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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RAPAS//Garbage in the NE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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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06-30T08:21: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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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정갑씨에게 딱 한마디만 하자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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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06-30T08:21:56Z</updated>
	    <published>2009-06-30T08:21:56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너 죽으면 그때 봅세. :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예의 없는 자에게는 무례를.&lt;/P&gt;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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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축* 인터넷진흥원장 한나라당 김희정 전 의원 취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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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06-23T17:15:07Z</updated>
	    <published>2009-06-23T17:15:07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뭘 경축하냐구요? 정부에서 우리 업계를 똥꼬에 똥가루만도 생각하지 않음을 공식 인증하였습니다. ISO 몇번 인증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lt;/P&gt;
&lt;P&gt;&amp;nbsp;&lt;/P&gt;
&lt;P&gt;@ 업계를 떠나야 하나......&lt;/P&gt;
	    </content>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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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일 노짱의 영결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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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Crapas</name>
	    </author>
	    <updated>2009-05-28T16:05:25Z</updated>
	    <published>2009-05-28T16:05:25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수십번도, 수백번도 더 생각했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내일 영결식에 참여해야겠다. 금요일은 하늘이 두쪽나도 휴가다 라고.&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런데 내일 영결식에 가지 않기로 했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사랑하는, 죽은 사람에 대한 예의는 아니지만 나는 김영삼이 오는 노짱의 영결식, 전두환이 오는 노짱의 영결식, 내가 부정했던, 그리고 그가 부정하고 싶었던 (혹은 그러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이들이 오는 노짱의 영결식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마음의 부채가 생기더라도, 그 부채가 태산과 같이 무겁고 바다와 같이 깊더라도, 혹은 이를 감당할 수 없더라도, 그 부채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이 심정을 누군가는 해아려 주겠지요.&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내일 회사 어딘가에서 몰래 숨어서 눈물을 훔칠지도 모르겠습니다. 평생을 후회하는 일이 될 지도 모르겠지요.&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언젠가 봉하마을을 꼭 찾아서 노짱의 무덤 앞에 사랑하는 사람의 영결식조차 용납하지 못하는 이 옹졸한 소인배의 마음을 사과드리겠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리고, 세원이 건우에게 말할겁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아빠가 사랑하던 한 남자가 있었는데...로 시작해서 내가 너희들에게 보여주려는 세상이 그가 그리던 세상이었다...라고 끝나는 이야기를 말이지요.&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고인의 명복을 빕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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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Crapas</name>
	    </author>
	    <updated>2009-05-24T00:30:12Z</updated>
	    <published>2009-05-24T00:30:12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내가 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지했느냐고 물으면 사람이 사람다운 사람을 지지하였던 것이라고 말하겠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리고 내가 왜 지금 이렇게도 참담하냐고 물으면 사람이 사람다운 대접을 받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하겠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노대통령님. 당신은 제 영웅입니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면서 소신으로 자신을 밝혔던 사람입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당신이 가려고 했던 길은 다른 누군가가 분명히 걸을 것이니 이제 영면하시길.&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한글 전용과 관련된 메모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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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Crapas</name>
	    </author>
	    <updated>2009-05-20T00:45:31Z</updated>
	    <published>2009-05-20T00:45:31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1. 동음이의어와 한자&lt;/P&gt;
&lt;P&gt;많은 사람들이 한자를 써야 의미 전달이 정확하게 된다고 하면서 그 근거로 동음이의어를 들이댄다.&amp;nbsp;이 지랄맞은 주장에 대해서 몇가지 언급하자면&lt;/P&gt;
&lt;P&gt;- (일반적으로) 한자를 들이대야&amp;nbsp;할 정도로 어려운 문장이 있다면 그것은 그 문장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지 애꿎은 단어 가지고 트집잡으면 안된다.&lt;/P&gt;
&lt;P&gt;- 설사 문맥으로도,&amp;nbsp;구문법으로도&amp;nbsp;구분할 수 없는 동음이의어가 있다고 치자. 그러면 이는 한자를 쓰건 아니면 아예 국어대사전의 뜻을 통째로 박아 넣건 간에 구분할 수 없다. 이는 수학적으로 증명되어 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2. 한자가 가진 무궁무진한 조어능력&lt;/P&gt;
&lt;P&gt;한자가 무궁무진한 조어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주장은, 일본에서나 먹힐 수 있다. 우리식 (혹은 전통적인 중국식) 한자는 그렇게 조어능력이 뛰어나지 않다. 별다른 규칙없이 한자들을 의미대로 나열해서 단어를 만드는 방식이 일본식 한자어라고 한다면 한자 각자의 쓰임새와 품사를 고려하여 단어를 나열하는 방식은, 오히려 그 조어법을 이해하는 것이 더 어려울게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까놓고 이야기 해서 일본식 한자를 쓰자고 주장을 하면 어떨까?&lt;/P&gt;
&lt;P&gt;&amp;nbsp;&lt;/P&gt;
