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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日常茶飯事</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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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8-10-04T00:18:3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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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권력과 권력, 강의석의 4차원 퍼포먼스에 대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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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8-10-04T00:18:30Z</updated>
	    <published>2008-10-04T00:18:30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한 어린 이상주의자의 퍼포먼스에 인터넷이 시끄럽다. 건군 60주년을 맞이해 알몸으로 거리에 나와 '군대폐지'를 주장한 강의석군의 시위가 본의 아니게 최진실씨의 죽음으로 인해 언론의 주목을 못받은 것은 오히려 잘된 일일지도 모른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간 강의석의 행보를 지켜보면서 필자는 청년이 가질수 있는 사회적 변혁에 대한 열망과 그 실천의 진정성에 대해서 추호의 의심을 해본적이 없다. 자신의 사춘기적 고민을 사회적 부조리에 항거함으로써 자아정체성을 확보하려는 그의 행보를 필자도 구상해보고 나름 시행해보았기 때문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일단 필자가 바라보는 강의석에 대한 시각은 매우 주관적이라는 사실을 밝히는 것이 혹시나 생길지 모르는 오해에 대한 안전핀이 될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필자가 '강의석군'을 '강의석'이라고 부르는 이유에 대해서도 그가 이렇게 사회적 이슈와 관련해서 주관적 인격이라기 보다는 공적, 객관적 인격이기 때문에 보편명사로 취급하는 의도를 확인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한마디로 '군대폐지'를 주장하며 퍼포먼스를 벌인 강의석의 행동은 한 이상주의자의 치기어린 어리광에 불과하며 지난 행보속에서 사회적 외연을 확보해왔던 강의석이 또 하나의 권력이 되어버린 현실을 보여준 퇴행적이며 자폐적 발언에 불과하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군대폐지의 불합리성에 대한 논의를 하지만 하마 1박2일이 걸려도 해명이 되지 않을 것이기에 그에 대한 논의를 접고서라도 강의석이 처한 현실적 상황에 이에 대한 자신의 비판의식, 그리고 그 비판의식이 실천으로 드러나는 방식에 있어 강의석은 이번에 매우 잘못된 행위를 했다는 것은 분명하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고등학교 시절 미션스쿨의 학생의 일원으로써 헌법이 보장한 종교선택의 자유를 행정소송을 통해 확보한 강의석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저항의식을 민주적 절차에 의해서 해결해왔다. 그리고 대학교에 입학하고서도 마찬가지였다. 일견 그의 행위는 부조리한 권력에 대항하는 패기있는 젊은이의 행위를 이해되어지고 같은 또래의 많은 이들에게 추앙받는 영웅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하지만 투사, 혹은 영웅이 되기에 강의석은 너무나도 권력 순응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첫째로 그가 선택한 대학과 학과에서 드러난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 단식투쟁을 통해 매스컴을 타고 유명세를 떨쳤다. 많은 사람들이 그가 선택할 학문과 그의 행보에 관심을 기울였을 것은 틀림없었다. 하지만 그는 실망스럽게도(?) 서울대 법학과에 지원했고 합격했다. 필자는 여기서 강의석이 생각한 권력의 부조리는 권력자체가 인간의 존엄성을 해치고 민주주의의 절차를 무시하는 횡포를 저지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권력의 작용점이 되지 못한다는 사실에 있다고 파악하는 것 같았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가 원하는 변화는 마치 니체가 말하는 '권력의지'의 표상처럼 느껴졌다. 스스로 권력의 작용점이 되과자하는 그의 실존은 그로 하여금 서울대 법학과를 선택하게끔 한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서울대 법학과 자체가 권력이라는 전제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서울대 법학과가 향후 권력의 중추를 향햐는 젊은이에게 매우 유리한 요람이라는 사실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두번째로 그가 이번에 외친 '군대폐지'에 대해서 말해보자. 필자도 물론 '군대폐지'에 대해서 매우 동의하는 편이다. 한국사회에 찌든 군사문화의 잔재와 서열주의에 대한 환멸감은 누구 못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강의석의 '군대폐지'는 맥락이 맞이 않아 씁쓸할 뿐이다. 필자가 '군대폐지'에 대해서 찬성하는 이유는 필자가 확보하고 있는 자아정체성 위에서 가능하다. 필자는 철학을 공부했고 철학이 가지고 있는 보편성을 바탕으로 인륜적 양심 살아숨쉬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이상이다. 그래서 철학은 국가체제와 법체제, 사회체제, 심지어는 윤리체제까지고 의심하고 반박하는 이상주의자들의 학문이다. 그래서 오히려 권력자들의 구미에 맞는 사회사상을 고안해내는데 유능한 학문이기도 하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문제는 강의석은 그러한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없는 사회적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그는 법학을 전공하는 법학도이며 법의 실제적 의미과 그의 현실적 양태를 분석 조망해 현실에 정합성을 가진 법적 정의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러한 학문을 공부하는 자가 쌩뚱맞게 헌법에 명시된 국방의 의무를 무시하는 발언을 한다는 것 자체가 코미디다. 차라리 그가 대학에 들어가 수많은 사회의 마이너를 보듬어 안고자 노력했다면 학문의 최대 마이너인 철학과로 전과하는 진정성을 보여주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여전히 그는 서울대 법학과이며 그것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권력의 효력을 바탕으로 강의석이라는 사회적 아이콘을 만들어 가고 있다. 필자가 이 글의 제목을 '권력과 권력'이라고 지은 것은 바로 강의석이 가지고 있는 함의를 '사회저항'에서 '권력의지'로 해석하고자 함을 함축한다. '권력의지'는 윤리적으로 마이너스 값을 가지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실존적으로 '권력의지'를 통해 자아를 확보해 간다고 니체는 생각했고 강한자가 오히려 더 윤리적이라고까지 그는 말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강의석은 사회적 저항의 아이콘이라기 보다는 우리시대가 가진 '권력의지'의 한 표상으로써 바라보는 것이 그에 대한 많은 부정적 오해를 불식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군대폐지'를 주장하며 벌인 그의 4차원 퍼포먼스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쉽게 동의를 얻어낼 수 있는 행동도 아니었으며 이슈가 될 가능성도 없어 아쉬울 따름이다. 앞으로 그가 과연 니체의 말처럼 윤리적인 사회적 강자가 될지는 지켜봐야하겠지만 강의석이 가진 소극적 개혁의지와 논리적 치밀함이 없는 이상주의가 마치 한나라당 국회의원 심재철씨의 파편적 자아를 보는 것 같아 불안하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가 어서빨리 사춘기적 방황을 끝내고 자신의 열정을 논리적 정치함과 치밀한 사회적 실천으로 승화시키길 기도해본다.&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GL&amp;amp;tagName=강의석&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강의석&lt;/a&gt;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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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try>
	    <title>결백과 죽음, 故최진실 씨를 추모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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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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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updated>2008-10-03T01:05:48Z</updated>
	    <published>2008-10-03T01:05:48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또하나의 큰별이 졌다. 안재환씨의 자살사건이 채 잊혀지기도 전에 당대를 풍미했던 최고의 스타 최진실씨가 자살했다. 최진실씨의 죽음 또한 안타까웠지만 남겨진 아이의 삶을 생각하니 마음이 편지 않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경찰은 일단 최진실씨의 죽음을 '자살'로 단정하고 자살경위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한다. 최진실 씨의 경우 당일 광고촬영을 하는 등 자살 징후를 뚜렷하게 드러내지 않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진실씨 자살'이라는 타이틀로 야마를 뽑은 미디어들은 최진실시 죽음에 대해 일반시민들이 알지 못하는 정보를 알고 있는 것은 아닐까?&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경찰과 언론은 최진실씨가 안재환씨의 자살과 관련한 악성루머에 시달리다 우울증 증세가 심해져 자살에 이르렀다고 추정하고 있다. 최진실씨의 자살에 대한 책임자는 인터넷에 그 루머를 최초를 게제한 한여성으로 지목되고 이 여성은 현재 경찰에 의해 체포된 상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인터넷 유저들은 인터넷 유저대로 최진실씨의 죽음은 일부 언론의 선정주의 보도이며 인터넷 악플러에 대한 책임추궁은 연예 기자들이 담합해 물타기를 한다고 반박하고 있어 경찰이 자살 경위에 대한 명확한 해명을 할 때까지는 논란이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필자는 뭐 일부 몰지각한 연예기자들의 행태를 비판하고자 하는 것도 아니고 일부 개념없는 악플러들의 횡포를 비난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최진실씨의 죽음과 이에 기반하고 있는 동양적 생사관의 위험성에 대해서 말해보고 싶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최진실씨가 자살했다. 그리고 그 원인은 정체모를 악성루머로 인해 최진실씨가 자신이 한일이 아닌일에 대한 책임을 강요 당하며 나쁜 여자로 매도 당했다는 것이다. 최진실씨는 자신의 죽음을 통해 무엇을 알리려고 했을까? 어떤 사람은 약을 먹고 제정신이 아닌상태에서 홧김에 일을 저질렀다고 추정하고 어떤 사람은 극심한 우울증으로 생의 의욕을 완전하게 상실해버렸기 때문이라고 추정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매우 심층적이고 복잡한 심리상태속에서 최진실씨는 자살을 감행했을 것이다. 그에 대한 명확한 근거와 원인은 본인도 아마 확증할 수 없을 정도로 괴로운 상태였을 것이라 추정해본다. 문제는 최진실씨의 죽음이 최근 그녀와 관련된 루머와 그에 대한 최진실씨의 대응을 바탕으로 맥락적으로 추정해볼 때 최진실씨의 자살은 결백을 증명하기 위한 일종의 자기 변호, 최후 증언처럼 보이는 것은 비단 필자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왜 죽음을 통해 결백을 증명해야 할까? 여기에 우리 동양 문화의 심층적 생사관이 깔려 있다. 동양의 역사에서 지조와 절개, 그리고 결백과 강직함과 관련된 우화중에서 죽음과 관련되지 않은 이야기들이 과연 몇개나 될까? 백이 숙제가 수양산에 들어가 고사리를 캐먹다가 굶어 죽은 고사가 충절을 표상하는 대표적인 고사가 되었고 미생이 다리밑에서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물에 떠내려가 죽은 이야기가 의리의 의미를 가르치는 대표적이 고사가 된 것은 무엇 때문일까?&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논개가 적장을 껴않고 강물을 뛰어든 것이 애국심과 여성의 절개를 상징하는 의미가 된것도 생각해보자. 우리는 알게 모르게 죽음을 통해 한 인간의 모든 죄를 면죄해준다. 이는 동양적인 생사관이 배경이 된것이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에 반해 서양에서 자살은 결백의 증명이라기 보다는 죄의 인정의 의미가 짙다. 헐리우드 영화에서 온갖 음모를 통해 나쁜짓을 행하는 악당이 자신의 죄가 낱낱히 밝혀지는 순간 보통 자살을 하는 장면을 주로 볼 수 있다. 서양에서는 죽음은 죄에 대한 응징이며 자살은 바로 스스로 자신의 죄를 응징하는 것으로 자기 죄를 인정하는 행위를 의미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만약 최진실씨가 미국과 같은 서구 사회의 일원이었다면 자살이 아니라 소송을 통해 자신의 명예를 구제하는 방법을 택했을 것이다. 하지만 동양문화에 속한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소송을 통한 자기 구제는 권력을 통해 자기 정당화에 이르는 부당한 방법으로 파악될 것이며 결국 자신의 결백을 법적으로 증명하더라고 국민의 심증적 공감을 얻어내기에 실패했을지도 모른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아마도 그래서 최진실씨는 자신의 명예에 문제가 될 만한 몇가지 사건과 루머를 해명하기 위해 몇 번이고 죽음을 되내었을지 모른다. 그리고 그러한 죽음에 대한 강박이 그녀를 우울증의 덫에 걸려들게 하게 한 것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죽은 자는 말이없다. 그래서 더이상 추궁하지 않게 된다. 이 얼마나 잔인한 형벌인가? 추궁과 문책은 죄있는 사람에게 행하는 것이지 죄가 있을 것 같은 사람이나 죄를 짓고 이미 벌을 받은 사람에게 행하는 것은 매우 비합리적이고 불공정하다.&amp;nbsp;최진실씨를 따라다니는 그 정체모를 악성루머들에 대해 최진실씨는 그를 해명할 이유도 없고 의무도 없다. 그리고 우리 어느 누구도 그것을 해명해달하고 할 권리가 없는 것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하지만 최진실씨는 죽음으로써 그녀를 둘러싼 모든 악성 루머에 대한 해명을 했다. 그녀는 결백하다는 것을. 한사람이 혐의가 없음을 믿기가 이렇게 힘든 이유가 무엇일까? 꼭 우리는 죽음을 통해 자신의 결백을 증명해야만 하는 것일까? 우리를 둘러싼 이 견고한 문화의 터울이 너무나도 무섭게 느껴지는 밤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GL&amp;amp;tagName=故최진실&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故최진실&lt;/a&gt;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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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보와 보수 그리고 좌파와 우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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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8-09-29T21:53:15Z</updated>
