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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ven if</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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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7-12-24T07:20:39Z</updated>

  		<entry>
	    <title>거짓말 하는 거짓말 탐지기(펌)-통계상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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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7-12-24T07:20:39Z</updated>
	    <published>2007-12-24T07:20:39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SPAN class=&quot;ct lh&quot;&gt;&amp;nbsp;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COLOR: #ff0000&quot;&gt;이미 두어해도 전에 아래 글을..두번 정도나 반복해서 한겨레 관련 매체에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lt;/SPAN&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COLOR: #ff0000&quot;&gt;&lt;/SPAN&gt;&amp;nbsp;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COLOR: #ff0000&quot;&gt;한겨레에서 또 실수를 합니다. 하기야....보통 사람이라면 아무리 기자라 해도&lt;/SPAN&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COLOR: #ff0000&quot;&gt;&lt;/SPAN&gt;&amp;nbsp;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COLOR: #ff0000&quot;&gt;통계학에 정통하지 않으면 아래 내용까지 알수 없고..아래 다른 분이 말씀하셨듯이&lt;/SPAN&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COLOR: #ff0000&quot;&gt;&lt;/SPAN&gt;&amp;nbsp;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COLOR: #ff0000&quot;&gt;미국 유수의 의과대학 의사들 대부분이 속아 넘어가기도 한 통계이니....여기에 이글 읽어시는 분들이나마...왜 판사들이 거짓말 탐지기의 증거 능력을 부정하는지 정확히 이해하시기를....&amp;nbsp;&lt;/SPAN&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COLOR: #ff0000&quot;&gt;&lt;/SPAN&gt;&amp;nbsp;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COLOR: #ff0000&quot;&gt;&lt;A href=&quot;http://news.empas.com/r/hn/u=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92316.html&quot; target=&quot;_blank&quot;&gt;&lt;FONT color=#0000ff&gt;http://news.empas.com/r/hn/u=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92316.html&lt;/FONT&gt;&lt;/A&gt;&lt;/SPAN&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COLOR: #ff0000&quot;&gt;&lt;/SPAN&gt;&amp;nbsp;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COLOR: #ff0000&quot;&gt;&lt;/SPAN&gt;&amp;nbsp;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COLOR: #ff0000&quot;&gt;보통 사람도 왜 과학적 사고가 필요한가? - 사기수법과 거짓말 탐지기..&lt;/SPAN&gt; 
&lt;DIV&gt;&lt;/DIV&gt;
&lt;P class=HStyle0&gt;&amp;nbsp;생명수와 비슷한 사기 수법을 하나 보자 사기수법의 집대성이라 할만하다. 
&lt;DIV&gt;&lt;/DIV&gt;
&lt;P class=HStyle0&gt;&amp;nbsp;(부천=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 부천중부경찰서는 (2005년 5월)13일 정수기로 거른 
&lt;DIV&gt;&lt;/DIV&gt;
&lt;P class=HStyle0&gt;수돗물을 만병통치약이라고 속여 팔아 수 십 억원을 챙긴 혐의(사기 및 식품위생법 위반)로 S인터내셔널 대표 김모(52)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임원 나모(35)씨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부천과 일산지역에서 신기술 발표회를 열면서 수돗물을 정수한 물을 '아스타나골드'라는 고농축 산소수라고 속여 
&lt;DIV&gt;&lt;/DIV&gt;
&lt;P class=HStyle0&gt;암과 당뇨, 고혈압 치료에 특효가 있다며 1병(1.5ℓ)당 3만6천 원씩 8만3천 여병을 500여명에게 팔아 30억원을 챙긴 혐의다. 조사결과 이들은 가짜 명문대 출신 공학박사와 아스타나골드 효과를 봤다는 사람을 신기술발표회에 동원, 소비자들을 현혹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수사과정에서도 `정수기에 일본에서 수입한 광촉매를 넣어 고농축 산소수를 개발했다'고 주장했으나 식약청의 성분분석결과 단순한 수돗물로 판명됐다. 경찰 관계자는 &quot;김씨 등은 60∼70대 몸이 불편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봉이 김선달식으로 수돗물을 팔아 거액을 챙겼다&quot;며 &quot;대리점 50여 개소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 중&quot;이라고 말했다. chan@yna.co.kr 
&lt;DIV&gt;&lt;/DIV&gt;
&lt;P class=HStyle0&gt;&lt;BR&gt;
&lt;DIV&gt;&lt;/DIV&gt;
&lt;P class=HStyle0&gt;&amp;nbsp;언 듯 보면 단순한 사기이므로 사기에 넘어간 사람을 어리석다고 할 수 있으나, 이렇게 사기에 넘어가는 사람은 항상 있다.&amp;nbsp; 사기 수법을 검토해보자. 대개의 사기 수법이 비슷하다. 
&lt;DIV&gt;&lt;/DIV&gt;
&lt;P class=HStyle0&gt;1. 신기술 발표회 : 대개 이러한 신기술 발표회에는 인지 능력이 떨어지는 노인 분들을 선물로 유혹해 모은다. 
&lt;DIV&gt;&lt;/DIV&gt;
&lt;P class=HStyle0&gt;2. 그리고 과학을 빙자한다. 과학으로 만들어진, 과학으로 입증되었다고 주장한다. 현란한 말솜씨, 현란한 기계, 바람잡이의 바람잡기로 인지 능력이 떨어지는 노인 분들을 현혹한다. 
&lt;DIV&gt;&lt;/DIV&gt;
&lt;P class=HStyle0&gt;3.&amp;nbsp; 특히 만성 난치병으로 고생하는 분들은 귀가 솔깃하기 마련이다.&amp;nbsp; 
&lt;DIV&gt;&lt;/DIV&gt;
&lt;P class=HStyle0&gt;4. 권위를 부여하기 위해 권위 있는 사람의 말을 인용하거나 권위가 없는 사람을 학력, 사회적 지위 등이 있는 사람으로 만든다. 때로는 외국의 사이비 학위 등을 이용하기도 한다.&amp;nbsp; 
&lt;DIV&gt;&lt;/DIV&gt;
&lt;P class=HStyle0&gt;5. 다시 바람잡이가 나타나 효과를 입증한다. 
&lt;DIV&gt;&lt;/DIV&gt;
&lt;P class=HStyle0&gt;6. 과학에 대한 기본적 지식이 결여된, 만성병으로 자신이나 가족들에게 부담에 괴로워하는 분들은 믿거나, 혹은 혹시 하는 마음으로 생명수, 산소수를 구입한다. 
&lt;DIV&gt;&lt;/DIV&gt;
&lt;P class=HStyle0&gt;&lt;BR&gt;
&lt;DIV&gt;&lt;/DIV&gt;
&lt;P class=HStyle0&gt;위에서 단순한 물로 고혈압, 당뇨 등을 고칠 수 있을까 하는 의문만을 가질 수 있어도 사기 당하여 수 십 만 원을 버리는 일은 훨씬 줄 일 수 있었다. 고혈압이나 당뇨에 대한 최소한의 지식이 있었다면 더 말 할 나위도 없다. 
&lt;DIV&gt;&lt;/DIV&gt;
&lt;P class=HStyle0&gt;&amp;nbsp;과학적 사고, 다시 말해 비판적 사고를 위한 논리학과 최소한의 과학 지식은 필요하다.&amp;nbsp; 선입견, 선입관의 무서운 오해로부터 벗어나고, 또 광고를 비롯한 사이비, 돌팔이와 사기 수법에 속지 않기 위해서이다. 학문으로서 과학의 필요성은 말하지 않기로 하고, 적나라하게 말해 보겠다. 과학적 사고는 현실에서는 돈을 강탈당하지 않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과학적 사고는 현금이다. 위에서 보다시피 수돗물을 생명수로 팔아도 속는다. 과학적 사고를 하지 못하기에 당하는 사기이다. 적나라하게 말하면 알면 돈을 벌수 있다. 한국 사람으로서 보약이나 건강보조 식품을 한번도 먹지 않은 사람은 드물다. 그렇다. 보약과 건강보조 식품, 다이어트 식품은 대부분 사기이다. 과학적 사고에 익숙해지고 사기 수법을 간파할 수 있다면 효과 없는 치료로 인한 건강과 경제적인 피해를 피해 갈수 있다. 
&lt;DIV&gt;&lt;/DIV&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COLOR: #ff0000&quot;&gt;&lt;BR&gt;&lt;/SPAN&gt;
&lt;DIV&gt;&lt;/DIV&gt;
&lt;P class=HStyle0&gt;&amp;nbsp;다음으로 선입견이 얼마나 무서운지, 거짓말 탐지기를 예롤 알아보자. 우리의 감각과 당연한 듯한, 혹은 자명해 보이는 사실도 우리를 속일 수 있다. 속지 않기 위해 과학적 사고가 필요하다. 거짓말 탐지기의 정확성이 98%라면, 이 거짓말 탐지기는 신뢰 할 수 있는가? 보통 일상생활에서 98%의 정확성이라면, 거의 100%에 가깝다는, 무조건 신뢰할 수 있는 수치로 느껴진다. 만약 어떤 숫자가 로또 복권에 1등 당첨될 확률이 98%라면 로또 복권을 사지 않는 사람은 바보이다. 이 때 98%는 98% 라는 수치 그대로의 정확성을 의미 한다. 그러나 거짓말 탐지기의 정확도가 98%는 전혀 다르다. 구체적으로 거짓말 탐지기의 문제점을 살펴보자. 
&lt;DIV&gt;&lt;/DIV&gt;
&lt;P class=HStyle0&gt;2004년 10월 초 각종 언론 매체는 검찰이 뇌파를 이용한 새로운 거짓말 탐지기를 수사에 도입한다고 보도하였다. 
&lt;DIV&gt;&lt;/DIV&gt;
&lt;P class=HStyle0&gt;이 검사의 인권 침해적 요소에 대해 일부 방송 매체에서는 지적하였지만, 인권 침해 이전에 뇌파 검사의 통계 결과 해석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알기에 판사, 검사, 경찰도 거짓말 탐지기의 결과를 참고는 하지만 절대적인 증거로 삼지 않는다. 
