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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에게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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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updated><![CDATA[2012-04-03T19:39:33Z]]></updated>
		    <published><![CDATA[2012-04-03T19:39:33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햇여울에 보내던 당신 미소처럼..&lt;BR&gt;이&amp;nbsp; 날씨에 보내는 당신의&amp;nbsp; 억지 심술도&lt;BR&gt;내게는 봄빛 가득한 날&lt;/P&gt;
&lt;P&gt;&amp;nbsp;하루입니다.&lt;/P&gt;
&lt;P&gt;&lt;BR&gt;한숨조차 당신 허락없이 쉴수 없는 난&lt;BR&gt;스스로 당신에게 억메인 사람&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 날이 지나면 숨막힐듯한 초록이 엄습해 오듯...&lt;BR&gt;이날이 지나면 또한 굴레를 벗은...&lt;BR&gt;그래도 진실한 내가&lt;BR&gt;당신 앞에 서기를 희망 합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날마다 기원하는내 마음들이&lt;BR&gt;새상 어디선가 당신을 비웃을지라도&lt;BR&gt;내가 돌아서 가야할곳은 한곳임을..&lt;BR&gt;날마다날마다 심은 나무를 꼭꼭 밟아주듯 다짐 합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당신 기다려 주세요.&lt;BR&gt;이 &amp;nbsp;긴 여행이 끝나는날&lt;BR&gt;찔레꽃보다 더 하얀 옷으로 단장하고&lt;BR&gt;천천히 천천히 흩어 지겠습니다.&lt;BR&gt;당신에게로...&lt;/P&gt;
&lt;P&gt;&lt;!-- 내용 부분 End --&gt;&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잊혀진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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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updated><![CDATA[2012-04-01T05:58:53Z]]></updated>
		    <published><![CDATA[2012-04-01T05:58:53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인생의 요람과 무덤 사이에는 고통이 있다..&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365개의 진주를 다시 받게 되는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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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DATA[star]]></name>
		    </author>
		    <updated><![CDATA[2010-10-12T19:32:55Z]]></updated>
		    <published><![CDATA[2010-10-12T19:32:55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365개 진주알이 어느덧 다 손에서 빠져 나간다.&lt;/P&gt;
&lt;P&gt;언제나 주어지는 이 365개의 진주알들은 또한 같은 시간에&lt;/P&gt;
&lt;P&gt;하나,둘 내 손사이를 빠져 나가는 기분이다.&lt;/P&gt;
&lt;P&gt;죽음과, 기쁨과, 아픔으로 살수 없을것 같던 그 시간들도&lt;/P&gt;
&lt;P&gt;하나의 진주알이 삶으로 만들어져 지나듯&amp;nbsp; 흐르고 있다.&lt;/P&gt;
&lt;P&gt;슬픔을 연상하면서도 또한 너무나 아름다운것을 연상하는 진주처럼&lt;/P&gt;
&lt;P&gt;난 오늘도 몇개 남지 않은 진주알을 헤아리며 새로이&lt;/P&gt;
&lt;P&gt;내 손으로 돌아올 365개의 진주알을 기다린다.&lt;/P&gt;
&lt;P&gt;어쩌면, 새로이 가지게될 365개의 진주알은, 전에 가져던 진주알보다&lt;/P&gt;
&lt;P&gt;더 아름다운 진주알이 될지, 아님 더 색이 안고운&amp;nbsp;진주알이 될지는&lt;/P&gt;
&lt;P&gt;신이 아니기에 알수 없지만,&lt;/P&gt;
&lt;P&gt;아마&amp;nbsp;그래도 신은 내가 빛을 낼수 있는 적당한 진주알을 쥐어 주리라&lt;/P&gt;
&lt;P&gt;생각한다.&lt;/P&gt;
&lt;P&gt;&amp;nbsp;그래서 잔주름과 같이 오늘 이 시간들도 어쩌면 우린 사랑할수 있을것 같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이젠 생각좀 하고 살아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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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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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updated><![CDATA[2010-07-10T22:37:59Z]]></updated>
