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이야기/울릉독도

타닐츨가 2012. 8. 5. 19:04

 


울릉도 이야기

- 울릉도 여행 이야기 -






울릉도여행 간단한 이야기입니다. 


울릉도 필자가 글을 올린 전체적인 내용입니다.

울릉도 버스시간표   울릉도 배 시간표    도동/저동시내 구경   행남 산책길 1    행남 산책길 2   관음도    

울릉버스 이용방법   성인봉 등산길  나리 분지  울릉도  여행법   독도 가는법  독도사랑 공연  울릉도음식

 


일시: 2012년 7월 30일 ~ 8월 1일

장소: 울릉도 (네비, 지도로 미리보기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4길 )

 

  울릉도 저동항은 마치 국제공항 처럼 사람찾는 피켓이 많다. 그런데... 우리 민박집은 데리러 오지 않나..???????

 울릉도의 주 생활권은 아무래도 저동과 도동이 아닌가 싶다.... 날씨는 머리 껍데기를 벗기려 하고....

 아무튼 숙이 민박집 빨리 찾아가서 샤워 좀 해야겠다...


 

 여행은 저동항 아니면 사동항터미널에서 내려서, 여행객 대부분은 도동 아니면 저동(울릉 주 생활권인것 같음)에서 숙박을 하는것 같다. 도동항(마을)과 저동항(마을)은 버스 약 10분거리 고개길 하나 차이이다.

버스가 약 40~60분(1시간) 간격으로 있어서 저동항과 도동항을 오가는데는 약간 불편함이 있었고, 특히 야간에 공영버스 운행이 없어서 야간 활동에는 제한을 많이 받았다.

물론 택시를 이용하면 편리하기도 하지만, 어떨때는 한참 기다려야 하는 것도 약간은 불편하다.

버스 이용으로 다니는것은 울릉 버스에서 소개 했듯이 버스를 이용하더라도 도보로 이동 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울릉도 드디어 도착~~!!!  그런데 우리집 민박 아주머니는 나오시지 않았네...

할 수 없이 찾아가야 할판,,, 도동 파출소 뒤로,,,


여행은 일주버스와 구간버스의 연계 환승은 참 잘 되어 있어서, 시스템을 잘 이해하면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생각되며, 특히 버스는 시간표에 있는 시간을 거의 잘 지키는 편이라서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단 저동과 도동에서 버스 이용시 방향 감각 때문에 반대 방향 버스를 탈 경우가 생길것 같으니,

꼭 기사님께 방향을 물어보고 타는것이 좋을것 같다, 기사분들도 무척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신다.

 

자가운전은 길이 상당히 구불구불 + 경사가 심하고, 특히 퉁구미쪽 해안도로(일주도로) 일부 구간은

교차구간(한 방향 통과후 다른 방향 통과)이 있어서 신호등 확인이 꼭 필요한 지역인것 같다. 

대중교통 공영버스 요금은 싼 편에 속한 것으로 생각된다... 편집자 주

 


반겨주는 독도 사랑 봉사단... 

하와이는 ??땅~~ 대마도는 조선땅~~ 독도는 한국~~땅~~~

저녁때 공연도 한다.

 


터미날에서 울릉도 도동가는 버스 정류장 찾아가는길....

처음이라서 어리둥절......  올때쯤에는 누워서 떡 먹기 였는데... ㅋㅋㅋㅋ

여기는 저동인데.... 울릉도 도동까지 가는 시내 공영버스가 약 40~50분에 한대씩 있다...

성질 급한 사람은 택시 잡아타고 붕~~~!!!!!!

 더 심한 사람들은 택시 버스 타기 곤란하면 그냥 걸어서 가 버린다.....

고갯길이라서 힘들어요 ^^!

 


저동 지명 유래......

아~~~!!!!!  그렇구나......낭...

모시가 많은 갯벌 이란다...

 


저동 시내길?......

여기서 조금만 가면 버스 정류장 있었는데, 처음에는 정말로 헷갈렸다.