	    <published>2008-09-29T21:53:15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지난대선 유난히 눈에 띄었던 모정당의 모토가 있었다. '잃어버린 10년', '좌파정권 종식' 무릇 이런 주장에 동조해 마지 않았던 시민들 대다수는 스스로 보수, 우파 혹은 두 단어를 결합시킨 보수우파라는 개념을 통해 자신들의 정치적 정체성를 표명했다. 그리고 이들은 지난 참여정부를 '좌파정권'이라는 멍에를 씌우는데 주저함이 없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한편에서는 참여정부를 '좌파정권'이라고 부르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참여정부를 신자유주의에 미친 사이비좌파라며 신나게 두들겨대는 진보좌파세력들이 있었다. 참여정부에서 이념적 대립이 유난히 두드려진것은 사실이지만 실상 좌파와 우파의 대결, 진보와 보수의 대결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든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보수우파도 틀렸고 진보좌파도 틀렸다는 얘기다. 양비론을 주장하자는 것이 아니다. 그저 엄밀한 개념구분을 통해 개념혼동에 의한 선동적 지식을 좀 벗어나보자는 얘기다. 참여정부 시절 분명 대립의 각이 첨예화 된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은 노무현 대통령이 좌파라서 보수와 우파와의 이념적 대립을 펼쳤다는 주장은 사실을 호도한 주장인것 같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참여정부에서 사회적으로 두드러졌던 현상 중 하나가 '양극화'다. 소득불균형과 고용불안정에서 비롯해 소비자본주의로 접어드는 사회분위기와 맞물려 사회양극화는 심화되었다. 물론 이것은 절대적 빈곤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많은 부를 가진자들에 대한 대다수 서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에 대한 얘기다. 실제로 양극화지수를 표시하는 지니계수도 매우 높은 수치였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양극화의 문제, 즉 소득이 많은 자와 소득이 상대적으로 덜한자들 사이의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갈등을 좌파와 우파 혹은 보수와 진보의 대결로 해석되어야만 했느냐가 문제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첫번째로 좌파와 우파의 대결로 본다면 소득이 많은 자는 시장주의자, 혹은 자본주의의 옹호자이며 소득이 상대적으로 덜한자들은 사회주의자거나 공산주의자여야 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양극화의 대립각을 세운 두 계층 모두 시장주의자이며 자본주의의 옹호자가 대다수였다. 특정 정당에 몸을 담고 있거나 혹은 개인적 좌파들은 있었을지 몰라도 그것이 소득이 많은 자들에 대한 대항 세력으로는 존재하지 않았다. 분명 오류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두번째로 보수와 진보의 대결도 보자. 이런 구도로 가면 소득이 많은 자들은 분명 수구적이며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국가와 민족을 강조한 공동체 주의를 주장했을 것이다. 그리고 진보는 구태적 이데올로기로 현 사회가 지탱되지 못함을 지적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지고 이에 맞서는 자여야 한다. 하지만 소득이 상대적으로 덜한자들은 그런 진보는 아니었다. 그리고 진보는 특정정당에 몸을 담고 있으며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의 교조적 틀에 비판적 시각을 지닌 자여야만 했을 것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위의 분석은 매우 러프하고 일방적인 얘기들일지도 모른다. 진보와 보수, 좌파와 우파는 대한민국이라는 특수한 사회속에서 다른 맥락으로 정의되고 사용되는 개념일 수도 있다. 하지만 필자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이러한 개념들의 사용이 그저 다른맥락으로 정의되고 사용되기 보다는 맥락없이 그리고 개념없이 선동적 문구나 자극적 기사에만 사용되는 현실을 지적하고 싶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리고 진보=좌파, 보수=우파 라고 하는 도식적 구도는 역사철학적 고찰에서는 불고 100년이나 200년밖에 되지 않는 근대 사상의 산물이라는 얘기다. 물론 진보와 보수의 구도는 역사의 궤적을 분석할 때 매우 유용하게사용되지만 좌파와 우파는 그리 오래된 개념이 아닐뿐만 아니라 공산권 국가인 러시아와 중국의 개혁 개방을 볼 때 좌파들도 오히려 보수의 개념속에 포섭된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진보와 보수는 주로 수구와 개혁으로 해석되면 구체제을 수호하려는 자들을 보수 혹은 수구로 보며 신지식으로 구체제를 전복하려는 자들은 진보라고 한다. 프랑스 혁명당시에는 왕정주의자들이 보수였으며 우파라고 불리는 자본가, 시장주의자들이 진보였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렇게 진보와 보수는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맥락과 함께 파악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좌파들은 50년동안 '진보'라는 명찰을 달고 후배들에게 그 이름을 물려줄 생각을 안하고 있다. 오히려 그들에게는 '민주화'라는 명예스런 명찰이 이제는 더 어울리며 '진보'는 어울리지 않는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좌파는 그저 좌파로 개념지어지는 것이 좋다. 우파도 마찬가지다. 대선을 전후로 생겨난 신당들은 보수좌파에서 진보좌파를 분리해 내었고 보수우파에서 진보우파를 분리해 내었을 뿐이다. 하지만 문제는 진보를 자처한 좌파나 우파는 대다수 원론주의자, 회귀주의자로 색깔을 드러내며 보수보다 다 보수적인 마인드로 무장하고 있어 진보라는 이름이 무색한 것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현실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엄밀하게 말해서 현재 대한민국에는 보수만 있고 진보는 아직 배아기에 있는 것이다. 진보가 구체제의 문제점을 비판하며 새롭게 등장한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는 '개혁'이라는 허울좋은 이름을 덮어쓴 사이비 진보와 좌파라는 패기 있는 비판능력을 포장한 어설픈 진보가 그 '진보'의 명찰을 달고 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진보와 보수,&amp;nbsp; 좌파와 우파는 엄밀하게 분리되어야할 개념이고 구분되어 사용되어야만 대한민국의 특수성에 맞는 맥락적 개념으로 창조될 수 있을 것이다.&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GL&amp;amp;tagName=진보와 보수&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진보와 보수&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GL&amp;amp;tagName=좌파와 보수&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좌파와 보수&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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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의의 임계점, 배트맨 다크나이트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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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shadowwriter</name>
	    </author>
	    <updated>2008-08-13T02:11:39Z</updated>
	    <published>2008-08-13T02:11:39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올해 여름도 여지 없이 헐리웃 블록버스터 슈퍼히어로 무비가 개봉했다. 최근 몇년간 한국 관객들을 거미줄에 칭칭 감아대던 거미인간의 공격이 뜸해지더니 이제는 어둠속 박쥐떼가 출몰하며 우리 맘을 설레게 하고 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배트맨, 여전히 한국 대다수 사람들에게는 팀버튼 영화속의 기괴하고 그로테스크한 아동 히어로쯤으로 여겨진다. 헌데 올해 개봉한 배트맨 다크나이트(이하다크나이트)는 이러한 기존 배트맨 이미지를 산산조각내며 세련된 고품격 성인 히어로물로 거듭났다. 물론 이는 미국내 평단의 호평과 더불어 다크나이트를 본 한국 관객들의 평가가 심상치 않다는 점에서 증명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다크나이트에 대한 대다수 평론과 관객 리뷰를 간간히 살펴보면 마치 배트맨이 새로운 슈퍼히어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얘기가 많다. 문제는 '새로운'이라는 개념일 것이다. 이러한 평가는 미국 평단에서도 인정하고 대다수 배트맨 매니아와 슈퍼히어로물 매니아들도 인정할만한 평가다. 하지만 이 '새로운'이라는 개념이 가지고 있는 함의를 꼼꼼히 되짚어 보지 않으면 왜 다크나이트가 철학적 블록버스터인지, 슈퍼히어로물의 '대부'라고 불리는지 잘 이해할 수가 없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다크나이트가 개봉하기전에 한국에 개봉한 윌스미스 주연의 '핸콕'을 기억하자. 이 영화의 컨셉은 '안티슈퍼히어로'였다. 영화 메인 카피도 '까칠한 영웅'으로 정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핸콕'은 기존 슈퍼히어로가 가진 도덕성 순결성과 정의에 대한 열정을 삭제시킨 굉장히 소아병적이며 개인적 결함으로 충만한 슈퍼히어로다. 물론 그 힘은 슈퍼맨과 비견되지만 슈퍼맨과 같은 강인한 정신력도 없고 인내심고 없고 공공에 대한 배려도 없다. 더욱 웃기는 건 이 영화에 악당이 없다는 것이다. 진짜 악당은 자기 마누라이며 부부싸움 한다고 도시하나를 그냥 작살내버린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도 마누라를 구하기 위해 그냥 몸빵하면서 달아날 뿐이다. 여기서 '핸콕'이라는 영화는 슈퍼히어로에게 절대적으로 중요한 요소인 정의감을 삭제하면서 슈퍼히어로가 행해야할 공적 도덕, 정의의 행위를 슈퍼히어로의 사적인 내러티브한에 포섭시키려고 시도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런 점에서 '핸콕'은 기존의 슈퍼히어로가 가지고 있던 딱딱하고 재미없는 고정적 이미지를 타파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필자가 왜 '핸콕'에 대해서 이렇게 장황하게 서술하느냐면 '핸콕'이 다크나이트가 내세운 새로운 슈퍼히어로에 반대된 구태의연한 슈퍼히어로들의 딱딱하고 고정적 이미지를 벗겨냈다는데 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핸콕'이 단순히 극성스런 안티슈퍼히어로들의 의사표시였다면 다크나이트는 슈퍼히어로가 가진 존재론적 본질에 대한 성찰과 극복을 다루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다크나이트는 기존 슈퍼맨과 스파이더맨 등 기존의 슈퍼히어로들이 가지고 있던 존재론적 모순을 외면하기 보다는 정면 돌파를 시도했다는 점에서 슈퍼히어로물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가능성을 던져주고 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렇다고 다크나이트가 기존 슈퍼히어로물의 기본적 요소를 탈피했다고는 볼 수 없다. 정의감에 불타오르는 배트맨과 기괴한 카스튬을 하고 다니는 악당 조커의 대결은 기존의 배트맨의 자신과의 싸움의 연장선에 있다는 점에서 기존 슈퍼히어로 물과 다를바 없다. 스파이더맨과 베놈의 대결과 같이, 그리고 슈퍼맨과 렉스의 대결과 유사하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하지만 배트맨은 기존 슈퍼히어로와는 본질적으로 다른 요소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다크나이트의 철학적 성찰을 가능했다. 배트맨은 스파이더맨과 슈퍼맨과 같이 초인적 능력을 갖추기 못한 그저 인간일 뿐이다. 남들보다 좀더 많은 부를 가지고 있을 뿐 인간이라는 존재론적 현실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배트맨 시리즈는 이를 증명하기 위해서 '배트맨 비긴즈'라는 다소 억지스런 영화에서 시작을 한다. 배트맨, 즉 브루스 웨인은 어린시절 자신의 눈앞에서 강도에게 부모님이 총을 맞아 죽고 만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후 브루스 웨인은 범죄에 대한 공포를 증오를 승화시키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는 부모님이 죽기 훨씬 전에 겪었던 어린시절의 트라우마와 연결되는데 자신의 집 주변에서 동굴에 갇혀 박쥐를 보고 엄청난 정신적 충격을 받는다. 브루스 웨인은 박쥐에 대한 일종의 공포증을 갖게 되는게 이것이 후에는 범죄에 대한 공포로 이어진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브루스 웨인은 자신을 극복하기 위해 자신의 가장 공포스럽게 여기는 박쥐를 자신의 카스튬으로 하고 범죄에 대한 공포를 증오를 승화시키며 배트맨으로 거듭나게 된다. 배트맨은 물론 정의감에 불타오르며 타락한 고담시티에 선의 씨앗을 뿌리기 위해 노력하지만 항상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고뇌에 빠져산다. 그리고 조커와 캣우먼, 펭귄맨 등 자신과 유사한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하고 악에 빠져버린 악당들에 대할 때 항상 동정하고 망설이며 우유부단한 행동을 서슴치 않는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게 바로 배트맨이라는 존재론적 한계이며 이를 통해 다크나이트는 우리에게 새로운 이야기를 하고 있다. 바로 선악의 문제에 대해서 말이다. 다크나이트가 슈퍼히어로물이라고 규정된다면 다크나이트의 진짜 주인공은 사실 하비덴트다. 