&lt;P&gt;3. 애시당초&lt;/P&gt;
&lt;P&gt;애시당초 이 모든 문제는 국어교육의 시작과 과정 모두가 잘못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말도 훌륭한 조어능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말을 모를 뿐이지. 그리고 한자를 모르면 글과 말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은 국어 교육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음을 반증하는 것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생각해보라. 우리말과는 비교도 안되게 다양한 출신을 가진 영어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등을 알아야 하는가? 우리말의 어떤 단어보다도 많은 뜻을 지니고 있을 몇몇 영어단어 - have, of 등등 - 를 이해하기 위한 특별한 장치를 제공하는가?&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불멸자 에피소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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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Crapas</name>
	    </author>
	    <updated>2009-03-22T09:19:28Z</updated>
	    <published>2009-03-22T09:19:28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lt;FONT style=&quot;BACKGROUND-COLOR: #000000&quot; color=#ffffff&gt;목요일 저녁에 낙스라마스(일반)을 다녀왔습니다. 손님 신수사제, 무득 골팟으로 말입니다. 암사 한분이 계셨는데 그 분도 손님이랍니다. 살짝 살펴보기를 했는데 손님 아니라고 우기면 그만이신 스펙이긴 했지만 여튼 자기 계정에 대한 만족의 잣대 수준이 높으신 분이신지 손님이라고 하셨습니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tyle=&quot;BACKGROUND-COLOR: #000000&quot; color=#ffffff&gt;그렇게 한대 맞으면 저 세상으로 가는 천떼기 손님이 두명이나 있는 팟이었지 말입니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tyle=&quot;BACKGROUND-COLOR: #000000&quot; color=#ffffff&gt;거미지구... 상큼하게 클리어&lt;BR&gt;피조물지구... 간단하게 클리어&lt;BR&gt;그리고 역병지구를 달리고 있는데 똥물 댄스 직전에 갑자기 사람들이 챗창에서 말합니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tyle=&quot;BACKGROUND-COLOR: #000000&quot; color=#ffffff&gt;지금까지 아무도 안죽었죠?&lt;BR&gt;설마 골팟에서?&lt;BR&gt;...&lt;/FONT&gt;&lt;/P&gt;
&lt;P&gt;&lt;FONT style=&quot;BACKGROUND-COLOR: #000000&quot; color=#ffffff&gt;그리고 역병지구 클리어&lt;/FONT&gt;&lt;/P&gt;
&lt;P&gt;&lt;FONT style=&quot;BACKGROUND-COLOR: #000000&quot; color=#ffffff&gt;어느덧 다들 업적을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갓만렙을 찍은 손님 신수사제는 속으로 &quot;죽으면 역적이다&quot;고 후덜덜거리고 있습니다. &quot;죽여도 역적이다&quot;고 후덜덜거리는 힐러입니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tyle=&quot;BACKGROUND-COLOR: #000000&quot; color=#ffffff&gt;고딕 웨이브에 한분 어글이 튀어서 피가 바닥으로 치닫습니다. 깜짝 놀라서 보막에 회기에 순치에 할 수 있는 신속치유기를 다 눌러봅니다. 아! 반대쪽 방입니다. 그런데 안죽으셨습니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tyle=&quot;BACKGROUND-COLOR: #000000&quot; color=#ffffff&gt;(이때쯤 신수사제는 생각합니다. 저 분 죽었으면, 내 책임아닌데... 아! 이기적인 인간성)&lt;/FONT&gt;&lt;/P&gt;
&lt;P&gt;&lt;FONT style=&quot;BACKGROUND-COLOR: #000000&quot; color=#ffffff&gt;4기사단앞입니다. 아무래도 피통이 작은 손님 신수사제는 중첩 3개에 사망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신수사제가 낚시 한번 해 봅니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tyle=&quot;BACKGROUND-COLOR: #000000&quot; color=#ffffff&gt;&quot;이제 죽으면 역적인가요?&quot;&lt;/FONT&gt;&lt;/P&gt;
&lt;P&gt;&lt;FONT style=&quot;BACKGROUND-COLOR: #000000&quot; color=#ffffff&gt;...&lt;/FONT&gt;&lt;/P&gt;
&lt;P&gt;&lt;FONT style=&quot;BACKGROUND-COLOR: #000000&quot; color=#ffffff&gt;네. 다들 대놓고 이야기는 안하시지만 속으로 그러셨을지도 모릅니다. -_-;;&lt;/FONT&gt;&lt;/P&gt;
&lt;P&gt;&lt;FONT style=&quot;BACKGROUND-COLOR: #000000&quot; color=#ffffff&gt;4기사단 들이대는데 왠지 중첩보다 신격맞고 저세상으로 갈 것 같습니다...만 하늘이 도왔는지 신격같은건 맞지 않았습니다. 그것보다 리븐데어 중첩이 좀 싸여서 힐하느라 피똥쌌습니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tyle=&quot;BACKGROUND-COLOR: #000000&quot; color=#ffffff&gt;여튼 4기사단도 썰었습니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tyle=&quot;BACKGROUND-COLOR: #000000&quot; color=#ffffff&gt;샤피론 앞.&lt;/FONT&gt;&lt;/P&gt;
&lt;P&gt;&lt;FONT style=&quot;BACKGROUND-COLOR: #000000&quot; color=#ffffff&gt;이제 신수사제는 바짝 긴장해서 샤피론전 내내 치마와 치기와 보막만을 넣고 다닙니다. 이미 비약도 영약 지우고 체력 비약으로 (신수사제가 -_-;;;) 바꿔 마셨습니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tyle=&quot;BACKGROUND-COLOR: #000000&quot; color=#ffffff&gt;하늘에서 눈이오면 덜덜떱니다.&lt;BR&gt;제 옆에서 방패 생길까 멀리멀리 도망만 다닙니다.&lt;BR&gt;숨어서 또 치기만 날립니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tyle=&quot;BACKGROUND-COLOR: #000000&quot; color=#ffffff&gt;그러면서 내심 누구 블리자드에 안죽나 그 생각도 합니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tyle=&quot;BACKGROUND-COLOR: #000000&quot; color=#ffffff&gt;아무도 안죽습니다. (T.T)&lt;/FONT&gt;&lt;/P&gt;
&lt;P&gt;&lt;FONT style=&quot;BACKGROUND-COLOR: #000000&quot; color=#ffffff&gt;이제 막넴입니다. 맨탱이 기사님인데 부탱 죽기님이 켈투 탱을 하십니다. 속으로 맨탱님이 졸탱을 하시면 졸탱냉작에 좀 더 잘 버티시지 않겠느냐 생각합니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tyle=&quot;BACKGROUND-COLOR: #000000&quot; color=#ffffff&gt;켈투 웨이브가 시작됩니다. 오늘따라 켈투 웨이브가 좀 밀립니다. 해골이 가운데까지 와서 누군가를 팹니다. 깜딱 놀라서 아무 생각없이 치기만 계속 누릅니다. 이미 손님 사제님아는 한계에 도달해서 빠짝 얼어있습니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tyle=&quot;BACKGROUND-COLOR: #000000&quot; color=#ffffff&gt;2차가 시작됩니다. 이미 마나약은 빨았고 정신력 장신구도 쿨탐마다 돌리고 있는데 엠은 바닥입니다. &lt;/FONT&gt;&lt;/P&gt;
