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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열의 나를 찾는 독서 &amp; 독서경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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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11-22T10:49: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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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열(방누수)의 독서경영] 테크놀로지의 종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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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일열</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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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11-22T10:49:14Z</updated>
	    <published>2009-11-22T10:49:14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lt;!--StartFragment--&gt; &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LINE-HEIGHT: 160%;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amp;nbsp;&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img src=&quot;http://cfile206.uf.daum.net/image/17279B104B08986F6DB34B&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FLOAT: right; MARGIN-LEFT: 8px; CLEAR: both&quot; actualwidth=&quot;200&quot; border=&quot;0&quot; hspace=&quot;1&quot; vspace=&quot;1&quot; width=&quot;200&quot; /&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LINE-HEIGHT: 160%;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테크놀로지의 종말&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마티아스 호르크스 지음, 배영자 옮김, 21세기북스, 2009. 8. 28&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세상변화 요인을 들라면 기술개발과 인구변화이고, 그 중에서도 테크놀로지를 가장 먼저 손꼽는다. 인간의 삶을 급속도로 변화시켰고, 특히 인터넷시대를 이끌고 있는 유무선통신망은 인간의 생활패턴 자체를 바꿔 놨다. 집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시대, 사람을 대면하지 않아도 할 말을 다할 수 있는 세상, 누군가를 사귀기 위해 구지 예쁘게 화장하고 음식점에 앉아 고상하게 밥 먹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도래 했다. &lt;마이크로트렌드&gt;라는 책을 보면 온라인으로 맞선보고 결혼하는 사람이 점점 더 늘어난다고 하니 인터넷이란 게 인류의 가치관과 생활패턴 자체를 뒤바꿔 놓은 것은 분명하다.&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그럼 우리는 미래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기술혁신의 힘으로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에서 살리라 기대하고 있을까? 의료기술 발달로 90수명이 아니라 120세까지 살게 되고, 음식도 요리하는 과정 없이 최적의 영양성분을 함유한 알약 하나만 먹게 된다면 인류는 기뻐할까? 글쎄다. 오래 사는 게 기쁜 것은 즐거움을 더 오래 맞볼 수 있을 때이고, 음식이란 인간의 오감을 충족시켜준다는 전제하에서 기쁨이지 삶 자체의 재미와 놀람이 없는 밋밋한 세상을 오래 산다는 게 과연...&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창업 강의를 할 때 참석자들의 사업계획서를 보면 나도 모르게 의구심이 들 때가 있다. ‘과연 이런 상품을 소비자들이 좋아할까?’ 현재의 기술을 좀 더 낫게 만든 것을 제외하면 특별한 감흥이 없기 때문이다. 좀 더 빠르고, 싸고, 가볍고, 튼튼하다는 것만으로 시장에서 환영받을 수 있을지.&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한번 생각해 보자. 휴대폰에 인터넷기능, 메모기능, 사진기능, 하다못해 체온을 재고 기분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오만가지 기능이 들어있다면 소비자들이 기뻐할까? 그렇다면 미국에서 팔리는 버튼 세 개의 휴대폰은 무엇이며, 단지 전화만 할 수 있는 휴대폰이 없다고 불평을 터뜨리는 고객들은 왜 그럴까? 세상 어디에 있든지 누군가와 통화할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지만 만약 공상과학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머릿속에 통화기능을 넣겠다고 덤빈다면....&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필자 입장에서는 휴대폰이 짜증날 때가 많다. 우선 이야기하다말고 휴대폰 벨 소리가 울리면 대화를 멈춰야 하고(의아한 것은 휴대폰 소리가 나면 만사 제쳐두고 전화를 받는 사람들의 모습이다. 마치 걸려오는 전화를 안 받으면 죽기라도 할 것처럼), 어딘가 혼자 있을 때도 혼자가 아닌 경우가 많다. 가끔 ‘내가 왜 내 돈 주고 전화가 오면 꼭 받아야만 하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마이너리티 리포트&gt;라는 영화를 보면, 톰 크로즈가 주연인데, 살인사건을 예견하는 돌연변이 형제 덕분에 미래사회에서는 살인이 없어진다는 스토리다. 경찰이 범인을 사전 검거하기 때문이다. 하루는 주인공이 살인한다고 예언했기 때문에 주인공(경찰)이 도망가는 장면이 나온다. 미래사회이야기라 자동차는 목적지만 말하면 자동으로 운전되고 운전자가 목적지만 말하고 가만히 앉아 자기 볼일만 보면 된다. 특이한 점은 모든 차가 동일한 모습으로 동일한 길을 동일한 속도로 간다는 점이다. 모든 차가 동일한 기능에 의해 통제되려면 차 구조가 같아야 하기 때문이다.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자. 당신은 이런 세상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멋진 세상인가? 누군가는 좋아할지 몰라도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반대할 것 같다. 자동차는 이미 이동수단이라는 의미를 넘어 한 인간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도구로, 스트레스를 풀고 자유를 만끽하는 수단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컬처코드&gt;란 책을 보면 자동차는 이미 인간의 문화의식의 하나로, 개인에게 독특한 경험을 심어줌으로써 나만의 차를 원하는 수준이 되었다.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바로 내 자신을 표현하는 문화적인 표현수단이라는 말이다. 하지만 자동으로 움직이는 차가 생기면 이런 역할과 가치는 포기해야 한다. 이때가 되면 시끄럽고 매연 가득한 할리데이비슨과 같은 오토바이는 제거 일 순위가 될 것이고, 모두가 같은 차를 같은 속도로, 같은 길을 따라 같이 가게 된다. 당신은 이런 세상을 원하는가?&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저자는 이제 우리는 오랜 시간동안 꿈꿔왔던 공상과학영화에서 서서히 눈을 뜰 때가 왔다고 주장한다. 그 동안 봐왔던 기술발달에 의한 유토피아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개발을 못해서가 아니라 인간 스스로가 원치 않기 때문에 만들어봐야 돈을 벌지 못한다. 바다 속 도시. 물고기가 집 앞 창문을 지나가는 도시는 영화에서나 멋진 곳이지 인간이 살기에는 부적절한 곳이다. 당신 같으면 멀쩡한 지상을 놔두고 공기를 유입하거나 물을 분해해 산소로 바꿔야만 살 수 있는 시꺼먼 바다 속으로 내려가겠는가? 만약 당신이 원하지 않는다면 바다 속 도시는 없다.&amp;nbsp;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기술의 진화는 인류의 결핍을 해결하기 위해 급격하게 발전되어 왔다. 단지 더 즐겁고 더 기쁘게 살기 위한 테크놀로지의 진화는 인류 역사상 찾아보기 어렵다는 말이다. 1420년, 모든 배에 나침반이 있고, 방수벽에 4단 간판을 설치한, 돛대도 네 개에서 여덟 개이며 기동성을 높이는 대형 8인노를 장착한, 약 100미터의 길이와 1,500톤의 무게, 1,000여명의 승무원, 대포만 수백 개를 실을 수 있는 거대한 함선 3800척을 건조한 중국이 어느 날 갑자기 조선기술을 포기한 이유는 무엇인가? 이 정도의 함선이면 당시 바다를 주름잡던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갈레선 정도는 게임도 안 되는 엄청난 배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또 수천 년의 역사를 지닌 이집트가 오랜 세월동안 피라미드 만드는 것을 빼 놓고는 항상 그 자리에 멈춰서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중국과 이집트에는 사회적 변화가 없었기에 그들은 기술개발 자체가 필요 없었다. 중국 관료들은 테크놀로지가 통제력을 위협한다는 이유로 기술발전을 필사적으로 막았다.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새로운 테크놀로지는 생명체와 그들의 주변 환경이 서로 불일치할 때 발생한다. 모든 기술의 진짜 미래는 바로 여기에 있다. 다가올 폐해를 막고 생존 가능성을 넓히기 위해 언제가 기술을 최전방에 내세운다.,,기술을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무기다. 그리고 여기에 문화가 합쳐지면서 새로운 테크놀로지가 발생한다.” &lt;/SPAN&gt;우리는 기술개발이 무한정 진행되리라 기대하지만 실상 수많은 기술들은 빛도 못보고 사라진다.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저자는 테크놀로지 촉진을 저항하는 요소로 크게 다섯 가지를 언급하는 데 그 중에서 중요한 두 가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우선 사회적 습관이다.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영국의 미래학자인 이안 피어슨은 한때 &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슈퍼마켓에서 물건을 사는 일은 너무 지긋지긋하다. 그래서 우리는 가능하면 이 일을 하고 싶지 않다. 인터넷으로 모든 쇼핑을 끝낼 수만 있다면 틀림없이 모두가 이 가능성을 이용할 것이다”&lt;/SPAN&gt;라고 예견했다. 그런데 그의 말대로 세상이 돌아가는가? 사회적 습관은 대단히 변화시키기가 어려워 16세기 때 무역선 선원들은 레몬이나 오렌지만 먹어도 괴혈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방식을 거부했고(이와 같은 효과는 1601년에 이미 임상실험을 통해 확인되었다.), 200년이 지난 1865년에야 비로소 영국해군과 무역회사들은 이 방식을 채택했다. 이유는 레몬과 오렌지는 여자들이나 먹는 음식이라고 선원들은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존감 하나 때문에 죽어가다니.... &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또 하나는 ‘체계적인 저항’이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기존 사회의 이익집단 때문에 기술자체를 일반화시키지 못하는 것으로, 이들의 반대는 일반인들이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인류에게 도움 되는 기술을 사장시키는 암적인 존재이다.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당신은 전기자동차를 가장 먼저 만든 나라가 어디라고 생각하는가?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일본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일본의 전기차가, 물론 하이브리드 차이지만, 가장 먼저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 전기자동차(EV)를, 그것도 현재 휘발유차와 거의 유사하게 만든 나라는 미국으로 밧데리 충전기까지 완벽하게 구비된 차이다. 하지만 그 차는 10년 정도 시험 운행했다가 완전히 폐기처분되었다. 이유는? 이 차가 미국의 석유산업에 정면 도전하는 차였기 때문이다. 전기자동차는 인간과 환경을 위해 필요한 차이지만 이 차가 대량생산되면 시베리아를 횡단하는 길고 긴 파이프라인에 투자한 돈은? 석유에 목매달고 있는 중동지역의 나라들은 어떻게 될까? 아마 전기차가 개발되고, 상용화된다면 틀림없이 석유가 부족한 나라가 될 것이다. 기존 산업의 저항을 적게 받는 곳에서 말이다.&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저자는 테크놀로지가 발달된다고 해서 현재의 어려움과 문제점이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중요한 것은 저자가 말하는 ‘사회기술’인데, 생활태도와 같은 의미다. 예를 들어 수십만 가지에 달하는 식이요법, 슈퍼 다이어트와 같은 식료품 산업의 수많은 혁신결과가 국민 건강에 별로 보탬이 되지 않은 이유는 바로 기술문제가 아닌 인간의 유전자에 주입된 음식섭취습관이다.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우리의 유전자는 원시시대로부터 식량이 많으면 저장을 하도록 정보가 입력되어 있다. 신체 곳곳에 칼로리가 넘쳐날 때도 수렵채집 시절의 사냥꾼의 두뇌를 곧 부족할 것이라고 고민한다. 그러다보니 재미있는 현상이 생길 수밖에 없다. &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건강을 지켜야 할 식료품은 이 시대에는 반생산적이다. 다이어트콜라는 달지만 설탕도 없고 칼로리도 없다. 현대 식품들은 우리에게 아무 것도 주지 않아 배를 곯게 하면서도 미각신경은 자극한다. 이것은 감각의 속임수다. 그래서 보상에 대한 욕구는 더욱 커진다..,.건강을 위해서 맛없는 콘플레이크를 먹으면서 그에 대한 보상으로 생크림을 듬뿍 얹은 아이스크림을 먹어주는 것이다.”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결국 비만을 걱정하지 않고 식도락을 즐기면서 균형 잡힌 에너지원을 섭취하는 데에는 생활태도, 즉 과학기술이나 테크놀로지가 아닌 사회기술이 필요하다. 아무리 좋은 기술, 예를 들어 장기이식기술, 오줌을 검사하는 변기, 심장검사수치를 의사에게 보내는 광통신망, 콜레스테롤수치검사 칩 등,이 있다 해도 인간 스스로가 자신의 질병을 야기 시킨 습관을 바꾸지 않는 한 효용성이 없다. 인간 스스로의 의지 없이는 절대로 습관을 바꿀 수 없다.&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물론 사회기술(이를 문화의 한 부분으로 설명해도 문제는 없다고 본다) 역시 과학기술에 의해 영향을 많은 영향을 받는다. 휴대폰이나 이메일이 사람과 사람 간의 커뮤니케이션 방법 자체를 바꿔 놓은 것처럼 말이다. 버렛 로저스는 &lt;혁신의 확산&gt;에서 테크놀로지가 시장에서 우의를 점하려면 다섯 가지 범주로 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즉 손으로 만져보고 시험해 볼 수 있는&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 ‘시험 가능성’&lt;/SPAN&gt;, 기존 테크놀로지와 비교했을 때 어느 정도 개선했는지 측정 가능한 &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비교우위성’&lt;/SPAN&gt;, 기존의 기술 환경에 추가될 수 있는지에 대한 &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호환성’&lt;/SPAN&gt;, 테크놀로지의 습득, 학습, 조작, 사용까지 우리가 지불해야 할 대가에 대한 &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복잡성’&lt;/SPAN&gt;, 그리고 남보다 앞선다는 느낌을 줄 수 있는 &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과시효과’&lt;/SPAN&gt;다. 여기서 평가가 낮은 것은 가격하락과 관심의 하락이라는 다음 단계를 거칠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아이폰의 경우 상대방에 대한 과시효과, 컨텐츠와의 호환성문제, 다른 기기에 비해 습득이 쉽게 작동되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amp;nbsp;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그렇다면 기술은 앞으로 어떻게 진화될까? 기술발달은 인간의 가치, 태도와 문화에 영향을 받고 다시 기술은 역으로 인간의 사회기술에 영향을 주기에 기술진화 문제를 쉽게 판단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먼 미래가 아닌 가까운 시점을 기준으로 한다면 몇 가지 흐름을 읽을 수는 있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우선 기술의 복고풍을 들 수 있다.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과거 물건을 다루는데 실력과 전문성이 필요했던 시절의 상품가치가 점차 높아진다. 예를 들어 수제고급만년필, 예전에 사라졌던 엘피판. 자동차의 폭스바겐의 딱정벌레차. 얼마 전까지만 해도 PC 때문에 사라지리라 기대했던 메인프레임컴퓨터 등이다. 물론 이들은 과거에 대한 향수를 이용하지만 마냥 그 자리에 머물지만은 않는다. 이들은 아날로그와 디지털 사이를 잘 연결시키고 있고, 모습이나 용도 면에서도 일상과 유토피아 사이의 공생을 추구한다.&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두 번째는 단순함의 귀환이다.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아날로그 라디오는 신뢰할만한 테크놀로지와는 거리가 멀다. 장거리를 달리는 차 안에서는 라디오를 듣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초기의 라디오는 이글거리는 진공관으로 바그너의 음악을 들려주었고, 계엄령의 소식도 생생하게 전달해줬다. 어느 순간인가 우리 곁에서 사라진 진공관 라디오, 이제는 구입하려해도 구할 수 없다. 하지만 요즘 멋지게 등장한 아날로그 라디오가 하나 있는데, 바로 ‘티볼리’라는 라디오다. 작은 나무상자에 방송단추하나와 소리 단추 하나가 달려있지만 무척 튼튼하고 품질도 우수하다. ‘티볼리 모델 원’은 2001년부터 수십 만 개가 팔렸고, 우리나라에서도 사랑 받고 있다. 물론 시간이 흐르면서 라디오 자명종, CD플레이어, 중간확성기의 기능이 추가되었고, 요즘은 아이팟 접속도 가능하다.&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세 번째는 고장 나지 않는 기술이다.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남아프리카의 프리플레이기업은 1996년에 태엽라디오를 처음으로 시장에 내 놓았다. 건전지는 비싸서 못 쓰고 전기는 아예 없어 못 쓰는 사람들을 위한 라디오다. 그러나 이 라디오는 신기술로 개발한 가늘고 팽팽한 깃털을 사용해 만든 것으로 에너지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데다 에너지 소비도 낮다. 태엽을 3분정도 감으면 거의 세 시간을 들을 수 있다. 10년이 지난 지금은 태엽 감는 시간이 훨씬 줄어들었고, 유럽의 백화점에서는 불티나게 팔린다. 기업들은 연달아 새로운 기계, 태엽손전등, 태엽방식의 휴대폰 충전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태엽제품은 아주 튼튼해 거의 예의가 없이 작동한다는 점이다. 배터리부족이나 부속품 고장으로 작동을 멈추고 우리를 우울하게 하는 전자제품과는 다르며 게다가 친환경적이다. 만약 휴대폰이나 노트북을 태엽 감는 방식으로 만든다면....&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네 번째는 감각을 자극하는 기술이다.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인간은 감각의 존재로 느낌, 촉감, 공간감으로 외부세계를 인식한다. 하지만 요즘 자동차는 너무 조용해 도리어 불안할 때가 있고 운전자를 위험에 빠트릴 수도 있다. 그래서 오늘날의 자동차는 안락함을 방해하는 요소를 집어넣는다. 예를 들어 자동차 핸들은 차선을 넘으면 진동을 하고, 과속으로 달리면 타는 냄새가 나기도 한다. 언제는 가장 조용한 차가 최고의 차라고 외치더니 이제는 도리어 일부러 소리와 이상한 냄새를 갖고 놓는 세상이 되었다.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저자는 미래의 기술 진화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우리를 게으름뱅이로 만들기보다 정신과 육체를 강화하고 훈련하는 기술이 결국엔 승리한다. 몸의 움직임까지 비디오게임에 연결한 닌텐도 ‘위’의 비디오게임 콘솔의 성공에서 우리는 그 방향을 확인할 수 있다. 미래로 향하는 길은 활동적이면서도 뭔가를 형성하고 동시에 긴장을 푸는 기술로 향한다. 편안하고 신경 쓸 일도 없으며 우리를 게으르고 방탕하게 만드는 기술은 오랜 기간에 걸쳐 조금씩 테크놀로지 진화에서 퇴화할 것이다....테크놀로지는 인간을 소외시키지도 파괴하지도 않으며 인간성을 없애지고 않는다. 오히려 그 반대로 인간본질로 한 걸음 더 다가서게 할 것이다. 인간의 희망, 소망, 꿈, 그리고 나약함으로 말이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테크놀로지분야의 전문가들은 인류의 미래를 희망적으로 본다. 요즘 영화의 핵심주제인 환경파괴로 인한 인류의 멸망, 테크놀로지의 반란으로 인한 인간사회 붕괴와는 다른 측면에서 미래를 본다. 그들은 하나같이&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 &lt;/SPAN&gt;미래의 인류는 오늘 날의 인류보다 더 인간적일 것이라고 예상한다. 인간들은 육체적인 안락함이나 편안함보다는 정신적인 자아를 강화하는 데에 테크놀로지를 이용하고 스스로를 비춰보고 변화하는 거울로 삼을 것이기 때문이다.&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그들은 이렇게 말한다.&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인류는 테크놀로지가 제공하는 편리함과 위안을 계속 발전시킬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우리처럼 고통을 느끼고 언젠가는 죽을 것이며, 사랑, 연민, 죽음을 향한 녹슬지 않는 도전도 계속될 것이다.”&amp;nbsp;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한컴바탕'&quot;&gt;&lt;BR&gt;&lt;/SPAN&gt;&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일열&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일열&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방누수&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방누수&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독서경영&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독서경영&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나를찾는독서&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나를찾는독서&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테크놀로지의종말&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테크놀로지의종말&lt;/a&gt;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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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try>
	    <title>[일열(방누수)의 나를 찾는 독서] 오늘은 세상에 이별하기 좋은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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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tag:blog.daum.net,2009:louisplan.16134166</id>
	    <author>
		    <name>일열</name>
	    </author>
	    <updated>2009-10-21T09:54:06Z</updated>