버스 타는거.... 그래서 인터넷에 올렸고... 이제는 누워서 콩떡먹기? 보다는 ...

그런데 오는날 까지 울릉도 버스 노선 몰라서 헷갈리는 사람 많았다..

 

왜냐하면???    왔다리 갔다리 밖에 없으니..

택시, 버스 타는데... 줄서기는???  없다 없어.... 타는게 임자... 왕짜증...

아이구 더워라...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자.... 한개에 1.000원.... 하나 더 먹자... 에잉...

 


여행 중에 촛대바위를 발견하다.

그런데 저게 뭐지??  바부... 바위섬 아닌가????? 뭐라꼬???

저게 우찌 섬이노....성질 급해 가보자... 아항.... 울릉도 촛대 바위다....

저기 보이는 콘크리트 벽은? 방파제..

오른쪽 끝 부분에서 저동-->행남-->도동가는 해안길 멋져부러..

안 보고 택시, 버스타고 휭~~!!!! 겉만보고 가는 사람들... 울릉도 오는 뱃삵 아까버...!!!

글고... 오른쪽 끝 부분 파란색 밑 거기..... 큰 돌 구멍 있는데... 바람 기가 차 부러...

 

에어컨이 쪽팔려서 도망 가드랑께.....

아저씨들이 그 자리에 술판 차렸어.... xxx같으니라구,,, 쌍~~!

욕 안 나오게 생겼어...우리는 한 귀퉁이에서 쪼그리고 앉아 바람 쐬였다...  

울릉도 저동항에서 바라본 촛대바위,,,

 


촛대바위에서 바라본 저동항 시내....

멀리 보이는 구름에 덮여있는 봉우리가 모레 등산해야 하는 성인봉...

우와~~!! 모레 저기 보이는 뾰쪽산 (성인봉) 올라가야 하는디...

 


저동 촛대 바위쪽에서 바라본 행남(사구내미)가는길...

저동에서 도동가는 (행남) 길...  안 걸어가 보고 가면 후회 막심....

그럼 뭐하러 울릉도 왔남 ??  뭐 ~~ 뭐시여~~!! 독도 갈랑께 할 수 없이 왔다고라 ???

말 되네 그려....그러다 독도 직항로 생기면.....????


여행 와서 기분이 언짢아지다.

울릉도 민박 식당 점포( 모두 말고 일부만) 쫄 허것네??? 그 도도한 뱃짱 개미허리 될거랑께..

몰려 올때 잘해야 쓰는디..... 돈 내고 푸대접 받을라고 왔는강...??

어이~~ 성질내지 말고.........  저기 해안길 걸으면서 마음을 진정 시키소... 잉~~~

 


촛대바위에서 바라본 죽도(뒤)와 북저바위(앞)..

그런데.... 물색 한번 죽여준다.... 편집 없는 사진 그대로여....

여기가 남 태평양인가 ??????  빙신......꼴깝허지들 말어....!!!!!

그건 그렇고 저기에 TV에서 누군가 살고 있다고 하던데..??  거기인가????

 


배 떠나~아~~자~~ 동해 바다로... 오징어 잡으러러~~~어~~어

바부야... 여가는 포항이 아니야,,

울릉도 저동항 이구먼..

저동항 항구의 오징어 잡이 배란다......

 


울릉도 촛대바위(좃X바위? : 발음 정확하게 해야겠구먼^^!) 

죽도, 북저바위 동시 패션......

자~~!!  한번에 모두...  찰깍,,,,,,,,,,,,,,,,,,,^^

 


예약한 숙박집에 갔다.

드디어 버스타고 울릉도 도동 민박집 입구에 도착..

여기에서 윗길로 올라가면 된다고 했으니...

파출소 뒤쪽이라서 찾기는 매우 쉬웠는....

 


이 길을 따라서 가면 민박집....

그런데 길이 남의 집 문간으로 있어서 지나가기 영~~ 민망하다...

