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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성의 풍월마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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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06-26T14:27:2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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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B는 유통기한 30년 지난 '우파의 답례품' -좌파의 재앙이 아니라 국민적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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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현성</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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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06-26T14:27:28Z</updated>
	    <published>2009-06-26T14:27:28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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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DIV align=center&gt;&lt;SPAN class=&quot;pcol1 itemSubjectBoldfont&quot;&gt;&lt;STRONG&gt;&lt;FONT color=#54359e size=4&gt;MB는 유통기한 30년 지난 '우파의 답례품' -좌파의 재앙이 아니라 국민적 재앙으로 등극한 이명박 대통령-진중권&lt;/FONT&gt;&lt;/STRONG&gt;&lt;/SPAN&gt;&amp;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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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D style=&quot;FONT-SIZE: 9pt; COLOR: #666666; LINE-HEIGHT: 130%&quot; align=left colSpan=2&gt;&lt;!-- S: Fuction btns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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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D align=right&gt;&lt;A href=&quot;javascript:setRecommendCnt('IE001072012');&quot;&gt;&lt;IMG title=추천 src=&quot;http://ojsimg.ohmynews.com/images/articleview/btn_rcm_s.gif&quot;&gt;&lt;/A&gt;&amp;nbsp;&lt;A href=&quot;javascript:ArticleBlogWinOpen('IE001072012');&quot;&gt;&lt;IMG title=블로그 src=&quot;http://ojsimg.ohmynews.com/images/articleview/btn_blog_s.gif&quot;&gt;&lt;/A&gt;&amp;nbsp;&lt;A href=&quot;http://www.ohmynews.com/NWS_Web/View/img_pg.aspx?cntn_cd=IE001072012&quot; target=&quot;_blank&quot;&gt;&lt;IMG title=&quot;자세히 보기&quot; src=&quot;http://ojsimg.ohmynews.com/images/articleview/btn_detail_s.gif&quot;&gt;&lt;/A&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 E: Fuction btns --&gt;&lt;B&gt;▲ MB는 '국가적 재앙'?&lt;/B&gt; MB를 성토하는 목소리가 보수층에서 더 강하게 나오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소설가 복거일, 자유선진당 총재 이회창, 한나라당 전 윤리위원장 인명진. &lt;/TD&gt;&lt;/TR&gt;
&lt;TR&gt;
&lt;TD class=box_man align=left&gt;ⓒ 남소연 이종호&lt;/TD&gt;
&lt;TD align=right&gt;&lt;!-- S: first TAG --&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quot;100%&quot; border=0&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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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R&gt;
&lt;TD class=box_tag style=&quot;PADDING-RIGHT: 0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3px; PADDING-TOP: 0px&quot;&gt;&lt;IMG src=&quot;http://ojsimg.ohmynews.com/images/articleview/icon_tag.gif&quot;&gt; &lt;A href=&quot;javascript:goTagNetwork('복거일');&quot;&gt;&lt;U&gt;&lt;FONT color=#0000ff&gt;복거일&lt;/FONT&gt;&lt;/U&gt;&lt;/A&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 E: first TAG --&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DIV&gt;&lt;/DIV&gt;
&lt;DIV align=center&gt;&lt;SPAN class=&quot;pcol1 itemSubjectBoldfont&quot;&gt;&lt;STRONG&gt;&lt;FONT color=#54359e size=4&gt;MB는 유통기한 30년 지난 '우파의 답례품' -좌파의 재앙이 아니라 국민적 재앙으로 등극한 이명박 대통령-진중권&lt;/FONT&gt;&lt;/STRONG&gt;&lt;/SPAN&gt;&amp;nbsp;&amp;nbsp; &lt;/DIV&gt;
&lt;P&gt;&lt;U&gt;&lt;FONT color=#0000ff&gt;&lt;/FONT&gt;&lt;/U&gt;&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quot;&lt;FONT color=#996633&gt;노무현 전 대통령이 좌파의 선물이었다면, 이명박 대통령은 우파의 답례품이다.&quot; ('시론: 우파(右派)의 답례품' &lt;조선일보&gt; 2009년 6월 14일 자) &lt;/FONT&gt;&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소설가 복거일의 말이란다. 이 블랙유머에는 MB라는 암담한 '현상'을 바라보는 보수우익의 민망함이 담겨 있다. 결국 '너희도 노무현을 주지 않았느냐, 그러니 대충 비기자'는 거다. 하지만 '500만 조문 인파'를 '떡 돌리는 분위기'와 등가 교환하자는 제안은, 그가 좋아하는 시장경제의 논리에 비추어 봐도&amp;nbsp;악덕상혼인 듯싶다. 아무튼, 자기들이 봐도 MB가 재앙은 재앙인가보다.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STRONG&gt;&quot;쓰레기 같은 사람들이 임명된 뒤 쓰레기보다 못한 짓&quot;&lt;/STRONG&gt;&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복거일에게는 MB가 좌파에게만 골라서 재앙이면 좋겠지만, 분위기를 보건대 지금 그는 좌우를 초월한 국가적 재앙으로 등극한 듯하다.&amp;nbsp;왜냐하면, 그를 성토하는 목소리는&amp;nbsp;외려 보수층에서 더 강하게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의 말이다.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996633&gt;&amp;nbsp;&quot;(이명박 정부가) 우에 와 있다면 최소한 우쪽에 있는 사람들은 환영하고 좋아해야 할 텐데 지금 우쪽에 있는 사람들도 대통령을 맹렬히 비판한다.&quot; ('이회창. 대통령 주변에 정신 빠진 사람 많다' &lt;조선일보&gt; 2009년 6월 24일 자) &lt;/FONT&gt;&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996633&gt;&lt;/FONT&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MB 정권을 지지하거나 지원했던 이들도 그동안 드러난 'MB 본색'에 많이 당혹한 모양이다. 한때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을 지냈던 인명진 목사의 말이다.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996633&gt;&quot;이 대통령이 아니라고 해도 많은 국민들은 민주주의가 후퇴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 분명 민주주의가 후퇴했는데 후퇴하지 않았다고만 하니 국민들이 말이 안 통하는 절벽을 마주한 것처럼 답답해하고 절망하는 것이다.&quot; ('정권 쥐고 1년 반…사회통합 못 한 건 대통령 책임' &lt;한겨레&gt; 2009년 6월 19일 자)&lt;/FONT&gt;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노무현 전 대통령의 통치를 '악(惡)'이라고까지 불렀던 가톨릭 원로 정의채 몬시뇰. 그는 MB 정권이 출범했을 때에 매우 기뻐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 몬시뇰 역시 MB에 대해서 쓴소리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996633&gt;&quot;한미 정상회담 후 이 대통령이 귀국하면 어떤 변화가 올 것으로 봤지만 개각도 하지 않고 국정 기조도 바꾸지 않는다고 측근들이 전하니 의외(다). … 왜 이렇게 민심이 떠났는지 겸손한 마음으로 생각해보고 일대 전기를 만들어야 한다.&quot; (평화방송 라디오 &lt;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gt; 2009년 6월 20일)&lt;/FONT&gt;&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한나라당 쇄신위에서는 급기야 MB의 측근들을 '쓰레기'라 부르는 강도 높은 비판까지 나왔다. 파문을 우려한 원희룡 위원장이 부랴부랴 비보도를 요청했지만, 무슨 일인지 &lt;조선일보&gt;에서 이를 그대로 받아썼다. 자기들이 봐도 분위기가 심상찮은&amp;nbsp;모양이다.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996633&gt;&quot;이명박 대통령과 회의를 해 본 주변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95%를 (이 대통령이) 혼자 얘기한다. 이 대통령은 듣지를 않는다. … MB 정부는 비즈니스 프렌들리도 아니고 그 어떤 프렌들리도 아닌 단지 '캠프 프렌들리'(다). 쓰레기 같은 사람들이 임명된 뒤 쓰레기보다 못한 짓을 하는 것이 문제(다).&quot; ('권영준, MB 정권 쓰레기 같은 사람들이 임명돼' &lt;조선일보&gt; 2009년 6월 19일 자) &lt;/FONT&gt;&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STRONG&gt;&quot;지지율과 리더십, 두 다리 모두 풀린 '명바라기' 여당&quot;&lt;/STRONG&gt;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정부가 그릇된 길을 가면 국회가 견제해야 하나, MB라는 제왕 앞에서 여당의원들은 꼭두각시가 되었다. 그들은 자기들이 '여당'의원이기 이전에 '국회'의원이라는 사실을 잊었다. 정부에서는 &quot;쓰레기 같은 사람들&quot;이 &quot;쓰레기보다 못한 짓&quot;을 한다면,&amp;nbsp;국회에서는 '찌꺼기 같은 사람들'이 '찌꺼기보다 못한 짓'을 한다고 할까? 그러다 보니 지지층 사이에 걱정과 냉소의 분위기가 퍼지고 있단다. 한나라당 정몽준 의원이 전하는 민심이다.&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996633&gt;&quot;(유권자들은) 무슨 일이 있든 간에, 한나라당이 있든 없든 지금보다 더 나빠지기 어렵겠다고 한다. 한나라당이 지지층 사이에서도 걱정과 냉소의 대상이 된다는 것은 걱정스럽다.&quot; ('정몽준 , 한나라, 정당도 아니라는 비판 많아' &lt;연합뉴스&gt; 2009년 6월 22일 자)&lt;/FONT&gt;&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정부야 막 나간다 하더라도, 여당은 유권자의 민심을 대리하고 대의해야 한다. 하지만 한나라당은 민심을 등지고 청와대만 바라보는 '명바라기'가 되었다. 대통령이 조종하는 '마리오네트'(실로 매달아 조작하는 인형극)&amp;nbsp;같은 정당에 정치적 존재감이 생길 리 없다. 지난 22일 한나라당 쇄신특위에서 급기야 여당이 '두 다리가 풀렸다'는 진단까지 나왔다.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996633&gt;&quot;한나라당의 지지기반 약화는 지난해 총선 이후 실시된 보궐선거, 교육감 선거에서도 드러나기 시작했다. … 한나라당의 현 상태는 두 다리 즉, 지지기반과 리더십이란 두 다리가 모두 풀리고 있는 국면이다.&quot; ('한나라당은 지지율과 리더십의 두 다리가 모두 풀린 권투선수다' &lt;국민일보&gt; 2009년 6월 22일 자) &lt;/FONT&gt;&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996633&gt;&lt;/FONT&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이 상태가 계속되면 내년 지방선거에서마저 패할 수 있다. 게다가 그 선거는 공교롭게도 노무현 서거 1주기와 겹치지 않는가? 지방선거에서 패하면, MB는 즉시 레임덕에 빠진다. 이 시나리오가 두려웠나 보다. 마침내 &lt;조선일보&gt;에서 MB를 노골적으로 비판하는 사설을 실었다.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996633&gt;&quot;정치적 고려 없이 결정한 조각(組閣)이 민심 이반의 출발점이었다. 광우병 사태와 촛불시위는 대통령이 국민과의 소통이라는 대통령 정치의 기본을 소홀히 한 탓이었다. … 지금 정계 밖 시중 여론은 물론이고 한나라당 안에서조차 10월 재·보선과 내년 지방선거의 전망을 대단히 어둡게 보고 있다.&quot; ('사설: 대통령의 본업은 정치다' &lt;조선일보&gt; 2009년 &lt;/FONT&gt;&lt;FONT color=#996633&gt;6월 19일 자)&lt;/FONT&gt;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STRONG&gt;'측근형'과 '돌파형'... &quot;대통령 주변 정신 빠진 사람 많다&quot;&lt;/STRONG&gt;&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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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D align=right&gt;&lt;A href=&quot;javascript:setRecommendCnt('IE001072019');&quot;&gt;&lt;IMG title=추천 src=&quot;http://ojsimg.ohmynews.com/images/articleview/btn_rcm_s.gif&quot;&gt;&lt;/A&gt;&amp;nbsp;&lt;A href=&quot;javascript:ArticleBlogWinOpen('IE001072019');&quot;&gt;&lt;IMG title=블로그 src=&quot;http://ojsimg.ohmynews.com/images/articleview/btn_blog_s.gif&quot;&gt;&lt;/A&gt;&amp;nbsp;&lt;A href=&quot;http://www.ohmynews.com/NWS_Web/View/img_pg.aspx?cntn_cd=IE001072019&quot; target=&quot;_blank&quot;&gt;&lt;IMG title=&quot;자세히 보기&quot; src=&quot;http://ojsimg.ohmynews.com/images/articleview/btn_detail_s.gif&quot;&gt;&lt;/A&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 E: Fuction btns --&gt;&lt;B&gt;▲ &lt;/B&gt;&lt;조선일보&gt;는 &quot;이른바 4대 권력기관장 자리가 모두 이 대통령이 직접 임명한 사람들로 채워지게&quot; 되었다면서 원세훈 국가정보원장과 백용호 국세청장 내정자는 '측근형'으로, 천성관 검찰총장 내정자와 강희락 경찰청장은 '돌파형'으로 분류했다. 사진 왼쪽부터 원세훈, 백용호, 천성관, 강희락. &lt;/TD&gt;&lt;/TR&gt;
&lt;TR&gt;
&lt;TD class=box_man align=left&gt;ⓒ 남소연 유성호&lt;/TD&gt;
&lt;TD align=right&gt;&lt;!-- S: first TAG --&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quot;100%&quot;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class=box_tag style=&quot;PADDING-RIGHT: 0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3px; PADDING-TOP: 0px&quot;&gt;&lt;IMG src=&quot;http://ojsimg.ohmynews.com/images/articleview/icon_tag.gif&quot;&gt; &lt;A href=&quot;javascript:goTagNetwork('원세훈');&quot;&gt;&lt;U&gt;&lt;FONT color=#0000ff&gt;원세훈&lt;/FONT&gt;&lt;/U&gt;&lt;/A&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 E: first TAG --&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DIV&gt;&lt;/DIV&gt;
&lt;P&gt;&lt;U&gt;&lt;FONT color=#0000ff&gt;&lt;/FONT&gt;&lt;/U&gt;&lt;/P&gt;
&lt;P align=justify&gt;여기에 올린 첫 번째 글에서 정부운영과 기업운영의 본질적 차이를 지적하며, '대통령이 국가를 기업으로&amp;nbsp;착각하다 보니 정치가 사라졌다'고 지적한 바 있다. 흥미롭게도, &lt;조선일보&gt;에서 같은 진단을 내렸다.&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996633&gt;&quot;이 대통령의 '정치 혐오증'이야말로 국정을 헝클어뜨린 근본 원인이었다. … 이 대통령의 참모들에 따르면 &quot;대통령은 자신은 정치하는 사람이 아니며, 정치는 비효율적&quot;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한다. … 그러나 언뜻 비효율적이라고 보이는 정치야말로 각종 이해와 욕구를 수렴해 국민 통합을 이뤄가면서 나라를 이끌어가는 필수불가결한 과정이다.&quot; (위의 사설)&lt;/FONT&gt;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웬일일까? &lt;동아일보&gt;에서도 '정치가 없다'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읽어 보니 제목과 내용이 따로 논다. 의미의 파괴를 시도하는 다다이스트의 아방가르드 실험이다. '정치가 없다'는 말을 &lt;동아&gt;는 이렇게 이해한다.&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996633&gt;&quot;현대사회에서 갈등은 자연스럽고도 불가피한 현상이다. 정치는 이런 갈등이 공동체의 균열을 초래하지 않도록 관리 조정 해결할 책무가 있다. … 정치권은 대화와 타협을 포기하고 오히려 갈등을 부채질하면서 정략적으로 이용하기에 급급하다. 민주당은 일방적 요구사항을 담은 이른바 5대 선결조건을 내세워 국회 개회를 가로막고 있다. … 정치를 작동 불능 상태로 만든 야당들의 횡포야말로 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하는 독재이다. ('사설: 정치가 없다' &lt;동아일보&gt; 2009년 6월 22일 자)&lt;/FONT&gt;&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그냥 막 가라는 주문이다. 여기서 우리는 &lt;조선&gt;과 &lt;동아&gt;의 수준차를 본다.&amp;nbsp;아무튼 MB의 행보를 놓고, 보수층에서도 이렇게 견해가 갈린다. MB는 어느 장단에 맞춰 춤을 춰야 할까? 사고가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면 대답은 분명할 것이나, MB가 어디 정상적으로 사유하는 사람이던가? 그가 내놓은 인적쇄신안을&amp;nbsp;보자.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996633&gt;&quot;청와대 주변에선 1순위가 '측근형', 2순위가 '돌파형'이란 말이 나온다. 원세훈 국정원장과 백 국세청장 내정자는 … 이 대통령의 친위부대로 분류된다. … 천 검찰총장 내정자와 강희락 경찰청장은 … 이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잘 이해하는 사람들로 분류된다. 천 내정자는 용산참사·PD수첩 사건 수사 등을 지휘하면서 이 대통령의 신임을 얻었고, 강 청장은 최근 노 전 대통령 서거로 인한 '조문 정국' 수습 과정에서의 역할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이 일을 해보면서 권력기관일수록 자신의 생각을 잘 이해하는 사람이 맡아야 한다고 여기게 된 것 같다'고 했다.&quot; ('권력기관장 빅4(국정원장·검찰총장·국세청장·경찰청장), MB 뜻 읽는 사람들' &lt;조선일보&gt; 2009년 6월 23일 자) &lt;/FONT&gt;&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한마디로, 이번 인사의 메시지는 공안라인을 더&amp;nbsp;강화하겠다는 얘기. 이를 두고 '기수'를 파괴하는 혁신이라 자화자찬하나, 어차피 MB는 조직 내의 기수서열에는 아무 이해관계가 없다. 그의 이해는, 주군을 위해서라면 무리를 해서라도 상황을 '돌파'해내는 돌쇠들을 '측근' 자리에 앉히는 데에 있다. 기수 파괴의 '혁신'이라는 화장발 아래 숨은 '쌩얼'은 친정체제로 인한 문제를 친정체제의 강화로 돌파한다는 어이없는 역행이다.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청와대가 내놓은 또 하나의 대책은 이른바 '중도실용론'이라는 것. 이는 문제의 진정한 원인을 슬쩍 다른 데로 돌리려는 꼼수다.&amp;nbsp;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가 이를 제대로 꼬집는다.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996633&gt;&quot;이를 근원적 쇄신책이라고 말하는 것이라면 방향이 잘못됐다. … 국정혼란의 원인은 대통령이 설득과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했기 때문이지 지금 대통령이 중도에 있지 않고 우에 와 있기 때문이 아니다.&quot; ('昌, 대통령 주변 정신 빠진 사람 많다' &lt;연합뉴스&gt; 2009&lt;/FONT&gt;&lt;FONT color=#996633&gt;년 6월 24일 자) &lt;/FONT&gt;&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이 총재의 말대로, &quot;대통령 주변에 정신 빠진 사람들이 많다.&quot; 그런데 '주변'만이 아니라&amp;nbsp;'중심'도&amp;nbsp;마찬가지로 보인다.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STRONG&gt;박정희와 김일성 모델 추종하는 MB의 국정철학&lt;/STRONG&gt;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MB는 대체 왜 저러는 걸까? 문제는 그의 측근들이 잘 이해한다는 그의 &quot;국정철학&quot;에 있다. 정확하게 그의 '국정철학'은 1970년대 박정희 모델에 사로잡혀 있다. 동시에 그것은 남한에 앞서 산업화를 이룩한 김일성 모델이기도 하다. 후발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대개 '근대화'에 대한 관념을 가진 엘리트 집단이 나타나 국민을 대상으로 카리스마 정치를 펴는 경향이 있다. 이 권위주의적 통치는 물론 아직 자연의 속도에 묶여 있는 농민의 전근대적 신체를 신속하게, 그러다 보니 강제로, 기계의 속도에 맞추기 위한 것이다.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남한에서는 그 엘리트 역할을 불행히도 박정희가 이끄는 군인집단이 맡았다. 국민 대다수가 농민으로 이루어진 사회에서 그나마 군대는 현대전을 치러본 경험이 있었다. 그들의 신체는 이미 소총과 기관총, 대포와 함포, 전차와 항공기 등 근대적 기계와 결합되어 있었다. 산업화 역시 결국 인간의 신체를 강제로 기계에 뜯어 맞추는 과정이기에, 그 시절에는 군인적 신체가 산업적 신체를 찍어내는 주형이 되었다. 1980년대 이후 척결해야 할 퇴물 취급을 받은 '군사문화'라는 것이 한때는 나름대로 존재 이유가 있었다.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남조선의 박정희와 북조선의 김일성. 남북한에서 근대화의 아버지로 여겨지는 두 인물의 특징은 '현장정치'를 좋아했다는 것. 박정희는 농촌이나 산업현장 시찰을 좋아했고, 김일성 역시 현장을 돌아다니며 시시콜콜한 것에까지 교시를 내리곤 했다. 대통령이 모내기해야 농가에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고, 수령님이 교시를 내려야 생산성이 오르는 것도 아닐 게다. 그것은 '가장 높은 권위가 가장 낮은 곳에 임한다'는 강림 드라마로 인민을 감동시켜 생산에 동원하는 일종의 선무활동이다.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노 전 대통령은 강림 드라마를 좋아하지 않았다. '대통령이 현장에 내려가 생색을 내봤자, 괜히 폐만 끼치게 된다'는 것이다. (사단장 방문을 앞둔 부대 분위기는 다들 경험해 봤을 게다. 실제로 한 일주일간 아무 일도 못한다.) 반면 MB는 유난히 '현장정치'를 좋아한다. 현장감독 출신이라서 그런 것이기도 하지만, 제 정치적 이상을 박정희라는 '산업화 영웅'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여호와가 제 형상대로 인간을 만들었듯이, MB도 제 형상대로 공공기관장을 찍어내는 모양이다. 기사를 보자.&amp;nbsp;&amp;nbsp;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996633&gt;&quot;종합해보면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가이드라인을 충족하지 못한 기관장들이 상당한 감점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1년에 100건에 이르는 직원과의 만남을 가진 CEO, 100번 정도 현장을 돌아다닌 도공 사장' 등이 우수 사례로 꼽힌 점을 고려하면 이번 평가의 방향성은 더욱 명확해진다. 현장과 수치를 강조하는 '이명박 스타일'이다.&quot; ('공공기관장평가=충성도 평가?' &lt;아이뉴스&gt; 2009년 6월 19일 자) &lt;/FONT&gt;&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누군가 책상에 앉아 구상을 하고 있다고 하자. MB는 아마 그를 보고 '놀고 있다'고 할 것이다. 반면, 누군가 현장에 내려가 부하직원들 귀찮게 한다 하자. MB는 아마 그를 보고 '일 잘한다' 할 것이다. 이게 다 외국에서 만든 수입기계에 맞추느라 신체를 빨리빨리 움직여야 했던 시절의 잔재다. 웃지 못할 해프닝도 벌어진다. 이번 위기를 맞아 청와대에서 서민 행보를 강화하겠단다. 기사의 부제가 재미있다. &quot;가슴 뭉클 서민 행보 부각.&quot;&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996633&gt;&quot;현장 행보를 집중 부각시키는 '감성 코드'는 청와대가 준비하는 또 다른 소프트웨어다. 청와대 직원들은 지난해 '이 대통령의 가락시장행과 박부자 할머니의 눈물'을 국정 최고의 감동적인 장면으로 꼽는다. 이 같은 가슴 뭉클한 현장 행보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것이다.&quot; ('법치-서민 투트랙에 감성 접목' &lt;헤럴드경제&gt; 2009년 6월 23일 자) &lt;/FONT&gt;&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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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D align=right&gt;&lt;A href=&quot;javascript:setRecommendCnt('IE001072041');&quot;&gt;&lt;IMG title=추천 src=&quot;http://ojsimg.ohmynews.com/images/articleview/btn_rcm_s.gif&quot;&gt;&lt;/A&gt;&amp;nbsp;&lt;A href=&quot;javascript:ArticleBlogWinOpen('IE001072041');&quot;&gt;&lt;IMG title=블로그 src=&quot;http://ojsimg.ohmynews.com/images/articleview/btn_blog_s.gif&quot;&gt;&lt;/A&gt;&amp;nbsp;&lt;A href=&quot;http://www.ohmynews.com/NWS_Web/View/img_pg.aspx?cntn_cd=IE001072041&quot; target=&quot;_blank&quot;&gt;&lt;IMG title=&quot;자세히 보기&quot; src=&quot;http://ojsimg.ohmynews.com/images/articleview/btn_detail_s.gif&quot;&gt;&lt;/A&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 E: Fuction btns --&gt;&lt;B&gt;▲ &lt;/B&gt;2008년 12월 4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을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이 노점에서 우거지 파는 할머니를 안아주며 위로하는 모습(왼쪽)과 &quot;이명박 김일성 히틀러 그들의 공통점&quot;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오른쪽). &lt;/TD&gt;&lt;/TR&gt;
&lt;TR&gt;
&lt;TD class=box_man align=left&gt;ⓒ 인터넷 화면 갈무리&lt;/TD&gt;
&lt;TD align=right&gt;&lt;!-- S: first TAG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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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BODY&gt;
&lt;TR&gt;
&lt;TD class=box_tag style=&quot;PADDING-RIGHT: 0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3px; PADDING-TOP: 0px&quot;&gt;&lt;IMG src=&quot;http://ojsimg.ohmynews.com/images/articleview/icon_tag.gif&quot;&gt; &lt;A href=&quot;javascript:goTagNetwork('이명박');&quot;&gt;&lt;U&gt;&lt;FONT color=#0000ff&gt;이명박&lt;/FONT&gt;&lt;/U&gt;&lt;/A&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 E: first TAG --&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DIV&gt;&lt;/DIV&gt;
&lt;P&gt;&lt;U&gt;&lt;FONT color=#0000ff&gt;&lt;/FONT&gt;&lt;/U&gt;&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청와대 직원들이 &quot;국정 최고의 감동적인 장면&quot;으로 꼽은 그 장면은 박정희와 김일성이 즐겨 연출하던 장면이기도 하다. 가령 남한 가락시장의 사진과 북한 군부대의 그림을 비교해 보라. 너무나 비슷하지 않은가? 청와대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quot;또 다른 소프트웨어&quot;는 &quot;가슴 뭉클한&quot; 북한식 &quot;감성 코드&quot;였다. 청와대의 마인드가 산업화 초기에 꽂혀 있다 보니, 정서와 취향 역시 복고풍으로 드러나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amp;nbsp; MB의 &quot;국정 철학&quot;이 도대체 어느 시대에 고착되어 있는지 볼 수 있다.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STRONG&gt;&lt;FONT color=#333333&gt;MB가 보여준 유일한 가시적 성과는 '민주주의 후퇴'&lt;/FONT&gt;&lt;/STRONG&gt;&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MB는 박정희를 꿈꾸나, 그는 절대로 박정희가 될 수 없다. 지도자의 카리스마로 경제가 돌아가던 시대는 돌아올 수 없는 과거가 되었기 때문이다. 박정희처럼 근대화의 영웅이 되고 싶은가? 그러면 대한민국에 있을 게 아니라, 서둘러 소말리아나 짐바브웨 국적을 취득할 일이다. MB는 자신이 박정희 비슷한 계몽군주라고 믿는다. 하지만 사실을 말하자면, 그는 계몽의 주체가 아니라 대상이다. 온 사회가 디지털로 이행을 완료했는데, 그는 저 홀로 산업화 영웅의 소설을 쓰고 있다. 그는 돌아올 수 없는&amp;nbsp;산업화의 로망(浪漫) 속에 사는 디지털시대의 돈키호테다.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박정희 그룹은 나름대로 선진적이었다. 대다수 국민이 농민이던 시대에 '근대화'에 대한 관념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쿠데타로 집권했기에 '정치적 정당성'은 없었으나, 적어도 그들은 '경제적 적합성'은 갖추고 있었다. 그 정권이 정당성의 부재 속에서도 유지됐던 것은 경제적 적합성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가 이룩한 고도성장은 결국 그의 무덤이 되고 만다. 경제발전과 더불어 정부의 명령으로 움직이는 관치경제가 시대착오가 되었기 때문이다. 정치적 정당성을 잃은 그의 통치가 경제적 적합성마저 잃는 순간, 그는 부하에게 제거당하고 만다.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MB는 어떤가? 한국사회는 이미 산업화를 넘어 탈산업 사회로 이행했다. 고졸자의 87%가 대학에 가는 초고학력 사회, 최고의 IT 인프라를 가진 정보사회에서 유일하게 1970년대에 사는 게 바로 MB 그룹이다. 그들은 이 사회에서 상상력이 가장 낙후한 세력이다. 합법적으로 선출되었기에 '정치적 정당성'은 있지만, 산업화 초기의 모델에 갇힌 그들의 통치에는 '경제적 적합성'이 없다. 그럼에도 그가 통치를 계속할 수 있는 것은 정치적 정당성 때문이다. 그는 합법적으로 선출된 대통령. 그러니 '타도'할 수도 없는 노릇 아닌가. 이게 국민의 답답함이다.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경제는 2~3년 전 수준으로 후퇴했다 ('경제지표들 여전히 2∼3년 전 수준' &lt;연합뉴스&gt; 2009년 6월 24일 자). '빅딜'은 허망한 망상으로 드러났다. 감세로 괜히 재정만 악화시켜 놓고, 수십 조의 추경을 편성해야 하는 상황이다. 미디어법으로 새 일자리 2만6천 개를 만든다 하나, 그 말을 믿으려면 IQ가 유인촌이어야 한다. 미디어는 광고를 먹고 살고, 광고시장은 한정되어 있다. 숟가락 개수를 늘린다고 밥이 느는가? 유일하게 쓸 수 있는 카드는 '4대강운하' 하나뿐인데, 워낙 시대착오라 실현될지 의문이다. 하지만 이마저 좌초하면 정권은 식물인간이 된다.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거국적 반대를 뚫고 시대착오적 경제 프로젝트를 강행하려다 보니, 정치도 개도국 수준으로 돌려놔야 하는 것이다.&amp;nbsp;지난 정권 하에서 국민들은 민주주의의 성과를 누렸다. 그러다 배가 고프다는 사실을 깨닫자 민주를 돈 안 되는 허망한 가치로 여기고 MB에게 표를 던졌다. 그런데 살리라는 경제는 못 살리고, 멀쩡히 누리던 민주적 권리만 빼앗아간다. 그러니 국민은 황당할 수밖에. '가시적' 성과를 좋아하는 MB. 유감스럽게도 그가 보여준 유일한 가시적 성과는 '민주주의 후퇴'뿐이다. 거리에 널린 전경들을 보라.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STRONG&gt;&lt;FONT color=#333333&gt;디지털의 경쟁력은 참여와 자율의 창발 효과&lt;/FONT&gt;&lt;/STRONG&gt;&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996633&gt;&quot;이명박 대통령과 회의를 해 본 주변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95%를 (이 대통령이) 혼자 얘기한다.&quot; ('권영준, MB 정권 쓰레기 같은 사람들이 임명돼' &lt;조선일보&gt; 2009년 6월 19일 자) &lt;/FONT&gt;&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996633&gt;&amp;nbsp;&amp;nbsp; &lt;/FONT&gt;&lt;/P&gt;
