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재-난-수석/텃밭 가꾸기

울트라캡숀 2016. 10. 12. 11:42

엊그제 파릇파릇 새싹을 피우던 텃밭도 이제 23일 삼강을 앞두고 서서히 마무리를 향하고 있습니다.



봄부터 3~4일에 한 번 들리지만 매번 빈손은 없습니다.

올해 농사는 쪽파와 무우가~~ 마지막을 장식 할 것 같습니다.


탐스런 결실을 보셨네요~~
직접 가꾼작물이라 더 맛나겠습니다^^
땅은 정직하다는 것을 다시 실감합니다.
요즘은 주말에 한번 가지만 갈 때마다 땅이 우리를 빈손으로 보내지는 않습니다.
양주 누리공원의 꽃밭과 위로 구름이 .. 잘 어울리며 멋을 더하고 있습니다.
글구.. 가을 텃밭에도 무와 쪽파가 올해를 마감하듯 잘 자라고 있네요~
항상 먹을 만큼만 수확해가는 즐거움이야 말로 직접 해보지 않은 사람은 느끼지 못 할 것 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양주 누리공원을
사진에 다 담지 못했지만 온갖 꽃들이 수천 평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30대에 고향에서 3년을 보낼 때는 땅의 고마움을 느끼지 못했는데~~~~~
이순의 나이에 느낌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3일에 한번 요즘은 일주일에 한번 가지만 그때마다 무엇인가를 내어주는 땅이 참 고맙습니다.
싱싱하게 잘 자라주었네요.
참 멋진 삶을 누리십니다.

텃밭을 통해 금전적으로 이득을 보는 것 보다 씨앗이 싹을 튀어 자라나고 결실을 맺는 것을 보면서
삶의 활력을 얻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