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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지한의 Sports Fev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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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11-09T14:12: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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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VP 부상이 음료수?' AFC 챔스 결승전의 아쉬웠던 장면들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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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김지한</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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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11-09T14:12:34Z</updated>
	    <published>2009-11-09T14:12:34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포항 스틸러스의 우승으로 8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 2009 AFC 챔피언스리그. 특히, 올 시즌부터는 리그 활성화와 흥행을 위해 상금을 확대하고, 권역별로 조별 예선을 치르게 하는 등 나름대로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덕에 AFC 측에서는 전년도 대비해서 약 22% 가량 관중수가 증가했다는 발표를 하기도 했고, 그에 걸맞게 나름대로 명승부도 많이 나오면서 이전에 비해서는 분명히 진보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아시아 최강의 클럽을 가리는 대회인만큼 대회의 권위나 그 분위기 만큼은 유럽이나 남미, 아프리카 등에 못지 않은 대회로 키워져야 한다는 생각은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하지만 우승컵을 가리는 결승전에서 불꽃 튀는 접전을 벌인 양팀의 경기력에 걸맞지 않게 몇몇 가지에서 아쉬운 부분을 발견할 수 있어 이에 대한 보완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EMBED id=Viewer name=Viewer 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 align=middle src=http://image.newsbank.co.kr/flash/001@N0242009110800625265 width=600 height=3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quot;true&quot; allowScriptAccess=&quot;always&quot; bgcolor=&quot;#060606&quot; quality=&quot;high&quot; wmode=&quot;transparent&quot;&gt; &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lt;STRONG&gt;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포항 스틸러스 시상식 장면&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amp;nbsp;&amp;nbsp;&amp;nbsp;AFC의 막강한 권력을 행사한다는 중동인은 그 누구도 찾아볼 수 없다. &amp;nbsp;(사진-뉴스뱅크, 뉴시스)&lt;/STRONG&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결승전이 열린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은 FIFA 클럽월드컵 경기장, 또는 일본 축구대표팀의 A매치 경기장으로도 자주 사용됐던 일본 축구의 '성지'나 다름없는 곳입니다. 공정한 경기를 위해 중립 지역에서 치르려는 AFC의 방침에 따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경기가 치러졌지만 아시아 최강 클럽팀을 가리는 경기치고는 생각보다 적은 관중이 운집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물론, 동시간대에 열린&amp;nbsp;야구 일본시리즈에 대한 관심&amp;nbsp;때문에 '일본팀도 출전 안 하는데 왜 보러 가냐'는 반응으로 1만 석도 채우기 어려울 것이라는 당초 예상을 뒤엎고, 2만 5천여 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예상보다 많은 관중이 들어차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사이드 군데군데에 텅 빈 관중석이 TV 화면으로도 보일 만큼 관중수 면에서는 전체적으로 증가했다는 것을 무색하게 만드는 모양새를 보였습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또, 포항이 우승을 확정지은 뒤에 '있어야 할 인물'이 보이지 않아 시상식 화면을 본 블로거를 어리둥절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바로 모하메드 빈 함맘 AFC 회장이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입니다. 관련 보도를 뒤져보니 '함맘 회장이 감기로 이번 시상식에 불참했다'는 소식이&amp;nbsp;있었습니다. UEFA 챔피언스리그나 UEFA컵, 리베르타 도레스(남미) 등 대륙 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클럽 대항전 시상식에는 통상 해당 대륙 협회장이 직접 시상식에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기에 함맘 회장의 불참은 아쉬운 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만약 그랬던 상황이라면 회장 대신 AFC 부회장이라도 나와서 시상을 해야하는 것이 맞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하지만 MVP를 차지한 노병준에게 트로피를 주고 포항 주장 황재원에게 우승 트로피를 안긴 사람은 가와부치 사부로 일본축구협회장이었습니다.&amp;nbsp;AFC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부회장은 중국,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아랍에미리트인 등 총 4명으로 구성돼 있는 반면 가와부치 회장은 AFC 임원에 포함돼 있지 않은 인물로 나와 있습니다. 나름대로 신경쓴다고 해놓고서는 화면상에 '코빼기'도 보이지 않는 AFC 임원들의 처신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EMBED id=Viewer name=Viewer 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 align=middle src=http://image.newsbank.co.kr/flash/001@N0242009110700625232 width=600 height=45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quot;transparent&quot; quality=&quot;high&quot; bgcolor=&quot;#060606&quot; allowScriptAccess=&quot;always&quot; allowFullScreen=&quot;true&quot;&gt; &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lt;STRONG&gt;포항 주장 황재원에게 우승 트로피를 주고 있는 가와부치 사부로 일본축구협회장 &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사진-뉴스뱅크, 뉴시스)&lt;/STRONG&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MVP 부상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음날 열린 우리나라 FA컵에서 MVP를 차지한 이운재에게는 상패와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습니다. 하지만&amp;nbsp;AFC 챔피언스리그&amp;nbsp;MVP 노병준에게는 상금이 아닌 대회 후원사 음료수 20박스가 전부였습니다. 후원사를 활용한 마케팅 차원에서 독특한 부상으로 생각해볼 수도&amp;nbsp;있습니다만 경기 MVP가 아닌 대회 MVP로 음료수 20박스를 부상으로 주는 것은 좀 너무 한 것 아니냐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전반적으로는 무난하게 치러낸 AFC 챔피언스리그. 하지만 결승전은 그 무게감만큼 아쉬운 장면들이 많아서 조금은 씁쓸한 감이 많았습니다. 좀 더 세심하고 어느 곳 하나 차별받지 않는 완벽한 대회로서 AFC 챔피언스리그가 조금 더 분발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K-리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K-리그&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AFC&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AFC&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AFC 챔피언스리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AFC 챔피언스리그&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ACL&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ACL&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아시아 축구&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아시아 축구&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포항 스틸러스&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포항 스틸러스&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모하메드 빈 함맘&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모하메드 빈 함맘&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아시아 축구 연맹&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아시아 축구 연맹&lt;/a&gt;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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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승부차기의 신(神), 이운재가 쓴 다양한 역사들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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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김지한</name>
	    </author>
	    <updated>2009-11-09T13:01:40Z</updated>
