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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讀書百遍義自見</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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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09-03T02:30:3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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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집에 왜왔니. 우리집엔 오지마라.-_-;</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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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09-03T02:30:34Z</updated>
	    <published>2009-09-03T02:30:34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영화를 보고나면 왠지모르게 감상을 쓰고 싶은 영화들이 있다.&lt;/P&gt;
&lt;P&gt;[우리집에 왜왔니]는 바로 그런 영화다.&lt;/P&gt;
&lt;P&gt;특별히 재미있지도 않다.&lt;/P&gt;
&lt;P&gt;내 생각에 초저예산으로 만들 수 있는 영화이고 배우도 거의 무명들로 채워져 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하지만 느낌이 있다.&lt;/P&gt;
&lt;P&gt;감독 이름이 여자같던데 여류감독이 찍은 영화인가?&lt;/P&gt;
&lt;P&gt;확인해보니 맞군.&lt;/P&gt;
&lt;P&gt;여감독들은 특유의 서정성과 여운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lt;/P&gt;
&lt;P&gt;트와일라잇이 그랬고 ing도 그랬다.&lt;/P&gt;
&lt;P&gt;이 영화도 마찬가지.&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좀 지루하고 하는 행동들이 답답하기도 하지만 가끔씩 웃긴 장면들이 나와서 지루하지 않게 해준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lt;/P&gt;
&lt;P&gt;난 영화 끝날때까지 주연 여배우가 남상미인줄 알았다.;;;&lt;/P&gt;
&lt;P&gt;남상미가 메이크업을 이상하게 해서 저렇게 보이는 것인줄 알았는데 강혜정이었구나.;;;;;;&lt;/P&gt;
&lt;P&gt;혜정아 미안.&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리고 빅뱅의 승리인가...&lt;/P&gt;
&lt;P&gt;영화에서는 진짜 찌질하게 나오는데 쟤도 멋지게 입혀놓고 무대위에 올라가면 멋있어지나...&lt;/P&gt;
&lt;P&gt;아무튼 니가 승리구나.&lt;/P&gt;
&lt;P&gt;영화 평점에 글 보고 알았다.;;&lt;/P&gt;
&lt;P&gt;그럼 빅뱅은 대성이, 지용이, 탑, 승리 이렇게는 얼굴을 알겠는데 나머지는 모르겠네.&lt;/P&gt;
&lt;P&gt;얘네가 5인조인가? 6인..? &lt;/P&gt;
&lt;P&gt;미안하다. 남자아이돌까진 관심이 없어서.&lt;/P&gt;
&lt;P&gt;강혜정도 남상미로 착각하는 마당에...&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관악구] 시원한 국물! 낙지연포탕의 계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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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臥薪嘗膽</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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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08-15T09:52:41Z</updated>
	    <published>2009-08-15T09:52:41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H3 class=posttitle&gt;&lt;A title=&quot;[관악구] 시원한 국물! 낙지연포탕의 계절~&quot; name=6063849&gt;[관악구] 시원한 국물! 낙지연포탕의 계절~&lt;/A&gt;&lt;/H3&gt;
&lt;P class=postadmin&gt;&lt;/P&gt;
&lt;DIV class=content&gt;
&lt;DIV align=center&gt;&lt;IMG style=&quot;WIDTH: 379px; HEIGHT: 286px&quot; hspace=0 src=&quot;http://kseafile.paran.com/KSEA_67/images/2007/09/11/U_204045005_ka_yunpo1.jpg&quot; omclick=&quot;window.open(this.src)&quot;&gt;&lt;BR&gt;&lt;BR&gt;&lt;/DIV&gt;전문요리 : 낙지요리&lt;BR&gt;
&lt;DIV&gt;위 치 : 서울 관악구 봉천4동 894-5번지&lt;BR&gt;&lt;/DIV&gt;
&lt;DIV&gt;전 화 : 02-885-5398&lt;/DIV&gt;
&lt;DIV&gt;&lt;BR&gt;개 요 : 호남의 자랑인 목포세발낙지 요리는 향토짙은 밑반찬과 함께 제공되어 찾는 이가&lt;/DIV&gt;
&lt;DIV&gt;많으며, 특히 TV, 신문, 잡지에 여러번 소개된 바 있으며, '96. 10월에서는 낙안마을&lt;/DIV&gt;
&lt;DIV&gt;음식축제에서 대상을 받은 바 있다.&lt;/DIV&gt;
&lt;DIV&gt;영업시간 : 12:00 ~ 22:00&lt;/DIV&gt;
&lt;DIV&gt;쉬 는 날 : 연중무휴&lt;/DIV&gt;
&lt;DIV&gt;취급메뉴 : 낙지연포탕 - 20,000원&lt;BR&gt;갈낙탕 - 15,000원&lt;BR&gt;낙지전골 - 15,000원&lt;BR&gt;낙지무침 - 20,000원&lt;BR&gt;낙지비빔밥 - 7,000원&lt;/DIV&gt;
&lt;DIV&gt;좌 석 수 : 30석&lt;/DIV&gt;
&lt;DIV&gt;주차시설 : 주차가능&lt;/DIV&gt;
&lt;DIV&gt;신용카드 가능여부 : 모든카드 사용가능&lt;/DIV&gt;
&lt;DIV&gt;지역간 대중교통 : * 지하철&lt;BR&gt;2호선 봉천역 1번출구 나와 세븐일레븐 뒷길로 들어가 첫번째 골목에서 좌회전&lt;BR&gt;서울대 입구역 4번출구 방향 신한은행뒤 봉천전화국 옆에 위치&lt;/DIV&gt;&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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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P&gt;&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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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try>
	    <title>“공부하다 지친 몸 쉬어가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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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07-15T08:27:39Z</updated>
	    <published>2009-07-15T08:27:39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DIV class=article_header&gt;
&lt;H3 class=font1&gt;“공부하다 지친 몸 쉬어가세요”&lt;/H3&gt;
&lt;DIV class=sponsor&gt;&lt;A&gt;&lt;IMG alt=헤럴드경제 src=&quot;http://imgnews.naver.com/image/news/2009/press/top_016.gif&quot;&gt;&lt;/A&gt; &lt;SPAN class=bar&gt;&lt;FONT color=#e5e5e5&gt;|&lt;/FONT&gt;&lt;/SPAN&gt; 기사입력 &lt;SPAN class=t11&gt;&lt;FONT face=Tahoma&gt;2009-07-03 12:31&lt;/FONT&gt;&lt;/SPAN&gt; &lt;/DIV&gt;&lt;/DIV&gt;
&lt;DIV class=article_body&gt;
&lt;P&gt;관악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용래)는 신림동 고시생을 위해 고시생 전용 공원을 만들었다고 3일 밝혔다. &lt;/P&gt;
&lt;P&gt;공원이 들어선 곳은 신림동 고시촌에 인접한 관악산 자락 4만3997㎡ 규모의 전망 좋은 지역이다. 이곳은 1970년대 한국전력 사원용 택지로 개발하려던 부지로, 지금까지 공원용지로 묶여 불법경작 등 훼손이 심한 상태였다. &lt;/P&gt;
&lt;P&gt;구는 지난해 3월부터 고시촌 활성화 계획의 일환으로 서울시에서 50억원을 지원받아 이곳에 동네뒷산공원을 만들었다. 이 공원은 일명 ‘녹두거리’로 불리는 지역 뒤편 관악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lt;/P&gt;
&lt;P&gt;공원은 자연지형을 최대한 활용해 만들었다. 산림이 훼손된 곳은 키가 큰 소나무 등 8종 304그루, 키 작은 나무 말발도리 등 12종 1만6490그루를 심었다. 공원까지 오르는 등산로 2㎞ 구간도 말끔히 정비했다. &lt;/P&gt;
&lt;P&gt;공원시설은 이용객 대다수가 고시생인 점을 배려해 고시촌 뒤편에 조망데크를 설치했다. 이곳에 서면 서울시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날씨가 좋으면 멀리 북악산, 인왕산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lt;/P&gt;
&lt;P&gt;아울러 약 2000㎡ 규모의 운동시설도 들어섰다. 배드민턴장 및 체력단련시설이 설치됐다. 인근 청룡약수터에는 그늘막 3개소를 설치해 편안한 쉼터를 조성했다. 관악구는 앞으로 바닥분수와 맨발로 산책할 수 있는 시설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lt;/P&gt;