&lt;P&gt;&lt;FONT style=&quot;BACKGROUND-COLOR: #000000&quot; color=#ffffff&gt;2차가 시작되자마자 전사님이 냉작에 걸립니다. 냉작 힐 들어가는데... 들어가는데... 마나가 바닥이라 사망하셨습니다. 다들 긴장이 쫙 풀립니다. 손님 사제도 긴장이 쫙 풀립니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tyle=&quot;BACKGROUND-COLOR: #000000&quot; color=#ffffff&gt;그래도 더 이상 사망자 없이 켈투를 원킬하고 손님 사제님은 천오백골을 질러서 켈투 둔기를 먹습니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tyle=&quot;BACKGROUND-COLOR: #000000&quot; color=#ffffff&gt;업적을 의식한뒤로 켈투까지 잡는데 대충 한시간 반 정도 걸렸는데 일어나보니 의자에 엉덩이 부분이 땀이 젖어 있습니다. 와우 시작하고 어제처럼 긴장해본건 처음인거 같습니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tyle=&quot;BACKGROUND-COLOR: #000000&quot; color=#ffffff&gt;이글은 잡담입니다만, 어제 같이 낙스 일반을 가셨던 디아리스님 및 나머지 공대분들께 죄송한 마음도 전하고 싶습니다. 부자왕 시작하고 힐러로 처음 간 낙스 파티라 긴장한 탓에 마지막 전사님 힐 못드린것 같은데 조금만 더 잘 했다면 이런 쓰잘데 없는 잡담이 아니라 천때기 손님 2명 골팟 업적질 자랑 글이 올라오지 않았겠습니까?&lt;/FONT&gt;&lt;/P&gt;
&lt;P&gt;&lt;FONT style=&quot;BACKGROUND-COLOR: #000000&quot; color=#ffffff&gt;&lt;/FONT&gt;&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NCbh&amp;amp;tagName=불멸자&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불멸자&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NCbh&amp;amp;tagName=낙스라마스&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낙스라마스&lt;/a&gt;
	    </content>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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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좋아하는 이문세의 노래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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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Crapas</name>
	    </author>
	    <updated>2009-03-18T12:07:16Z</updated>
	    <published>2009-03-18T12:07:16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KBS에서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인가 하는 프로그램에서 이문세의 불후의 명곡을 이야기하는 것을 보았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개인적인 취향으로, 이 프로그램을 싫어한다. 출연하는 가수 모두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불후의 명곡이라 이야기하기 부끄러운 곡과 가수들도 종종 등장했고 무엇보다 이 프로그램의 타이틀이 지닌 무게에 어울리지 않는 진행자들은 보는 나를 불편하게 한다. (아 그들을 우습게 보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한명 이상의 대중음악 전문평론가가 등장해야 하고, 또 그들이 이야기하는 불후의 명곡이 왜 불후의 명곡인지 제대로 설명이 되어야 한다. 소비자의 선택이 중요하지만 소비자의 선택만으로 명곡을 가려낼 수 있는 시대가 아니지 않는가?)&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문세는 불후의 명곡을 이야기하기에 모자람이 없다. 적어도 이문세가 가진 디스코그래피와 노래들이 그렇다. 그래서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은 불후의 명곡...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이문세 노래 몇 곡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아, 이문세 노래중에 5곡만을 뽑으라면 도저히 뽑을 수 없다. 다만 이문세니까 가장 잘 표현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 노래 몇 곡에 대한 이야기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오늘 하루 (Chapter 13 수록곡)&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밥 한 그릇 시켜 놓고 물끄러미 바라본다.&amp;nbsp;오늘 하루 내 모습이 어땠었는지 / 창가에 비춰지는 건 나를 보는 내 모습&amp;nbsp;울컥하며 터질듯한 어떤 그리움 / 그리운건 다 내 잘못이야&amp;nbsp;잊힐 줄만 알았는데 / 이렇게 생각이 다시 날 걸&amp;nbsp;그땐 알 수 없었어 / 고개 숙여 걸어가는&amp;nbsp;나를 보던 가로수&amp;nbsp;실례지만 어디로 가시는 겁니까? / 나는 요 갈 곳도 없고&amp;nbsp;심심해서 나왔죠&amp;nbsp;하지만 찾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 그렇지 내가 말해줬지&amp;nbsp;잊힐 줄 만 알았다고&amp;nbsp;이렇게 바람이 부는 날엔 날리어 다시 갔으면 / 밝은 밤하늘엔 별이 편안히들 웃고 있어&amp;nbsp;저렇게 나도 한번만 웃어 봤으면 / 어둠 속에 비치는 건 흐르는 나의 눈물 차가운 주먹에 훔쳐 뒤로 감추네 / 그리운 건 다 내 잘못이야 잊힐 줄만 알았는데&amp;nbsp;이렇게 생각이 다시 날 걸 그땐 알 수 없었어&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문세는 불행히도 제너럴리스트는 아니다. 모든 곡을 소화할 수 있는 가수는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건 단점이 아니다. 이런 노래를 맛깔나게 뽑아낸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나는 우리에게 성인들을 위한 노래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여기저기 널린 '성인가요'라고 불리는 트로트는 제끼자. 그것을 성인가요라고 부르는건 억지스런 이분법에 불가하다. 노래에 깔리는 기타 소리와 함께 어울리며 읊조리는 듯한 창법은 이문세에 딱 어울린다. 어릴때 듣던 그 시절의 이문세를 듣던 내가 가 이 나이에 이런 이문세의 노래를 들으면서 느낄 수 있는 것은 내가 이문세의 노래와 함께 늙어간다는 미묘한 기분과 함께 노래를 감싸고 드는 서글픔에 대한 공감. 이문세가 소화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스타일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저 햇살 속의 먼 여행 (VII 수록곡)&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우리가 만난 지난 모든 날은 이제 사라지고 / 햇살 속에, 아무 표정 없는 저 햇살 속에 / 우리 얘기, 슬픈 얘기 남아 있어요 / 지나가듯 뺨을 스쳐 가는 바람에 묻혀 / 잃어 버린 얘기 남아 있어요 / 이름이야 무엇이든지 슬픔 속에 있네 / 떠밀리듯 사람 들 속에 멀어지는 그대 모습 / 슬퍼하는 나의 맘에 보지 않던 그녀 /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하며 걷던 그 밤 / 마지막 인사라고 생각하니 흐른 눈물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노래방에서 이 노래를 불러본 적이 있는가? 이문세 음반속의 숨은 명곡인 이 노래는 정말 정말 부르기 힘든 노래이다. 반주도 엇박인데 부르는 가수도 엇박으로 부른다. 그리고 그 엇박의 간격을 정확히 찾아내는 것은 오로지 가수와 프로듀서의 역량이다. 연습하면 제대로 부를 수 있겠지만 여튼, 이런 난해한 곡을 음반 속에 숨겨놓는 것 또한 음반을 듣는 이들에게 제공하는 즐거움이라고 생각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 해바라기 (Sometimes 수록곡)&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나는 알고 있어요 그 추억도 잊지 않고 있죠 / 해바라기 가득한 그림을 보다가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낳죠 / 모두 너무 지나버렸죠 슬픈 사랑 잊을 수 있도록 / 세월 가듯 쫓기어 온 나의 모습 보면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나죠 / 그런대로 살아온 그 세월 속에 눈내리면 그대가 그리웠죠 / 내 초라한 거짓말에 고개 끄덕이던 그대 슬픈 목소리 이 세상은 너를 사랑해 / 그런대로 살아온 그 세월 속에 눈내리면 그대가 그리웠죠 / 내 초라한 거짓말에 고개 끄덕이던 그대 슬픈 목소리 이 세상은 너를 사랑해 / 모두 지나버렸죠 슬픈 사랑 잊을 수 있도록 / 세월 가듯 쫓기어 온 나의 모습 보면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나죠 / 그대 생각에 웃음이 나죠&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원래 '이문세 6'에 수록되었던 이 노래는 sometimes에 어쿠스틱 반주로 리메이크되어서 역시나 숨겨진 명곡으로 거듭났다. 리메이크되면서 달라진 점은 이문세의 보컬이 전달해주는 바가 정확해졌다는 것이다. 