왜냐하면 하비덴트야 말로 기존의 슈퍼히어로물이 규정했던 슈퍼히어로의 모습의 전형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사적 복수심을 배제한 정의감과 이를 구현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 그리고 범죄를 단죄하기 위해 초법적 수단까지고 배제하지 않는 열정(배트맨에 대한 긍정의 태도와 초기 재판장에서의 주먹다짐이 이를 상징함)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에 비해 다크나이트의 배트맨은 여전히 사적 복수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스스로가 그 한계를 느끼고 하비 덴트에 대해 열렬히 응원하게 된다. 그리고 공공의 존경을 받지 못하는 어둠속 존재로서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있다는 점에서 배트맨은 슈퍼히어로가 가진 존재론적 위상에서 한없이 꺾여져 나간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다크나이트는 그래서 기존의 슈퍼히어로들이 끊임없이 경찰 등 사회의 법적 정의를 실현하는 공권력 너머에서 이에 대립될 수 밖에 없은 슈퍼히어로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준다. 결국 정의라고 하는 것은 다수에 의해 제정된 법에 의해서 구현되는 것이고 법적 형식과 법적 절차를 요구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다크나이트가 제시하고자 하는 정의의 임계점이고 기존 슈퍼히어로들이 초법적 능력을 가지고 초법적 행위를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그를 무시하고 제멋대로 공공의 안정을 해치는 악당들에게 맘대로 폭력적 행위를 할 수 없게 만든 요소였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다크나이트는 하비덴트라는 인물을 통해 그 정의의 임계점을 제시하고 초법적 위치에 서있는 배트맨과 조커의 대결을 통해 선과 악의 이중성과 상대성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광기에 사로잡혀 초법적 행위로 혼돈을 불러 일으키는&amp;nbsp;조커를 초법적 수단과 행위를 통해 진정시키고 정의를 구현하고자하는 배트면의 노력은 '법'이라는 정의의 임계점을 넘어서는 순간 판단중지 상태에 이르고 만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영화에서 조커는 배트맨을 향해 '네가 나를 완성시킨다. 그래서 난 널 죽일 수 없다. 그리고 너도 날 죽일 수 없어'라고 대사를 날린다. 조커는 단순히 사이코패스 범죄자가 아니다. 오히려 굉장히 지능적이고 인간내면에 깔린 동물적 본성과 생존 욕망을 고양시켜 판단을 흐리게 하는 각성자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런점에서 배트맨은 오히려 압제자며 독재자(시저의 비유)로 묘사될 가능성까지 영화는 보여준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하비덴트가 열혈 검사에서 '투페이스'로 거듭나는 과정은 단순히 조커의 승리로 이해될 수 없다. 조커는 하비덴트를 죽이려고 했다. 왜냐하면 하비덴트야 말로 고담의 영웅이고 조커의 적이기 때문이다. 결국 조커는 하비덴트를 죽이지 못하고 그안에 새까맣게 타버린 반쪽의 흉측흔 조커의 일면을 심어준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는 영화가 내세웠던 정의의 임계점인 '법'조차도 초법적 위치에 서있는 배트맨과 조커처럼 선악의 양면을 가진다는 점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것은 동전의 양면(투페이스의 상징)처럼 떨어질 수 없고 확률적인 정의의 가능성만을 보여준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다크나이트는 이점에서 기존 슈퍼히어로물이 항상 염두에 두었지만 구체적 설명없이 넘어가거나 악인과 영웅의 이분법적 경계를 견고하게 그어버리고 넘어갔던 초법적 정의의 문제, 그리고 정의의 임계점인 '법'이 왜 그 한계에 봉착하고 슈퍼히어로를 요청하게 되는지에 대해 매우 심도깊게 숙고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조커와 배트맨은 거울을 맞대고 서있는 존재다.(이는 팀버튼 감독의 배트맨 더 무비에서 실제 상징적으로 표현되었다)다크나이트에서 배트맨이 조커를 잡아 거꾸로 매달았을 때 그들은 서로 존재의 역상을 그대로 현시한다. 조커가 바라보는 배트맨은 뒤집어졌고 배트맨이 바라보는 조커또한 뒤집어졌다. 결국 배트맨을 뒤집는 순간 조커가 되는 것이다. 이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하비덴트의 정의감에 참 순수한 얼굴과 불에 타버린 흉측한 얼굴이 서로 맞물려 있는 것처럼 선과 악은 그렇게 연해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하지만 다크나이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배트맨은 하비덴트의 어둠을 자신에게 덮어 씌우며 더욱더 어두운 정의속으로 스스로 걸어들어 간다. 하비덴트를 통해 부정하고자 했던 초법적 존재인 슈퍼히어로가 가진 존재론적 숙명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한 것이다. 스스로 시저가 되기로 결심하는 것이다. 이는 슈퍼히어로가 해결해야할 기본적 숙제인 사적 복수를 벗어난 공적 정의에 대한 자기 의지에 대한 확신과 스스로가 자신의 존재를 규정하고 자신의 행위를 결정해야하는 슈퍼히어로가 가진 숙명적 고독을 받아들이는 행위를 통해 배트맨은 슈퍼히어로의 보편성을 다시금 확보하게 된다.&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GL&amp;amp;tagName=다크나이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다크나이트&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GL&amp;amp;tagName=배트맨&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배트맨&lt;/a&gt;
	    </content>
	    	</entry>
    	<entry>
	    <title>삶이 힘들어질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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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updated>2008-08-11T01:47:01Z</updated>
	    <published>2008-08-11T01:47:01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종종 우리는 '사는게 힘들다'라고 얘기한다. 관용적 표현의 한계를 지닌 이 문장이 어떻게 보면 삶의 고단함에 대한 이율배반적인 우리의 태도를 보여줄 수도 있다. 삶을 살아가는데 힘이 든다는 것은 삶을 살아가는데 어떠한 에너지를 소비한다는 의미다. 혹은 노동을 한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런 맥락에서 '사는게 힘들다'는 문장은 단순히 삶의 고단함과 고통을 드러내기 보다는 삶, 그 자체의 본질을 드러낸다고 볼 수 있다. 살아가는데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든 우리들의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고 노동을 하고 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헤겔과 마르크스는 '노동하는 인간'을 인간의 본질로 규정했을 정도로 노동은 우리의 삶과 가장 밀착된 행위 양식이다. 하지만 노동이 고통스러운 이유에 대해 마르크스는 인간이 '노동'으로부터 소외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잉여가치니 착취니 뭐 이런 난해한 개념으로 설명하고 있지만 그냥 생짜로 이해하자면 그저 노동한만큼 대가가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고통스럽다는 것이다. 노동은 인간의 욕망을 실현하는 본질적 행위 양식으로 우리는 노동을 통해 우리의 욕망을 실현한다. 하지만 노동의 양에 비해 실현되는 욕망은 그다지 많지 않다. 그래서 고통스러운 것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사는게 힘이드는 것은 그저 당연한 현상이고 우리가 힘을 소모하면서 살아가는 삶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욕망이 실현되지 않는 것이 바로 문제가 되는 것이다. 물론 그래서 더더욱 피로감을 느끼고 많은 에너지를 허망하게 소비해버린다는 느낌에 삶에 좌절을 느낄 수 밖에는 없을 것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사는게 힘들다'라는 말과 더불어 같이 쓰는 관용어는 바로 '죽겠다'라는 말이 있다. 경상도 말에는 '데~ 죽겠네~'라는 말이 있다. 이는 표준어로 '힘들어 죽겠네'라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이런 말을 들으면 우리는 화자에게 위로에 말을 던지고 싶은 충동에 시달린다. 하지만 이 말도 우리가 삶을 바라보는 이율배반적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죽겠다'라고 말하면서 우리는 생에 애착을 가진다. '죽겠다'라고 말하면서 진짜 자신을 죽음으로 몰고갈 특정행위를 하고 있다면 이 말이 끔찍한 말이 지만 우리는 그러한 방식으로 이말을 사용하지 않는다.&amp;nbsp;주로 이말은 삶에 대한 애착을 죽음의 이미지를 부각시킴으로써 드러내는 말로 사용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죽음에 대한 인식은 사실 죽음에 이르고자 하는 인간의 허무를 의미하지 않는다. 샤르트로는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이라는 책에서 '내던져짐'에서 '내던짐'에 대한 하이데거의 존재성에 대한 의미를 실존철학을 승화시켰다. 존재의 無라고 할 수 있는 죽음을 상정함으로써 삶에 대한 의지를 극한으로 끌어 올리는 실존철학은 바로 '죽음'에 대한 인식에 대해 매우 강조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죽음을 의식한다는 말은 살고싶어하는 생의 의지 우리의 본능적인 삶에 대한 애착을 불러 세워 더욱 삶을 아름답게 살아가게 만든다는 것이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우리가 삶에 매우 고통스러울 때 내뱉는 관용어구 '사는게 힘들다', '죽겠다' 라는 말은 삶의 본질에 대한 가장 근접한 사실판단의 일종으로 이해된다. 그리고 이런 말을 내뱉을 때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 한번 생각해보자. 자기반성을 할 시간없이 바쁘게 삶이 돌아갈 때가 아닐까? 오히려 그런 상황에서 우리는 종종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어 외로워 하거나 자신을 치장하기 위해 옷을 사고 하지는 않나?&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생에 대한 욕망이 가장 극한에 치달았을 때 우리는 삶이 매우 고통스럽다고&amp;nbsp;착각 할 수 있다. 마치 아주 뜨거운 물에 손을 담궜을 때 감각이 감각점 중 냉점을 자극해 우리의 감각을 속이는 것 처럼 종종 삶도 그렇게 우리에게 트릭을 쓰는 것 같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런 의미에 우리네 삶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시간은 바로 무기력과 권태에 빠져있을 때가 아닌가 싶다. 나도 종종 이런 상황에 빠지면 '죽고싶다' 거나 '힘들다' 혹은 '힘들어 죽겠네'라는 말은 전혀 안한다. 오히려 '죽어야 하는게 아는가?' 하고 자살에 대한 의무감에 빠질 때도 있다. 사람들이 종종 자해를 하거나 자살을 하는 상황은 어떻게 보면 이런 상태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나는 지독한 무기력증과 권태에 빠져 있을 때 이상이 쓴 '권태'라는 수필을 읽곤한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날개'라는 소설에서 '나'가 옥상에서 뛰어내리기 전에 어느 한적한 시골마을에 마지막 유랑을 떠났을 때 쓴 글과 같은 느낌이 드는 수필이다. 삶에 대한 지독한 권태는 결국 '죽음'에 대한 의무감으로 다져질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말초신경이 잔뜩 긴장한 요즘같은 때에 내가 힘이드는건 권태 때문이 아니라 결국 그 삶의 치열한 현장에서 소외되었기 때문에 생겨나는 느낌일까? &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대한민국에 공공성은 없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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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shadowwriter</name>
	    </author>
	    <updated>2008-07-31T12:01:15Z</updated>
	    <published>2008-07-31T12:01:15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이번 교육감 선거에 보수진영의 한 후보의 연임이 확정됐다. 일각에서는 서울 강부자의 단합의 결과라고도 하고 투표하지 않은 80%의 유권자 탓이라고도 한다. 객관적인 몇가지 사실을 나열해보면 이렇다. 이번 교육감 선거는 단순히 교육감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촛불정국으로 촉발된 보수와 진보, 그리고 야당과 여당의 정치적 대결이었다. 현재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은 20% 정도에 불과하다. 그리고 진보진영에서 지원한 모후보는 낙선하고 말았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 사태를 어떻게 이해해야만 할까? 진보진영는 마치 지난 대선의 악몽을 다시 꾸는 느낌일 것이다. 온갖 부정부패 의혹에 시달리는 후보가 당선된 것 처럼 부패지수 전국 최상위를 달리는 교육환경을 조성한 교육감이 당선됐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할 것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에 아니나 다를까 진보진영 일부에서는 투표를 하지 않은 유권자들을 비난하고 있다. 마치 지난 대선이후 20대 좀비론을 들고 나와 20대학생들을 신나게 두들겨 패고 총선 이후 에도 투표하지 않은 유권자들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린 것처럼 말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필자는 이 지점에서 한국 진보의 한계를 본다. 여전히 이념편향적이며 독선적인 그들의 태도가 영원히 일반 대중과의 괴리를 가져온다는 현실을 말이다. 그리고 그들이 기반한 세대론은 이제 지긋지긋하기도 하다. 마치 1980년대 이후에는 어떠한 정치적 의식을 가진 시민이 성장하지 못한것으로 매도하는 그들의 세대정치론은 이미 젊은이들에게는 환멸의 대상이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왜 패배했는지 생각해보라. 80%의 유권자가 투표를 하지 않았다. 그리고 보수진영의 후보에게는 강부자의 몰표가 주어졌다. 대다수의 유권자들의 의식이 없나? 혹은 그들은 한국 교육의 잉여에 존재하는 자들인가?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참여정부 이후 이미 이념편향적인 정치인과 그 지지자들은 한국 정치 지형에서 확고한 분포도를 형성했다. 그러나 이후 시민들의 정치적 냉소와 무관심은 더욱더 늘어나고 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매우 단순한 원리에서 기인한다. 대한민국의 진보와 보수, 혹은 좌와 우는 이념편향성이든 뭐든 사회적 사안에 대해서 거대담론을 끌어와 항상 편향적 태도를 취하기 일수다. 