&lt;P&gt;관악구 관계자는 “고시생이 이 공원에서 마음을 다잡고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이라며 “고시생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에게도 좋은 휴식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lt;/P&gt;
&lt;P&gt;김수한 &lt;A href=&quot;mailto:기자/soohan@heraldm.com&quot; target=_blank&gt;기자/soohan@heraldm.com&lt;/A&gt;&lt;/P&gt;&lt;/DIV&gt;
&lt;P&gt;&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반두비-우리나라 국민의 수준을 제대로 느끼게 해준 영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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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臥薪嘗膽</name>
	    </author>
	    <updated>2009-07-07T01:20:02Z</updated>
	    <published>2009-07-07T01:20:02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이 영화에 대한 글을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써본다.&lt;/P&gt;
&lt;P&gt;크게 3가지 얘기를 하려고 하는데 그 처음은 이 영화에 대한 사람들의 그릇된 반응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박찬욱의 '박쥐'가 올해 상당한 관심을 끌었고 욕도 많이 먹었는데 그 내용들을 보니까 역겹다, 재미없다 등이 주를 이루었다. &lt;/P&gt;
&lt;P&gt;뭐 충분히 있을 수 있는 반응이다.&lt;/P&gt;
&lt;P&gt;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내]가 보기에 재미없고 역겹고 쓰레기 같은 것이지 그 영화 자체가 그런 것이 아니다.&lt;/P&gt;
&lt;P&gt;[내]가 보기엔 쓰레기라도 다른 사람이 보기엔 정말 훌륭한 일류영화일 수도 있다.&lt;/P&gt;
&lt;P&gt;하지만&amp;nbsp;뉴스 기사의 댓글이나 영화 게시판에 글쓴 사람들을 보면 자신이 보기에 아니라고 영화 자체를 수준 낮은 영화로 단정하고 있다. 바로 그것이 잘못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반두비는 더욱 심각하다.&lt;/P&gt;
&lt;P&gt;그나마 박쥐는 그 영화 자체를 가지고 좋다는 둥 나쁘다는 둥 말이 많았지만 반두비는 영화와 관계없이 이 영화를 왜곡하고 평가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lt;/P&gt;
&lt;P&gt;-이주노동자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저지른 여러 가지 범죄들을 언급하고 뉴스를 링크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는 도대체 이 영화와 그것이 무슨 관계가 있는지 묻고싶다.&lt;/P&gt;
&lt;P&gt;-안산 밤거리가 무서워서 여자들이 돌아다니지 못하는 것을 언급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과 이 영화가 도대체 무슨 상관인가?&lt;/P&gt;
&lt;P&gt;-여주인공 민서가 이주노동자 카림의 신체 주요부분을 만져주는 것을 보고 뭐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래서 18세 관람가 아닌가. 그것가지고 문제 삼는다면 우리 나라 영화 대부분을 걸고 넘어져야할 것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우리나라에는 범죄를 저지르는 위험한 불법 체류자도 있고, 영화에 나온 것처럼 영어강사와 택견 강사를 하면서 우리나라 여자들 따먹기 쉽다고 좋다며 살아가는 외국인도 있고, 주인공 카림처럼 비록 돈없는 이주노동자이지만 자신의 확고한 종교적 신념을 가지고 잘못된 것을 행하려 하지 않으며 성실하게 살아가는 외국인도 있다.&lt;/P&gt;
&lt;P&gt;그리고 이 영화의 감독은 그 여러 부류의 외국인 중에서 착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이주노동자를 소재로 골라 영화를 찍었을 뿐이다.&lt;/P&gt;
&lt;P&gt;그것이 잘못인가? 무엇이?&lt;/P&gt;
&lt;P&gt;방글라데시인이 우리나라 여자를 성폭행하고 살해했다면 영화에서 무조건 방글라데인은 위험한 범죄자라고 해야하나?&lt;/P&gt;
&lt;P&gt;그럼 만약 우리나라 사람이 방글라데시 가서 범죄를 저질렀다면 방글라데시에 있는 우리나라 사람은 전부 죽일놈이 되는 것과 동시에 거기서 영화를 찍는다면 한국인은 무조건 개쓰레기 같은 놈들로 나타내야겠네.&amp;nbsp;&lt;/P&gt;
&lt;P&gt;아니, 일단 동남아쪽 사람들에 편견을 가지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잘 사는 나라 사람들로 하자.&lt;/P&gt;
&lt;P&gt;우니라나 사람이 미국이나 영국, 프랑스에 가서 그나라 부녀자를 성폭행하고 살해했다.&lt;/P&gt;
&lt;P&gt;그러면 미국, 영국, 프랑스에 있는 한국인은 모두 위험한 범죄자 취급을 받아야 하나?&lt;/P&gt;
&lt;P&gt;그렇다면 부시가 북한을 악의 축이라 말한것처럼 우리도 똑같이 크리미널 취급을 받아야겠네.&lt;/P&gt;
&lt;P&gt;거기서 한국인에 관한 영화를 찍는다면 무조건 위험한 범죄자로 그려야 하고.&lt;/P&gt;
&lt;P&gt;그리고 미국인들은 우리나라 사람과 절대 사귀면 안 되고. 그렇지 아니한가?&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솔직히 이런 말을 쓸 필요조차 없는데 다음 영화 평점과 리뷰를 보니까&amp;nbsp;영화와 관계없이 영화를 폄하하는&amp;nbsp;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시간 아까워도 차근차근 써줘야겠다.&lt;/P&gt;
&lt;P&gt;안산공단과 원곡동, 가리봉동, 성서공단 지역의 밤거리가 위험한 것과 영화는 전혀 상관이 없다.&lt;/P&gt;
&lt;P&gt;감독과 제작진은 우리나라에서 인종차별과 부당한&amp;nbsp;대우를 받으며 힘들게 살아가는 이주노동자를 찍고 싶었던 것이었지 이주노동자들에게 피해를&amp;nbsp;입은 우리나라 사람들을 그리려고 한 것이 아니다.&lt;/P&gt;
&lt;P&gt;반두비가 마음에 안 들어서 이주노동자와 불법체류자 때문에 피해를 당한 우리나라 사람들을&amp;nbsp;영화로 표현하고 싶으면&amp;nbsp;직접 영화를 찍거나 영화 감독을 찾아가서 찍자고 얘길하면 된다.&amp;nbsp;&lt;/P&gt;
&lt;P&gt;영화 감독이 4천8백만명 일일이 찾아다니며 이런 영화를 찍으려고 하는데 찍어도 되겠습니까 하고 허락을 받을 필요는 없다.&lt;/P&gt;
&lt;P&gt;심형래가 디워를 찍고 싶으면 찍으면 되는 것이고, 워낭소리를 찍고 싶으면 그 주인공 할아버지 내외에게 허락을 받고 그분들과 소를 찍으면 되는 것이고, 1년 동안 일하고 임금을 못받은 이주노동자를 찍고 싶으면 그 사람들을 찍으면 되는 것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주노동자들에게 피해를 입었다면 피해를 입힌 그 가해자들이 잘못한 것이니 그사람들에게 직접 죄를 묻거나 따져야지 엉뚱하게 영화에 와서 행패를 부리면 안 된다.&lt;/P&gt;
&lt;P&gt;이주노동자 때문에 밤거리가 무섭고 가족이 걱정되면 그 지역 파출소와 경찰서를 찾아가서 치안 문제를 해결해야지 전~혀 상관없는 영화에 와서 평점에다가 안산밤거리를 가봤냐? 라고 써봤자 그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리고 여주인공 민서가 &lt;대학생마사지&gt; 업소에 가서 ###를 해주고 집에서 카림의 **를 만지는 것.&lt;/P&gt;
&lt;P&gt;대학생 마사지가 뭔지 잘 모르는 여자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거기 가서 대학생이라고 있는 여자들이 직접 ###를 해주는 것이다.&lt;/P&gt;
&lt;P&gt;이 장면이 영화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분들이 있는데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으나 내가 보기엔 돈없는 민서가 단기간에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선 주유소 알바같은 것보다는 그런 업소에 가서 일하는 수밖에 없었고, 그 중에서 스포츠마사지 업소를 택한 것으로 생각한다.&lt;/P&gt;
&lt;P&gt;오히려 영화의 내용 전개상 짧게라도 꼭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lt;/P&gt;
&lt;P&gt;민서는 여대생마사지업소에서 일을 하며 남자들에게 ###를 해주면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자신에게 잘해주는 카림을 위해 방에서 그동안 일하면서 배운 ###를 해주려고 한 것이다.&lt;/P&gt;
&lt;P&gt;독실한 이슬람교도인 카림은 그것을 죄라고 생각했고 따라서 민서의 손을 뿌리치고 집으로 와 알라신에게 기도한다.&lt;/P&gt;
&lt;P&gt;결국 영화에서 반드시 들어가야 할 내용이라고 봄.&lt;/P&gt;
&lt;P&gt;그리고 이것이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줄까봐 걱정된다고 쓴 분들이 있던데...&lt;/P&gt;
&lt;P&gt;내가 이런 것까지 언급할 필요는 없겠지만 그렇기때문에 이 영화가 18세 관람가가 된 것이다.&lt;/P&gt;
&lt;P&gt;방에서 민서가 카림의 **를 만져주는 장면만 없다면 12세 관람가 해도 전혀 문제 없다고 생각한다.&lt;/P&gt;
&lt;P&gt;애들 교육 때문에 이 영화의 그 장면을 문제삼는다면, 뉴스에서 전경이 시민 폭행하는 것, 사이버세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야동, 드라마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나오는 불륜이 청소년에게 훨씬 더 해로울 것이다.&lt;/P&gt;
&lt;P&gt;내가 보기엔 그 어떤 영화보다도 우리나라 아침 드라마가 더 해롭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STRONG&gt;결국 반두비에 대고 욕을 하고 폄하하는 사람들은 현실에서 자신이 당한&amp;nbsp;직간접적인 피해와 편견 때문에&amp;nbsp;엉뚱한 영화에 대고 화풀이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lt;/STRONG&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IMG src=&quot;http://cfile189.uf.daum.net/image/146EC910B16032261DBD4D&quot; width=550&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둘째로 민족주의와 인종차별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아니 민족주의는 너무 거창하니 그냥 인종차별만 얘기하자.&lt;/P&gt;