&lt;DIV&gt;&lt;/DIV&gt;
&lt;P class=HStyle0&gt;&amp;nbsp;어떤 사건에 대한 판단의 증거에는 직접 증거와 간접 증거가 있다. 예를 들어 피검사로 암을 진단하면, 간접검사이며, 이럴 때 통계를 이용한다. 즉 CEA라는 물질이 피에서 검출되면 대장암일 가능성이 있다. 통계적으로 몇 %의 사람만이 대장암이다. 즉 대장암이 아닐 수도 있다. 반면 직접 수술을 통해 암 덩어리를 발견했다면 이는 직접 증거이며, 직접 증거는 이론적으로는 정의(definition)와 일치하는 한 100%의 확실한 증거이다. 직접 증거와 달리 통계를 이용한 간접 증거는 엄청난 착각을 일으킨다. 간접, 통계 증거는 99.99%로 정확하다고 해도 단독으로 증거로 삼는다면 매우 위험하다. 
&lt;DIV&gt;&lt;/DIV&gt;
&lt;P class=HStyle0&gt;&amp;nbsp;뇌파를 이용한 거짓말 탐지기의 ‘정확도’는 95-98%라고 한다. 통계에서는 정확도란 말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참값에 가까운 정도를 말한다면, 통계에서 말하는 ‘특이도’이다. 95%의 ‘특이도’라면 어떤 범인을 범인이라고 판단할 확률이 95%이다. 정확도를 ‘민감도’라고 보면 이는 범인이 아닌 사람을 범인이 아니라고 판단할 확률이 95%라는 뜻이다. 어느 쪽에서 보아도 비슷하지만 민감도가 95%라면 의학이나 재판에서 확실한 증거로 삼기에는 너무나 위험하다. 다시 말해 이는 범인이 아닌 사람 100명에게 이 검사를 하면 5명은 범인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실제의 삶에서 보통 사람 100명중에서 범인이 아닌 무고한 사람 5명을 범죄자로 판단하는 기계라면, 이는 거짓말 탐지기가 아니라 생사람 잡는 기계이다. 
&lt;DIV&gt;&lt;/DIV&gt;
&lt;P class=HStyle0&gt;&amp;nbsp;위에서는 100명 5명이라고 했지만 통계 기법을 사용하면 더더욱 심각한 문제점을 보여준다. 1천명 중에 한 명이 범인이고, 범인이 아닌 데도 범인이라고 할 확률이 5%, 즉 정확도가 95%라고 할 때, 어떤 사람을 검사했을 때 범인이라고 나왔다면 이 사람이 범인일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이와 비슷한 문제에 하버드 의대 병원의 의사, 의대생의 대부분이 95%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실제로는 몇 %일까? 
&lt;DIV&gt;&lt;/DIV&gt;
&lt;P class=HStyle0&gt;위의 내용이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다음과 같이 풀어보자. 
&lt;DIV&gt;&lt;/DIV&gt;
&lt;P class=HStyle0&gt;1. 거짓말 탐지기의 탐지 능력은 95%의 정확도이다. 
&lt;DIV&gt;&lt;/DIV&gt;
&lt;P class=HStyle0&gt;2. 이 기계가 임의의 어떤 사람이 범인이라고 하였을 때 진짜 범인일 확률은 몇 %인가? 
&lt;DIV&gt;&lt;/DIV&gt;
&lt;P class=HStyle0&gt;3. 이 기계로 검사하면 정확도가 95% 이므로 1000명을 검사 하였을 때 범인이 아닌 사람을 범인이라고 판단할 사람은 950명이다. 즉 50명을 범인이라고 판단한다. 
&lt;DIV&gt;&lt;/DIV&gt;
&lt;P class=HStyle0&gt;4. 이 50명중에 한 사람만이 범인이다. 
&lt;DIV&gt;&lt;/DIV&gt;
&lt;P class=HStyle0&gt;5. 그러므로 이 기계가 범인이라고 판단하여도 범인일 가능성은 1/50이므로 2%이다. 
&lt;DIV&gt;&lt;/DIV&gt;
&lt;P class=HStyle0&gt;&lt;BR&gt;
&lt;DIV&gt;&lt;/DIV&gt;
&lt;P class=HStyle0&gt;&amp;nbsp;통계 해석만의 문제만이 아니다. 심리학, 의학에서 과학적으로 밝혀진 기억에 대한 연구에 의하면 인간의 뇌는 선택 기억을 한다. 기억하고 싶은 사항만 기억한다. 즉 기억 자체가 착각과 왜곡을 거친 상태이므로 기억과 관련된 뇌파를 이용한 거짓말 탐지기는, 단독으로는 거짓말하는 기계일 뿐이다. 보통 사람들은 기계는 정확하다. 라는 선입관이 있어 기계와 통계의 정확성을 무의식중에 일치시키는 경향이 있으므로 통계 해석의 문제와 함께 이러한 기계의 남용, 오용으로 빚어질 문제는 인권 문제 이전에 신뢰성의 문제이다. 법정에서 거짓말 탐지기의 증거 능력을 신뢰하지 않는 이유는 당연하다. &lt;/P&gt;&lt;/SPAN&gt;
	    </content>
	    	</entry>
    	<entry>
	    <title>물리학규범과 현대지식사회의 기반 - 양신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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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아무리</name>
	    </author>
	    <updated>2007-12-19T17:40:30Z</updated>
	    <published>2007-12-19T17:40:30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SPAN class=&quot;ct lh&quot;&gt;&amp;nbsp;
&lt;DIV&gt;출처: &lt;A href=&quot;http://www.skepticalleft.com/bbs/board.php?bo_table=01_main_square&amp;wr_id=11311&amp;page=16&quot;&gt;http://www.skepticalleft.com/bbs/board.php?bo_table=01_main_square&amp;wr_id=11311&amp;page=16&lt;/A&gt;&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 * *&lt;/DIV&gt;
&lt;DIV&gt;&lt;BR&gt;&amp;nbsp;&lt;/DIV&gt;
&lt;DIV&gt;&amp;nbsp;&lt;BR&gt;물리학규범과 현대지식사회의 기반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lt;BR&gt;&lt;IMG style=&quot;BORDER-RIGHT: #000000 1px solid; BORDER-TOP: #000000 1px solid; BORDER-LEFT: #000000 1px solid; WIDTH: 222px; CURSOR: pointer; BORDER-BOTTOM: #000000 1px solid; HEIGHT: 278px&quot; onclick=image_window(this) src=&quot;http://www.skepticalleft.com/data/cheditor/0708/quark11.jpg&quot; align=right name=target_resize_image[] tmp_height=&quot;278&quot; tmp_width=&quot;222&quot;&gt;물리학의 인식론 방법론이 어떻게 수백년간의 장구한 &quot;진지전&quot;을 통해 코페르니쿠스의 동유럽 한귀퉁이에서부터, 현대에는 (과학학과 문예이론등의 Marginal 한 학문 분야를 제외한) 모든 중요학문의 인식론과 방법론을 점령하고, 월스트리트와 실리콘 밸리까지, 뉴욕과 워싱턴까지 경제와 정치의 담론을 장악했는가 하는 질문은 그 자체로도 흥미있는 문제이다. 그 작업은 전문적 학자에게 맡기기로 하고, 여기서는 현대에 얼마나 그 영향이 광범한가를 정리해 보자.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내가 다른 글에서 말했지만, 물리학을 중심으로한 현대자연과학 실증적 사회과학의 기본규범은 외부세계가 실재한다는 실재론적 존재론, 사실에 대한 이성적 탐구에 의해 그 사실과 들어맞고 또 유용한 지식을 객관적으로 건설하고 상호소통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인식론, 더 나아가서 객관적 세계에 대한 개념적 수학적 모델을 건설하고 그것을 실험, 관측 데이터와 비교 분석함에 의해서 모델을 테스트하고 더 좋은 모델을 만들어 감으로써 실제와 접근한 객관적지식을 건설해간다는 학문적 방법론이다. 이 물리학의 규범은 모든 근현대적 중요 학문적 업적과 그 업적에 기반한 정치경제사회적 진보의 기반이 되는 철학이요 학문방법론이다.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그런데 그 철학과 학문방법론의 성과는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니라, 오래 걸려서 매우 힘들게 얻어진 생각이다. 그리고 민주주의와 마찬가지로, 올바른 철학도 세대마다 반복해서 힘들게 지켜내지 않으면 무너지게 된다. 물론 서구에서 특히 미국에서 그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없어 보이지만, 남한의 경우는 아예 현대과학적 사고가 제대로 자리해본 적이 없고, 이제 막 배우기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이런 과학적세계관을 확산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또 현대적사고에 훈련이 안된, 남한의 일반 대중과 학생들이 복고반동적인 반이성, 반과학, 반실재론적 상대주의자들의 선동에 넘어갈 수 있는 가능성도 미국에 비해 훨씬 많다. 포스트모더니즘 상대주의가 미국과 프랑스에선 길모퉁이 카페의 조잘거림 정도였는데, 남한의 인문학분야에선 마치 광장의 나팔소리처럼 들렸던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두 가지 측면에서 물리학옹호론을 응원해 보자. 하나는 물리학의 존재론 인식론, 그리고 학문적 방법론의 규범이 지구촌화 되어가는 세계에서 얼마나 광범하게 지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가를 미국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것이고, 두 번째는 실제로 현대학문이 어떤 측면에서 물리학의 존재론 인식론 및 학문적 방법론을 수입하고 확대 발전시켰는가를 경제학 경영학의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자. &lt;/DIV&gt;
&lt;DIV&gt;&lt;BR&gt;1. 물리학적 규범 (존재론-인식론-방법론) 의 현대지식사회에서의 위상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우선 물리학적 규범이 얼마나 사회에 광범위하게 지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를 살펴보자.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최근 금융산업이나 정보기술 산업에서의 물리학자들이 우대받은 현상은 최근의 일과성의 그냥 사건이 아니고, 사실은 매우 깊은 뿌리가 있는 일이다.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물리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미국사회에서 우대 받는 것은 학부, 석사, 박사 각 단계마다 다 나타난다. 예를들어 미국일류대학의 학부학생들은 물리학(수학) 전공자들을 Physics(Math) Jock 이라 질투섞인 용어로 부른다. 이건 농구선수들을 주로 Jock 이라 부르는 거에서 따온 말이다. 이 Math Jock 들에게 질려서 하바드를 때려치운 사람이 빌 게이츠이고, 아인쉬타인처럼 되고 싶어서 프린스턴에 갔는데 이 Physics Jock 들에게 질려서 좀 더 쉬운(?) 컴퓨터 공학으로 전공을 바꾼 사람이 Amazon.com 을 세운 제프 베이조스이다.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미국 일류대학학부의 경우는 상당히 명시적으로 학생들 사이에서도 머리 좋으면 수학과 자연과학을 하고 그렇지 못하면 순서대로 사회과학 인문학을 하는 것으로 합의(?)가 되어있다. 물론 자연과학자나 공학자가 될 정도의 두뇌가 안되더라도 (예를들면 필자처럼), 자연과학, 사회과학, 인문학을 전공한 사람들 중에도 그 중 좀 나은 사람들은 (사람이 낫다는 게 아니라, 순전히 academic potential 의 의미에서) 대학원에선 법학, 경영학, 의학, 행정학 등의 물리학적 규범에 입각한 학문들을 배우며 지식노동훈련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다행스럽게도 포스트모던 기버리쉬가지고 고민할 필요가 없다. 