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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ool2848의 블로그 연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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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11-01T00:25:40Z</updated>

  		<entry>
	    <title>B. Leonard의 The Voyager's Handbook - Introduction 중에서...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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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11-01T00:25:40Z</updated>
	    <published>2009-11-01T00:25:40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이것이 당신을 위한 생활인가?&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미국에서 버뮤다의 항해 중에 최악의 날씨와 마주쳤다.&lt;/P&gt;
&lt;P&gt;돛이 다 내려진 상태에서 바람은 리깅에 울부짖고 파도는 배갑판과 객실을 떄렸다.&lt;/P&gt;
&lt;P&gt;배안의 움직임은 놀이동산의 롤러코스터 타는 것 같았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때부터 서른여섯 시간동안 우리는 물을 먹을 수 없을 만큼 멀미에 시달렸다.&lt;/P&gt;
&lt;P&gt;나의 턱은 긴장감에 잇빨을 물고 있어서 아팠다.&lt;/P&gt;
&lt;P&gt;내가 원하는 것은 오직 배에서 내리는 것이었다.&lt;/P&gt;
&lt;P&gt;그때, 나는 이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가 있었다.&lt;/P&gt;
&lt;P&gt;내가 이 생활을 선택했고, 누구도 나를 육지로 데려가 줄 수가 없다는 사실이다.&lt;/P&gt;
&lt;P&gt;나는 내 선택에 따라 살아가야 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 책은 장기적인 항해를 하기를 원하는 연안항해자나 제한된 대앙항해를 경험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배에 올라서서 먼바다로 나서는 것은 믿음의 점프를 요구한다.&lt;/P&gt;
&lt;P&gt;당신은 당신의 배, 파트너, 그리고 당신 자신에게 믿음이 있어야만 한다.&lt;/P&gt;
&lt;P&gt;어떤 정도는 여기에는 막연한 믿음이 필요한데, 이 생활을 살아보기 전에는 얼마나 다른 생활인지 충분히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어떤데 그러냐?&lt;/P&gt;
&lt;P&gt;당신이 단순히 여행을 원한다면, 다른 좀 더 편하고 안전하고 빠른 방편을 찾는 것이 좋다.&lt;/P&gt;
&lt;P&gt;항해는 쎄일링이 주로이지도 않다.&lt;/P&gt;
&lt;P&gt;쎄일링은 이 생활에서 단순히 한가지 측면에 지나지 않는다.&lt;/P&gt;
&lt;P&gt;당신이 해본 캐러비안 해변가의 두주간의 시험 항해는 당신에게 원양항해가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지 못한다.&lt;/P&gt;
&lt;P&gt;항해는 일시적인 것이 아니고, 그것이 모든 차이를 만든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항해는 살아가는 방법이다.&lt;/P&gt;
&lt;P&gt;그것은 모든 것을 바꾼다: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는 것부터 시간에 대해 생각하는 방법, 편리함과 안락함에 대한 가치까지.&lt;/P&gt;
&lt;P&gt;전형적인 하루는 항해중인가 아니면 항구에 있느냐에 따라 다른지만 아래의 일들로 이루어진다:&lt;/P&gt;
&lt;P&gt;(1) 배를 움직이게 하는 일들: 배 고치는 일부터 배 안에서 생활을 위한 물품구매까지.&lt;/P&gt;
&lt;P&gt;(2) 항해의 생활 중에 가는 곳을 보는 것: 관광하는 사람들과 달리 당신은 실제 경찰도 만나고 가게에서 생활용품도 사고 배 도구도 산다..&lt;/P&gt;
&lt;P&gt;(3) 크루징 공동체를 즐기는 일: 원거리 항해자들은 항구에서 아주 가까운 사이가 된다.&lt;/P&gt;
&lt;P&gt;(4) 장거리 항해 중에&amp;nbsp;실제 하는 일: 항해는 일년 중 한달 이상은 차지하는데 항해 중에는 항해가 최우선이 되면서도 다른 생활은 계속된다.&lt;/P&gt;
&lt;P&gt;(5) 행정에 필요한 쓸데없는 일들을 처리하는 일: 여행계획과 행정처리는 지상에서 보다 더 복잡해진다.&lt;/P&gt;
&lt;P&gt;(6) 자신을 즐겁게 하는 일: 다른 일이 없을 때는 당신은 자신을 즐겁게 하는 기술을 습득해야 한다.&lt;/P&gt;
&lt;P&gt;항해에는 할 일들과 걱정거리들이 있다.&lt;/P&gt;
&lt;P&gt;그러나, 그것은 생활하는 방식이고 그 보상은 잡지껍데기의 근사한 사진들에 비길 수 없을 만큼 깊이가 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러면 어떤 보상과 도전들이 있는가?&lt;/P&gt;
&lt;P&gt;(1) 끊임없는 고조된 흥분과 계속되는 우울함: 항해의 본질에는 지상에서의 안락함을 다양한 살아있는 경험으로 바꾸는 것이다.&lt;/P&gt;
&lt;P&gt;(2) 보다 단순하고 깨끗하고 보다 자기충족적인 생활: 쎄일러들은 직업이나 소유물이나 부에 대해서가 아니라 충실한 항해기술과 항해업적에 관심이 있다.&lt;/P&gt;
&lt;P&gt;(3) 자기 발견의 여행: 항해를 계속해감에 따라 당신은 더욱 더 당신의 마음과 영혼에 접근해간다.&lt;/P&gt;
&lt;P&gt;(4) 관계의 성장과 변화: 성공한다면 다른 선원과의 관계는 깊어지고 지상의 다른 관계들의 소중함도 더해진다.&lt;/P&gt;
&lt;P&gt;(5) 이것이 당신을 위한 생활인가: 항해가 당신의 생활의 일부가 아니라 생활 자체가 되면, 보상과 도전은 약해지는 것이 아니라 보다 리얼하게 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항해는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작은 배에 몸을 의지하고 대양항해를 나서는 결정은 가볍게 할 일이 아니다.&lt;/P&gt;
&lt;P&gt;위험은 진짜이고 과소평가되어서는 안된다.&lt;/P&gt;
&lt;P&gt;당신의 항해 준비와 항해중의 대부분의 일들은 바다에서 당신이 닥칠 위험과 해에 대한 결정을 포함한다.&lt;/P&gt;
&lt;P&gt;당신 전의 모든 쎄일러들처럼 당신은 당신의 결정에 따르는 칙임과 결과들을 받아들이고 살아야 한다.&lt;/P&gt;
&lt;P&gt;그에 대한 보상은 자립과 독립이며 이들은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이다.&lt;/P&gt;
&lt;P&gt;&amp;nbsp;&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항해&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항해&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대양항해&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대양항해&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voyaging&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voyaging&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cruising&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cruising&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원거리항해&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원거리항해&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근해항해&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근해항해&lt;/a&gt;
	    </content>
	    	</entry>
    	<entry>
	    <title>B. Leonard의 The Voyager's Handbook - Forewords 중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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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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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updated>2009-10-31T23:34:56Z</updated>
	    <published>2009-10-31T23:34:56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lt;2판 머릿말에서&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무엇이 대양항해와 장기 크루징, 원거리 (요트)여행을 다양한 배경의 많은 사람들을 끌어당기는가?&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첫째, 믿을 수 없는 아름다움이 있다.&lt;/P&gt;
&lt;P&gt;특히 신선한 바람과 별이 가득한 밤하늘 아래에서 완전히 균형잡히게 바람을 안고 있는 돛단배에 있을 때이거나, &lt;/P&gt;
&lt;P&gt;먼거리와 여러날 푸르고&amp;nbsp;푸른 망망대해를 지나서 마침내 풍성한 녹색의 섬이 수평선 위에 떠오를 때.&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둘째, 넘고 극복해야 할 도전이다.&lt;/P&gt;
&lt;P&gt;크기를 가늠할 수 없는 거대한&amp;nbsp;바다 위에서 작은 배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인도하는 것만큼 어렵고 색다르고 성취감을 주는 활동은 이 세상에 별로 없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셋째, 멋진 조화로움이다.&lt;/P&gt;
&lt;P&gt;깨끗하고 신선한 바람과 조류를&amp;nbsp;활용해서 우리의 꿈과 야망을 달성하는 만큼 즐거운 일은 세상에 별로 없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항해하는 크루져들은 의식적인 선택을 통해 열린 눈과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세상에 나아가는 사람들이다.&lt;/P&gt;
&lt;P&gt;말하자면 덜 선택되어지는 길을 선택하고 그 길에 매이는 것이다.&lt;/P&gt;
&lt;P&gt;반면에 자아충족과 독립성이 이들의 모토이다; 한편으로는 이들은 서로 간의 조언과 도움, 웃음과 우정으로 맺어진 커다란 공동체의 부분이기도 하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원양항해에서 제일 좋은 점은&amp;nbsp; 그것이 일생을 통한&amp;nbsp; 지식과 이해의 추구라는 점이다.&lt;/P&gt;
&lt;P&gt;쎄일링의 좋은 점은 그것이 언제나 끝나지 않는 여행이고 추구라는 것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1판 머릿말에서&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대양 항해와 세계 항해는 지상에서 일어나지 않는 면에서 항해자 개인이나 파트너를 변화시킨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당신은 항해기술이 발달하고 크루져의 마음 상태가 되어 가면서&amp;nbsp;어떤 면에서는 덜 세련되고 더 인간적이 된다.&lt;/P&gt;
&lt;P&gt;그러나, 근해 연안 항해로부터 원거리 항해로의 전이는 다른&amp;nbsp;지식들과 새로운 태도를 요구한다.&lt;/P&gt;
&lt;P&gt;배에서의 생활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은 아니다.&lt;/P&gt;
&lt;P&gt;모험적인 정신과 유연한 마음, 그리고 배우려고 하는 줄기찬 의욕이 필요하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voyage&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voyage&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대양항해&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대양항해&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원양 크루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원양 크루져&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bluewater cruising&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bluewater cruising&lt;/a&gt;
	    </content>
	    	</entry>
    	<entry>
	    <title>09/10/26: 한참 감기 중...읽고 듣기...(첨부) 1Q84 소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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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cool2848</name>
	    </author>
	    <updated>2009-10-26T13:28:05Z</updated>
	    <published>2009-10-26T13:28:05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한주 전쯤에 가끔 보게 될 때마다 감탄하는 교육방송의 &lt;Space공간&gt;(?) 인가를 보게됐다.&lt;/P&gt;
&lt;P&gt;외국인같은 모습의 샘리가 나와서 연주를 하고 있었다.&lt;/P&gt;
&lt;P&gt;너무 편한 기타 소리.&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나중에 관객과의 질의응답에서의 한마디가 마음에 남았다.&lt;/P&gt;
&lt;P&gt;톤(tone).&lt;/P&gt;
&lt;P&gt;( 기타) 소리의 톤을 중시한다는.&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래서 책을 주문하면서 그의 CD도 찾아봤다.&lt;/P&gt;
&lt;P&gt;그런데 2005년에인가 나온 &lt;Purple Room&gt;이란 판은 절판이라 없다고 한다, 올해 나온 미니앨범인 &lt;Undiluted Tone&gt;이란 판을 주문했다.&lt;/P&gt;
&lt;P&gt;감기를 제대로 앓기 시작하는 금요일 오후인가 주문했는데, 토요일 오전에 책과 판이 이미 도착했다.&lt;/P&gt;
