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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振 Kyu</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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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11-10T11:59:0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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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잇단 방송인 퇴출발언, 정신 좀 차리세요 의원님.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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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振 Kyu</name>
	    </author>
	    <updated>2009-11-10T11:59:04Z</updated>
	    <published>2009-11-10T11:59:04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가끔 뉴스를 보면 &quot;&lt;STRONG&gt;아 .. 이 국회의원, 관심받고 싶어 안달났구나&lt;/STRONG&gt;&quot;란 느낌이 드는 의원들이 있다. 대게 초선의원들인 이들은 기자들의 관심을 끌기위해 자극적인 말과 행동을 한다. 언론에 많이 언급되면 당 내외에서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자연스레 &lt;STRONG&gt;'영광스런 공천'&lt;/STRONG&gt;을&lt;STRONG&gt; &lt;/STRONG&gt;받을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오늘 딱 그런 의원을 보았다. 기자들의 플레시를 받으려 작심하고 나오신 듯 하다. 그의 바람에 맞게 그의 행동은 기자들의 관심을 사기에 충분했다. 그의 돌출행동에 대한 수많은 기사들이 쏟아졌고 난 그가 만들어놓은&amp;nbsp;이야기거리로&amp;nbsp;새벽 2시가 넘은 시각에 글을 쓰고있으니, 그의 '&lt;STRONG&gt;관심끌기&lt;/STRONG&gt;'작전은 100% 성공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는 바로 한나라당의 &lt;STRONG&gt;'최구식의원'&lt;/STRONG&gt;이다. 얼마전 같은 당 진성호의원에 이어 방송인 김구라 죽이기에 나섰다.&amp;nbsp; 9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이 이뤄지는 국회 본회의장에서 그는 육두문자를 시원하게 날려 많은 이를 놀래게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STRONG&gt;&quot;나이 처먹고 뭐하는 거야, 정신차려. 이 XXX야. X같다&quot;&lt;/STRONG&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우선 유인촌 문화부 장관에게 일격의 한마디를 날려 당황시킨 뒤, 이 말은 어느 방송인이 한 말이라며 이런 저급언어를 쓰는 사람이 공영방송에 나와서 되겠냐며 장관에게 한마디했고, 유인촌 장관은 그에 발 맞추어 &quot;&lt;STRONG&gt;공기능을 가진 방송에서 이런 부분은 반드시 지양해야 할 것&lt;/STRONG&gt;&quot;이라며 &quot;여러 형태로 권유도 하겠다&quot;라고 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우선 걸고 넘어가야 할 점이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국민의 투표로 뽑은 국회의원이 신성한 국회 본회의장에서 저런 말을 한 것이 논란이 돼 기사가 됐지만, 사실 국회에서 욕설 한번 나온게 그닥 신기한 일은 아니다. &lt;STRONG&gt;'전기톱과 망치'&lt;/STRONG&gt;가 등장하고, 유리창을&amp;nbsp;깨부시고, 피가흐르고, 상대방의 넥타이를 쪼이며&amp;nbsp;레슬링을 하고,&amp;nbsp;상대방이 연설을 할 때 &quot;&lt;STRONG&gt;그만 좀 해-!&quot; &lt;/STRONG&gt;등등의&amp;nbsp;&amp;nbsp;'야유'를 보내는(초등학교 학급회의에서도 싫어하는 친구가 발표할때&amp;nbsp;야유를&amp;nbsp; 보내진 않는다)&amp;nbsp;국회의원들의 행태를 생각해 봤을때,&amp;nbsp;오늘 욕 한번 '더' 나왔단 것에 난 그다지 놀라지 않았다. 이제 국회 본회의장은 그냥 회의장이지 '&lt;STRONG&gt;신성한&lt;/STRONG&gt;'회의장이(적어도 의원들에겐)&amp;nbsp;더이상 아니다.&amp;nbsp;그런 의미에서&amp;nbsp;&amp;nbsp;공영방송에서 막말할을 한다며&amp;nbsp;김구라씨의 퇴출을 외치는 그에게, 자신의 동료의원들을 한번 바라보라고 하고싶다. 그리고 묻고싶다. 이 중에서 당신의 &lt;STRONG&gt;'막말=퇴출'&lt;/STRONG&gt;기준에서 자유로운 의원은 몇 이나 되냐고. 최의원&amp;nbsp;자신먼저 그 기준에 맞추어 자진퇴출하는 것 또한&amp;nbsp;'&lt;STRONG&gt;솔선수범&lt;/STRONG&gt;'의 모범으로 보여질수 있을 듯 싶다. &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class=tx-daum-image style=&quot;CLEAR: both; FLOAT: left; WIDTH: 215px; CURSOR: pointer; MARGIN-RIGHT: 8px; HEIGHT: 196px&quot; height=196 hspace=1 src=&quot;http://cfile226.uf.daum.net/image/1767170E4AF857290252BF&quot; width=215 vspace=1 border=0 isset=&quot;true&quot; actualwidth=&quot;250&quot;&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는&amp;nbsp; 유인촌 장관에게&lt;/P&gt;
&lt;P&gt;&amp;nbsp;&lt;/P&gt;
&lt;P&gt;&quot;&lt;STRONG&gt;욕하고 돈 벌면 누가 멈추겠느냐&lt;/STRONG&gt;&quot;면서 &quot;&lt;STRONG&gt;신상필벌이 엄격한 외국과는 달리 우리는 잘못을 저질러도 책임을 묻는 사람도 책임을 지는 사람도 없으니 끝없이 추락하는 것&lt;/STRONG&gt;&quot;이라고 지적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STRONG&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lt;미디어오늘&gt;&lt;/STRONG&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신상필벌'이 엄격한 외국? 책임을 지는 사람이 없어 끝없이 추락?'... 참.. 무어라 대꾸를 해야할지..&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최 의원은 미국의 정치풍자쇼나 코미디프로를&amp;nbsp;한번도 본 적이 없는 것이 분명하다. 필자는 부시 대통령에게&amp;nbsp;조롱이 가득 담긴 풍자를 날리던&amp;nbsp;수많은 미국 방송을&amp;nbsp;봤다. &amp;nbsp;미국 코미디 채널의 존 스튜어트,&amp;nbsp;코베어, CBS채널의&amp;nbsp;리버맨&amp;nbsp;등등,&amp;nbsp;지금의 여의도가 워싱턴이였다면 최의원은 분명&amp;nbsp;그들에 의해 오늘 밤 끊임없는 조롱을 받았을 것이다.&amp;nbsp;그들이 미국 정치판에 쏟아붇는 풍자와 조롱, 그리고 그에 동반되는 육두문자는 김구라씨의 그것을&amp;nbsp;&amp;nbsp;한참 초월한다. 하지만 그들은&amp;nbsp;항상 방송에 나온다. 왜? 시청률이 높기 때문이다.&amp;nbsp;국내 시청자가 김구라씨를 좋아하듯 미국의 시청자들이 그들을&amp;nbsp;좋아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난 미국의 방송인들이 방송의원회로부터 처벌이나 경고를 받았단 소리를 들어본적이 없다. 그들은 그것을 'FREEDOM OF PRESS', '언론의 자유'라고 한다. 조선일보 기자 출신인 최의원이 이걸 몰랐을까-? 그리고 도대체 기자출신인 그가&amp;nbsp;어디에서 외국의 사례를 인용하며&lt;STRONG&gt; &quot;외국에선 김구라와 같은 사람이 없다, 있으면 처벌 받는다&quot;&amp;nbsp;&lt;/STRONG&gt;식의 우선 내뱉고 보는, '&lt;STRONG&gt;팩트&lt;/STRONG&gt;'을 철저히 무시한 발언을 했을까? 그의 의원실에 들어가 &quot;&lt;STRONG&gt;미국의 대표적 정치풍자방송, 혹은 코미디 방송을 제발 10분이라도 좀&amp;nbsp;봐달라&lt;/STRONG&gt;&quot;고 간곡히 부탁해주고 싶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STRONG&gt;&quot;욕하고 돈 벌면 누가 멈추겠냐&lt;/STRONG&gt;&quot;라고 하셨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김구라씨가 단순히 욕하고 돈을 번 것으로 단단히 착각을 하고있다. 그런 단순한 논리면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은 국내 최고 연봉을 받을&amp;nbsp;자격이 충분하다. &amp;nbsp;최구식의원은 국내 예능프로수준을 한참 낮게 보는듯 하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STRONG&gt;'총알없는 전쟁터' &lt;/STRONG&gt;라고 불리는 곳이 대한민곡 예능계이다. 잠시라도 시청자의 사랑을 못 받으면 도태되는 곳이 바로 그곳이다. 시청률의해서 철저히 생사(生死)가 결정되는 곳이 예능계이다. 그런 살벌한 곳에서&amp;nbsp;김구라씨가 돈을 잘 버는 것은 많은 프로그램에 출현되서 그런 것이고, 그가 많은 프로에 출현하는 것은 시청자(필자를 포함한)들이 그를 방송인으로서 좋아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시청자들이 단순한&amp;nbsp;욕 때문에 그를 좋아할 만큼 멍청하지 않다. 그 정도로 멍청했다면 아마 대한민국 최고 인기인들은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이었을 터.&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김구라 씨는&amp;nbsp;'&lt;STRONG&gt;욕&lt;/STRONG&gt;'이 아니라&amp;nbsp;간결한 한마디에 해야 할 말을&amp;nbsp;&lt;STRONG&gt;'콕&lt;/STRONG&gt;' 집어 넣을&amp;nbsp;줄 아는 능력으로 지금의 위치에 섰다. 그가 무명이였을 때 방송인으로서 살아남기 위해 한 발언을 두고, 그리고 지금&amp;nbsp;기회가 날&amp;nbsp;때마다&amp;nbsp;그 때의&amp;nbsp;발언에 진땀 흘리며 사과를 하는 김구라 씨를&amp;nbsp;두고&amp;nbsp;&lt;STRONG&gt;'방송에 내보내지 말라'는 &lt;/STRONG&gt;최구식 의원이 생각하는 2009년의 대한민국은 힘 좀 있는 국회의원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방송에도 나올수 없는 그런&lt;STRONG&gt; 대한민국&lt;/STRONG&gt;인가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분명 최 의원의 지역구 시민들은 그가&lt;STRONG&gt; '여당 입맛에 맞지않는 방송인을 퇴출' &lt;/STRONG&gt;해주기를 바라며 그를 뽑아주지는 않았을 것이다.&amp;nbsp; 그런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도, 정부에 대해 말 한마디 잘못하면 국회 국정감사 현장에서 수년 전 무명 시절의 발언이 인용되고 그것을 빌미로&amp;nbsp;'방송출현금지'가 통하는&amp;nbsp;나라를 최구식 의원과 진성호의원은 그리는 듯하다.&amp;nbsp;&amp;nbsp;50년대서부터 불이 붙고 70-80 년대에 최고가를 달리던, &lt;STRONG&gt;'정부의 입맛에 맞는 &lt;/STRONG&gt;방송육성'&lt;STRONG&gt; &lt;/STRONG&gt;말이다.&amp;nbsp; 그 장대한 계획의 시작은 자신의 입맛에 맞지않는 방송인 퇴출에 있는 듯 하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참으로 &lt;STRONG&gt;끔.찍.한. &lt;/STRONG&gt;일이다.&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UDi&amp;amp;tagName=한나라당&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한나라당&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UDi&amp;amp;tagName=김구라&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김구라&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UDi&amp;amp;tagName=진성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진성호&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UDi&amp;amp;tagName=최구식&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최구식&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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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try>
	    <title>저의 첫 기사가 나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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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振 Kyu</name>
	    </author>
	    <updated>2009-11-09T19:07:31Z</updated>
	    <published>2009-11-09T19:07:31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기획취재를 하러가던 날 아침, 잠에서 깼지만 이불에 몸을 여전히 묻은채로&amp;nbsp;눈을 껌벅 거리며 고민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quot;취재를 가, 말아..? 사진기자 섭외 일정이 맞지 않아서 취재펑크가 났다고 할까? 아..어떡하지...&quo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인턴기자 생활 한달. 글쓰기를 좋아했던 내가 어느순간. 글 쓰는 것을 무서워하는 '새가슴'으로 변화해 있었다. 불과 일주일 전, 야심만만하게 준비했던 기사가 선배기자에의해 무참히 '난도질'을 당하고, '글 쓰는 것'에 대한 나의 자신감은 '사상 최저'로 내려 앉아 있었다. 그러던 차에 꾸역꾸역 아이템을 찾아내 다시 한번 기획취재를 내고 '한번 해보라'는허락이 떨어졌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하지만 이미'사상최저'로 내려간 자신감과 또 한번 'kill'을 당하면, &amp;nbsp;영영 언론이란 세계에 발을 못 들여놓을 것만 같은 생각에&amp;nbsp;사실&amp;nbsp;취재를 하기 전 부터 겁을 잔뜩 먹고 있던 상태.&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집을 나서고 취재현장으로 도착. 이번 취재의 아이템은 한국 고전영화를 복원하는 '&lt;STRONG&gt;한국영상자료원의 자료복원팀'&lt;/STRONG&gt;.&amp;nbsp;나의&amp;nbsp;'책임/지시' 아래&amp;nbsp;사진을&amp;nbsp;찍으실&amp;nbsp;사진기자분이 도착. 내가 의도하는 기사의 방향에 따라 사진을 찍어야 하기에 그 어느 때 보다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졌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한 시간에 걸친 인터뷰, 사진찰영, 그리고 작업현장 관찰.&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아마 내 인생 중 가장 높은 집중력을 보인 세시간이 아니였나 싶다. 말 한마디, 한마디, 취재원의 한 동작 한 동작을 살피며 이것들을 어떻게&amp;nbsp;기사에 재미있게 녹일 수 있을까 고심에 고심을 더했다.&amp;nbsp; 이런 집중력으로 공부를 했다면 S대는 가고도 남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모든 신경을 취재에 집중했다. 그 결과 3시간에 걸친 취재를 끝낸 후 바로 쓰려졌다는.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 후 몇일간 기사를 쓰고, 퇴짜맞고, 다시 쓰고, 다시 퇴짜,,의 과정을 거친 끝에 드디어 기사가 나왔다. 아니 나온다. 바로 내일. 11월 10일,&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독자들에게&amp;nbsp;취재원들의 이야기를, 그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들려줄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든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다행히 이번 기사는 'KILL'당하지 않아 저 깊은 바닥으로 떨어졌었던 내 자신감은 '&lt;STRONG&gt;아주쪼끔&lt;/STRONG&gt;' 회복이 됐다. 사연많은 분들의 이야기, 독자들에게 꼭 알려야되는 이야기, 사람들을 독자에게 알리는 것. 앞으로 잘&amp;nbsp;할수 있을까-?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인간 노무현에 대한 증오심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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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振 Kyu</name>
	    </author>
	    <updated>2009-09-14T18:24:22Z</updated>