물론 법학, 경영학, 의학, 법학, 행정학 대학원 입학 사정에서, 물리학과 출신들은 최고의 대접을 받는다.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하바드 물리학과에서 맨 C 만 받아도, 하바드 법과대학원에 들어가는 친구를 본 적이 있다. 나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 학부물리학과를 꼴찌졸업했는데, 물리학을 전공했다고 Wharton School 의 MBA 입학사정담당교수가 인터뷰때 내 학부학위명에 동그라미를 치며, 경영학에 꼭 필요한 기초훈련을 했으니 입학하라던 기억이 있다. MIT 는 면접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내 성적으로 합격이 된 것은 물리학전공이었기 때문임에 분명하다. 경제학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학부나 석사를 물리학-기계-전자공학등을 한 사람들이 많이 있고 큰 업적을 내는 사람들이 많다. 예를들어 전후 경제학의 중시조인 MIT 의 폴 새뮤엘슨과, 신경제성장론의 주창자인 스탠포드의 폴 로머 등이 그런 사람들이고, MIT 의 Jian Wang 등 젊은 금융경제교수는 아예 물리학 박사를 마치고 Finance 박사학위를 한 번 더 했다. 물리학과 꼴지 졸업생인 나는 물리학과 졸업을 했다는 이유로 동료경영경제학자들 사이에서 뭔가 기초튼튼한 놈으로 여겨지고 있다. 주위 동료경영학자들도 80 % 이상이 학부에서는 자연과학이나 공학을 공부한 사람들이다. 이런 현상은 물론 기업의 인사담당자들 중역들 사이에서도 잘 알려진 사실이기 때문에, 수학자나 물리학자를 대거 채용하는 현상은 마이크로 소프트나 골드만 삭스, 살로먼-스미스-바니 등에만 국한되는 현상은 아니다. 미국의 경우 사회각계의 리더들이 물리학적인 규범에 기초한 교육과 사고훈련이, 얼핏보기에는 별관계 없는듯한 경영, 법률, 경제, 사회의 제반문제를 생각하고 풀어내는 데에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잘알고 있기때문이다.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그럼 물리학적 규범(존재-인식-방법론에)에 바탕을둔 학문과 그 학문을 공부한 사회의 엘리뜨들이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교육되고 어디서 뭘 하는지 한번 살펴보자. 세계의 최고급 지식노동자를 육성하는 산실인 미국대학원교육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세계지식의 수도 캐임브리지에 자리하고 있는 하바드와 MIT 의 예가 좋은 지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하바드, 엠아이티 경영대학원 (1100), 법과대학원 (800), 의과대학원 (800), 행정대학원(150), 자연과학 공학분야 (2000), 경제학과 (80) 에서 이런 실재론 객관적 인식론에 바탕을 둔 교육을 받은 MBA, JD, MD, MS, PhD 들이 일 년에 최저 4-5 천명이 쏟아져 나와서 미국과 세계의 학계, 산업계, 정관계로 진출한다. 인문학분야를 전부 통통 털어야봐 이런 지도적 인물을 키워내는 숫자는 오십명이 될까말까 할것이다. 그 중에서도 대부분은 언어학, 언어철학, 분석철학, 실재론적 객관주의적 역사학 사회학 심리학, 인류학 등 물리학의 규범을 채택하는 학문영역의 사람들이고, 상대주의적 전통속에서 교육받고 대학원을 졸업하는 사람 열 명을 거명할 수 있다면 내가 매우 놀랄 것이다. 그리고 있다해도 그 사람들의 얘기들은, 대부분의 미국의 의사결정자들에게는 뭔소린지 이해가 안가는 말들이기 한마디로 대세와 지장없는 얘기다. 미국에서는 게임은 오래 전에 끝났고, 더 이상 별 논의할 이유가 없다. 물리학의 규범은 학문세계에서만이 아니라, 정치 경제 저널리즘의 현장에서도 확고하고 유일한 규범이다. (내가 잘 모르고, 또 이런 물리학적 규범이 침투하지 않은 곳이 예술 분야다.)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2. 경제학과 경영학의 물리학 규범의 채택과 성장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이제 학문분야에서 물리학 규범(존재론-인식론-방법론)의 헤게모니를 한번 살펴보자. 화학, 생물학 등의 분야에서야 말할 것도 없을 테니까, 조금 떨어져 있다고 생각되는 경제학, 경영학 분야부터 물리학의 영향, 특히 그 인식론과 방법론의 침투과정을 간단히 살펴보고, 또 과정의 성공으로 성공으로 인해 학문적 정치적 영향력이 얼마나 어떻게 성장했는지를 생각해 보자. 끝에 물리학의 규범을 받아들이면 어떤 장점이 있어서 그렇게 쉽게 강력해질 수 있나 정리해보자.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lt;IMG style=&quot;BORDER-RIGHT: #000000 1px solid; BORDER-TOP: #000000 1px solid; BORDER-LEFT: #000000 1px solid; WIDTH: 200px; CURSOR: pointer; BORDER-BOTTOM: #000000 1px solid; HEIGHT: 223px&quot; onclick=image_window(this) src=&quot;http://www.skepticalleft.com/data/cheditor/0708/newton33.jpg&quot; align=left name=target_resize_image[] tmp_height=&quot;223&quot; tmp_width=&quot;200&quot;&gt;경제학에서의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오, 뉴튼이라 부를 수 있는 아담스미스, 리카아도, 맑스의 경제저작의 위대성을 논점과 관련지어 생각해보면; 경제학이 단순히 계급투쟁의 이데올로기적 무기일뿐만 아니라 &quot;과학&quot;이란 것을 믿고, 실천적으로 학문적 업적으로 증거를 보였다는 것일 것이다.. 좀 시간을 뛰어넘어 현대 경제학의 경우는 신고전주의 경제학에서부터 (19세기 말에 시작된 흐름) 물리학의 존재론 인식론만이 아니라, 방법론 까지를 거의그대로 수입한다. 그 방법론이란 경제현상을 접근할 때 기본가정에서 출발한 수학모델을 만들고, 그 모델이 실제 경제 데이터와 맞나보고, 틀리면 고치고, 덜 맞으면 더 맞게 수정하고 이런 중간단계의 방법론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물리학이 What is the First Principle?을 찾아 끊임없이 그 기반을 깊게 하듯이 경제학도 어디서부터 이론의 토대를 세워야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탐구해 나간다.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예를 들어 물리학이 우리 인간을 포함해서 모든 물질을 구성하는 소립자들을 찾고 그 소립자들의 운동법칙을 찾아내려 하듯이, 경제학은 경제주체의 동기를 제공하는 가장 근본적 원리가 무엇인가에 관심이 있다. 지금까지 경제학자들은 사람들은 경제주체로서의 개인은 쾌락 (utility)을 최대화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단순한 가정에서 출발, 예를 들면 경기변동과 경제위기의 발생원인부터 (거시경제) 산업 조직내부의 인간행동과 (Economics of Organization) 조직들 사이의 경쟁 (Industrial Organization) 행위 등에 대한 설명력이 뛰어나고 유용한 이론을 만들고 경험적으로 테스트하고 있다. 사회현상도 자연현상과 마찬가지로 연구자의 외부에 실재하고, 또 그 사회 현상에 대한 객관적 지식이 이성적 노력으로 수립가능하다는 철학적 믿음에 바탕을 둔 경제학의 성과는 특히 20 세기 후반에 이르러서는 16세기 이후 물리학이 공헌한 이상으로 인류에 공헌을 해오고, 경제학자들은 물리학자들 이상으로 사회적 존경과 대우를 받고 주요 정책결정에 참여하고 있다.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경제학자들이 자연과학자들과 같은, 간혹 더 높은 사회적 지위를 누리게 된 것은, 그 학문적 그리고 실천적 성과 때문이다. 많은 경제학 질시자들의 오해와는 전혀 반대로, 현대 경제학은 16 세기 이후 현대물리학의 성과에 버금 갈만큼의 중요한 역할을 20 세기 후반에 해 냈다. 가장 큰 이론적 공헌은 버치님의 관찰대로 미시경제학이지만, 가장 큰 실제적 공헌은 앞의 버치님의 거시경제학에 대한 비난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거시경제학이다. 1929 년까지의 초보단계의 경제학적 지식에 기반한 자유방임적 시장경제는 공황, 실업, 노동계급의 엄청난 빈곤으로 얼룩졌다. 생각해 보자. 뉴딜정책의 채택 이후 세계는 지금까지 70 년 동안 큰 공황을 한번도 겪지 않았고, 서구선진국의 경우는 비참한 노동계급의 개념이 완벽히 사라졌고, 세계역사상 가장 빠른 경제성장을 누리고 있다. 서구경제학의 논리를 받아들이거나 그 헤게모니가 강제로 관철된 지역 (일본, 아시아 네 나라 등) 은 비서구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전후 40 여년동안 경제사회개발의 결과 서구의 생활수준에 도달했다.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이런 성과의 근거는 시장과 국가기구의 경제적역할에 대한 과학적이해에 바탕을 두고 각 나라의 경제정책이 꾸려졌기 때문이고, 세계경제기구들도 그렇게 구성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지금 IMF, World Bank, OECD 를 필두로한 세계적 경제기구들, 세계적 영향력이 있는 미연방은행과 미재무성 등의 헤게모니를 Academic Economists 들이 잡고 있는 현상은 그래서 우연이 아니라 학문적 성과를 바탕으로 한 정당한 것이다. 물리학자들이 20 세기 중엽의 국가 주도의 과학기술진흥책을 주도해서, 지금의 컴퓨터와 인터넷 위성통신 등의 기술발전의 기초를 놓은 것과 마찬가지로, 현대의 경제학자들은 세계정부구성의 전망하에 기초를 놓고 있다고 보면 된다. 이렇게 경제학자들이 물리학자들을 존경하고 물리학의 규범을 따라 배우려고 하는 것은 물리학의 학문자체와 그 학문적 성과를 바탕으로 한 사회참여가 인류 복지 증진에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해왔기 때문인 것이다.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물리학은 현대 지식사회의 근간이 되는 철학적 규범 (존재론 인식론) 학문적 방법론 (수학적 모델과 사실 검증) 만이 아니라, 특히 20 세기 중반이후에는 구체적인 정책에 참가해서 강한 영향력을 발휘함으로서, 현대 정보기술혁명과 지식기반사회의 철학적, 기술적, 정책적 기초를 놓았다고 볼 수 있다. 이들을 스승으로 모신 경제학자들이 그 뒤를 이어서 21 세기 중반에는 분명하게 모습이 들어 날 세계 경제공동체 혹은 세계국가의 기초를 놓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경영학은 잠깐 짧게 정리하자. 15 세기 복식부기의 발명에서부터 원시적으로 탄생된 경영학 분야도, 바로 물리학의 존재 인식론과 방법론에 바탕을 둔 19세기 말 20세기 초 Taylor 의 작업이후에 급속하게 과학기술화의 과정을 겪는다. 테일러의 초기노력은 주로 사상운동으로서의 성과와 실천적 성과였다면, 이십세기 중반이후 이론적 성과가 나타난다. Operation Research 분야, 금융분야가 각각 물리-공학-경제학의 원리들을 바탕으로 20 세기 중반에 학문내용의 과학화 과정을 이루었다. 재미있는 발전은 경영대학내에서 과학적 지식과 논리로 무장하고 강력해진 금융분야와 OR 분야의 학자들의 강력한 학문적 정치적 영향을 받아 1970 년 이후에는 회계학, 마케팅, 전략, 조직, 생산관리, 최근에는 정보기술경영분야 등의 대부분의 경영학 분야들이 차례차례 확고한 물리학 규범의 학문적 위계에 포섭하는 일을 이미 완성했거나 계속하고 있다. 이렇게 경제학과 경영학 분야는 특히 20 세기 후반에 물리학적 규범으로 학문적 엄밀성을 세우고, 그를 바탕으로 사회적 지위를 확대해왔다. 물리학자들이 300 년 걸린 일을, 그 과정을 아주 목적의식적으로 따라한 경제학자들은 100 년 짧게 보면 50 년 만에 해 낸 것이다. 어떻게 왜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3. 