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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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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04-01T15:07:1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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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두대간 우두령(질매재)-궤방령 6회차 산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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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전공수</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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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04-01T15:07:11Z</updated>
	    <published>2009-04-01T15:07:11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lt;SPAN style=&quot;FONT-SIZE: 11pt&quot;&gt;두대간 우두령(질매재)-궤방령&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산행날자&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2009년 3월28일 (토요일)&lt;/P&gt;
&lt;P&gt;산행날씨&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매우 맑음 포근하고 가시거리 매우 양호&lt;/P&gt;
&lt;P&gt;산행코스&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우두령-삼성산-바람재-황악산-운수봉-궤방령&lt;/P&gt;
&lt;P&gt;누&amp;nbsp; 구 와&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무지개 산악회 토요대간산행 회원님 45분을 모시고&lt;/P&gt;
&lt;P&gt;산행거리&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약 14km &lt;/P&gt;
&lt;P&gt;산행시간&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선두4시간40분 후미5시간30분&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P&gt;
&lt;P&gt;무지개 산악회 일요대간팀과 화요대간팀을 모시고 백두대간을 진행하다보면&amp;nbsp; 일반산행 회원님들에게 송구하게도 인사를 드리지 못한다.&lt;/P&gt;
&lt;P&gt;일찌기 대간회원님들과 진부령까지 모시고 가겠다고 약속을 하였던바 3월중순께 사실 대장직에서 물러나고 싶다는것을 피력하였던바 회원님들에 원성이 자자한관계로 다시금 생각을 철회 하였다.&lt;/P&gt;
&lt;P&gt;내 개인적인 사업으로 말미암아 부득이 회원님들과의 약속을 이행치 못하겠다고 하였으니 약속만은 꼭지켜 달라고 하시니 어쩌랴..&lt;/P&gt;
&lt;P&gt;나도이제 부양가족이 늘어난 관계로 회사를 친구에게 맡기고 산에만 전념하였으나 회사로 복직을 하여야겠다는 핑계가 확실하여 지지 않았는가!...&lt;/P&gt;
&lt;P&gt;그동안 어쩌면 나를 학대하고 나이가 들어감에 공허하다는 쓸쓸함으로 말미암아 미친듯이 산으로 뛰어 들었는지도 모른다.&lt;/P&gt;
&lt;P&gt;오늘은 여수 영취산 진행을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토요 대간을 잠간 진행하게 되었다.&lt;/P&gt;
&lt;P&gt;들머리 &lt;/P&gt;
&lt;P&gt;질매재에 발길을 들인지도 벌써 6회째에 이른다.&lt;/P&gt;
&lt;P&gt;내리고 올린다면 총 12번째 우두령에 서게 된것이다.&lt;/P&gt;
&lt;P&gt;참으로 질긴인연이라고 생각되지만 돌아보면 엊그제인것같은데 ....&lt;/P&gt;
&lt;P&gt;포근한 바람이 등을 치는 가운데 생태 터널에서 황간방향으로 50m정도 내리다가 우측으로 들머리를 오른다.&lt;/P&gt;
&lt;P&gt;영두색 철망을 쳐둔 끝으로 등로는 비켜 오르고 있으며 5분여 오르면 등로 아님이란 입판뒤로 헬기장이 놓여 있고 대간갈은 좌측으로 비스듬히 꺽여 진행한다.&lt;/P&gt;
&lt;P&gt;이곳부터 잠시 밋밋한 오름을 흘리다가&amp;nbsp; 25분간 약간 급경사를 이루며 호흡을 거칠게 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삼성산&lt;/P&gt;
&lt;P&gt;능선을 타고 아무런 표식도 없는 삼성산 정상에 이른다.&lt;/P&gt;
&lt;P&gt;삼성산은 정상비도 없거니와 삼각점만이 유일하게 정상임을 표시하고 있으며 등로에서 약간벗어나 있으므로 일부러 찾지 않는이상 정상인줄을 모르고 지나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바람재&lt;/P&gt;
&lt;P&gt;등로는 좌측으로 꺽이다가 정북 방향을 잡아 진행을 하고 있으며 억새지를 지나 무명봉을 가파르게 잠시 치고 오르면 우측으로 급격하게 꺽여 송신탑을 향하여 내리막으로 내려 서게 된다.&lt;/P&gt;
&lt;P&gt;잠시후 평탄한 능선을 찾으며 헬기장이 나오고 곧이어 임도에 이르며 폐막사같은 건물 좌측으로 임도를 따라 50m정도 따라가다가 좌측으로 등로를 따른다.(임도를 따라 계속 진행하여도 무방하며 곧 등로와 만남)&lt;/P&gt;
&lt;P&gt;경사를 이루며 내리막을 따르다 보면 임도와 만나게 되고 임도를 건너 외통목 계단을 따라 내려 서면 헬기장으로 이루어진 바람재에 이른다.&lt;/P&gt;
&lt;P&gt;좌측은 집으로의 영화 촬영지인 마을로 내려서고 우측으로 목장지로 내려서게 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황악산&lt;/P&gt;
&lt;P&gt;대간로는 직진으로 이정목앞을 지나쳐 급경사지대를 따라 25분 정도 오르면 신선봉 갈림길이 뚜렷이 우측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정목이 설치 되어 있다.&lt;/P&gt;
&lt;P&gt;이후로는 우측으로 내려서는 갈림길이 한곳있으나 폐등산로로 지정되어 등로 아님이란 간판이 붙어 있으며 조금은 오름이 거친듯한 등로를 따르면 곧이어 정상에 이른다.&lt;/P&gt;
&lt;P&gt;봉두는 그리 후덕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김천시내가 한눈에 내려 보이며 경부 고속도로가 시원하게 내달리고 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운수봉&lt;/P&gt;
&lt;P&gt;이곳에서 화요일 대간 회원님들과 일요대간 회원님들이 한결같이 전화로 가뿐 숨을 몰아쉬며 &quot;직지사 방향으로 계속내려가고 있는데 맞는지요&quot;라며 전화를 하여 대던 곳이다.&lt;/P&gt;
&lt;P&gt;이곳에서 많은 대간 회원님들이 독도에 혼동을 가져 오신다.&lt;/P&gt;
&lt;P&gt;이정목에는 직지사라는 이정방향과 함께 내려다 보이는곳엔 능선이 보이질않고 다만 김천시내와 함께&amp;nbsp;계속하여 내리막으로 내려서니 마치 하산하는듯한 착각으로 길을 잘못 가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곤 하는 구간이다.&lt;/P&gt;
&lt;P&gt;그리하여 많은 대간 산우님들이 곤천봉 방향이 대간길은 아닌지 하는 의구심으로 다시금 올라와서 확인하고는 또다시 내려가는등 반복하여 불안한 진행을 하고 계신곳이다.&lt;/P&gt;
&lt;P&gt;30여분을 하염없이 미끄러져&amp;nbsp; 침목의 계단을 내려서면 우측으로 직지사로 내려서는 운수봉직전의 안부에 이르게 된다.&lt;/P&gt;
&lt;P&gt;운수봉으로 오르는 급경사를 5분여 오르고 나면은 자그마한&amp;nbsp;정상석이 설치된 운수봉에 이른다.&lt;/P&gt;
&lt;P&gt;조망은 없으며 봉두또한 협소하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궤방령&lt;/P&gt;
&lt;P&gt;운수봉에서 내려서면 Y자 갈림길에 이른다.&lt;/P&gt;
&lt;P&gt;이곳이 독도에 혼란을 이르는곳이다.&lt;/P&gt;
&lt;P&gt;무심코 우측을 택하면 아니된다.&lt;/P&gt;
&lt;P&gt;양쪽 모두 리본이 붙어 있는관계로 무심코 우측으로 들어서기가 일쑤이다.&lt;/P&gt;
&lt;P&gt;그도 그럴것이 우측길이 확연하고 길또한 매끄러운게 주의를 살필겨를도 없이 진행을 하게된다.&lt;/P&gt;
&lt;P&gt;반듯이 대간길은 좌측으로&amp;nbsp;껑고 있으며 급한 내리막을 잠시 이루고 있다.&lt;/P&gt;
&lt;P&gt;이후로는 길이 큰 혼란을 초래 하지않고 진행을 하다가 등로 아래로 인위적 동굴지대를 넘어 여시골산을 넘어&amp;nbsp;실로 급하고도 급한 내리막을 향하여 치닿는다.&lt;/P&gt;
&lt;P&gt;임도를 따라 내려서다 파란 공장지붕이 보이는 뒷편우측으로 들어 밋밋하게 내려서더보면 저수지 물이 내리는 축구를 넘어 궤방령 산장이 지어진 앞으로 돌탑이 쌓여진 괴방령에 이르게 된다.&lt;/P&gt;&lt;/SPAN&gt;
	    </content>
	    	</entry>
    	<entry>
	    <title>백두대간 은티재-사다리재 5회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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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전공수</name>
	    </author>
	    <updated>2009-03-25T08:51:58Z</updated>
	    <published>2009-03-25T08:51:58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백두대간 은티재-사다리재 5회차&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산행날자&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09년 3월 24일 화요일 &lt;/P&gt;
&lt;P&gt;산행날씨&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amp;nbsp;맑음 가시거리 매우 좋고 날씨는 걷기에 알맞았음&lt;/P&gt;
&lt;P&gt;산행코스&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은티마을-은티재-구왕봉-희양산 갈림길-배너미평전-이만봉-사다리재-안말&lt;/P&gt;
&lt;P&gt;산행거리&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은티마을-은티재2.6km&amp;nbsp; 은티재-사다리재7.7km&amp;nbsp; 사다리재-안말1.0km&lt;/P&gt;
&lt;P&gt;산행시간&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선두 4시간40분 후미 6시간&lt;/P&gt;
&lt;P&gt;&amp;nbsp;&lt;/P&gt;
&lt;P&gt;************************************8&lt;/P&gt;
&lt;P&gt;마치 여름같던 날씨는 아침기온이 영하3도라는 기상예보와 함께 뒷산에 피었을 진달래가 걱정이었다.&lt;/P&gt;
&lt;P&gt;집뒤로 붉게 수놓은 진달래가 개화시기가 조금은 성급하지 않았나 싶엇는데 우려했던 것처럼 다시금&amp;nbsp;기온이 곤두박질쳐 한겨울 날씨로 되돌아갔으니 봄을 알리던 꽃소식은 아마도 주춤하고 있으리라.&lt;/P&gt;
&lt;P&gt;그럼에도 나에여인은 희양산 산행에 동참을 하겠단다.&lt;/P&gt;
&lt;P&gt;그렇게 시작된 화요대간팀은 총 53명이니 버스한대로는 모자라니 어쩌랴 ...&lt;/P&gt;
&lt;P&gt;봉고한대를 더 몰아 은티마을에 도착한다.&lt;/P&gt;
&lt;P&gt;이제는 전혀 낮설지않은 은티마을에&amp;nbsp;아침 정경을 바라보며 산길로 접어든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들머리 &lt;/P&gt;
&lt;P&gt;은티주차장에서 포장도로를 따라 은티마을비를 지나쳐 은티슈퍼앞 다리를건너 등산로 안내판이 서있는 좌측길을 택하여 10여분 오르면 사과밭이 나온다.&lt;/P&gt;
&lt;P&gt;사과밭에서 5분여 더오르면 좌측으로 임도가 나오는데 이곳이 오정봉 고개로 오르는 길이다.&lt;/P&gt;
&lt;P&gt;이곳 삼거리에서 다시금 5분정도 오르고나면 계류를건너고 다시10여분을 진행하면 임도를 버리고 리본이 나폴거리는 좌측으로 산행이시작된다.&lt;/P&gt;
&lt;P&gt;은티재로 오르는 등로는 계곡을따라 진행하고 있으며 완만하여 마루금에 이르는데에는 별다른 어려움없이 진행할수 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주치봉&lt;/P&gt;
&lt;P&gt;은티재는 아무런 고개비도 설치되어 있지 못하며 다만 당산나무 옆으로 제단이 허술하게 설치되어 있으며 목책이 설치되었던 흔적이 남아있다.&lt;/P&gt;
&lt;P&gt;많은 대간 리본이 좌측으로 매달려있으며 낙엽송이 우거진 가파른 등로는 20여분 올라야 주치봉 정상에 이른다.&lt;/P&gt;
&lt;P&gt;주치봉정상에는 헬기장이었던듯 널직한 공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형적인 육산봉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구왕봉&lt;/P&gt;
&lt;P&gt;등로는 가파르게 10여분을 내려서 인적이 다닌흔적이 뚜렸한 오정봉 고개에 이른다.&lt;/P&gt;
&lt;P&gt;좌측으로 내려서면 은티마을로 내리게 된다.&lt;/P&gt;
&lt;P&gt;5분정도 진행을 하면 묘1기가 나오고 묘 앞에서 y자 갈림길에 이르는데 대간로는 좌측길이며 우측길은 봉안사 스닌들이 다니던 길로 봉안사에 이르는길이다.&lt;/P&gt;
&lt;P&gt;실제로 2007년도에 오대식씨와 바지랑대님이 이길로 들어섰다가 구왕봉을 빙돌아 지름티재로 하여 구왕봉으로 오르는 역산행을 하였던 해프닝이 기억된다.&lt;/P&gt;
&lt;P&gt;구왕봉으로 오르는길역시 매우가파르며 15분여 오르면 마당바위에 이르게되고 20여분 더오르면 구왕봉에 이른다.&lt;/P&gt;
&lt;P&gt;정상에는 정상석이 없어서인지 어는산우님이 돌탑을 쌓고 돌하난세워 구왕봉이라는 정상석을 만들어 세워 놓으셨다.&lt;/P&gt;
&lt;P&gt;대간로는 좌측으로 리본이 많이 달려있으며 매우 가파르게 하향곡선을 그리고 잇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희양산&lt;/P&gt;
&lt;P&gt;직하로로를 10여분 내려서면 로프를타고 암벽을 내려서는 매우 거친 길과 20여분을 씨름하고 나면 지름티재에 이른다.&lt;/P&gt;
&lt;P&gt;망루를세워 길을 막고 목책을설치하여 걸음을 막는다.&lt;/P&gt;
&lt;P&gt;덕과 자비를 앞세운다는 중놈들에 행태가 실로 안타깝다는 생각이든다.&lt;/P&gt;
&lt;P&gt;사실나역시 무실론자지만 아무래도 불교에 편중되어 종교를 갖게 된다면 불교를 믿겟다고 하고 있었으며 부모님들이 불교신자로서 자주 절을 찾곤하신다.&lt;/P&gt;
&lt;P&gt;물론 집안에 스님한분도 계신다.&lt;/P&gt;
&lt;P&gt;그럼에도 내가 중놈이라 비하 발언을 하는건 마치 사유지라하여 문화재 관람료라는명목으로 돈을받고 이렇듯 내땅이니 지나가지 말라는식에 어린애같은 행동을 하는걸보면 이보다 더한 욕을 하여주고 싶다.&lt;/P&gt;
&lt;P&gt;과거 성불정책으로 백성을 보살피고 민심을 한데 묵는 취지에서 나라에서 땅을 하사하여 절을 짖게 되엇음에도 마치 절에서 땅을 구입한것처럼 오판하는 중들에 행태가 어찌 분노를 사지 않을수 있겠는가..&lt;/P&gt;
&lt;P&gt;나역시 봉안사라는 절이 어떤곳이며 어떠한연유로 불교계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있음에 관하여 많은 회원님들에게 설명을 하고 있다.&lt;/P&gt;
&lt;P&gt;스님들에 정중히 부탁드리고 싶다.&lt;/P&gt;
&lt;P&gt;비열한 짓거리는 멈추시고 부처가 되고자 하심에 공덕을 쌓으시라고 이르고 싶습니다.&lt;/P&gt;
&lt;P&gt;희양산역시 오르는데 매우 가파르다.&lt;/P&gt;
&lt;P&gt;25분정도 오르고 나면 너덜지에 이르는데 본격적인 로프구간으로 200m를 클라이밍하여 오르고 나면 희양산 갈림길에 이른다.&lt;/P&gt;
&lt;P&gt;우리는 희양산으로 올라 자그맣게 돌탑이쌓여진 위로 구왕봉처럼 정상석하나 만들어져 있다.&lt;/P&gt;
&lt;P&gt;돌탑넘어로 널직한 평상처럼 2단으로 형성된 백운대에 앉아 점심을 해결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만봉&lt;/P&gt;
&lt;P&gt;다시금 삼거리로 되돌아와 밋밋한 내림을 주어 희양산성터를 지나쳐 무명봉 5~6개를 넘어 은티마을에서 오르는 시루봉 밑에 이른다.&lt;/P&gt;
&lt;P&gt;이곳부터 널직한 구릉지로 형성된 배너미 평전으로 시루봉 갈림길까지는 10분이면 도착된다.&lt;/P&gt;
&lt;P&gt;북쪽방향으로 갈대밭이 놓여있고 진창으로 길은 우측으로 급꺽여 진행하다가 분지 저수지로 하산하는 갈림길에 이른다.&lt;/P&gt;
&lt;P&gt;다시한번 길은 우측으로 꺽여 사면을타고 진행하다 이만봉~시루봉이란 이정목이 설치된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꺽여 진행하다 잠시후 용바위능선에 이른다.&lt;/P&gt;
&lt;P&gt;소나무 푸르름이 짙은 길을 따라 20여분 진행하면 드디어 이만봉에 이르게 된다.&lt;/P&gt;
&lt;P&gt;네모 반듯한 오석에 999라는 고도를 알리며 암각으로 형성된 협소한 정상을 버리고 우리는 길을 따른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사다리재&lt;/P&gt;
&lt;P&gt;이곳부터 본격적인 칼바위능선이 시작되고 등로는 송곳을 깔아놓은듯 진행이 매우 더디다.&lt;/P&gt;
&lt;P&gt;침니구간을 내려서 로프르잡고 암벽을 올라 거친길을 올라서면 소나무 한그루 외로운듯 서있는 곰틀봉에 이른다.&lt;/P&gt;
&lt;P&gt;지나온길과 가야하는대간 능선이 한눈에 조망되며 곰틀봉은 매우 협소하다.&lt;/P&gt;
&lt;P&gt;칼바위능선을 10여분 따르다 다소 완만한 작목지대를 넘어 움푹파인 사다리재에 이른다.&lt;/P&gt;
&lt;P&gt;이곳역시 이정목도 없거니와 다만 프라스틱에 사다리재란 글귀가 길위로 누워있을뿐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하산 &lt;/P&gt;
&lt;P&gt;안말로 하산하는 길은 급경사로 주의를 요한다.&lt;/P&gt;
&lt;P&gt;흙길을 10여분 내려서면 이번에는 너덜지가 20여분 걸음을 더디게 한다.&lt;/P&gt;
&lt;P&gt;너덜지가 끝나면 낙엽송지대로 삼거리에 이르게 되는데 좌측길을 택하여 10분정도 내려서면 묘1기가나오며 잠시후 계류를넘어 안말에 이르게 된다.&lt;/P&gt;