	    <published>2009-09-14T18:24:22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지금 인턴으로 있는 곳의&amp;nbsp;기자분들을 좋아한다. 인간적으로든, 기자로서의 정신/자세 같은 부분으로든. 불과 1년 전의 나를 생각해 보면 참 놀라운일이다. 아무튼 여기도 사람들이 일하는 곳이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연구하고 공부하는 곳이니까. 치열한 취재를 바탕으로 글을 쓰고, 그 글들로 사람들의 지식의 창을 넓혀주니까. 그래서 난 이곳에서 일하는 분들이 좋고, 나도 이런일을(글로써 나의 존재를 알리는)&amp;nbsp;평생직장으로&amp;nbsp;삼고싶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나와는 여러 면에서 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시지만 그런&amp;nbsp;다른 면들이 하나하나 줄어들고 있다는 생각도 &lt;STRONG&gt;솔.직.히&lt;/STRONG&gt; 좀 들었다.&amp;nbsp;아니, 그런 다른 면들이 줄어드는게 아니라면 적어도 그 다른 면들에대해 나름 이해를 할 수 있게&amp;nbsp;됐다. &amp;nbsp;예전에 '수구꼴통보수'로 치부했던 것 들에도 나름 타당한 이유/논리가 있다고. &quot;&lt;STRONG&gt;그렇게 생각할수도, 그렇게 사고할수도 있겠구나&lt;/STRONG&gt;&quot;란 생각도 하나 둘 늘기 시작했고, 지금도 그런 과정 속에 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런데- 이건 아니다.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amp;nbsp;비교적 높은 위치에 계신 기자선배가 쓰실 글 한토막.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FONT style=&quot;BACKGROUND-COLOR: #e6e6e6&quot;&gt;&quot;이 대목을 읽는 순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생각났다. 공증이나 세무관련 업무 등 '돈 되는 사건'이라면 싹쓸이하는 것으로 이름 높았던 변호사, 파업 중인 노동자들 앞에서 계급투쟁을 선동하고, 청문회에서 전직 대통령에게 명패를 던졌던 국회의원, 조야한 언동과 편 가르기로 나라를 갈등 속으로 몰아넣었던 대통령- 바로 버크가 언급했던 '하급 법조인 출신 정치인'의 모습 그대로가 아닌가?&quot;&lt;/FONT&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선배가 말했듯, 돈 되는 사건으로 돈을 싹쓸이 하던 변호사가 독재권력 앞에 힘이없는 노동자란 이유로 고문과 부당행위를 당하고 자신이 제공한 노동에 대하여 쥐꼬리만한 월급을 받는 것을&amp;nbsp;보았다. 그리고&amp;nbsp;&lt;STRONG&gt;돈 안되는 &lt;/STRONG&gt;인권변호사로 180도 변신했다. 그리고 힘없는 사람들을 위해 싸웠다. 그것이 '계급투쟁'인가? 선배눈엔 그게 계급투쟁인가-?&amp;nbsp; '힘없는 계급'을 위해 힘 있던 '노무현'씨가, 항상 세법 변호사로 이름을 날리며 돈을 '싹쓸이'하던&amp;nbsp;노무현씨가,...&amp;nbsp;'힘없는 계급'을 위해 구호가 적힌 머리띠를 두르고 땅바닥에 경찰을 정면대치 하며 앉았던 장면은 그 선배의 기억속에 없는 것일까-?&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U&gt;&quot;기업이 나에게 돈을 갛다주지 않으면 불안해서 기업활동을 하지 못한다고 해서 돈을 받았다&lt;/U&gt;.&quot;의 명언을 한 대통령에게 &lt;STRONG&gt;'반성좀 하라'&lt;/STRONG&gt;며 자신의 명패를 던진게&amp;nbsp;그렇게 욕 먹을 일인가? 명패를 던지게 만든 사람이 욕 먹을일이&amp;nbsp;아니였나?&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나라를 갈등으로 몰았다는데- 나라를 두 갈래로 가른 것에 언론의 책임은 없었나-?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정말 묻고싶은 것은- 어떤 기준으로 그를 &lt;FONT style=&quot;BACKGROUND-COLOR: #c2c2c2&quot;&gt;'하급 법조인 출신'&lt;/FONT&gt;이라고 했느지. 그걸 묻고 싶다. 돈이 없어 대학교&amp;nbsp;가지않고 고졸 출신이라 그가 하급인가-? 선배 말대로 법조인으로서&amp;nbsp;돈을 &lt;STRONG&gt;'싹쓸이&lt;/STRONG&gt;'하다가 돈도 안되는 노동운동, 선배의 말대로 '계급투쟁'을 했기때문에 그가 하급법조인 출신인가-?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대체 &lt;STRONG&gt;왜.왜.왜. &lt;/STRONG&gt;그가 하급법조인이라는 감투를 써야되는지.난 모르겠다. 조만간 술 한잔하고 선배에게 정말 &lt;STRONG&gt;진.지.하.게. &lt;/STRONG&gt;따져야겠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내가 인턴으로 잠시 몸을 담고 있는 이 곳, 언론사로서&amp;nbsp;객관적 입장을 훌륭히 취하고 있는 부분. &amp;nbsp;'&lt;STRONG&gt;분명히'&lt;/STRONG&gt;있다고 당당히 말할수 있다. 하지만 내 두눈으로는, 내 머리로는, 내가 있는 이곳의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시각만큼은 &lt;STRONG&gt;'절대 객관적'&lt;/STRONG&gt;이지 못하다.&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종로3가 껌 파는 할머니...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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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tag:blog.daum.net,2009:jkkang.12884131</id>
	    <author>
		    <name>振 Kyu</name>
	    </author>
	    <updated>2009-09-06T18:10:16Z</updated>
	    <published>2009-09-06T18:10:16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토요일 오후 6시 종로 3가. 수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 그 곳. 수 많은 사람들이, 수 많은 연인들이 길을 지나갑니다. 한 손엔 커피를 들고 웃으며 수다를 떠는 친구들의 모습도 보이고, 사이좋게 팔짱을 키고 지나가는 커플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 수많은 사람들 중 속에 그녀가, 얼굴에 주름이 가득한 그 할머니가 껌을 팔고 계십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곳에 그렇게 &amp;nbsp;한 사람이 서 있습니다. 얼굴엔 온통 주름으로 덥혀져 있습니다. 손에도 주름이 가득합니다. 때수건으로 밀면 살갓이 바로 벗겨질 거 같은&amp;nbsp;한 손으로 동전을 받으십니다. 그 사람은, 아니 그녀는 무엇을 들고 있습니다. 한 손으로 들고 있네요. 통 입니다. 그 안에 수 많은 껌들이 있습니다. 횡당보도에 그녀는 몇 시간이나 서 있던 것 같습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아니, 껌을 파는게 아니겠죠. 구걸이라고 해야지 더 정확할까요? 할머니는 때가 묻은 옷을 입고, 주름 가득한 얼굴을 하고, 때가 잔뜩 낀 얼굴로 구걸을 하기에, 사람들은 할머니를 있어도 없는 사람인양, 눈을 마주치면 안될 사람인양,&amp;nbsp; 가던 길을 갑니다. 횡단보도의 빨간불이 파란불이 되면 할머니와 옷이라도 달까봐 황급히 자리를 떠납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퇴근을 하고 버스를 타러 가는 길. 전 거기서 껌을 파는, 아니 구걸을 하는 그 할머니를 그렇게 마주했습니다. 할머니의 얼굴에 있는 주름의 깊이로 보아 일흔을 훨씬 넘긴 나이 이신 것 같네요. 아마 우리 외할머니의 연세가 아닐 까 싶습니다. 小도시인 충북 청주에서 서울상경을 한 후&amp;nbsp;많은 노숙자 분들과 껌을 파시는 사람들을 만났지만, 제 외할머니를 연상시킬만큼 주름이 깊은 분은 처음입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문듯 ,,, 어떻게하다 저 할머니는 거리에서 껌을 파시게 됐을까 란 생각을 합니다. 혹시 제 외할머니처럼 그 옛날&amp;nbsp; 이북에서&amp;nbsp;오신 분일까요? 친척/일가족 모두 이북땅에 두시고 홀연단시 내려와&amp;nbsp;힘든 인생을 사시다가,, 저 곳에까지 가시게 된 걸까요?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인생의&amp;nbsp;마지막 장을&amp;nbsp;여유있게 즐겨야 할 나이에, &amp;nbsp;그 할머니는 그렇게 종로3가, 지오다노 매장 건너편 횡단보도에서 껌을 팔고 계십니다. 신호등 불이 빨강에서 파랑으로 바뀝니다. 여전히 사람들은 할머니를 외면하며 지나갑니다. 사람이 이렇게 많건만, 오백원 짜리 껌을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전&amp;nbsp;할머니에게 다가갑니다. 돈을 꺼내 껌이 잔뜩 들어있는 통에 올려놓고 황급히 횡당보도를 건넙니다. 돌아보니 놀라신 표정으로 저를 바라보시네요. 버스를 타고 눈길을 돌려보니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quot;오늘 저녁만큼은 푸짐하게 드셨으면 좋겠다&quot; 란 생각을 합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할머니가 사라진 자리에 커피를 맛나게 마시며 서 있는 사람들이, 팔짱을 다정하게 낀 커플들이, 멋지러지게 옷을 입은 젊은이들의 모습이 보입니다.&amp;nbsp;문득 저들에게 묻고 싶어집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STRONG&gt;누군가의 얼마남지 않은 삶을 사람답게, 사람답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람다운 마지막 인생의 페이지를 맞이할 수 있도록&amp;nbsp;할 수 있게,&amp;nbsp;커피 한 잔의 값을 잠시 포기하는 것,,,너무 어려운 일 일까요. &amp;nbsp;&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TRONG&gt;&amp;nbsp;&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우리의 대통령이었던 당신들이 너무나 보고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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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tag:blog.daum.net,2009:jkkang.12884130</id>
	    <author>
		    <name>振 Kyu</name>
	    </author>
	    <updated>2009-08-18T16:18:58Z</updated>
	    <published>2009-08-18T16:18:58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 style=&quot;LINE-HEIGHT: 1.8&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LINE-HEIGHT: 1.8&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LINE-HEIGHT: 1.8&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LINE-HEIGHT: 1.8; 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cfile219.uf.daum.net/image/183A3E134A8A54F25A60E9&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500&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500&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 style=&quot;LINE-HEIGHT: 1.8; TEXT-ALIGN: center&quot;&gt;&lt;STRONG&gt;&lt;연합뉴스&gt;&lt;/STRONG&gt;&lt;/P&gt;
&lt;P style=&quot;LINE-HEIGHT: 1.8&quot;&gt;&lt;STRONG&gt;&amp;nbsp;&lt;/STRONG&gt;&lt;/P&gt;
&lt;P style=&quot;LINE-HEIGHT: 1.8&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LINE-HEIGHT: 1.8&quot;&gt;이제는 만나볼수 없는 두 분입니다. 목소리도 들을수 없습니다. 찍혀진 사진, 영상, 녹음된 음성으로 밖에 만나뵐수 없습니다. 지금 저 사진속&amp;nbsp;노무현&amp;nbsp;대통령님은 웃고계시네요. 지금쯤 하늘에서 만나셨을까요? &amp;nbsp;그곳에서도 저 사진속 모습처럼 환하게 웃고계시겠죠? 아니면 김대중 대통령께서 노무현 대통령님의 영면을 앞에두고 한없이 울으셨던 것처럼,, 그렇게 노무현 대통령님도 김 대통령님의 손을 맞잡고 그곳에서, 저희는&amp;nbsp;볼수없는 그곳에서&amp;nbsp;한없이 울고계실까요?&lt;/P&gt;
&lt;P style=&quot;LINE-HEIGHT: 1.8&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LINE-HEIGHT: 1.8&quot;&gt;노무현 전 대통령님. 김대중 전 대통령님. 감사하단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80년 대 중반에 태어난 저를 비롯한 모든 20대인들이 또다른 광주&amp;nbsp;민주화운동을 직접 경험하지 않고 민주주의를 가질수 있게해주셔서 감사하단 말씀을요. &amp;nbsp;&lt;STRONG&gt;경찰에게&amp;nbsp;정부를 비판했단 이유로 불시검문과 함께&amp;nbsp;지하방으로 끌려가 몽둥이질을 맞지않아도되고,&amp;nbsp;길거리를 지나가다&amp;nbsp;경찰을&amp;nbsp;만났을때 '나도 모르게'&amp;nbsp;'쫄지'않아도 되고,&amp;nbsp;북한을 '&lt;FONT color=#e31600&gt;빨갱이&lt;/FONT&gt;'라고&amp;nbsp;손가락질 안해도 주변눈치 안봐도 되고, 북한을 무찌러야하는 적이아닌, 우리와 함께 협력동반의 길로 같이&amp;nbsp;나아서야하는 파트너로&amp;nbsp;볼수있게 만들어주셔서,&amp;nbsp;권력의 중심을 향해 '아닌것은&amp;nbsp;아니다'라고 당당히 외칠수 있게 해주셔서,&amp;nbsp;춧불은 불만 킬때 쓰는 것이 아니란 걸 알게 해주셔서, 권력에의한 '몽둥이질'을 고민하지 않고도 나의 의견을 자유롭게&amp;nbsp;밝힐수있는... &lt;/STRONG&gt;그런 &amp;nbsp;'&lt;STRONG&gt;민주주의&lt;/STRONG&gt;'란 것을 누릴수 있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단 말을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lt;/P&gt;
&lt;P style=&quot;LINE-HEIGHT: 1.8&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LINE-HEIGHT: 1.8&quot;&gt;&lt;STRONG&gt;'공기&lt;/STRONG&gt;'는 항상 우리곁에 있어서 평상시엔 그 '&lt;STRONG&gt;소중함&lt;/STRONG&gt;'을 모른다죠? 이제 저희에게 '&lt;STRONG&gt;민주주의&lt;/STRONG&gt;'는 공기처럼 너무나 당연한 것이기에,, 어찌보면 그 소중함을 모르고 지내고있단 생각이 듭니다. 저희에게 '&lt;STRONG&gt;민주주의'를 공기처럼 &lt;/STRONG&gt;느낄수 있게 만들어주셔서, 당연히 항상 &lt;STRONG&gt;'나와 함께 있었고, 지금도 함께하고, 앞으로도 함께있을 것'&lt;/STRONG&gt;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amp;nbsp;김대중 대통령님, 보이시나요? 당신을 벌써부터 그리워하고 추모하는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님. 보셨나요? 당신의 마지막&amp;nbsp;가시는 길을 배웅하기&amp;nbsp;위하여 서울 시청에 모여든 백만여 명의 인파를? 노 대통령님 보셨나요? 당신의 영전앞에서 당신의 가족들의 손을 잡고 어린아이처럼 한없이 우시던 김대중 대통령님의 모습을.. &lt;/P&gt;
&lt;P style=&quot;LINE-HEIGHT: 1.8&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LINE-HEIGHT: 1.8&quot;&gt;지금쯤 두분 하늘에서 저 사진속 모습처럼 다시 손을 맞잡고 계신가요-? 환하게 웃고계신가요?&amp;nbsp;혹시 김 대통령님, 노무현 대통령을 야단치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quot;&lt;EM&gt;왜 이렇게 빨리 갔냐&quot;&lt;/EM&gt;고, &quot;&lt;EM&gt;내가 못 끝낸 일들을 더 했어야지, 왜 그렇게 빨리 갔냐&lt;/EM&gt;&quot;고, &quot;&lt;EM&gt;내가 당신을 기다렸어야 되는데 왜 당신이&amp;nbsp; 여기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냐&lt;/EM&gt;&quot;며... 아버지가 아들을 바라보듯&amp;nbsp;혼을 내고계시진 않으신가요? &lt;/P&gt;
&lt;P style=&quot;LINE-HEIGHT: 1.8&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LINE-HEIGHT: 1.8&quot;&gt;김대중 대통령님,&amp;nbsp;노무현 대통령님, 지금 두분을 그리워하는 우리 &lt;STRONG&gt;대한민국 사람&lt;/STRONG&gt;들이 보이시나요? 두분의 사진을 한없이 바라보며 가슴이 미여지는 저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사진이 찍혀던 저때 저희는 왜 몰랐을까요? 저희가 두분을 이렇게 그리워한다는 것을요. 왜 그때는 두분께 '&lt;STRONG&gt;감사하다&lt;/STRONG&gt;'는 말에 저희는 지독히도 인색했을까요?&lt;/P&gt;
&lt;P style=&quot;LINE-HEIGHT: 1.8&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LINE-HEIGHT: 1.8&quot;&gt;당신들은 저의, 저희의, 그리고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셨습니다. 호남의 대통령이 아닌, 민주당의 대통령이 아닌,&amp;nbsp;열린우리당 대통령이 아닌,&amp;nbsp;경상도 대통령이 아닌, 대학교 안나온 상고출신 대통령이 아닌, 바로 &lt;STRONG&gt;대한민국의 대통령&lt;/STRONG&gt;이셨습니다. 그리고&amp;nbsp;저희들 가슴속의 영원한 대통령으로 남으실 겁니다.&amp;nbsp;&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김대중金大中&amp;nbsp;대통령님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UDi&amp;amp;tagName=노무현 전 대통령&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노무현 전 대통령&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UDi&amp;amp;tagName=김대중 전 대통령&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김대중 전 대통령&lt;/a&gt;
	    </content>
	    	</entry>
    	<entry>
	    <title>미국서점과 한국서점..,,,무엇이 다를까-?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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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tag:blog.daum.net,2009:jkkang.12884129</id>
	    <author>
		    <name>振 Kyu</name>
	    </author>
	    <updated>2009-08-13T11:12:01Z</updated>
	    <published>2009-08-13T11:12:01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LINE-HEIGHT: 1.8&quot;&gt;누군가 나에게 &quot;&lt;STRONG&gt;미국에서 대학을 나오셨는데 미국이란 나라의 무엇이 가장 좋았습니까&lt;/STRONG&gt;?&quot;라고 묻는다면 난 망설임없이 &quot;&lt;STRONG&gt;미국의 서점문화&lt;/STRONG&gt;&quot;라고 대답할 것이다.미국 대학이면 마치 대단한 &lt;STRONG&gt;낭만 캠퍼스 문화&lt;/STRONG&gt;가 있을 것 같고 몇 년전 방영됐던&lt;EM&gt; 러브스토리 in 하버드&lt;/EM&gt; 에서의 김태희 양과 김래원 군의 천진난만하고&amp;nbsp;&lt;FONT color=#e31600&gt;불타오르는&amp;nbsp;러브스토리가 &lt;/FONT&gt;머리를 스치며 먼가 그 곳엔 설레임있는 대학생활이 있을 것 같지만.. 지난 4년의 시간을 되돌아봤을때 그런 러브스토리는 정말 &lt;STRONG&gt;'드라마에서나 존재 하는 것'이었고 &lt;/STRONG&gt;평일 날 학교 도서관 다음으로 내가 가장 많이 간 곳은(그것도 혼자) 미국의 서점이었다. &lt;/P&gt;
