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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용정의 흔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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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8-10-12T12:45:4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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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법 사채는 가장 악랄한 경제사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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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김도사</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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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8-10-12T12:45:44Z</updated>
	    <published>2008-10-12T12:45:44Z</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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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MBC-TV&amp;nbsp; 뉴스 후가 방송을 통하여 불법적으로&amp;nbsp; 자행되고 있는 사채 시장의 실태를 보여주었다. 수십년동안 자행되고 있는 만행을 정부당국에서 방치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 나라가 정말 법치 국가인가? 묻고 싶을 정도로 완전한 무법천지이다.&amp;nbsp; 매일 신문 광고면을 잠식하고, 심지어 스펨 메일 전봇대 광고까지 도를 넘어 광란의 극을 연출한지 하루 , 이틀된 일이 아니고&amp;nbsp; 평생을 두고 보아온 일인데도 누구 한사람 근본 대책을 마련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어 보인다. 그만큼 이 나라를 이끌어 가고 있는 위정자들이 서민들의 고통에 대해서 모르고 있거나 외면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이다. 나만 잘살면, 되고 나에게만 피해가 오지 않으면, 서민들이야 죽거나, 말거나 관심이 없다는 말이다. 말로는 서민을 위하고, 서민들이 고통을 받지 않도록 입에 발린 말들은 잘하면서, 그들 자신이 그런 고통을 당해보지 않았는데 알기나 하겠는가?&amp;nbsp; 지구상 어느 나라에 '신체 포기 각서를 작성하고 돈을 빌려쓰는 나라가 있는가?&amp;nbsp; 100만원을 빌리는데 이것, 저것 채권자 마음대로 공제하고 50만원만 주면서 10일만에 100만원을 갚으라는 그런 무지 막지한 만행이 법치 국가 대한민국에서 통용되고 있다는게 말이 되느냐 말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 경제의 수장이라는 사람이 국회에 나가 증언을 하는 마당에&lt;/P&gt;
&lt;P&gt;&amp;nbsp;&quot; 사채를 그래도 빌려주는 사람이 있어 다행이다, 100%로도 어쩔 수 없다&quot;&lt;/P&gt;
&lt;P&gt;는 뜻의 발언을 하는 것을 보고, 그 말을 듣고 있는 국회의원들이나 말을 하는 사람이나 참으로 한심스러운 사람들이라는 생각뿐이었다.&amp;nbsp;그 런 얼빠진 사람들을 우리가 믿고 산다는 것 자체가 불쌍한 국민이다. &lt;/P&gt;
&lt;P&gt;불법 사채를 근절시켜야 하는 책임을 맡고 있는 담당 공무원은&lt;/P&gt;
&lt;P&gt;&amp;nbsp;&quot; 울고 싶은 심정이라고 했다&quot; &lt;/P&gt;
&lt;P&gt;외국의 어느 나라도 사채를 우리처럼 연49%를 인정해 주는 나라가 없다고 한다. 무슨 근거로 그런 지키지도 않는 법을 만들어 놓고 국민들을 도탄의 구렁텅이 속으로 몰아넣고, 대책도 없이 구경만 하고 있단 말인가? &lt;/P&gt;
&lt;P&gt;&amp;nbsp;경찰이 있고, 검찰이 있고 법이 있으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사채는 개인간의 문제이니 공권력이 개입을 해서는 안된단 말인가?&amp;nbsp; 자살자가 나오고, 여론이 들끓고, 피해자가 나와야만 대책을 세우는 시늉만 하는 그런 사람들을 믿고 언제까지 손 놓고 기다려야 하는가?&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라면 한개만 훔쳐먹어도&amp;nbsp; 절도죄로 처벌을 받는 세상에서&amp;nbsp; 돈을 빌려준다는 우월감 하나로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는 서류에 수십개씩 채권자 마음대로 찍어 놓은&amp;nbsp; 도장을 근거로 남의 재산을 빼앗아 가는&amp;nbsp; 그런 국가의 법이 법으로서의 가치가 있는 것인가? 그렇게 방치를 해두고 수십년을 손질할 생각도 않는 입법인들이 과연 이 나라의 지식인들이고, 애국자들인가? 직무유기가 무엇인가?&amp;nbsp; 법이 그러니 어쩔 수 없이 지켜야 한단 말인가? 말로 안되면, 삼청교육대를 부활해서라도 국민의 입장에서 악을 소탕해야 한다.국민의 목숨과 피와 돈을 노리는 자들은 이땅에서 영원히 격리시켜야 한다. 위법자들을 벌금이나 징계만으로 처벌을 해서는 안된다. 반드시 벌금과 체형을 병과해서 엄히 다루어야 한다. 삼청교육대가 법을 무시하고 생겨난 위법한 제도권의 불법 제도였다면, 합법적인 제도로 부활시켜서라도 이 나라를 청정지역으로 청소해야 한다 . 불법 사채업자들이 활개치도록 방치해 두어서는 안된다. 그런 인간들이 기생하도록 용납하는 우리사회가 되어서는 안된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서민들이 사채시장에서 급전을 조달하도록 새로운 제도를 만들어 내지 못하는 책임은 전적으로 정부에 있다. 은행문이 높아 서민들이 이용을 못할 &amp;nbsp;처지라면, 대책을 세워야 한다. 은행돈을 빌려 사채 노릇을하는 세상이다. 담보만 지나치게 강요하는 우리네 금융시장이 오늘날 병을 크게 키우고 말았다.&amp;nbsp; 은행은 서민들에게는 필요없는 기관이다. 나이든 어른들은 담보대출도 안된다. 채무승계도 안된다. 수입이없으면, 두손 놓고 놀아야 한다. 은행권이 신용불량자를 만들도록 돕고있다. 카드한장에 연체가 발생하면, 전 금융기관을 이용하지 못하도록 제도가 되어있다. 사채업자와 &amp;nbsp;금융권 모두가 반성해야 한다. &lt;/P&gt;
&lt;P&gt;&amp;nbsp;불법사채이든, 법을 악용하는 합법 사채업자든 법을 어기면, 반드시 벌금과 허가취소와 체형을 병과해야한다. 말로 해서 듣지 않으면, 특별법을 만들어 조치해야 한다. 국민을 위해서라면, 사채를 전담하는 특별부서라도 신설을 해서 국민을 보호해야 한다. 그것이 진정 정부가 해야할 일이다. &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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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 낚시 사전에 주의할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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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김도사</name>
	    </author>
	    <updated>2008-10-11T13:52:54Z</updated>
	    <published>2008-10-11T13:52:54Z</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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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어느 동네나,모임이나&amp;nbsp; 나설때, 못나설때 가리지 않고 꼭 자기말만 옳다고 고집을 부리는 사람들이 있다. 한, 두번도 아니고 남들이 싫어하는 것을 알만도 한데 고집이 황소 고집이라 성격을 아는 주위 사람들은 알은체를 아예 하지 않는데도 그 것을 눈치채지 못하는 것인지? 아둔한 것인지 알수가 없다. 그래서 생선 망신은 꼴뚜기가 시키고, 숭어가 뛰니 망둥어도 뛴다는 의미있는 속담이 생겨났는지도 모르겠다. 대표적인 사례 두어가지만 생각나는데로 소개를 하고 본론으로 들어 가고자 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모임에서 중국으로 단체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처음 가는 여행도 아니고 하여 여행을 떠나기전 별도의 주의사항을 알리지 않았다. 다들 잘알아서 하겠지 하고 믿었는데 일행중 한사람이 여권을 집에두고 그냥 공항으로 나왔다. 동작구가 집이었는데 비행기 이륙시간은 한시간도 남지 않았고, 달리 방법이 없어 택시에 여권을 보내달라고 부탁을 하고, 총무를 맡은 사람과 책임자가 공항에 남아서 택시를 기다렸다. 택시비로 거금 20만원을 지불하고 숨이 목에 차도록 톨게이트를 지나 트랩에 오르니 온몸이&amp;nbsp; 땀으로 젖었다. 비행기는 출발부터 지연이 되고 여행스케줄은 엉키기 시작했다. 공동 비용에서 20만원이 지출되고 보니 본인이 알아서 돈을 내어 놓으면, 몰라도, 그렇지 않으면, 물 한잔 사먹을 여유가 없었다. 단체여행을 떠날때는 입장을 생각해서 늘 공동경비를 거두어 함께사용했기에 눈치 보지않고 편했는데 한 사람의 불찰로 인해 분위기가 냉랭해졌다. 잘못을 한 사람은 총무가 미리 여권을 거두었으면, 그런 사고가 없었다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총무에게 엉뚱한 화살을 돌렸다. 다들 어이가 없었지만 모른체 참았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우리 속담에 뭐한 놈이 큰소리 친다고 중국에 도착해서도 숙소를 가지고 까탈을 부렸다. 대개 단체여행시에는 별4개보다 한단계 호텔급을 낮추고 그 돈으로 별미를 사먹거나 한군데라도 더 여행지를 추가하는데 한사람의 고집으로 해서 호텔을 옮기고 보니 여행이 고행이 되고 말았다. 그후로 여행자 명단에서 그를 빼고 말았지만 단체 생활은 자기를 버려야 한다, 룰을 따르지 못하면, 혼자서 여행을 다녀야 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서론이 본론이된 기분이다. 바다 낚시를 가족들이 함께 떠나게 되었다. 조그만 배를 타고 하는 바다낚시는 보기에는 쉽지만 여러가지 주의사항을 지켜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같이간 일행에게 큰 피해를 준다. 파도가 치는 바다 한가운데서 몸의 중심을 잡지 못하면,서있기도 힘들다. 배멀미를 하는 사람은 가장 참기 힘들다. 미끼도 끼우지 못하면서 자꾸 거추장스럽게 하면, 다른 사람들이 낚시에 열중할 수가 없다. 앞전에도 내가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서 주의를 주었지만 여자분들은 작은 배에선 같이 낚시를 할 수가 없다. 생리적인 현상때문이다 . 고기잡이 작은 배는 화장실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그런데도 일행중 여자 한분이 다른 분들은 다 육지에서 낚시를 하겠다는데 유독 같이 가서 낚시를 하겠다고 고집을 부렸다. 육지에서 2-30분만 바다로 나오면, 바다의 낭만은 사라지고 만다. 무서움과 사나운 파도뿐이다. &lt;/P&gt;