물리학적 규범의 장점&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물리학 규범에 따라 학문이 과학화의 과정을 겪으면 현실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매우 강력한 장점이 있다.&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첫째는 누적적인 지식발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매번 사람이 바뀔 때마다 존재론 인식론부터 시작해서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한다는 말까지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는 상대주의적 잡설들하고는 달리, 이미 수많은 질문을 올바르게 대답한 튼튼한 학문체계에 바탕을 두고 그 체계가 제시하는 문제, 그 체계가 아직 풀지 못하는 문제, 그 체계내에 상호모순적인 요소등의 문제 등에 여러 사람들이 분업적으로 참여할 수가 있게 된다. 그 결과적 현상은 지루한 것 같지만 십 년만 지나면 정신이 번쩍 들도록 발전하는 학문을 보게 된다.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둘째는 체계적이고 통일적인 높은 수준의 훈련이 가능하다는 것이다.&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서울대가 세계 700 위에도 못 드는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원래 머리가 똘똘한 학생들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웬만한 대학에서 물리학, 화학, 경제학 교육을 제대로 받은 학부나 석사과정 대학원 학생들은 세계 Top 10 의 미국 대학원에 와서 공부하는 데에 전혀 문제가 없다. 물론 인도나 브라질 중국 등 한국보다 더 못한 나라의 대학에서 이런 분야를 공부한 학생들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미국 대학의 대학원 교육은 미국 학부출신들의 경쟁장이 아니라, 전세계에서 뽑힌 머리 좋은 놈들의 경쟁장이 될 수가 있고, 가속적 발전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셋째는, 학자사회의 저열한 정치적 전략적 행위동기와 그로 인한 부패, 그리고 다시 그로인한 비효율이 확 줄어들게 된다.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논리적 정합성이 있고, 사실에 부합하는 이론이 살아남는 체계에서는 경쟁의 공정성이 보장된다. 게임이론을 동원할 것도 없이, 예를 들어 결과 측정이 분명한 100 M 달리기에 심판의 부정이 개입할 가능성이, 연예인 주연 선발과정에서 매춘이나 뇌물이 개입할 가능성이 훨씬 적은 것과 마찬가지다. 학문 세계에 이렇게 (상대적으로) 명확한 기준이 세워지면, 사람들의 재능이 사실과 부합하고 논리적 정합성이 있는 이론을 만들어내고 그 이론을 테스트하려고 객관적 사실을 모으고 실험하는 과정에 주된 노력을 경주하게 된다. 남한의 욕많이 먹는 교수 채용, 승진과정에서도 물리학과와 화학과가 그리고 사회과학에서는 경제학과가 가장 객관적이라는 평을 듣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이러한 깨끗한 경쟁의 누적효과는 엄청난 것이다.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넷째는, 학제간 연결이 자연스럽다는 것이다.&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내가 MIT 나 NYU 에서 경험한 것으로 내가 좀 놀란 것은, 예를 들어 생산성문제를 연구한다고 했을 때, 기계공학자, 물리학자, 경제학자, 경영학자가 같은 팀에서 존재론-인식론-방법론 따질 필요 없이 주어진 문제를 같이 토론하고 해결하는 것이었다. 만약에 존재론-인식론이 다르다면 이런 학제간 협력은 불가능한 것이다. 자연과학과 공학간에만 아니라 경영학 경제학과 같은 사회과학사이의 협력은 매우 중요한 발전적 의미가 있다.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한 가지 사례로 내가 가장 많이 드는 것이, 조직이나 국가공동체 세계공동체를 지원하는 정보시스템의 설계 개발 문제이다. 이 얘기는 너무나 길어지기 때문에 조금 작은 문제 예를 들어 기업현장에서 쓰이는 Expert System 이나, AI System 등을 만드는 문제를 예로 들어 보자. 예를들어 의학분야에서 이런 시스템을 개발하려면 컴퓨터전문가, 경영학자, 임상의, 생물학자 등이 고도의 협력을 수행해야한다. 그런데 이들이 모여서 존재론-인식론부터 따지고 있다면, 플라톤부터만 계산하더라도 2300 년동안 고 문제만 따져도 해결안날것이기 때문에, 실제 일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반면에 전원이 물리학적 규범으로 통일되어 있으면, 문제를 정의하고, 커뮤니케이션하고, 분업으로 나눴다가 다시 합치고 하는 일이 훨씬 쉬어진다. 또 다른 예로 요즘 대유행하는 소위 E-Commerce 의 정보시스템들, 특히 경매시스템 등을 제대로 구성하려면 등에는 컴퓨터공학, 시스템공학, 경영경제학자들의 공동협력이 필수적이다.&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다섯째는 Hoax 걱정을 안하는 학문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lt;IMG style=&quot;BORDER-RIGHT: #000000 1px solid; BORDER-TOP: #000000 1px solid; BORDER-LEFT: #000000 1px solid; WIDTH: 210px; CURSOR: pointer; BORDER-BOTTOM: #000000 1px solid; HEIGHT: 234px&quot; onclick=image_window(this) src=&quot;http://www.skepticalleft.com/data/cheditor/0708/peer.jpg&quot; align=right name=target_resize_image[] tmp_height=&quot;234&quot; tmp_width=&quot;210&quot;&gt;소칼의 Hoax 사건의 정말 코미디는 Social Text 의 심사위원들이 소칼 논문이 원래는 진짜로 낸 건데 나중에 혹시 생각이 바뀐게 아니냐라고 안타까워하고 의심스러워한 일이다. 그리고 더 웃긴 것은 소칼 사건 이후로 상대주의자들의 저널들에서는 Hoax 걱정이 되어서 제대로 심사를 할 수 없다고 불평하면서 소칼 Hoax 행동의 도덕적 문제를 지적한 일이다. 소칼사건을 통해 미국의 학부학생들에게 까지도, 소위 포스트모던 상대주의자들이 조롱거리가 된 것은 단순히 Hoax 에 걸렸다는 것 만 아니라, 그것을 변명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학문적 기본소양부족을 여지없이 과시했기 때문이다. 학술지 심사위원들에게 들어오는 논문이 Hoax 인지 아닌지를 구별못해 전전긍긍하게 하는 학문이 어떻게 심각한 학문이 되나.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학술지의 심사과정이란 (Peer Review) 것이 원래, 잘된 논문과 덜 잘된 논문을 골라서 주로 잘된 논문을 출판하자는 것인데, 아예 장난으로 한번 써본 글과 심각한 논문을 구별 못해 전전긍긍한다는 게 도대체 무슨 말인가? 장난으로 쓴 글과 심각한 논문을 구별하기 위해 전전긍긍하는 사람들이 모여 떠드는 분야가 어떻게 현대적 학문인가 말이다. 수준 이하의 심사만이 아니라, 이런 수준이하의 변명들이 사실 미국 학계에서 포스트모던 상대주의자들의 현주소를 만방에 과시하는 최고의 블랙 코미디였다.&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물리학이나 경제학은 전혀 외부자의 Hoax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 첫째는 소칼은 아마추어적 장난으로 상대주의자들의 leading trendy 학술지에 글을 실을 수 있는 반면, 때려 죽여도 데리다나 라깡이 Journal of Economic Theory 에 Hoax 논문을 실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더 중요한 것은, 백 만분의 하나 확률로 혹시 그런 논문이 실었다고 해도 전혀 문제가 될 수 없다는 점이다. 그 이론이 정합성이 있고, 사실과 부합하고, 독창적이라면 라깡과 데리다가 야 그거 Hoax 야 라고 주장해도 아무런 효과가 없이, 경제학 물리학에의 공헌이 된다. 왜냐하면 경제학이나 물리학에서는 누가 썼느냐 그 사람이 전에 나중에 무슨 소리를 하느냐는 주관적 잡소리들은 논문의 공헌을 결정하는 기준이 아니기 때문이다. 객관적 사실과 이론의 정합성만이 문제가 된다. &lt;BR&gt;&amp;nbsp;&lt;BR&gt;&amp;nbsp;&lt;BR&gt;&amp;nbsp;&lt;BR&gt;(2000년 05월 08일)&lt;/DIV&gt;&lt;/SPAN&gt;&lt;!-- 테러 태그 방지용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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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hat do women really wan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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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아무리</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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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7-12-19T17:15:15Z</updated>
	    <published>2007-12-19T17:15:15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lt;SPAN class=&quot;ct lh&quot;&gt;&amp;nbsp;출처: &lt;A href=&quot;http://www.skepticalleft.com/bbs/board.php?bo_table=01_main_square&amp;wr_id=12012&amp;page=14&quot;&gt;http://www.skepticalleft.com/bbs/board.php?bo_table=01_main_square&amp;wr_id=12012&amp;page=14&lt;/A&gt;&lt;/SPAN&gt;&lt;/P&gt;
&lt;P&gt;&lt;SPAN class=&quot;ct lh&quot;&gt;&amp;nbsp;&lt;/P&gt;
&lt;DIV&gt;1.&lt;/DIV&gt;