	    <published>2009-10-21T09:54:06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lt;!--StartFragment--&gt; &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LINE-HEIGHT: 160%;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amp;nbsp;&lt;/SPAN&gt;&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img src=&quot;http://cfile236.uf.daum.net/image/176E0C0D4ADE5B4959D4A4&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width=&quot;200&quot; height=&quot;294&quot; style=&quot;WIDTH: 200px; FLOAT: right; HEIGHT: 294px; MARGIN-LEFT: 8px; CLEAR: both&quot; actualwidth=&quot;104&quot; border=&quot;0&quot; hspace=&quot;1&quot; vspace=&quot;1&quot; /&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LINE-HEIGHT: 160%;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오늘은 세상에 이별하기 좋은 날&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존 이조 지음, 박윤정 옮김, 랜덤하우스, 2009. 9. 22&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 어떤 사람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멋진 삶이라 하고, 어떤 사람은 남을 위해 사는 것이 복된 삶이라고 하며, 또 어떤 사람은 지금 이 순간을 충실하게 보내는 것만이 삶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도 한다. 어떤 것이 맞는지 잘 모르겠지만 한마디로 표현하기 어려운 질문 같다.&amp;nbsp; &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lt;/SPAN&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나도 가끔 사람들에게 ‘잘 사는 방법’에 대해 물어보는데 그들의 답을 듣다보면 공허하게 느껴질 때가 많다. 대답은 하지만 그들의 눈빛은 ‘먹고 살기도 바쁜데 쓸데없는 질문 한다’고, ‘젊은이들은 직장을 못 구해 쩔쩔매고, 나이든 사람들은 살아갈 방법을 찾지 못해 고민하는 상황에서 무슨 배부른 소리냐고 말하는 것 같기 때문이다. 잘 사는 것도 중요한 것이지만 지금 당장 살아남는 게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나도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 중의 한 명일 것이고.) &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lt;/SPAN&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하지만 이 책 ‘오늘은 이별하기 좋은 날’을 보면 그 동안 내가 주위사람들에게 던졌던 질문-잘 사는 방법이 무엇이냐?-이 잘못되었다는 깨닫게 된다. 즉 ‘잘 사는 법’에 대한 답을 찾으려면 살아갈 나날을 바라보지 말고, 죽는 순간을 생각하며 물어봐야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예전에 게이 핸드릭스가 쓴 ‘다섯 가지 소원’이라는 책을 본 적이 있는데 이 책에서 저자는 행복한 삶이 뭔지를 알고 싶으면 죽음을 생각하라고 한다. 즉 죽음의 사신이 내 앞에 서 있다는 가정 하에 ‘지난날들을 되돌아보며 가장 후회스러운 일, 다시 태어난다면 꼭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답해 보라고 한다. 저자는 독자에게 그때만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고 한다. 그때만이 개인적인 욕심과 이기적인 감정을 배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임사체험, 죽음을 연구하는 학자들도 연구 결과 마지막에 잊지 않고 하는 말이 있다. ‘우리가 죽음을 연구하는 이유는 죽음 자체에 대한 관심보다는 잘 사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다.’ &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lt;/SPAN&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저자는 이 책을 쓰게 된 이유를 이렇게 말한다. &lt;/SPAN&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이 책은 삶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 의미 있고 행복한 삶의 비밀을 분명하게 깨닫고픈 나의 욕망에서 비롯되었다. 나이가 들수록 나는 평생토록 내 안에 있던 의문들을 더욱 절박한 심정으로 묻게 되었다. (삶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삶을 마감하는 순간 나는 어떤 생각들을 하게 될까? 남아 있는 건 시간뿐인데, 이 시간을 지혜롭게 사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행복과 의미 있는 삶의 비밀들은 무엇일까?&quot;&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 나이 들어가는 자신을 바라보며 어떻게 사는 것이 후회 없이 살아가는 것인지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lt;/SPAN&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그는 여행을 갈 때 무턱대고 가는 것보다 그곳을 다녀온 사람의 말을 들어보고 가는 것이 도움이 되듯이, 삶도 우리보다 이미 앞서간 세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떻게 사는 것이 좋은 지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래서 미국 전역과 캐나다에 거주하는 1만 5천명에게 &lt;/SPAN&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당신의 삶에 영향을 끼친 인생의 스승은 누구입니까?” “당신이 아는 어른들 중에서 삶에 대해 중요한 무언가를 가르쳐 줄 수 있는 분이 누가 있지요?”&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라는 질문지를 보냈고, 그들이 추천한 사람, 즉 다른 사람들이 지혜롭다고 인정한 사람 중에서 다양한 집단을 대변할 수 있는 253명을 선정해 인터뷰했다. &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lt;/SPAN&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저자가 이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얻고자 한 것은 &lt;/SPAN&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현관 흔들의자에 않아 있는 노인’이 가진 혜안이었다. &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즉&lt;/SPAN&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 &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오랜 삶을 통해 인생의 참 의미를 이해한, 항상 죽음을 생각하며 개인적인 아집보다는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며 후회 할 줄 아는 ‘깨달은 자’의 지혜였다. &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저자는 이들을 만나 &lt;/SPAN&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가장 행복을 안겨주는 것은 무엇이며, 삶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점은 무엇인가?”&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와 같은 질문을 던졌고, 다양한 대답들을 공통된 몇 가지 주제로 분류하여 정리했다. 그 내용들이 이 책에 담겨 있다. &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lt;/SPAN&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저자는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깨달은 것이 하나 있었다고 하는데, 나이 60세를 기점으로 해서 사람들의 생각이 분명히 달라진다는 점이다. 저자도 처음에는 별 생각 없이 오십대 초반사람과도 인터뷰를 했는데 20여 명 정도를 인터뷰하다 보니 예순에 즈음해서야 삶을 되돌아보기 시작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lt;/SPAN&gt;&lt;/SPAN&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예순 이전에는 아직 삶의 경험 속에 휩싸여 삶과 충분한 거리를 유지할 수 없는 것 같았다. 그러다 세월이 더 흘러 예순을 넘으면 더욱 신비롭고 아름다운 어떤 것이 사람들을 한층 지혜롭게 해 주는 것 같았다. 나이와 지혜사이에 신비롭거나 혁명적인 어떤 연관성&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저자는 이를 죽음과 연관되었다고 한다.)&lt;/SPAN&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lt;/SPAN&gt;&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lt;/SPAN&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저자는 253명의 인터뷰를 마치고 나자, 죽기 전에 발견해야 할 다섯 가지 비밀, 즉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는 방법들이 선명하게 떠&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올랐다고 한다. 이들은 인종, 종교, 문화, 성, 사회적 지위를 떠나 표현은 조금씩 다를지라도 공통된 이야기를 전해줬기 때문이다. &lt;/SPAN&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첫째, ‘가슴이 시키는 대로 살아라.’ 둘째, ‘후회를 남기지 말라.’ 셋째, ‘스스로 사랑이 되라.’ 넷째,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다섯 째, ‘받기보다 주는데 힘써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실행하라.’&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다.&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lt;/SPAN&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어찌 보면 뻔한 내용들, 자기계발서나 인생에 대한 책을 몇 권 본 사람이면 누구나 익히 알&amp;nbsp; 수 있는 것이지만 인간의 삶을 거의 다 지낸 사람들은 다시 이 말을 전한다. 그것도 무척 강하게. &lt;/SPAN&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네가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위해 지금 이 순간에 몰입함으로써 절대 후회를 남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살라’&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는 말이다. &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lt;/SPAN&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amp;nbsp;&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img src=&quot;http://cfile234.uf.daum.net/image/135EB70C4ADE5B70846ABE&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FLOAT: left; CLEAR: both; MARGIN-RIGHT: 8px&quot; actualwidth=&quot;200&quot; border=&quot;0&quot; hspace=&quot;1&quot; vspace=&quot;1&quot; width=&quot;200&quot; /&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내가 이 책을 보면서 절실하게 느낀 점은 &lt;/SPAN&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나도 죽는다.&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는 점이었다.&amp;nbsp; 언젠가는 세상에서 얻은 것을 다 두고 떠나야 한다는 것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느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게 내일이 될지, 십년 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lt;/SPAN&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사람이라면 죽는 게 당연한 일인데 새삼스럽게 다시 말한 필요가 있냐고 묻는 사람도 있겠지만, 우리는 평소 죽음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 젊은 사람은 죽음을 실감하지 못해서, 나이 먹은 사람들은 죽음이란 재수 없는 사람에게 닥치는 악몽처럼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아니면 일부러 귀를 막고 있던가. 그러다보니 사람들에게 죽음을 이야기하면 욕을 먹거나 쓸데없는 이야기를 한다고 핀잔받기 십상이다. 살기도 바쁜 세상에서 왜 죽음 같은 것을 생각하게 하느냐는 말이다. (아마 나도 누군가 내 앞에서 죽음 이야기를 하면 짜증내지 않을까 싶다)&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lt;/SPAN&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그러나 죽음을 잘 의식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도 할 말은 있다. 1945년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인구는 급격하게 증가했고, 이들은 항상 내일은 오늘보다 나은 삶이 오리라 기대하며 살았다. 어제의 흑백TV가 오늘의 칼라TV로, 무거운 브라운관이 LCD, LED로, 어제의 전화기가 오늘은 휴대폰, 내일은 유비쿼터스의 허브로, 어제의 고급과일이었던 파인애플이 오늘은 마트에 쌓여있는 저가과일로. 이런 상황에서 우리의 삶도 어제의 60인생이 오늘은 70인생으로 내일은 80이나 90, 더 나아가 100세 인생으로 보일 수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쇠퇴, 몰락, 후퇴, 노화와 같은 단어가 자리 잡은 틈이 있겠는가. 쇠퇴한다는 것은 곧 죄악인 세상이다. &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lt;/SPAN&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의료전문가들은 요즘 나이든 사람들을 보고 ‘나이를 부정하는 세대’라고 한다. 젊어지고 싶은 마음을 넘어, 젊음 그 자체를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세대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운동하다 힘들면 나이 들었다는 생각보다 체력관리를 잘 못한 것이고, 잇몸이 약하고, 눈이 침침하면 나이보다는 영양문제나 과로해서 그렇다고 생각한다. 현대과학이 무책임하게 쏟아내는 망상에 사로잡혀 영원한 삶을 믿으며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된다. 늙음을 인정하지 않는 세대는 죽음을 받아들이기도 어렵고, 그렇기에 죽음이 더욱 두려울 수도 있다. &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lt;/SPAN&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하지만 모든 사람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저자는 행복하게 살아왔던 사람은 죽음을 자연스러운 삶의 모습으로 받아들인다고 한다. 그들은 고통이 무섭고 주위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이 걱정스러운 것이지 죽음에 대해서는 크게 개의치 않았다. 죽음이 두려운 것은 죽음 자체보다 세상에서 해야 할 일을 다 하지 못했기 때문이며, 누려야 할 행복을 충분히 느껴보지 못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lt;/SPAN&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만족스럽게 죽음을 맞이하는 방법, 즉 세상에 태어나 해야 할 일을 다했고, 행복하게 살았다는 충만감을 누리는 방법은 &lt;/SPAN&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가슴이 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용감하게 해 보는 것’&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과 &lt;/SPAN&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지금 이 순간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 사는 것’&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 그리고 &lt;/SPAN&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그런 삶속에서 하루하루를 행복함과 ‘기분 좋은 피곤함’을 느끼며 사는 것‘&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이다. 그런 가운데에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물론이고 삶에 대한 만족도 높아진다. 지난날을 되돌아보며 후회하는 것은 ‘해봤는데 실패한 것’ 때문이 아니라, 두렵거나 게을러 ‘해 보지 않은 일’에 대한 것이다. &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lt;/SPAN&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누구도 대신 살아줄 수 없는 삶. 그리고 단 한 번의 삶(다시 태어난다 해도 지금과는 다른 모습일 테니까). 어떻게 살던지 간에 자신만이 평가할 수 있는 삶이기에 이 책에 들어있는 내용들이 더욱 마음에 와 닿는다. 우리 역시 그 나이가 되어 삶보다 죽음이 더 가까워졌을 때 이들과 같은 말을 할 것 같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또 어떤 사람은 ‘내 이럴 줄 알았어’하며 안타까운 표정을 지으면서 말이다.&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lt;/SPAN&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나이 60세가 넘은 사람들, 살아간 세월보다 죽음이 더 가까운 사람들은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값진 선물이라고 느끼며, 아침에 눈뜰 때마다 오늘 하루가 ‘나에게 주어진 또 하루의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삶의 소중함을 가슴 깊이 느끼면서 말이다. 이런 삶에 대한 지혜를 깨달을 수만 있다면....&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lt;/SPAN&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LINE-HEIGHT: 160%;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참고] 만족스러운 삶을 위한 다섯 가지 비밀&lt;/SPAN&gt;&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첫 번째 비밀: 가슴이 시키는 대로 살아라.&lt;/SPAN&gt;&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lt;/SPAN&gt;&lt;/SPAN&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지혜로운 자들과 인터뷰를 해 보면 공통적으로 나오는 말이 있다. “당신의 가슴이 시키는 대로 해야 합니다.” “자기 자신에게 진실해야 돼요.” “자신이 어떤 사람이고 이곳에 존재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자신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아야 합니다.”와 같은 내용이다. 이들은 자신의 삶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더 많이 성찰하고,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서 자신이 원하는 삶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쩌면 이것이 바로 지혜의 원천인지도.) &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lt;/SPAN&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자신에게 진실해지기 위해서는 일상에서 자기 영혼의 목소리에 따라 사는 것인데, 그 소리를 구분하는 방법은 일상에서 ‘기분 좋은 피곤’과 ‘기분 나쁜 피곤’을 구분하는 것이다. 전자는 자신에게 진정으로 중요한 일에 집중했을 때 찾아오는 것이며, 후자는 자기에게 진실하지 않았음을 깨달을 때다. 아마 당신도 무엇인가를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어떤 때는 ‘아! 오늘 하루는 무척 알차게 보냈어.’하는 생각이 드는 날이 있는가하면 어떤 때는 짜증만 나는 날도 있을 것이다. 이때 자신에게 기분 좋은 피곤을 선사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런 만족감을 준 요소가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반대로 기분 나쁘게 피곤한 날이 있으면 그런 느낌을 불러 온 요소들이 무엇인지 되 집어보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 각자에게는 자신에게 가장 진실한 길이 있으며, 이 길을 따르면 행복을 느끼기 때문이다.&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lt;/SPAN&gt;&lt;/SPAN&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두 번째 비밀: 후회를 남기지 마라.&lt;/SPAN&gt;&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lt;/SPAN&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저자는 인터뷰를 통해 느낀 점으로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죽음 자체가 아니라, 삶을 충만하게 살고, 하고자 했던 일을 충분히 이루지 못했다는 의식이라고 한다. 생을 마감하면서 “...했더라면 좋았을 것을”하는 말을 남기게 되는 상황 말이다.&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lt;/SPAN&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어떤 결정을 내릴 때 위험요인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행복한 삶을 살았던 사람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을 선택했다. 이런 자세가 중요한 것은 누구나 죽음을 앞두면 자신이 감수했던 위험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 해도 후회하지 않지만, 위험 때문에 충분히 시도하지 못한 것은 반드시 후회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두려움으로 인해 위험을 피할 때마다 우리는 진정한 자기로부터 점점 멀어진다.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포기할 때마다 미래에 후회의 씨를 심게 된다.”&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lt;/SPAN&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앞으로 육 개월밖에 살지 못한다는 가정 하에, 그 날이 오기 전에 해야 할 일 다섯 가지 일을 써보라. 그리고 그 일들을 바라보며 지금은 그 일들을 왜 못하는지 생각해 보라. 살&amp;nbsp; 날이 앞으로 여섯 달밖에 안 남았다고 생각하며 쓴 일들이라면 무척 중요한 것들일 텐데 왜 지금은 하지 않고 있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lt;/SPAN&gt;&lt;/SPAN&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세 번째 비밀: 스스로 사랑이 되어라.&lt;/SPAN&gt;&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lt;/SPAN&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저자는 현대인들이 사랑을 감정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즉 사랑에 빠지고, 무엇인가를 좋아하고 하는 것 말이다. 하지만 인터뷰를 해 보면 사랑은 감정이기보다 하나의 선택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마음먹은 대로 사랑을 느낄 수는 없지만 최소한 매순간 사랑을 선택할 힘은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와 같은 사랑을 선택하는 것도 일정의 과정이 필요하다. 누구나 다 말하는 것처럼 우선 내 자신을 사랑하고, 다음에 가족과 친구 등 자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들을 사랑으로 대하고, 그리고 모든 관계에서 스스로 사랑이 된다.&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lt;/SPAN&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어머니에게 사랑받지 못해 힘겨운 시절을 보낸 한 여성의 말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lt;/SPAN&gt;&lt;/SPAN&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정확히 언제인지는 모르겠는데 타인에게 사랑받을 수 없다면, 나 자신이 사랑 자체가 되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설명하기 힘들지만, 타인들이 나를 사랑하는 문제는 내 마음대로 어떻게 할 수 없어도, 내가 사랑으로 충만한 사람이 되느냐 안 되느냐는 내 뜻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거죠. 내가 먼저 사랑으로 충만한 사림이 되면 타인들도 나를 사랑하지 않고 못 배길 것이라는 걸 어느 정도 깨달은 겁니다....