		    <published><![CDATA[2010-07-10T22:37:59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장마인듯 하면서 비는 오락가락 하는데 습한 더위가 역습을 하는 하루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quot;건강&quot; 이라는것에 대해 전혀 무관심으로 일관해온 내게 요즘은, 하루의 중심이&lt;/P&gt;
&lt;P&gt;&quot;건강&quot;이라는 마녀아닌 마녀에게 하루를 저당잡힌 기분으로 사는 기분이다.&lt;/P&gt;
&lt;P&gt;예고없이 닥아온 아픔은 때론 허무하게, 때론 착찹하게 내 손목을 전혀 생각지 않은&lt;/P&gt;
&lt;P&gt;곳으로 나를 이끌곤 한다.&lt;/P&gt;
&lt;P&gt;아픔이야 한두번 겪어보지 않은 삶은 아니지만, 이 형언할수 없는 우울함과 고독들이&lt;/P&gt;
&lt;P&gt;마치 언제나 내 주변을 감싸고 있다가 때를 기다린듯, 한달음에 내게 달려온듯해서...&lt;/P&gt;
&lt;P&gt;그런데 난 그것을 전혀 모르고 있다가 무방비상태서 그들을 만나 무조건 항복을 한듯해&lt;/P&gt;
&lt;P&gt;화도 나고, 그저 멍하니 하늘을 볼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한다.&lt;/P&gt;
&lt;P&gt;ㅎ...그런데 나만 모르고 있어지....그들은 쉬임없이 내게 신호를 보내고,경고를 보내고,&lt;/P&gt;
&lt;P&gt;그 무수한 손놀림에도 내가 알아차리지 못하자, &quot;아픔&quot;이라는 조금 더 큰 신호를&lt;/P&gt;
&lt;P&gt;보냈다는 생각을 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언제나 내 손에 들고 있을것 같던 평범한 모든 것들이 변해 간다는 것을 문득문득&lt;/P&gt;
&lt;P&gt;생각하며, 순간의 시간들이 이리 바쁘고 바뿔 줄이야....&lt;/P&gt;
&lt;P&gt;겸허히 살자.....신께 감사하고, 내 주위에 감사 하자..&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알수없는 고통이 다시 밀려와 순간 머리속을 누른다.&lt;/P&gt;
&lt;P&gt;그래도 이젠 좀 이력이 붙은 느낌인지라 스스로 아픔을 잠재울줄도&amp;nbsp; 안다.&lt;/P&gt;
&lt;P&gt;누군가의 걱정과 위로가 더 큰 아픔으로 느껴지기도 하는 시간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 작은 가슴에 습한 바람은 약간의 서늘함을 주고, 내일 새로운 다짐으로 하루를&lt;/P&gt;
&lt;P&gt;살기를 바라는 희망을 날리고 간다.&lt;/P&gt;
&lt;P&gt;멀리서 다시 소나기 바람이 몰려 온다.&lt;/P&gt;
&lt;P&gt;성주산 산자락에 휘날릴 내 푸념도 바람에 딸려 보내야 겠다.&lt;/P&gt;
&lt;P&gt;&amp;nbsp;&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세상에서 가장 강한 힘---경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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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CDATA[star]]></name>
		    </author>
		    <updated><![CDATA[2010-05-24T10:04:48Z]]></updated>
		    <published><![CDATA[2010-05-24T10:04:48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신경증은(설사 가벼운 형태라 하더라도) 문명에 대해서 우리가 지불해야 할 대가이다.&lt;/P&gt;
&lt;P&gt;------------------- 제임스 셜리반 ------------------------------------&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다시 맞는 봄속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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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CDATA[star]]></name>
		    </author>
		    <updated><![CDATA[2010-01-26T18:55:36Z]]></updated>
		    <published><![CDATA[2010-01-26T18:55:36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겨울이 쌓여 봄이 되고&lt;/P&gt;
&lt;P&gt;아픔이 쌓이다 기쁨이 되는&lt;/P&gt;
&lt;P&gt;우리들 삶 어느 한 부분에&lt;/P&gt;
&lt;P&gt;오늘이라는 날이 걸쳐 앉아&lt;/P&gt;
&lt;P&gt;난 조련사가 되어야 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갈줄만 아는 하루는&lt;/P&gt;
&lt;P&gt;어느새 봄이라는 산물을&lt;/P&gt;
&lt;P&gt;내 앞에 턱..내려 놓고&lt;/P&gt;
&lt;P&gt;나는 아침 그 봄으로&lt;/P&gt;
&lt;P&gt;밥상을 차려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겨울이 쌓여 된 봄은&lt;/P&gt;
&lt;P&gt;웅크린 그의 몸짖 만큼이나&lt;/P&gt;
&lt;P&gt;나른한 기지개로 유혹하는데&lt;/P&gt;
&lt;P&gt;휴,,,,,&lt;/P&gt;
&lt;P&gt;봄은 오늘 이렇게 우리 가슴을&lt;/P&gt;
&lt;P&gt;노크한다. 