&lt;DIV&gt;&lt;A href=&quot;http://busines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8/10/2007081000780.html&quot; target=_blank&gt;&lt;FONT color=#3333ff&gt;‘세계가 인정한 글로벌 리더’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 &lt;/FONT&gt;&lt;/A&gt;&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한국 여성은 지적으로든 도덕적으로든 너무 저열한 것 아닌가 한번씩 회의감이 들때 김성주 같은&amp;nbsp;사람을 보면 또 그건 아니라는 생각을&amp;nbsp;하게 된다. 멋지다. 결혼스토리도 재미있고, 캬, 가히 모던걸의 표본이 바로 이런 사람이 아닐까?&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사실 나는&amp;nbsp;그간 한국 여성운동의 방향성에 상당히 실망감을 느끼고 있었던 편이다. 여성운동가들은 왜 '아직도', '여전히' 차별이라는 테제에만 집착할까? 물론 부조리에 대한 저항이 자체로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내가 봤을때 지금의 여성운동에 있어서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것은&amp;nbsp;바로&amp;nbsp;모델을 만드는 일이다.&amp;nbsp;바로 남자만큼, 아니 남자 이상으로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여성으로서의 김성주같은 모델 말이다.&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지금 대한민국의 여대생들에게 &quot;가장 닮고싶은 여성은?&quot;이라는 질문을 한번 던져보길 바란다. 아마 태반이 박근혜, 아니면 노현정&amp;nbsp; 뭐 이런 여성들을 꼽을게다. 우습지 않은가? 전자는 아버지 잘만나서 팔자를 고친 여성이고 후자는 남편 잘만나서 팔자를 고친 여성이다. 한치도 가부장 시스템에 못벗어나는 여성들이란 말이다. 이런 판국에 신사임당같은 이조시대 백수건달 전업주부가 화폐모델로 거론되지 않으면 그게 더 이상한 일 아닐까?&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여성주의자들이 백날 남녀차별과 싸워봐라. 그들이 심지어는 예비역의 몫까지 강탈해서 얻어낸 그 기회를 과연 누가 이용해서 성공한다고 보는가? 바로 우리 시대의 수많은 박근혜, 노현정 아닌가? 이런 상황에서 남성이 계속 기득권을 내줄 것이고, 또 정말로 그걸 이용해야할 여성이 자아실현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면 엄청난 오산이다.&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말이야 바른 말이지 요즘 세상에 여성이 잘 나가는 것을 막을 남성은 하나도 없다. 단순히 개방적으로 변한 것을 넘어서 거의 나약해졌다고 봐도 좋을 정도다. 나를 포함해서 그냥 먹여살려주기만해도 내일이라도 그냥 전업주부나 시켜달라는&amp;nbsp;남성이 곳곳에&amp;nbsp;차고넘친다.&amp;nbsp;상황이 이렇게 돌아가는데 허구헌날 차별이나 얘기하면 씨알이 먹히겠는가?&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이제는 여성들의 의식이 바뀔 차례이고 여성운동가들도 철저하게 이쪽으로 모든 운동역량을 집중해야한다. 도대체가 인물도 자신없어 섹스도 자신없어 그래서 무슨 시앗싸움 하는 것도 아니고&amp;nbsp;택도없이 매춘여성 밥그릇이나 걷어차서&amp;nbsp;실업자 만들고 할게 아니라 말이다. 그게 뭔 추태인가?&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여대생들이 닮고싶은 여성 1위. 김성주. 그날이 어서빨리 오길 바란다.&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lt;BR&gt;2.&lt;/DIV&gt;&lt;A href=&quot;http://news.joins.com/article/aid/2007/08/12/2968583.html&quot; target=_blank&gt;&lt;FONT color=#3333ff&gt;김성주 성주그룹 회장 “전 재산 북한 돕는데 헌납할 것”&lt;/FONT&gt;&lt;/A&gt; 
&lt;DIV&gt;&lt;A href=&quot;http://news.joins.com/article/aid/2007/08/12/2968583.html&quot; target=_blank&gt;&lt;/A&gt;&amp;nbsp;&lt;/DIV&gt;
&lt;DIV&gt;근데, 여성도 군대 보내야한다는 김성주의 제안에 내가 꼭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 취지는 적극 이해하고 싶다.&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여성주의자들은 심심하면 무슨 '유리천장'이 어쩌고 직장내 남녀차별 어쩌고 그러는데 난 솔직히 그 말은 반만 믿는다. 절반은 여성 본인 책임이라 이거다. 특히 신입사원의 경우가 이거 심각하다. 도대체가 조직의 룰에 대한 이해가 없고, 공과 사의 구별이 없다. 그러니 누가 진급시켜주나?&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내가 직장생활을 꼭 해봐서 하는 얘기가 아니다. 충분히 상상할 수 있어서다. 요즘 기업도 점점 글로벌화되다보니 특히 영어실력을 중심으로 인력충원을 하고 있고&amp;nbsp;당연히 고학력 여성이 상대적으로 유리해서&amp;nbsp;많이 뽑히고 있는 모양이다. 문제는 바로 그렇게 뽑힌 이들이 하나같이 현실감각이 도통없는 공주들이라는 것.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대기업 다니는 친구 하소연을 몇번 들은 적이 있는데, 자기 동료 여성 신입사원들이 상사가 호통 한번 치면 삐져서는 말도 안하고 심지어는 갑자기 휴직하거나 사표쓰고 하는 경우가 좀 많은게 아니란다. 이거 대학교 동아리 등에서도 많이 보던 일이지? 동아리야 그렇다치자.&amp;nbsp;직장에서도 그런다니 말 다한 것 아닐까?&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보니까 김성주는 남성이 최소한 군대는 갔다와서 &quot;개김은 죽음&quot;이라는 교훈을 배우고 나오는 것이 무척 인상깊었던 모양이다. 하지만 그건 바람직하지도 않고 충분치도 않다. 일단 군대에서 익힌다는 그거, 알고보면 별 것도 아니고 군대 아니라 어디 피라미드 조직에서 6개월만 교육받아도 다 익힌다. 조직의 쓴 맛을 알게해줄 방법은 다른 좋은 방법도 많다.&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군대보낼 생각은 하지말고 일단 어린시절부터 나약한 여성의 의식을 송두리째 좀 뜯어고쳐놔야한다.&amp;nbsp;기분 좀 잡쳤다고 사표 툭툭 던지는 그거 무슨 대단한 배짱이나 용기, 자신감이 아니다. 당장 배곯을지도 모르는데도 그렇게 미친 척 나온다는 것은 어렸을적부터 세뇌된 '씨바 안되면 시집가지' 빼고는 설명이 안된다. 노현정 케이스를 봐라. 한마디로 어린애다 어린애.&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무슨 편견 어쩌고 그런 말하지 말기 바란다. 30년을 살아왔지만&amp;nbsp;나 아직까지 우리 엄마를 제외하고 여성과 무슨 진지한 토론을 끝까지 못해봤다. 내가 뭐 여성에게 인기가 없어서가 아니다. 인터넷에서와는 달리 말도 무척 조근조근하게 하는 편이다. 그런데도 이건 무슨 비판을 하거나 문제제기를 하면 옳고 그름을 따지기 이전에&amp;nbsp;무조건 그냥 다 감정이다.&amp;nbsp;&quot;너 나 싫어하니?&quot; 아니, 당최 그런 질문을 왜 하나?&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만약 내가 여성과 토론할때&amp;nbsp;지금 이녁님이나 나츠메소세키님 다루듯이&amp;nbsp;한다면? 울고불고&amp;nbsp;책상 들어엎고 내일부로 나 닮은 인형에다 대못질하고 난리난다. 도대체가 성숙한 맛이 없다. 이러니 그냥 처음부터 어르고 달래주는 것 외에는 무슨 방법이 있나? 그래, 우리 이쁜이 니 말 다 맞다.&amp;nbsp;내가 죄인이다.&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어렸을때는 순수해서 또래 여성에게 할 말 안할 말 다하고 살았던 나도 이제는 제법 노련해져서 딱 걔들 들어서&amp;nbsp;기분 좋을 말만 골라 해준다. 본심이야 어떻건 말이다. 나도 길들여진거다. 글쎄, 이게 바로 위대한 남녀평등이고 여성인권 향상일까?&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흑기사의 부업은&amp;nbsp;노예상인이라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다.&amp;nbsp;지금의 여성문화는 여성문화가 아니라 그냥 유아문화다. 이거 그냥 놔두고서 21세기 명랑사회 어림반푼어치도 없다. 명랑사회 만들고 싶으면 군대 안보내도 되니까 다들&amp;nbsp;김성주같이만 딸 키워라. 그게 정답이다.&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lt;BR&gt;3.&lt;/DIV&gt;
&lt;DIV&gt;이런 사이트를 찾아오는 여성이 있는지나&amp;nbsp;모르겠지만(여긴 성인사이트다),&amp;nbsp;여기까지라도 찾아온 현명한 여성에게 한마디만 하자. 흑기사&amp;nbsp;찾지말고 진짜 기사를 찾길 바란다. 거웨인같은 기사 말이다.&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 * *&lt;/DIV&gt;
&lt;DIV&gt;&amp;nbsp;&amp;nbsp;&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여자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What do women really want?)&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lt;BR&gt;젊은 아더왕이 복병을 만나 이웃나라 왕에게 포로신세가 되었다. 이웃나라 왕은 아더왕을 죽이려 하였으나 아더왕의 혈기와 능력에 감복하여 아더왕을 살려줄 하나의 제안을 한다. 그 제안이란, 그가 할 매우 어려운 질문에 대한 답을 아더왕이 한다면 아더왕을 살려주기로 한것이다.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이웃나라 왕은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기한으로 1 년을 주었고 아더왕이 1 년안에 답을 찾아오지 못한 경우 처형하기로 하였다. 그 질문은 바로 &quot;여자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What do women really want?)&quot; 였다.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이러한 질문은 현명하다는 사람들도 당황시킬 정도의 어려운 질문인데 하물며 젊은 아더왕은 어쩌랴. 아더왕에게는 풀 수 없는 질문으로 보였다. 그러나 죽음보다는 나았기에 아더왕은 이웃 나라왕의 제안을 받아들여 1년동안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에 나선다.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아더왕은 자신의 왕국에 돌아와서 모든 백성들에게 묻기 시작했다. 공주들, 창녀들, 승려들, 현자들, 그리고 심지어 광대들에게까지 모두 물어보았다. 하지만 그 누구도 만족할 만한 답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 아더왕의 신하들이 왕에게 말하기를 북쪽에 늙은 마녀가 한 명 사는데 아마 그 마녀는 답을 알 것이라고 그 마녀를 데려오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했다.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그러나 그 마녀는 말도 안되는 엄청난 댓가를 요구하는 것으로 유명하였다. 1년이 지나 마지막 날이 돌아왔고 아더왕에게는 늙은 마녀에게 물어보는 것 이외에 선택의 여지가 없게 되었다. 늙은 마녀는 답을 안다고 선뜻 대답하였지만 엄청난 댓가를 요구하였다. 그 댓가란 아더왕이 거느린 원탁의 기사들 중 가장 용맹하고 용모가 수려한 거웨인과 결혼하는 것이었다.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아더왕은 충격에 휩싸였고 주저하기 시작했다. 늙은마녀는 곱추였고 섬�한 기운이 감돌기까지 하였다. 이빨은 하나밖에 없었고 하수구 찌꺼기 같은 냄새를 풍겼으며 항상 이상한 소리를 내고 다녔다. 아더왕은 이제까지 이렇게 더럽고 추잡한 생물은 본적이 없었고 이런 추한 마녀를 자기의 가장 충성스러운 신하인 거웨인에게 결혼하라고 명령할 수가 없었다.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그러나 거웨인은 자기가 충성을 바치는 아더왕의 목숨이 달려있는 만큼 주저없이 그 마녀와 결혼을 하겠다고 자원했다. 결혼이 진행되었고 결국 마녀는 아더왕이 가진 질문에 대한 정답을 이야기하였다.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여자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바로 자신의 삶을 자신이 주도하는 것, 곧 자신의 일에 대한 결정을 남의 간섭없이 자신이 내리는 것이라고 하였다.(What women really want is to be in charge of her own life)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정답을 듣자 모든 사람은 손바닥을 치며 저 말이야말로 진실이고 질문에 대한 정답이라고 하며 아더왕이 이제 죽을 필요가 없음에 기뻐하였다. 아더왕은 이웃나라왕에게 질문에 대한 답을 하였고 이웃나라왕은 그것이야말로 진실이며 정답이라며 기뻐하면서 아더왕의 목숨을 보장해주었다.