&lt;P style=&quot;LINE-HEIGHT: 1.8&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LINE-HEIGHT: 1.8&quot;&gt;미국의 서점은 한국의 서점과 확실히 다르다. 한국의 일반 서점과 미국 서점의 가장 큰 차이점은 서점을 경영하는 경영자가&amp;nbsp;고객들을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 미국의 서점들은 그 들의&amp;nbsp;찾는&amp;nbsp;시민들을&amp;nbsp; &quot;&lt;STRONG&gt;자신들의 책을 사야하는, 지갑을 열어 책을 사야하는 소비자&lt;/STRONG&gt;&quot; 로 보는 것이 아니라 &quot;&lt;STRONG&gt;책 읽기를 좋아하는 독서시민&lt;/STRONG&gt;&quot;으로 바라본다.&amp;nbsp;&quot;&lt;STRONG&gt;독서문화를 이끌어가는 책을 읽는 시민&lt;/STRONG&gt;&quot;을 &quot;&lt;STRONG&gt;장기적 관잠에서&amp;nbsp;지원-육성하고 그 들에게 책을 살 수있는 공간을 마련하는&amp;nbsp;것에서 그치지않고 그 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 하는 것&lt;/STRONG&gt;&quot;, 그 것이 미국 서점들의&amp;nbsp;목표이자 전략인 것이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img src=&quot;http://cfile226.uf.daum.net/image/12220A154A837366EE7A99&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width=&quot;554&quot; height=&quot;349&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 WIDTH: 554px; HEIGHT: 349px&quot; actualwidth=&quot;578&quot; hspace=&quot;1&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lt;STRONG&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lt;자유롭게 서점 안에있는 카페에서 책을&amp;nbsp;가지고와&amp;nbsp;읽을수 있다 from 구글이미지&lt;/STRONG&gt;&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런 목표와 전략은 미국 서점의 입구를 들어오자 마자 느낄수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서점&amp;nbsp;반스 앤 노블(barns and noble, 이하 반스)로 예로 들어보자. &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LINE-HEIGHT: 1.8&quot;&gt;왠만한 서점 &lt;STRONG&gt;반스&lt;/STRONG&gt;엔 커피숍이 달려있다. 대게 서점의 사이드 쪽에 자리하고 있는 이 커피숍에는 서점과 경계 지으는 선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커피를 주문하는 카운터 앞엔 무수히 많은 태이블과 의자가 준비되어 있는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서점을 찾은 누구라도 마음에 드는 책이나 잡지가 있으면 그 것을 들고 자유롭게 커피숍의 테이블로 이동해 책들을 읽을수 있다는 것이다. &amp;nbsp;물론 테이블을 이용하는데 굳이 커피를 시키지 않아도 된다.&amp;nbsp;이러한 식으로 서점을 운영하니 많은 시민들이 이 곳을 찾을수 밖에없다. 몇 시간이고 같은 책을 사기는 커녕 테이블에 책을 한 가득 두고 책을 읽는 얌체족(한국서점의 시각에서 본다면)을 이상한 눈길로 처다볼 사람은 아무도 없다. 서점 점원이 찾아와 &quot;&lt;STRONG&gt;책을&amp;nbsp;구매하지 않으실 거면 제자리에 가져다 주십시오&lt;/STRONG&gt;&quot;라고 요청하는 일은 상상도 할수 없다. 그렇기에 주머니가 가벼워 책을 사기가 부담되는 상황이더라도&amp;nbsp;자유롭게&amp;nbsp;서점을 찾아와 읽고싶은 책을 편한 테이블과 의자에서 읽다가 제 자리에 꼽아넣기만 하면된다.&amp;nbsp;바로 서점을 찾는 고객들을 서점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부터 &quot;&lt;STRONG&gt;자신들의 책을 사가야하는 사람들&lt;/STRONG&gt;&quot;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amp;nbsp;&quot;&lt;STRONG&gt;독서문화를 이끄는 사람들&lt;/STRONG&gt;&quot;로 보는 시각이 있기&amp;nbsp;때문에 가능한일이다.&amp;nbsp;필자가 대학생활을 보낸 곳은 미국 인디애나주의 블루밍턴이라는 &lt;STRONG&gt;인구 5만&lt;/STRONG&gt;에 불과한 도시였다. 인구 5만의 도시에 &lt;STRONG&gt;반스엔노블과 보더스&lt;/STRONG&gt;라는 두 곳의 서점이 있었는데 서점의 규모와 이 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숫자는 인구&lt;STRONG&gt; 63만명&lt;/STRONG&gt;이 사는 청주(필자가 사는곳)의 가장 대표적인 서점보다 훨씬&amp;nbsp;방대하고 많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미국서점의 문화에 익숙해진 나는 방학때 한국을 찾을때면 자주 서점을 찾곤 했다. 그렇담, 한국의 서점은 어떨까-?&lt;/P&gt;
&lt;P&gt;&amp;nbsp;&lt;/P&gt;
&lt;P&gt;1)책을 고른다.&lt;/P&gt;
&lt;P&gt;2)서점안에 카페숍에 있으면 테이블을 찾아가 책을 읽는다.&lt;/P&gt;
&lt;P&gt;3) 5분이나 지났을까,,, &lt;/P&gt;
&lt;P&gt;4)점원이 찾아와&amp;nbsp;&lt;FONT color=#000000&gt;다정한 미소^^&lt;/FONT&gt; 를 지으며 말을 건넨다. &lt;/P&gt;
&lt;P&gt;5)&quot;&lt;FONT color=#e31600&gt;&lt;STRONG&gt;손님,&amp;nbsp;구매하지않은 책은 이 곳에서&amp;nbsp;읽을수 없습니다&lt;/STRONG&gt;&lt;/FONT&gt;.&quot;라고. &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LINE-HEIGHT: 1.8; TEXT-ALIGN: center&quot;&gt;서울의 서점이라고 크게 다를 바 없다.&amp;nbsp;인구 천만의 도시 서울의 대표적인 서점&amp;nbsp;ㅇㅇ문고.&amp;nbsp;고속터미널 지하에 위치하고 있어 필자가 서울을&amp;nbsp;갈 때마다&amp;nbsp;찾는 이 곳은 아마 대한민국 서점 중&amp;nbsp;&lt;STRONG&gt;세 손가락 &lt;/STRONG&gt;안에 드는 규모를 자랑하지 않을까 싶다.&amp;nbsp;일 년에 한 두번 청주에서 서울을 방문하던&amp;nbsp;시골촌놈 고등학생인 시절, 처음 이 곳을 왔을 때의&amp;nbsp;이 곳의&amp;nbsp;장대한 규모와 책의 양에 놀랐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런데 인구 천만명을&lt;STRONG&gt; '고객'&lt;/STRONG&gt;으로 삼는 &lt;STRONG&gt;'대한민국 대표 서점'&lt;/STRONG&gt;인 이 곳에 독자들이 편히 앉아 책을 읽을수있게 준비돼있던 책상과 의자의 수는 인구&lt;/P&gt;
&lt;P style=&quot;LINE-HEIGHT: 1.8; TEXT-ALIGN: left&quot;&gt;&lt;STRONG&gt;'5만'&lt;/STRONG&gt;을 고객으로 삼는 블루밍턴의 반스에 비해&amp;nbsp;&lt;FONT color=#e31600&gt;&lt;STRONG&gt;턱 없이 부족하다&lt;/STRONG&gt;.&amp;nbsp;&amp;nbsp;&amp;nbsp; &lt;/FONT&gt;&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cfile218.uf.daum.net/image/1921B2154A83742C9822FD&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width=&quot;462&quot; height=&quot;311&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 WIDTH: 462px; HEIGHT: 311px&quot; actualwidth=&quot;490&quot; hspace=&quot;1&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STRONG&gt;&lt;앉을곳이,,, 없다&gt;&lt;/STRONG&gt;&lt;/P&gt;
&lt;P&gt;&lt;FONT color=#e31600&gt;&amp;nbsp;&lt;/FONT&gt;&lt;/P&gt;
&lt;P style=&quot;LINE-HEIGHT: 1.8&quot;&gt;&lt;STRONG&gt;ㅇㅇ문고&lt;/STRONG&gt;를 찾은 대부분의 시민들은 책을 고른 그 자리에 서서 책을 보거나 바닥에 쭈그려 앉은자세로 책을 읽고있다. 그나마 &lt;STRONG&gt;'책 읽는 공간'&lt;/STRONG&gt;이라고 지정된 장소가 있어 가 보았더니 달랑 책상 두개가 있고 그 곳에 다닥다닥 사람들이 붙어 책을 읽고있다. 조금 더 지나가보니 의자 10명 정도가 앉을수 있는 의자들이 있는 공간이 나오는데 말의 의자지 등 받이가 없는 의자다. &lt;STRONG&gt;&quot;저 의자에 30분이나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을까&lt;/STRONG&gt;-?&quot; 하&lt;/P&gt;
&lt;P style=&quot;LINE-HEIGHT: 1.8; TEXT-ALIGN: center&quot;&gt;는 의문이 든다. 하루는 마음에 드는 책이 있어 그&amp;nbsp;&quot;등 받이 없는 의자&quot;에 앉아 책을 읽고있는데 이상하게&amp;nbsp;냉이 잘 안되는 듯 후덥지근하다.&amp;nbsp;더위에 짜증이나 책을 제자리로&amp;nbsp;가져다놓으려 그 공간을 나서니 이게 왠일, 그 공간의 바깥쪽은 냉방이 시원하다. 책 읽는 공간의 냉방은 약하게 하고 책을 골라야 하는 장소의 냉방은 시원한 이 상황. 아무리 좋게 생각해주려고 해도 &quot;&lt;STRONG&gt;책 살 생각은 안하고 읽을 생각만 하는&amp;nbsp;사람들에겐 냉방비가 아깝다&lt;/STRONG&gt;&quot;란&amp;nbsp;식의&amp;nbsp;상술(商術)로 밖에 보여지지않는다..&amp;nbsp;터미널에 위치한터라 유동인구가 서울에서 어쩌면 가장 많을 수 있는 이 곳의 사정이 이 정도면, 광화문에 위치한 대표서점들의 사정은&amp;nbsp;안봐도 뻔하다. &lt;/P&gt;
&lt;P style=&quot;LINE-HEIGHT: 1.8&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LINE-HEIGHT: 1.8&quot;&gt;인구 5만의 시민들을 독서시민으로 바라보고 그 들이 편히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그 수가 부족하지 않게 충분한 양의&amp;nbsp;의자와 테이블, 그리고&amp;nbsp;심지어 쇼파까지 준비해놓는 미국 서점들의 경영철학과 인구 천만 명의&amp;nbsp;시민들을 자기고 있으면서도 인구 5만도시의 시골 서점보다 훨씬 열악한 '&lt;STRONG&gt;독서장려시설&lt;/STRONG&gt;'을 지니고 있는 서울의 대표서점들간의 괴리는 꽤나 크다. 인터넷 서점의 출현과 젊은 독서인들이 줄고있어 서점들이 어렵다고 울어대지만(그러면서 젊은이들아 책 좀 읽으라! 며 훈계도 하지만), 그 어려움의 근간이 서점의 이용객들을 &quot;&lt;STRONG&gt;독서문화를 이끌어나가는 주체(主體)들&lt;/STRONG&gt;&quot;로 보는 것이 아니라 &quot;&lt;STRONG&gt;자신들 경영수익의 근원&lt;/STRONG&gt;&quot;정도로 바라보는 것에서 나온 것은 아닌지에 대해 대한민국 서점들의 냉철한 통찰과 반성이 필요치않나싶다. &lt;/P&gt;
&lt;P style=&quot;LINE-HEIGHT: 1.8&quot;&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cfile223.uf.daum.net/image/14021A164A8374A2A9A78E&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width=&quot;468&quot; height=&quot;310&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 WIDTH: 468px; HEIGHT: 310px&quot; actualwidth=&quot;500&quot; hspace=&quot;1&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STRONG&gt;&lt;이런 쇼파를 놓기엔,,,쇼파 값이 너무 많이 나가는 것일까..........;;&gt;&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amp;nbsp;&lt;/STRONG&gt;&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UDi&amp;amp;tagName=서점&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서점&lt;/a&gt;
	    </content>
	    	</entry>
    	<entry>
	    <title>특목고 대비 영어학원 강사직에 이력서 내던 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blog.daum.net/jkkang/12884128"/>
		<id>tag:blog.daum.net,2009:jkkang.12884128</id>
	    <author>
		    <name>振 Kyu</name>
	    </author>
	    <updated>2009-08-09T13:02:08Z</updated>
	    <published>2009-08-09T13:02:08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LINE-HEIGHT: 1.8&quot;&gt;중-고등학교 시절, 난 내가 나중에&amp;nbsp;&lt;STRONG&gt;어른이 되어서&amp;nbsp;절대 하지 않아야&amp;nbsp;겠다는&amp;nbsp;일&lt;/STRONG&gt;을 하나 정했다.&amp;nbsp; 그것은 바로 &quot;&lt;STRONG&gt;내 자식 입시학원 보내지 말기&lt;/STRONG&gt;&quot;.&amp;nbsp; 까까머리 중학생이었던 나는 6일을 학교에서 보내고&amp;nbsp;나머지 하루는 쉬라고 있는 일요일을 학원에 오라고 강요하는 입시학원 선생님들을 이해할수 없었다. 나에게 일요일은 분명 늦잠을 실컷 자고, 읽고싶은 책을 읽고,&amp;nbsp;영화도 보는&amp;nbsp;그런 날인데 시험기간만&amp;nbsp;되면&amp;nbsp;학원으로부터 일요일마다 '&lt;STRONG&gt;학원출근&lt;/STRONG&gt;'을 독촉하는 전화를 항상 받았었다.&amp;nbsp;&amp;nbsp;교육과 관련하에&amp;nbsp;학원 외&amp;nbsp;학교에서 벌어지는 이해할수 있는 일들또한 무수히 많았는데 몇 가지를 뽑아보자면.&lt;/P&gt;
&lt;P style=&quot;LINE-HEIGHT: 1.8&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LINE-HEIGHT: 1.8&quot;&gt;1) 분명 야간 자율학습인데, 왜 타율적으로 운영되는가-? &lt;/P&gt;
&lt;P style=&quot;LINE-HEIGHT: 1.8&quot;&gt;2)&amp;nbsp;'야자'를 하면 아침 8시부터 밤 11시까지 학교에 있게 되는 사실. 총&amp;nbsp;15시간 책상에 몸이 묶여있는&amp;nbsp;이 사실이 정녕 말이되는가-?(물론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머릿수가 많으니 시행되는 거겠지? 세상엔 정말 이해할수 없는 일들이 너무 많이 벌어지고있어.)&amp;nbsp;&lt;/P&gt;
&lt;P style=&quot;LINE-HEIGHT: 1.8&quot;&gt;3)분명 충북 교육청(청주에서 살아요-ㅎ)은 보충학습 실시를 금지시켰는데(2001년 당시)- 어째서 학교는 위반행위를 버젓이하고 있을까? 자신 스스로 상급단체인 교육청의 지시를 어겨가면서 학생들에게 준법정신을&amp;nbsp;가지라고 가르킬수 있을까-?&amp;nbsp;점수만 높게 받아 좋은 대학보내면 된다는 건가?&amp;nbsp;&amp;nbsp;등등 아무튼 난 선생님들의 시각으로 &lt;STRONG&gt;쓸데없는 불평불만&lt;/STRONG&gt;&amp;nbsp;많은 &lt;STRONG&gt;불량학생&lt;/STRONG&gt;였던 듯&amp;nbsp;싶다(하지만 그 불평불만은 모두 &lt;STRONG&gt;상식과 원칙에 반(反)&lt;/STRONG&gt;하는 일들로부터 나왔다고 믿고싶다).&lt;/P&gt;
&lt;P style=&quot;LINE-HEIGHT: 1.8&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LINE-HEIGHT: 1.8&quot;&gt;&quot;&lt;STRONG&gt;절대적 학력사회(學歷社會) 한민국에선 어쩔수 없는 현실&lt;/STRONG&gt;&quot;이란 부모님을 비롯한 선생님들의 충언(?)을&amp;nbsp;항시 들었지만 학생들을 학교와 학원에 묶어두는, 그래서 그 외의 생활을 '&lt;STRONG&gt;원천봉쇄&lt;/STRONG&gt;'하는, 어른들로 인해 청소년에게 행해지는, 원칙과 상식에 부딪히는 이런 일들에 대해&amp;nbsp;까까머리 중학생이였던 내가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던 것은 아마 나의 괴팍한 불평불만 의식&amp;nbsp;때문이었을지도 모른다. 고등학생이었을때&amp;nbsp;대안학교에 대한&amp;nbsp;TV프로를 본 후 &quot;&lt;EM&gt;왜 우리 부모님은 나를 그 곳에 보낼 생각을 하지 않으셨을까&lt;/EM&gt;&quot; 하는&amp;nbsp;이상한(?)원망도 해보고 내가&amp;nbsp;나중에 아이를 가지게 되면 꼭 저 곳으로 보내야 되겠다 란 굳은 결심을 하기도 했었다. &lt;/P&gt;
&lt;P style=&quot;LINE-HEIGHT: 1.8&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LINE-HEIGHT: 1.8&quot;&gt;학원/학교 선생님들의 입시정책에 반항하는, 혹은&amp;nbsp;반항의식을 충만하게 가졌던 시기를 거쳐 꾸역꾸역 고등학교를 졸업하교 대학교를 진학하고, 어찌저찌하여&amp;nbsp;이제 대학 졸업생이 됐다. &lt;/P&gt;
&lt;P style=&quot;LINE-HEIGHT: 1.8&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LINE-HEIGHT: 1.8&quot;&gt;졸업생이 되고난 후 3개월이 지난 어느 날,,&amp;nbsp;내 자신이 대안학교를 가고싶어 했고 나중에 내 자식을 대안학교에 보내고 싶다고 생각했던 나는, 고등학교의 말 뿐인 자율학습을 혐오하고 학생들을 학교에 묶어두는 입시제도를 경멸했던&amp;nbsp;나는,,&amp;nbsp;&amp;nbsp;&quot;&lt;STRONG&gt;특목고 진학희망 중학생들을 위한 전문 영어입시학원&lt;/STRONG&gt;&quot; 강사 직에 이력서를 내는&amp;nbsp;나&amp;nbsp;자신을 발견하게 됐다.&amp;nbsp;&amp;nbsp;이력서를 학원원장 선생님에게 두 손 간절히 모아 드리며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하던 바로 그 순간, 누군가 나에게 &quot;&lt;STRONG&gt;중-고등학교 시절 너가 생각했던 그 결심은 지금 달나라로 가버린 것이냐&lt;/STRONG&gt;&quot;라고 묻는다면 난 &quot;&lt;STRONG&gt;주머니가 박해요... 여자친구도 만나야되구요.. 차도 사고싶구요.. 몇 개월동안 일을 해야하는데.. 그렇다고 몸 으로 하는 일을 하고 싶진 않아요&lt;/STRONG&gt;..&quot; 라며 구차한 변명을 입에 구구절절&amp;nbsp;달았을 것이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cfile239.uf.daum.net/image/1764C3194A7E49F4CC5AC0&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width=&quot;439&quot; height=&quot;225&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 WIDTH: 439px; HEIGHT: 225px&quot; actualwidth=&quot;400&quot; hspace=&quot;1&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LINE-HEIGHT: 1.8&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LINE-HEIGHT: 1.8&quot;&gt;그 학원은 그 유명한 서울 대치동에 본점이 있는 학원이라고 한다. &quot;&lt;STRONG&gt;코스탁 등록 서울 대치동 xx&amp;nbsp;어학원 드디어 청주상륙&lt;/STRONG&gt;&quot;란 거창한 플랜카드를 달고있었다. 학원에 들어서니 서울 사는 아이들의 뛰어난 공인영어시험 점수와 전국 석차, 그리고&amp;nbsp;특목고 진학현황들이 벽에 붙어 학무모들을 유혹하고있었다.&amp;nbsp;특목고 진학을 희망하는 아이들은 이미 초등학교 부터, 아니 유치원때부터 한 달에 100만원에 육박하는 '영어 유치원'을 다녔었고, 학원에서 이미 미국 초등학교 교과서를 가지고 영어를 배웠으리라. 서울 대치동 본사에 다니는 아이들이 쓴 영어 에세이를 읽어봤다. 영어 강사의 '겸열과 수정'을 거친 에세이일지도 모르겠지만 글 놀림이 예사롭지 않다. 국어로 쓰기도 어려운 내용들을 영어로 자유자래로 쓰는 중학생 그 들이 난&amp;nbsp;참으로 낯설다. &quot;&lt;STRONG&gt;캐내다의 퀘백(Quebec)주가 캐나다정부로부터 따로 독립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lt;/STRONG&gt;&quot;란 대학에서 정치를 전공한 나도 답이 '알쏭달쏭'한 문제를 중학교 2학년 짜리가 5문단으로 나누어 논리정연하게 영어로 글을 써냈다. &quot;&lt;STRONG&gt;누구네 자식이야 이거..나보다 잘쓰네.. 이런 애들 갈키는 거야?&lt;/STRONG&gt;&quot;라고 중얼거리는 나. 나중에 아들-딸을 대안학교로 보내야지 했던 내 마음이 &lt;STRONG&gt;&quot;내 자식도 나중에 영어로 이렇게 쓴다면 얼마나 좋을까&lt;/STRONG&gt;&quot;란 마음가짐으로 어느새 변해있다. 학원으로 부모님들의 상담전화가 쉴 틈없이 걸려온다. 귀를 기울여 들어보니 한달 28만원의 수강료가 귀에 걸린다. 한달 28만원.. 10 년전 내가 다니던 입시학원 수강료의 두배 값이다. &lt;/P&gt;