&lt;DIV class=autosourcing-stub&gt;&lt;/DIV&gt;
		    </content>
		    		</entry>
	    		<entry>
		    <title>정답이 없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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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CDATA[tag:blog.daum.net,2013:haven0072002.15656530]]></id>
		    <author>
			    <name><![CDATA[star]]></name>
		    </author>
		    <updated><![CDATA[2010-01-16T19:05:03Z]]></updated>
		    <published><![CDATA[2010-01-16T19:05:03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백몇년 만의 추위라고 주변에서들 난리를 쳐서 그런지 더 춥다는 느낌이 든다.&lt;/P&gt;
&lt;P&gt;우리 아들과의 사이 만큼이나 날씨 또한 싸늘하다.&lt;/P&gt;
&lt;P&gt;자식과의 사이에 무슨 냉전이냐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이 되지만,&lt;/P&gt;
&lt;P&gt;이녀석이 사춘기가 되고, 머리속이 커지니 도통 고분고분 하지가 않아 속을 터트린다.&lt;/P&gt;
&lt;P&gt;많이 컸다는 생각도 들면서, 때론 저녀석이 어딜...하는 힐난의 생각과 언어가 앞서곤하는&lt;/P&gt;
&lt;P&gt;대책없는 한국의 무식한 아줌마이기도 하다.&lt;/P&gt;
&lt;P&gt;이제 고1일 되는 녀석에게 인터넷 강의를 하나 소개해 주었더니, 듣는둥마는둥...&lt;/P&gt;
&lt;P&gt;대학은 지놈이 가는거지 이 에미가 가나....지 좋은대학가면 지놈 좋지...에미좋나...&lt;/P&gt;
&lt;P&gt;순간적으로 지구 열두바퀴를 돌며 화가나도, 이놈이 또 한고집 하는 녀석인지라&lt;/P&gt;
&lt;P&gt;속으로 꾹꾹 누르고, 감정을 다시 추수린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한참을 말이 없는 에미 표정이 심상치 않아 보였는지..이놈 컴 앞에서 부시시 일어난다.&lt;/P&gt;
&lt;P&gt;그리고 한마디 툭 던지는 말...&lt;/P&gt;
&lt;P&gt;&quot;엄마, 그냥 계세요, 제가 알아서 할께요. 지금까지 제가 알아서 공부 했잖아요.&lt;/P&gt;
&lt;P&gt;왜 자꾸 엄마 생각을 말씀 하세요?&quot;....이 버릇없는 아들....&lt;/P&gt;
&lt;P&gt;그리고 또 한마디의 설교아닌 설교가 이어진다.&lt;/P&gt;
&lt;P&gt;&quot;엄마,제가 뭐 제대로 안한거 있어요?..저 나름 알아서 한다고 하고, 성실 하잖아요?&quot;&lt;/P&gt;
&lt;P&gt;&quot;제가 어떻게 해드릴까요? 어떻게 해야 엄마가 만족 하시겠어요?&quot;&lt;/P&gt;
&lt;P&gt;이 놈이 아침부터 선전 포고를 한다.&lt;/P&gt;
&lt;P&gt;덩치는 이미 나를 앞선지 오래고,이젠 학습이나 세상의 일반적인 학습적 상식은 나를&lt;/P&gt;
&lt;P&gt;추월한지 오래인듯하고, 기댈거라곤 남편의 말이나 엄마의 무지막지한 말인데...&lt;/P&gt;
&lt;P&gt;도통 이놈은 이게 먹히지를 않는다. 우리 딸 옆에서 비아냥 거린다.&lt;/P&gt;
&lt;P&gt;&quot;엄마, 그냥 놔둬...지가 알아서 하게...그 정성 나한테 반만 쏱아..&quot;&lt;/P&gt;
&lt;P&gt;언제나 동생한테 손해를 본다고 생각하는 딸은 고소한듯 나를 쳐다본다.&lt;/P&gt;
&lt;P&gt;참나....헛기침이 절로 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우리들 성장할때의 아이들과는 너무도 많은 요즘의 아이들..&lt;/P&gt;
&lt;P&gt;출근을 하면서 난 아이를 탓할게 아니라 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잘못을 생각해 봤다.&lt;/P&gt;
&lt;P&gt;1등을 원한다는 사회의 기류에 편승해 정말로 내 아이가 행복해 하는것이 무엇인지&lt;/P&gt;
&lt;P&gt;알면서도 애써 그것을 회피하는거에 대해서...&lt;/P&gt;
