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이야기/울릉독도

타닐츨가 2015. 6. 27. 13:49

 

 

울릉도 이야기

- 울릉도 음식 -

 

 

 

 

 

울릉도 음식 이야기입니다.

 

울릉도 음식 이야기 입니다.

겨우 3일 있다가 왔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는 아니고, 그냥 필자가 느낀것을 올린글입니다.

 

기록일시 : 2012. 7. 31.

기록장소 : 울릉도 저동 ( 네비, 지도로 미리보기 :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305-1)

 

울릉도 여행에서 가장 먼저 찾는 음식이 울릉도 홍합밥 이라고 생각됩니다. 

울릉도 여행에서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도동에 있는 식당으로 울릉도 홍합밥 먹으러 갔다.

그런데, 에공~~!! 울릉도 홍합밥이  비싸다.

기억으로는 홍합밥 한그릇 15,000원 주고 먹었던 것 같다.

주인장한테 울릉도 홍합밥이 왜? 이렇게 비싸냐고 했더니....

홍합 재료가 비싸서 그렇단다...육지와는 다는 홍합재료란다...

울릉도 와서 울릉도 홍합밥 먹고 가지 않으면 평생 후회한다는데......

첫번째 식당 갔더니, 재료가 떨어져서 장사 끝이란다.

그래서 소개 시켜준 옆집 두번째 집으로 가서 울릉도 홍합밥을 먹었다.

 

 

 

울릉도 홍함밥 맛 있게 해 달라고 부탁하고,

기왕이면 울릉도 호박 막걸리도 한되박 시켰다... 

드디어 울릉도 홍합밥이 나왔다.

 

울릉도 홍합밥 미리 양념이 다 되어서 나온다. 

쓱싹~~ 쓱싹~~!! 비벼서...  울릉도 홍합밥 맛의 진수를 느낀다... 한입 꿀꺽~~!!

한입에 울릉도 홍합밥에 대한 편견이 없어졌다.. 정말로 색 다른 맛이다..

고소 #$^#$^&^#^^^  담백 &**^&^$^$###  아무튼 홍합밥 맛 표현 불가이다.

 

육지에서 울릉도 홍합밥 륭내 내어서 만든 홍합밥 먹어보았는지라.......

비교하기는 조금 곤란하고.. 역시 울릉도 홍합밥 특유의 맛이 느껴졌다...

절대 울릉도 홍합밥 홍보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사진 찍는것도 깜박~~!!  사실은 울릉도 호박 막걸리 먹다가 보니... ㅋㅋㅋㅋㅋ

울릉도 홍합밥 인증... 찰칵~~!!!! 먹는중 사진이라 죄송..^^ 꾸벅~~!!

 

 

 

울릉도 홍합밥과 함께 먹은 울릉도 호박 막걸리입니다.

약간 달짝지근~~!!   그러려니 하고 마셔야 한다...

한순배  두순배...... 순배... 까억~~! 취할 정도 되어서 스톱해야 했다..

나중에 물어 물어서 울릉도 호박술 제조공장에 가서 두병(한병 1.5L) 22,000원

주고 울릉도 호박 막걸리 사다가 숙소에서 먹었다..

주: 도동 학생체육관 다음골목 전망대 케이블카 타러가는 골목 우측 호박술두부집 임.

울릉도 별미  울릉도 호박 막걸리 드시려 오세요... 호박엿 한가닥 공짜입니다..

 

 

 

울릉도 홍합밥 맛을 보았으니,

내일은 울릉도 따개비밥과 울릉도 따개비 칼국수 먹어야 한다.

울릉도 따개비밥은 울릉도 홍합밥과 비슷합니다.

재료가 따개비 라고 합니다.

 

우리는 울릉도 따개비밥과 따개비 칼국수를  한꺼번에 다 먹을수 없어서

한사람은 따개비밥 한그릇, 한사람은 따개비 칼국수 한그릇을 시켜서

서로 반씩 나누어 먹었습니다. 주인장한테 미리 양해 구하고 말입니다.

그래야 두가지 다 맛 볼수 있으니...

필자의 경우 울릉도 따개비밥이 울릉도 홍합밥 보다 더 맛 있었습니다..

 

울릉도 따개비 칼국수는 육지의 바지락 칼국수 맛과  비슷합니다.

약간의 해산물이 들어 있었던것 같았는데, 따배비 칼국수 맛도 아주 좋았다.

양이 조금은 많아서 배가 불러 따개비 칼국수 국물까지는 못 먹었지만 말이다.

기억으로는 홍합밥보다는 저렴한 가격이었다.

울릉도 따개비 칼국수 꼭 한번 드시고 가세요.

홀압밥만 드시지 마시고...  요

 

 

 

이것은 재료가  오징어인가 낙지인가 내장탕입니다.

아마도 재료가  오징어 내장이  맞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특이한 음식이라고 생각되어서 먹었는데, 맛은 그냥입니다.

더운 날씨에 약간은 ..... 국물이 시원하다고 할까요....

사실은 뜨거웠던것 같았음..

울릉도를 떠나는 날 후다닥 먹었던 음식입니다.

오징어 내장탕이 맞는것 같습니다.

 

 

 

울릉도 나리분지 어느 산나물 비빕밥집  산채나물 빔밥입니다.

울릉도 나리분지 야영장 쪽으로 식당이 서너개 있습니다.

관음도쪽에는 식당이 없는 관게로 식사는 여기서 해결하고 가야합니다.

울릉도 나리분지로 점심때 버스를 타고 왔다면, 식당에서 산채나물비빔밥 먹고 버스 정류장 가면

다음버스를 타고 천부리(마을 이름)로 가서 환승 후 도돋/저동을 갈 수 있습니다. 

울릉도 나리분지 시강에서 산채나물비빔밥 먹고,

식당에서 담근 술도 한병 사 먹었는데, 술 향기가 매우 좋습니다.

 

 

후기 소감 : 몇일 만에 울릉도의 대표 음식을 모두 먹어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필자의 입맛에 맞는 울릉도 음식을 몇가지 골라서 먹었는데, 육지와 아주 큰 차이는 없지만, 그래도 색 다른 경험을 한것 같다.

울릉도 홍합밥, 울릉도 따개비밥, 울릉도 따개비 칼국수, 울릉도 도징어내장탕, 산채나물 비빔밥, 호박막걸리 등 등..

몰랐던 음식들을 먹어 보았다는것에 의미가 있을것 같다.

글 올린이 : 벌교땅골로  l  작성자 : 타닐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