&lt;P style=&quot;LINE-HEIGHT: 1.8&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LINE-HEIGHT: 1.8&quot;&gt;학원 홍보책자를 보니 이 곳의 교육철학은 &quot;&lt;STRONG&gt;모든 학생들은 0.1%퍼센트&amp;nbsp;글로벌 리더로 육성하는 것&lt;/STRONG&gt;&amp;nbsp;&quot;이라고 한다. 천 명의 학생들에서 990 여명을 제치고&amp;nbsp;10등안에 드는 곳이 이곳의 교육 목표란 말인가-? 그래, 어쩌면 우리가 사는 이 사회가 치열한 경쟁사회니까- 누구에게도 지지않을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천명 중 990여명을 제치고 0.1%안에 드는 것은,&amp;nbsp;그리고&amp;nbsp;그렇게 할수있는 법을&amp;nbsp;초등학교때부터 훈련시키는 것은&amp;nbsp;어쩌면&amp;nbsp;당연한 일 일지도 모른다.&amp;nbsp;&amp;nbsp;이력서를 내고 &quot;&lt;STRONG&gt;코스탁 등록 서울 대치동 xx&amp;nbsp;어학원 드디어 청주상륙&lt;/STRONG&gt;&quot;의 플랜카드를 뒤로하고&amp;nbsp;집으로 돌아가는&amp;nbsp;발검음이 무겁다. 가슴 속엔 돌이 하나 얹힌 것 처럼 똑같이 무겁다. 내 옆으로 학원에 들어가는 초 중학생 아이들이 보인다. 이제 아마 이 곳에도 특목고 진학을 위해 중학교 아이들이 고3 못지않게 공부해야 할 날이, 학원으로 떠밀려야 할 날이 멀지 않은듯 싶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class=txc-image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 WIDTH: 497px; HEIGHT: 288px&quot; height=288 hspace=1 src=&quot;http://cfile219.uf.daum.net/image/1954DA274A7E4445AFE4FA&quot; width=497 vspace=1 border=0 actualwidth=&quot;500&quot;&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이젠 특목고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특목중 또한 생겨나고 있다. from &lt;STRONG&gt;동아일보&lt;/STRONG&gt;&gt;&amp;nbsp;&lt;/P&gt;
&lt;P style=&quot;LINE-HEIGHT: 1.8; 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LINE-HEIGHT: 1.8; TEXT-ALIGN: left&quot;&gt;내가 사는 이 곳엔 아직까지 고등학교 평균화 지역이고, 특목고가 존재하지 않지만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 아래 늘어만 가는 특목고의 숫자와&amp;nbsp;발 맞추어&amp;nbsp;이 곳의 학부모님들의 교육열도 높아져 가고있다. 누구를 탓할일은 아닐 것이다. 자신의 자식을 공부 잘하는 학교로 보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을 거니까. 다만 이 곳의 중학교 3학년 16살 아이들이, 혹은 초등학교 6학년 13살 아이들이&amp;nbsp;학교와 학원을 전전하며 이어가는&amp;nbsp;&lt;STRONG&gt;아침 8시-밤 11시로 이어지는&amp;nbsp;생활의 굴레&lt;/STRONG&gt;를 맞이할 것이라고 생각하니,&amp;nbsp;그 피말리는 입시전쟁을&amp;nbsp;이르면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하니,&amp;nbsp;그리고 그 입시전쟁과 생활을 굴레를 만드는 것에 나도 일조할도&amp;nbsp;있겠다고 생각하니, 쓴 웃음이 나는건 어쩔수 없다 (이력서 제출 당일 날 학원으로부터 강사채용 희망의사를 받았지만 결국 자리를 거절했다). &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UDi&amp;amp;tagName=특목고&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특목고&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UDi&amp;amp;tagName=영어교육&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영어교육&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UDi&amp;amp;tagName=특목중&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특목중&lt;/a&gt;
	    </content>
	    	</entry>
    	<entry>
	    <title>핸드백 들어주는 남자, 들어주는 것을 당연시하는 여자. </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blog.daum.net/jkkang/12884126"/>
		<id>tag:blog.daum.net,2009:jkkang.12884126</id>
	    <author>
		    <name>振 Kyu</name>
	    </author>
	    <updated>2009-08-03T02:44:13Z</updated>
	    <published>2009-08-03T02:44:13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우리나라엔 외국에선 흔히 볼 수없는 여성부가있다. 한국 여성의 권익증진을 통해 남성과 사회에서 동등한 대우를 받을수 있도록 하기위해&amp;nbsp;생겨난 정부기관이다. 여성부가 있다는 것 자체가 한국사회에서 여성의 권익이 남성의 그것에 비해 한참 떨어져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amp;nbsp;결혼을 하고 임신을 하면 자연스레 회사에서 퇴사 압력이 들어오고 그렇지 않다해도 충분한 육아휴가를 보장하는 회사를 찾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렇듯 남성중심적인 한국사회에서 여성으로서&amp;nbsp;평등한 경쟁과 대우를 받는것은 아직 갈 길이 멀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하지만 우리사회에서 남성과 같은 평등한 역할을 갖지못하는 것은&amp;nbsp;사회적/문화적 등의&amp;nbsp;여러 요인이 있겠지만&amp;nbsp; 차별적 불평등에대한 책임을 전적으로 남성들에게, 남성중심적 사회와 문화에게 묻기전에 여성들 스스로&amp;nbsp;뒤돌아봐야 할 점들 또한 분명 있다고 생각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권위주의적 한국의 남성중심 문화를 비판하지만 정작 한국의 젊은 여성들을 보면 오히려 그런 문화를 은근 즐기는 것이 아닌가 란 생각이 들때가 있다. 거리를 걷다보면 아주 쉽게 여성들의 가방을 들어주는 남자들을 볼 수 있는데,&amp;nbsp;뭐 물론 무거운 가방이야 '에티켓'을 지키는 마음으로 들어줄수 있다 치지만, 가끔은 정말 무늬 찬란하고 안에는 손 거울 정도나 들어있을법한 가방을 들어주는 남-여 커플을 보면서 한 숨이 쉬어지는 건 어쩔수 없다. 절대 무거워 보이지않은 가방을 굳이 남자에게 건네주는 여자의 심리는 무엇일까-?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자신이 들어도 육체적으로 전혀 힘들지 않을 가방을 남자에게 건네주는 여자에겐&amp;nbsp;&lt;STRONG&gt;&quot;난 여자니까 짐은 남자가 들어야되&lt;/STRONG&gt;&quot;식의 심리가 깔려있는건 아닐까-?&amp;nbsp;자신이 전혀 힘들이지 않고 들을 수있는&amp;nbsp;핸드백을 굳이 남자친구에게 넘기는 여자들과&amp;nbsp;남성과의 동등한 경쟁을 외치는 여성부의 간극의 차이는 나에겐 꽤나 깊고 넓다. 자신들을 남성으로부터 독립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인정받기를 원하지만 한편으론 남자친구가 자신의 핸드백을 들어주는 것을 당연시하는 그들의 태도에서 당혹감을 느끼는 것은 '과민반응'일까?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또한 많은 여성들이 '외모 지상주의'를 단순한 잣대 하나로 여성을 평가하는&amp;nbsp;남성 중심적인 문화의 폐해, 그래서 한국에서 더욱 눈에띄는,라고&amp;nbsp;하지만&amp;nbsp;내가 여대생들을 바라볼때면 항상&amp;nbsp;여성들도&amp;nbsp;'외모 지상주의'를 이끌어나가는데 어느정도 책임이 있지않나 란 생각이 든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대학 강의시간에 '&lt;STRONG&gt;또각또각&lt;/STRONG&gt;'소리가 분명히 들리는 힐을 신는것은&amp;nbsp;말할 것도 없고 파티에 어울릴법 한&amp;nbsp;치마 드레스를 입는&amp;nbsp;여대생 또한 찾기 힘들지않다.&amp;nbsp;알록거리는 드레스와 높은 굽의 힐을 신고 얼굴엔 짙은 화장을&amp;nbsp;하고 강의실에 들어가는 여대생을&amp;nbsp; &lt;STRONG&gt;남성중심사회의 '외모 지상주의'&lt;/STRONG&gt;에 대한 일방적 피해자로 보고 이런 상황을 만든 남성들을 비판해야 할까-?&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언제부터 키가 커보이고 이쁘게 입고와야 대학교에서 '학점'을 잘받고 남자들에게 인정받는&amp;nbsp;시대가 왔는지 나는 잘 모르겠다. 대학교에도 남성중심적 문화가 있어서 그런것일까-? 대학내에서도 외모지상주의가 판을 치기에 여대생들이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치장에 열중하는 것일까? 란 질문에 나는 '&lt;STRONG&gt;그렇다&lt;/STRONG&gt;'라고&amp;nbsp;'&lt;STRONG&gt;절대&lt;/STRONG&gt;' 대답&amp;nbsp;못하겠다. 또한 언제부터인가 여성들 사이에서 &quot;&lt;STRONG&gt;한번 쯤 해볼만 한 것&lt;/STRONG&gt;&quot; 으로 인식되는 성형에 대해서도 이 것이 전적으로 남성중심적 문화에서&amp;nbsp;나온 '외모지상주의'때문이라고 전적으로&amp;nbsp;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미 외모지상주의는 여성들 스스로 만들어내고 스스로 확산시키는 현상이 아닐까-?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유교중심의 남성문화로 인해 많은 여성들이 불평등한 대우를 받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여성들 스스로&amp;nbsp;남성 중심문화에 자연스레 적응하고 편승하여 불평등한&amp;nbsp;상황을&amp;nbsp;유지하는것은&amp;nbsp;않은지 생각해 볼 일이다. &amp;nbsp;&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작은 할머니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배웅하고.. </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blog.daum.net/jkkang/12884125"/>
		<id>tag:blog.daum.net,2009:jkkang.12884125</id>
	    <author>
		    <name>振 Kyu</name>
	    </author>
	    <updated>2009-08-01T17:10:33Z</updated>
	    <published>2009-08-01T17:10:33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quot;진규야. 작은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어... 오늘밤에 조문갈 준비 하고있어.&quo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화요일 아침, 잠에서 깨어난지 얼마되지 않아&amp;nbsp;정신못차리던&amp;nbsp;나를 화들짝하게 깨웠던&amp;nbsp;말 아빠의 한마디. &amp;nbsp;작은 할머니가 돌아가셨다. 내가 나이를 하나 둘씩 먹고있다는 방증일까- 내가 개인적으로 알고있던 누군가가.. 친척분들중의 누군가가 이제 영영 볼수없는 곳으로 갔다는 이 소식은 내게 참으로 낯설었다. 생각해보니 하얀 화이셔츠에 검은 낵타이를 매고 영정앞에서 절을 두번하고 상주와 맞절을 한 경험도 없었다.&amp;nbsp; 드라마, 뉴스에서나 접했던 문상. 누군가의 죽음. 내가 아는 누군가가 이제 육신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 이제 막 20대 중반의 문턱에 있는 나는 죽음과 관련된 모든 것들이 참으로 낯설기만 하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날 밤, 처음으로 나는 검은 넥타이를매고 정장바지를 입고 병원으로 향했다. 영정속 어렸을 적 나를 한없이 '구여워'해주셨던 작은 할머니의 영정이 보인다. 맞다 우리 작은 할머니다.&amp;nbsp;초등학교 꼬맹이시절,&amp;nbsp;할머니와 같이 살던 우리집을 놀러오실때면 정말 한없이 나를&amp;nbsp;'구여워'해주셨던&amp;nbsp;작은 할머니. 정다운 충청도 사투리로 나에게 말을 걸어주시던 그 분의 모습을 영정을 통해 봐라본다. &amp;nbsp;3년 전 마지막으로 뵙고 만나보지 못했던 나의 작은 할머니. 불과 한 달전 친 할머니와 엄마 아빠는 작은 할머니가 계신 병원에 문병을 가셨었다. 영정앞에 서서 절을 하려는 순간에서야 왜 그 때 같이 가지 않았섰는을까 하는 물음표가 생긴다. 그 물음표가 영정 앞에 선 나를 한없이 죄스럽게 만든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작은 할머니께 이제 '한번'이 아닌 '두번'의 절을 올린다. 작은 할머니의 아들이신 당숙에게 인사를 드리지만 이럴때 무어라 해야할지 참 난감하다. 당숙께서 &quot;미국에서 이제 온 거니?&quot;하고 물으신다. &quot;네&quot;라는 말 외에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어른들은 이럴 때 무슨 말을 할까-? 그 옆에 서 있는 작은 할머니의 손자이자&amp;nbsp;나보다 두살 많은&amp;nbsp;친척 형이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얼굴에 웃음을 띄고있지만 눈은 벌겋게 충혈돼 있다. 아마 이 형도 나처럼 할머니의 손에서 자랐을 것이다. 할머니가 차려준 밥을 먹고 유치원을 가고, 초등학교를 가고, 부모님에게 혼나는 날이 있으면 어김없이 할머니의 품안에서&amp;nbsp;콧물 눈물 질질 흘리며 서럽게 울어본적도 있을 것이다. 부모님에게 혼나는 날이있으면 나에게 우리 할머니의 품은&amp;nbsp;피신처 같은 곳이였다. 할머니는 언제나 나의&amp;nbsp;편에 서 계셨다. 아빠가&amp;nbsp;매를 들라하면&amp;nbsp;항상 그 손을 막으려 하셨다. 아마 형의 할머니도 그에게 그런&amp;nbsp;존재였을 것이다. 언제나 내 옆에 있고 내 편인 할머니.&amp;nbsp;언제나 같은 자리에서&amp;nbsp;그를 기다렸을&amp;nbsp;그녀를&amp;nbsp;그는 잃었다. 미소로 나를 맞이한 그의 얼굴 속&amp;nbsp;충혈된 눈에서 그의 슬픔이 엿보인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조문을 마치고 식당으로 들어왔다.&amp;nbsp;강(姜)씨 집안의 친척들이&amp;nbsp;참으로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였다. 우리 아빠의 정신적 지주라고 불리는&amp;nbsp;나의 고모할머니께서 나를 반기신다.&amp;nbsp;반갑게 안부를 묻는 분들이 내 주위를 둘러싸고&amp;nbsp;꼬맹이 시절의 나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이 만큼이나 내가 컸다며 신기하듯 바라보신다.&amp;nbsp;작은 할머니는&amp;nbsp;우리 곁을 떠났지만 그 분의&amp;nbsp;작고作故는 역설적이게도 친척들을 한 자리에 모이게 했다. 참으로 오랜만에 만나는 친척분들은 서로를 반갑게 맞이하고 웃으며 이야기 꽃을 나누신다. 그런 모습에 한동안 적응을 못하다가 &quot;&lt;STRONG&gt;기쁨은 나누면 배가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된다&lt;/STRONG&gt;&quot;란 말이 떠오른다. 그 말이&amp;nbsp;정말로&amp;nbsp;참 임을&amp;nbsp;난&amp;nbsp; 그 날 그 곳에서 느꼈다. 상을 당한 가족들은 오랜만에 만난 친척들을 맞이하느라 슬픔을 보이지 않는다. 아니 그 들의 슬픔을 친척과 나누며 그 것을 반으로 줄인다. 즐겁게 안부를 묻고 서로 살아가는 얘기도 나눈다. 슬픔은 잠시 가슴 속 아래로 넣어두고&amp;nbsp;웃음으로써 조문객들을 맞이한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튿날, 발인發靷을 하기위해 선산으로 향했다. 날씨가 너무나도 좋다. 구름한점 없다. 누군가 말한다. 이렇게 날이 좋을땐 천국으로 가는 하늘의 관문이 열릴수 밖에 없다고.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img src=&quot;http://cfile235.uf.daum.net/image/154FC0184A75400564B31E&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width=&quot;574&quot; height=&quot;306&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 WIDTH: 574px; HEIGHT: 306px&quot; actualwidth=&quot;588&quot; hspace=&quot;1&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관이 보인다. 유족들또한 보인다. 어제 친척들을 맞이했던 미소는 슬픔으로 바뀌어있다. 오늘은 어제의 슬픔을 밖으로 토해내는 날이다. 곡을 울린다. 곡의 내용이 내 가슴을 적시고 들어온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STRONG&gt;&quot;한없이 이뻐했던, 나에게 너무나 잘했던&amp;nbsp;우리 손자孫子두고 떠나려니 발이 안떨어지는구나&quot;&lt;/STRONG&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영정을 들고있는 친척 형이 꾸역꾸역 서럽게 운다.&amp;nbsp;뜨거운 태양볕 아래서 자꾸 흘러내리는 내 눈물을 닦느라&amp;nbsp;내 손도 가만히 있을 틈이 없다. 아빠가 눈물을 닦는다. 정말 오랜만이다. 마지막으로 우리아빠의 눈물을 봤던 적이 언제였는지 기억조차 안나지만, 오늘 우리 아빠의 눈에선 눈물이 난다. 두려워진다. 언젠가 나도 저렇게 영정을 들고 서있을 날이 오겠단 생각이 드니... 자신이 없다. 저 슬픔을 짊어지고 갈 자신이.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작은 할머니는 작은 할아버지를 30 여년전에 여의셨다고 한다. 나이&amp;nbsp;마흔이 되기 전이었을 것이다.&amp;nbsp; 그녀는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그의 옆에 삼십여년만에 누웠다.&amp;nbsp;그녀의 옆에서&amp;nbsp;남은 영면(永眠)을 보내기위해&amp;nbsp;35만에 작은 할아버지의 모습이보인다.&amp;nbsp;그를 35년만에 마주한&amp;nbsp;그녀의 딸들이, 나의 작은 이모들이 더욱 서럽게 운다. 엄마를 남기고 왜 이리 빨리가셨냐며&amp;nbsp;눈물을 흘린다. 남편을 35년 전 잃은 후&amp;nbsp;그녀는 혼자서 육남매를 키우셨다고 한다.&amp;nbsp;여러 장사를 하셨다고 한다. 과일장사를 하실 당시&amp;nbsp;학교에서 집으로 귀가하던 중학생 우리 아빠를 보실때마다 &quot;희석이 이거 먹고 가거라&quot;하시며 과일을 꼭 주셨던 작은 할머니가 이제 땅 속으로 들어가시고 흙으로 메꾸어진다. 그녀를 감싸는 흙이 한 무더기 늘어날때마다 아빠의 눈에선 눈물이 흐른다. 60-70년대 보릿고래를 넘으시며&amp;nbsp; 홀로 육남매를 키우셨다는&amp;nbsp;작은 할머니는 그렇게 어여쁜 손자손녀를&amp;nbsp;남기시고 흙으로 돌아가셨다. 작은 할머니의 명복을 가슴깊이 두손 모아 빈다. &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손님'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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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振 Kyu</name>
	    </author>
	    <updated>2009-07-28T17:02:37Z</updated>