단순히 보컬은 가사를 전달하는 수단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악기가 제공하는 강약, 템포 그리고 각종 기법들도 보컬에 그대로 적용이 된다고 보면, 리메이크는 이문세의 보컬이 가지는 악기적 속성을 극대화함으써, 이 노래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최적화한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 옛사랑 (VII 수록곡)&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 텅빈 하늘 밑 불빛 들 켜져 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 찬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 누가 물어도 아플 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가 /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데로 내 맘에 둘꺼야 /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 흰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 광화문 거리 흰눈에 덮혀 가고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데로 내 맘에 둘꺼야 /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 흰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가지 / 광화문 거리 흰눈에 덮혀 가고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 사랑이란게 지겨울 때가 있지 내 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 넘쳐 / 눈 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 위에 옛사랑 그대 모습 영원 속에 있네&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흰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 가지 / 광화문 거리 흰눈에 덮혀 가고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아마 여기 올리는 노래들&amp;nbsp;중에 가장 널리 알려진 곡이 아닐까. 이문세의 숨은 명곡 위주로 꼽고 싶지만 도저히 이 노래는 피해갈 수 없다. 이 노래에는 절제, 은유, 상징, 비유, 음운, 이미지 등 시적 감각의 모든 것이 다 들어 있다. 이문세는 반주에 맞춰 시를 낭송하는 것 뿐. 위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이문세 보컬의 음정은 시 낭송 반주의 일부일 뿐이다. 이 곡에는 이문세의 역량 못지 않는 작곡 작사가의 역량이 묻혀 있다. 작고하신 이영훈 선생의 명복을 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 사족&lt;/P&gt;
&lt;P&gt;- 어허야 둥기둥기&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개그가 아니다. 비꼬는 것이다. 이문세를 비꼬는 것이 아니라 음반에 이런 노래를 집어 넣어야 했던 그 시대를. 위로를 보낸다. 이런 노래를 집어 넣을 수 밖에 없었던 제작자들과 가수들에게.&lt;/P&gt;
	    </content>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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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옛날 용사냥 개론에 엃힌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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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Crapas</name>
	    </author>
	    <updated>2009-01-29T09:26:11Z</updated>
	    <published>2009-01-29T09:26:11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오리때 일이에요.&lt;br&gt;&lt;br&gt;네. 폴로로의 용사냥개론 (이름이 정확한지 조차 가물가물하네요) 이 당시로는 만져보기도 힘든 천골이 넘는 가격에 거래되던 시절입니다.&lt;br&gt;&lt;br&gt;그때 제가 모 길드의 길마를 하고 있었는데 길드 동생 둘이서 혈장에 갔다가 용개를 만났더이다.&lt;br&gt;그 중 한놈은 성기사였고 그리고 전사와 주사위를 굴려서 이겼습니다. 길창에 난리가 났었지요. 우리 XX 에픽 칼 드는구나 하구요. &lt;br&gt;&lt;br&gt;그런데 같은 파티에 또 다른 지인그룹 2명이 있었었죠. 그 중 한명인 전사가 착귀 용개를 획득했고 성기사 길드 동생은 용사냥 개론을 줄 것을 요구했지만 그것을 거부하였습니다. 그 전사의 지인 A는 용사냥개론이 전사꺼라고 일방적으로 우기다가 전사와 같이 파탈한 적이 있었더랬죠.&lt;br&gt;&lt;br&gt;용사냥개론이 전사꺼냐 성기사꺼냐에 대한 논란이 분명히 있겠지만, 지금까지도 제 머리속에는 개념없는 유저로 남아 있습니다. 적어도 주사위를 굴린 상태에서, 그리고 대화를 거부한체 착귀템을 먼저 획득했다는 프리미엄으로 나온 똥배짱이라고나 할까요.&lt;br&gt;&lt;br&gt;뭐 그때 길드에서는 난리가 났었지만 그냥 그 성기사가 복잡한 문제 만들기 싫다고 해서 그냥 넘어갔었던 적이 있었습니다.&lt;br&gt;&lt;br&gt;벌써 몇년 지났네요. 그런데 신기한게 도무지 그 전사 아이디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 지인 A는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또 신기한게 막공에서 종종 뵙게 되더군요. 가만히 보면 지인 A씨는 에이그윈 서버 얼라이언스에서 나름 유명인사인거 같더군요.&lt;br&gt;&lt;br&gt;제 일도 아닌데다가 시간도 지났고 또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한때 지인을 위해서 잠시 개념을 망각하셨을 수도 있고 여튼 생각해보면 아무일도 아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공대에, 같은 파티에 그 분이 들어오면 얼굴이 찌뿌려지고 몇번은 다른 핑게를 대고 파티에서 나간 적도 있습니다. 이런 것이 미워하는 감정이라는 것이겠죠?&lt;br&gt;&lt;/p&gt;&lt;p&gt;&lt;br&gt;&lt;/p&gt;&lt;p&gt;사람이 어떤 사람에 대해서 미워하는 감정이 사라지는데 걸리는 시간의 문턱값은 얼마나 될가요?&lt;br&gt;&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리치왕의 분노 : 아졸네룹 + 알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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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Crapas</name>
	    </author>
	    <updated>2008-11-22T07:14:23Z</updated>
	    <published>2008-11-22T07:14:23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오늘은 아졸네룹 이야기입니다. 아졸네룹은 용의 안식처의 서쪽에 자리잡은 5인 인스턴스 던전입니다. 대략 74렙 정도의 유저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는 난이도의 인던입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오늘의 구성원은 저 (방특 전사), 조화드루 (파르세틴님), 주술사 (충격님의 주술사버전. 이름이 또 기억이...), 도적 (에라브레), 그리고 마법사 (역시 아이디가 기억이...) 이랬습니다. 인스턴스 던전 안에 있는 거미들이 대부분 언데드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속박이 가능한 사제가 하나 끼어 있는 것이 진행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 것 같지만, 뭐 그런 것 없이도 그다지 어려울 것 없는 인스턴스 던전입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아졸네룹의 최종 보스는 아눕아락입니다. 아눕아락은 리치왕의 수하 중의 수하라고 할 수 있는데 왜 이렇게 허접한 인스턴스 던전을 지키고 있다가 허접한 파티에 떡실신을 당해야 하는지 의문이니다. 아눕아락에 대한 자세한 스토리를 알고 싶으면 워크래프트 3 확장팩 언데드 편을 참고하시면 됩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우트가드 성채나 마력의 탑이 대충 한시간 정도 걸리는 길이의 인스턴스 던전인데 비해서 아졸네룹은 익숙해지면 15분 안에도 끝날 수 있는 짧은 인스턴스 던전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보스가 셋이고 보스와 보스 사이에는 서너 무리의 몹이 있을 분 입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첫번째 보스는 문지기 크릭시스입니다. 아예 공략을 모르는 상태에서 들이댔는데, 주의할 점은 크릭시스 방에 있는 세 무리의 몹과 크릭시스까지 모두 링크가 되어 있습니다. 한무리 (3마리) 를 땡기면 공격이 시작되는데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음 3마리 또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음 3마리가 공격해 오고 또 시간이 지나면 보스가 공격을 하는 형태입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여기서 전멸을 했습니다. 