	    <published>2009-11-09T13:01:40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과연, 승부차기의 신(神)다웠습니다. 승부차기 또는 패널티킥에서 역대 가장 빛나는 활약을 보여준 한국의 명골키퍼, 이운재(수원 삼성)가 또 한 번 팀의 우승을 이끄는 승부차기 선방으로 자신의 진가를 마음껏 드러내며 대회 MVP에도 오르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이운재는 8일 오후,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일화와의 2009 하나은행 FA컵 결승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한 뒤 가진 승부차기에서 성남의 3,4번 키커였던 김성환과 전광진의 슈팅을 잇따라 막아내며 수원 삼성의 7년 만의 FA컵 우승을 이끈 영웅이 됐습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승부차기만 가면 이운재 덕분에 이긴다'는 자신감을 가져도 될 만큼 이운재는 그동안 승부차기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왔습니다. 이는 소속팀 수원 삼성은 물론 축구대표팀에서도 큰 효과를 내면서 중요한 국제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낸 원동력이 되기도 했습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cfile203.uf.daum.net/image/176AAA1D4AF79388842777&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400&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400&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STRONG&gt;여전히 건재를 과시하고 있는 '거미손' 이운재 (사진-엑스포츠뉴스)&lt;/STRONG&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승부차기 하면 이운재가 떠오르게 하는 등식이 성립되게 한 것은 바로 &lt;STRONG&gt;2002년 한일월드컵 8강전 스페인과의 경기&lt;/STRONG&gt;에서 벌인 승부차기였습니다. 당시 세번째 키커까지 나란히 골을 성공한 가운데, 스페인의 4번째 키커인 호아킨의 슈팅을 정확히 읽어내며 선방해 아시아 최초로 월드컵 4강에 진출하는 위업을 달성해내는데 가장 큰 공을 세웠습니다. 그 덕에 당시 이 경기 MVP에도 선정됐으며, 야신상 후보에도 오르는 등 '국민적인 영웅'으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같은 해 1월에 열린 &lt;STRONG&gt;북중미골드컵&lt;/STRONG&gt;에서도 이운재의 선방은 눈부셨습니다. 어렵게 8강에 진출해 가진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한 뒤, 역시 승부차기를 벌여 이운재가 소사, 이에로의 슈팅을 잇따라 막아내면서 4-2로 승리, 4강으로 이끈 주역이 됐습니다. 또, 2007년 동남아시아 3국에서 열린 &lt;STRONG&gt;아시안컵&lt;/STRONG&gt;에서는 8강, 4강, 3-4위전을 모두 승부차기로 승부를 가린 가운데, 8강과 3-4위전에서 역시 눈부신 선방으로 이란, 일본을 격파하며, 다음 대회(2011년) 본선 직행 티켓을 따내는데 공헌했습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소속팀에서는 안양 LG(현 FC 서울)와 일전을 벌였던 2002년 &lt;STRONG&gt;아시아 클럽 선수권 결승전&lt;/STRONG&gt;에서 승부차기를 벌여 역시 두 명의 킥을 선방해 이 대회 2연패이자 마지막 우승팀이 되는데 일조했으며, 2004년 포항 스틸러스와 가진&lt;STRONG&gt; K-리그 챔피언결정전&lt;/STRONG&gt;에서 포항의 마지막 키커로 나온 라이벌, 김병지의 슈팅을 정확히 잡아내며 차범근 감독 부임 후 첫 우승을 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또, '제3의 전성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을 만큼 맹활약했던 지난 해에는 &lt;STRONG&gt;컵대회 4강전&lt;/STRONG&gt;에서 역시 포항 스틸러스와 만나 승부차기에서 상대의 슈팅을&amp;nbsp;3개나 막아내는 진가를 발휘하며 그해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하는데 징검다리 역할을 했습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승부차기 외에도 이운재의 패널티킥 선방 능력은 국내에서는 최고 수준입니다. 이미 지난 2004년, 대표팀 평가전이었던 &lt;STRONG&gt;독일과의 경기&lt;/STRONG&gt;에서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이자 키커인 미하엘 발락(첼시)의 슈팅을 완벽하게 막아내며 독일전 첫 승을 일궈내게 만들었으며, 지난 해 열린&lt;STRONG&gt; 조모컵(한일 프로축구 올스타전)&lt;/STRONG&gt;에서도 J-리그 올스타의 야마세 코지의 패널티킥을 막아내 K-리그 팀의 승리를 이끌어냈습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운재의 선방 능력은 항상 결정적일 때마다 빛을 발한다는 점에서 더욱 높이 평가할 만 합니다. &quot;잘 막는 비법은 없다&quot;는 이운재의 말이 있기는 하지만 대표팀 경력만 15년에 달할 만큼 두둑한 경험과 그에 따른 안정감, 심리적인 여유가 긴장감 높은 승부차기 또는 패널티킥 상황에서 그의 실력이 더욱 두드러지게 한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불미스러운 일 때문에 나락의 길로 떨어질 뻔한 상황에서도 묵묵하게 자신의 역할을 다 하면서 꾸준하면서도 변치않는 실력을 과시하며 여전히 한국 축구의 넘버 1(No.1) 골키퍼로 활약하는 모습 자체가 많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cfile213.uf.daum.net/image/1471591D4AF793A959383E&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480&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480&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STRONG&gt;PK 상황에서 정확하게 방향을 읽어내며 선방하고 있는 이운재 (사진-엑스포츠뉴스)&lt;/STRONG&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2010년이 이운재 개인에게는 영광스러운 한 해가 될 지도 모릅니다. 개인으로 통산 4번째로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을 수 있는데다 올해 못 다 한 아시아 챔피언의 꿈을 내년에도 이룰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16강 토너먼트 이후에 이운재의 역량은 한국 축구, 그리고 수원 삼성이 믿어야 하는 필수 전력 카드로 꼽힐 것입니다. 올 시즌을 마감하고, 대표팀&amp;nbsp;A매치&amp;nbsp;2경기를 남겨놓은 이운재가 내년에도 새로운 역사를 쓰는 영웅이 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골키퍼&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골키퍼&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승부차기&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승부차기&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이운재&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이운재&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K-리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K-리그&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축구대표팀&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축구대표팀&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FA컵&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FA컵&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수원 삼성&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수원 삼성&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한국 축구&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한국 축구&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한일월드컵&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한일월드컵&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거미손&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거미손&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패널티킥&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패널티킥&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GK&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GK&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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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쇼트트랙] 성시백만 2관왕...여자팀 '노골드' 수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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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11-09T10:45:25Z</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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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P&gt;2009-10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까지 순항을 계속 했던 한국 쇼트트랙이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3차 대회에서 부진한 성적을 내며 위기에 빠졌다. 기대를 모은 성시백(용인시청) 정도만 2관왕에 올랐을 뿐 여자팀은 '노골드'의 수모를 당했다.&lt;BR&gt;&lt;BR&gt;성시백은 9일 새벽(한국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 25초 924의 기록으로 동료 이정수(단국대, 1분 26초 038)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차 대회에서 허리 통증으로 불참했던 성시백은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따내면서 이호석(고양시청)의 공백을 잘 메웠다.&lt;BR&gt;&lt;BR&gt;또, 남자 계주팀(성시백-이정수-김성일-곽윤기)은 남자 5000m 계주 결선에서 6분 53초 899의 기록으로 캐나다(6분 53초 941)팀을 간발의 차로 물리치고 2009-10 시즌 월드컵 대회 3회 연속 금메달을 따내는데 성공했다. 비록, 1,2차 대회보다 부진한 금2, 은2에 그쳤지만 남자 쇼트트랙팀은 세계 최강의 실력을 과시하며 4차 대회를 기대하게 됐다.&lt;BR&gt;&lt;BR&gt;반면 여자팀은 총체적인 난국에 빠졌다. 강세 종목이었던 여자 1000m마저 준결승에 이은별(연수여고)만 진출하는 부진을 겪었다. 하지만 이은별마저 준결승 1조에서 왕멍(중국), 뤼터 캐서린(미국)에 밀려 3위에 그쳐 결승 진출에 실패, 단 한 명의 선수도 결승에 오르지 못하는 수모를 당했다. 여자 500m, 1500m까지 종합하면 한국 여자팀이 개인 종목에서 낸 성적은 은메달 1개밖에 안 된다. &lt;BR&gt;&lt;BR&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imgnews.naver.com/image/xportsnews/2009/11/09/kimjihan_14.jpg&quot;&gt;&lt;BR&gt;&lt;BR&gt;[사진= 여자 쇼트트랙 선수들 (C) 엑스포츠뉴스 김지한 기자]&lt;BR&gt;&lt;BR&gt;또, 여자 계주팀 역시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 2조 경기에서 실격을 당해 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벌이는 마지막 대회인 4차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1차 대회에서 1위에 오른 바 있는 한국 여자 계주팀은 2차 대회에서도 결승 진출에 실패한데 이어 3차 대회에서도 결승에 오르지 못해 동계올림픽 5회 연속 금메달 획득에 '빨간불'이 켜졌다.&lt;BR&gt;&lt;BR&gt;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첫 대회에서 부진한 성적을 낸 한국 쇼트트랙팀은 이번 주말, 캐나다 마켓으로 이동해 4차 대회에 참가, 명예 회복을 노리게 된다.