&lt;P&gt;어찌보면 위의 내용과 중복되기도 하겠지만...&lt;/P&gt;
&lt;P&gt;반두비에는 1년동안 임금을 주지 않고 부려먹고는 큰 집에서 떵떵거리며 살고 있는 사장과, 한국 여자들은 쉽게 넘어온다며 좋아하는 백인 영어 강사, 버스에서 이주노동자의 옆자리에는 앉지도 않는 우리나라 여학생들이 나온다. &lt;/P&gt;
&lt;P&gt;왜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는 단 한 마디의 언급도 없고 그저 이주노동자의 범죄가 어쩌구저쩌구만 써대는가.&lt;/P&gt;
&lt;P&gt;버스와 지하철에서 옆자리에 허름한 옷차림의 동남아시아계 외국인이 아니라 깔끔하게 차려입은 백인이 있어도 자리에 앉지 않을 것인가?&lt;/P&gt;
&lt;P&gt;반두비에 대고 욕을 해대는 것이, [우리나라]의 여고생이 저 못사는 [방글라데시]의 외국인을 좋아하고 키스도 하고 은밀한 부분도 만져주는 것을 못마땅해서 그러는 것은 아닐까?&lt;/P&gt;
&lt;P&gt;나는 그렇게 생각한다.&lt;/P&gt;
&lt;P&gt;저렇게 귀여운 우리나라의 여학생을 외국인에게 뺐기는 기분이랄까.&lt;/P&gt;
&lt;P&gt;'감히 저 시커먼놈이 우리나라 여학생을.', 아니면 '우리 여학생이 저런 외국인을...' 뭐 이런 기분??&lt;/P&gt;
&lt;P&gt;그렇기 때문에 더욱 영화가 마음에 안 들었을 것이다.&lt;/P&gt;
&lt;P&gt;나도&amp;nbsp;뭔가 잃는 것같은&amp;nbsp;기분이 들었으니까.&lt;/P&gt;
&lt;P&gt;하지만&amp;nbsp;사랑에는 국경도 나이도 인종도 없다.&lt;/P&gt;
&lt;P&gt;그것을 인정 못한다면 그것은 우리 마음 속의 차별과 편견일뿐.&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IMG src=&quot;http://cfile189.uf.daum.net/image/13492610B1C0E55300A28B&quot; width=550&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셋째로&amp;nbsp;이 영화에 대해 그냥 내&amp;nbsp;감상을 써본다면...&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썩 맘에 들지 않는다.&lt;/P&gt;
&lt;P&gt;영화가 이주노동자의 부당한 대우와 차별에 대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알겠지만 저 고집쟁이 여학생을 통해서는 무엇을 말하려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lt;/P&gt;
&lt;P&gt;영화에서 엄마에게 심한 반말하는 것은 예사거니와&amp;nbsp;욕까지 해대는 것과 엄마의 애인인 미래의 아빠에게 눈꼽만큼의 예의도 없이 욕을 해대는 것을 보면서 심히 불편했다.&lt;/P&gt;
&lt;P&gt;그건 나도 감독에게 따지고 싶다.&lt;/P&gt;
&lt;P&gt;저애 말하는 싸가지는 뭐냐고.&lt;/P&gt;
&lt;P&gt;그리고 묻고 싶다. 저 아이의 저런 거침없는 화법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바는 뭔지.&lt;/P&gt;
&lt;P&gt;또 묻고 싶다. &lt;/P&gt;
&lt;P&gt;지가 좋아하는 외국인이 추방당했다고 학교를 자퇴하는 것과는 무슨 인과관계가 있는지.&lt;/P&gt;
&lt;P&gt;도대체가 이 애를 통해서는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것인지를 모르겠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를 높게 평가한 것은 사회의 약자와 편견에 대한 솔직한 고발과, 사회 문제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와 비판 때문이다.&lt;/P&gt;
&lt;P&gt;배우들도 정겹다.&lt;/P&gt;
&lt;P&gt;엄마역의 배우가 미인이다 싶어 찾아봤더니 내가 고딩때 좋아하던 이일화 누님이었다.&lt;/P&gt;
&lt;P&gt;아직까지도 미모는 여전하다.&lt;/P&gt;
&lt;P&gt;주인공인 백진희양은 이 영화를 통해 처음 봤는데 연기가 괜찮았다.&lt;/P&gt;
&lt;P&gt;매우 귀엽다. 앞으로 어떻게 변해갈지 주목해봐야겠다. &lt;/P&gt;
&lt;P&gt;영화는 괜찮았는데 영화에 대고 쓴 평가를 보면 그냥 씁쓸해질 뿐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IMG src=&quot;http://cfile189.uf.daum.net/image/143432254A2DA76F38AFF4&quot; width=550&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IMG src=&quot;http://cfile189.uf.daum.net/image/173432254A2DA7833B5A40&quot; width=550&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IMG src=&quot;http://cfile89.uf.daum.net/image/183432254A2DA7A13FE6E9&quot; width=550&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IMG src=&quot;http://cfile89.uf.daum.net/image/143432254A2DA7A840F60D&quot; width=550&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lt;div &gt;관련영화 : &lt;A href=&quot;http://movie.daum.net/moviedetailMain.do?movieId=47498&quot; target=&quot;_blank&quot;&gt;반두비&lt;/a&gt;&lt;/div&gt;
	    </content>
	    	</entry>
    	<entry>
	    <title>갑자기 대박경기들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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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tag:blog.daum.net,2009:insubordinate.7866282</id>
	    <author>
		    <name>臥薪嘗膽</name>
	    </author>
	    <updated>2009-04-21T18:05:27Z</updated>
	    <published>2009-04-21T18:05:27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3라운드가 끝나고 간만에 프로리그를 보는데...&lt;/P&gt;
&lt;P&gt;첫주부터 흐끈흐끈 명승부가 펼쳐진다.&lt;/P&gt;
&lt;P&gt;내가 본 경기는 먼저 김택용과 손찬웅.&lt;/P&gt;
&lt;P&gt;완전히 불리한 상태에서 한 번 몰아치기로 거의 승리를 가져갈뻔했던 손찬웅이나, 한 순간의 컨트롤 미스와 방심으로 다 이긴 경기를 놓칠뻔했다가 다시 찾아온 김택용이나 정말 대단했다.&lt;/P&gt;
&lt;P&gt;역시 고수들의 경기는 한순간 리버컨트롤 실패하면 바로 뒤집어진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 다음 정명훈 대 이제동도 이에 못지 않았다.&lt;/P&gt;
&lt;P&gt;스타리그에서 진 다음 타도 이제동만을 생각하며 훈련해왔을 정명훈인데 이 경기도 제동이가 이기는것처럼 보였다.&lt;/P&gt;
&lt;P&gt;하지만 역시 고수들의 경기는 한 번 방심하면 게임 끝,.&lt;/P&gt;
&lt;P&gt;승리에 도취되어 럴커 그냥 막 대줬다가 다 잃고 이제동은 순식간에 무너져버렸다.&lt;/P&gt;
&lt;P&gt;아무리 천하에 이제동이라도 베슬이 그렇게 많은 테란을 무탈로만 이기기는 어렵지.&lt;/P&gt;
&lt;P&gt;명훈이는 발키리 그만뽑고 처음부터 베슬로 나가는 편이 더 나은것 같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리고 마재윤 대 이성은은 이성은이 너무 못해서 그다지 볼만한 것은 안 되고, 물론 마재 팬들은 다들 자지러졌지만...&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곰티브이 클레식인지 뭔지 여기서 허영무 대 전태양이 대박이었다.&lt;/P&gt;
&lt;P&gt;이런 멋진 경기가 펼쳐지다니.&lt;/P&gt;
&lt;P&gt;당연히 영무가 이길 줄 알았는데 전태양은 이영호급 경기를 하면서 허영무를 박살내 버렸다.&lt;/P&gt;
&lt;P&gt;요즘 테란은 이영호, 신상문 정도가 최강인데 아마 곧 전태양도 이들과 같은 레벨로 올라가지 않을까 싶다.&lt;/P&gt;
&lt;P&gt;박성균이는 갑자기 와이리 몬하노...&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김윤중인가 하는 애와 박지수의 경기는 전태양/허영무 경기를 능가하는 명승부였다고 하는데 시간나면 봐야겠다.&lt;/P&gt;
&lt;P&gt;그것보다 더 멋지면 도대체 어떤 경기를 한거지...&lt;/P&gt;
&lt;P&gt;요즘 애들은 다들&amp;nbsp;진짜 잘해서 임요환이나 홍진호, 이윤열, 최연성이 같은 베테랑들이 따라잡기에는 많이 힘들지 싶다.&lt;/P&gt;
