대에서 서남쪽 산길은 본격적인 암릉길이다.  <BR>바로 위로 보이는 암릉길로 7-8분 거리에 이르면  산길이 오리발 처럼 세 갈래로 갈라진다.<BR>이 세갈래길에서 <BR>- 왼쪽길은 옥녀봉 남쪽 아래로 이어지는 초심자용 코스 <BR>- 가장 오른쪽 길은 옥녀봉 남쪽 북벽 완만한 경사지대를 트래버스하여 오르는 비교적 안전한 바윗길이다.<BR>- 가운데 암릉길은 완벽한 클라이밍을 요구하는 전문가 코스이다.<BR>   모든 코스가 보조자일이라도 꼭 필수로 지녀야 한다 </STRONG></FONT></P>
<P><FONT size=2><STRONG></STRONG></FONT> </P>
<P><FONT size=2><STRONG>좌천역에서 걸어나가면 맞은편에 부산슈퍼가 있다. 부산슈퍼를 오른쪽에 끼고 골목을 지난다. </STRONG></FONT></P>
<P><FONT size=2><STRONG>좌천회관과 좌천초등학교를 지나 달음교를 건넌다. 산굽이를 돌면 오른쪽에 하리마을이 있다.  </STRONG></FONT></P>
<P><FONT size=2><STRONG>옥정사에서 오른쪽으로 산행로가 열린다. 작은 개울을 두번 건너고 무덤 1기를 지나며 계속 직진한다. </STRONG></FONT></P>
<P><FONT size=2><STRONG>20여분만에 주능선 안부로 올라선다. 오른쪽 길은 315봉에서 내려오는 길이다.<BR>안부에서 왼쪽 길로 오른다. 가파른 오르막길을 40여분 오르면 길 가운데 커다란 바위가 버티고 섰다. </STRONG></FONT></P>
<P><FONT size=2><STRONG>바위를 왼쪽으로 감고 돌자마자 오른쪽 길로 올라서야 한다. </STRONG></FONT></P>
<P><FONT size=2><STRONG>직진해서 내려가면 희미한 길이 정상으로 이어지기는 하지만 자칫 길을 </STRONG></FONT><FONT size=2><STRONG>잃어버릴 수가 있다. </STRONG></FONT></P>
<P><FONT size=2><STRONG>오른쪽으로 올라선 길을 10여분 걸으면 또 바위가 길을 가로막는다. 직진해서 바위를 치고 올라가도 길은 있으나 위험하다. </STRONG></FONT></P>
<P><FONT size=2><STRONG>왼쪽으로 내려서서 거대한 바위봉우리를 휘감고 돌면 10여분만에 이정표가 서있는 갈림길이다. 정상으로 가는 길은 오른쪽이다. </STRONG></FONT></P>
<P><FONT size=2><STRONG>5분만에 정상 밑 바위 앞에 선다. 오른쪽 중계소 옆으로 천마산 가는 길이 열린다. </STRONG></FONT></P>
<P><FONT size=2><STRONG>왼쪽 바위봉우리를 조심스레 오르면 금방 정상이다.<BR>정상에서 하산길로 접어들면 곧바로 철계단이다. 10여분만에 갈림길에 선다. </STRONG></FONT></P>
<P><FONT size=2><STRONG>초소가 서있는 곳으로 직진한다. 20여분 걸으면 또 갈림길이다. </STRONG></FONT></P>
<P><FONT size=2><STRONG>해미기고개라고도 하는 곳이다. 이정표가 서 있는데 상리마을의 기도원 쪽인 왼쪽 길로 내려선다. </STRONG></FONT></P>
<P><FONT size=2><STRONG>울창한 숲길을 꾸준히 걸어 30여분만에 임도를 만난다. 임도를 건너 15m쯤 내려가면 왼쪽으로 등산로가 나온다. </STRONG></FONT></P>
<P><FONT size=2><STRONG>개울을 하나 건너 내려가면 광산 마을이 보인다. </STRONG></FONT></P>
<P><FONT size=2><STRONG>마을로 내려가기 전 도로공사 현장을 가로질러 산자락을 돌아가면 옥정사 독경소리가 들려온다. 임도에서 옥정사 입구까지 15분이다.</P></STRONG></FONT>
<P><FONT size=2><STRONG></STRONG></FONT> </P>
