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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o New Worl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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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11-23T19:03: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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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라리 목표가 있었으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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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달양</name>
	    </author>
	    <updated>2009-11-23T19:03:04Z</updated>
	    <published>2009-11-23T19:03:04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수능도 끝나고, 이젠 가고 싶은 대학, 내가 갈 수 있는 대학 정해지니까 마음이 편해.&lt;/P&gt;
&lt;P&gt;목표로 해왔던 대학에 대한 미련은 이미 훌훌 털어버렸고.&lt;/P&gt;
&lt;P&gt;재수해도 성공할 자신. 없으니까 미련을 갖지 않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lt;/P&gt;
&lt;P&gt;&amp;nbsp;&lt;/P&gt;
&lt;P&gt;12일 이후로 나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어.&lt;/P&gt;
&lt;P&gt;논술준비 한다고 하면서 제대로 안했고 설렁설렁 시험이나 보러 다녔어.&lt;/P&gt;
&lt;P&gt;책도 한 권 안 읽고 학교에선 아이들과 수다 떨다가 기말고사는 대충보고.&lt;/P&gt;
&lt;P&gt;집에 와선 드라마나 보고 인터넷 서핑하고.&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근데 있지.&lt;/P&gt;
&lt;P&gt;고3 때보다 즐겁지가 않아.&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곰곰히 생각해봤어.&lt;/P&gt;
&lt;P&gt;&amp;nbsp;왜 방학 때 내가 놀던 것처럼 하루 종일 드라마보고 노는데,&lt;/P&gt;
&lt;P&gt;왜 즐겁지가 않지?&lt;/P&gt;
&lt;P&gt;방학 땐 그렇게 즐거워서 공부도 잊을 정도였는데 말야.&lt;/P&gt;
&lt;P&gt;&amp;nbsp;&lt;/P&gt;
&lt;P&gt;10일만에 깨달았어.&lt;/P&gt;
&lt;P&gt;목표를 잃어버렸구나.&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아주 어린 시절부터 막연하게 생각해오던 수능.&lt;/P&gt;
&lt;P&gt;그걸 목표로 열심히 공부했고 놀아도 그렇게 즐거울 수 있었구나.&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지금 뭔가 사는데 공허한 느낌이야. 이상해.&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래서, 난 다시 즐겁게 보내고 싶어.&lt;/P&gt;
&lt;P&gt;내 젊은 날의 시간을 이렇게 보내고 싶지는 않아.&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영어 공부도 시험을 대비해서가 아니라 재미있게 할 수 있고,&lt;/P&gt;
&lt;P&gt;공부핑계로 먹기만 하고 운동도 못해서 실행하지 못햇던 다이어트도 하고 싶어.&lt;/P&gt;
&lt;P&gt;물론 짬짬이 드라마도 보구.&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스트레스도 받고 괴롭기도 했지만 목표를 향해 노력할 수 있었던 그 때가 그리워.&lt;/P&gt;
&lt;P&gt;나 좀 무슨 나이먹은 아줌마같아 ㅋ 수능 끝난지 겨우 10일 됐는데 ㅍ_ㅍ&lt;/P&gt;
&lt;P&gt;대학 가면, 다시 열심히 공부해야겠지? 다시 수능처럼 공부라는 목표가 생길거야.&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 사이 3개월 동안은 허송세월 보내지 말고, 알차게!&lt;/P&gt;
&lt;P&gt;그리고 어렸을 때 이후로 보지 못한 날씬한 나의 모습도 좀 보자 ㅋㅋㅋㅋ&lt;/P&gt;