&lt;P&gt;&amp;nbsp;이니나 다를까? 얼굴이 파랗게 변하고 안절부절이다. 뭐 마려운 무슨 동물처럼 보기에도 민망하다. 화장실에 한번 가기 위하여 여자들은 바다에서 고속 보트를 불러야 한다. 비용이 3만원이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 망두어가 요즈음은 바다에 낚시만 드리우면, 미끼를 가리지 않는다. 그냥 물고 달아난다, 3살먹은 손녀녀석도 낚을 수 있다. 그러나 바다 낚시는 망둥어를 잡기위한 스포츠가 아니다. 특히 술을 마시고 바다 낚시를 하는 것은 자살 행위나 다를바 없다.&amp;nbsp; 이제 바다 낚시의 게절이다 스포츠는 만행이 곁들어 하는 행동이 아니다. 건전한 분위기속에서 손 맛을 맘껏 느끼기 바란다. &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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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여동생이 보낸 사과 한박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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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김도사</name>
	    </author>
	    <updated>2008-10-10T08:39:56Z</updated>
	    <published>2008-10-10T08:39:56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가을은 결실의 계절입니다. 남녁 산에는 벌써 단풍이 물들고, 바다 고기들도 수온이 낮아진 깊은 물속을 멀리하고 뭍이 가까운 강가로 몰리다 보니 감돔이며, 참치,방어등이 심심찮게 낚이는 모양입니다. 몸이 부실하여 며칠 집에 있으려니 택배 농산물들이 하루를 멀다하고 집으로 배달이 됩니다. 멀리 청송에서 머루로 만든 즙이 배달이 되어 아침, 저녁으로 한잔씩 마시다 보니 기분이 상쾌해졌습니다. 처음에는 시다고 진저리를 치던 손녀녀석도 이제 제맛을 알았는지? 어제는 할아버지가 즐겨먹는 머루즙을 한 박스나 빼앗아 갑니다.&amp;nbsp; 우리 농산물을 잘 먹는다 고 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장호원에서는 고추를 15근이나 보내왔습니다.&amp;nbsp; 붉고 고운 자태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방아간에 가서 그냥 빻아오면, 되는줄 알았더니, 하나, 하나 일일이 손수건으로 닦고, 바람을 쏘이느라 온 집안이 매운 냄새로 눈을 못뜨게 합니다. 우리만 먹기에는 많다고 소문을 냈는지? 집에 잘안오던 구두쇠 사촌 처제가 왠 일로 포도를 한 상자 들고 집에 와서 고추 손질을 돕더니 갈때는 고추 가루를 듬뿍 얻어갑니다 이해타산은 제대로 한 것 같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 우리 집에서 세를 살던 아주머니가 전화를 하여 우리집 주소를 묻더니 시골에서 농사지은 고구마를 조금 보낼테니 자기생각하고 잘 먹으라고 합니다. ' 사 먹을테니 행여 보내지 말라&quot; 고 했으나 이틀이 못되어 고구마가 배달되었습니다 . 말 그대로 조금 보내왔습니다. 이왕 보내려면, 라면 박스 하나는 보낼 것이지?....&lt;/P&gt;
&lt;P&gt;마음씨가 너무 고마워 해본 소리입니다. 잔득 기대를 걸고 고구마 한개를 저녁 대용으로 깎아 먹어 봤습니다. 맛이 맹탕입니다. 아직 덜 익은 것을 캐서 그렇다고 합니다. 어서 빨리 보내주고 싶어서 바삐 밭 고랑을 후비고 다닌 모양입니다. 요 며칠 농산물을 하루 걸러 받고 보니 새삼 아내가 달리 보입니다. 봉사활동이니, 뭐니 하고 다니드니 그래도 주위분들에게 인심은 잃지 않고 사는가 봅니다. 마음이 따스한 사람입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 닷세동안을 시골에서 보내주는 농산물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받고보니 보낸분들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농촌에서 쌀 한톨을 생산하려면,800방울의 땀을 흘리고 허리를 수천번도 더 폈다,오므렸다 한다는데 작은 선물이라도 하나씩 보내는게 도리일 것 같아 밖에 나서는데 택배 아저씨가 사과 상자를 무겁게 들고옵니다. 요 며칠 나를 봤다고 반가운 얼굴로 또 택배가 왔다고 합니다.&lt;/P&gt;
&lt;P&gt;&amp;nbsp;&amp;nbsp; &lt; 대구에서 사는 여동생이 보낸 사과 상자입니다&gt;&lt;/P&gt;
&lt;P&gt;눈물이 왈칵 났습니다, 오빠들 대학을 보내느라 시골에서 중학교 밖에 마치지를 못한 우리집의 고명딸이자, 희생양입니다. 말이 좋아 부잣집 딸이지, 빛좋은 개살구라고 한번도 멋을 내고, 연애 한번도 못하고 무뚝뚝하고 술보인 경상도 촌놈에게 시집을 가서&amp;nbsp; 얼마나 억척같이 살림을 불렸는지?&amp;nbsp; 다가구 12체를 소유한 작은 궁궐의 안방 마님이 되었습니다 . 그 잘난 오빠들에게 해마다 사과를 보냅니다. 손 큰 여인답게 사과 한개가 거짓말 조금 보태 호박만큼 큽니다. 우리 오빠들 좋은 것만 먹어야 한답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 내 사랑하는 누이 정말 복 받아 잘삽니다. 이 못난 오빠들 해마다 사과만 받아먹고 함흥차사입니다.&amp;nbsp; 동생의 희생을 엎고, 신세를 졌으면, 이제는 갚아야 하는데 공을 잊으며 삽니다. &lt;/P&gt;
&lt;P&gt;&amp;nbsp; 농산물은 돈을 주고 사 먹기는 하지만, 사실 돈으로는 계산할 수 없는 우리형제들의 피와 땀과 눈물입니다.&lt;/P&gt;
&lt;P&gt;이제는 더이상 농산물이 배달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마음이 많이 아풉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 &lt;/P&gt;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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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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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김도사</name>
	    </author>
	    <updated>2008-10-09T09:27:36Z</updated>
	    <published>2008-10-09T09:27:36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lt; 비만은 모든 질병의 원인이다&gt;&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lt; 비만의 주된 원인은 과식과 게으름이다&gt;&lt;/P&gt;
&lt;P&gt;물만 벅어도 살이찌는 체질이 있는가? 하면, 아무리 먹어도 살이찌지 않는 체질이 있다. 타고날때 부터 갖고 태어나는 유전자 때문이다. &lt;/P&gt;
&lt;P&gt;&amp;nbsp; 현대인이 가장 고민하는 병중 가장 으뜸으로 꼽히는 병이 비만이다. 살과는 전혀 무관한 체형을 가진 사람들도 몸매 관리를 위해서 다이어트를 하는 경향이 있슴으로 병으로 지칭하는 것은 언어 선택에 문제가있는 것 같아 비만에 초점을 맞추어 글을 이어 나가고자 한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새벽에 무릎부위에 강한 통증을 느꼈다. 별일 이니겠지? 하는 생각으로 잠을 청하려는데 점점 강도가 심해졌다. 아침을 대강 먹고 출근을 하려는데 식은 땀이 흐르기 시작하면서 온몸에 열이 나기 시작했다. &lt;/P&gt;
&lt;P&gt;아무래도 병원에 가야할 것 같은 느낌이들어 신발을 신으려는데 발걸음을 한발짝도 옮길 수 없을 정도로 &lt;/P&gt;
&lt;P&gt;발의 무게가 천근, 만근으로 무거웠다. 사람의 발이 그렇게 무거운 것인지 처음 알았다. 병원에 가더라도 아파트 정문 앞까지는 나가야 택시라도 부를 수 있는데, 아파트 정문 커녕 한,두발도 움직일 수가 없었다. 말못하는 애들 같으면, 꾀병을 부린다고 오해를 받을만한 갑작스런 병세였다. 가족들도 모두 나간후라 난감하기 그지없었다. 기어서 핸드폰을 집어들고 딸에게 전화를 했더니 &lt;/P&gt;
&lt;P&gt;&quot; 가는 시간이 너무 걸리니 우선119 도움을 받으라&quot;&lt;/P&gt;
&lt;P&gt;고 했다. 119가 개인일에 오느냐 고 하니 그렇다고 하여 생후 처음 119에 전화를 했다&lt;/P&gt;