메즈가 없어서 점사를 해 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점사 대상이 아닌 몹에 힐러도 아닌 딜러가 맞아 죽었습니다. 반성하세요, 파르세틴님!&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전멸이후에는 3탱킹으로 3무리를 잡고 보스전에 돌입했습니다. 그다지 어려울 것 없는데 중간에 엄청난 숫자의 쪼잔한 거미와 군데군데 섞여 있는 정예병 거미를 소환합니다. 광역과 탱킹으로 해결하면 됩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크릭시스를 잡고 나면 좁은 통로를 건넌 후 거미줄을 타고 내려갑니다. 아, 한가지 팁. 불타는 성전의 인스턴스 던전 폭풍우 요새 족의 메카나르, 신록의 정원, 알카트라즈 등은 통로 밖으로 나가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즉 통로에서 떨어질 일이 없었는데 마력의 탑이나 아졸네룹등은 떨어져서 죽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들이대면 떨어져서 죽는 일이 생깁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두번째 보스는 하드로녹스. 역시 거미형입니다. 하드로녹스 전은 보스전 이전 3무리 부터 보스 킬까지 전투 상태가 풀리지 않습니다. 하드로녹스 전 직전에 나오는 3무리는 아눕아르 분쇄자 (정예), 용사 (정예), 지하마귀 (일반), 강령술사 (일반)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분쇄자와 용사를 탱킹하고 나머지는 광역처리하면 됩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분쇄자를 잡고 나면 전투가 풀리지 않습니다만 적당히 캐스터들의 마나 수급 상황을 보고 다음 분쇄자를 풀링합니다. 이렇게 3무리를 잡고 나면 하드로녹스가 올라와서 '나 잡아 줍쇼~' 합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하드로녹스는 착취의 독이라는 기술을 사용합니다. 이 독이 누군가에게 걸리면 하드로녹스는 체력을 회복하고 그 독으로 누군가가 죽으면 하드로녹스의 피가 확 차 오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독해제는 필수입니다. 독구름을 내뿜어서 지역형 중독을 시키는 기술을 쓰는데 이건 피해주면 됩니다. 독해제만 잘 되면 절대로 어렵지 않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하드로녹스를 잡고 나서 다시 거미줄을 타고 내려가면 구멍이 나옵니다. 꽤 깊은 구멍인데 구멍 밑은 물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번지합니다. 번지 후 한무리 (아눕아르 상급 경비병 2마리) 를 잡고 나면 최종 보스 아눕아락 전입니다.아눕아락은 75%, 50%, 25% 세번 잠수를 타고 대신 자기 졸개를 떨어뜨립니다. 그리고 바닥 어딘가에서 쐐기를 쏘아 올리는데 이때 바닥이 부글부글 끓습니다. 바닥을 보고 있다가 자기가 서 있는 자리가 변하면 즉시 이동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시 지상으로 올라옵니다. 바닥만 조심하면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네. 굉장히 쉽고 경쾌하고 템포가 빠른 인스턴스 던전입니다. 벌서 우리 섭에는 아줄아랍과 다른 인스턴스 던전의 조합 파티가 생기고 있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여기까지가 아졸네룹 이야기입니다. 아졸네룹을 보면서 계속 생각했던게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거미 동굴을 생각했습니다. 왠지 어딘가에 실롭이 나올 것 같은 그런 기분을 느꼈습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제 보너스 2가지. 하나는 어제 한번 더 간 마력의 탑에서 있었던 에피소드입니다. 2넴드를 잡고 나서 몹 2무리를 피하고자 보스가 있는 원반에서 바로 뛰어 내리고자 했습니다. 파티원들에게 브리핑 했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quot;뛰어 내리자마자 광역 처리하고 해골 점사입니다.&quo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리고 우리는 뛰어 내려서 몹이 있는 곳 까지 가지도 못하고 전원 낙사했습니다. moom&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두번째 이야기. 오늘 회색 구릉지를 달리고 있는데 그라이언 스타우트맨틀을 만났습니다. 이게 누구냐구요? 오리지날과 불타는 성전에서 서부몰락지대를 지키던 경비대장입니다. 반갑죠. 무려 75레벨로 레벌업 해서 노스랜드 회색구릉지의 서부몰락지대 경비병 야영지에 서부몰락지대 출신의 경비병들을 이끌고 자리잡고 있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런데 스타우트맨틀한테 가는 퀘를 하기 위해서 대화를 하면 &quot;외롭고웃긴가게, 너는 내가 아는 그 전사가 맞는가?&quot;는 요지의 이야기를 합니다. 무척이나 반갑기는 한데......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봐 스타우트맨틀. 외롭고웃긴가게는 드레나이라서 칼림도어에서 렙업했단다. -_-;;;&lt;/P&gt;
&lt;P&gt;&amp;nbsp;&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리치왕의 분노 : 우트가드 성채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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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tag:blog.daum.net,2009:crapas.3</id>
	    <author>
		    <name>Crapas</name>
	    </author>
	    <updated>2008-11-20T13:44:54Z</updated>
	    <published>2008-11-20T13:44:54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노스렌드에 어떤 경로로 들어가느냐에 따라서 첫번째가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인스턴스 던전이 바로 우트가드 성채입니다. 우트가드 성채의 대략의 스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얼라이언스의 관점입니다.)&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우트가드 성채는 원래 버려져 있던 곳입니다. 그런데 브리쿨 - 울부짖는 협만으로 노스렌드에 진입하면 얼라이언스가 첫번째로 만나게 되는 적입니다 - 이 우트가드 성채를 점령하고 고룡해골 마을을 통해서 얼라이언스의 노스렌드 상륙지인 발가드를 공격합니다.&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얼라이언스는 이들의 공격에 당황해하면서 침략자들을 막는데 급급합니다. 이에 우트가드 성채의 정체를 파악한 수호병 모르둔이 우트가드 요새에서 짱먹고 있는 약탈자 잉그바드를 척살하면 그들의 예봉이 꺾일거라고 하면서 아무것도 모르고 힘없고 약한 유저를 우트가드 요새로 밀어넣습니다. ~_~&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힘없고 약한 유저라고는 하지만 줄아만 급 템으로 탱킹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인스턴스 던전의 몹들은 대충 60대 후반에서 72렙 정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인스터스 던전의 첫 인상은 대충 초반은 으스러인 손의 전당을, 후반은 지옥불 성채를 연상시킵니다. 등장하는 적은 인간형과 용족, 그리고 소수의 언데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우트가드 성채에 들이덴 파티의 구성은 몸빵 전사 (저, 외롭고웃긴가게), 암흑사제 (유시리안), 초월체 비탄법사 (태극이), 힐 사제 (건방진천사님 사제 케릭. 갑작이 케릭명이 생각나지 않네요), 그리고 분무전사 (Singer) 이렇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저만 72Lv 이었고 모두 70Lv 이었습니다.&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시작할때 변이, 정배 2메즈로 가겠다고 했지만 전사들의 광역 탱킹기가 좋아져서 굳이 2메즈는 필요 없을 것 같네요. 최대 몹이 4마리까지 링크되어 있고 떼거지로 나오는 구울들은 일반몹이라 섞여 있는 정예 하나만 탱킹하고 광역처리하면 그만입니다.&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진행하다가 중간에 양 옆으로 용과 인간형이 섞여 있는 구간이 있는데 이때 한쪽만 잡고 가려다 한분이 튕겨서 반대쪽 용을 애드시키는 바람에 한번 전멸했습니다. 이건 조심해야 겠더군요. 뭐 제가 탱킹 위치와 방향을 잘못 잡은 탓이긴 합니다.&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또 중간에 용약탈부족 룬마술사가 끼어 있는 파티가 있는데 한번봐서 정체는 잘 모르겠지만 몇가지 버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투시간이 길어지더군요. 우선 메즈를 하거나 우선 점사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보스는 세명이 나옵니다. 