이는 민주주주의 성장에 매우 중요한 딱딱한 지반을 제공하는 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두가지 노선으로 편향되어 있는 정치세력이 한가지 사안에 대해서는 서로 타협하고 인정해야 할 부분이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대다수 국민들은 그것이 민족 공영을 위한 의제인 독도문제나 남북 통일 문제쯤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허나 절대 그렇지 않다. 이는 기본일 뿐이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정치적 상호용인과 대화와 공동해결책을 모색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은 바로 공공성의 문제다. 흔히 자본주의 체제하의 사회에서는 이를 공공선이라는 개념과 혼동하기도 하는데 필자는 공공선을 목표로 한 공공성에 대한 얘기를 하고 싶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왜냐하면 이 공공성의 영역에 포함되는 것이 바로 교육과 의료이기 때문이다. 교육과 의료는 어떠한 이념적 개입과 윤색이 허용되지 않은 국민생존권 보장을 위한 공공성의 영역이다. 헌데 이번 교육감 선거에서는 진보든 보수든 양쪽 진영 모두 교육이 공공성의 영역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보다는 자신들의 정치적 편향성을 드러내는데 초점을 맞췄고 진보진영은 마치 이번 선거를 이명박 정권에 대한 심판쯤으로 생각하는 여론을 퍼뜨리기도 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래서 대다수의 국민들은 투표를 하지 않은 것이다. 이는 지난 대선때와 똑같은 상황이다. 부정부패 이력이 있는 한 후보는 온갖 거짓 선동으로 좌파정권 종식이라는 구호를 내걸었고 이에 당시 집권 여당 후보는 온갖 네거티보 공세로 보수진영의 유력후보를 공격했다. 이에 참신한 한 인물이 주목을 받긴 했지만 결국 그도 대안을 제시하지 못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현재 대다수의&amp;nbsp;국민들에게는 공공성 확보를 통해 국민들의 일상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치세력이 필요하다. 국민모두가 주식투자에 골몰하고 펀드니 뭐 온갖 재테크에 열을 올리는 이유가 무엇일까? 국가가 시민들에게 어떠한 복지 안전망도 제공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단순히 현의료보험제도만을 옹호하는 것만이 최선일까? 단순히 진보진영 후보가 교육감이 되어 교육정책에 개혁의 바람을 넣는 것만이 최선일까?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아마도 위에 열거한 일들이 최선이 되려면 무상교육과 무상의료에 대한 시민사회와 국가의 공동 목표가 상정되어야만 가능할 것이다. 정부는 이를 포기했다. 그리고 정치인들은 이에 관심도 없다. 무상의료, 무상교육 얘기만하면 대다수 시민들은 자본주의 체제의 근간을 흔드는 사고니 어쩌니 한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왜 우리에게는 공공성 확보를 통해 시민들의 동의를 얻어내는 정치집단이 없을까? 우리에겐 아예 공공성의 개념이 허용되지 않는 것일까? 필자는 선거권을 가진 때부터 지금까지 오직 한 정당만 지지해오고 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바로 민주노동당이다. 이유는 단순하다.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무상의료와 무상교육 실현에 대해 정책지향점을 제시하고 있는 정당이기 때문이다. 국민들은 이제 정책을 보고 정당을 선택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정당을 보고 지지를 보낸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왜 국민들이 투표를 안할까? 그냥 이명박 미운 사람 투표하세요 하면 투표를 할까? 난 이번 교육감 선거 패배를 통해 과연 진보는 사회 공공성 확보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그리고 이러한 노력이 얼마만큼의 공감을 얻고 있는지 다시한번 반성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GL&amp;amp;tagName=교육감 선거&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교육감 선거&lt;/a&gt;
	    </content>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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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선시대 망령에 사로잡힌 대한민국 외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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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shadowwriter</name>
	    </author>
	    <updated>2008-07-31T03:06:52Z</updated>
	    <published>2008-07-31T03:06:52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최근 한미관계 복원을 위해 국민의 건강주권까지 희생해가며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이명박 대통령께서 옆 독도문제로 꽤나 심드렁하긴 한가보다. 최근 미국이 독도들 영토분쟁지역으로 분류한 것에 대해 '격노'한 것이나 휴가가서 쉬시다가 이제 휴가 그만 끝내야겠다고 말씀하시는 걸 보면 꽤나 조급해 보이는것 같기도 하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한미일 삼각 공조체제는 어제 오늘일이 아니지만 냉전체제가 붕괴되고 중국이 전세계의 소비시장으로 거듭하고 있는 이시점에서 굳이 대놓고 친미, 친일하겠다고 나대는 정권은 아마도 정신이 나갔다고 밖에는 볼 수가 없을 것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미국님하면 아이고 하는 일본도 중국에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며 상호공조를 다지고 있고 북한하고도 일본인 피랍문제가 해결되면 언제든 협력하겠다고 나서는 판에 대한민국만 여전히 미국바라기가 되고자 자처하고 있으니 얼마나 한심한가?&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문제는 심정적으로 그렇게 느끼고 있었지만 현실적으로 크게 문제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기대한 국민들이 최근 일본의 독도 발언과 미국의 대응을 보고 억장이 무너졌다는 사실이다. 초라한 모국의 국력과 외교력의 한계에 절망하고 분노하며 소주한잔 들이키며 이명박 대통령을 욕하는 국민들이 한두명 이었을까?&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대한민국의 한심한 외교는 어제 오늘일이 아니지만 필자는 이러한 정부의 외교행태 이면에 대한민국 집권세력이 가지고 있는 인식의 한계를 생각하게 되어 더욱 심통해진다. 한마디로 대한민국은 현재 21세기에 14세기 마인드로 외교를 하고 있다는 결론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우리나라가 가진 대국컴플렉스의 연원은 사실 조선시대부터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뭐 국사교과서나 주류사학의 얘기를 들어보면 고구려때부터 중국에 조공을 바쳤다는 해괴한 소리도 하고 있지만 가장 결정적인 역사적인 시기는 바로 조선시대다. 필자가 그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매우 단순하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조선시대에 와서야 실용적이고 실제적인 이해관계를 중시한 외교는 증발해버리고 관념의 순수 진공상태에서나 가능한 의리와 명분의 외교만 창백하게 남았기 때문이다. 명나라가 멸망하고도 명나라에 대한 의리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서 여진족에 의해 민중들이 죽어나가고 왕이 남한산성에 도망쳐 삼전도의 굴욕을 당해도 그들은 의리를 지켰다고 스스로 자랑스러워 했고 임진왜란에 섬나라 왜놈들이 온국토를 유린하고 민중들을 학살했어도 전쟁후 통신사 사절단을 보내 덕치의 모범을 보였다고 스스로 자뻑에 빠졌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러다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겨 치욕의 식민지 시절을 겪었다. 그 허상뿐인 의리와 명분의 망령이 이번 이명박 정부의 외교에서 엿보인다. 한미관계 복원이 단순히 서로간의 오해를 불식시키고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이익을 일치시키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미국에 대한 의리를 지키는 것만이 한미관계의 복원으로 생각하는 바보같은 생각이 국민의 건강주권을 포기하게 만들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리고 한미일 공조체제의 재결성을 위해 과거사를 묻지 않겠다는 대의를 내건 이명박 정부의 덕치 외교가 일본의 독도 발언을 부추겼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문제는 이러한 의리와 명분을 북한에 대한 외교노선에는 전혀 적용하지 않고 오히려 대한민국의 안보에 중대한 위협을 가했고 실제로도 위협이 되는 미국과 일본에 이를 적용하는 시대착오적인 외교가 지금 이러한 실패를 초래한 것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래 놓고 외교 당국은 책임 없다 하고 이명박 대통령은 '격노'만 했다. 오늘날 외교는 신뢰를 기반으로한 이익협상이다. 그리고 신뢰는 산술적을 측정해야 한다. 상대방이 신뢰를 지키지 않으면 우리가 그 상대방에 대한 어떠한 신뢰도 줄 필요가 없다. 헌데 우리는 왜 신뢰를 져버리는 일본과 미국에 대해서 그렇게 맹신하나? 그게 다 의리 때문인가?&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사족을 더 붙인다면 대한민국은 일본처럼 무조건 미국의 지침에 따라야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 우리가 그렇게 느끼는 건 한국의 집권세력이 선진한국의 모델을 일본이라는&amp;nbsp;국가를 지향하고 그를 넘어 미국이라는 나라를 지향하기 때문에 생기는 무모함때문이다. 일본이 미국한테 빌빌기는 것은 일본이 2차세계대전 이후 패전국으로 전락했기 때문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래서 승전국인 미국은 일본을 마음껏 유린해도 일본을 아무말도 할 수가 없다. 왜? 패전국이니까 그리고 일본의 항복사인을 할 때 미국이 내건 그 모든 조건을 다 수용했고 이는 미국의 허락없이 그리고 미국이 자신의 이익을 포기하면서까지 그 조건을 포기하지 않는다. 왜? 미국은 승전국이니까.&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우리는 패전국인가? 아님 승전국인가? 우리가 미국과의 전쟁에서 패전했나? 아님 우리가 일본과의 전쟁에서 패전했나? 왜 대한민국은 미국과 일본에 대해서 패전국 처럼 구는지 모르겠다. 정말 제대로 함 붙어보고 패전국이 된다면 이러한 굴욕외교, 허당외교에 대해 인정할 수도 있을 것 같다.&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GL&amp;amp;tagName=독도&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독도&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GL&amp;amp;tagName=굴욕 외교&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굴욕 외교&lt;/a&gt;
	    </content>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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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촛불은 어디로 갈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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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shadowwriter</name>
	    </author>
	    <updated>2008-06-26T20:08:49Z</updated>
	    <published>2008-06-26T20:08:49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오늘 정부는 쇠고기 고시를 확정했다. 지난 100일 가까이 거리에서 재협성을 요구했던 국민들의 요구를 묵살한채 기어이 추가협의라는 쇼를 하고는 곧바로 고시를 강행했다. 대한민국을 촛불의 물결로 일렁이게 했던 미국산 쇠고기는 다음주부터 시중에 유통될 것이라고 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고시반대, 재협상, 민영화 반대, FTA반대, 이명박 퇴진 등 그간 촛불은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시민들로 구성되어 아주 다양하고 다층적인 요구를 소리높여 외쳤다. 그 모든 요구와 구호는 결국 하나의 중요한 사실로 종합된다는 점에서 앞으로 촛불이 집중해야할 이슈는 하나로 모아진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고시반대, 재협상 추진은 이제 정부측의 고시강행으로 더이상 구호로 외치기에는 힘들다. 그렇다면 고시철회를 외쳐야 하는가? 정말 고민이다. 필자가 볼때 쇠고기 협상과 공기업 민영화등 모든 문제는 결국 한미FTA로 귀결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 모든 일련의 과정이 한미FTA를 체결하기 위해 정부가 밟아나가는 수순이라는 것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앞으로 촛불은 두가지 방향에서 운동을 진행해나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대다수 국민들은 26일 새벽에 벌어졌던 경찰의 강경진압행태와 그날 아침에 일어난 쇠고기 고시를 보고서 곧바로 고시철회, 재협상 요구에 이어 곧바로 이명받 대통령 퇴진을 외칠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런 움직임이 대세일 수도 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필자는 이러한 촛불의 요구와 외침을 정당하고 더욱 거세게 불타올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명박 대통령 퇴진은 엄청난 극적 전환이 일어나지 않고는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앞으로 촛불은 이와 병행해 침착한 사회 변혁운동을 벌여나가는 것이 중요하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 첫번째가 소비자주권운동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조중동과의 싸움의 외연을 확대하는 것이다. 미국 산쇠고기 불매운동과 이를 취급하는 유통업자와 기업에 대한 불매운동을 적극적으로 그리고 조직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 거리에 나온 촛불들이 단순히 정권 반대 세력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한다는 것을 정부와 미국에게 보여줄 필요가 있다. 