&lt;P&gt;놀랍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img src=&quot;http://cfile212.uf.daum.net/image/177DF02B4AE520AE397A04&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753&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753&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img src=&quot;http://cfile213.uf.daum.net/image/157DF02B4AE520AE3A595B&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753&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753&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전혀 한국사람 판 같지 않다.&lt;/P&gt;
&lt;P&gt;껍데기도 그렇지만, 문자도 그렇고, 내용인 음악도 전혀 한국적이지 않다.&lt;/P&gt;
&lt;P&gt;그냥 기타 음악이다.&lt;/P&gt;
&lt;P&gt;듣기 좋지만 쉽지만은 않은.&lt;/P&gt;
&lt;P&gt;미국의 재즈기타리스트의 음악같은.&lt;/P&gt;
&lt;P&gt;방송 중의 그의 배경을 들어보면 당연하리라는 생각도 들지만, 한국의 수많은 앨범에 쎄션맨으로 참가했다니 영항이 조금이야 느껴지리라 생각했지만.&lt;/P&gt;
&lt;P&gt;전혀.&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한문장 정도의 곡에 대한 설명 또한 지극히 적합하다.&lt;/P&gt;
&lt;P&gt;쎄뇨리타의 눈물에서는 슬픈 감정이 (조금), 언더더트리에서는 느긋한 고요함이, 트랜스포투원더랜드에서는 기타와 베이스의 실험적 대화가 돗보였다.&lt;/P&gt;
&lt;P&gt;소프트앤슬로우에서는 조용하고 느린 부드러움이.&lt;/P&gt;
&lt;P&gt;워나밥에서는 약간의 빠름과 시끄러움이, 내가 유일하게 아직 좋아하지 못한 곡.&lt;/P&gt;
&lt;P&gt;참 듣기 좋았다.&lt;/P&gt;
&lt;P&gt;곡이 6개뿐이 없는 것이 아주 아쉬웠다.&lt;/P&gt;
&lt;P&gt;어떻게 &lt;퍼플룸&gt;도 꼭 구하고 싶다.&lt;/P&gt;
&lt;P&gt;우리나라 인터넷서점도 아마존처럼 헌책이나 앨범도 팔면 좋을텐데...&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또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이 판이 오히려 미국에서 발매되었더라면 일단 팔리기 시작하면 훨씬 더 많이 팔릴 수도 있지 않았겠나 하는 생각이었다.&lt;/P&gt;
&lt;P&gt;그런 경우 거의 안 팔릴 수도 있었겠지만. (거기서 활동을 않하니)&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img src=&quot;http://cfile209.uf.daum.net/image/167DF02B4AE520AE3B5BC1&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753&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753&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워낙은 이책을 사고 싶었다.&lt;/P&gt;
&lt;P&gt;내가 두주 전인가 토요일 아침 토비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배 밑바닦을 닦을 때 같은 계류장의 다른 쪽에서 혼자서 세계일주 항해를 시작한 윤태근선장.&lt;/P&gt;
&lt;P&gt;그 한달 전쯤에는 조선일보에도 나고.&lt;/P&gt;
&lt;P&gt;그 내용이 요트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입에 오르내리던 사람.&lt;/P&gt;
&lt;P&gt;그래도 떠났다.&lt;/P&gt;
&lt;P&gt;그래서 이의 다음카페에 들어가 봤다. &lt;/P&gt;
&lt;P&gt;(&lt;A href=&quot;http://cafe.daum.net/yoontaegeun&quot; target=_blank&gt;http://cafe.daum.net/yoontaegeun&lt;/A&gt;)&lt;/P&gt;
&lt;P&gt;그리고 그의 현재 위치와 상황도 읽어 보고 (오키나와에서 필립핀에서 생긴 태풍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면서 계류 중), 이어 그가 찾았던 우리 근해 섬과 도시들에 갔던 항해일지를 읽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2009냔 8월말 발간된 위의 책은 그 항해 얘기에 약간의 사진들을 넣은 기본적으로 같은 글이다.&lt;/P&gt;
&lt;P&gt;내가 관심있는 남해안 항해에 대해 보다 상세하게 계획 세우기 위해 일부를 다시 읽었다.&lt;/P&gt;
&lt;P&gt;관심이 있는 분은 위의 카페에 가시면 이책에 나온 내용을 다 읽으실 수 있다.&lt;/P&gt;
&lt;P&gt;또한, 현재 그의 배의 위치와 항해 상을 확인할 수도 있다.&lt;/P&gt;
&lt;P&gt;그가 건강하고 무사히 세계일주 항해를 마칠 수 있기를!&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img src=&quot;http://cfile219.uf.daum.net/image/187DF02B4AE520AF3C733D&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753&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753&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저번에 산 항로지 중 하나.&lt;/P&gt;
&lt;P&gt;영어로 내게는 이해되는 &lt;pilot&gt;지.&lt;/P&gt;
&lt;P&gt;&lt;파일롯&gt;이란 눈으로 보고 자기 위치를 해도와 비교하여 확인하는 가장 기본적인&amp;nbsp;항해기술.&lt;/P&gt;
&lt;P&gt;위의 책은 눈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는 우리나라 남해안 항해에 대한 자료를 담은 책이다.&lt;/P&gt;
&lt;P&gt;남해안 항해를 위해서는 꼭 읽어봐야 할 책.&lt;/P&gt;
&lt;P&gt;혹시라도 오랫동안 부산을 못 내려갈까봐 가지고 올라왔다.&lt;/P&gt;
&lt;P&gt;겨울 전까지는 틈틈히 읽어 보고 싶어서.&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img src=&quot;http://cfile206.uf.daum.net/image/197DF02B4AE520AF3D70BB&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753&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753&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인터넷 서점에서 얼쩡거리다 발견한 신간소설.&lt;/P&gt;
&lt;P&gt;유명한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lt;/P&gt;
&lt;P&gt;좀 비쌌지만, 평들이 아주 좋았다.&lt;/P&gt;
&lt;P&gt;어제 저녁 읽기 시작해서 현재 1권 355쪽을 읽고 있다.&lt;/P&gt;
&lt;P&gt;아주 흥미진진, 재미있다.^^&lt;/P&gt;
&lt;P&gt;역시 몸이 아플 때는 재미가 최고.&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후평(?): 그런데 아무래도 그냥 넘어가기가 뭐해서.&lt;/P&gt;
&lt;P&gt;다들 좋게 평했더만, 나는 이 책이 복잡하게 잘 얽혀있고 힘들여 만든 소설임은 잘 알겠지만 뭐가 좋은지 모르겠다.&lt;/P&gt;
&lt;P&gt;아무런 감동이 없다.&lt;/P&gt;
&lt;P&gt;그냥 추리소설처럼 읽을 때 귀결이 궁금했을 뿐...&lt;/P&gt;
&lt;P&gt;쪽수는 많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비싸다.&lt;/P&gt;
&lt;P&gt;시간이 있는데 책이 있다면 (살 필요 없다는 생각) 재미삼아 읽어볼만 한 책.&lt;/P&gt;
&lt;P&gt;최근 내가 읽은 책 중 가장 남는 것이 없는 책.&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무라카미 하루키&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무라카미 하루키&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Sam Lee&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Sam Lee&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샘리&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샘리&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1Q84&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1Q84&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Undiluted Tone&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Undiluted Tone&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윤태근&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윤태근&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요트 뱃길 지도를 그리다&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요트 뱃길 지도를 그리다&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남해안항로지&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남해안항로지&lt;/a&gt;
	    </content>
	    	</entry>
    	<entry>
	    <title>09/10/20-22: 저녁식사, 갈치구이, 달맞이언덕, 스피커 배플 설치 완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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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cool2848</name>
	    </author>
	    <updated>2009-10-22T19:37:13Z</updated>
	    <published>2009-10-22T19:37:13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09/10/20&lt;/P&gt;
&lt;P&gt;그제 20일에는 메인쎄일에 &lt;배튼(batten: 돛이 바람을 잘 받도록 돛이 잘 휘도록 마스트와 직각으로 가로질르는 대나무나 플라스특이로 된 가는 지지대)&amp;nbsp;포켓&gt;이 찢어진 곳을 내려서 그냥 기울 수도 없어서 가죽 두꺼운 것이 미리 구멍이 난 것이 있어서 그것으로 배튼 앞에 끼워서 배튼 포켓트에 고정했다.&lt;/P&gt;
&lt;P&gt;그런데 찢어진 곳에 그냥 배튼 트랙에 가죽을 고정했더니 아주 세게 배튼을 잡아당겨 묶으면 찢어진 사이로 밀고 나온다.&lt;/P&gt;
&lt;P&gt;그래서 일단 약하게 배튼을 당겨 묶어놓았다.&lt;/P&gt;
&lt;P&gt;다시 가죽을 돛자체에 꼬매서 고정시커던지 뭔가를 해야될 것 같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오전에는 오래동안 크루징을 해서 잘 아는&amp;nbsp;뉴잘랜드 크루져인&amp;nbsp;브라이언이 와서 엔진 마운팅과 디젤 발전기의 배관과 나머지&amp;nbsp;엔진룸의 이런저런 모양을 보고 두어가지 코멘트를 해줬다.&lt;/P&gt;
&lt;P&gt;전날 저녁에 내가 걱정하는 현 엔진 상태와 그의 고정 상황 등과 함께 내가 장기 항해를 떠나기 전에 이 엔진을 교체하고 싶다는 말을 했고, 그에 따라 현 아운팅 상황, 기타 엔진의 상태, 관련된 부품의 상황 (스크루 샤프트의 굵기, 연결고무 등등의 상태 체크)를 확인하고 얘기해주다.&lt;/P&gt;
&lt;P&gt;(내가 얘기한 정도의 엔진 오일이 센다는 것에서 추측할 수 있는) 엔진 드라이브 베아링이 망가진 것 같다는 것과 엔진을 너무 큰 것과 교체하면 스크류 샤프트도 교체해야 한다는 등...&lt;/P&gt;
&lt;P&gt;다른 크루져들과의 대화는 내가 미처 몰랐던 중요할 수도 있는 여러가지 세세한 사항들을 일깨워준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오후에는 수영만로타리 근처의 목공예 공방에 가서 완성된 스피커 배플(앞 판)을 찾아왔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전날인 19일에 채리오티어에 저녁식사 초대되어 가서 저녁 먹을 때 브라이언(뉴질랜드 부부 중 남편)이 남해안의 어망과 양식장 밧줄들에 걱정하는 나에게 크루저들의 대응책을 말해줬다.&lt;/P&gt;
&lt;P&gt;다음에 상거할 때 킬의 뒷 쪽에 에폭시로 조그만 &lt;샠클&gt;(shackle: 밧줄이나 철사줄을 걸거나 묶는 금속으로 된 D자 형이나 O자형의 쇠의 한쪽 면이 나사형으로 열 수 있게 되어 있는 부품)&amp;nbsp;이나 걸이쇄를 붙이고 거기서 스크류의 뒤에 러더(rudder: 방향타)&amp;nbsp;앞에 붙은 스케그(skegg: 방향타 앞에 고정되게 선체 밑에 붙어있어 방향타를 보호하는 부분) 밑에 가는 쇠줄로 묶으면 된다고 한다.&lt;/P&gt;
&lt;P&gt;이런 방법은 항해의 저항도 아주 적게 받으면서 &lt;킬&gt; (keel: 돛단배의 선체 중앙의 밑에 납이나 쇠로 만들어 배를 오뚜기처럼 서도록 만들어주는 물고기의 밑지느러미처럼 생긴 부분) 의 밑으로 밀려서 다시 배의 스크류에 걸리게 되는 어구나 양식장의 밧줄들을 스쿠류에 가지 못하도록 그대로 밑에서 밀어서 배 뒤밑으로 나가게 해준다.&lt;/P&gt;
&lt;P&gt;물론 떠다니는 밧줄 등에는 도움이 않될 수도 있지만, 지난 8월 두번이나 고정된 어망에 걸려서 어려운 상황에 처한 나에게는 반가운 말이 아닐 수가 없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저녁에는 저번 주에 내배 밑으로 들어가 배바닦 청소를 해줘서 뭔가를 해주고 싶었던&amp;nbsp;토비와 부인, 그리고 다른 지인을 &lt;금수복국&gt;에 초대해서 복국을 먹었다.&lt;/P&gt;
&lt;P&gt;둘 다 아주 좋아했다.&lt;/P&gt;
&lt;P&gt;저녁을 먹고는 &lt;달맞이언덕&gt;에도 데려가 보여주니&amp;nbsp;지난&amp;nbsp;8월에 해운대에 살기 시작해서 아직 차가 없고 한국사람들과 교류가 거의 없어 해운대의 이모저모를 모르던 이들이 무척&amp;nbsp;좋아한다.&lt;/P&gt;
&lt;P&gt;해월정과 언덕 위에서 바다에 오징어배들이 떠있는 것을 본 후에 &lt;엔젤인아스커피&gt;에 들어가 커피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09/10/21&lt;/P&gt;
&lt;P&gt;어제 21일에는 오전에는 스피커 배플판에 드릴로 작은 구멍들을 뚫은 후에&amp;nbsp;나사를 끼우고, 나중에&amp;nbsp;저녁에는 새벽까지 너무 잘 인슐레이트 되어 있어 베끼기 어려운 스피커용 전선의 껍데기를 잘 벗겨서&amp;nbsp;터미날을 고정한 후에 각 드라이버들과 패씨브 디바이더 사이를 전선으로 연결하였다.&lt;/P&gt;
&lt;P&gt;오늘 새벽 1시쯤에 완성해서,&amp;nbsp;들어봤다.&lt;/P&gt;
&lt;P&gt;생각대로 소리는&amp;nbsp;좋았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King on the Road&gt;라는 99년에게 Cardas Records에서 나온 판만을 배에서 가졌왔기에 이 판의 노래들만 밤에 십여번 듣게 되었다.&lt;/P&gt;
&lt;P&gt;베이스 소리도 너무 울리거나 벙벙거리지 않고 나즈막하게 리듬감이 있게 튀겨주고, 가수의 목소리도 너무 시끄럽지 않고 전혀 작지도 않게 존재감이 있게 밀고 나온다.&lt;/P&gt;