	    <published>2009-07-28T17:02:37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cfile202.uf.daum.net/image/2013171F4A6EB033E377E5&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width=&quot;274&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 WIDTH: 274px&quot; actualwidth=&quot;270&quot; height=&quot;325&quot; hspace=&quot;1&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동족상잔의 비극, 오천년을 함께했던 민족이 언제 그랬냐는 듯 총을 들고, 탱크를 가지고 무자비하게 싸워됐던 59년전 여름. 그 성격에서 한국전쟁의 참혹성과 비극성은 반세기가 지나도 잊혀질수 없지만, 어쩌면 우리 젊은세대들에게 한국전쟁은&amp;nbsp; &quot;&lt;STRONG&gt;중-고등학교 한국사 시험에 뻔히 나올수 밖에 없는, 그래서&amp;nbsp;기필고 외워야하는&amp;nbsp;문제출제형의 사건으로 밖에 기억되지 않을수도 있겠다&lt;/STRONG&gt;&quot;란 생각이든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어쩌면 그만큼 우리 세대가 우리가 지나온 길에 대해 &lt;STRONG&gt;'철저히,&amp;nbsp;혹은 철저히 잔인하게도' &lt;/STRONG&gt;무관심하다 라고도 말할수 있을 듯 싶다. 59년전, 이 땅에선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었을까-? 어쩌다 우리가 반 세기 하고도 10년이 지난 지금, 소련이 무너지고 동유럽 공산국가가 무너진지 20여년이 된 지금까지 철저히 갈려 총을 겨누고있는지 알고싶다면, 황석영의 '&lt;STRONG&gt;손님'&lt;/STRONG&gt;을 추천한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흔히 우리가 교과서에서 읽는 &quot;&lt;STRONG&gt;북한의 남침으로 수많은 죄없는 남한 국민들이 학살되었고 남한의 주요 시설들은 철저히 파괴되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 UN군의 참전 덕분에 북한에 의한 적화통일의 문턱까지 몰린우 우리는 평양을 수복하고 통일의 직전까지 갔지만 공산당 인민군의 개입으로 통일에 실패하고 만다&lt;/STRONG&gt;&quot;식의, &amp;nbsp;&quot;우리는 북한 빨깽이 공산자들에의한&amp;nbsp; 무조건적인 희생자&quot;로 이어지는 &amp;nbsp;지극단순논리가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 개인적으로 깨달았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서로가 서로에게 잊지못할 상처를 일으키고, 각자의 독재정권의 입지를 강화시키기 위해 그 상처의 아무름을 지연시키고, 그로인해&amp;nbsp; 6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것이 완료되지 못한 것. 그것이 &lt;STRONG&gt;한국전쟁의 진정한 비극성 &lt;/STRONG&gt;아닐까-? &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MARGIN-LEFT: 4em&quot;&gt;&amp;nbsp;&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UDi&amp;amp;tagName=손님&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손님&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UDi&amp;amp;tagName=황석영&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황석영&lt;/a&gt;
	    </content>
	    	</entry>
    	<entry>
	    <title>쌍용의 &quot;잡쉐어링&quot;제안과 정부의 철저한 무관심을 바라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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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振 Kyu</name>
	    </author>
	    <updated>2009-06-10T21:17:33Z</updated>
	    <published>2009-06-10T21:17:33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천여명에 이르는 쌍용차 직원들이 구석으로 내몰렸다. 회사에선 경력과 순차에따라 5-7개월치의 급여, 즉 삼천만원에 이르는 퇴직금을 줄테니 희망퇴직을 하라고 권유하고있다. 평생직장이라고 생각하고 쌍용을 위해 일해온 노동자들은 그렇게 평생직작에서부터의 퇴직을 요구받고있다. 그래서 그들은 회사를 점거했다. 이대로 나갈수가 없기때문이다. 도저히 삼천만원치의 급여를 가지고 내 식구, 내 자식을&amp;nbsp; 먹여살리기엔 우리가 살고있는 이 나라가 그 들에게 어떤 곳으로 다가올지는 눈을 감아도 뻔히 보이는 상황이기 때문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들은 그렇게 회사 본부에 기지를 세우고 공권력 투입에 맞서려 하고있다. 분명 회사를 이 모양&amp;nbsp;이&amp;nbsp;꼴로 만든&amp;nbsp;집단은 따로있는데, 그 들은 여전히 고 연봉을 받으며 먹고 살 걱정은 하지 않고, 앞으로도 하지 않을텐데,&amp;nbsp;그들의 잘못된 경영책임은&amp;nbsp;이번에도 힘없는 노동자가 다 떠안을 판국이다. 회사를&amp;nbsp;부도에까지 오게 한 장본인인&amp;nbsp;한 때 국내 최대 고급승용차 생산자였던 쌍용의&amp;nbsp;기술력 뽑아먹기에만 안달이였던&amp;nbsp;상하이 자동차에&amp;nbsp;팔아먹었던 정부와 상하이 자동차에의한 기술력 유출을 수수방관 했던 경진의 책임은 뒤로 묻히고&amp;nbsp;이번에도 그 책임은 노동자들을 요구하고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명박 정부가 그렇게 외쳐되는 잡 쉐어링, 무급여 휴가를 자처하고 노동시간을 줄여 일자리를 나누겠다는 노조의 그 '잡 쉐어링'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정부가 그렇게 내서우는 '잡 쉐어링'이 회사에 의해 거부당했는데 정부 측에선 한마디 말도 없다. 자신들이 내세우는 정책이 경영진에의해 거부 당한 상황에서&amp;nbsp;&lt;STRONG&gt;'비지니스 프렌들리'&lt;/STRONG&gt;를 외치는 이명박 정부는 &lt;STRONG&gt;'평화적 절차의&amp;nbsp; 노사합의'&lt;/STRONG&gt;를 지지한다는 앵무새 말만 되풀이하고있다. 여기서 말하는 평화적인 노사합의는 실상 100 여명의 고용인력을 예정대로&amp;nbsp;해고하겠다는&amp;nbsp;사 측이 내세운 합의와 다를것이 없다. 이 정도면 너무 속보이는 정부의 '일관적인 경영자 편들기' 아닌가-? 정부는 노사간의 간극을 줄이기 위해 아직 어떤 제안을 하지않았으며 앞으로도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공권력 투입이라는, 노동자들을 회사에서 쫒아내기 위한 물리적 수단을 동원하느 것만 빼놓으면.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것이 정부가 외치는 '유연한 노동시장'의 핵심인가-? 회사사정이 어려워지면 그 책임의 소재가 어디이든 간에 무조건 노동자를 해고시킬수 있는 그런 시장이 정부와 기업들이 원하는 &quot;&lt;STRONG&gt;유연한 노동시장&quot;&lt;/STRONG&gt;이였나-? 정부는 노사간의 협상을 성사시키기위해 어떤 제안도, 노력도 하지않고 있다. 단순한 내 머리로도 단 10초만 생각해보면&amp;nbsp;&lt;STRONG&gt;쌍용차에대한 보조금 지급이나 경영회복 이후&amp;nbsp;노동자들을 위한 일자리보장&lt;/STRONG&gt;과 같은 회생지원 방안들이 생각나는데&amp;nbsp;정부는 공권력 투입만을 준비하고 있는듯하다. 이 정도의 무관심이면&amp;nbsp;쌍용차를 상하이차에 인수시킨건 전 정부가 한 일이니 이번 정부는 책임없다는 뜻으로 풀이해도 될려나-?&amp;nbsp;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정부의&amp;nbsp;뒷 짐지고 사태방관만 하는 아주 비지니스 프렌들리한 무대응&amp;nbsp;방침에 발 맞추어 쌍용사태에 대한 보수 메이져언론의 입장또한 노동자들의 권리는 쏙 빼버린 일방적 '비지니스 프렌들리' 프레임에서 한 치도 벗어나 있지않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6월 10일자 한 중앙지는는 &quot;&lt;STRONG&gt;외국 투자자들, 노조 과격 시위 두려워해&lt;/STRONG&gt;&quot;란 제목의 사설로 생존권 보장을 위한 파업을 &quot;&lt;STRONG&gt;외국인 투자자들을 내모는 국내적 소모사태&lt;/STRONG&gt;&quot;로 규정지어버렸다. 항상 그래웠던 그들의 행보가 새삼스럽진 않지만,&amp;nbsp;사태를 이 지경까지 만들은 경영진과&amp;nbsp;상하이차에대한 책임을 묻는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으면서 해외 투자에 과격 파업이 걸림돌이&amp;nbsp;되므로, 그러므로&amp;nbsp;쌍용의 파업은 잘못된 것이다 라는 지극히 '비지니스&amp;nbsp;프렌들리'&amp;nbsp;단순명료한 논리를&amp;nbsp;보고있으니 이런 논리에 둘러싸여버린 한국사회가 애석할 따름이다. &amp;nbsp;&amp;nbsp;&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삼천만원의 퇴직금을 가지고 험난한 사회에 나와&amp;nbsp;가족을 책임져야하는 막다른 골목에 내몰린 가장들의 마지막 투쟁은 그래서 더 잔인하고 서글프고 애처롭다. &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UDi&amp;amp;tagName=이명박&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이명박&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UDi&amp;amp;tagName=쌍용&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쌍용&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UDi&amp;amp;tagName=잡쉐어링&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잡쉐어링&lt;/a&gt;
	    </content>
	    	</entry>
    	<entry>
	    <title>서울시장님, 저 긴 줄이 보이시지 않나요?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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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振 Kyu</name>
	    </author>
	    <updated>2009-05-26T15:36:30Z</updated>
	    <published>2009-05-26T15:36:30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오세훈 시장님. 안녕하신지요. 오늘 문뜻 초등학교 시절 TV방송프로에서 보았던 시장님의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훈훈하고 부드러운 인상으로 시사프로나 아침주부프로에서 보았던 시장님의 모습말입니다. 행동 하나하나, 어투 하나하나가&amp;nbsp;부드러움, 그 자체였지요.&amp;nbsp;변호사의 신분으로 방송에 나왔던 시장님의 모습을 초등학교 5학년이였던 저에게 그렇게 &quot;&lt;STRONG&gt;부드러움과 이성적인 모습,&amp;nbsp;그 자체&quot;&lt;/STRONG&gt;로 다가왔습니다. 아마 그런 모습을 보며 훗 날 시장님이 정치권 입문을 선언하셨을때 막막한 정치판에 드는 새로운 바람을 기대했을지도,&lt;EM&gt;물론&amp;nbsp;중학생이던 제가 무얼 알았겠으냐만은&lt;/EM&gt;, &amp;nbsp;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시장님은 방송출연에 따른 시민들의 넓은 인지도와 호감도와 힘입어 어렵지않게 여의도 국회입성에 성공한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리고 4년동안의 국정활동 또한 &lt;STRONG&gt;'오세훈 법&lt;/STRONG&gt; '으로 유명한 선거법 제정 등의 활발한 국정활동으로&amp;nbsp;국민들의 신임을 얻었다고 느끼고있습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IMG class=tx-daum-image style=&quot;CLEAR: both; FLOAT: left; WIDTH: 307px; CURSOR: pointer; MARGIN-RIGHT: 8px; HEIGHT: 223px&quot; height=223 hspace=1 src=&quot;http://cfile236.uf.daum.net/image/163C3F284A1B438636481B&quot; width=307 vspace=1 border=0 actualwidth=&quot;405&quot; isset=&quot;true&quot;&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오세훈 시장님의&amp;nbsp; 국회의원시절의 &lt;STRONG&gt;'신선한 바람에 대한&lt;/STRONG&gt; &lt;STRONG&gt;기대충족&lt;/STRONG&gt;'은&amp;nbsp;2004년 국회의원&amp;nbsp;재출마 포기선언로 인해 많은 유권자들이 느꼈던 놀라움과 아쉬움으로 증명됐습니다. 시장님의 국회의원&amp;nbsp;초선에이은&amp;nbsp;재선은 거의 확실시됐었으니까요. 그렇게 시장님은 2004년 정치판을 떠나는가싶더니 2006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의 자리에 도전하셨습니다. 강금실 당시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여유입게 따돌리며 서울시장에 당선되셨습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3년이 지난 지금,&amp;nbsp;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3일이 지난 지금, 전 오세훈 시장님을 바라봅니다.&amp;nbsp;그리고 초등학교 5학년 시절, 변호사로서 TV속의&amp;nbsp;부드러운 미소의&amp;nbsp;오세훈 시장님을 바라보던 제 모습을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중학생 시절,&amp;nbsp;초선 국회의원으로써 국정활동에 임하던 시장님의 모습을 바라보던 제&amp;nbsp;모습도 생각해봅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안타깝게도,, 오늘 아침&amp;nbsp;시장님을 바라보던 제 시선에&lt;STRONG&gt; 실망감&lt;/STRONG&gt;이 듬뿍 담겨져있습니다. 10 여년전,&amp;nbsp;시장님을 바라보며&amp;nbsp;느꼈던 부드러움과 따스함을&amp;nbsp;이제 느낄수가 없습니다. 시장님께서 시청 앞 광장을 노무현&amp;nbsp;전 대통령님의 추모광장에서 제외시키셨다는 뉴스를 들었습니다. 뒤이어 지금까지 40 만명이 넘는 국민들이 노 전 대통령님의 서거에 분향소를 찾아 추모를 올렸다는 뉴스가 뒤따릅니다. 단&amp;nbsp;1분여 동안의 추모를 위해&amp;nbsp;뜨거운 햇볕아래서 한 시간이 넘는 시간을 기다려야 하지만 시민들은 꿋꿋히 추모를 위해 분향소 앞&amp;nbsp;길게&amp;nbsp;노여진 줄에&amp;nbsp;햇볕을 맞아가며 서고있습니다. 벌써부터 탈수로 인해 쓰러지는 시민들이 생겨났다는 뉴스도 들립니다. 이렇듯 노 전 대통령님의 서거를 자신의 일처럼 슬퍼하는 국민들이 예상외로 너무나 많네요. 이에 발 맞추어 노 전 대통령의 장례식을 '&lt;STRONG&gt;국민상&lt;/STRONG&gt;'으로 치루고 경복궁에서&amp;nbsp;장례식을 치른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오 시장님이 책임지시는 서울시는 &lt;STRONG&gt;추모집회가 정치적 집회나 불법집회로 변질될수 있기에 광장사용을 불허한다&lt;/STRONG&gt;고&lt;STRONG&gt; &lt;/STRONG&gt;합니다. 시장님, 전 묻고싶습니다. 지금 저 미소를 지니고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영정사진앞에서 눈물을 흘리고있는 저&amp;nbsp;학생의&amp;nbsp;모습이, 저 아주머니의 모습이, 할아버지 할머니의 모습이, &lt;STRONG&gt;불법집회주모자&lt;/STRONG&gt;로 보이십니까?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여기서 굳이 작년 6월 북파 공작원 HID의 위령제에 시청 앞 광장 사용을 허락한 것을 들먹이며 &quot;&lt;STRONG&gt;왜 그건 되고&amp;nbsp;이건&amp;nbsp;안되냐, 북파 공작원 추모는 되는데 전임 대통령은 안된다는 주장은 도대체 무슨 논리이냐&lt;/STRONG&gt;&quot;식의 &lt;STRONG&gt;원칙과 상식&lt;/STRONG&gt;을 바탕으로 하는 논리로&amp;nbsp;시장님을 비판하지는 않겠습니다. 어쩔수없이 오세훈 시장님또한 정치인이기 때문입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2006년 당선 당시의 서울시장으로서의 희망찬 출발과 달리&amp;nbsp;오 시장님의 지난 3년 동안의 서울시 집안살림이 시민들로부터 후한 점수를 받지못하고 있다고 알고있습니다.&amp;nbsp;&amp;nbsp;한나라당 내에서의 당내 공천까지 확신할수 없는 상황이란것 또한&amp;nbsp;알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여권내, 특히나 친이 세력의&amp;nbsp;신임이 어느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란 것, 시장님이 지금 계신 자리가 서울시민은 고사하고 당 내에서의 공천또한 장담할수 없는 '&lt;STRONG&gt;좌불안석&lt;/STRONG&gt;'이란 것, 잘 알고있습니다.&amp;nbsp;하지만&amp;nbsp;내년 선거를 위해&amp;nbsp;당 내 신임을 받기위해 아둥바둥 노력하시는 시장님의 모습을 보고있자니,,그리고 그 모습에서 작년&amp;nbsp;위령제를 허가하지만, 한 나라의 전임 대통령의&amp;nbsp;추모분향소를&amp;nbsp;불허하는 시장님의&amp;nbsp;&lt;STRONG&gt;'아둥바둥&lt;/STRONG&gt;'한 모습을 보고있자니,&amp;nbsp;안타까운 마음 금할수가 없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class=tx-daum-image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quot; hspace=1 src=&quot;http://cfile219.uf.daum.net/image/2029B5254A1B42F22B7CD4&quot; width=500 vspace=1 border=0 actualwidth=&quot;500&quot; isset=&quot;true&quot;&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노컷뉴스&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엊그제 이런말을 했다지요.&amp;nbsp;&lt;STRONG&gt;'집에 들어가 소주 잔을 들이키며 정치란것이&amp;nbsp;무엇인지 생각했다&lt;/STRONG&gt;'고요.&amp;nbsp;정말 정치란것이&amp;nbsp;무엇일까요?&amp;nbsp;정치가 무엇이길래&amp;nbsp;10여년전&amp;nbsp;TV에서&amp;nbsp;보았던 오세훈&amp;nbsp;시장의 부드럽고 따스한 모습이 이제는 철저한 정치적 이익/계략으로 점철된 모습으로 바뀌게 했을까요.&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아무쪼록 지금과 같이 정치적 계산에 의한&amp;nbsp;시정활동에 힘쓰시어서 여당 내 신임과 공천을 얻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재선하시기를&amp;nbsp;바라겠습니다. 만약 그게 실패한다면, 전임 대통령의 추모또한 원칙과 상식은 잠시 잊어두고 정치적 계산을 바탕으로&amp;nbsp;행동하고있는 현재 시장님의 좌불안석/아둥바둥 노력이 물거품으로 바뀌지않겠습니까-? &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UDi&amp;amp;tagName=노무현&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노무현&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UDi&amp;amp;tagName=서울역&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서울역&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UDi&amp;amp;tagName=오세훈&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오세훈&lt;/a&gt;
	    </content>
	    	</entry>
    	<entry>
	    <title>NY TIMES에 실린 일본인들의 북한비판 광고를 보고,, </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blog.daum.net/jkkang/12884118"/>
		<id>tag:blog.daum.net,2009:jkkang.12884118</id>
	    <author>
		    <name>振 Kyu</name>
	    </author>
	    <updated>2009-04-29T12:19:21Z</updated>
