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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디어 때는 왔다! 이것이 바로 호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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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7-12-05T13:09:20Z</updated>
	    <published>2007-12-05T13:09:20Z</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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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에 딱 10년전입니다, 딱 5년전입니다 선거광고 꽤 맘에 든다. 내용을 떠나서 조용하잖아. 눈에 시끄럽지 않아서 거부감이 없다. &lt;br&gt;&lt;br&gt;각
설하고.. 드디어 때는 밝았다. 검찰이 잘못된 정치적 판단을 함으로써 기회가 왔다. 뭐냐면, 수사 자체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대선 앞두고 무한쟁점을 제공해 주는 바람에 이 떡밥이 대선 이후까지 가게 생겼거든. 이렇게 되면 설령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더라도
취임 직후부터 이 문제로 말미암아 상당한 운신의 제약을 받게 될 거라는 거다. 뭐.. 폭정과 학정을 통해 숙청을 한다면 또
모를까.&lt;br&gt;&lt;br&gt;수사 발표가 이렇게 나면서 무한떡밥이 제공되고, 이 떡밥 아래 전 유력 후보들이&amp;nbsp; &quot;반 명박&quot;으로 나가게 된 것이 지금의 상황이다. 여기서 대통합민주신당 (나중에 이름좀 갈아라)이 대선승리를 하려면 이 기회를 살려나가야 한다. &lt;br&gt;&lt;br&gt;우
선 쟁점 하나가 혼탁해졌으니, 적당히 흔들기로 써먹으면서 정책홍보를 해 나가는 거다. 그것도 정동영 후보가 직접 나오는게 아니라
정후보를 지지하는 경선주자들이 나오게 하는 게 중요하다. 여기서 우선 나와야 할 사람이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다.&lt;br&gt;&lt;br&gt;&amp;nbsp;손
학규 전 경기도지사로 하여금 정 후보 캠프의 경제공약을 홍보하게 하는 한편, 손 전지사가 그를 보좌하여 경제를 살려낼 것임을
약속하게 하는 거다. 그러면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형편없는 경제성적표와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의 성공적 경제성적표를 직접
대비시켜 나가는 것도 한 포인트가 되겠다.&lt;br&gt;&lt;br&gt;다음으로 이명박 캠프에서 요즘 어줍짢게 민주화 어쩌고 하는 모양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동영 후보의 자질도 있지만, 직접 나서는것 보다 모양새가 좋게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나 이해찬 전 총리가
나와서 개혁 민주화 등을 홍보하는게 좋을 것 같다. 아.. 유시민은 복지정책 홍보해야 되니까 빼자.&lt;br&gt;&lt;br&gt;이렇게 지지자들의 적극적 활동을 통해 잊혀졌던 범여권 경선주자들의 존재감을 되찾게 하고, 그로써 그들의 지지표가 확실하게 정동영 후보에게 안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첫 번째 계책이다.&lt;br&gt;&lt;br&gt;그
리고 두 번째. 이건 꽤 충격적일 수 있겠는데, 이회창 후보를 영입하는 것이다. 이미 이회창 후보는 BBK 사건을 건드림으로써
이명박측과 척을 지게 되었다. 거기다가 이 사건은 특검법이 발의되어 있는 만큼 대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슈로 등장할 것이고,
이명박이 당선될 경우, 그는 살아남기 위해 이 법안에 관계된 자들을 정리하지 않을 수 없다. 이회창 후보는 꼼짝 못하는 상황이
오게 되는거다.&lt;br&gt;&lt;br&gt;자, 이 시점에서 이회창에게는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 하나는 대선에서 승리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이명박에게 머리를 숙이는 것이다. 일단 후자는 이회창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을 뿐 아니라, 그렇게 하고서도 결국 박근혜
전 대표와 충성경쟁을 하느라 향후 5년간 질질 끌려다니다가 뒷방 늙은이 신세가 될 공산이 크다. 결코 바람직한 선택지가 될
수없다는 것.&lt;br&gt;&lt;br&gt;그럼 후자를 보자. 이회창 후보 진영은 돈이 없다. 선거를 다 치러낼 수 있을까 살짝 의구심이 드는데, 거기다가 지지율까지 정동영 후보에게 밀린 상태. 아무리 봐도 이회창 후보의 대선승리는 요원해 보인다. &lt;br&gt;&lt;br&gt;한
마디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는 것. 바로 여기서 이회창에게 돌파구를 주자는 거다. 적당한 명분, 이를테면
비리 정치인 집권을 막는다는 것과 같은 것을 주고, 합당한 실리 요컨대 이회창 중심의 한나라당 재건 혹은 민주신당 안에서의
중요지위 등을 약속하면 넘어오지 않을 까닭이 있어보이진 않는다.&lt;br&gt;&lt;br&gt;이회창 후보의 선거전략은 과거 반성에 있다. 과거의 과오를 뉘우치고 국민에게 다가가자는 컨셉인데, 이건 다시 말하면 총풍이나 차떼기의 업보를 몽땅 한나라당에게 떠넘기고 자신은 깨끗한 대쪽의 이미지만 가져가겠다는 거다.&lt;br&gt;&lt;br&gt;그
렇다면, 대통합 민주신당의 입장에서 볼 때, 이회창의 영입은 썩 나쁜 선택은 아니게 된다. 일단 지지율 확보는 차치하고 이미지만
살펴보자. 반성하는 보수는 더 이상 수구가 아니요, 함께 가야 할 통합민주세력의 동지가 된다는 인식을 던져줌으로써 그 이름에
걸맞는 이미지를 가져갈 수 있게 된다.&lt;br&gt;&lt;br&gt;다음으로 한나라당의 전매특허인 빨갱이 뺑끼질에서 상당히 자유로워질 수 있다.
누가 봐도 정통보수 라인에 들어갈 이회창이라는 정치인을 영입함으로써 그러한 색깔론에 대해 보수세력 안에서의 반발을 유도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한나라당의 공격에 대한 전담수비수가 확보된다는 이야기. 물론, 영입하기로 했다가 �찌먹으면
뻘쭘해지겠지만, 조용히 한번 시도해 볼 가치는 있을 것이다 .&lt;br&gt;&lt;br&gt;자, 드디어 때는 왔다. 대통합 민주신당에 새로운 기회가 펼쳐진 것이다. 이 기회에 걸맞는 이벤트, 기대해 보겠다. &lt;br&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Ijol&amp;amp;tagName=대선&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대선&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Ijol&amp;amp;tagName=전략&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전략&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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