&lt;BR&gt;&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동계올림픽&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동계올림픽&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쇼트트랙&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쇼트트랙&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이정수&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이정수&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엑스포츠뉴스&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엑스포츠뉴스&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성시백&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성시백&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쇼트트랙 월드컵&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쇼트트랙 월드컵&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한국 쇼트트랙&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한국 쇼트트랙&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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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승부차기에서 또 한 번 위력 선보인 '거미손' 이운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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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김지한</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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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11-09T10:44:43Z</updated>
	    <published>2009-11-09T10:44:43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엑스포츠뉴스=김지한 기자] 역시 '승부차기 승부사'다웠다. '거미손' 이운재(36, 수원 삼성)가 2009 하나은행 FA컵 결승전 승부차기에서 자신의 진면목을 또 한 번 드러내며, 소속팀 수원 삼성의 우승을 이끌어냈다.&lt;BR&gt;&lt;BR&gt;8일 오후, 성남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 일화와의 FA컵 결승전에서 이운재는 전후반,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1-1무승부를 이끌어낸 뒤, 승부차기에서 성남의 킥을 두 개나 막아내며 승부차기 4-2 승리를 하는데 공헌했다. 이운재의 활약 속에 수원은 지난 2002년 이후 7년 만에 FA컵 정상에 오르며, 내년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티켓도 거머쥐었다.&lt;BR&gt;&lt;BR&gt;승부차기 또는 페널티킥에서 이운재는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이운재는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 8강전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4번째 키커였던 호아킨의 킥을 막아내며 아시아 최초의 4강 진출을 이끌어내며 '국민적 영웅'으로 떠올랐다. 또 2004년에는 독일과의 평가전에서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미하엘 발락의 페널티킥을 완벽하게 막아내며 독일전 첫 승리를 따내는데 일조했으며, 2007년에는 아시안컵 8강전과 3-4위전에서 승부차기 승리를 이끌어내며 2011년 아시안컵 본선 직행 티켓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lt;BR&gt;&lt;BR&gt;대표팀에서 그랬듯 소속팀에서도 이운재의 승부차기 선방 능력은 눈부셨다. 2004년 K-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이운재는 라이벌 김병지의 킥을 막아 차범근 감독 부임 이후 첫 우승을 선사한 바 있다. 또, 지난해 열린 컵대회 4강전에서도 승부차기에서 포항 스틸러스의 킥을 세 개나 막아내며 팀 우승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냈다.&lt;BR&gt;&lt;BR&gt;이전에는 안양 LG(현 FC 서울)와 대결을 펼쳤던 2002년 아시아 클럽 선수권 결승전에서 승부차기에서 4-2 승리를 거두며 아시아 정상에 오르는데 공을 세웠다. 지난 2008년에 열린 조모컵(한일 올스타전)에서도 이운재는 J-리그 올스타의 야마세 코지의 페널티킥을 막아내 K-리그 팀의 승리를 이끌어냈다.&lt;BR&gt;&lt;BR&gt;이번 FA컵 결승전에서도 이운재의 침착함은 빛을 발했다. 성남의 세 번째 키커였던 김성환의 슈팅을 막아낸 데 이어 네 번째 키커, 전광진의 슈팅을 정확하게 읽어내며 잘 막아낸 것이다. 한 번의 실축에도 이운재의 선방에 기회를 잡은 수원은 김대의의 마지막 슈팅이 골문을 가르면서 함박웃음을 지어낼 수 있었다.&lt;BR&gt;&lt;BR&gt;우승 직후에도 애써 담담한 모습을 보였던 이운재. 소속팀의 K-리그 챔피언십(6강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로 아쉬움이 컸던 이운재는 스스로 이를 극복해내며 FA컵 우승으로 또 한 번 베테랑의 힘을 보여줬다. FA컵을 끝으로 소속팀에서 올 시즌을 마감한 이운재는 15일과 18일에 있을 덴마크, 세르비아와의 A매치 원정 평가전을 위해 9일, 축구대표팀에 합류한다.&lt;BR&gt;&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승부차기&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승부차기&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차범근&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차범근&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이운재&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이운재&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K-리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K-리그&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FA컵&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FA컵&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수원 삼성&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수원 삼성&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한국 축구&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한국 축구&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엑스포츠뉴스&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엑스포츠뉴스&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패널티킥&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패널티킥&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2002 한일월드컵&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2002 한일월드컵&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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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FA컵 우승' 수원 삼성, 내년 ACL 정상 꿈 이룰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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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김지한</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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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11-09T10:43:59Z</updated>
	    <published>2009-11-09T10:43:59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엑스포츠뉴스=김지한 기자] 수원 삼성의 차범근 감독이 늘 갖고 있는 꿈 가운데 하나는 바로 소속팀 수원 삼성이 아시아 챔피언 자리에 등극하는 것이다.&lt;BR&gt;&lt;BR&gt;K-리그 명문 구단임에도 자신이 감독에 부임한 이후 단 한 차례도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하지 못하면서 자존심이 상할 법도 할 것이다. 하지만, 포항 스틸러스가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해 K-리그의 자존심을 살린 바로 다음날, 차범근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꿈을 또 한 번 되살리면서 희망을 품고 2009시즌을 마칠 수 있게 됐다.&lt;BR&gt;&lt;BR&gt;지난 시즌 정규 리그 우승팀이었지만 올해 부진한 경기력으로 K-리그 챔피언십(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 자존심을 구겼던 수원 삼성이 '마계대전' 라이벌 성남 일화와의 2009 하나은행 FA컵 결승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면서 7년 만에 이 대회 정상에 등극했다. 그러면서 FA컵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내년도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티켓도 따내는 경사를 누렸다.&lt;BR&gt;&lt;BR&gt;수원의 2009시즌은 한마디로 어려움이 많았던 시즌이었다. 시즌 전부터 '통곡의 벽'으로 불리었던 마토를 비롯해 이정수, 조원희, 신영록 등 팀의 주력 선수들이 모두 해외로 진출하면서 전력 누수가 심했다. 리웨이펑, 이상호 등을 데려오기는 했지만 하락한 팀 전력은 결국 본 시합에서 제대로 한계를 드러내면서 초반부터 어려운 상황을 맞았다.&lt;BR&gt;&lt;BR&gt;팀 분위기가 가라앉자 고참 송종국이 삭발을 감행하는 등 분위기 쇄신책이 잇따랐고, 여름 이적 시장에서 '프리미어리거' 김두현을 복귀시키면서 조금씩 살아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AFC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나고야 그램퍼스에 패하면서 '아시아 정상'의 꿈이 무너졌고, K-리그 정규 리그에서도 막판까지 힘을 내다가 결국 성남에 패하면서 6강 플레이오프 진출마저 좌절되는 아픔을 겪었다.&lt;BR&gt;&lt;BR&gt;그러나 상승세인 분위기에서 뭔가 해내야겠다는 의식을 느낀 수원은 남아있는 FA컵에서 사력을 다해 '우승 사수'를 외쳤다. 결국, 정규 리그 1위 팀 전북 현대를 4강전에서 3-0으로 완파한 데 이어 결승전에서도 6강 PO를 좌절시켰던 성남을 침몰시키며 자존심을 세운 것은 물론 아시아 정상 정복의 도전을 다시 한 번 펼칠 수 있게 됐다.&lt;BR&gt;&lt;BR&gt;차범근 감독이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나서는 것은 지난 2005년과 올 시즌, 그리고 내년까지 3차례다. 2005년에는 조별 예선 탈락의 좌절을 맛봤으며, 올 시즌 역시 어렵게 조별 예선을 통과해 16강전에서 J-리그 팀에 무너져 꿈을 이루지 못했다.&lt;BR&gt;&lt;BR&gt;수원이 삼세번 만에 AFC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르려면 전력 보강이 절실하다. 