&lt;P&gt;&amp;nbsp;군 생활을 하며 훈련을 받던 5분 대기조 보다 빠르게 구급차가 현관문을 두드리고, 필자는 그들의 부축을 받으며, 병원으로 향했다. 노화탓에 무릎 연골이 닳아 부딪치면, 통증을 느낀다 며 체중을 줄이고 운동을 하라고&amp;nbsp; 권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 평생을 살면서, 말로는 다이어트&amp;nbsp; 흉내를 내보았지만 한번도 마음먹고 살을 빼본 일은 없어서 우선 병원으로 향했다.&amp;nbsp; 의사면허증을 먼발치로 훓어보니 가정의학 전공의였다. 몇주만 교육을 받으면,성형도 한다드니 그 교육을 받고 비만크리닉을 하는 조금은 미덥지 못한 의사였다. 우선 급한대로 2키로만 감량을 하고 싶다고 하니 4키로그램은 빼주겠다고 하여 3달기한을 정하고 한달에 4번 병원에 찾아가&amp;nbsp; 진료를 받기로 했다. 약을 처방하고 복무에 지방흡입 시술을 하는 것인지 주사바늘로 이곳,저곳을 찔러대는데 고통과 무서움이 상존했다. 그래도 참기로 했다 3달만 참으면, 4키로가 준다니 생각만 해도 몸이 가벼웠기 때문이다.&lt;/P&gt;
&lt;P&gt;&amp;nbsp;병원에서 시키는 것은 한가지도 어기지를 않고 충실히 지켰다. 원래 술,담배,과식은 하지 않으니 지키고, 말 것도 없었으나&amp;nbsp; 내 몸 관리를 내가 하는 것이니 열심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믿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 병원 치료를 받는 3달동안 몸무게는 거짓말 한마디도 않고, 솔직히 100그램도 차이가 없었다. 의사도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이고 나도 믿기지 않는 표정을 보였다. 시간 낭비이고, 돈 낭비였다. 내가 그만두자고 제의를 했다. 3달동안 주사 바늘로 죄없는 배만 혹사를 시켰다. 그리고 반년이 흘렀다.&lt;/P&gt;
&lt;P&gt;&amp;nbsp;&amp;nbsp; 몸무게를 줄이지 않으면, 언제 무릎 통증이 찾아올지 모른다. 불안했다. 식이요법을 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오후 5시반전에 식사를 했다. 그 이후로는 물 이외에는 음식을 섭취하지 않았다. 방 문앞에 체중기를 놔두고 물 한컵만 마셔도 중량의 오르, 내림을 체크한다. 가까운 거리는 빠른 걸음으로 걸어다닌다. 집에서 앉아있을때도 복부를 마사지 하고, 지압봉을 밟으며.혈액 순환을 시킨다.3 달동안 2키로 3백이 줄었다. 지독한 독종인 모양이다. 살을 빼는 것은 자신과의 사투이다. 돈 벌기 보다 더 힘든 고역이다. &lt;/P&gt;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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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사업가와 사기꾼의 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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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김도사</name>
	    </author>
	    <updated>2008-10-08T10:20:32Z</updated>
	    <published>2008-10-08T10:20:32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묻지마!&amp;nbsp; 범죄가 기승을 부린다는 뉴스입니다. 아무런 이유도 없이, 전혀 모르는 사람을 쳐다 본다는 이유만으로 칼을 들이대고, 옷깃을 스쳤다고 시비를 걸기도 한다고 합니다. &lt;/P&gt;
&lt;P&gt;&amp;nbsp;중학교때 호기심 많은 친구가 &lt;/P&gt;
&lt;P&gt;&amp;nbsp;&quot; 선생님 길을 걷다가 전신주가 갑자기 넘어지면, 누가 책임을 지느냐?&quot;&lt;/P&gt;
&lt;P&gt;는 질문을 하여, 하늘이 내려 앉을까봐&amp;nbsp; 어떻게 겁이나서 걸어다니느냐? 며 별것을 다 질문한다는 뜻으로 웃고 넘긴 일이 있는데 요즈음은 전신주가 넘어지는 사건보다도 더 어처구니 없고 황당한 사건들이 일어나는 세상입니다.&amp;nbsp; 아파트를 수십동 건축했다, 미분양사태로 하루 아침에 사업가에서 사기꾼으로 신분이 전락되고, 패가망신을 하는가 하면, 남의 토지를 자기 것인냥 버젓이 임대를 했다 쇠고랑을 차는 사람도 있습니다.&amp;nbsp; 출근을 하다 목덜미를 칼로 베인 아가씨는 핸드폰으로 음악을 듣고 가다 뒤에서 걸어오는 범인의 발소리를 못들어 피해를 입었는데 범인이 집에가서 생각해보니 괞한 사람에게 피해를 입힌 것이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어 범행을 자수했다는 어처구니 없는 일도 있습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CF 에서도 멋이 점 하나만 바꾸면, 맛이되고, 님이 점 하나만 찍으면, 남이된다고 하더니 아군과 적군, 동지와 원수가 혼재해 사는 세상인가 봅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경비실에서 인터폰 연락이 왔습니다. 법원에서 우편물이 왔는데 본인이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순간적으로 기분이 싸 했습니다. 법원에서 올 소식이 없는데, 집배원이 집으로 우편물을 가져 오는 동안 만감이 교차를 했습니다. &lt; 손해배상&gt; 을 청구하는 고소장이었습니다. 고소인들을 죽- 훓어보니 들은듯한 이름도 있고, 전혀 모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amp;nbsp; 무슨 내용인지를 읽어보니 참으로 어이없는 내용이었습니다. 앞전 투자를 잘못해서 문을 닫은 회사에서 피해자 대책위원회를 맡아 회사를 살려보려고 보름동안을 고생하다 최종보고서를 회의에서 통과시키고 투자금을 날린 일이 있는데 경영자와 필자가 서로짜고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입혔다는 허무맹랑한 소설성 사건이었습니다. 알고보니, 거액을 투자시킨 전문 투기꾼이 자가에게 화살이 집중되자 피해자 대책위원회에서 일을 잘못해서 피해금을 받지 못했으니 손해를 배상하라는 나와는 전혀 해당도 안되는 고소장이었습니다. 변호사를 선임해야 한다고 해서 변호사를 선임하고, 승소를 했지만 정말 묻지마! 범죄가 알았다, 범죄를 저지르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무관한 일로 고소를 당해서 승소를 하면 나에게 무슨 이익이 있습니까? 아무 이유없이 지불된 변호사비는 어디서 보상을 받고, 고소당한 흔적은 또 어떻게 말소를 시킵니까?&amp;nbsp; 법 나부랭이나 들먹이며, 하찮은 일에도 고소장을 남발하는 이런 부류의 인간들은 이제 청소를 해야 하는 싯점에 온 것 같습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사업가와 사기꾼을 구별하기 힘든 세상입니다. 성공한 사업가는 대우를 받지만 , 실패한 사업가는 사기꾼으로 전락을 합니다. 중간 과정은 대부분 생략되는 추세입니다. 이제 도전은 위험한 도박입니다. 앞에 나서면, 표적이 되는 세상입니다.&amp;nbsp; 성공한 인재 한명이 일만명을 먹여 살린다는데 사기꾼 대접을 받을지도 모르는 위험한 행동을 누가 하려는지?&amp;nbsp; 도전을 두려워 하는 사회가 비젼이 있는 것인지?&amp;nbsp; 성공을 뒤집어 읽어보니 공생이 됩니다. 공생을 하는 사회가 잘 사는 사회입니다.&lt;/P&gt;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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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앉아서 빌려주고 서서도 못받는 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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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김도사</name>
	    </author>
	    <updated>2008-10-07T07:53:14Z</updated>
	    <published>2008-10-07T07:53:14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lt; 돈을 빌려주려거든, 거지에게 적선을 하라&gt;&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lt; 죽는다고 해도, 돈은 빌려주지 마라&gt;&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lt; 친하고,&amp;nbsp; 믿어도, 돈은 절대 빌려주지 마라&gt;&lt;/P&gt;
&lt;P&gt;도시락을 싸들고, 다니며, 보증을 서거나, 돈을 빌려 주려는 이들에게 당부드리고 싶은 말입니다.&lt;/P&gt;
&lt;P&gt;&amp;nbsp;&amp;nbsp; 우리속담에&lt;/P&gt;
&lt;P&gt;&quot; 돈은 앉아서 빌려주고 서서 받는다&quot;&lt;/P&gt;
&lt;P&gt;는 말이 있지만 지금은 서서도 받을 수 없고, 빌어도 받을 수 없습니다. 돈을 빌려가는 사람들은 문 지방을 넘어가면서 빙그레 웃는다고 합니다, 애초에 빌려가면서 갚을 생각을 않는다는 얘기입니다.세상이 하도 야박해서 필자의 글을&amp;nbsp; 읽고 잘못된 글이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당연한 말입니다.돈을 차용해서 쓰는 사람이 백이면, 백 다 그렇다면,삭막해서 살 수가 없겠지요.&amp;nbsp; 그러나 십중팔구는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주택을 구입한다거나, 전세를 얻는데 약간 부족해서 차용을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까우면, 가까울 수록 금전거래는 해서는 안됩니다 제 경우를 한 두가지만 글로 올려 보겠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아내가 표정이 좋지 않아&amp;nbsp; 이유를 몇번이고 물었으나&amp;nbsp; 답이 없었습니다. 급기야는 병원에 우울증으로 입원을 하고서야 이유를 알았습니다. 개척교회 목사가 ( 특정 종교를 비판하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없습니다) 교회를 신설하는데 교회 얻을 보증금이 부족하여 몇천을 빌려주었는데 이자는 고사하고&amp;nbsp; 갚을 생각을 않는다는 것입니다. 일부러 일요일을 날 잡아 교회를 찾아갔습니다. 신도 수는 많아야 15명 내외로 밥이나 먹고 사는지 걱정이될 정도였습니다. &lt;/P&gt;