&lt;P&gt;버스는 이곳에 오르지 못하므로 콘크리이트 포장로를 10분정도 따라 내려가면 주차장에 이른다.&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팔영산 5회차 진행을 마치고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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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전공수</name>
	    </author>
	    <updated>2009-03-23T13:09:53Z</updated>
	    <published>2009-03-23T13:09:53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lt;FONT size=4&gt;팔&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영&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산&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3&gt;&lt;/FONT&gt;&amp;nbsp;&lt;/P&gt;
&lt;P&gt;&lt;FONT size=3&gt;위&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치&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전남고흥군 정암면성기리&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3&gt;산 행 날 자&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2009년03월21일(일요일) &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3&gt;산 행 날 씨&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오전 흐리다가 오후 빗방울&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3&gt;산 행 거 리&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9km&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3&gt;산 행 코 스&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성기리주차장- 능가사- 1~8봉-편백나무 군락지-능가사&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3&gt;산 행 시 간&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선두3시간40분&amp;nbsp;&amp;nbsp; 후미 4시간 50분&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3&gt;&lt;/FONT&gt;&amp;nbsp;&lt;/P&gt;
&lt;P&gt;&lt;FONT size=3&gt;*****************************&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3&gt;산불방지기간에는 입산할 산이 없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3&gt;죄다 입구를 막아 진입을 방해하고 있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3&gt;사실 등산객으로 인한 산불은 거의 없다 한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3&gt;그럼에도 모든게 등산객에 탓인냥 등산객만 탓하는 보도내용이 대부분이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3&gt;완연한 봄이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3&gt;광양에 매화축제는 끝이란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3&gt;퍼뜩하면 한달이 넘어가고 툭하면 한계절이 속절없이 지나친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3&gt;비가온다는 예보가 적중하려는지 하늘이 매우 무거워 보인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3&gt;아마도 꽃을 피워내기 위한 종달새 부르는 봄맞이 시름인지도 모르겠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3&gt;그렇게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왔던 팔영산을 올해도 팔영산에 또한번 오른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3&gt;&lt;/FONT&gt;&amp;nbsp;&lt;/P&gt;
&lt;P&gt;&lt;FONT size=3&gt;팔영산은 산의 모양새가 인판을 닮았다고 전해지며 산의 전부가 암각으로 형성되어 낮으면서도 매우 거칠고 험악하여 오르기에 쉽지 않았으나 98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고부터는 시설물이 잘설치되어 오르기에 전혀 부담을 느끼지 못하며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산이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3&gt;소백산맥의 맨 끝자락에 솟구친산이며 많은 전설을 지닌채 다도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해상의 풍광이 그림처럼 펼쳐져 오르는이에 가슴에 청량감을 더해준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3&gt;호남의 4대 명찰의 한곳인&amp;nbsp;능가사 역시 고색창연한 모습으로 천년의 역사가 주춧돌에 묻혀져 있음이련가 ...&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3&gt;일주에 문가로&amp;nbsp;하루는 덧살처럼 기대어 아침을 지워내고 있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3&gt;산행&amp;nbsp;&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3&gt;주차장에 떨어진 산객의 어깨를 움켜진 배낭의 무게를 느끼며 능가사 일주문 앞에서 좌측길을 택하여&amp;nbsp;대나무밭 맞은편에 세워진 등산로 안내판의 설명을 못본척 지나치다 부도전에 잠시 발길을 멈추어 사진한장 담아본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3&gt;좌우로 할머니들에 갖은 구황식물을 눈여겨보며 봄이 벌써 나를 지나치고 있음을 현실로 받아 들이고 있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3&gt;팔영산장이란 노란 황토로 지어진 산장못미쳐 좌측으로 본격적인 산행 시작점이 되겠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3&gt;바위로 길은 조금 거친듯 하지만&amp;nbsp; 등로가 잘관리된 관계로 큰어려움없이 30여분 오르고 나면 지능선 정상에 이르고 등로는 우측으로 꺽여 진행되다 암봉 바로 밑에서 y자 갈림길에 이른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3&gt;우측은 우회로이고 좌측은 암릉을타고 바위등으로 오르는길이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3&gt;이곳부터 7봉에 이르기까지 단애로 형성된 암벽을 타고 오르락 내리락 거리며 때론 철계단을따라 체인을 잡고 암벽을 오르길 거듭하며 진행한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3&gt;그리고는 5봉을 지나 우측으로 능가사란 첫 하산길이 나타나며 등로는 7봉에까지 이어지다 7봉 바로 아래에서 이정목을 떨구고는 우측 능가사 방향으로 하산하는길과 좌측으로 8봉으로 이어진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3&gt;7봉을 넘어 8봉으로 향하다 정상에 묘1기가 나타나고 곧 우측으로 하산하는 능가사 이정목이 나타난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3&gt;그리고는 50m정도에서 다시한번 우측으로 하산하는 삼거리가 나타난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3&gt;8봉과 깃봉을 올랐다가 능가사방향은 다시 이곳으로 되돌아와 하산을 하게된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3&gt;8봉은 널직한 마당바위로 형성되어 있고 깃봉은 말그대로 깃대와 통신탑이 세워져 있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3&gt;하산로 &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3&gt;하산길은 우측으로 암봉을 세워두고 사면길을 따라 너덜지대를 따라 밋밋하게 내리막을 형성하고 있으며 데크목으로 설치된 쉼터 1과 쉼터 2지대를 넘어 벤취 4개가 자리한 편백나무 군락지를 지나 임도에 이른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3&gt;임도 3번을 거듭 넘어 계곡을 따라 30여분을 완만한 계곡길을 따르면 팔영 산장에 이르며 처음 산행을 시작한 들머리에 이른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3&gt;이산은 산높이에 비해 어프로치가 매우 길다.&lt;/FONT&gt;&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물은 산을 들고 흐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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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전공수</name>
	    </author>
	    <updated>2009-03-17T08:43:47Z</updated>
	    <published>2009-03-17T08:43:47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
&lt;TABLE width=&quot;100%&quot;&gt;
&lt;TBODY&gt;
&lt;TR&gt;
&lt;TD vAlign=top&gt;
&lt;DIV style=&quot;FONT-SIZE: 12px; FONT-FAMILY: 굴림,굴림체,Gulim,Baekmuk Dotum,Undotum,Apple Gothic,Latin font,sans-serif&quot;&gt;
&lt;TABLE style=&quot;BACKGROUND: none transparent scroll repeat 0% 0%&quot;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quot;100%&quot; align=center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style=&quot;PADDING-RIGHT: 8pt; PADDING-LEFT: 8pt; PADDING-BOTTOM: 8pt; PADDING-TOP: 8pt&quot; vAlign=top&gt;
&lt;P&gt;물은 산을 들고 흐른다.......&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예당&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전&amp;nbsp; 공수&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산하에 길을터 침전에 고요를 뚫고&lt;/P&gt;
&lt;P&gt;청화산 명경수는 헐떡거리는 숨을 고르고 솟아 오릅니다&lt;/P&gt;
&lt;P&gt;단애의 절벽 아래에서 무릇 세상의 고달품을 잊어 버리려는듯&lt;/P&gt;
&lt;P&gt;옥류는 이슬이 스치는 바람에도 묵묵히 산골에 하루하루를 깍아내며&lt;/P&gt;
&lt;P&gt;자신만의 색갈로 청량에 뜻을 품고 여행에 길을 나섭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한 농부에 간곡한 헐거운 약속도 꼬옥 지닌채&lt;/P&gt;
&lt;P&gt;억겁에 묵은때를 깍아내는 수고로움도 지닌채&lt;/P&gt;
&lt;P&gt;낙류는 돌고돌아 혼탁한 세상을 말없이 바라보고 있습니다&lt;/P&gt;
&lt;P&gt;무거워진 짐을 들고도 산끝에서 시작된 벽류에 혼류를 받아들이면서&lt;/P&gt;
&lt;P&gt;서생이 흘린 먹물처럼 어두워진 얼굴을 들고&lt;/P&gt;
&lt;P&gt;강물은 끝내 죽은 모습으로 바다에&amp;nbsp; 버려 지고 있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나는 내가 뱉은 침한방울이 부끄럽고&lt;/P&gt;
&lt;P&gt;청화산에 오른 나는 나를 서러워 합니다.&lt;/P&gt;
&lt;P&gt;내가 지닌 체취또한 죽은 강물에 누가 아니었기를 간곡히 바라며&lt;/P&gt;
&lt;P&gt;청화산 분수령을 바라봅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청화산 2월에 설류는 &lt;/P&gt;
&lt;P&gt;강나루에서 푸르디 푸른 모습으로 젊고 앳띤모습으로&lt;/P&gt;
&lt;P&gt;썩어가는 하류에 고통을 감래하며 조용히 흐릅니다&lt;/P&gt;
&lt;P&gt;여유있는 선비에 품위를 지키며 유유자적한 모습으로 &lt;/P&gt;
&lt;P&gt;햇살이 섞인 수류를 품은채 남으로 남으로 그리고 서쪽으로&lt;/P&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DIV&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그리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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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tag:blog.daum.net,2009:jjggss713.8901783</id>
	    <author>
		    <name>전공수</name>
	    </author>
	    <updated>2009-03-17T08:02:45Z</updated>
	    <published>2009-03-17T08:02:45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왠지모를 고독감이 엄습하며 취적이 불분명한냥&lt;/P&gt;
&lt;P&gt;&amp;nbsp;하루는 나와의 존적가치를 논하려 하지 않는다.&lt;/P&gt;
&lt;P&gt;그냥 흘려보내는 수류처럼 흘러갈뿐 설명된바 없이 &lt;/P&gt;
&lt;P&gt;나에몸은 무거워지고 있었다.&lt;/P&gt;
&lt;P&gt;짧은 겨울해 덧없이 지고 있었고 &lt;/P&gt;
&lt;P&gt;불현듯 구름낀 술한잔을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든다.&lt;/P&gt;
&lt;P&gt;흔들리는 줄의자에 앉아 마음덜어줄 그대의 무릎앞에&lt;/P&gt;
&lt;P&gt;투명한 유리잔으로 채워진 포도주 한잔을 들고&lt;/P&gt;
&lt;P&gt;짙은 낙조에 빛갈로 가슴 달구어진 저녁해를 바라보고싶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렇게 비어진 마음이 바라보던것은 &lt;/P&gt;
&lt;P&gt;어느서점가 유리창에붙은 애정소설의 표지장이었고&lt;/P&gt;
&lt;P&gt;자동차가 떨어트린 도시에 시끄러운 여운뿐이었다.&lt;/P&gt;
&lt;P&gt;깨알처럼 적발된 메모속에서 위로될 사람하나 반길수 없으니 &lt;/P&gt;
&lt;P&gt;수첩을 접어놓고 나에창가로 여린 달빛같은 사람 떠올린다.&lt;/P&gt;
&lt;P&gt;보고싶다!....&lt;/P&gt;
&lt;P&gt;총총히 새김하는 눈시위로 달같은 자유에 이유들이 나를 달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심장에 진통끝으로 삼채꽃같은 여인이 울고있다.&lt;/P&gt;
&lt;P&gt;성우가 쏟는 삭풍이 점령된 어둠에&amp;nbsp;들녘으로 &lt;/P&gt;
&lt;P&gt;보고픔에 찢겨진 가슴앓이 사이로 3월의 저녁어귀에 &lt;/P&gt;
&lt;P&gt;시정또한 시간위에 서성이다 섣부른 위로에 한마디 던져두고 &lt;/P&gt;
&lt;P&gt;바람든 잎마다 채끝같은 아픔을 맞이하고 있으니 &lt;/P&gt;
&lt;P&gt;어느 한 가슴을 비워 두어야 할까!..&lt;/P&gt;
&lt;P&gt;나 한몸 이미 어둠에 감쌓이고 상사에 포로가 되어버린 정신을 이끌고&lt;/P&gt;
&lt;P&gt;날개잃은 벽의 공간에 갇힌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안개같은 그리움&amp;nbsp;피사에&amp;nbsp;허물들 어느바람이 거두어 낼수 있나!..&lt;/P&gt;
&lt;P&gt;짙은 향수의 영혼이&amp;nbsp;울부짓듯&lt;/P&gt;
&lt;P&gt;내안에 붙잡힌 우울한 사랑에 감정들이여&amp;nbsp;...&lt;/P&gt;
&lt;P&gt;차라리 폭우에 떠밀린 계곡의 산사태처럼 무너지고&lt;/P&gt;
&lt;P&gt;폭풍에 휘말린 잎새처럼 갈기갈기 찢어지고 싶다.&lt;/P&gt;
&lt;P&gt;그리곤 강물 하구에 떠밀린 흐린물처럼 살다 바다로 버려지고 싶다.&lt;/P&gt;
&lt;P&gt;이 몸중에 든 병 &lt;/P&gt;
&lt;P&gt;이 정신을 지배한 당신 ..&lt;/P&gt;
&lt;P&gt;몽상의 고통에 시달림 보단 물로 돌아가 아침에 이슬로 태어나고 싶다....03월01일 예당 전공수&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백두대간 화방재(어평재)-싸리재(두문동재)3회차 산행</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blog.daum.net/jjggss713/8901782"/>
		<id>tag:blog.daum.net,2009:jjggss713.8901782</id>
	    <author>
		    <name>전공수</name>
	    </author>
	    <updated>2009-03-16T11:06:04Z</updated>
	    <published>2009-03-16T11:06:04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백두대간 화방재(어평재)-싸리재(두문동재)&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산행날자&amp;nbsp;&amp;nbsp;&amp;nbsp;&amp;nbsp; &amp;nbsp;2009년 03월 22일 일요일&lt;/P&gt;
&lt;P&gt;산행날씨&amp;nbsp;&amp;nbsp;&amp;nbsp;&amp;nbsp; 맑음 '바람 많이 불고 음산 체감온도 쌀쌀&lt;/P&gt;
&lt;P&gt;산행코스&amp;nbsp;&amp;nbsp;&amp;nbsp;&amp;nbsp; 화방재-수정봉-만항재-함백산-중함백-은대암(상함백)-화방재&lt;/P&gt;
&lt;P&gt;누 구&amp;nbsp; 와&amp;nbsp;&amp;nbsp;&amp;nbsp;&amp;nbsp; 무지개 산악회 일요대간팀 48명을 이끌고&lt;/P&gt;
&lt;P&gt;산행거리 &lt;/P&gt;
&lt;P&gt;산행시간&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선두 4시간40분 후미5시간20분&lt;/P&gt;
&lt;P&gt;********************************************&lt;/P&gt;
&lt;P&gt;태백에 친구에게 전화를 하여 볼까 하다가 이내 전화를 덥어버렸다.&lt;/P&gt;