사랑을 구하기보다 나 스스로 사랑이 되기로 결심한 순간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어요.”&lt;/SPAN&gt;&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lt;/SPAN&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나바호족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다. 늑대 두 마리가 싸우는데 한 마리는 선이고, 또 한 마리는 악이다. 선한 늑대는 기쁨과 평화, 사랑, 희망, 고요, 겸양, 친절, 공감, 사람에 대한 애정, 용서, 깨달음 등을 의미하며, 악한 늑대는 분노와 질투, 슬픔, 후회, 탐욕, 교만, 자기연민, 죄의식, 열등감, 우월감, 두려움을 의미한다. 두 마리 늑대 중에서 어떤 늑대가 이길까? 답은 바로 내가 먹이를 주기로 마음먹은 늑대가 이긴다는 것이다. &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lt;/SPAN&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사랑을 선택하기 위해 우리가 가장 먼저 할 일은 내면의 늑대 중에서 선한 늑대에게 먹이를 주는 것이다. 보통의 가정에서 주고받는 부정적인 메시지와 긍정적인 메시지의 비율이 14대 1인 반면, 오랜 동안 결혼생활을 누리는 부부들에게서는 긍정적인 메시지와 부정적인 메시지의 비율이 7대 1로 나타났다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우리에게는 긍정과 부정의 비율을 역전시킨 힘이 있다. 매 순간 사랑을 선택하고 서로를 긍정할 힘이 있다는 말이다. &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lt;/SPAN&gt;&lt;/SPAN&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네 번째 비밀: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lt;/SPAN&gt;&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lt;/SPAN&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수십 년 동안 연극평론을 하면서 수많은 공연들을 봤던 한 응답자의 말이다. &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lt;/SPAN&gt;&lt;/SPAN&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quot;내 삶을 쓸데없이 낭비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형편없는 연극들도 있었어요. 하지만 그럴 때마다 내 삶에서 그 두 시간을 되돌려 받을 수는 없다는 사실을 상기하고, 공연에서 무언가 즐길만한 흥미로운 점을 찾곤 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의 삶을 온전히 만끽하고 싶으면, 사전에서 지루하다는 말을 추방해야 해요, 매순간 그저 여기 이곳에 온전히 존재하면서 그 순간이 주는 모든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lt;/SPAN&gt;&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lt;/SPAN&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로마철학자 세네카의 말 “하루하루를 별개의 삶처럼 여겨야 한다”은 무척 의미심장하다. 이 말은 하루하루가 목적지를 향한 단계가 아니라, 그 자체로 목적지이며 하루 더 살아있게 된 것을 커다란 선물로 느낄 줄 알아야만 지금 이 순간을 살 수 있다는 뜻이다.&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lt;/SPAN&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그러나 저자는 현재에 사는 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다음과 같은 방법을 제안한다. 마음이 과거에 대한 후회 속에 사로잡혀 있으면 자신의 마음을 향해 이렇게 말한다. &lt;/SPAN&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과거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현재로 돌아와.” &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만약 미래에 대한 걱정에 휩싸여 있을 때라면 &lt;/SPAN&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미래를 바꿀 수는 없어. 네가 할 수 있는 일은 온전히 현재에 머무는 것뿐이야. 그러니 현재로 돌아와.”&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라고 마음을 향해 말해준다. &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lt;/SPAN&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저자는 미래의 뭔가를 위해 지금 이 순간 가치 있는 일을 포기하지 말라고 한다. 예를 들면 숙제를 열심히 하는데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 다가오면 온 마음을 다해 그(그녀)를 대하라는 것이다. &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lt;/SPAN&gt;&lt;/SPAN&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다섯 째 비밀: 받기보다 주는 데 힘써라.&lt;/SPAN&gt;&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lt;/SPAN&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lt;/SPAN&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우리는 인간에게 두 가지 책무가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자신을 발견하는 것과 자신을 내려놓은 것. 자신을 발견하려면 자신의 운명을 깨닫고 자신에게 진실해야 한다. 하지만 자신을 버릴 줄도, 내려놓을 줄도 알아야 한다.”&lt;/SPAN&gt;&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lt;/SPAN&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자신을 내려놓는 최선의 길은 타인에게 베풀고, 세상을 우리가 처음 발견했을 때보다 더 좋은 것으로 만드는 일에 헌신하는 것인데 이를 위해서는 우리 자신보다 더 큰 어떤 것, 우리 이전에도 존재했고 이후에도 존재할 어떤 것과의 연결이 필요하다. 즉 깨달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자신보다 더 큰 것이라고 해서 꼭 신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자식과 가족의 미래를 생각하며 그들을 위해 헌신하는 것도 자신 이외의 무엇인가와 연결되는 과정이다. 세상에 발을 내디딜 때 느꼈던 자신만이 세상의 모든 것이라는 생각에서 시선을 외부로 돌려 사사로운 관심보다 훨씬 포괄적인 어떤 것의 일부가 되는 것이다. 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 내가 아닌 남을 위해 살아가고자하는 의식이다.&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lt;/SPAN&gt;&lt;/SPAN&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불행하다고 느껴지면 다른 누군가를 위해 바쁘게 뭐든 해 보세요. 자신에게 집중하면 불행할 수밖에 없지만, 타인들을 돕는 일에 집중하면 행복을 발견할겁니다. 행복은 섬김과 사랑에서 오는 것이니까요”&lt;/SPAN&gt;&lt;/SPAN&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quot;&gt;라는 저자의 말은 깊이 새겨둘 필요가 있다.&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한컴바탕'&quot;&gt;&lt;BR&gt;&lt;/SPAN&gt;&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일열&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일열&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방누수&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방누수&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독서경영&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독서경영&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나를찾는독서&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나를찾는독서&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오늘은세상에이별하기좋은날&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오늘은세상에이별하기좋은날&lt;/a&gt;
	    </content>
	    	</entry>
    	<entry>
	    <title>[일열(방누수)의 독서경영] 드림 소사이어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blog.daum.net/louisplan/16134165"/>
		<id>tag:blog.daum.net,2009:louisplan.16134165</id>
	    <author>
		    <name>일열</name>
	    </author>
	    <updated>2009-10-04T10:21:04Z</updated>
	    <published>2009-10-04T10:21:04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LINE-HEIGHT: 160%;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amp;nbsp;&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img src=&quot;http://cfile214.uf.daum.net/image/181732234AC7F82831F6C4&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width=&quot;203&quot; height=&quot;288&quot; style=&quot;WIDTH: 203px; FLOAT: right; HEIGHT: 288px; MARGIN-LEFT: 8px; CLEAR: both&quot; actualwidth=&quot;145&quot; border=&quot;0&quot; hspace=&quot;1&quot; vspace=&quot;1&quot; /&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LINE-HEIGHT: 160%;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드림 소사이어티&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롤프 엔센 지음, 서정환 옮김, 리드리드출판, 2005. 7. 28(재판)&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StartFragment--&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저자는 서문에서 책을 쓰게 된 동기를 이렇게 말했다.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어느 쌀쌀한 가을날 아침. 주요고객인 통신회사와 은행사람들이 참석한 아침회의에서 고객 한 명이 질문했다. “정보사회 다음에는 어떤 사회가 도래할까요?” 저자는 대답할 바를 몰라 혼란스러웠지만 “걱정 마십시오. 정보사회는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이고, 그 과정의 주요관심사는 지금 당신이 하는 신기술을 적용하는 것입니다.”라고 대답했다.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하지만 뭔가 석연치 않았던 저자는 연구소(코펜하겐 미래학 연구소)로 돌아와 다음 사회의 모습을 찾기 시작했고, 그 결과 ‘드림 소사이어티’라는 모습을 발견했다. 물론 저자도 ‘드림 소사이어티’를 그려보며 너무 이른 내용이 아닐까 의심했다고 한다. 시작한 지 40~50년밖에 안된 정보사회, 그것도 1990년대 말 인터넷이란 문명을 맞이하여 한창 무르익어가는 상황에서 벌써 그 이후의 세상을 예상한다는 게 시기상조인 것 같았다.&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아무리 정보통신망이 발달했다하더라도 아직도 인터넷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상황에서 누군가 당신에게 다음 세상에 대해 이야기해 달라면 뭐라고 대답하겠는가? 필자도 이런 질문을 받으면 현재 상황을 전제한 상태에서 앞으로 더욱 발전되어 고도화되고 어쩌고 하며 이야기했을 것 같다. 시작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정보사회가 10~20년 내로 바뀌리라고는 상상할 수 없기 때문이다.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그러나 10만 년 전에 시작한 수렵생활이 농업사회로 바뀌는데 9만년이 걸렸고, 1만 년 전에 시작한 농업사회(당시의 모토는 ‘동물과 자연의 에너지를 활용하라’다.)가 증기기관의 발명으로 산업사회로 변하는 데 9천년(당시의 모토는 ‘기계가 사람을 대신해 일하게 하라’다.),그리고 본격적인 2차 산업사회로 변하는데 100년 정도, 다시 정보사회로 변하는 데에는 몇 십 년밖에 걸리지 않은 상황(이때의 모토는 컴퓨터와 인공지능기계가 인간의 일과 사고를 대신하게 하라‘다.)에서 100년 단위의 변화주기는 아니라고 생각했고 또 많은 기업들이 과거와는 다른 세상이 왔다는 것을 직감하고, 이에 대응하고 있는 것을 보며 확신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세상은 먼 미래가 아닌 현실이라고.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TRONG&gt;저자는 ‘드림 소사이어티’를 과거 산업사회와 정보사회를 이끌던 이성과 합리성이 아닌 인간의 감성이 중요시 되는 세상이라고 말한다. 좌뇌적인 사고 속에서 성장제일주의를 부르짖으며 오늘과 다른 내일만이 최상과제라고 생각하는 변화중심 사회가 아닌 안정과 평화로운 삶이 더 소중하고, 물질의 풍요로움 속에서 물질 그 자체보다는 재미와 꿈을 더욱 소중히 여기는 세상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미래사회는 인간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이야기’의 세상이라고 딱 잘라 말한다. &lt;/STRONG&gt;&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예를 들어보자.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코펜하겐 공항은 1996년 그린랜드의 빙원 일부를 수입하여 흔하디흔한 얼음조각에 수십 만 년 세월의 이야기를 덧붙여 고객들에게 선물했다. 빙원 속의 거품에는 피라미드가 만들어지기 이전 시대의 공기가 담겨있고 어쩌고 하는 내용이다. 그 순간 별 것 아닌 얼음조각은 오랜 세월의 지구 사를 담고 있는 소중한 보물로 변해버렸고, 누구도 그것을 단순한 얼음조각으로 보지 않았다. 또 당신이 바디숍에서 아마존 밀림 속에 숨겨져 있던 고생대의 식물에서 축출한 원료로 만들었다는 제품을 본다면 무엇을 생각하겠는가? 아마도 밀림에 대한 신비한 이야기가 머릿속을 스쳐지나갈 것이다.&amp;nbsp;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한국도 유사한 상황이지만, 덴마크에서는 방목한 암탉의 달걀이 전체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한다. 좁은 닭장에 갇혀 길러진 암탉의 달걀보다 20~30%나 비싸지만 소비자들은 자연에서 자란 달걀, ‘옛날식 상품’을 기꺼이 구매한다. 왜 이런 달걀을 구매할까? 어떤 달걀이든지 간에 달걀 자체의 본질은 비슷하지만(많이 다르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달걀과 함께 따라오는 시골풍의 모습에 소비자는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하는 것이다. 달걀 자체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몰라도 어쨌든 평화로운 목가풍의 농촌이 생각나고, 자연은 몸에 좋은 것이란 이야기가 떠오르기 때문이다.&amp;nbsp;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물론 저자의 입장도 드림소사이어티는 물질이 풍부한 선진사회를 전제로 하며(개도국이나 후진국은 대상이 아니다),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세상으로 모든 것이 대체되리라고는 예상하지 않는다. 산업, 지식사회와 드림소사이어티, 두 개의 모습이 일정기간동안 공존할 것으로 본다.&amp;nbsp;&amp;nbsp;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제 더 이상 이성과 합리성만이 진실이고, 감성은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는 점이다. 극히 이성적인 마케팅 전문가조차 소비자들이 먼저 감성으로 사고, 나중에 이성으로 구매행위를 합리화한다고 공공연히 말하는 세상이고(자신이 상품선택을 잘했다고 스스로 위안하기 위해서), 뇌 과학자들은 인간이 쇼핑할 때 자신의 이성이 직접 개입하여 판단하는 부분은 구입한 상품의 50%도 안 된다고 말한다. 감성과 이야기를 중요시 여기는 드림소사이어티는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다. 또 아는가? 멀지않은 미래의 어느 시점에서 재택근무가 확대되면 현재 가족과 직장이 분리되었던 산업사회와 지식, 정보사회의 기억은 인류사의 막간에 일어난, 단지 200년 정도의 짤막한 역사일 뿐이었다고 역사가들이 평가할 지도.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TRONG&gt;&amp;nbsp;&lt;/STRONG&gt;&lt;/P&gt;
&lt;P class=HStyle0&gt;&lt;img src=&quot;http://cfile221.uf.daum.net/image/162A331F4AC7F850A06AF1&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FLOAT: left; CLEAR: both; MARGIN-RIGHT: 8px&quot; actualwidth=&quot;520&quot; border=&quot;0&quot; hspace=&quot;1&quot; vspace=&quot;1&quot; width=&quot;520&quot; /&gt;&lt;/P&gt;
&lt;P class=HStyle0&gt;&lt;STRONG&gt;“미래는 확실성이 아닌 꿈으로 만들어져 있다. 미래는 물리적인 세계가 아니라 우리의 사고와 꿈속에 존재한다...워크맨을 생산하자는 아이디어는 소니사의 사활을 건 시장조사 끝에 나온 결과가 아니다...비행기도 꿈이었다. 이러한 꿈이 없었다면 아무도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몸과 마음을 희생하지는 않았을 것이다...미래는 (불확실성이란 전제 하에) 꿈이라는 재료로 만들어진다...(이런 상황에서) 사업가는 훌륭한 소설가가 이야기를 상상하듯이 사업의 미래를 상상해야 한다.”&lt;/STRONG&gt;&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요즘 한창 인기를 끄는 말. “인간은 자연의 일부다. 따라서 인간을 위해서라도 자연법칙을 존중해야 한다. 인간을 자연을 지배하면서 살기보다는 자연에 순응하면서 살아야 한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소리 같지 않은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미개인이라고 무시했던 과거 수렵채취인들이 갖았던 생각이다. 요즘 사람들이 자연을 이해하는 모습과 고대 사냥꾼들의 시각에는 많은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amp;nbsp;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우리는 알게 모르게 과거의 모습에서 희망을 찾고 있으며, ‘오래된 미래’ 즉 오랜 전 이야기와 부족의 역사, 의식, 전통을 중요시 여겼던 정신적인 요소를 강조했던 수렵채취인들의 모습에서 우리의 미래를 찾고자 한다. 요즘 거대기업들이 자사의 ‘핵심가치’를 중요시 여기는 것이나 과거 미개인이라 불렀던 수렵인들이 자신의 전통을 중요시 여기는 것이나 다를 게 뭐가 있는가. 저자는 이와 같은 현상을 놓고 고전적인 드림소사이어티라고 한다. 간단하게 표현하면 과거 속으로 회귀하고자 하는, 과거의 모습에서 미래의 모습을 찾고자 원하는 소비자 행동이라는 것이다.&amp;nbsp;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저자는 미래사회에서 이야기가 중요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한다.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TRONG&gt;하나는 물질의 풍요로움으로, &lt;/STRONG&gt;&lt;/P&gt;
&lt;P class=HStyle0&gt;물론 아직도 내일 먹고 살 것은 고민하는 국가가 있긴 하지만, 기본적인 의식주가 해결된 상황에서 우리들은 더 이상 물질 자체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게 되었다. 이제 얻고 싶은 것은 물질 이상의 것, 눈으로 볼 수 없고, 손으로도 만져볼 수는 없지만 인간의 감성을 움직이는 그 무엇으로, 바로 이야기다.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TRONG&gt;또 하나는 세상의 변화가 인간의 변화속도보다 빠르다보니 &lt;/STRONG&gt;&lt;/P&gt;
&lt;P class=HStyle0&gt;사람들은 그 변화에 지쳐 더 급해질 미래의 모습보다는 안정되고 평화로운 과거로 회귀하려고 한다. 물론 과거 시절이 반드시 행복했던 것은 아니지만, 지난날의 회상은 어쩔 수 없이 행복했던 면을 키우게 된다. 마치 남자들이 술자리에서 군대 이야기할 때의 상황처럼. 물론 다시 군대 가겠냐고 물으면 도망가겠지만 말이다.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밥상머리에 둘러앉아 오순도순 이야기하며 정을 나누던 모습, 열심히 농사짓고 점심때 막걸리 한 잔 마시며 땀을 닦는 모습과 같은 것이 우리의 모습이자 아름다운 추억이고, 잊혀 지지 않는 우리만의 이야기이다. 자신이 겪었던 겪지 않았던 간에 우리 문화 속에 담긴 소중한 삶의 모습들이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은 현재의 발전된 모습에서 미래를 그리기보다 과거의 모습에서 미래를 그리려고 한다. 바로 앞에서 말한 [오래된 미래]의 예찬이다.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이 책이 출간된 지 10년이 지난 지금(1999년에 출간), 이제 체험의 중요성을 무시하고서는 사람 자체를 모을 수도 없고, 고객의 감성적인 측면을 고려하지 않은 상품 개발은 결재조차 어렵게 되었다. 더욱이 스토리텔링의 힘에 대해 부인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상품 하나를 살 때에도 감성적인 디자인과 상품에 담긴 이야기를 찾는 시대가 왔다.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움프쿠어’라는 미국 조그마한 은행이 세상에 널리 알려진 것도 바로 이것 때문이고, 해리포터의 이야기를 보면서 즐거워하지만, 한편으로는 샘날 수밖에 없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며, 나이키가 단순한 운동화가 아닌 젊음, 성공과 명성, 승리를 상징하는 젊음의 상징이 되고, 일본의 우수한 오토바이와의 경쟁에서 더 강해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도 바로 투박하고 시끄럽고 덩치 큰 오토바이의 단점이 이야기로 미화되었기 때문이다.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저자는 우리가 재미를 위한 근육을 사용하는 시장이 나타났듯이 재미를 위한 지적이고 감각적인 활동을 대상으로 하는 시장도 곧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아마도 운전한다는 것이 자동전자제어장치에 의해 위험성이 떨어지면 운전은 곧 지루한 뭔가가 될 것이고(운전자가 할 일이 별로 없으니 말이다), 그때부터 운전 실력을 증명하고 싶어 돈을 들여서라도 위험한 산악 길을 운전하고자 할 것이다. 인간은 세월이 지나도 과거 수렵인처럼 감각을 최대한 활용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다만 다른 것이 있다면 생존이 아닌 재미를 위해서일 뿐이다. 21세기의 성장산업은 아마도 재미가 목적인 지적이고 감각적인 활동을 대상으로 하는 산업이 아닐까 예상해 본다.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저자는 제품과 서비스에 이야기를 더하는 방법에 대해 몇 가지를 이야기한다.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TRONG&gt;첫째, 이미 만들어져 있는 이야기를 구매하는 방법이다. &lt;/STRONG&gt;&lt;/P&gt;
&lt;P class=HStyle0&gt;운동선수나 산악인을 후원하여 얻는 것과 같이 이미 이야깃거리를 가진 사람을 잡는 것이다.&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TRONG&gt;둘째, 사람들 스스로 스포츠행사 같은 모험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lt;/STRONG&gt;&lt;/P&gt;
&lt;P class=HStyle0&gt;모험에 해당하는 이야기는 지프차를 타고 강이나 사막을 가로지르는 것처럼 험난하고 따라서 수많은 이야깃거리가 생긴다.&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TRONG&gt;셋째, 이야기꾼으로서 동업자가 될 수 있는 고객과 함께 당신이 실제로 이야기를 판매하는 것이다.&lt;/STRONG&gt;&lt;/P&gt;