이 때문에 동계 훈련 기간 동안 필요한 선수들을 확실히 붙잡고, 팀에 도움이 될 만한 선수를 과감하게 영입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조직력을 다지면서 월드컵 같은 다양한 변수에도 흔들림없는 경기를 펼칠 수 있는 팀으로 만들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lt;BR&gt;&lt;BR&gt;K-리그 최강팀 탈환은 물론 아시아 정상 정복의 꿈을 이루겠다는 차범근 감독의 2010시즌 행보는 그런 의미에서 벌써 시작된 듯하다. FA컵 우승을 통해 자존심을 살린 수원 삼성, 그리고 차범근 감독의 꿈이 내년에 이루어질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일이다.&lt;BR&gt;&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차범근&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차범근&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K-리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K-리그&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FA컵&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FA컵&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AFC 챔피언스리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AFC 챔피언스리그&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수원 삼성&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수원 삼성&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엑스포츠뉴스&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엑스포츠뉴스&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차범근 감독&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차범근 감독&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아시아 챔피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아시아 챔피언&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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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히딩크 매직'을 연상케 하는 '파리아스 매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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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김지한</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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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11-09T10:43:08Z</updated>
	    <published>2009-11-09T10:43:08Z</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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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P&gt;[엑스포츠뉴스=김지한 기자] 전혀 막힘이 없었다. 얼마 전까지 정규 리그 2위에 오르기 위해 사력을 다했던 팀치고는 너무 잘 했다. 결국, 컵대회 우승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성공한 K-리그의 명문팀, 포항 스틸러스는 이제 K-리그 챔피언십 우승과 클럽월드컵에서의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lt;BR&gt;&lt;BR&gt;&lt;B&gt;모든 것이 완벽했던 2009시즌의 파리아스 매직&lt;BR&gt;&lt;/B&gt;&lt;BR&gt;포항 축구가 '명품 축구'로 거듭난 데에는 아무래도 세르지오 파리아스 감독의 역량이 아주 컸다. 그는 빡빡한 2009시즌 일정 속에서도 선수들의 무한 경쟁과 동기 부여를 통한 로테이션 시스템으로 효율적인 팀 운영을 펼치면서 그가 바라던 모든 것을 이뤄낼 수 있었다. 스타 선수 한 명 없이 안정된 수비를 바탕으로 쉴새없이 조직적이고 깨끗한 공격 축구를 하는 것은 이미 다른 팀의 모범이 됐다.&lt;BR&gt;&lt;BR&gt;상대팀에 적절하게 대처하기 위한 '맞춤형 축구'와 적재적소에 교체 선수를 투입해 작전이 적중한 것은 40대 초반의 젊은 감독, 파리아스 감독이기에 가능했을지도 모른다. 한마디로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파리아스 매직'이 위력을 발휘한 셈이다.&lt;BR&gt;&lt;BR&gt;&lt;B&gt;선수들에 대한 동기 부여, 목표 의식이 팀을 빛냈다 &lt;BR&gt;&lt;/B&gt;&lt;BR&gt;사실, 시즌 초반 포항 스틸러스에 대해 기대하는 팀은 거의 없었다. 기껏해야 중위권 정도에서 맴돌다가 6강 플레이오프에 이루면 잘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하지만, 이 같은 예상을 뒤엎고 포항의 파리아스 감독은 '한 대회 올인'이 아닌 '세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목표를 세웠다.&lt;BR&gt;&lt;BR&gt;우선 선수들의 역량을 키웠다. 선수들의 역량 키우기는 1군 주전은 물론 2군 선수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모든 선수를 아우르는 이른바 '파리아스식 리더십'이 발휘했기 때문이다. 선수들을 향한 파리아스 감독의 배려에 2군 득점왕 출신인 유창현을 비롯해 신인급 선수들이 기회를 살리며 더욱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줬다.&lt;BR&gt;&lt;BR&gt;또, K-리그에서만 인정받던 선수들을 국가대표급으로 키워내며 팀 자체적으로 선수를 키우는 역량도 발휘했다. 이렇게 모든 선수가 '즉시 전력감'으로 키워지면서 포항의 스쿼드 운용은 그만큼 상대적으로 수월할 수 있었다.&lt;BR&gt;&lt;BR&gt;누구에게나 기회를 골고루 주게 하면서 선수들의 자신감도 그만큼 더욱 커졌다. AFC 챔피언스리그 MVP를 차지한 노병준은 30대에 접어든 나이에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챔피언스리그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또, 양 측면의 최효진과 김정겸도 파리아스 감독의 믿음에 부응하면서 상대의 측면을 휘저으며 포항 공격의 일등 공신이 됐다. 국가대표로도 자주 발탁됐던 황재원과 김형일, 중앙 미드필더로서 중원을 책임졌던 김태수와 김재성도 눈에 띄게 급성장했다.&lt;BR&gt;&lt;BR&gt;물론 위기도 있었다. AFC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는 루이스 스콜라리 감독의 분요드코르(우즈베키스탄)에 1차전에서 일격을 당하면서 탈락 위기에 몰리기도 했다. 또 정규 리그에서도 2위까지 주어지는 챔피언스리그 티켓 경쟁에서 불리한 입장에 놓여 있기도 했다.&lt;BR&gt;&lt;BR&gt;하지만 '파리아스 매직'으로 똘똘 뭉친 포항의 선수들은 전혀 개의치 않았다. 오히려 막판에 갈수록 목표 의식이 발동하면서 더 좋은 경기력을 과시했다. 결국, K-리그 정규 리그 2위,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는 성과를 낼 수 있었다. '파리아스 매직'이 정점을 찍는 순간이었다.&lt;BR&gt;&lt;BR&gt;&lt;B&gt;똑같은 43살의 나이에 대륙별 컵 정상을 차지한 파리아스 그리고 히딩크 &lt;BR&gt;&lt;/B&gt;&lt;BR&gt;'파리아스 매직'은 언뜻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이룩한 거스 히딩크 감독의 '히딩크 매직'을 연상케 한다. 당시, 히딩크 감독은 변변한 스타 선수 없이도 강한 공격성 축구와 조직적인 플레이를 모토로 팀을 운영하며 장기적인 계획하에 선수단을 이끌었다. 그 결과, 유럽 강팀에 전혀 밀리지 않는 경기를 펼치며, 4강까지 진출했고 '무명'이나 다름없던 박지성, 이영표 등이 유럽에 진출해 한국 축구의 선진화를 이룩한 계기를 스스로 만들어냈다.&lt;BR&gt;&lt;BR&gt;'파리아스 매직'이 '히딩크 매직' 이상을 넘어설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아직 그의 나이가 우리 나이로 43살밖에 안 됐지만 그 잠재력은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파리아스 감독이 더 커 나갈 수 있는 기회는 충분하는 얘기다. 파리아스 감독처럼 똑같이 43살의 나이에 PSV 에인트호벤을 유러피언 컵(현재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 트레블을 달성해낸 히딩크 감독처럼 '파리아스 매직'은 이제부터 시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lt;BR&gt;&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K-리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K-리그&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히딩크 매직&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히딩크 매직&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AFC 챔피언스리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AFC 챔피언스리그&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엑스포츠뉴스&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엑스포츠뉴스&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포항 스틸러스&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포항 스틸러스&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외국인 감독&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외국인 감독&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파리아스 감독&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파리아스 감독&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트레블&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트레블&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세르지오 파리아스&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세르지오 파리아스&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파리아스 매직&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파리아스 매직&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AFC 챔피언스리그 우승&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AFC 챔피언스리그 우승&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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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09 시즌, '되는 집안'으로 탈바꿈한 포항 스틸러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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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김지한</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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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11-09T10:42:04Z</updated>