&lt;P&gt;다만 판의 탓인지는 모르겠으나 색소폰 소리가 거칠어서 들기가 싫었다.&lt;/P&gt;
&lt;P&gt;새벽인지라 크게 듣지도 못하였다.&lt;/P&gt;
&lt;P&gt;워낙 이 앰프와 CD플레이어의 조합은 &lt;밸런스드 인터코넥터&gt; (balanced interconnector)가 조용하기는 하나 소리가 스위트하지가 못했다.&lt;/P&gt;
&lt;P&gt;아무래도 현재의 인터커낵트보다는 보통 &lt;RCA 인터코넥트&gt;를 하나 들고 내려가서 들어봐야겠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점심에는 식사 약속이 있어 간단하게 점심식사와 커피를 하고, 모처럼 일을 하지않고&amp;nbsp;이런저런 사람사는 관계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느긋하게&amp;nbsp;오후를 보냈다.&lt;/P&gt;
&lt;P&gt;그런데 몸에서 감기 기운이 느껴졌다.&lt;/P&gt;
&lt;P&gt;낮에서 더워서 그냥 짧은 팔만 입고 땀을 흘리다가 저녁에 쌀쌀해지는 계절 날씨 탓인지.&lt;/P&gt;
&lt;P&gt;금요일에는 서울에서 중요한 회의에 참가해야 되는데...&lt;/P&gt;
&lt;P&gt;&amp;nbsp;&lt;/P&gt;
&lt;P&gt;09/10/22&amp;nbsp;&lt;/P&gt;
&lt;P&gt;오늘 22일은 아침에 음악을 즐기면서 계속 스피커의 성능을 나름 살펴봤다.&lt;/P&gt;
&lt;P&gt;거실에 베란다 쪽의 넓은 슬라이드 창쪽으로 가깝게 밀려있던 테레비와 스피커 세팅을&amp;nbsp;좀 더&amp;nbsp;방의 중앙 쪽으로 가져가서 소리의 균형을 잡아주고, 이어서 다시 스피커의 각도를 소파 앉은 사람에게 향하도록 조정하였다.&lt;/P&gt;
&lt;P&gt;아무래도 오른쪽의 충분한 부억쪽의 공간으로 퍼지는 소리에 비해 왼쪽은 바로 유리창으로 된 벽에 부딪혀서 반사되던 소리가 좀 더 약해지면서 조금 더 죄우의 소리가&amp;nbsp;균형 잡히는 것 같았다.^^&lt;/P&gt;
&lt;P&gt;다음에 내려올 때 집에 있는 카페트를 가져다 바닦이라도 깔아줘야 할 듯.&lt;/P&gt;
&lt;P&gt;(현재 스피커 뒤의 벽과 바닦은 잘 갈은 맨질한 대리석 판, 왼쪽은 슬라이더 창문들로 유리벽 (유일하게 전체 커트이 있지만), 뒤쪽도 남향의 베란다 내부의 슬라이더 벽이므로 온통 고효율 반사체들로 둘러쌓인 아주 나쁜 오디오 환경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약간은 우려했던 앰프와 스피커 효율의 걱정은 소리가 충분히 커서 오히려 볼륨컨트롤을 (오늘) 오전에도 1/4이상 틀 수가 없었다.&lt;/P&gt;
&lt;P&gt;소리의 크기나 택스춰, 그리고 음의 고중저의 균형도&amp;nbsp;기본적으로 마음에 든다, 아직 좀 거친 측면은 있지만.&lt;/P&gt;
&lt;P&gt;혹시 너무 오래동안 버려두었던 앰프와 새 스피커의 &lt;에이징&gt;이 않되어서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lt;/P&gt;
&lt;P&gt;패씨브에 고음과 중음의 강약을 조절할 수 있는 연결터니날들이 더 있지만, 그래도 놔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lt;/P&gt;
&lt;P&gt;나중에 천천히 다양한 음악을 듣고 시간을 두고 앰프와 연결배선, 그리고 특히 스피커 드라이버들을 에이징시키면서&amp;nbsp;즐겨 볼 요량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아침 늦게 아파트에 가져온 도구들을 배로 가져다 놓고, 배를 정리하고, 며칠 전 비개항인 수영만에 다시 들어왔으나 시냉에 가서도 세관에 가서 제대로 처리를 못한 뉴질랜드부부/채리어티어호에 가서 알아간 담당부서인&amp;nbsp;&lt;세관의 감시1실&gt;로 전화를 해서 담당자와 처리절차를 의논하고 요트장 사무실에 가서 담당자가&amp;nbsp;팩스로 보내 준 한글(!) 신청서 양식에 내용을 채우게 해주고 25톤 배에 해당하는 2천5백원을 요트장 사무실 직원에게 맡기어 세관 담당자가 처리할 수 있도록 부탁하여 일을 제대로 처리해 줬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대체로 서울에 올라갈 때는 밥이 남아있으면 김밥 등을 만들어서 급하게 기차를 탔으나, 오늘은 점심 때에 부산역 앞에 있는 &lt;제주항&gt;이란 식당에 오랫만에 다시 가서 고등어구이나 갈치구이를 먹기 위해서 천천히 갔다.&lt;/P&gt;
&lt;P&gt;이곳이 내가 먹은 제일 맛있는 고등어구이와 갈치구이를 하는 곳이었다. (소금구이는 아니고 그냥 직화구이: 부산에서 내가 가본 곳들 중에서는 철판구이나 후라이팬 위에 생선구이가 의외로 많고 직접 불 위에서 굽는 구이가 많지 않았다. 그리고 구이 위에 양념간정을 덮어오는 곳도 여러 곳이 됐다.)&lt;/P&gt;
&lt;P&gt;고등어구이는 매우 싱싱하고 맛있었지만 생선 먹기를 좋아하는 나도 혼자 먹기에는 너무 커서 (큰 거 한마리를 세로로 벌려서 두쪽 다 구워서 나옴: 둘이 먹어도 충분함) 오늘은 갈치구이를 먹었다.&lt;/P&gt;
&lt;P&gt;각각 구이와 반찬만은 일인당&amp;nbsp;10,000원, 밥까지는 11,000원이다.&lt;/P&gt;
&lt;P&gt;밑반찬도 많지는 않지만 조금씩 맛갈스럽고, 갈치는 커다란 놈을 내가 좋아하는 기름진 내장 있는 곳으로 크게 한조각 노릇노릇하게 불에 구워서 나온다.&lt;/P&gt;
&lt;P&gt;역시 맛있다.&lt;/P&gt;
&lt;P&gt;시간이 좀 썼지만,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게될 때는 시간을&amp;nbsp;쓰는 것이 전혀 아깝지가 않다.&lt;/P&gt;
&lt;P&gt;인생이 무언가?&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혹시 부산역 근처에 가시는 분들에게 강추!.&lt;/P&gt;
&lt;P&gt;부산역을 바라보면서 오른쪽으로 토코인호텔을 끼고&amp;nbsp;오른쪽 골목 (기차길에 평행한 두번째 골목길)에서 약 200미터 정도의 거리에 있다.&lt;/P&gt;
&lt;P&gt;매일 생선을 제주도에서 부쳐온다고 하며, 매일 그 우송장이 벽에 있다.&lt;/P&gt;
&lt;P&gt;그런데 싱싱한 생선의 맛을 보면 그런 거 볼 필요를 못 느낀다.&lt;/P&gt;
&lt;P&gt;제일 잘 나가는 메뉴는 여럿이 나누어 먹는 즉석 갈치조림이나 고등어조림인 것 같다.&lt;/P&gt;
&lt;P&gt;주인과 종업원들도 표정이 밝고 친절하다.&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복국&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복국&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금수복국&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금수복국&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갈치구이&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갈치구이&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charioteer&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charioteer&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생선구이집 제주항&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생선구이집 제주항&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비개항&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비개항&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세관 감시1실&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세관 감시1실&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스피커 에이징&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스피커 에이징&lt;/a&gt;
	    </content>
	    	</entry>
    	<entry>
	    <title>09/10/19: SSB 교신, 보선의자 꼬매기, 스피커배플 제작 주문, 저녁초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blog.daum.net/cool2848/15829255"/>
		<id>tag:blog.daum.net,2009:cool2848.15829255</id>
	    <author>
		    <name>cool2848</name>
	    </author>
	    <updated>2009-10-19T22:06:10Z</updated>
	    <published>2009-10-19T22:06:10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아침에는 어제 수영만요트장으로 들어온 우리집에 왓던 뉴질랜드 부부배에 가서 캐롤과 브라이언을 만났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오늘 아침 VHF와 SSB라디오를 사용해서 서로 선정한 채널로 교신을 시도햇다.&lt;/P&gt;
&lt;P&gt;이리해도 저리해도 않됏는데, 모드를 J3H인가로 선정하니까 VHF로 송수신하는 것보다 훨씬 깨끗한 음질로 서로의 소리를 확인할 수 잇엇다.&lt;/P&gt;
&lt;P&gt;아직 장거리 교신은&amp;nbsp;안해봣지만, 가끔 들리는 중국과 러시아 방송이 수신되는 것으로 봐서 아마도 장거리도 될 것 같은 느낌이다.&lt;/P&gt;
&lt;P&gt;캐롤이 아르켜준 일본의 akero-net이 12:20~1:00 라고 해서 기다리면서 배에서 수신해봣는데 아무 소리도 없다.&lt;/P&gt;
&lt;P&gt;지금 생각하니 혹시 밤 12:20인지도 모르겠다...&lt;/P&gt;
&lt;P&gt;이따 다시 가봐야 하나.&lt;/P&gt;
&lt;P&gt;일단 기계 사용법과 기계 자체에 문제는 없는 듯하고, 장거리가 수신되는 것으로 봐선 안테나와 연결도 문제가 없을 확률이 높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오후에는 보선의자의 찢어진 부분을 꼬맸다.&lt;/P&gt;
&lt;P&gt;색이 하얀 실이어서 블루색의 보선의자에 보기 싫었지만 이젠 이 의자에 올라타서 핼야드줄에 매달려 마스트로 올라가는 일이 좀 더 쉽고 안전하게 됏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어서 스피네커 쌕(튜브: 껍데기)의 두번째 줄걸이가 떨어진 것을 보강 나이론 테이프를 대고 다시 꼬매 연결시켰다.&lt;/P&gt;
&lt;P&gt;미리 줄을 넣지 않아서 나중에 줄을 다시 풀어 통과시켜야 되지만, 이젠 올리고 내릴 때 중간에 억지로 잡고 밀고 당길 필요가 없이 잘 오르고 내릴 수 있겠지.&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오후 늦게 몇년째 아끼고, 팔려고 해도 원가 이하에도 않팔리던, 안 사용한 Dynaudio의 3-way 스피커 드라이버 세트를 아파트에서 오래 되었지만 내가 아끼는&amp;nbsp;파이오니어 A-09 앰프에 연결해서 좋은 소리를 만들어보려고 시내 목공예점에 가서 앞면 배플만 주문해서 제작해 달라고 맡기고 왔다.&lt;/P&gt;
&lt;P&gt;아직도 92년도에 오사카의 전자상가에서 보던 그리고 만져보던 이 앰프가 생각난다: 인테그레이티드 앰프로는 엄청 큰 크기에 샴페인 색의 은은한 앞 패널, 그리고 손을 데자 따뜻하게 전해오는 소리를 위한 온기.&lt;/P&gt;
&lt;P&gt;나무는 연한 색의&amp;nbsp;스프루스 나무를 겹친 것인데 두께는 1.8센치, 높이 50센치, 넓이 22센치이다.&lt;/P&gt;
&lt;P&gt;후처리는 나무판 표면에 연한 기름을 바른다고 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렇게 한 배플과 스피커들을 미국에서&amp;nbsp; 유학시절 말기 재즈를 듣기 위해&amp;nbsp;spica란 2-웨이 스피커를 올려서 쓰다&amp;nbsp;가져온 (와우, 26년 전도 넘은&amp;nbsp;것이다!) 검은 스파이크로 방바닥을 지지하는,&amp;nbsp;당시 철사각 튜브 속에는 모래를 구워 넣어 공진을 억제했던, 철제 스피커 스탠드에 일단 줄로 고정해서 사용해보려고 한다.&lt;/P&gt;
&lt;P&gt;다음에 집에 가면 스피커 스탠드 밑에 놓을 원 오석 석판을 가져와야지 (무거울텐데...).&lt;/P&gt;
&lt;P&gt;소리가 저음이 적으면 우퍼 뒷면에 스치로폴 같은 것으로 쉽게 막아서 반향파를 죽여 소리를 조절해 보고자 한다.&lt;/P&gt;
&lt;P&gt;트위터와 미드레인지 드라이버 뒤는 막혀있어서 뒷면으로 가는 반향파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lt;/P&gt;
&lt;P&gt;앰프가 A클래스 &lt;A href=&quot;mailto:45왓트@8옴/90왓트@4&quot;&gt;45왓트@8옴/90왓트@4&lt;/A&gt;옴 이었던 것 같아서 다인의 3-웨이와 패씨브드바이더를 사용하기엔 힘이 약할지도 모르겠지만, 자동차의 1000와트짜리 앰프보다 전류 공급에선 분명 더 나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lt;/P&gt;
&lt;P&gt;(아마도 카오디오 족들은 코웃음을 치리라...)&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지금 내 생각에 소리가 아주 좋을 듯...&lt;/P&gt;
&lt;P&gt;쏘스는 오래됐지만 몇년 전에 비교적 싸고 잘 만들어진 국산 최신 씨디플레이어와 비교해도 확실히 좋은 소리를 내주던 Esoteric의초기 CD Player.&lt;/P&gt;
&lt;P&gt;공방에서 모래 배플이 완성된다고 했는데, 내일까지 해달라고 사정하고 왔는데 모처럼 설레는 마음이다.&lt;/P&gt;
&lt;P&gt;어떤 소리를 만들 수 있을지.&lt;/P&gt;
&lt;P&gt;아래 위 집에서 불평하는 것은 아닐지...&lt;/P&gt;
&lt;P&gt;ㅎㅎ 즐거운 상상.&lt;/P&gt;
&lt;P&gt;괜찮으면 배플상태에서 배의 마루에 메인 스피커를 현재의 불만족스러운 시스템과 교체해서 들어볼 생각도...&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저녁에는 지난 토요일 밤 부산 불꽃축제 때 배 뒷갚판에서 혼자 마시다 남은 독일 와인을 가지고 채리오티어로 갔다.&lt;/P&gt;
&lt;P&gt;샐러드와 감자, 군닭, 빠다바른 빵.&lt;/P&gt;
&lt;P&gt;건강한 서양식.&lt;/P&gt;
&lt;P&gt;리유니온의 축하로 같이 남은 와인을 마시고.&lt;/P&gt;
&lt;P&gt;같이 마시니 더 맛있네...&lt;/P&gt;
&lt;P&gt;계속 나의 겨울을 이용한 두달의 남해안 항해와 일본 큐슈 항해에 대해 얘기하고, 이것을 테스트로 내가 크루즈를 좋아할 지를 본 후에 괜찮으면 여름부터 일년을 일본 필립핀 인도네시아 정도를 돌아올 계획에 대해 나의 불안감과 싱글핸드의 외로움에 대한 걱정/기우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지금 스타벅스에 와서 일기를 쓴다.&lt;/P&gt;