&lt;P&gt;올드 게이머들 힘내라.&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JAFu&amp;amp;tagName=마재윤&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마재윤&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JAFu&amp;amp;tagName=이영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이영호&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JAFu&amp;amp;tagName=김택용&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김택용&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JAFu&amp;amp;tagName=임요환&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임요환&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JAFu&amp;amp;tagName=정명훈&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정명훈&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JAFu&amp;amp;tagName=이제동&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이제동&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JAFu&amp;amp;tagName=전태양&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전태양&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JAFu&amp;amp;tagName=허영무&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허영무&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JAFu&amp;amp;tagName=이성은&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이성은&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JAFu&amp;amp;tagName=김윤중&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김윤중&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JAFu&amp;amp;tagName=최연성&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최연성&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JAFu&amp;amp;tagName=박성균&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박성균&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JAFu&amp;amp;tagName=이윤열&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이윤열&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JAFu&amp;amp;tagName=신상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신상문&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JAFu&amp;amp;tagName=홍진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홍진호&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JAFu&amp;amp;tagName=박지수&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박지수&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JAFu&amp;amp;tagName=손찬웅&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손찬웅&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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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보를 향한 두 가지 길 : 급진주의 vs 현실주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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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臥薪嘗膽</name>
	    </author>
	    <updated>2009-04-18T12:33:02Z</updated>
	    <published>2009-04-18T12:33:02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H3 id=GS_con_tit&gt;&amp;nbsp;&lt;/H3&gt;&lt;!-- End : Poll 박스 GS_swf_poll--&gt;&lt;!-- Str : 기사 내용 news_content --&gt;
&lt;DIV class=GS_font_0 id=news_content style=&quot;FONT-SIZE: 16px&quot;&gt;&lt;!-- Generated by MEDIA-CIA-1.5.1 --&gt;&lt;STRONG&gt;[대결, 차베스와 룰라] &lt; 2 &gt; '정답 없는 세상'에서 새로운 길찾기 &lt;/STRONG&gt;&lt;BR&gt;&lt;BR&gt;[프레시안 박정훈 사회공공연구소 연구위원. 라틴아메리카 전문기자] &lt;BR&gt;&lt;B&gt;민주주의자이자 개혁주의자 &lt;/B&gt;&lt;BR&gt;&lt;BR&gt;집권 라틴아메리카 좌파들은 이전 구좌파들 가령 게릴라 혁명으로 집권한 쿠바와 &lt;A class=keyword onmouseover=UI.toolTip(event) title=&quot;&gt;검색하기&quot; href=&quot;http://search.daum.net/search?w=tot&amp;rtupcoll=NNS&amp;q=%BB%EA%B5%F0%B4%CF%BD%BA%C5%B8&amp;nil_profile=newskwd&amp;nil_id=v20090413075908676&quot; target=new&gt;&lt;U&gt;&lt;FONT color=#0000ff&gt;산디니스타&lt;/FONT&gt;&lt;/U&gt;&lt;/A&gt;, 민주선거로 집권한 아옌데의 칠레 등과 구별되는 세 가지 특징을 보여줍니다. &lt;BR&gt;&lt;BR&gt;첫째는 이들이 모두 민주주의자들이란 사실입니다. 과거에 중남미에서 좌파들은 게릴라 투쟁이 아니면 집권에 성공할 수도 없었습니다. 민주선거로 집권한 뒤 살해당한 사회주의자 아옌데 대통령의 사례는 당시 중남미 극우 독재의 반민주적 성격을 잘 보여줍니다. 하지만, 그 시대가 지나간 것입니다. 이제 좌파들은 민주적 야당으로 변신하였습니다. 참여예산제와 같이 민주주의의 영역을 더욱 확장하건, &lt;A class=keyword onmouseover=UI.toolTip(event) title=&quot;&gt;검색하기&quot; href=&quot;http://search.daum.net/search?w=tot&amp;rtupcoll=NNS&amp;q=%B1%B9%B9%CE%BC%D2%C8%AF%C1%A6&amp;nil_profile=newskwd&amp;nil_id=v20090413075908676&quot; target=new&gt;&lt;U&gt;&lt;FONT color=#0000ff&gt;국민소환제&lt;/FONT&gt;&lt;/U&gt;&lt;/A&gt;와 같이 새로운 민주주의의 원리를 채택하여 직접 민주주의를 채택하건 모두 민주적 절차를 존중하고 있습니다. &lt;BR&gt;&lt;BR&gt;브라질의 룰라 대통령은 쿠바가 선거민주주의를 도입해야 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으며, 군사쿠데타를 시도했던 베네수엘라의 우고 차베스는 선거로 집권하였습니다. 또한 10일간 5명의 대통령이 등퇴장했고(2001년의 아르헨티나), 쿠데타로 축출되었다가 사흘 만에 권좌에 복귀(2002년의 베네수엘라), 원주민 시위대에 대한 발포 명령으로 유혈사태가 발발해 대통령의 하야(2003년 볼리비아) 등의 헌정 질서의 위기가 모두 민주적 절차의 회복으로 해결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좌파들이 주도적으로 나섰고 정치력을 성장시켜왔습니다. &lt;BR&gt;&lt;BR&gt;또한 집권 이후에 좌파들은 민주주의의 주체를 대폭 확대하였습니다. 노동자계층(중남미 최초의 노동자대통령 룰라), 흑인(브라질 최초의 흑인대법관), 원주민(볼리비아의 원주민 대통령), 여성(칠레의 여성평등내각) 등의 다양한 민주주의의 주체들이 등장하였고 정치 참여가 활발해집니다. &lt;BR&gt;&lt;BR&gt;둘째, 이들은 개혁주의자들입니다. 과거 &lt;A class=keyword onmouseover=UI.toolTip(event) title=&quot;&gt;검색하기&quot; href=&quot;http://search.daum.net/search?w=tot&amp;rtupcoll=NNS&amp;q=%C4%ED%B9%D9+%C7%F5%B8%ED&amp;nil_profile=newskwd&amp;nil_id=v20090413075908676&quot; target=new&gt;&lt;U&gt;&lt;FONT color=#0000ff&gt;쿠바 혁명&lt;/FONT&gt;&lt;/U&gt;&lt;/A&gt;이 보여주듯이 사적 소유제도를 폐지하거나 시장경제 질서를 대체할 새로운 경제 체제를 수립하였는데, 그같은 혁명주의자들과 달리 새로운 좌파들은 그와 같은 해결책을 추구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정치적 수단은 다양했습니다. 가령 제헌의회를 추진하는 등 급진적인 수단을 택하건 의회 내의 주도권을 확보하거나 중도 우파와 연합하는 등의 점진적인 수단을 택하건 혁명 좌파와 다른 개혁적 좌파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lt;BR&gt;&lt;BR&gt;&lt;STRONG&gt;국제주의자 &lt;/STRONG&gt;&lt;BR&gt;&lt;BR&gt;셋째, 이들은 모두 국제주의자들입니다. 하지만 국제주의자라는 것이 고전적 좌파의 &lt;A class=keyword onmouseover=UI.toolTip(event) title=&quot;&gt;검색하기&quot; href=&quot;http://search.daum.net/search?w=tot&amp;rtupcoll=NNS&amp;q=%C7%C1%B7%D1%B7%B9%C5%B8%B8%AE%BE%C6%C6%AE&amp;nil_profile=newskwd&amp;nil_id=v20090413075908676&quot; target=new&gt;&lt;U&gt;&lt;FONT color=#0000ff&gt;프롤레타리아트&lt;/FONT&gt;&lt;/U&gt;&lt;/A&gt; 국제주의와는 다릅니다. 그리고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오랜 전통이었던 &lt;A class=keyword onmouseover=UI.toolTip(event) title=&quot;&gt;검색하기&quot; href=&quot;http://search.daum.net/search?w=tot&amp;rtupcoll=NNS&amp;q=%BD%C3%B8%F3+%BA%BC%B8%AE%B9%D9%B8%A3&amp;nil_profile=newskwd&amp;nil_id=v20090413075908676&quot; target=new&gt;&lt;U&gt;&lt;FONT color=#0000ff&gt;시몬 볼리바르&lt;/FONT&gt;&lt;/U&gt;&lt;/A&gt;(남미 연방 공화국의 추구)-체 게바라(라틴아메리카 반제국주의 게릴라 혁명을 추구)의 라틴아메리카주의와도 구분됩니다. &lt;BR&gt;&lt;BR&gt;몇 년 전에 브라질 룰라 대통령이 브라질 제1외국어로 영어, 스페인어를 동등하게 대하겠다는 결정을 내리고 영어과 스페인어를 의무적으로 교육하는 정책을 추진한 적이 있습니다. 