&lt;P&gt;&quot; 헌금한셈 치자&quot;&lt;/P&gt;
&lt;P&gt;고 돌아왔습니다. 그후 필자는 교회에 나가지 않습니다. 혹여, 오다, 가다 마주칠까?&amp;nbsp; 필자가 더 두렵습니다. 지금도 성도들을 모아놓고 설교를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불쌍한 인간이라는 생각이 늘 뇌리를 스칩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이혼을 하고 애들을 둘 데리고 사는 과수댁이 너무 안스러워 조금씩 빌려준 돈이 내 살림에 부담이될 정도로 불어났습니다. 처음에는 미안해 하기도 하고, 작은 돈이라도 생기면, 갚으려고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산 덕으로 지금은 밥 술은 먹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필자의 블로그에도 자주 들어와 댓글도 남기고 푸념도 늘어놓습니다, 어쩜 이글도 읽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이 과수댁이 남의 돈을 많이 끌어다 쓰더니 아예 배짱이 커져서 통큰 여인네가 되었습니다 1,2백은 돈으로도 알지를 않습니다. 남의 돈은 빌리면, 안 갚아도 되는 것으로 치부를 합니다. 법원에도 몇번 드나들더니, 본인의 이름으로는 빈 깡통만 올려놓고 나몰라라&amp;nbsp; 합니다. 사람이 변하면,죽는다 는데 걱정이 될 정도입니다. 힘들면, 한달에 1백만원씩만 갚으라고 했더니&amp;nbsp; 대답은 시원하게 해놓고 딱 한번 1십만원을 보내고는 계속 모른체합니다.지레 화가 나서 필자가 먼저 죽을 처지입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사람이 살다보면, 누구나 급전도 필요하고, 이웃과 고통을 나누며 사는 것이 세상 사는 맛인데 &lt;/P&gt;
&lt;P&gt;&quot; 구경만 하고 돌려준다&quot;&lt;/P&gt;
&lt;P&gt;고 해도 금전거래는 하지 말라고 하니 참으로 딱한 사회입니다.&amp;nbsp; 이제는 거지에게 적선을 하려해도 돈이 없으니&amp;nbsp; 빌려갈 사람도 나타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 삼각 관계의 종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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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김도사</name>
	    </author>
	    <updated>2008-10-06T11:26:39Z</updated>
	    <published>2008-10-06T11:26:39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SBS- TV 드라마 &lt; 조강지처 클럽&gt; 이&amp;nbsp; 막을 내린 것 같습니다. 조강지처들께서 드라마가 방영되는 내내 속깨나 끓이다가 이제야 박수를 치며, 좋아했을 것 같은 마지막&amp;nbsp; 마무리분이 실로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조강지처 클럽은 많은 시청자들이 즐겨본 드라마였슴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으로 출연한 탈렌트가 다른 드라마보다 인기를 끌지 못한점이나 시청률이 완만한 상승세를 그렸다는 것은 아직도 우리 사회에 봉건적인 잔제가 살아 숨쉰다는 여진을 남겨준 결과이며, 삼각관계의 종말은&lt;/P&gt;
&lt;P&gt;&amp;nbsp;종착역이 아닌 새로운 출발점이라는 의미에서 웃고말 결론이 아닌 것 같습니다.&lt;/P&gt;
&lt;P&gt;&amp;nbsp;&quot; 바람을 피운집 자식은 바람을 피운다&quot;&lt;/P&gt;
&lt;P&gt;&amp;nbsp;&quot; 피는 속이지 못한다&quot;&lt;/P&gt;
&lt;P&gt;는 메세지가 마지막 주인공이 술이잔뜩 취해 전철을 밟은 아버지에게 절규하는 모습은 어딘지 마무리를 억지로 뜯어 맞추려 한 것 같아 뒷맛이 개운하지 못했으며, 전혀 타당성도 없는 허구입니다. &lt;/P&gt;
&lt;P&gt;&amp;nbsp;조강지처 클럽은 바람을 피우면, 말년이 서럽다는 복수극 형태를 빌림으로써 그동안 벌어놓았던 점수를 한번에 까먹는 우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한 가정을 파멸로 만들어 놓고 새로 시작하는 새 가정이 반드시 화목하고 행복해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이혼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학자들이나 정신괴 의사들도 &lt;/P&gt;
&lt;P&gt;&amp;nbsp;&quot; 이혼한 사람들의 재혼한 가정중 70%는 전보다 불행한 가정을 이룬다&quot;&lt;/P&gt;
&lt;P&gt;는 통계에서도 보듯이 이혼이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전제 조건은 되지 못합니다. &amp;nbsp;그리고, 부모가 바람을 피웠다고 해서 자식이 바람을 피운다는 억지는 이 세상 어디에도 그 근거가 없습니다. 많은 결손 가정 가족들에게 무거운 멍에를 안겨준 결과물입니다. &lt;/P&gt;
&lt;P&gt;&amp;nbsp;요즈음 드라마가 전반적으로 남자가 바람을 피우면, 여자도 당하고만 있을 수 없다&amp;nbsp; 맞바람을 피워도 된다는 방향으로 주류를 잡고있습니다. 그러다 보니&amp;nbsp; 현모양처는 온데,간데없고, 새로운 가정들이 우후죽순 처럼 생겨납니다. 아버지가 둘이고, 어머니가 둘이며, 같은 집에서도 성이 다른 형제, 자매, 남매들이 한울타리안에서 살아갑니다.&amp;nbsp; 이혼을 2번한 어느 아주머니는 신지식에 고민 상담을 올렸는데 엄마인 자기 성으로 자식 성을 옮겼다, 새 아버지 성으로 옮겨도 되느냐? 하는 질문을 하는 내용을 보았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 대한민국은 한겨례, 한핏줄인데 그 혈통에 대한 전통이 우스개 소릴 들을 날도 머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사는 사회가 신기록을 깨면, 각광받는 스포츠의 세계가 아닙니다. 멜로 드라마의 삼각관계는 인간적인 따스한 가슴으로 고민을 해결하려는 인간의 참 모습을 그리는 것이지, 애로물 처럼 아무 조건없이 만나 대책없는 가정을 꾸미고 걸핏하면, 헤어져도 되는 막가는 사회가 아닙니다. &lt;/P&gt;
&lt;P&gt;&amp;nbsp;&quot; 바람도 근본이 있습니다, 원칙이 있습니다&quot;&lt;/P&gt;
&lt;P&gt;&amp;nbsp;사람이 하는 일이니 아, 그럴 수도 있겠다 하는 긍정의 표를 받을때, 삼각관계라는 그럴듯한 주제가됩니다.&lt;/P&gt;
&lt;P&gt;&amp;nbsp;기분으로 만나 막되는 세상을 사는 것은&amp;nbsp; 짐승들이나 하는 천한 방식의 짝짓기입니다. &lt;/P&gt;
&lt;P&gt;&amp;nbsp; 이제 드라마가 막을 내렸으니 죄없는 의심은 안받아도 되게 되었습니다. &lt;/P&gt;
&lt;P&gt;&amp;nbsp;후련 합니다.&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 완벽한 결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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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김도사</name>
	    </author>
	    <updated>2008-10-05T09:04:54Z</updated>
	    <published>2008-10-05T09:04:54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lt; 이 세상에 완벽한 결혼을 하는 사람은 없다, 서로 노력을 하며 맞춰 갈뿐이다&gt;&lt;/P&gt;
&lt;P&gt;내 인생의 황금기라는 TV 드라마에서&amp;nbsp; 예비 사위를 불러놓고 장인이 들려주는&amp;nbsp; 인생 선배로서의 경험담이다. 짧게 스쳐가듯 내뱉은 한마디였지만&amp;nbsp; 결혼을 하고, 준비하고, 이혼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들려주어야 할 명언이어서 새겨들은 말이다. 남, 남이 만나서 결혼이라는 굴레의 틀속에서 갈등없이 알콩,달콩 원앙처럼 살아간다는 것은 실로 신기에 가까운 일이다. 둘이서만 사는 세상이라면, 그런데로 몇년은 탈없이버티어 나간다고 하지만 결혼의 틀이 금가고, 균형을 잃는 주 원인은 주변사람들이 원인이 되어 힘든 경우가 더 많다.&amp;nbsp; 요즈음의 젊은이들은 사고방식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개방적이고, 이기적이다. 남보다 나를 더 위하고 간섭받는 것을 싫어한다. 그런데 시집 식구들, 친정 부모들은 구습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자신들이 살아온 인생의 길이 대단히 고루하고,폐습적인 잘못된 삶이었슴에도&amp;nbsp; 불구하고, 그 길을 답습하려고 안달을 한다. 그런 것들이 젊은 사람들에게 스트레스가 되고, 그 스트레스가 쌓이면, 결혼 생활 자체에 환멸을 느끼는 것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그래도 어떻게든 살아주는 부부들은 고맙다. 결혼을 앞둔 선남,선녀들에게 한마디 꼭 전해주고 싶은 말이있다, &quot; 부부 싸움이 방 밖을 세나가면, 안된다. &quot;&lt;/P&gt;