&lt;P&gt;혹시나 정신을 몰입하여 감정을 태워내고 있는중에 찬물을 끼엊는 꼴이 될까싶어서였다.&lt;/P&gt;
&lt;P&gt;그렇게 마음하나없이 문작에 정신을 태우고 태워 마지막 혼마져 태워 자신을 찌꺼기들을 걸러내려 &lt;/P&gt;
&lt;P&gt;육신에 온갖 학대를 가하는 친구가 저아래에 있는데...&lt;/P&gt;
&lt;P&gt;나는 무거운 걸음으로 잠시 바짝 오그라든 그에 모습을 그려보며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본다.&lt;/P&gt;
&lt;P&gt;언제나 주병하나들고 쓰레미 한조각 질겅거리며 겸연적게 웃어제끼는 그에 천진한 얼굴을..&lt;/P&gt;
&lt;P&gt;세상이 그를 알아보려 하지 않음에도 그는 자신만의 정신을 태워내며 자신에 길을 가고있지 아니한가!..&lt;/P&gt;
&lt;P&gt;그를 생각 할때마다 나에 정체성을 돌이켜 보고는 알량한 문명에 달콤함에 익숙해진 이고깃덩어리를 붙잡고 건강이네 뭐네 하며 산으로 게집어 오르는게 참으로 우습지 아니한가...&lt;/P&gt;
&lt;P&gt;친구여 그대의 혼불은 꺼지지 않은채 이시대 문학의 길이되어 강이되어 저 수막위로 비추어지는 영롱한 빛갈로 태양이 식지 않는한 영원하리라 생각한다.&lt;/P&gt;
&lt;P&gt;자네의 핏줄이 터지는 고름이 흘러 둠벙처럼 패여진 허한 문학의 새살이 돋고 광대한 생각으로 수많은 생각에 이입을 받아들여 이시대 등불로 거듭나시기를 빌어본다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수정봉&lt;/P&gt;
&lt;P&gt;어평재의 하루는 바람으로 시작되고 있었다.&lt;/P&gt;
&lt;P&gt;산위로는 허연 눈덩이들이 봄이 밀려오는 길목에서 엇다리를 걸고 있었다.&lt;/P&gt;
&lt;P&gt;민가 두채의 사이로 하여 낙엽송 하라지 윙윙 울어대는 가파른 언덕길을 오른다.&lt;/P&gt;
&lt;P&gt;볼이 시립고 머릿결이 쭈빗거리며 발걸음에 쌓여진 눈결이 언덕만큼에 미끄러움으로 걸음을 제지한다.&lt;/P&gt;
&lt;P&gt;15분여를 힘겨웁게 1차전을 치루고 나니 그리 가파르던 등로는 잠시에 여유를 즐기며 경직된 허릿살을 세우라 하는지 편안함을 안긴다.&lt;/P&gt;
&lt;P&gt;그리고는 쉬었으면 다시 경기에 임하라 하는지 기세가 더욱 등등한 가파른 경사를 내고는 오르라 하지 않는가.&lt;/P&gt;
&lt;P&gt;20여분을 그리도 힘들어 하며 수정봉 정상에 이른다.&lt;/P&gt;
&lt;P&gt;때늦은 오전에 어평재 오가는 자동차소리 숲사이로 구불구불 산등으로 치닿는다.&lt;/P&gt;
&lt;P&gt;까만 오석에 3척 높이에 협소한 봉두를 지키고 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만항재&lt;/P&gt;
&lt;P&gt;수정봉에 잠시 흐르는 땀을 거풍하고는 무전으로 중간과 후미를 점검하고는 수정봉을 버린다.&lt;/P&gt;
&lt;P&gt;내리는듯이 양옆으로 산죽의 동청함을 주시하며 설면위로 푸르름을 지켜내는 세한 삼우를 떠올리며 나또한 저리 푸르디 푸르게 살리라 다짐하여 보지만 어찌되어 이놈에 세상은 물질을 앞세워 생각과는 정 반대로 살아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다..&lt;/P&gt;
&lt;P&gt;그래도 마음만이라도 반의 반만큼은 그리 흉내를 내어 보리라고 심산에 조탁하여 보며 발길을 옮긴다.&lt;/P&gt;
&lt;P&gt;짙은 색갈로 마디를 이루며 자라나는 알수 없는 풀들을 바라보며 대간중에 유일하게 이곳에서만 자생 하는것을 보아온 풀의 학명을 알수가 없으니 답답하다.&lt;/P&gt;
&lt;P&gt;어찌되었건 지리산에서부터 진부령까지 그리 헤집고 다녀 보았지만 유일무이 하게 이곳에서만이 터전을 이루고 자생하는 풀이라 생각된다.&lt;/P&gt;
&lt;P&gt;조그만 봉두를 서너개 넘어 헐거운 등로를따라 묘2기가 양지바른 햇살을 받아내고 있는 옆으로 밋밋이 오르니 철망으로 가두어 놓은 군 막사가 나타나며 그앞으로 지나쳐 이건물로 들어오는 차도를 따라 만항재 아스팔트 도로에 이른다.&lt;/P&gt;
&lt;P&gt;잠시 만항재 휴게소의 막걸리 맛이 그리 좋다하니 권주라도 할세라 선두팀에게&amp;nbsp; 들러가자 하나 4명 모두가 술하고는 전혀 관심이 없는 비호주가들 뿐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함백산&lt;/P&gt;
&lt;P&gt;급우측으로 아스팔트 도로를따라 등로안내판이 서성이는 널직한 임로 비슷한 곳으로 발길을 들여 계단설치부분을 뒷고 올라서 널직한 등로를 따라 걷는다.&lt;/P&gt;
&lt;P&gt;(이곳에서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진행하여도 무방함 )&lt;/P&gt;
&lt;P&gt;저앞으로 함백산 통신시설의 안테나가 우뚝솓아 있고 파란하늘밑으로 우주기지같은 느낌 마져 든다.&lt;/P&gt;
&lt;P&gt;공터를지나 태백 선수촌으로 들어가는 아스팔트 도로를건너 통신시설로 오르는 콘크리이트 포장도로를 50m정도 따라 오르다 함백산 등로 안내판이 설치된 우측으로 임도를 따라 진입한다.&lt;/P&gt;
&lt;P&gt;50m정도의 임도를 따르다 좌측으로 급꺽여 본격적인 함백산으로 오르기 시작한다.&lt;/P&gt;
&lt;P&gt;돌계단으로 설치된 함백산 정상으로 오르는길은 매우 가파르고 힘이들지만 다행히도 그리 오랜시간을 두고 오르지는 아니한다.&lt;/P&gt;
&lt;P&gt;함백산 정상은 일망무제 ..세상 막힘없이 광활하게 펼쳐진 조망이야 말로 일품이다.&lt;/P&gt;
&lt;P&gt;저리도 마음껏 흔들다 궁곡을 이루며 사이사이 사연을 품고 인간의 발길을 허락한 산들에 너그러움이 허허롭기 그지없다.&lt;/P&gt;
&lt;P&gt;잠시 넑을 잃고 나를 버려 보고 싶다는 감정이 앞서나 육신은 끝내 추위에 산을 내려 가자 성화를 이룬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중함백&lt;/P&gt;
&lt;P&gt;울긋불긋하게 한겨울에 만산홍엽에 이르지는 못하지만 나름대로 명명을 뽐내려 함인지 세찬 바람에 파르르 울고있는 리본이 달려있는 돌무리를 따라 헬기장이 놓여진 방향으로 (정북)내려서 콘크리이트 포장로를 건너 철망이 쳐진 등로를따라 주목의 쓰라린 세월의 흔적들을 바라보며 숙연한 가슴을 잡고 바람이 없는 바위밑에 이른다.&lt;/P&gt;
&lt;P&gt;나살고 사는 이세상의 저아득함뒤로 뿌리내려 춥고 더웁기를 얼만큼 움켜잡고 살았을까.&lt;/P&gt;
&lt;P&gt;어떤날 어느바람에 상처를 입고 어느짐승에 핍박을 참아내며 누누히 굽어본 세상에 말못함을 억울해 하지못하며&amp;nbsp; 이썩어가는 고름내나는 육신에 허리를 세워 못내 서러운게 삶이라 푸른빛이 쏟는 함백에 하늘을 우러 보리라.&lt;/P&gt;
&lt;P&gt;내몸을 더듬고 흘러간 빗물 한방울 산맥의 핏물이되어 어린싹의 삶이 되어 다시한번 숲을 바라 볼수 있다면&amp;nbsp;오늘 썩어간 뿌리에 아픔쯤이야..&lt;/P&gt;
&lt;P&gt;반골반구에 형상을 지닌채 눈물겹도록 살아왔을 주목들에 피폐한 몰골들을 바라보며&amp;nbsp;산하에 흘려졌을 수없는 이야기들에 귀를 대어본다.&lt;/P&gt;
&lt;P&gt;그러나 들리는건 바람소리뿐이고 보이는건 현실에 버려진 망각뿐이다.&lt;/P&gt;
&lt;P&gt;낮은 앉은 뱅이 스텐이정목이 서있는 y자 삼거리에 이른다.&lt;/P&gt;
&lt;P&gt;좌우측 어느길을 택해도 무방하며 중함백 제3쉼터 앞에서 만나게 된다.&lt;/P&gt;
&lt;P&gt;(좌측은 우회로이고 우측은 마루금으로 진행하는 등로이다.)&lt;/P&gt;
&lt;P&gt;제3쉼터에는 젊은 주목한그루 있고 자연석으로 반상을 차려놓고 쉬어 갈수 있도록 배려한 쉼터인것이다.&lt;/P&gt;
&lt;P&gt;중함백으로 오르는 길은 5분이면 오르게 되고 정상능 협소하며 너덜길로 이루어져 있어 쉬어 갈만한 장소또한 아니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은대봉&lt;/P&gt;
&lt;P&gt;중함백에서 구불거리며 한동안 고도를 낮추어 가다가 자작나무 바람소리 치는소리 귓전을 파고드는소리에 잠시 가슴을 열어 숲을 본다.&lt;/P&gt;
&lt;P&gt;버급이 벗겨진 희연 속살을 드러내며 시간에 허물들을 벗겨내고 있는모습이 한것 성숙하여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며 자자나무 군락숲에서 한동안 숨결을 고르고 나를고르고 시간들을 뒤짚어본다.&lt;/P&gt;
&lt;P&gt;밋밋하게 기분좋을만큼에 헐거운 내리막을 따라 정암사로 내려서는 4거리 제2쉼터에 이른다.&lt;/P&gt;
&lt;P&gt;2년전 함백산을 찾았다가 적조암에 잠간들러 유적하면서도 고적한 산사이로 달랑 집한채 비스듬히 누운채 상차림과함께 식사하고 가세요라는 글귀로 손님을 맞이하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생생하다.&lt;/P&gt;
&lt;P&gt;어찌 사람이 그립지 아니하랴..&lt;/P&gt;
&lt;P&gt;산중에 생활이 결코 쉽지만은 아니 하리라..&lt;/P&gt;
&lt;P&gt;4거리에서 직진하여 산죽이 울창한 가운데 백설이 난건한 등로를따라 은대봉으로 오르기 시작되는 직전에 좌측으로 바위덩이 하나 자리하고 있고 이정목이 서있는 제 1쉼터에 이른다.(함백산3.87km 두문동재 1.39km)&lt;/P&gt;
&lt;P&gt;은대봉 정상까지는 0.8km 이다&lt;/P&gt;
&lt;P&gt;오를만한 경사도를 오르며 돌아본 함백산의 멀어짐을 아쉬워하며 조그맣게 세워진 은대봉 정상석을 향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자리를 뜬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싸리재(두문동재)&lt;/P&gt;
&lt;P&gt;그리급할것도 없이 내려서는 경사지를따라 두문동재라는 이정목을 따라 우측으로 고사목 잔뚝 움크린곳을 지나쳐 임도를 건너 철망이 처진 철문앞으로 입산 통제란 현수막 밑으로 하여 싸리재에 내려선다.&lt;/P&gt;
&lt;P&gt;어김없이 산방기에 입산을 제지하는 통제인이 싸리재를 지키고 있다.&lt;/P&gt;
&lt;P&gt;잠시 대화를 하며 으름장을 놓는 그에 행태에 비위가 거스르기는 하지만 내잘못이 지금은 크니 따를수 밖에/.....&lt;/P&gt;
&lt;P&gt;2주후 올라설 임도 앞 놓여진 초소 사이로 드리워진 등로를 바라보며 무언가 석연찮은 기분이 마음을 잡아당기며 눈길을 쉽사리 떼어 낼수 가없었다.&lt;/P&gt;
&lt;P&gt;그렇게 항상 돌아설때에는 아쉬움이 남는가운데 저물어가는 겨울에 해는 돌아가라 냉정히 산을 넘고 있었다.&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백두대간 버리미기재-은티재 5회차 진행 </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blog.daum.net/jjggss713/8901781"/>
		<id>tag:blog.daum.net,2009:jjggss713.8901781</id>
	    <author>
		    <name>전공수</name>
	    </author>
	    <updated>2009-03-11T14:56:28Z</updated>
	    <published>2009-03-11T14:56:28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
&lt;TABLE width=&quot;100%&quot;&gt;
&lt;TBODY&gt;
&lt;TR&gt;
&lt;TD vAlign=top&gt;
&lt;DIV style=&quot;FONT-SIZE: 12px; FONT-FAMILY: 굴림,굴림체,Gulim,Baekmuk Dotum,Undotum,Apple Gothic,Latin font,sans-serif&quot;&gt;
&lt;TABLE style=&quot;BACKGROUND: none transparent scroll repeat 0% 0%&quot;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quot;100%&quot; align=center border=0&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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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R&gt;
&lt;TD style=&quot;PADDING-RIGHT: 8pt; PADDING-LEFT: 8pt; PADDING-BOTTOM: 8pt; PADDING-TOP: 8pt&quot; vAlign=top&gt;
&lt;P&gt;백두대간&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버리미기재-은티재&lt;/P&gt;
&lt;P&gt;산행날자&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2009년03월 10일 화요일 &lt;/P&gt;
&lt;P&gt;산행날씨&amp;nbsp;&amp;nbsp;&amp;nbsp;&amp;nbsp; 매우 맑음 봄의 문턱에서 포근함&lt;/P&gt;
&lt;P&gt;산행코스&amp;nbsp;&amp;nbsp;&amp;nbsp;&amp;nbsp; 버리미기재-장성봉-852봉-악휘봉갈림길-은티재-은티마을&lt;/P&gt;
&lt;P&gt;산행거리&amp;nbsp;&amp;nbsp;&amp;nbsp;&amp;nbsp; 12.7km 은티재-은티마을 접속거리 2.7km&lt;/P&gt;
&lt;P&gt;누&amp;nbsp; 구 와&amp;nbsp;&amp;nbsp;&amp;nbsp;&amp;nbsp; 무지개 산악회 화요대간진행 회원님을 모시고&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P&gt;
&lt;P&gt;본격적인 산불 방지기간이다.&lt;/P&gt;
&lt;P&gt;산꾼들이 봄 가을 격어야할 연례적인 행사이기도 한 산불조심기간..&lt;/P&gt;
&lt;P&gt;특히나 대간진행자들께서는 고초가 이만저만이 아니다.&lt;/P&gt;
&lt;P&gt;국립공원이라 안되고 식생 보호구역이라 안되고 휴식년제라 안되고 &lt;/P&gt;
&lt;P&gt;산불조심구간마져 입산을 통제하니 어디를 가야 할까..&lt;/P&gt;
&lt;P&gt;오늘역시 속리산 국립공원의 끝자락인 대간길을 진행하는데 출입통제구간인지라 버리미기재 정상에서 &lt;/P&gt;
&lt;P&gt;들머리 입산을&amp;nbsp;하지 못하고 괴산방향으로 200m정도 내려와 감시초소가 안보이는 서쪽 지능을 타고 장성봉을 오르기로 한다.&lt;/P&gt;
&lt;P&gt;대간진행의 책임자로 정상로가 아닌 우회로를 택하면서 차량을 은티마을로 돌릴까도 생각하여 보지만 북진을 원칙으로 하자는 소신때문에 우회로를 택하는 결정을 하게 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들머리(버리미기재)&lt;/P&gt;
&lt;P&gt;9시51분 차량은 버리미기재에 도착한다.&lt;/P&gt;
&lt;P&gt;국립공원이란 큰글씨를 새긴 관리원이 어슬렁거린다.&lt;/P&gt;
&lt;P&gt;못본척 차량은 고개를 넘어 괴산방향으로 초소가 보이지 않는 200m정도를 넘어 굴곡표지판이 설치된 앞에서 멈추어 선다.&lt;/P&gt;
&lt;P&gt;차량에서 내려선 산객은 적진을 침투하듯 숲으로 몸을 숨긴다.&lt;/P&gt;
&lt;P&gt;어느한곳 발자욱이 없는 그야말로 처녀에 능선을 타고 길을 뚫어가며 가파른 지능으로 오르고 있다.&lt;/P&gt;
&lt;P&gt;다만 장성봉이 솟은 봉두를 향하여 오르고 있는것이다.&lt;/P&gt;
&lt;P&gt;그렇게 힘들게 지능에 올라서 좌측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타고 20여분을 진행하였을까....&lt;/P&gt;
&lt;P&gt;계곡쪽으로&amp;nbsp;이어진&amp;nbsp; 희미한 등로길이 보인다.&lt;/P&gt;
&lt;P&gt;아마도 많은 산우님들이 감시 초소의 눈을 피하여 과수원이 있는 계곡을 따라서 이곳으로 하여 장성봉에 올랐던 모양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장성봉&lt;/P&gt;
&lt;P&gt;봄이 문전이라고는 하지만 산정의 바람은 차갑다.&lt;/P&gt;
&lt;P&gt;소나무 숲을 헤집고 정상으로 치닫는 바람은 몸을 움추리게 하고 모래든 산행길에 시련을 더하는듯하다.&lt;/P&gt;
&lt;P&gt;낙엽이 쌓여 희미하던 길마져 묘연하여 지며 다만 짐작으로 바위사이를 헤집고 올라서기를 30여분 드디어 대간로에 이른다.&lt;/P&gt;
&lt;P&gt;번지르르한 길 백두 대간로...&amp;nbsp;고속도로와 같다는 말이 새삼 실감하게 된다.&lt;/P&gt;
&lt;P&gt;906봉 직전에서 대간길에 들어선것이다.&lt;/P&gt;
&lt;P&gt;저앞으로 장성봉이 눈에 들어온다.&lt;/P&gt;
&lt;P&gt;잠시 흐르는 땀을 훔치고 전망바위에 이르러 애기암봉을 내려다 본다.&lt;/P&gt;
&lt;P&gt;진행하여야 할 능선이 좌측으로 가물거리고 있다.&lt;/P&gt;
&lt;P&gt;이곳에서 길을 주의 하여야 한다.&lt;/P&gt;
&lt;P&gt;전망바위에서 휴식을 취하고는 곧바로 10m정도에서 무심코 직진을 하면은 애기암봉으로 이어지는 길이다.&lt;/P&gt;
&lt;P&gt;대간로는 급좌측으로 봉두를 향하여 꺽여 오르게 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길주의를 하여야 한다.&lt;/P&gt;
&lt;P&gt;이곳에서 장성봉까지는 10분정도 소요가 된다.&lt;/P&gt;
&lt;P&gt;출입금지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으며 정상석 앞쪽으로 이정목이 설치 되어 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악휘봉 갈림길 &lt;/P&gt;
&lt;P&gt;이곳에서 원래 대간길은 장성봉 정상석 앞쪽의 이정목이 설치된 절말이란 방향으로 진행을 하여야 한다.&lt;/P&gt;
&lt;P&gt;허나 정상석 옆으로 하여 많은 대간꾼들이 넘어다닌관계로 대간로가 아닌 대간로가 생겨났으나 곧 다시 대간로와 합류 하게 된다.&lt;/P&gt;
&lt;P&gt;그러나 분명한것은 대간로는 정상석 앞쪽 이정목에서 진행하는것이 원칙이고 정상석을 넘어서는것은 사면을타고 다시금 마루금으로 오른다는것이다.&lt;/P&gt;
&lt;P&gt;어쨌튼 대간마루금으로 올라서 잠시후&amp;nbsp; 절말 5.7km 막장봉0.7km 장성봉0.5km란 이정목이 설치된곳을 통과하여 막장봉 삼거리에 이른다.&lt;/P&gt;
&lt;P&gt;막장봉까지는 10분이면 도착할수 있으며 자그마한 정상석이 설치되어 있다.&lt;/P&gt;
&lt;P&gt;능선길은 한동안 편안한 능선주로를 이루다 멋진 소나무 한그루 우뚝솓아 있는 평편한 서북방향을 전망할수 있는 전망바위지대에 이른다.&lt;/P&gt;
&lt;P&gt;이곳에서 잠시 등로는 급하게 미끄러지다가 암두로 형성된 거친 암각사이를 올라서 대간로는 급우측으로 크게 꺽여 암군사이를 헤집으며 내려섰다가 올라서면 널직한 마당바위지대가 우측으로 바람없이 쉬어 갈수 있는 곳이 나타난다.&lt;/P&gt;
&lt;P&gt;나는 잠시 이곳에서 점심을 한다.&lt;/P&gt;
&lt;P&gt;우측으로 장성봉이 햇살에 가려 검은모습으로 실루엤을 그려내고 있다.&lt;/P&gt;
&lt;P&gt;잠시 바위지대를 내려섰다가 이후부터는 전형적인 육산로를 이루며 좌우로 작목지대가 들어선 구릉지들이 편안한 마음을 흘려내고 있다.&lt;/P&gt;
&lt;P&gt;그렇게 밋밋이 오르막을 올라서고 나면은 악휘봉으로 올라서는 이정목지대에 이르게 되며 대간로는 우측으로 꺽여 진행을 한다.&lt;/P&gt;
&lt;P&gt;이곳에서 악휘봉까지는 15분정도 소요되고 있으나 이정목은 7~8분이라 적혀 있다.&lt;/P&gt;
&lt;P&gt;악휘봉은 입석바위에 400년된 소나무의 멋진 수형을 자랑하는곳인만큼 꼭 들렀다가 오시라고 권장을 하고 싶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은티재&lt;/P&gt;