	    <published>2009-04-29T12:19:21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오늘 미국 뉴익타임스&amp;nbsp;광고 한 쪽면 전체를&amp;nbsp;활용해&amp;nbsp;북한 정부를 강력히 비판하는 일본 단체의 광고가 실렸다. 북한 정부의 70년대 벌어졌던 일본 국민 납치를 &lt;STRONG&gt;'강력한 테러'&amp;nbsp;&lt;/STRONG&gt;라고 규정하며 지금까지 자그마치' &lt;STRONG&gt;10명'&lt;/STRONG&gt; 이 넘는 자국민이 납치됐다며, 깡패국가인 북한을 강력한 국제사회의 규칙과 법령에 따라 다스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북한에 대한 일본이 가지는&amp;nbsp;극도의 혐오감은 이번 광고에 의해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일본의 뉴스의 단골메뉴이기도 한 북한은, 자국민을 하나로 똘똘 뭉치게&amp;nbsp;통합시킬수 있는&amp;nbsp;몇 안되는 메뉴 중 하나인 것만은 틀림없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STRONG&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제목부터가 예사롭지 않다&lt;/STRONG&gt;&lt;/P&gt;
&lt;P align=center&gt;&lt;STRONG&gt;&quot;Do you Dare overlook the Hell Named North Korea?&quot;&lt;/STRONG&gt;&lt;/P&gt;
&lt;P align=center&gt;&lt;STRONG&gt;&lt;/STRONG&gt;&amp;nbsp;&lt;/P&gt;
&lt;P align=center&gt;&amp;nbsp;&lt;/P&gt;
&lt;P align=center&gt;&lt;STRONG&gt;'지옥이나 다름없는 북한을 그냥 두고보기만 할 것입니까?'&lt;/STRONG&gt;&lt;/P&gt;
&lt;P align=left&gt;&amp;nbsp;&lt;/P&gt;
&lt;P align=left&gt;뉴스 한 쪽 전부를 할애한 이번 광고를 단&amp;nbsp;일명의 개개인들(the Group of Seven Individuals)&amp;nbsp;이란 이름을 단 이 단체는 광고에 1977년 납치된 메구미 요코다(얼마전 부산에서 대한항공 폭파범 김현희와 그녀의 가족들의 상봉은 일본언론의 톱뉴스였다)의 사연을달아놓고 이런 깡패국가의 지도자 김정일을 국제인권재판소가 얼마전 수단의 대통령에게&amp;nbsp;국제체포영장을 발부했듯 같은 영장을&amp;nbsp;발부해야한다고 주장핬다.&amp;nbsp;&lt;/P&gt;
&lt;P align=left&gt;&amp;nbsp;&lt;/P&gt;
&lt;P align=left&gt;&lt;STRONG&gt;(Murder, Torture, cruel treatment of prisoners at those internment camps, and the abduction of foreign nationals clearly consitutes &quot;crimes against humanity&quot; orchaestrated by the North Korea)&lt;/STRONG&gt;&lt;/P&gt;
&lt;P align=left&gt;&amp;nbsp;&lt;/P&gt;
&lt;P align=left&gt;일본인들의 북한에 의한 자국민 납치는 우리가 독도문제에 대해 민감하는 것과 비교될 정도로 중대하고 센세이셔널한 뉴스다. 얼마전 뉴욕 타임스에 개제되었던 독도 광고를 빼 박은 듯한 이번 광고는 일본인들이 납치문제에 대해 가지고있는 큰 관심과 북한에 대한 분노를&amp;nbsp;오바마 미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형식에 담아&amp;nbsp;&amp;nbsp;나타냈다. &lt;/P&gt;
&lt;P align=left&gt;&amp;nbsp;&lt;/P&gt;
&lt;P align=left&gt;&amp;nbsp;&lt;/P&gt;
&lt;P align=left&gt;&amp;nbsp;&lt;/P&gt;
&lt;P align=left&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cfile219.uf.daum.net/image/154A010F49F7C627AC8B78&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width=&quot;439&quot; height=&quot;383&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 WIDTH: 439px; HEIGHT: 383px&quot; actualwidth=&quot;450&quot; hspace=&quot;1&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 align=center&gt;&lt;STRONG&gt;&amp;nbsp;&lt;뉴시스&gt;&lt;/STRONG&gt;&lt;/P&gt;
&lt;P align=left&gt;&amp;nbsp;&lt;/P&gt;
&lt;P align=left&gt;&amp;nbsp;&lt;/P&gt;
&lt;P align=left&gt;&amp;nbsp;&lt;/P&gt;
&lt;P align=left&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 align=left&gt;&amp;nbsp;&lt;/P&gt;
&lt;P align=left&gt;수많은 사람들이 밥을 먹지못해 굶어죽을판에, 이 '&lt;STRONG&gt;깡패국가&lt;/STRONG&gt;'는 핵무기를 개발하고 그 무기를 미사일에 달아 일본영공을 훌쩍 지나가게 만드는 나라가 우리 이웃나라 북한이라며 국제사회와 오바마 미 대통령의 적극적인 행동을 촉구하고 있는 이 광고를 보면 납치된 가족들에대한 측은하고 안타까운&amp;nbsp;생각이 마음&amp;nbsp;한 쪽켠에 들지만, 한편으론 &lt;STRONG&gt;'앞-뒤 행동'&lt;/STRONG&gt;이 맞지않는 일본인들과 정부의 모습또한 눈 앞에 스친다. &lt;/P&gt;
&lt;P align=left&gt;&amp;nbsp;&lt;/P&gt;
&lt;P align=left&gt;13명의 일본인이 납치되었다고한다.&amp;nbsp;그렇담, 한반도에 대한 일제통치 기간 또한 일본 정부에의해 &lt;STRONG&gt;'강제적 이주&lt;/STRONG&gt;'를 당한 조선인들은 몇 명에 달할까-? 그 들에 대한 일본정부의 배상과 사과는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일제시대 강제이주당한 그 들의 후손들에게, &quot;&lt;STRONG&gt;왜 한국인이 일본땅에 있냐며&lt;/STRONG&gt;&quot; 아직까지도 차별의 눈길을 거두지 못하는 그들은 과연 북한을 &quot;&lt;STRONG&gt;깡패국가&lt;/STRONG&gt;&quot;라고 한점의 부끄럼없이 비판할 수 있는 자격이있을까-?&lt;/P&gt;
&lt;P align=left&gt;&amp;nbsp;&lt;/P&gt;
&lt;P align=left&gt;얼마전 일본 우익 출신인 도쿄 주지사가 &quot;위&lt;STRONG&gt;안부로 동원된 여자들이 강제적으로 동원됐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었고 그것은 자발적인 참여&lt;/STRONG&gt;&quot;라고 했다고한다. 이런 발언을 하는 사람이 버젓이 도쿄 도지사로 있고 이런 도지사를&amp;nbsp; 가진 도쿄는 2016 올림픽 후보도시 유치에 나섰다고 한다&lt;EM&gt;.(개인적으로 한국 IOC 대표가 도쿄 시에 표는 던지지 않았으면 한다.) &lt;/EM&gt;도쿄 도지사의 위안부 발언과 북한이&quot;&lt;STRONG&gt;우리에게 온 13명의 일본인은 강제적 납치가 아니라 그들이 자진해서 북한으로 온 것-납치라는 증거가 있는가? 없지 않는가?&quot;&lt;/STRONG&gt;라고 한 것과&amp;nbsp;다른점은 과연 무엇일까-? &lt;/P&gt;
&lt;P align=left&gt;&amp;nbsp;&lt;/P&gt;
&lt;P align=left&gt;수단의 대통령에게 발부된&amp;nbsp;국제체포영장을&amp;nbsp;&lt;STRONG&gt;'인류에대한 범죄'&lt;/STRONG&gt;를 저지른 김정일에게도 발부해야한다고&amp;nbsp;광고는 주장했다. 그런 그들의 주장에 내 머리속 한 켠에&amp;nbsp;2차대전 종식 후 열린 국제재판소에서 역시나 &lt;STRONG&gt;'인류에대한 &lt;/STRONG&gt;범죄'를 저지를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아 사망한 일본의&amp;nbsp;정치인들과 군인들의 모습이&amp;nbsp;스친다. 그리고 그들을 야스쿠니 신사에 고이 모셔놓고 그들의 영정에 기도를 하는 일본인들의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린다. &lt;/P&gt;
&lt;P align=left&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cfile218.uf.daum.net/image/170B440C49F7C6B7A45537&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width=&quot;494&quot; height=&quot;287&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 WIDTH: 494px; HEIGHT: 287px&quot; actualwidth=&quot;578&quot; hspace=&quot;1&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STRONG&gt;&lt;야스쿠니신사&gt;&lt;/STRONG&gt;&lt;/P&gt;
&lt;P align=left&gt;&amp;nbsp;&lt;/P&gt;
&lt;P align=left&gt;&amp;nbsp;&lt;/P&gt;
&lt;P align=left&gt;북한에 의해 납치된 12명의 일본인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한없이 안타까움을 느끼면서도, 이 사건을&amp;nbsp;가지고 북한을 &quot;&lt;STRONG&gt;지구상에 있는 최악의 깡패국가&lt;/STRONG&gt;&quot;로 만들어버리는 일본을 바라볼때, 자신이&amp;nbsp;저지른 범죄에 대해선&amp;nbsp;눈 감으면서 남이 저지른 '&lt;STRONG&gt;경범죄&lt;/STRONG&gt;' (일본인들의 납치)가지고&amp;nbsp;'&lt;STRONG&gt;노발대발'&lt;/STRONG&gt;하는 일본의 &amp;nbsp;모습이 내 눈에 보이는 것은 이번에도, 그리고 안타깝게도&amp;nbsp;다름없다. &amp;nbsp;&amp;nbsp;&lt;/P&gt;
&lt;P align=left&gt;&amp;nbsp;&lt;/P&gt;
&lt;P align=left&gt;그러던 와중에- 몇일 전 명동거리에서 두 명의 일본 관광객이&amp;nbsp; 20세기 초 일본의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승천기를 올림픽에서 금메달 딴 마냥 자랑스럽고 당당하게 펼치게 돌아다녔다고한다. 유툽에서 그 모습을 보자니- 그들의 '무식함'에 경외감만이 느껴진다. 일거진 논란에 대해 그들은 &quot;역사에 대해 알지못했다&quot;라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고 하는데,,&amp;nbsp;일본 역사교과서 전체 분량쪽 한-두쪽 만을 할애해&amp;nbsp;자신들에의한 주변국들의 희생과 고통에대해 설명하는 것을 참조할때, 그럴만도 하겠다는 생각이든다.&amp;nbsp;남이&amp;nbsp;&lt;STRONG&gt;욕 먹을 만한 행동을&amp;nbsp;가지고 욕&lt;/STRONG&gt;하기 전에,&amp;nbsp;자신들이 행한&lt;STRONG&gt;&amp;nbsp;'욕 먹을만한 행동'&lt;/STRONG&gt; 을 인정하고 그것을 가르키는 것, 그것을 일본에 바래어본다. &amp;nbsp;&lt;/P&gt;
&lt;P align=left&gt;&amp;nbsp;&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UDi&amp;amp;tagName=위안부&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위안부&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UDi&amp;amp;tagName=일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일본&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UDi&amp;amp;tagName=북한&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북한&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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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자연씨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기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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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tag:blog.daum.net,2009:jkkang.12884117</id>
	    <author>
		    <name>振 Kyu</name>
	    </author>
	    <updated>2009-03-15T10:20:09Z</updated>
	    <published>2009-03-15T10:20:09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 class=MsoNormal style=&quot;MARGIN: 0cm 0cm 0pt&quot;&gt;&lt;SPAN lang=EN-US&gt;&lt;?xml:namespace prefix = o ns = &quot;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quot; /&gt;&lt;o:p&gt;&lt;FONT face=&quot;맑은 고딕&quot; color=#000000 size=2&gt;&amp;nbsp;&lt;/FONT&gt;&lt;/o:p&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SIZE: 9pt; COLOR: #333333&quot;&gt;장자연씨의 연예로비 관련 블로그 글들을 읽다 참 어이없는 글 두개를 연속으로 읽게됐다&lt;SPAN lang=EN-US&gt;. &lt;/SPAN&gt;공교롭게도 두 명의 블로거 모두&lt;SPAN lang=EN-US&gt;&amp;nbsp;&lt;/SPAN&gt;같은 보수언론사 아래서 일하는 기자들이다&lt;SPAN lang=EN-US&gt;.&amp;nbsp;&lt;/SPAN&gt;그 중 연예부기자이자 파워 블로그인 송원섭 씨는 &lt;STRONG&gt;&lt;SPAN lang=EN-US style=&quot;FONT-FAMILY: 굴림; mso-bidi-font-family: 굴림&quot;&gt;KBS&lt;/SPAN&gt;&lt;/STRONG&gt;&lt;STRONG&gt;&lt;SPAN style=&quot;FONT-FAMILY: 굴림; mso-bidi-font-family: 굴림&quot;&gt;가 장자연 씨를 두번 죽였다&lt;/SPAN&gt;&lt;/STRONG&gt;란&lt;SPAN lang=EN-US&gt;&amp;nbsp;&lt;/SPAN&gt;제목아래&lt;SPAN lang=EN-US&gt;&amp;nbsp; KBS&lt;/SPAN&gt;가 특종의 욕심에 검증되지도 않은 문서를&lt;SPAN lang=EN-US&gt;&amp;nbsp;&lt;/SPAN&gt;가지고 유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보도를 냈다며&lt;SPAN lang=EN-US&gt; KBS&lt;/SPAN&gt;를 맹비난했다&lt;SPAN lang=EN-US&gt;.&amp;nbsp;&amp;nbsp;&lt;/SPAN&gt;이어 문서의 검증은 수사기관의&amp;nbsp;역활이라며 확실하지 않은 정보를 가지고 KBS가&amp;nbsp;오로지 &lt;STRONG&gt;&lt;SPAN lang=EN-US style=&quot;FONT-FAMILY: 굴림; mso-bidi-font-family: 굴림&quot;&gt;'&lt;/SPAN&gt;&lt;/STRONG&gt;&lt;STRONG&gt;&lt;SPAN style=&quot;FONT-FAMILY: 굴림; mso-bidi-font-family: 굴림&quot;&gt;특종욕심&lt;/SPAN&gt;&lt;/STRONG&gt;&lt;SPAN lang=EN-US&gt;'&lt;/SPAN&gt;보도를 내어 유가족에겐 상처를 주웠다는 논리를 펼친다&lt;SPAN lang=EN-US&gt;.&lt;o:p&gt;&lt;/o:p&gt;&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lang=EN-US style=&quot;FONT-SIZE: 9pt; COLOR: #333333&quot;&gt;&amp;nbsp;&lt;o:p&gt;&lt;/o:p&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SIZE: 9pt; COLOR: #333333&quot;&gt;대략 읽어보니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물타기 시도로밖에 보이지않는다&lt;SPAN lang=EN-US&gt;. &lt;/SPAN&gt;우선 사람들의 감성을 가장 쉽게 자극하고 그로인해 동의를 끌어낼수 있는&lt;SPAN lang=EN-US&gt;, &lt;/SPAN&gt;이번 문서의 공개가 일으킬&lt;SPAN lang=EN-US&gt;&amp;nbsp;&lt;/SPAN&gt;유가족의 상처를&lt;SPAN lang=EN-US&gt; KBS&lt;/SPAN&gt;가 장자연씨의 문서를 보도하지 않았어야 하는 첫번쨰 이유로 내세웠다&lt;SPAN lang=EN-US&gt;.&lt;o:p&gt;&lt;/o:p&gt;&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lang=EN-US style=&quot;FONT-SIZE: 9pt; COLOR: #333333&quot;&gt;&amp;nbsp;&lt;o:p&gt;&lt;/o:p&gt;&lt;/SPAN&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 align=center&gt;&lt;SPAN lang=EN-US style=&quot;FONT-SIZE: 9pt; COLOR: #333333&quot;&gt;&amp;nbsp;&lt;/SPAN&gt;&lt;STRONG&gt;&lt;SPAN style=&quot;FONT-SIZE: 9pt; BACKGROUND: #dae8f6; COLOR: #587693; FONT-FAMILY: 굴림; mso-bidi-font-family: 굴림&quot;&gt;첫번째로 생각해야 할 것은 가족의 심정입니다&lt;SPAN lang=EN-US&gt;. &lt;/SPAN&gt;이번 사건이 있은 뒤 유족들은 일관되게 문서의 공개를 거부해왔습니다&lt;SPAN lang=EN-US&gt;. &lt;/SPAN&gt;문서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대략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 지 예상할 수 있는 상황에서&lt;SPAN lang=EN-US&gt;, &lt;/SPAN&gt;유족의 입장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lt;SPAN lang=EN-US&gt;. &lt;/SPAN&gt;대체 어느 가족이&lt;SPAN lang=EN-US&gt;, &lt;/SPAN&gt;자신들의 여동생이&lt;SPAN lang=EN-US&gt;, &lt;/SPAN&gt;그것도 이미 저 세상 사람이 된 여동생이 저런 식으로 언급되기를 바라겠습니까&lt;SPAN lang=EN-US&gt;.&lt;/SPAN&gt;&lt;/SPAN&gt;&lt;/STRONG&gt;&lt;SPAN lang=EN-US style=&quot;FONT-SIZE: 9pt; COLOR: #333333&quot;&gt;&lt;o:p&gt;&lt;/o:p&gt;&lt;/SPAN&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 align=center&gt;&lt;SPAN lang=EN-US style=&quot;FONT-SIZE: 9pt; COLOR: #333333&quot;&gt;&amp;nbsp;&lt;o:p&gt;&lt;/o:p&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SIZE: 9pt; BACKGROUND: white; COLOR: black&quot;&gt;당연히 유가족은 반대했을 것이다&lt;SPAN lang=EN-US&gt;. 2009&lt;/SPAN&gt;년인 지금 연예계가 소문과 다를 것 하나없이 드라마 역활하나 따내려면&lt;SPAN lang=EN-US&gt;&amp;nbsp;&lt;/SPAN&gt;감독들에게&lt;SPAN lang=EN-US&gt;, &lt;/SPAN&gt;윗분들에게 술 잔을 건네야하고 몸을 바쳐야하는 상황이 있을지도 모른다는,&amp;nbsp;&lt;STRONG&gt;&lt;SPAN style=&quot;FONT-FAMILY: 굴림; mso-bidi-font-family: 굴림&quot;&gt;소문으로만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고내렸던 기가막힌 상황을&lt;SPAN lang=EN-US&gt;&amp;nbsp;&lt;/SPAN&gt;&lt;/SPAN&gt;&lt;/STRONG&gt;자신의 식구를 중심으로 세상사람들 입에 오르내르기를 원치 않았을 것이다&lt;SPAN lang=EN-US&gt;.&amp;nbsp;&lt;/SPAN&gt;그런 기가막힌 상황인 자신의 가족인 장자연씨의 죽음으로&lt;SPAN lang=EN-US&gt;&amp;nbsp;&lt;/SPAN&gt;이제야 공식적으로 세상사람들에게 알려졌다&lt;SPAN lang=EN-US&gt;. 