&lt;P align=justify&gt;사회를 '매스게임'에 비교해 보자. 거기에는 두 종류가 있다. 가령 북한의 매스게임을 보자. 그 게임은 한 사람(혹은 몇 사람)이 머릿속으로 기획한 것이다. 매스게임에 참여하는 나머지 사람들은 누군가 기획한 그 프레임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자기들 몸을 맞춰야 한다. 이런 매스게임에서는 한 사람이 두뇌가 되고 나머지 사람들은 수족이 된다. 이게 MB가 꿈꾸는 한국 사회의 이상적 모습이리라. 하지만 지도자가 '인풋'한 것을 인민들이 그대로 '아웃풋'해야 하는 사회는 결국 한 개인이 가진 두뇌용량의 한계에 갇히게 된다.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다른 유형의 매스게임도 있다. 천수만 새떼들의 비행. 새들은 누가 명령하거나 지도하지 않아도 하늘에 변화무쌍한 그림을 그려낸다. 촛불집회가 그것을 닮았다. 지도하거나 명령하는 사람 없이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전체적 효과를 만들어내지 않았던가. 이를 '창발'(emergence)이라 부른다. 우리 사회에 그런 유형의 집회가 등장했다는 것 자체가 토대에 변화가 생겼다는 신호다. 정보화 사회의 경제는 한 사람의 머리가 아니라, 네트워크로 연결된 수많은 머리들의 창발 효과를 통해 발전한다. 디지털의 경쟁력은 바로 개별 주체들의 참여와 자율에서 나온다.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여기서 MB의 리더십이 얼마나 시대착오인지 보게 된다. 아직도 그는 2주일에 한 번 공중파에 나와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혼잣말을 늘어놓는다. 어떤 알 수 없는 이유에서 그는 이를 '국민과의 대화'라 부른다. 솔직히 이런 경쟁력 없는 프로그램은 당연히 시장원리에 따라 퇴출되어야 한다. 굳이 해야겠다면 대학로에 소극장 빌려 모노드라마를 하면 되지 않는가. (연출은 유인촌씨가 맡는 게 좋겠다.) '빨간 피터의 고백'의 뒤를 잇는 '파란 명박의 고백'은 국민은 몰라도, 적어도 한나라당 소장파 의원들 정도는 감동시킬 것이다.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STRONG&gt;홀로 산업화 초기로 돌아간 MB&lt;/STRONG&gt;&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MB는 대체&amp;nbsp;왜 저렇게 뻣뻣하게 굴까? '인간-기계 인터페이스'를 예로 들어 설명해 보자. 인간이 기계 앞에서 일하던 산업혁명의 시대에는 기계가 상수였다. 즉 일단 기계를 만들어 놓고, 그것의 동작과 속도에 인간의 신체를 강제로 뜯어 맞추었다. 그것은 물론 군대식 훈육과 숙련을 요하는 일이었다. 반면, 인간이 컴퓨터 앞에서 일하는 정보혁명의 시대에는 이 관계가 역전되어 인간이 상수가 된다. 예를 들어 HCI(Human Computer Interaction)의 디자인에서는 외려 컴퓨터를 섬세하게 인간의 신체에 맞추는 게 중요하다.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사회도 마찬가지다. 산업화 초기에 남한의 박정희와 북한의 김일성이 공히 '인간개조'라는 낱말을 사용했다. 이렇게 인민을 권력자에 뜯어 맞추는 게 산업화 초기 정치다. 정보화 사회는 물론 다른 종류의 리더십을 요구한다. 지난 노무현 정권에서 국민의 참여와 자율을 강조했던 것은 이 때문이다. 하지만 MB는 어떤가? 그는 꿋꿋하다. 자신을 상수로 놓고 국민을 변수로 간주한다. 국민이 자기에게 맞춰야지, 자기를 국민에게 맞출 수는 없다는 것. 지금 디지털 국민들은 MB의 산업적 신체에 뜯어 맞춰지느라 생고생을 하고 있다.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얼빠진 언론이 만들어낸 자수성가 신화에 스스로 도취해 MB는 나 홀로 산업화 초기로 돌아갔다. 하지만 브레이크 없는 제왕적 대통령제의 맹점을 통해, 그의 개인적 불행은 곧 국가적 불행이 된다.&amp;nbsp;'나의 표상이 너희의 세계다.'&amp;nbsp; 히틀러의 말이&amp;nbsp;졸지에 현실이 된 것이다. 한국의 경제, 한국의 정치는 돌아올 수 없는 과거의 향수에 사로잡힌 사내의 개인적 로망에 갇혀 버렸다.&amp;nbsp;2MB. 괄호치고 확장불가. 졸지에 이게 우리가 아직 3년 반 동안 들어 살아야 할 세계의 최대용량이 되었다. (계속 이어집니다.)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피에쑤) &quot;이명박 대통령은 우파의 답례품이다.&quot; 복거일씨, 착불로 반송합니다.&amp;nbsp;유통기한이 30년이나 지난 걸 보내주시면 어떡합니까?&lt;/P&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 s: 뉴스 꼬리 --&gt;
&lt;DIV id=news_tail&gt;&lt;/DIV&gt;&lt;!-- e: 뉴스 꼬리 --&gt;&lt;!-- s: 덧붙이는 글 --&gt;
&lt;DIV class=plus_con&gt;
&lt;P&gt;&lt;SPAN class=plus_b&gt;덧붙이는 글 |&lt;/SPAN&gt; 매우 긴 글임에도 끝까지 읽어주신 독자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이 글을 '네이트'(거기에도 쪽글이 수백에서 수천 개까지 붙었다.), 혹은 블로그와 사이트에서 읽은 분들께도 고마움을 전한다. 사실 이명박 개인을 욕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중요한 것은 그가 왜 저러는지,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 그런 그가 왜 대통령으로 뽑혔는지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다. 그래야 이런 불상사가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게 막을 수 있지 않겠는가. 내게 '그럼 이제 무엇을 해야 하느냐'고 묻는 독자들이 있다. 각자 자기가 있는 곳에서 작은 할 일을 찾아보자. 이 글은 카피레프트, 맘껏 퍼가도 좋다. 하루 종일 걸려서 쓴 글이다. 힘들게 쓴 글이니 많은 사람에게 읽혔으면 좋겠다. 원고료 대신에 하루에 단 5분이라도 주위 사람들을 설득하는 작은 실천으로 보답해주셨으면 좋겠다.&lt;/P&gt;&lt;/DIV&gt;&lt;!-- e: 덧붙이는 글 --&gt;&lt;/TD&gt;&lt;/TR&gt;
&lt;TR&gt;
&lt;TD width=600&gt;&lt;!-- 시작:기사점수,원고료주기 --&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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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종로2가 YMCA 옆 시골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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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현성</name>
	    </author>
	    <updated>2009-06-05T14:45:18Z</updated>
	    <published>2009-06-05T14:45:18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맛집추천]종로-시골집(그윽한 시골장터 국밥과 석쇠불고기)&amp;nbsp; &lt;/P&gt;
&lt;P&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60 align=center bgColor=#ffffff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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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R&gt;
&lt;TD colSpan=2&gt;&lt;IMG height=373 src=&quot;http://tfile.nate.com/download.asp?FileID=36666623&quot; width=560 LocalFile=&quot;yes&quot;&gt;&lt;/TD&gt;&lt;/TR&gt;
&lt;TR&gt;
&lt;TD style=&quot;PADDING-RIGHT: 10px;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PADDING-TOP: 5px; FONT-FAMILY: 굴림&quot; vAlign=top width=360&gt;완연한 봄의 시작이라는 4월이 왔건만, 해만 지면 몰아치는 찬 바람에 이게 봄인가 싶은 요즘. 철에 맞지 않게 뜨끈한 국물이 생각 나서 간만에 들려본 종로의 시골집. 종로 YMCA 뒷골목, 서울 도심의 한복판이라 시골집을 쉽게 떠올리기는 힘들지만 오랜 연륜이 물씬 베어 있는 골목 여기저기의 흔적들로 시골집이라는 이름이 그렇게 이질감이 느껴지지는 않는다. 뒷골목 저 안쪽을 살피노라면 이내 시선에 들어오는 오랜 한옥 한 채. 그 한옥보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VJ특공대 맛집 방영' 이라는 노골적인 현수막으로 이내 시골집을 찾을 수가 있다. 개인적인 바램이지만 이 현수막 어떻게 방법 좀 취하면 좋겠다; 예전 어릴 적 방학 때면 시골 할배 댁에 들리곤 했다. 그때 할배가 장터에 나갈 일이 생기면 나를 집에다 두면 또 무슨 사고를 칠까 걱정돼 억지로 나를 장터에 데리고 가시곤 했는데 그때 장터에서 맛 본 진하고 구수했던 장터국밥의 아련한 맛을 여기서 그대로 느낄 수가 있다.&lt;/TD&gt;
&lt;TD vAlign=top width=200 height=302&gt;&lt;IMG height=301 src=&quot;http://tfile.nate.com/download.asp?FileID=36666624&quot; width=200 LocalFile=&quot;yes&quot;&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TD&gt;&lt;/TR&gt;
&lt;TR&gt;
&lt;TD&gt;&lt;IMG height=373 src=&quot;http://tfile.nate.com/download.asp?FileID=36666625&quot; width=560 LocalFile=&quot;yes&quot;&gt;&lt;BR&gt;&lt;IMG height=372 src=&quot;http://tfile.nate.com/download.asp?FileID=36666626&quot; width=560 LocalFile=&quot;yes&quot;&gt;&lt;/TD&gt;&lt;/TR&gt;
&lt;TR&gt;
&lt;TD style=&quot;FONT-SIZE: 12px; PADDING-BOTTOM: 10px; LINE-HEIGHT: 20px; PADDING-TOP: 10px; FONT-FAMILY: 굴림&quot;&gt;시골집 대문 안으로 들어 서면 큰 가마솥 두 군데에서 끓고 있는 국밥이 눈에 먼저 들어온다. 그 가마솥에서 6시간 동안 푹 고은 사골국물에 양지와 사태를 넣고 다시 끓여내고 무와 파를 넣어 끓여내는 게 감칠맛 나고 그윽한 맛의 비결이라 한다. 친숙한 질그릇 가득 듬성듬성 먹기 좋게 들어가 있는 소고기와 약간의 선지가 뻘~건 국물과 어우러져 입맛을 자극한다. 그런데 보기와는 달리 맵지는 않다. 구수하고 시원한 맛이 더 강한 안동식 국밥. 국밥만으로도 한끼 해결이 충분하지만 뭔가 씹을게 필요하다면 석쇠불고기도 곁들여 보는 게 좋다. 달짝 지근한 양념 맛이 깊게 베인 소고기를 석쇠에 얇게 편 다음 연탈 불에 구워내는 것인데 밥 반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제격일 듯싶다. 이 밖에도 육회, 모둠전, 문어숙회등이 있는데 흘려 들은 얘기로는 국밥과 석쇠 불고기 외에는 그냥 평균 수준의 맛이라 한다.&lt;/TD&gt;&lt;/TR&gt;
&lt;TR&gt;
&lt;TD&gt;&lt;IMG height=421 src=&quot;http://tfile.nate.com/download.asp?FileID=36666627&quot; width=560 LocalFile=&quot;yes&quot;&gt;&lt;/TD&gt;&lt;/TR&gt;
&lt;TR&gt;
&lt;TD style=&quot;FONT-SIZE: 12px; PADDING-BOTTOM: 10px; LINE-HEIGHT: 20px; PADDING-TOP: 10px; FONT-FAMILY: 굴림&quot;&gt;'ㅁ' 자 형태의 한옥구조라 마당을 중심으로 돌아가며 방들이 주루루 들어서 있다. 사람이 많을 땐 평상에 까지 자리를 잡고 한끼를 해결한다. 정말 장터 국밥집 모습마냥. 상시적으로 손님들이 많아서 인지 일하시는 분들이 꽤나 분주해 보이고 이로 인해 친절하지 못하다는 소리도 들린다. 허나 정말 장터의 국밥 집 또한 아수라장 수준이다 ㅋ 그런 컨셉이려니 하고 맘에 스크래치 하나 만들지 않았음 좋겠다. 시골 우시장이나 장터의 국밥집을 접해 보지 못한 어린 아가씨들도 오빠 손 잡고 한번 들려서 뜨끈한 국밥 함께 하며 은근하고 따스한 정을 나눠 보아요~ ㅎ 아! 그리고 이곳은 예전엔 여관으로 쓰였는데 김두한이 한때 여기서 기거 했다고 한다. 어느 방이었을까 ㅡ.ㅡ?&lt;/TD&gt;&lt;/TR&gt;
&lt;TR&gt;
&lt;TD&gt;&lt;IMG height=142 src=&quot;http://tfile.nate.com/download.asp?FileID=36666628&quot; width=560 LocalFile=&quot;yes&quot;&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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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통령보다 더 큰 권력 구상하다 -오연호 리포트: 인물연구 노무현 9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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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tag:blog.daum.net,2009:jklee303.15859732</id>
	    <author>
		    <name>현성</name>
	    </author>
	    <updated>2009-06-01T11:47:13Z</updated>
	    <published>2009-06-01T11:47:13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
&lt;TABLE style=&quot;TEXT-ALIGN: left&quot;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00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00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style=&quot;PADDING-TOP: 20px&quot;&gt;&lt;A class=newstitle href=&quot;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46051&quot;&gt;&lt;FONT color=#0000ff&gt;&lt;U&gt;대통령보다 더 큰 권력 구상하다&lt;/U&gt;&lt;/FONT&gt;&lt;/A&gt;&lt;/TD&gt;&lt;/TR&gt;
&lt;TR&gt;
&lt;TD class=subtitle&gt;&lt;A class=subtitle href=&quot;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46051&quot;&gt;&lt;A class=subtitle href=&quot;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46051&quot;&gt;&lt;U&gt;&lt;FONT color=#0000ff&gt;[오연호 리포트: 인물연구 노무현 9] 노란 풍선 든 스무 살 여대생에게&lt;/FONT&gt;&lt;/U&gt;&lt;/A&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 끝: 기사 타이틀 --&gt;&lt;/TD&gt;&lt;/TR&gt;
&lt;TR&gt;
&lt;TD&gt;&lt;!-- 시작: 시간,닉네임 --&gt;
&lt;TABLE style=&quot;BORDER-BOTTOM: #d6d6d6 1px dotted&quot;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00 border=0&gt;
&lt;TBODY&gt;
&lt;TR&gt;&lt;!-- 기사 작성시간,최종업데이트시간 --&gt;
&lt;TD style=&quot;FONT-SIZE: 11px; PADDING-BOTTOM: 5px; COLOR: rgb(153,153,153); PADDING-TOP: 10px&quot; align=left&gt;09.06.01 09:51 ㅣ최종 업데이트 09.06.01 09:51&lt;/TD&gt;&lt;!-- 닉네임 --&gt;
&lt;TD class=st_man style=&quot;PADDING-BOTTOM: 5px; PADDING-TOP: 10px&quot; align=right&gt;&lt;A style=&quot;CURSOR: pointer&quot; onclick=&quot;showPopupCommunity(event, 'ball1', '00010018')&quot;&gt;&lt;IMG height=15 onerror=&quot;this.src='http://ojsimg.ohmynews.com/images/icon_artman.gif'&quot; src=&quot;http://ojsimg.ohmynews.com/images/icon_artman.gif&quot; width=15 align=absMiddle&gt; &lt;SPAN&gt;오연호 (oyh)&lt;/SPAN&gt;&lt;/A&gt; &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 끝: 시간,닉네임 --&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 끝:Top상단 --&gt;&lt;!-- 시작: 태그 --&gt;&lt;/P&gt;
&lt;DIV class=Center_box02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 태그 리스트 --&gt;
&lt;DIV class=Ct_tag_list&gt;&lt;IMG style=&quot;PADDING-RIGHT: 5px&quot; src=&quot;http://ojsimg.ohmynews.com/images/articleview/icon_tag.gif&quot; align=absMiddle&gt;&lt;SPAN id=spTags&gt;&lt;A href=&quot;http://www.ohmynews.com/NWS_Web/Flash/Tag/index.aspx?type=1&amp;str=%eb%85%b8%eb%ac%b4%ed%98%84&quot;&gt;&lt;U&gt;&lt;FONT color=#0000ff&gt;노무현&lt;/FONT&gt;&lt;/U&gt;&lt;/A&gt;, &lt;A href=&quot;http://www.ohmynews.com/NWS_Web/Flash/Tag/index.aspx?type=1&amp;str=%ec%8b%9c%eb%af%bc%ea%b6%8c%eb%a0%a5&quot;&gt;&lt;U&gt;&lt;FONT color=#0000ff&gt;시민권력&lt;/FONT&gt;&lt;/U&gt;&lt;/A&gt;, &lt;A href=&quot;http://www.ohmynews.com/NWS_Web/Flash/Tag/index.aspx?type=1&amp;str=%ec%8b%9c%eb%af%bc%ec%9a%b4%eb%8f%99&quot;&gt;&lt;U&gt;&lt;FONT color=#0000ff&gt;시민운동&lt;/FONT&gt;&lt;/U&gt;&lt;/A&gt;, &lt;A href=&quot;http://www.ohmynews.com/NWS_Web/Flash/Tag/index.aspx?type=1&amp;str=%ec%9d%b4%eb%aa%85%eb%b0%95&quot;&gt;&lt;U&gt;&lt;FONT color=#0000ff&gt;이명박&lt;/FONT&gt;&lt;/U&gt;&lt;/A&gt;, &lt;A href=&quot;http://www.ohmynews.com/NWS_Web/Flash/Tag/index.aspx?type=1&amp;str=%ec%a0%95%ec%b9%98%eb%b3%b4%eb%b3%b5&quot;&gt;&lt;U&gt;&lt;FONT color=#0000ff&gt;정치보복&lt;/FONT&gt;&lt;/U&gt;&lt;/A&gt;&lt;/SPAN&gt;&lt;U&gt;&lt;FONT color=#0000ff&gt;&lt;IMG style=&quot;PADDING-LEFT: 5px; CURSOR: pointer&quot; onclick=&quot;javascript:WinOpen('/NWS_Web/view/popup_tag.aspx?cntn_cd=A0001146051', '380', '105', 'tags', 'no', 'no')&quot; src=&quot;http://ojsimg.ohmynews.com/images/icon/btn_tag.gif&quot; align=absMiddle border=0&gt;&lt;/FONT&gt;&lt;/U&gt;&lt;/DIV&gt;&lt;/DIV&gt;
&lt;P&gt;&lt;!-- s: Articleview Area --&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00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gt;&lt;!-- s: article_contents--&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00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height=20&gt;&lt;U&gt;&lt;FONT color=#0000ff&gt;&lt;/FONT&gt;&lt;/U&gt;&lt;/TD&gt;&lt;/TR&gt;
&lt;TR&gt;
&lt;TD class=at_contents&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height=20&gt;&lt;U&gt;&lt;FONT color=#0000ff&gt;&lt;/FONT&gt;&lt;/U&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
&lt;DIV align=center&gt;
&lt;SCRIPT type=text/javascript&gt;
	&lt;!--
	 function photoSizeIE001062060() {
	  var tImg = document.getElementById(&quot;photoIE001062060&quot;);
	  document.getElementById(&quot;photoBoxIE001062060&quot;).style.width = tImg.width+&quot;px&qu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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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
	&lt;/SCRIPT&gt;

&lt;DIV class=photoCenter id=photoBoxIE001062060 style=&quot;WIDTH: 500px&quot;&gt;
&lt;TABLE class=photoCenter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gt;&lt;U&gt;&lt;FONT color=#0000ff&gt;&lt;IMG id=photoIE001062060 src=&quot;http://ojsfile.ohmynews.com/STD_IMG_FILE/2009/0601/IE001062060_STD.jpg&quot; onload=javascript:photoSizeIE001062060(); border=0&gt;&lt;/FONT&gt;&lt;/U&gt; &lt;/TD&gt;&lt;/TR&gt;
&lt;TR&gt;
&lt;TD style=&quot;PADDING-BOTTOM: 10px; PADDING-TOP: 10px&quot;&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quot;100%&quot;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style=&quot;FONT-SIZE: 9pt; COLOR: #666666; LINE-HEIGHT: 130%&quot; align=left colSpan=2&gt;&lt;!-- S: Fuction btns --&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80 align=right border=0 valign=&quot;top&quot;&gt;
&lt;TBODY&gt;
&lt;TR&gt;
&lt;TD align=right&gt;&lt;A href=&quot;javascript:setRecommendCnt('IE001062060');&quot;&gt;&lt;IMG title=추천 src=&quot;http://ojsimg.ohmynews.com/images/articleview/btn_rcm_s.gif&quot;&gt;&lt;/A&gt;&amp;nbsp;&lt;A href=&quot;javascript:ArticleBlogWinOpen('IE001062060');&quot;&gt;&lt;IMG title=블로그 src=&quot;http://ojsimg.ohmynews.com/images/articleview/btn_blog_s.gif&quot;&gt;&lt;/A&gt;&amp;nbsp;&lt;A href=&quot;http://www.ohmynews.com/NWS_Web/View/img_pg.aspx?cntn_cd=IE001062060&quot; target=&quot;_blank&quot;&gt;&lt;IMG title=&quot;자세히 보기&quot; src=&quot;http://ojsimg.ohmynews.com/images/articleview/btn_detail_s.gif&quot;&gt;&lt;/A&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 E: Fuction btns --&gt;&lt;B&gt;▲ 노란 풍선 위에 쓴 편지&lt;/B&gt; 지난 5월 29일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때 서울시청 근처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며 노란 풍선에 편지를 쓴 여대생 신용선씨. 풍선에는 자신의 이름을 '20살 대한민국 희망'이라 썼다. &lt;/TD&gt;&lt;/TR&gt;
&lt;TR&gt;
&lt;TD class=box_man align=left&gt;ⓒ 오연호&lt;/TD&gt;
&lt;TD align=right&gt;&lt;!-- S: first TAG --&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quot;100%&quot;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class=box_tag style=&quot;PADDING-RIGHT: 0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3px; PADDING-TOP: 0px&quot;&gt;&lt;IMG src=&quot;http://ojsimg.ohmynews.com/images/articleview/icon_tag.gif&quot;&gt; &lt;A href=&quot;javascript:goTagNetwork('노무현');&quot;&gt;&lt;U&gt;&lt;FONT color=#0000ff&gt;노무현&lt;/FONT&gt;&lt;/U&gt;&lt;/A&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 E: first TAG --&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DIV&gt;&lt;/DIV&gt;
&lt;P&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STRONG&gt;1. 노무현에게 노란 풍선 바친 스무 살 여대생에게&lt;/STRONG&gt;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기억하시나요? 바보 노무현을 마지막으로 떠나보내는 날, 우린 시청역 근처에서 만났지요. 신희망씨. 스무 살, 대학 1학년생이라고 했었죠?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내가 희망씨에게 다가가 말을 붙이기 전까지, 나는 당신의 모습을 몇 분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희망씨는 노란 풍선을 힘껏 불고 있었죠. '내 마음속의 대통령'이라는 글자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얼굴이 그려진 풍선이었죠. 나는 젊은 대학생이 그곳에 무엇을 불어넣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슬픔일까, 분노일까, 희망일까? 그런데 이렇게 적었습니다.&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996633&gt;'당신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20살 대한민국 희망'&lt;/FONT&gt;&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나는 카메라를 꺼내 노란 풍선과 함께 당신을 담았습니다.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STRONG&gt;2. 오늘 하루만 기자이지 말자 다짐했건만&lt;/STRONG&gt;&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희망씨, 나는 직업기자입니다. 바보 노무현을 보내는 날, 집을 나서면서 다짐했습니다. 오늘 하루만은 기자가 되지 말자. 누군가에게 묻지도 말고 기록하지도 말자. 지난 20여 년간 8번에 걸쳐 얼굴을 맞대고 인터뷰했던 정치인 노무현이 영원히 떠나는 날, 오늘은 한 명의 추모객이 되자.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그렇게 다짐했건만, 희망씨 때문에 그 다짐이 깨지고 말았습니다. 나는 &lt;오마이뉴스&gt; 기자임을 밝히고 당신의 이름과 나이를 물었습니다. 노란 풍선에 적은 글이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그 글 밑에 적은 이름 &quot;20살 대한민국 희망&quot;이 예사롭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신희망씨.&amp;nbsp;이름을 신용선씨라고 밝혔지만, 나는 이 글에서 당신이 풍선에 적은 이름으로 부르고 싶습니다. 만약 생전의 노무현 전 대통령이 희망씨가 노란 풍선에 그런 글귀를 적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면 어땠을까요? 아마도 이러지 않았겠나 싶습니다.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희망씨, 나랑 민주주의에 대해 토론 좀 해봅시다. 나는 요즘 각성하는 시민을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각성하는 시민이 조직되면 대통령보다 더 큰 힘을 가질 수 있습니다.'&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STRONG&gt;3. &quot;각성하는 시민이 없다면 내겐 희망이 없다&quot;&lt;/STRONG&gt;&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DIV align=cente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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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
	 function photoSizeIE000818596() {
	  var tImg = document.getElementById(&quot;photoIE000818596&quot;);
	  document.getElementById(&quot;photoBoxIE000818596&quot;).style.width = tImg.width+&quot;px&quot;;
	 }
	//--&gt;
	&lt;/SCRIP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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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ABLE class=photoCenter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gt;&lt;IMG id=photoIE000818596 src=&quot;http://ojsfile.ohmynews.com/STD_IMG_FILE/2007/1016/IE000818596_STD.jpg&quot; onload=javascript:photoSizeIE000818596(); border=0&gt; &lt;/TD&gt;&lt;/TR&gt;
&lt;T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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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D style=&quot;FONT-SIZE: 9pt; COLOR: #666666; LINE-HEIGHT: 130%&quot; align=left colSpan=2&gt;&lt;!-- S: Fuction btns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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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BODY&gt;
&lt;TR&gt;
&lt;TD align=right&gt;&lt;A href=&quot;javascript:setRecommendCnt('IE000818596');&quot;&gt;&lt;IMG title=추천 src=&quot;http://ojsimg.ohmynews.com/images/articleview/btn_rcm_s.gif&quot;&gt;&lt;/A&gt;&amp;nbsp;&lt;A href=&quot;javascript:ArticleBlogWinOpen('IE000818596');&quot;&gt;&lt;IMG title=블로그 src=&quot;http://ojsimg.ohmynews.com/images/articleview/btn_blog_s.gif&quot;&gt;&lt;/A&gt;&amp;nbsp;&lt;A href=&quot;http://www.ohmynews.com/NWS_Web/View/img_pg.aspx?cntn_cd=IE000818596&quot; target=&quot;_blank&quot;&gt;&lt;IMG title=&quot;자세히 보기&quot; src=&quot;http://ojsimg.ohmynews.com/images/articleview/btn_detail_s.gif&quot;&gt;&lt;/A&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 E: Fuction btns --&gt;&lt;B&gt;▲ &lt;/B&gt;청와대 관저에서 인터뷰 중인 당시 노무현 대통령. &lt;/TD&gt;&lt;/TR&gt;
&lt;TR&gt;
&lt;TD class=box_man align=left&gt;ⓒ 청와대 제공&lt;/TD&gt;
&lt;TD align=right&gt;&lt;!-- S: first TAG --&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quot;100%&quot;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class=box_tag style=&quot;PADDING-RIGHT: 0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3px; PADDING-TOP: 0px&quot;&gt;&lt;IMG src=&quot;http://ojsimg.ohmynews.com/images/articleview/icon_tag.gif&quot;&gt; &lt;A href=&quot;javascript:goTagNetwork('노무현 대통령');&quot;&gt;&lt;U&gt;&lt;FONT color=#0000ff&gt;노무현 대통령&lt;/FONT&gt;&lt;/U&gt;&lt;/A&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 E: first TAG --&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DIV&gt;&lt;/DIV&gt;