&lt;P&gt;사실 커피와 특히 프레츨 때문에&amp;nbsp;아파트 바로 앞의 톰앤탐스가 더 좋지만, 한 제자가 봄엔가 준 스타벅스 카드가 아직 남아서 조금 멀지만 아무래도 카드를 사용하기 위해 자주 들리게 된다.^^&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SSB교신 시험&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SSB교신 시험&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보선의자 꼬매기&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보선의자 꼬매기&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스피네커튜브걸개 꼬매기&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스피네커튜브걸개 꼬매기&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스피커 배플 제작주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스피커 배플 제작주문&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선상디너 초대&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선상디너 초대&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다인오디오&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다인오디오&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겨울과 내년 항해 계획&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겨울과 내년 항해 계획&lt;/a&gt;
	    </content>
	    	</entry>
    	<entry>
	    <title>09/10/16-18: 요트 수리및 기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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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cool2848</name>
	    </author>
	    <updated>2009-10-18T21:05:28Z</updated>
	    <published>2009-10-18T21:05:28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내려오기 이틀 전에 용산에 가서 구입한 해도들과 최신판 조석표책, 남해안, 동해안, 서해안 항해지(pilot) 들의 여러 자료를 가지고 내려오느라고 힘이 들었다.&lt;/P&gt;
&lt;P&gt;부산에 내려 오니 그 때 없었던 해도도 이미 택배로 도착했다.&lt;/P&gt;
&lt;P&gt;너무 짐이 많아서 이번에 자전거나 접는 스쿠터를 가지고 내려오지 못햇다.&lt;/P&gt;
&lt;P&gt;(작은 스쿠터인 까만 비노는 저번에 택배로 서울로 보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10/16: &lt;/P&gt;
&lt;P&gt;전번에 사다놓은 &lt;에어필터 어셈블리&gt;를 엔진에 장착하다.&lt;/P&gt;
&lt;P&gt;장착하기 위해서 부품에 구멍을 뚫어야 했다.&lt;/P&gt;
&lt;P&gt;막상 장착을 했지만, 아직도 구멍이 두개인가 더 있어서 이들을 막아야 한다.&lt;/P&gt;
&lt;P&gt;그래도 엔진을 켜니 아무래도 소음이 확실히 줄어들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영도에 나가서 임시 페어링으로 사용할 스치로폴 4개와 껍데기, 밧줄, 대나무 두개, 낫과 걸개 등과 스쿠바에 사용될 납벨트를 사왓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10/17:&lt;/P&gt;
&lt;P&gt;엔진룸 안에 있는 &lt;디젤발전기&gt;를 켜보니 연기가 엔진룸에 가득 찬다.&lt;/P&gt;
&lt;P&gt;몇번 켰다껐다 하면서 보니, 디젤발전기의 배기가스가 나오는 고무파이프로 만들어진 배기관이 그냥 배의 주엔진 뒤 부분에 건들거리며 아무 곳에도 연결되지 않은 채로 있다.&lt;/P&gt;
&lt;P&gt;주 엔진의 배기관은 배의 워터체스트/머플러에 연결되어 있다.&lt;/P&gt;
&lt;P&gt;그냥 Y자형 파이프를 만들어서 두 배기관이 워터체스트에 연결되도록 하여야 할 듯 하다.&lt;/P&gt;
&lt;P&gt;그런데 그럴 경우 두 엔진을 동시에 사용할 수가 없다는 결점은 있지만 어차피 주 엔진을 작동할 때는 그곳의 발전기가 작동하는 디젤 발전기를 동시에 켤 이유가 없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SSB(단파)라디오 통신을 위해서 구해온 항해서지(pilot: 주어진 지역에 항해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바람, 그림, 조류, 항구 등의 자세한 자료가 써있는 책)에 있는 우리나라의 주요 항에 있는 단파 방송주파수를 배의 무전기에 기억시켜 두었다.&lt;/P&gt;
&lt;P&gt;그리고 테스트를 해보는데 아무 곳도 답신이 없다.&lt;/P&gt;
&lt;P&gt;내일 다시 옆의 배와 통신해 보면서 테스트해볼 예정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10/18: &lt;/P&gt;
&lt;P&gt;오전에는 펜더로 사용할 영도에서 사온 커다란 스치로폴을 밧줄로 묶어서 어항에 벽이나 폐타이어 걸린 어선등에 묶을 때 경우에 대비해서 준비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옆 자리의 김선장 사모님이 불꽃축제 때 사람들이 사온 삼겹살이 남았다고 점심에 오라고 하여 가서 먹고나서, 다른 배를 타고 오륙도까지 왕복하고 오다.&lt;/P&gt;
&lt;P&gt;점심을 먹자마자 타고 나가서 다른 사람들이 조타를 하고 돛을 올리니 나는 따듯한 햇살에 식곤증으로 그저 졸다왓다.&lt;/P&gt;
&lt;P&gt;남의 배를 타니 신경쓸 일이 없이 이리 좋은 것을...&lt;/P&gt;
&lt;P&gt;따뜻하고 유난히 바닷물도 맑았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오후 늦게는 미젠 쎄일에 붐에 깨진 슬라이더를 떼고 쎄일용 실과 바늘로 다시 꼬매서 장착하다.&lt;/P&gt;
&lt;P&gt;쎄일을 내린 김에 약간 잘못 잡아당겨서 찟어진 곳도 쎄일테이프로 양면을 붙이고 자잘하게 꼬맸다.&lt;/P&gt;
&lt;P&gt;드디어 나도 바느질까지 하게 됐다.&lt;/P&gt;
&lt;P&gt;사람이 되가는군...ㅎㅎ&lt;/P&gt;
&lt;P&gt;&amp;nbsp;&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디젤발전기&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디젤발전기&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슬라이더&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슬라이더&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에어필터 어셈블리&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에어필터 어셈블리&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배기관&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배기관&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돛수선&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돛수선&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SSB단파무전기&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SSB단파무전기&lt;/a&gt;
	    </content>
	    	</entry>
    	<entry>
	    <title>항해계획: 박초풍의바다이야기에 올린 송영복님 글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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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cool2848</name>
	    </author>
	    <updated>2009-10-18T20:30:32Z</updated>
	    <published>2009-10-18T20:30:32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위에 제목에 있듯이 아래의 글은 집단가출호의 송영복님이 박초풍의 바다이야기란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린 글이다.&lt;/P&gt;
&lt;P&gt;나에게 많은 도움이 될 듯 하여 정독하고 숙지하기 위해 복사해 왔다.&lt;/P&gt;
&lt;P&gt;크루징을 하시는 분들은 참조하시길.&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아래------------------------------------------------------&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집단가출호의 모든 승정원이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지역으로 항해를 하다 보니 항해준비에 두려움이 있어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고 주변에 조언을 듣고 하여 준비하고 있습니다.&lt;BR&gt;&lt;BR&gt;그래도 무엇 보다 중요한 것은 근거에 입각한 정보를 찾는 것이 가장 확실해 보입니다.&lt;BR&gt;&lt;BR&gt;혹 다 아시는 내용일지라도 짧은 경험이지만 &#47750;번의 항해 준비를 하였던 과정이 다른 분에게도 도움이 될까하여 올려 봅니다.&lt;BR&gt;&lt;BR&gt;항해계획 세우기&lt;BR&gt;&lt;BR&gt;1. 기상청 홈페이지( http://www.kma.go.kr/ )의 지난 날씨 란에서 계절별 각지역의 날씨 특성을 고려하여 대강의 일정을 정한다. -- 풍향, 수온, 해류 잘 고려하면 조금은 더 편해서 보지만 겨우 시간 만들어 움직이는 형편에 일정계획에 크게 좌우되지는 않지만 혹 대양 항해를 생각한다면 연습삼아서도 좋은 것 같습니다. &lt;BR&gt;&lt;BR&gt;기상청의 매달별로 연근해 선박 기상정보도 좋은 정보이며 공부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lt;BR&gt;&lt;BR&gt;2. 항해날짜를 정한다-- 크루의 생업 등을 고려하지만 대개는 날짜가 않나와 약간 밀어 부친다.&lt;BR&gt;&lt;BR&gt;3. 항해 날짜에 해당하는 지역의 항행통보, 항행경보를 국립해양조사원 홈피 (http://www.khoa.go.kr/main.asp )에서 확인한다. -- 훈련이 많다보니 총맞을까 겁나서 보는데 별 사고는 없었다 하나 이 역시 빠뜨리기는 찜찜하다.&lt;BR&gt;&lt;BR&gt;4. 조석, 조류고려하여 가장 효율 좋은 입출항 시간을 정한다.&lt;BR&gt;&lt;BR&gt;국립해양조사원의 수치조류도에서 시간 대별로 조류의 방향 속도를 시뮬레이션하는 프로그램에서 예정 항해지역의 시간에 맞는 조류도 그림을 프린트한다. -- 항해시간을 효율적으로 할수 있으며 항해 경로를 그때 그때 재조정 해야 할 경우 매우 유용하다. 물론 장거리 레이스를 할경우는 필수. 또한 간혹 센바람이 강한조류 시간대에 역으로 불 경우 지역별 로 파도가 급격히 생기는 것을 예상 할 수 있다. &lt;BR&gt;&lt;BR&gt;5. 정확한 시간이 정해지면 식사량을 계산 할 수 있어 굶거나 무겁게 남기지 않는다. 물론 지역별 낚시를 준비한다. 특히 트롤링 낚시는 좋은 부식이다. 낚시는 현지에서 구입하는 것이 조과가 가장 확실 하였다. 굵은 낚시 줄에 작은 추가 약 1미터 간격으로 있는 긴 줄이 적당한 수심을 유지하고 있어 가장 효과적이었던 같다. 삼치의 경우 약 5-6노트 속도에서 가장 입질이 활발하였다. 약간 먼바다의 깨끗한 물색에서만 가능하였다.&lt;BR&gt;&lt;BR&gt;6. 출발 1주일 전부터 기상 첵크에 들어 간다. 3일전에는 대개 연기하거나 그대로 진행하거나는 대충 결정 할 수있으나 출항 여부는 당일자료를 참조로하여 약간의 소심한 결정을 내린다. 아직 큰고생을 않해보기도 하였고 승정원 모두를 고려하여야 하기에 겁난다&lt;BR&gt;&lt;BR&gt;7. 경유 예상지역 및 정박지에 대한 항구정보를 파악하여 도움이 필요 할 경우 현지의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을 찾아 미리 도움을 요청해 놓는다.&lt;BR&gt;&lt;BR&gt;8. 경유 예상지 및 정박지가 정해지면 구글지도로 거리 및 예상시간을 확인하여 경유지나 정박지를 세밀히 결정한다. 이때 항해 경로에 따라 피항 할수 있는 곳도 조사하여둔다. 가능한 많이 조사해두면 경유지 변경에도 쉽게 결정할 수 있으며 어쨌던 다음을 위하여도 좋다.&lt;BR&gt;&lt;BR&gt;9. 상세 해도를 참조하여 예정 항로를 그린다. 이때 경유지나 정박지 부근의 암초는 반드시 확인 확인하고 표시해둔다. 항로지를 참고로 안개나 야간에 입출항시 주의사항을 미리 파악한다. &lt;BR&gt;&lt;BR&gt;항로는 가급적 연안과는 떨어져서 어장지역을 피하고 기왕이면 가장 깊은 수심대로 정한다. 연안과 가깝거나 중간에 조금이라도 상대적으로 낮은 수심에는 어김 없이 어장, 어구가 보였다. &lt;BR&gt;&lt;BR&gt;시야 확보가 않좋을 경우에는 가급적 대형선 항로의 우측 끝으로 항해하여 어장을 피한다.&lt;BR&gt;&lt;BR&gt;항해 지역의 등대표지 불빛의 종류 등화신호 방법은 미리 풀어서 메모 해둔다&lt;BR&gt;&lt;BR&gt;구글 지도를 참조하여 주위 지형지물의 윤곽을 익숙하게 해둔다. 수로서지의 그림이 더욱 효과적이 었으나 중간에 책 볼 새가 별로 없었다.&lt;BR&gt;&lt;BR&gt;예정항로의 조류도를 다시 한번 참조하여 아까운 시간 낭비 않되게 재 조정이 필요 한지 검토 한다.&lt;BR&gt;&lt;BR&gt;국립해양조사원의 바다안내도, 정박 및 경유지, 피항지 선택에 도움이 되는 소형선을 위한 항만 정보도, 해저 지질이 잘 나와있는 어업정보도 조석표, 조류표 를 참조하니 아주 도움이 되었습니다.&lt;BR&gt;&lt;BR&gt;10. 경유지나 정박지의 민박 또는 어촌계의 전화 번호를 딴다. 섬 주변에서 대부분 전화가 잘 터졌다. 미리 백반 도시락을 주문하면 그 지역의 특산물로된 맛있고 값싼 아주 맛있는 식사를 마련 할 수 있다. 미리 도시락 통을 준비 해 둔다.&lt;BR&gt;&lt;BR&gt;11. 이제 항해날짜가 가까워지면 집안 일에 더욱 바짝 잘한다. 잘 못하면 다 준비하고 못 가는 신세가 생긴다. &lt;BR&gt;&lt;BR&gt;12. 3일전부터 기상청 홈피에 뻔질나게 들어 간다.&lt;BR&gt;&lt;BR&gt;기상예보를 보면 결과만 나온다 여기에 해설란도 읽다 보면 조금씩 지구과학이 살짝 보이기 시작한다. 기상청 홈피의 해상예보란의 예보근거 보기를 클릭하면 해상풍과 파고 풍력에 대한 66시간까지 예측 된 것을 볼 수있다. 항해 전날 일기도, 해상파고 풍향에 대한 자료를 모두 프린트 한다.&lt;BR&gt;&lt;BR&gt;경유지에 가면 인터넷 접속하여 계속 확인 한다 대부분 섬에서도 인터넷 잘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육지의 기상 포스트맨 한명은 만들어 두면 좋았다.&lt;BR&gt;&lt;BR&gt;13. 엔진점검, 연료, 밧데리, 해도 , 콤파스, 식량, 식수, 여분의 GPS( 두 개 이상) 확인한다.&lt;BR&gt;14. 헐 ,리깅과 세일 점검하고 빌지 확인후 출항 방향과 방법을 알리고 뜬다.&lt;BR&gt;&lt;BR&gt;&lt;BR&gt;15. 준비하는것도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lt;BR&gt;&lt;BR&gt;16. 준비는 철저히 그러나 세일링은 느긋하게 쉬엄쉬엄 한다.&lt;BR&gt;&lt;BR&gt;&lt;BR&gt;다소 긴 글을 초짜가 끄적이어서 멋쩍습니다 &lt;BR&gt;&lt;BR&gt;감사합니다 송영복&lt;BR&gt;&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크루징&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크루징&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쎄일링&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쎄일링&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항해계획&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항해계획&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송영복&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송영복&lt;/a&gt;
