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등산-골프/여행

울트라캡숀 2013. 3. 31. 07:43

해마다 봄이면 어머니 산소도 둘러보고 나무도 심고 ~~고향의 봄 먹거리를 구입해서 가져옵니다.

올해는 옆지기와 둘이서 6시 25분에 출발하여 거제 산림조합에서 청매실 나무 2그루(한그루 25,000원)를 구입하고 대구 매운탕으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점심을 먹고 산소에 도착하니 지난 겨울도 무사히 보낸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나무를 심고 북에서 피난오셔서 고향 교회에서 어머니와 평생 서로 의지하며

사셨던 올해 91세의 권사님을 찾아뵙고 저녁을 먹고 출발하니 저녁 10시 30분에 도착하였습니다.

피곤하지만 마음은 너무 기쁩니다.

 함양 휴게소 ~~ 상춘객들이 대단합니다.

 아직 분재는 겨울입니다.

 140,000원하는 내장산 단풍분재

 110,000원의 가격표

거제 산림조합~~ 토요일이라 문이 닫혀있습니다. ㅎㅎ  나무는 다른 장소인 거제 백병원 아래에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고현(신현)시장에서 판매하는 봄나물

 시장에서 봄나물만  5만원어치를 구입하였습니다. ㅎㅎ 두릅. 방풍.취.부추.머위.민들레

 역시 바닷가라 수산물도 풍부합니다.

 호랑발톱가시나무 ~~~전라도에서 경기도로 다시 경상도로 사연이 많습니다. 1993년 꼭 20년전 아파트 앞집에 계신분이 고향 광주에서 묘목을 가져오셔서 선물하신 것을 집에서 분으로 10년을 기르다 2002년 늦 가을 아들 군대 입대를 앞두고 기념으로 옮겨 심은지 10년입니다.

 진달래가 아름답게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도 탈없이 지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어린 묘목을 심었다가 실패를 해서 제법 큰 나무를 한 그루 25,000원씩 두 그루를 심었습니다.

 갈대와 경쟁에서 이기기를 바랍니다!~ ㅎㅎ

                                   3년전 심은 모과나무입니다. 이제 활착이 잘 된 것 같습니다.

 위에 꽃치자 두 그루는  잘 적응하고 있지만 앵도나무는 갈대와 경쟁에서 버거워 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7월에 제초를 해 줄 생각입니다.

 

수령 300년의 동백나무~~~ 부부나무가 300년을 ~~~동백은 은행과 달리 암수가 없지만 옆지기 선 이 나무를 암나무로~~ ㅎㅎ 

 

 물론 제가 선 나무는 숫나무이겠죠!~ ㅎㅎㅎ

오랬만에 들린 자연산 회를 파는 낚시횟집에서 바라 본 구 거제대교와 견내량~~  임진왜란 때 이곳을 조선 수군과 왜의 수군들이 지나다녔던 곳입니다. 

이곳을 통과한 왜의 수군들이 한산 대첩으로 수장되었고 다시 원균 장군이 이끄는 조선 수군이 이곳을 지나 칠천량 앞바다에서 대패하고 전사한 곳이기도 합니다.   

 종류는 적지만 싱싱합니다~~

 자연산 도다리가 올해는 잘 잡히지 않아 금 도다리가 되었습니다. 놀래미와 반반으로 5만원.밥과 매운탕 4천원 합계 54,000원입니다.