사실 브라질 지배 엘리트들은 이웃 스페인어권 국가보다 미국을 더 선호해왔습니다. 이 정책은 역설적으로 라틴아메리카 대륙 내의 국가들간의 교류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라틴아메리카 대표 지성 에두아르도 갈레아노도 1980년대 후반에 중남미 국가들이 이웃 나라들과 맺은 협정의 수는 형편없이 적은 데 비해 대부분의 외교 협정이 유럽 혹은 미국과 맺었다고 개탄한 적이 있습니다. &lt;BR&gt;&lt;BR&gt;그래서 라틴아메리카 좌파들은 중남미 국가 블록을 결성하는 일에 아주 적극적으로 나섭니다. 이같은 일이 활성화된 데는 세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성장 부재로 라틴아메리카의 세계경제 내의 위상 추락해왔다는 점입니다. 둘째는 탈냉전의 역설로서 미국의 외교 대상의 우선순위가 조정돼 라틴아메리카가 외교 우선 대상에서 뒷전으로 밀리면서 좌파의 집권이 가능해진 반면에 더 이상 라틴아메리카가 미국 외교의 주요 대상이 되지 않으면서 정치경제적 측면에서 미국의 협력도 멀어진 것입니다. 셋째는 각 국가별로 신자유주의로 인한 경제 위기와 국가 재정위기로 인해 국민국가의 정치·경제력이 현저히 약화되어 왔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지역내 국가들 간의 블록을 결성하자는 움직임이 활발해진 것입니다. &lt;BR&gt;&lt;BR&gt;쿠바의 혁명 좌파들이 보여주듯이 제국주의에 맞서는 체 게바라의 라틴아메리카주의 입장을 취하기는 했지만 쿠바라는 국민 국가적 수준에 갇혔지만 현재의 라틴아메리카 좌파들은 국가들 간의 교류 전략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그것은 두 가지 양상으로 드러나고 있는데 첫째는 과거 신자유주의 시대의 다양한 국제기구들이 주로 통상 중심의 소극적 교류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면 지금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친 전면적 교류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 양상은 국민 국가적 틀을 뛰어넘는 지역 연합 즉 유럽 연합의 라틴아메리카 버전인 남미국가연합을 건설했다는 것입니다. &lt;BR&gt;&lt;BR&gt;라틴아메리카 지역 내 교류의 방향 전환은 곧 라틴아메리카 외부 즉 역외 지역과의 교류 방향도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먼저 미국과의 심각한 외교적 불균형을 해소하고 동등한 외교를 벌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차베스 대통령은 거침없이 미국 정부를 비판해왔습니다. 룰라 대통령은 대통령에 당선된 뒤에 미국을 방문하면서 부시 대통령을 만나 브라질이 축구와 &lt;A class=keyword onmouseover=UI.toolTip(event) title=&quot;&gt;검색하기&quot; href=&quot;http://search.daum.net/search?w=tot&amp;rtupcoll=NNS&amp;q=%BB%EF%B9%D9+%C3%E0%C1%A6&amp;nil_profile=newskwd&amp;nil_id=v20090413075908676&quot; target=new&gt;&lt;U&gt;&lt;FONT color=#0000ff&gt;삼바 축제&lt;/FONT&gt;&lt;/U&gt;&lt;/A&gt;의 나라만이 아니란 것을 보여주겠다고 공언하였고 미주자유무역지대 협상에서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의 입장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lt;BR&gt;&lt;BR&gt;또한 외교 관계의 다변화를 추구하여 아시아 국가들(중국, 인도 등)과의 관계를 개선하였습니다. 특히 중국과의 관계가 아주 긴밀해졌습니다.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좌파들이 집권한 6년간 지속적으로 대륙 평균 6% 이상의 성장을 구가해왔습니다. 이것은 바로 중국의 폭발적인 자원 및 식량 수요에 힘입은 것입니다. &lt;BR&gt;&lt;BR&gt;그리고 국제통상관계에서 &lt;A class=keyword onmouseover=UI.toolTip(event) title=&quot;&gt;검색하기&quot; href=&quot;http://search.daum.net/search?w=tot&amp;rtupcoll=NNS&amp;q=%C7%D1%B9%CC%C0%DA%C0%AF%B9%AB%BF%AA%C7%F9%C1%A4&amp;nil_profile=newskwd&amp;nil_id=v20090413075908676&quot; target=new&gt;&lt;U&gt;&lt;FONT color=#0000ff&gt;한미자유무역협정&lt;/FONT&gt;&lt;/U&gt;&lt;/A&gt;과 같은 양자 무역협정을 지양하고 다자간 무역협정에 우위를 두고, 세계무역기구 내에서 남반구 개발도상국 그룹을 형성하는 등의 방식으로 동등한 국제 관계를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lt;BR&gt;&lt;BR&gt;
&lt;TABLE style=&quot;BORDER-RIGHT: #ccc 1px solid; BORDER-TOP: #ccc 1px solid; BACKGROUND: #ffffff; MARGIN: 5px 15px 10px 0px; BORDER-LEFT: #ccc 1px solid; BORDER-BOTTOM: #ccc 1px solid&quot;&gt;
&lt;TBODY&gt;
&lt;TR&gt;
&lt;TD&gt;&lt;BR&gt;&lt;BR&gt;&lt;IMG style=&quot;WIDTH: 567px&quot; src=&quot;http://photo-media.daum-img.net/200904/13/pressian/20090413132807213.jpeg&quot; width=568 border=0 h=&quot;843&quot; w=&quot;567&quot;&gt;&lt;/TD&gt;&lt;/TR&gt;
&lt;TR&gt;
&lt;TD style=&quot;FONT-SIZE: 11px; COLOR: #777; LINE-HEIGHT: 15px; LETTER-SPACING: -0.05em&quot;&gt;▲ '다른 세계는 가능하다' 베네수엘라 수도 까라까스에서 열린 2006년 세계사회포럼 ⓒ박정훈 &lt;BR&gt;&lt;BR&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STRONG&gt;현실주의 좌파의 탄생 &lt;/STRONG&gt;&lt;BR&gt;&lt;BR&gt;이런 공통점에도 불구하고 라틴아메리카 좌파들은 명백히 다른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이것이 눈에 잘 띄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이 둘의 차이를 차베스형 좌파 vs 룰라 형 좌파 등으로 구분해왔습니다만, 저는 이들 정치의 성격을 고려하여 급진주의 좌파와 현실주의 좌파로 구분하고자 합니다. &lt;BR&gt;&lt;BR&gt;이렇게 라틴아메리카 좌파가 분화하게 된 계기가 있습니다. 급진주의 좌파의 대표주자인 차베스는 최근 수년간 국제뉴스의 초점이었기 때문에 비교적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 현실주의 좌파의 탄생과 형성 과정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lt;BR&gt;&lt;BR&gt;지난 1996년~1998년 멕시코 시티의 산 앙헬에서 2년 동안 라틴아메리카 차원의 국제 정치 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라틴아메리카 좌파들은 신자유주의 이후의 라틴아메리카 진보 진영의 정치적 대안을 둘러싸고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바로 그 국제 포럼을 통해 라틴아메리카의 현실주의 좌파가 형성되었습니다. 이 회의에는 브라질 노동자당의 룰라, 칠레 사회당의 라고스, 멕시코 민주혁명당의 로뻬스 오브라도르 등이 참가하였습니다. &lt;BR&gt;&lt;BR&gt;이 자리에서 신자유주의를 극복해야 한다는 데는 이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전 시대인 민중적 민족주의(대체산업화시대) 시대로 돌아갈 수도 없다는 데 의견 일치를 보았습니다. 경제의 세계화로 인해 과거로 돌아갈 수도 없을뿐더러 민중적 민족주의의 권위주의시대로 회귀해서도 안 된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입니다. &lt;BR&gt;&lt;BR&gt;그래서 이들은 정책적 수단으로 △ 자원의 효율적 분배 제도로서 시장경제를 수용하되 시장 경제 내의 약자들인 노동자를 비롯한 다양한 계층의 권리를 확보하여 민주화하고 △ 세계화를 민주화할 수 있도록 국제적인 협력을 강화한다 △국가재정 확보를 위해 일시적으로 도그마 없는 민영화를 추진할 수도 있고 필요하다면 다시 국유화할 수도 있다 △ 도그마 없는 자유 무역은 지지할 수 있다. 즉 미국식 자유무역처럼 자국 농업에는 보조금을 지급하면서 타국에는 보조금 지급을 철폐하라고 요구하는 '미국의 &lt;A class=keyword onmouseover=UI.toolTip(event) title=&quot;&gt;검색하기&quot; href=&quot;http://search.daum.net/search?w=tot&amp;rtupcoll=NNS&amp;q=%C0%DA%C0%AF%B9%AB%BF%AA%C1%D6%C0%C7&amp;nil_profile=newskwd&amp;nil_id=v20090413075908676&quot; target=new&gt;&lt;U&gt;&lt;FONT color=#0000ff&gt;자유무역주의&lt;/FONT&gt;&lt;/U&gt;&lt;/A&gt;'에 반대하되 국가 사이의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에 대해선 지지한다. △ 안정적인 경제 정책을 추구하되 정치에 있어서는 혁신적인 정책을 추구한다. 정치 참여 주체의 획기적인 확대 등의 파격적인 정책으로 민주주의의 주체를 확대한다. &lt;BR&gt;&lt;BR&gt;가령 룰라는 칠레의 예를 따라 현 내각의 여성 장관을 차기 대통령 후보로 지지하고 있다. △ 사회 복지 정책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국가가 재정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또한 국민국가의 정치경제력이 축소돼왔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 지역 블록을 건설한다 등의 정책을 제시하였습니다. &lt;BR&gt;&lt;BR&gt;물론 이 같은 현실주의 좌파들의 정책은 집권 이후에 지속적으로 변모해왔습니다. 게다가 작년 세계경제위기 이후에는 또 다른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년 세계 경제위기의 와중에 대단히 안정적이고 보수적인 경제정책을 유지해오던 룰라 정부는 소리 소문 없이 금융기관을 국유화할 수 있는 법안을 통화시켰습니다. 이렇듯 정책의 진화가 존재한다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lt;BR&gt;&lt;BR&gt;반면 1999년 베네수엘라에서 집권한 우고 차베스 대통령의 정책에 영감을 받은 급진주의 좌파들이 존재합니다. &lt;BR&gt;&lt;BR&gt;&lt;STRONG&gt;두 개의 좌파 : 현실주의 vs 급진주의 &lt;/STRONG&gt;&lt;BR&gt;&lt;BR&gt;