	    <published>2009-11-09T10:42:04Z</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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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P&gt;[엑스포츠뉴스=김지한 기자] 뭔가 '되는 집안'은 계속 해서 잘 되기 마련이다. K-리그에서는 이러한 말이 포항 스틸러스에 통할 듯싶다.&lt;BR&gt;&lt;BR&gt;K-리그의 명문 구단, 포항 스틸러스가 200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포항은 1998년 이후 11년 만에 아시아 클럽 왕좌를 되찾으면서 K-리그의 자존심을 살렸다.&lt;BR&gt;&lt;BR&gt;포항의 2009년은 그야말로 화려하기 짝이 없다. FA컵을 제외하고는 AFC 챔피언스리그, 컵대회, 정규 리그에서 모두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며 '되는 집안'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lt;BR&gt;&lt;BR&gt;AFC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포항은 큰 우여곡절이 있었다. 8강 1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의 분요드코르에 1-3으로 패하며 탈락 위기에 몰린 것이다. 그러나 1차전 패배로 벼랑 끝에 몰린 팀답지 않게 2차전에서 전혀 다른 모습으로 홈경기를 치러 4-1로 기적 같은 역전승을 일궈내며 상승세를 탔다.&lt;BR&gt;&lt;BR&gt;카타르의 움 살랄을 물리치고 결승에 오른 포항은 '한국 킬러' 알 이티하드와 경기를 치러 마지막 고비를 맞이했다. 알 이티하드가 K-리그 팀과 상대할 때마다 승리를 거두면서 K-리그의 자존심에 먹칠을 가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혀 기죽지 않는 모습을 보인 포항은 세트 피스 상황에서 깔끔하게 잇따라 득점과 연결하며 2-1 승리를 거두고 마침내 기다렸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lt;BR&gt;&lt;BR&gt;이뿐만 아니다. 포항은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다음달 초에 있을 2009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도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아시아 챔피언의 이름으로 세계무대에 도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각 대륙별 클럽 챔피언들끼리 경기를 벌이는 클럽월드컵에서 포항은 지난 2006년, 전북 현대의 5위 이상의 성적을 내심 기대하고 있다.&lt;BR&gt;&lt;BR&gt;또한, 포항은 K-리그 정규 리그에서 막판 뒤집기로 2위에 오르며 내년도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한 경기를 남겨놓고 3위에 머물렀던 포항은 수원 삼성을 1-0으로 물리치면서 같은 날 전남과 1-1로 비겼던 서울을 밀어내고 2위에 올랐다. AFC 챔피언스리그 2연패는 역사적으로도 전무후무해 그 결과가 주목된다.&lt;BR&gt;&lt;BR&gt;포항은 이미 지난 9월에 피스컵코리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더블'을 달성했다. 4강 서울과의 경기에서 힘든 싸움을 펼친 끝에 결승에 오른 포항은 옛 선배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부산 아이파크에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lt;BR&gt;&lt;BR&gt;포항의 선전은 대외적으로도 큰 주목을 받았다. 지난 1월, FIFA로부터 K-리그 명문 구단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돼 집중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에서 선정한 '이달의 세계 최고의 클럽'에도 아시아 최초로 뽑혀 그 명성을 전 세계적으로 과시하기도 했다. 이달 초에 발표된 세계 클럽 랭킹에서도 포항은 70위에 올라 100위권에 들었으며, 중앙 수비수 황재원은 AFC에서 매년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도 오르는 경사도 누렸다.&lt;BR&gt;&lt;BR&gt;뭔가 잘 풀리고 있는 집안, 포항 스틸러스에게 남은 것은 K-리그 챔피언십 우승이다. 정규 리그 2위로 한동안 숨고를 시간이 생긴 만큼 포항의 우승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2년 만의 K-리그 우승을 통해서 '되는 집안'으로서의 정점을 제대로 찍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lt;BR&gt;&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K-리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K-리그&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AFC 챔피언스리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AFC 챔피언스리그&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한국 축구&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한국 축구&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엑스포츠뉴스&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엑스포츠뉴스&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포항 스틸러스&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포항 스틸러스&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AFC 챔피언스리그 우승&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AFC 챔피언스리그 우승&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피스컵코리아&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피스컵코리아&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컵대회 우승&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컵대회 우승&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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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항의 ACL 우승, FIFA-AFC도 비중있게 소개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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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김지한</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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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11-09T10:41:04Z</updated>
	    <published>2009-11-09T10:41:04Z</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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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P&gt;[엑스포츠뉴스=김지한 기자] 포항 스틸러스의 200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AFC는 물론 국제축구연맹(FIFA)도 이를 신속하고 비중있게 소식을 전했다.&lt;BR&gt;&lt;BR&gt;FIFA는 홈페이지를 통해 &quot;포항이 UAE행을 예약했다(Pohang book UAE berth)&quot;는 제목으로 포항의 아시아 챔피언 등극 소식을 전했다. FIFA는 &quot;(포항이) 튼튼한 경기력으로 팀의 세번째 대륙컵 우승에 성공했다&quot;고 전하면서 &quot;상징적으로 용기 있는 마무리(typically nervy finish)를 보였다&quot;며 포항의 경기력에 찬사를 보냈다.&lt;BR&gt;&lt;BR&gt;이어 &quot;우승컵을 들어올리며 2009 UAE FIFA 클럽월드컵에도 진출했다&quot;면서 &quot;포항이 주어진 기회를 잘 살렸다&quot;는 상대팀 가브리엘 칼데론 알 이티하드 감독의 발언을 소개하기도 했다.&lt;BR&gt;&lt;BR&gt;AFC 챔피언스리그의 주관 단체인 AFC 역시 포항의 우승을 자세히 전했다. AFC는 &quot;파리아스 감독이 팀을 ACL 우승으로 이끌며 한국의 감동을 보여줬다&quot;면서 &quot;전북 현대 이후 3년 만에 ACL 정상에 올랐다&quot;고 소개했다. 특히, AFC는 '파리아스 매직'에 큰 관심을 나타내면서 &quot;절대 죽지 않는(never-say-die) 파리아스의 자세가 그와 그의 선수들을 좋게 이끌면서 아시안 클럽 왕의 타이틀을 따낼 수 있었다&quot;고 전했다.&lt;BR&gt;&lt;BR&gt;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이티하드를 꺾고 AFC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른 포항 스틸러스는 다음 달 9일(현지시각)부터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리는 2009 FIFA 클럽월드컵에 아시아 챔피언 자격으로 참가한다.&lt;BR&gt;&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포항&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포항&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FIFA&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FIFA&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K-리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K-리그&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AFC&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AFC&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AFC 챔피언스리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AFC 챔피언스리그&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엑스포츠뉴스&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엑스포츠뉴스&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포항 스틸러스&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포항 스틸러스&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아시아 클럽 축구&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아시아 클럽 축구&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AFC 챔피언스리그 우승&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AFC 챔피언스리그 우승&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아시아 챔피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아시아 챔피언&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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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CL MVP 노병준, 결정적일 때 활약 펼친 포항의 보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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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김지한</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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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11-09T10:40:20Z</updated>