이는 경실련등과 같은 시민단체와 법률자문단체와 함께진행되어야할 전국민적인 소비자 주권운동이 되어야 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두번째로는 이명박 정권 정체성에 대한 계몽운동이다. 이명박 정권은 한나라등과 뉴라이트등 이전에우리가 우익,우파, 보수라고 불렀던 정치세력이 그저 사대매국세력에 불과했고 이러한 정치 집단이 대한민국의 경제질서를 어리럽히고 헌정질서, 그리고 민주주의체제도 변질시킨다는 것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러한 사회적 인식을 저변화 시키는 것이다. 친일파 청산의 당위성과 이를 통한 사회정의 구현에 대한 과학적이고 분석적인 연구를 수행해야만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이후에야 올바른 보수와 올바른 진보의 구도를 확정할 수 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는 아고라로 대표되는 대한민국 집단지성에 의해 수행되고 사회 각분야의 전문가들의 연대, 그리고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언론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언론과 지식인 집단은 점점 집단지성의 판단에 동조하고 있고 그들의 정확한 현실인식에 참여하길 원하고 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집단지성은 이를 실체화 시킬 수 있는 수단을 마련하고 연대의 방법을 구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거리의 촛불은 이명박 퇴진과 함께 한미FTA반대를 위한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 현재 이루어진 쇠고기 고시와 건보민영화, 공기업 민영화는 모두 한미FTA를 위한 기초작업이다. 국민들의 생존을 담보로 가진자들의 배를 불리려고 하는 신자유주의적 경제발전의 극단적 처방을 대한민국 정부는 자행하려고 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를 위해서는 더이상 노무현 전 대통령 향수병을 더이상 허용해서는 안된다. 한미FTA를 체결하고 국회비준만을 남겨둔 현재 상황을 만든 게 바로 노무현 정권이었고 미국산 쇠고기 졸속 협상으로 나라를 시끄럽게 만든 것이 바로 현재 이명박 정권일뿐이다. 두 정권은 모두 한미FTA체결에 목을 매고 있으며 이는 국민들 스스로 자각하고 현실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유가상승은 지속되고 베트남발 아시아 경제위기론이 대두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언론은 또다시 우리 촛불들을 향해 국가의 경제 활동을 방해하는 빨갱이 세력으로 매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헌법에 보장된 저항권, 소비주권, 검역주권 등을 위배하고 철저하게 국민을 기만하고 헌정질서을 어지럽힌 정권이 대통령 임기 보장에 대해 헌정질서 운운하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러한 정권에 대항하고 비판하지 못한다면 오히려 대한민국 민주주의 질서가 흐트러지고 건전한 자본주의체제의 운영자체가 불가능해질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빨갱이 운운하며 촛불을 향해 국가정체성을 흔드는 세력이라 매도하는 자들이야 말로 진정으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왜곡하는 세력인 것이다.&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GL&amp;amp;tagName=촛불&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촛불&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GL&amp;amp;tagName=쇠고기 고시&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쇠고기 고시&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GL&amp;amp;tagName=집단지성&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집단지성&lt;/a&gt;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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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광우병 , 다시한번 진지하게 고민해야할 문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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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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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updated>2008-06-21T03:47:52Z</updated>
	    <published>2008-06-21T03:47:52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4월부터 시작된 광우병 정국이 끝이 보이지 않는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를 외치는 시민들이 이제는 대운하 반대, 민영화 반대, 언론탄압 중지 등 이명박 정부가 가진 총체적인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며 이에 대하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 와중에 광우병 문제는 확률론의 문제로 고정화 되고 1%라도 안된다는 입장과 그냥 가려 먹자라는 입장이 갈리고 있는 중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필자가 지적하고 싶은 점은 바로 이 광우병에 대한 확률적 통계의 허구다. 확률통계분석은 많은 사회현상과 의학연구에 있어 주요하게 사용되는 과학적 분석방법이다. 이러한 통계분석의 방법론 자체에는 별다른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고 그러한 방법론에 조작을 가하는 것을 불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광우병에 대한 통계적 수치들은 거의 맞다고 볼 수 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문제는 바로 표본이다. 통계적 분석은 귀납주의에서 연원하는데 귀납적 방법을 통해 진리명제를 구현하려던 과학자들이 '검증가능성'을 들고 나왔을 때 이들는 가능한한 많은 사례들을 모으는 것의 불가능을 간과하고 말았다. 결국 귀납적 방법은 표본 확정의 한계로 인해서 진리명제를 도출할 수 있는 방법론에서 거부되고 말았다. 그래서 칼포퍼의 '반증가능성'이라는 개념이 나왔다. 이에 대한 구구절절한 설명은 이 논의에서는 별개이므로 '표본수집의 한계'만 지적하고 넘어가기로 하자.&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렇다. 광우병 통계의 맹점은 바로 표본이다. 현재까지 인간광우병으로 사망한 사람은 약 200명에 이른다고 한다. 과연 이정도 수치로 광우병에 대한 과학적인 병리학적 진리가 드러날까? SRM이라든지 인간광우병을 유발하는 인자들도 잠정적 결론일뿐 어느것 하나도 확실성을 담보해줄 수 없다. 왜냐하면 표본이 너무 적기 때문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200명이면 많이 죽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4월에 시작된 일명 '광우병 괴담'에 의해 사람들의 관심밖에 놓여진 신종질병이 있다. 이름하여 AI, 바로 조류 독감이다. 수년전 최초의 조류독감이 출현했을 때 사람들은 조류독감의 인체감염에 대해 굉장히 우려했다. 그런데 몇년후 조류독감 인체감염이 사실로 확인되었다. 문제는 그다음이다. 인체에 감염된 조류 독감이 조류-&gt;인간 에서 인간-&gt;인간으로 전염되는지에 대한 연구가 진행중이다. 아직 발견된 사례는 없다.&amp;nbsp;하지만 과학자들은 그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고 백신개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하지만 조류에서 인간에게 전염된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인체내에서 새롭게 변형을 일으키면 지금까지 개발된 백신도 말짱 황이 된다. 그래서 대규모 살처분이라는 극단적 방역체제를 통해서 이러한 위험을 예방하고 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방역체계의 수준으로 봐서는 조류독감이 인간광우병보다는 더 위험해 보인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인간광우병이 조류독감보다 더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왜냐하면 인간광우병은 바이러스가 아니라 프리온이라는 변형 단백질이고 기존의 백신개발 시스템하에서 백신이 개발될 수 없기 때문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리고 조류독감은 변형인플루엔자의 출현을 예고하고 있다. 변형인플루엔자는 굉장히 위험하다. 이게 위험하다고 하면 한국사람들은 잘 이해를 못할 것이다. 그깟 감기따위가 뭘... 이렇게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게 아니다. 수십년전에 변형인플루엔자에 의한 대량 살상이 실제 현실에서 일어났다. 1920년대 유행한 스페인 독감으로 유럽에서만 1000만명, 전세계적으로 4000만명이 죽었다고 한다. 생각해보라.&lt;/P&gt;
&lt;P&gt;&amp;nbsp;&lt;/P&gt;
&lt;P&gt;1차세계대전으로 죽은 사람이 1000만명쯤된다. 전쟁보다 무섭다. 지금은 지구촌 시대라 더욱더 세계각국의 인적 물적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새로운 변형 인플루엔자가 출현하면 1억 그이상의 인구가 그깟 감기로 죽을지도 모른다. 그 예고편이 바로 조류독감인 것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조류독감 인체 감염시에 치사율은 30%라고 한다. 베트남 조류독감의 경우에는 70%라고도 한다. 4000만명이 죽어 나가도 변형인플루엔자에 대한 대비책은 실로 미비하다. 주기적으로 독감을 발생하고 전세계적으로 유행한다. 이러한 엄청난 표본을 가지고도 결국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대규모 살처분 뿐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인간광우병은 그런점에서 위험하고 그래서 광우병에 대한 얘기들은 어쩌면 괴담일지도 모른다. 표본수가 적어 과학적 연구로 밝힐 수 있는 사실들이 전혀 확정이 안되고 있기 때문이다. 밝혀진 바로는&amp;nbsp;지금까지 치사율 100%다. 하지만 단지 사망자가 200명뿐이기 때문에 과학자들을 제외하고는 그 위험성을 자각하는 사람이 드물다. 그리고 발병원인과 대책은 거의 전무하다. 거의다 잠정적 가설만 가지고 대비할뿐 과학적 실효성을 갖춘 대비책은 없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설령 대비책이 생겨난다 하더라도 표본수가 수천만명이 될지 수억명이 될지 알수 없는 상황이다. 그리고 엄청난 표본이 생긴다고 해서 뾰족한 수가 나올가능성도 안보인다. 변형인플루엔자의 경우를 봐라. 상황이 이렇다. 광우병 괴담이라는 것은 단순히 인간광우병 사망자의 표본수가 적고 과학적 연구를 수행할만한 적절한 수치가 아니라는 사실을 바탕으로 한 헛소리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광우병괴담으로 확인된 많은 사실들이 실제 사실로 드러나기 위해서는 한마디로 200명이상의 표본이 필요하다는 말의 다른의미이기도 하다. 광우병 괴담을 괴담으로 치부하는 사람들은 과학에 대한 공부를 좀 다시 하기 바란다. 예를 들어 한나라당 국회의원과 조중동 과학전문 기자들, 그리고 우리 대통령님. 광우병은 굉장히 공포스럽다. 이유는 단순하다. 그것은 미지의 질병이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알려진바 없고 &lt;/P&gt;
&lt;P&gt;알려진 내용도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결국 표본부족으로 인한) 잠정적 결론들 뿐이기 때문이다.(미국에서는 크로이츠펠츠-야콥병으로 사망한 사람들이 인간광우병으로 죽었는 확인하는 뇌 부검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세계 어는 곳에서 자신들이 정치적 안녕을 위해 표본조작을 은밀하게 시행하는 정치인이 있을지도 모른다. 이는 음모론 수준의 이야기라 그냥 흘려들어도 무방하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지구온난화에 대한 문제를 수십년전 제기해온 과학자들과 남극과 북극에 오존 구멍이 있다 없다로 싸운게 수십년인데 그 와중에 극지방에 구멍이 더이상 손을 쓸 수 없을 만큼 커져 현재 세계는 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으로 오염배출권 거래제다 뭐다 그에 대한 엄청난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당시에 그저 괴담이었던 얘기들이 실제 사실이었고 인류는 그로 인해 혹독한 시련을 겪고 있다. 광우병도 아마 이와 유사한 진행과정을 거칠 것으로 예상된다. 괴담이 사실로 확정되는 순간 때는 늦어도 한참 늦은 때가 될 것이다. &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GL&amp;amp;tagName=조류독감&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조류독감&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GL&amp;amp;tagName=광우병&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광우병&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GL&amp;amp;tagName=광우병 괴담&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광우병 괴담&lt;/a&gt;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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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중동은 구제불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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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hadowwriter</name>
	    </author>
	    <updated>2008-06-20T12:11:42Z</updated>