&lt;P class=HStyle0&gt;할리데이비슨 오너그룹에는 36만 명의 회원이 있는데, 이들은 서로 이야기를 주고&amp;nbsp; 받으며, 새로운 이야기를 계속 만들어낸다. 할리데이비슨의 경영자는 직원들에게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되어야 하는지를 말해줄 뿐이다.&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TRONG&gt;넷째, 고객들로 하여금 이야기를 창출하도록 하는 것이다. &lt;/STRONG&gt;&lt;/P&gt;
&lt;P class=HStyle0&gt;예를 들어 시가가 독립심과 자유, 인격의 상징이 된 것처럼 말이다. 이 이야기는 담배회사에서 만든 것이 아니라 고객들이 만들어낸 것이다.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우리들은 이야기를 들으며 커왔고,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들으며 살아갈 것이다. 오랜 전 문자가 발달되기 전부터 인류는 이야기를 들으며 꿈을 키웠고, 그 이야기를 현실화시키려고 노력했다. 이야기만큼 감성을 울리고, 인간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도 없기 때문이다.&amp;nbsp;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사람들은 급격하게 변하는 세상에서 지쳐가고 있다. 더 이상의 발전은 안정과 평화를 약속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면서 말이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가슴을 울리는, 내가 누구인지를 알게 해주는, 별 거 아닌 상품이지만 가치를 느끼게 해 주는 이야기다. 세스 고딘은 [보랏빛 소]에서 모두가 엇비슷해진 세상에서 자신의 상품을 독특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상품과 함께 ‘덤’을 줘야 한다고 말했는데, 필자 생각에는 이것이 바로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amp;nbsp;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TRONG&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참고]&lt;/SPAN&gt;&lt;/STRONG&gt;&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다음 내용은 참고사항으로, 드림소사이어티에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이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첫 번째. 모험시장.&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이 시장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은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고, 거친 밀림지대를 헤쳐 나가a면서 훼손되지 않은 자연을 경험하는 것으로, 예를 들면 열기구를 타고 세계를 일주하는 것 같은 것이다. 열기구를 타는 것은 그 자체가 이야깃거리이며 시회가 풍요로워질수록 수요가 커지고 있다. 거기에 산이 있기에 산을 탄다는 등반시장, 스타 한 명의 이야기만으로도 돈 벌 수 있는 스포츠시장, 명배우 한 명의 이야기가 몇 십억 원의 수익을 벌어다주는 영화계 스타시장, 그랑프리 자동차 시장, 동물과 이야기를 나누는 자연시장, 또 여행업 같은 것들이 모두 이 분야에 해당되는 시장이다.&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두 번째, 연대감, 친밀감, 우정 그리고 사랑을 위한 시장.&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이 시장은 감성중심시장으로 드림소사이어티와 직결된 곳이다. 이 시장에 진입한 기업들이 알고 싶은 것은 ‘우리가 사람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대표적인 상징과 의식을 어떻게 만들어 낼 수 있는가’이다. 통신시장, 주류시장, 외식업, 카페업, 커피시장, 화상회의나 전자우편, 테마공원, 동물원, 또 만남, 행사, 기념일 등의 모든 이벤트가 이 시장과 관련된 업종들이다. &lt;/P&gt;
&lt;P class=HStyle0&gt;이 시장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또 하나는 사랑을 위한 시장이다. 물론 사랑 자체는 시장을 형성하지 않는다. 사랑은 사람 사이의 강렬한 감정으로 겉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시장이다. 그러나 사랑에는 상징이나 의식이 수반되는데 이 부분이 바로 거대한 시장이다. 결혼식, 장례식, 보석, 화장품, 향수, 음악시장이다. 그러나 이 부분에서 주의 깊게 살펴야 하는 것은 전자음악이나 가공된 소리보다는 기술의 개입 없이 만들어지는 시장의 성장이다. 우리가 찾는 것은 음악 자체가 아니라 정과 사랑이기 때문이다.&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세 번째, 관심의 시장.&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사람들은 자신의 관심을 누구에겐가 제공하려는 욕구를 갖고 있다. 필요한 것을 주고 자비를 베풀고 위로하고 치료해주고 도움과 행복을 주고자 하는 욕구다. 관심 제공은 받는 쪽의 기쁨이 더할수록 주는 기쁨도 더 커진다는 데서 비롯된다. 주는 쪽이나 받는 쪽의 필요가 다 충족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다마고찌’처럼 실물이 아닌, 별다른 기능도 없는 전자제품 속에 든 사이버 닭조차도 관심 시장에서 크게 히트칠 수 있다. 주인으로 하여금 관심을 제공할 기회를 주기 때문이다. 또 애완동물시장, 바비인형과 같은 장난감, 적십자나 구세군과&amp;nbsp; 같은 자선단체. 반면에 관심을 받는 시장도 함께 성장하게 되는데 건강분야시장에서도 대체의학과 같이 관심과 동정의 요소가 강하게 배어있는 시장이다. 이는 육체와 함께 정신적인 치유과정도 함께 있어 더욱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장기적으로 예상할 수 있는 것은 과거 가정의 관심에서 병원과 의사를 중심으로 한 과학시장으로 이제 다시 관심을 강조할 수 있는 분야로 옮겨가는 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네 번째, 나는 누구인가(who am I)의 시장.&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답은 그가 선택한 상품을 보면 알 수 있다. 사람들은 상품을 단순한 기능 품으로 구입하는 차원을 넘어 자신을 표현하고 나타내는 방법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명품브랜드의 호소력은 바로 그 상품에 담긴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독특한 이야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낡아 보이는 옷을 입고 ‘나는 옷에 신경 쓰지 않습니다.’라고 말하지만 그것이 바로 그 사람의 자기표현방식이고, 자신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시장에서 ‘가난’하다는 것은 과거처럼 물질적인 가난이 아니라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이야기를 구매할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아마 요즘 젊은이들의 심정이 바로 이런 것 아닐까 싶다.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드림 소사이어티에서는 자신이 말하고 싶어 하는 자신의 이야기를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부자다. 이 시장의 승자는 가장 좋은 이야기를 말하거나 가장 좋은 것이라고 말하는 자다. 특히 현대사회처럼 가격과 품질이 유사한 상황에서 구매를 자극하는 것은 이야기에 달려있다.&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다섯 번째, 마음의 평안을 위한 시장.&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오는 9월은 잭 다니엘씨의 151번째 생일입니다. 아니면 누군가의 말처럼 147번째일지도 모르고요. 지금까지도 우리 창업자의 정확인 생일은 수수께끼입니다. 당시 사람들은 기록을 잘 하지 않았거든요.” 잭 다니엘사의 테네시 위스키 광고다. 이들이 강조하는 것은 그 제품이 매우 오래된 주조법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앞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변화라는 ‘질병’속에서 평안을 얻을 수 있는 길은 과거로 돌아가는 것이다. 과거이 특징, 변하지 않는 영원성 때문이다.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요즘 히트치는 내용들은 과거 대가족이야기, 시골풍의 낭만주의, 고전적 영국의 모습, 비아킹, 일본의 사무라이, 1920년대 파리, 고대 그리스 북구의 바이킹 같은 곳에서 원형을 빌려온 이야기들이다. 우리가 원조를 주장하고, 오랜 역사를 가진 상품을 귀하게 여기고, 자동화가 아니라 직접 만들은 것을 높이 평가하고, 조선시대의 음식, 향토문화, 목가적인 농촌과 같은 것들을 선호하는 이유는 그것들이 우리에게 변하지 않는 평안함을 주기 때문이다. 이곳이 변화를 떠나 안정된 곳에서 평안을 찾겠다는 사람들이 갈망하는 곳이며, 이곳에 거대한 시장이 존재한다. 이제 초현대적, 더욱 진보된, 최첨단이란 단어는 극히 부분적인 면에서만 경쟁력을 얻을 수 있는 요소다.&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여섯 번째, 신념을 위한 시장.&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산업사회에서는 획일적인 이념과 사회계급이 사람들을 사로잡기 위해 대단위의 전쟁을 벌였지만 21세기에는 국지전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것도 총칼을 들고 살생하는 식의 전쟁이 아니라 소비자의 손끝으로 치루는 전쟁이다. 소비자들은 장바구니를 들고 쇼핑하는 순간부터 매일같이 회사에 투표를 한다. 농산물이 공장에서 대량생산되어 저렴하게 팔려야 하는지, 아니면 생태학적으로 동물후생을 고려해 만들어야 하는지를 해당상품을 구매함으로써 투표하는 것이다.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독일의 한 자동차 회사는 이렇게 광고한다. “우리는 독일계 회사이며 선량한 기업체의 구성원이란 점을 분명히 하고 싶다.” 존 나이스비츠는 소비자행태조사를 통해 수입이 5만 달러 이상인 가정 중에서 지산이 지지하는 목적에 어떤 기업이 관련되어 있을 때 그 이유만으로도 그 기업의 상표를 선택하는 비율이 82%라고 한다. 이제 기업은 사회봉사, 사회적 책임, 인권 같은 것을 무시하고는 살아남을 수 없는 세상에 입장했다.&amp;nbsp; 
&lt;DIV class=autosourcing-stub&gt;&lt;/DIV&gt;
&lt;P&gt;&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일열&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일열&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방누수&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방누수&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독서경영&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독서경영&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나를찾는독서&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나를찾는독서&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드림소사이어티&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드림소사이어티&lt;/a&gt;
	    </content>
	    	</entry>
    	<entry>
	    <title>[일열의 독서경영] 생존독서력</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blog.daum.net/louisplan/16134164"/>
		<id>tag:blog.daum.net,2009:louisplan.16134164</id>
	    <author>
		    <name>일열</name>
	    </author>
	    <updated>2009-09-16T18:32:47Z</updated>
	    <published>2009-09-16T18:32:47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lt;!--StartFragment--&gt; &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LINE-HEIGHT: 160%;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quot;&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amp;nbsp; &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 &lt;생존독서력&gt;은 제가 쓴 책입니다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LINE-HEIGHT: 160%;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LINE-HEIGHT: 160%;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amp;nbsp;&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img src=&quot;http://cfile226.uf.daum.net/image/187E5D0D4AB0B01837537F&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width=&quot;231&quot; height=&quot;301&quot; style=&quot;WIDTH: 231px; FLOAT: right; HEIGHT: 301px; MARGIN-LEFT: 8px; CLEAR: both&quot; actualwidth=&quot;458&quot; border=&quot;0&quot; hspace=&quot;1&quot; vspace=&quot;1&quot; /&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LINE-HEIGHT: 160%;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생존독서력&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방누수, 밀리언하우스, 2009. 9. 10&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30세. 예전 같으면 인생의 절반을 건널 때지만, 나이 80이상을 바라보는 세상에서는 앞으로도 50년, 인생의 두 단계를 더 거쳐야 하는 나이다. 4050까지 열심히 일하면서 가정을 꾸려나가고, 다시 직장경험을 밑천으로 제 3의 인생을 살아야 하는 인생, 그러다보니 머리가 복잡하지 않을 수 없다. 100미터 경주에 익숙한 세상에서 200미터 달리기를 해야 하는 처지라고 할까. 골인 점을 앞에 두고 숨 가쁘게 달리기만 했던 세대와는 달리 현재는 물론이고 몇 십 년 후의 모습까지도 생각하며 달려야 하는 장거리선수의 입장이다.&amp;nbsp;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게다가 고생해서 직장에 들어간 순간부터 퇴직을 고민해야 하는 상황. 직장만 들어가면 50까지는 별걱정 없이 살았던 이전세대들과는 달리 살아남기 위해, 아니 살아남는 방법조차 애매한 상황에서 발버둥 쳐야 한다. 십 년 넘게 공부를 했건만 어디서도 배우지 못한, 누구도 정답을 알려주지 않는 낮선 상황에서 어떤 길을 가야할 지 고민할 수밖에 없다.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하지만 30대 직장인을 머리 아프게 하는 이유가 또 하나있는데. 바로 직장에서의 위치와 역할이다. 직장생활에 어느 정도 적응이 되었기에 초년병처럼 시키는 대로만 해서는 안 되는 나이, 그렇다고 스스로가 결정해서 일을 추진하기도 어려운 상황, 위로는 상관이 아래에서는 후배직원이 자신을 바라보라고 외치는 가운데에서 뭔지 모르게 머리가 복잡하고, 할일도 많다. 바쁘다보니 책 하나 제대로 읽을 시간도, 결혼을 했다면 가정을 제대로 돌볼 시간도, 연애할 시간마저 회사일 때문에 따져봐야 하는 상황에 처한 시기다.&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그러나 잠시 일을 놓고 창밖을 내다볼 때면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 건가?’ ‘내 길을 제대로 가고 있는 건가?’ 하는 불안감이 마음 한 구석을 채우고, ‘그래서?’ 답을 묻지만 누구도 적절하게 대답해 줄 사람이 없다. 상관은 일을 더 시키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고, 아랫놈은 자기 살길 찾느라 바쁘니까 말이다.&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이런 상황에서 자신의 궁금증을 어떻게 풀 수 있을까? 누구도 가보지 않을 길이기에 대답해 줄 사람도 없고, 알아도 제 살 길 찾느라 제대로 대답도 해 주지 않은 상황에서 말이다. 내 경험으로는 이럴 때 찾아갈 곳은 단 하나. 책 밖에 없는 것 같다. 남들이 말하는, 책은 진리요, 정신의 생명수이니..어쩌고 하는 잡설은 놔두고 라고, 해답 찾아 이리저리 뛰어다나는 시간에 조용히 커피라도 한 잔 마시면서 눈앞에 있는 글만 읽으면 되니 이 아니 편안한 일인가. 게다가 그 곳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온 길이 있고, 앞으로 살아갈 모습에 대한 그림이 담겨져 있다. &lt;/P&gt;
&lt;P class=HStyle0&gt;나는 책 읽기가 인생의 목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책을 읽어야만 남보다 낫게 되고, 성공할 수 있다고 믿지도 않는다. 도리어 성공한 사람들은 책을 읽었기에 성공한 것이 아니라 성공하고 싶기에 책을 봤다고 생각한다. 성공하려면 무엇이든지간에 우선 알아야 하니까 말이다. 성공하려면 책을 보라는 말은 완전히 장삿속 같다. 중요한 것은 책을 보는 것이 아니라 나도 성공하고 싶다는 열망이다.&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이 책은 그 동안 직장인들이 필자에게 보내온 문의 메일 중에서 빈도수가 많고, 직장에서 자주 부딪치는 질문들을 골라 그에 대한 필자의 생각을 정리한 책이다. 기존 책들과 다른 점은 필자의 개인적인 경험보다 가능하면 책에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 정리했다는 점이다. 이런 방식의 답변이 ‘직장인이여. 살아남으려면 000하라’ ‘성공하는 직장인의 00가지 법칙’ 과 같은 책보다 독자 스스로 사고할 수 있도록 도와주리라 믿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필자가 본 책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책을 찾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이고.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TRONG&gt;직장인들의 질문은 보면 대개 세 가지로 나눠볼 수 있다. &lt;/STRONG&gt;&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TRONG&gt;우선 가장 많은 질문은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다. &lt;/STRONG&gt;&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아침 9시부터 저녁 퇴근 때까지 싫으나 좋으나 함께 있어야 하는 직장동료. 좋은 사이라도 매일 보면 싫증나는 게 사람인데, 상대방 때문에 힘들고 피곤하다면 직장은 지옥과 진배없다. 게다가 부하직원도 아닌 상관과의 관계라면, 함께 살아가야 할 동료 간의 문제라면 심리적인 갈등은 더욱 심해진다. 필자는 이 책에서 이 부분을 몇 장으로 나눠 이야기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언젠가는 그만둘 직장을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고, 인간과 인간간의 문제는 상대방의 행동과 모순을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나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라는 것이다.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TRONG&gt;두 번째는 직장생활 그 자체에 대한 문제다. &lt;/STRONG&gt;&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많은 직장인들이 현실이 불안정하고 힘들다보니 자주 눈을 돌려 다음의 대비 처를 찾는다. 대비하는 것이야 나쁠 게 없지만 문제는 현재 직장에 정을 주지 못하고 다가오지도 않은 미래만을 고민한다는 점이다. 마음이 심란하니 그럴 수밖에 없다고 위안하지만 단지 두렵다는 이유 하나 때문에 지금 이 순간 얻을 수 있는 것을 내 던지는 것은 너무 아깝지 않은가. 그 시간, 인생도 바로 당신의 것이다.&amp;nbsp;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TRONG&gt;세 번째는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어떻게 변하면 되는지에 대한 의문이다. &lt;/STRONG&gt;&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지금보다 더 나아지기 위해 뭔가를 해야 하는데 그게 뭔지 모르겠다는 내용이다. 필자는 변화에 대해 질문하는 분들에게 반드시 물어보는 게 있는데, “왜 변화하려고 하시나요?”다. 많은 분들이 현재의 모습이 불만스러워 변하기를 원한다고 말하지만, 문제는 그 변화가 자신의 인생에, 전체 삶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깊이 생각해 본 직장인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변화는 무척 어렵다. 현재 모습을 하루아침에 버릴 수가 없기 때문에 일정기간동안, 그것이 길 수도 있는데, ‘나’라는 짐을 매고 가보지도 않는 거친 산길을 걸어가야 한다. 그것도 비탈진 길을. 가다보면 쓰러지기도 하고, 뒤로 미끄러져 제 자리로 되돌아오기도 한다. 변하겠다고 마음만 먹으면 ‘쨘~’하고 달라지는 건 동화에나 나오는 내용이지 현실은 다르다. 이토록 힘든 길을 가고자 하는 사람이 자신의 변화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그것이 왜 필요하지, 게다가 목적지 조차 불투명하다면 얼마나 버틸 수 있겠는가.&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필자는 독서를 통해 얻은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그리고 자주 질문자의 표정 속에서 이미 해답을 알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극히 상투적인 말들, 정신의 양식이고, 지식을 얻고, 성공하려면 책을 봐야 어쩌고 하는 말이다. 하지만 필자는 이 말만은 꼭 하고 싶다. 지금의 내 모습과 삶의 방식을 배운 것이 책이라고. 책 속에서 필자가 살고 싶은 삶을 찾았고, 그 삶이 주는 기쁨과 충만함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었다. 지식이 아닌 가슴을 울리는 여운으로 말이다.&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생존독서력&gt;에 나온 내용들은 대부분 이런 느낌을 받은 이야기들을 정리했다. 단지 ‘남에게 내가 이만큼 알고 있어’ 라고 자랑하고픈 지식이 아니라, 책에 담긴 문장 한 구절이 내 가슴을 울리고 “맞아. 이게 바로 내가 찾던 답이야”라고 외쳤던 부분들을 정리했다. 원고분량이 많아 줄이고, 문장을 압축하다보니 필자가 느낀 감동을 독자들에게 그대로 전달하지는 못했지만, 독자들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이곳에 소개된 책들을 읽다보면 필자와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리라 믿는다.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TRONG&gt;직장은 나를 위해 존재하는 곳이 아니다. 기업이 필요해서 당신을 뽑는 것뿐이다. 그곳이 나를 위한 곳이 되려면 자신의 가치와 태도를 바꿔야 한다. 이를 잊지 말기 바란다.&lt;/STRONG&gt;&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일열&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일열&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방누수&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방누수&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독서경영&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독서경영&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나를찾는독서&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나를찾는독서&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생존독서력&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생존독서력&lt;/a&gt;
	    </content>
	    	</entry>
    	<entry>
	    <title>프레시안 인터뷰기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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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tag:blog.daum.net,2009:louisplan.16134163</id>
	    <author>
		    <name>일열</name>
	    </author>
	    <updated>2009-09-01T20:26:24Z</updated>