	    <published>2009-11-09T10:40:20Z</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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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P&gt;[엑스포츠?불과 3년 전만 해도 그의 축구 인생은 거의 끝난 듯 보였다. 오스트리아 리그에 진출해 유럽파로서의 꿈을 펼치려다 잇따른 부상, 팀 파산으로 한국에 돌아와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어서야겠다'는 각오와 그와 함께 한 가족은 그를 일으켜 세우는 힘이 됐고, 마침내 30살의 나이에 스타급 선수로 거듭나며 '축구 인생 최고의 황금기'를 달리게 됐다.&lt;BR&gt;&lt;BR&gt;200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포항 스틸러스의 공격수, 노병준(30)이 대회 MVP까지 거머쥐면서 우승의 기쁨을 배로 늘렸다. 무엇보다 그의 활약이 고비 때마다 포항을 일으켜 세운 힘이 됐다는 점에서 그의 MVP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lt;BR&gt;&lt;BR&gt;&lt;B&gt;시즌 10골...순도높은 골만 터트린 포항의 핵심 자원 됐다&lt;/B&gt; &lt;BR&gt;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노병준은 4강과 결승전에서 각각 한 골씩 터트리며 총 3골을 기록, 팀의 사상 세번째 아시아 정상 등극에 큰 공을 세웠다. 파리아스 감독이 추구하는 화끈한 공격 축구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는 노병준은 상대 수비를 휘젓는 저돌적인 플레이로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공격력을 선보이며 국내파의 힘을 보여줬다.&lt;BR&gt;&lt;BR&gt;화려하지는 않지만 끈기있고 재치있는 플레이로 리그에서도 개인 통산 최고 성적(7골 5도움)을 낸 노병준은 후반기 들어 강한 모습을 보이며, '트레블(리그-컵대회-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달성에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피스컵코리아 4강 서울과의 경기에서 힘든 싸움을 벌이는 가운데, 노병준은 순도 높은 해트트릭을 터트리며 팀의 시즌 첫 우승 달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또, 출전한 경기마다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며 막판 순위 싸움에 큰 힘을 보탰다.&lt;BR&gt;&lt;BR&gt;&lt;B&gt;'잊혀진 선수'에서 '아시아 MVP'로 거듭난 사나이&lt;/B&gt; &lt;BR&gt;사실 노병준은 2006년 이후 '잊혀지다시피 한 선수'였다. 전남 드래곤즈에서 '특급 조커'로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인 뒤, 오스트리아 리그에 진출해 유럽 리거로서의 성장을 꿈꿨다. 하지만 이전 소속팀 전남과 구단의 이적 분쟁으로 좀처럼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고, 급기야 진출한 지 6개월 만에 팀이 파산하면서 노병준은 1년 넘게 무적 신세를 졌다.&lt;BR&gt;&lt;BR&gt;어렵게 포항에 다시 들어가 재기를 노린 노병준의 각오는 남달랐다. 일찍이 결혼해 두 아이의 아빠이기도 한 노병준은 가족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일어서겠다고 다짐했다. 더욱이 폐암 투병중인 아버지 노흥복 씨가 중요한 순간마다 아픈 몸을 이끌고 아들의 활약상을 지켜보며 그의 변함없는 다짐을 더욱 굳게 만들었다.&lt;BR&gt;&lt;BR&gt;그렇게 노병준은 절치부심한 끝에 팀의 핵심 요원은 물론 포항 최고의 공격 옵션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아시아 클럽 최고의 선수로 거듭나며 자신의 다짐, 믿음이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해냈다.&lt;BR&gt;&lt;BR&gt;'늦깎이 스타급 선수'로 거듭나며 '제2의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는 노병준. 30대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그에게 우리는 남은 2009 시즌, 그리고 이후에도 꾸준히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lt;BR&gt;&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MVP&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MVP&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AFC 챔피언스리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AFC 챔피언스리그&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엑스포츠뉴스&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엑스포츠뉴스&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포항 스틸러스&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포항 스틸러스&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노병준&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노병준&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AFC 챔피언스리그 우승&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AFC 챔피언스리그 우승&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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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항, AFC 챔스 우승...아시아 클럽 정상 등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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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김지한</name>
	    </author>
	    <updated>2009-11-09T10:39:32Z</updated>
	    <published>2009-11-09T10:39:32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엑스포츠뉴스=김지한 기자] '파리아스 매직'이 결국 해냈다. 세르지오 파리아스 감독이 이끄는 포항 스틸러스가 200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사우디 아라비아의 알 이티하드를 2-1로 누르고 사상 첫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lt;BR&gt;&lt;BR&gt;포항의 우승은 지난 1998년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이후 11년 만의 아시아 챔프 자리에 오른 것이며, K-리그 팀으로는 2006년 전북 현대 이후 3년 만의 정상 등극이다. 또, 지난 9월 피스컵코리아 우승에 이어 또 하나의 우승컵을 가져오면서 '더블'을 달성했다.&lt;BR&gt;&lt;BR&gt;'K-리그의 자존심'을 보여준 한판이었다. 지금까지 결승에 진출해 온 모습 그대로 포항은 상대의 파상공세를 안정적으로 막아내다가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며 위력적인 공격력을 보여주었다. 그런 상황에서 적재적소에 잇따라 두 골이 터지면서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lt;BR&gt;&lt;BR&gt;양팀의 시소게임이 지속되던 가운데, 선제골은 후반 13분에 터졌다. '마빡이' 데닐손이 중앙에서 얻은 프리킥을 AFC 챔스의 주역, 노병준이 과감하게 수비수 벽을 뚫는 위력적인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아낸 것이다.&lt;BR&gt;&lt;BR&gt;기세가 오른 포항은 8분 뒤에 추가골을 넣으며 추격 의지를 완전히 꺾었다. 며칠 전 부친상을 당해 마음 고생을 했던 중앙 수비수 김형일이 우측에서 올린 김재성의 프리킥을 받아 헤딩 추가골을 뽑아낸 것이다. 골을 뽑아낸 뒤, 두 손을 모아 기도하고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벌리는 세리머니는 돌아가신 아버지께 바치는 듯했다.&lt;BR&gt;&lt;BR&gt;기세가 눌린 알 이티하드는 후반 29분, 모하메드 누르가 만회골을 넣으면서 추격의 의지를 당기는 듯했다. 그러나 상대의 파상 공세를 효과적으로 잘 막아내면서 경기는 그대로 끝났고, 2009년 아시아 챔피언의 몫은 포항이 차지하게 됐다.&lt;BR&gt;&lt;BR&gt;이번 대회 우승으로 포항은 우승 상금 약 150만 달러를 손에 쥔 것은 물론 다음달 초, 아랍에미리트에서 있을 2009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 아시아 챔피언 자격으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도 얻었다.&lt;BR&gt;&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K-리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K-리그&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AFC 챔피언스리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AFC 챔피언스리그&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엑스포츠뉴스&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엑스포츠뉴스&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ACL&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ACL&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포항 스틸러스&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포항 스틸러스&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AFC 챔피언스리그 우승&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AFC 챔피언스리그 우승&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아시아 챔피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아시아 챔피언&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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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피드 스케이팅] 이상화, 여자 500m 6위…메달 획득 실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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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김지한</name>
	    </author>
	    <updated>2009-11-09T10:38:41Z</updated>