첫 번째 보스는 공작 켈레세스.&amp;nbsp; 그런데 제 기억이 맞다면 공작 켈레세스는 죽음의 기사 스토리라인에 등장하는 인물로 기억합니다만. (정확한지는 모르겠네요.) 즉 우트가드 요새의 배후에는 부자왕이 계시다는 소리이지요. 이 놈은 서리무덤이라는 스킬을 씁니다. 누군가는 서리무덤에 걸리면 행동불가가 됩니다. 서리무덤이 나오면 탱커를 제외한 전원이 서리무덤을 공격해야 합니다. 마치 테레스티안 일후프 공략처럼요. 공략 막판에 당황했던게 탱커도 걸리더군요. 그런데 탱커가 걸렸을 때도 보스는 여전히 탱커를 팹니다 아마 어그로 시스템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 같은데 만약 이 상황에서 탱커의 어그로가 낮다면 대상이 바뀌고 전멸로 가는 수순이 가능할 것 같으니 어그로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해골을 소환하는데 이 해골은 보스가 죽기전까지 완전히 죽지는 않습니다. 죽여도 조금 있으면 다시 살아납니다. 일어날 때마다 먼저 광역 처리 하면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두 번째 보스는 감시자 달론과 건축가 스카발드입니다. 이 놈들은 카라잔의 오페라 이벤트 로밀로와 줄리엔 공략과 비슷하게 처리해야 합니다. 즉 한놈을 10% 정도까지 체력을 낮춰 놓고 나머지 놈을 10% 정도까지 낮춘 다음 광역으로 같이 죽여야 합니다. 달론은 흑마법사에 가까운 캐스터로써 어짜피 어그로 개념이 없습니다. 그러니 달론을 먼저 10% 정도까지 피를 빼 놓고 탱커는 스카발드를 탱킹합니다. 뭐 어렵지 않습니다.&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마지막 보스는 약탈자 잉그바르입니다.&amp;nbsp;잉그바르전은 2번 진행됩니다. 한번 죽이고 나면 하늘에서 날개달린 소환사가 나타나서 잉그바르를 부활시킵니다. 그러면 잉그바르는 언데드로 바뀌어서 다시 공격을 시작합니다. 첫번째 두번째 공히 진동의 포효하는 스킬을 사용하는데 이 스킬은 사용시점에 캐스터들이 캐스팅을 하고 있으면 6초간 캐스팅을 할 수 없습니다. 즉 진동의 포효가 시전되면 캐스터들은 캐스팅을 멈춰야 합니다. 어제 힐러가 이게 걸려서 떡실신 할 뻔 했습니다. &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그리고 강타(부활 전)와 어둠의 강타(부활 후)라는 스킬을 쓰는데 저는 그냥 맞았습니다만, 자신없는 탱커나 기타 근접은 보스의 후방으로 이동하면 데미지를 입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부활 후에는 도끼를 던져서 광역 피해를 주는 스킬을 씁니다. 분무전사가 저걸 맞고 누웟습니다.&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이상 우트가드 성태 탐험기였습니다. 참고로 우트가드에는 우트가드 첨탑이라는 만렙 인던이 하나 더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기도 언젠가 방문해서 방문기를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글에서는 가급적 아졸네룹 탐방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만. 오늘 아졸네룹을 갈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그리고 탐험기는 아닌데, 한 이틀 플레이하면서 받은 느낌을 하나 더 이야기 하자면 와우의 그래픽이 굉장히 리얼해졌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같고 몬스터가 몬스터 같다는 소리인데... 뭔가 그래픽이라기보다는 실사라는 느낌이 종종 들때가 있습니다. 렌더링 엔진의 최적화가 이루어진 덕이 아닐까요? 그렇다고는 해도 리얼하지 않은 몹도 있습니다. 설계와 디자인 모두 참 잘 이루어졌다는 느낌입니다. 이 느낌을 최대로 받았을때가 언제냐면... 용의 안식처 모아키 항구의 장로 코나니를 보았을 때 입니다.&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네. 장로 코나니는 매우매우매우 카와이~♡ 합니다. -_-;;&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lt;/SPAN&gt;&amp;nbsp;&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NCbh&amp;amp;tagName=와우&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와우&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NCbh&amp;amp;tagName=리치왕의 분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리치왕의 분노&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NCbh&amp;amp;tagName=우트가드 성채&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우트가드 성채&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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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tart-up; 리치왕의 분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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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Crapas</name>
	    </author>
	    <updated>2008-11-19T14:54:23Z</updated>
	    <published>2008-11-19T14:54:23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World of Warcraft : 리치왕의 분노가 어제 한국 서버에도 정상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어제 저도 간만에 필드에서 몹을 썰고 퀘스트를 하고 다녔습니다. 캐릭터 들 가운데 우선 전사부터 시작하였습니다.&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전반적으로 지난 불타는 성전때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몰려서 분잡하긴 했지만 불타는 성전때처럼 답답할 정도의 성능 저하는 겪지 못했습니다. 역시 과거의 경험으로부터 구축된 노하우를 활용하는데 익숙한 서비스가 좋은 서비스임을 잘 알고 있는 것이겠지요. 사람들이 대거 몰리긴 했지만 몹의 재생성 속도가 빨라서 아주 답답한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일부 몹은 너무 빨리 재생성 되는 바람에 몇번 눕기도 했습니다. 물론, 필드에 딱 하나밖에 없는 몹이나 이벤트 퀘스트 등은 줄을 서서 기다리는 불편은 감수해야 했습니다.&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제가 플레이 하고 있는 에이그윈 서버에는, 서비스가 시작된지 두어시간만에 71레벨이 등장했으며 현재는 74레벌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75레벨이 등장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소위 '훼인' 유저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하루만에 15레벨을 펌프질 한 70lv 호드 죽음의 기사도 있었구요. 놀랍고도 훈훈한 훼인생활, 축하드립니다.&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저는 일단 전사로 시작했습니다. 3.0.2 패치에 방어특성 전사의 데미지가 대폭 향상된 덕에 무모하게도 방특으로 렙업중입니다. 현재 71레벨. 언제 80레벨을 맞추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제 하루 나름대로 분위기와 게임을 즐겼습니다. &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몇가지 에피소드가 있다면 얼라이언스 초반 퀘스트에 들어가는 과충전된 축전기라는 퀘스트 아이템은 기계공학자가 숙련도 375에 제작이 가능합니다. 이 아이템이 경매장에 150골드에 올라와 있습니다. 살인적인 가격이지만 초반 열렙붐 덕인지&amp;nbsp;팔리기도 한답니다. 저는 만들어서 했습니다. -_-v&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또 하나 더. 멀록 가죽을 덮어 쓰고 멀록으로 변신해서 하는 퀘스트가 있습니다. 그런데 변신했을 때 뒤쪽을 잘 보면 하트무늬 빤쭈와 자크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블리자드의 개그 센스는 여전히 변함이 없네요.&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lt;/span&gt;&amp;nbsp;&lt;br&gt;&lt;/p&gt;&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cfs8.blog.daum.net/image/14/blog/2008/11/19/15/00/4923ab6092851&amp;filename=WoWScrnShot_111908_110417.jpg&quot; border=&quot;0&quot; hspace=&quot;1&quot; vspace=&quot;1&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763&quot; width=&quot;759&quot; /&gt;&lt;/p&gt;&lt;p&gt;&lt;br&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마지막으로 하나 더. 