	    </content>
	    	</entry>
    	<entry>
	    <title>09/10/11(일): 오후 쎄일링, 그리고 PIFF-부산국제영화제 영화 관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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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cool2848</name>
	    </author>
	    <updated>2009-10-13T11:50:49Z</updated>
	    <published>2009-10-13T11:50:49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일요일 오후에 3시45분 정도에 출발해서 &lt;(대우)마리나테니스클럽&gt; 회원 7명과 부인 2명을 태우고 약한 바람의 고요한 수영만 앞바다를 거쳐 오동도 앞 남단에서 돌아서 약 2시간 후에 다시 머리나로 돌아왔다.&lt;/P&gt;
&lt;P&gt;바다는 파고는 0.5미터 이하이고 바람은 5노트에서 9노트 정도로 매우 조용한 바다에 바람도 약햇지만, 바로 그 전날 배밑을 잘 닦아서 인지 미풍에서 상당히 가볍게 미끌어져 나갔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오늘의 영화는 폴란드의 작품으로 젊은이들이 솔리데리피 운동 때에 취미생활인 펑크락 밴드 활동, 여자, 사랑과 부모와의 관계를 그린 성장기 영화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img src=&quot;http://cfile235.uf.daum.net/image/156FF80F4AD3E7F00F2FE1&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753&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753&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머리나에 돌아와서 약간 배를 정리하고, 나는 그래도 부산에 있을 때 &lt;부산국제영화제(PIFF)&gt; 행사를 뭔가 하나라도 보고 싶어서 오전에 미리 조사한 후에 좀 넌 센텀시티가 아닌 바로 배가 있는 요트장 운동장 공간에 설치된 야외극장에 가서 표를 예매한 후에 그 앞에 장터가 마련된 곳에서 비빔밥을 하나 사먹었다.&lt;/P&gt;
&lt;P&gt;그리고 나서 군옥수수까지 하나 사들고 바로 앞의 야외극장으로&amp;nbsp;갔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img src=&quot;http://cfile227.uf.daum.net/image/156FF80F4AD3E7F110175A&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753&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753&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스크린 바로 앞의 맨 앞에 가서 약 30분을 기다리는데 사람이 많이 없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img src=&quot;http://cfile239.uf.daum.net/image/166FF80F4AD3E7F111A8C2&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753&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753&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img src=&quot;http://cfile212.uf.daum.net/image/176FF80F4AD3E7F112440E&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753&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753&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img src=&quot;http://cfile240.uf.daum.net/image/186FF80F4AD3E7F1138D6C&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753&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753&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amp;nbsp;영화 상영 30분 전에 국내 밴드인 &lt;텔레파시&gt;가 나와서 연주를 했다.&lt;/P&gt;
&lt;P&gt;감동적인 연주는 전혀 아니었지만 틀리지도 않았고, 특히 밴드리더인 보컬은 매우 열심이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img src=&quot;http://cfile204.uf.daum.net/image/206FF80F4AD3E7F2142226&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753&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753&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amp;nbsp;30분의 연주가 끝나고 뉴스를 통해 많이 본 부산국제영화제 준비위원장이 오늘 상영하는 폴란드 영화의 감독과 주연배우, 폴란드 영화협회 부회장(?)과 주한 폴란드 대사와 같이 나와서 인사를 하고 영화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lt;/P&gt;
&lt;P&gt;역시 영화제다웠다.^^&lt;/P&gt;
&lt;P&gt;주인공이 아주 귀여웠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img src=&quot;http://cfile202.uf.daum.net/image/126FF80F4AD3E7F2168C3C&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753&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753&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때는 폴란드에 솔리데리티 운동이 전개되고&amp;nbsp; 막 소련군이 폴란드로 진주하는 때.&lt;/P&gt;
&lt;P&gt;주인공의 아버지는 군대간부이고 여자친구의 아버지는 솔리데리티 운동가로 체포되어 둘 사이는 벌어진다.&lt;/P&gt;
&lt;P&gt;주인공의 펑크락밴드는 아버지의 도움으로 군대 카므프라지 네트를 학교에 빌려줘서 학교 축제에서 연주를 두세곡 할 수 있게 되었는데.&lt;/P&gt;
&lt;P&gt;주인공이 여자친구와 파경에서 호숫가에서 만난 유부녀의 남편인 군인이 부인이 들고있던&amp;nbsp;밴드의 노래를 듣고는 반사회적인 내용이라면서 학교축제에 와서 밴드공연을 제지하려고 하는데.&lt;/P&gt;
&lt;P&gt;밴드 멤버들 중 이단아 멤버와 자기들 연주에 나오는 가사 때문에 아버지와 학교 선생등이 피해를 입을 수 있는 노래를 불러야 하나를 화장실에서 고민하는 순간.&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img src=&quot;http://cfile233.uf.daum.net/image/136FF80F4AD3E7F2179F69&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753&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753&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주인공의 고민...&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img src=&quot;http://cfile236.uf.daum.net/image/146FF80F4AD3E7F21841C8&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753&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753&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여자친구의 부모는 경찰서에서 풀려나와&amp;nbsp;둘이 다시 만나서 화해를 하고 호수(?)/바닷가 에서 첫 경험 후, 여자애가 자기 가족이 다음날 서독으로 이민을 가기로 결정했다고 말하고.&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여자친구네 가족은 떠나가고, 주인공 아버지는 면직되어 가족은 시골로 가게되고, 이 밴드의 계획하지 않았던 연주회는 당시 최대의 솔리데리티 운동으로 기록이 되고...&lt;/P&gt;
&lt;P&gt;아버지는 사건으로 면직되고, 그래도 쿨하게 그동안 자기를 불만스럽게&amp;nbsp;생각하고&amp;nbsp;행동하던 아들을 내내 후원해주고 원망도 않한다.&lt;/P&gt;
&lt;P&gt;(나는 과연&amp;nbsp;이런 아버지가 될 수 있는가?^^)&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img src=&quot;http://cfile213.uf.daum.net/image/166FF80F4AD3E7F319B70B&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753&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753&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마지막 자막.&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img src=&quot;http://cfile215.uf.daum.net/image/146FF80F4AD3E7F31AC19A&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753&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753&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끝나고 자막이 상영될 때 뒤를 돌아보니 그래도 꽤 많은 관객들이 관람을 했다.&lt;/P&gt;
&lt;P&gt;대부분&amp;nbsp;젊은이들이었다.&lt;/P&gt;
&lt;P&gt;나만 흰머리의 중년늙은이....ㅎ&lt;/P&gt;
&lt;P&gt;부럽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img src=&quot;http://cfile202.uf.daum.net/image/156FF80F4AD3E7F31BAE8B&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753&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753&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보너스: 다음날 떠나기 전에 점심 샌드위치와 디저트빵을 사러 온 마린시티의 빵집 &lt;옵스&gt;의 오븐.&lt;/P&gt;
&lt;P&gt;빵이 매우 맛있다.&lt;/P&gt;
&lt;P&gt;해운대에서만이 아니라 부산에서 제일 맛있다고 소문난 집.&lt;/P&gt;
&lt;P&gt;부산과 대구에 지점이 몇개 있다고 한다.&lt;/P&gt;
&lt;P&gt;&amp;nbsp;&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부산국제영화제&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부산국제영화제&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텔레파시 밴드&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텔레파시 밴드&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옵스 빵집&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옵스 빵집&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폴란드 영화&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폴란드 영화&lt;/a&gt;
	    </content>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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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9/10/10(토): 선체바닦 청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blog.daum.net/cool2848/15829251"/>
		<id>tag:blog.daum.net,2009:cool2848.15829251</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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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ool2848</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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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10-13T11:14:54Z</updated>
	    <published>2009-10-13T11:14:54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새로 기증된 스쿠버장비를 가지고 해운대에서 만난 프로-서퍼인 미국인 토비가 오전 10시부터 준비해서 약 2시간에 걸쳐 배 바닦에 낀 다개비와 간혹 굴 등을 잠수해서 청소했다.&lt;/P&gt;
&lt;P&gt;참고로 전날 나는 작은 배를 타고 침수선 20~30센치에 있는 것들을 청소하는데 배를 부딪히지 않게 조심하느라&amp;nbsp;약 3시간 걸렸다.&lt;/P&gt;
&lt;P&gt;(다음날인 일요일 오후에 마리나테니스팀 일곱명과 부인 두명을 태우고 오동도까지 왕복하는데, 바람이 5노트에서 9노트로 비교적 미풍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배가 훨씬 가볍게 나가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가 있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다시 한번 이글을 빌어 좋은 스쿠버 장비를 기증해주신 바이크를 타시는 정형외과의사이신 돌팍님께 감사드립니다.^^&lt;/P&gt;
&lt;P&gt;이날 이렇게 한시간반 정도 200기압 정도 넣은 공기를 거의 쓰고 다시 공기를 채워서 요트의 뒷방 벽장 속에 고정시켜 만약에 경우에 대비해서 준비해 놨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img src=&quot;http://cfile230.uf.daum.net/image/191C90134AD3DF0A04BDCA&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753&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753&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미국인 프로-서퍼 토비.&lt;/P&gt;