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하지만 목숨을 되찾은 아더왕에게는 근심이 남아있었다. 자신이 가장 총애하는 거웨인의 결혼에 대한 것이었다. 아더왕은 목숨을 되찾은 기쁨에 넘쳐있었지만 동시에 거웨인에 대한 일로 근심에 쌓여있었다. 그러나 거웨인은 대단한 사람이었다.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늙은 마녀는 결혼하자마자부터 최악의 매너와 태도로 거웨인을 비롯한 모든 사람을 대했다. 그러나 거웨인은 한치의 성냄이나 멸시없이 오직 착하게 자신의 아내로서 마녀를 대했다.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첫날밤이 다가왔다. 거웨인은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최악의 경험이 될지도 모르는 첫날밤을 앞에두고 숙연히 침실에 들어갔다.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그러나 침실안의 광경은 거웨인을 놀라게 하기에 충분하였다. 거웨인의 인생에서 본적없는 최고의 미녀가 침대위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놀란 거웨인이 미녀에게 어찌된 일이냐고 물었다. 미녀는 말했다.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자신이 추한 마녀임에도 거웨인은 항상 진실로 그녀를 대했고 아내로 인정하였으므로 그에 대한 감사로서 이제부터 삶의 반은 추한 마녀로, 나머지 반은 이 아름다운 미녀로서 있겠노라고 하였다.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그러면서 마녀는 거웨인에게 물었다. 낮에 추한 마녀로 있고 밤에 아름다운 미녀로 있을 것인가, 아니면 낮에 아름다운 미녀로 있고 밤에 추한 마녀로 있을 것인가. 거웨인에게 선택을 하라고 하였다. 거웨인은 이 진퇴양난의 딜레마에서 선택을 해야만 했다.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만일 낮에 아름다운 미녀로 있기를 바란다면 주위사람에게는 부러움을 사겠지만 밤에 둘만의 시간에 추한 마녀로 변한다면 어찌 살것인가. 아니면 반대로 낮에 추한 마녀로 있어 주위사람의 비웃음을 사겠지만 밤에 둘만의 시간에 아름다운 미녀로 변해 살것인가.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당신이라면 어떤 것을 선택하겠는가? &lt;/DIV&gt;
&lt;DIV&gt;&amp;nbsp;&lt;/DIV&gt;
&lt;DIV&gt;거웨인이 선택한 것은 아래에 씌여있다. 하지만 먼저 당신이 선택을 하고 선택한 후에 거웨인의 선택을 읽어보기를 바란다. &lt;/DIV&gt;
&lt;DIV&gt;. &lt;BR&gt;. &lt;BR&gt;. &lt;BR&gt;. &lt;BR&gt;. &lt;BR&gt;. &lt;BR&gt;. &lt;BR&gt;. &lt;BR&gt;. &lt;BR&gt;. &lt;BR&gt;. &lt;BR&gt;. &lt;BR&gt;. &lt;BR&gt;. &lt;BR&gt;. &lt;BR&gt;. &lt;BR&gt;. &lt;BR&gt;. &lt;BR&gt;. &lt;BR&gt;. &lt;BR&gt;. &lt;BR&gt;. &lt;BR&gt;. &lt;BR&gt;.&lt;BR&gt;. &lt;/DIV&gt;
&lt;DIV&gt;거웨인은 마녀에게 자신이 직접 선택하라고 말했다. 마녀는 이 말을 듣자마자 자신은 반은 마녀 반은 미녀 할 것 없이 항상 아름다운 미녀로 있겠노라고 말했다. 이유는 거웨인이 마녀에게 직접 선택하라고 할만큼 마녀의 삶과 결정권, 그리고 마녀 자체를 존중해주었기 때문이라고 하였다.&lt;/DIV&gt;&lt;/SPAN&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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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try>
	    <title>투표지 분류기-  e-voting 관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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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tag:blog.daum.net,2009:lolololk.1337053</id>
	    <author>
		    <name>아무리</name>
	    </author>
	    <updated>2007-12-18T17:47:18Z</updated>
	    <published>2007-12-18T17:47:18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H4 class=tit_article&gt;2007 대선 도와줄 투표지분류기의 원리 &lt;/H4&gt;&lt;!-- //기사 제목 --&gt;&lt;!-- 기사 정보 --&gt;
&lt;DIV class=info_article&gt;&lt;SPAN class=source&gt;전자신문&lt;/SPAN&gt;&lt;SPAN class=bar&gt;|&lt;/SPAN&gt;&lt;SPAN class=info&gt;기사입력&lt;/SPAN&gt; &lt;SPAN class=time&gt;2007-12-18 09:03&lt;/SPAN&gt; &lt;A href=&quot;http://www.ebuzz.co.kr/content/buzz_view.html?ps_ccid=38643&quot; target=_blank&gt;&lt;IMG height=18 alt=기사원문보기 src=&quot;http://imgnews.naver.com/image/news/2007/new_section/btn_view_origin_article.gif&quot; width=70&gt;&lt;/A&gt; &lt;/DIV&gt;&lt;!-- //기사 정보 --&gt;&lt;!-- 기사 내용 --&gt;
&lt;DIV class=article id=content&gt;
&lt;DIV id=keyword_layer style=&quot;Z-INDEX: 20; POSITION: absolute&quot;&gt;&lt;/DIV&gt;[쇼핑저널 버즈] 대통령 선거가 코앞에 다가오니 나라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5년 동안 나라를 이끌어 나갈 대표를 뽑는 중요한 행사라 언론은 물론 국민의 관심사가 대통령 선거에 집중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고 선거 당일 실시되는 출구조사 결과나 실시간 개표현황에도 자연스럽게 눈길이 간다.&lt;BR&gt;&lt;BR&gt;다른 선거도 비슷하겠지만 대통령 선거는 투표인단 수가 워낙 많다보니 개표하기가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다. 사람 손으로 일일이 투표용지를 세다보니 그만큼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은 물론이고 분류하기도 쉽지 않다. 하지만 지난 2002년 지방선거부터 투표지분류기를 도입해 개표 시간을 크게 줄였다. 2007년 대통령 선거에 사용될 투표지분류기의 원리를 알아보자.&lt;BR&gt;&lt;BR&gt;
&lt;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2 width=240 align=center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gt;&lt;IMG class=imgtbold onclick=go_image(this.src) height=332 alt=&quot;&quot; onerror=hide_image(this) hspace=0 src=&quot;http://imgnews.naver.com/image/etimesi/2007/12/18/1__IGP5484(1).jpg&quot; width=500 border=0&gt;&lt;/TD&gt;&lt;/TR&gt;
&lt;TR&gt;
&lt;TD class=coment&gt;
&lt;P align=center&gt;한틀시스템 투표지분류기 HDP-2000V&lt;/P&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BR&gt;&lt;FONT class=txt_sub_title02&gt;■ 미리 입력해 놓은 투표용지와 비교해 분류&lt;/FONT&gt;&lt;BR&gt;투표지분류기는 말 그대로 투표용지를 상황에 맞게 자동으로 분류해주는 장치를 말한다. 흔히 전자투표와 투표지분류기를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자투표는 투표용지를 사용하지 않고 단말기나 PC를 이용해 투표하는 것을 말하고 투표지분류기는 종이로 만든 투표용지를 단순히 분류하는 역할만 담당한다. 초기에는 흑백 스캔만 가능하고 분류할 수 있는 목록도 많지 않았지만 최근 도입한 투표지 분류기는 컬러는 물론 투표용지를 14가지로 분류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됐다.&lt;BR&gt;&lt;BR&gt;
&lt;TABLE cellSpacing=1 cellPadding=2 width=240 align=center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gt;
&lt;OBJECT id=V000128090 codeBase=http://f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9,0,28,0 height=345 width=400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gt;&lt;PARAM NAME=&quot;_cx&quot; VALUE=&quot;10583&quot;&gt;&lt;PARAM NAME=&quot;_cy&quot; VALUE=&quot;9128&quot;&gt;&lt;PARAM NAME=&quot;FlashVars&quot; VALUE=&quot;&quot;&gt;&lt;PARAM NAME=&quot;Movie&quot; VALUE=&quot;http://play.tagstory.com/player/TS00@V000128090&quot;&gt;&lt;PARAM NAME=&quot;Src&quot; VALUE=&quot;http://play.tagstory.com/player/TS00@V000128090&quot;&gt;&lt;PARAM NAME=&quot;WMode&quot; VALUE=&quot;Window&quot;&gt;&lt;PARAM NAME=&quot;Play&quot; VALUE=&quot;0&quot;&gt;&lt;PARAM NAME=&quot;Loop&quot; VALUE=&quot;-1&quot;&gt;&lt;PARAM NAME=&quot;Quality&quot; VALUE=&quot;High&quot;&gt;&lt;PARAM NAME=&quot;SAlign&quot; VALUE=&quot;LT&quot;&gt;&lt;PARAM NAME=&quot;Menu&quot; VALUE=&quot;-1&quot;&gt;&lt;PARAM NAME=&quot;Base&quot; VALUE=&quot;&quot;&gt;&lt;PARAM NAME=&quot;AllowScriptAccess&quot; VALUE=&quot;always&quot;&gt;&lt;PARAM NAME=&quot;Scale&quot; VALUE=&quot;NoScale&quot;&gt;&lt;PARAM NAME=&quot;DeviceFont&quot; VALUE=&quot;0&quot;&gt;&lt;PARAM NAME=&quot;EmbedMovie&quot; VALUE=&quot;0&quot;&gt;&lt;PARAM NAME=&quot;BGColor&quot; VALUE=&quot;&quot;&gt;&lt;PARAM NAME=&quot;SWRemote&quot; VALUE=&quot;&quot;&gt;&lt;PARAM NAME=&quot;MovieData&quot; VALUE=&quot;&quot;&gt;&lt;PARAM NAME=&quot;SeamlessTabbing&quot; VALUE=&quot;1&quot;&gt;&lt;PARAM NAME=&quot;Profile&quot; VALUE=&quot;0&quot;&gt;&lt;PARAM NAME=&quot;ProfileAddress&quot; VALUE=&quot;&quot;&gt;&lt;PARAM NAME=&quot;ProfilePort&quot; VALUE=&quot;0&quot;&gt;&lt;PARAM NAME=&quot;AllowNetworking&quot; VALUE=&quot;all&quot;&gt;&lt;PARAM NAME=&quot;AllowFullScreen&quot; VALUE=&quot;true&quot;&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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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2 width=&quot;100%&quot; align=center bgColor=#f1f1f1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class=txt_basic vAlign=center align=middle width=&quot;50%&quot;&gt;&lt;IMG onclick=go_image(this.src) height=172 alt=&quot;&quot; onerror=hide_image(this) hspace=0 src=&quot;http://imgnews.naver.com/image/etimesi/2007/12/18/1__IGP5491.jpg&quot; width=260 border=0&gt;&lt;/TD&gt;