&lt;P&gt;&lt;U&gt;&lt;FONT color=#0000ff&gt;&lt;/FONT&gt;&lt;/U&gt;&lt;/P&gt;
&lt;P align=justify&gt;희망씨, 내가 '각성하는 시민'을 그리워하는 노무현 대통령을 인터뷰한 날은 2007년 8월 31일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대통령이 임기를 6개월 남겨둔 때입니다. 그래도 현직은 현직인데 참 이상했습니다. 대한민국 권력 1인자가 '각성하는 시민이 왜 중요한가'를 거듭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996633&gt;&quot;정치권력은 만능이 아닙니다, 최정점도 아닙니다. 진짜 권력은 따로 있습니다. 그것은 시민권력입니다. 각성하는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시민권력입니다.&quot;&lt;/FONT&gt;&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퇴임을 앞둔 노무현 대통령은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과목 이름을 붙여준다면 &lt;민주주의론&gt; 정도 되겠습니다. 그는 그 공부를 바탕으로 &quot;퇴임하고 나서 언젠가는 정치학 교과서를 하나 쓰고 싶다&quot;고 했습니다.&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노무현의 민주주의론은 주로 권력과 시민의 관계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것을 그의 표현으로 한마디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996633&gt;'권력은 위임하되 지배는 거부한다.'&lt;/FONT&gt;&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무슨 뜻일까요? 제대로 뽑고 제대로 감시하자는 겁니다. 권력을 위임하기 위해 선거를 할 때도 시민들의 각성이 필요하고, 그렇게 해서 선출된 권력이 시민들과 민주적 소통을 하지 않고 '지배'를 시도할 때 그것을 거부하기 위해서도 시민들의 각성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지배를 거부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정치권력을 비판할 수도 있지만, 직접 정치권력에 참여하거나, 정치권력 자체를 장악하는 것까지 포함한다고 했습니다. 단, 전제를 분명히 달았습니다. 혁명이 아닌 선거, 투표로 해야 한다고요.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333399&gt;- 지금 대통령을 하고 계시는 분이 그런 말씀을 하시니까 조금은 느닷없이 보이긴 합니다.&amp;nbsp; 민주주의를 발전시킬 방법은 시민참여밖에 없다?&lt;/FONT&gt;&lt;/P&gt;
&lt;P align=justify&gt;&quot;그렇습니다.&quot;&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333399&gt;- 왜 그렇습니까?&lt;/FONT&gt; &lt;/P&gt;
&lt;P align=justify&gt;&quot;국가와 역사의 방향을 끌고 가는 것은, 결국 시민들의 투표에 의해서 뽑힌 지도자가 결정합니다. 시민들의 투표에 의해서 지도자가 결정되는 것이지, 지도자가 스스로 투표하진 않습니다. 결국, 시민들이 투표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시민들의 각성, 이것이 궁극적으로 답일 수밖에 없습니다.&quot;&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시민의 각성. 노 대통령은 그것이 있기 때문에 &quot;어떤 정치가든 시민을 일시적으로 속일 수는 있으나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quot;고 했습니다.&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996633&gt;&quot;시민들이 각성하면 정치권력과 경제권력의 관계를 정확하게 꿰뚫어볼 수 있습니다. 언론권력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비자의 선택을 통해서 올바른 언론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quot;&lt;/FONT&gt;&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노 대통령은 &quot;믿습니다&quot;에 힘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을 이었습니다.&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996633&gt;&quot;그 가능성이 없다고 하면 제겐 아무 길이... 아무 희망이 없습니다.&amp;nbsp;다른 길이 없기 &lt;/FONT&gt;&lt;FONT color=#996633&gt;때문&lt;/FONT&gt;&lt;FONT color=#996633&gt;에 나는 그것을 굳게 믿고, 그래서 시민참여·시민운동을 연구하고 있는 겁니다.&quot;&amp;nbsp; &lt;/FONT&gt;&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신희망씨, 정말 이상한 대통령이죠? 현직 대통령이 &quot;각성하는 시민을 믿는다, 그 믿음이 없으면 내겐 아무 희망이 없다&quot;고 강조하는 것이.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대통령은 말했습니다.&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996633&gt;&quot;지금까지 시민운동이 권력을 제어하는, 권력의 불법이나 권력의 남용을 제어하는 데 집중돼 있었죠. 이제는 대안까지 함께 만들어 가야 합니다. 말하자면 그야말로 주권자로서, 권력의 주체세력으로서 시민을 양성해 나가야 되는 것이죠.&quot;&lt;/FONT&gt;&amp;nbsp;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그만큼 대통령 노무현은 달랐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은 모든 권력의 1인자가 아니라, 정치권력의 1인자일뿐이라고 보고 있었습니다.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희망씨, 대한민국에는 정치권력 못지않은 경제권력이 있습니다, 언론권력도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체험을 통해 말하고 있었습니다. 정치권력만 바꿔서는 안 된다, 경제권력·언론권력도 바꿔야 한다, 그러려면 모든 권력을 견제하고 감시할 수 있는 진짜 실세, 시민이 바뀌어야 한다고 보고 있었습니다.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STRONG&gt;4. &quot;시민운동의 막강한 후원자 되겠다&quot;&lt;/STRONG&gt;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희망씨, 그날 참으로 많은 사람이 모였지요? 오후 1시, 영결식을 마친 바보 노무현이 경복궁에서 노란 풍선 물결인 세종로를 통해 서울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수십만의 추모 인파 때문에 운구차는 더디고 더뎠습니다.&amp;nbsp;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희망씨, 당신은 그날 그곳에 모인 이들의 눈빛에서 무엇을 읽었나요? '각성하는 시민'을 만나고 싶어 했던 정치인 노무현이 만약 수십만 추모 인파를 보고 즉석연설을 한다면 무엇을 말했을까요?&amp;nbsp;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청와대에서 인터뷰를 했을 때, 나는 이렇게 여쭤봤습니다.&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333399&gt;- 그렇다면 대통령님은 퇴임 후에도 노사모를 함께 하든, 다른 조직을 만들든, 시민운동 비슷한 것을 계속하시겠네요, 퇴임 이후에도?&lt;/FONT&gt;&amp;nbsp; &lt;/P&gt;
&lt;P align=justify&gt;&quot;예.&amp;nbsp; 어떻든 후원은 할 생각입니다. 직접 나서는 게 흉하다고 사람들이 '하지 마라' 하면 못할 수도 있으니까 적어도 그 부분에 대해서 막강한 후원자가 될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quot;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노 대통령은 &quot;새로운 시민사회를 조직&quot;해보고자 했습니다.&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996633&gt;&quot;지금부터 이제 내가 하려고 하는 것은 시민사회를 재조직해 보자, 지난날 노사모라는 것이 역사의 새로운 경험이었는데, 그것을 다시 되살려서 새로운 시민사회를 한번 조직해 보자.&quot;&lt;/FONT&gt;&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그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구상하고 있었습니다.&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996633&gt;&quot;나도 정치권력을 얼마간 좀 가지고 있었으니까, 돈 있는 사람도 좀 친해 놓고, 또 그중에 나하고 의기투합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이런 사람들 좀 모아 가지고 물적 토대를 만들고, 그렇게 해서 이제 이 작업들을 뜻있는 사람들이 좀 계속하게, 참여정부의 인적 자원들과 전문가들도 좀 포진시키고….&quot;&lt;/FONT&gt;&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노 대통령은 특히 신흥경제세력과 전략적 연대를 구상하고 있었습니다.&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996633&gt;&quot;지금 시장경제의 경쟁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있거든요. 뒷거래 시대에 성공한 사람들이 아니라, 관치경제 시대에 성공한 사람들이 아니라 시장경제에서 성공한 새로운 시장의 주류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과 더불어서 새롭게, 어떤 새로운 세력을 한번 묶어보려는 모색도 하고요.&quot;&lt;/FONT&gt;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그는 종부세 내는 것을 기꺼이 찬성하는 양심적 경제인이 의외로 많다고 했습니다.&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996633&gt;&quot;영국의 신사 계급이 영국의 민주주의 발전에 상당히 큰 역할을 했던 것처럼 (우리나라에서 성공한 경제인 중에는) 관용의 정신과 타협을 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내가 만났을 때 '종부세 냅니까?', 이러면 '아, 내죠. 낼 건 내야죠' 뭐 이런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요.&quot;&lt;/FONT&gt;&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대통령 노무현은 그들과 의미 있는 연대를 하기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996633&gt;&quot;여기에 이제 필요한 것이 우선 정치학이죠. 제대로 된 정치 전략을 만들기 위해 정치 메커니즘의 이상과 현실에 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합니다. 그다음에 민주주의와 지도자론에 대한 올바른 이해, 이런 것들이 우리한테 필요한 지식들이죠.&quot;&lt;/FONT&gt;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그는 &quot;정치권력은 기본적으로 정보·공권력·돈에 의해 만들어진다&quot;고 했습니다.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996633&gt;&quot;그런데 민주주의가 발달하고 정보화 사회가 되면서 시민사회도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대항매체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시민들이 권력을 만드는 데 참여할 수 있는 것입니다.&quot;&lt;/FONT&gt;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대통령은 &quot;아무리 좋은 제도라 할지라도 시민들이 제대로 참여하지 않으면 무용지물&quot;이라고 했습니다.&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996633&gt;&quot;아무리 좋은 자동차를 만들어놓아도 운전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그것이 흉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듯이 어떤 국가적 시스템을 만들어 놓아도 그것을 운용하는 공무원들이 민주화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민주주의 선거 제도·정당 제도를 만들어 놓아도 그것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지요. 그래서 이걸 제대로 하게 하는 일이 지금부터의 과제입니다.&quot;&lt;/FONT&gt;&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대통령의 결론은 이거였습니다.&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996633&gt;&quot;결국 민주주의는 시민들의 행동 속에 있어요, 궁극적으로 거기 있는 것이지, 다른 메커니즘으로서는 우리가 도저히 이길 수 없어요.&quot;&lt;/FONT&gt;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그는 분명 &quot;우리&quot;라고 했습니다. 그는 현직 대통령인데도 그 스스로 시민과 함께 &quot;우리&quot;가 되어 그 무엇에 대항해야 한다고 보고 있었습니다.&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STRONG&gt;5. &quot;정치권력(대통령)은 만능도, 최정점도 아니다&quot;&lt;/STRONG&gt;&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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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nction photoSizeIE001061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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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ABLE class=photoCenter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 border=0&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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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D&gt;&lt;IMG id=photoIE001061625 src=&quot;http://ojsfile.ohmynews.com/STD_IMG_FILE/2009/0531/IE001061625_STD.jpg&quot; onload=javascript:photoSizeIE001061625(); border=0&gt; &lt;/TD&gt;&lt;/TR&gt;
&lt;TR&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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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R&gt;
&lt;TD style=&quot;FONT-SIZE: 9pt; COLOR: #666666; LINE-HEIGHT: 130%&quot; align=left colSpan=2&gt;&lt;!-- S: Fuction btns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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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R&gt;
&lt;TD align=right&gt;&lt;A href=&quot;javascript:setRecommendCnt('IE001061625');&quot;&gt;&lt;IMG title=추천 src=&quot;http://ojsimg.ohmynews.com/images/articleview/btn_rcm_s.gif&quot;&gt;&lt;/A&gt;&amp;nbsp;&lt;A href=&quot;javascript:ArticleBlogWinOpen('IE001061625');&quot;&gt;&lt;IMG title=블로그 src=&quot;http://ojsimg.ohmynews.com/images/articleview/btn_blog_s.gif&quot;&gt;&lt;/A&gt;&amp;nbsp;&lt;A href=&quot;http://www.ohmynews.com/NWS_Web/View/img_pg.aspx?cntn_cd=IE001061625&quot; target=&quot;_blank&quot;&gt;&lt;IMG title=&quot;자세히 보기&quot; src=&quot;http://ojsimg.ohmynews.com/images/articleview/btn_detail_s.gif&quot;&gt;&lt;/A&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 E: Fuction btns --&gt;&lt;B&gt;▲ &lt;/B&gt;고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이 열린 29일 오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노제를 마친 운구행렬이 서울역으로 향하는 가운데 시민들이 운구차를 향해 추모의 뜻으로 노란 종이비행기를 던지고 있다. &lt;/TD&gt;&lt;/TR&gt;
&lt;TR&gt;
&lt;TD class=box_man align=left&gt;ⓒ 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 권우성&lt;/TD&gt;
&lt;TD align=right&gt;&lt;!-- S: first TAG --&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quot;100%&quot;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class=box_tag style=&quot;PADDING-RIGHT: 0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3px; PADDING-TOP: 0px&quot;&gt;&lt;IMG src=&quot;http://ojsimg.ohmynews.com/images/articleview/icon_tag.gif&quot;&gt; &lt;A href=&quot;javascript:goTagNetwork('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quot;&gt;&lt;U&gt;&lt;FONT color=#0000ff&gt;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lt;/FONT&gt;&lt;/U&gt;&lt;/A&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 E: first TAG --&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DIV&gt;&lt;/DIV&gt;
&lt;P&gt;&lt;U&gt;&lt;FONT color=#0000ff&gt;&lt;/FONT&gt;&lt;/U&gt;&lt;/P&gt;
&lt;P align=justify&gt;희망씨, 바보 노무현은 그런 대통령이었습니다. 오후 2시경, 노제를 마치고 운구차가 서울광장에서 빠져나갈 때 시인 도종환씨의 선창으로 시민들은 합창했습니다.&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996633&gt;&quot;노무현 대통령님, 사랑합니다.&quot;&lt;/FONT&gt;&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996633&gt;&quot;노무현 대통령님, 우리는 당신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quot;&lt;/FONT&gt;&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희망씨, 당신의 목소리도 그 합창에 섞여 있었겠지요?&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서울광장에 모인 시민들이 &quot;사랑합니다&quot;, &quot;기억할 것입니다&quot;를 외치면서 그의 마지막 가는 길에 노란 비행기를 던질 때, 나는 다시 그날의 인터뷰를 생각했습니다.&amp;nbsp;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333399&gt;- 지금 말씀하신 구상을 들어보니, 퇴임 후에도 굉장히 젊게 사실 것 같습니다.&lt;/FONT&gt;&lt;/P&gt;
&lt;P align=justify&gt;&quot;그런데 뭐 할 수단이 없지 뭐. 이론상 이렇다는 거지.&quot;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333399&gt;- 아니, 이론을 이렇게 구체적으로 정리하고 계시니, 잠잠히 계실 수 없으실 것 같은데요.&lt;/FONT&gt; &lt;/P&gt;
&lt;P align=justify&gt;&quot;정치인, 보통의 정치인들은 (정치) 권력을 정점으로 사고합니다. 그리고 권력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겠다는 사고를 가지고 있죠, 보통의 정치인들은.&quot;&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대통령 노무현은 &quot;나는 다르다&quot;고 했습니다.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996633&gt;&quot;내가 다른 정치인과 다른 점은 권력을 최정점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정치권력은 하나의 권력일 뿐이고, 하나의 과정일 뿐이고, 진정한 의미에서 권력은 시민들의 머릿속에 있어요, 진정한 의미에서.&quot;&lt;/FONT&gt;&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333399&gt;- 이제 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 임기 말에도 계속 도전하시는지.&lt;/FONT&gt;&amp;nbsp; &lt;/P&gt;
&lt;P align=justify&gt;&quot;정치권력이 만능이 아닌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정치권력을 최정점으로 생각하고 정치권력 지상주의를 가지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꾸만 '거기(대통령) 끝나면 그만두어야지' 그러는데, 정치권력이 최종 종점이 아니라는 것이죠.&quot;&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희망씨, 의외지요? 그러니까 정치인 노무현의 최종목표는 대통령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퇴임을 6개월 앞둔 그에게는, 대통령 자리보다 더 높은 마지막 목표가 있었던 것입니다.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333399&gt;- 결국 권력을 떠나는 게 아니라 진정한 권력 속으로 다시 들어가시는 거다, 시민사회 속으로?&lt;/FONT&gt; &lt;/P&gt;
&lt;P align=justify&gt;&quot;예.&quot;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대통령은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말했습니다.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996633&gt;&quot;오늘 내가 하고 싶었던 얘기는 이 부분입니다&quot;.&lt;/FONT&gt;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2007년 8월 31일, 5시간의 인터뷰 마지막 말은 그것이었습니다.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STRONG&gt;6. 노무현은 왜 MB의 정치보복을 받았나&lt;/STRONG&gt;&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희망씨. 대통령 노무현은 정치권력 1인자에서 퇴임하면서 진정한 권력 속으로, 시민사회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했습니다. 각성하는 시민 없이는 모든 것이 제대로 될 수 없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정치권력뿐 아니라 경제권력·언론권력을 바꾸지 않으면 '사람 사는 세상'을 꿈꾸는 그 누가 대통령이 된다 하더라도 만만치 않다는 것을 5년 동안 체험했기 때문에 시민사회 속에서 진정한 권력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어했던 것입니다.&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그런데 희망씨, 그땐 난 몰랐습니다. 그 인터뷰를 할 때 전혀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퇴임을 앞둔 대통령의 그 꿈이 결국 그의 비극적 최후를 가져올 수도 있다는 사실을.&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바보 노무현의 죽음은 직접적으로는 검찰수사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와 심층인터뷰를 했던 나에겐, 그가 더 큰 권력인 시민사회로 들어가겠다는 생각을 체계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나에겐, 검찰수사 너머에서 벌어지고 있는 거대한 충돌이 보였습니다.&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그것은 지금 현재 정치권력을 갖고 있는 자와 정치권력을 내려놓고 시민권력 속으로 들어가고자 하는 자의 한판 싸움이었습니다. 정치권력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고자 하는 현직 대통령 이명박과 시민권력 속에서 진정한 의미의 권력을 만들어보고자 했던 전직 대통령 노무현의 싸움이었습니다.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현직 대통령은 시민 속으로 들어가려는 전직 대통령을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퇴임해서도 홈페이지 '사람 사는 세상'을 통해 시민과 진한 대화를 나누는 전직 대통령을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시민과 격의 없는 만남을 즐거워했기에 결국은 봉하마을을 관광명소로 만들어버린 전직 대통령을 그냥 보고 있을 수 없었습니다.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그것은 '현직 대통령 vs. 전직 대통령-시민' 싸움이었습니다. 왜 장례기간 내내 시민분향소와 서울광장을 경찰차벽으로 둘러쌌을까요? 죽은 노무현과 살아있는 시민을 분리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그것은 연장전의 한 장면입니다. 우리 눈에 선명하게 보인 경찰차벽, 그것 이전에 우리가 보지 못했던 긴 물밑싸움이 있었던 것입니다.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STRONG&gt;7. 노무현은 어디로? 희망나무가 답하다&lt;/STRONG&gt;&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DIV align=center&gt;
&lt;SCRIPT type=text/javascript&gt;
	&lt;!--
	 function photoSizeIE001062061() {
	  var tImg = document.getElementById(&quot;photoIE001062061&qu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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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SCRIPT&gt;

&lt;DIV class=photoCenter id=photoBoxIE001062061 style=&quot;WIDTH: 500px&quot;&gt;
&lt;TABLE class=photoCenter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gt;&lt;IMG id=photoIE001062061 src=&quot;http://ojsfile.ohmynews.com/STD_IMG_FILE/2009/0601/IE001062061_STD.jpg&quot; onload=javascript:photoSizeIE001062061(); border=0&gt; &lt;/TD&gt;&lt;/TR&gt;
&lt;TR&gt;
&lt;TD style=&quot;PADDING-BOTTOM: 10px; PADDING-TOP: 10px&quot;&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quot;100%&quot;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style=&quot;FONT-SIZE: 9pt; COLOR: #666666; LINE-HEIGHT: 130%&quot; align=left colSpan=2&gt;&lt;!-- S: Fuction btns --&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80 align=right border=0 valign=&quot;top&quot;&gt;
&lt;TBODY&gt;
&lt;TR&gt;
&lt;TD align=right&gt;&lt;A href=&quot;javascript:setRecommendCnt('IE001062061');&quot;&gt;&lt;IMG title=추천 src=&quot;http://ojsimg.ohmynews.com/images/articleview/btn_rcm_s.gif&quot;&gt;&lt;/A&gt;&amp;nbsp;&lt;A href=&quot;javascript:ArticleBlogWinOpen('IE001062061');&quot;&gt;&lt;IMG title=블로그 src=&quot;http://ojsimg.ohmynews.com/images/articleview/btn_blog_s.gif&quot;&gt;&lt;/A&gt;&amp;nbsp;&lt;A href=&quot;http://www.ohmynews.com/NWS_Web/View/img_pg.aspx?cntn_cd=IE001062061&quot; target=&quot;_blank&quot;&gt;&lt;IMG title=&quot;자세히 보기&quot; src=&quot;http://ojsimg.ohmynews.com/images/articleview/btn_detail_s.gif&quot;&gt;&lt;/A&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 E: Fuction btns --&gt;&lt;B&gt;▲ 종이학으로 만든 희망나무&lt;/B&gt; 지난 5월 29일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때 덕수궁 대한문 앞 시민분양소에 놓인 희망나무. 시민들이 종이학 수백 개를 접어 만들었다. &lt;/TD&gt;&lt;/TR&gt;
&lt;TR&gt;
&lt;TD class=box_man align=left&gt;ⓒ 오연호&lt;/TD&gt;
&lt;TD align=right&gt;&lt;!-- S: first TAG --&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quot;100%&quot;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class=box_tag style=&quot;PADDING-RIGHT: 0px; PADDING-LEFT: 2px; PADDING-BOTTOM: 3px; PADDING-TOP: 0px&quot;&gt;&lt;IMG src=&quot;http://ojsimg.ohmynews.com/images/articleview/icon_tag.gif&quot;&gt; &lt;A href=&quot;javascript:goTagNetwork('희망나무');&quot;&gt;&lt;U&gt;&lt;FONT color=#0000ff&gt;희망나무&lt;/FONT&gt;&lt;/U&gt;&lt;/A&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 E: first TAG --&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DIV&gt;&lt;/DIV&gt;
&lt;P&gt;&lt;U&gt;&lt;FONT color=#0000ff&gt;&lt;/FONT&gt;&lt;/U&gt;&lt;/P&gt;
&lt;P align=justify&gt;희망씨, 그것은 그렇게 큰 싸움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묻습니다. 그날 눈물 뿌렸던 사람들, 노란 풍선 불어 세종로에 매달았던 사람들, 그의 운구차에 노란 종이비행기를 날렸던 사람들, &quot;기억하겠습니다&quot; 합창했던 사람들, 그들은 진정 노무현의 꿈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을까요?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gt;&lt;/P&gt;
&lt;P align=justify&gt;희망씨, 그날 나는 덕수궁 대한문 앞 시민분향소에서 특별한 나무 한 그루를 보았습니다. 시민들이 접은 수백 개의 종이학으로 만들어진 나무. 그 나무는 잎 하나하나가 모두 종이학이었습니다. 그 나무의 이름은, 누가 지었는지 모르지만, '희망나무'였습니다. &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희망나무 밑에는 편지가 놓여 있었습니다. 8절지 크기의 종이에 적힌 그 편지의 수신자는 바보 노무현.&lt;/P&gt;
&lt;P align=justify&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996633&gt;노무현 대통령님,&lt;/FONT&gt;&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996633&gt;당신이 이루지 못한 꿈은&lt;/FONT&gt;&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996633&gt;이제는 우리의 몫입니다.&lt;/FONT&gt;&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996633&gt;당신은 우리 가슴속에&lt;/FONT&gt;&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996633&gt;천 번 만 번을 접어도 모자랄&lt;/FONT&gt;&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996633&gt;희망을 뿌려놓고 가셨습니다.&lt;/FONT&gt;&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996633&gt;당신을 우리 마음 속에 영원히 묻겠습니다.&lt;/FONT&gt;&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996633&gt;&lt;/FONT&gt;&amp;nbsp;&lt;/P&gt;
&lt;P align=justify&gt;&lt;FONT color=#333333&gt;희망씨, &lt;/FONT&gt;&lt;FONT color=#333333&gt;바보 노무현은 그렇게 떠나고 있었습니다. &lt;/FONT&gt;&lt;FONT color=#333333&gt;그가 그토록 가고자 했던 곳, 그가 진정한 권력이라고 이름 지었던, &lt;/FONT&gt;&lt;FONT color=#333333&gt;현직 대통령보다 더 큰 권력, &lt;/FONT&gt;&lt;FONT color=#996633&gt;&lt;FONT color=#333333&gt;시민들의 가슴 속으로 떠나고 있었습니다. 