북풍의 땅으로 노스렌드에 진입하고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첫번째 인스턴스 던전인 마력의탑이 등장합니다. 이 마력의 탑은 초반 필드퀘스트 중 케리스트라자가 나오는 퀘스트에서 연결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녹색용 말리고스가 마력의 원천을 장악하려고 하고 붉은 용족이 이를 저지하려고 합니다. 붉은 용족인 케리스트라자가 말리고스에게 잡히는데 이 케리스트라자를 구출하면서 시작되는 퀘스트입니다. 케리스트라자는 말리고스를 저지하기 위해 말리고스의 배우자 격인 사리고사(?) - 이름이 정확한지 기억이 잘 나지 않네요 - 를 처단합니다. 그러자 말리고스가 사리고사를 대신하라면서 케리스트라자를 잡아서 마력의 탑에 가둬 놓습니다. 이 케리스트라자가 마지막 보스로 등장합니다. 우리의 용감한 원정대원들은 케리스트라자를 잡아서 자유롭게 해줘야 합니다. 여담입니다만, 와우에는 용이 지배를 당하고 지배 당한 용을 풀어주는 스토리가 참 자주 등장하는 것 같네요. 첨탑, 검둥부터 확팩까지 말이지요. 사실은 월드 오브 인맥크래프트가 아니라 월드 오브 드래곤크래프트일 지도 모르겠습니다.&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마력의 탑을 처음 진행하다보면 몹 한마리가 주는 경험치에 놀랍니다. 시작하자마자 잡은 첫번째 몹이 휴식 경험치가 적용되지 않은 상태에서 2천이 넘는 경험치를 줍니다. 하지만 마지막 보스를 잡고 나면 실망하게 됩니다. 왜냐구요? 그렇게 경험치를 주는데도 불구하고 70Lv 기준으로 대충 필요경험치의 10%가 조금 넘는 정도 밖에 경험치 총량이 올라가 있지 않습니다. 블리자드는 인스턴스 던전에서 사냥으로 렙업하는 것을 바라지 않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물론 많은 유저들은 초반의 노스렌드 러쉬에 인스턴스 던전 레벨업을 생각하고 있었지요. 하지만 빠른 몹 생성 속도라던지 몇가지 세심한 배려로 인스턴스 던전이 아닌 필드에서도, 물론 조금은 답답하지만, 그럭저럭 할 만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오늘도 빨리 업무를 끝내고 72Lv을 향해서 달려야겠습니다. 전사 레벨업이 끝나면 이제 초월체 - 완전체로 칭송받고 있는 법사 레벨업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틈 나면 종종 리치왕의 분노에 대한 글을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lt;/span&gt;&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NCbh&amp;amp;tagName=와우&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와우&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NCbh&amp;amp;tagName=리치왕의 분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리치왕의 분노&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NCbh&amp;amp;tagName=마력의 탑&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마력의 탑&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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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만의 시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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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Crapas</name>
	    </author>
	    <updated>2008-11-18T03:44:18Z</updated>
	    <published>2008-11-18T03:44:18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HYtoe&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과학은 일종의 가이드라인입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에너지 기관을 발명한 사람이 열효율이 40%라고 주장한다면, 굉장히 훌륭한 기관입니다 라고 이야기를 해 줄 수 있는 것도 과학이라는 가이드라인 덕택이고 100%가 넘는 열효율을 주장하는 사람에게 사기꾼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것도 과학 덕택입니다.&lt;/SPAN&gt;&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HYtoe&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amp;nbsp;&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HYtoe&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사실 과학은 과학자에게 마치 수도자와 같은 인내와 고통을 요구합니다. 메모장에 써 갈겨 둔 세기의 발견이 아무리 가치있다 할 지라도 과학이 과학자에게 요구하는 최소한의 증명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한 과학은 그에게 연구자로서의 명성을 안겨주지 못합니다. 물론 몇몇 예외는 있습니다. 페르마의 가설이라던지, 리만 가설이라던지 말이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그렇지 않습니다.&lt;/SPAN&gt;&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HYtoe&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amp;nbsp;&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HYtoe&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과학이 과학자에게 이러한 요구를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합니다. 과학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즐겨 하는 소리인데 가장 아름다운 이론은 가장 당연한 이론이라는 것. 맞는 말인 것이 당연한 이론이라는 것은 자연에 어울리는 이론이라는 뜻입니다만, 과학자들의 이 말뜻에는 또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이해하기 쉽고 증명하기 쉽고. 그래서 받아들이기 쉬운 이론. 하지만 세상의 뜻이라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지요. 대부분의 과학적 발견이라는 것이 미지의 세계의 것이다보니 엄격한 증명이나 검증 없이는 다른 과학자들이 이해하지 못하게되고 이론을 만든 자는 과학자와 사기꾼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lt;/SPAN&gt;&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HYtoe&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amp;nbsp;&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HYtoe&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지긋지긋하지만 정말 좋은 예니까 또 이야기 하게 되는데) 황우석은 아예 사기꾼으로 테크트리를 쌓아버린 사람이지만 요즘의 수많은 과학자들이 이 줄타기를 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과거에는 과학자의 발견 &gt; 논문 &gt; 인정 &gt; 과학자로서의 명예와 권위로 이어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수순이었는데 요즘에는 저 흐름 사이에 특허와 돈이 끼어 들었으니까요.&lt;/SPAN&gt;&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HYtoe&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amp;nbsp;&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HYtoe&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그래도. 이러한 엄격한 검증과 줄타기 덕에 적어도 과학적 사실에 대해서 우리는 그것이 옳다 그르다 말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오늘날 받아들여지고 있는 과학적 발견들은 뒤져보면 간단한건 몇페이지짜리부터 복잡한건 책으로 몇권의 증명이 그 뒤를 탄탄하게 받치고 있습니다. &lt;/SPAN&gt;&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HYtoe&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amp;nbsp;&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HYtoe&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뭐, 일부 워낙 중요하거나 혹은 거의 모든 정황이 사실이기 때문에 '가설'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일상 생활에 적용되고 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위에서 예를 든 리만 가설이 그 한가지 예가 되겠지요.