&lt;TABLE style=&quot;BORDER-RIGHT: #ccc 1px solid; BORDER-TOP: #ccc 1px solid; BACKGROUND: #ffffff; MARGIN: 5px auto 10px; BORDER-LEFT: #ccc 1px solid; BORDER-BOTTOM: #ccc 1px solid&quot;&gt;
&lt;TBODY&gt;
&lt;TR&gt;
&lt;TD&gt;&lt;BR&gt;&lt;BR&gt;&lt;IMG style=&quot;WIDTH: 567px&quot; src=&quot;http://photo-media.daum-img.net/200904/13/pressian/20090413132807328.jpeg&quot; width=568 border=0 h=&quot;425&quot; w=&quot;567&quot;&gt;&lt;/TD&gt;&lt;/TR&gt;
&lt;TR&gt;
&lt;TD style=&quot;FONT-SIZE: 11px; COLOR: #777; LINE-HEIGHT: 15px; LETTER-SPACING: -0.05em&quot;&gt;▲ 차베스를 반대하는 중산층 냄비 시위대 ⓒ박정훈 &lt;BR&gt;&lt;BR&gt;&lt;BR&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이제 양 좌파를 비교하면서 양 좌파의 핵심적인 특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급진주의 좌파에 영감을 불러일으킨 베네수엘라 차베스 대통령의 지지층은 도시빈민계층입니다. 아주 중요한 특징입니다. 베네수엘라 노동조합총연맹(CTV)은 석유산업과 그 파생산업(석유화학산업 등) 관련 노동자들입니다. 130만 명의 조합원이 바로 베네수엘라 정규직 숫자라는 분석이 저명 언론에 실리기도 했습니다. 이들이 훗날 차베스에 맞서 쿠데타에 가담하거나 파업에 참여하는 노동자들이었습니다. &lt;BR&gt;&lt;BR&gt;요컨대 베네수엘라의 개혁이나 변혁을 바라던 이들은 노동자계층에서 그 가능성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실제로 이들 노동자 계층은 지난 1950년대 이래 빈민들을 완전히 배제시킨 베네수엘라 정치의 한 축이었던 '민주행동'이라는 정당의 지지기반이었습니다. &lt;BR&gt;&lt;BR&gt;그러다가 1989년 도시빈민폭동을 접한 베네수엘라 진보진영은 도시빈민운동에 뛰어듭니다. 그들은 빈민가에 뛰어들어 마을 회의를 조직하고 공동체 라디오를 만들고 공동체의 교육과 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하였습니다. 바로 이렇게 조직된 도시 빈민 계층이 훗날 우고 차베스 대통령의 지지기반이 되었습니다. 즉 신자유주의에 맞선 도시빈민들의 투쟁 과정에서 좌파의 지지층이 형성된 것입니다. 반면에 현실주의 좌파들은 대체로 노동자계층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브라질의 룰라는 노동자 계층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들 노동자 계층은 베네수엘라의 경우와는 달랐습니다. &lt;BR&gt;&lt;BR&gt;이미 브라질에는 20세기 초 형성되었다가 친정부적 성향으로 변질된 노동조합들이 있었습니다. 이에 맞서 노동자 권익 보호, &quot;이제 직선제를&quot;이라는 구호가 보여주듯이 민주화를 내걸고 독재 정권에 맞선 신노동운동이 등장하는 데 바로 이 노동자운동의 지도자가 훗날 브라질의 대통령인 룰라입니다. 민주화운동의 과정에서 브라질 좌파의 지지층이 형성된 것입니다. &lt;BR&gt;&lt;BR&gt;경제정책에서 급진주의자들은 전략산업의 국유화를 추진하였습니다. 볼리비아의 천연가스 국유화, 베네수엘라에서도 석유산업에 대한 국가의 개입이 더욱 강화되었으며 통신, 전력 부문의 국유화가 추진되었습니다. 그런데 베네수엘라 우고 차베스 대통령이 처음부터 전략산업의 국유화를 추진한 것은 아닙니다. 정치경제적 변화과정 속에서 차베스 대통령의 정책도 진화합니다. 초기에 전임 정부의 경제관료를 그대로 유임했던 차베스 정부는 2006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경제정책의 방향을 전환하게 됩니다. 그 같은 방향 전환에는 세 가지 배경이 있습니다. &lt;BR&gt;&lt;BR&gt;첫째 쿠데타 시도, 야권의 파업 등의 위기가 극복되고 국민소환투표에서 승리하여 정치적 주도권을 확실히 쥐었다고 판단을 하게 됩니다. 둘째는 국제석유가격의 상승으로 인한 경제적 여유의 확보입니다. 집권 당시 만해도 배럴당 20달러 선이었던 석유가격은 한때 170~80달러로 급상승했습니다. 이로써 민영화 기업을 사들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셋째 중남미 좌파 &lt;A class=keyword onmouseover=UI.toolTip(event) title=&quot;&gt;검색하기&quot; href=&quot;http://search.daum.net/search?w=tot&amp;rtupcoll=NNS&amp;q=%B5%B5%B9%CC%B3%EB+%C7%F6%BB%F3&amp;nil_profile=newskwd&amp;nil_id=v20090413075908676&quot; target=new&gt;&lt;U&gt;&lt;FONT color=#0000ff&gt;도미노 현상&lt;/FONT&gt;&lt;/U&gt;&lt;/A&gt;의 가속화로 인한 국제적 고립 위기에서 자유로웠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국유화 자체가 해결책인지는 숙고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전력 산업의 국유화 이후 베네수엘라 수도 까라까스에서 정전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즉 국유화 자체보다도 더욱 중요한 것은 어떤 국유화인가입니다. 보편적인 전기서비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는 사회적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국유화인지 아닌지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 &lt;BR&gt;&lt;BR&gt;반면 현실주의 좌파의 대표주자인 브라질의 경우 집권하고 나서 전임 정부의 신자유주의 정책의 방향을 전환시키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외채를 상환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노동자당(PT)이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해지펀드업계의 대부 조지 소로스조차도 브라질 국민들이 룰라를 지지하면 아르헨티나처럼 국가부도사태에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로 인해 룰라는 국제금융기구들에게 외채를 상환하겠다는 약속을 반복해서 해야 했고 전임 정부의 재정흑자수준보다 더 높은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구체적인 수치까지 제시하게 됩니다. &lt;BR&gt;&lt;BR&gt;바로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룰라 정부는 초기에 안정적이고 보수적인 경제정책을 유지하게 됩니다. 노동자당이 연방 정부를 운영하기 전에 지방 정부를 운영할 때도 여러 지역에서 민영화를 추진하기도 했습니다. 지방 정부의 재정을 확보하기 위한 고육지책이었던 것이지요. 하지만 작년 하반기 세계경제위기 이후 룰라는 시장의 무정부주의를 성토하면서 금융기관의 국유화를 가능하게 하는 법률을 제정하여 통과하였습니다. &lt;BR&gt;&lt;BR&gt;이 또한 브라질 경제가 2003년 이후 지속적으로 순항해왔고 올해 전 세계적 경제침체, 라틴아메리카 모든 국가들도 이미 경기침체국면에 접어들었지만 브라질의 경우 경기 하강 국면에서 3%의 성장을 유지할 것이라고 국제기구들이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룰라는 국민의 84%가 넘는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정치경제적 요인이 룰라가 기존의 경제 정책의 방향을 선회하는 데 중요한 이유가 되고 있습니다. &lt;BR&gt;&lt;BR&gt;
&lt;TABLE style=&quot;BORDER-RIGHT: #ccc 1px solid; BORDER-TOP: #ccc 1px solid; BACKGROUND: #ffffff; MARGIN: 5px 0px 10px 15px; BORDER-LEFT: #ccc 1px solid; BORDER-BOTTOM: #ccc 1px solid&quot;&gt;
&lt;TBODY&gt;
&lt;TR&gt;
&lt;TD&gt;&lt;BR&gt;&lt;BR&gt;&lt;IMG style=&quot;WIDTH: 567px&quot; src=&quot;http://photo-media.daum-img.net/200904/13/pressian/20090413132807394.jpeg&quot; width=568 border=0 h=&quot;878&quot; w=&quot;567&quot;&gt;&lt;/TD&gt;&lt;/TR&gt;
&lt;TR&gt;