&lt;P&gt;나 어떻게 생긴 앤지 좀 알고싶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오늘은 또 이렇게 하루를 보냈지만, 내일부턴 달라질거야.&lt;/P&gt;
&lt;P&gt;빛나는 하루가 될거야.&lt;/P&gt;
&lt;P&gt;&amp;nbsp;&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수능이 끝나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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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달양</name>
	    </author>
	    <updated>2009-11-13T23:22:57Z</updated>
	    <published>2009-11-13T23:22:57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수능이 끝났다. 진짜 실감이 하나도 안났다. &lt;/P&gt;
&lt;P&gt;떨리면 어떡하지?라는 마음에 너무 떨기도 했지만, 떨면서 이게 수능이구나- 이런 생각은 없었던 것 같다.&lt;/P&gt;
&lt;P&gt;하지만 조금 덜 떨고 침착했으면 1등급 될 과목들이 몇개 있어서 가슴이 너무 아프다.&lt;/P&gt;
&lt;P&gt;이미 끝난건.. 자꾸 생각하지 않는 편이 좋겠지.&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고3 1년 동안 나는 어떤 생활을 해왔나.&lt;/P&gt;
&lt;P&gt;다시 되돌아 보는 것도 너무 마음 아픈 일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내일 중대 논술을 접수해 놓긴 했는데 선생님이 알아서 잘 결정하라고 하셨다.&lt;/P&gt;
&lt;P&gt;난 잘 모르겠다.&lt;/P&gt;
&lt;P&gt;한 군데만 바라보던 목표가 사라졌다.&lt;/P&gt;
&lt;P&gt;이제는 현실에 맞춰서 살아가야 할 땐가 보다.&lt;/P&gt;
&lt;P&gt;점수 맞춰서 대학가는, 나도 그냥 현실을 뛰어넘을 수 없는 평범한 아이였나보다.&lt;/P&gt;
&lt;P&gt;수능 대박을 바랬는데.... 실수만 하지 않았어도 조그마한 희망을 가질 수 있었는데...&lt;/P&gt;
&lt;P&gt;자꾸 생각하지 말자.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수능이 끝나면 조금은 편해질 줄 알았다.&lt;/P&gt;
&lt;P&gt;다이어트도 하고, 영어회화학원도 다니고, 집안일도 열심히하고, 영화도 보러 다니고, 쇼핑도 하고.&lt;/P&gt;
&lt;P&gt;그런 즐거운 생활의 나날일 줄만 알았다.&lt;/P&gt;
&lt;P&gt;아직 논술도, 기말고사도 남아있다.&lt;/P&gt;
&lt;P&gt;정시도 대학을 어디 써야할지 모르겠다. &lt;/P&gt;
&lt;P&gt;8만명 정도가 늘었는데 변별력이 왜 이따구인지 모르겠다.&lt;/P&gt;
&lt;P&gt;1등급은 늘었는데 대학정원은 그대로이니 나는 어디에 지원해야 내가 붙을 수 있는지조차 감이 오지 않는다.&lt;/P&gt;
&lt;P&gt;담임쌤이 이 성적으로 작년에는 여기도 가능했는데 올해는 잘 모르겠단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심지어 수능 출제위원 총 관리자가 공부못하는 아이의 아빠라던지, 숙대 총장이라는 얘기가 있던데&lt;/P&gt;
&lt;P&gt;사실이고 뭐고를 떠나서 정말 웃기는 이야기다.&lt;/P&gt;
&lt;P&gt;수능 16년. 이제 그만 새로운 제도의 대안을 내놓을 때도 되지 않았나.&lt;/P&gt;
&lt;P&gt;학력고사 본고사는 휙휙 바뀌었던것 같은데.&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막막해서 눈물이 났다.&lt;/P&gt;
&lt;P&gt;엄마아빠 1년동안 고생한 것도 생각이 나고, 나의 목표가 사라진 것에 슬프기도 하고.&lt;/P&gt;
&lt;P&gt;어디에 가야할지 보이지 않는 깜깜한 미래도 불안하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난 참 눈물이 많은 것 같아.&lt;/P&gt;
&lt;P&gt;나 19년 살아오면서 요즘 참 힘든 것 같다.&lt;/P&gt;
&lt;P&gt;곧 나아지겠지. 어디든 내가 갈 대학은 있겠지. 잘 살아가겠지.&lt;/P&gt;
&lt;P&gt;조금만 더 견디고 남은 기회들에 힘내자.&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수능 하루 전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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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달양</name>
	    </author>