&lt;P&gt;&amp;nbsp; 방 밖을 나가면, 그때 부터는 발이 달리고, 날개를 달아 수습 불가능으로 치닫는다. 원래 부부 싸움은 승,패자가 없는&amp;nbsp; 칼로 물베기 싸움인데 요즈음 젊은 부부들은 부부싸움을 &amp;nbsp;전쟁으로 착각하고&amp;nbsp; 사생 결단으로 치닫는다. . 전쟁은 한쪽이 죽어야 끝이나는 살생의 게임이다. 왜? 부부 싸움을 시집이 알고, 친정집이 알아야 하는 뉴스가 되어야 하는가?&amp;nbsp; 양가의 부모들이 아는 순간부터&amp;nbsp; 사위, 며느리는 신뢰를 잃는다.&amp;nbsp; 잃어버린 신뢰는 하루, 이틀에 회복되지 않는다. 그래서 이혼이 늘고, 이혼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풍토가 점점 확산되고 있다. 다행히 이혼을 하기 위해서는 숙려기간을 3개월정도 두게 하여, 상승곡선에서 하강국면으로&amp;nbsp; 통계수치가 내려와있지만, 수면밑에서는 지금도 시한폭탄들이 곳곳에서 불이붙은체 소리없이 타고 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이혼의 원인중 가장 큰 이유가 배우자의 부정 문제다. 인생의 황금기라는 TV드라마의 한 부분을 한번더 &lt;/P&gt;
&lt;P&gt;인용하자. 외국 여행중 아내가 옛 애인을 만나 여행 기분에 들떠 부정을 저지르고 말았다. 드라마 이고 얘기를 만들려고 하니 누군가 밀회의 장면을 목격한 일행이 있다. 우연이 목격을 한 것이다. 시간이흘러 남편이 알게되고, 아내는 코너에 몰렸다. 상황이 많이 불리하다. 옛날 드라마 같으면, 그냥 이혼이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아내의 반격이 바로 시작된다. 남편의 정면에서 &quot;&amp;nbsp; 너도 바람을 피우는데 나는 왜? 바람을 피우면, 안되느냐? 고&amp;nbsp; 직격탄을 날린다. 너무도 당당하다.&amp;nbsp; 이럴때, 시어머니들은 저런 망할년, 남자가 그럴수도 있지, 그렇다고 너도, 하며 이혼을 부추긴다. 친정 부모는 그래도 기본 양심이 있어 시집의 처분만 보고있다. 그런데 문제가 부정행위로 인하여 이혼을한 부부들의 대부분이 &amp;nbsp;이혼한지 3달도 못되어 부정한 사람으로 전락을 한다는 놀라운 사실이다. 무슨 말인지? 이해를 돕기 위하여 한번 더 풀어서 해석을 한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 남편이, 아내가 배우자의 부정이 문제가 되어 이혼을 하는데, 그 행위를 이혼한지 3달도 못되어 자신이 부정행위를 하는 당사자가 된다는 말이다. 왜냐? 홀아비, 과부가 많지 않으니, 배우자 있는 사람들과 상대가 되는 결과이다. 이 세상, 우리가 사는 사회는 이제 완벽한 결혼 상대를 만나는 것도 힘들지만, 완벽한 결혼생활을 하는 것도 힘들다, 서로 노력하며, 열심히 살아갈뿐이다. &lt;/P&gt;
&lt;P&gt;&amp;nbsp; 부부라는 이름으로 함께하는 생활이 힘에 겨워 결혼을 않고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lt;/P&gt;
&lt;P&gt;&amp;nbsp;&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거스름 돈 받기 미안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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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김도사</name>
	    </author>
	    <updated>2008-10-04T09:12:37Z</updated>
	    <published>2008-10-04T09:12:37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세계 경제가 파도를 치고 있습니다. 하루 주식이 오르면, 달러가 내리고, 달러가 오르면, 유류가 곤두박질을 칩니다. 서민은 불안합니다. 차라리 가만히 있으면, 마음이나 편할텐데 &lt;/P&gt;
&lt;P&gt;&amp;nbsp;&quot; 내년에는 더 힘들 것이다&quot;&lt;/P&gt;
&lt;P&gt;조금도 보탬이 되지 않는 소식을 고개를 빳빳하게 세우고 전해줍니다. 솔직히 서민들은 물가가 오르는지, 내리는지 둔감합니다. 그런데 메스컴에서 물가가 어쩌고, 하는 뉴스만 나가면, 마치 기다리기라도 한듯 달리기 경쟁을 합니다. 물가가 내렸다 하는 뉴스를 접하면, 굼뱅이 뒹굴기를 하듯 꿈튼 동작을 하면서도, 올리는 것은 빈대보다도 더 높이 뛰기를 하면서도, 미안해 하는 기색도 보이지를 않습니다.&amp;nbsp; 그런 상인들 모습이 싫어서 필자는 5년이고 10년이고 단골집만을 드나듭니다. 내가 자주 가는 몇집을 골라 그들이 얼마나 정직하고 순박한지를 기술하려고 필을 들었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며칠전 20년동안 드나든 은행의 고객 대우에 대해서 블로그에 글을 올렸더니 내가 자주가는 은행의 지점장님이 글을 읽었는지, 미안하다는 인사를 해왔습니다.&amp;nbsp; 사실 통장 하나로 거래를 계속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통장에 떡하니 활자로 고객등급이&amp;nbsp;하향조정되어 있어 섭섭함을 표했던 것인데 마음이 쓰였나 봅니다. 그렇다고 해서 발길을 돌리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은행의 발전을 위해서 투정을 부려본 것입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한 이발소에 15년도 넘게 단골삼아 다니고 있습니다. 이발을 하는 시간이 한시간 가까이 되다보니 자연히 이런,저런 얘기를 하게됩니다, 이발소 아저씨는 내가 스쳐지나가며 한 말들도 이발소에 가면, 기억을 하고 관심을 보여줍니다.&amp;nbsp; 따님 이사는 잘했는지? 손녀가 이제 걸음을 걷는지? 심지어 집 사람이 앞전 미용실에서 파머를 한 시시콜콜한 일상사까지&amp;nbsp; 관심을&amp;nbsp;가져줍니다. 머리를 잘라야할지? 염색을 해야할지?&amp;nbsp; 말하지 않아도 다 알아서 척척 해결을 해줍니다. 드라이를 하면, 결혼식에 가는지?&amp;nbsp; 너무나 시원하게 마무리를 해주니 이발비가 얼마인지 묻기가 민망합니다. 이집도 앞전 내 블로그에 이발비를 2달에 연달아&amp;nbsp; 1.000원씩 올렸다, 나에게 지적을 받고 생각이 짧았다며, 옛날 가격으로 환원을 했습니다. 동업자들이 너무 오래 가격을 올리지 않는다고 성화를 부린 모양입니다. 내가 말했습니다.&lt;/P&gt;
&lt;P&gt;&amp;nbsp; &quot; 팔자를 고치려면, 몰라도 몇푼 올려서 부자되지 않는다&quot;&lt;/P&gt;
&lt;P&gt;고&amp;nbsp; 남이 올리니 나도 올리자 그런 짧은 생각들이 모여서 사회전체를 힘들게 합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 영등포시장에 가면, 아기를 업고, 생선장사를 하는 정말 에쁘게 생긴 아주머니가 있습니다. 필자가 총각시절에 만났으면, 모든 조건을 다 팽겨치고 결혼을 했을 것 같은 미모를 지녔습니다. 언제나 미소를 머금고 말하는 그 모습이 천사를 닮았습니다.&amp;nbsp; 그 아주머니도 가난을 면하기는 애초에 틀린 사람입니다 100원짜리 동전 하나도 정확하게 계산을 해서 거스름 돈을&amp;nbsp; 건내줍니다 &quot; 괞찮다, 됐다&quot; 고 말해도&amp;nbsp; &quot;받을 만큼 다 받았다&quot; 고 말합니다 . 시어머니인듯한 할머니는 애기나 봐주지 뭐하려고 옆에서 거추장스럽게 매일 나와있습니다. 밉살스럽습니다. 이런 착한 사람들이 하루라도 빨리 살림살이가 펴져야 하는데&amp;nbsp; 몇년동안 같은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있으니 기분이 우울합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 우리 아파트 앞에는 일년&amp;nbsp; 열두달 설날과 추석명절을 빼놓고는 용달차에 계란, 사과 몇봉지, 바나나, 요즈음은 양파까지 가지고 와서 파는 노인분이 계십니다.필자가 원래 손에 뭘 사들고 다니는 스타일이 아닌데 영등포 시장에 가서 생선을 사서 들고 오는 버릇을 하다보니&amp;nbsp; 가능하면, 노인분 물건을 사주게 되었습니다. 7월달에 계란 한판이 4.500원이었습니다. 8월달에는 울상을 하면서 계란 값이 올라서 &amp;nbsp;올려받어야 한다고 해서 얼마나 올랐는데요? 하고 물으니 4.600원 100원을 올려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단돈 100원을 올리면서도 그렇게나 미안해하고, 죄를 지은 것 처럼 안절,부절을 못하는데 대기업들 물건값 인상시키면서 &amp;nbsp;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하는 것 못봤습니다. 노인분은 필자가 5.000원을 받아도 된다고 몇번이나 손에 쥐어 주었으나, 4.600원만 받아도 일당이 된다고 한사코 거절을 하셨습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 내가 사는 사회 , 내가 같이 숨쉬며, 사는 이웃의 사람들은 법이 없어도, 물건 값이 아무리 인상을 해도 &lt;/P&gt;
&lt;P&gt;정당하지 않다고 생각이되면, 한푼 손해를 봐도 참고 사는 착하고 순박한 사람들입니다.&lt;/P&gt;
&lt;P&gt;&amp;nbsp; 거스름 돈을 받기가 정말 미안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마음이 항상 푸근합니다.&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 &lt;/P&gt;
&lt;P&gt;&amp;nbsp;&lt;/P&gt;
	    </content>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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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가족의 빈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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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김도사</name>
	    </author>
	    <updated>2008-10-03T08:56:56Z</updated>