&lt;P&gt;악휘봉 갈림길에서 5분정도 진행하면 y자 갈림길에 이르게되며 좌우 모두다 리본이 덕지덕지 붙은관계로 독도에 주의를 하여야 한다.&lt;/P&gt;
&lt;P&gt;좌측길은 입석마을 뒷산으로 일반산행을 하는곳으로 자칫하면 독도에 혼란을 가져 올수 있다.&lt;/P&gt;
&lt;P&gt;대간로는 우측으로 진행을 하게된다.&lt;/P&gt;
&lt;P&gt;자그마한 봉두에 올라서 급우측으로 크게 꺽여 소나무 숲으로 진행하다 안부에서 올라서면 급경사를 이루며 내리막을 10여분 미끄러 지게 된다.&lt;/P&gt;
&lt;P&gt;바위능선지대를 진행하다 녹색 철계단을 따라 내려서 소나무 수형이 멋진 계곡을 내려 볼수 있는 전망 바위지대를 넘어 슬랩지대 1을 통과하여 슬랩2를 딛고 내려서면 당제를 지낸 제단이 쌓인 당나무가 우뚝선 은티재에 이른다.&lt;/P&gt;
&lt;P&gt;은티재는 아무런 표지기도 없으며 흔한 이정목도 설치 되어 잇지못하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하산길 &lt;/P&gt;
&lt;P&gt;은티마을로 내려서는 하산길은 가파르지 않고 밋밋하게 고도를 낮추어가고 있다.&lt;/P&gt;
&lt;P&gt;한동안 내려서다 보면 Y자 갈림길이 나오는데 어느길을 택해도 무방하나 좌측은 마을 안으로 하여 주차장에 이르게 되며 &lt;/P&gt;
&lt;P&gt;우측길은 마을 외곽의 임도를 따라 주차장에 이르게 되는관계로 되도록이면 우측길을 택하는게 좋다.&lt;/P&gt;
&lt;P&gt;계류를 넘어 과수원에 이르게 되면 우측으로 오정봉 고개로 올라서는 들머리와 곧이어 과수원 농로를 따라 지름티재로 오르는 들머리가 나타난다.&lt;/P&gt;
&lt;P&gt;콘크리이트 포장로를 10여분 따라 내려서면 등산로 안내판이 설치된곳을 넘어 은티주막앞으로 하여 5분이면 은티 주차장에 이르게 된다.&lt;/P&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DIV&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가야산 산행 4회차 </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blog.daum.net/jjggss713/8901780"/>
		<id>tag:blog.daum.net,2009:jjggss713.8901780</id>
	    <author>
		    <name>전공수</name>
	    </author>
	    <updated>2009-03-09T10:59:44Z</updated>
	    <published>2009-03-09T10:59:44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
&lt;TABLE style=&quot;BACKGROUND: none transparent scroll repeat 0% 0%&quot;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quot;100%&quot; align=center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style=&quot;PADDING-RIGHT: 8pt; PADDING-LEFT: 8pt; PADDING-BOTTOM: 8pt; PADDING-TOP: 8pt&quot; vAlign=top&gt;
&lt;P&gt;가야산 산행후기 (4회차복습)&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산행날자&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2009년 3월 08일 일요일 &lt;/P&gt;
&lt;P&gt;산행날씨&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전형적인 봄날씨 바람 매우 부드럽고 포근 멀리로 연무 현상&lt;/P&gt;
&lt;P&gt;산행코스&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백운리-서성재-칠불봉-상왕봉-해인사-주차장&lt;/P&gt;
&lt;P&gt;산행거리&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약 8.7km&lt;/P&gt;
&lt;P&gt;산행시간&amp;nbsp;&amp;nbsp;&amp;nbsp;&amp;nbsp; &amp;nbsp;선두 4시간10분 후미 5시간 20분&lt;/P&gt;
&lt;P&gt;누 구&amp;nbsp; 와&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무지개 산악회 회원님 32을 모시고&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가야산을 찾은것도 이제 4회째다.&lt;/P&gt;
&lt;P&gt;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찾는 코스중에 한곳이 백운리 백운동에서 들머리로 하는 가야산 산행 코스이다 보니 &lt;/P&gt;
&lt;P&gt;사실 이번산행은 하지 않으려 하였으나 나에 여인이 이산행을 하지 못한관계로 산행결심을 하였으나&lt;/P&gt;
&lt;P&gt;그마져도 무산이 되어 혼자서 회원님들을 모시고 산행에 임하게 되었다.&lt;/P&gt;
&lt;P&gt;토요일 사랑하는여인과 관악산을 가볍게 등정하고 하산도중 회사로 급출근하라는 비상 명령을 하달 받았으니 어쩌랴.&lt;/P&gt;
&lt;P&gt;못내 아쉬워 몇번이나 떼를 써보았지만 일에만큼은 철저히 약속을 지키는편이라 &lt;/P&gt;
&lt;P&gt;괜시리 심기만 불편하게 할까봐 혼자 진행하기로 하고 가야산으로 향하게 된것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들머리 &lt;/P&gt;
&lt;P&gt;백운리 백운동 상가 주차장에서 아스팔트 길을 따라 식물원을 좌측으로 두고 탐방 지원쎈타 까지 10여분을 소요하여 도착한다.&lt;/P&gt;
&lt;P&gt;아가씨가 화재에 대비한 인화물질에 대한 주의를 부탁하며 상냥하게 안내를 받으며 백운1교를 건너 널직한 등로를 따라 &lt;/P&gt;
&lt;P&gt;소나무 향취가 물씬나는 본격적인 등로에 진입을 한다,.&lt;/P&gt;
&lt;P&gt;국립공원 특유에 돌부리를 바닥에 깔아 계단도 아니요 돌바닥도 아닌 너덜형식의 울퉁 불퉁한 길을 따라 백운 1.2교를 건너 등산안내판이 설치된 널직한 쉼터에 이른다.&lt;/P&gt;
&lt;P&gt;잠시 땀을 거두어내고는 수분을 보충하고 조금더 진행을 하게 되면 백운사지터가 지나치게 된다.&lt;/P&gt;
&lt;P&gt;밋밋이 오르던 등로는 좀더 격하게 가팔라지고 돌계단과 데크계단을 번갈아가며 산객의 힘겨움에 일조를 가한다.&lt;/P&gt;
&lt;P&gt;1시간여를 올랐을까.. 서성재다.&lt;/P&gt;
&lt;P&gt;좌측으로 등로아님이란 팻말과 함께 로프를 매어 놓음으로써 경계를 표시하여 비지정 등로를 강조하며 급우측으로 진행방향을 틀어 능선길을 따르게 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칠불봉.상왕봉&lt;/P&gt;
&lt;P&gt;좌우로 산죽이 푸르게 산바닥을 점령하여 겨우내 푸르름을 강조 하지만 결코 눈에든 모습은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lt;/P&gt;
&lt;P&gt;좌측으로 가야 산성이 허물어진 돌무리를 따라 등로는 이어지고 있엇으니 봄이라 그런가 등로는 마치 논두렁처럼 짐흟탕이고 매우 미끄럽다.&lt;/P&gt;
&lt;P&gt;축성이 허물어진 그 격한 세월의 흔적이 마치 인고에 회자되는 고사한토막이라도 쏟아 놓을듯 격세지감에 사로잡히고도 남음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lt;/P&gt;
&lt;P&gt;잠시 돌무리위에 서서 세월에 뒤안들을 더듬어 보나 떠난 세월이야 어찌 말을 이어갈수 있을까...&lt;/P&gt;
&lt;P&gt;조용히 눈을 감고 역사의 흐름을 마음으로 더듬어보며 산길을 따라 진행한다.&lt;/P&gt;
&lt;P&gt;작목사이좌측으로 수도산과 양각산이 연무에 가려진 모습이 유난이도 할말이 많은듯 그림움이 마음에 동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lt;/P&gt;
&lt;P&gt;2007년도 2월심설산행으로 이산을 올랐을때 유일하게 수빙상고대를 구경할수 있는 기회를 가졌던 산이 바로 수도산이므로 기억에서 멀어 지질 않는다.&lt;/P&gt;
&lt;P&gt;좌측으로 대하고루 같은 웅장한 동층애를 세워두고 우측으로 돌아 철계단을 따라 오르려니 한눈에 드는 암각사이로 비집고 &lt;/P&gt;
&lt;P&gt;단애를 이룬 칠불봉의 등판이 고스란히 눈에 든다.&lt;/P&gt;
&lt;P&gt;틈틈사이로 생명의 신비를 간직하고 물을 머금다 조금씩 밷어내는 여유를 보이고있으나 남은 겨울이 빙벽을 이루며 가파를 얼음벽을 형성하고 있다.&lt;/P&gt;
&lt;P&gt;가히 절경이라는 환희를 쾌재하며 느슨한 발길로 하나하나 즐기며 산허리로 발길을 옮겨 본다.&lt;/P&gt;
&lt;P&gt;저토록 세월에 아픔을 등지고 어느한곳 뜯어냄없이 순리대로 배치된 자연에 조화들 난 숙연한 마음가짐으로 조심스레 암두 삼거리에 이른다.&lt;/P&gt;
&lt;P&gt;칠불봉은 이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잠시더 진행 하였다가 다시 이 삼거리 암봉으로 되돌아와 상왕봉으로 향하여야 한다.&lt;/P&gt;
&lt;P&gt;봄이라고는 하지만 잔설이 음지로 얼어 있고 녹아내리는 과정이라 매우 미끄럽기가 그지 없다.&lt;/P&gt;
&lt;P&gt;상왕봉은 가가이 있으며 10여분이면 칠불봉에서 도착이 되고 암두로 되어 있어 올랐다 다시 암두를 내려와 서쪽벙향으로 하산을 하여야 한다.&lt;/P&gt;
&lt;P&gt;하산&lt;/P&gt;
&lt;P&gt;상왕봉 등산 안내도 앞에서 서쪽으로 진행하여 슬랲지대를 통과하여 &lt;/P&gt;
&lt;P&gt;급한 암벽지대를 따라 하산하다 좌측으로 여래상이란 이정목이 설치된부분부터는 하산로는 매우 밋밋하게 등로는 이어지고 있다.&lt;/P&gt;
&lt;P&gt;작목길을 따라 해인사가 가까이 하고 있음부터는 금강송이 좌우측으로 적절이 작목사이로 배치되어 참으로 숲의 조화로움을 느끼기에 충분고도 남음이 있다.&lt;/P&gt;
&lt;P&gt;해인사 사찰내의 차도를 따르다 아스팔트 도로를 버리고 우측 황톳길을 따라 해인사 박물관 내 마당을 가로질러 상가지 앞으로 내려 차도를따라 10분정도 진행하면 주차장에 이른다.&lt;/P&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백두대간 곰넘이재-화방재(4회차 복습산행)</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blog.daum.net/jjggss713/8901779"/>
		<id>tag:blog.daum.net,2009:jjggss713.8901779</id>
	    <author>
		    <name>전공수</name>
	    </author>
	    <updated>2009-03-03T09:22:41Z</updated>
	    <published>2009-03-03T09:22:41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
&lt;TABLE width=&quot;100%&quot;&gt;
&lt;TBODY&gt;
&lt;TR&gt;
&lt;TD vAlign=top&gt;
&lt;DIV style=&quot;FONT-SIZE: 12px; FONT-FAMILY: 굴림,굴림체,Gulim,Baekmuk Dotum,Undotum,Apple Gothic,Latin font,sans-serif&quot;&gt;
&lt;TABLE style=&quot;BACKGROUND: none transparent scroll repeat 0% 0%&quot;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quot;100%&quot; align=center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style=&quot;PADDING-RIGHT: 8pt; PADDING-LEFT: 8pt; PADDING-BOTTOM: 8pt; PADDING-TOP: 8pt&quot; vAlign=top&gt;
&lt;P&gt;백두대간&amp;nbsp; 곰넘이재-화방재(어평재)4회차복습 산행&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산행날자&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2009년 3월 01일 일요일 삼일절&lt;/P&gt;
&lt;P&gt;산행날씨&amp;nbsp;&amp;nbsp;&amp;nbsp;&amp;nbsp; 날씨는포근하고 춥지않았으며 하늘은 가을날씨처럼 청명&lt;/P&gt;
&lt;P&gt;산행인원&amp;nbsp;&amp;nbsp;&amp;nbsp;&amp;nbsp; 44명 과 사랑하는 여인을 대동하고&lt;/P&gt;
&lt;P&gt;산행코스&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애당1리-곰넘이재-신선봉-차돌배기-깃대봉-부쇠봉-태백산-사길령-화방재&lt;/P&gt;
&lt;P&gt;산행거리&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접속거리6.5km 마루금 14km&lt;/P&gt;
&lt;P&gt;산행시간&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선두6시간 후미 6시간 30분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P&gt;
&lt;P&gt;3개월에 걸쳐 양백에 산행을 오늘로 마감한다.&lt;/P&gt;
&lt;P&gt;나로서는 소백에서 순흥면에 문화답사를 하며 나름대로 유적지를찾아 헤매이던 어느해의 여름날이 &lt;/P&gt;
&lt;P&gt;더욱그리워지기도 하거니와 이 태백산과 더불어 몸담고 산 허리에 정신을 기대놓고 &lt;/P&gt;
&lt;P&gt;아름다운 글들을 쏟아내는 선배및 지인들이 머무는곳이라 의미가 깊다 하겠다.&lt;/P&gt;
&lt;P&gt;또한 이번 산행은 다소 길기는하지만 꼬옥 20년전 나에곁을 떠난 한여인의 무거운 짐에서 벗어내고자&lt;/P&gt;
&lt;P&gt;다시한번 사랑하는 여인이 동행을 한다.&lt;/P&gt;
&lt;P&gt;한여인만을 바라보다 소설처럼 그여인에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마음에 짐으로 혹은 사랑을 잊지못하여 &lt;/P&gt;
&lt;P&gt;2월의 동절날 동명항 바닷바람에 가슴을 드러 내놓고 되돌아 오기를 20년이 지났다.&lt;/P&gt;
&lt;P&gt;그런 감정을 속일수가 없어 청춘을 홀아비로 다 무너트려 내고서야 또한여인을 사랑하게 되었다.&lt;/P&gt;
&lt;P&gt;아마도 먼저간 아내역시 이쯤에서 짐을 벗어내라 수없는 잔소리를 했겠지만 &lt;/P&gt;
&lt;P&gt;그역시 여자인만큼 섭섭한 마음이야 없지않아 자리하고 있을게다.&lt;/P&gt;
&lt;P&gt;그런 사연에 오늘따라 잠시 밤에 표류자가 되어 몇자 끄적여 본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왠지모를 고독감이 엄습하며 취적이 불분명한냥&lt;/P&gt;
&lt;P&gt;&amp;nbsp;하루는 나와의 존적가치를 논하려 하지 않는다.&lt;/P&gt;
&lt;P&gt;그냥 흘려보내는 수류처럼 흘러갈뿐 설명된바 없이 &lt;/P&gt;
&lt;P&gt;나에몸은 무거워지고 있었다.&lt;/P&gt;
&lt;P&gt;짧은 겨울해 덧없이 지고 있었고 &lt;/P&gt;
&lt;P&gt;불현듯 구름낀 술한잔을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든다.&lt;/P&gt;
&lt;P&gt;흔들리는 줄의자에 앉아 마음덜어줄 그대의 무릎앞에&lt;/P&gt;
&lt;P&gt;투명한 유리잔으로 채워진 포도주 한잔을 들고&lt;/P&gt;
&lt;P&gt;짙은 낙조에 빛갈로 가슴 달구어진 저녁해를 바라보고싶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렇게 비어진 마음이 바라보던것은 &lt;/P&gt;
&lt;P&gt;어느서점가 유리창에붙은 애정소설의 표지장이었고&lt;/P&gt;
&lt;P&gt;자동차가 떨어트린 도시에 시끄러운 여운뿐이었다.&lt;/P&gt;
&lt;P&gt;깨알처럼 적발된 메모속에서 위로될 사람하나 반길수 없으니 &lt;/P&gt;
&lt;P&gt;수첩을 접어놓고 나에창가로 여린 달빛같은 사람 떠올린다.&lt;/P&gt;
&lt;P&gt;보고싶다!....&lt;/P&gt;
&lt;P&gt;총총히 새김하는 눈시위로 달같은 자유에 이유들이 나를 달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심장에 처마끝으로 칼라꽃같은 여인이 울고있다.&lt;/P&gt;
&lt;P&gt;탄우가 쏟는 삭풍이 점령된 어둠에 표적들 &lt;/P&gt;
&lt;P&gt;보고픔에 찢겨진 모자사이로 3월의 저녁어귀에 &lt;/P&gt;
&lt;P&gt;시정또한 시간위에 서성이다 섣부른 위로에 한마디 던져두고 &lt;/P&gt;
&lt;P&gt;풀잎마다 칼끝같은 아픔을 맞이하고 있으니 &lt;/P&gt;
&lt;P&gt;어느 한 가슴을 비워 두어야 할까!..&lt;/P&gt;
&lt;P&gt;나 한몸 이미 어둠에 감쌓이고 상사에 포로가 되어버린 정신을 이끌고&lt;/P&gt;
&lt;P&gt;날개잃은 벽의 공간에 갇힌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안개같은 그리움&amp;nbsp;피사에&amp;nbsp;허물들 어느바람이 거두어 낼수 있나!..&lt;/P&gt;
&lt;P&gt;짙은 향수의 영혼이&amp;nbsp;울부짓듯&lt;/P&gt;
&lt;P&gt;내안에 붙잡힌 우울한 사랑에 감정들이여&amp;nbsp;...&lt;/P&gt;
&lt;P&gt;차라리 폭우에 떠밀린 계곡의 산사태처럼 무너지고&lt;/P&gt;
&lt;P&gt;폭풍에 휘말린 잎새처럼 갈기갈기 찢어지고 싶다.&lt;/P&gt;
&lt;P&gt;그리곤 강물 하구에 떠밀린 흐린물처럼 살다 바다로 버려지고 싶다.&lt;/P&gt;
&lt;P&gt;이 몸중에 든 병&lt;/P&gt;
&lt;P&gt;이 정신을 지배한 당신 ..&lt;/P&gt;
&lt;P&gt;몽상의 고통에 시달림 보단 물로 돌아가 아침에 이슬로 태어나고 싶다....03월01일 예당 전공수&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애당1리&lt;/P&gt;
&lt;P&gt;이주전 수진식당 사장님과 실두동 외딴집까지 셔틀을 부탁하고 오늘 애당으로 버스를 몰아 도착하나 &lt;/P&gt;
&lt;P&gt;사장님은 볼일을 보러 가셨다며 셔틀을 할수 없다 한다.&lt;/P&gt;
&lt;P&gt;참으로 난감한 일이 아닐수가 없다&lt;/P&gt;
&lt;P&gt;부랴부랴 춘양면택시부에 전화를 하니 친절하게도 기사님에 친구에게 부탁하여 봉고차를 보내주신다.&lt;/P&gt;
&lt;P&gt;우선순위 여자부터 그리고 발느린 분들이 두번째 그리고 15명이 맨후미로 쳐진다.&lt;/P&gt;
&lt;P&gt;선두와 후미는 그렇게해서 1시간 40분차를 두고 진행하게 되었지만 &lt;/P&gt;
&lt;P&gt;그럼에도 불구하고 산행마감시에는 맨후미주자들이 30분 먼저 도착을 한다.&lt;/P&gt;
&lt;P&gt;애당1리에서 2리를거쳐 실두동까지 지난여름 폭우로 인해 산이 무너지고 사람이 떠내리는등 안타까움으로 인해 &lt;/P&gt;
&lt;P&gt;쳐절할만큼 파괴되어 있다.&lt;/P&gt;
&lt;P&gt;간신히 임시 변통으로 흙으로 메워 차는다닐수 있지만 자갈길로 차량의 속도가 나질않는다.&lt;/P&gt;
&lt;P&gt;그 옛날 아이놀이 택시를 타듯 9인승 봉고차에 17명이 탔으니 가히 짐작이 되리라.&lt;/P&gt;
&lt;P&gt;실두동 외딴집에서 하차하여 우측 임도로 접어들어 15분정도 오르면 계류를 건너면서 &lt;/P&gt;