	    <published>2009-09-01T20:26:24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quot;&gt;&lt;STRONG&gt;&lt;FONT color=#333333&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lt;책을 읽고 눈물을 흘리는 당신. 힘내라!!&gt;&lt;/FONT&gt;&lt;/STRONG&gt;&lt;/SPAN&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FONT color=#333333&gt;요즘 '독서 경영'이 유행이다. 최근 삼성경제&lt;/FONT&gt;&lt;A class=con_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uC5F0%uAD6C%uC18C&amp;articleUrl=http%3A//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3Farticle_num%3D40090814183829%26section%3D06&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FONT color=#0000ff&gt;연구소&lt;/FONT&gt;&lt;/A&gt;&lt;FONT color=#333333&gt;는 국내 CEO 1223명 가운데 한 달에 1~2권의 책을 읽고 있으며 86.3%가 지난 1년간 직원들에게 특정 책 읽기를 권유하거나 책을 &lt;/FONT&gt;&lt;A class=con_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uC120%uBB3C&amp;articleUrl=http%3A//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3Farticle_num%3D40090814183829%26section%3D06&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FONT color=#0000ff&gt;선물&lt;/FONT&gt;&lt;/A&gt;&lt;FONT color=#333333&gt;한 적 있다면서 &quot;독서 경영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quot;고 발표했다.&lt;BR&gt;&lt;BR&gt;실제로 '독서 경영'은 많은 기업들이 앞다퉈 도입하고 있는 새로운 경영 전략이다. 그러나 '&lt;/FONT&gt;&lt;A class=con_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uD0A4%uC6CC%uB4DC&amp;articleUrl=http%3A//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3Farticle_num%3D40090814183829%26section%3D06&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FONT color=#333333&gt;키워드&lt;/A&gt; &lt;A class=con_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uAC00%uC774%uB4DC&amp;articleUrl=http%3A//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3Farticle_num%3D40090814183829%26section%3D06&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FONT color=#0000ff&gt;가이드&lt;/FONT&gt;&lt;/A&gt;'에서 '독서 경영' 키워드로 글을 연재하는 방누수 씨는 &quot;독서 경영을 주장하는 회사도 '독서 경영'과 '독서 운동'을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 책을 읽는 이들도 '독서'를 지식을 얻는 것만으로 생각한다&quot;고 지적했다.&lt;/FONT&gt;&lt;BR&gt;&lt;BR&gt;&lt;FONT color=#333333&gt;경영인, &lt;A class=con_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uC9C1%uC7A5&amp;articleUrl=http%3A//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3Farticle_num%3D40090814183829%26section%3D06&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FONT color=#0000ff&gt;직장&lt;/FONT&gt;&lt;/A&gt;인에게 독서가 '경영 기법'의 하나가 되면서 '책읽기'가 원래 가지고 있던 '철학'은 사라진 것이 아닐까? 방누수 씨는 20여 년간 SK 등 각종 회사에서 근무하며 '기획, &lt;A class=con_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uC0AC%uC5C5&amp;articleUrl=http%3A//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3Farticle_num%3D40090814183829%26section%3D06&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FONT color=#0000ff&gt;사업&lt;/FONT&gt;&lt;/A&gt; 전략 수립'과 '마케팅' 등을 연구한 경영인이고 &quot;책을 읽노라면 어디선가 환호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quot;는 자기 소개처럼 '책읽기'를 사랑하는 독서가이다. &lt;/FONT&gt;&lt;BR&gt;&lt;BR&gt;&lt;FONT color=#333333&gt;그는 '독서'를 '변화의 힘'이자 '지식'이고 '휴식'이라고 말했다. 2009년 불황의 시대를 사는 대한민국의 직장인들은 '독서'에서 무엇을 발견할 수 있을까?&lt;/FONT&gt;&lt;BR&gt;&lt;BR&gt;&lt;/P&gt;
&lt;P&gt;
&lt;TABLE style=&quot;BORDER-BOTTOM: #ccc 1px solid; BORDER-LEFT: #ccc 1px solid; MARGIN: 5px auto 10px; BACKGROUND: #ffffff; BORDER-TOP: #ccc 1px solid; BORDER-RIGHT: #ccc 1px solid&quot; cellSpacing=5 cellPadding=5 align=center&gt;
&lt;TBODY&gt;
&lt;TR&gt;
&lt;TD width=500&gt;&lt;IMG style=&quot;WIDTH: 500px; HEIGHT: 333px&quot; id=userImg5212965 onclick=popview(this.src) hspace=0 src=&quot;http://pic.pressian.com/images/2009/08/14/40090814183829.JPG&quot; onload='setTimeout(&quot;resizeImage(5212965)&quot;,200)'&gt;&lt;/TD&gt;&lt;/TR&gt;
&lt;TR&gt;
&lt;TD style=&quot;LINE-HEIGHT: 15px; LETTER-SPACING: -0.05em; COLOR: #777; FONT-SIZE: 11px&quot; width=500&gt;▲ '독서 경영'이라는 키워드 가이드 방누수 씨. ⓒ프레시안&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BR&gt;&lt;FONT color=#333333&gt;&lt;B&gt;&quot;'책'보다 중요한 것은 '경영자의 태도&quot;&lt;/B&gt;&lt;/FONT&gt;&lt;BR&gt;&lt;BR&gt;&lt;FONT color=#00309c&gt;프레시안 :&lt;/FONT&gt; 최근 '독서 경영'이 유행처럼 관심을 끌고 있다. '독서 경영'이란 무엇인가?&lt;BR&gt;&lt;BR&gt;&lt;FONT color=#00309c&gt;방누수 :&lt;/FONT&gt; 피터 드러커의 '지식 경영'에서 파생된 말이다. 한국에서는 &lt;독서 경영&gt;이라는 책이 나오면서 널리 알려졌지만 기본적으로는 '지식 경영'에 뿌리를 대고 있다. 각 회사에서 효율적으로 '지식 경영'을 실천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저자의 지혜가 압축돼 있는 책을 통해 좀더 쉽게 지식을 모아내고자 '독서 경영'이 나타났다. '독서'를 통해 기업의 '가치'를 제시하겠다는 기업가의 자세와 이에 적극적으로 부응하려는 직원들의 태도가 '독서 경영'의 성패를 가른다.&lt;BR&gt;&lt;BR&gt;&lt;FONT color=#00309c&gt;프레시안 :&lt;/FONT&gt; 어떤 책들이 회사 경영에 도움이 될까?&lt;BR&gt;&lt;BR&gt;&lt;FONT color=#00309c&gt;방누수 :&lt;/FONT&gt; 경영에 도움이 되는 책들이 따로 있다기 보다는 어떤 책을 경영에 도움이 되도록 만드는 능력이 중요하다. 노자, 공자, 삼국지 등 경영에 적용하는 책의 범위는 한계가 없다. 책에 나온 내용을 경영에 어떻게 도입하느냐가 관건&lt;A class=con_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uC774%uC9C0&amp;articleUrl=http%3A//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3Farticle_num%3D40090814183829%26section%3D06&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FONT color=#0000ff&gt;이지&lt;/FONT&gt;&lt;/A&gt; 책 자체는 큰 의미가 아니라고 생각한다.&lt;BR&gt;&lt;BR&gt;보통 &lt;A class=con_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uACBD%uC601%uC790&amp;articleUrl=http%3A//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3Farticle_num%3D40090814183829%26section%3D06&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FONT color=#0000ff&gt;경영자&lt;/FONT&gt;&lt;/A&gt;들을 상대로 강의를 해보면 &quot;감성 마케팅이면 되느냐&quot;, &quot;&lt;A class=con_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uB51C%uB7EC&amp;articleUrl=http%3A//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3Farticle_num%3D40090814183829%26section%3D06&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FONT color=#0000ff&gt;딜러&lt;/FONT&gt;&lt;/A&gt; 마케팅이면 되느냐&quot;는 질문이 나온다. 그러나 책은 저자가 특정한 상황을 모아 이론&lt;A class=con_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uD654%uD55C&amp;articleUrl=http%3A//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3Farticle_num%3D40090814183829%26section%3D06&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FONT color=#0000ff&gt;화한&lt;/FONT&gt;&lt;/A&gt; 것일 뿐이다. 현실에서는 자신에게 맞게 다시 풀어내야 한다. 대기업만 봐도 삼성과 현대와 SK는 각기 경영 스타일과 가치와 비전이 다르다. 각자 의미있는 책도 따로 있을 수밖에 없다. 독서 경영의 시작은 바로 이런 책을 선별해내는 데서 시작한다.&lt;BR&gt;&lt;BR&gt;&lt;FONT color=#00309c&gt;프레시안 :&lt;/FONT&gt; '키워드 가이드'에 소개한 책 중에 &lt;나는 왜 루이비통을 불태웠는가?&gt;가 있다. 다소 파격적인 내용 때문에 출간될 때도 상당히 화제가 됐던 책 중 하나인데 '독서 경영'과 어떻게 맞닿는지 궁금하다.&lt;BR&gt;&lt;BR&gt;&lt;FONT color=#00309c&gt;방누수 :&lt;/FONT&gt; 물론 그 책은 경영책은 아니다. 그러나 그 책 내용을 보면 명품이라고 하는 게 어떻게 사람 마음에 &lt;A class=con_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uAC01%uC778&amp;articleUrl=http%3A//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3Farticle_num%3D40090814183829%26section%3D06&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FONT color=#0000ff&gt;각인&lt;/FONT&gt;&lt;/A&gt;되고 어떻게 사람을 사로잡는지를 알 수 있다. 나는 이 책을 통해서 명품이 소비자의 심리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쉽게 말해 명품의 개념을 이해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소비자가 왜 명품을 사게되는지, 명품을 &lt;A class=con_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uC0AC%uAE30&amp;articleUrl=http%3A//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3Farticle_num%3D40090814183829%26section%3D06&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FONT color=#0000ff&gt;사기&lt;/FONT&gt;&lt;/A&gt; 위해 어떻게 돈을 모으고 명품 살 때 기분이 어떤지. 또 버릴 때 기분이 어떤지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그러한 기분들이 '브랜드'로서 소비자 &lt;A class=con_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uAC00%uC2B4&amp;articleUrl=http%3A//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3Farticle_num%3D40090814183829%26section%3D06&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FONT color=#0000ff&gt;가슴&lt;/FONT&gt;&lt;/A&gt;에 각인돼 있는 것이다. 만약 '명품'을 만들고 싶다면 각 기업자는 소비자에게 그 책의 주인공이 느끼는 그 감정을 만들어줘야 한다. 그 주인공의 심리를 알아야 '명품'을 좇아갈 수 있다.&lt;BR&gt;&lt;BR&gt;
&lt;TABLE style=&quot;BORDER-BOTTOM: #ccc 1px solid; BORDER-LEFT: #ccc 1px solid; MARGIN: 5px auto 10px; BACKGROUND: #ffffff; BORDER-TOP: #ccc 1px solid; BORDER-RIGHT: #ccc 1px solid&quot; cellSpacing=5 cellPadding=5 align=center&gt;
&lt;TBODY&gt;
&lt;TR&gt;
&lt;TD width=500&gt;&lt;IMG style=&quot;WIDTH: 500px; HEIGHT: 333px&quot; id=userImg4352840 onclick=popview(this.src) hspace=0 src=&quot;http://pic.pressian.com/images/2009/08/14/40090814183829(0).JPG&quot; onload='setTimeout(&quot;resizeImage(4352840)&quot;,200)'&gt;&lt;/TD&gt;&lt;/TR&gt;
&lt;TR&gt;
&lt;TD style=&quot;LINE-HEIGHT: 15px; LETTER-SPACING: -0.05em; COLOR: #777; FONT-SIZE: 11px&quot; width=500&gt;▲ &quot;책을 보고 한번쯤 울어본 사람만이 책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quot; ⓒ프레시안&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BR&gt;&lt;B&gt;&quot;느끼지 못하는 독서는 사람을 변화시키지 못한다&quot;&lt;/B&gt;&lt;BR&gt;&lt;BR&gt;&lt;FONT color=#00309c&gt;프레시안 :&lt;/FONT&gt; 소개한 책을 보면 자기 계발서가 많다. 자기 계발서는 시장에서는 쏟아지지만, 이를 두고는 소모적이라는 평가도 나오는데, 어떻게 읽어야 할까?&lt;BR&gt;&lt;BR&gt;&lt;FONT color=#00309c&gt;방누수 :&lt;/FONT&gt; 독서에 관해 이야기하다 보면 흔히 받는 질문중 하나가 &quot;책 보고 나면 남는 게 없다&quot;는 것이다. '성공하는 50가지 방법', '회사에서 쫓겨나지 않는 30가지 방법' 등의 책을 염두에 두고 말하는 것인데 그 50가지를 외운다고 성공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자기 계발서의 용도는 두 가지다. 첫 번째는 느끼는 것이다. 사실 이런 류의 책을 보면 몰라서 못하는 것은 별로 없다. 다만 문제는 과연 실천을 해봤느냐의 문제다. 나는 '책을 보고 한번쯤 울어보지 않은 사람은 책으로부터 아무런 도움도 못 받은 것'이라고 단언한다. 두꺼운 책이 아니라 몇 단어라도 뭉클한 경험이 있어야 자기 마음에 와닿은 것이다.또 하나는 '리마인드'다. 사람은 기억이 흐려지고 시간이 지나면 결심도 흔들린다. 자신이 느낀 점을 늘 다시 살려야 한다.&lt;BR&gt;&lt;BR&gt;&lt;FONT color=#00309c&gt;프레시안 :&lt;/FONT&gt; 이력을 보면 직장 생활을 오래했는데 '독서'라는 키워드를 갖게 된 것은 언제인가?&lt;BR&gt;&lt;BR&gt;&lt;FONT color=#00309c&gt;방누수 :&lt;/FONT&gt; 사실 내가 귀가 좀 안 좋다. 지금은 나아졌는데 직장 생활할 때는 신경이 끊겨서 누군가가 말을 글로 써줘야 일을 할 수 있을 정도였다. 그러다 보니 내가 지식을 얻을 방법은 한 가지였다. 책을 보는 것. 그래서 직장 생활 시작하고는 일주일에 두 권 정도 책을 많이 읽었다. 이때는 단지 지식과 정보를 위한 독서를 해온 셈이다. 그러다 1997년 SK에 입사하면서 '더 이상 배울 것이 별로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 더 이상 책을 읽지 않았다.&lt;BR&gt;&lt;BR&gt;
&lt;TABLE style=&quot;BORDER-BOTTOM: #ccc 1px solid; BORDER-LEFT: #ccc 1px solid; MARGIN: 5px 0px 10px 15px; BACKGROUND: #ffffff; BORDER-TOP: #ccc 1px solid; BORDER-RIGHT: #ccc 1px solid&quot; cellSpacing=5 cellPadding=5 align=right&gt;
&lt;TBODY&gt;
&lt;TR&gt;
&lt;TD width=280&gt;&lt;IMG style=&quot;WIDTH: 280px; HEIGHT: 412px&quot; id=userImg3763992 onclick=popview(this.src) hspace=0 src=&quot;http://pic.pressian.com/images/2009/08/14/40090814183829(1).JPG&quot; onload='setTimeout(&quot;resizeImage(3763992)&quot;,200)'&gt;&lt;/TD&gt;&lt;/TR&gt;
&lt;TR&gt;
&lt;TD style=&quot;LINE-HEIGHT: 15px; LETTER-SPACING: -0.05em; COLOR: #777; FONT-SIZE: 11px&quot; width=280&gt;▲ &quot;지식만을 위한 독서는 사람을 변화시키지 못하더라.&quot; ⓒ프레시안&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그러다 2002년 &lt;A class=con_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uD1F4%uC9C1&amp;articleUrl=http%3A//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3Farticle_num%3D40090814183829%26section%3D06&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FONT color=#0000ff&gt;퇴직&lt;/FONT&gt;&lt;/A&gt;을 생각하면서 책을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 지식을 얻기 위한 독서가 위기에 빠진 사람을 구하지는 못한다는 사실을 절감했다. 그러다 &lt;모리와 함께하는 화요일&gt;이라는 책이 나에게 큰 계기가 됐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이 책을 읽고 하루종일 울었다. 이 책에서 모리 교수가 얼마 전에 죽은 친구가 찾아와 용서를 빌 때 화해하지 못한 것을 두고 '지금 생각하니 별 것 아닌데 지금 용서하려고 하니 사람이 없더라'고 말하는 장면을 보고 나 역시 부모님, 아내, 친구, 아들 등이 &lt;A class=con_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uD30C%uB178%uB77C%uB9C8&amp;articleUrl=http%3A//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3Farticle_num%3D40090814183829%26section%3D06&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FONT color=#0000ff&gt;파노라마&lt;/FONT&gt;&lt;/A&gt;처럼 지나갔고 하염없이 시간을 돌리고 싶었다. 책을 읽고 사람이 변화하려면 지식이 아니라 마음으로 느껴야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절감했다. 이때 부터 '나를 찾는 독서'라는 새로운 시각을 발견했다.&lt;BR&gt;&lt;BR&gt;&lt;FONT color=#00309c&gt;프레시안 :&lt;/FONT&gt; '나를 찾는다'라고 했는데 대부분 직장인들은 회사에서 '생존' 외에 '자아 실현'은 발견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인 것 같다.&lt;BR&gt;&lt;BR&gt;&lt;FONT color=#00309c&gt;방누수 :&lt;/FONT&gt; 많은 직장인들이 자아를 실현하고 싶다고 하지만 '너의 자아가 무엇이냐'고 하면 답을 못한다. 그러다 보니 화가 나니까, 만만한 게 조직이니 조직 탓을 한다. 누구나 알겠지만 똑같은 일을 해도 신나서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짜증을 내는 사람도 있다. 짜증을 내는 사람은 이게 해야할 일인지 납득하지 못하고 억지로 하니까 그렇다. 먹고 살기 위해 거쳐야 하는 길이라면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아는 것이 먼저가 아닐까.&lt;BR&gt;&lt;BR&gt;&lt;B&gt;&quot;'원리'는 하나다. 정도를 걸으면 된다는 것&quot;&lt;/B&gt;&lt;BR&gt;&lt;BR&gt;&lt;FONT color=#00309c&gt;프레시안 :&lt;/FONT&gt; '경영'이라는 테마로 많은 책을 읽어오셨는데, 그 사이에 공통된 '원리'를 발견한 것이 있는지?&lt;BR&gt;&lt;BR&gt;&lt;FONT color=#00309c&gt;방누수 :&lt;/FONT&gt; 간단하다. 정도를 걸으면 된다. 사람들은 '경영은 기법'이라고 생각하지만 손익계산이나 시스템 구축, 조직 관리는 하나의 테크닉이고 기본은 '핵심 가치'다. '핵심 가치'는 '나눠가지는 것', '상대에게 기쁨을 주는 것;이 되어야 한다. 기법은 단지 '들어온 돈을 관리하는 테크닉'일 뿐 그것이 핵심은 아니다. 나는 많은 강의에서 경영인들에게 &quot;돈을 벌려고 작정해서 할 수 있으면 해보라&quot;고 이야기한다. 그게 되면 얼마나 좋겠나. 그러나 실제로는 되지 않는다. 소비자에게 기쁨을 주고 만족을 줘야 그 결과로 돈이 들어온다. 이것은 철학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이 바로 그렇다. '독서 경영'은 이러한 정도를 찾기 위해 지식과 경험을 전해주는 수단에 불과하다.&lt;BR&gt;&lt;BR&gt;
&lt;TABLE style=&quot;BORDER-BOTTOM: #ccc 1px solid; BORDER-LEFT: #ccc 1px solid; MARGIN: 5px auto 10px; BACKGROUND: #ffffff; BORDER-TOP: #ccc 1px solid; BORDER-RIGHT: #ccc 1px solid&quot; cellSpacing=5 cellPadding=5 align=center&gt;
&lt;TBODY&gt;
&lt;TR&gt;
&lt;TD width=500&gt;&lt;IMG style=&quot;WIDTH: 500px; HEIGHT: 333px&quot; id=userImg4729533 onclick=popview(this.src) hspace=0 src=&quot;http://pic.pressian.com/images/2009/08/14/40090814183829(2).JPG&quot; onload='setTimeout(&quot;resizeImage(4729533)&quot;,200)'&gt;&lt;/TD&gt;&lt;/TR&gt;
&lt;TR&gt;
&lt;TD style=&quot;LINE-HEIGHT: 15px; LETTER-SPACING: -0.05em; COLOR: #777; FONT-SIZE: 11px&quot; width=500&gt;▲ &quot;불황에는 독서로 쉬어가는 것도 방법 아닐까.&quot; ⓒ프레시안&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BR&gt;&lt;B&gt;&quot;키워드가이드는 '마이크로 트렌드'의 설득력 있는 모델&quot;&lt;/B&gt;&lt;BR&gt;&lt;BR&gt;&lt;FONT color=#00309c&gt;프레시안 :&lt;/FONT&gt; '독서 경영'의 관점에서 '키워드 가이드'를 평가한다면?&lt;BR&gt;&lt;BR&gt;&lt;FONT color=#00309c&gt;방누수 :&lt;/FONT&gt; 키워드 가이드는 설득력 있는 모델이라고 생각한다. 인기 키워드만이 아닌 다양한 키워드를 갖고 있지 않나. 누구나 독특한 &lt;A class=con_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uC544%uC774&amp;articleUrl=http%3A//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3Farticle_num%3D40090814183829%26section%3D06&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FONT color=#0000ff&gt;아이&lt;/FONT&gt;&lt;/A&gt;디어, 나만의 아이템이 있다면 바로 '키워드'가 될 수 있다는 시스템이다. 최근 &lt;&lt;A class=con_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uB9C8%uC774%uD06C&amp;articleUrl=http%3A//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3Farticle_num%3D40090814183829%26section%3D06&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FONT color=#0000ff&gt;마이크&lt;/FONT&gt;&lt;/A&gt;로트렌드&gt;라는 책을 보면 이제 세계는 몇개의 방향으로 동시에 움직이는 '메가트렌드'가 아니라 소수의 사람들의 '마이크로트렌드'로 움직인다.&lt;BR&gt;&lt;BR&gt;사람들의 삶은 다양하기 때문에 키워드 가이드에서 나오는 어떤 키워드에도 몇 만 명의 관심 독자는 있다. 그럼 키워드가 성립된다. 기존의 포털에서는 이러한 다양한 키워드를 &lt;A class=con_link href=&quot;http://search.keywordsconnect.com/?keyword=%uC18C%uD654&amp;articleUrl=http%3A//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3Farticle_num%3D40090814183829%26section%3D06&amp;media=pressian&quot; target=_blank&gt;&lt;FONT color=#0000ff&gt;소화&lt;/FONT&gt;&lt;/A&gt;하기 힘들다. 그런 점에서 콘텐츠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lt;!--/DCM_BODY--&gt; &lt;/P&gt;
