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악산 갔다가 길이 않좋와서 고생을 하셨다고 하셨는데 벌서 3년이 지났습니다~ㅎㅎ
저도 그 코스를 택할려고 했는데 울트라캡숀님의 말씀을 듣고 코스를 바꿔서
울트라숀님이 하산을 하신 코스로 올라가서 다시 올라간 길로 조금 내려오다가
좌측으로 내려가면 올라온 길인데~ 직진을 하여 언니통봉을 거처서 적목리 약속의섬
쪽으로 하산을 하여 원악이 높은 산이라서 힘은 좀 들었지만 길을 잃는 고생은 않했습니다~~
동백꽃은 어머니를 닮았다 그 모습이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신 어머님의 삶과 너무 닮았기에 어머님을 생각나게 하는 꽃이다 또한 동백꽃은 고향을 생각나게 한다. 내 고향 남쪽 거제도는 지금은 대우, 삼성 조선소를 먼저 떠올리게 되지만 우리가 자랄 때는 청정한 바다와 아름다운 동백꽃이 거제를 상징했었다
붉은 동백꽃은 그래서 어머니와 고향을 그리워하게 만든다 . 붉은 카나리아를 좋아하는 것도 붉은 동백꽃을 좋아하는 것과 다르지 아니하다.
저도 그 코스를 택할려고 했는데 울트라캡숀님의 말씀을 듣고 코스를 바꿔서
울트라숀님이 하산을 하신 코스로 올라가서 다시 올라간 길로 조금 내려오다가
좌측으로 내려가면 올라온 길인데~ 직진을 하여 언니통봉을 거처서 적목리 약속의섬
쪽으로 하산을 하여 원악이 높은 산이라서 힘은 좀 들었지만 길을 잃는 고생은 않했습니다~~
젊은 사람도 쉽지 않은 화악산을 다니시는 체력이 참 대단하십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사시는 모습이 인생 후배들에게 교훈이 됩니다.
아무쪼록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아고 저 에플잭님 여기서 만나네요.
내가 들어가는 카페의 음악방 방장이신거같은데.........
아주 해박한 지식으로 모든 장르의 음악을 소개 하셔서
지식을 많이 얻곤 하는데...........
애풀잭님은 저와 16년 가까이 직장생활을 함께하신 분입니다.
음악을 사랑하시고 늘 젊게 사시는 저에게는 닮고 싶은 인생 선배님이시지요.
정말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