&lt;P&gt;임도는 좌측으로 크게 꺽이어 급경사를 이루며 2km의 거리를두고 30여분을 오르면 곰넘이재에 도착한다.&lt;/P&gt;
&lt;P&gt;곰넘이재-신선봉&lt;/P&gt;
&lt;P&gt;임도를따라 벤치두개와 이정목이 설치된 곰넘이재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계단을 따르면서 방화선이 구축되었던 &lt;/P&gt;
&lt;P&gt;참으로 유적하면서도 전혀 성가심이 없는 널직한 신작로를 걷는듯한 등로를따른다.&lt;/P&gt;
&lt;P&gt;고저에 편차도 없거니와 수형이 우그러진 멌진 모습을 눈가로 흘리며 묘1기가 좌측으로 보이면서 &lt;/P&gt;
&lt;P&gt;방화구축로는 끝이나고&amp;nbsp;산죽이 청청한 외길로 접어드러 침목에 계단을 따라 밧줄 난간이 설치된 급경사지를 10여분 오른다.&lt;/P&gt;
&lt;P&gt;정상은 정상석은 없으나 묘가 정상임을 알리고 있으며 묘비가 눈에들면서 오가는이오 사생에 희비에 엇갈림도 없이 목례로 답하고 급우측으로 등로는 꺽이어 급경사를 이루며 미끄러 지고 있다.&lt;/P&gt;
&lt;P&gt;차돌배기&lt;/P&gt;
&lt;P&gt;급조를 이루던 미끄러짐이 헐거워지면서 좌우로 사면을 넘나들며 &lt;/P&gt;
&lt;P&gt;봉이라고 하기엔 미흡한 둔덕들을 몇개넘어 차돌배기에 이른다.&lt;/P&gt;
&lt;P&gt;열심히 따라간다고 하여 시간을 단축하여 급한걸음을 하였건만 나에여인은 보이지 않고 회원님들이 점심을 드시고 있다.&lt;/P&gt;
&lt;P&gt;깃대배기봉&lt;/P&gt;
&lt;P&gt;잠시 앉아 몇술로 시장함을 모면하고 급하게 자리를뜬다.&lt;/P&gt;
&lt;P&gt;출렁이던 등로는 1141봉에서 급좌측으로 사면을 타고 한동안 이어지다 밋밋하게 내림을 이루다 깃대배기봉 안부에서 가파르게 치고오르며 데크목 전망대설치지점을 통과하여 두리봉 갈림길에 이른다.&lt;/P&gt;
&lt;P&gt;이곳에 깃대배기봉 정상석이 설치되어 있으나 진행방향으로 좀더 진행을 하게 되면 또하나에 정상석이 설치되어 있다.&lt;/P&gt;
&lt;P&gt;부쇠봉 장군봉&lt;/P&gt;
&lt;P&gt;이곳부터는 전혀 고저에 편차없이 말등을 걷듯이 편편 대로를 걷는듯하고 데크목이 깔려있는지점을 넘어 부쇠봉 갈림길에 이르르면 이정목이 서성이고 있다.&lt;/P&gt;
&lt;P&gt;직진은 부쇠봉 0.4km방향이고 천제단이란 방향을 이정하고 있으며 부쇠봉을 우회 하는길이다.&lt;/P&gt;
&lt;P&gt;잠시후 철쭉군락지 앞에서 등로는 만나 하단앞으로 하여 가파르게 10여분 오르면 한배검 중군단에 이르게 된다.&lt;/P&gt;
&lt;P&gt;중군단 앞으로 태백산 정상석이 자리 하고 북진하여 10분후에 천제단에 이르게 된다.&lt;/P&gt;
&lt;P&gt;화방재 &lt;/P&gt;
&lt;P&gt;천제단 이후부터는 밋밋하게 내려서는 하산길로 우측으로 수없는 주목군락을 이루고 잇으며 30여분이면 유일사 갈림길에 도착한다.&lt;/P&gt;
&lt;P&gt;우측으로는 유일사 매표소에서 시작되는 임도가 이곳까지 차량으로 오를수 있으며 삭도에 엔진실이 콘크리이트로 설치되어 있다.&lt;/P&gt;
&lt;P&gt;직진으로 2분가량 올라서면 좌측으로 유일사 4층석탑이 암두에 설치되어 있으며 15분후 유일사 매표소로 내려서는 갈림길에 도착한다.이후 10분정도 진행하면 삼거리가 나오고 진행방향은 좌측길이고 봉두를 넘어서면 산령각에 이르고는 널직한 임도길을 따르면 사길령 매표소에 이른다.대간길은 산으로 이어져야 하나 어찌도된 영문인지 이곳에서는 갑자기 밭으로 돌변하여 밭주인이 으르렁거리며 진행을 방해한다.&lt;/P&gt;
&lt;P&gt;그러나 대간꾼이 누구인가. 전사들 아닌가 못가게 한다고 못갈손가.&lt;/P&gt;
&lt;P&gt;배짱으로 밀어부치며 밭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낙엽송이 우거진 숲을 가로 지르며 화방재로 내려선다.&lt;/P&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DIV&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도래기재-곰넘이재 복습산행은 계속되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blog.daum.net/jjggss713/8901778"/>
		<id>tag:blog.daum.net,2009:jjggss713.8901778</id>
	    <author>
		    <name>전공수</name>
	    </author>
	    <updated>2009-02-18T11:18:32Z</updated>
	    <published>2009-02-18T11:18:32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
&lt;TABLE class=mail_body cellSpacing=0 cellPadding=0&gt;
&lt;TBODY&gt;
&lt;TR&gt;
&lt;TD class=hm_left noWrap&gt;&lt;/TD&gt;
&lt;TD class=hm_content&gt;&lt;!-- 내용 부분 Start--&gt;
&lt;DIV class=HM_MAILCONTENT&gt;
&lt;STYLE&gt; p {margin-top:0px;margin-bottom:0px;} &lt;/STYLE&gt;

&lt;TABLE width=&quot;100%&quo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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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R&gt;
&lt;TD vAlign=to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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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D style=&quot;PADDING-RIGHT: 8pt; PADDING-LEFT: 8pt; PADDING-BOTTOM: 8pt; PADDING-TOP: 8pt&quot; vAlign=top&gt;
&lt;P&gt;백두대간 38구간 도래기재-곰넘이재&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산행날자2009년2월15일 (일요일)&lt;/P&gt;
&lt;P&gt;산행날씨흐림 싸락눈이내리고 날씨는 매우 추웠음&lt;/P&gt;
&lt;P&gt;누구와무지개 산악회 일요대간팀을 이끌고 (산행인원53명)&lt;/P&gt;
&lt;P&gt;산행거리8.6km+접속거리8km 실두동으로 하산&lt;/P&gt;
&lt;P&gt;산행시간선두 4시간 30분 후미 5시간 10분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P&gt;
&lt;P&gt;토요일 덕곡지에서 오르는 덕유산 산행에 피곤함을 느낀다.&lt;/P&gt;
&lt;P&gt;오늘은 쉬고 싶다는생각은 나만의 달콤한 망상이다.&lt;/P&gt;
&lt;P&gt;일요대간 당일 백두 대간님들과 진부령까지 함께 하겠다고 약속을 하였으니 대간 산행만큼은 예외일수가 없다.&lt;/P&gt;
&lt;P&gt;아침으로 날싸가 흐리다.&lt;/P&gt;
&lt;P&gt;간간이 차창으로 빗방울이 터지고 바람이 부는게 심상치가 않다.&lt;/P&gt;
&lt;P&gt;그나마 다행스러운건 코스가 짧다는데 위안이된다.&lt;/P&gt;
&lt;P&gt;화방재까지 무박으로 진행 하려던것을 몇몇산우님들이 당일로 정리를 원하는바람에 곰넘이로 하산하게 되었다.&lt;/P&gt;
&lt;P&gt;실두동까지 2km를 내려서 차량으로 이동하겠노라고 계획을 세우고 수진식당 사장님과 전화로 미리셔틀을 약속하였다.&lt;/P&gt;
&lt;P&gt;지난여름 폭우로 진조동 계곡은 그야말로 물폭탄으로 인한 개벽이떨어진듯하여 차랑 진입이 어렵다는소식에 식당 사장님과 통화를 한 결과 1톤차량은 진입이 가능하단다.&lt;/P&gt;
&lt;P&gt;인명사고와 40년만에 이계곡에 수마가 찾아왔다하니 산을 찾겠다고 하는 나자신이 내심 부끄럽기도 하나 염치 불구하고 셔틀을 부탁한것이다.&lt;/P&gt;
&lt;P&gt;**&lt;/P&gt;
&lt;P&gt;도래기재&lt;/P&gt;
&lt;P&gt;2주전에 눈쌓인 도래기재에는 바람만이 싸늘히 자리하고 오가는이도 없으니 송하에 아침은 외로웠다.&lt;/P&gt;
&lt;P&gt;오늘구간은 독도에 어려움도 없거니와 그렇다고 특별나게 힘겹다고 우길만한 코스는 아니다.&lt;/P&gt;
&lt;P&gt;생태터널 옆으로 데크목계단을 따라 가파르게 오른다.&lt;/P&gt;
&lt;P&gt;바람이 세차다.&lt;/P&gt;
&lt;P&gt;첫번째임도&lt;/P&gt;
&lt;P&gt;장갑없이 오르는 손끝으로 시려움이 밀린다.&lt;/P&gt;
&lt;P&gt;춘향목 곧은의지가 그리고 절개가 확고한 푸름이 있는 사면에 급함을 흘기며 묘1기가 외로운 쓸쓸함이 대간길로 누워있다.&lt;/P&gt;
&lt;P&gt;그렇게20여분이 흘러 힘겨움없이 길을 따라 임도에 이른다.&lt;/P&gt;
&lt;P&gt;벤취와 이정목이 서성이고 유자모양의 굽은 지점에 대간길은 가로질러 산길로 접어든다.&lt;/P&gt;
&lt;P&gt;데크목의 계단옆으로 세월의 풍파를 잘견디어내고는 멋진모습으로 성장한 잘생긴 춘양목이 산객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lt;/P&gt;
&lt;P&gt;두번째임도&lt;/P&gt;
&lt;P&gt;춘양목 앞으로 느슨하게 오르고는 곧 급경사를 이루며 무명봉에 올라선다.&lt;/P&gt;
&lt;P&gt;이후 큰 변화도 없고 오르고 내림이 적은 한적한 등로는 우측으로 쌍가지에 춘양목이 보이면서 잠시후 정자쉼터가 있고 백두대간 안내판이 설치된 두번째 임도에 이른다.&lt;/P&gt;
&lt;P&gt;우리는 여기서 점심을 하기로 한다.&lt;/P&gt;
&lt;P&gt;구룡산&lt;/P&gt;
&lt;P&gt;첫번째 임도와 모양새가 비슷하게 크게 휘어 유자모양의 임도에서 진행방향의 좌측으로 120여미터의 사면으로 데크계단이 설치되어 있으며 구룡산 정상까지는 매우 가파른 경사를 이룬다.&lt;/P&gt;
&lt;P&gt;등로 좌우로 철쭉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작목과 춘양목이 잘좌화로이 성장에 임하고 있다.&lt;/P&gt;
&lt;P&gt;그렇게 가파른 등로를 30여분 오르면 벤취두개가 설치된 쉼터가 나오고 우측으로 사면을 따라 봉두를 우회하여 곧 바위지대를 우회하여 헬기장으로 이루어진 구룡산 정상에이른다.&lt;/P&gt;
&lt;P&gt;정상석과 구룡산의유래간판및 군 사격장이니 출입을 금한다는 힌색의 초라한 안내판이 서있다.&lt;/P&gt;
&lt;P&gt;곰넘이재(참새골 입구)&lt;/P&gt;
&lt;P&gt;대간길은 우측으로 꺽이어 느슨하게 하강을 하고 잠시후 잘만들어진 의자 두개의 쉼터를 지나 방화선이었던듯 마치 임도인냥 평안한 능선의 대간길은 이어진다.&lt;/P&gt;
&lt;P&gt;다만 관리가 없어서인지 나무들이 방화선을 점령하여 임도처럼 흔적은 뚜렸하다.&lt;/P&gt;
&lt;P&gt;20분정도 진행하면 향이동으로 하산하는 갈림길이 나오고 이정목과 벤취가 조성되어 수어 가기에 적당하다.&lt;/P&gt;
&lt;P&gt;이곳에서 20여분을 진행하면 조그마한 봉두우측으로 수형이 멋진 작목지대를 넘어서 면 곰넘이재에 이른다.&lt;/P&gt;
&lt;P&gt;각형의 철재이정목이 있고 벤취하나가 설치되어 있으며 수진식당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lt;/P&gt;
&lt;P&gt;또한 이정목에는 참새골이라고 이정을 하고 있다.&lt;/P&gt;
&lt;P&gt;하산길 &lt;/P&gt;
&lt;P&gt;하산길은 임도로 이루어져 있어서 하산하기에 매우 편하다.&lt;/P&gt;
&lt;P&gt;하산거리는 2km에이르고 집한채 있는 실두동 까지 화물차 진입이 가능 하니 애당리에서 화물차를타고 이곳까지 이동이 가능하다.&lt;/P&gt;
&lt;P&gt;이집에서 애당리 버스정류장까지는 6km에이르고 있어 정류장 앞 수진식당 사장님께 금원을 지급하고 오르면 된다.&lt;/P&gt;
&lt;P&gt;우리는 15명씩 일회당 25000원을 지급하여 오르기로 약속하고 애당리를 떠났다.&lt;/P&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DIV&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DIV&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청화산 조항산 가는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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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tag:blog.daum.net,2009:jjggss713.8901777</id>
	    <author>
		    <name>전공수</name>
	    </author>
	    <updated>2009-02-12T18:31:04Z</updated>
	    <published>2009-02-12T18:31:04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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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D id=user_contents style=&quot;WIDTH: 100%&quot; name=&quot;user_contents&quot;&gt;&lt;!-- clix_content 이 안에 본문 내용 외에 다른 내용을 절대 넣지 말 것  --&gt;
&lt;P&gt;&amp;nbsp; 청화산으로&amp;nbsp; 가는길.........&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진행을 하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 &lt;/P&gt;
&lt;P&gt;&quot;일주일에 산행을 몇번하세요&quot;?&lt;/P&gt;
&lt;P&gt;&quot;언제부터 산을 오르기 시작하셨어요&quot;? 라는 질문이다.&lt;/P&gt;
&lt;P&gt;산에 오른 횟수가 중요하랴 !... &lt;/P&gt;
&lt;P&gt;어떤산에 오르기보다는 산에 오름에 있어 무슨생각으로 오르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lt;/P&gt;
&lt;P&gt;자신의 내면에 쌓인 허망함들을 쏟아놓고 감정섞인 앙금진 자리또한 도려내고는 산을 닮고 싶어 산으로 오르는 것은 아닐런지!...&lt;/P&gt;
&lt;P&gt;이런 마음으로 항상 나는 산을 오르건만 마음을 비워내지 못하고 항상 무언가를 들고 내려오곤 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도시에 시끄러움은 안개에 갇혀있고 너덜거리듯 끈적이던 이기심도 눈에 없으니 마음이 편하다.&lt;/P&gt;
&lt;P&gt;가끔은 가솔린 냄새로 후각을 자극하지만 산으로 떠나는 마음에야 그쯤에서 따지고 싶지 않다.&lt;/P&gt;
&lt;P&gt;다만 내몸에 너덕너덕 붙어있는 문명에 쇠딱지가 털어내지못한 이기로 &lt;/P&gt;
&lt;P&gt;마음은 항상 쬐들린다는 가난으로 몸부림을 친다.&lt;/P&gt;
&lt;P&gt;그리고 생각은 고뇌하고 가슴은 위로받고 싶은 충동에 허하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갈령을 넘던 하늘은 연밭의 물빛처럼 우울하다 못해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을듯 하다.&lt;/P&gt;
&lt;P&gt;그 아래 속리에 산등은 칠정욕계의 범의를 뜯어내라 하는지 동요된 마음을 감금한다.&lt;/P&gt;
&lt;P&gt;세속에산 속리....! 세상의 밖으로 거치릴것없이 나를버리어 마음을 비우는산...!&lt;/P&gt;
&lt;P&gt;잃어버릴 마음하나없이 지니고 싶지않은 헐벗은 육신을 길위에 뉘이고 &lt;/P&gt;
&lt;P&gt;구름지는 하늘만을 바라보고싶다.&lt;/P&gt;
&lt;P&gt;그리고 구름이는 하늘가로 오르고 싶어 산길로 접어든다.&lt;/P&gt;
&lt;P&gt;산은 나를 묻고 나는 산속에서 바람을 찾는다.&lt;/P&gt;
&lt;P&gt;그리고 거기엔 발자욱만이 떨어져 있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항상 맑고 청명하게 빛을 발하며 깨끗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산이 바로 청화산이다.&lt;/P&gt;
&lt;P&gt;언제나 대하였듯이 늘재에는 엄나무 한그루 사당앞으로 머물고 짙은잎에 동청함이 흘려진 소나무 푸르름이 흘러내리고 있었다.&lt;/P&gt;
&lt;P&gt;아마도 우리네 할머니는 이 사당앞에서 가족에 무사 안위에 좌도정한소원을 빌고 엄나무 가지하나 꺽어 사릿문에 매달지는 않았을까.....&lt;/P&gt;
&lt;P&gt;또한 청화산은 술가에서 말하는 이상향의 땅인&amp;nbsp; 십승지지에 속한 산이기도 하다.&lt;/P&gt;
&lt;P&gt;전란과 병화로부터 멀리하고 배고품으로부터 벗어난땅 --&lt;/P&gt;
&lt;P&gt;어쩌면 옛부터 민초들에 간절한 소망의 전부였던 희망에 땅은 아니었던가 생각된다.&lt;/P&gt;
&lt;P&gt;이렇듯 우리네 삶은 고달팠고 고달픈만큼 민속신앙에 강한 의지를 보이기도 하였고 땅만이 배고픔을 벗어날수 있는 유일한 탈출로였으니 역학에 의한 풍수지리가 성행하게 되었던건 아닐까?...&lt;/P&gt;
&lt;P&gt;고로 십승지를 정하여 길흉 병화로부터 벗어나고픈 마음에 다음과 같이 십승지지를 선정 하게 되었다.&lt;/P&gt;
&lt;P&gt;&quot;풍기의 금계촌&quot; &quot;안동의춘양&quot; &quot;보은의속리산&quot; &quot;운봉의두류산&quot; &quot;예천의금당동&quot; &lt;/P&gt;
&lt;P&gt;&quot;공주의유구와마곡&quot; &quot;영월의정동상류&quot; &quot;무주의무풍동&quot; &quot;부안의변산&quot; &quot;성주의만수동&quot; 이 그곳이다.&lt;/P&gt;
&lt;P&gt;이렇듯 이상향의 지지를 선정하여 복된삶을 누리고져 염원이 담긴 희망의 공간은 아니었을런지...!&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피부에 덧대이는 바람이 부드럽다.&lt;/P&gt;
&lt;P&gt;강물섞인 냇가에 버들물 오르는 소리가 코끗으로 걸쳐지고 &lt;/P&gt;
&lt;P&gt;밭 이랑 갈아엎는 쟁기질소리 가까이 이르렀음이리라...&lt;/P&gt;
&lt;P&gt;물기진 낙엽이 구르던소리도 한결 부드럽고 &lt;/P&gt;
&lt;P&gt;솔숲을 헤치던 솔새도 마을가 대나무밭으로 내려 앉은지 오래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나는 봄에 건널목을 걷어차며&amp;nbsp; 풀어진 줄자에 눈금을 짚어내듯 &lt;/P&gt;
&lt;P&gt;제멋대로 굽어흔들리는 산길에 몸을 맡긴채 발길이 멈춘곳은 정국기조비다.&lt;/P&gt;
&lt;P&gt;염원이 서글픈듯 초송은 허리가 굽어 허기진 늘재의 늦은 아침을 굽어내다 &lt;/P&gt;
&lt;P&gt;백발이 성연한 모습으로 초연이 고자세를 치켜세우며 잠시 불어오는 바람에 가지를 떤다.&lt;/P&gt;
&lt;P&gt;허기진 늘재에 구름은 바람에 떠밀리고 고개를 넘는 안타까움으로 &lt;/P&gt;
&lt;P&gt;내동댕이쳐진&amp;nbsp; 한줄금에 빗물을 쏟았을까.....&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분수령&lt;/P&gt;
&lt;P&gt;산하에 길을터 침전에 고요를 뚫고 &lt;/P&gt;
&lt;P&gt;청화산 명경수는 헐떡거리는 숨을 고르고 솟아오릅니다.&lt;/P&gt;