 


숙이 민박집 드디어 도착......

 방에 짐 풀고... 관광안내팜플렛 민박집에도 전화번호 있으니 마니 마니 애용해 주세요....

울릉도 여행 오면 꼬옥 이집 많이 찾아주세요...

 =


울릉도 주인 마나님에게 얼굴 도장 찍고...

그런데 마나님... 숙박비 하루치 50,000원 돌려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받지 않으려고 했어요....

울릉도 여행 하면서 훈훈한 인정을 느껴본다.. 

 

사연은 태풍온다고 해서 하루(1일) 빨리 울릉도 탈출하려고, 선박 예약을 바꾸었다,

그러니 하루 숙박비가 남는데... 나의 잘못으로 가는데... 그래도 돌려주는 마음... 감동 받았다.

건강하게 잘 사시와요.... 인연이 되면 또 울릉도 가게 될 테니까요... 

 


울릉도 여행 왔으면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이 있다.

숙박집에 짐 내려 놓고 금강산도 식 후 경...이라는데...

울릉도 도동 시내 여행 시작... 홍합밥도 먹어야 하고....

먼저 그 말썽 많은? 홍합밥 먹으러 갔다. 1인분 15,000원에 호박술 10,000원,,,

주인아주머니가 가르쳐 준 집으로 갔었다... 생각보다 맛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왜??? 그렇게 홍합밥 비판을 많이도 했을꼬????? 난 맛 있네요.. ^^

그런데 비싼것은 사실입니당..... 1인분 안주는것은 정말 잘못이고요.

1인분은 못 한답니다.. 기술적으로???  핑계인지?? 사실인지???

 

비싼 이유는 홍합 재료가 비싸서 그렇답니다... 

직접 물어봤다니까...... 식당 주인장에게.. 주인장도 비판하는 인터넷 봤답니다

 


울릉도 도동항구 가는길의 골목길..

오후 크게 할일 없어서 항구 구경 가려고 나서다가 찍은 골목길...

약간은 정취가 있었당...

사진의 식당과 저는 전혀 관계 없습니다...

 


도동항에 도착... 전세 관광 여행 버스가 수두룩... 하다.............

그런데 약간 아쉬운점은... 있었다.. 뭐냐고요??????

말하기 거북하구만.... 그냥 넘어 갑시다...

 

난 정말 운 좋게도 여기 휴게소 비슷한곳에 나무 몇그루(자세히 보니 열매가 달려 있음) 있었는데....

흑비둘기.... 아뿔사~~!!!  증명하려면 사진 찍어야 하는데...

카메라 꺼내자 후두둑~~!!  날아가 버리는 흑 비둘기... 옆에 몇 사람들은 보았는데..

아까버~~~~~라~~!!!!!!

그래서 사동리 흑 비둘기 서식지 방문은 취소 당했다.

 


도동항구는 울릉도 여행 코스 아닌가??? 꼭 구경하고 가야지...

그런데 해안도로 관광길에 점포들은 ,,,,,,..

갖가지 상품을 많이 팔고 있다.

오는중에 울릉도 호박엿 사먹고 왔다.

 


여행중에 만난 향나무.... 그런데 맞나 ??

저기 보이는 저 향나무가 그 유명한 향나무????

 2000년 됐다는데.. 그런데 관광안내에 있는 그 향나무 맞나 모르겠다...

그 향나무 아니라도 10대 손녀뻘 되는 나무인지도 모르지.... 그냥 찍어두자.

 


꼭 가 보아야 하는곳

울릉도 봉래폭포(봉래폭포 주차장에서 왕복 도보로 약 40분)

 가는길에 퐁혈이 있습니다.

입장료 있습니다. (폭포 + 풍혈) 그런데 정작 얼마인지 깜빡....

1,200원 였던가.... 아마도...

 


울릉도 풍혈 : 굴속에서 자연적으로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곳.

이 유리문 열고 들어가면 됩니다.