	    <published>2008-06-20T12:11:42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최근 조중동에 광고를 싣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네티즌들의 항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이들은 조중동 신문 불매운동만으로 이 세개의 거대 언론재벌을 견제할 수 없다는 생각에서 언론사의 돈줄인 광고주 차단에 나선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작업은 특정 단체나 조직을 동원해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뜻을 같이 하는 불특정 다수의 시민들이 함께 움직인 것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 불특정 다수의 시민집단은 그들이 사회를 인식하는 수준의 차이, 경제력의 차이, 정치적 견해의 차이를 가졌겠지만 조중동 신문이 지속해온 불공정보도 행태에 환멸을 느꼈다는데에 의견을 일치하는 집단이다. 그래서인지 광고주에게 항의 전화를 하는 와중에 욕설을 퍼붓거나 협박아닌 협박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헌데 이러한 현상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는 이러한 극소수의 사례를 일반화 시켜 조중동 신문에 광고를 싣는 광고주에 항의 전화를 하는 시민들 모두를 매도하고 있는 조중동의 보도행태다. 이들은 신문보도의 기본적인 매너도 없는 찌라시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실제 일반 시민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하루에 일정부분 욕설을 한다. 정치인 욕이야 매일하는 거고 주요한 의뢰인을 만나도 공식자리에서는 정중할지 몰라도 돌아서서 욕을 내뱉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헌데 만약 언론이 실체적 현상에 대한 보도는 내팽개치고 저렇게 혼자 욕설을 내뱉는 상황과 그 배후에 있는 일을 기사로 내보낸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대다수의 국민들이 대통령은 'X새끼'라고 하는데 이런걸 언론에 보도해야 하나? 그리고 참여정부때는 'X구리'라고 욕하기도 했다던데 그런것도 다 보도하나?&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언론보도는 생짜로 던져진&amp;nbsp; 욕망의 정치 이면에 깔린 중요한 정치적 현실을 지목하고 사회 현상의 비틀린 지점에 위치한 시민들의 고통을 분석해서 내보내면 된다. 그러한 상황에서 나오는 시민들의 욕지거리를 꼬투리 잡는게 아니고 말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현재 조중동은 광고주에게 과격하게 항의 하는 일부 시민들의 경우를 적나라하게 그리고 과장되게 보도하고는 정당한 소비자 주권 행사의 하나인 소비자불매운동을 시민권력의 언론탄압이라는 둥 70년대 유신시대와 똑같은 언론탄압이라는 안드로메다 관광 같다온 소리나 하고 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더 가관인 것은 중알일보는 포털은 뭐 법적 처벌 안받느냐? 면서 포털이 마치 자체정화능력을 상실한 것으로 전제를 세우고 자기 얘기만 하고 있다. 더욱 웃기는 것은 그럼 내가 특정 포털사이트 비방하는 기사 써대면 기분 좋겠냐? 라는 식의 피장파장의 오류에 빠진 천박한 논지로 사설을 써놓았다는 것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정말 조중동은 구제불능이다. 이전에는 단순히 데스크의 문제라고만 생각했고 각 언론사가 자체정화기능만 갖출 수 있도록 시민논객들의 논리적 반격과 헤게모니 투쟁정도에서만 조종동에 대한 반대를 생각했었다. 하지만 최근 조중동이 시민들의 정당한 소비자 주권 행사에 별 해괴한 소리를 해대는 것을 보니&lt;/P&gt;
&lt;P&gt;정말 폐간당해야만 정신을 차릴 것으로 보인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다시 그들이 재기는 하겠으나 다시는 메이져 언론의 지위를 누릴 수 없도록 차단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든다. 소비자 불매운동을 반시장, 반민주라고 외치는 그들은 불량식품이 버젓히 유통되는 것을 보고도 그리고 이 불량식품을 먹고 사람들이 치명적인 건강상의 위험에 노출되어도 불량식품 판매자를 보호하기 위해 악을 바락바락 쓸 그럴 사람들이다. 그래서 시민들이 조중동 당신들을 폐간 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이제는 정신 차릴 필요도 없다. 그냥 이대로 주욱 계속가주면 시민들이 알아서 해 줄것이다.&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GL&amp;amp;tagName=조중동 불매운동&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조중동 불매운동&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GL&amp;amp;tagName=조중동 폐간&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조중동 폐간&lt;/a&gt;
	    </content>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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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수대연합은 한국 보수 몰락의 전초전이 될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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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shadowwriter</name>
	    </author>
	    <updated>2008-06-19T01:35:45Z</updated>
	    <published>2008-06-19T01:35:45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친박 의원 복당과 심대평 총리설이 심심찮게 들여오는 와중에 청와대 인선이 마무리 되어 가는 것 같다. 이명박 대통령이 얼마전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와 긴시간 면담을 하고난후 &amp;nbsp;이러한 얘기가 퍼지고 있다. 언론에서는 보수 대연합이냐, 아니면 진보 끌어안기냐 는 식으로 현재 청와대 인선을 분석하고 있지만 필자가 볼때는 진보 끌어안기에는 이명박 정권이 가진 한계가 너무나 크기 때문에 보수 대연합으로 갈 것이 분명하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문제는 박근혜와 이회창 두 보수 정치인을 완벽하게 포용하고 연대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아 어정쩡한 연대 수준에서 그치거나 아니면 친이명박 인사를 기용하되 무난한 사람으로 뚜렷한 정치적 색깔이 없는 사람을 청와대로 불러 들일 것으로 보인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보수대연합이라는 말 참 좋다. 마치 한국 보수가 분열되어 있었다는 인상을 풍기기도 해서 한국 보수 지지층의 심금을 울릴만한 표현이라고 생각이 든다. 현재 약 12% 혹은 7%가량의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은 박근혜 지지자와 이회창 지지자들의 지지율을 끌어 땡기면 약 50%지지율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을 것이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래서 꺼내든 카드가 친박의원 복당과 심대평 총리설이 아닐까 싶다. 물론 이 두 카드는 정치이야기 좋아하는 언론사 논설위원이나 정치부 기자 그리고 보수 논객이 만든 루머이거나 그들의 바램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필자가 볼때는 전혀 현실성 없는 이야기로밖에는 안들린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유는 단순하다.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이 너무나 낮다는 것이다. 10%대거나 한자리수거나 이미 바닥을 칠대로 쳐서 사소한 권력형 비리 하나면 터져도 이명박 대통령과 여당은 한방에 무너질 수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박근혜와 이회창이 대통령이 뭐가 불쌍해 도와 줄 것인가?&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최근 조갑제나 이문열과 같은 보수논객들이 촛불집회 참석한 국민들을 향해 증오서린 독설을 내뱉고 있다. 한국의 보수라고 불리는 집단은 아직도 여전히 촛불집회는 빨갱이들이 선량한 국민들을 선동해 만들어낸 난리쯤으로 여기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은 한국의 보수 지지자들이 누구나 가지고 있을 법한 생각인데 이는 물론 박근혜나 이회창도 마찬가지일 것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렇다면 좌파들이 국가의 기강을 뒤흔드는 급박한 위기의 상황에서 보수 정치인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국난을 헤쳐나가야 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이러한 발상은 한국 보수 지지자들의 낭만적인 생각일 뿐이다. 절대로 이회창과 박근혜는 이명박과 손을 잡지 않을 것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왜냐하면 한국 보수 정치인들은 대의와 명분을 내세워 정치적 연대를 해본 역사가 단 한번도 없다. 독선과 아집, 그리고 일신보신주의에 쩔어 있는 기득권 정치인들은 단순히 자신들의 이익에 따라 야합하고 변절하는 수준에서 그친다. 한나라당에서 쫓겨난 친박 성향의 정치인들은 '당선되면 무조건 복당'이라는 구호를 내걸며 '친박연대'라는 연대같지도 않은 연대를 만든것을 보면 보수지지자들도 많이 부끄러웠을 것이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런 맥락에서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은 박근혜와 이회창 두 인사의 관심을 끌지 못할 것으로 생각된다. 생각해보라. 똥물에 천연 암반에서 나온 청정 생수 붓는다고 생수되는 건 아니다. 그냥 똥물일 뿐이다. 이명박이 정통 보수 입장에서는 잡탕 보수로 보이겠지만 진보측이나 대다수 국민의 눈에는 꼴통보수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실제로 이명박 대통령이 중도 보수 혹은 온건 진보 성향의 정치적 색깔을 가졌을 것으로 보고 이러한 정치 성향이 실용주의라는 중도적 입장으로 표현된 것이라고 믿었던 국민들이 대다수였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헌데 이명박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고 나서 보여준 행보는 중도라기 보다는 철저한 보수적 색채를 전혀 벗어나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면서도 박근혜와 이회창을 팽시키고 자신의 보수 정치 세력의 종주로 올라서려는 독단을 보여 보수세력에게서도 반감을 사고 있는 것이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박근혜와 이회창이 자신들이 독자적인 영역을 인정받고 정치권에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마당을 마련해 주지 않는한 이들은 이명박 대통령과 손을 잡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의 경우에도 이정도 예우를 해주려면 박근혜 의원에게 당권을 쥐어줘야 하고 이회창 총재에게는 고개를 숙이고 원로급 예우를 해야 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런 지경이면 이명박 대통령은 보수 세력내에서도 정치인으로써 자신의 입지를 굳히지 못할뿐아니라 대통령으로써도 정책추진에 제한이 걸리게 된다. 그래서 이명박 대통령은 이들에게 이러한 아량을 베풀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박근혜와 이회창도 이러한 예우를 갖춰주지 않으면 진심전력으로 이명박 대통령에게 협조하지 않을 것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보수 대연합은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에게 숙여야할 고개를 막강한 두 보수 정치인 두명에게 향해야만 가능한 일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보수 대연합은 보수지지자들의 바램일뿐 현실이 될 가능성은 전무하다. 혹여나 구색이라도 갖춰져서 친박 의원 복당을 허용해도 홍사덕 의원과 김무성의원과 같은 영향력 있는 인사는 배제될 것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리고 심대평 총리 카드를 써 이회창 총재을 끌어들인다고 해도 총리 권한을 약하시켜 구색만 갖출 가능성이 매우크다. 이렇게 돼봤자 결국 갈등은 불거지고 박근혜 의원이 '우리모두 속았다'라고 말하거나 이회창 총재가 '이명박 대통령은 빨갱이'라는 말을 할지도 모른다. 알 수 없는 일이긴 하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보수 대연합이 이뤄 질지는 미지수지만 이러한 연합이 이루어진 이후의 정국은 현재 보다 더욱 불안해지고 거리에 시위나오는 시위대오들은 더욱 가멸차게 투쟁을 벌일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보수 대연합 이후정국는 반드시 진보 VS 보수의 구도로 진행될 것이며 국민들로 부터 신망을 잃은 민주당은 진보쪽으로 힘을 실어 진보세력의 힘이 더욱 거세질 것이 분명하다. 이 둘은 치킨게임으로 5년을 허비할 가능성이 크고 결국 보수가 패배할 경우 한나라당은 물론 보수 세력의 전방위적인 패퇴와 몰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농후하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리고 보수에 대한 국민의 인식수준이 한나라당, 뉴라이트, 조중동을 위시해 전방위적으로 외연을 확대하고 있다. 진보는 패배한다고 하더라도 또다시 젊은층을 중심으로 새로운 바람이 불어올것이고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다시 힘을 모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amp;nbsp;보수의 몰락은 다시 재기하기에는 불가능한 상황속에서 진행될 것이고&amp;nbsp;결국 한배를 타고 태평한 한가운데서 침몰하고 말것이다.&amp;nbsp;&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GL&amp;amp;tagName=보수대연합&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보수대연합&lt;/a&gt;
	    </content>
	    	</entry>
    	<entry>
	    <title>747!! 줄푸세타고 안드로메다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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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updated>2008-06-18T04:19:41Z</updated>