&lt;P&gt;층애의 절벽아래에서 무릇세상의 고달품을 잊어 내려는듯&lt;/P&gt;
&lt;P&gt;&amp;nbsp;옥류는 이슬이 스치는 바람에도 묵묵히 산골에 하루하루를 깍아내며&lt;/P&gt;
&lt;P&gt;&amp;nbsp;자신만의 색갈로 청량에 뜻을품고 여행에 길을 나섭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한 농부에 간곡한 부탁에 헐거운 약속도 꼬~옥 지닌채&lt;/P&gt;
&lt;P&gt;&amp;nbsp;억겁에 묵은때를 깍아내는 수고로움도 지닌채 &lt;/P&gt;
&lt;P&gt;낙류는 돌고돌아 혼탁한 세상을 말없이 바라보고 있습니다.&lt;/P&gt;
&lt;P&gt;무거워진 짐을들고도 산끝에서 시작된 벽류에 혼류를 받아 들이면서 &lt;/P&gt;
&lt;P&gt;서생이 흘린 먹물처럼 어두워진 얼굴을 들고 &lt;/P&gt;
&lt;P&gt;강물은 끝내 죽은 모습으로 바다에 버려지고 있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나는 내가 뱉은 침한방울이 부끄럽고 &lt;/P&gt;
&lt;P&gt;청화산에 오른 나는 나를 서러워 합니다.&lt;/P&gt;
&lt;P&gt;내가 지닌 체취또한 죽은 강물에 누가 아니었기를 간곡히 바라며 &lt;/P&gt;
&lt;P&gt;청화산 분수령을 바라봅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청화산 2월에 설류는 &lt;/P&gt;
&lt;P&gt;강나루에서 푸르디 푸른 모습으로 젊고 앳띤 모습으로&lt;/P&gt;
&lt;P&gt;&amp;nbsp;썩어가는 하류에 고통을 감래하며 조용히 흐릅니다.&lt;/P&gt;
&lt;P&gt;여유있는 선비에 품위를 지키며 유유자적한 모습으로 &lt;/P&gt;
&lt;P&gt;햇살이섞인 수류를 품은채 남으로 남으로.그리고 서쪽으로....&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나는 오늘도 내가 만든길이 아닌 남이 만든길을 여구하게 걷고 있다. &lt;/P&gt;
&lt;P&gt;떠나기 위해서 길에 든것이 아니라 돌아오기 위해서 길로 접어들었다.&lt;/P&gt;
&lt;P&gt;길을 잃지 않기위해 두리번 거리고 길이 없으면 당황하고 마음은 초조하다.&lt;/P&gt;
&lt;P&gt;그것은 어쩌면 미묘한 마음을 털어내지 못한 욕심에 산물이고 중독된 삶에 애착으로 말미암아 육신을 붙잡고 늘어지는&amp;nbsp; 마음에 곤고한 가난 때문이리라!...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슬이 퍼붓고 남은겨울이 가지끝에서 울어댄다.&lt;/P&gt;
&lt;P&gt;살이녹아 내린 가지끝으로 설분은 눌어붙어 &lt;/P&gt;
&lt;P&gt;태우고 태워 샤위어진 잿가루 마냥 길위로 화아를 쏟아낸다.&lt;/P&gt;
&lt;P&gt;끈을놓친 인연에 사연들을 아쉬워함이었을까...! &lt;/P&gt;
&lt;P&gt;뒤돌아본 저만큼에 진여의 찌꺼기들이 꼬리를 이루며 흘려진 발끝에서 &lt;/P&gt;
&lt;P&gt;그리움에 원칙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산길&lt;/P&gt;
&lt;P&gt;바람없이 하늘죽은 산등을타고&lt;/P&gt;
&lt;P&gt;서리묻힌 서글픈 몸을 이끌고 &lt;/P&gt;
&lt;P&gt;낡은 언덕을 오른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탯줄처럼 구겨진 길들 &lt;/P&gt;
&lt;P&gt;산끝에 머물고&lt;/P&gt;
&lt;P&gt;멈춘 눈길 웅쿠린 잎새에 절규&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끌어안고 놓지못한 사랑&lt;/P&gt;
&lt;P&gt;물결이 강변을 그리워하듯 &lt;/P&gt;
&lt;P&gt;둘둘말린 명치끝에 머문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굽어진 흔들림 물끝에 이르렀으랴&lt;/P&gt;
&lt;P&gt;진통을 꺽어내지 못한 까닭&lt;/P&gt;
&lt;P&gt;반백의 머릿결 바람에 날리고&lt;/P&gt;
&lt;P&gt;온몸이 젖도록 사랑을 기다린다&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09212&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조항산 바윗등을 오른다.&lt;/P&gt;
&lt;P&gt;설화가 만발한 백옥의 터널을 뚫고 맑은 기운이 넘치는 낙화를 밟아 낸다.&lt;/P&gt;
&lt;P&gt;상명하다.&lt;/P&gt;
&lt;P&gt;마음이 가볍다.&lt;/P&gt;
&lt;P&gt;차가운 동풍에도 분명 꽃은 피었다.&lt;/P&gt;
&lt;P&gt;바람소리에 놀란 꽃들이 후다닥 달아 나기도 한다.&lt;/P&gt;
&lt;P&gt;잠시 쪼그려앉아 백화의 투명한 꽃잎으로 냄새섞인 입술을 얹어 놓으니 순백에 화엽은 정조를 지키려는듯 스스로 육신을 녹아 내린다.&lt;/P&gt;
&lt;P&gt;나는부끄러움을 느낀다.&lt;/P&gt;
&lt;P&gt;그리고 마음에 짐을 놓고 산을 닮은 소중함을 깨달아 가리라....&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 2009년 2월 10일 &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청화산 조항산을 걷고 나서...........&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P&gt;
&lt;P&gt;&amp;nbsp;청화산&lt;/P&gt;
&lt;P&gt;* 늘재 당각과 개두릎나무 그리고 백두대간 입석이 설치되어 있음.&lt;/P&gt;
&lt;P&gt;*당각앞으로 10m우측으로 사면을 타고 등로 시작 (소나무에 리본 달려있음)&lt;/P&gt;
&lt;P&gt;*완만한 경사를 이루며 소나무 숲으로 한동안 이어지던 등로는 거칠어지며 급경사를 이룸.&lt;/P&gt;
&lt;P&gt;*좌측으로 암각지대를 이루며 암로를 오르면 단국기조비가 설치된 조망지에 도착.&lt;/P&gt;
&lt;P&gt;*등로는 매우 가파르며 간간히 조망이 좋은 바위지대를 지나며 완만항 능선도착.&lt;/P&gt;
&lt;P&gt;*바위지대를&amp;nbsp;우회하여 바위지대올라서면 헬기장이 나오고 곧이너 정상석에 도착.&lt;/P&gt;
&lt;P&gt;*봉두는 암각지대로 매우 협소하고 정상석 자그마한 자연석으로 이루어져 있음.&lt;/P&gt;
&lt;P&gt;조항산&lt;/P&gt;
&lt;P&gt;*완만하게 내려 서는듯하다 능선을 이루다 삼거리도착.자그마한 이정목 설치(이정목설치상태가 이정을 제대로 못함)&lt;/P&gt;
&lt;P&gt;*직진은 신선봉으로 대간로는 급좌측으로 급경사를 이루며 진행 .(좌우 리본이 다붙어있어 길주의)&lt;/P&gt;
&lt;P&gt;*이후 길은 외길이나 등로가 협소하고 좌우로 급경사지대로 실족 위험있으므로 주의.&lt;/P&gt;
&lt;P&gt;*바위지대를 지나 바위 암벽1지대를 지나고 암벽2지대를 넘어서면 전망바위지대에 이름.&lt;/P&gt;
&lt;P&gt;*칼바위능선지대를 지나 갓바위재에 이름 (아무런 표식이 없으며 좌측의상저수지 우측 궁기리로 하산 )&lt;/P&gt;
&lt;P&gt;*헬기장을 지나쳐 날카로운 바위지대를 넘어 y자 갈림길에 이름 (좌측우회로 우측 조망바위위로 오르는길임)&lt;/P&gt;
&lt;P&gt;*조항산 정상석역시 자그마하고 봉두는 암각으로 형성되어 협소함.&lt;/P&gt;
&lt;P&gt;밀재&lt;/P&gt;
&lt;P&gt;*조항산정상에서 10분진행하면 이정목 설치된 삼거리에 이름 (좌측 의상저수지 대간길은 우측으로 이어짐 )&lt;/P&gt;
&lt;P&gt;*로프가 매어져 있는 급경사지대를 내려 고사목이 서있는 고모치 도착 (우측 5분거리에 샘터 있음)&lt;/P&gt;
&lt;P&gt;*급경사지대를 이루며 우측으로 멋진 바위지대가 보이며 나무숲에가려 사진에담기어려움(포토존 바위하나 나옴.)&lt;/P&gt;
&lt;P&gt;*마귀할멈 통시바위로 진행하는 y자 갈림길에 이름 대간로는 좌측(좌우 대간리본이 달려있으므로 길주의)&lt;/P&gt;
&lt;P&gt;*오르고 내림을 반복하며 멋드러진 바위들을 지나쳐&amp;nbsp;구멍바위(집채바위) 도착 .&lt;/P&gt;
&lt;P&gt;*길이 많이 파인 오름지대 직전 y자 갈림길에이름 (좌측 무명봉&amp;nbsp;정상오름길이고 우측은 우회길임)&lt;/P&gt;
&lt;P&gt;*급경사를 이루며 내리다 우측사면으로 등로꺽여 바위지대에서 다시급경사를이루며 내려서 안부 도착.&lt;/P&gt;
&lt;P&gt;*자그마한 봉두를 올라섰다 내려서면 밀재에 이름.&lt;/P&gt;
&lt;P&gt;하산길 용추계곡&lt;/P&gt;
&lt;P&gt;*3.8km에 달하는 아름다운계곡으로 하산길은 매우 완만함.&lt;/P&gt;
&lt;P&gt;*25분정도 내려서면&amp;nbsp;합수곡 지점에 이르며 이곳이 월영대로&amp;nbsp;계류를따라 좌측으로 진행하거나.&lt;/P&gt;
&lt;P&gt;*계류를 건너 우측으로 진행하다 복숭아탕 (용추탕)부근에서 다시 좌측으로 계류를 건너 좌측길로 진행.&lt;/P&gt;
&lt;P&gt;*10분정도면 상가지대에 이르며 마지막 아랫집 (슈퍼)에서 좌측으로 진행하여 &lt;/P&gt;
&lt;P&gt;*인삼밭가로 조그마한 능선을 넘어서면 대야산 벌바위 주창에 이른다&amp;nbsp;&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DIV&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각호산민주지산삼도봉6회차산행</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blog.daum.net/jjggss713/8901776"/>
		<id>tag:blog.daum.net,2009:jjggss713.8901776</id>
	    <author>
		    <name>전공수</name>
	    </author>
	    <updated>2009-02-06T08:05:48Z</updated>
	    <published>2009-02-06T08:05:48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각호산-민주지산&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날&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자&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2009년2월05일&lt;/P&gt;
&lt;P&gt;날&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씨&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맑음 연무로 가시거리 없음 매우 포근함&lt;/P&gt;
&lt;P&gt;누&amp;nbsp;&amp;nbsp; 구&amp;nbsp;&amp;nbsp; 와&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무지개 산악회 회원님을 모시고&lt;/P&gt;
&lt;P&gt;산 행 코 스&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도마령-각호산-민주지산-삼도봉-삼마골재-한천주차장&lt;/P&gt;
&lt;P&gt;산 행 시 간&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선두5시간 후미 5시간30분&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P&gt;
&lt;P&gt;오대산 5개봉 연결 종주 산행에 진행을 참여하지 못하여 결국은 대리진행자를 금정역에서 모시고 수원에서 합류시켰다.&lt;/P&gt;
&lt;P&gt;매우 불안하고 마음이 편치않던 우려는 곧 현실로 나타나고 말았다.&lt;/P&gt;
&lt;P&gt;두로봉을 지나 두로령을 넘어 상왕봉으로 오르는 삼거리에서 길을 잘못들어 두로령으로 하산하는 소위말하는 알바라는 것을 하였던 모양이다.&lt;/P&gt;
&lt;P&gt;눈이 많이쌓이고 러셀이 안되어서 그렇다고는 하지만 결국은 길을 알지 못한 원인이 아닌가!....&lt;/P&gt;
&lt;P&gt;진행자로써 매우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lt;/P&gt;
&lt;P&gt;개인적인 일로 인하여 참석치 못하였으니 회원님들에게 송구할 따름이다.&lt;/P&gt;
&lt;P&gt;그렇다고 내개인적일을 전폐하고 산에길잡이에만 전념을 할수 없지 않은가!...&lt;/P&gt;
&lt;P&gt;그래서 나는 오늘도 산에대한 정확한 길에 위치를 이렇게 적어내려간다.&lt;/P&gt;
&lt;P&gt;내가 적어놓은 글로인하여 좀더 편하고 건강한 산행이길바라고싶다.&lt;/P&gt;
&lt;P&gt;민주지산은 첩경에둘러쌓여 조망이 매우 현란하고 백두대간에서 서북방향으로 가지로 형성된 산줄기이다.&lt;/P&gt;
&lt;P&gt;글자그대로 첩첩산중에 둘러쌓여 있다하여 맥주산이라 불리우게 되었고 영동에는 8경이 8개가있는데결국&amp;nbsp;64경중 한곳인 한천 즉 물한계곡을 품고있는것이 민주산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들머리&lt;/P&gt;
&lt;P&gt;영동인터체인지에서 상촌방향으로 진행을 하다가 상촌 읍내를 지나 상촌교 삼거리에서 (좌측은 우두령으로 진행)직진을 하다가 물한계곡 삼거리에서 다시한번 직진을 하면은 도마령에이른다.&lt;/P&gt;
&lt;P&gt;고속도로 분기점에서 25분정도 소요되며 정상부근에는 장소가 협소하여 차량을 주차할만한 공간이 없다.&lt;/P&gt;
&lt;P&gt;이고개는 장수가 칼을 차고 말을몰아 넘던고개라하여 도마령이라 하였다하나 참으로 웃음만 날뿐이다.&lt;/P&gt;
&lt;P&gt;말을탄 장수가 칼을 지니지 아니하면 어찌 장수라 할수 있으며 장수가 칼을 놓고 어찌 이동을 할수 있으랴는 반문이 일자 어느누구의 입에서 이런 구담이 전해지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실소를 머금지 아니할수 없다.&lt;/P&gt;
&lt;P&gt;각호산&lt;/P&gt;
&lt;P&gt;도마령은 어는신설고개에서 보듯이 산을 뭉텅 도려내다보니 몇질에 높이의 절개지가 형성되어 보기에 아슬하다.&lt;/P&gt;
&lt;P&gt;그 절개지 한편으로 외통목으로 못질하여 계단을 만든 급경사지를 따라 5분여오르면 단청으로 잘꾸며진 상용정이란 정자가 나오며 고개로 넘나드는 산객의 유형을 볼수있으며 도마령에 구불구불거리며 산아래로 굽어내리는 자유를 마음껏 볼수 있기도 한다.&lt;/P&gt;
&lt;P&gt;잠시 이곳에서 거풍을 하며 산세를 눈에익히나 서쪽으로 앞이막혀 시계가 없거니와 안정리 방향의 첩첩산골의 동리 마을에 몇호에 마을이 눈에들뿐이고 덕유산 슬로프가 하얀설분을 달고 산아래로 상처자욱처럼 선명하게 드러나고 있다.&lt;/P&gt;
&lt;P&gt;몇발자욱을 옮겨 산행을 서두르자 푸른 꼬깔처럼 생긴 산불초소에서 아저씨한분이 볼펜을 건네며 적발을 요구 한다.&lt;/P&gt;
&lt;P&gt;좌우로 작목이 즐비한 급경사지를 내려보며 급경사를 이룬 각호산에 오름에 숨가뿜소리가 요란하다.&lt;/P&gt;
&lt;P&gt;그렇게 40여분이지나자 작목이 하늘을 열어주며 산하가 훤이 내려보이는 조망바위지대가 나오고 곧이어 각호산 밧줄을 잡고 암벽을 치고 오르면 암두로 형성된 정상에이른다.&lt;/P&gt;
&lt;P&gt;까만 오석으로 정상석이세워져 있으며 봉두는 매우 협소하여 사진을 촬영할때 주의를 요하고 싶다.&lt;/P&gt;
&lt;P&gt;민주지산&lt;/P&gt;
&lt;P&gt;각호산을 버릴때에도 우측으로 밧줄을 잡고 암벽을&amp;nbsp; 내려 봉만을 빙돌아 현위치 각호산이란 이정목이 설치된 봉두에 이르고 민주지산을 바라보며 급경사지를 20분정도 슬라이딩하여 고도를 낮추고 나면 그리 어렵지 않은 능선을 따른다.&lt;/P&gt;
&lt;P&gt;이산은 이정목이 매우 잘설치되어 있어 길을 찾아 하산하는데 조금도 어려움이 없다.&lt;/P&gt;
&lt;P&gt;벌거벗고 널직한 십자로 안부에서 진행하다 외통목 계단을 올라서면 묘1기가 나온다.&lt;/P&gt;
&lt;P&gt;암두를 좌우로 우회하며 간간히 밧줄이 매어져 있는 암두 사이를 빠져나가며 진행을 하다 보면 다시한번 묘1기가 나오며 바위봉을 넘어서면 좌측으로 하산하는 이정목이 설치되어 있다.&lt;/P&gt;
&lt;P&gt;그리고는 나뭇가지 사이로 민주산 대피소가 우측으로 보이며 이곳에서 우리는 런취를 해결하고 민주산으로 오른다.&lt;/P&gt;
&lt;P&gt;그리고는 작년에 회원님들을 모시고 이산을 찾았을때 2분이 이민주산 정상에서 우측 즉 조동리로 &amp;nbsp;하산을 하였다가 다시금 정상으로 오르는 해프닝을&amp;nbsp;벌였던 기억이 &amp;nbsp;나서 나는 잠시 서서 웃어본다.&lt;/P&gt;
&lt;P&gt;석기봉&lt;/P&gt;
&lt;P&gt;저앞으로 석기봉과 삼도봉이 연무에 흐릿하게 조망되며 나는 외로이 혼자서 등로를 따르고 있다.&lt;/P&gt;
&lt;P&gt;곧이어 쑥새골로 내려서는 삼거리에 이르고 또한번에 쑥새골 갈림길에 이르러서는 갈길을 서두른다.&lt;/P&gt;
&lt;P&gt;이후 로프가 매어진 빙판길을 조심스럽게 걸어내며 지도상에 표기되지 아니한 탈출로가 좌우로 보이곤한다.&lt;/P&gt;
&lt;P&gt;석기봉 가까이 이르러서는 빙판길은 더욱 사나워지며 암두가 서성이는 y자 갈림길에서 좌측길로 로프를잡고 정상에이른다.&lt;/P&gt;
&lt;P&gt;석기봉에서 우측으로 돌아 암벽에는 삼두 마애불상이 암각화되어 있으며 석기봉 정상에는 마애불상이란 방향 표시가 되어 있다.&lt;/P&gt;
&lt;P&gt;석기봉 정상에는 정상석이 없으며 암두로 형성되어 있고 봉두가 협소하나 조망은 매우 현란하다.&lt;/P&gt;
&lt;P&gt;정남에서 치고 오르는 백두대간 는선이 바로앞의 삼도봉을 기점으로 동북방향으로 치고 내달으며 화란봉을 떨구고는 황악산의 웅장한 모습을 뱉어놓고는 자취를 감추어 버린다.&lt;/P&gt;
&lt;P&gt;삼도봉&lt;/P&gt;
&lt;P&gt;한동안 백두대간의 궤적을 그리며 능선을 바라보노라니 작년 10월 화요 대간팀을 이끌고 덕산재에서 삼마골재로 하여 한천주차장으로 하산을 하였으나 몇몇산우님들이 부항령에서 차도로 하산을 하여 시간이 늦어지는 바람에 한천주차장에서 삼마골재까지 라이트를 들고 찾아 나섰던기억이난다.&lt;/P&gt;
&lt;P&gt;결국 그기화로 이분들은 대간을 중도 포기하게 되었고 지금도 가끔그 회원님들을 만나면 왜그랬는지 지금도 이해를 할수 없단다.&lt;/P&gt;
&lt;P&gt;석기봉에서 로프를잡고 바위지대를 내려서면 둔덕아래에 8각정이 잘지어져 있으며 외통목 계단을 딛고 내려서면 좌측으로 은주암골로 하산하는 하산로가 로프난간을 설치하여 길이 확연히 나있다.&lt;/P&gt;
&lt;P&gt;이곳에서 회원님들은 하산을 하시라고 종용을 하고는 삼도봉으로 이동을 한다.&lt;/P&gt;
&lt;P&gt;발빠른 회원님 9분을 모시고 삼도봉에 이르러 화합의 탑앞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는 삼마골재로 하산을 서두른다.&lt;/P&gt;
&lt;P&gt;약속된시간안에 도착하려면 부지런히 움직여야만 하기에 서두른다.&lt;/P&gt;
&lt;P&gt;삼마골재 정상에서 한천주차장까지 4km는 족히 되무로 서둘러야 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2009년 2월05일&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lt;/SPAN&gt;&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백두대간37구간 늦은목이-도래기재4화차산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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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tag:blog.daum.net,2009:jjggss713.8901775</id>