&lt;P&gt;그래도 또 억지를 쓴다.공부 잘해 좋은 대학 가고 좋은 일자리를 가져야 행복도 오는거라고...&lt;/P&gt;
&lt;P&gt;그런데 왜 그것에 얼른 동그라미를 못치고 아이가 논리적으로 들고 나오면 망설이는걸까...&lt;/P&gt;
&lt;P&gt;정답이 없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하루 문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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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CDATA[star]]></name>
		    </author>
		    <updated><![CDATA[2009-12-06T17:29:51Z]]></updated>
		    <published><![CDATA[2009-12-06T17:29:51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365개의 진주를 선물 받은날&lt;/P&gt;
&lt;P&gt;무수한 계획과 설레임으로&lt;/P&gt;
&lt;P&gt;아침, &lt;/P&gt;
&lt;P&gt;한발을 띄었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제 그 진주알이&lt;/P&gt;
&lt;P&gt;몇개 남지 않고, 난 다시&lt;/P&gt;
&lt;P&gt;또같이 살아온 날들에 대해&lt;/P&gt;
&lt;P&gt;조바심과 후회들로 하나의 그림을&lt;/P&gt;
&lt;P&gt;완성하려 하는듯 합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똑!&lt;/P&gt;
&lt;P&gt;하나 떨어진 내날...&lt;/P&gt;
&lt;P&gt;매일 이것을 원한듯한데&lt;/P&gt;
&lt;P&gt;어느날 모두가 부재중인 날&lt;/P&gt;
&lt;P&gt;그날은 온종일 나의 날이었는데&lt;/P&gt;
&lt;P&gt;난 닦고저 하던 진주알을 그날도&lt;/P&gt;
&lt;P&gt;닦지 못했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365개의 진주알은 &lt;/P&gt;
&lt;P&gt;나 혼자 딲는게 아니고&lt;/P&gt;
&lt;P&gt;우리들 모두 같이 딱아야하는&lt;/P&gt;
&lt;P&gt;모두의 사랑이 필요한 그런 욕심많은&lt;/P&gt;
&lt;P&gt;진주알인듯 합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찬서리 앞세우고&lt;/P&gt;
&lt;P&gt;겨울같은 추운날...&lt;/P&gt;
&lt;P&gt;고사리손과 투박한 나의 짝지의 손과&lt;/P&gt;
&lt;P&gt;아무것도 못할것 같다고만 하는 나의&lt;/P&gt;
&lt;P&gt;손과 세상의 별은 다 지것으로 착각하는 우리&lt;/P&gt;
&lt;P&gt;딸과 같이 &lt;/P&gt;
&lt;P&gt;오늘 나의 진주알을 딲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꽃바구니...언제나 가을이 주는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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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CDATA[star]]></name>
		    </author>
		    <updated><![CDATA[2009-09-14T10:45:39Z]]></updated>
		    <published><![CDATA[2009-09-14T10:45:39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가을이 한움큼 담긴 짧은 시간의 바구니를 &lt;/P&gt;
&lt;P&gt;가슴 가득 안고 오는 사람이 있습니다.&lt;/P&gt;
&lt;P&gt;나의 이상이 숨쉬는 곳에서 살고 있는 그는&lt;/P&gt;
&lt;P&gt;오늘도 잊지 않고 내 뜨락에 내려 앉아&lt;/P&gt;
&lt;P&gt;주섬주섬 채워온 바구니를 뒤적여&lt;/P&gt;
&lt;P&gt;휙~하나 집어주며 재촉하듯 길을 떠나려 합니다.&lt;/P&gt;
&lt;P&gt;잡을수 없는 그를 멍하니..바라보며 아쉬움속에 다시&lt;/P&gt;