송 기자가 &quot;&lt;SPAN style=&quot;FONT-SIZE: 9pt; COLOR: #333333; FONT-FAMILY: 굴림; mso-bidi-font-family: 굴림&quot;&gt;&lt;STRONG&gt;아무도&lt;SPAN lang=EN-US&gt; &amp;nbsp;&lt;/SPAN&gt;자신의 가족이 이런 사건에 연루되기를 바라지 않는다&quot;&lt;/STRONG&gt;고 했듯이&lt;/SPAN&gt;&amp;nbsp;어느누구가 &lt;/SPAN&gt;고인의 몸이 됐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이런 회용돌이에&lt;SPAN lang=EN-US&gt;&amp;nbsp;&lt;/SPAN&gt;빠지는 것을 원할까&lt;SPAN lang=EN-US&gt;?&amp;nbsp;&amp;nbsp;그만큼 &lt;/SPAN&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9pt; COLOR: #333333&quot;&gt;유가족이 자신의 식구의 목숨을 앗아간 그 원인이 분명한 상태에서&lt;SPAN lang=EN-US&gt;(&lt;/SPAN&gt;문서상&lt;SPAN lang=EN-US&gt;), &lt;/SPAN&gt;문서의 공개를 꺼리는 이유는 자명하다&lt;SPAN lang=EN-US&gt;. &lt;/SPAN&gt;그 만큼 그녀가 남기고 간 증언이 충격적이고 &lt;STRONG&gt;&lt;SPAN lang=EN-US style=&quot;FONT-FAMILY: 굴림; mso-bidi-font-family: 굴림&quot;&gt;'&lt;/SPAN&gt;&lt;/STRONG&gt;&lt;STRONG&gt;&lt;SPAN style=&quot;FONT-FAMILY: 굴림; mso-bidi-font-family: 굴림&quot;&gt;말도 안되기&lt;SPAN lang=EN-US&gt;'&lt;/SPAN&gt;&lt;/SPAN&gt;&lt;/STRONG&gt;때문이다&lt;SPAN lang=EN-US&gt;. &lt;/SPAN&gt;하지만 그녀를 죽음으로 몰고간 그 원인이&lt;SPAN lang=EN-US&gt;&amp;nbsp; &lt;STRONG&gt;&lt;SPAN style=&quot;FONT-FAMILY: 굴림; mso-bidi-font-family: 굴림&quot;&gt;'&lt;/SPAN&gt;&lt;/STRONG&gt;&lt;/SPAN&gt;&lt;STRONG&gt;&lt;SPAN style=&quot;FONT-FAMILY: 굴림; mso-bidi-font-family: 굴림&quot;&gt;연예계&lt;SPAN lang=EN-US&gt;-&lt;/SPAN&gt;높으신 분들의 로비&lt;SPAN lang=EN-US&gt;' &lt;/SPAN&gt;&lt;/SPAN&gt;&lt;/STRONG&gt;이란것을&lt;SPAN lang=EN-US&gt;,&amp;nbsp;&lt;/SPAN&gt;권력과 돈의&lt;SPAN lang=EN-US&gt;&amp;nbsp;&lt;/SPAN&gt;힘아래서 연예계도 자유로울 수 없다는 살벌한 사실이란 것을 알리기위해 그녀의 문서공개는 필요했다&lt;SPAN lang=EN-US&gt;.&amp;nbsp;&lt;o:p&gt;&lt;/o:p&gt;&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lang=EN-US style=&quot;FONT-SIZE: 9pt; COLOR: #333333&quot;&gt;&amp;nbsp;&lt;o:p&gt;&lt;/o:p&gt;&lt;/SPAN&gt;&lt;/P&gt;
&lt;P&gt;&lt;SPAN lang=EN-US style=&quot;FONT-SIZE: 9pt; COLOR: #333333&quot;&gt;&amp;nbsp;&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9pt; COLOR: #333333&quot;&gt;사실 연예계 로비는 그 자세한 실체가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지 않았을 뿐이지 공공연한 비밀아니였던가&lt;SPAN lang=EN-US&gt;-?&amp;nbsp;&amp;nbsp;&lt;/SPAN&gt;썩은 뿌리처럼 남아있던 연예계의 로비가 한 사람의 목숨을 이렇게도 허무히&lt;SPAN lang=EN-US&gt;&amp;nbsp;&lt;/SPAN&gt;빼앗을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lt;SPAN lang=EN-US&gt;, &lt;/SPAN&gt;한국 연예계와 사회 지도층과의 추악한 거래를 알려주는 장자연씨의 문서공개 송 기자는 유가족의 아픔을 이유로 반대하고있다&lt;SPAN lang=EN-US&gt;.&amp;nbsp;&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SIZE: 9pt; COLOR: #333333&quot;&gt;&lt;SPAN lang=EN-US&gt;&lt;/SPAN&gt;&lt;/SPAN&gt;&lt;SPAN lang=EN-US style=&quot;FONT-SIZE: 9pt; COLOR: #333333&quot;&gt;&amp;nbsp;&lt;o:p&gt;&lt;/o:p&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SIZE: 9pt; COLOR: #333333&quot;&gt;하지만&lt;SPAN lang=EN-US&gt;&amp;nbsp;&lt;/SPAN&gt;제&lt;SPAN lang=EN-US&gt;2&lt;/SPAN&gt;의 장자연이 나오지&lt;SPAN lang=EN-US&gt;&amp;nbsp;&lt;/SPAN&gt;않게하기위해&lt;SPAN lang=EN-US&gt;,&amp;nbsp;&lt;/SPAN&gt;수많은 연예지망생들이 드라마 한 편나오기 위해 술을 따라야하는 상황을 없애기위해&lt;SPAN lang=EN-US&gt;, &lt;/SPAN&gt;그리고 이런&lt;SPAN lang=EN-US&gt;&amp;nbsp;&lt;STRONG&gt;&lt;SPAN style=&quot;FONT-FAMILY: 굴림; mso-bidi-font-family: 굴림&quot;&gt;'&lt;/SPAN&gt;&lt;/STRONG&gt;&lt;/SPAN&gt;&lt;STRONG&gt;&lt;SPAN style=&quot;FONT-FAMILY: 굴림; mso-bidi-font-family: 굴림&quot;&gt;말도 안되는&lt;SPAN lang=EN-US&gt;' &lt;/SPAN&gt;&lt;/SPAN&gt;&lt;/STRONG&gt;연예계와 사회지도부 층의 추악한 관계로인해 아까운 목숨을 잃지않기 위해서라도 이번 문서공개는 필수였다&lt;SPAN lang=EN-US&gt;. &lt;o:p&gt;&lt;/o:p&gt;&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lang=EN-US style=&quot;FONT-SIZE: 9pt; COLOR: #333333&quot;&gt;&amp;nbsp;&lt;o:p&gt;&lt;/o:p&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SIZE: 9pt; COLOR: #333333&quot;&gt;송 씨는 이어 이번 장자연씨의 문서공개가&lt;SPAN lang=EN-US&gt; '&lt;/SPAN&gt;&lt;STRONG&gt;&lt;SPAN style=&quot;FONT-FAMILY: 굴림; mso-bidi-font-family: 굴림&quot;&gt;특종욕심&lt;SPAN lang=EN-US&gt;'&lt;/SPAN&gt;&lt;/SPAN&gt;&lt;/STRONG&gt;에 따른&lt;SPAN lang=EN-US&gt; KBS&lt;/SPAN&gt;의 단순&lt;SPAN lang=EN-US&gt;&amp;nbsp;&lt;/SPAN&gt;이기적 보도형태라고 비난했다&lt;SPAN lang=EN-US&gt;. &lt;/SPAN&gt;그러면서 문서공개를 하지말고 비공개수사요청을 하여 수사기관의 검증을 기다렸어야 했다고 주장한다&lt;SPAN lang=EN-US&gt;.&lt;o:p&gt;&lt;/o:p&gt;&lt;/SPAN&gt;&lt;/SPAN&gt;&lt;/P&gt;
&lt;P&gt;&lt;SPAN lang=EN-US style=&quot;FONT-SIZE: 9pt; COLOR: #333333&quot;&gt;&amp;nbsp;&lt;o:p&gt;&lt;/o:p&gt;&lt;/SPAN&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 align=center&gt;&lt;STRONG&gt;&lt;SPAN style=&quot;FONT-SIZE: 9pt; BACKGROUND: #dae8f6; COLOR: #587693; FONT-FAMILY: 굴림; mso-bidi-font-family: 굴림&quot;&gt;아마도&lt;SPAN lang=EN-US&gt; KBS &lt;/SPAN&gt;측은&lt;SPAN lang=EN-US&gt; &quot;&lt;/SPAN&gt;그건 경찰이 고민할 일이지 기자가 고민할 일이 아니다&lt;SPAN lang=EN-US&gt;&quot;&lt;/SPAN&gt;라고 주장할 겁니다&lt;SPAN lang=EN-US&gt;. &lt;/SPAN&gt;또는&lt;SPAN lang=EN-US&gt; &quot;&lt;/SPAN&gt;미쳤어&lt;SPAN lang=EN-US&gt;? &lt;/SPAN&gt;우리가 보도 안 한다고 그 문서가 끝까지 안 나올 것 같아&lt;SPAN lang=EN-US&gt;? &lt;/SPAN&gt;비공개 수사 요청&lt;SPAN lang=EN-US&gt;? &lt;/SPAN&gt;제정신이야&lt;SPAN lang=EN-US&gt;? &lt;/SPAN&gt;그러다 다른 놈들이 냄새 맡고 기사 쓰면 우리는 뭐가 돼&lt;SPAN lang=EN-US&gt;?&quot;&lt;/SPAN&gt;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죠&lt;SPAN lang=EN-US&gt;.&amp;nbsp; &lt;/SPAN&gt;그렇기 때문에 이런 보도를 할 때에는 더 신중했어야 했던 겁니다&lt;SPAN lang=EN-US&gt;. &lt;/SPAN&gt;특종 욕심에 온 정신이 가 있다면 이런 데에 생각이 미칠 리가 없겠죠&lt;SPAN lang=EN-US&gt;.&lt;/SPAN&gt;&lt;/SPAN&gt;&lt;/STRONG&gt;&lt;SPAN lang=EN-US style=&quot;FONT-SIZE: 9pt; COLOR: #333333&quot;&gt;&lt;o:p&gt;&lt;/o:p&gt;&lt;/SPAN&gt;&lt;/P&gt;
&lt;P&gt;&lt;SPAN lang=EN-US style=&quot;FONT-SIZE: 9pt; COLOR: #333333&quot;&gt;&amp;nbsp;&lt;o:p&gt;&lt;/o:p&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SIZE: 9pt; BACKGROUND: white; COLOR: black&quot;&gt;본인의 직업또한 기자인 신분에서 이런 발언을 했다는 것이 놀랍다&lt;SPAN lang=EN-US&gt;. KBS&lt;/SPAN&gt;의 보도를 단순히 다른 언론사에 의해 물 먹히지 않기위해&lt;SPAN lang=EN-US&gt;(&lt;/SPAN&gt;특종을 뺏기지 않기위해&lt;SPAN lang=EN-US&gt;) &lt;/SPAN&gt;내놓은 이기적 보도라고 치부한다&lt;SPAN lang=EN-US&gt;. &lt;/SPAN&gt;문서를 공개하지 않고 경찰에 비공개 수사 신청을 했더라면 경찰이 전문 수사기간을 동원해 검증작업을 했을것이고&lt;SPAN lang=EN-US&gt;, &lt;/SPAN&gt;그에 맞는 수사결과를 발표했을 거라고 단정한다&lt;SPAN lang=EN-US&gt;. &lt;/SPAN&gt;그리고 그것이&lt;SPAN lang=EN-US&gt; &quot;&lt;/SPAN&gt;&lt;STRONG&gt;&lt;SPAN style=&quot;FONT-FAMILY: 굴림; mso-bidi-font-family: 굴림&quot;&gt;정의구현&lt;/SPAN&gt;&lt;/STRONG&gt;&lt;SPAN lang=EN-US&gt;&quot;&lt;/SPAN&gt;을 달성시킬수 있는&lt;SPAN lang=EN-US&gt;&amp;nbsp; &lt;/SPAN&gt;방법이였다고 주장한다&lt;SPAN lang=EN-US&gt;.&lt;FONT color=#333333&gt;(그런데 그의 주장을 보니 중앙일보가 삼성X파일 사태당시&amp;nbsp;불법적인 도청행위로 X파일이 &amp;nbsp;만들어졌다며 온 힘을다해 여론물타기를 했던 모습이 머릿속을 스친다)&lt;/FONT&gt;&lt;/SPAN&gt;&lt;/SPAN&gt;&lt;SPAN lang=EN-US style=&quot;FONT-SIZE: 9pt; COLOR: #333333&quot;&gt;&lt;o:p&gt;&lt;/o:p&gt;&lt;/SPAN&gt;&lt;/P&gt;
&lt;P&gt;&lt;SPAN lang=EN-US style=&quot;FONT-SIZE: 9pt; COLOR: #333333&quot;&gt;&amp;nbsp;&lt;o:p&gt;&lt;/o:p&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SIZE: 9pt; COLOR: black&quot;&gt;과연 이번&lt;SPAN lang=EN-US&gt; KBS&lt;/SPAN&gt;의 보도가 아니였다면 수사기간이 지난 이틀동안 벌인 것과 같은 스케일로 연예계로비에 대해 심층수사하고 있었을까&lt;SPAN lang=EN-US&gt;-?&amp;nbsp;&lt;/SPAN&gt;더군다나 문서에 의하면 로비의 요구자들이 사회 각계의&lt;SPAN lang=EN-US&gt;&amp;nbsp;&lt;/SPAN&gt;지도부층 이라고 하던데 우리의 수사기관이 얼마만큼&lt;SPAN lang=EN-US&gt;&amp;nbsp;&amp;nbsp;&lt;/SPAN&gt;그의 말대로&lt;SPAN lang=EN-US&gt; '&lt;/SPAN&gt;&lt;STRONG&gt;&lt;SPAN style=&quot;FONT-FAMILY: 굴림; mso-bidi-font-family: 굴림&quot;&gt;정의구현&lt;/SPAN&gt;&lt;/STRONG&gt;&lt;SPAN lang=EN-US&gt;'&lt;/SPAN&gt;을 이룰수 있었을까&lt;SPAN lang=EN-US&gt;-? &lt;/SPAN&gt;&lt;/SPAN&gt;&lt;SPAN lang=EN-US style=&quot;FONT-SIZE: 9pt; COLOR: #333333&quot;&gt;&lt;o:p&gt;&lt;/o:p&gt;&lt;/SPAN&gt;&lt;/P&gt;
&lt;P&gt;&lt;SPAN lang=EN-US style=&quot;FONT-SIZE: 9pt; COLOR: #333333&quot;&gt;&amp;nbsp;&lt;o:p&gt;&lt;/o:p&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SIZE: 9pt; COLOR: black&quot;&gt;미안한 일이지만&lt;SPAN lang=EN-US&gt;, &lt;/SPAN&gt;그리고 안타까운 일이지만&lt;SPAN lang=EN-US&gt;, &lt;/SPAN&gt;난 그런 믿음을 가질만큼&lt;SPAN lang=EN-US&gt;(KBS&lt;/SPAN&gt;보도가 아니였더라도 연예계로비에 대해 집중수사를 했을 것이라는&lt;SPAN lang=EN-US&gt;) &lt;/SPAN&gt;공권력을 신뢰하지 않는다&lt;SPAN lang=EN-US&gt;.&amp;nbsp; &lt;/SPAN&gt;아마도 이번&lt;SPAN lang=EN-US&gt; KBS&lt;/SPAN&gt;보도가 아니였더라면 경찰은 이번 장 씨의 자살이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단정하고 사건을 처리했을 것이다&lt;SPAN lang=EN-US&gt;. &lt;/SPAN&gt;문건이 나오지도 않은상태에서&lt;SPAN lang=EN-US&gt;, &lt;/SPAN&gt;썩은 관행처럼 이루어진 연예계와 지도층간의&lt;SPAN lang=EN-US&gt;&amp;nbsp;&lt;/SPAN&gt;검은거래가 경찰에의해 전면수사됐을거라고 믿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lt;SPAN lang=EN-US&gt;? &lt;/SPAN&gt;&lt;/SPAN&gt;&lt;SPAN lang=EN-US style=&quot;FONT-SIZE: 9pt; COLOR: #333333&quot;&gt;&lt;o:p&gt;&lt;/o:p&gt;&lt;/SPAN&gt;&lt;/P&gt;
&lt;P&gt;&lt;SPAN lang=EN-US style=&quot;FONT-SIZE: 9pt; COLOR: #333333&quot;&gt;&amp;nbsp;&lt;o:p&gt;&lt;/o:p&gt;&lt;/SPAN&gt;&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SIZE: 9pt; COLOR: black&quot;&gt;또 다른 중앙일보의 노태운 기자는 이번 사건을 기획사간의 전면전 쯤으로 치부하는 듯하다&lt;SPAN lang=EN-US&gt;. &lt;STRONG&gt;&lt;SPAN style=&quot;FONT-FAMILY: 굴림; mso-bidi-font-family: 굴림&quot;&gt;'&lt;/SPAN&gt;&lt;/STRONG&gt;&lt;/SPAN&gt;&lt;STRONG&gt;&lt;SPAN style=&quot;FONT-FAMILY: 굴림; mso-bidi-font-family: 굴림&quot;&gt;장자연 자살&lt;SPAN lang=EN-US&gt;, &lt;/SPAN&gt;이미숙으로 불똥튀나&lt;SPAN lang=EN-US&gt;'&lt;/SPAN&gt;란 &lt;/SPAN&gt;&lt;/STRONG&gt;정말&lt;SPAN lang=EN-US&gt; '&lt;/SPAN&gt;&lt;STRONG&gt;&lt;SPAN style=&quot;FONT-FAMILY: 굴림; mso-bidi-font-family: 굴림&quot;&gt;쌩똥&lt;/SPAN&gt;&lt;/STRONG&gt;&lt;SPAN lang=EN-US&gt;'&lt;/SPAN&gt;맞은 제목을 지닌 글에서 그는 이번 문건을 가지고 있던 전 매니저 유씨와 장자연 씨의 전 소속사와의 갈등관계를 조명했다&lt;SPAN lang=EN-US&gt;. &lt;/SPAN&gt;그러면서 유명배우 이미숙씨가 두 회사 홈페이지에서 모두 자사 소속배우라고 홍보하고 있는 것을 들며&lt;SPAN lang=EN-US&gt;&amp;nbsp;&lt;/SPAN&gt;이 두 회사간의 갈등관계를 보여줬다&lt;SPAN lang=EN-US&gt;.&amp;nbsp;&lt;/SPAN&gt;&lt;STRONG&gt;&lt;SPAN style=&quot;FONT-FAMILY: 굴림; mso-bidi-font-family: 굴림&quot;&gt;결국 장자연 씨의 문건을 가지고 있는 전 매니저 유씨와 로비를 강요한&lt;SPAN lang=EN-US&gt;(&lt;/SPAN&gt;문건에 의한다면&lt;SPAN lang=EN-US&gt;)&amp;nbsp;&lt;/SPAN&gt;전 소속사간의 관계가 사실은&lt;SPAN lang=EN-US&gt;&amp;nbsp;&lt;/SPAN&gt;이렇다&lt;SPAN lang=EN-US&gt;. &lt;/SPAN&gt;뭔가 이상하지&lt;SPAN lang=EN-US&gt;&amp;nbsp;&lt;/SPAN&gt;않느가&lt;SPAN lang=EN-US&gt;?&lt;/SPAN&gt;&lt;/SPAN&gt;&lt;/STRONG&gt;&lt;SPAN lang=EN-US&gt; &lt;/SPAN&gt;라며&lt;SPAN lang=EN-US&gt;&amp;nbsp;&lt;/SPAN&gt;사건을 바라보는 시선을 틀은다음 이번 사건은 결국 소속사간의 분쟁으로 낳은 헤프닝 쯤으로 여기는 듯 하다&lt;SPAN lang=EN-US&gt;. &lt;/SPAN&gt;&lt;/SPAN&gt;&lt;SPAN lang=EN-US style=&quot;FONT-SIZE: 9pt; COLOR: #333333&quot;&gt;&lt;o:p&gt;&lt;/o:p&gt;&lt;/SPAN&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 align=center&gt;&lt;SPAN lang=EN-US style=&quot;FONT-SIZE: 9pt; COLOR: #333333&quot;&gt;&amp;nbsp;&lt;o:p&gt;&lt;/o:p&gt;&lt;/SPAN&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 align=center&gt;&lt;STRONG&gt;&lt;SPAN style=&quot;FONT-SIZE: 9pt; BACKGROUND: #dae8f6; COLOR: #587693; FONT-FAMILY: 굴림; mso-bidi-font-family: 굴림&quot;&gt;문제가 불거진 이상 진실은 밝혀져야겠죠&lt;SPAN lang=EN-US&gt;. &lt;/SPAN&gt;경찰도 다시 수사에 나서겠다고 합니다&lt;SPAN lang=EN-US&gt;. &lt;/SPAN&gt;결론이 어떻게 날 지 속단할 수 없습니다&lt;SPAN lang=EN-US&gt;. &lt;/SPAN&gt;하지만 기자는 경험상 그 결론이 어떻게 나는 지&lt;SPAN lang=EN-US&gt;&amp;nbsp;&lt;/SPAN&gt;잘 알고 있습니다&lt;SPAN lang=EN-US&gt;.&lt;/SPAN&gt;&lt;/SPAN&gt;&lt;/STRONG&gt;&lt;B&gt;&lt;SPAN lang=EN-US style=&quot;FONT-SIZE: 9pt; BACKGROUND: #dae8f6; COLOR: #587693&quot;&gt;&lt;BR&gt;&lt;/SPAN&gt;&lt;/B&gt;&lt;STRONG&gt;&lt;SPAN style=&quot;FONT-SIZE: 9pt; BACKGROUND: #dae8f6; COLOR: #587693; FONT-FAMILY: 굴림; mso-bidi-font-family: 굴림&quot;&gt;다만 이 과정에서 탤런트 이미숙씨에게로 엉뚱한 불똥이 튀지나 않을 지&lt;SPAN lang=EN-US&gt;...&lt;/SPAN&gt;&lt;/SPAN&gt;&lt;/STRONG&gt;&lt;SPAN lang=EN-US style=&quot;FONT-SIZE: 9pt; COLOR: #333333&quot;&gt;&lt;o:p&gt;&lt;/o:p&gt;&lt;/SPAN&gt;&lt;/P&gt;