	    <author>
		    <name>전공수</name>
	    </author>
	    <updated>2009-02-03T18:14:10Z</updated>
	    <published>2009-02-03T18:14:10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백두대간 37구간 늦은목이-도래기재&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날&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자&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2009년 2월01일 &lt;/P&gt;
&lt;P&gt;날&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씨&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맑음 완연한 봄날씨 &lt;/P&gt;
&lt;P&gt;누&amp;nbsp;&amp;nbsp;&amp;nbsp; 구&amp;nbsp;&amp;nbsp; 와&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무지개 산악회 회원님 78명을 모시고&lt;/P&gt;
&lt;P&gt;코&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스&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오전리저수지-늦은목이-선달산-박달령-옥돌봉(옥석산)-도래기재&lt;/P&gt;
&lt;P&gt;산 행 거 리&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접속거리 포함 약 17km&lt;/P&gt;
&lt;P&gt;산 행 시 간&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선두 5시간 22분 후미6시간16분&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09년도1월도 다시는 다가설수 없는 먼우주로 아니 먼지처럼 홀연히 사라졌다고 하여야 할까!...&lt;/P&gt;
&lt;P&gt;그렇게 시간들은 후회란 찌꺼기만 떨구고는 사라졌다.&lt;/P&gt;
&lt;P&gt;나야 아파하든 후회하든 나만의 목으로 숙제를 내어주고는 산모퉁이를 돌아 뒤도 돌아보지않고 그렇게 떠났다.&lt;/P&gt;
&lt;P&gt;그리고는 나는 아픔으로 가슴을 쥐어 뜯어본다.&lt;/P&gt;
&lt;P&gt;쓰리지 않은 마음에 아픔이란게 파란색깔의 이상이 넘칠때에는 몰랐다가 한해두해 나이가 들어감에 자꾸만 외로워지고 가끔은 노여워지기도 한다.&lt;/P&gt;
&lt;P&gt;그런연유에서일까!..&amp;nbsp;&lt;/P&gt;
&lt;P&gt;그렇게 한줄에 글귀를 찾아 헤매는 나인지도 모르겠다.&lt;/P&gt;
&lt;P&gt;그래서 나는 오늘도 산으로 가는길에 마음에깊은 상처자욱을 남기며 멀리로 자유롭게 떠나는 그리움들을 찾아 방황을 하는지도 모르겠다.&lt;/P&gt;
&lt;P&gt;그리고는 하루는 떠나고 또 하루에 위안을 삼아 난 버티어 가는거겠지.....&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들머리&lt;/P&gt;
&lt;P&gt;오전리 저수지에서 늦은목이로 콘크리이트 포장로를따라 20여분을 오르자 산장들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계곡의 자연스러움에 리본을 단듯 어색하게 잘 정리된비습으로 비탈을 메우고 있다.&lt;/P&gt;
&lt;P&gt;그리고는 길가로 커피머신을 세우고는 오가는 길손을 위한건지 아니면 방문 하는자들에 선심으로 행하는건지 커피가 무료라는 글귀와함께 공세를 쓴다.&lt;/P&gt;
&lt;P&gt;다시10여분을 오르면 용현사라는 절터가 길가로 이어지며 선달산아래로 바쁘게 취닫고 우리는 리본이 나폴거리는 좌측으로 송자내음 물씬풍기는 숲으로 발모아 든다.&lt;/P&gt;
&lt;P&gt;산에서 토하는 물기는 추위에 온통 빙판을 일구고 허연 얼음딱지로 계곡을 메워놓았다.&lt;/P&gt;
&lt;P&gt;돌로 등로를 석축하여 자연미가 덜어진 숲길의 소나무에 붉은 페인트로 우측으로 등로를 표시하여 놓았으나 진행방향은 좌측으로 70도꺽여 가파르게 오른다.&lt;/P&gt;
&lt;P&gt;잣나무에 군락은 끝이나고 사면으로 비스듬히 치고 올라서면 늦은목이로 오르는 데크목계단을 오르며 좌측으로 샘터가 바가지 하나 달랑 엎어놓고는 길손을 기다리고 있었다.&lt;/P&gt;
&lt;P&gt;&amp;nbsp;선달산&lt;/P&gt;
&lt;P&gt;그러나 샘터에&amp;nbsp;샘물은 동장군에 불호령인듯 얼음으로 석빙고를 이루고 있으며 외로운 바가지만이 산꾼의 허탈한 심술을 고스란히 받아내고 있었다.&lt;/P&gt;
&lt;P&gt;늦은목이에 이정목을 나는 벌써 4번째 조우를 하고 있다.&lt;/P&gt;
&lt;P&gt;작년 5월에는&amp;nbsp;박회장님 최대장님과 더불어 고치령에서 화방재까지 2박삼일의 비박을 하게 되었고 08년의 9월에는 고치령에서 도래기재까지 단독산행을 하여었고 07년에는 모 산악회 회원님들을 모시고 이곳을 넘었으니 이번까지 꼭 4회째 이선달산을 넘게 되었다.&lt;/P&gt;
&lt;P&gt;늦은목이에서 선달산 정상까지는 매우 가파르게 2km의 힌든 오르막이다.&lt;/P&gt;
&lt;P&gt;힘에 어려워 하시는 회원님들을 독려하며 천천히 오르라는 독려에 말도 듣는둥 마는둥 거친 호홉소리가 등로에 쏟아진다.&lt;/P&gt;
&lt;P&gt;좌측으로는 해묵은 춘양목이 세월의 두께들을 고스란히 덕지덕지 붙들고 하늘을 덮고 좌측으로는 갈목이 저나름대로에 곡선을 그려내면 멋들어진 갈김들을 그려내고 있다.&lt;/P&gt;
&lt;P&gt;그렇게 쏟아지는 거친 아픔들은 아마도 신선이 놀던 자리를 감히 인간이 범접하기에 어려운 고난이랄까..&lt;/P&gt;
&lt;P&gt;선달산으로 오르는 길은 험하고 힘든길이었다..&lt;/P&gt;
&lt;P&gt;그런 고난의 길에도 생각을 알리는 이정목이 사면옆으로 우뚝세워져 마음에 위안을 준다.&lt;/P&gt;
&lt;P&gt;그리고는 그리 가파르던 등로도 하늘이 훤하여 지며 다소 완만하여 지다 정상에 이른다.&lt;/P&gt;
&lt;P&gt;선달산은 신선이 놀던 자리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하니 인간이 이곳에 오르려니 어찌 힘이 들지 않을수 있으랴..&lt;/P&gt;
&lt;P&gt;박달령 &lt;/P&gt;
&lt;P&gt;선달산 정상에서 점심을 해결한다.&lt;/P&gt;
&lt;P&gt;푸른숲님은 점심을 안들겠단다.&lt;/P&gt;
&lt;P&gt;다이어트란다.&lt;/P&gt;
&lt;P&gt;내가볼때는 콩만한 푸른숲님 아마도 그옛날 책가방 무게도 아니될듯 싶은데 다이어트라니....&lt;/P&gt;
&lt;P&gt;라일락님은 갈대와갔건만 동조를 한다..&lt;/P&gt;
&lt;P&gt;여자는 아름다워 지고 싶은 욕망이 끝이없나보다..&lt;/P&gt;
&lt;P&gt;아름다운 여인들이여 그대들은 이슬만 먹는 매미려니 그육신의 가냘함에 나에 눈은 슬플지어다.&lt;/P&gt;
&lt;P&gt;그래서 나는 그대의 여인들을 아름다운 꽃이라 이르고 싶다.&lt;/P&gt;
&lt;P&gt;이곳에서 잠시 급경사를 한7분여 미끄러지고는 봉하나 넘어 암두를 좌우로 우회하며 사면으로 진행하다 다시한번 암두를 넘어서면 150m샘터를 가르키는 이정목이 나타난다.&lt;/P&gt;
&lt;P&gt;이후로 편안한 능선을 따라 벤취1지대가 나오고 벤취 2지대를 넘어 박달령까지는 무리없이 진행을 한다.&lt;/P&gt;
&lt;P&gt;박달령은 임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헬기장과 신각 그리고 정자 쉼터를 세워 오가는 산객에 땀을 식히는 좋은 쉼터이다.&lt;/P&gt;
&lt;P&gt;정자쉼터를 바라보고 좌측으로 샘터가 있으나 식수로는 부적합하므로 이를믿고 식수를 준비치않아 작년에 물부족으로 상당히 곤욕을 치러야만 했었다.&lt;/P&gt;
&lt;P&gt;결국 임도를따라 5km를 걸어내려가 오전약수터에서 민박을 하였던 기억이 생생하다.&lt;/P&gt;
&lt;P&gt;사실 이후에 태백산구간에 샘터가 4곳정도 표기되어 있으나 갈수기에는 단 한곳도 물이 나는곳이 없으니 지도상에 샘터만을 믿고 식수를 준비하지 않는다면 생각지도 않은 곤욕을 치루게 된다.&lt;/P&gt;
&lt;P&gt;옥돌봉(옥석산)&lt;/P&gt;
&lt;P&gt;박달령 고개비에서 한무리를 이룬 산우님들은 각기 다른 포즈로 사진을 찍기에 여념이 없다.&lt;/P&gt;
&lt;P&gt;당일산행으로 힘들어 하시는 7분에 산우님들을 이곳에서 하산을 시킨다.&lt;/P&gt;
&lt;P&gt;옥돌봉으로 올라 도래기재까지 진행상 내공의 한계를 드러낸 당일 회원님들에 실력을 나는 잘알고 있다.&lt;/P&gt;
&lt;P&gt;신각과 정자에사이를 가르며 등로는 옥석산을 향하여 진한 땀내음을 간직한채 백설을 지니고 등로를 이루어 내고 있다.&lt;/P&gt;
&lt;P&gt;아마도 많은 선답자분들께서 박달령에 고개비에서 긴숨을 토하고 고르고 갈등하고 그리고 의지를 태우며 이곳으로 올랐으리라.&lt;/P&gt;
&lt;P&gt;낙엽이지는것을 보았고 잎이 피는 봄을 맞았을테고 심설에 발자욱을 남기며 쏟아지는 소나기를 피하던 무더운 여름도 생각하였으리라.&lt;/P&gt;
&lt;P&gt;그길이 이길이고 이길은 진부령 초방원비 앞에서 멈추어 개천이 열리는 소망을 담고 북진에 그날을 기다리고 있으리...&lt;/P&gt;
&lt;P&gt;길은 구부러지고 멋대로 흔들어대다가 고개를 뻘큼히 들어 지나온 선달산을 마주하고 있다.&lt;/P&gt;
&lt;P&gt;나는잠시 멈추어 운무에 가려진 선달산에 조금전에 시끄러웠던 모습을 찾아본다.&lt;/P&gt;
&lt;P&gt;그러나 그리도 헉헉거리며 소란스럽던 순간은 어디에도 없으니 이리하여 불가에서는 시간이란 진여라 하였던가...&lt;/P&gt;
&lt;P&gt;지금은 잠시후의 지금이요 지금은 먼지남의 지금이라! 이러니 삶이란 자신에 욕심으로 무언가를 소유하고자 하는자의 산물이라 하였던가보다.&lt;/P&gt;
&lt;P&gt;무소유에서의 과거란 잠시 멈추었던 역과같을뿐 기억에조차 존재치않는 그래서 그기억마져 욕심이라 하지않던가.&lt;/P&gt;
&lt;P&gt;하여 나는 산으로 오를때만큼이라도 욕과의 굴레에서 벗어나 한점에 소유욕이없이 탈탈털어내며 나를 잊고 싶은게 사실이다..그래서 어쩌면 문명과의 접촉이 가장 적은 오지중에 오지라는 고치령에서 부소봉까지를 나는 가장 좋아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lt;/P&gt;
&lt;P&gt;지금까지 잘 따라오시던 겨울나무님께서 힘들어 하시며 뒤로 쳐지고 만다.&lt;/P&gt;
&lt;P&gt;가파른 경사면을 힘겹게 20여분을 오르자 주실령 갈림길에 벤취2개와 이정목이설치되어 있다.&lt;/P&gt;
&lt;P&gt;주실령은 오전약수터로 내리는 고개로 박달령에서 시작된 임도가 이곳의 중간부근에서 만난다.&lt;/P&gt;
&lt;P&gt;잠시에 갈증을 해소하고 급좌측으로 꺽여 옥돌봉정상으로 발길을 옮긴다.&lt;/P&gt;
&lt;P&gt;옥돌봉은 환인이 쉬어가던곳이라 하여 옥석산이라 한다하나 그 어디에도 근거를 찾지못했으며 다방면으로 묻고 뒤적였으나 사실을 인정받을 만한 고증을 입증하지 못한다.&lt;/P&gt;
&lt;P&gt;정상에는 자그마한 정상석과 자리는 협소하며 조망또한 썩 좋은편은 아니나 선달산과 가야할 구룡산이 잘관측되고 있다.&lt;/P&gt;
&lt;P&gt;도래기재&lt;/P&gt;
&lt;P&gt;약속된시간이 바쁜관계로 서둘러 빠른걸음으로 하산을 서두른다.&lt;/P&gt;
&lt;P&gt;급경사를 이루던 등로는 느슨하여지며 철쭉군락지를 등로에 꾸며 놓는다.&lt;/P&gt;
&lt;P&gt;그리고는 금강송에 붉은 자태가 저녘노을삼키어 더욱붉은 모습으로 지능선에 한폭에 그림으로 서린다.&lt;/P&gt;
&lt;P&gt;그리고는 이내 내발길을 따라 영본에 화폭으로 자리하여 그림자하나 남김없이 다만 검은 숯단처럼 지능으로 나열되어가고 있다.&lt;/P&gt;
&lt;P&gt;550년의 인고에 세월을 참아낸 철쭉에 숭고한 자태가 멋들어진 뒤틀림으로 희설의 고요함만큼이나 자애스런 모습으로 눈에비친다.&lt;/P&gt;
&lt;P&gt;세월의 상파에도 굴하지않고 구김없이 참아낸 그에 조용함앞에 잠시 묵언으로 숭고함앞에 존경에 읍소를 하여본다.&lt;/P&gt;
&lt;P&gt;소나무에 이파리는 더욱검어지고 척설이 더욱 희어지는 완연함을 밟아내며 데크목이 잘놓여진 도래기재의 절개지 앞으로 내려선다.&lt;/P&gt;
&lt;P&gt;생태터널을 지나 우측으로 150m정도 내려서 구터널이 있는 앞으로 하산을 한다&lt;/P&gt;
&lt;P&gt;두개의 장승과 정자로 쉼터를 마련하여 놓았다.&lt;/P&gt;
&lt;P&gt;그리고는 터널이있다. 지금은 오가는이 없지만 한때는 강원도와 경북을 이어주는 길이었을것을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2009년2월01일&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발왕산 산행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blog.daum.net/jjggss713/8901774"/>
		<id>tag:blog.daum.net,2009:jjggss713.8901774</id>
	    <author>
		    <name>전공수</name>
	    </author>
	    <updated>2009-01-21T09:05:24Z</updated>
	    <published>2009-01-21T09:05:24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
&lt;TABLE width=&quot;100%&quot;&gt;
&lt;TBODY&gt;
&lt;TR&gt;
&lt;TD vAlign=top&gt;
&lt;DIV style=&quot;FONT-SIZE: 12px; FONT-FAMILY: 굴림,굴림체,Gulim,Baekmuk Dotum,Undotum,Apple Gothic,Latin font,sans-serif&quot;&gt;
&lt;TABLE style=&quot;BACKGROUND: none transparent scroll repeat 0% 0%&quot;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quot;100%&quot; align=center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style=&quot;PADDING-RIGHT: 8pt; PADDING-LEFT: 8pt; PADDING-BOTTOM: 8pt; PADDING-TOP: 8pt&quot; vAlign=top&gt;
&lt;P&gt;&lt;FONT size=4&gt;발&amp;nbsp;&amp;nbsp; 왕&amp;nbsp;&amp;nbsp; 산&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2&gt;위치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용대2리 &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2&gt;날자 2009년 1월20일&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2&gt;날씨 맑음 하늘은 쾌청 포근한관계로 연무로 원거리 조망 흐림&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3&gt;&lt;FONT size=2&gt;산행 코스 용대2리 펜션앞-사잇골-1025지능선 안부-큰광장(헬기장)-발왕산&lt;/FONT&gt;-&lt;/FONT&gt;&lt;FONT size=2&gt;드래곤피크-레인보우주차장&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2&gt;산행거리 마을길 1.2km 능선2.7km 하산로 2.8km 총 6.7km&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2&gt;산행시간중식시간포함 5시간&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2&gt;********************************************&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2&gt;힐끗 올려다본 달력 &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2&gt;재야에 종이치고 해맞이일출산행으로 법석을 치던때가 엊그제인데 1월도 중순을 넘어 한달이 다채워지고 있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2&gt;정신없이 산행에 임하고 몸이 피곤을 호소한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2&gt;오늘은 쉬어야겠다는 각오하에 마음를 다져보지만 진행자가 없어 할수 없이 출발한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2&gt;아마도 군대를 제대하고 이산을 찾았던 기억이 어렴풋이 기억되어 들머리를 찾을수가 있을까 의심하며 발왕산에 대한 정보를 뒤적여 보지만 없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2&gt;다만 산행에 임하는 산객들에 대부분이 폭설로 들머리를 찾지 못하여 고생을 하였다는 정보만을 들고 발왕산으로 떠난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2&gt;용평 톨게이트를 벗어나 용평리조트를 향하여 계속 직진을 한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2&gt;어디에도 용대리라는 이정표는 없고 다만 용평 리조트만을 향하여 진행하다 용평스크장 주차장 입구에서 우측 도로를 따라 1.5km를 오르면 지도상에 표기되어 있는 용대리마을회관은 온데간데 없고 다만 펜션의 문명만 저지선모양 자리하고 버스에 진로를 가름한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2&gt;==들머리찾기==&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2&gt;우리는 그자리에서 하차하여&amp;nbsp;아스팔트 도로를 따르다 콘크리이트&amp;nbsp;포장도로를 15분 걸어오르니 곧은골2교를 통과하여&amp;nbsp;소나무 한그루 달랑 서있는 위치에 이른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2&gt;(&amp;nbsp; 어렴풋이 산인4인방이 이곳으로 하여 마을아저씨에게 당시 거금 4000원을 쥐어드리고 지능선 정상까지 안내를 받아 올랐던 기억이 안개처럼 머리에서 맴돈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2&gt;산행에 들머리는 이곳에서 10분을 더오르면 우측으로 간이 화장실이 놓이고 발왕산 등산로 안내도가 설치된 좌측계곡으로 진행을 하면 된다.(사잇골 등산로)&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2&gt;또한 계곡이 아닌 능선을 타려 한다면 농로를 따라 7분을 더가면 좌측으로 오르는 등로가 있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2&gt;발왕산&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2&gt;안내도 앞에서 잠시 1진과 2진으로 구분하여 사잇골은 나와 김남수 대장이 후미를 맡아 사잇골로 오르고 총무님과 내공이 좋은 회원님들 13명은 능선으로 오른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2&gt;가면서 서로에 산행 조건및 등산로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며 오른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2&gt;(사잇골등산로)&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2&gt;우측으로 계곡을 놓고 35분정도 완만하게 등로는 이어지다 합곡지점에서 좌측으로 등로는&amp;nbsp;이어지며 사면을 타기시작한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2&gt;매우 급격한 경사지를 20분정도 타고 오르면 지능선 정상에이른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2&gt;등로는 우측으로 꺽어 급경사 능선을 타고&amp;nbsp;40분을 오르니 주목 군락지가 나타나며&amp;nbsp;등로는 완만하여지며 10분이면 헬기장에 이르며&amp;nbsp; 발왕산 정상은 빤이 건너보이며 5분이면 정상에 이른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2&gt;정상에는 정상석도 없거니와 돌탑하나만이 달랑 놓여있으며 협소하고 이정목에 발왕산이라는 나무 현판이 매달리어 있다.&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2&gt;(능선 등산로)&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2&gt;산행 초입에는 등로가 매우 부드럽다가 갑자기 등로는 급경사를 이루며 전형적인 강원도 오지 등산넴새가 물씬풍기며 오르고 내림이 반복되며 체력소모를 많이 요하는 등로이나&amp;nbsp;어느정도의 등산경험이&amp;nbsp;쌓인분이라면 무난히 오를수 있는 등로라고 생각함&lt;/FONT&gt;&lt;/P&gt;