으아~~!! 시원..... 안쪽에는 바람 나오는 구멍이 있는데,  더 시원합니다...

봉래폭포 가는 길에 있습니다. 

 


버스 시간표 잘 익히면 도움이 된다.

울릉도 도동/저동에서 봉래폭포/풍혈 여행하는 구간버스(작은버스) 시간표입니다.

도동에서도 곧 바로 올 수 있습니다(큰버스 타고 오면 다시 환승해야 함)

 


울릉도 내수전 정류장

(애석하게 버스 시간표 사진이 도망? 가서 없습니다: 시간표는 현지에서 물어 보시면 될듯..)

저동에서 여기 내수전 정류장 하차하면 왼쪽 내수전 약수터(약 도보 편도 15~20분 정도)

오른쪽 내수전 몽돌해변(물 정말 깨끗)(약 도보 편도 5분 정도)있습니다.

왼쪽 약수터 길 계속 가면 일출 전망대(사진 도망?)가 있고, 걸어서 계속 더 가면 석포(숲길)와

선창, 관음도를 갈 수 있지만,

이 구간은 경사가 약간 심한 편이며, 석포 혹은관음도에서 저동/도동으로

되돌아 올것을 미리 계획하여 가야 힘들지 않게 다녀 올 수 있습니다.

 

※관음도에서 저동/도동으로 오는 방법은

1)관음도에서 도보로 섬목 선착장/ 선박으로 섬목에서---->저동항 오는 방법과

2)관음도에서 도보로 선창와서 선창(구간버스 혹은 도보로) 지나 천부리로 와서

 공영 일주버스(큰버스)로 저동/도동으로 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천부리로 돌아서 오려면 마지막 버스 시간 꼭 확인하여 출발 하여야 합니다. ^^!

설명이 너무 어렵나요?????? 지도를 보시면서 계획하면 휠씬 쉬울듯 합니다....

어렵나요???  잘 생각해 보시면 보다 재미있게 다녀 올 수 있습니다.

 

물론 택시 혹은 관광버스로 휙~~!!! 한 바퀴 도는 방법도 있으나.... 기왕 오셨으면.....



내수전 몽돌 해변(해수욕장) 전경입니다.

물은 정말로 깨끗하고 좋습니다.....시설은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습니다..

뒷쪽에 보이는 섬은 죽도.....입니다.

 


여행 코스 내수전 약수터 계곡물입니다... 원두막도 있고.. 쉴 공간도 있습니다.

물은 발 담그기에 딱~~~~ 알맞은 곳~~~!!!  30여분 놀다 왔다.. 물에서...

약수터 물은 오색 약수터 물맛(시큼한 맛)인데, 세심한 관리가 필요할듯 싶습니다.

왼쪽 하단 보이는 불그스름한 바위 옆에 약수터 물줄기가 있습니다.

 


도동의 야경.. 약간은 낭만적인 느낌이 베어 나왔다.

호박엿도 사먹고... 울릉도 토속 음식도 사먹고... 그런대로 재미있다...

아~~생각난다.... 호박술... 팻트(1.5리터) 한병/ 식당에서는 10,000원

제조공장? 에서는 9,000원(도동 파출소 옆 공원올라가다 보면 있음)

 


도동항의 뒷골목 야경을 보면서..

올라오는 쪽에 호박엿 공장도 있다.

 

낮에 울릉도 저동 여객터미널에서 공연하던 봉사단의 저녁 공연 장면..

학생들 참~~ 귀엽고 예쁘더라.. 공연도 잘 하고......독도 사랑 대견하고...

애국이 따로 있남??? 이런게 애국이지??


후기소감 : 울릉도 저동 도동 시내 여행 및 음식맛 보기는 정말로 재미 있었다.

비록 짧은 울릉도 여행이었지만, 오래토록 추억에 남을 만한 여행이라고 생각된다.

글 올린이 : 벌교땅골로  l  작성자 : 타닐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