&lt;P&gt;온다는 기약은 할수 없지만, 세상에서 가장 정확한 약속을&lt;/P&gt;
&lt;P&gt;난 오늘도 받았습니다.&lt;/P&gt;
&lt;P&gt;그처럼 철저히 약속을 지키는이를 난 아직 만나지 못한듯 합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아침, 썰렁한 바람이 휭하니 스칩니다.&lt;/P&gt;
&lt;P&gt;그의 방문에 난 소리없이 웃으며 방문 활짝 열며&lt;/P&gt;
&lt;P&gt;받아 들입니다.간밤 우리의 욕망과 세상의 근심이 그를 따라 어느덧&lt;/P&gt;
&lt;P&gt;방문을 나서고,난 미련없이 그들을 보냅니다.&lt;/P&gt;
&lt;P&gt;부디 내안을 떠나 행복하길 바라며...어서어서 떠나기를 빌었는지도 모릅니다.&lt;/P&gt;
&lt;P&gt;그가 오는 이 시간들이 나에겐 삶의 희망과 또한 쓸쓸함이 공존하는 &lt;/P&gt;
&lt;P&gt;시간들입니다.&lt;/P&gt;
&lt;P&gt;올해도 반듯하게 나를 찿아와준 가을 앞에&lt;/P&gt;
&lt;P&gt;난 풍성하지 못한 나를 보이며 위로를 받습니다.&lt;/P&gt;
&lt;P&gt;언제나 그는 손해보는 선물을 가지고 오면서, 그래도 미운 내색없이&lt;/P&gt;
&lt;P&gt;검붉은 미소로 나를 웃기고, 그리고 나를 키워놓고 가려 합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아름다운 아침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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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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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updated><![CDATA[2009-09-11T19:34:07Z]]></updated>
		    <published><![CDATA[2009-09-11T19:34:07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lt;BR&gt;나도 당신을 따라 나설수 있는 사람이고 싶었습니다.&lt;BR&gt;누군가의 가슴에 다시 설레임을 일으키고,&lt;BR&gt;다시 누군가의 가슴에 잔잔한 하루를 심어줄수 있는&lt;BR&gt;아무것도 못가진 당신이고,&lt;BR&gt;세상의 모두를 가진것 같은 당신,&lt;/P&gt;
&lt;P&gt;이 아침...&lt;BR&gt;당신이&amp;nbsp; 몸에 감기는게 좋아 무작정 당신을 따라&lt;BR&gt;겨울로 가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lt;BR&gt;기다리는 곳이 추운 겨울 바람일지라도&lt;BR&gt;난 오늘 아침 당신을 따라 길을 나서고 싶습니다.&lt;BR&gt;이 아침&lt;BR&gt;당신은 내 몸에 스치는 작은 몸짖하나로&lt;BR&gt;이 계절 모두를 주고 갑니다.&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나의 뜨락에 초대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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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DATA[star]]></name>
		    </author>
		    <updated><![CDATA[2009-09-09T09:12:47Z]]></updated>
		    <published><![CDATA[2009-09-09T09:12:47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한여름 불꽃이 살다간 &lt;/P&gt;
&lt;P&gt;내 뜨락에 초대 합니다.&lt;/P&gt;
&lt;P&gt;고요가 녹아 침묵이 되고&lt;/P&gt;
&lt;P&gt;침묵이 녹아 흘러내려&lt;/P&gt;
&lt;P&gt;이제 붉음으로 익어갈&lt;/P&gt;
&lt;P&gt;내 넓어진 뜨락에&lt;/P&gt;
&lt;P&gt;쓸쓸함이 묻어날 당신의&lt;/P&gt;
&lt;P&gt;가슴들을 초대 합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어느 한날&lt;/P&gt;