서울에서 거제까지 먼길 다녀오셨네요..
봄나물도 듬뿍 사오셔서 마음이 푸짐하실것 같습니다..
저도 부모님 산소에 밤나무를 몇그루 식재하였는데 그중 한그루만 살아
지난해 10여개의 밤송이가 열린것을 보고 마음이 흐믓한 적이 있었습니다..
어머님 산소에 올해 식재한 나무도 잘 자라리라 봅니다..
싱싱한 회도 감칠맛나게 맛있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남녘에는 봄이 절정이더군요.~ ㅎㅎ
매년 심고 있지만 관리가 잘 안되어~~ ㅎㅎ 그래서 이제는 좀 큰 나무로 심기로 했습니다. ㅎㅎ
새로운 4월도 즐겁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분재에 내장단풍이라 써있어 반갑네요.
자당님께서 양지바른 언덕에서 늘 흡족해 하실 것 같습니다.
제가 그곳에 선 듯 마음속에 정겨운 해풍이 스며듭니다.
저도 조만간 어머니께 가야겠습니다.
온 산에 진달래가 흐드러질 텐데...
맞습니다!~ 내장단풍이 워낙 유명해서~~ ㅎㅎ
남녘에는 봄이 예년에 비해서 좀 더 빨리 온 것 같았습니다.
덕분에 아름다운 봄날을 만끽하였습니다.
그나저나 목목재의 붉은 카나리아는 번식 소식이 없는지요?
시집보낸 친정아버지 마음이라^^*~
그렇지 않아도 말씀 올리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녀석들이 좀 이상합니다.
지난 2월 아파트 베란다에 있을 때는, 산란을 잘 하다가 먹어버리는 모습을 보이더니,
목목재에 옮긴 후 일주일 쯤 지나 두 개를 낳고 또 먹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며칠 분리시켰다가 충분한 발정을 확인하고 다시 합방시켰는데,
이십여 일 동안 아직 산란하지 않고 있습니다.
둘의 사랑을 여러차례 목격하였는데 말입니다.
근데 설운은 매일 아침 둥지에서 알 낳기를 시도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혹 알 막힘인가 싶어 살폈는데, 복부나 항문쪽은 괜찮더군요.
채소도 잘 먹고 모이나 물, 보레가루, 삶은 노른자 등도 아주 잘 먹습니다.
목목재 환경은 매우 좋은 편입니다.
넉넉한 날림장에 녀석들의 신혼방을 마련해 주었고,
거의 종일 실내에서 녀석들만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거든요.
그래선지 적운의 울음소리는 날이 갈수록 드높아지고 있습니다.
어떤 때는 설운이 둥지에 앉아 있거나 모이를 먹을 때도 사랑을 시도합니다.

많은 원인을 생각해 보았지만 아직 해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제 스스로 서두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어차피 녀석들은 이승을 떠날 때까지 저와 함께 할 것이기 때문에,
자칫 조급해지려는 마음을 가라 앉히고,
느긋하고 여유있게 그들의 자연스런 번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적운과 설운에게 뿅~ 간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가 오히려 자꾸 안달을 합니다. ㅎㅎ
저는 아가는 둘 째 치고 그저 이들이 지금처럼 건강하길 바랄 뿐이구요.
오늘은 다시 둥지를 제거 했다가 며칠 두고 보아 다시 넣어야겠습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아!~ 그런 사연이 계시군요.
이래서 생물이 어려운가 봅니다.ㅎㅎ
아파트에서 목목재로 옮기며 환경이 바뀌어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금은 좋은 환경에 영양식으로 먹고 있으니 곧 산란에 들어 갈 것 같습니다.
혹 둥지에 깃풀을 충분히 넣어 주셨는지요? 깃풀은 산란을 촉진하는 것과 알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음에는 꼭 성공하시기 기원하겠습니다!~
먼길 다녀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그래도 어머니 산소도 둘러보고, 나무도 심고.. 뜻 깊은 시간을 보내셨군요.
사진속의 봄나물들과 진달래, 동백등을 보며 봄내음을 듬뿍 마시고 갑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
감사합니다!~
남녘의 봄을 온몸으로 느끼고 왔습니다.
역시 왜 따뜻한 남쪽나라가 좋은지 ~~~~ 깨닫고 왔습니다.ㅎㅎ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고향길 산소에 잘 다녀 오셨습니다.
산소에 인사드리고 권사님도 뵙고
시원 하시겠어요
나무심고 고향 시장도 둘러보고
진짜 행복한 여행을 하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들지만 초봄에 이렇게 산소를 다녀오면 정말 마음이 편한 것 같습니다!~
더욱 올해는 봄이 빨리 와서 눈이 호강하고 왔습니다.

4월 한 달도 더욱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먼길 다녀오셨군요.
어머님 자리가 따뜻해보입니다..
저는 아직 가보지 못한 제게는 미지의 땅입니다.
거제대교가 개통된 후로는 육지가 되었지만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 중요한 곳이라 알고있습니다.
청매실 나무가 아무 탈없이 자라기를 바랍니다.
거제 동백도 유명하다는데요...
잘 보았습니다..
비가 내리니 좀 쌀쌀하네요
건강한 한주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아직 거제를 다녀오시지 못하셨군요.
요즘은 금요일 저녁에 출발하여 토요일 저녁에 돌아오는 무박 2일 코스가 많은 것 같습니다.