&lt;P&gt;지상에서 시험해보고 나서 조심스레 입수해서 다시 테스트해보고 모든 스쿠버장비가 제대로 문제없이 작동한다고 알려줬다.&lt;/P&gt;
&lt;P&gt;아침 10시반 정도이지만 날씨가 아주 화창한 날씨였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img src=&quot;http://cfile206.uf.daum.net/image/201C90134AD3DF0A05A304&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753&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753&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제일 따개비가 많이 낀 곳이 배의 뒤밑 부분과 킬 부분이어서 특히 스크루 근처를 조심스럽게 닦기 시작.&lt;/P&gt;
&lt;P&gt;자세히 보시면 배밑에 떨어지는 검은 것들이 보이실 겁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img src=&quot;http://cfile234.uf.daum.net/image/111C90134AD3DF0A06834B&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753&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753&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배의 앞부분으로 이동.&lt;/P&gt;
&lt;P&gt;이곳은 별로 많이 붙지 않았다고 함.&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img src=&quot;http://cfile203.uf.daum.net/image/121C90134AD3DF0A078F1C&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753&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753&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처음에는 저 긴 막대기에 달린 스크래이퍼를 사용해서 전체를 다 긁었다.&lt;/P&gt;
&lt;P&gt;몇번의 휴식을 택하면서 에너지를 재정비하고 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img src=&quot;http://cfile223.uf.daum.net/image/141C90134AD3DF0B082B26&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753&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753&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반대편인 배 좌현으로 돌아와서 다시 밑으로.&lt;/P&gt;
&lt;P&gt;이날은 납무게벨트가 없어서 밑에서 적당한 수심에서 일하기가 힘들었다고 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img src=&quot;http://cfile229.uf.daum.net/image/151C90134AD3DF0B097421&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753&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753&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다시 배 뒤밑으로 작은 핸드 스크래이퍼를 가지고 세밀하게 긁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img src=&quot;http://cfile205.uf.daum.net/image/131C90134AD3DF0B0A35C7&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753&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753&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img src=&quot;http://cfile233.uf.daum.net/image/141C90134AD3DF0B0B9586&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753&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753&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마지막으로 작은 스크레이퍼를 가지고 배밑의 돌출부들 부분을 다시 자세히 긁었다고 한다.&lt;/P&gt;
&lt;P&gt;배 뒤의 사다리로 올라오기 전 모든 작업이 만족스럽게 됐다고 말해주면서.&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내가 가장 관심을 가지던 스크루 샤프트에 붙어있는 희생 아연이 다 녹았으면 새로 붙이는 문제에 대해서는 샤프트에 장착된 희생아연이 아직도 꽤 많이 남아서 재 장착할 필요가 없었다고 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준비까지 포함하여 약 2시간 정도의 작업이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img src=&quot;http://cfile214.uf.daum.net/image/161C90134AD3DF0C0CDDD7&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753&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753&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배 선미 갑판에서 본 요트경기장 동쪽 부분, 해경경비정, 관광선, 그뒤로 보이는 마린시티 일부 건물과 현재 건축 중인 아이파크 건물.&lt;/P&gt;
&lt;P&gt;&amp;nbsp;&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스쿠버장비&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스쿠버장비&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선체하부청소&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선체하부청소&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수영만요트경기장 동쪽&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수영만요트경기장 동쪽&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서퍼 토비&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서퍼 토비&lt;/a&gt;
	    </content>
	    	</entry>
    	<entry>
	    <title>09/10/6-12: 다음주의 장기 항해를 위한 준비작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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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tag:blog.daum.net,2009:cool2848.15829250</id>
	    <author>
		    <name>cool2848</name>
	    </author>
	    <updated>2009-10-10T23:00:17Z</updated>
	    <published>2009-10-10T23:00:17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10/6(화)&lt;/P&gt;
&lt;P&gt;10/8(목)에 전곡항으로 항해를 시작하기로 화요일 아침에 확인되어 수요일 밤 크루가 오기 전에 여러가지 준비를 위해 직장 일을 마치자마자 부산행&amp;nbsp;저녁 기차를 탔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기차 안에서 The Votager's Handbook을 읽기 시작하여 기차 안에서 Foreword, Preface, Acknowledgments, Introduction을 읽다.&lt;/P&gt;
&lt;P&gt;내가 현재 준비하고 있는 장기 항해 크루즈에 심각한 문제가 있을 것 같다는&amp;nbsp;불안감을 확인해주는 구체적인&amp;nbsp;잇슈들을 발견하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10/7(수)&lt;/P&gt;
&lt;P&gt;계속 일본에서의 태풍 피해 상황에 대한 뉴스와&amp;nbsp;남해안의 풍랑주의보로 출발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불안감에 쌓인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요트 주 엔진의 엔진 오일과 열교환기/라디에이터의 냉각수를 확인하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디젤 발전기의 엔진 오일을 채워넣고, 라디에이터의 냉각수도 조금 채워넣다.&lt;/P&gt;
&lt;P&gt;발전기를 돌려 보니 잘걸리지 않는데, 연기가 금방 엔진룸에 가득 찬다.&lt;/P&gt;
&lt;P&gt;연기를 빼고 다시 시동을 걸어보니 발전기의 머플러가 주 엔진의 머플러와 연결되어 있지 않고 그냥 엔진룸에 노출되어 있다.&lt;/P&gt;
&lt;P&gt;(이것도 저번 엔진을 교체하면서 그냥 빼놓은채로 제대로 복원시켜 놓지를 않은 곳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점심 후 약 두시간에 걸쳐 장기 항해에 대비하여 500리터의 디젤(리터 당 1,250원)을 배 연료 탱크에 넣다.&lt;/P&gt;
&lt;P&gt;수영만은 항만 시설이 아니라서 주유차로 쉽게 주유할 수가 없다.&lt;/P&gt;
&lt;P&gt;그래서 20리터짜리 말통 25개에 나눠서 한통 한통 배에 들어 올리고 반대편의 연료주입구에 하나하나 조금씩 흘려가며 넣었다.&lt;/P&gt;
&lt;P&gt;들고 온 사람들도 고생이고 나도 고생 많이 했다.&lt;/P&gt;
&lt;P&gt;아이고 팔 아퍼.&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계속 같이 항해할 사람들과 통화하다가 드디어 이번 주에는 아무래도 항해가 어려울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이번 주는 그냥 준비 작업을 여유를 가지고 하기로 했다.&lt;/P&gt;
&lt;P&gt;다음 주말과 주중에 크루 두세명이 될 듯 하여, 다음주의 주말과 주중으로 나눠서 일단계는 목포항으로 그 다음 단계는 거기서부터 전곡항으로 항해해 갈 듯.&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디젤엔진이 소리가 너무 진동이 심하고 시끄러워서 얘기를 하니, 집에 왓던 뉴질랜드 부부 중 브라이언이 상황을 들어보다 제안한&amp;nbsp;에어필터 어쎔블리가 없어서 특히 소음이 심할 것이라 하여, 이부품을 구하기 위해서 근처의 현대자동차센터에 가서 주문하니 구할 수 있다며 월요일 2시 이후에 물건이 온다고 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어 오후에는&amp;nbsp; 영도에 가서 배위에서 걸린 밧줄을 끊을 수 있는 낫 기 막대기(보통 대나무를 사용한다고 함)에 달아서 쓸 수 있는 낫을 구하고, 옆의 배에서 새로 산 중고 (스쿠버용) 공기통에서&amp;nbsp;묶운 공기를 뺀 후에 새&amp;nbsp;공기를 약 180기압 정도 넣고, 간김에 저번에 잃어버린 배에서 사용할 톱날달린 스쿠바용 스텐 칼과 공기통의 위 고무카바와 아래카바도 구입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바로 옆 자갈치시장에서 48년인가 되었다는 함흥냉면집에 가서 곱배기를 시켜 먹었는데, 그런대로 맛 있었다.&lt;/P&gt;
&lt;P&gt;양념이랑 고명이 서울의 내가 가는 단골집과 좀 다르면서 괜찮았지만 면은 확실히 못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후, 옆의 군장비 파는 집에서 100% 울의 미군 담요(5만원)와 미군 판초(4만원)를 구입했다.&lt;/P&gt;
&lt;P&gt;국내에서 100% 울 담요를 몇년 전에 구하려고 했는데, 고급 백화점에 판매되는 비실용적이게 너무&amp;nbsp;작은 아주 비싼 담요만 있어 못 구했었는데 내가 구하던 것이 색만 빼고는 바로 미군 담요가 제공하고 있었다.&lt;/P&gt;
&lt;P&gt;담요에 보니 60% 새울(virgin wool은 아니지만 new wool이라고 쓰여있음)에다 40%인가의 재처리울(processed wool)이라고 쓰여있고, 좀벌레가 먹지 않도록 처리되어 있다고 쓰여 있다.&lt;/P&gt;
&lt;P&gt;케잎혼 등에 항해하는 항해기들을 읽으면서 알게 된 사실 중에 하나가 바닷물에 젖어서도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천종류는 자연산 울뿐이라는 것이다.&lt;/P&gt;
&lt;P&gt;그래서 배에서 선원을 위한 객실 비치용으로 구입.&lt;/P&gt;
&lt;P&gt;한번 사용해보고 좋으면 나도 하나 구해야지.&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처음 가게주인이 미군용 판초라고 내보여준 근사한 판쵸는 읽어보니 ....H(A가 빠짐)ND...이라고 쓰여 있어 물었더니 다시&amp;nbsp;좀 더 비싼 미군이 직접 가지고 왔다는 판쵸를 보여준다...ㅎㅎ&lt;/P&gt;
&lt;P&gt;그러면서 방금 전 사만원이라더니 사만오천원이라고 부른다.&lt;/P&gt;
&lt;P&gt;그저 장사치들이란...&lt;/P&gt;
&lt;P&gt;어쨋던 판쵸도 배위에서 비올 때 밧줄 등에 묶는 등 작업을 할 때 몸에 붙는&amp;nbsp;우비보다 유용하게 사용될 듯 싶어서 구입.&lt;/P&gt;
&lt;P&gt;&amp;nbsp;&lt;/P&gt;
&lt;P&gt;10/8(목)&lt;/P&gt;
&lt;P&gt;아침에 배 갑판을 오랫만에 수도물로 청소했다.&lt;/P&gt;
&lt;P&gt;이어 물탱크도 가득 채워 넣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점심에는 용궁사 근처의 시랑리의 한정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고, 바닷가 해변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겼다.&lt;/P&gt;
&lt;P&gt;일본에서의 태풍 여파로 바닷가에는 해안도로 앞에 바위들에 파도가 심하게 쳐서 부딪히어&amp;nbsp;멋있었다.&lt;/P&gt;
&lt;P&gt;시랑리에서부터 봄에 와봣던 대변항, 그리고 원죽마을까지(?) 푸른 바다와 짙은 색의 소나무가 어울리는 바닷가.&lt;/P&gt;
&lt;P&gt;부산에서 불과 15분 내지 30분 거리 이렇게 오염되지 않는 어촌마을들이 많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오후에는 펜더보드에 구멍을 뚫은 후 가는 밧줄을 묶고, 또 메인쎄일의 맨 아래 빠진 배튼 끝부분에 잃어버린 배튼 마개를 대신해 묶을 수 있는&amp;nbsp;구멍을 뚫었다.&lt;/P&gt;
&lt;P&gt;이어 건전지가 닳아 삑삑대는 연기탐지기(smoke detector)의 배터리를 사와 갈고, 고장난 선실내 시계를 띁어 가서 시계가게에 가서 맡겼다.&lt;/P&gt;
&lt;P&gt;토요일이나 일요일 연락을 주겠단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저녁 8시에는 마침 시간에 되어 아파트의 입주자회의에 참석했다.&lt;/P&gt;
&lt;P&gt;참가자는 약 삼십명 정도 됐는데, 사우나와 헬스클럽 운영의 시간 연장이나 옆의 공사장에서 날아오는 분진 등에 대한 공동 불평, 7층 야외 정원에 애완견 데려오는 문제&amp;nbsp;등과 각 집에서 많이 경험되는 허술한 시공문제나&amp;nbsp;냄새나 기기에 대한 정보들도 서로 교환했다.&lt;/P&gt;