&lt;/SPAN&gt;&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HYtoe&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amp;nbsp;&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HYtoe&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그런데 우리는 황우석 사건을 통해서 한가지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아니 배우지 못한 자들도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저 과학적 팩트에 정치적 판단이 들어갔을때, 혹은 과학이 아닌 자본이나 정치가 이를 판단하겠다고 나섰을 때 어떠한 결론이 나는지 입니다. 황우석이 사깃꾼임이 밝혀지는 그 순간까지도 우리 사회는 황우석때문에 엄청난 사회적 비용을 지불했으며, 심지어 지금도 황우석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사회적 비용을 추가 요구하고 있습니다.&lt;/SPAN&gt;&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HYtoe&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amp;nbsp;&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HYtoe&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황우석의 연구가 사실일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과학적 팩트는 그것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설사 그 모든 것이 사실이라 할 지라도 과학자 황우석은 논문 조작이 밝혀진 이후 한번도 과학적 검증 장치에서&amp;nbsp;&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HYtoe&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그 사실을 입증하려 한 적이 없습니다. 지금 통용되는 거의 모든 과학적 진실이 겪은 바로 그 검증 장치에서 말입니다.)&lt;/SPAN&gt;&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HYtoe&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amp;nbsp;&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HYtoe&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서설이 길었습니다. 제가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아래 몇줄입니다.&lt;/SPAN&gt;&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HYtoe&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amp;nbsp;&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HYtoe&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왜 우리는 '사회과학'을 과학의 관점에서 바라보지 못해서 사회의 모든 현상을 과학적인 가이드라인으로 이야기 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왜 우리는 '인문과학'을 과학의 관점에서 바라보지 못해서 인문학적 현상을 과학적인 가이드라인으로 이야기 하지 못하는 것일까요?&lt;/SPAN&gt;&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HYtoe&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amp;nbsp;&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HYtoe&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물론 사회과학이나 인문과학은 자연과학이나 공학과는 분명히 다릅니다. 증명의 틀이나 검증의 틀은 비슷하지만 디테일한 부분은 분명히 다릅니다. 특히 인문과학의 경우는 시작의 관점에 따라서 아주 다른 결론으로 이끌어지며, 어느 한쪽이 진리라고 이야기하기 힘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는 그것에 대한 논리적 검증을 하지 못하는 걸까요? 왜 대운하의 효용성을 주장하는 이들은 대운하 자체를 검증하기보다 정치적 논리를 앞세우거나 숫자 장난을 통해서 '홍보'를 하려고 하고, 왜 뉴라이트들은 그들이 주장하는 역사적 사실이 진정하고 정당하고 또 사실이라면 그것에 대한 역사학적 토대로 공정성을 담보하지 못하고 왜 '대한민국의 정통성'이라는 애매모호한(*) 표현으로 자기 입맛에 맞는 역사관을 주장하는 것일까요?&lt;/SPAN&gt;&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HYtoe&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amp;nbsp;&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HYtoe&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또 반대쪽의 관점에 대해서도 묻습니다. 왜 그러면 저 조잡한 수준의 주장에 대해서 논리적 사고를 촉구하고 검증하여 즈려밟지 못하는 건가요?&lt;/SPAN&gt;&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HYtoe&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amp;nbsp;&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HYtoe&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저는 이 문제의 답을 알고 있습니다. 답을 말하기도 참 부끄럽습니다만 그래도 고백해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사회가 후진 사회이기 대문입니다. 아니 우리 사회의 지난 사회과학적, 인문과학적 소양이 야만의 그것과 다름없었기 때문입니다. 야만을 베푸는 자도 야만이고 야만을 상대하는 자도 야만이며 그것을 관전하고 있는 국민도 야만입니다. 국민이 야만인 이유는 야만적인 교육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우리 체제가 헌법에 보장된 가치가 무색하게 국민 개개인에게 야만이어라고 강요했기 때문입니다.&lt;/SPAN&gt;&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HYtoe&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amp;nbsp;&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Gulim&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HYtoe&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SDWebKSDdorae&quot;&gt;(대한민국의 정통성에 대해서 주를 답니다. 대한민국 헌법에서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공화국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다양성을 중요시합니다. 민주주의는 국민이 주인입니다. 민주주의는 쿠데타로 정권을 잡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민주주의는 테러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민주주의는 민주주의 국가의 군대의 성격을 규정합니다. 민주주의는...)&lt;/SPAN&gt;&lt;/SPAN&gt;&lt;/SPAN&gt;&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NCbh&amp;amp;tagName=과학&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과학&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NCbh&amp;amp;tagName=사회과학&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사회과학&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NCbh&amp;amp;tagName=인문과학&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인문과학&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NCbh&amp;amp;tagName=야만&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야만&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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