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대통령싱크탱크/청와대새마을강의

유토피아 2009. 11. 14. 16:27

고 박정희 대통령 92회 탄신제 박근혜 의원의 갈길 ?

       세종시 문제에 대하여 기자들의 질문에 답한 사연은 너무나 간결 명확하다

        세종시 문제에 대해서는) 생각을 분명하게 얘기했잖아요. 또 질문을 하신다고 제 말이 달라지나요

        제 생각을 분명히 말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박 전 대표는 기자들을 향해 세종시에 대한 질문 대신 다른 질문이 이어지자 다음 질문을 눈치 챈 듯

       “질문을 억지로 만드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라며 웃었다.

     박 전 대표는 이어 “이승에 안 계신 지금 저와 여러분이 아버지께 드릴 수 있는 생일 선물은

     그 유지를 받들어서 아버지께서 꿈꾸셨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모든 정성을 다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박근혜 의원의 대구 구미 생가 에서 잇엇던 사연들이 간결하게 기사화되엿다

 

     2009 ,11 ,14 .  팍스월드 과학부 기자

 

---------------------------------------------------------------------------

 

 

박근혜 `질문을 하신다고 제 말이 달라지나요` [조인스]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9/11/14/3539480.html?cloc=nnc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14일 세종시 문제에 대해 종전 입장을 재확인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선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일을 맞아 경북 구미시 상모동 생가에서 거행된 ‘박정희 대통령 92회 탄신제’에 참석해 “(세종시 문제에 대해서는) 생각을 분명하게 얘기했잖아요. 또 질문을 하신다고 제 말이 달라지나요? 제 생각을 분명히 말했어요”라고 말했다.

이날 기자들의 질문은 전날 국무총리실이 “현행 세종시법은 정부 중앙부처 9부를 옮기는 사실상의 수도 분할로 이로 인한 부작용을 막기 위해 세종시의 성격을 행정 중심에서 기업 중심으로 바꾸기 위해 법 개정이 불가피하다”고 한 것에 대한 박 전 대표의 입장을 듣기 위한 것이었다. 그 동안 박 전대표는 “(정부 부처 이전) 백지화는 안되고 만약 자족기능이 부족하다면 원안을 지키면서 ‘플러스 알파’를 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다음은 탄신제 행사 후 박 전 대표와의 일문일답.

-1년 만에 박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했다. 오늘 행사는 어떠했는지.
“아까 행사에서 다 얘기를 했는데…. 오늘이 아버지의 생신이기는 하지만 나라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날이기도 하다.”

-최근 연설에서 ‘소외된 사람들도 똑같은 기회를 가져야 한다’ 등 선진 복지 국가에 대한 대한 언급이 많다.
“중요한 부분이잖아요.”
이어 박 전 대표는 기자들을 향해 세종시에 대한 질문 대신 다른 질문이 이어지자 다음 질문을 눈치 챈 듯 “질문을 억지로 만드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라며 웃었다.

-(이에 기자들이) 정부에서 세종시를 행정도시가 아닌 기업도시로 만들려고 하는데…
“생각을 분명하게 얘기했잖아요. 또 질문을 하신다고 제 말이 달라지나요? 제 생각을 분명히 말했어요.”

박 전 대표는 이 질문을 마치자 곧바로 차에 올랐다.
이에 앞서 박근혜 전 대표는 탄신제 행사에서 유족 대표 인사를 통해 “대도약의 꿈이 싹텄던 이곳 생가에 올 때마다 저는 지도자와 국민이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서 나라가 얼마나 바뀔 수 있고, 국민의 삶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를 새삼 느끼곤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태열·박종근·김태환·이해봉·이인기·서상기·이정현·이한성·김태원·조원진·정해걸·손범규·이종혁·김옥이 의원 등 친박 의원 17명과 청중 3000여명이 참석했다. 또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남유진 구미시장도 자리를 했다.
박 전 대표는 이어 “이승에 안 계신 지금 저와 여러분이 아버지께 드릴 수 있는 생일 선물은 그 유지를 받들어서 아버지께서 꿈꾸셨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모든 정성을 다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생신상 제례, 박 전 대통령 영상물 상영, 남유진 구미시장의 기념사, 김관용 경북도지사, 한나라당 허태열 최고위원, 김성조 정책위의장, 김태환 의원의 축사, 박 전 대표의 유족대표 인사와 이어진 기념공연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박 전 대표는 이어 친박계 의원들과 오찬을 함께 한 뒤 시내 박정희 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정수 미술·서예·문인화·사진대전’에 참석해 축사하고 전시 작품을 둘러봤다. 박 전 대표는 축사에서 “경제도 중요하지만 문화·신뢰·법치 등 무형 인프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는 국격을 보여주는 것으로 하루아침에 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세종시에 대해 종전 입장을 재확인한 박 전 대표는 당분간 침묵 모드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번 밝힌 자신의 세종시 구상에 대해 이날 밝혔듯 종전 입장을 고수하면서 당분간 정부의 움직임과 여론 추이를 지켜볼 것이란 얘기다. 박 전 대표는 이달초 자신을 찾아온 주호영 특임장관에게도 “제 입장은 이미 밝혔고 할 말은 이미 다했다”고 했었다. 친박계도 박 전 대표의 세종시 입장은 과거나 현재나 변함이 없으므로 지금으로선 정부의 대안을 기다리는게 순서라는 견해가 우세하다. 하지만 친박 내부에서는 정부가 세종시를 기업도시로 추진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선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 친박 의원은 “정부가 이제 민간합동위원회를 만들고 여론을 들을 듯 하더니 미리 기업도시 추진을 기정 사실화하고 있다”며 “여론을 듣기는 커녕 모든 것이 자신들이 생각한 바대로 움직여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구미=신용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