&lt;DIV class=autosourcing-stub&gt;
&lt;DIV&gt;출처 : &lt;A href=&quot;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46051&amp;PAGE_CD=N0000&amp;BLCK_NO=3&amp;CMPT_CD=M0001&amp;NEW_GB=&quot;&gt;&lt;U&gt;&lt;FONT color=#800080&gt;노무현은 왜 정치보복을 당했나&lt;BR&gt;대통령보다 더 큰 권력 구상하다 - 오마이뉴스&lt;/FONT&gt;&lt;/U&gt;&lt;/A&gt;&lt;/DIV&gt;
&lt;DIV&gt;&lt;/DIV&gt;&lt;/DIV&gt;&lt;/FONT&gt;&lt;/FONT&gt;
&lt;P&gt;&lt;/P&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서울역 분향소에서 -유시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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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tag:blog.daum.net,2009:jklee303.15859731</id>
	    <author>
		    <name>현성</name>
	    </author>
	    <updated>2009-05-25T17:16:21Z</updated>
	    <published>2009-05-25T17:16:21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서울역 분향소에서 &lt;BR&gt;&lt;BR&gt;유 시 민&lt;BR&gt;&lt;BR&gt;연민의 실타래와 분노의 불덩어리를 품었던 사람&lt;BR&gt;모두가 이로움을 쫓을 때 홀로 의로움을 따랐던 사람&lt;BR&gt;시대가 짐지운 운명을 거절하지 않고&lt;BR&gt;자기 자신 밖에는 가진 것이 없이도&lt;BR&gt;가장 높은 곳까지 올랐던 사람&lt;BR&gt;그가 떠났다&lt;BR&gt;&lt;BR&gt;스무 길 아래 바위덩이 온몸으로 때려&lt;BR&gt;뼈가 부서지고 살이 찢어지는 고통을 껴안고&lt;BR&gt;한 아내의 남편&lt;BR&gt;딸 아들의 아버지&lt;BR&gt;아이들의 할아버지&lt;BR&gt;나라의 대통령&lt;BR&gt;그 모두의 존엄을 지켜낸 남자&lt;BR&gt;그를 가슴에 묻는다&lt;BR&gt;&lt;BR&gt;내게는 영원히 대통령일&lt;BR&gt;세상에 단 하나였던 사람&lt;BR&gt;그 사람&lt;BR&gt;노무현&lt;BR&gt;&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당신 때문에 내 살아온 날중에 가장 많이 울었습니다 </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blog.daum.net/jklee303/15859730"/>
		<id>tag:blog.daum.net,2009:jklee303.15859730</id>
	    <author>
		    <name>현성</name>
	    </author>
	    <updated>2009-05-24T23:10:38Z</updated>
	    <published>2009-05-24T23:10:38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어제는 실감이 안나고&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화가 나고 분통이 터지고...가슴이 미어져서...술로 정신을..몸을 적시지 않으면 견딜 수 없어서...&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울지 않으려 술만 퍼마셨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렇게 밤새 퍼마신 술 때문에 ..느즈막히 일어난 오늘은&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하루 종일 인터넷에..방송에 당신 기사...옛날 사진...동영상...&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울부짖는유시민...,처연히 주저앉은&amp;nbsp;강금실을....애통한&amp;nbsp;슬픔에 앙 다문 입술...&amp;nbsp;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삭이는&amp;nbsp;당신의 아들을...&amp;nbsp;보면서&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었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저마다의 사연과...추억으로... 생각으로.... 당신을 이야기 하는 글들을 읽으며..그들과 함께 거리로&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달려가고..울며 ..그렇게 가슴으로 울며 ...달렸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행여라도 우리 아이들이 볼까 연신 고개를 돌려가며...&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내 친아버지가...장인이 돌아가셨을때 보다더...&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렇게 눈이 퉁퉁 붓도록 울었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가끔식 방송에 비치는 명바기 끄나플넘들 면상을 볼때는..화가 나서 미칠 것 같고&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 더러운 세상..&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당신을 기억하고 잊지 않기 위해 울고...&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당신을 이제는 보내야 하기에 ..울고&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당신이 못다 이룬 꿈을 ..내일을 기약하기 위해...울었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제 내일 또 새로운 해가 떠오르겠지요&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렇게 또 다른 내일들이 ..오면...기억속으로..추억속으로 당신을 잊어가겠지요&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하지만 어제... 오늘 흘린 눈물을 결코 잊지는 않을 것입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비록 내 아무것 할 수는 없더라도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제 더 이상은 울지 않으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시론] 한 시대의 종말을 애도함 / 김상봉-- 한겨레 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blog.daum.net/jklee303/15859729"/>
		<id>tag:blog.daum.net,2009:jklee303.15859729</id>
	    <author>
		    <name>현성</name>
	    </author>
	    <updated>2009-05-24T22:40:55Z</updated>
	    <published>2009-05-24T22:40:55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H3 id=GS_con_tit&gt;[시론] 한 시대의 종말을 애도함 / 김상봉&lt;/H3&gt;
&lt;SCRIPT type=text/javascript&gt;
						//&lt;![CDATA[
						document.title = &quot;[시론] 한 시대의 종말을 애도함 / 김상봉&quot;+&quot; | Daum 미디어다음&quot;; 	
						viewToday('auto');
						//]]&gt;
						&lt;/SCRIPT&gt;

&lt;P class=date&gt;한겨레 &lt;FONT color=#dfddde&gt;| &lt;/FONT&gt;&lt;SPAN&gt;입력 &lt;FONT face=Tahoma size=1&gt;2009.05.24 22:30&lt;/FONT&gt;&lt;/SPAN&gt; &lt;!-- 이기사 누가봤을까 --&gt;
&lt;DIV class=bline&gt;
&lt;DIV&gt;&amp;nbsp;&lt;/DIV&gt;&lt;/DIV&gt;
&lt;P&gt;&lt;/P&gt;
&lt;P&gt;&lt;!-- 2: TV뉴스 --&gt;&lt;!-- Str : Poll 박스 GS_swf_poll --&gt;&lt;BR&gt;&lt;BR&gt;&lt;BR&gt;&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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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DIV class=GS_font_0 id=news_content style=&quot;FONT-SIZE: 16px&quot;&gt;&lt;!-- Generated by MEDIA-CIA-1.5.1 --&gt;[한겨레] &lt;B&gt;시론 &lt;/B&gt;&lt;BR&gt;&lt;BR&gt;그가 마을 뒷산 절벽 아래로 몸을 던졌다는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나는 한 시대가 끝났음을 알았다. 그는 바로 우리 시대였다. 누구도 그처럼 치열하게 자기를 시대 속에 던져 시대와 하나 된 삶을 살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가 보여준 숭고, 그가 넘지 못한 한계 그리고 비극적 종말이 모두 그 개인의 것이 아니라 우리 시대의 숭고였으며, 우리 자신의 한계가 아니었던가. 그리고 그의 이 비극적인 종말은 시대가 길을 잃고 낭떠러지에서 추락한 것이 아닌가? &lt;BR&gt;&lt;BR&gt;
&lt;DIV class=GS_conL style=&quot;WIDTH: 220px&quot;&gt;
&lt;P class=ph&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photo-media.daum-img.net/200905/24/hani/20090524223003.353.0.jpg&quot; width=220 w=&quot;220&quot; h=&quot;250&quot;&gt;&lt;SPAN&gt;&lt;/SPAN&gt;&lt;/P&gt;&lt;/DIV&gt;1979년 부마항쟁으로 장전되고, 80년 광주항쟁을 통해 발사된 시대, 모든 불의한 것들에 대한 광기 어린 분노가 총알처럼 아스팔트 위를 질주하던 시대가 불러낸 사나이가 바로 &lt;A class=keyword onmouseover=UI.toolTip(event) title=&gt;검색하기 href=&quot;http://search.daum.net/search?w=tot&amp;rtupcoll=NNS&amp;q=%B3%EB%B9%AB%C7%F6&amp;nil_profile=newskwd&amp;nil_id=v20090524223003602&quot; target=new&gt;&lt;FONT color=#0b09cb&gt;노무현&lt;/FONT&gt;&lt;/A&gt;이었다. 그는 광주항쟁 이듬해 이른바 부림 사건으로 체포되고 고문당해 만신창이가 된 부산의 대학생들을 변호사로서 만나면서 처음 역사에 발을 들여놓았다. 불의에 대한 끓어오르는 분노, 타인의 고통에 대한 순수한 공감이 아무 걱정 없던 세무 전문 변호사를 역사의 가시밭길로 불러내었던 것이다. &lt;BR&gt;&lt;BR&gt;그 뒤 그는 역사의 부름에 언제나 자기의 전 존재를 걸고 치열하게 응답했던 소수의 사람들 가운데 하나였다. 그 치열함이 우리를 감동시켰고, 그 감동이 그를 끝내 이 나라의 최고 권력자의 자리에까지 밀어올렸다. 그것은 그의 명예이기 이전에 한 시대가 보여줄 수 있는 치솟은 숭고였으니, 그는 우리의 자랑이었다. &lt;BR&gt;&lt;BR&gt;그가 대통령에 당선되었을 때, 나는 역사가 이렇게 한 걸음 더 진보한다고 믿을 수 있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5년 뒤 그가 한-미 &lt;A class=keyword onmouseover=UI.toolTip(event) title=&gt;검색하기 href=&quot;http://search.daum.net/search?w=tot&amp;rtupcoll=NNS&amp;q=%C0%DA%C0%AF%B9%AB%BF%AA%C7%F9%C1%A4&amp;nil_profile=newskwd&amp;nil_id=v20090524223003602&quot; target=new&gt;&lt;FONT color=#0b09cb&gt;자유무역협정&lt;/FONT&gt;&lt;/A&gt;(FTA)이라는 짐을 국민에게 떠넘기고 청와대를 떠날 때, 내겐 더 이상 그에게 실망하고 분노할 기력조차 남아 있지 않았다. 다만 그가 고향마을에 큰 집을 지어 이사하는 것을 보고, 잠깐 그 많은 공사비가 어디서 나왔을까 궁금했을 뿐. &lt;BR&gt;&lt;BR&gt;그런데 그가 고향 뒷산 절벽 아래로 몸을 던졌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나는 왜 이렇게 내가 살아 있는 것이 부끄러워지는가. 그는 자기를 던졌는데 나는 왜 구차하게 살아 있는가? 그의 시대는 나의 시대이기도 했으며, 그의 실패는 나의 실패이기도 했는데, 왜 그만 가고, 나는 여기 남아 있는가. &lt;BR&gt;&lt;BR&gt;내가 그에게 동의하든 하지 않든, 그는 치열했다. 이를테면 그가 권력이 청와대에서 시장으로 넘어갔다고 말했을 때, 나는 깊이 좌절하고 실망했으나, 생각하면 그것은 그 개인의 한계가 아니라 우리 시대의 한계였다. 자본이 절대 권력이 된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그 한계 앞에서 변절하거나, 세치 혀로 한계를 넘어갈 때, 그는 자기 방식으로 시대의 한계와 끊임없이 부딪혔고, 결국 좌절했다. 그가 곧 한 시대였으니 시대의 좌절이 그에게 치명적 타격으로 돌아온 것은 조금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보라, 한때 우리의 사랑을 받았던 소설가가 다른 것도 아니고 광주를 팔아 노벨상을 구걸하고 있을 때, 노무현은 모욕과 멸시 속에서 구차하고 더럽게 살기보다 깨끗이 파멸을 선택함으로써, 우리 시대가 비록 실패한 시대이기는 했으나, 적어도 비겁한 시대가 아니었음을 온몸으로 증명했다. &lt;BR&gt;&lt;BR&gt;우리 시대가 오월 광주의 죽음에서 시작되었듯이, 모든 새로운 시대는 죽음 위에서 잉태된다. 죽지 않아야 할 사람이 죽었으니 머지않아 운명의 여신은 그 핏값을 받기 위해 우리를 찾아올 것이다. 그리고 그를 죽음으로 몰아간 자들이 그에게 적용했던 그 엄격한 도덕적 잣대로 그들을 그리고 우리를 심판할 것이다. 그 심판을 피하려면 우리 자신이 정화되어야 할 것이니, 역사는 그렇게 쇄신되는 것이다. &lt;BR&gt;&lt;BR&gt;뜨겁게 사랑했으므로 내가 미워했던 마음의 벗이여, 잘 가오. 그대 영전에 오래 참았던 울음 우노니, 그대 나 대신 죽어, 내 마음에 영원히 살아 있으리. &lt;BR&gt;&lt;BR&gt;김상봉 전남대 교수·철학 &lt;BR&gt;&lt;BR&gt;세상을 보는 정직한 눈 &lt; 한겨레 &gt; [ &lt;A href=&quot;http://nuri.hani.co.kr/customer/customer_main.html&quot; target=new&gt;&lt;FONT color=#333333&gt;한겨레신문 구독 &lt;/FONT&gt;&lt;/A&gt;| &lt;A href=&quot;http://h21.hani.co.kr/h21/gudok_1.html&quot; target=new&gt;&lt;FONT color=#333333&gt;한겨레21 구독 &lt;/FONT&gt;&lt;/A&gt;] &lt;/DIV&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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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보는 노무현의 길...-출처  : obd1232002 블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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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현성</name>
	    </author>
	    <updated>2009-05-24T16:36:07Z</updated>
	    <published>2009-05-24T16:36:07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 align=center&gt;&lt;STRONG&gt;다시보는 노무현 대통령이 걸어온 길&lt;/STRONG&gt;&lt;/P&gt;
&lt;DIV style=&quot;PADDING-RIGHT: 0px; PADDING-LEFT: 0px; FONT-SIZE: 16px; PADDING-BOTTOM: 0px; OVERFLOW: hidden; WIDTH: 547px; PADDING-TOP: 0px; HEIGHT: 12900px&quot;&gt;&lt;FONT face=굴림&gt;&lt;STRONG&gt;&lt;BR&gt;
&lt;P style=&quot;FONT-SIZE: 14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새굴림'; TEXT-ALIGN: justify&quot; align=justify&gt;&lt;A class=con_link href=&quot;java:wiki_img_view('http://img.blog.yahoo.co.kr/ybi/1/c3/ea/chang_21/folder/2206856/img_2206856_1239034_9?1118513653.jpg')&quot; target=_blank&gt;&lt;IMG height=373 alt=&quot;&quot; src=&quot;http://img.blog.yahoo.co.kr/ybi/1/c3/ea/chang_21/folder/2206856/img_2206856_1239034_9?1118513653.jpg&quot; width=553&gt;&lt;/A&gt; &lt;BR&gt;&lt;/STRONG&gt;&lt;/P&gt;&lt;BR&gt;
&lt;P style=&quot;FONT-SIZE: 14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새굴림'; TEXT-ALIGN: justify&quot; align=justify&gt;&lt;BR&gt;&lt;IMG height=578 alt=&quot;&quot; src=&quot;http://img.blog.yahoo.co.kr/ybi/1/c3/ea/chang_21/folder/2206856/img_2206856_1239034_8?1118513653.jpg&quot; width=555&gt; &lt;BR&gt;&lt;BR&gt;&lt;/FONT&gt;&lt;FONT face=&quot;Times New Roman&quot;&gt;1987년 8월 거제 대우조선 파업현장에서 최루탄에 맞아 숨진 노동자 이석규씨의 사체부검과 임금협상을 도와주다 노동법의 대표적 악소조항인 `3자개입' 금지 혐의로 구속된 노무현 변호사. 33이라는 숫자가 선명한 수의와 반성문을 거부한 눈빛이 인상적이네요. 지금껏 공개되지 않은 사진입니다. &lt;BR&gt;&lt;IMG height=608 alt=&quot;&quot; src=&quot;http://img.blog.yahoo.co.kr/ybi/1/c3/ea/chang_21/folder/2206856/img_2206856_1239034_14?1118513653.jpg&quot; width=555&gt; &lt;BR&gt;&lt;BR&gt;1973년 1월 노무현은 유난히 대나무가 많았던 이웃집 처녀 권양숙여사와 결혼했습니다. 사법시험 공부를 하던 중이었죠. 동네 사람들은 권여사를 늘 땅만 보고다닌 수줍음 잘 타던 여자로 기억하네요. &lt;BR&gt;혼례식 장소는 노무현 집 마당. 사모관대^쪽두리^병풍^생닭 위로 길게 늘어진 축문까지. 요즘엔 보기 힘든 전통혼례 장면들이죠. &lt;BR&gt;돈없는 청년 노무현은 신혼여행도 생략하고, 권여사 손에 반지도 못끼워 주고 무현의 집 한방에서 새 살림을 시작했습니다. 이때 권여사의 몸 속에는 장남 건호씨가 자라고 있었다고 하네요. &lt;BR&gt;&lt;IMG height=332 alt=&quot;&quot; src=&quot;http://img.blog.yahoo.co.kr/ybi/1/c3/ea/chang_21/folder/2206856/img_2206856_1239034_1?1118513653.jpg&quot; width=547&gt; &lt;BR&gt;&lt;BR&gt;70년대 후반 노무현이 부산에서 변호사를 하던 시절입니다. 부산에서 다섯손가락에 꼽히던 시절입니다. 군부독재의 대표적 학생운동 탄압이었던 `부림사건'을 겪고 인권변호사로 탈바꿈하기 전 한때 잘 나가던 때죠.&lt;/FONT&gt;&lt;/P&gt;&lt;BR&gt;
&lt;P style=&quot;FONT-SIZE: 14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새굴림'; TEXT-ALIGN: justify&quot; align=justify&gt;&lt;BR&gt;노변은 주말이면 광안리 앞바다에서 요트를 배웠다고 해요. 동아대 동아리들과 어울려 요트를 당겨보고, 밤늦게까지 백사장에서 막걸리 마시며 노래를 불렀다고 기억하네요. &lt;BR&gt;&lt;BR&gt;&lt;IMG height=562 alt=&quot;&quot; src=&quot;http://img.blog.yahoo.co.kr/ybi/1/c3/ea/chang_21/folder/2206856/img_2206856_1239034_0?1118513653.jpg&quot; width=541&gt; &lt;BR&gt;&lt;BR&gt;&lt;BR&gt;노무현은 어린시절 사진이 거의 없습니다. 후보시절 공개한 소풍갔던 장면이 거의 유일한 유년기 사진이죠. 이 사진은 부산상고 졸업후 곧바로 시골에 와서 사법시험 공부를 할 때 찍은 청년 노무현입니다. 탱탱한 피부가 지금과는 다르죠. 산밑에 공부방을 짓고 청운을 꿈꾸던 시절이지만, 책값이 없어 울산의 막노동판에도 뛰어들던 우울한 시절입니다. &lt;BR&gt;&lt;IMG height=348 alt=&quot;&quot; src=&quot;http://img.blog.yahoo.co.kr/ybi/1/c3/ea/chang_21/folder/2206856/img_2206856_1239034_7?1118513653.jpg&quot; width=554&gt; &lt;BR&gt;&lt;BR&gt;명절때 집뒤 봉화산 자락에 있는 선대 묘소를 찾아 아들 건호씨의 총을 갖고 겨눠보고 있는 사진입니다. 건호씨는 아버지가 자주 하던 말로 {부나 권력을 중시하지도 경멸하지도 말고, 자기답게 사는 것이 아름답다}는 가르침을 맘속에 새기고 더군요. &lt;BR&gt;&lt;BR&gt;&lt;IMG height=364 alt=&quot;&quot; src=&quot;http://img.blog.yahoo.co.kr/ybi/1/c3/ea/chang_21/folder/2206856/img_2206856_1239034_10?1118513653.jpg&quot; width=553&gt; &lt;BR&gt;&lt;BR&gt;1965년 여름 부산상고 3학년 때 `8인방'이라고 불린 단짝 친구들과 해운대 백사장에 엎드렸네요. 돈이 없어 대학 진학보다 취업반을 선택했고, 불안한 미래에 대해 방황과 갈등이 많았다고 기억하는 시절입니다. 담배를 처음 입에 물어본 것도 고1때 학교옆 코스모스밭이었다고 하네요.&lt;/P&gt;&lt;BR&gt;
&lt;P style=&quot;FONT-SIZE: 14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새굴림'; TEXT-ALIGN: justify&quot; align=justify&gt;&lt;BR&gt;친구들은 노무현을 의리로 기억합니다. 어렵게 집에서 올라온 향토장학금을 사진 속에 있는 한 어려웠던 친구의 동생 입학금으로 주고 교실바닥에서 자면서 살기도 했습니다. 뒤 쪽으로 40년전의 해운대 전경을 본 것으로도 본전은 뽑는 사진이죠. &lt;BR&gt;&lt;BR&gt;&lt;IMG height=332 alt=&quot;&quot; src=&quot;http://img.blog.yahoo.co.kr/ybi/1/c3/ea/chang_21/folder/2206856/img_2206856_1239034_6?1118513653.jpg&quot; width=543&gt; &lt;BR&gt;&lt;BR&gt;노무현이 노란색 유니폼을 입고 있네요. 부산에서 변호사 생활을 할 때 부산상고 교정에서 열린 동문 축구대회에 참석한 것입니다. 지금은 이사갔지만 부산상고가 서면에 있을 때입니다.&lt;/P&gt;&lt;BR&gt;
&lt;P style=&quot;FONT-SIZE: 14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새굴림'; TEXT-ALIGN: justify&quot; align=justify&gt;&lt;BR&gt;친구들이 전하는 노무현의 축구실력은 {기술보다는... 체력이 좋죠} {지치지않고 끈질기게 공을 따라다닌 쪽}이랍니다. 학교 뒤편에서 방과후 작은 고무공을 갖고 놀던 때죠. 노무현은 좋아하는 축구선수로 홍명보, 윤정환, 네덜란드의 요한 크루이프를 꼽았습니다. &lt;BR&gt;&lt;BR&gt;&lt;IMG height=475 alt=&quot;&quot; src=&quot;http://img.blog.yahoo.co.kr/ybi/1/c3/ea/chang_21/folder/2206856/img_2206856_1239034_11?1118513653.jpg&quot; width=552&gt; &lt;BR&gt;&lt;BR&gt;&lt;IMG height=387 alt=&quot;&quot; src=&quot;http://img.blog.yahoo.co.kr/ybi/1/c3/ea/chang_21/folder/2206856/img_2206856_1239034_12?1118513653.jpg&quot; width=551&gt; &lt;BR&gt;&lt;BR&gt;누구나 한두장씩 갖고 있는 뺑이 치던 시절입니다. 노무현은 사법시험을 준비하던 중 1968년 3월 입대했습니다. 23세였죠. 군번 51053545. 원주의 1군사령부 행정병을 거쳐 일등병때 원통에 있는 을지부대(12사단) GP로 배치됐습니다. 수은주가 영하 30도 밑으로 떨어지고, 무장간첩이 침투하던 시절 험한 금봉산 철책을 막던 부대였습니다. 노무현은 날 밤새우는 정보상황병으로 근무했죠. 당시 대대장은 {글 못읽는 까막눈도 많았던 시절이었고, 노무현은 말이 적지만 동료들과 잘 어울렸던 기억입니다. 책을 많이 읽었고 자기 직무는 책임을 다하던 모범 생활을 했다}고 말하네요.&lt;/P&gt;&lt;BR&gt;
&lt;P style=&quot;FONT-SIZE: 14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새굴림'; TEXT-ALIGN: justify&quot; align=justify&gt;&lt;BR&gt;노무현은 39개월만에 만기 제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계급은 상병제대였죠. 월남전에 다녀온 동료들이 무더기로 병장을 달아 병장 진급 여분이 없었다네요. 원통 부대는 노무현이 대통령 당선후 옛 부대를 찾아 내무반과 김장묻던 장소를 기억해 화제가 됐던 곳입니다. &lt;BR&gt;&lt;BR&gt;&lt;IMG height=702 alt=&quot;&quot; src=&quot;http://img.blog.yahoo.co.kr/ybi/1/c3/ea/chang_21/folder/2206856/img_2206856_1239034_3?1118513653.jpg&quot; width=545&gt; &lt;BR&gt;&lt;BR&gt;&lt;BR&gt;&lt;IMG height=615 alt=&quot;&quot; src=&quot;http://img.blog.yahoo.co.kr/ybi/1/c3/ea/chang_21/folder/2206856/img_2206856_1239034_2?1118513653.jpg&quot; width=545&gt; &lt;BR&gt;　　 &lt;BR&gt;&lt;/P&gt;&lt;BR&gt;
&lt;P style=&quot;FONT-SIZE: 14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새굴림'; TEXT-ALIGN: justify&quot; align=justify&gt;1987년 6월 노무현 변호사는 부산 거리에서 살았습니다.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 부산본부 상임집행위원장을 맡던 때죠. 오른쪽 마이크를 잡고 서 있는 사람이 노변입니다. 노변은 집에 들어가지 못하는 날이 많았다 합니다. 권여사는 먼훗날 {최루탄 터지는 곳마다 아들 딸 손을 잡고 얼굴한번 보려고 찾아다녔다. 결과적으로 온 가족이 투사가 돼 버린 것}이라며 웃은 적이 있습니다. &lt;BR&gt;&lt;IMG height=366 alt=&quot;&quot; src=&quot;http://img.blog.yahoo.co.kr/ybi/1/c3/ea/chang_21/folder/2206856/img_2206856_1239034_20?1118513653.jpg&quot; width=549&gt; &lt;BR&gt;&lt;BR&gt;　　 &lt;IMG height=354 alt=&quot;&quot; src=&quot;http://img.blog.yahoo.co.kr/ybi/1/c3/ea/chang_21/folder/2206856/img_2206856_1239034_19?1118513653.jpg&quot; width=547&gt; &lt;BR&gt;&lt;BR&gt;　　 &lt;IMG height=704 alt=&quot;&quot; src=&quot;http://img.blog.yahoo.co.kr/ybi/1/c3/ea/chang_21/folder/2206856/img_2206856_1239034_17?1118513653.jpg&quot; width=545&gt; &lt;BR&gt;&lt;BR&gt;1992년 5월 부산 칠성시장 앞에서 `광주항쟁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시위를 하는 노변호사입니다. 국회의원 재선에 실패하고, 다시 고향에서 활동하던 때입니다. &lt;BR&gt;&lt;/P&gt;&lt;BR&gt;
&lt;P style=&quot;FONT-SIZE: 14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새굴림'; TEXT-ALIGN: justify&quot; align=justify&gt;경찰서장이 그 독종에 혀를 내두른 노무현입니다. 최루탄이 터져도 도망가지 않고 전경들과 혼자 대적해 길바닥에서 버텼기 때문이죠. 아래 사진은 최루탄 파면이 튀어 피를 흘리는 장면입니다. &lt;BR&gt;노무현의 애틋한 투쟁이 먼훗날 대선후보 경선때 광주에서 사랑을 받은 한 배경도 되겠죠. &lt;BR&gt;&lt;BR&gt;&lt;BR&gt;　　 &lt;IMG height=345 alt=&quot;&quot; src=&quot;http://img.blog.yahoo.co.kr/ybi/1/c3/ea/chang_21/folder/2206856/img_2206856_1239034_18?1118513653.jpg&quot; width=553&gt; &lt;BR&gt;&lt;BR&gt;&lt;BR&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img.blog.yahoo.co.kr/ybi/1/c3/ea/chang_21/folder/2206856/img_2206856_1239034_4?1118513653.jpg&quot;&gt; &lt;BR&gt;&lt;BR&gt;노무현은 후보시절 아침 5시에 눈을 떴다. 먼저 거실에서 명상과 요가를 했다. 머리가 맑아진다는 요가 예찬론자이다. 권여사는 {맨손체조와 스트레칭을 엮어 남편이 직접 개발안 이상한 동작들도 있다}고 전한다.&lt;/P&gt;&lt;BR&gt;
&lt;P style=&quot;FONT-SIZE: 14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새굴림'; TEXT-ALIGN: justify&quot; align=justify&gt;&lt;BR&gt;노무현은 어려서 지게질도 하고 산도 잘탔던 강골 체질이다. 중학교때 복싱부에 들어갔는데 {힘도 세고 몸도 빠르다}며 선생이 집에 와서 {복싱시키자}고 한 적도 있다. 지금은 고인이 된 큰 형이 {쌈질밖에 더 하느냐}며 반대했다고 해요.&lt;/P&gt;&lt;BR&gt;
&lt;P style=&quot;FONT-SIZE: 14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새굴림'; TEXT-ALIGN: justify&quot; align=justify&gt;&lt;BR&gt;윗사진 뒤쪽 부엌에 보이는 사람이 권여사입니다. 권여사는 {과식을 않고 음식은 가리지 않는다. 잡곡밥에 된장·미역·북어·사골곰국, 채소로 만든 담백한 나물류와 국물김치를 좋아한다』고 전한다. 정계입문(43세) 후엔 아침에 꼭 밥을 챙겨먹고, 보약도 먹는다. 음료는 녹차를 자주 마신다. 입맛이 없을 때는 삼계탕을 찾는다}고 전하더군요.&lt;/P&gt;&lt;BR&gt;
&lt;P style=&quot;FONT-SIZE: 14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새굴림'; TEXT-ALIGN: justify&quot; align=justify&gt;&lt;BR&gt;노무현의 골프는 해양수산부장관(52세)때 늦게 배웠다. 칠 때가 돼서 쳤고, 핸디 30에 딱 한번 80대에 들어가봤다고 말한다. 노무현의 머리(필드 입문)」를 얹어준 친구 강태룡씨(자동차부품업)가 전한 골프 폼은 자치기 형. 드라이브(180~200야드)가 장타는 아니고, 공을 잘 맞추는 「또박또박」 타법이다. 실수가 적고 게임에 열중한다. &lt;/P&gt;&lt;BR&gt;&lt;BR&gt;
&lt;P style=&quot;FONT-SIZE: 14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새굴림'; TEXT-ALIGN: justify&quot; align=justify&gt;물(워터 해저드)을 넘기기 꺼림찍하면 무리하지않고 돌아가는 스타일』로 그린다. 파워(힘)보다는 세심하고 치밀하게 치는 셈이다.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4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새굴림'; TEXT-ALIGN: justify&quot; align=justify&gt;&lt;BR&gt;노무현의 주량은 폭탄주 1~2잔에 소주 반병이다. 18번은 운동권 가요 `타는 목마름으로'와 선거유세때 따라부르다 익혔다는 대중가요 작은연인들(권태수 김세화) , 그리고 `부산갈매기'이다. &lt;BR&gt;&lt;BR&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img.blog.yahoo.co.kr/ybi/1/c3/ea/chang_21/folder/2206856/img_2206856_1239034_15?1118513653.jpg&quot;&gt; &lt;BR&gt;&lt;BR&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img.blog.yahoo.co.kr/ybi/1/c3/ea/chang_21/folder/2206856/img_2206856_1239034_16?1118513653.jpg&quot;&gt; &lt;BR&gt;&lt;BR&gt;후보시절인 2002년 여름 형 건평씨의 회갑연에 모인 양가 가족들. 코엑스 어디였다죠. 뒤쪽 맨 왼쪽이 아들 건호씨, 그 옆이 딸 정연씨입니다. 노대통령은 후보시절 {큰 형이 일찍 죽은 후 작은형은 나의 버팀목이자, 가장이었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lt;BR&gt;&lt;BR&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img.blog.yahoo.co.kr/ybi/1/c3/ea/chang_21/folder/2206856/img_2206856_1239034_13?1118513653.jpg&quot;&gt; &lt;/P&gt;&lt;BR&gt;&lt;BR&gt;