&lt;P class=a style=&quot;MARGIN: 0cm 0cm 0pt&quot;&gt;&lt;SPAN lang=EN-US style=&quot;FONT-SIZE: 9pt; COLOR: #333333&quot;&gt;&amp;nbsp;&lt;o:p&gt;&lt;/o:p&gt;&lt;/SPAN&gt;&lt;/P&gt;
&lt;P class=a style=&quot;MARGIN: 0cm 0cm 0p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9pt; COLOR: #333333&quot;&gt;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른다면서도 기자의 경험상 그 결론이 어떻게 날지&lt;SPAN lang=EN-US&gt;&amp;nbsp;&lt;/SPAN&gt;잘 알고있다고 한다&lt;SPAN lang=EN-US&gt;. &lt;/SPAN&gt;그러면서 애꿎은 이미숙씨가&lt;SPAN lang=EN-US&gt;&amp;nbsp;&lt;/SPAN&gt;피해를 입을까 걱정이다&lt;SPAN lang=EN-US&gt;. &lt;/SPAN&gt;그의 글을 아무리 읽어봐도&lt;SPAN lang=EN-US&gt;&amp;nbsp;&lt;/SPAN&gt;그의 글에서&lt;SPAN lang=EN-US&gt;&amp;nbsp;&lt;/SPAN&gt;연예계의 검은거래로인해 그녀가 죽음에 이르렀을지도 모른다는&lt;SPAN lang=EN-US&gt;(&lt;/SPAN&gt;그녀의 문건이&lt;SPAN lang=EN-US&gt;&amp;nbsp;&lt;/SPAN&gt;분명그렇게 진술하고있지만&lt;SPAN lang=EN-US&gt;)&lt;/SPAN&gt;말은&lt;SPAN lang=EN-US&gt;&amp;nbsp;&lt;/SPAN&gt;단 한마디도&lt;SPAN lang=EN-US&gt;&amp;nbsp;&lt;/SPAN&gt;없지만&lt;SPAN lang=EN-US&gt;, &lt;/SPAN&gt;두 회사에 걸린 배우 이미숙씨의 사진 하나를 가지고 이번 사건을 두&lt;SPAN lang=EN-US&gt;&amp;nbsp;&lt;/SPAN&gt;연예회사의 &lt;STRONG&gt;&lt;SPAN lang=EN-US style=&quot;FONT-FAMILY: 굴림; mso-bidi-font-family: 굴림&quot;&gt;'&lt;/SPAN&gt;&lt;/STRONG&gt;&lt;STRONG&gt;&lt;SPAN style=&quot;FONT-FAMILY: 굴림; mso-bidi-font-family: 굴림&quot;&gt;목숨을 건 싸움&lt;SPAN lang=EN-US&gt;'&lt;/SPAN&gt;&lt;/SPAN&gt;&lt;/STRONG&gt;&lt;SPAN lang=EN-US&gt; &lt;/SPAN&gt;쯤으로 치하고있다&lt;SPAN lang=EN-US&gt;.&amp;nbsp;&amp;nbsp;&lt;/SPAN&gt;그리고 그의 말 한마디를 더 빌리자면&lt;SPAN lang=EN-US&gt;, &lt;/SPAN&gt;이 사건은 그에게&lt;STRONG&gt;&lt;SPAN style=&quot;FONT-FAMILY: 굴림; mso-bidi-font-family: 굴림&quot;&gt; 연예계뉴스가 가질 수있는 모든 매력요소를 다 갖춘 그런 대박이야기 거리&lt;SPAN lang=EN-US&gt;, &lt;/SPAN&gt;인터넷 매체에겐 더 없이 좋은 기삿거리&lt;SPAN lang=EN-US&gt;, &lt;/SPAN&gt;인터넷 블로거들에게 또한 더할수 없는 이야기거리 &lt;/SPAN&gt;&lt;/STRONG&gt;쯤 정도 밖에 되지 않는듯 싶다&lt;SPAN lang=EN-US&gt;.&lt;STRONG&gt;&lt;SPAN style=&quot;FONT-FAMILY: 굴림; mso-bidi-font-family: 굴림&quot;&gt;&amp;nbsp;&lt;/SPAN&gt;&lt;/STRONG&gt;&amp;nbsp;&lt;o:p&gt;&lt;/o:p&gt;&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a style=&quot;MARGIN: 0cm 0cm 0pt&quot;&gt;&lt;STRONG&gt;&lt;SPAN lang=EN-US style=&quot;FONT-SIZE: 9pt; COLOR: #333333; FONT-FAMILY: 굴림; mso-bidi-font-family: 굴림&quot;&gt;&amp;nbsp;&lt;/SPAN&gt;&lt;/STRONG&gt;&lt;SPAN lang=EN-US style=&quot;FONT-SIZE: 9pt; COLOR: #333333&quot;&gt;&lt;o:p&gt;&lt;/o:p&gt;&lt;/SPAN&gt;&lt;/P&gt;
&lt;P class=a style=&quot;MARGIN: 0cm 0cm 0pt; TEXT-ALIGN: center&quot; align=center&gt;&lt;SPAN lang=EN-US style=&quot;FONT-SIZE: 9pt; COLOR: #333333&quot;&gt;&amp;nbsp;&lt;o:p&gt;&lt;/o:p&gt;&lt;/SPAN&gt;&lt;/P&gt;
&lt;P class=a style=&quot;MARGIN: 0cm 0cm 0pt; TEXT-ALIGN: center&quot; align=center&gt;&lt;STRONG&gt;&lt;SPAN style=&quot;FONT-SIZE: 9pt; BACKGROUND: #dae8f6; COLOR: #587693; FONT-FAMILY: 굴림; mso-bidi-font-family: 굴림&quot;&gt;연예계 관련 뉴스가 가질 수 있는 모든 요소를 다 갖추고 있습니다&lt;SPAN lang=EN-US&gt;. &lt;/SPAN&gt;뉴스의 사각시간인 토요일&lt;SPAN lang=EN-US&gt;&amp;nbsp;&lt;/SPAN&gt;&lt;/SPAN&gt;&lt;/STRONG&gt;&lt;SPAN lang=EN-US style=&quot;FONT-SIZE: 9pt; COLOR: #333333&quot;&gt;&lt;o:p&gt;&lt;/o:p&gt;&lt;/SPAN&gt;&lt;/P&gt;
&lt;P class=a style=&quot;MARGIN: 0cm 0cm 0pt; TEXT-ALIGN: center&quot; align=center&gt;&lt;STRONG&gt;&lt;SPAN style=&quot;FONT-SIZE: 9pt; BACKGROUND: #dae8f6; COLOR: #587693; FONT-FAMILY: 굴림; mso-bidi-font-family: 굴림&quot;&gt;인터넷 매체들에게는&lt;SPAN lang=EN-US&gt; '&lt;/SPAN&gt;호재&lt;SPAN lang=EN-US&gt;'&lt;/SPAN&gt;입니다&lt;SPAN lang=EN-US&gt;. &lt;/SPAN&gt;블로거들 역시&lt;SPAN lang=EN-US&gt; '&lt;/SPAN&gt;뉴스&lt;SPAN lang=EN-US&gt;'&lt;/SPAN&gt;를 쏟아내고 있습니다&lt;SPAN lang=EN-US&gt;.&lt;/SPAN&gt;&lt;/SPAN&gt;&lt;/STRONG&gt;&lt;SPAN lang=EN-US style=&quot;FONT-SIZE: 9pt; COLOR: #333333&quot;&gt;&lt;o:p&gt;&lt;/o:p&gt;&lt;/SPAN&gt;&lt;/P&gt;
&lt;P class=a style=&quot;MARGIN: 0cm 0cm 0pt&quot;&gt;&lt;SPAN lang=EN-US style=&quot;FONT-SIZE: 9pt; COLOR: #333333&quot;&gt;&amp;nbsp;&lt;o:p&gt;&lt;/o:p&gt;&lt;/SPAN&gt;&lt;/P&gt;
&lt;P class=a style=&quot;MARGIN: 0cm 0cm 0p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9pt; BACKGROUND: white; COLOR: black&quot;&gt;한 배우의 목숨이 허무하게&lt;SPAN lang=EN-US&gt;, &lt;/SPAN&gt;어이없게&lt;SPAN lang=EN-US&gt;, &lt;/SPAN&gt;안타깝게 사라졌다&lt;SPAN lang=EN-US&gt;. &lt;/SPAN&gt;이제 그녀가 떠난지 일주일 남짓&lt;SPAN lang=EN-US&gt;. &lt;/SPAN&gt;그녀가 남기고 간 흔적에 맞게 연예계의 검은 비지니스를 없애는 것&lt;SPAN lang=EN-US&gt;. &lt;/SPAN&gt;그것이 그녀의 한을 풀어주는 유일한 길일 것이다&lt;SPAN lang=EN-US&gt;. &lt;/SPAN&gt;그런 자명한 사실아래에서도&lt;SPAN lang=EN-US&gt;, &lt;/SPAN&gt;벌써부터 이곳저곳에서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물타기 흐름이 있는 것같아 안타까울 뿐이다&lt;SPAN lang=EN-US&gt;. &lt;/SPAN&gt;&lt;/SPAN&gt;&lt;SPAN lang=EN-US style=&quot;FONT-SIZE: 9pt; COLOR: #333333&quot;&gt;&lt;o:p&gt;&lt;/o:p&gt;&lt;/SPAN&gt;&lt;/P&gt;
&lt;P class=a style=&quot;MARGIN: 0cm 0cm 0pt&quot;&gt;&lt;SPAN lang=EN-US style=&quot;FONT-SIZE: 9pt; COLOR: #333333&quot;&gt;&amp;nbsp;&lt;o:p&gt;&lt;/o:p&gt;&lt;/SPAN&gt;&lt;/P&gt;
&lt;P class=a style=&quot;MARGIN: 0cm 0cm 0p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9pt; COLOR: black&quot;&gt;인용 홈페이지 출처&lt;SPAN lang=EN-US&gt;: &lt;A href=&quot;http://isblog.joins.com/fivecard/334&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800080&gt;http://isblog.joins.com/fivecard/334&lt;/FONT&gt;&lt;/U&gt;&lt;/A&gt;&amp;nbsp;&amp;nbsp; &lt;/SPAN&gt;송원섭의 스핑크스&lt;/SPAN&gt;&lt;SPAN lang=EN-US style=&quot;FONT-SIZE: 9pt; COLOR: #333333&quot;&gt;&lt;o:p&gt;&lt;/o:p&gt;&lt;/SPAN&gt;&lt;/P&gt;
&lt;P class=a style=&quot;MARGIN: 0cm 0cm 0pt&quot;&gt;&lt;SPAN lang=EN-US style=&quot;FONT-SIZE: 9pt; COLOR: black&quot;&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lt;A href=&quot;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n127&amp;folder=3&amp;list_id=10579248&quot;&gt;&lt;U&gt;&lt;FONT color=#800080&gt;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n127&amp;folder=3&amp;list_id=10579248&lt;/FONT&gt;&lt;/U&gt;&lt;/A&gt;&lt;/SPAN&gt;&lt;SPAN lang=EN-US style=&quot;FONT-SIZE: 9pt; COLOR: #333333&quot;&gt;&lt;o:p&gt;&lt;/o:p&gt;&lt;/SPAN&gt;&lt;/P&gt;
&lt;P class=a style=&quot;MARGIN: 0cm 0cm 0pt&quot;&gt;&lt;SPAN lang=EN-US style=&quot;FONT-SIZE: 9pt; COLOR: black&quot;&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9pt; COLOR: black&quot;&gt;노태운기자의&lt;SPAN lang=EN-US&gt; '&lt;/SPAN&gt;발가는&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9pt; COLOR: #333333&quot;&gt;대로&lt;SPAN lang=EN-US&gt;'&lt;o:p&gt;&lt;/o:p&gt;&lt;/SPAN&gt;&lt;/SPAN&gt;&lt;/P&gt;
&lt;P&gt;
&lt;P align=left&gt;&amp;nbsp;&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UDi&amp;amp;tagName=장자연&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장자연&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UDi&amp;amp;tagName=연예계로비&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연예계로비&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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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식과 정의는 잠시 잊으셔도 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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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tag:blog.daum.net,2009:jkkang.12884116</id>
	    <author>
		    <name>振 Kyu</name>
	    </author>
	    <updated>2009-03-15T05:31:09Z</updated>
	    <published>2009-03-15T05:31:09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 align=center&gt;&lt;STRONG&gt;&amp;nbsp;&quot;내가 바라는 한국 사회는 '상식이 통하는'사회이다.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사회'라면 더 바랄 게 없겠지만 우선 상식만이라도 통했으면 참으로 다행이겠다.&quot;&amp;nbsp;&amp;nbsp;&amp;nbsp;&lt;/STRONG&gt;&lt;/P&gt;
&lt;P align=center&gt;&lt;STRONG&gt;&amp;nbsp;(홍세화, '악역을 맡은 자의 슬픔', p. 101)&lt;/STRONG&gt;&lt;/P&gt;
&lt;P align=left&gt;&lt;STRONG&gt;&lt;/STRONG&gt;&amp;nbsp;&lt;/P&gt;
&lt;P align=left&gt;&amp;nbsp;&lt;/P&gt;
&lt;P align=left&gt;1) 너나 잘하세요. &lt;/P&gt;
&lt;P align=left&gt;&amp;nbsp;&lt;/P&gt;
&lt;P align=left&gt;몇 일전&amp;nbsp;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MBC의 방송법 관련 보도를 두고 &lt;STRONG&gt;'공정성과 객관성'&lt;/STRONG&gt;을 위반하였다며&amp;nbsp;MBC 뉴스데스크/뉴스후 등을 상대로 &lt;STRONG&gt;시청자사과명령&lt;/STRONG&gt;의&amp;nbsp;중징계를 내렸다고 한다. 심의위원회의 이번 결정에 발맞춰 조-중-동 보수신문들은 일제히 &lt;STRONG&gt;MBC의 편파적인 방송에 경종을 울리는 결정이였다&lt;/STRONG&gt;며 쌍수를 들고 환영에나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박은혜 뉴스데스크 앵커의 &lt;STRONG&gt;제대로된 토론과 국민과의 협의없이 막무가내로 진행되는 방송법에 동의할수 없다는 멘트가 &lt;/STRONG&gt;공정성과 객관성을 결여했다는 방송심의위원회의 이번 결정이다. &lt;/P&gt;
&lt;P align=left&gt;&amp;nbsp;&lt;/P&gt;
&lt;P align=left&gt;그런데 이 심의위원회의 수장인 최시중 위원장은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시절 방송특보 아니였던가-? 현 정부의 대통령 측근이 였던 정부와 당사자가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방송법 보도행태를 두고 언론의 공공성/객관성을 시험한다고 나서는 '&lt;STRONG&gt;작태&lt;/STRONG&gt;', 그리고 그 '&lt;STRONG&gt;작태&lt;/STRONG&gt;'에 발 맞추어 공공성/객관성 운운하며 스스로 대한민국 언론의 '정론지'를 자처하는 메이져 신문사들의 '&lt;STRONG&gt;작태&lt;/STRONG&gt;'에 할 말이 없어진다. 언론의 공공성/객관성 운운하면서 정치인 측근&amp;nbsp;출신들을 방송사 사장으로 '뚝뚝'앉히는&amp;nbsp;&lt;STRONG&gt;'작태'&lt;/STRONG&gt;에 대해선 왜 아무말 안하시는지-? 참여정부 시절 기자실 폐지에 정부의 언론탄압이라며 목소리 높였던 그들은 다들 어디가셨는지 모르겠다.&lt;/P&gt;
&lt;P align=left&gt;&amp;nbsp;&lt;/P&gt;
&lt;P align=left&gt;2. 용산 구청장은 아직도 계시나-?&lt;/P&gt;
&lt;P align=left&gt;&amp;nbsp;&lt;/P&gt;
&lt;P align=left&gt;5명의 철거민과 1명의 경찰 사상자를 낸 용산참사를 두고 &quot;&lt;STRONG&gt;재개발에 따른 수익을 노리고 덤벼든 '떼잡이'들이 이번 사건의 원인&lt;/STRONG&gt;&quot;이라고 했던 용산 구청장.&amp;nbsp;재개발의 폐해와 이에따른 삶의터전에서 쫓겨나는 철거민들의 구구절절한 사연을 차치하더라도, 이런&amp;nbsp;발언을 하고도&amp;nbsp;아무일 없다는 듯&amp;nbsp;구청장의 자리에 있는 작태는&amp;nbsp;&amp;nbsp;&lt;STRONG&gt;'상식과 정의 쯤은 잠시 잊어줘'&lt;/STRONG&gt;의&amp;nbsp;한국사회&amp;nbsp;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는 듯 하다.&amp;nbsp; 시민단체가 구청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지만 조-중-동의 침묵속에 그의 발언은 이미 시민들의 뇌리속에 사라졌다. 지역구를 책임진다는 구청장의 입에서 화염속에 목숨을 잃은 자신의 지역구민을 '&lt;STRONG&gt;떼잡이&lt;/STRONG&gt;'라고 했다는데,, 떼잡이라고&amp;nbsp;했다카더라식의 소문이 아닌, 그 말을 녹음한 테잎까지 있고 9시뉴스에 방송까지 됐다는데,, &amp;nbsp;언론은 가만히 있고 그는&amp;nbsp;&amp;nbsp;아무일 없다는 듯&amp;nbsp;오늘도 출근을 하고계시다니... 우리나라 언론의 정화능력의 막장은 도대체 어디까지일지 자뭇 궁금해진다.&amp;nbsp; 그 속에서 용산참사속에 잠시 중단됐던 철거는 다시 시작됐다.&amp;nbsp;&amp;nbsp;&lt;/P&gt;
&lt;P align=left&gt;&amp;nbsp;&lt;/P&gt;
&lt;P align=left&gt;3. 연예계 성 상납&lt;/P&gt;
&lt;P align=left&gt;&amp;nbsp;&lt;/P&gt;
&lt;P align=left&gt;장자연씨의 죽음으로 인해 어쩌면 고질적이였지만 일반인들에게 드러나지 않았던 연예계 성 상납 문제가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벌써부터 진위논란이 나오고 전 매니져가 강제적으로 문건을 쓰게했네 안했네 라며 물타기 시도가 보인다.로비와 성 상납을 받았던 명단이 있다고 하는데 그 주인공들은 보나마다 사회 유력인사일테고, 이 문서의 진위여부는 결과적으로&amp;nbsp;경찰의 손에 달려있을텐데,,&amp;nbsp;이 사건과 관련있는 사회지도층들의&amp;nbsp;필사적인 진실 감추기&amp;nbsp;수작이 나올께 뻔한 상황에서, 경찰의 조사가 위에서부터의 압력에서 얼만큼 진실에 가깝게 갈 수있을지, 주목된다. &amp;nbsp;고인의 한을 위해서라도 이번 사건으로&amp;nbsp;감방에&amp;nbsp;가야할 사람들, 제발 좀 보내자.&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UDi&amp;amp;tagName=최시중&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최시중&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UDi&amp;amp;tagName=용산구&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용산구&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UDi&amp;amp;tagName=뉴스데스크&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뉴스데스크&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FUDi&amp;amp;tagName=장자연&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장자연&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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