예전에 저희가 자랄 때는 참 순박하고 순수하였는데 지금은 ~~~~ 전국에서 울산 다음으로 소득이 높아지고~~~ 그래서 예전의 인심은 느낄 수 없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 것이 순리인가 봅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효도도 하시고
데이트도 하시고..............
행복 하십니다.
예쁘게 보아주시니 감사합니다.
하지만 산소에 들릴 때마다 생전에 못 다한 자식의 도리 때문에 가슴이 아픕니다.
그래도 이렇게 다녀오면 다시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4월도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세요!~
"어머님산소 다녀오심" 푸근한 마음 담아지는군요
휴게소 분재들도 봄나들이 나왔나 봅니다
동백나무 앞에서 멋진 모습들도 담아보시구요 ㅎㅎ

오늘도~ 웃으시는 일들만 가득 하시길요 _()_
방문 감사드리며
좋은 글도 남겨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저도 답방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머님께서 얼마나 기쁘셨을까요?

우리 아들 며느리 왔다고...

살포시 아름다운 미소 보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울트라캡숀님^*^

어머님 만나뵙고오시니~

마음이 편안하시죠?

고맙습니다()

4월에도 행복가득~

웃음가득~~~

ps.울트라캡숀님!

그 동백나무는 숫~노 암~에스 ㅎㅎㅎ
감사합니다.
살아생전 물 한 그릇이 더 효도인 것을 이제야 깨닫고 후회합니다.
남녘에는 봄이 한창이라 꽃구경 많이 하고 왔습니다!~ ㅎㅎ

늘 즐거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
300년 묵은 동백나무가 저말 멋지네요. 사람도 늙을수록 더 멋있어지면 좋을텐데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제도에는 지심도와 학동이라는 곳에 동백나무가 많이 있습니다.
지금이 꽃이 만개하는 계절이라서 반짝이는 녹색 잎에 붉은 꽃잎과 노란 수술의 조화가 참 아름답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멋있도록 노력하지만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안녕 하세요!
즐거움과 인간적인 맛이 넘치고 있는곳
울트라캡션님의 불방은 아름다운 여운이 감돕니다.
편안한 하루들을 유유히 지내시며
변함없는 다정함을 주셔서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완재 선생님 과찬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많은 것을 이미 완성하신 선생님을 제가 하나씩 배워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늘 강건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세요!~
내 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 물결 눈에 보이네.♬♬
고향을 다녀오셨군요.
거취를 달리하고 어머님과의 반가운 해후가 되셨겠네요.
대한민국 명품 동백도 만나고,
울트라캡숀님이 왜 동백을 좋아하시는지 알 것도 같습니다.
저도 내일 어머니를 만나러 갑니다.
비가 내리고 날씨가 제법 쌀쌀합니다.
토요일엔 가평에 가려고 준비를 단단히 하였지만 비가 내려서 포기하였습니다.~~ㅠㅠ

언제가도 따뜻한 품을 내어 주는 곳이 고향인가 봅니다.
강화도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어머님 묘덕분에
미화 좋은 구경했답니다.(ㅎ)
큰 동백나무 첨봅니다.
늘 바쁘게 사시는 미화님 반갑습니다(!)(~)
거제도는 어디서나 동백나무를 쉽게 볼 수 있지만 지심도와 학동 동백 숲 그리고 해금강 가는 길인 합목이라는 곳에 오래된
동백나무가 많이 있습니다. 2월부터 3월이 동백꽃이 만개하는 시즌이라 참 아름답습니다(!)(~)
어머님의 산소를 찾아가시는 맘 어떠하리라 짐작이 됩니다.
저는 부모님 두분 다 살아 계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산소주변을 쓸쓸하지 않게 나무를 심고 오셨군요.
거대한 동백나무가 제눈에는 분재로 보이는데요. ㅎㅎㅎ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
부모님께서 아직 곁에 겨시니 정말 부럽습니다.
봄 .여름. 가을 ~~3번을 다녀오지만 허전한 마음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분재를 사랑하시는 오리님의 마음 잘 알고 있습니다.~~ ㅎㅎ
자연을 누리는 행복속에
인생을 풍요하게 하시는 삶
멋있고 좋습니다
멋의 예술가 같은 사람입니다.
산소
아름다움의 표현입니다.-ㅎ
밝고 좋은 날!
멋있는 하루가 되세요
진정한 예술가이신 완재선생님의 과찬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부족하지만 더욱 정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울도 벚꽃이 피기 시작한 모양입니다.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