&lt;P style=&quot;FONT-SIZE: 14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새굴림'; TEXT-ALIGN: justify&quot; align=justify&gt;노대통령이 후보시절 노사모 행사때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닦는 사진이네요. 이 눈물이 송치복씨가 만든 대선후보 광고 눈물편의 컨셉이 된 것이죠. &lt;/P&gt;&lt;BR&gt;
&lt;P style=&quot;FONT-SIZE: 14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새굴림'; TEXT-ALIGN: justify&quot; align=justify&gt;이 눈물을 흘리던 초심을 그대로 간직하고,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4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새굴림'; TEXT-ALIGN: justify&quot; align=justify&gt;정정당당한 개혁의 선봉장으로 끝까지 달리길 기대합니다. &lt;/P&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
&lt;P style=&quot;FONT-SIZE: 14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새굴림'; TEXT-ALIGN: justify&quot; align=justify&gt;&lt;BR&gt;&lt;BR&gt;노대통령이 후보시절 노사모 행사때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닦는 사진이네요. 이 눈물이 송치복씨가 만든 대선후보 광고 `눈물'편의 컨셉이 된 것이죠. 이 눈물을 흘리던 초심을 그대로 간직하고, 정정당당한 개혁의 선봉장으로 끝까지 달리길 기대합니다. &lt;/P&gt;&lt;/DIV&gt;
&lt;P&gt;&lt;BR&gt;&lt;/P&gt;
&lt;P&gt;
&lt;TABLE class=post-body id=printPost1 style=&quot;WIDTH: 518px; HEIGHT: 2844px&quot; cellSpacing=0 cellPadding=0&gt;&lt;BR&gt;
&lt;TBODY&gt;&lt;BR&gt;
&lt;TR&gt;&lt;BR&gt;
&lt;TD class=bcc style=&quot;FONT-SIZE: 10pt; FONT-FAMILY: 985643_10&quot;&gt;&lt;BR&gt;
&lt;DIV class=&quot;post-view pcol2&quot;&gt;&lt;BR&gt;
&lt;CENTER&gt;&lt;STRONG&gt;&lt;FONT style=&quot;FONT-SIZE: 11pt&quot; color=#d41a01&gt;.&lt;/FONT&gt;&lt;/STRONG&gt;&lt;/CENTER&gt;&lt;BR&gt;
&lt;CENTER&gt;&lt;STRONG&gt;&lt;FONT style=&quot;FONT-SIZE: 11pt&quot; color=#d41a01&gt;.&lt;/FONT&gt;&lt;/STRONG&gt;&lt;/CENTER&gt;&lt;BR&gt;&lt;BR&gt;
&lt;CENTER&gt;&lt;BR&gt;
&lt;CENTER&gt;&lt;BR&gt;
&lt;P align=left&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cfs9.blog.daum.net/image/14/blog/2007/10/08/19/16/470a037b5ebe9&amp;filename=no1.jpg&quot;&gt;&lt;/P&gt;&lt;BR&gt;
&lt;P align=left&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cfs9.blog.daum.net/image/29/blog/2007/10/08/19/16/470a037d3cfc3&amp;filename=no2.jpg&quot;&gt;&lt;/P&gt;&lt;BR&gt;
&lt;P align=left&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cfs9.blog.daum.net/image/5/blog/2007/10/08/19/16/470a03807b1f3&amp;filename=no3.jpg&quot;&gt;&lt;/P&gt;&lt;BR&gt;
&lt;P align=left&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cfs9.blog.daum.net/image/16/blog/2007/10/08/19/16/470a0385a00b2&amp;filename=no4.jpg&quot;&gt;&lt;/P&gt;&lt;/CENTER&gt;&lt;BR&gt;&lt;BR&gt;
&lt;CENTER&gt;&lt;BR&gt;
&lt;CENTER&gt;&lt;FONT color=#009966&gt;△ 아세안+3정상회의 및 유럽3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던 &lt;/FONT&gt;&lt;/CENTER&gt;&lt;/CENTER&gt;&lt;/CENTER&gt;&lt;BR&gt;
&lt;CENTER&gt;&lt;FONT color=#009966&gt;노무현대통령이 일정을 바꿔 8일 오전(현지시간) &lt;/FONT&gt;&lt;/CENTER&gt;&lt;BR&gt;
&lt;CENTER&gt;&lt;FONT color=#009966&gt;한국 자이툰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이라크 아르빌을 전격적으로 방문한 뒤 &lt;/FONT&gt;&lt;/CENTER&gt;&lt;BR&gt;
&lt;CENTER&gt;&lt;FONT color=#009966&gt;이동하는 지프차량안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lt;/FONT&gt;&lt;/CENTER&gt;&lt;BR&gt;&lt;BR&gt;
&lt;CENTER&gt;&lt;FONT color=#009966&gt;에르빌/탁기형 기자 &lt;/FONT&gt;&lt;/CENTER&gt;&lt;BR&gt;&lt;BR&gt;
&lt;CENTER&gt;&lt;BR&gt;
&lt;CENTER&gt;&lt;BR&gt;
&lt;CENTER&gt;&lt;BR&gt;
&lt;P align=left&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cfs9.blog.daum.net/image/23/blog/2007/10/08/19/17/470a03a7cd6cf&amp;filename=no5.jpg&quot;&gt;&lt;/P&gt;&lt;BR&gt;
&lt;P align=left&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cfs9.blog.daum.net/image/21/blog/2007/10/08/19/17/470a03b15a54d&amp;filename=no6.jpg&quot;&gt;&lt;/P&gt;&lt;/CENTER&gt;&lt;/CENTER&gt;&lt;BR&gt;
&lt;CENTER&gt;&lt;FONT color=#3a6e7c&gt;▲ 국방일보에 특별기고한 노무현 대통령의 '추억의 내무반' 기념 글 &lt;/FONT&gt;&lt;/CENTER&gt;&lt;/CENTER&gt;&lt;/DIV&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P&gt;
&lt;P&gt;&amp;nbsp;&lt;/P&gt;
&lt;P align=center&gt;&lt;STRONG&gt;다시보는 노무현 대통령이 걸어온 길&lt;/STRONG&gt;&lt;/P&gt;
&lt;DIV style=&quot;PADDING-RIGHT: 0px; PADDING-LEFT: 0px; FONT-SIZE: 16px; PADDING-BOTTOM: 0px; OVERFLOW: hidden; WIDTH: 547px; PADDING-TOP: 0px; HEIGHT: 12900px&quot;&gt;&lt;FONT face=굴림&gt;&lt;STRONG&gt;&lt;BR&gt;
&lt;P style=&quot;FONT-SIZE: 14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새굴림'; TEXT-ALIGN: justify&quot; align=justify&gt;&lt;A class=con_link href=&quot;java:wiki_img_view('http://img.blog.yahoo.co.kr/ybi/1/c3/ea/chang_21/folder/2206856/img_2206856_1239034_9?1118513653.jpg')&quot; target=_blank&gt;&lt;IMG height=373 alt=&quot;&quot; src=&quot;http://img.blog.yahoo.co.kr/ybi/1/c3/ea/chang_21/folder/2206856/img_2206856_1239034_9?1118513653.jpg&quot; width=553&gt;&lt;/A&gt; &lt;BR&gt;&lt;/STRONG&gt;&lt;/P&gt;&lt;BR&gt;
&lt;P style=&quot;FONT-SIZE: 14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새굴림'; TEXT-ALIGN: justify&quot; align=justify&gt;&lt;BR&gt;&lt;IMG height=578 alt=&quot;&quot; src=&quot;http://img.blog.yahoo.co.kr/ybi/1/c3/ea/chang_21/folder/2206856/img_2206856_1239034_8?1118513653.jpg&quot; width=555&gt; &lt;BR&gt;&lt;BR&gt;&lt;/FONT&gt;&lt;FONT face=&quot;Times New Roman&quot;&gt;1987년 8월 거제 대우조선 파업현장에서 최루탄에 맞아 숨진 노동자 이석규씨의 사체부검과 임금협상을 도와주다 노동법의 대표적 악소조항인 `3자개입' 금지 혐의로 구속된 노무현 변호사. 33이라는 숫자가 선명한 수의와 반성문을 거부한 눈빛이 인상적이네요. 지금껏 공개되지 않은 사진입니다. &lt;BR&gt;&lt;IMG height=608 alt=&quot;&quot; src=&quot;http://img.blog.yahoo.co.kr/ybi/1/c3/ea/chang_21/folder/2206856/img_2206856_1239034_14?1118513653.jpg&quot; width=555&gt; &lt;BR&gt;&lt;BR&gt;1973년 1월 노무현은 유난히 대나무가 많았던 이웃집 처녀 권양숙여사와 결혼했습니다. 사법시험 공부를 하던 중이었죠. 동네 사람들은 권여사를 늘 땅만 보고다닌 수줍음 잘 타던 여자로 기억하네요. &lt;BR&gt;혼례식 장소는 노무현 집 마당. 사모관대^쪽두리^병풍^생닭 위로 길게 늘어진 축문까지. 요즘엔 보기 힘든 전통혼례 장면들이죠. &lt;BR&gt;돈없는 청년 노무현은 신혼여행도 생략하고, 권여사 손에 반지도 못끼워 주고 무현의 집 한방에서 새 살림을 시작했습니다. 이때 권여사의 몸 속에는 장남 건호씨가 자라고 있었다고 하네요. &lt;BR&gt;&lt;IMG height=332 alt=&quot;&quot; src=&quot;http://img.blog.yahoo.co.kr/ybi/1/c3/ea/chang_21/folder/2206856/img_2206856_1239034_1?1118513653.jpg&quot; width=547&gt; &lt;BR&gt;&lt;BR&gt;70년대 후반 노무현이 부산에서 변호사를 하던 시절입니다. 부산에서 다섯손가락에 꼽히던 시절입니다. 군부독재의 대표적 학생운동 탄압이었던 `부림사건'을 겪고 인권변호사로 탈바꿈하기 전 한때 잘 나가던 때죠.&lt;/FONT&gt;&lt;/P&gt;&lt;BR&gt;
&lt;P style=&quot;FONT-SIZE: 14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새굴림'; TEXT-ALIGN: justify&quot; align=justify&gt;&lt;BR&gt;노변은 주말이면 광안리 앞바다에서 요트를 배웠다고 해요. 동아대 동아리들과 어울려 요트를 당겨보고, 밤늦게까지 백사장에서 막걸리 마시며 노래를 불렀다고 기억하네요. &lt;BR&gt;&lt;BR&gt;&lt;IMG height=562 alt=&quot;&quot; src=&quot;http://img.blog.yahoo.co.kr/ybi/1/c3/ea/chang_21/folder/2206856/img_2206856_1239034_0?1118513653.jpg&quot; width=541&gt; &lt;BR&gt;&lt;BR&gt;&lt;BR&gt;노무현은 어린시절 사진이 거의 없습니다. 후보시절 공개한 소풍갔던 장면이 거의 유일한 유년기 사진이죠. 이 사진은 부산상고 졸업후 곧바로 시골에 와서 사법시험 공부를 할 때 찍은 청년 노무현입니다. 탱탱한 피부가 지금과는 다르죠. 산밑에 공부방을 짓고 청운을 꿈꾸던 시절이지만, 책값이 없어 울산의 막노동판에도 뛰어들던 우울한 시절입니다. &lt;BR&gt;&lt;IMG height=348 alt=&quot;&quot; src=&quot;http://img.blog.yahoo.co.kr/ybi/1/c3/ea/chang_21/folder/2206856/img_2206856_1239034_7?1118513653.jpg&quot; width=554&gt; &lt;BR&gt;&lt;BR&gt;명절때 집뒤 봉화산 자락에 있는 선대 묘소를 찾아 아들 건호씨의 총을 갖고 겨눠보고 있는 사진입니다. 건호씨는 아버지가 자주 하던 말로 {부나 권력을 중시하지도 경멸하지도 말고, 자기답게 사는 것이 아름답다}는 가르침을 맘속에 새기고 더군요. &lt;BR&gt;&lt;BR&gt;&lt;IMG height=364 alt=&quot;&quot; src=&quot;http://img.blog.yahoo.co.kr/ybi/1/c3/ea/chang_21/folder/2206856/img_2206856_1239034_10?1118513653.jpg&quot; width=553&gt; &lt;BR&gt;&lt;BR&gt;1965년 여름 부산상고 3학년 때 `8인방'이라고 불린 단짝 친구들과 해운대 백사장에 엎드렸네요. 돈이 없어 대학 진학보다 취업반을 선택했고, 불안한 미래에 대해 방황과 갈등이 많았다고 기억하는 시절입니다. 담배를 처음 입에 물어본 것도 고1때 학교옆 코스모스밭이었다고 하네요.&lt;/P&gt;&lt;BR&gt;
&lt;P style=&quot;FONT-SIZE: 14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새굴림'; TEXT-ALIGN: justify&quot; align=justify&gt;&lt;BR&gt;친구들은 노무현을 의리로 기억합니다. 어렵게 집에서 올라온 향토장학금을 사진 속에 있는 한 어려웠던 친구의 동생 입학금으로 주고 교실바닥에서 자면서 살기도 했습니다. 뒤 쪽으로 40년전의 해운대 전경을 본 것으로도 본전은 뽑는 사진이죠. &lt;BR&gt;&lt;BR&gt;&lt;IMG height=332 alt=&quot;&quot; src=&quot;http://img.blog.yahoo.co.kr/ybi/1/c3/ea/chang_21/folder/2206856/img_2206856_1239034_6?1118513653.jpg&quot; width=543&gt; &lt;BR&gt;&lt;BR&gt;노무현이 노란색 유니폼을 입고 있네요. 부산에서 변호사 생활을 할 때 부산상고 교정에서 열린 동문 축구대회에 참석한 것입니다. 지금은 이사갔지만 부산상고가 서면에 있을 때입니다.&lt;/P&gt;&lt;BR&gt;
&lt;P style=&quot;FONT-SIZE: 14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새굴림'; TEXT-ALIGN: justify&quot; align=justify&gt;&lt;BR&gt;친구들이 전하는 노무현의 축구실력은 {기술보다는... 체력이 좋죠} {지치지않고 끈질기게 공을 따라다닌 쪽}이랍니다. 학교 뒤편에서 방과후 작은 고무공을 갖고 놀던 때죠. 노무현은 좋아하는 축구선수로 홍명보, 윤정환, 네덜란드의 요한 크루이프를 꼽았습니다. &lt;BR&gt;&lt;BR&gt;&lt;IMG height=475 alt=&quot;&quot; src=&quot;http://img.blog.yahoo.co.kr/ybi/1/c3/ea/chang_21/folder/2206856/img_2206856_1239034_11?1118513653.jpg&quot; width=552&gt; &lt;BR&gt;&lt;BR&gt;&lt;IMG height=387 alt=&quot;&quot; src=&quot;http://img.blog.yahoo.co.kr/ybi/1/c3/ea/chang_21/folder/2206856/img_2206856_1239034_12?1118513653.jpg&quot; width=551&gt; &lt;BR&gt;&lt;BR&gt;누구나 한두장씩 갖고 있는 뺑이 치던 시절입니다. 노무현은 사법시험을 준비하던 중 1968년 3월 입대했습니다. 23세였죠. 군번 51053545. 원주의 1군사령부 행정병을 거쳐 일등병때 원통에 있는 을지부대(12사단) GP로 배치됐습니다. 수은주가 영하 30도 밑으로 떨어지고, 무장간첩이 침투하던 시절 험한 금봉산 철책을 막던 부대였습니다. 노무현은 날 밤새우는 정보상황병으로 근무했죠. 당시 대대장은 {글 못읽는 까막눈도 많았던 시절이었고, 노무현은 말이 적지만 동료들과 잘 어울렸던 기억입니다. 책을 많이 읽었고 자기 직무는 책임을 다하던 모범 생활을 했다}고 말하네요.&lt;/P&gt;&lt;BR&gt;
&lt;P style=&quot;FONT-SIZE: 14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새굴림'; TEXT-ALIGN: justify&quot; align=justify&gt;&lt;BR&gt;노무현은 39개월만에 만기 제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계급은 상병제대였죠. 월남전에 다녀온 동료들이 무더기로 병장을 달아 병장 진급 여분이 없었다네요. 원통 부대는 노무현이 대통령 당선후 옛 부대를 찾아 내무반과 김장묻던 장소를 기억해 화제가 됐던 곳입니다. &lt;BR&gt;&lt;BR&gt;&lt;IMG height=702 alt=&quot;&quot; src=&quot;http://img.blog.yahoo.co.kr/ybi/1/c3/ea/chang_21/folder/2206856/img_2206856_1239034_3?1118513653.jpg&quot; width=545&gt; &lt;BR&gt;&lt;BR&gt;&lt;BR&gt;&lt;IMG height=615 alt=&quot;&quot; src=&quot;http://img.blog.yahoo.co.kr/ybi/1/c3/ea/chang_21/folder/2206856/img_2206856_1239034_2?1118513653.jpg&quot; width=545&gt; &lt;BR&gt;　　 &lt;BR&gt;&lt;/P&gt;&lt;BR&gt;
&lt;P style=&quot;FONT-SIZE: 14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새굴림'; TEXT-ALIGN: justify&quot; align=justify&gt;1987년 6월 노무현 변호사는 부산 거리에서 살았습니다.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 부산본부 상임집행위원장을 맡던 때죠. 오른쪽 마이크를 잡고 서 있는 사람이 노변입니다. 노변은 집에 들어가지 못하는 날이 많았다 합니다. 권여사는 먼훗날 {최루탄 터지는 곳마다 아들 딸 손을 잡고 얼굴한번 보려고 찾아다녔다. 결과적으로 온 가족이 투사가 돼 버린 것}이라며 웃은 적이 있습니다. &lt;BR&gt;&lt;IMG height=366 alt=&quot;&quot; src=&quot;http://img.blog.yahoo.co.kr/ybi/1/c3/ea/chang_21/folder/2206856/img_2206856_1239034_20?1118513653.jpg&quot; width=549&gt; &lt;BR&gt;&lt;BR&gt;　　 &lt;IMG height=354 alt=&quot;&quot; src=&quot;http://img.blog.yahoo.co.kr/ybi/1/c3/ea/chang_21/folder/2206856/img_2206856_1239034_19?1118513653.jpg&quot; width=547&gt; &lt;BR&gt;&lt;BR&gt;　　 &lt;IMG height=704 alt=&quot;&quot; src=&quot;http://img.blog.yahoo.co.kr/ybi/1/c3/ea/chang_21/folder/2206856/img_2206856_1239034_17?1118513653.jpg&quot; width=545&gt; &lt;BR&gt;&lt;BR&gt;1992년 5월 부산 칠성시장 앞에서 `광주항쟁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시위를 하는 노변호사입니다. 국회의원 재선에 실패하고, 다시 고향에서 활동하던 때입니다. &lt;BR&gt;&lt;/P&gt;&lt;BR&gt;
&lt;P style=&quot;FONT-SIZE: 14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새굴림'; TEXT-ALIGN: justify&quot; align=justify&gt;경찰서장이 그 독종에 혀를 내두른 노무현입니다. 최루탄이 터져도 도망가지 않고 전경들과 혼자 대적해 길바닥에서 버텼기 때문이죠. 아래 사진은 최루탄 파면이 튀어 피를 흘리는 장면입니다. &lt;BR&gt;노무현의 애틋한 투쟁이 먼훗날 대선후보 경선때 광주에서 사랑을 받은 한 배경도 되겠죠. &lt;BR&gt;&lt;BR&gt;&lt;BR&gt;　　 &lt;IMG height=345 alt=&quot;&quot; src=&quot;http://img.blog.yahoo.co.kr/ybi/1/c3/ea/chang_21/folder/2206856/img_2206856_1239034_18?1118513653.jpg&quot; width=553&gt; &lt;BR&gt;&lt;BR&gt;&lt;BR&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img.blog.yahoo.co.kr/ybi/1/c3/ea/chang_21/folder/2206856/img_2206856_1239034_4?1118513653.jpg&quot;&gt; &lt;BR&gt;&lt;BR&gt;노무현은 후보시절 아침 5시에 눈을 떴다. 먼저 거실에서 명상과 요가를 했다. 머리가 맑아진다는 요가 예찬론자이다. 권여사는 {맨손체조와 스트레칭을 엮어 남편이 직접 개발안 이상한 동작들도 있다}고 전한다.&lt;/P&gt;&lt;BR&gt;
&lt;P style=&quot;FONT-SIZE: 14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새굴림'; TEXT-ALIGN: justify&quot; align=justify&gt;&lt;BR&gt;노무현은 어려서 지게질도 하고 산도 잘탔던 강골 체질이다. 중학교때 복싱부에 들어갔는데 {힘도 세고 몸도 빠르다}며 선생이 집에 와서 {복싱시키자}고 한 적도 있다. 지금은 고인이 된 큰 형이 {쌈질밖에 더 하느냐}며 반대했다고 해요.&lt;/P&gt;&lt;BR&gt;
&lt;P style=&quot;FONT-SIZE: 14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새굴림'; TEXT-ALIGN: justify&quot; align=justify&gt;&lt;BR&gt;윗사진 뒤쪽 부엌에 보이는 사람이 권여사입니다. 권여사는 {과식을 않고 음식은 가리지 않는다. 잡곡밥에 된장·미역·북어·사골곰국, 채소로 만든 담백한 나물류와 국물김치를 좋아한다』고 전한다. 정계입문(43세) 후엔 아침에 꼭 밥을 챙겨먹고, 보약도 먹는다. 음료는 녹차를 자주 마신다. 입맛이 없을 때는 삼계탕을 찾는다}고 전하더군요.&lt;/P&gt;&lt;BR&gt;
&lt;P style=&quot;FONT-SIZE: 14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새굴림'; TEXT-ALIGN: justify&quot; align=justify&gt;&lt;BR&gt;노무현의 골프는 해양수산부장관(52세)때 늦게 배웠다. 칠 때가 돼서 쳤고, 핸디 30에 딱 한번 80대에 들어가봤다고 말한다. 노무현의 머리(필드 입문)」를 얹어준 친구 강태룡씨(자동차부품업)가 전한 골프 폼은 자치기 형. 드라이브(180~200야드)가 장타는 아니고, 공을 잘 맞추는 「또박또박」 타법이다. 실수가 적고 게임에 열중한다. &lt;/P&gt;&lt;BR&gt;&lt;BR&gt;
&lt;P style=&quot;FONT-SIZE: 14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새굴림'; TEXT-ALIGN: justify&quot; align=justify&gt;물(워터 해저드)을 넘기기 꺼림찍하면 무리하지않고 돌아가는 스타일』로 그린다. 파워(힘)보다는 세심하고 치밀하게 치는 셈이다.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4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새굴림'; TEXT-ALIGN: justify&quot; align=justify&gt;&lt;BR&gt;노무현의 주량은 폭탄주 1~2잔에 소주 반병이다. 18번은 운동권 가요 `타는 목마름으로'와 선거유세때 따라부르다 익혔다는 대중가요 작은연인들(권태수 김세화) , 그리고 `부산갈매기'이다. &lt;BR&gt;&lt;BR&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img.blog.yahoo.co.kr/ybi/1/c3/ea/chang_21/folder/2206856/img_2206856_1239034_15?1118513653.jpg&quot;&gt; &lt;BR&gt;&lt;BR&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img.blog.yahoo.co.kr/ybi/1/c3/ea/chang_21/folder/2206856/img_2206856_1239034_16?1118513653.jpg&quot;&gt; &lt;BR&gt;&lt;BR&gt;후보시절인 2002년 여름 형 건평씨의 회갑연에 모인 양가 가족들. 코엑스 어디였다죠. 뒤쪽 맨 왼쪽이 아들 건호씨, 그 옆이 딸 정연씨입니다. 노대통령은 후보시절 {큰 형이 일찍 죽은 후 작은형은 나의 버팀목이자, 가장이었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lt;BR&gt;&lt;BR&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img.blog.yahoo.co.kr/ybi/1/c3/ea/chang_21/folder/2206856/img_2206856_1239034_13?1118513653.jpg&quot;&gt; &lt;/P&gt;&lt;BR&gt;&lt;BR&gt;
&lt;P style=&quot;FONT-SIZE: 14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새굴림'; TEXT-ALIGN: justify&quot; align=justify&gt;노대통령이 후보시절 노사모 행사때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닦는 사진이네요. 이 눈물이 송치복씨가 만든 대선후보 광고 눈물편의 컨셉이 된 것이죠. &lt;/P&gt;&lt;BR&gt;
&lt;P style=&quot;FONT-SIZE: 14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새굴림'; TEXT-ALIGN: justify&quot; align=justify&gt;이 눈물을 흘리던 초심을 그대로 간직하고,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4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새굴림'; TEXT-ALIGN: justify&quot; align=justify&gt;정정당당한 개혁의 선봉장으로 끝까지 달리길 기대합니다. &lt;/P&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lt;BR&gt;
&lt;P style=&quot;FONT-SIZE: 14px;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3px; FONT-FAMILY: '새굴림'; TEXT-ALIGN: justify&quot; align=justify&gt;&lt;BR&gt;&lt;BR&gt;노대통령이 후보시절 노사모 행사때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닦는 사진이네요. 이 눈물이 송치복씨가 만든 대선후보 광고 `눈물'편의 컨셉이 된 것이죠. 이 눈물을 흘리던 초심을 그대로 간직하고, 정정당당한 개혁의 선봉장으로 끝까지 달리길 기대합니다. &lt;/P&gt;&lt;/DIV&gt;
&lt;P&gt;&lt;BR&gt;&lt;/P&gt;
&lt;P&gt;
&lt;TABLE class=post-body id=printPost1 style=&quot;WIDTH: 518px; HEIGHT: 2844px&quot; cellSpacing=0 cellPadding=0&gt;&lt;BR&gt;
&lt;TBODY&gt;&lt;BR&gt;
&lt;TR&gt;&lt;BR&gt;
&lt;TD class=bcc style=&quot;FONT-SIZE: 10pt; FONT-FAMILY: 985643_10&quot;&gt;&lt;BR&gt;
&lt;DIV class=&quot;post-view pcol2&quot;&gt;&lt;BR&gt;
&lt;CENTER&gt;&lt;STRONG&gt;&lt;FONT style=&quot;FONT-SIZE: 11pt&quot; color=#d41a01&gt;.&lt;/FONT&gt;&lt;/STRONG&gt;&lt;/CENTER&gt;&lt;BR&gt;
&lt;CENTER&gt;&lt;STRONG&gt;&lt;FONT style=&quot;FONT-SIZE: 11pt&quot; color=#d41a01&gt;.&lt;/FONT&gt;&lt;/STRONG&gt;&lt;/CENTER&gt;&lt;BR&gt;&lt;BR&gt;
&lt;CENTER&gt;&lt;BR&gt;
&lt;CENTER&gt;&lt;BR&gt;
&lt;P align=left&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cfs9.blog.daum.net/image/14/blog/2007/10/08/19/16/470a037b5ebe9&amp;filename=no1.jpg&quot;&gt;&lt;/P&gt;&lt;BR&gt;
&lt;P align=left&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cfs9.blog.daum.net/image/29/blog/2007/10/08/19/16/470a037d3cfc3&amp;filename=no2.jpg&quot;&gt;&lt;/P&gt;&lt;BR&gt;
&lt;P align=left&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cfs9.blog.daum.net/image/5/blog/2007/10/08/19/16/470a03807b1f3&amp;filename=no3.jpg&quot;&gt;&lt;/P&gt;&lt;BR&gt;
&lt;P align=left&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cfs9.blog.daum.net/image/16/blog/2007/10/08/19/16/470a0385a00b2&amp;filename=no4.jpg&quot;&gt;&lt;/P&gt;&lt;/CENTER&gt;&lt;BR&gt;&lt;BR&gt;
&lt;CENTER&gt;&lt;BR&gt;
&lt;CENTER&gt;&lt;FONT color=#009966&gt;△ 아세안+3정상회의 및 유럽3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던 &lt;/FONT&gt;&lt;/CENTER&gt;&lt;/CENTER&gt;&lt;/CENTER&gt;&lt;BR&gt;
&lt;CENTER&gt;&lt;FONT color=#009966&gt;노무현대통령이 일정을 바꿔 8일 오전(현지시간) &lt;/FONT&gt;&lt;/CENTER&gt;&lt;BR&gt;
&lt;CENTER&gt;&lt;FONT color=#009966&gt;한국 자이툰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이라크 아르빌을 전격적으로 방문한 뒤 &lt;/FONT&gt;&lt;/CENTER&gt;&lt;BR&gt;
&lt;CENTER&gt;&lt;FONT color=#009966&gt;이동하는 지프차량안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lt;/FONT&gt;&lt;/CENTER&gt;&lt;BR&gt;&lt;BR&gt;
&lt;CENTER&gt;&lt;FONT color=#009966&gt;에르빌/탁기형 기자 &lt;/FONT&gt;&lt;/CENTER&gt;&lt;BR&gt;&lt;BR&gt;
&lt;CENTER&gt;&lt;BR&gt;
&lt;CENTER&gt;&lt;BR&gt;
&lt;CENTER&gt;&lt;BR&gt;
&lt;P align=left&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cfs9.blog.daum.net/image/23/blog/2007/10/08/19/17/470a03a7cd6cf&amp;filename=no5.jpg&quot;&gt;&lt;/P&gt;&lt;BR&gt;
&lt;P align=left&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cfs9.blog.daum.net/image/21/blog/2007/10/08/19/17/470a03b15a54d&amp;filename=no6.jpg&quot;&gt;&lt;/P&gt;&lt;/CENTER&gt;&lt;/CENTER&gt;&lt;BR&gt;
&lt;CENTER&gt;&lt;FONT color=#3a6e7c&gt;▲ 국방일보에 특별기고한 노무현 대통령의 '추억의 내무반' 기념 글 &lt;/FONT&gt;&lt;/CENTER&gt;&lt;/CENTER&gt;&lt;/DIV&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출처&amp;nbsp; : obd1232002 블로그 &lt;A href=&quot;http://kr.blog.yahoo.com/obd1232002/85&quot; target=&quot;_blank&quot;&gt;http://kr.blog.yahoo.com/obd1232002/85&lt;/A&gt;&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노무현 대통령 각하, 천국에서 평안하십시오--프레시안 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blog.daum.net/jklee303/15859727"/>
		<id>tag:blog.daum.net,2009:jklee303.15859727</id>
	    <author>
		    <name>현성</name>
	    </author>
	    <updated>2009-05-24T13:20:56Z</updated>
	    <published>2009-05-24T13:20:56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노무현 대통령 각하, 천국에서 평안하십시오&quot; &lt;/P&gt;
&lt;H4&gt;[박동천 칼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각하'라 부릅니다&lt;/H4&gt;