&lt;TD class=txt_basic vAlign=center align=middle&gt;&lt;IMG onclick=go_image(this.src) height=172 alt=&quot;&quot; onerror=hide_image(this) hspace=0 src=&quot;http://imgnews.naver.com/image/etimesi/2007/12/18/1__IGP5487.jpg&quot; width=260 border=0&gt;&lt;/TD&gt;&lt;/TR&gt;
&lt;TR&gt;
&lt;TD class=coment&gt;일단 선거에 사용할 투표용지를 한 장 집어넣고 스캔 과정을 거쳐야 한다.&lt;/TD&gt;
&lt;TD class=coment&gt;투표가 끝난 투표용지를 투표지분류기에 넣으면 자동으로 분류가 시작된다.&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 IMAGE TABLE START --&gt;
&lt;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2 width=&quot;100%&quot; align=center bgColor=#f1f1f1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class=txt_basic vAlign=center align=middle width=&quot;50%&quot;&gt;&lt;IMG onclick=go_image(this.src) height=172 alt=&quot;&quot; onerror=hide_image(this) hspace=0 src=&quot;http://imgnews.naver.com/image/etimesi/2007/12/18/1__IGP5494.jpg&quot; width=260 border=0&gt;&lt;/TD&gt;
&lt;TD class=txt_basic vAlign=center align=middle&gt;&lt;IMG onclick=go_image(this.src) height=172 alt=&quot;&quot; onerror=hide_image(this) hspace=0 src=&quot;http://imgnews.naver.com/image/etimesi/2007/12/18/1__IGP5498.jpg&quot; width=260 border=0&gt;&lt;/TD&gt;&lt;/TR&gt;
&lt;TR&gt;
&lt;TD class=coment&gt;분류된 투표용지가 보관되는 스태거부&lt;/TD&gt;
&lt;TD class=coment&gt;PC에 설치된 소프트웨어는 투표지분류기를 제어하는 역할뿐 아니라 투표용지 분류 결과값을 정리해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보고서로 만들 수 있다.&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BR&gt;투표지분류기는 단독으로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PC와 연결해야 한다. 일단 선거에 사용할 투표용지를 한 장 집어넣고 스캔 과정을 거친다. 스캔된 투표용지 데이터는 PC에 입력되며 선거에 참여한 후보 명단과 어떤 곳에 투표용지를 분류할 것인지도 함께 설정한다. 그리고 투표가 끝난 투표용지를 투표지분류기에 넣으면 자동으로 분류가 시작되는 원리다.&lt;BR&gt;&lt;BR&gt;조금 더 깊게 들여다보면 이렇다. 투표가 끝난 투표용지에는 어떤 후보를 지목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人' 마크가 찍혀있다. 투표지분류기에 투표용지가 들어오면 PC에 미리 입력해둔 투표용지와 비교해 '人' 마크가 찍힌 후보를 골라내 분류한다. 쉽게 말해 투표지분류기는 투표용지를 고속으로 스캔하고 PC는 이를 해당 조건에 맞게 분류하도록 명령을 내리는 것이다.&lt;BR&gt;&lt;BR&gt;&lt;FONT class=txt_sub_title02&gt;■ PC 사양 높아야 투표용지 분류속도도 빨라져&lt;/FONT&gt;&lt;BR&gt;투표용지 비교 작업은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로 처리하므로 PC 사양이 그만큼 중요하다. 한틀시스템 관계자에 따르면 투표지분류기 성능을 100% 발휘하려면 듀얼코어 CPU가 탑재된 최신 PC를 사용해야 한다. 만약 성능이 낮은 PC라면 소프트웨어 처리가 늦어지므로 그만큼 분류속도가 느려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라고.&lt;BR&gt;&lt;BR&gt;PC에 설치된 소프트웨어는 투표지분류기를 제어하는 역할뿐 아니라 투표용지 분류 결과값을 정리해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보고서로 만들 수 있으며 네트워크에 연결하면 중앙서버에 해당 데이터도 전송이 가능하다. 하지만 중앙서버에 데이터를 전송하는 과정에서 해킹 당할 수 있다고 판단해 현재 실시하지 않고 있다.&lt;BR&gt;&lt;BR&gt;
&lt;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2 width=&quot;100%&quot; align=center bgColor=#f1f1f1 border=0&gt;
&lt;TBODY&gt;
&lt;TR&gt;
&lt;TD class=txt_basic vAlign=center align=middle width=&quot;50%&quot;&gt;&lt;IMG onclick=go_image(this.src) height=172 alt=&quot;&quot; onerror=hide_image(this) hspace=0 src=&quot;http://imgnews.naver.com/image/etimesi/2007/12/18/1__IGP5518.jpg&quot; width=260 border=0&gt;&lt;/TD&gt;
&lt;TD class=txt_basic vAlign=center align=middle&gt;&lt;IMG onclick=go_image(this.src) height=172 alt=&quot;&quot; onerror=hide_image(this) hspace=0 src=&quot;http://imgnews.naver.com/image/etimesi/2007/12/18/1__IGP5524.jpg&quot; width=260 border=0&gt;&lt;/TD&gt;&lt;/TR&gt;
&lt;TR&gt;
&lt;TD class=coment&gt;투표용지를 스캔하고 이를 PC로 전송해 주는 역할을 담당하는 브릿지부&lt;/TD&gt;
&lt;TD class=coment&gt;투표지분류기가 판단할 수 없는 투표용지는 따로 미분류로 등록돼 심사위원의 최종 평가를 받는다.&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BR&gt;PC 인터페이스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투표지분류기는 USB나 SCSI(Small Computer System Interface)를 지원하지만 실제로는 SCSI가 장착되어 있다. 전원을 켠 상태에서 연결이나 제거가 가능하고 널리 보급된 USB 대신 SCSI를 사용하는 이유는 CPU 점유율이 낮아 PC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순간적으로 밀려들어오는 데이터를 병목현상 없이 처리할 수 있기 때문. 여기에 투표지분류기는 무엇보다 안정성이 중요하므로 오랫동안 다방면으로 검증된 PC 인터페이스인 SCSI를 선택한 것이다.&lt;BR&gt;&lt;BR&gt;투표용지를 살피다보면 후보와 후보 사이를 구분해 놓은 선에 '人' 마크를 찍고 너무 약하게 눌러 희미하게 윤곽만 드러나거나 위치가 애매모호한 것도 많다. &quot;투표지분류기가 판단하기 곤란한 투표용지는 미분류로 등록돼 따로 한곳에 모아지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정한 규정에 따라 각 후보의 투표용지는 모두 심사위원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계수기를 통해 다시 한번 점검한다&quot;고 한틀시스템 관계자는 전했다. 결국 투표지분류기는 재빠른 개표를 도와주는 보조역할을 담당할 뿐이고 최종판단은 사람의 몫인 셈이다.&lt;BR&gt;&lt;BR&gt;이수환 기자(shulee@ebuzz.co.kr)&lt;BR&gt;&lt;BR&gt;'IT 제품의 모든것'&lt;BR&gt;-Copyright ⓒ ebuzz.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t;/DIV&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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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빠로서 문국현을 선택하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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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아무리</name>
	    </author>
	    <updated>2007-12-14T18:38:03Z</updated>
	    <published>2007-12-14T18:38:03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lt;STRONG&gt;1)&quot;반 한나라당&quot; 이라는 구호도&amp;nbsp;허구 일 수 있다.&lt;/STRONG&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정치학자 스티븐 룩스는 편견의 동원으로써 3차원적 권력을 이야기 합니다. 그의 분류방식에 따르면&amp;nbsp;권력은 세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1차원적 권력인 강제에 의한 힘. 2차원적 권력인 무의사결정(쉬운 말로 무시하기), 3차원적 권력인 구성적 권력 즉, 실제로 그렇지 않은데 그렇다고 믿게 만드는것을 이야기 합니다. 비슷한 개념으로&amp;nbsp;허위의식, 헤게모니등이 있죠.&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동안 참여정부와 노무현 대통령은&amp;nbsp;언론과 야당이 만들어 내는 바로 이 구성적 권력이 만들어낸 허구에&amp;nbsp;엄청나게 당했습니다.&lt;/P&gt;