	    <updated>2009-11-11T18:52:38Z</updated>
	    <published>2009-11-11T18:52:38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어차피 나의 삶인걸, 난 나를 사랑할거야. &lt;/P&gt;
&lt;P&gt;한번 쯤은 넘어져도, 두번 쯤은 쓰러져도 괜찮아.&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하루 남았다는게 정말 믿기지 않는군.&lt;/P&gt;
&lt;P&gt;내일은 아마 모의고사 보듯이 갈 것 같아. 그게 좋은 거겠지?&lt;/P&gt;
&lt;P&gt;긴장은 되지만 난 대범한 아이니까.&lt;/P&gt;
&lt;P&gt;ㅋㅋㅋㅋㅋㅋㅋ&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잘 보고 올게.&lt;/P&gt;
&lt;P&gt;힘내서 갔다올게.&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럼 이제 슬슬 그만 놀까 .. ㅠㅠㅠㅠ&lt;/P&gt;
&lt;P&gt;&amp;nbsp;&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내 생에 마지막 야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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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달양</name>
	    </author>
	    <updated>2009-11-07T00:18:23Z</updated>
	    <published>2009-11-07T00:18:23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오늘은 나의 마지막 야간자율학습이었다.&lt;/P&gt;
&lt;P&gt;고3도 이렇게 끝나는구나...&lt;/P&gt;
&lt;P&gt;좀 아쉬웠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고1 때부터 같은 반이여서 3년 내내 붙어다녔던 수연이랑 진아.&lt;/P&gt;
&lt;P&gt;2학년 때 친해질 것 같지 않았지만 지금은 진아와 수연이만큼이나 친해진 지원이랑 시내.&lt;/P&gt;
&lt;P&gt;3년동안 친구들과 많은 추억이 있었던 것 같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아마 우리들은 각자 다른 대학교에 진학하겠지.&lt;/P&gt;
&lt;P&gt;물론 시내랑 같이 Y대에 갈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만-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리고 우리는 점점 더 다른 삶을 살게 될거야.&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수능이라는게, 어제까지만해도 굉장한 스트레스였다.&lt;/P&gt;
&lt;P&gt;성적도 아직도 원하는 만큼 안나오고. 지금 안나오면 뭐 이제 끝이겠지만 ㅋ&lt;/P&gt;
&lt;P&gt;시험 시간 내에 풀수는 있을까.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lt;/P&gt;
&lt;P&gt;9월 평가원 때 언어를 망치고 나름대로 꾸준히 매일매일 언어공부도 했는데.&lt;/P&gt;
&lt;P&gt;수능 때 잘 나왔으면 좋겠다.&lt;/P&gt;
&lt;P&gt;외국어도, 아는 단어 위주로 잘 나왔으면 좋겠고, 수리도 생각이 술술 풀려서 답이 쏙쏙 나왔으면 좋겠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재수생이 많이 늘어서 문제가 쉽지는 않을 것 같지만, 내 힘이 닿는데까지는 열심히 해야지.&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아참, 오랜만에 메일을 확인했더니&lt;/P&gt;
&lt;P&gt;올해 4월에 신청했던 이투스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가 와 있었다. &lt;/P&gt;
&lt;P&gt;수능 일주일 전에 도착한다고 했는데 잠시 잊고 있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와, 4월에도 난 게임을 한다고 고민했구나 ㅋㅋ&lt;/P&gt;
&lt;P&gt;이런 저런 생각들을 하면서 읽었다. 근데 그 편지, 뭉클하더라. 많이 힘이 되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아니 작년까지만 해도 시험은 나에게 상당히 즐거운 행사였는데.&lt;/P&gt;
&lt;P&gt;일찍 끝나면 집에가서 놀 수 있으니까! 그리고 뭔가 하나의 도전이여서. 재미있었다.&lt;/P&gt;