	    <published>2008-10-03T08:56:56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10월입니다.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라는데, 올해는 유명 배우가 10월의 문턱에서 큰 일을 저지르고 우리켵을 떠나고 보니 왠지, 이 가을이 우울하고, 으스스 하기 까지 합니다.&amp;nbsp; 원래 10월은 달력에 붉은 동그라미가 많아서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달이었는데. 국군의 날과 한글날을 붉은 동그라미에서 검은 색 평범한 날로 바꿔놓으니 10월도 장손의 달에서, 차남의 달로 격하가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3일과 토,일요일이 올해는 사이클링 형태로&amp;nbsp; 겹치다 보니 직장인들이 남은 휴가를 이 해가 가기전에 다 쓰기위하여 나라가 적자 살림에 허덕인다 고 하는데도 해외로 줄행랑을 치나봅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해외로 여행을 떠나고, 휴가를 소모하고 이런 일들이 한집, 두집 모여서 국가를 힘들게 하는데 우리집도 그 대열에 동참을 한것같아&amp;nbsp; 기분이 영 좋지 않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목요일 저녁부터 집안이 부산하더니 금요일 아침 일어나 보니 집이 절간입니다. 식탁위에는 달랑 쪽지 한장놓여있고, 그쪽지에 가족들의 행선지가 해외여행 보고서입니다. 몇년전만해도 해외여행을 다녀오려면, 온동네, 친척들, 심지어 옆집 사돈네 팔촌까지 다 알려야&amp;nbsp; 가는 여행이었는데, 지금은 해외여행이 제주도 다녀오는 정도로 뉴스의 가치성을 상실했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살기 좋아지고, 편하고, 편리한 세상이 되었지만 가장에게도 적당히 알리고 떠나는 여행은 너무 한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아내가 &quot; 곰탕을 끓이면, 멀리 여행을 떠난다&quot;&lt;/P&gt;
&lt;P&gt;고 하는 우스갯 소리가 남의 일이 아니었슴을 실감하고 보니, 가슴속 저변에서 싸한 외로움 같은 것이 밀고 올라옵니다.&amp;nbsp; 물론, 보고를 하면, 나라 경제가 어떻고, 정신상태가 해이졌느니, 밥먹고 살기도 힘드는데 등등의 잔소리를 들을 것이 뻔하니 가족들이 아버지를 빼놓고 작당을한 여행이겠지만, 소외당하고 있다는 서글푼 생각을 할 아비의 마음은 헤아리지 못하는지?&amp;nbsp; 가족 모두에게 서운한 기분입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가족의 빈 자리는 허전함입니다. 사람이 밥을 먹기 싫어서 안먹는 것과 밥먹을 것이 없어서 못먹는 것과는 기분이 천지차이입니다. 차려진 밥상에 밥만 푸면, 아침이 해결되는데, 그 쉬운 일을 하곺은 감정이 없습니다. 분명 배는 고픈데 수저를 들고 싶은 생각이 전혀없습니다. 사람들은?&amp;nbsp; 화려한 스포트 라이트를 받고.돈도 많고, 명성도높은데 왜?&amp;nbsp; 연애인들이 자살이라는 극한 방법의 선택을 할까?&amp;nbsp; 이해를 못하지만 외로움과 우울증이라는 무서운 소외감은 인간을 모든 것으로 부터 격리시키는 서글푼 현대의 병입니다. &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가족이 없는 며칠 혼자서 모처럼 휴식도 취하고, 책도 읽고, 하고싶은 일을 하면, 시간이 멈추지않는한&amp;nbsp; 금방 지나가겠지만, 소외당했다는 아픔은 오래 가슴에 상처와 흔적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 가족의 빈자리 ,노인들의 인구가 점점 늘어난다고 합니다. 밥상을 차려놓고, 돈 몇푼만 남겨놓으면, 뒷 처리가 마무리되는 것 아닙니다. 노인의 날이 밤늦게 뉴스를 듣고서야 아는 그런 날이 아니기를 바랍니다.&lt;/P&gt;
	    </content>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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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식권(食權) 사수(死守) 말로는 안통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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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김도사</name>
	    </author>
	    <updated>2008-10-02T09:59:17Z</updated>
	    <published>2008-10-02T09:59:17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amp;nbsp;멜라민 공포가 세계를 강타하고 있고, 모방송국에서 6개월이 넘는동안 카메라를 주방에 들이대면서까지 위생상태 불량에 대해서, 오물에 가까운 음식물 보관에 대해서, 그만큼 주의를 주고 홍보를 했으면, 자각을 하고 고쳐질때도 된 것 같은데 아직도&amp;nbsp;먹다 남은 음식을 재탕하고, 파리, 바퀴벌레가 들끓는 환경속에서 음식을 조리하는 모습을 보면, 먹거리 문화에 대대적인 손질을 해야하는 것이 아닌지 생각됩니다. &lt;/P&gt;
&lt;P&gt;&amp;nbsp;필자도 블로그에 글을 올린지 아직 4달도 되지 않았는데 먹거리의 문제점에 대하여 2-3번 글을 올린 것 같습니다. 그러나 &amp;nbsp;처음이나 지금이나 전혀 달라진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오늘 아침만 해도 어느 블로거가 일본 식당의 식단은 &lt;/P&gt;
&lt;P&gt;&amp;nbsp;&amp;nbsp; &quot; 남는 반찬이 없다&quot;&lt;/P&gt;
&lt;P&gt;&amp;nbsp;는 글을 올려주셨고, 앞전의 어느분도 일본 식당의 깔끔한 위생실태를 적나라하게 표현해 주었습니다. 일본인들도 하는 일을 우리들이 못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amp;nbsp; 먹지도 않는 반찬을 일년내내&amp;nbsp; 손님 밥상에 올려놓으면서 장사가 안된다고 타령만 늘어놓는 장사꾼의 근성을 버리지않는한 수십번, 수천번 카메라를 들이대고 과태료를 부과하고, 영업정지를 시켜도 개선의 기미는 보이지 않습니다. 문제점이 무엇이고 개선해야할 점은 무엇인지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연구해야합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먼저 의식의 변화를 가져야 합니다. 반찬수가 많고 푸짐하면, 된다는 전근대적인 사고를 버려야 합니다.&amp;nbsp; 눈가리고 야홍하는 적당주의적 문화가 우리를 아직도 긴잠에서 깨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단 음식점을 하고자 하는 운영자는 허가와 동시에 의무적으로 정신교육에서 부터 위생교육, 먹거리 문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각인시키는 교육을 받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식업을&amp;nbsp; 아무나 가볍게 할 수 있다는 인식부터 고쳐야 합니다. 도처에 널려있는 음식점들이 부실화를 자초합니다. 실제로 음식값도 턱없이 비쌉니다. 인건비를 줄이기위하여 간이식당을 만들고, 간이식당은 음식값도 저렴하게 반찬수도 3가지 이내로 제공토록 해야 합니다. 모든 음식점들의 1인분 2인분 하는 주먹구구식 식단도 무게를 표시하도록 하고, 반찬수를 식당의 수준을 세분화하여 제한토록 의무 규정을 만들어야 합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음식문화를 지금 상태로 방치해두면, 여러가지 사회문제가 대두됩니다, 음식물 쓰레기가 산을 이루고 공해를 일으키는 주범인데도 지금까지 대책은 전무한 실정입니다. 먹거리를 가지고 폭리를 취하거나, 원산지를 속이거나, 위생상태가 불량한 요식업소는 과태료만 부과해서는 절대로 근절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과태료와 실형을 병행해서 선고해야 합니다. 단속할 공무원이 부족하면, 과감하게 요식협회에 단속권을 일부이양해서 그들 스스로가 단속과 교육을 하도록 하고, 관리,감독을 철처히 하면, 될 것입니다. &lt;/P&gt;
&lt;P&gt;&amp;nbsp;&amp;nbsp; 음식물을 가지고 더이상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이제 수술의 칼을 들어야 합니다. 음식물에 대한 처방이나 대책없이 우리나라는 선진국이 될 수 없습니다.&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 비정규직 800만 시대라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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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김도사</name>
	    </author>
	    <updated>2008-10-01T13:33:37Z</updated>
	    <published>2008-10-01T13:33:37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대한민국이 세계11위권의 경제대국이라고 합니다. 국민1인당 소득이 3만불시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장미빛 환상인지? 꿈이 현실로 실현될지는 두고 봐야 하는 일이겠지만 음지만 존재하고 양지가 없다면, 서민들에게는 빛좋은 개살구 격으로 구경만 하다 음지를 벗어나지 못하면, 경제대국이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lt;/P&gt;
&lt;P&gt;&amp;nbsp; &quot; 생일날 잘 차려진 상을 받아 배 터지게 잘먹으려고 이례를 굶으니 죽었다&quot;&lt;/P&gt;
&lt;P&gt;는 말이있습니다. 비정규직의 희생위에 경제가 부강해지고, 일부의 사람들만 부를 축적한다면, 더부러 사는 사회의 참 모습인지 질문을 던져보고 싶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 비정규직은 IMF를 겪으면서, 일자리가 부족하니 월급을 조금 받드라도 여러사람이 일을 하도록 노동력을 나누어 갖자는 취지로 도입을 했는데 지금은 저임금 수단으로 변질된지 오래되었습니다. &lt;/P&gt;