&lt;P&gt;순례자의 친구처럼 떠나는 &lt;/P&gt;
&lt;P&gt;사람이 있다면&lt;/P&gt;
&lt;P&gt;그대 내 뜨락에 들어와&lt;/P&gt;
&lt;P&gt;이슬비 젖은 가슴을&lt;/P&gt;
&lt;P&gt;말려 가기 바랍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대 내 뜨락에 초대 합니다.&lt;/P&gt;
&lt;P&gt;작은 가슴과&lt;/P&gt;
&lt;P&gt;작은 소리로&lt;/P&gt;
&lt;P&gt;그대 아픔에 따스한 가을 한 소쿰&lt;/P&gt;
&lt;P&gt;담아 창가에 놓고 가려 합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대 내 뜨락에 초대 합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누군가의 삶으로부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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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updated><![CDATA[2009-08-04T10:36:44Z]]></updated>
		    <published><![CDATA[2009-08-04T10:36:44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우연히 알게된 지인 하나가 외국살이에 지쳐 혼자 귀국했다.&lt;/P&gt;
&lt;P&gt;가족 모두 남겨둔채 자신이 살기 위해 돌아왔다고 하는 그의 얼굴에는 외로움이 물씬 묻어났다.&lt;/P&gt;
&lt;P&gt;사람이 얼마나 사람을 지치게하고 실망하게 하는지 그의 지난 삶을 들으며 다시 생각하게 됐다.&lt;/P&gt;
&lt;P&gt;우리들 마음 아픔중에 대부분을 차지하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오는 이 미묘한 감정의&lt;/P&gt;
&lt;P&gt;아픔들이 또한 얼마나 사람을 힘들게 하는것인지...&lt;/P&gt;
&lt;P&gt;이제 60이 넘어&amp;nbsp; 돌아온 그는 자신을 위해 남은 시간을 살겠다고 말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가만히 생각해 본다. 우리는 곧잘 가족 때문에 내가 할일을 못하고 참고 산다고 말하곤 한다.&lt;/P&gt;
&lt;P&gt;하지만 그것이 사실인가는 나도 아직은 의문점으로 남긴다. 그러니 지금 사는게 최선의 방법&lt;/P&gt;
&lt;P&gt;이라며 끙끙거리며 살것이다.&lt;/P&gt;
&lt;P&gt;우리에게 가족은 언제나 살아가는 힘의 구심점이 아닌지 생각해본다.&lt;/P&gt;
&lt;P&gt;그들이 없다면 무엇을 위해 힘든 하루를, 일주일을, 그리고 한달을 참고 참으며 살까?...&lt;/P&gt;
&lt;P&gt;가족은 그 삶의 구심점에서 항상 나를 위해 긴 끈 하나를 늘어 트리고 있는 공동체인듯 하다.&lt;/P&gt;
&lt;P&gt;삶은 거기서 부터 시작되는게 아닌지...&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제 홀로 걷기를 시작하려 하는 그가 나보다 몇십년을 더 산 그가 가는 길이 어쩜 나중엔&lt;/P&gt;
&lt;P&gt;맞는것인지 몰라도 지금은 웬지 낮선 길을 떠나는듯해 슬프다.&lt;/P&gt;
&lt;P&gt;옆에 누군가 있어야 하는것,,그것은 세상에 발을 내딛는 순간 우리 모두에게 주어지는&lt;/P&gt;
&lt;P&gt;슬픈 족적 같은게 아닌지...&lt;/P&gt;
&lt;P&gt;하루의 일과에 치여 피곤에 지친 모습으로 자는 짝꿍을 보며 무엇이 진정 우리 자신을 풍요롭게&lt;/P&gt;
&lt;P&gt;해주는것인지 의문을 달아본다. &lt;/P&gt;
&lt;P&gt;그리고 또한 사람에 지쳐 돌아온 그를 보며,&lt;/P&gt;
&lt;P&gt;사람으로부터 오는 실망은 얼마나 큰것이며 또한 사람으로부터 오는기쁨은 얼아나 큰 것인가..&lt;/P&gt;
&lt;P&gt;모두가 양면의 칼임을...&lt;/P&gt;
&lt;P&gt;알고도 모르는척 하는것이 상대방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한 것이란것을 깨닫기엔&amp;nbsp; 사회 생활을&lt;/P&gt;