&lt;P&gt;못보든 잘보든-&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수능도 즐겁게 봐야지. 잘 보면 사람들이 날 우러러보겠지? 여기저기서 날 칭찬해줄거야.&lt;/P&gt;
&lt;P&gt;명예욕에 찌든 달양은 이런 생각으로 힘을 얻는다 ㅎㅎㅎ&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무튼 오늘은 마지막 야자였다.&lt;/P&gt;
&lt;P&gt;난... 자고 있었는데 ㅎㅎㅎ 갑자기 선생님과 어떤 언니 오빠들이 치킨을 들고 들어오셨다.&lt;/P&gt;
&lt;P&gt;와! ㅎㅎㅎㅎㅎㅎ&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자다 일어나니 치킨이 내리는구나~&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맛있게 먹고, 아이들과 즐거운 수다도 떨다가 집에 갔다.&lt;/P&gt;
&lt;P&gt;재미있었다! ^^ 오랜만에 호탕하게 신나게 웃은 것 같아서 너무 행복했다.&lt;/P&gt;
&lt;P&gt;이런 즐거움.. 다신 오지 않겠지! ㅎㅎ&lt;/P&gt;
&lt;P&gt;야자도 없구.......&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신나는 삶을 위하여.&lt;/P&gt;
&lt;P&gt;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아야지^^&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PS 원하는 대학에 못가면.. 난 재수를 할까? 잘 모르겠다-&lt;/P&gt;
&lt;P&gt;하지만.. 이상한 대학들은 그런 류의 아이들이 오기때문에 난... 별로.....&lt;/P&gt;
&lt;P&gt;어울릴 자신이 없는데. 좀 더 나은 삶을 위해서라면, 1년 쯤 더 투자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다!&lt;/P&gt;
&lt;P&gt;일단은 눈 앞의 아이와 사랑을 나누자. 2010 수능! 기다려라 ㅎㅎㅎㅎㅎ&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떨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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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달양</name>
	    </author>
	    <updated>2009-10-09T22:21:07Z</updated>
	    <published>2009-10-09T22:21:07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내일은 연세대학교 수시 1차 논술시험을 보러 가는 날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1000여 명 중에 18명을 뽑는 행정학과에 지원했다.&lt;/P&gt;
&lt;P&gt;경쟁률이 만만치 않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최저 등급도 우선선발은 언/수/외 1/1/1을 요구하기에, 솔직히 수시로는 가망성이 없구나.&lt;/P&gt;
&lt;P&gt;라고 생각하고 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2차 진리자유는 1단계 서류에서 짤렸고.&lt;/P&gt;
&lt;P&gt;근데 올해는 참.. 아이들이 많아서 그런지 내신등급도 예년보다는 대체로 높은 것같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우리학교 이과 1등이 1.2등급이였는데도 탈락됐다.&lt;/P&gt;
&lt;P&gt;나는 그냥 짤릴 수 밖에 없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래도 2,3학년 때는 괜찮았는데..&lt;/P&gt;
&lt;P&gt;1학년 때 아무생각없이 내신을 망친 것이 이렇게 후회될 줄이야.&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시립대도 12배수로 1단계를 뽑았는데 컷이 1.9등급이었다고 한다. 와-&lt;/P&gt;
&lt;P&gt;난 12배수에 들 수 있었을텐데..&lt;/P&gt;
&lt;P&gt;아쉽기도 하지만 목표하는 대학이 아니니까-&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아무튼 내일은 시험을 보러 그 대학교에 간다.&lt;/P&gt;
&lt;P&gt;떨어질 걸 알지만, 내가 도전한다는 사실이, 기쁘고 설렌다.&lt;/P&gt;
&lt;P&gt;근데 눈물은 왜 나지?&lt;/P&gt;
&lt;P&gt;&amp;nbsp;&lt;/P&gt;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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