&lt;P class=inputdate&gt;&amp;nbsp;&lt;/P&gt;&lt;!--end : #newsHEAD #col2--&gt;&lt;!--end : #newsHEAD--&gt;&lt;!--&lt;div id=&quot;TI&quot; style=&quot;display:block;&quo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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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lt;!--&lt;div id=&quot;reminder&quot; style=&quot;display:none;&quot;&gt;&lt;img src=&quot;/AD/images/banner_reminder.jpg&quot; width=&quot;70&quot; height=&quot;70&quot; alt=&quot;&quot; onMouseOver=&quot;ToggleDiv('TI');ToggleDiv('reminder');&quot; /&gt;&lt;/div&gt;--&gt;&lt;!-- 기사 본문 출력 start --&gt;
&lt;DIV class=viewstep03 id=newsBODY&gt;&lt;!-- ************ google article top banner ************ --&gt;&lt;!-- ************ google article top banner ************ --&gt;&lt;!-- 본문 우측 광고 삽입--&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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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INS style=&quot;PADDING-RIGHT: 0px; PADDING-LEFT: 0px; VISIBILITY: visible;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WIDTH: 200px; BORDER-TOP-STYLE: none; PADDING-TOP: 0px; BORDER-RIGHT-STYLE: none; BORDER-LEFT-STYLE: none; POSITION: relative; HEIGHT: 200px; BORDER-BOTTOM-STYLE: none&quot;&gt;&lt;INS style=&quot;PADDING-RIGHT: 0px; DISPLAY: block; PADDING-LEFT: 0px; VISIBILITY: visible; PADDING-BOTTOM: 0px; MARGIN: 0px; WIDTH: 200px; BORDER-TOP-STYLE: none; PADDING-TOP: 0px; BORDER-RIGHT-STYLE: none; BORDER-LEFT-STYLE: none; POSITION: relative; HEIGHT: 200px; BORDER-BOTTOM-STYLE: none&quot;&gt;&lt;/INS&gt;&lt;/INS&gt;&lt;/DIV&gt;&lt;!-- 본문 우측 광고 끝--&gt;오늘은 제가 사는 곳 인근에 친한 분들과 산에 다녀왔습니다. 오가는 길에 대통령님이 고초를 겪고 있지만 이겨내시리라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집에 돌아와 &lt;A class=adlink title=&quot;&quot;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E%C6%C0%CC&amp;article_num=60090523180802&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000ff&gt;아이&lt;/FONT&gt;&lt;/U&gt;&lt;/A&gt;가 &quot;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셨다&quot;고 하길래, 아차 싶으면서도 아이만을 채근했습니다. &quot;노 대통령이라면 노태우 대통령일 거야&quot;라고 하면서, 아이가 본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4%BA%BD%BA&amp;article_num=60090523180802&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000ff&gt;뉴스&lt;/FONT&gt;&lt;/U&gt;&lt;/A&gt;에 &quot;무현&quot; 두 자가 없기만을 빌었습니다. 잔인한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1%E2%BB%E7&amp;article_num=60090523180802&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000ff&gt;기사&lt;/FONT&gt;&lt;/U&gt;&lt;/A&gt;를 제 눈으로 확인하고도 한동안 믿지 못했고, 지금도 제 눈에 고인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4%AB%B9%B0&amp;article_num=60090523180802&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000ff&gt;눈물&lt;/FONT&gt;&lt;/U&gt;&lt;/A&gt;이 꿈이라면 좋겠습니다.&lt;BR&gt;
&lt;TABLE style=&quot;BORDER-RIGHT: #ccc 1px solid; BORDER-TOP: #ccc 1px solid; BACKGROUND: #ffffff; MARGIN: 5px auto 10px; BORDER-LEFT: #ccc 1px solid; BORDER-BOTTOM: #ccc 1px solid&quot; cellSpacing=5 cellPadding=5 align=center&gt;
&lt;TBODY&gt;
&lt;TR&gt;
&lt;TD width=500&gt;&lt;IMG class=resize3 height=342 alt=&quot;&quot; hspace=0 src=&quot;http://pic.pressian.com/images/2009/05/23/60090523180802.JPG&quot; width=500 border=1 name=img_resize&gt;&lt;/TD&gt;&lt;/TR&gt;
&lt;TR&gt;
&lt;TD style=&quot;FONT-SIZE: 11px; COLOR: #777; LINE-HEIGHT: 15px; LETTER-SPACING: -0.05em&quot; width=500&gt;▲ ⓒ연합뉴스&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BR&gt;힘이 드신 줄은 알았지만 그렇게까지인 줄은 몰랐습니다. 작년 8월에 찾아 뵈었을 때 시달리시는 와중에도 의연하셔서 그만큼인 줄을 애써 모른 척 했습니다. 대통령직에 계실 때 그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C%F6%B8%F0&amp;article_num=60090523180802&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000ff&gt;수모&lt;/FONT&gt;&lt;/U&gt;&lt;/A&gt;와 고초를 당하시고도 당당한 의지를 보이셨기에, 언제까지나 꿋꿋하시리라 믿었습니다. 진보라는 사람들이 허망한 몽상을 쫓느라 님을 공격하고 등을 돌려도 희망을 간직하시기에, 늘 저희 곁에서 등불이 되어 주실 줄만 알았습니다.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4%BA%C1%FA%B7%A3%B5%E5&amp;article_num=60090523180802&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000ff&gt;뉴질랜드&lt;/FONT&gt;&lt;/U&gt;&lt;/A&gt;에 머무르면서 박연차 추문보도를 보면서 얼마나 힘이 드실지 짐작이 안 된 것은 아니었습니다만, 이 무능한 못난이가 소심하고 비겁하게 생겨먹어서 좀더 적극적으로 변호해 드리지를 못했습니다.&lt;BR&gt;&lt;BR&gt;저는 대통령님께서 솔직한 일상어로 말씀하시는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그런 말투를 쓰는 사람치고 거짓말하는 사람을 못봤기 때문에, 저는 님의 정직성에 대해서는 일말의 의심도 품은 적이 없습니다. 그악스러운 보수파는 물론이고 진보라는 사람들까지도 님을 물어뜯을 때, 저는 그들이 무엇보다도 님의 솔직함을 두려워하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들을 좀더 공개적으로 주장해보기도 전에 님은 떠나버리셨군요. 하염없는 눈물만 흐릅니다.&lt;BR&gt;&lt;BR&gt;일제 고등계 형사같은 검찰이 성가시게 하는 정도였다면 쉽게 이겨내셨겠지요. 이명박이나 방상훈이 복수하는 것쯤 웃으며 넘기셨겠지요. 기대했던 사람들에게 실망을 준 것 때문에 가장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8%B6%C0%BD&amp;article_num=60090523180802&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000ff&gt;마음&lt;/FONT&gt;&lt;/U&gt;&lt;/A&gt;이 아프셨겠지요. 그러나 저는 대통령님 때문에 상심한 적은 없습니다. 지금도 대통령님이 느꼈을 아픔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리지만, 대통령님이 저희 곁을 떠나신 때문에 상심을 하지는 않습니다. 저희에게 남기신 일들이 있고, 그 일을 위해 언제나 저희 맘속에 살아계시리라 확신하기 때문입니다.&lt;BR&gt;&lt;BR&gt;대통령님을 괴롭힌 모든 인종들을 지목해서 조목조목 비난하고 싶습니다만, &quot;원망 마라&quot;고 하신 당부를 지금은 따르겠습니다. 검찰이 법으로 사람을 잡는 인간사냥개 노릇을 한 것이 아닌지도 지금은 따지지 않고, 얼치기 진보들의 자기방어용 결벽증이 대통령님께 얼마나 부담스러웠을지도 지금은 들춰내지 않고, 이명박 장로가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1%E2%B5%B6%B1%B3&amp;article_num=60090523180802&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000ff&gt;기독교&lt;/FONT&gt;&lt;/U&gt;&lt;/A&gt;의 탈을 쓰고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A%F4%B6%F3&amp;article_num=60090523180802&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000ff&gt;빌라&lt;/FONT&gt;&lt;/U&gt;&lt;/A&gt;도 노릇을 하는 모습도 지금은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0%ED%B9%DF&amp;article_num=60090523180802&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000ff&gt;고발&lt;/FONT&gt;&lt;/U&gt;&lt;/A&gt;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대통령님께서 일생을 바쳐 염원하신 대로 민주주의가 일시적인 기류가 아니라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C1%A6%B5%B5&amp;article_num=60090523180802&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000ff&gt;제도&lt;/FONT&gt;&lt;/U&gt;&lt;/A&gt;로 시스템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제 남은 삶을 바치겠습니다. 민주주의의 제도적 기틀을 확립하기 위해 필요한 만큼씩만, 법이라는 명목의 인간사냥을 들춰내고, 진보적 결벽증이라는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C0%CC%B8%A7&amp;article_num=60090523180802&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000ff&gt;이름&lt;/FONT&gt;&lt;/U&gt;&lt;/A&gt;의 자기보호본능을 따지고, 이명박 장로의 빌라도스러움을 고발하겠습니다. 지금은 하지 않고 앞으로 두고두고, 대통령님께서 지금까지 해오셨듯이 끈질기게 낱낱이 밝혀내겠습니다.&lt;BR&gt;&lt;BR&gt;꼭 한 번 말씀드리고 용서를 구할 대목이 있었습니다만, 차일피일 미루다 비보를 맞고 말았습니다. 제가 그동안 쓴 글에서 대통령님을 예의없이 언급한 대목을 혹시라도 보셨다면 꼭 해명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제가 존경하지 않는 대통령들에게 경칭을 쓰기가 싫던 차에, 경칭 따위 별로 좋아하지 않으시는 노무현 대통령님의 기질에 기대느라 그랬음을 꼭 한 번은 직접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대통령님이 &quot;정치적으로 미숙했다&quot;는 저의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C6%F2%B0%A1&amp;article_num=60090523180802&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000ff&gt;평가&lt;/FONT&gt;&lt;/U&gt;&lt;/A&gt;도 대통령님의 성과를 폄하하는 칼날이기보다는 아쉬움, 특히 현실을 무시하는 진보진영에게 소잃고 외양간이라도 고치라는 심정에서 한 말임을 꼭 한번은 변명하고 싶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인간 노무현은 물론이고 정치인 노무현도 너무나 사랑하고 좋아했었음을 꼭 한번은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0%ED%B9%E9&amp;article_num=60090523180802&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000ff&gt;고백&lt;/FONT&gt;&lt;/U&gt;&lt;/A&gt;하고 싶었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을 기어이 한번도 못하고 사랑했었다고밖에는 말할 수가 없다니 눈물이 다시 흐르고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C5%EB%B0%EE&amp;article_num=60090523180802&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000ff&gt;통곡&lt;/FONT&gt;&lt;/U&gt;&lt;/A&gt;을 막을 길이 없습니다.&lt;BR&gt;&lt;BR&gt;이렇게 떠나셨지만, &quot;삶과 죽음이 하나&quot;라는 말씀에서 이미 평안하신 모습을 저는 봅니다. 생전에 님을 들볶던 모든 사람들은 잠시 숙연하다가는 금세 또 누군가를 찾아 못 살게 굴 것입니다만, 그들을 위해서 더는 마음 아파 마시고 이제는 님의 평안만을 돌보시기 바랍니다. 생전에 내세에 관해 의식적으로는 어떤 입장을 취하셨든지 상관없이, 제가 믿는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C3%B5%B1%B9&amp;article_num=60090523180802&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000ff&gt;천국&lt;/FONT&gt;&lt;/U&gt;&lt;/A&gt;에서는 높은 자리를 예비하고 님을 맞이했으리라고 확신합니다.&lt;BR&gt;&lt;BR&gt;대통령님과 같은 시대를 살 수 있어서 행복했음을 살아있는 동안까지 이웃에게 전하겠습니다.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뽑았던 것이 대한민국에게 영광이었음을 못난 글재주가 허락하는 데까지 널리 깊게 알리겠습니다.&lt;BR&gt;&lt;BR&gt;각하라는 호칭을 싫어하셨지만 오늘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각하라고 불러보고 싶습니다. 그 호칭을 왜 싫어하시는지 사무치게 공감하지만 이번만은 부르도록 허락해 달라고 면전에서 떼라도 쓸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은 물론이고 심지어 김대중 대통령께도 각하라는 호칭은 써본 적이 없고, 앞으로 어떤 대통령에게도 각하라고는 부를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만, 태어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각하라는 말을 호칭으로 쓰는 것을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lt;BR&gt;&lt;BR&gt;노무현 대통령 각하 천국에서 평안하십시오.&lt;BR&gt;&lt;BR&gt;2009년 5월 23일&lt;BR&gt;뉴질랜드 해밀턴에서&lt;BR&gt;박동천 올림 
&lt;P class=author&gt;/박동천 전북대 교수 &lt;A href=&quot;mailto:richkhy@pressian.com&quot;&gt;&lt;IMG height=9 alt=메일보내기 src=&quot;http://www.pressian.com/images/article/article_ico_mail.gif&quot; width=12&gt;&lt;/A&gt; &lt;A href=&quot;http://www.pressian.com/article/author_article_list.asp?article_num=60090523180802&quot; target=&quot;_blank&quot;&gt;&lt;SPAN class=another&gt;&lt;U&gt;&lt;FONT color=#0000ff&gt;필자의 다른 기사&lt;/FONT&gt;&lt;/U&gt;&lt;/SPAN&gt;&lt;/A&gt;&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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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quot;새삼 그가 그립습니다&quot; -- 김민웅칼럼 --프레시안 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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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현성</name>
	    </author>
	    <updated>2009-05-24T13:16:28Z</updated>
	    <published>2009-05-24T13:16:28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lt;STRONG&gt;새삼 그가 그립습니다&quot; &lt;/P&gt;
&lt;H4&gt;[김민웅 칼럼]&lt;39&gt; 노 전 대통령의 서거를 삼가 애도합니다&lt;/H4&gt;&lt;/STRONG&gt;
&lt;P&gt;&lt;STRONG&gt;&lt;/STRONG&gt;&amp;nbsp;&lt;/P&gt;
&lt;P&gt;&lt;STRONG&gt;눈물로 옷깃을 여밉니다&lt;BR&gt;&lt;BR&gt;&lt;/STRONG&gt;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 앞에서 우선 삼가 정중한 마음으로 애도의 뜻을 표하는 바입니다. 권양숙 여사를 비롯해서 유가족들의 슬픔에도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해드립니다. 국민들도 모두 아파하며 이 충격적인 소식 앞에서 놀란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0%A1%BD%BF&amp;article_num=40090523183858&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000ff&gt;가슴&lt;/FONT&gt;&lt;/U&gt;&lt;/A&gt;을 진정시키지 못하고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4%AB%B9%B0&amp;article_num=40090523183858&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000ff&gt;눈물&lt;/FONT&gt;&lt;/U&gt;&lt;/A&gt;로 옷깃을 여미고 있습니다.&lt;BR&gt;&lt;BR&gt;맑은 5월의 하늘을 가로질러 비가 그리 오더니 웬 일인가 했는데 다 까닭이 있었나 봅니다. 이젠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F%A9%B8%A7&amp;article_num=40090523183858&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000ff&gt;여름&lt;/FONT&gt;&lt;/U&gt;&lt;/A&gt;이 다 되었나보다 하고 나섰다가 바람이 차게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A%D2%BE%EE&amp;article_num=40090523183858&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000ff&gt;불어&lt;/FONT&gt;&lt;/U&gt;&lt;/A&gt; 몸을 움츠러들게 하더니 그 역시 이유가 있었던 모양이지요. 노무현 전 대통령은 한 시대의 획을 그은 최고 권력자이기도 했지만, 당대의 &quot;풍운아(風雲兒)&quot;이기도 했습니다. 동에 번쩍 하면 서에서 천둥이 치고, 서에 번쩍 하면 동에서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9%F8%B0%B3&amp;article_num=40090523183858&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000ff&gt;번개&lt;/FONT&gt;&lt;/U&gt;&lt;/A&gt;가 내리쳤습니다. 발길 닿는 데가 누구도 미처 감지하지 못했던 역사의 급소였고, 움직이는 곳마다 어느새 태풍의 눈이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격동의 세월을 온 몸으로 뚫고 살아온 대로, 그 가시는 걸음에 바람과 구름조차도 그대로 침묵하고 있을 수는 없었던 것일까요? 실로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C7%D1%C4%A1&amp;article_num=40090523183858&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000ff&gt;한치&lt;/FONT&gt;&lt;/U&gt;&lt;/A&gt; 앞을 가늠할 수없는 &quot;풍운(風雲)의 시대&quot;는 아직 멈추고 있지 않은 듯합니다. 이 죽음 뒤에 어떤 바람과 폭풍이 또다시 기다리고 있는지 과연 누가 알겠습니까?&lt;BR&gt;&lt;BR&gt;한 나라의 역사가 지속적이고 진지하게 축적되는 일이 이리도 힘겨운가 하는 깊고 깊은 비애감(悲哀感)에 빠져듭니다. 권력이 바뀌면 거의 언제나 여러 가지 모양으로 되풀이 되고 모독을 겪는 지난 시절의 지도력이 마주하는 운명에 이 나라의 미래를 염려하게 됩니다. 최고 권력의 결말적 비극을 목격하지 않은 적이 없는 이 나라 현대사의 기록에 우리는 이토록 뼈아픈 일을 하나 더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C3%DF%B0%A1&amp;article_num=40090523183858&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000ff&gt;추가&lt;/FONT&gt;&lt;/U&gt;&lt;/A&gt;하게 되고 말았습니다. 지난 과거에 대한 역사의 정당한 평가를 기다리기도 전에, 생사여탈의 힘을 과시하고 싶은 살아있는 권력의 모진 기세에 이 나라의 힘없는 민초들은 지금 슬픔을 넘어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A%D0%B3%EB&amp;article_num=40090523183858&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000ff&gt;분노&lt;/FONT&gt;&lt;/U&gt;&lt;/A&gt;까지도 표하고 있군요. 이 죽음에 대해 두려움을 느낄 누군가는, &quot;모든 자살은 언제나 타살&quot;이라는 사회학적 명제를 부인하고 싶을지도 모르나 우리는 그 타살의 맥락에 대한 번민과 성찰을 피할 수 없게 되는 것만 같습니다. 생명이 수없이 짓밟히고 있는 오늘의 시대가 지닌 포악한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E%F3%B1%BC&amp;article_num=40090523183858&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000ff&gt;얼굴&lt;/FONT&gt;&lt;/U&gt;&lt;/A&gt;을 이토록 분명하게 보여주는 일이 있을까 싶기만 한 겁니다.&lt;BR&gt;&lt;BR&gt;&lt;B&gt;살아있는 권력의 모진 기세에.....&lt;/B&gt;&lt;BR&gt;&lt;BR&gt;어느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이 비통한 소식을 듣고 나서, 가슴이 한 없이 뭍 밑으로 가라앉는 무쇠덩어리가 되고 말문이 막혀보지 않은 이가 하나도 없었을 것입니다. 떨리는 다리를 이끌며 당도한 벼랑 끝 위에서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자신이 한때 치열하게 격투를 벌이며 보다 나은 변화를 가져오겠다고 했던 세상과 하직하기 위해 몸을 던진 노무현 전 대통령의 한스러운 심정을 자신의 마음처럼 헤아려 보지 않을 이 또한 없었을 것입니다. 어떤 위기와 도전 앞에서도 쉽게 무너지지 않으리라 여겼던 당차고 강한 그였기에, 이 충격을 감당하는 것은 그렇지 않아도 힘겨운 현실에서 마음 약하게 사는 이들의 마음을 더더욱 참담하게 하고 있습니다. 한때 최고의 권좌에 앉았던 이에게마저 희망을 앗아가는 현실이 이렇게 가혹하게 겪어진다면 그 밖의 다른 사람의 삶이란 더더욱 말할 필요가 없을 지경일 겁니다. 그에 대한 수사를 놓고 명백한 조롱의 수준으로 논란을 벌였던 언론도 있었지요. 이제는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요?&lt;BR&gt;&lt;BR&gt;그간의 검찰수사과정을 지목하는 것이 분명한 유서에는 너무나 힘들었다며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어 자기 하나로 이 모든 것을 종결짓겠다는 의지를 남겨 놓았습니다. 짧고 군더더기가 없으며, 단칼에 모든 것을 베어버린 그 유서의 기운 앞에서 우리는 자존감이 강한 지도자의 모습을 읽게 됩니다. 더는 굴욕적으로 살아있는 권력의 의도에 말려들어 고 통을 겪지 않겠노라고 하는 그 의중을 알지 못하는 바는 아니나 그렇다고 죽음을 선택하기까지 하다니 하는 아픔이 우리 모두에게 애끓듯이 스며듭니다.&lt;BR&gt;&lt;BR&gt;&lt;B&gt;노무현 시대, 민주주의의 무대 건재해&lt;/B&gt;&lt;BR&gt;&lt;BR&gt;한 개인의 역사적 자취를 평가하기에는 너무 이르지 않은가 하겠지만, 분명한 것은 노무현 시대가 이 나라 민주주의 발전의 소중한 역사적 공간이었다는 사실입니다. 그의 개인적 역할에 대한 논란이 있고 그와 지식인들 사이에 치열한 논전도 있었으나 적어도 노무현 시대의 역사는 민주주의를 펼칠 수 있는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9%AB%B4%EB&amp;article_num=40090523183858&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000ff&gt;무대&lt;/FONT&gt;&lt;/U&gt;&lt;/A&gt;가 설치되어 있었다는 점을 우리는 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때때로 모순과 갈등이 존재했고 그것으로 함께 했던 이들과 격돌했던 상황도 없지 않았으나 그 큰 줄기는 민주주의이고 역사의 진보였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흉포한 현실을 보면 이는 명쾌하게 드러나는 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권력과 민의가 서로 충돌할 때 그걸 놓고 따지고 풀어가는 무대가 있는 역사와, 아예 그 무대를 해체해버리는 역사는 엄연히 다릅니다. 우리는 노무현 시대에 어려운 일도 많이 겪어냈지만 이토록 무자비하게 입에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C0%DA%B0%A5&amp;article_num=40090523183858&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000ff&gt;자갈&lt;/FONT&gt;&lt;/U&gt;&lt;/A&gt;이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9%B0%B8%AE&amp;article_num=40090523183858&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000ff&gt;물리&lt;/FONT&gt;&lt;/U&gt;&lt;/A&gt;고 손에 포승이 묶이고 백주에 민초가 공권력에 의해 살해당하는 일은 없었습니다.&lt;BR&gt;&lt;BR&gt;노무현 시대의 청산이 다음 시대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확신과 논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조급했던 것이 아닌가 싶어 스스로 돌아보게 됩니다. 청산의 대상과 계승의 목표를 제대로 정리하지 못한 채 전환의 시대를 맞이하는 것은 폭력과 탐욕의 시대를 주인 되게 하는 것임을 뼈저리게 깨닫게 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홀로 안고 가야할 바가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물론 그것이 죽음을 선택하는 길이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건 어떻게든 막고 나서야 할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그 길을 택하고 말았습니다. 책임과 고통 사이에서 고독하게 이생과 작별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누구도 원망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남아 있는 사람들은 그만이 홀로 안고 가서는 안 될 것이 무엇인지 지금부터라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적 원망을 넘어 이 시대를 바로 잡기 위해 어떤 힘을 뿜어내야 할 것인지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노무현은 죽은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서 새로운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8%F1%BC%D2%B8%AE&amp;article_num=40090523183858&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000ff&gt;목소리&lt;/FONT&gt;&lt;/U&gt;&lt;/A&gt;로 말하기 시작한 겁니다.&lt;BR&gt;&lt;BR&gt;&lt;/P&gt;
&lt;P&gt;
&lt;TABLE style=&quot;BORDER-RIGHT: #ccc 1px solid; BORDER-TOP: #ccc 1px solid; BACKGROUND: #ffffff; MARGIN: 5px auto 10px; BORDER-LEFT: #ccc 1px solid; BORDER-BOTTOM: #ccc 1px solid&quot; cellSpacing=5 cellPadding=5 align=center&gt;
&lt;TBODY&gt;
&lt;TR&gt;
&lt;TD width=500&gt;&lt;IMG class=resize3 height=362 alt=&quot;&quot; hspace=0 src=&quot;http://pic.pressian.com/images/2009/05/23/40090523183858(0).JPG&quot; width=500 border=1 name=img_resize&gt;&lt;/TD&gt;&lt;/TR&gt;
&lt;TR&gt;
&lt;TD style=&quot;FONT-SIZE: 11px; COLOR: #777; LINE-HEIGHT: 15px; LETTER-SPACING: -0.05em&quot; width=500&gt;▲ ⓒ연합뉴스&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P&gt;
&lt;P&gt;&lt;BR&gt;5월의 꽃들처럼 바람에 진 그가 그립습니다. 대통령이 되기 전, 후보였던 그와 그의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BB%E7%B9%AB%BD%C7&amp;article_num=40090523183858&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000ff&gt;사무실&lt;/FONT&gt;&lt;/U&gt;&lt;/A&gt;에서 처음 대면했던 때를 기억합니다. 미국과 국제정세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싶었던 그가 잠시 귀국해 있던 저와 만났던 적이 있습니다. 한번 만남에서 두 시간 여의 시간을 들인 두 번의 만남을 통해 노무현 당시 후보는 매우 빠른 &lt;A class=ad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C7%D0%BD%C0%B4%C9%B7%C2&amp;article_num=40090523183858&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U&gt;&lt;FONT color=#0000ff&gt;학습능력&lt;/FONT&gt;&lt;/U&gt;&lt;/A&gt;을 가지고 세계정세의 흐름을 꿰뚫어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모습을 보면서 신뢰가 갔습니다. 그 후에도 여러 차례 짧은 만남이 있었으나 대통령 취임 이후에는 지지자들과의 관계, 남 북 간의 문제를 푸는 방식에 있어서 그리고 미국과의 관계를 정립하는 문제 등에 대해 서로 생각이 달라 더는 보기 어렵게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그를 향해 비판의 날을 세우는 입장이 되고 말았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적 성공에 대한 애정은 변하지 않았었습니다. 그의 성공을 딛고 아직은 힘이 약한 이 나라 진보세력의 미래가 가능할 수 있다고 여겼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런 생각과 판단들이 얼마나 옳았는지는 새로운 평가와 정리가 필요하겠지만, 오늘 우리가 겪는 현실을 보면 &quot;노무현&quot;이라는 역사적 존재의 가치에 대해 아쉬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lt;BR&gt;&lt;BR&gt;&lt;B&gt;떠나니 그리워하는 이 마음 이해하소서&lt;/B&gt;&lt;BR&gt;&lt;BR&gt;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애통해하는 이 시대의 민초들의 마음이 혼령이라도 그에게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quot;미워도 다시 한 번&quot;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그를 사랑했던 이들이 훨씬 많았음을 그가 알았으면 합니다. 미웠던 것은 사랑했기에 그랬던 것이고, 기대가 높았기 때문에 그랬던 것이지요. 이제 님은 갔습니다. 그러나 남겨진 그림자는 깁니다. 떠나자 비로소 그리워하는 이 모순된 마음 이해하실 수 있을까요? 저 하늘나라에서도 부디 쓸쓸해하지 마시고 부디 평안히 영면하시고 당신이 남긴 목소리에 담긴 그 무수한 뜻을 헤아리며 6월을 맞이하렵니다. 그저 허무하게 소멸해버린 죽음으로 내어버려 두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을 대통령으로 만들었던 세월의 힘을 우리는 아직 잃지 않았습니다. 6월 그 태양은 뜨거울 것이며, 함성의 기억은 사라지지 않고 거리는 춤출 것입니다. 이 나라의 발전을 위해 열정과 진심을 바친 당신의 삶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역사 속에서 다시 만나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우리에게 당신은 애증의 교차된 대통령이었지만, 그래도 사랑을 더 많이 느꼈던 대통령이었습니다. 노.무.현, 그 이름 석 자에 존경과 그리움을 더하렵니다. 편히 가시기 바랍니다. 차마 떠나보내지 못하는 우리가 당신을 눈물로 보내렵니다. &lt;/P&gt;