&lt;P&gt;하며 깨닫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은듯 하다. 또한 사람의 가벼움도 함께...&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의 쓸쓸한 귀국은 많은 것을&amp;nbsp; 내게 께닫게 해준다. &lt;/P&gt;
&lt;P&gt;또한 새로은 길을 떠나는 벗이자 선배이자 삶의 동료인 그의 행복도 함께 빌어본다.&lt;/P&gt;
&lt;P&gt;세월을 고스란히 머리에 담은 짝꿍은 그의 쓸쓸한 삶을 아파만 하다 깊은 잠이 들었다&lt;/P&gt;
&lt;P&gt;우리들 행복은 이리 가까이 있는것을...&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원미동 사람들..양 귀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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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DATA[star]]></name>
		    </author>
		    <updated><![CDATA[2009-07-29T09:57:49Z]]></updated>
		    <published><![CDATA[2009-07-29T09:57:49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한때는 함께 살았지만, 그것보다 더 오래 떨어져 있었던 남편,&lt;/P&gt;
&lt;P&gt;남자가 그립다면, 그것은 반드시 남편이어야 한다는 느낌은 없었다.&lt;/P&gt;
&lt;P&gt;그리운것이 왜 하필 남자여야 하는가를 그녀는 반문해 본다.&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The Road...커맥 메카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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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updated><![CDATA[2009-07-29T09:56:09Z]]></updated>
		    <published><![CDATA[2009-07-29T09:56:09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여자는 자신이 돌보는 사람에게 위험이 닥치는&lt;/P&gt;
&lt;P&gt;꿈을 꾸고&lt;/P&gt;
&lt;P&gt;남자는 자신에게 위험이 닥치는&lt;/P&gt;
&lt;P&gt;꿈을&amp;nbsp; 꾼다.&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바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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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CDATA[2009-07-28T16:52:08Z]]></updated>
		    <published><![CDATA[2009-07-28T16:52:08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청록이 너를 부르며&lt;/P&gt;
&lt;P&gt;내 이마좀 만져달라 부탁하던...&lt;/P&gt;
&lt;P&gt;더위에 고개 숙인 산이 &lt;/P&gt;
&lt;P&gt;내 등좀 식혀달라 부르던...&lt;/P&gt;
&lt;P&gt;머리속 하나 가득 첨탑을 쌓아 놓은&lt;/P&gt;
&lt;P&gt;나그네가 너를 부르던...&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넌 부르지 않아도&lt;/P&gt;
&lt;P&gt;한달음 달려와&lt;/P&gt;
&lt;P&gt;달구어진 가슴들을 식혀주고&lt;/P&gt;
&lt;P&gt;한줄 비마저 떨구고 가는데...&lt;/P&gt;
&lt;P&gt;너를 따라 가고 싶었던&lt;/P&gt;
&lt;P&gt;소녀는 아직도 산허리만 보면&lt;/P&gt;
&lt;P&gt;가슴이 부풀어 오름에&lt;/P&gt;
&lt;P&gt;너를 따라 가고 싶다.지금..&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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