&lt;TD style=&quot;FONT-SIZE: 11px; COLOR: #777; LINE-HEIGHT: 15px; LETTER-SPACING: -0.05em&quot;&gt;▲ 차베스를 지지하는 시민들 ⓒ박정훈 &lt;BR&gt;&lt;BR&gt;&lt;BR&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STRONG&gt;국민소환제 vs 시민참여민주주의 &lt;/STRONG&gt;&lt;BR&gt;&lt;BR&gt;정치에 있어서도 두 좌파는 차이를 보여줍니다. 가령 베네수엘라에서는 다른 중남미 국가들과 달리 1950년대 민주정부가 들어선 이래로 민주정부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온 극소수 나라가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그 민주정부는 점점 더 불어나는 빈민들이 사실상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하던 나라였습니다. 그래서 차베스 정부가 빈민 지역에서 빈민유권자 등록 운동을 벌이기도 했던 것입니다. &lt;BR&gt;&lt;BR&gt;국민 다수와 무관하게 상류층과 중산층 일부를 위한 민주주의를 근본적으로 바꾸겠다고 명분을 내걸고 제헌의회를 추진한 것입니다. 그로서 차베스 정부의 여당의 의석수는 의회에서 다수를 차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직접민주주의의 원리를 도입하여 대통령에 대한 국민소환제를 도입하여 직접 자신이 그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중남미 지성 에두아르도 갈레아노는 차베스 대통령의 국민소환제 투표를 이렇게 논평했습니다. &quot;세계에 얼마나 많은 나라에서 대통령이 국민소환투표를 흔쾌히 도입할까? 그리고 얼마나 많은 대통령들이 소환 투표 이후에도 제 자리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quot; &lt;BR&gt;&lt;BR&gt;현실주의자들은 다른 좌파 정당들, 혹은 중도 우파 정당들과 연합하여 의회 내에서 정치적 정책적 헤게모니를 행사하는 방식으로 정치력을 발전시켜왔습니다. 그러면서도 21세기 초까지만 해도 법적으로 이혼조차 불가능했던 칠레에서 여성 대통령이 탄생하고 남녀 동수 내각이 수립되는 등 민주주의의 주체를 확대하고 참여예산제가 보여주듯이 민주주의의 영역도 확대합니다. &lt;BR&gt;&lt;BR&gt;사회정책을 보면 급진주의 좌파인 차베스 대통령은 '미션' 이라는 이름으로 빈민들을 위한 복지제도를 만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빈민의 문맹 퇴치를 위한 미션, 빈민 지구에 인터넷 카페를 설치하는 미션, 정부 보조금을 받아 저렴하게 식료품을 판매하는 가게를 여는 미션, 빈민에게 무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미션을 추진해왔습니다. 또한 빈민들의 교육을 위한 다양한 중도 탈락자들의 복귀 프로그램을 개설하였고 또한 빈민가의 청소년들을 위한 고등교육(대학교육)을 위한 여러 대학들을 개교하기도 했습니다. &lt;BR&gt;&lt;BR&gt;하지만 브라질 룰라 정부의 경우는 긴축재정 정책을 약속했고 재정흑자 비율의 유지로 인해 사회정책에 예산을 배정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공무원의 연금제도를 삭감하는 개혁을 추진하여 거기서 얻은 예산으로 빈곤제로라는 구제정책을 추진하였습니다만 빈민들에게 먹을 거리를 제공하는 이 제도로 빈곤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2007년 브라질의 대서양 해안에서 석유가 발견되어 그동안 개발해왔습니다. 이것을 개발하면 브라질의 세계 10대 산유국에 들어간다는 국제적인 분석이 나왔습니다. 작년 세계경제위기가 본격화하자 룰라는 대서양 석유 개발 수익을 모두 사회복지정책에 투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lt;BR&gt;&lt;BR&gt;바로 그 첫 번째 사업을 올 초에 발표했습니다. 파벨라라는 대규모 판자촌으로 유명한 브라질에 1천 2백 만 호 그러니까 총 인구 1억 7천 만 명 가운데 약 4~5천 만 명의 빈민층에게 서민주택을 제공하고자 국가적인 서민주택 건설 사업을 벌이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브라질판 뉴딜 정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사업이 룰라 정부의 사업이 아니라 브라질의 국가의 사업이 되도록 이미 오래전부터 정치적 성향이 다른 지방정부와도 꾸준히 협의한 뒤에 중장기적인 국가계획으로 수립한 것입니다. &lt;BR&gt;&lt;BR&gt;
&lt;TABLE style=&quot;BORDER-RIGHT: #ccc 1px solid; BORDER-TOP: #ccc 1px solid; BACKGROUND: #ffffff; MARGIN: 5px 15px 10px 0px; BORDER-LEFT: #ccc 1px solid; BORDER-BOTTOM: #ccc 1px solid&quot;&gt;
&lt;TBODY&gt;
&lt;TR&gt;
&lt;TD&gt;&lt;BR&gt;&lt;BR&gt;&lt;IMG style=&quot;WIDTH: 567px&quot; src=&quot;http://photo-media.daum-img.net/200904/13/pressian/20090413132807424.jpeg&quot; width=568 border=0 h=&quot;810&quot; w=&quot;567&quot;&gt;&lt;/TD&gt;&lt;/TR&gt;
&lt;TR&gt;
&lt;TD style=&quot;FONT-SIZE: 11px; COLOR: #777; LINE-HEIGHT: 15px; LETTER-SPACING: -0.05em&quot;&gt;▲ 한 상파울루 소년이 룰라의 플래카드를 들었다. ⓒ박정훈 &lt;BR&gt;&lt;BR&gt;&lt;BR&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STRONG&gt;이념동맹 vs 헤게모니 &lt;/STRONG&gt;&lt;BR&gt;&lt;BR&gt;국제정책을 보면 차베스의 경우는 이른바 미주볼리바르대안(ALBA)을 제시하였습니다. 그 핵심은 교류의 원칙으로서 유무상통의 원칙입니다. 가령 쿠바와 베네수엘라의 교류를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즉 베네수엘라가 가진 석유와 쿠바의 발전된 의료진을 교류하는 것입니다. 쿠바 의사 2만명이 바로 지금 베네수엘라 빈민가에서 무상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유무상통의 국제 협력은 현재로서는 차베스의 석유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lt;BR&gt;&lt;BR&gt;또한 미주 볼리바르 대안에는 베네수엘라뿐만 아니라 쿠바, 에콰도르, 볼리비아, 니카라과 등이 참여하고 있는데 제국주의에 맞서는 이념 동맹의 성격이 아주 강합니다. 반면 현실주의적 외교 정책을 구사하는 룰라의 경우는 남미국가연합에 콜롬비아 친미우파 정부, 페루의 중도파 정부도 끌여 들였습니다. 얼마 전에는 라틴아메리카 국가 21개국이 참여하는 정치적 블록인 리우 그룹에 쿠바를 회원국으로 받아들이는 데 브라질 정부가 앞장서기도 했습니다. 쿠바가 국제적 고립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었습니다. &lt;BR&gt;&lt;BR&gt;각 국의 좌파 지도자가 보여주는 리더쉽의 특징을 보면 급진주의자들은 대국민 접촉이 아주 활발합니다. 8시간 넘는 장시간 연설은 예사고 베레모와 붉은 티를 입고서 베네수엘라 국가도 부르는 등 아주 개성이 잘 드러나는 방식이었습니다. 일요일 마다 차베스 대통령은 &quot;알로 쁘레시덴떼&quot;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데 그 프로의 사회자는 바로 우고 차베스입니다. 카메라의 위치도 지정합니다. &lt;BR&gt;&lt;BR&gt;요컨대 사회자이자 연출자로서의 역할을 다 합니다. 가장 재밌는 것은 그 프로그램이 언제 끝날 것인지를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즉 차베스 대통령의 변덕에 달려 있는 것이지요. 반면 현실주의자의 대표주자인 룰라는 의회 내에서 정치적 헤게모니를 구축하는 데 집중합니다. &lt;BR&gt;&lt;BR&gt;&lt;STRONG&gt;&lt;A class=keyword onmouseover=UI.toolTip(event) title=&quot;&gt;검색하기&quot; href=&quot;http://search.daum.net/search?w=tot&amp;rtupcoll=NNS&amp;q=%BF%A1%C7%CA%B7%CE%B1%D7&amp;nil_profile=newskwd&amp;nil_id=v20090413075908676&quot; target=new&gt;&lt;U&gt;&lt;FONT color=#0000ff&gt;에필로그&lt;/FONT&gt;&lt;/U&gt;&lt;/A&gt;: 라틴아메리카 정치의 역설 &lt;/STRONG&gt;&lt;BR&gt;&lt;BR&gt;에릭 홉스봄은 자신의 자서전 [미완의 시대]에서 중남미 대륙의 정치적 역동성을 다음과 같이 묘사했습니다. &lt;BR&gt;&lt;BR&gt;&quot;카리스마 넘치는 우파 지도자들이 노동 운동의 영감의 원천이 되기도 하며(아르헨티나의 페론, 브라질의 바르가스), 파시스트 선전가들이 좌파 광부 노동조합과 합세해 농민들에게 토지를 분배하는 혁명을 일으키기도 하며(볼리비아), 세계에서 유일하게 군대를 폐지하는 데 성공한 국가가 있지를 않나(코스타리카), 부패에 절어 있는 유일 정당인 제도혁명당이 이 나라에서 가장 혁명적인 학생 운동가들을 체계적으로 영입하였으며(멕시코), 다른 제3세계 출신의 이민 1세대가 대통령이 되기도 하고, 유대인들보다 아랍계 이민자들이 더욱 성공을 거두는 대륙이다.&quot; &lt;BR&gt;&lt;BR&gt;
&lt;TABLE style=&quot;BORDER-RIGHT: #ccc 1px solid; BORDER-TOP: #ccc 1px solid; BACKGROUND: #ffffff; MARGIN: 5px auto 10px; BORDER-LEFT: #ccc 1px solid; BORDER-BOTTOM: #ccc 1px solid&quot;&gt;
&lt;TBODY&gt;
&lt;TR&gt;
&lt;TD&gt;&lt;BR&gt;&lt;BR&gt;&lt;IMG style=&quot;WIDTH: 567px&quot; src=&quot;http://photo-media.daum-img.net/200904/13/pressian/20090413132807506.jpeg&quot; width=568 border=0 h=&quot;360&quot; w=&quot;567&quot;&gt;&lt;/TD&gt;&lt;/TR&gt;
&lt;TR&gt;