&lt;P&gt;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나에게는 많은 경우들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정보의 장이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저녁에 자기 전에 어제부터 읽던 같은 책의 1장 선원에 대한 장을 읽었다.&lt;/P&gt;
&lt;P&gt;장기 쿠루징에서 제일 중요한 세가지 요소, 선원, 재정, 배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선원에 대한 내용이었다.&lt;/P&gt;
&lt;P&gt;세계일주를 한 사람들 중 대부분은 부부 관계나 이성친구였다.&lt;/P&gt;
&lt;P&gt;소수는 혼자였고.&lt;/P&gt;
&lt;P&gt;선원의 나이도 대부분 육체적 강인함과 건강요인 때문에 55세 정도가 세계일주의 상한인 듯 하고.&lt;/P&gt;
&lt;P&gt;이래저래 혼자 하려고 계획하는 나에게는 상당히 부정적인 내용이었다.&lt;/P&gt;
&lt;P&gt;.....OTL&lt;/P&gt;
&lt;P&gt;&amp;nbsp;&lt;/P&gt;
&lt;P&gt;10/9(금)&lt;/P&gt;
&lt;P&gt;저번에 만난 미국인&amp;nbsp;서퍼인 토비집에 전화했더니 부인이 집 고치는 사람들이 집에 있어 내려올 수가 없으니 올라 오라고 해서 그집에 가서 부인과 한시간 정도 같은 아파트 입주자로서 문제 등에 대해 수다를 떨다.&lt;/P&gt;
&lt;P&gt;이집은 거실 쪽에서 동백섬 일부와 넓은 바다가 매우 보기좋게 볼 수가 있엇다, 부러웠음.&lt;/P&gt;
&lt;P&gt;토비는 이미 해변에서&amp;nbsp;서핑을 한다고 해서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앞 해변으로 갔다.&lt;/P&gt;
&lt;P&gt;토비는 모래사장에 앉아 파도와 바람이 바뀌기를 기다리고 있었다.&lt;/P&gt;
&lt;P&gt;그래서 한시간 여 같이커피를 마시며&amp;nbsp;얘기를 하다보니&amp;nbsp;일본인처럼 보이는 동양인 세명과 미국인 두세명이 서프보드를 들고 와서 물에 들어가 서핑을 하지만 아직 웨이브가 좋지 않아&amp;nbsp;나는 일하러&amp;nbsp;배로 돌아왔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8월달에 한 동해안&amp;nbsp;항해 때 찬장 안에서 부딪쳐 깨진 와인잔 등을 대강 치우고 잘 청소 안했는데, 찬장 배치를 정리하고 잘 청소햇다.&lt;/P&gt;
&lt;P&gt;혹시나 다른 선원이 항해를 하다가 찬장에서 컵등을 꺼내다가 손을 다칠 수 있으니 이미 했어야 하는 일이었는데 늦었다.&lt;/P&gt;
&lt;P&gt;동시에 갤리 의자 밑에 냄비류와 전기밥솥 등도 다시 잘 정리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오후에는 옆의 목선과 같은 폰툰의 고무보트를 빌려서 배의 침수선 밑의 따개비 붙은 것을 두세시간 긁어냈다.&lt;/P&gt;
&lt;P&gt;오후 늦게 토비가 찾아와 구경하다가 약간 도와주고 갔다.&lt;/P&gt;
&lt;P&gt;그러면서 다음날 오전에 와서 배밑에 자기가 들어가 일을 도와주고 싶다고 제안해서 고맙게 받아들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10/10(토)&lt;/P&gt;
&lt;P&gt;아침 9시반 정도 배에 가서 정리해 놓은 공기통과 스쿠버 장비를 끄내다.&lt;/P&gt;
&lt;P&gt;10시 정도에 토비가 와서같이 스쿠버 장비를 확인하고 입수해서 다시 테스트했다.&lt;/P&gt;
&lt;P&gt;아무 문제가 없이 잘 작동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약 두시간 정도 세네번의 휴식시간을 가지면서 큰 긁게와 작은 손긁게를 가지고 배밑에 들어가 토비가 배밑 청소를 했다.&lt;/P&gt;
&lt;P&gt;나는 옆에서 보조를 했다.&lt;/P&gt;
&lt;P&gt;스크루 근처와 러더, 그리고 킬 옆에 매우 많은 따개비와 굴등이 붙어 있었다고 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걱정했던 스쿠루 샤프트에 전해용 아연은 녹지가 않아서 재부착할 필요가 없다고 해서 다행.&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점심을 먹은 후, 2시에 테니스클럽에 가서 10월 월례회에 참가하다.&lt;/P&gt;
&lt;P&gt;며칠 간의 무거운 것을 들고 운동을 하지못해 몸이 매우 무거웠다.&lt;/P&gt;
&lt;P&gt;그래서 못하는 늙은이 조에서도 일승일패로 매우 저조한 게임을 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운동이 끝나고 다 같이&amp;nbsp;오동도 근처의 SK아파트단지 바로 앞에 있는 클럽 회원이 운영하는 해군회관 내에 식당에 가서 저녁을 하다.&lt;/P&gt;
&lt;P&gt;다 맛있었지만, 특히 맨 나중에 식사로 먹은 멍게비빔밥이 좋았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밥을 다먹고 회원들이 다 궁금해 해서 내일 일요일 오후에 테니스회원들을 태우고 쎄일링을 하기로 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지금 해운대와 요트장에서는 밤낮으로&amp;nbsp;&lt;부산국제영화제&gt;가 한창이다.&lt;/P&gt;
&lt;P&gt;이렇게 복잡하게 하는데, 뭔가 좋은 수확이 있기를 바란다.&lt;/P&gt;
&lt;P&gt;일단 부산이 국제화 되는 것은 최소한 알 수 있겠다.&lt;/P&gt;
&lt;P&gt;보다 확실한 결과도 있으면 좋겠다.&lt;/P&gt;
&lt;P&gt;오늘 저녁에 영화라도 하나 볼 수 있으면 좋겠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내일 떠나기 전에 돛에 필요한 작업을 조금 해야 할텐데...&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디젤발전기&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디젤발전기&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부산국제영화제&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부산국제영화제&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멍게비빔밥&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멍게비빔밥&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판초&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판초&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디젤연료채우기&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디젤연료채우기&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팬더보드&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팬더보드&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입주자회의&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입주자회의&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부산 북쪽 해안가&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부산 북쪽 해안가&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테니스월례회&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테니스월례회&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미군담요100%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미군담요100%울&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세계일주항해&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세계일주항해&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선체밑청소&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선체밑청소&lt;/a&gt;
	    </content>
	    	</entry>
    	<entry>
	    <title>09/10/5: 지난 두주간 읽은/는 책들과 읽을 책, 그리고 보는 중국 사극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blog.daum.net/cool2848/15829249"/>
		<id>tag:blog.daum.net,2009:cool2848.15829249</id>
	    <author>
		    <name>cool2848</name>
	    </author>
	    <updated>2009-10-05T13:02:55Z</updated>
	    <published>2009-10-05T13:02:55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두주 전인가 우연히 책방에 갔다가 사서 지난 일주여간 읽은 책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img src=&quot;http://cfile234.uf.daum.net/image/180B26104AC96C5C4DF3A4&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753&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753&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지난해인가 제일 많이 팔린 서적이라고 했나?&lt;/P&gt;
&lt;P&gt;여러번 살 기회가 있었는데 그리 끌리지는 않았다.&lt;/P&gt;
&lt;P&gt;그러다 최근 엄마를 생각하게 되어 사게 되었다.&lt;/P&gt;
&lt;P&gt;우리 엄마랑은 다르지만, 참 엄마와 자식이나 남편과의 관계를 찐하게 보여줘서 감동적이었다.&lt;/P&gt;
&lt;P&gt;아직도 않 읽으셨으면, 꼭 읽고 엄마를 생각하거나 찾아뵙거나 전화하기, 강추!&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img src=&quot;http://cfile203.uf.daum.net/image/1723FD124AC96CC302242F&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753&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753&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이렇게 고생을 할 수가 있는가?라는 생각이 드는 책.&lt;/P&gt;
&lt;P&gt;참 여자, 한국여자, 아니 신달자씨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lt;/P&gt;
&lt;P&gt;난 그렇게 못할 것 같은데...&lt;/P&gt;
&lt;P&gt;이렇게 고생에 고생을 하면서도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보면, 나는 무언가?하는 생각이 다시 든다.&lt;/P&gt;
&lt;P&gt;이것도 강추.&lt;/P&gt;
&lt;P&gt;제목이 뭔가 심오하지 않은가?&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img src=&quot;http://cfile223.uf.daum.net/image/1923FD124AC96CC403C80F&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753&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753&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어는&amp;nbsp;블로거님의 글에서 본 책.&lt;/P&gt;
&lt;P&gt;위치가 미국 아이오와의 시골마을이라고 해서 궁금해졌다.&lt;/P&gt;
&lt;P&gt;내가 젊은 날 아이오와의 작은 마을에서 반년여를 산 경험이 다가와서.&lt;/P&gt;
&lt;P&gt;그런데 이 책도 고생에 고생하는 여자의 일생에 대한 얘기와 그 여자를 버티게 하는 사랑에 대한 얘기이다.&lt;/P&gt;
&lt;P&gt;나름 소박하고 진실하다.&lt;/P&gt;
&lt;P&gt;미국사람들도 내 어릴 때는 이렇게 힘들게 어렵게도 살았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는 책.&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img src=&quot;http://cfile229.uf.daum.net/image/2023FD124AC96CC404DE07&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753&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753&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제목이 좋아서 표지 사진이 좋아서 샀다.&lt;/P&gt;
&lt;P&gt;표지의 저자 표정이 매혹적이지 않은가?&lt;/P&gt;
&lt;P&gt;최근 여행을 많이 못했지만, 쿠루징의 의미를 찾는데 도움이 될 것 같은 책 제목이었다.&lt;/P&gt;
&lt;P&gt;아직 읽고 있지만, 위의 세책같은 감동은 아직이다.&lt;/P&gt;
&lt;P&gt;유명작가의 여행 에쎄이.&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img src=&quot;http://cfile221.uf.daum.net/image/1123FD124AC96CC405AABE&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753&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753&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위의 책들 때문에 아직 시작을 못한 책.&lt;/P&gt;
&lt;P&gt;저번 캐롤과 브라이언이 장기 크루져들에게 필수적인 책이라고 추천을 한 책.&lt;/P&gt;
&lt;P&gt;매우 두껍고 오래 걸릴 책이다.&lt;/P&gt;
&lt;P&gt;대신 띄엄띄엄 읽고 있는&amp;nbsp;비슷한 책인 &lt;Offshore Cruising&gt;은 나중으로...&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지난 주말에는 하루종일 중국 드라마 &lt;충신 유통훈&gt;을 봤다.&lt;/P&gt;
&lt;P&gt;이는 중국말 공부와 더불어 최근 몇달 내가 제일 많이 보는 &lt;임심녀의 여자의 일생&gt;과 함께 정말 재미있게 보는 역사 드라마 물이다.&lt;/P&gt;
&lt;P&gt;물론 &lt;봉신방&gt;도 봤지만, 봉신방은 나오는 도술과 무술이 황당하여 좋아하지 않게 됐지만, 충신 유통훈에서는 청대 중국 일상 생활의 참혹함 등과 부정부패상과 더불어 극소수이지만 지배 엘리트의 철저한 프로정신이 감동적이었고, 여자의 일생은 중국의 대가족 제도의 일상생활과 제도에 얽혀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감동적이었다.&lt;/P&gt;