&lt;P&gt;&lt;FONT size=2&gt;#*%발왕산 등산지도에 표기된 내용과는 등로의위치나 계곡의 위치마을에위치 광장의표기등이 &amp;nbsp;판이하게 다르니 이점유의할것........&lt;/FONT&gt;&amp;nbsp;&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SIZE: 11p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하산로 &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SIZE: 11p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우리일행은 발왕산 정상에서 기념사진을 찍는등으로 1진과 2진이 만나 헬기장으로 되돌아와 점심을 마친후 하산을 서두른다.&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SIZE: 11p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지도상에 작은광장은 드래곤 피크라는 곤도라 하우스가 자리하고 있으며 겨울 연가 촬영지이자 슬로프의 시작점이기도 하다.&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SIZE: 11p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또한 간단한 식사와 까페가 있어 차한잔을 마시며 설경을 감상할수 있기도 하다.&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SIZE: 11p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오늘역시 많은 젊은스키어들이 부산스럽거니와 이들의 와중에 배낭을 메고 있는 우리들이 어쩌면&amp;nbsp;소외되는 느낌을 받는다.&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SIZE: 11p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산에 주인은 산꾼임에도 이발왕산은 분명 스키어가 주인이라는 생각을 하니 아마도 이발왕산 만큼은 주객이 전도된게 아닌가 싶다.&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SIZE: 11p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슬로프는 좌측으로는 숙달된 스키어들이 내리는 골드라인과 약간은 미숙한 스키어들이 내리는 실버라인이 이곳에서 시작된다.&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SIZE: 11p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드래곤 피크를 우측으로 놓고 따라돌면 실버라인&amp;nbsp; 슬로프가 시작되는 우측으로 주목들이 상청한 옆으로 등산로 안내판이 설치된 앞으로 하산을 시닥하면 된다.&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SIZE: 11p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밋밋이 등로는 300m를 하산하다 실버라인 슬로프를 가로질러 급경사를 이루다&amp;nbsp;머리위로 곤도라가 오르 내리는 위치에 이른다.&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SIZE: 11p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이곳부터 50m정도를 슬로프가로 등로는 이어지다 겨우살이가 많은 갈목지대의 등로를 따르다 쉼터란 이정목이 설치된 두곳을 지나쳐 초보코스인 널직한 슬로프에 이르면 좌측으로 빙돌아&amp;nbsp;콘도미니엄 앞으로 되돌아와 주차장에 이르면된다.&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SIZE: 11p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주차장은 레인보우주차장 중앙주차장 실버주차장 3곳이 있으니 정차위치를 파악하여야 하나 등산객의 차량은 레인보우 주차장에 정차하는것이 가장 좋다.&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SIZE: 11p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이곳은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하여 이정목에 표기및 건물이름등이 모두 영어로 표기되어 있음)&amp;nbsp;&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SIZE: 11p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amp;nbsp;&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SIZE: 11p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2009년1월20일 발왕산을 다녀와서&lt;/SPAN&gt;&lt;/SPAN&gt;&lt;/P&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DIV&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lt;/SPAN&gt;&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호남정맥상의 백암산 내장산 종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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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tag:blog.daum.net,2009:jjggss713.8901773</id>
	    <author>
		    <name>전공수</name>
	    </author>
	    <updated>2009-01-19T10:01:02Z</updated>
	    <published>2009-01-19T10:01:02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
&lt;TABLE width=&quot;100%&quot;&gt;
&lt;TBODY&gt;
&lt;TR&gt;
&lt;TD vAlign=top&gt;
&lt;DIV style=&quot;FONT-SIZE: 12px; FONT-FAMILY: 굴림,굴림체,Gulim,Baekmuk Dotum,Undotum,Apple Gothic,Latin font,sans-serif&quot;&gt;
&lt;TABLE style=&quot;BACKGROUND: none transparent scroll repeat 0% 0%&quot;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quot;100%&quot; align=center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style=&quot;PADDING-RIGHT: 8pt; PADDING-LEFT: 8pt; PADDING-BOTTOM: 8pt; PADDING-TOP: 8pt&quot; vAlign=top&gt;
&lt;P&gt;백암산 내장산&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언&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제&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2009년 1월18일&lt;/P&gt;
&lt;P&gt;날&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씨&amp;nbsp;&amp;nbsp;&amp;nbsp;&amp;nbsp; &amp;nbsp;오전내내비 오후 개었으나 조망없음&lt;/P&gt;
&lt;P&gt;누&amp;nbsp;&amp;nbsp; 구&amp;nbsp;&amp;nbsp; 와&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무지개산악회 회원님 42명을 모시고&lt;/P&gt;
&lt;P&gt;산 행 코 스&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구암사-722봉-백암산(상왕봉)-순창새재-소죽음재-내장산갈림길-까치봉-제1주차장&lt;/P&gt;
&lt;P&gt;산 행 거 리&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15.3km&lt;/P&gt;
&lt;P&gt;산 행 시 간&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5시간40분&lt;/P&gt;
&lt;P&gt;*****************************************&lt;/P&gt;
&lt;P&gt;토요일 속리산을 다녀왔다(17일)&lt;/P&gt;
&lt;P&gt;쉬고싶다. &lt;/P&gt;
&lt;P&gt;어인일인지 산행에 임하기가 두렵다..&lt;/P&gt;
&lt;P&gt;여지껏 산행에 앞서 초조감이나 실증을 느껴보지 못한 묘한 감정이 서린다.&lt;/P&gt;
&lt;P&gt;웬일일까..&lt;/P&gt;
&lt;P&gt;아마도 체력에 부담감 또한 날씨탓도 한몪을 하나보다.&lt;/P&gt;
&lt;P&gt;간간이쏟아지던 비는천안즈음에서 굵어지기 시작하더니 정안휴게소에 이르러서는 소낙비처럼 쏟아지고 있었다.&lt;/P&gt;
&lt;P&gt;그리고는 고속도로는 주차장처럼 차량이 움직일줄을 모른다.&lt;/P&gt;
&lt;P&gt;10중 추돌사고란다.&lt;/P&gt;
&lt;P&gt;아마도 이러한 모습을 목격하거나 듣고싶지 않았던듯 육신이 먼저 알고나 있지 않았을까...&lt;/P&gt;
&lt;P&gt;상행선 하행선 고속도로상에는 추돌사고로 여러군데에서 사고현장을 수습하는모습과 심히 파손된 차량에 상태로보아 사고의 정도를 파악하고도 남음이 잇었다..&lt;/P&gt;
&lt;P&gt;빗속에 섞인 눈발 즉 는개비가 내려 노면이 상당히 미끄러운줄모르고 달리던 차량이 브레이크를 밥ㄹ으면서 사태는 악화 일로에 시달리고 있는듯하다..&lt;/P&gt;
&lt;P&gt;백암산들머리&lt;/P&gt;
&lt;P&gt;오늘산행코스는 호남정맥상의 백암산과 내장산을 종주하는 심설산행으로 다소 체력부담이 따를것으로 예상되어 1진과 2진으로 구분하여 산행에 임한다.&lt;/P&gt;
&lt;P&gt;1진은 양산종주를 2진은 대가에서 내장산 코스만 종주 하는것으로 진행의 수순의 묘를 발휘하여 보았다.&lt;/P&gt;
&lt;P&gt;1진17명은 도화마을 구암사 입구에서 비를 맞으며 콘크리이트 포장도로를 따라 30여분을 치고 올라 구암사 사찰 입구 조측편 이정목에서 아이젠을 착용하고 본격적인 러셀 산행을 시작한다.&lt;/P&gt;
&lt;P&gt;오는산행은 호남정맥에 구간시작점인 곡두재에서 출발하려 하였으나 대가에서 출발하는 2진의 진행상구암사에서 시작하게 된것이다.&lt;/P&gt;
&lt;P&gt;백암산(상왕봉)&lt;/P&gt;
&lt;P&gt;일전에 내렸던 눈이 추위탓인지 전혀 해설되지못하고 등로에 척설로 남아 진행에 무리를 주고있다..&lt;/P&gt;
&lt;P&gt;어는누구도 밟아내지 아니한 백설에 발자욱을 내어가며 후두둑 목뒤를 때리는 겨울비에 무게감을 느끼며 가파른 사면을 오른다.&lt;/P&gt;
&lt;P&gt;툭툭불거진 암두가 눈에가려 발을 디딛는순간 주르륵 몸뚱아리와 함께 흘러내린다.&lt;/P&gt;
&lt;P&gt;경사도가 매우심하다.&lt;/P&gt;
&lt;P&gt;30분을 한발한발 등로를 찾아내며 지능선에 오르니 곡두재에서 오르는&amp;nbsp;삼거리에 이르고 백학봉 0.6km구암사 상왕봉의 거리 개념을 지닌 이정목이 서성이고 있었다.&lt;/P&gt;
&lt;P&gt;등로는 급우측으로 꺽여10여분울 오르자 널직한 헬기장이 그리 시원한 조망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나뭇가지 사이로 산그리메와 산아래의 풍경을 보여주고 있었다.&lt;/P&gt;
&lt;P&gt;눈의기세는 이곳부터 더욱기승을 부리며 빠져드는 발목을 지닌 육신이 자꾸만 헛둥대는것이 힘이부치고 있었다.&lt;/P&gt;
&lt;P&gt;5분여를 진행하였을까 라고 생각할즈음 봉두라고 여길수 없을 만큼의&amp;nbsp;협소한 722봉을 지나쳐 멋진소나무 두그루가 자리하고 수십길의 단애로 형성된 전망바위에 이른다.&lt;/P&gt;
&lt;P&gt;단애건너 가깝게 입암산이 암봉을 지닌채 내려보고 있다.&lt;/P&gt;
&lt;P&gt;나는잠시 물한모금을 마시고 기념촬영을 한뒤 상왕봉을 향하여 진행을 서두른다.&lt;/P&gt;
&lt;P&gt;20여분후 우측으로 단애를 이룬 암봉을 좌측으로 우회하여 10분후 상왕봉직전의 이정목을 지나쳐 상왕봉정상에 도착한다.&lt;/P&gt;
&lt;P&gt;순창새재&lt;/P&gt;
&lt;P&gt;그렇게 쏟아지던 겨울비는 서서히 물러나 멀리로 조금씩 산하에 모습을 우리에게 내어주고 있었다.&lt;/P&gt;
&lt;P&gt;상왕봉의 정상역시 후덕스럽지 못하고 협소하며 좌측으로 사자봉으로 이르는 등로는 암로를따라 경사를 이루며 고개를 쳐박고 사자봉으로 이어 지고 잇었다.&lt;/P&gt;
&lt;P&gt;정상에서 우측으로 새재길은 열려있고 무심코 좌측방향의 직진행태를 따르기가 일쑤여서 길주의를 요한다.&lt;/P&gt;
&lt;P&gt;우리 17전사들은 새재방향의 바람이 막히는 둔지에서 점심을 해결하며 지도를 들어 산봉들을짚어내며 담소를 하며 점심을 마친후 발이 느린 몇분이 먼저 진행을 서둘러 떠난다.&lt;/P&gt;
&lt;P&gt;상황봉에서 15분정도 급경사지를 내려선후 철쭉 군락지를 지나 황수리 나무 지대를 따라 오르고 내림이 거의 없는 평온한 등로를&lt;/P&gt;
&lt;P&gt;따라 40분을 진행하여 입암마을에서 올라오는 순창새재의 안부에 이른다.&lt;/P&gt;
&lt;P&gt;소죽음재&lt;/P&gt;
&lt;P&gt;여기서 호남정맥의 마루금은 등로 아님이라고 적혀 있는 입간판방향으로 진행을 해야 하나 자연보호림으로 인하여 등로는 우측으로 90도꺽여 진행을 하게된다.&lt;/P&gt;
&lt;P&gt;그런고로 소죽음재또한&amp;nbsp;&amp;nbsp;재 정상이&amp;nbsp;&amp;nbsp;아닌 계곡에 위치 하는 웃지 못할 이야기거리가 이곳에 존재하고 있다.&lt;/P&gt;
&lt;P&gt;또한 호남정맥역시 마루금이 아닌 계곡을 따라 내려오다 산마루금을 치고 오르게 되어 있다.&lt;/P&gt;
&lt;P&gt;새재의 등로아님의 장막을 어루만져보며 아쉬움을 달래며 이정목에 까치봉이란 이정의 지시에 따라 90도 꺽어 좌우로 널직한 참나무 구릉지를 따라 계곡으로 밋밋하게 15분을 따라 내려서면 소죽음재란 이정목이 설치되어 있으며 등로는 좌측으로 꺽여 산사면을 오른다.&lt;/P&gt;
&lt;P&gt;내장산(신선봉)삼거리&lt;/P&gt;
&lt;P&gt;이곳부터 까치봉에 이르기까지 암로와 칼바위 능선이 이어지고 있으며 길이 매우 험하고 체력의 소모가 많은지역이다.&lt;/P&gt;
&lt;P&gt;소죽음재의 위치를 아는 나로서는 실소를 머금으며 급경사의 사면을 25분정도 치고 올라 암로의 지대에 들어서면 실제로 소죽음재에서 올라오는 암로사이에 이정목이 설치되어 있다.&lt;/P&gt;
&lt;P&gt;나는 이곳에서 정맥상의 능선을 보충 설명하여주고 회원님들을 먼저 보내고 두쳐진 한부부님을 기다려 동행을 한다.&lt;/P&gt;
&lt;P&gt;바위지대로 협소한 등로를 따라 좌측의 봉만들을 우측으로 3번정도를 우회하여 신선봉이 가까이로 올려보이며 산죽지대가 나오면서 암로는끝이나고 삼거리로 올라서는 급경사지대를 25정도 오르면 이정목이 설치된 삼거리에 이른다.&lt;/P&gt;
&lt;P&gt;까치봉&lt;/P&gt;
&lt;P&gt;우리는 신선봉의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90도 꺽여 암두에 우뚝선다.&lt;/P&gt;
&lt;P&gt;진행방향의 까치봉 저멀리 불출봉이 병풍처럼 평쳐보이고 뒤로는 신선봉과 연지봉이 내장산 줄기를 이루며 내발밑으로 이어지고 있다.&lt;/P&gt;
&lt;P&gt;그리고는 우리는 가물 가물하게 보이는 상왕봉의모습에서 걸어낸 능선에 시선을 꼿아놓고는 말없이 능선을 따라 조금전의 고달팠던&amp;nbsp;시간들을 정리 하여본다.&lt;/P&gt;
&lt;P&gt;암봉에서 로프를잡고 암벽을 내려서자니 눈이쌓여 매우 미그럽다.&lt;/P&gt;
&lt;P&gt;그리고는 까탈스런 암벽을 치고 올라 까치봉 정상에 서니 시원한 조망이 흐르던 땀을 거두어 간다.&lt;/P&gt;
&lt;P&gt;하산 &lt;/P&gt;
&lt;P&gt;등로상&amp;nbsp;연자봉 망해봉 그리고 불출봉까지 진행하여 내장사로 하산할계획이었으나 심설로 체력이 많이 소진되었고 시간상 무리라는 판단으로 까치봉에서 회원들을 하산을 시킨다.&lt;/P&gt;
&lt;P&gt;하산길역시 급경사를 이루고 있으며 암로로 형성되어 있어 조심을 하여야 한다.&lt;/P&gt;
&lt;P&gt;내장산은 가을이면 수없이 회원님들을 모시고 이 까치봉에서 하산을 하엿으니 아마도 까치봉에 하산길은 이제 익숙하다 못하여 정겹다는 생각까지 든다.&lt;/P&gt;
&lt;P&gt;까치봉계곡의 수량은 그리 많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마르는 법도 없지만 오늘은 해설되는 관계로 수량이 매우 풍부하고 세수를 하여도 그다지 차가움을 느끼지 못할만큼 오늘에 날씨의 영향을 받고 있었다.&lt;/P&gt;
&lt;P&gt;내장사를거쳐 일주문직전에 봉고차 한대가 내려오고 있어 손을 들으니 고맙게도 승차를 허락하신다.&lt;/P&gt;
&lt;P&gt;회원님9명을 &amp;nbsp;제1주차장까지 태워다 주시니 고마움을 표시하여 일만원을 건네니 극구 사양을 하시기에 이것을 드려야 저희 마음이 편할것 같습니다 하니 그때서야 지전을 받으신다.&lt;/P&gt;
&lt;P&gt;아직도 세상에는 따뜻한분들이 많다는것이 아직도 살만한 세상이라고 말을 할수 있는 이유가 아닐런지..&lt;/P&gt;
&lt;P&gt;&amp;nbsp;&lt;/P&gt;
&lt;P&gt;2009년 1월19일 백암산 호남정맥 한구간을 따르고 나서.&lt;/P&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DIV&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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