&lt;P class=author&gt;/김민웅 성공회대 교수 &lt;A href=&quot;mailto:inkyu@pressian.com&quot;&gt;&lt;IMG height=9 alt=메일보내기 src=&quot;http://www.pressian.com/images/article/article_ico_mail.gif&quot; width=12&gt;&lt;/A&gt; &lt;A href=&quot;http://www.pressian.com/article/author_article_list.asp?article_num=40090523183858&quot; target=&quot;_blank&quot;&gt;&lt;SPAN class=another&gt;&lt;U&gt;&lt;FONT color=#0000ff&gt;필자의 다른 기사&lt;/FONT&gt;&lt;/U&gt;&lt;/SPAN&gt;&lt;/A&gt;&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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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짱!!! 당신은 아직 내 가슴에 살아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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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현성</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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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05-23T18:18:27Z</updated>
	    <published>2009-05-23T18:18:27Z</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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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P&gt;&amp;nbsp;노무현!!!&lt;/P&gt;
&lt;P&gt;노짱!!!..노짱이란 ...이름으로&lt;/P&gt;
&lt;P&gt;당신이 살아서..우리에게 희망이란 단어를 떠올리게 했던 그 때...&amp;nbsp;2002년 4월 어느날..&lt;/P&gt;
&lt;P&gt;당신을 향한 사랑이....노사모가 막 들불처럼&amp;nbsp;&amp;nbsp;곳곳에 일어날때..그때 노사모 게시판 한구석에 몇줄 끄적거렸었는데....&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제와서 다시 들춰보게&amp;nbsp;될줄....&amp;nbsp;&lt;/P&gt;
&lt;P&gt;이렇게 당신이&amp;nbsp;..가슴이 터지도록 아파하다 이렇게 스스로 절벽에 뛰어내릴 것이라는&amp;nbsp;꿈도 꾸지 않았던&lt;/P&gt;
&lt;P&gt;그때가 그립습니다&lt;/P&gt;
&lt;P&gt;그때는 정말이지 행복했습니다..&lt;/P&gt;
&lt;P&gt;대한민국 국민인게 그렇게 행복하고 자랑스러울 수가 없었는데&lt;/P&gt;
&lt;P&gt;이제..지금은 부끄럽기 ...정말이지 부끄럽기 한이 없습니다&amp;nbsp;&amp;nbsp;&lt;/P&gt;
&lt;P&gt;미안 합니다...아래글처럼 ..그때 지켜야한다고..지키겠다고 떠들었던..내가 너무 부끄럽고...미안합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잘가시라고..명복을 빈다고 말하지 못하겠습니다&lt;/P&gt;
&lt;P&gt;당신은 &amp;nbsp;아직 내 가슴에 살아 있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진중권처럼...당신이 수구보수꼴통들과&amp;nbsp; 계란으로 바위치기 싸움을 할때는 당신의 편으로...세계화의 맥락에서 당신을 사랑해온 노동자..서민을 져버릴때는 비판자로서..그때마다 입장을 달리했지만...그래도 당신의 가슴을 믿고 사랑했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우리 사회 아웃사이더로..메인스트림이 아닌...삼류...비주류..고졸...갖은 비하의 단어로..수사로 표현되는&lt;/P&gt;
&lt;P&gt;최초의 대통령..그래서..우리같은 아웃사이더도...어깨를 펴고..언젠가...열받지 않고..정당하게 권리를 주장하고 ..대접받고...땀흘린만큼의&amp;nbsp;희망이란 단어를 갖게 해줄줄 알았던 당신이기에...사랑했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아직은 이렇게...그런 희망을 접어야 할 때가 아닌데...&lt;/P&gt;
&lt;P&gt;살아서...이를 악물고 살아서...역사를 되돌려 가는 저들을 두눈을 부릅뜨고 지켜봐야지요&lt;/P&gt;
&lt;P&gt;그래서..당신이 만들고자 했던 세상...우리 모두가 꿈꾸는 세상..함께 만들어야지...왜 먼저..이렇게 갑니까&lt;/P&gt;
&lt;P&gt;아직 당신이 할일이 얼마나 많은데....&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전 오늘 절대 울지 않을것이고...절대 술로 비통함을...가슴 찢어지는 슬픔을 달래지 않을 것입니다&lt;/P&gt;
&lt;P&gt;대신 저들을 두눈 부릅뜨고 지켜볼것입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아직 당신은 내 가슴에 살아 있고..영원히 살아 있을 것입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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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P&gt;[2002.4.17 노사모 게시판에 올린 글]&lt;/P&gt;
&lt;P&gt;내 작은 한표로 많은 것을 할 수는 없지만, 시작할 수는 있다.&lt;BR&gt;&lt;BR&gt;3 년 전인가 인터넷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면서부터, 난 그 동안 10여 년 넘게 봐오던 동아 ·한겨레 등의 신문들을 끊었다.&lt;BR&gt;인터넷이란 편리한 매체가 있기도 했지만, 만날 봐야 진흙탕 속 싸움질만 하고, 나같은 서민하곤 상관없는 이야기들만 난무하여 점점 괴리감만 쌓여서 아에 중단을 했었고, 지하철안에 남들이 보다 두고 간 것을 어쩌다 보게 되는 경우도 1면은 아에 버리고 문화면이나 스포츠외엔 관심을 두지 않았다.&lt;BR&gt;TV뉴스도 마찬가지로 땡전 시절부터 아에 뉴스 안하는 채널로 돌리거나 아님 다른 일을 하다가 스포츠 뉴스나 박찬호, 박세리 소식 잠깐 보려고 틀곤 했었지.&lt;BR&gt;헌데 요즘은 끊었던 신문을 다시 구독하지는 않지만, 인터넷의 신문 사이트마다 여기저기 들락거리게 된다.&lt;BR&gt;하루에도 관련 사이트를 몇번씩이나 들락거리고는 출퇴근길의 지하철안에서 조·석간을 사서 보게 된다.&lt;BR&gt;&lt;BR&gt;주말마다 일어나는 열기, 누구의 말처럼 광기(?)어린 바람의 소식을, 아니 이번에 몇%나&lt;BR&gt;득표했고, 무슨 말들이 오고 갔나? 궁금하고... 재미있고.. 흥분되고......, 가슴이 뭉클해지는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이 주말드라마를 내 어찌 안보고 버틸 수 있을까 싶어. 보고 또 보고&lt;BR&gt;신문으로 보고 방송으로보고 다시 인터넷으로 보고 게시판에 남들이 올린 글 죄다 읽고&lt;BR&gt;짧은 생각의 글이나마 여기저기 올리고 퍼나르고...&lt;BR&gt;퍼나르는 글들 중에 어떤이는 마치 고해성사를 하듯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글을 남겨 가슴 뭉클하게 하기도 하고 어떤이는 노무현으로 인해 벌어지는 가정내의 에피소드를 올려재미 있게 읽기도 하는 등....&lt;BR&gt;이런 일련의 일들이 뭐하나 신통하게 풀리는 일없고 덧없는 일상에 지쳐 가는 내게 신선한 청량제이며 때론 가슴 뭉클하여 눈시울을 붉게 만들기도 하지만, 그 동안 잊어버리고 지냈던 희망이란 단어를 떠올리게 하는 기쁨의 순간이기도 하다.&lt;BR&gt;&lt;BR&gt;노무현이 한 말처럼 지금의 거센 바람, 물결은 노무현이 만든 것이 아니다.&lt;BR&gt;그의 말처럼 그는 단지 이 거대한 물결 앞에 서있을 뿐이다.&lt;BR&gt;또 이 물결을 바람을 밀고 나갈 사람 역시 그가 아니라 나같은, 우리들같은 소시민,&lt;BR&gt;그 동안 세상과는 무관하게 그저 역사의 흐름 속에 정처없이 흘러왔다 소리없이 사라져 갈&lt;BR&gt;우리들 민초들이다.&lt;BR&gt;언제 어떤이가 우리들을 정말 대변하고 우리들을 위해 싸워 왔던가?&lt;BR&gt;&lt;BR&gt;솔직히 말해 노무현 그도 우리에게 그 동안은 별 대안은 아니었다.&lt;BR&gt;그를 폄하 하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정치판이 너무도 뭣같은 곳인데 혼자서 뭘 어쩌겠냐는 인식을 갖을 수 밖에 없던 것이 사실이다.&lt;BR&gt;물론 그가 보여준 행태나, 소위 말하는 소신과 신념....그런 것들은 교과서에나 나오는 이야기이고 이상적인 어찌 보면 현실을 모르는 어리석은 짓으로 도외시한 것 또한 사실이다.&lt;BR&gt;안전한 길을 마다하고 자기희생을 하면서까지 지역주의 정면으로 맞서거나 거대언론에 맞짱&lt;BR&gt;뜨자고 덤벼대는 모습이 안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 감탄하며 어? 뭐 좀 다르구나.... &lt;BR&gt;하지만 그래봐야 뭐하나 자기만 손해지..그러다 결국 그도 다른 사람들처럼 순화되고 적응해가겠지.....&lt;BR&gt;이런 생각으로, 느낌으로 그를 대하고 평가하려 했던 것이 솔직한 내 심정이었다.&lt;BR&gt;지금, 과거에 비해 많이 정제되고 세련되어 졌지만, 청문회 당시의 모습은 영락없는&lt;BR&gt;촌놈.(이런 표현을 써서 죄송 - 하지만 옛날 임금님도 안듣는 곳에서는 욕도 했고 아직은 대통령이 된 것이 아니니 이해하시길..)이었다.&lt;BR&gt;부시시하고 촌티가 줄줄 흐르는 막노동판 일꾼 같은 이미지랄까!&lt;BR&gt;헌데 고졸의 변호사 출신이라니 ..그야말로 개천에서 용난 경우. 뭐 인간승리의 모델케이스&lt;BR&gt;이 정도였지. 누가 오늘의 이 거대한 물결 앞에 서있으리라고 꿈이나 꿨을까?&lt;BR&gt;아마 어쩜 본인 자신도 꿈꾸지 못했을지도....&lt;BR&gt;&lt;BR&gt;각설하고 어찌 되었건 노무현은 우리 앞에, 이 시대의 흐름에 변화의 자리에 가장 앞서서&lt;BR&gt;자리하고 있다.&lt;BR&gt;어떤 이들이의 말처럼 무엇이 되기 위해서는 다듬고 정돈하고 업그레이드 해야 할 일이&lt;BR&gt;많이 남아 있을 것이다.&lt;BR&gt;하지만 우린 그를 통해서 너무나 많은 기대와 희망을 갖기에 앞서, 우리들 자신부터 변하고&lt;BR&gt;업그레이드 해야 한다고 본다.&lt;BR&gt;그리고 우리가 갖는 희망만큼 기대만큼 노무현이 다 이룰 것이고, 해낼 것이란 생각은 아예 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lt;BR&gt;그것은 김대중이란 반면교사를 통해서 이미 느끼고 겪고 있지 않은가?&lt;BR&gt;솔직히 김대중만한 능력과 비전을 가졌던 역대 대통령이 누가 있었으며, 지금의 정치인 중에 누가 그와 같은 정도의 능력과 비전이 있는가?&lt;BR&gt;노무현, 그도 역시 이런 측면에선 김대중하고 비교가 되질 않는다.&lt;BR&gt;어떤면에 있어서는 김대중이 훨씬 진보적이고, 진취적이라고 할 수 있다.&lt;BR&gt;그 어렵고 살벌한 시기에 연방통일론, 대중경제론 등을 비롯한 진보정책들을 펼쳐 보였었고&lt;BR&gt;요즘의 말도 안돼는 잣대로 보자면 훨씬 좌파적 사고의 소유자이라고 할 수 있다.&lt;BR&gt;이런 김대중도 요즘들어서 실패한 대통령이라고 평가되는데 하물며 그보다 덜 진보적이고&lt;BR&gt;덜 좌파적인 노무현 혼자 뭘하겠나?&lt;BR&gt;민주화 세력을 중심으로 한 정계개편- 이거 솔직히 그 밥에 그 나물 아닌가?&lt;BR&gt;민주화 세력은 이미 다 흩어진 민들레 홀씨 아닌가?&lt;BR&gt;또 그들이 아직도 흘러간 노래나 틀어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저마다의 정략적 이유와 목적에 의해 이합집산을 밥먹듯이 해왔는데, 새삼 그들에게서 뭘 기대하겠는가?&lt;BR&gt;물론 아직도 노무현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험난한 정치판에서 견디며 살아온 이들이 몇 있기는 하지만 그들만의 힘으로 뭘 하겠나?&lt;BR&gt;시간이 갈수록 날카로운 이빨을 들이대며 악다구니로 덤벼들 부류들이 어디 한둘이던가?&lt;BR&gt;조폭언론으로 대표되는 수구기득권 세력이 떼거리로 덤벼들텐데, 그들의 눈치나 살피고 상황에 따라 그들과 야합이나 하던 부류들이 뭘 어떻게 하겠나?&lt;BR&gt;&lt;BR&gt;결국 노무현을 거대한 물결 앞에 세운 우리들..민초들이 해야 한다.&lt;BR&gt;앞서 이 게시판에 올라왔던 많은 이들의 이야기처럼 우리들 스스로가 찾아내고&lt;BR&gt;변화하고 동참하고 지켜야 한다.&lt;BR&gt;노무현이 말하는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 그건 노무현만의 힘으론 절대 안된다.&lt;BR&gt;우리 아이들에게 안겨주어야 할 내일이라는 희망 또한 노무현만으로 만들 수는 없다.&lt;BR&gt;내 작은 한표로 많은 것을 할 수는 없지만, 시작할 수는 있다.&lt;BR&gt;신성하고 소중한 한표로 시작해서, 세상을 바꾸는 일에 작은 뭐하나라도 함께 해야 한다.&lt;BR&gt;그것이 내집 앞의 쓰레기를 줍는 것일 수도 있고, 경선 장에 달려가 어깨동무를 함께 하는 것일 수도 있고 ...무엇이든 나 혼자, 우리 가족, 직장만을 위한 것이 아닌 세상을 바꾸는&lt;BR&gt;가슴 뭉클한 일이어야 한다. &lt;BR&gt;그리고 노무현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들 모두를 위해서 노무현을 지켜야한다.&lt;BR&gt;그가 변하지 않고, 타협하지 않도록, 굴복하지 않고 우리들의 희망과 기대를 져버리지 않도록 끊임없이 감시하고 격려하고, 때론 질책하며 그렇게 지켜야 우리도 살고 그도 산다.&lt;BR&gt;&lt;BR&gt;이 햇살 좋은 봄의 열기가 겨울까지 이어지고, 다음해 그 다음해...아니 영원히...&lt;BR&gt;그래서 이 땅이 싫고, 기대할 희망을 갖지 못해 떠났던 우리 친구, 가족들이 다시금 돌아오고 싶은 땅으로 만들어야 한다.&lt;/P&gt;
&lt;P&gt;&lt;BR&gt;2002.4.17 노사모 홈에 올리다&lt;/P&gt;&lt;/DIV&gt;&lt;/DIV&gt;
&lt;P&gt;&lt;BR style=&quot;CLEAR: both&quo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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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lt;/DIV&gt;&lt;/DIV&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xE5&amp;amp;tagName=노무현&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노무현&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xE5&amp;amp;tagName=노짱&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노짱&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xE5&amp;amp;tagName=노사모&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노사모&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xE5&amp;amp;tagName=대통령. 노무현 사랑&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대통령. 노무현 사랑&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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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이장군보다  좋은 홍삼액  뭐가 좋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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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현성</name>
	    </author>
	    <updated>2009-02-14T13:21:41Z</updated>
	    <published>2009-02-14T13:21:41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아이들 신학기가 멀지 않았는데...봄철 꽃피우기 위해 한창 자양분을 빨아들이는 꽃나무처럼&lt;/P&gt;
&lt;P&gt;한창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그런&amp;nbsp;성장발육에 좋은 건강식품을 먹여야 하는데....&lt;/P&gt;
&lt;P&gt;녹용이 좋기는 하지만 국산은 넘 비싸고..가격이&amp;nbsp;적당한 것은 대부분 수입산이라서 믿을 수가 없고&lt;/P&gt;
&lt;P&gt;홍삼이 제일 좋은데 집에서 달이려니 기계도 없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lt;/P&gt;
&lt;P&gt;여기저기 인터넷 뒤져보니 ..홍이장군...홍삼키즈..양아록...뭐가 이리 많고 가격은 왜 그리 비싼지&lt;/P&gt;
&lt;P&gt;게다가..홍삼액에 뭔 한약재를 그리들 넣었는지 ..아이들이 한약냄새 싫어해서&amp;nbsp;잘 안먹을텐데..&lt;/P&gt;
&lt;P&gt;&amp;nbsp;&amp;nbsp;&lt;/P&gt;
&lt;P&gt;한참을 찾던 중에 그동안 몇차례 어른용 홍삼액 사먹었던&amp;nbsp; 곳에 혹시나 하고 문의하니 &amp;nbsp;&lt;/P&gt;
&lt;P&gt;어른용 나눠서 먹여도 된다고 하네&lt;/P&gt;
&lt;P&gt;마침 거기&amp;nbsp;&amp;nbsp;고철남&lt;A href=&quot;http://hong3.co.kr/shop/m_mall_detail.php?ps_ctid=01000000&amp;ps_goid=187&amp;__h_Aurl=ad&quot;&gt;&lt;U&gt;&lt;FONT color=#800080&gt; 홍삼만들기에서도 &lt;/FONT&gt;&lt;/U&gt;&lt;/A&gt;아동용 홍삼액 홍삼아이사랑을 다음주부터 출시판매한다고 해서&lt;/P&gt;
&lt;P&gt;미리 예약을 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3세부터 초등3학년까지 먹을 수 있도록 기존의 홍삼액(홍삼순액100%) 제품과 다르게&lt;/P&gt;
&lt;P&gt;특상품의 벌꿀추출액을 혼합(40%)하여 아이들 입맛에 맞게 약간은 달콤한 맛이 나게 만들었다고 한다&lt;/P&gt;
&lt;P&gt;홍삼액은 대개 쌉싸름한 맛 때문에 아이들이 잘 먹지 않으려 하는데 ..이 홍삼아이사랑은 그런 쌉싸릅한 맛을 가시게 해서 아이들먹기에 좋다고 한다&lt;/P&gt;
&lt;P&gt;아이들 건강을 위해서 특별하게 제일 좋은 특등 인삼으로 만들었다고 한다&lt;/P&gt;
&lt;P&gt;늘 하듯이 먼저 구매신청해 받아보고 나중에 결제하는 후불결제란다&lt;/P&gt;
&lt;P&gt;난 이게 늘 마음에 든다(솔직히 요즘 세상에 미치지 않고서야 누가 돈도 받지 않고 물건부터 주고&lt;/P&gt;
&lt;P&gt;게다가 2~3개는 먹어보고 맘에 들면 돈내라는게...더더욱 제품에 대한 믿음이 가게하고&lt;/P&gt;
&lt;P&gt;여기 사장의 배짱과 자기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게 여겨진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출시기념으로 무료배송에 아이들용 비타민과 홍삼캔디도 사은품으로 주고..아이들에게 2~3포 먼저 먹여보고 맘에 들지 않으면 언제든지 무료 반품 받아준다고 한다&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문의 전화는 서울이고 둘둘삼삼(2233)에 공팔공일(0801)이고 가격은 69000원(20ml*30포)라고 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cfile215.uf.daum.net/image/121D9115499646975A1E30&quot; border=&quot;0&quot; hspace=&quot;1&quot; vspace=&quot;1&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578&quot; width=&quot;578&quot; /&gt;&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cfile206.uf.daum.net/image/131D9115499646975B2A87&quot; border=&quot;0&quot; hspace=&quot;1&quot; vspace=&quot;1&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578&quot; width=&quot;578&quot; /&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xE5&amp;amp;tagName=홍삼만들기&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홍삼만들기&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xE5&amp;amp;tagName=홍삼액 홍삼 홍삼엑기스 후불제 홍삼액기스&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홍삼액 홍삼 홍삼엑기스 후불제 홍삼액기스&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xE5&amp;amp;tagName=아이들 건강식품&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아이들 건강식품&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xE5&amp;amp;tagName=아이용 홍삼액&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아이용 홍삼액&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xE5&amp;amp;tagName=아동용 홍삼&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아동용 홍삼&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xE5&amp;amp;tagName=아동용 홍삼액&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아동용 홍삼액&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xE5&amp;amp;tagName=어린이용 홍삼액&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어린이용 홍삼액&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3xE5&amp;amp;tagName=홍이장군&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홍이장군&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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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칼바람 추위를 녹여준 메일 한통 ..따뜻한 홍삼액 한잔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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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tag:blog.daum.net,2009:jklee303.15859723</id>
	    <author>
		    <name>현성</name>
	    </author>
	    <updated>2009-01-14T14:01:28Z</updated>
	    <published>2009-01-14T14:01:28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매서운 칼바람 추위에 귀가 시리고, 콧물이 흐르는 호된 겨울날 아침,&lt;/P&gt;
&lt;P&gt;언손을 녹여주는 따뜻한 홍삼액 한잔 들고...책상위에 놓여진 나의 밥그릇...컴퓨터를 켠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밤사이 나를 찾아 이곳저곳에서 날아온 소식들.....&lt;/P&gt;
&lt;P&gt;고도원의 아침편지...사랑밭새벽 편지...이런저런 카페.....&lt;/P&gt;
&lt;P&gt;그러다 발견한 메일 한통...&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보낸이 &quot;홍삼 만들기&quot;...신제품 홍보이려니 하고 열어본 메일...&lt;/P&gt;
&lt;P&gt;요즘의 내 피곤한 심사를 어떻게 알았는지&lt;/P&gt;
&lt;P&gt;&quot;현실을 회피하고 싶을 때...&quot;로 시작하는 문구에서...&lt;/P&gt;
&lt;P&gt;&amp;nbsp;&lt;/P&gt;
&lt;P&gt;&quot;피곤에 지친 아내의 발을 씻겨주는..&quot; &lt;/P&gt;
&lt;P&gt;&quot;모든 삶의 근원은 가정에서 시작됩니다..&quot; 라는 문구로 끝나는&amp;nbsp; 메일...&lt;/P&gt;
&lt;P&gt;한번 훓어보듯 읽어보는 글이 아니라...잔잔한 표현이지만..정말 요즘의 내게 절실하게 다가오는&lt;/P&gt;
&lt;P&gt;글이다&lt;/P&gt;
&lt;P&gt;피곤에...가벼워 지는 주머니에..불투명한 앞날에...나도 모르게 가족들에게 짜증부리고,,함부로 하지는 않았는지....어려운 때 가족만이 유일한 내 울타리요 보금자리인데....&lt;/P&gt;
&lt;P&gt;이 메일을 읽지 않고 그냥 덮었더라면...&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cfile204.uf.daum.net/image/1423860E496D6FC0682A31&quot; border=&quot;0&quot; hspace=&quot;1&quot; vspace=&quot;1&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578&quot; width=&quot;578&quot; /&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P&gt;
&lt;P&gt;도무지 장사꾼 갖지 않은 ..요즘 같이 각박한 세상에 한결같은 마음으로. ...&lt;/P&gt;
&lt;P&gt;남들처럼 편하게 홍삼 잔뿌리 조금 넣고&amp;nbsp;만들수&amp;nbsp;있는 것을 굳이 &amp;nbsp;원칙대로 다 넣고 ..&lt;/P&gt;
&lt;P&gt;직접 3일간을 달인&amp;nbsp;제품만을 고수하는 사람....거기다 고객 한 사람 한사람에게 직접 세세하게 편지까지 &lt;/P&gt;
&lt;P&gt;써주는 사람..고철남 대표(홍삼만들기 : http://www.hong3.co.kr)&amp;nbsp;..언제나 나의 기대치를 넘어서..저만치 앞서간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아침에 열어본 이 메일 한통에 닮긴 따스한 마음이 &lt;/P&gt;
&lt;P&gt;따뜻한 홍삼액의 온기만큼이나 따스한 온기가 방안가득 퍼진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홍삼액 리뷰스트 (체험단) 모집 안내/ 참여자 100% 당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blog.daum.net/jklee303/15859722"/>
		<id>tag:blog.daum.net,2009:jklee303.15859722</id>
	    <author>
		    <name>현성</name>
	    </author>
	    <updated>2009-01-12T16:49:22Z</updated>
	    <published>2009-01-12T16:49:22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날도 무지 추운날 알리는 따뜻한 소식 하나!!!&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국내 유일의 후불제 홍삼액 쇼핑몰 홍삼만들기에서 리뷰스트(체험후기)를 모집한다&lt;/P&gt;
&lt;P&gt;홍삼만들기는 질좋은 국산 금산 인삼만으로 3일간 홍삼 증숙 달이는 과정을 거친&amp;nbsp;100홍삼액을 직접 제조 판매하며 국내 유일의 후불제를 실시하는 곳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건강보조식품인 홍삼, 홍삼액, 등은 사실 제품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인터넷으로 구매하기 어려운 제품의 하나다&lt;/P&gt;
&lt;P&gt;홍삼만들기에선 그런 불안감을 덜고, 제품에 대한 신뢰를 갖을 수 있도록&amp;nbsp;&quot; 먹어보고 ..돈내세요&quot;라는 후불제와 직접 대표가 동영상을 통해 홍삼, 홍삼액에 대해 친절히 설명하고&amp;nbsp;있다&amp;nbsp;&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홍삼에는 진세노사이드라 명명되는 사포닌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사포닌은 인체구성인자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 기능부터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작용까지 한다.&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경기가 어려운 때..이런 공짜찬스를 잘살려..부모님께 효도도 하고..자신의 건강도 챙기자!!&lt;/P&gt;
&lt;P&gt;어려운 경기 극복하려면..무엇보다 건강을 잘챙겨야 한다.&lt;/P&gt;
&lt;P&gt;* 앞으로도 종종 이런 행사를 한다니까 관심있게 북마크(즐겨찾기)하는 것은 필수!!!&lt;/P&gt;
&lt;P&gt;&amp;nbsp;&lt;/P&gt;
&lt;P&gt;* &quot;홍삼만들기&quot; 홈페이지 (&lt;A href=&quot;http://www.hong3.co.kr/&quot; target=_blank&gt;http://www.hong3.co.kr&lt;/A&gt;)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class=tx-daum-image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hspace=1 src=&quot;http://cfile273.uf.daum.net/image/1472A906496AF5BFF44D06&quot; width=650 vspace=1 border=0 actualwidth=&quot;650&quot;&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세실레스토랑 문닫는 날…손님 발길 이어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blog.daum.net/jklee303/15859720"/>
		<id>tag:blog.daum.net,2009:jklee303.15859720</id>
	    <author>
		    <name>현성</name>
	    </author>
	    <updated>2009-01-11T15:30:51Z</updated>
	    <published>2009-01-11T15:30:51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quot;100%&quot; border=0&gt;
&lt;TBODY&gt;
&lt;TR height=60&gt;
&lt;TD class=headtitle01 colSpan=2&gt;세실레스토랑 문닫는 날…손님 발길 이어져&lt;/TD&gt;&lt;/TR&gt;
&lt;TR&gt;
&lt;TD class=subtitle01 style=&quot;VERTICAL-ALIGN: top&quot; colSpan=2&gt;&lt;/TD&gt;&lt;/TR&gt;
&lt;TR&gt;
&lt;TD colSpan=2 height=8&gt;&lt;/TD&gt;&lt;/TR&gt;
&lt;TR height=1&gt;
&lt;TD bgColor=#e3e3e3 colSpan=2&gt;&lt;/TD&gt;&lt;/TR&gt;
&lt;TR bgColor=#efefef height=27&gt;
&lt;TD width=&quot;100%&quot;&gt;&lt;IMG alt=연합 hspace=5 src=&quot;http://img.hani.co.kr/section-image/05/news2/btn_yh.gif&quot; border=0&gt;&lt;/TD&gt;
&lt;TD noWrap&gt;&lt;/TD&gt;&lt;/TR&gt;
&lt;TR height=1&gt;
&lt;TD bgColor=#e3e3e3 colSpan=2&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 ##### news text - auto ST ##### --&gt;
&lt;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quot;100%&quot;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style=&quot;PADDING-RIGHT: 0px; PADDING-LEF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TOP: 14px&quot;&gt;&lt;!--본문시작--&gt;&lt;!-- 폰트 크기조절--&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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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DIV class=news_text01 id=fontSzArea&gt;&quot;과거의 민주화 운동들이 서서히 소멸하듯, 민주화 기념 장소의 한 곳인 세실레스토랑도 소멸해 가는 것 같다.&quot; 
&lt;P align=justify&gt;10일 영업을 끝으로 간판을 내리는 중구 정동 세실레스토랑의 5번째 사장인 정충만(50) 씨는 이날 마지막으로 가게를 찾은 손님들을 맞으며 30년 역사의 세실레스토랑을 접는 씁쓸한 소회를 그같이 밝혔다. 