&lt;P&gt;특히 여자의 일생은 책으로 사서 보고 싶은데, 아직 못 찾았다.&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여자의일생&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여자의일생&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나는 마흔에 생의 걸음마를 배웠다&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나는 마흔에 생의 걸음마를 배웠다&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봉신방&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봉신방&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엄마를 부탁해&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엄마를 부탁해&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The Voyager&amp;apos;s Handbook&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The Voyager&amp;apos;s Handbook&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세계를 감동시킨 도서관 고양이 듀이&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세계를 감동시킨 도서관 고양이 듀이&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길을 잃어야 진짜 여행이다&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길을 잃어야 진짜 여행이다&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충신유통훈&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충신유통훈&lt;/a&gt;
	    </content>
	    	</entry>
    	<entry>
	    <title>09/10/1: 심야온수기 고장, 교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blog.daum.net/cool2848/15829248"/>
		<id>tag:blog.daum.net,2009:cool2848.15829248</id>
	    <author>
		    <name>cool2848</name>
	    </author>
	    <updated>2009-10-04T00:11:04Z</updated>
	    <published>2009-10-04T00:11:04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지난 14년반을 잘 사용했던 심야온수기가 드디어 고장이 났다.&lt;/P&gt;
&lt;P&gt;며칠 전부터 온수가 미지근 한 거다.&lt;/P&gt;
&lt;P&gt;보일러실에 가보니 온수기 밑에 물이 흥건하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삼일 후에 워낙 그 온수기를 설치해줬던 강사장님한테 전화를 했더니 와서 온수기가 수명이 다 되서 교체해야한다고 한다.&lt;/P&gt;
&lt;P&gt;그래서 바쁘시니 추석 후에나 해달라고 했는데, 아무래도 추석 며칠을 온수없이 어떻게 지내느냐면서 금요일 오후에 와서 설치를 마쳤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분은 주택공사와 설치 등을 연희동에서 오랫동안 해오시고 있는데, 시도 쓰셔서 몇년 전에는 시집을 하나 가져다 주시기도 했다.&lt;/P&gt;
&lt;P&gt;요새는 주택 건설도 많이 하시는 것 같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대문자동개폐기가 잘 않되는 것을 보더니, 그건 추석후에 사람을 보내 고치겠다고 말해준다.&lt;/P&gt;
&lt;P&gt;고맙게도.&lt;/P&gt;
&lt;P&gt;이런 건 돈도 안되서 몇번 불렀는데도 정작 설치했던 동네 전기상을 오지도 않아서 포기하고 사는 중인데...&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심야온수기 교체&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심야온수기 교체&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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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9/10/3: 마당의 고양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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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10-04T00:01:38Z</updated>
	    <published>2009-10-04T00:01:38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img src=&quot;http://cfile208.uf.daum.net/image/18153E194AC7655E781685&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753&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753&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가끔 들리는 숫컷인데 요즘은 주로 우리집에서 기거하고 있다.&lt;/P&gt;
&lt;P&gt;싸다니는 발정기가 아닌 모양이다.&lt;/P&gt;
&lt;P&gt;이놈은 워낙 누군가가 기리던 고양이인지 야용하고 부르면 같이 대답을 하며 가까이 온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img src=&quot;http://cfile218.uf.daum.net/image/20153E194AC7655F79D2BB&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753&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753&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이모와 함께 흔들의자 뒤에 숨은 새끼의&amp;nbsp;긴장한 모습.&lt;/P&gt;
&lt;P&gt;최근에는 보통 사료를 주면 배고프면 꽤 가까이도 오는데, 사진기를 들고 오니 매우 경계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img src=&quot;http://cfile227.uf.daum.net/image/18153E194AC7655F7AC514&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753&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753&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숫컷이 집에 계속 기거하면서 밥먹는 순서가 바뀌었다.&lt;/P&gt;
&lt;P&gt;워낙은 누렁이 이모와 새끼가 같이 먹고, 얼룩이 엄마가 기다렸다가 먹었고, 숫컷이 오면 엄마와 이모가 싸워서 숫컷은 맨 나중에 남은 사료를 먹었는데.&lt;/P&gt;
&lt;P&gt;며칠 전부터는 숫컷이 제일 먼저 먹고 새끼를 포함해서 다른 놈이 사료통 가까이 오면 할키어서 가까이 못오게 한다.&lt;/P&gt;
&lt;P&gt;그 다음 순서는 마찬가지.&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img src=&quot;http://cfile216.uf.daum.net/image/19153E194AC7655F7BE243&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753&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753&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드디어 숫컷이 다 먹고.&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img src=&quot;http://cfile229.uf.daum.net/image/20153E194AC7655F7C98CD&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753&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753&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누렁이 이모가 먹기 시작한다.&lt;/P&gt;
&lt;P&gt;보통은 새끼가 같이 먹는데, 오늘은 내가 사진기를 들고 유난을 떠니 긴장하고 아직도 먹지를 못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사실 여행을 갈 때 마다 저 통에 가득 사료를 넣고 가는데, 이집의 사정을 빠삭하게 아는 동네 까치들이 저 사료통을 두드리면 남은 사료가 나오는 것을 배워서.&lt;/P&gt;
&lt;P&gt;사료가 없는 요즘에도 계속 이놈 저놈 날아와서&amp;nbsp;저 플라스틱 통을 쪼아대는 바람에 내가 집안에 있다가 아주 신경이 쓰인다.&lt;/P&gt;
&lt;P&gt;&amp;nbsp;&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들고양이&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들고양이&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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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9/10/3(토): 나홀로 성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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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ool2848</name>
	    </author>
	    <updated>2009-10-03T23:45:04Z</updated>
	    <published>2009-10-03T23:45:04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매해 두주일 전에는 가족끼리 적당한 날자를 의논하고, 한주일 전에 미리 한식과 추석에 성묘을 하는 것이 정례적이었는데.&lt;/P&gt;
&lt;P&gt;올해는 엄마가 전화와서 올해 추석에는 않올라간다고 연락이 왔다.&lt;/P&gt;
&lt;P&gt;그래서 내가 혼자 가서 풀이라도 까고 오겠다고 말씀을 드렸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전주말부터 가려고 생각하다, 정작 오늘에야 갔다.&lt;/P&gt;
&lt;P&gt;길이 막힐까봐 간단하게 오토바이를 타고 가려고 해서 제사상에 올릴 음식도 선물받은 맛있는 한과와 맥주, 커피, 사과 하나와 향만 가지고&amp;nbsp;제일 작은 백팩에 넣었으나, 마지막에&amp;nbsp;역시 차가 편할 듯 해서 차로 갔다.&lt;/P&gt;
&lt;P&gt;작은 비닐돗자리와 라이타, 풀과 잡목을 벨 전지가위도 같이 가져갔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img src=&quot;http://cfile225.uf.daum.net/image/1149B7234AC76079736F20&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753&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753&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오랫만에 오니 역시 잡풀이 무성하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img src=&quot;http://cfile206.uf.daum.net/image/2049B7234AC7607A742FAC&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753&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753&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올봄에&amp;nbsp;씨를 뿌려서&amp;nbsp;한식 때는 아주 곱게 묘 위에 초록 융단같던 양잔디가 거의 다 말라주고 없다...&lt;/P&gt;
&lt;P&gt;역시나.&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img src=&quot;http://cfile215.uf.daum.net/image/1149B7234AC7607A75CF84&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753&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753&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상을 차리기 전.&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img src=&quot;http://cfile211.uf.daum.net/image/1249B7234AC7607A76B03B&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753&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753&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묘 위와 옆, 그리고 앞의 잡목들만 대강 정리하고 그래도 가져온 것들로 제사상을 차리고 절을 했다.&lt;/P&gt;
&lt;P&gt;간단하지만, 그래도 내가 혼자서 모든 것을 하는 것은 이것이 처음이다.&lt;/P&gt;
&lt;P&gt;앞으로 좀 나아지겠지.^^&lt;/P&gt;
&lt;P&gt;그러다 보니 이렇게 하는 것도 나까지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lt;/P&gt;
&lt;P&gt;내 자식들이 이런 것을 제대로 할까?&lt;/P&gt;
&lt;P&gt;아마도 한국에 들어와서 사는 놈들도 없을 듯 한데...&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어쨌거나 그래도 저것들 다 먹고 마시고 약간 쉬다가 할아버지 묘 근처에 뭐 좋은 나무가 있나 봤는데 역시&amp;nbsp;없다.&lt;/P&gt;
&lt;P&gt;부모님께서 지난 몇년 납골당을 하자고 하시더니, 올해초부터 실버타운에 가시더니 최근 생각을 바꾸어서 &lt;수목장&gt;을 했으면 하고 말씀하신다.&lt;/P&gt;
&lt;P&gt;할아버지 산소가 있는 산은 내가 젊었을 때 두번 불이 나서 당시에 묘목을 가져다 심은 30여년 된&amp;nbsp;잣나무와 밤나무들이 주종을 이룬다.&lt;/P&gt;
&lt;P&gt;아랫쪽으로는 오래된 소나무도 약간은 있는데, 산봉우리에 가까운 할아버지 산소 가까이는 오래된 나무도 소나무도 없는 듯 하다.&lt;/P&gt;
&lt;P&gt;수목장을 어떻게 하는 지도 알아봐야겠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수목장&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수목장&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할아버지 산소&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할아버지 산소&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gD6&amp;amp;tagName=간촐 제사상&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간촐 제사상&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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