&lt;P class=author&gt;&amp;nbsp;&lt;/P&gt;
&lt;P class=author&gt;/채은하 기자,최형락 기자(사진)&lt;/P&gt;
&lt;P class=author&gt;&amp;nbsp;&lt;/P&gt;
&lt;P class=author&gt;&lt;A class=con_link href=&quot;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090814183829&amp;section=06&quot; target=_blank&gt;&lt;FONT color=#0000ff&gt;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090814183829&amp;section=06 &lt;/FONT&gt;
&lt;DIV class=autosourcing-stub&gt;&lt;/DIV&gt;&lt;/A&gt;
&lt;P&gt;&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프레시안&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프레시안&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일열&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일열&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방누수&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방누수&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독서경영&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독서경영&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나를찾는독서&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나를찾는독서&lt;/a&gt;
	    </content>
	    	</entry>
    	<entry>
	    <title>[일열의 나를 찾는 독서] 마음에게 말걸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blog.daum.net/louisplan/16134162"/>
		<id>tag:blog.daum.net,2009:louisplan.16134162</id>
	    <author>
		    <name>일열</name>
	    </author>
	    <updated>2009-08-23T18:14:53Z</updated>
	    <published>2009-08-23T18:14:53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lt;!--StartFragment--&gt; &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LINE-HEIGHT: 160%;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amp;nbsp;&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img src=&quot;http://cfile217.uf.daum.net/image/194DEC224A91086B09A1FD&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FLOAT: right; MARGIN-LEFT: 8px; CLEAR: both&quot; actualwidth=&quot;180&quot; border=&quot;0&quot; hspace=&quot;1&quot; vspace=&quot;1&quot; width=&quot;180&quot; /&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LINE-HEIGHT: 160%;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마음에게 말걸기&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대니얼 고틀립 지음. 노지양 옮김, 문학동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대니얼 고틀립. 그는 서른세 살에 전신마비가 되어 30년 가까이 휠체어를 탄 채 살아가고 있다. 평범한 어느 날, 자동차를 몰고 아내의 생일선물을 찾으러 가던 그에게 닥친 거대한 차. 그는 정신을 잃었고 깨어나 보니 이미 예전의 그가 아니었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여러 가지 일들이 그의 주변에서 벌어졌는데, 아내와 이혼(아내도 암으로 고생했다)했고, 누나와 부모님 마저 세상을 먼저 떠났다. 그러나 그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한 것은 자신의 손자인 샘이 자폐증환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다. 저자 자신이 심리학자였기에 자폐증의 심각성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책을 읽어봤는지 모르겠지만 ‘샘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책이 바로 저자가 자폐증환자인 손자에게 하고 싶은 말을 써 놓은 책이다. 나는 그 책을 보며 가끔 가슴이 울컥하는 것을 느꼈는데, 아래 문장은 오랜 시간동안 기억에 남는다. [온전한 삶으로의 여행]에서 파커J.파머가 ‘상대방에게 충고하기보다 그가 자신의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라’고 한 말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내가 어두운 터널에 있을 때, 난 나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고 싶다. 터널 밖에서 어서 나오라고 외치며 출구를 알려주는 사람이 아니라, 기꺼이 내 곁에 다가와 나와 함께 어둠속에 앉아 있어줄 사람. 샘, 상처를 입으면 널 사랑하는 사람 곁으로 가거라. 널 비난하지도, 섣불리 충고하지도 않는, 네 아픔을 함께해줄 사람 곁으로.”&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저자는 오랜 세월동안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르게 살아왔기 때문인지(전신마비이기에 대. 소변 가리는 것은 물론이고, 물건 집는 것부터 시작해서 자기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 뭔가를 하고 싶다는 것보다 있는 그대로의 삶을 바라보라는 말을 자주 한다. 항상 포기할 수밖에 없었기에 더욱 절실했는지는 몰라도 그가 깨달은 삶의 방식은 ‘내려놓음’의 모습이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강하게 요구하기보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주목하는 것, 내 자신과 주위사람, 그리고 세상을 내가 옳다고 믿는 대로, 내가 원하는 대로, 내가 했으면 하는 방식으로 이끌거나 고치려 하기보다 현 상태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저자는 책 중간에서 큰 딸 알리 이야기를 하는데 이 부분은 슬프다 못해 가슴이 아려왔다. 나도 저자처럼 자식을 키우는 부모이고 아이를 바라보며 안타깝고 가슴 아플 때가 자주 있었기 때문이다. 저자 식으로 표현하면 상처받은 아이를 끌어않지도, 위로의 말도 전하지 못하는 아버지의 상황이다.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내용은 큰딸인 알리가 얼마 전에 사랑하는 개 모리스를 하늘나라로 보냈는데(9년 동안 함께 살았다고 한다) 그것이 알리에게는 큰 충격이 되었다고 한다. (개 한 마리 죽은 게 뭐 그리 대단하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당사자에게는 큰 충격이 될 수도 있다. 우리 어머니를 봐도) 그 후 알리는 사람 만나는 것도 기피하고, 저자가 전화를 해도 받지 않았다. 한번은 전화통화가 되어 그녀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하자 그녀는 지금은 괜찮다며 나중에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하겠다고 하고는 전화를 끊어버렸다.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저자는 그런 딸을 보며 울었다고 한다. 도와주고 싶어도 도울 수 없는 아버지의 마음(딸에게 도와주겠다고 해도 싫다고 하는 상황이니까 말이다), 뭐라고 한 마디 위로라도 해줘야 할 것 같은데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 가슴이 아팠기 때문이다. 어쩌면 저자 스스로가 평소 아이들에게 아버지 역할을 제대로 못했다는 생각 때문에 더 가슴이 아팠을지도 모르겠다. 그들을 돕기보다 의지해야 하는 상황이니 말이다.&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저자는 이렇게 말한다.&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나의 인생보다는 아이들의 감정과 권위를 존중해주자는 것이다. 아이들은 우리가 그들에게 말하고 싶어 하는 것들을 이미 알고 있다. 진정한 도움은 열린 손을 내미는 것이다. 아이들을 돕고 싶을 때는 먼저 이런 질문부터 해야 한다. ‘혹시 내가 필요하니?’ ‘내가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우리의 무력감과 두려움 같은 감정을 미리 잘 다스려서 아이들에게 도리어 짐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아이들이 먼저 요청하지 않는 한 절대 충고하지 말아야 한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아이는 아이의 인생이 있고, 우리는 우리의 인생이 있다. 아이들도 자신의 길을 걸어가며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기에 그들의 아픔을 줄어주겠다고 나서기보다 그저 바라보고만 있을 때가 더 나을 수도 있다. 부모가 자식에게 할 수 있는 일은 아플 때면 언제든지 손을 내밀 수 있다는 것을, 나는 절대로 네 곁을 떠나지 않겠다는 믿음을 주는 게 전부가 아닌가 싶다. 물론 이렇게 한다는 게 쉽지 않다. 특히 힘들어하는 아이를 그저 바라만 본다는 것은 정말 어렵다. 나도 그렇고, 당신도 그럴 것이고, 저자도 당연히 지독하게 어려운 일이었다고 고백한다.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나도 가끔 내 아이를 바라보며, 학생들을 바라보며 뭔가 도와줘야 하는데, 뭔가 좋은 말을 해 줘야 하는데, 뭔가 경고를 해야 하는데 하는 마음이 들 때가 많다. 그들의 행동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저렇게 하면 반드시 후회할 텐데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지만 말이다. 저자 말대로 그들의 인생을 내가 대신할 수 없다면 그들의 회복력(상처 속에서도 다시 일어나는 힘)을 믿고 바라봐주는 것도 그들을 사랑하는 방법이란 생각도 든다. 안타깝고 어렵지만 말이다.&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몇 년 전 저자에게 한 아버지가 전화해 스물세 살 난 아들을 만나달라고 부탁한 적이 있었다. 대학도 자퇴하고 무슨 일이든지 꾸준히 하지 않아 걱정되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아들과 면담을 진행하면서 아들의 문제가 자신보다 아버지로 인한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신을 포기하고 아들만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아버지, 즐거움보다는 고통을 끌어안고 살아가는 아버지, 그런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아들은 고마움보다 삶에 대한 두려움을 강하게 느낀다는 것이다. 저자는 아버지에게 전화해 이렇게 말했다. “(아들에게 도움이 되려면) 아주 간단하면서도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먼저 자신의 인생부터 돌보세요. 그것이 아이들을 사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들이 아버지의 인생을 곁에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의미와 기쁨과 충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저자는 책에서 ‘자아’나 ‘정체성’이란 말을 자주 한다. 극단적으로 표현해서 ‘자신을 안다’고 하는 것이 우리가 세상과 소통하는 것을 가로막은 최대의 적일 수도 있다고 한다. ‘내’가 있기에, ‘나’란 존재를 한정짓고 있기에 세상의 많은 것들을 검열하게 되고, 그런 가운데에서 상대방과의 관계도 일정 선 이상을 넘을 수 없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누군가와 이야기할 때 내 안에서 들리는 이런 말이다. ‘내가 왜 이런 말을 듣고 있어야 하지?’ ‘이런 말은 내가 들을 필요가 없는 말인데...’ 또 어떤 일을 할 때 ‘내가 왜 이런 일을 해야 하지? 내가 바라는 게 이런 것이었나? 나라면 최소한 이 정도 대우는 받아야....’ 나를 비우기만 하면 얼마든지 들을 수 있는 많은 이야기들이 이런 검열 속에서 차단된다.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책 내용 중에서 개의 모습을 우리의 행동과 비교한 구절이 있다. 개는 기쁘면 기쁘고, 배고프면 먹고, 배부르면 아무리 맛있는 게 눈앞에 있어도 먹지 않는다. 그들은, 물론 아프고 고통스럽고 싫은 것을 감지할 능력은 있지만, 누군가를 사랑한다면서 ‘내가 이 사람을 사랑해도 되나? 혹시 나중에 고통 받는 것 아냐?’하며 딴 생각을 하거나, 먹을 것을 줬을 때 배가 부르더라도 ‘혹시 지금 먹지 않으면 나중에 굶는 것 아냐?’ 하는 의구심으로 꽉 찬 위장에 꺽꺽대고 밥을 쑤셔 넣지는 않는다. 그들은 사랑하면 사랑하는 것이고, 고마우면 고마운 것이지 그 이외 다른 생각을 하며 이중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바로 현재,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게 살기 때문이다. ‘경청’하려면, ‘현재’에 살려면 우선적으로 ‘나’란 존재를 지워야 한다는 말,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우리는 항상 ‘나는 이래야 하고, 이런 생각과 저런 행동을 해야 하며, 나에게 알맞은 사람은 어떤 사람이고, 내가 상대방에게 보여줘야 하는 태도는 이런 것이다’라는 생각 속에서 살아간다. 스스로 만든 무거운 짐을 짊어진 채 한발 한발 발걸음을 옮긴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짐을 바라보며 주위사람과 세상을 원망한다.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졌다고, 왜 그들은 나에게 이렇게 무거운 짐을 지게 했을까 하면서 말이다. 내가 만들었다는 것도 잊은 채. 있는 그대로의 삶. 뭔가를 규정짓고 이래야만 한다는 고정관념만 털어내도 그만큼 삶이 가벼워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아래에 있는 저자의 말이 마음에 와 닿는다.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꼭 내가 생각하는 내가 되지 않아도 된다. 지금 이대로의 모습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사랑스럽다. 이것을 받아들이는 순간 우리를 괴롭혀 온 그 오랜 불안과 열등감과 서서히 자취를 감출 것이다.”&amp;nbsp;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한컴바탕'&quot;&gt;&lt;BR&gt;&lt;/SPAN&gt;&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일열&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일열&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방누수&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방누수&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독서경영&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독서경영&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나를찾는독서&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나를찾는독서&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마음에게말걸기&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마음에게말걸기&lt;/a&gt;
	    </content>
	    	</entry>
    	<entry>
	    <title>[일열의 나를 찾는 독서] 19장의 백지수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blog.daum.net/louisplan/16134161"/>
		<id>tag:blog.daum.net,2009:louisplan.16134161</id>
	    <author>
		    <name>일열</name>
	    </author>
	    <updated>2009-08-15T21:42:21Z</updated>
	    <published>2009-08-15T21:42:21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lt;!--StartFragment--&gt; &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LINE-HEIGHT: 160%;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amp;nbsp;&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img src=&quot;http://cfile206.uf.daum.net/image/1246B70F4A86AD066245CF&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FLOAT: right; MARGIN-LEFT: 8px; CLEAR: both&quot; actualwidth=&quot;180&quot; border=&quot;0&quot; hspace=&quot;1&quot; vspace=&quot;1&quot; width=&quot;180&quot; /&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LINE-HEIGHT: 160%;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19장의 백지수표&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페기 맥콜 지음, 김소연 옮김, 서돌, 2009. 6. 22&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저자는 이 책에서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한다.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저자는 이렇게 말한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나는 부자다. 내 삶은 풍요롭다’는 말로 끝나는 (단순한) 암시가 아닌, 그 메시지와 동반된 시각적 이미지와 충만한 감정을 온몸으로 느껴라. 그러면 의욕이 충만해지고, 수많은 기회와 마주치게 되며, 마침내 힘들이지 않고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당신이 &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진정으로 원하고&lt;/SPAN&gt;, “&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난 이미 부자야.&lt;/SPAN&gt;“라고 선언하며 &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그 감정을 그대로 느낄 수만 있다&lt;/SPAN&gt;면 꿈이 이뤄진다는 것이다. 다만, 잊지 말 것은 단순한 상상이나 바람이 아닌 그 상황을 실제로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많은 돈이 예금된 통장을 보며 행복감을 느끼듯이 말이다. 우주를 움직여 ‘부’를 끌어오기 위한 에너지가 바로 감정이기 때문이다.&amp;nbsp;&amp;nbsp;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저자는 책에서 ‘부’를 얻을 수 있는 19가지 방법을 제시했는데, 이들을 요약하면&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 ‘첫째, ‘부’와 ‘돈’은 제한적인 것이 아니며, 공기처럼 무한하다는 것을 믿어라.‘ ’둘째, ‘부’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라보며 내가 이미 갖고 있다고 확신할 때 우리 곁으로 다가온다.‘ ’셋째, 현재의 상황에 충실하며, 항상 감사하라. 감사의 마음은 자신의 감정을 더욱 긍정적으로 만들어 준다.‘&lt;/SPAN&gt;이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그러나 저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를 얻지 못한다고 한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하지만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돈을 실컷 가져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하면서도 ‘부’란 자기 손에는 닿지 않는 것으로, 자신은 도저히 가질 수 없으며, 특별한 부류의 사람들만이 누리는 것이라고 단정 짓고 ‘부’를 가질 수 없는 이유만 줄줄이 늘어놓는다고 한다. 그런 좁은 생각과 편견이 (부를 막는) 장벽임을 모른 채.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저자가 말한 ‘부’에 대한 부정적인 관념들은 &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첫 번째, ‘부(돈)’는 제한된 것이다. 띠라서 누구나 원한다고 다 가질 수는 없다.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두 번째, ‘돈 버는 사람은 나와는 다른 사람이기에 내가 그들처럼 되기 전에는 ’부‘를 가질 수 없다. 근데 나는 그렇게 되기 어렵다.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세 번째, ‘돈을 벌려면 정상적인 행동으로는 안 된다.’ 따라서 더럽게 살거나 아니면 청렴하게 살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결국 사람들은 ‘부’를 간절히 원하면서도 마음 한 구석에서는 ‘부’는 제한된 것이기에 남보다 먼저 갖거나, 남다른 능력을 가진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것이고, 세금을 안 내거나, 남을 속이거나, 줘야 할 돈을 안 주는 비정상적인 방법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고 결론짓는다. 그리고는 “나는 정직한 사람이니 당연히 돈을 못 벌수밖에 없지.” 생각하며 돈 없는 자신을 합리화시킨다. ‘가질 수 없어 못 가진’ 것을 ‘가질 수 있지만 스스로 포기한 것’이라고 위로하면서. &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상상할 수 없으면 감정을 움직일 수 없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나는 [시크릿]류의 책에서 말하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믿는다. ‘정말 맞아!’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꿈이 실현될 것임을 믿고 확신하면서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살아간다면 이뤄질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이런 종류의 책에서 말하는 것과 내가 종교에서 배운 믿음이란 게 별반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도리어 맨 날 입으로는 ‘믿습니다.’ 하면서 ‘진정으로 원한다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말을 안 믿는 게 이상한 것 아닌가?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그러나 문제는 내가 모르는 것과 경험해보지 못한 것을 상상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며 더 나아가 저자 말처럼 이를 감정으로 느낀다는 건 더더욱 어려운 일이다. 예를 들어 ‘포르쉐’를 원한다면 내가 지금 그 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질주하며 앞 차를 따돌리는 순간의 긴장감과 스릴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상상력과 확신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하지만 단순한 바람, 되면 좋고 안 되어도 그만인 모습이, 게다가 머릿속에서 급조한 상상이 어떻게 감정을 움직일 수 있겠는가. 