	    <published>2009-11-09T10:38:41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엑스포츠뉴스=김지한 기자] 한국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의 간판, 이상화(한국체대)가 2009-10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에서 6위에 머물렀다.&lt;BR&gt;&lt;BR&gt;이상화는 8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 500m 디비전A(1부 리그)에서 38초 36을 기록해 왕베이싱(중국, 37초 85), 예니 볼프(독일, 38초 04) 등에 이어 6위에 그쳤다.&lt;BR&gt;&lt;BR&gt;지난 시즌, 매 대회 500m에서 메달권 실력을 과시했던 이상화로서는 조금 아쉬운 성적이다. 특히 자신이 갖고 있는 한국기록(37초 70)에도 크게 못 미쳐 3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벤쿠버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메달 전선에 빨간불이 켜졌다.&lt;BR&gt;&lt;BR&gt;이상화는 주종목 500m 외에 1000m에도 출전, 1분 17초 68의 기록으로 13위에 올랐다.&lt;BR&gt;&lt;BR&gt;여자 500m에 함께 출전한 이보라(동두천시청)는 38초 91로 19위에 올랐으며, 남자 5000m에서는 최근원(의정부시청)이 6분 48초 66의 기록으로 22위에 그쳤다.&lt;BR&gt;&lt;BR&gt;여자 1000m는 크리스틴 네스빗(캐나다, 1분 15초 41)이 정상에 올랐으며, 5000m 우승은 스벤 크라머(네덜란드, 6분 14초 69)가 차지했다.&lt;BR&gt;&lt;BR&gt;이상화를 비롯해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의 간판, 이강석(의정부시청)과 이규혁(서울시청)은 대회 마지막날인 9일 오전(한국시각), 남녀 500m 2차 대회에서 추가 메달을 노린다.&lt;BR&gt;&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동계올림픽&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동계올림픽&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이상화&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이상화&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스피드 스케이팅&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스피드 스케이팅&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엑스포츠뉴스&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엑스포츠뉴스&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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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쇼트트랙] 성시백-조해리, 월드컵 3차 대회 1500m 나란히 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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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김지한</name>
	    </author>
	    <updated>2009-11-09T10:38:08Z</updated>
	    <published>2009-11-09T10:38:08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엑스포츠뉴스=김지한 기자]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09-10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 셋째날 경기에서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lt;BR&gt;&lt;BR&gt;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대들보, 성시백(용인시청)이 남자 1500m에서 찰스 해믈린(캐나다)에게 뒤져 2위에 머무른 데 이어 여자 쇼트트랙의 새 간판, 조해리(고양시청)도 여자 1500m에서 캐서린 뤼터(미국)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2회 연속 개인전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다.&lt;BR&gt;&lt;BR&gt;성시백은 8일 오전(한국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대회 남자 1500m 결선에서 2분 19초 221로 골인해 해믈린(2분 19초 220)에게 0.001초의 간발의 차로 우승을 내줬다. 막판까지 불꽃튀는 접전을 벌였던 성시백과 해믈린은 결국 홈팬의 성원에 등에 업은 해믈린의 승리로 끝이 났다. 함께 출전한 김성일(2분 19초 571)과 이정수(이상 단국대, 2분 19초 992)는 각각 4위와 6위에 머물렀다.&lt;BR&gt;&lt;BR&gt;앞서 벌어진 여자 1500m 결선에서는 조해리가 2분 23초 349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뤼터(2분 23초 275)에게 0.074초 뒤지며 2위에 머물렀다. 함께 출전한 대표팀 막내, 이은별(연수여고)은 아쉽게 실격을 당했다.&lt;BR&gt;&lt;BR&gt;이날 같이 열린 남녀 500m에서도 한국 쇼트트랙의 취약점이 오랜만에 그대로 노출됐다. 남자 쇼트트랙이 최근 이 종목 선전으로 기대가 남달랐지만 이번에는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lt;BR&gt;&lt;BR&gt;성시백은 준준결승에서 중간에 넘어지며 아쉽게 준결승에 진출하지 못했고, 이승재(전북도청) 역시 준결승에서 실격을 당했다. 여자 쇼트트랙에서는 단거리 간판, 박승희(광문고)가 유일하게 결선에 진출했지만 44초 398로 4위에 머물러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lt;BR&gt;&lt;BR&gt;메달 획득에 실패한 한국 쇼트트랙은 마지막날인 9일 오전(한국시각), 남녀 1000m와 계주에서 명예 회복을 노린다.&lt;BR&gt;&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쇼트트랙&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쇼트트랙&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엑스포츠뉴스&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엑스포츠뉴스&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성시백&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성시백&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조해리&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조해리&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쇼트트랙 월드컵&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쇼트트랙 월드컵&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한국 쇼트트랙&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한국 쇼트트랙&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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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피드 스케이팅] 이강석-이규혁, 월드컵 1차 대회 500m 나란히 금-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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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김지한</name>
	    </author>
	    <updated>2009-11-09T10:37:29Z</updated>
	    <published>2009-11-09T10:37:29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엑스포츠뉴스=김지한 기자] 출발이 좋다. 동계올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이 2009-10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경기 첫날 금,은,동메달을 각각 1개씩 따내는 저력을 과시했다.&lt;BR&gt;&lt;BR&gt;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이강석(의정부시청)이 슬럼프에서 탈출해 정상에 올랐고, '맏형' 이규혁(서울시청)이 그 뒤를 이었다. 또 중장거리 간판, 문준(성남시청)도 오랜만에 월드컵 대회에서 메달권에 입상했다.&lt;BR&gt;&lt;BR&gt;이강석과 이규혁은 7일 새벽(한국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500m 디비전A 1차 레이스에서 각각 34초80, 35초02를 기록하며 나란히 1,2위에 올랐다. 이들은 3위를 차지한 일본의 단거리 스타, 나가시마 게이치로(35초 13)와는 0.1초 이상 차이가 나는 월등한 레이스를 펼쳤다.&lt;BR&gt;&lt;BR&gt;특히, 이강석은 지난 2008-09 시즌 월드컵 대회에서 단 한 번도 우승을 차지못하는 등 부진을 겪다가 새 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그 의미가 남달랐다. 이강석은 지난 2월에 열린 동계 유니버시아드에서 2관왕에 오른 뒤, 3월에 열린 세계 종목별 선수권 대회 500m에서 정상에 오르며 부진 탈출의 신호탄을 쐈다.&lt;BR&gt;&lt;BR&gt;남자 1000m 디비전A에서는 문준이 1분 09초 43의 기록으로 골인하며, 이 종목 1인자 샤니 데이비스(미국, 1분 08초 53), 예브게니 라렌코프(러시아, 1분 09초 11)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주종목인 1500m 외에도 올해 초부터 1000m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문준은 첫 대회에서 비교적 좋은 성적을 내며 앞으로의 전망을 밝게 했다.&lt;BR&gt;&lt;BR&gt;이 종목에 함께 출전한 모태범(한국체대)은 1분 09초 75로 7위, 이규혁은 1분 10초 06으로 11위에 올랐다.&lt;BR&gt;&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동계올림픽&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동계올림픽&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쇼트트랙&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쇼트트랙&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스피드 스케이팅&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스피드 스케이팅&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엑스포츠뉴스&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엑스포츠뉴스&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빙상 종목&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빙상 종목&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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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쇼트트랙 월드컵] 한국 남녀 계주, 동반 준결승 진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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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김지한</name>
	    </author>
	    <updated>2009-11-09T10:36:52Z</updated>