	    <published>2008-06-18T04:19:41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이명박 대통령 지지율이 바닥을 치고 있다. 이는 가히 한나라당을 위시한 뉴라이트, 조중동등 한국 보수 찌끄레기들들의 위기라고 할 수 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한 국가의 대통령이란 사람이 국민에 대한 몰이해와 막말 잔치로 극초반 레임덕에 걸려 허우적 거리고 있다. 전세꼐적인 경제위기가 임박하고 있지만 대통령과 집권 여당은 이를 자신들의 실정과 무능을 커버하기 위한 논리로만 악용할 뿐 사태의 본질을 자꾸 외면하고 있어 정말 걱정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세계경제가 위기라면 그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하나가 되어 단결해도 모자랄 판에 대통령이 나서서 국론을 분열시키고 민주사회의 기강을 뒤흔들고 있으니 꼴이 말이 아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현재 대통령의 문제점은 세계를 보는 좁은 식견도 문제지만 아집과 독단으로 똘똘 뭉쳐져 전혀 대화를 하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 이는 단순히 국민과의 대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걸 기대할만큼 배포가 큰사람이라 생각이 들지 않기 때문에 애초에 기대도 안한다. 그렇다면 최소한 자기 휘하의 행정부 주요 인사들과 집권여당 한나라당과의 대화는 해야 한다. 필자가 볼 때는 전혀 소통이 없다고 생각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최근에 정두언 의원이 이명박 대통령 형인 이상득 의원을 공격하며 지랄발광을 한적이 있다. 대통령은 이를 한방에 박살냈다. 이러한 상황을 보건대 이명박의 최측근이라고 불리는 정두언 조차도 대통령의 심중을 욕한번 듣고 나서야 파악했다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 과연 이명박 대통령은 저 청와대에 들어 앉아서 정치를 하고 있나? 혼자 소꿉장난을 하고 있나?&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외에도 쇠고기 파동을 MBC100분 토론에 출전한 한나라당 얼굴마담들, 홍중표, 원희룡, 나경원 의원들도 피차일반이다. 도대체 대통령한테 어떠한 지침이라도 받고 나왔을까? 말도안되는 헛소리로 촛불시위 인파만 늘이고 국민들 소주소비량만 증가시키는 헛발질을 계속했다. 그리고 뉴라이트 라는 해괴망칙한 사이비 보수단체 인사들은 토론에 나와서 자기배째는 소리만 찍찍 내뱉다가 아고라 시민들에게 다굴맞고 조롱당하며 물러나기도 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는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들 뿐만 아니라 집권여당과 자신이 휘하에 거느리고 있는 청와대 수석들과도 긴밀한 대화를 하지 않는 다는 것을 보여준다. 원래 논리도 없고 대안도 없는 한국 사대 꼴통 세력들은 나름 자기들만의 논리를 생산하는 조중동이라는 훌륭한 논리 공장도 가지고 있었지만 이 공장 공장장과 직원들도 뇌가 녹이 슬었는지 나사빠진 소리에 어디 삐구난 리어카 마냥 말도안되는 헛소리만 지껄여 아고라 시민들에게 뭇매를 맞고 광고 다떨어져&amp;nbsp;폐간 위기라고 한다.&amp;nbsp;조중동 신문이 아닌 조중종 일기로 전락하고 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우리 국민들이 애초에 한나라당과 조중동에 대한 신뢰는 없다손치더라도&amp;nbsp;그래도 이들이 구성하는 논리에 경청하는 자세는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헌데 이게 뭔가? 무능하면 교활하기라도 해서 그래도 수긍갈만한 소리를 해야 하는데 대통령과 집권여당, 조중동 언론은 벌써부터 대운하를 파려고 하는지 빙시삽질만 열라 해대니 국민들이 열받지 않겠는가?&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쯤되면 이명박 대통령 퇴진운동이 불같이 거세게 일어났을 때 대통령을 호위해줄 유일한 존재는 경찰과 군대 뿐이다. 옵션으로 보수 용역 깡패들도 한손 거들지도 모르겠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정말 세계 경제가 어렵다고 한다. 유가가 200달러까지 치고 올라가면 대다수 국가에서는 자급자족해야 한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대통령은 세계 경제가 어렵다는 사실을 안다면, 그리고 자신의 정말 일국의 대통령이라면 절대 하야해서는 안된다. 하지만 이번 오해정부는 절대로 이말을&amp;nbsp;오해해서는 안된다. 하야하지 않기 위해서 대통령 꼴리는 대로 다하고 공권력으로 국민들과 반대파들을&amp;nbsp;다 아작내라는 말이 아니다. 이제 제발 국민들 말을 들어라는 것이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식물 국회의원 되어버린 현직 국회의원들은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있다. 그 이유는 국민들이 아예 신경도 안쓰고 욕도 안하기 때문이다. 너무 무능하고 병진같고 무식해서 이제 국민들도 포기한 것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명박 대통령은 그에 비해서 행복한줄 알아야 한다. 국민들이 자신한테 욕하고 똑바로 하라고 윽박지르는 것은 최소한 대통령이 그걸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능력은 기대안한다. 하지만 대통령이 가지고 있는 권한이 있다. 그리고 국민 스스로가 헌정질서를 위배해가며 대통령을 끌어내리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자기가 잘나서 그래도 대통령이다 라고 말하는게 아니라는 걸 알았으면 한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747경제정책은 실패했지만 7.4%지지율을 달성했다니 참으로 대단한 대통령인 것 같다. 헌데 이렇게 계속 국민들을 우롱하고 대화없는 단절의 정치을 밀어붙일것 같으면&amp;nbsp;국민들이 헌법이고 나발이고 대통령&amp;nbsp;임기 &lt;STRONG&gt;줄&lt;/STRONG&gt;이고 언론탄압 &lt;STRONG&gt;풀&lt;/STRONG&gt;고 민주사회 기강 바로 &lt;STRONG&gt;세&lt;/STRONG&gt;워서 대통령을 그냥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릴지도 모른다. 제발 소통좀 하라.&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내면적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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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updated>2008-06-04T03:08:45Z</updated>
	    <published>2008-06-04T03:08:45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아직까지도 여전히 정립되지 못한 개념이 있다. 지금 현재 내가 행하고 있는 일련의 행위 양식인 '글쓰기'에 대해 난 여전히 제대로된 입장을 정리하지 못하고 있다. 어쩌면 문제조차 되지 않는 사안에 대해 과도하게 사유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기도 하다. 글을 쓰는 행위에 대해 명확한 입장 조차 정립하지 못한채 그대로 활자를 찍어대는 내 모습이 마뜩찮기도 하지만 나름 의미 있는 작업이라 생각이 들어 치밀한 분석은 가급적 배재하고 만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실상을 이렇다. 내가 글을&amp;nbsp;쓸 때 누가 이글을 읽을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고려를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내가 쓰는 대부분의 글은 일종의 편지라고 할 수 있다. 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인 것이다. 그러한 글들은 단순히 일기와 같은 내면적 글쓰기의 정점에 서 있는 부류도 있겠지만 사회적 이슈에 대한 논평이나 그에 대한 주관적 설명들도 나에게 쓰는 편지와 유사하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글쓰는 행위에 대한 나의 심리적 접근 방식과 그를 통해 구현하고자 하는 성취들이 사실상 나와 직접적 연관을 맺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일단 나는 글을 쓸때 객관적 팩트의 나열과 그에 대한 분석을 행하기 보다는 나의 감정선에서 돌출되어 나오는 딱딱한 개념들과 개념들의 흐름을 나의 심리적 언어로 풀어나간다. 그리고 이러한 작업들이 결국 추구하는 한가지는 내 머리속의 생각들을 가시화 시켜 일목요연하게 내눈앞에 놓아 둔다는 것이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서 일단 나는 내가 가진 생각의 편협함과 논리적 결점들을 차분히 분석하는데 집중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사실 내가 쓴 글을 분석하고 비판하는 작업은 나의 몫이 아니라 타자의 몫이다. 신문지면상에 오르내리는 베테랑 기자들의 기사와 칼럼니스트들의 명문도 결국 타자에 의해 분석되고 비판받기 마련이다. 종종 조급증을 가진 독자들은 문제점이 많은 글을 보면서 글쓴이에 대해 전면적 공격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 나쁜 행위라고는 볼 수 없지만 글쓴이가 자신이 쓴 글에 대해 반성할 기회까지도 박탈할 경우에는 일종의 폭력적 양상을 띠기도 한다. 어쨌든 글쓴이가 자신의 생각을 엮어 글을 써내면 상당부분 글쓴이의 주관이 함축되어 있지만 생각이 가시화되고 대상회 되면서 글쓴이 자신에게조차 분석과 비판을 받을 수 있는 글이 된다. 물론 이런 작업들이 퇴고이며 퇴고의 횟수가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 글이 나오는건 당연지사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글은 그것이 가시화 되는 경우에 결국 대상화되고 타자화 되는 것을 피할 수 없다. 이는 언어가 가진 숙명과도 같다. 왜냐하면 언어는 언제나 그것이 씌여질 당시의 표상이나 이미지와 독립할 가능성이 다분하기 때문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개개인의 경험의 차이는 결국 개개인의 감수성의 차이며 이미지의 차이다. 하지만 그것을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은 언어로 한정되어 있다. 언어는 일종의 공동체의 규약이다. 한 단어를 바라보는 60억개의 다른 시선이 배제되고 오직 한가지 입장만을 고집스럽게 주장하는 것이 바로 언어이다. 그래서 대가에 의해서 정밀하게 씌여진 철학 및 과학적 저작이 많은 오해의 가능성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 이러한 오해들로 인해서 철학과 과학은 진보라고 부를 수 있는 전진을 해왔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래서 일반 사람들이 가질&amp;nbsp;수 없는 비범한 감수성의 소유자인 천재들은 시나 은유를 통해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펼쳐내곤 했다. 어쩌면 그들은 한 사물이나 개념에 대해서 매번 다른 판단을 내릴 수 밖에 없는 놀라운 상상력의 소유자였을지도 모른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글쓰기는 결국 내면적 글쓰기로 귀결될 수 밖에 없다. 만약 이러한 글을 쓰는 행위가 소통의 행위로 전이될 수 있다면 그것은 단지 언어로 표현된다는 점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헌데 같은 언어를 공유하고 사용하면서도 소통이 불가능한 경우도 많다. 이는 결국 언어의 본래적 기능과 성질을 애써 왜곡하고 변형시키려는 인위의 결과라고 밖에는 생각 할 수 밖에 없다. 물론 상위의 추상적 개념들로만 이루어진 문장이나 담화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그러한 추상적 개념을 사용하고 있는 글쓴이나 화자가 그 개념에 부합하는 사례나 개념이 포함하고 있는 집한의 원소들을 일일이 나열할 여유가 없는 것은 아니다. 결국 성의의 문제인 것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변호사는 많은 행위 양식을 개념화 시켜 명문화하고 이를 체계화한 법을 쉬운 간편한 일상적 사례와 특정경우에 대한 예시를 통해 연역해내는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언어가 가진 본래적 소통기능을 외면하고 이를 왜곡하는 자들은 주로 정치인이나 학자들이라고 할 수 있다. 정치인의 경우 자신의 생각이 전면에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하며 부분적 페르소나의 표출을 통해서 자신들의 존재를 입증해야만 하는 존재다. 그래서 그들이 거짓말쟁이 처럼 보이는 것이다. 그리고 실제로도 그들은 견고한 자아를 지닌 인격은 아닌것으로 보인다. 평화를 외치면서 전쟁을 부르짖는 그들의 논리구조는 참으로 괴상하고 괴기스럽기까지 하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학자의 경우에는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지식의 희소성에 의거해 자신들의 직업을 유지하는 자들이다. 그래서 그들은 많은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논의를 해나가는데 두려움을 느낀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학설을 쉽게 이해하면 자신의 비판자와 반대자들이 더욱 늘어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자신이 구축한 이론의 논리적 허점이 결국 드러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작업들이 학문을 진보의 상태로 만들기도 하지만 직업적 학자들이게 이러한 작업은 어쩌면 너무나 피곤한일이기도 하고 그리고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박탈할 수도 있는 위협이기도 하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어쨌거나 유명 논술 강사나 글쓰기 방법에 대한 저작들은 공통적으로 글쓰기에는 글을 읽는 상대에 대한 고려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이러한 원칙을 정말로 철저하게 고수하고자 한다면 오히려 나는 극히 주관적인 생각을 적는 것이 글쓰기의 목적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이유는 단순하다. 다른 이가 나의 글을 보는 것은 자신이 이미 아는 것은 확인하는 작업이 아니다. 그것은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의 사유를 살펴보고 그 사유가 가진 논리적 문제점은 없는지에 대해 검토하는 작업이다. 그렇기 때문에 글쓰기는 주관적인 내면적 글쓰기로 진행되어야 하고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 단, 이점은 고려해야한다. 글을 읽는 상대가 이해할 수 있도록 이기적 개념과 문장의 사용은 최대한 배제해야 한다는 것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나의 글쓰기 원칙은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간다. 그냥 내 문장이 맛있게 느껴지고 흥미가 있는 사람만 읽을 수 있는 글을 쓴다는 것이다.&lt;/P&gt;
	    </content>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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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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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updated>2008-06-03T12:09:24Z</updated>