어쩌면 우리는 현실적으로 꿈꿀 수 없는 것을 꿈꾸며 자신의 바람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푸념하는 것은 아닌지. (여기서 현실적이라는 말은 &lt;SPAN style=&quot;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환경이 열악해 도달할 수 없는’&lt;/SPAN&gt; 이란 개념이 아니라 어떤 것이든 &lt;SPAN style=&quot;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감정적으로 이뤄졌다고 느낄 수 없는’&lt;/SPAN&gt; 이란 의미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돈’으로 허전한 마음을 달래는 현대인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돈은 현대사회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교환도구’&lt;/SPAN&gt;로써, 경제학자들의 말처럼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원하는 것과 바꿀 수 있는 카드의 조커(Jocker)와 같은 것이다.(‘돈(화폐)’ 자체가 가치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수행하는 역할이 가치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요즘, 아니 자본주의 체제에서는 돈의 가치가 교환가치를 넘어선 것 같다. &lt;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gt;에서 모리교수가 말한 것처럼 ‘마음이 허전하고 의지할 곳이 없다보니 대안으로 돈에 맹종‘하는 세상이 되어버렸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학생들이 보낸 메일에 가끔 이런 말이 들어있다. &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교수님. 요즘 제가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하루 종일 몇 푼 안 되는 돈 때문에 이리 뛰고 저리 뛰다보면 하루가 그냥 지나가죠. 이렇게 사는 게 맞는 건가요?” &lt;/SPAN&gt;이런 내용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려오는 이유는 나도 한 때 이런 생각을 하며 내 자신을 학대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물론 지금도 이런 상태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니지만) 돈이 있어야 학비도 내고, 결혼도 하고, 집도 장만하고, 아이들 과외공부도 시킬 수 있고, 남들에게 손 벌리지 않고 인정받으며 살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틀린 말도 아니고. 그러다 보니 우리들은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일했으면서도, 하루를 마감할 때가 되면 항상 허전하다. 내가 뭐 때문에 살고 있는지 모를 때가 많다. ’나는 돈 벌기 위해 태어난 건가?‘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이제는 ‘부’의 개념을 바꿀 때가 된 것 같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4년 전, 직장을 그만둘 때 무척 두려웠다.(퇴직하는 직장인들 모두가 비슷한 감정을 겪을 것이다.) 안락한 목장을 떠나 황량한 들판으로 나가는 것 같았다. 그리고 퇴직 후 육 개월 동안 나는 세상이 너무 두려워 사람도 거의 못 만나고, 낮에는 외출도 하지 못했다. 옆 집 사람이 “지금 이 시간에 왜 집에 있어요?” 라고 물을 것 같았다. 특히 오랜 세월동안 달고 있던 계급장을 떼고(명함 No, 직급 No, 회사브랜드 No, 안정된 급여 No) 맨 몸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너무나도 낮 설었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직장을 그만둔 후 가장 두려웠던 것은 돈 문제다. 퇴직할 때 받은 퇴직금도 곧 바닥날 터인데 그 후 어떻게 살 것인지 해답을 찾을 수가 없었다. 게다가 직장인일 때 받던 연봉에 맞춰 가계부는 커질 때로 커진 상황이라 더더욱.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조금씩 변해가는 내 모습을 느낄 수 있었는데, 바로 일에 선택 기준이었다. 나는, 일전에 잠깐 이야기한 것처럼, 헤드헌터에게 전화가 오면 엉뚱한 조건을 제시했다. 당장 돈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면서도 학교 강의를 위해 일주일에 이삼일은 회사출근을 못한다는 것이었다. 당연히 헤드헌터들은 난감한 표정을 짓고. 기업고문으로 취직하는 것도 아닌 상황에서 일주일에 이틀 출근하겠다고 하니 당황하지 않겠는가.(아마 이런 상황에서 기업체에 근무할 방법은 사외이사나 자문위원 같은 직책밖에 없을 것 같다.)&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부’라는 말은 ‘풍요로움’과 같은 의미 아닌가?&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당시 내가 이런 조건은 내건 것은 ‘돈’이 필요 없거나 직장 다닐 마음이 없어서가 아니었다. 도리어 간절히 원했다고 하는 데 맞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조건을 겁도 없이(?) 내 걸게 된 것은 ‘부(돈)’에 대한 생각이 조금 달라졌기 때문이다. 즉 ‘부’라는 게 ‘통장에 들어있는 돈’만으로 측정할 것은 아니라는 생각, &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부와 돈’은 ‘여유로움과 풍요로운 삶을 위한 수단’이지 여유로움과 풍요로움 그 자체는 아니라는 생각, 따라서 ‘부’란 개념을 ‘돈’이 아닌 ‘풍요로움’으로 바꾸면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었다. &lt;/SPAN&gt;그리고 그때부터 나에게 ‘돈’ 대신 풍요로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기 시작했다.&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 &lt;/SPAN&gt;(물론 돈 많다고 과시하려는 사람은 이런 생각에 동의하기 어렵겠지만)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집안청소하고 설거지하고 빨래 널고 아이에게 점심을 차려주는 것도 풍요로움을 주는 소중한 일이었고, 다가오는 사람에게 미소 짓는 것도 풍요롭게 만드는 중요한 일이며, 한 평생 고생하신 어머니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는 것도 과거에는 느껴보지 못한 풍요로운 일이었다. 특히 새벽에 글을 쓰고, 학교에서 강의할 때에는 나도 누군가에게 무엇인가 줄 것이 있다는 마음에 더욱 알찬 풍요로움을 경험할 수 있었다. 백만장자라고 모두 여유롭고 풍요롭지 않으며, 지갑 속에 돈 천만 원이 들어있다고 세상 고민이 다 없어지는 것도 아니잖는가.(예전에 내가 자살을 생각했을 때 받았던 연봉이 억 단위였다) &lt;몰입&gt;을 쓴 미하이 칙센트미하이가 말한 것처럼 남에게 손 벌리지 않고 먹고 살 수만 있다면 그 이상의 돈은 행복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 같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내가 상상할 수 있는 것에 감정이입하면 되지 않을까.&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저자는 ‘부’를 얻으려면 실제 ‘부’를 얻은 것처럼 느끼고 풍요로움과 긍정적인 마음으로 세상으로 바라보며 항상 감사하라고 한다. 그러면 ‘부’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것이다. ‘내가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돈 벌 수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방법이 없는데?’ 고민하지 말고 실제 부가 생긴 것처럼, 그래서 풍요롭다는 것을 감정적으로 느낄 수만 있다면 나머지는 우주가 알아서 해 준다는 것이다.(인간의 뇌는 현실과 감정이 동반된 상상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상상할 수 없는 생각하려 애쓰지 말고 우리가 쉽게 감정이입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찾아 그 모습을 꿈꾸면 되지 않겠는가? &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나는 ‘부’를 풍요로움으로 대체했지만, 당신은 무엇으로 대체할 것인가?&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나는 요즘 강의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올 때면 ‘오늘도 보람찬 하루였구나’하는 생각과 함께 이런 시간을 허락해 준 ‘신’에게 감사하게 된다.(물론 그런 자리에 있게 해준 선배님에게도 고마움을 느끼고) 그리고 차창 밖으로 스쳐지나가는 풍경들을 바라보며 내가 있어야 할 곳에 있는 듯한 안락함을 느낀다. 직장인일 때는 느껴보지 못한, 직급과 결재권을 흔들며 폼 잡을 때는 상상도 못해본 풍요로움이다. 그리고 &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가장 중요한 것은 ‘풍요로움’의 감정을 마음 한 가득 느끼며 그런 감정과 함께 살고 있는 미래의 내 모습을 그려볼 수 있다는 점이다. 바로 눈앞에 있던 것처럼 말이다.&lt;/SPAN&gt; &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만약 이런 감정이 많은 돈이 들어있는 통장을 바라보는 마음과 같다면, 그래서 이런 감정이 [끌어당김의 법칙]을 움직일 수 있다면 ‘부’는 자연스럽게 내가 느끼는 풍요로움에 맞춰 따라오지 않겠는가.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나는 ‘부’보다는 ‘풍요로움’을 더 쉽게 상상할 수 있다. 책에서 말하는 백만장자의 모습은 잘 모르겠지만 풍족한 마음으로 커피 한잔 마실 때의 모습은 상상할 수 있다. 그렇다면 구지 상상하지 어려운 ‘돈’을 생각하기보다 ‘풍요로움’을 생각하면 되지 않겠는가. 이것이 내가 상상하며 감정적으로 느낄 수 있는 최적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그렇다면 당신도 당신 나름대로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고, 자연스럽게 마음이 열리는, 그래서 주위사람들을 보며 ‘감사하다’는 말이 나올 수 있는 뭔가가 있지 않겠는가. 세상이 요구하는, 남보다 앞서기 위해 필요한, 누군가에게 인정받기 위해 얻어야 하는 뭔가가 아닌 진정으로 당신의 영혼이 기뻐 춤출 수 있는 그런 것 말이다. &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이 상상하며 감정적으로 느낄 수 그런 것 말이다.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끌어당김의 법칙]에서 원하는 감정이입. 쉽지는 않지만 해볼 만한 가치는 있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물론 이런 마음을 갖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나도 자주 ‘경제적인 문제’때문에 고민도 하고, 내일 일을 걱정하며 안절부절 못할 때가 많다. 게다가 통장에 든 돈이 바닥날 때면 두려움은 더욱 커진다. 아무리 생각해도 돈 들어올 때가 없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심호흡을 하며 아래 말을 생각한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오늘 나는 내 희망과 꿈을 이루기 위해 정확히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내가 걱정해서 달라질 것은 무엇인가?’&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걱정 대신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나는 이 일을 위해 어떻게 할 것인가?’&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대부분의 경우 대답은 지금 상황에서 필요한 일을 찾아하면서 일이 해결되리라 믿고, 현재의 풍요로움에 감사하자는 것이었다. 고민한다고 안 될 일이 될 리도 없고, 두렵다고 해서 누가 나를 대신해서 문제를 해결해 줄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차라리 [탱큐! 스타벅스]에 나오는 마이클 게이츠 길처럼 60 넘은 노인이지만 커피 잔을 나르며 그 일에서 만족과 풍요로움을 얻는다면, 그리고 그 감정이 진심이라면 저자 말대로 나의 풍요로운 에너지가 우주의 에너지를 움직여 내가 바라는 모습에 한 발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여지라도 생길 것 같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부’를 ‘돈’ 대신 ‘풍요로움’으로 바꿔보자는 것.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한컴바탕'&quot;&gt;&lt;BR&gt;&lt;/SPAN&gt;&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일열&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일열&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방누수&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방누수&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독서경영&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독서경영&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나를찾는독서&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나를찾는독서&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19장의백지수표&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19장의백지수표&lt;/a&gt;
	    </content>
	    	</entry>
    	<entry>
	    <title>[일열의 독서경영] 이익이 없으면 회사가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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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tag:blog.daum.net,2009:louisplan.16134160</id>
	    <author>
		    <name>일열</name>
	    </author>
	    <updated>2009-07-06T10:35:00Z</updated>
	    <published>2009-07-06T10:35:00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LINE-HEIGHT: 160%;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amp;nbsp;&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img src=&quot;http://cfile236.uf.daum.net/image/111BEA1F4A5154A52F1F59&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width=&quot;230&quot; height=&quot;322&quot; style=&quot;WIDTH: 230px; FLOAT: right; HEIGHT: 322px; MARGIN-LEFT: 8px; CLEAR: both&quot; actualwidth=&quot;458&quot; border=&quot;0&quot; hspace=&quot;1&quot; vspace=&quot;1&quot; /&gt;&lt;/P&gt;
&lt;P&gt;&lt;SPAN style=&quot;LINE-HEIGHT: 160%;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이익이 없으면 회사가 아니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이나모리 가즈오 지음, 양준호 옮김, 서돌&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이나모리 가즈오는 이익의 중요성을 이렇게 말한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이익이 없으면 회사가 아니다!” 영세기업 교세라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킨 이나모리 가즈오는 이익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회사는 10% 이상의 이익을 내야 합니다. 아무리 해도 그건 무리라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낼 수 없다고 지레 포기할 뿐, 어떻게든 이익을 내겠다고 다짐한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익이 나지 않으면 직원들도, 경영자도 힘이 나지 않습니다...‘무슨 일이 있어도 해내고 말겠다’는 각오로 집중하십시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이익을 낼 수 있는지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올 것입니다.” &lt;/SPAN&gt;(여기서 10%의 이익은 세전이익을 말한다.)&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이익은 최소한 은행금리 2배는 되어야 한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이익을 낸다는 것.’ 경영자에게는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지만 문제는 &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바란다’&lt;/SPAN&gt;는 데 있다. ‘되면 좋고 안 되면 할 수 없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기업을 경영한다는 것이 무척 힘든 일인데 일정수준 이상의 이익이 나지 않는다면 무엇 때문에 숱한 고민거리를 끌어안고 고생을 사서 하는가 반문한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다들 숱한 아이디어를 짜내고, 누구보다 뛰어난 기술로 밤낮없이 제품을 만들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도 이익률이 은행금리정도라면 창피한 일이다. 이익률은 적어도 은행금리의 2배인 10%는 되어야 한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이 책에 나와 있는 저자와 경영자 간의 대화를 살펴보면 저자의 이익에 대한 개념을 짐작할 수 있다. &lt;/SPAN&gt;(아래 내용은 필자가 요약한 것이다)&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질문]&amp;nbsp;&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안경과 안경테를 만드는 기업이다. 1971년 할아버지가 안경테의 금도금법을 개발하면서 안경테를 만들기 시작했다. 얼마 안 있어 티탄 안경테를 만들어 히트를 쳤다. 하지만 그 동안&amp;nbsp; 기업을 OEM방식으로 꾸려왔기에 디자인 등 상품개발과 관련된 부서 자체가 없다. 그러나 최근 다른 기업들도 티탄안경테를 만들면서 독점판매가 무너졌고, 기존 거래처 중 일부는 다른 업체들과 손을 잡았다. 나는 서둘러 마케팅 부서를 만들어 기획, 디자인이 가능한 체제를 갖추고 OEM에 의존하던 구조를 자체 기획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좋은 디자인을 만들어 업체들에게 제안도 했다. 그러나 하청업체의 디자인은 가격을 쳐 주지 않아 무척 서러웠다. 그래서 현재의 95% OEM, 5%의 자체브랜드 매출 구조를 자체브랜드 매출 30%로 끌어올리고 이를 통해 이익도 20% 이상 남기려고 한다. 하지만 리스크가 걸려 고민 중이다.(OEM기업이 자체 브랜드를 만들어 독자적으로 판매할 때 생길 수 있는 위험, 예를 들면 기존 거래업체의 거래 중지 등)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좋겠는가?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저자의 답변]&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교세라가 걸어온 길과 유사한 길을 가고 있다. 그리고 OEM비율을 낮추고 자사브랜드 매출비율을 높이면 고객업체와 경쟁해야 하고 그에 따른 위험도 감수해야 한다. 그래서 당신은 자사브랜드의 매출 비율을 5%에서 30%까지만 높이겠다는 것 아닌가. 그러나 그 수치도 경쟁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수치이며, 자사브랜드 판매라는 것에는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 신규조직이 필요하고, 홍보, 판매, 배송, 재고관리까지 이전에 하지 않았던 일을 떠맡아야 한다. 이런 부담은 자사브랜드 비율이 10%이든, 30%이든, 더 나아가 100%일지라도 별 차이가 없다. 그럴 바에는 아예 100% 자사브랜드를 판매하는 게 더 낫지 않겠는가. 하지만 자사브랜드 판매는 도급업체에게는 악마의 유혹과도 같다. 안이하게 뛰어서는 절대 안 된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아마 당신은 “그럼 돈도 안 되는 도급업체 일만 해야 합니까?“ 라고 반문할 것이고, ”도급업체로서는 직원들조차도 자신감이 없어집니다.”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도급업체로서 세계적인 기업이 된 회사도 많고, 그들 상품의 가치를 인정받아 공급업체들에게 큰소리치며 기업을 운영하는 곳도 많다. 도급업체라는 현실에서 벗어나려고 하기보다 오히려 그 문제에 정면으로 맞서라. 최고품질의 제품을 최저가격으로 만들어 내도록 기존의 제조공정을 처음부터 다시 점검하여 수익성을 최대한 올리도록 하라. 중요한 것은 내 브랜드를 파는 기업인가, 도급업체인가의 문제가 아니라 경영자는 물론이고 전 직원이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되는 것 아닌가! 발상을 바꾸면 생산성을 올리는 것은 어렵지 않다. 매일 현장에서 직원들과 부대끼면서 생산성을 올릴 방법을 궁리하라.&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이익을 현재보다 30% 더 늘리려면....&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하루는 한 경영자가 직원들에게 현재 수준에서 10%의 이익을 더 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라고 지시했다. 회사의 핵심간부들이 모여 며칠을 끙끙댔지만 해답을 찾을 수가 없었다. 그때 경영자가 지나가면서 하는 말, “10%가 어려우면 30%의 이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일반적으로 10%의 이익을 더 내라고 하면 사람들은 기존 기업운영 상태에서 줄일 것을 찾는다.(예전에 나도 그랬다.) 인건비, 원재료비, 배송비, 직원급여 등에서 말이다. 그러나 만약 30%를 줄여야 한다면 이는 평소 방식으로는 어렵다. 상품제조공정을 바꿔 비용을 극단적으로 줄이든, 설계 자체를 새로 만들어 부품자체를 없애든, 업무공정을 혁신적으로 고쳐 인력구조를 변화시키든, 아니면 고객이 직접 상품을 가져가게 만들어 배송비를 없애든 완전히 새로운 구조로 만들어야만 가능하다. 경영자가 한 말, ”10%가 어려우면 30%를 생각하라.“는 말은 바로 기존 체계를 무시하고 새로 판을 짜라는 말이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원하는 이익을 얻고 싶으면 판매가와 이익률을 먼저 결정하라.&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김위찬 교수는 [블루오션]에서 ‘자신이 원하는 이윤을 얻고 동시에 시장경쟁력 있는 상품을 만들려면 상품개발 시부터 판매가와 원하는 이익수준을 먼저 결정하고 상품을 만들라’고 한다. 즉 과거 손익계산 방식처럼 원재료, 제조비 등 제조원가를 먼저 산정하고, 기업운영에 필요한 인건비, 광고, 홍보비 등을 더한 후, 그 금액에 자신이 원하는 이윤을 붙어 판매가를 결정하는 방식으로는 어렵다는 것이다.(아마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가르칠 것이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기존 방식에서는 제조원가, 관리비가 많이 들면 가격을 올리거나 이윤을 줄일 수밖에 없다. 게다가 기존 방식으로 가격(판매가)을 결정하면 유사상품과 대체상품이 넘치는 상황에서 구매자가 생각하는 가격과 차이가 난다. 소비자는 500원짜리라고 생각하는데 기업은 이것저것 따져보고 800원에 팔아야 한다면 소비자는 구매할까. 자사만 생산하는 상품(독점상품)이라도 소비자가 갸우뚱할 텐데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의 상품이라면.....아마 진열대에 올려보지도 못한 채 재고만 쌓일 것이다. 살 사람이 없으니 상품을 만들어봐야 뭐하겠는가?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이익관리를 위해서는 혁신적인 사고가 필요하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그러나 새로운 손익계산법은 ‘이 상품을 얼마에 팔 것인가’와 ‘얼마를 벌 것인가’를 먼저 결정한 후 그것에 맞춰 제조원가, 관리비 등을 결정한다. 물론 쉽지 않은 일이다. 이와 같이 하려면 상품개발공정과 관리비용 자체를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해야 하고, 이를 위한 ‘혁신’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그러나 잘 나가는 기업들의 이익강화방안들은 거의 혁신적인 경영전략이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예를 들어 ‘사우스웨스트 항공사’는, 기존 항공사의 경영방식을 완전히 탈피해 기내식 제거, 지정좌석제 폐지, 공항사용 안함(당연히 고급스러운 라운지 같은 것도 없음) 등의 방식으로 비용을 최소화시켰고, 오로지 고객에 대한 친근한 서비스와 정시 도착이라는 원초적인 기능에만 충실했다. 