&lt;P&gt;&quot;좌파정부&quot; 라는 말과 &quot;잃어버린 10년&quot; 이란 말이 바로 그것입니다.&amp;nbsp;이러한 구호는 현상이 나타나게된 원인을 슬쩍 자기들에게 유리한 다른걸로 바꾸고 있습니다. 좌파가 아닌 노무현에 좌파란 이미지를&amp;nbsp;줘서&amp;nbsp;냉전과 권위주의 시절&amp;nbsp;형성된 좌파에 대한 편견을 덧씌우고 상대적으로 우파인 자신들이 대안이라는것을 은연중에 나타내며, 잃어버린 10년이라는 허구로 모든 경제의 문제를 현 정부 탓으로 돌리는 것이 그것 입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언어는 인식을 결정하고, 인식은 질서를 구성합니다. &quot;좌파정권&quot;, &quot;잃어버린 10년&quot; 이라는 언어는 사람들을 그렇게 믿게 만들고 결국 이러한 정치적 구도가 되도록 하는데 상당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현재의 대선구도가 이명박 후보의 부전승 구도가 되어가는것도 결국 5년내내 이러한 물밑작업을 한 결과 입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렇다면 &quot;반 한나라당&quot; 이라는 구호는 어떨까요.&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얼마전 유시민의원이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quot;한나라당이 정권잡는다고 당장 나라가 망하는건 아니다&quot; &lt;/P&gt;
&lt;P&gt;이명박씨가 대통령이 된다고 당장 6월의 광주가 재현되는것을 아닐겁니다. 97년의 겨울이 다시 일어나리란 예측도 하나의 망상일 수 있습니다. 대운하가 결국 평화의 댐과 같은 것이라는 생각도 착각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제가 감히 예측하기로는 5년후 대한민국은 현재의 &quot;활력없는 이탈리아&quot;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높아는 보입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하지만 중요한건 반 한나라당을 통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이지, &quot;반한나라당&quot; 자체가 아닙니다. 무엇을 할 것인가 라는 가치와 패러다임이 빠진 &quot;반 한나라당&quot;은 결국 정치적 레토릭에 불과 하고, &quot;좌파정권&quot; 이라는 구호와 별다를게 없는게 되어버립니다. 언론과 야당이 구성적 권력을 행사 할수 있다면 당연히 여당 또한 구성적 권력의 행사가 가능합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STRONG&gt;2)한명 한명 0부터 다시 평가하다&lt;/STRONG&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제목에서 밝혔든 전 노빠중 한사람 입니다. 만약 친노계인 유시민 의원이나 이해찬&amp;nbsp;전 총리가&amp;nbsp;후보명단에 있었다면 큰 일이 없는한 그쪽을 택했을 것입니다. 후보자들을 평가하는 기준점수가 100점 이라면 한 30점 정도는 미리 주고 시작 했을 테니까요. 하지만 정동영에게는 아무런 의리도 없고 신뢰도 없습니다. 오히려 덕분에 제가&amp;nbsp;가지고 있던 정치적 관성을 버리고 모든 후보자를 0에서 부터 판단하는 계기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쪽에 잡혀있는 인질들은 생각 안하기로 했습니다.&amp;nbsp;&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1번 정동영 2번 이명박 3번 권영길 4번 이인제 6번 문국현 7번 정근모 8번 허경영 9번 전관 10번 금민 12번 이회창&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단순히&amp;nbsp;그 사람이 가진 가치와 패러다임 만으로 평가를 했습니다. 물론 이 기준은 저의 정치적 성향과 제 공부에 의한 판단이라는 매우 주관적인 기준입니다. 전 좌파빨갱이 입니다.(대한민국의 이상한 정치 스펙트럼 기준으로) 시장경제의 장점을 알지만 현실에서의 재벌 독점이라는 것의 문제를 생각하기때문에&amp;nbsp;저는 좌파입니다. 북한을 현실적, 실질적인 위협으로 생각하지만 그들을 국제정치질서의 하나의 행위자로써 인정하고 합리적인 판단 대상으로 보려하기 때문에 저는 빨갱이 입니다.&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문국현의 사람중심 진짜경제라는 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민주화는 두단계의 과정을 거칩니다. 절차적 민주주의와&amp;nbsp;실질적 민주주의&amp;nbsp;입니다. 87년 체제로 우리는 절차적 민주주의를 이루었습니다. 실질적 민주주의를 위해서 필요한 것은 바로 경제의 민주화 와 사회적 기본권 입니다. 소위 민주화 세력이 지금과 같은 상황에 놓이게 된것은 절차적 민주주의는 이루었지만 실질적 민주화를 통하여 민주주의의 공고화를 이루어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민주주의는 공고화 되지 못할때 내부로부터 붕괴할 수 있습니다. (아담 쉐브로스키) 문국현이 주창하는 패러다임은 경제적 민주화를 지향 합니다. 이는 두가지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 됩니다. 성장이라는 측면에서 독점의 폐해를 해소하고 완전경쟁시장의 경제여건을 만드는 것이야 말로 진짜 시장경제의 장점을 살리는 방법 입니다. 민주화의 측면에서 이로인한 사회경제적 기본권의 확보는 민주주의의 공고화를 가능하게 하는 필요조건을 만들어 줍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그러나 하나 걸리는 것이 있었습니다. 정치신인으로서 정치철학의 부재 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몇몇 구호로 볼 수 있는것이 아닌 그 사람의 말과 그간의 정치적 행보를 통한 진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보고 판단 할 수 있는 문제 입니다.&amp;nbsp;더욱이 CEO대통령론에 편승해 있는 모습을 보며 정치인으로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가 불안하였습니다. 정치철학은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를 예측하는 하나의 지표이며 미래 지향적 지지를 모낼때 그것에 신뢰를 부여하는 요건입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STRONG&gt;3) 후보 단일화 과정을 보며 마음을 굳히다.&lt;/STRONG&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앞서 말했듯이 중요한건 반한나라당이 아니라 반 한나라당을 통해 무엇을 할 것인가 입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우리는 우리의 정치인들이 보여주는 너무 많은 이합집산과 철새정치&amp;nbsp;속에서 언제부터인가 단일화, 연정등을 너무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상화된 정치개념에서는 이는 결코 자연스러운 현상도 아니고 시대의 전환기나 엄청난 명분이 있지 않는한 해서는 안되는 행위입니다. 한 정치세력으로 대표되는 가치를 변질시키거나 죽이는 행위이기때문입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정치란 갈등화된 균열의 동원입니다(샤츠 슈나이더).문국현은 현재 여당세력이 동원하던 민주화라는 것과는 다른 사회적 균열을 동원하였습니다.&amp;nbsp;경제적 민주화가 바로 그것입니다. 아마 정동영 세력은 이러한 새로운세력의 새로운 균열의 동원을 인정하지 않는듯 합니다. 하지만&amp;nbsp;분명한건 그 세력은 경제적 민주화를 이루어 내지 못한 세력 이라는 것입니다.&amp;nbsp;그것이 IMF라는 특수한 상황때문이었건 기득권의 강한 발발 이었건 결과는 현재의 상황 입니다. 이에 대해 새로운 정치 세력으로써 문국현은 경제적 민주화의 가치를 말합니다. 분명 과거의 민주화 세력과는 다른 가치를 가지고 있고 다른 갈등체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과거 반 한나라당 세력의 일부가 그쪽으로 갔다고 해서 그쪽사람들을 원래 자신들의 사람들 이라고 보면 안됩니다. 서로 다른 가치를 생각하고 있고 분명 다른세력입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서로 다른 갈등의 동원체제를 가진 두 가치가 연합하기 위해서는 커다란 명분이 필요합니다. 앞서도 말했듯 중요한건 반 한나라당이 아니라 반한나라당을 통해 집권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입니다.과연 다른 균열체제의 가치가 섞일수 있는지가 의문이었습니다. 140여서의 여당과 1석의 신진정치 세력이 연합하고 단일화 한다면, 그것은 단일화가 아닙니다. 흡수겠지요. 이것은 문국현의 입장에서 그의 지지세력에게 배신 일 수 있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문국현 후보가 단일화 논의과정에서 보여준것은 하나 입니다. 섞이지 말고 둘중 하나가 죽자. 그리고 정동영은 죽기를(혹은 죽을 수도 있는 가능성)&amp;nbsp;거부하였고 단일화는 결렬되었습니다. 문국현은 &quot;한나라당 2중대&quot;등의 자신에게 향해진 어떠한 욕과 비난을 받게 되더라도 자신으로서 대표되는 가치와 그 지지자들이 바라는 가치를 온전히 지켜내었습니다. 한 정치세력의 지도자로서 중요한것은 그로써 대표되는 가치를 지켜내는 것입니다. 집권이나 단일화는 그 다음의 문제입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너무 우직했고 일각에서는 오만이라는 비난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정치신인임을 감안할때 그의 모습은 100점은 주지 못해도 80점 이상은 줄 수 있었습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정치인으로서 문국현의 첫 행보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을 지키는 것 이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신과 자신의 지지자들의 가치를 지키는 것 이었습니다. 여기서 저는 문국현으로 굳어졌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정치는 가치에 투자하는것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가치를 지켜 명분을 가지면 산산히 부서지더라도 잃을 것이 없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amp;nbsp;&amp;nbsp;&amp;nbsp;-노무현&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저는 위에 줄줄히 써놓은 인식과 판단 과정을 통하여, 02년에 노무현에 표를 던졌던 사람으로서 07년에는 문국현에 표를 던집니다. 이것들은 순수하게 제&amp;nbsp;졸렬한 공부 수준과 제 주관적인 가치에 의해 결정 된 것입니다. 다만&amp;nbsp; 다른 분들도 지지자를 결정하는데 조금이나마 참고 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amp;nbsp;이러한 과정을 부족하나마 공개합니다. 누구를 지지하건 누구를 찍건 상관 없습니다. 다만 정치인들의 동원된 허구와 헤게모니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판단하여서 차선의 가치를 판단 하기길 바랍니다.&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I5FA&amp;amp;tagName=노무현&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노무현&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I5FA&amp;amp;tagName=대선&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대선&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I5FA&amp;amp;tagName=문국현&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문국현&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I5FA&amp;amp;tagName=단일화&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단일화&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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