	    <published>2008-06-03T12:09:24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이명박 대통령 국정지지도이다. 취임 100일을 맞이하는 실용정부의 성적표가 이렇게 참담하다. 현재 격화되고 있는 쇠고기 고시 철회 시위가 이명박 퇴진 운동을 확대일로에 있어 19.4%라는 국정지지도는 마지노선이 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참여정부 노무현 대통령도 지지율 20%을 넘나드는 식물대통령이었다는 얘기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때와 상황이 많이 다르다. 참고로 노무현 대통령이 레임덕에 걸린 시기는 이라크 파병 및 한미FTA추진을 기점으로 진보세력의 분리 이탈에 발맞춰 터져나온 권력형 비리 사건에 말미암은 면이 많다. 그리고 당시 야당이었던 한나라당과 보수언론인 조.중.동의 도를 넘어선 네거티브와 개기기 때문에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 여론에 끊임없이 생산 확대 되면서 긍정적 담론보다는 부정적 담론이 거의 주류를 이룰 정도로 노무현대통령은 진보와 보수를 막론하고 많은 반대자들과 상대했다고 볼 수 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헌데 이명박 정부의 국정지지도는 정말 참담하기 이를데 없다. 견제 야당도 없고 언론조차도 우호적이다.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 담론인 부정부패 전력에 대해서도 국민들은 눈감아 줬을 정도로 반 이명적 정서는 반노무현 정서에 비해 택도없을 정도로 낮았다. 근데 취임 100일 만에 19.4%의 국정지지도를 밑돈다는 것은 순전히 이명박 대통령 자신의 잘못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초기 50%를 웃도는 지지율을 80%까지 끌어올리지 못하고 정지척 리더쉽의 부재를 보여주더니 갈수록 아마추어적인 외교 행태로 국민들로 부터 비난을 샀다. 결국 쇠고기 수입 강행으로 지지율은 바닥을 치고 말았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너무나 아마추어적인 국정운영과 국민과의 소통이 단절된 정치 담론의 주도로 국민들은 극심한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 정치인에 대한 환멸감은 이미 극단으로 치달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이다. 실제로 국민들은 이명박 대통령을 하야 시키고 싶어한다. 하지만 대안이 될만한 정치세력이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망설이고 있을 뿐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앞으로 이명박 대통령의 행보에 지지율 상승을 이끌어낼 만한 정책이 있을까? 필자는 매우 비관적이다. 한미FTA추진을 위해 각 공기업 민영화를 단행해야 한다. 우선 산업은행을 민영화 시켜 외국 자본을 대거유치해 정부정책과 균현을 맞출것으로 예상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하지만 해외 각국의 사례를 봤을 때에도 민영화는 돈을 가진자들이 돈을 굴릴 수 있는 시장만 키워줄 뿐 시장의 소비자들에게는 아무런 혜택을 주지 못하는 맹목적 무뇌 신자유주의자들의 최후의 막장테크라는 걸 이미 국민들은 다 알고 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소수 기득권을 가진 자들이 각종 미디어를 통해 여론을 조작하겠지만 지금 현재 상황에서는 씨알이 먹히지 않을 것은 분명하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를 반드시 실행할 것이고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장담하건데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은 15%내외 혹은 그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매우크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문제는 결국 대안이다. 대안이 없다는 것이 지지율이 얼마만큼 떨어지든 우리에게는 히든카드가 없는 것이다. 지금 거리로 뛰어나가 분노의 구호를 외칠 열정적인 민주시민과 더불어 차가운 머리고 냉철하게 사태를 분석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담보로 지향되어야 할 정치적 담론과 대안적 정치 세력의 논리 구성및 조직 구성에 고민해야할 실천적 지식인을 필요로 하는 시기임에 틀림없다.&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GL&amp;amp;tagName=이명박 지지율&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이명박 지지율&lt;/a&gt;
	    </content>
	    	</entry>
    	<entry>
	    <title>Two White Me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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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shadowwriter</name>
	    </author>
	    <updated>2008-05-23T01:39:42Z</updated>
	    <published>2008-05-23T01:39:42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Two white men이란 다름아닌 버시바우와 퍼거슨을 얘기하는 것이다. 제목을 두 외국인이이라고 붙이려고 하니 한국 사회가 다인종 사회로 진입한지 꽤 된지라 외국인이면 무조건 백인이라는 인식이 혁파된지 오래된 것 같다. 그래서 백인이라는 제목을 붙여봤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아마도 백인이라는 단어가 사용되는 현장에는 항상 인종차별, 약자에 대한 폭력이 수반되는 것 같다. 최근에 버시바우 미 한국 대사와 퍼거슨 맨유 감독이 아마도 이러한 의혹을 받을 만한 일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들이 과연 윤리적으로 잘못된 일을 행한 것은 아니지만 그들이 행한 일들이 적잖게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존심을 손상시켰다는데에는 이견이 없을 것 같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버시바우 미 대사는 야당 당수인 손한규 대표에게 사적인 전화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입장에 유감을 표명해 외교적 결례를 범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그리고 퍼거슨 감독은 맨유 챔피온스 결승 진출에 크게 공헌한 박지성 선수를 출전엔트리에서 완전 제외시켜 챔피온스 리그 결승전에서 박지성의 골을 기대했던 한국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이로인해 한국의 축구팬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버시바우 미 대사의 현명치 못한 행적으로 인해 가뜩이나 쇠고기 협상 문제로 성이 날대로 나있는 국민들의 반미감정을 고조시키고 있다. 그리고 퍼거슨 감독이 박지성 엔트리 제외에 대해서도 그간 암묵적인 인종차별적인 시각이 이번 사태로인해 표출되었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을 분노에 휩싸이게 하고 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물론 확증할 수 있는 증거들은 없지만 그간 미국와 영국이 행해왔던 지난 행적들을 살펴보면 단순히 피해망상적 음모론 수준의 이야기는 아니다. 그리고 이 두 백인의 행동이 비상식적으로 보이는 것은 당연하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굉징히 화가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화는 나지만 필자는 이 아무 인과적 연관이 없는 두 사건에서 뭔가 심상찮은 찌질함이 발견되어 이 두사건에 대해서 약간의 논평을 해보고자 한다. 버시바우 대사와 퍼거슨 감독은 이상하게도 그 의도가 다분히 왜곡되어 해석될 있는 상황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와같은 비상식적인 행위를 했다는 점에서 뭔가 좀 이상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어디선가 알 수 없는 찌질이 냄새가 난다. 첫째 버시바우 대사의 경우를 보자. 손학규 대표가 이명박 대통령과 면담을 끝나고 이명박 대통령이 미국산 쇠고기 문제 있으면 수입금지 하겠다는 발언을 듣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하며 재혐상을 요구한 손학규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유감을 표명했다. 뭔가 병신같다. 왜그랬을까? 전혀 미국답지 않는 처신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명박 대통령이 미국산 쇠고 협상을 한 이후 엄청난 반대여론에 휩싸여 지지율이 20%대로 떨어지는 지경에 이르기까지 미국은 묵묵 부답이었다. 사실 어떠한 반대여론이 생기더라도 재협상은 하지 않을 것이라는 굳건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쇠고기 재협상 해도 FTA카드로 쇠고기 문제를 다시 파고들지는 않을까?하고 의심하는 국민들이 대다수였을 것이다. 그만큼 미국은 한국과의 협상에서 뭔가를 단단히 준비하고 덤볐을 거라는 막연한 생각때문이었을 것이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근데 이번 버시바우 대사의 행동을 볼 때 미국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저항에 못이겨 재협상을 할 경우 자신들의 입장을 관철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불안을 그대로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그간 상황을 보면서 계속 똥꼬가 타들어 갔던 미국의 속내를 버시바우 대사가 찌질하게 드러내 버린 것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뭔가 상황이 급박해지면 이성적 판단이 마비되기 마련이다. 끝물탄 부시 꼬붕 버시바우가 저렇게 찌질거릴 정도면 부시도 어지간히 불안한 모양이다. 하긴 현재 민주당 버랑 오바마 후보가 대통령이 떡하니 되버리면 한미FTA도 요원해질 뿐 아니라 북한에 대한 미국의 강경외교도 이제 그 손을 거둘지도 모른다. 그렇게 되면 지금 아무리 협상을 타결해도 미국이 협상을 원점을 돌리수도 있다. 그런 상황에서 우리 국민들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고 있는 이 상황은 오히려 미국이 한미FTA를 반대할 수 있는 명분을 제공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필자가 볼 땐 버시바우 대사의 행동은 뭐 내정간섭 비판까지 갈 수준도 안된다. 논란이 되자 한국 정치인하고 개인적으로 친하고 싶다는 등 별 찌질이 같은 변명을 늘어놓는 걸로 봐서는 미국내 부시가 이제 완전 막장 테크 타서 인구 200채웠다는 현실의 한단면을 보여주는 것으로 밖에 안보인다. 대한민국 중학생이 봐도 버시바우 대사의 발언은 한국인의 반미감정을 자극할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 분명한데 자기가 모르고 했을까? 가뜩이나 미국산 광우병 쇠고기 들어온다 안온다 해서 미국에 대한 한국인의 감정이 안좋은 상태에서 말이다. 알고 했다면 진짜 찌질이고 모르고 했다면 이건 뭐 그 찌질하다던 대한민국 외교보다 더 찌질한 지경이라는 생각밖에는 안든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두번째 인물 퍼거슨도 보자. 이 백인 할배도 좀 웃긴다. 챔피온스 리그 토너먼트를 거치면서 영국내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은 선수인 박지성을 왜 출전엔트리에서 빼서 벤치에서 못앉아 있게 했을까? 귀납적 방법론과 경험주의, 실용주의의 본고장인 영국인들이 박지성의 경기 활약을 귀납적 데이터로 처리하지 못할 만큼 이제 막장에 온건가? 누가 봐도 인종차별적인 요소가 강하다. 그게 아니더라면 맨유 내외부 비지니스나 알력다툼에 의한 것이 분명하다. 박지성이 잘했으니까 말이 안되는 거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왜 그랬을까? 유럽내에서도 가장 무교양에 아만인에 가깝게 취급받는 인종차별주의자로 낙인찍힐려고 그랬을까? 어떤 블로거 기자는 맨유에 있는 동팡저우가 박지성때문에 못뜨고 있어 이번에 박지성이 제대로 뜨면 한국 싫어하는 중국애들한테 티셔츠 더이상 못팔것 같아서 뺐다고도 한다. 그리고 어떤 미친놈은 S기업 가슴에 달고 있는 첼시가 박지성한테 지는게 싫어서 맨유에 빼달라고 했다는 별 황당한 소리도 한다. 또 역으로&amp;nbsp;맨유에는 박지성 첼시 가슴에는 S기업이 새겨져 있어 유태인들이 한국인들이 유럽에서 인지도 높이는걸&amp;nbsp;어떻게든 막기 위해 어떻게 했다는 이게 다 프리메이슨때문이다 괴담을 유포하기도 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문제는 퍼거슨이 왜 오해받을 짓을 했을까? 하는 점이다. 퍼거슨 맨유감독도 그렇게도 정치감각이 없고 언론감각이 없는 찌질이였나? 분명 오해받을 것을 알고도 했을 것이다. 몰랐다면 이건 정말 바보중에 바보로 밖에는 안보인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렇게까지 해야 했던 이유는 필자도 모르겠다. 유추할 수 있는 것은 최근들어 영국을 위시한 유럽에서 중국에 대한 경계심이 부쩍&amp;nbsp;늘었다는 점이다. 티벳유혈사태 이후 미국도 가만히 있는데 유럽 각 국가에서 올림픽 보이콧한다는 얘기가 공식 기사로 흘러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유럽이&amp;nbsp;쫄고 있는 느낌을 받기도 했다. 아마도&amp;nbsp;유럽인들이 가진 동양인들에 대한&amp;nbsp;경계심이 퍼거슨 감독으로 하여금 저런 비상식적인 일을 하도록 만든 것은 아닌가 의심이 든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물론 사실일수도 아닐 수도 있다. 결정적 증거는 없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이 두 백인이 뭐 한국을 식민지로 생각하는지&amp;nbsp;그리고 인종차별주의자인지 이거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확실이 이 두 백인 할배는 누구나 다 오해할 만한 찌질한 일을 했고 이런 찌질한 일을 하는 배경에는 치밀하게&amp;nbsp;계획하고 실행하는 전형적인&amp;nbsp;이성적 백인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이다.&amp;nbsp;왠지 모르게 필자는 점점 현실상황에 적절한 대응을 할 정도의 여유가 없는 초조한 백인들의 모습이 보인다. 무엇이 그들을 초조하게 한 것일까? 무엇이 그들을 저토록 찌질하게 보이도록 만들었을까? &amp;nbsp;&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GL&amp;amp;tagName=퍼거슨&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퍼거슨&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GL&amp;amp;tagName=버시바우&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버시바우&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yGL&amp;amp;tagName=백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백인&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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