&lt;P align=justify&gt;1979년 문을 연 이후 재야인사나 시민단체의 기자회견장으로 애용됐던 세실레스토랑은 아아로니컬하게도 지난해 레스토랑 주변을 인파로 가득 채운 `촛불 정국'을 거치면서 매출이 급격히 떨어져 쌓인 적자를 견디지 못하고 간판을 내리게 됐다. 
&lt;P align=justify&gt;정 사장은 그동안 레스토랑을 찾은 유명인사나 정치인들에게 후원을 부탁하는 것도 생각해 봤지만, 괜스레 누를 끼치고 싶지 않은 마음에 그냥 가게를 접기로 했다고 한다. 
&lt;P align=justify&gt;정 사장 옆에서 지난 4년여간 함께 레스토랑을 지켜왔던 부인 이수정(42) 씨는 &quot;오래 두고 결정한 일이라 그냥 담담하다&quot;면서 &quot;언론에 폐업 기사가 나가고 나서 인수의사를 타진한 몇 분이 있지만 아직 행동으로 옮긴 분은 없다&quot;고 말했다. 
&lt;P align=justify&gt;이날 레스토랑에는 가게 문을 닫는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온 손님들로 모처럼 활기가 돌았다. 
&lt;P align=justify&gt;인터넷에서 폐업 관련 기사를 보고 여자친구와 함께 왔다는 김성훈(35) 씨는 &quot;역사적으로 뜻깊은 장소가 사라진다기에 사진으로 기록을 남기고 싶었다&quot;며 레스토랑 구석구석을 카메라 렌즈에 담았다. 
&lt;P align=justify&gt;레스토랑의 마지막을 기억하기 위해 20여 년 만에 일부러 찾았다는 이종찬(48) 베이징대 교수는 &quot;집기는 조금 변했지만 분위기는 예전 그대로다&quot;라며 &quot;87년 민주항쟁을 겪은 나에게는 젊은 시절의 깊은 인상이 남아 있는 곳&quot;이라고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lt;/P&gt;&lt;/DIV&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벽을 가득 채웠던 수백 점의 정치인들 사인을 하나하나 정성스레 뜯어낸 정 사장은 &quot;월요일(12일) 폐업신고를 하고 소유주인 성공회 측에 건물을 넘길 것&quot;이라며 &quot;파괴가 있어야 새로운 창조가 있지 않겠느냐&quot;고 애써 웃음을 지었다. &lt;/P&gt;
&lt;P align=justify&gt;
&lt;P align=justify&gt;(서울=연합뉴스) &lt;BR&gt;&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MB법안 날치기’가 왜 실패했는지 보여준 PD수첩 </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blog.daum.net/jklee303/15859719"/>
		<id>tag:blog.daum.net,2009:jklee303.15859719</id>
	    <author>
		    <name>현성</name>
	    </author>
	    <updated>2009-01-11T15:18:47Z</updated>
	    <published>2009-01-11T15:18:47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데일리서프] MBC ‘PD수첩’이 6일 밤 보도한 ‘위기의 국회’ 방송이 화제가 되고 있다. PD수첩은 전쟁터를 방불케 할 정도로 극렬하게 대치했던 폭력적 상황과 그 이유, 쟁점 법안들에 대해 집중조명했다. &lt;BR&gt;&lt;BR&gt;‘PD수첩’는 이날 방송을 지난 3일 국회사무처가 본&lt;IMG style=&quot;MARGIN-RIGHT: 2px&quot; src=&quot;http://www.contentlink.co.kr/images/v4/text_icon_v2.gif&quot;&gt;&lt;SPAN id=popup onmouseover=&quot;javascript:show_clk_pop('3')&quot; onmouseout=javascript:clear_ms_over_timer()&gt;&lt;A style=&quot;FONT-SIZE: 11pt; COLOR: #0000ff; TEXT-DECORATION: underline&quot; href=&quot;http://click.contentlink.co.kr/click/ovclick.php?ad_type=W_C_K_dailyseop2_web_10&amp;host=www.evertrust.co.kr&amp;affiliate_id=dailyseop2_web&amp;type=dailyseop_kl&amp;keyword=%C8%B8%C0%C7&amp;url=http%3A%2F%2Fypn-c121.overture.com%2Fd%2Fsr%2F%3Fxargs%3D1_yGDqCguIbxKjM8nSH7btPYK_KIYns0M_HCDZ9lHXAeXYTJdMNgXLHF5Q-ffu8qC97dbl6YrNqh-4h-9CvnBUdLAEBgvZeRPkx4ttVB5OwYIkbkf62d8YwBEHU8EMBZTVjJJ-zGFiIEfzad0MuAP7w63rHNOzLZd3Tjs6NzI132-yhejJh7jaO6WkRVKPi9pWCw2bbqV0fSJ6OjTBo-qcoTMIP9u-T0pivJcM3NLIQ26gWH5-f_VWTJaUDgoE9SqDrvO-RSmxBWE3OtX-YcWo7UMx06HZfOUOllkyurJrje69YzyxgJy5xbbs2xMN4skfHYyglK35w&quot; target=_blank&gt;회의&lt;/A&gt;&lt;/SPAN&gt;장을 점거하고 있는 야당 의원들에 대해 수차례 강제 진압을 시도하는 장면을 보여주는 것에서부터 시작했다. &lt;BR&gt;&lt;BR&gt;2009년 1월 2일 어렵게 3당 원내대표가 모여 다시 회의를 시작했지만 20여분 만에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회의장을 박차고 나온다. 야당인 선진과 창조모임의 협상 대표가 새해 들어 문국현 대표로 바뀌어서 협상에 응할 수 없다는 것이다. &lt;BR&gt;&lt;BR&gt;
&lt;TABLE width=1 align=center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0px&quot;&gt;&lt;/TD&gt;
&lt;TD vAlign=top&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www.dailyseop.com/data/article/96000/image/0000095695_001.jpg&quot; border=0&gt;&lt;/TD&gt;
&lt;TD style=&quot;WIDTH: 10px&quot;&gt;&lt;/TD&gt;&lt;/TR&gt;
&lt;TR&gt;
&lt;TD style=&quot;HEIGHT: 3px&quot; colSpan=3&gt;&lt;/TD&gt;&lt;/TR&gt;
&lt;TR&gt;
&lt;TD&gt;&lt;/TD&gt;
&lt;TD class=imcap_blue&gt;▲ ⓒ MBC&amp;nbsp; &lt;/TD&gt;
&lt;TD&gt;&lt;/TD&gt;&lt;/TR&gt;
&lt;TR&gt;
&lt;TD style=&quot;HEIGHT: 3px&quot; colSpan=3&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이후 1월 3일 국회사무처는 본회의장을 점거하고 있는 야당에 대한 강제 해산을 시도했다. 경위와 방호원들이 물리력을 &lt;IMG style=&quot;MARGIN-RIGHT: 2px&quot; src=&quot;http://www.contentlink.co.kr/images/v4/text_icon_v2.gif&quot;&gt;&lt;SPAN id=popup onmouseover=&quot;javascript:show_clk_pop('1')&quot; onmouseout=javascript:clear_ms_over_timer()&gt;&lt;A style=&quot;FONT-SIZE: 11pt; COLOR: #0000ff; TEXT-DECORATION: underline&quot; href=&quot;http://click.contentlink.co.kr/click/ovclick.php?ad_type=W_C_K_dailyseop2_web_10&amp;host=www.nicewedding.co.kr&amp;affiliate_id=dailyseop2_web&amp;type=dailyseop_kl&amp;keyword=%C7%E0%BB%E7&amp;url=http%3A%2F%2Fypn-c121.overture.com%2Fd%2Fsr%2F%3Fxargs%3D2McCccrHtu6ILtmbKKgE0t-Y90Esgfyg6-_n0d-_XK3VT0bf5031ZNbD6lLatXu5nkuipMQMhsTf3_xEqvKaWt74Hkv2FKLgynXM35hRLVv9K8ksFYUPAXEhhNyNWCiOLKRVbLFn-Y7uBJPl5K-38k6EdEobys74I7kw5lkgbVOQXX4yMErjb--WJ297pXu4gWQ9wH2LEWVaNyx5IizkWPy5YBiL2yOELZH59H63zErLNk5-g7Z_DKIQbKb-LOZn1z9gJPdjqp7bL0ueISw-GtVf47qUJA3gDhhdbCQbXlnirwezkQBfpQTiHQknO9R1&quot; target=_blank&gt;행사&lt;/A&gt;&lt;/SPAN&gt;하며 야당 당직자들을 끌어내는 모습과 이에 저항하는 야당 의원들, 충돌 사이에 끼어 이를 악무는 최문순 의원, 들것에 실려 나가는 여성 당직자, 팔을 다쳐 응급조치를 하는 박병석 의원의 모습 등이 영상에 그대로 잡혔다. &lt;BR&gt;&lt;BR&gt;결국 국회의장의 ‘직권상정 하지 않겠다’는 약속으로 민주당은 지난 6일 12일간의 점거 농성을 해제했다. 3당 대표들은 이날 모여 쟁점 법안 처리 방안에 대해 일괄 타결했다. &lt;BR&gt;&lt;BR&gt;이렇게 어렵게 본회의장과 상임위의 점거가 풀렸지만 국회는 이제 시작일 뿐이다. PD수첩은 &lt;IMG style=&quot;MARGIN-RIGHT: 2px&quot; src=&quot;http://www.contentlink.co.kr/images/v4/text_icon_v2.gif&quot;&gt;&lt;SPAN id=popup onmouseover=&quot;javascript:show_clk_pop('2')&quot; onmouseout=javascript:clear_ms_over_timer()&gt;&lt;A style=&quot;FONT-SIZE: 11pt; COLOR: #0000ff; TEXT-DECORATION: underline&quot; href=&quot;http://click.contentlink.co.kr/click/ovclick.php?ad_type=W_C_K_dailyseop2_web_10&amp;host=www.sucspeech.com&amp;affiliate_id=dailyseop2_web&amp;type=dailyseop_kl&amp;keyword=%B4%EB%C8%AD&amp;url=http%3A%2F%2Fypn-c121.overture.com%2Fd%2Fsr%2F%3Fxargs%3DUbI61LnFkjtYFLdphnN88WxFuWEXCLp_xCQScb06svgxevwJpxtQ56HsGtvQhMyCVrErzGX5teHVJN0TAZjIgIuSSI62lV3XHrjiAXK7ORnJXYwEU7TgJGj6tniE6CR4ZnV4OaML3Y1roGfhHKiXTErjjzebgvbtHQO6Ia2mGXiwLCbEHWAQbVcZM9kE9bPzHWqcnZYPbKsBCSy9SdAiwqA_r_FtFf2YEZfoDqC-lnqMhbrODZfWE2duVoSnyloLwkL8416BcOcZHuOTPGADL0zs7PhBk1RwpkrSepf2Hr1mrR4VvSwBsyceOQnRX1OYPFT2suXUspc&quot; target=_blank&gt;대화&lt;/A&gt;&lt;/SPAN&gt;할 기술도, 갈등을 해결할 능력도 없는 상황, 이 같은 국회 파행은 어디에서부터 시작됐는지 지난해 말 예산안 통과 과정에서부터 짚어나가기 시작했다. &lt;BR&gt;&lt;BR&gt;&lt;FONT color=#0066cc&gt;&lt;B&gt;대화할 기술도, 갈등을 해결할 능력도 없는 국회&lt;/B&gt;&lt;/FONT&gt; &lt;BR&gt;&lt;BR&gt;당시 국회는 2009년 새해 예산안 처리 시한을 넘기고도 서로 대치하며 답보상태였다. 결국 12월 12일 김형오 국회의장은 직권상정으로 감세법안 및 부수 법안,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이 과정에서 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은 울부짖으며 저항했고 여성 의원들에게 끌려 나가다가 본회의장 단상에서 구르기도 했다. 강기갑 대표 역시 야당 의원들에 의해 들려나가다시피 끌려 나갔다. &lt;BR&gt;&lt;BR&gt;야당 의원들의 “말이 직권 상정이지 날치기다”는 비판 속에 12월 13일 예산안은 가결됐고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오늘로 예산 전쟁은 끝났다, 이제 남은 것은 연말까지 법안 전쟁이다”고 선포했다. &lt;BR&gt;&lt;BR&gt;이런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은 올해 안에 쟁점 법안들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라고 계속해서 주문했고 여당은 이를 강도 높게 받아들였다고 PD수첩은 전했다. &lt;BR&gt;&lt;BR&gt;박희태 대표는 “전광석화와 같이 착수하고 대통령이 앞장서고 내각이 따르는 그래서 이 난관을 돌파하는 돌파내각이 돼야 하고 또 경제회복이라는 고지를 점령할 수 있는 돌격 내각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의원들을 독려했다. &lt;BR&gt;&lt;BR&gt;한나라당의 법안 전쟁은 12월 18일 한미FTA 비준 동의안 처리부터 시작됐다. 한나라당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회의 예정 시간보다 앞선 오전 7시 회의장으로 들어가 문을 걸어 잠갔다. &lt;BR&gt;&lt;BR&gt;야당 의원들은 “원천무효이다. 전두환 독재 정권 때도 없었던 일이다”며 강력하게 반발했고 결국 상임위 회의장의 문을 열기 위해 전기톱과 쇠망치 등 각종 도구를 동원해 문을 부수기 시작했다. 이를 막기 위해 회의장 안에서 소화기를 쏘아대고 바깥에서는 물대포를 뿌려 맞대응하는 등 국회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lt;BR&gt;&lt;BR&gt;그러나 오후 2시 한미FTA 비준 동의안은 여당 단독으로 2분 만에 상정됐다. 상정을 끝내고 회의실 문을 열고 하나둘 나오는 외통위 한나라당 의원들. 회의 시간에 맞춰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가 급히 올라왔지만 상황은 이미 끝난 상태였다. 이회창 총재는 어안이 벙벙한 표정으로 “벌써 끝난 거냐”고 물었고 민주당 원혜영 원내대표는 “이미 날치기 처리 됐다”고 알려줬다. &lt;BR&gt;&lt;BR&gt;막말과 욕설, 몸싸움이 함께 뒤엉켜 있는 자리에 대화와 협상의 민주주의는 이미 없었다고 PD수첩은 전했다. &lt;BR&gt;&lt;BR&gt;19일부터 민주당은 이 같은 여당 단독 상정을 막기 위해 핵심 쟁점 법안들이 걸려 있는 3개의 상임위와 국회의장실을 점거하게 된다. &lt;BR&gt;&lt;BR&gt;한나라당은 82석의 민주당이 왜 172석의 다수당이 추진하려는 법안을 막느냐며 법안 처리를 강행하려 했고 민주당은 경제위기를 빌미로 한나라당이 졸속 입법을 하려 한다면서 맞섰다. &lt;BR&gt;&lt;BR&gt;박병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충분한 준비 없이 날치기에 대비해 급작스럽게 수정 제출한 것이 35개 법안이다”며 “크리스마스이브를 전후해서 갑자기 무더기 제출됐다, 한나라당 스스로 통법부의 거수기 역할을 자임했다”고 졸속 법안을 주장했다. &lt;BR&gt;&lt;BR&gt;여야간 대화가 막히자 한나라당은 12월 25일까지를 최종 시한으로 정하고 민주당을 압박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한나라당이 통보한 시한이 끝난 26일 아예 본회의장을 점거하고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lt;BR&gt;&lt;BR&gt;이 과정에서 국회사무처는 본회의장 문을 여는 사람을 파악하기 위해 경찰 과학수사대까지 동원하기도 했다. &lt;BR&gt;&lt;BR&gt;이런 상황에서도 청와대는 이동관 대변인을 통해 경제살리기를 위해 총력에 나서고 있는데 국회가 속도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법안 처리를 압박했다. &lt;BR&gt;&lt;BR&gt;&lt;FONT color=#0066cc&gt;&lt;B&gt;3년 전 사학법 개정안에 몸싸움으로 저지했던 한나라당 &lt;/B&gt;&lt;/FONT&gt;&lt;BR&gt;&lt;BR&gt;사흘 후 양보 없는 국면 속에서 어렵게 물꼬를 트는가 싶더니 다시 협상은 결렬됐고 결국 김형오 국회의장이 3일 질서 유지권을 발동했다. 이후 국회 곳곳에서 당직자와 경위간에 욕설과 폭력이 오가며 충돌하고, 경찰 병력이 증원 배치되고 정문 이외의 모든 출입문이 차단되는 등 최악의 국회 상황이 전개됐다. 민주당 의원들은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인간띠를 만들어 끌려가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각자 허리에 등산용 장비를 차고 다녔다. 12월 31일 한나라당 의원총회에서는 단전 단수, 음식물 반입을 금지하자는 아이디어까지 나왔다. &lt;BR&gt;&lt;BR&gt;PD수첩은 이어 1996년 12월 26일 노동법개정안이 국회에 통과되는 모습과 2005년 12월 9일 사립학교법 개정안이 국회의장 직권상정으로 통과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과거에도 그랬듯이 수적 우위를 앞세운 법안 처리는 여론의 역풍을 맞고 후유증을 남겼다고 지적했다. &lt;BR&gt;&lt;BR&gt;특히 사학법 개정안 통과와 관련 3년 전인 한나라당이 다수당인 열린우리당이 직권상정한 사학법 개정안을 몸싸움을 하며 실력저지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여야는 바뀌었지만 다수의 힘을 밀어부여 몸싸움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lt;BR&gt;&lt;BR&gt;
&lt;TABLE width=1 align=center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style=&quot;WIDTH: 10px&quot;&gt;&lt;/TD&gt;
&lt;TD vAlign=top&gt;&lt;IMG alt=&quot;&quot; src=&quot;http://www.dailyseop.com/data/article/96000/image/0000095695_002.jpg&quot; border=0&gt;&lt;/TD&gt;
&lt;TD style=&quot;WIDTH: 10px&quot;&gt;&lt;/TD&gt;&lt;/TR&gt;
&lt;TR&gt;
&lt;TD style=&quot;HEIGHT: 3px&quot; colSpan=3&gt;&lt;/TD&gt;&lt;/TR&gt;
&lt;TR&gt;
&lt;TD&gt;&lt;/TD&gt;
&lt;TD class=imcap_blue&gt;▲ 사진 = PD수첩 시청자 &lt;IMG style=&quot;MARGIN-RIGHT: 2px&quot; src=&quot;http://www.contentlink.co.kr/images/v4/text_icon_v2.gif&quot;&gt;&lt;SPAN id=popup onmouseover=&quot;javascript:show_clk_pop('0')&quot; onmouseout=javascript:clear_ms_over_timer()&gt;&lt;A style=&quot;FONT-SIZE: 11pt; COLOR: #0000ff; TEXT-DECORATION: underline&quot; href=&quot;http://click.contentlink.co.kr/click/ovclick.php?ad_type=W_C_K_dailyseop2_web_10&amp;host=www.Hi-m.com&amp;affiliate_id=dailyseop2_web&amp;type=dailyseop_kl&amp;keyword=%B0%D4%BD%C3%C6%C7&amp;url=http%3A%2F%2Fypn-c121.overture.com%2Fd%2Fsr%2F%3Fxargs%3DWYngm4zDGGRqmhnfCG6cL9FMWYgzpZqqtv1Hmr-WVDoNYL0z9hgGKnNs0UAldC7T-MDvpcls-_kGmq9I5mbML68X3v6DdshTrfl4FTYmYDZroQp8GUbI37pf15v76vekAkzadbSYuPWJQ0yLXJu9m9-XXuMfSSz7fzLixFcQgFemCAKXzdQhFToQ5rS8S4AaLTFdGqNGSWyFJzQMfWT9sNM4j4O4P_7dYCeDa-DDyYkiqQprt2R6pbgzxViuvbXI3u9k6yQuMzwdQE2Ffp5VGNl330uR_8onm_JqeyQ7gFy_8tro4_jHzTRnrdpTBZEXPGgSslc7LNw&quot; target=_blank&gt;게시판&lt;/A&gt;&lt;/SPAN&gt; 화면캡처&amp;nbsp; &lt;/TD&gt;
&lt;TD&gt;&lt;/TD&gt;&lt;/TR&gt;
&lt;TR&gt;
&lt;TD style=&quot;HEIGHT: 3px&quot; colSpan=3&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김선수 변호사는 “정상적 국회에서 몇 십 건의 법률안을 직권상정에 의해서 처리한 예는 없었다”면서 “국회가 민의의 전당으로서 역할을 포기하고 5공 전두환 쿠데타 이후에 만들었던 국보위(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정도의 역할을 하는 그런 경우에는 가능한 것으로 볼 수가 있다”고 직권상정을 비판했다. &lt;BR&gt;&lt;BR&gt;한상희 건국대학교 법학부 교수는 “대통령 선거에서 또는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했다는 이유만으로 자기들(한나라당)이 이 국가 전체에 대해서 군림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며 “대통령 선거나 국회의원 선거는 민주적인 의사결정이 이뤄지는 하나의 방식이고 주요한 계기가 될 뿐이지 그게 전체일 수는 없다”고 다수결 주장에 반박했다. 한 교수는 “선거에서 승리했다고 해서 그 자체가 모든 국가 생활에 대해서 4년 동안 국민 위에 군림하라는 권력을 보장해주는 것이라고 봐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lt;BR&gt;&lt;BR&gt;PD수첩은 이어 여야가 대치하고 있는 핵심 쟁점 법안으로 △기업들에게 은행 소유하도록 허용하는 금산분리 관련법 △ 한미FTA 비준 동의안 △ 휴대폰 감청을 허용하는 통신 비밀 보호법 △일명 복면 금지법이라고 불리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 △사이버 모욕죄 조항 포함된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 △방송과 신문의 겸영을 허용하는 미디어 관련법 등을 꼽으며 문제점과 위헌소지 등에 대해 자세히 전했다. &lt;BR&gt;&lt;BR&gt;이날 방송이 나가자 시청자 게시판에는 “국민의 눈과 귀가 되어주어 감사하다”, “끝까지 싸워달라”, “구시대적인 방송과 미디어는 반드시 개혁돼야 한다”, “경악을 금치 못했다”, “눈물이 다 났다”며 찬사와 응원글이 쇄도했다. 누리꾼들은 포털사이트와 커뮤니티, 블로그 등에는 이날 방송분 동영상을 올리며 시청할 것을 권하고 있다. &lt;BR&gt;&lt;BR&gt;민일성 기자 &lt;BR&gt;&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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