<P><FONT color=#ff3300 size=2><STRONG>산행코스</STRONG></FONT></P>
<P><FONT size=2><STRONG>○ 산행은 광산 마을에서 시작하고 또 끝내는 것이 가장 좋고, 대부분 이 길을 이용한다. </STRONG></FONT></P>
<P><FONT size=2><STRONG>광산 마을은 장안읍 좌천역에서 1km 정도여서 택시를 타지 않아도 10여 분이면 갈 수 있고, 마을까지는 관광버스도 드나들 수 있다.<BR>1.옥정사길(광산 마을에서 달음산을 향해 오른편) 마을 고속도로 교각 아래~옥정사~잘록이(왼편 길)~옥녀봉~취봉</STRONG></FONT></P>
<P><FONT size=2><STRONG><BR>2.폐광터길(광산 마을에서 달음산을 향해 왼편) 마을 고속도로 교각 아래~마을 고샅길~폐광터 앞~삼나무숲 공터~</STRONG></FONT></P>
<P><FONT size=2><STRONG>  왼편 비탈길~등성이(오른편 길)~석간수~주능선~산불감시초소~갈대길~철계단~취봉</STRONG></FONT></P>
<P><FONT size=2><STRONG><BR>1) 또는 2)로 올라 다른 하나의 길로 내려오는 것이 가장 좋다.<BR>그밖에 정관면 사무소~달산리~취봉~갈림길~원효사~화전초교 코스(약 4시간 소요)가 있고, </STRONG></FONT></P>
<P><FONT size=2><STRONG>긴 산행을 하고자 하면 좌천역~상리~샘터~취봉~문래봉~함박산~병풍산철마산~영천초교 코스(약 7시간 소요)도 있다.</STRONG></FONT></P>
<P><FONT size=2><STRONG><BR>○ 좌천국교 - 광산리 마을 - 능선 - 안부 - 옥녀봉 - 정상 - 동남릉 안부 - 광산리 마을 ( 약 8km 4시간 )<BR>○ 정관면 사무소 - 달산리 - 능선 안부 - 정상 - 갈림길 - 원효사 - 화전 국교 (4시간 )   <BR>○ 좌천역-(30분)-옥정사-(20분)-안부-(1시간5분)-달음산-(30분)-해미기고개-(45분)-옥정사 입구</STRONG></FONT></P>
<P><FONT size=2><STRONG></STRONG></FONT> </P>
<P align=left><STRONG><FONT color=#ff3300 size=2>교통편</FONT><BR></STRONG><FONT size=2><STRONG> 버스 이용 가장 권장<BR>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편리하다.<BR>기장읍 기장시장 아람마트 앞에서 일광면 용천리 상곡마을 가는 '기장1'번 마을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린다.</STRONG></FONT></P>
<P align=left><FONT size=2><STRONG>오전 7시10, 8시20, 10시30분, 낮 12시50분에 출발한다. 700원. 20분 정도 걸린다.<BR>기장시장 가는 방법은 두 가지. 해운대 송정을 거쳐 가는 길과 석대 반송을 경유하는 길이다.<BR>좌석버스 142번(서면~양정~시청~수영~해운대역~송정) 239번(부산역~진시장~수영~〃), </STRONG></FONT></P>
<P align=left><FONT size=2><STRONG>183번(부산대~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동래역~안락로터리~석대~반송) 좌석버스가 있다. 1400원.<BR><BR>날머리 이곡에선 지하철 1호선 범어사역 입구 팔송행 버스가 낮 12시30분, 오후 4시50, 5시35, 6시20분(막차)에 있다. </STRONG></FONT></P>
<P align=left><FONT size=2><STRONG>노포동지하철역에도 선다.<BR></STRONG></FONT></P>
<P align=left><STRONG> </STRONG></P><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