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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캡숀 2016. 10. 12. 12:04

지인 소유의 백둔리 산에서 잣을 수확하였는데 수확이라기 보다는 그냥 떨어진 잣을 주웠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습니다.

계곡으로 내려가니 바위를 따라 흘러내리는 풍경이 참 아름 다워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당랑거철 ~~~  그래도 사마귀의 용기가 부럽습니다!~


짓나무 숲의 주인이신 지인(평생 교육계에 헌신하시고 은퇴하신 장로님)

                         2자루를 주웠습니다.

                        멀리 보이는 명지 2봉

백둔리 !~  동네 이름도  잣 柏 이니 그만큼 잣나무가 많다는 것이겠지요.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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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가평과 양평의 산을 가며
길 주변에 무수히 떨어진 많은 잣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잣을 줍기에도 쉽지 않은 일인것 같았습니다..
결실을 보고 나면 흐믓하시겠지요..^^
잣나무는 약간 추운 지역에 많은 것 같습니다.
잣은 줍기도 어렵지만 까는 것이 더 어렵더군요,
차라리 양이 많으면 잣까는 공장에 맡기면 되지만 어중간한 양은 손으로 까려면 죽음입니다.
청설모를 훈련이라도 시켜야겠습니다.~^^*
와~ 저의 관심분야가 ...
뒤로는 산이 있고, 산에는 키큰 나무가 자라고.. 옆으로 작은 계곡물이 흐르고..
너무 멋진 곳이군요~~ 게다가 잣을 2자루라 수확을 할 많큼 땅이 좋아 잣나무가 잘자라는 곳~
제가 그리던 그림인데.. 막상 이런 곳을 찾으려고 해도 잘 없는 것 같네요~
월요일 첫주가 시작되는 아침에 상쾌한 백둔리의 공기를 실컷 마시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편안하세요~~^^
지인께서 40년 전에 구입하신 산인데 어제도 함께 식사하면서
큰 보물을 가지셨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재작년 여름에 조그마한 산막을 지어셨는데 갈 때마다 돈으로 환산 할 수 없는
가치를 가졌음을 느낀답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니다

이제곳 단풍계절이 닥아오고있습니다
울님은 단풍계획을 세우셨는지요

좋은 소식많이 올려주세요~~늘감사합니다
방문해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가을 햇살이 소슬한 바람에
사락사락 제 몸 벗고 무너지는 걸 보면
정녕 옛시월의 하늘은
아닌가봅니다.

사각거리던 단풍잎 그늘아래
사람들의 신음 소리가
숨 멎은 하늘가에서 바람결에 들리는 요즘
상달, 참으로 좋은 계절에도
질곡되어 아픔으로 다가옵니다.

시대의 흥분들을 마음 안에
다 쏟아 놓은 줄 알았더니
시월은
부딪혀도 닳아지지않는
우리네 시린 가슴들 입니다.

블랙리스트에 갇힌
예술인들의 삶을 같이 조명해봅니다.

불벗님들의 가정에
늘 축복의 은혜가 함께 하기를 빕니다.

늘봉 한문용
방문해주시고 좋은 글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옛날 아주 옛날에 가평에 우리 아버지 산이
있었는데 가을이면 그곳에 가서 밤 따던 기억이 납니다.
잣도 있었을거같은데 밤이 너무 많어서 지금은
기억이 가물거리네요.물론 우리는 줍기만 했지요.
나중엔 군인들이 들어와 남어나질 않었읍니다.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고 계셨군요.
요즘 가평은 높은 산과 계곡 그리고 북한강으로 주말이면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 되었습니다. 지난 8월 광복절 연휴 때는 평소 1시간이면 간 곳을
5시간 걸려 도착할 정도로 서울 사람들에게 휴양지가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군인들이 배고프던 시절이라 그랬을 것입니다.
요즘은 호텔 같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육신의 빵은 넘쳐나지만
영혼의 고갈에 세상은 악랄해집니다.
민간인의 사제총에 맞아 고귀한 목숨을 잃은 고 김창호님의 관련 뉴스를 보면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지식을 쌓고
부와 명예를 좇아
인성교육은 뒤로 한 결과가 아닐까요?
곁 눈질과 기우뚱 거림으로 세상을 바로 보지 못하는
저 온전치 못한 인간들이 타인의 목숨과 행복을 앗아가는 이 사악한 현실이 넘 싫어집니다.
울 님들도 같은 마음이시지요?
님들의 평강을 빕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오가는 인연에 감사하오며...

초희드림
방문해주시고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