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등산-골프/여행

울트라캡숀 2013. 11. 4. 17:14

지난 토요일 대구의 친구 딸 결혼식에 참석하고 부산으로 내려가 붉은 카나리아와 노랑 카나리아 각 1쌍을 분양받아 올라 왔습니다.

몽조원에 이미 많은 새들이 있지만 혈통갈이와 함께 더 우수한 종조를 확보하기 위해서 달려 간 길이라 피곤함도 모르고 다녀 온 것 같습니다.

(의정부 아침 7시 출발하여 밤 12시에 도착)

 

요즘은 거제를 갈 때는 대전-통영간 고속도로를 부산으로 갈 때는 중부 내륙 고속도로를 이용함으로 추풍령을 지나갈 기회가 없다가 마침 11월 5일까지 중부 내륙 고속도로가 공사 중이라 경부선을 이용했습니다. 혼잡을 예상해서 일찍 출발한 덕택에 모처럼 들린 추풍령 휴게소에서 여유를 부려 보았습니다.

 

               경부고속도로 개통의 역사가 담긴 사진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지금은 잊혀진 삼륜차가 고속도로를 달리는 사진이 기억에 남습니다. 

 추풍령 휴게소도 가을이 깊어갑니다.

 

 

 휴게소 뒷편으로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니 소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동물 사육장도 있었습니다.

 

 

 

 

 

 

 추풍령휴게소도 새로운 단장을 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다닐 때 저에게 도시락 절반을 나누어 주던 고마운 친구도 함께 했습니다.

 

시험기간이면 독서실에서 함께 잠 안 오는 약을 먹고  밤샘을 한 친구가 ~~~ 이제는 사위를 보는군요!~

 

 대구 매천동에서 수성 인터체인지 가는 길

 부산항

광안리 해변을 지나 구포로

앞서 달리는 부산 시내버스 ~~~ 번호판이 정겹습니다.

 오직 이놈들을 구하기 위해~~~

엄청난 정체 ~~   주말이라 민락동에서 대동 고속도로 톨게이트까지 2시간이 걸렸습니다.

 

고생은 하셨지만 목적한 바를 이룰 수 있어 행복하게만 보입니다.~~
오늘 아침뉴스에 의정부 경전철이 운행이 중단되었다고 하네요...근데.. 울트라캡숀님이 떠오릅니다~~ㅎㅎ
빨리 정상운행이 되었으면 합니다.
글구.. 경부선의 서울,부산 중심점이 추풍령 휴게소이군요~ 이곳도 깊은 가을로 접어드는양 온통 단풍색을 품고 있네요~~
카나리아 색깔이 너무 예쁩니다~~~ ^^*
부산에 잠시 들렸지만 새를 사육하시는 분의 사육실이 민락동에 있어서 창 넘으로 광안대교가 훤히 보이더군요.
이글님의 광안리 불꽃 축제 사진이 떠올랐습니다!~ ㅎㅎ
의정부 경전철을 자주 이용하지 않지만 중단이 되었다면 그동안의 이용객은 상당히 불편 할 것 같습니다.
경제성 보다는 지방 단체장의 업적 쌓기로 지어진 것이 큰 문제입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에서 대구찍으시고 부산까지..
멀기도 하거니와 힘든 여정이셨겠네요..
먼길이라도 이쁜 카나리아를 분양받으셔서 기분이 좋은 여행이 되셨으리라 봅니다..
가을이 깊어가는군요..늘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맞습니다!~ 저도 운전하며 유행가 가사가 떠올랐습니다.
등산도 마찬가지이지만 자기가 좋아서 하는 것은 힘들어도 힘든 줄 모르는 게 이치인 것 같습니다.
원하는 새를 얻어서 돌아 올 때는 정말 힘든 줄 모르겠더군요. ㅎㅎ
집에 도착하지말자 새를 확인하였는데 장거리 이동에도 잘 견디어줘서 저도 편하게 잤습니다.
^^*~~ 만추지절에 늘 좋은 소식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새들이 물감을 들여놓은 것 같이 아름답네요.
부산까지 달려가실만 합니다.
귀하신 몸을 영접하셨네요.
새박사님이시니까 어련하시겠습니까만 새로운 환경에 건강하게 적응했으면 좋겠습니다.
칼라 카나리아의 대표 White. Yellow. Red 를 모두 기르게 되어서 기쁩니다.
내년 봄에 더 멋진 후손들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설레입니다.

가을비가 그치고나면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