&lt;TD style=&quot;FONT-SIZE: 11px; COLOR: #777; LINE-HEIGHT: 15px; LETTER-SPACING: -0.05em&quot;&gt;▲ '인간적인 브라질을 원한다' 2002년 브라질 대통령 선거 대책본부 건물 ⓒ박정훈 &lt;BR&gt;&lt;BR&gt;&lt;BR&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이뿐만이 아닙니다. 게릴라가 무기를 버리고 평화 대행진을 벌이고(멕시코), 군사 쿠데타의 주역이 '빈민 대통령'이 되어 '21세기 사회주의'를 외치는 나라가 있는가하면(베네수엘라), 진취적인 좌파 대중 정당의 지도자가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나라에서 신자유주의로 인해 신뢰가 추락한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뢰를 회복시키고 있으며(브라질), 가장 마초적인 나라에서 중남미 최초의 평등내각이 탄생하기도 했습니다(칠레). &lt;BR&gt;&lt;BR&gt;세계가 라틴아메리카를 잠시 잊을라치면 어김없이 그 대륙에서는 세계인들의 주목을 살 만한 일들이 벌어져왔고 앞으로도 벌어질 것입니다. 이것은 유럽과 미국의 틈바구니에서 벗어나 더 평등하고 자유롭고 정의로운 세상을 향한 싸움을 멈추지 않는 라틴아메리카 인들의 삶과 저항의 산물이기 때문입니다. &lt;BR&gt;&lt;BR&gt;우리 한국도 미국을 비롯한 강대국의 틈바구니 속에서 더 자유롭고 정의롭고 평등한 세상을 만드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왔습니다. 한국에서도 라틴아메리카처럼 역동적인 진보정치가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진짜 라틴아메리카에서 배울 것이 있다면 바로 정답이 없는 세상에서 자신들의 고유한 역사적 경험을 만들어가는 정신일 것입니다. &lt;BR&gt;&lt;BR&gt;
&lt;TABLE style=&quot;BORDER-RIGHT: #ccc 1px solid; BORDER-TOP: #ccc 1px solid; BACKGROUND: #ffffff; MARGIN: 5px auto 10px; BORDER-LEFT: #ccc 1px solid; BORDER-BOTTOM: #ccc 1px solid&quot;&gt;
&lt;TBODY&gt;
&lt;TR&gt;
&lt;TD&gt;&lt;BR&gt;&lt;BR&gt;&lt;IMG style=&quot;WIDTH: 500px&quot; height=667 src=&quot;http://photo-media.daum-img.net/200904/13/pressian/20090413132807553.jpeg&quot; width=500 border=0 h=&quot;667&quot; w=&quot;500&quot;&gt;&lt;/TD&gt;&lt;/TR&gt;
&lt;TR&gt;
&lt;TD style=&quot;FONT-SIZE: 11px; COLOR: #777; LINE-HEIGHT: 15px; LETTER-SPACING: -0.05em&quot;&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박정훈 사회공공연구소 연구위원. 라틴아메리카 전문기자 ( &lt;A href=&quot;mailto:anotherway@pressian.com&quot; target=new&gt;&lt;U&gt;&lt;FONT color=#0000ff&gt;anotherway@pressian.com &lt;/FONT&gt;&lt;/U&gt;&lt;/A&gt;) &lt;BR&gt;- Copyrights ©PRESSia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lt;BR&gt;&lt;/DIV&gt;
&lt;P&gt;&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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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교생 막장 어디까지…10대 여학생 비디오방 감금 집단 성폭행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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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臥薪嘗膽</name>
	    </author>
	    <updated>2009-04-18T09:35:41Z</updated>
	    <published>2009-04-18T09:35:41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DIV class=&quot;article medium&quot; id=articleContetns&gt;&lt;!-- 기사 내용 --&gt;[쿠키 사회] 고등학생 3명이 부모없이 쉼터에서 생활하는 10대 여고생을 비디오방에 감금한 뒤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lt;BR&gt;&lt;BR&gt;경기 안양경찰서는 22일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쉼터 여고생을 비디오방으로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고교생 이모(16)군과 장모(16)군, 박모(16)군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lt;BR&gt;&lt;BR&gt;경찰에 따르면 이군 등은 지난 15일 오후 8시 서울 신림9동 모 비디오 방에서 채팅으로 알게 된 한모(16·여)양을 주먹 등으로 위협하고 차례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이들과 친구사이인 정모(16)군은 한양의 친구 서모(16)양을 다른 방으로 데리고 가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휴대전화를 빼앗고 15분간 감금하기도 했다. &lt;BR&gt;&lt;BR&gt;경찰 조사결과 초등학교 동창생인 이들은 한양 등 2명을 만나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다니던 중 “영화를 보자”고 꼬드겨 비디오방으로 데려가 2주전 지하철역에서 성폭행을 목적으로 구입한 콘돔을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한양 등은 안양시 한 결손가정 자녀 보육원에서 생활해왔다. &lt;BR&gt;&lt;BR&gt;경찰 관계자는 “이군 등은 비디오방 주인 등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한 명씩 망을 보면서 성폭행을 했다”며 “청소년 출입이 안됨에도 신분절차 확인없이 미성년자들을 출입시킨 업주도 불구속 입건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아진 기자 ahjin82@kmib.co.kr &lt;BR&gt;&lt;/DIV&gt;
&lt;P&gt;&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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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즈베즈다(zvezd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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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臥薪嘗膽</name>
	    </author>
	    <updated>2009-03-25T13:03:30Z</updated>
	    <published>2009-03-25T13:03:30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나는 전쟁 영화를 좋아한다.&lt;/P&gt;
&lt;P&gt;태극기를 휘날리며를 비롯해 멜깁슨이 나온 전쟁 영화는 거의 다 봤고, 피아니스트, 쉰들러스 리스트, 블랙호크다운, 블랙북, 라이언 이병 구하기 등 내가 좋아하는 전쟁 영화는 참 많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 영화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바가 없었는데 정말 우연히 보게 되었다.&lt;/P&gt;
&lt;P&gt;이것은 러시아 영화로 즈베즈다는 러시아어로 별이란 뜻이라고 한다.&lt;/P&gt;
&lt;P&gt;내용은 2차 대전 당시 러시아군과 독일군의 전쟁이고 그 중 러시아 정찰대의 활약을 주로 하고 있다.&lt;/P&gt;
&lt;P&gt;이 러시아 정찰대는 해리슨 포드의 긴급명령에 나오는 미국 특수부대와 비슷한 역할이며 내가 군인이었을때 내 임무와도 비슷하다!!!오오.&lt;/P&gt;
&lt;P&gt;너무 주인공들을 영웅으로 만들어놓고 가슴아픈 사랑얘기로 만들어가는 면도 있지만 그래도 전쟁영화 특유의 감동은 있었다.&lt;/P&gt;
&lt;P&gt;목숨을 걸고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는 것이 군인의 역할이기 때문에 그것에 충실한 영화라고 할 수 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죽더라도 자신의 임무를 완벽히 마친 군인의 죽음은 행복하다.&lt;/P&gt;
&lt;P&gt;아무것도 못하고 한 순간에 죽어버리는 군인들도 얼마나 많은가.&lt;/P&gt;
&lt;P&gt;전쟁이란건 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이 소대의 전멸과 바꾼 정보로 50만의 승리를 챙겼다면 그 이상 무엇을 바랄 수 없다.&lt;/P&gt;
&lt;P&gt;이루어지지 않는 사랑은 어쩔 수 없는 것이지.&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다소 이념이 개입된 면이 없잖아 있지만 그런대로 볼만한 영화였다.&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JAFu&amp;amp;tagName=피아니스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피아니스트&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JAFu&amp;amp;tagName=태극기 휘날리며&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태극기 휘날리며&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JAFu&amp;amp;tagName=블랙북&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블랙북&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JAFu&amp;amp;tagName=2차대전&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2차대전&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JAFu&amp;amp;tagName=블랙호크다운&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블랙호크다운&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JAFu&amp;amp;tagName=라이언이병구하기&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라이언이병구하기&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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