&lt;P&gt;&amp;nbsp;아예 비정규직이 무엇인지? 하는 정의까지 내려놓고 비정규직을 합리화시키는 추세입니다. 비정규직이란? 정규직에 속하지 않는? 파트 타이머. 계약직, 임시직,일용직, 파견근로직등의 고용형태를 뜻한다고 합니다. 원래 고용의 유연성을 목적으로 도입을 한 취지가 이제 열악한 환경속에서 불안전한 고용형태를 감수하며, 일하는 노동자의 대명사가 비정규직입니다. 가능한 비정규직을 감소시키는데 일조를 해야할 학교나 공공부문에서도 비정규직을 늘리는 추세라고 하니 비정규직 800만 시대라는 말이 전혀 허구로 들리지를 않습니다. 비정규직 문제는 사회 전체를 불안하게 만듭니다.&amp;nbsp; 정규직은 월급이 다소 적다 하더라도&amp;nbsp; 일정기간동안 고용이 보장되고 부당한 해고에 대해서 보호를 받지만, 비정규직은 단기간 고용형태를 유지하기때문에 신분이 늘 불안하고,계약을 고용주가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연장하는 방식이어서 고용주에게 현실적으로 불이익을 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amp;nbsp; 고통을 분담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도입된 제도가 사회를 전반적으로 병들게 하고 노동자들을 차별하는 정책으로 자리잡아 간다면, 빠른 시일내 손질을 해야 하는 망국적인 정책입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2006년 11월30일 비정규직 보호관련 법안 3가지가 국회를 통과한 일이 있습니다. 그중 한가지가&amp;nbsp; 비정규직으로 2년간 근무한 근로자는 정규직으로 고용한다. 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기업주들은 이조항을 피하기 위하여 게약을 1년단위로 하는 편법을 원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법을 보완하거나 후속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한술 더 떠서 무기 계약직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근로계약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lt;/P&gt;
&lt;P&gt;&amp;nbsp;&amp;nbsp; &quot; 기간을 정하지 않고 일하는 계약형태가 무기계약직입니다&quot;&lt;/P&gt;
&lt;P&gt;&amp;nbsp;한국학을 전공한 오슬로의 국립대 교수 박노자씨는 &lt;/P&gt;
&lt;P&gt;&amp;nbsp;&quot; 지금처럼, 비정규직화가 진행된다면, 한국의 빈민층은 중남미의 저개발 국가의 수준에 이를 것&quot;&lt;/P&gt;
&lt;P&gt;이라는 우려를 표했습니다. 물론 외국의 경우도 비정규직 노동자는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처럼 저임금을 주기위한 &amp;nbsp;파렴치한 수법의 고용형태는 아니라고 합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 국민들은 세계11위권이라는 경제대국을 자랑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비정규직 800만 시대라는 단어를 부끄럽게 여기고 있습니다.&amp;nbsp; 거지가 불안해 하지 않고 사는 이유는 가진 것이없어 잃을 것도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비정규직 근로자 모두가&amp;nbsp; 거지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가진 것을 잃을까? 걱정하는&amp;nbsp; 살림살이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안정된 직장과 고용이 보장되는 근로형태가 최상입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공룡의 건축물들 무슨 돈으로 짓는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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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김도사</name>
	    </author>
	    <updated>2008-09-30T10:16:46Z</updated>
	    <published>2008-09-30T10:16:46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인구는 줄고, 각종 물가는 올라서 아우성인데 이해되지 않는 일들은 도처에서 우후죽순처럼 번져가고 있습니다. 우리보다 인구가 무려 25배나 많은 중국도 베이징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루었슴에도 불구하고 공룡처럼 여기, 저기 세워놓은 각종 시설들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인지에 대하여 고민을 많이한다고 들었습니다. 올림픽이 가져다 주는 이익이 얼마인지는 몰라도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체감온도가 포만속의 빈곤이라면, 국제대회를 유치하고, 치루는 일이 반드시 좋은 것인가에 대하여 한번쯤은 고민해봐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국가 신인도가 올라가고, 나라를 홍보하고, 위상을 높이는 일에 반대할 국민은 한사람도 없을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도 무분별하게 대회가 유치되는 것은 한번쯤 재고되어야 할 싯점에 왔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우리 옛 속담에 &lt;/P&gt;
&lt;P&gt;&amp;nbsp; &amp;nbsp;&quot; 딸을 셋 시집 보내고 나면, 기둥 뿌리가 남아나지 않는다&quot;&lt;/P&gt;
&lt;P&gt;고 했습니다. 지금 우리의 현실이 기둥뿌리가 송두리체 흔들리는 지경입니다. 새로지은 지방의 관공서에 한번이라도 들려보셨다면, 양식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그 규모에 찬사를 보내기에 앞서 깊은 근심을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필자가 일일이 열거를할 수도 없고 다 가서 보고 확인을 하지 못했습니다만, 광주옆에 위치한 무안공항을 가 보셨는지요? 하루종일 바람과 먼지만이 공항주변을 맴돌고 있습니다. 바람의 놀이터입니다. 민간 기업이 그런 투자를 했다면, 처음부터 기획하고, 추진한 담당자는 아마 옷을 벗어도 옛날에 벗었을 것입니다.&amp;nbsp; 용인시 청사는 청와대도 버금가는 규모입니다. 그런 거대한 시 청사가 왜? 필요한지 묻고싶습니다 도대체 관리비가 얼마나 드느지? 모든 청사에 대하여,조사를 한번해 봤으면, 합니다.청사대비 일의 능률이나 수익성은 과연있는 것인지? 세금으로 지어지는 것이니 대책없이 짓고 보는 것인지?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어제 19세이하인지? 청소년들이 전남 강진에선가&amp;nbsp; 하는 축구시합 중계를 보았습니다. 지금 시골은 가을 추수가 한참입니다. 국제대회를 농촌분들이 보러갈 여가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더 한심스러운 광경은 운동장의 모습입니다. 인구 몇만도 안되는 소읍에 공룡과도 같은 운동장들이 경쟁적으로 생겨나고 있습니다. 앞전 영광군에도 지나가다 보니 종합운동장을 수만평 대지위에 짓고 있었습니다. 이곳도 예외없이 바람과 먼지가 동무가 되어 놀고있었습니다. 시골 사람이라고 해서 종합운동장에 가서 운동을 하지 말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일년에 몇번 사용할까? 말까한 운동장을 반드시 각 군마다 지어야 하는 것인지? &amp;nbsp;세수도 미미한 군재정으로 어떻게 운영비를 마련하고 있는지?&amp;nbsp; 나라 살림이라고 해서 물퍼쓰듯 세금을 축내도 되는 것인지? 타당성 조사는 하고 짓는 것인지? 임기내 무엇이든 한건하자는 전시성 행정을 하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면의 면장실을 한번 들어가 보고 기절을 할뻔했습니다.&amp;nbsp; 시골분들이 면장을 면담하고 무슨 생각을 할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 으리으리한 사무실에서 마주앉은 시골분들이 말이나 제대로할 수 있을지? 주눅은 들지 않을지?&amp;nbsp; 그렇게 크게,화려하게 꾸며놓는 이유를 알 수가 없었습니다. 일들은 제대로 하시는지들..... 우체국 국장 사무실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행정부서의 시골장들까지 그런 근무형태를 보이고 있는데? 솔직히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은행의 지점장들이 어떻게 근무하는지 보십시요?&amp;nbsp; 개인 기업의 사장들이, 전무들이, 이사들이 몇입방미터의 사무실을 사용하는지 보십시요? 사무실이 크다고 해서 일을 잘한다면, 백번, 천번 다행스런 일입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전국의 공립고등학교에 체육관이 없는 학교가 수두룩합니다. 학교부지를 차라리 넓혀서 운동장도 만들고, 체육관도 만든다면, 지역주민들이 필요할때,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을텐데, 바람과 먼지가 동무되어 노는 허허벌판에 공룡의 집을 지어야 하는지? 몇번이고 묻고 싶습니다. 그 많은 군의원이 있는데 왜? 그런 생각을 못할까요? 자기 주머니에서 나온 돈이라면, 과연 그런 건물을 지을까요? &lt;/P&gt;
&lt;P&gt;&amp;nbsp;구민을 위해서, 군민의 체력을 위해서. 애들말로 벙까는 소리말고 제발 정신들 차렸으면,합니다.&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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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장모님의 선경지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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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김도사</name>