	    <published>2009-11-09T10:36:52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엑스포츠뉴스=김지한 기자]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한국 쇼트트랙이 2009-10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 둘째날 경기에서도 순항을 이어갔다. 남녀 계주팀이 나란히 준결승에 진출했으며, 남녀 1000m에서도 한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3라운드 준준결승에 진출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한국 남자 쇼트트랙 계주팀(성시백-이정수-곽윤기-김성일)은 7일 오전(한국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남자 5000m 계주 예선 2조 경기에서 6분 59초 905의 기록으로 골인해 러시아, 일본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라 준결승에 진출했다. 미국, 캐나다, 중국, 이탈리아 등 라이벌 국가들도 모두 준결승에 오른 가운데, 남자 계주팀은 9일 오전(한국시각), 월드컵 대회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lt;BR&gt;&lt;BR&gt;여자 쇼트트랙 계주팀(조해리-박승희-이은별-김민정)은 경기 중간에 있었던 악재를 딛고 다행히 예선을 통과해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여자 계주팀은 여자 3000m 계주 예선 3조 경기에서 조해리가 레이스 도중, 독일 선수와 부딪혀 넘어지는 일이 발생했지만 4분 23초 415로 골인하며 조 2위로 힘겹게 준결승에 진출했다.&lt;BR&gt;&lt;BR&gt;계주 경기와 더불어 함께 열린 개인 종목 경기에서도 한국 쇼트트랙의 선전이 빛났다. 남자 1000m 예선에서는 성시백(용인시청), 곽윤기(연세대), 이정수(단국대) 등 출전 선수 전원이 각 조 1위로 통과해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여자 1000m 예선에서도 이은별(연수여고)과 박승희(광문고)가 각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해 역시 준준결승에 올랐다. 그러나 조해리(고양시청)는 실격을 당해 예선 탈락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lt;BR&gt;&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쇼트트랙&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쇼트트랙&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엑스포츠뉴스&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엑스포츠뉴스&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쇼트트랙 월드컵&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쇼트트랙 월드컵&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한국 쇼트트랙&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한국 쇼트트랙&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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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아스 매직'이 '히딩크 매직'만큼 대단한 이유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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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김지한</name>
	    </author>
	    <updated>2009-11-08T09:13:07Z</updated>
	    <published>2009-11-08T09:13:07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결국 해냈습니다. 아니, 이렇게 표현해도 될 지는 모르겠지만 그였기에 블로거는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했습니다. 세르지오 파리아스 감독이 이끄는 포항 스틸러스가 200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팀 역사상 3번째(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포함), K-리그 팀으로는 사상 9번째이자 AFC 챔피언스리그로는 전북 현대(2006년)에 이어 두번째로 아시아 챔피언 자리에 등극했습니다. 포항은 아시아 대표 자격으로 12월 초, 아랍에미리트에서 있을 2009 FIFA 클럽월드컵에도 참가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습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lt;EMBED id=Viewer name=Viewer 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 align=middle src=http://image.newsbank.co.kr/flash/001@N0242009110800625253 width=407 height=6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FullScreen=&quot;true&quot; allowScriptAccess=&quot;always&quot; bgcolor=&quot;#060606&quot; quality=&quot;high&quot; wmode=&quot;transparent&quot;&gt; &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lt;STRONG&gt;AFC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는 세르지오 파리아스 포항 감독 &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사진-뉴스뱅크, 뉴시스)&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TRONG&gt;&amp;nbsp;&lt;/P&gt;
&lt;P&gt;'한국 킬러'로 불리던 결승전 상대팀 알 이티하드의 파상공세를 잘 이겨내며 적재적소에 2골을 뽑아내 승리를 거둔 포항의 우승 비결에는 선수들의 튼튼한 조직력과 화끈한 공격 축구,&amp;nbsp;선수 개개인의 해낼 수 있는 자신감이 밑바탕이 됐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여기에는 바로 2005년부터 5년째 포항 감독을 맡고 있는 파리아스 감독의 용병술과 선수 관리, 다시 말해 '파리아스 매직'이 포항 선수들을 자극했기에 이같은 팀 분위기를 만들고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사실, 포항 스틸러스의 스쿼드는 K-리그 상위 클래스라고 하기에는 의문 부호를 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변변한 국가대표 선수도 최근에야 생기기 시작한데다 포항하면 딱 떠오르는 선수도 특별하게 생각나는 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스타성은 별로 없는 팀이기는 하지만 이를 극복하고 좋은 성적을 낸 데에는 바로 파리아스 감독이 원하는 선수들로 키우고 이를 통해 튼튼한 조직력과 공격적인 축구를 실현해낼 수 있는 선수들로 갖춰지면서 그 어떤 팀도 쉽게 건드릴 수 없는 팀으로 만들었기에 가능했습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파리아스 감독의 2009 시즌 면면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표현밖에 나올 수 없을 듯 합니다. 챔스 우승을 비롯해 컵대회 우승, 정규리그 2위 등의 성과를 낸 것도 그렇지만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선수들이 오히려 최상의 컨디션에서 뛸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관리했다는 점이 그를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무명이나 다름없는 2진급 선수도 언제든지 즉시 전력감으로 뛸 수 있도록 선수들을 키워냈으며, 선수들의 자율을 중시하면서도 강한 카리스마로 선수단을 장악하며 스타 플레이어 한 명 없는 포항을 그렇게 단단하게 조련시키고 '승리의 팀'으로 변모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노병준, 김정겸, 유창현 같은 선수들이 올 시즌 크게 두각을 나타내고 최효진, 김형일, 황재원은 국가대표 선수로 수차례 발탁되는 성과를&amp;nbsp;내기도 했습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파리아스 매직'을 보면 언뜻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한국대표팀을 4강으로 이끈 거스 히딩크 감독의 '히딩크 매직'을 연상케 합니다. 뛰어난 선수 한 명 없이 오로지 조직적인 축구와 공격적인 스타일로 성공을 거둔 면이 흡사합니다. 그러면서 무명 선수를 스타급 선수로 키워내 더 큰 선수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도 공통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무엇보다 두 감독 모두 좌절의 시기가 있었음에도 크게 개의치 않고 장기적으로 팀을 어떻게 가꿀 것인지 철저하게&amp;nbsp;준비해 가면서&amp;nbsp;자신들이 원하는 축구, 그리고 선수를 만들어낸 점에서 '명장' 칭호를 들을 만 하다는 공통 분모도 역시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면에서 '히딩크 매직'의 2009년판을 '파리아스 매직'이 새롭게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제 파리아스 감독에게 남은 것은 2년 만의 K-리그 우승과 트레블 달성, 그리고 12월에 있을 클럽월드컵에서의 선전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포항과의 계약 종료 시점인 2011년 이후 그가 바라는 국가대표팀 감독으로서 역량을 발휘하는 것도 있을 것입니다. 아직 4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명장 칭호를 단 이 감독은 더 큰 미래를 꿈꾸며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60대의 나이에도 맡는 팀마다 성과를 거둔 히딩크 감독처럼 '파리아스 매직'이 얼마나 더 빛나는 성과를 낼 것인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K-리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K-리그&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AFC&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AFC&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히딩크 매직&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히딩크 매직&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AFC 챔피언스리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AFC 챔피언스리그&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한국 축구&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한국 축구&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아시아 축구&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아시아 축구&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포항 스틸러스&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포항 스틸러스&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히딩크 감독&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히딩크 감독&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외국인 감독&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외국인 감독&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파리아스 감독&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파리아스 감독&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세르지오 파리아스&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세르지오 파리아스&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파리아스 매직&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파리아스 매직&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4MqG&amp;amp;tagName=포항 AFC 챔스 우승&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포항 AFC 챔스 우승&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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