	    </author>
	    <updated>2008-09-29T12:09:21Z</updated>
	    <published>2008-09-29T12:09:21Z</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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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전라도 황토길을 걸어본 일이 있습니까? &lt;/P&gt;
&lt;P&gt;비가 부슬, 부슬 내리는 날, 전라도 황토 길은 가도, 가도 끝이없는 지옥의 문입니다. 한, 두발을 옮겨놓으면, 구두에 덕지 덕지 붙은 황토는 그 무게가 2배, 3배 배가를 하는데 가야할 목적지는 보이질 않습니다. 등산을 할때 정상이 코앞에 펼쳐져 있는 것 같아도 고개를 넘으면, 다시 저만치 거리를 두고있는 것 처럼 필자의 처가집도 산마루를 넘고, 또 넘어야 짙은 안개속으로 모습을 나타내는 어촌도, 아니고 농촌도 아닌 바닷가에 접해있는 마을입니다. 집성촌 마을이라 애를 보고도, 말을 낮추지 못하고 허연 수염기른 할아버지를 보고도 존대말을 했다 금방 지적을 받는 한국속의 원시림같은 오지입니다. 그런 마을에서 광주까지 여고를 다니는 학생들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amp;nbsp; 한국의 교육열 때문에 가능한 현상입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아내는 그 마을의 몇안되는 여고출신 유학생이었습니다. 인사를 드리러 마을을 &amp;nbsp;찾아갔을때, 멍석을 깔고, 모기 불을 마당 가득히 피워놓았는데 바닷 바람에 새까맣게 그을린 구리빛 얼굴의 마을 사람들이 모두 일가 친척이라고 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 인사를 시키는데&amp;nbsp; 그 자리를 어서 빨리 벗어나고 싶은 생각뿐, 다른 생각이 전혀없었습니다. 장모님은 그 집안의 장손 며느리였습니다. 시부모님과 시동생이 남, 여 다섯이나 되는데 장인 어른은 6.25 전쟁터에 나가 실종된 상태였습니다. 장녀가 어느덧 장성하여 시집을 갈 나이인데, 전사가 아닌 실종이기 때문에 어딘가에 살아있다며, 제사가 아닌 생일을 지내고 있었습니다. 전쟁미망인 , 유자녀 대우라도 받으면, 살림이 조금 나아질텐데, 남편 팔아먹었다는 말을 어떻게 듣느냐? 며 고집을 피우시던 장모님입니다. 순박한 것인지?&amp;nbsp; 바보인지 분간이 가지않지만 그렇게 살았다니?&amp;nbsp; 할말이 없었습니다. &amp;nbsp;남편을 빌미로 이해타산을 해서는&amp;nbsp; 안된다는 철학적 믿음이 이제야&amp;nbsp; 이해가됩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 장모님이 가진 재산의 전부는 논, 밭을 다 합해야&amp;nbsp; 1천만원이 조금넘었습니다. 그 재산을 팔면, 사당동쪽에 집3채와 조그마한 구멍가게를 하나 할만한 돈이었습니다. 집 한채에서는 사시고, 두채는 월세를 주어도 시골 생활보다는 나을 것 같아 명절때마다 처가집에 들리면, 조언을 했지만, 농토는 돈으로 계산을 하면, 안된다는 장모님 고집때문에 돌아 가실때까지도 처분을 하지 못했습니다. 해마다 농사를 지으면, 햇 곡식이라고 하여 일년에 한,두가마씩 받아 먹으면서도 오면, 오나 보다 고마움을 몰랐는데 장모님께서 돌아가시고 보니 그 사랑이 얼마나 깊은 것인지 ? 이제 때늦은 인사를 드립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30년도 더 지난 지금 농토의 값이 2천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모든 물가는 2-30배가올랐는데 장모님께서 평생 지키신 농토는 2배가 올랐습니다. 그러나 이제야 장모님의 농토 사랑을 이해할만 합니다. 중국의 멜라민 공포가 우리식단을 위협하고 있습니다.&amp;nbsp; 앞전, 쇠고기 문제가 불거져 한참 요란을 떨때, 사람들은 안먹으면,된다고 하는 말을 듣고 참 편한 해석 방법이다 고 생각했습니다. 인간이 안먹고, 안 입고 사는 방법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amp;nbsp; 초등학교도 못 나온 장모님도 농토를 없애면, 굶을 수도 있다는 체험을 통한 산 지식을 갖고 계셨습니다. 우리 것이 아니면,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이 점점 사라져갑니다.&amp;nbsp; 돈으로 살 수 있는 식품과, 돈으로 살 수 없는 식품이 있습니다. 어머님이 만든 음식, 우리 손으로 기른 농산물들은&amp;nbsp; 돈으로는 환산 할 수 없는 진정한 보배입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 &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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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분노의 물가 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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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김도사</name>
	    </author>
	    <updated>2008-09-28T18:01:22Z</updated>
	    <published>2008-09-28T18:01:22Z</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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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 모 여당 국회의원은 종부세를 분노의 세금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세금이 단지 재산을 많이 가졌다는 이유만으로&amp;nbsp; 논리에 맞지않는 잣대를 들이대어 국민에게 피해의식을 불어 넣어준다면, 당연히 손질을 하고 제자리로 돌려놓는 것이 정당한 일입니다.&amp;nbsp; 국민들의 의식도 문제입니다. 요즈음 물가가 오른다고 하니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아무런 근거도 없이 남이 올리니 나도 올리자 하는 마구잡이식 물가 올리기에 동참을 하고 있습니다. 힘이들면, 힘을 나눠지려는 배려는 하지 않고, &lt;/P&gt;
&lt;P&gt;&amp;nbsp;&quot; 친구가 강남 간다&quot;&lt;/P&gt;
&lt;P&gt;고 하니 나도 가자는 단순한 이분법적 사고를 가지고 올려놓고 보자는 식입니다. 물가를 올리는데는 메스컴도 크게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왜? 물가가 오르는지 무슨 이유로 오르는지? 심층 보도는 하지 않고 무조건 올랐다고만 하니 너도, 나도 보조를 맞추느라 안달이 나있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우리나라&amp;nbsp; 물가가&amp;nbsp;세계에서 4위인가 비싸다고 합니다.&amp;nbsp; 국민들이 힘들어도 식료품은 저렴해야&amp;nbsp; 일상생활에 고통을 덜 느끼는데 제일 먼저 오르는 품목들이 생활용품들입니다. 예를 들어 라면 1봉지에 백원이오르면, 분식집에서는 500원을 올립니다. 라면 50개를 판다고 가정을 하면, 분식집이 라면값으로 더 부담을 하는 비용은 5.000원인데&amp;nbsp; 남기는 돈은 20.000원입니다.&amp;nbsp; 소주도 300원이 오르면, 당연히 1.000원을 올려서 받습니다. 이런 작은 돈들이 한달 모이면, 어마 어마한 폭리를 취하는데도 세금을 내라고 하면, 물가가 올라 남는 것이 없다고 핑계를 댑니다.&amp;nbsp; 분위기를 틈타 널뛰기 물가인상을 하는 습성을 고쳐야 합니다. &lt;/P&gt;
&lt;P&gt;건물을 임대하는 건물주들이 이런 사실을 보고 가만히 있을 사람들이 아닙니다. 물가가 올랐다는데, 장사가 잘된다는데, 코묻은 돈 얄팍하게 올려서 몇푼 모아두면, 그들은 백원, 천원, 만원 단위로 올리지 않습니다. 십만단위로 올립니다. 뉴스에서 물가 오른다는 말만 나오면, 임대기간이 끝나기도전에 한달전 정확하게 통보를 합니다. 그런 법은 잘도 알고있습니다. 종부세를 제자리에 갖다 놓는 것은&amp;nbsp; 서민 고통을 잠재우는 일과는 그래도 거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임대료가 턱없이 해마다 올라가는 것은 서민들과 직접 연결된 생명의 줄입니다. 이런 부분을 국회에서도 이제 신경을 써야 합니다.종부세가 분노의 세금이라면, 임대료는 생명줄을 옭아매는 태줄입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 동네 이발소를 10년도 넘게 드나들었습니다. 10년동안 이발비가 거의 인상을 하지 않았습니다. 서비스도 그대로고 인터리어도 그렇고 사시사철 변하는 것이라고는 없습니다. 심지어 아저씨 표정까지도 10년동안 변함이 없습니다&amp;nbsp; 언제보아도 마음이 편해서 이발소에 가면, 어떻게 해달라 말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amp;nbsp; 알아서 해주니 다른 곳에 갈 생각을 아예 하지 않고 지냈습니다. 그런데 올여름에 이발비가 2.000원 올랐습니다. 모든 물가가 오른다니 그려려니 이해를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발소에 들리니 또 2.000원이 인상된 요금표를 붙여놓았습니다. 불과 2달만입니다. 아저씨 말대로 손님이 하루에 15명정도 온다고 합니다. 2.000원이면, 하루에 인건비를 30.000원 인상시킨 것입니다. 한달 25일 영업이면, 700.000원정도 수입이 더 생기는 결과입니다. 수도세나, 전기요금이 그렇게 인상되지 않았습니다. 이발소에 변한 것이라고는 인상된 요금표뿐 아저씨의 표정도 그대로고, 싸구려 비누도 그대로입니다. 무슨 이유로 2달만에 2.000원을 더 인상했는지. 모릅니다. 방송에서, 신문에서 물가가 오른다고 하니 친구따라 강남간 것 같습니다. 이발비가 오른만큼 이발소에 가는 기간을 배로 늘려야할 것 같습니다. &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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