또 스와치시계는 제조공정을, 다이소와 이랜드는 원가절감 방법을 통해 자신들이 원하는 판매가와 이익률을 만들어냈다. 우리라고 못할 게 뭐 있는가.&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매출을 최대로 높이려면 가격도 중요합니다. 판매가가 너무 높으면 재고가 늘고, 판매가를 대폭 낮추면 상품은 팔리겠지만 이익이 남지 않습니다. 장사의 비결은 고객이 기꺼이 사려는 [가장 높은 가격]에 상품을 파는 것입니다. 가격결정은 사업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대한 사안이고, 최종적으로 경영자가 책임져야 할 몫입니다. 저는 늘 ‘가격은 경영’이라고 강조합니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이익은 ‘잡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몇 년 전(2000년도 초반), 벤처투자자나 경영컨설턴트들이 기업경영이란 기업을 상장하여 주가를 최고로 만드는 것이라고 떠들던 시절이 있었다.(요즘도 사업계획서를 보면 기업의 최종 목표가 상장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 바람에 쓸 만한 상품 하나 없는 기업이 투자하면 돈 벌 수 있다고 얘기하며 사람들에게 5배수, 10배수 투자를 외쳤다. 그들은 상품, 서비스를 팔아 이익을 얻는 게 아니라 500원의 주식을 5,000원에 팔아 거기서 얻은 잉여자금으로 먹고 살았다. 그러나 그런 게 얼마나 오래가겠는가! 그들이 모였던 테헤란로의 고층빌딩. 그 주인들이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기업경영의 핵심은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만들어, 고객들이 이를 기쁘게 구입해 줌으로써 이윤을 얻는 것이다. 기업에게 중요한 것은 고객이 원하는 가격의, 그리고 기업을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는 이윤이 보장된 상품을 만들어내는 것이지 절묘한 마케팅 기법이니 튀는 이벤트니 하는 것들은 해답이 되지 못한다. 이들은 좋은 상품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도구이지 썩은 사과를 일등급사과로 변신시키는 도깨비방망이가 아니기 때문이다. 자신이 생각해도 팔릴 지 말지 한 상품 갖고, 일단 벌리면 ‘잘 되겠지!’ 하며 시장에 뛰어드는 것은&amp;nbsp; 경영자가 선택할 일. 그러나 그 꿈이 이뤄지는 것은 동화에나 나오는 환상의 세계이고, 피터팬에게나 가능한 일일 것이다. (말이 너무 극단적인지는 몰라도)&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이익의 본질은 매출은 최대로, 경비는 최소로.&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저자에게 이익률을 높이기 위한 방법이 뭐냐고 물으니 이렇게 대답한다. &lt;SPAN style=&quot;LINE-HEIGHT: 160%;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quot;&gt;‘매출은 최대로, 경비는 최소로.’&lt;/SPAN&gt; 어떤 사람은 이 말을 듣고는 피식 웃는다. “그건 너무나 당연한 말 아닌가요? 허허. 뭐 다른 건 없나요?” 맞다. 누구나 다 아는 말이다. 그러나 어떤 기업은 이 논리를 갖고 성장하고, 어떤 기업은 간단한 이 말을 실행하지 못해 문을 닫는다. 우리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자. &lt;SPAN style=&quot;LINE-HEIGHT: 160%;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quot;&gt;이 이상 더 좋은 방법이 있는가?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LINE-HEIGHT: 160%;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이익은 경영자 혼자가 아닌, 조직원 모두 함께 만들어야 한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가끔 강의하다 이윤 이야기가 나오면 ‘난 돈 많이 안 벌어도 되는데...’ ‘난 떼돈 벌려고 기업하는 게 아닌데...’하는 분들이 있다. 아마 그분들 마음에는 ‘많은 이윤’은 폭리이고, 경영자 잇속 챙기기처럼 느껴졌기 때문인 것 같다. 하지만 이윤이 있어야 경영자도 먹고 살고, 직원들도 신나게 일하고, 고객이 원하는 상품개발도 가능하고, 더 나아가 공동체에 대한 기여도 가능하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그러나 이윤을 높이는 일은 경영자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직원 모두가 최고의 상품을 최적의 가격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동참해야만 가능하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직원모두가 &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이윤이 생긴다면, 열심히 고민하고 노력해서 한 푼이라도 더 많은 이윤을 얻을 수 있다면 이는 우리 모두의 것이다‘&lt;/SPAN&gt;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결정은 경영자가 하지만 실제 이윤을 만들어 내는 것은 그들이기 때문이다.&amp;nbsp;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LINE-HEIGHT: 160%;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quot;&gt;[참고] 경영자와 저자의 대화 (호텔경영과 관련한)&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LINE-HEIGHT: 160%;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질문]&amp;nbsp;&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장인이 1974년에 세운 호텔을 1996년에 경영권을 물러 받아 운영하고 있다. 객실 57개의 중급호텔인데 매출 9억 엔에 차입금이 12억 엔이나 된다. 그러나 호텔의 부속건물과 시설&amp;nbsp; 들과는 달리 본관이 30년이나 되어 건물 노후화가 무척 심하다. 온천탕과 연회장 역시 많은 인원을 수용하지 못해 고객들의 불만이 많다. 노천탕을 지으려면 건물전체를 손대야 하고 그에 따라 투자자도 찾아야 한다. 그래서 컨설팅 회사에 기초조사를 의뢰했더니 재개장하려면 약 20억 엔이 든다고 한다. 작년부터 보일러와 목욕탕의 여과기 등 고객 눈에 보이지 않는 시설들을 교체했는데, 이것만도 500~1,000만 엔 정도 들었다. 하지만 건물을 재건축하면 이것들을 다시 해야 하니, 마음이 급해 손대긴 했지만 쓸데없는 돈 낭비한 것처럼 느껴진다. 마침 어떤 건설사가 공사비용을 3회로 나눠 공사를 진행하겠다고 했고 은행도 융자해주겠다고 한다. 호텔재무기반이 약하고 시장상황을 확신할 수 없어 일단 5억 엔 정도의 개보수를 한 다음 건설사의 제안을 검토하고자 한다. 이런 경우 매출은 12~13억 엔으로 늘 것으로 예상한다. 이런 판단이 옳은 것인가?&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자. 당신 같으면 이런 질문에 뭐라고 말해줬을 것 같은가? &lt;/SPAN&gt;저자는 아래와 같이 대답했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저자의 답변]&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5억 투자하면 12억으로 매출이 늘 것이라는 예상은 그저 예상일뿐이다. 호텔의 시설투자와 공장의 생산설비 투자는 다르기 때문에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게다가 5억 엔으로 일부를 개보수하면 어쩔 수 없이 전체를 다 손봐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 나(저자)같으면 가장 먼저 고객이 불편한 곳이 어딘지를 찾아 그곳부터 고칠 것 같다. 그것도 나와 직원들이 힘을 합쳐. 뭔가 고친다고 할 때 자신은 사무실에 앉아 결정만 하고 일은 외부업체에게 맡기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직원이 모두 달라붙어 호텔을, 기업사무실을, 공장을 고친다면 애사심도 생기고, 돈도 적게 들고, 당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고칠 수도 있다. 실제 나(저자)도 검댕이가 묻어나는 프린트 공장을 직원들이 힘을 합쳐 먼지 하나 없는 곳으로 바꾸는 것을 실제 목격했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당신은 지금 부분공사로는 낡은 호텔을 탈바꿈시킬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부분적인 공사조차도 나중에 전면공사를 하면 헛수고 아니냐고 말한다. 하지만 전부 다 바꿔야 한다는 생각에 문제가 있다. 어떻게 하면 최소 경비만으로도 고객이 가장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지 부터 고민하라. 고객은 최고의 시설을 가진 호텔을 최고 호텔이라고 칭하지 않는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고객을 배려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호텔이다.&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한컴바탕'&quot;&gt;&lt;BR&gt;&lt;/SPAN&gt;&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일열&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일열&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방누수&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방누수&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독서경영&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독서경영&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나를찾는독서&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나를찾는독서&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이익이없으면회사가아니다&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이익이없으면회사가아니다&lt;/a&gt;
	    </content>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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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열의 나를 찾는 독서] 자기사랑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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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일열</name>
	    </author>
	    <updated>2009-06-30T13:04:41Z</updated>
	    <published>2009-06-30T13:04:41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LINE-HEIGHT: 160%;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quot;&gt;&amp;nbsp;&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 class=&quot;HStyle0&quot;&gt;&lt;img src=&quot;http://cfile235.uf.daum.net/image/151BEA1F4A5153EF1AAAE4&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width=&quot;259&quot; height=&quot;371&quot; style=&quot;WIDTH: 259px; FLOAT: none; HEIGHT: 371px; CLEAR: none&quot; actualwidth=&quot;458&quot; border=&quot;0&quot; hspace=&quot;1&quot; vspace=&quot;1&quot; /&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SPAN style=&quot;LINE-HEIGHT: 160%;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quot;&gt;&amp;nbsp;&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LINE-HEIGHT: 160%;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quot;&gt;&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amp;nbsp; 우리는 이 책에서 무엇을 느낄 수 있을까?&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LINE-HEIGHT: 160%;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내면아이].&lt;/SPAN&gt; &lt;/P&gt;
&lt;P class=HStyle0&gt;마음 어딘가에서 살고 있는, 어린 시절의 아픔과 슬픔, 두려움을 간직한 또 다른 ‘나’로, 성인이 된 지금도 어린 아이 모습 그대로 나와 함께 살아간다. 어린 시절에 받은 상처와 고통이 너무 커 성장을 멈춘 것이다. 당시의 기억과 함께.&amp;nbsp;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TRONG&gt;어린아이들은 고통이 심해도 자기 스스로 해결할 수가 없다&lt;/STRONG&gt;.(어른이 되어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lt;/P&gt;
&lt;P class=HStyle0&gt;예를 들어 아버지가 자신을 죽일 것 같다는(실제가 아닌 느낌뿐일지라도) 위기상황에서 아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단 하나, 그곳에서 도망가는 것뿐이다. 그러나 이마저 허락되지 않는다면 아이는 두려운 기억을 당시의 감정과 함께 기억 어딘가에 묻고는 밀봉해 버린다. 고통을 느끼지 않기 위해 신경 자체를 끊어버린 상황이라고 할까. 아이 스스로 결정한 것이 아니라 살아남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진행되는 일이다.&amp;nbsp;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TRONG&gt;기억 어딘가에 감춰진 [내면아이]. &lt;/STRONG&gt;&lt;/P&gt;
&lt;P class=HStyle0&gt;평소에는 조용하게 잠들어 있지만, 물론 특정 감정으로 남아 가치판단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지만, 고통을 느꼈던 유사상황이 되면 깨어나 몸부림친다. 두렵고 무서워 도망가기 위해서다. 내면아이의 이와 같은 몸부림은 어떤 때는 아픔으로, 어떤 때는 참을 수 없는 분노로, 어떤 때는 죽고 싶을 정도의 두려움으로 나타난다. 어른 입장에서 볼 때 별 것 아닌 것 같은 상황에서도 말이다.&amp;nbsp;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TRONG&gt;저자는 마음의 안정을 얻으려면, 또 성숙한 삶을 살려면 &lt;/STRONG&gt;&lt;/P&gt;
&lt;P class=HStyle0&gt;성장이 멈춘 [내면아이]를 직시하고 그의 고통을 위로해주라고 한다. ‘더 이상 두려워할 것이 없다고’, ‘이제는 혼자가 아니라고’, ‘내(성인의 나)가 너(내면아이)를 보호해주겠다’고 위로하면서. 그리고 [내면아이]가 하는 말을 열심히 들어주라고 한다. 그 아이가 두려워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가 간절히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그러면 [내면아이]는 평화를 얻고 조용히 잠든다고 한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TRONG&gt;인간은 살아가면서 백 프로 안정된 삶을 살 수는 없다. &lt;/STRONG&gt;&lt;/P&gt;
&lt;P class=HStyle0&gt;생각지 못한 고통과 두려움도 느끼고, 외롭고 두려워 울기도 한다. 이런 것이 삶 아니겠는가. 하지만 당시의 감정을 해소하지 못하면, 그것들은 기억 어딘가에 남아 자신을 계속 괴롭힌다. 만약 이해할 수 없는 아픔과 고통을 느낀다면, 특정상황과 말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한다면, 부모에 대한 미움과 아픔이 가시지 않고 자신을 따라다닌다면, 또 이유 없이 내 자신을 학대하다면 이 책의 도움을 받아 자신 안에 살아있는 [내면아이]를 만나 볼 필요가 있다. 그 아이가 더 이상 두렵고 외롭지 않다면 느끼면 당신도 세상을 더욱 평화롭게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LINE-HEIGHT: 160%;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LINE-HEIGHT: 160%; FONT-SIZE: 12pt&quot;&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LINE-HEIGHT: 160%; FONT-SIZE: 12pt&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LINE-HEIGHT: 160%;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자기사랑노트&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오제은 지음, 샨티, 2009. 3. 15&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나는 ‘돈’ 자체가 두려워 돈 거래 자체를 하지 않는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사람은 누구나 두려워하는 것이 있다. 남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그것이다. 예를 들어 동물을 겁낸다거나 사람 앞에 나서면 말을 더듬는 모습이다. 나도 두려운 게 있는데(왜 두려운지 이해가 안 되는, 고치려고 해도 고쳐지지 않는) 그 중 하나가 ‘돈’(물론 돈에 대해 신경 안 쓰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두려워하는 게 말이 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말이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나는 돈 문제에 부딪치면, 액수와 상관없이 숨이 거칠어지고 큰일이라도 난 것처럼 호들갑을 떤다. 이유를 알 수 없는 두려움이 나를 짓누른다. 특히 사람들과 돈 문제로 얽히는 것은 더욱 싫다. 그래서 돈을 꾸지도 않고(은행대출도 마이너스 통장 한 개가 전부다), 꿔주지도 않는다. 만약 돈을 꿔줘야만 하는 상황이 생기면 잊어버려도 될 금액을 주고(물론 꿔준다고 하면서) 잊어버린다. 제 때 갚으면 좋은 사람이고, 안 갚으면 지갑을 잃어버린 셈 치고 잊어버린다. 그리고 그 사람과 다시는 돈, 일, 사업거래를 하지 않는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알고 보면 직장선택의 1순위도 돈거래 방식이었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지난날을 되돌아보면 직장선택기준도 돈 문제와 깊은 관련이 있다.(회사를 선택할 때 돈 문제가 1순위라는 것을 알게 된 건 얼마 안 되었다) 즉 어떤 일을 맡던지, 월급이 얼마인지를&amp;nbsp; 떠나 약속한 금액을 지정한 날짜에 정확히 주는가 하는 점이다. 당시에는 이런 태도가 돈 문제는 잊어버리고 일만 열심히 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상은 그게 아니었다. 돈 문제가 걸리면 스트레스 때문에 일을 할 수가 없었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그러다보니 일이 많아도, 지겨운 일이라도, 동료, 상관들 간에 문제가 생겨도 대충 넘어갈 수 있지만 급여지급이 하루라도 늦거나 줄 돈을 갖고 흥정한다는 느낌을 받으면 미련 없이 사표 쓰고 나왔다. 아마 내가 작은 회사나 개인들과 거래를 하지 않으려는 태도가 바로 돈 거래가 불분명할 것 같다는 느낌 때문인 것 같다. 어쨌든 돈 문제에 대해서는 내 원칙을 벗어나면 나를 차갑다고 말하던, 계산적이라도 비난하던, 죽어 지옥에 갈 놈이라고 욕하던 신경 쓰지 않았다. “나는 원래 이래. 이게 싫으면 관계 끊으면 될 것 아냐?” 이게 내 주장이었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어린 시절 돈에 대한 아픈 기억&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그러던 어느 날, 내 자신을 되돌아봐야 할 사건이 하나 생겼다.(이 일은 다음에 이야기하겠다) ‘나는 왜 이렇게 돈 문제만 생기면 정신병자처럼 흥분할까?’ 하는 의구심을 갖게 할 일이었다. 며칠을 고민하다 그 이유를 어렴풋이나마 알게 되었다. 예전에는 어린 시절의 기억일 뿐이라고 생각했던 삶의 파편이 돈과 내 삶을 강하게 연결시키고 있었다. 그리고 그 곳에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얽혀 있었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초등학교 3학년, 별 어려움 없이 살던 아이 집에 갑자기 사람들이 떼로 몰려와 가구를 부시며 난리를 친다. 아버지는 어디론가 가 버리고 어머니 혼자 사람들 손에 이리 저리 밀리다 결국 실신한다. 그리고 정든 집을 떠나 조그마한 집으로 이사 간다. 집안 물건은 모두 차압딱지도 붙어 가지고 간 것은 이불 몇 채. 학교 갈 때면 나를 태워주던 자가용도, 여섯 마리나 되는 강아지를 키우던 마당도 없다. 어머니는 매일 밤 혼자 우시다 화가 나면 아버지 욕을 한다. ‘그 놈 때문에...’.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얼마 후 조그마한 집(어릴 때 기억으로)에서 살던 외삼촌 집에 놀러간다. 그러나 생각과는 달리 으리으리한 이층 양옥집. 사촌형이 이층 자기 방으로 오라고 한다. 들어가 보니 우리 집 전체만한 방에 벽 한 면을 가득 채운 스피커 네 개짜리 전축, 2~3명이 함께 써도 될 책상과 침대. 집으로 오는 길에 어머니는 또 아버지 이야기를 한다. ‘그 죽일 놈 때문에...저 돈이 다 우리 거였어.....’&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돈이 나를 거지처럼 만들었어. 나는 돈이 무서워.&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어린 시절. 나는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까지 극과 극의 삶을 산 것 같다. 자가용 한대를 부셔도 군밤 한 대맞고 넘어가던 한 아이가, 어머니가 동네 가게마다 외상거래를 터 아무 때나 갖고 싶은 것을 집어왔던 아이가, 뭔가 갖고 싶어 울면 다음 날 가질 수 있었던 아이가 어느 날 갑자기 돈 때문에 매일 우는, 빚 독촉전화 때문에 전화소리만 들어도 깜짝 놀라는 어머니를 보며 산다. 예전에는 별 생각 없이 바라봤던 사촌들이 갑자기 갑부가 되어 나를 기죽게 만든다. 학교에서는 같은 반 얘들이 나보고 더럽다며 놀아주지 않는다. 같이 놀려면 그 아이들 가방을 내가 대신 들어줘야 한다. 왜? 바로 돈 때문이다. 돈이 아버지를 집에서 쫒아냈고, 돈이 어머니를 매일 울게 만들었고, 돈이 사촌들과 친구들에게 놀림 받게 만들었다. 돈이 나를 거지처럼 만들었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돈은 무서운 거야. 아버지처럼 남에게 돈 꿔주면 이렇게 거지가 돼.’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아마도 이런 생각이 내 마음 어딘가에 자리 잡고 있었던 것 같다. ‘내 안에서 성장을 멈춘 당시의 어린 아이는 아직도 그것을 잊지 않은 채 돈만 보면 겁낸다. 도망가고 싶다. 그리고는 남보다 잘 살겠다고, 나도 큰소리치며 살겠다고 열심히 뛰어다니지만 돈 문제와 관련된 일이 있으면 빙 둘러간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내 곁에 오지 마. 또 나를 괴롭히려고.....“&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초등학교 3학년, 열 살 쯤 되었을 무렵의 기억이 그 후 내 인생의 많은 부분을 좌지우지했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도, 친구를 사귀는 기준도, 남과 함께 일하는 방식도, 게다가 결혼하여 가정을 꾸려나가는 상황에서도 돈에 대한 두려움은 계속 나에게 뭔가를 하지 말라고 강요했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나만의 아픔, 그곳에는 ‘내면의 아이’가 있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사람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아픔이 있다. 남들은 한쪽 귀로 듣고 흘릴 수 있는 말도 자신에게는 송곳처럼 다가오는 말이 있고, 남들은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는 행동에도 울컥 화가 나는 경우도 있다. 당시는 잘 느끼지 못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그때 왜 그런 일(또는&amp;nbsp; 말, 행동)에 이렇게 예민하게 반응했지?’ 하며 후회하는 것들이다. 당신은 어떤 것에 예민하게 반응하는가?&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이런 상황을 설명하기 위해 [자기사랑노트]에서 저자가 사용하는 단어가 있다. ‘내면의 아이’라는 것으로 어릴 적 상처받고, 고통 받을 때의 모습이 성장하지 못한 채 가슴 어딘가에 남아있는 상태를 말한다. 이 아이는 평소에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특정상황이 나타나면 미친 듯이 반응을 한다. &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나는 싫어, 나를 너를 저주해, 나는 무서워, 나를 도와줘’ &lt;/SPAN&gt;외치면서 말이다. 그리고는 평소 자상하고 이해심 많던 사람이 어떤 상황을 보고 미친 듯이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불길 속도 겁 없이 뛰어들던 사람이 쥐 한 마리보고 놀라 기절한다. 이상하게 들릴지 몰라도 우리는 모두 이런 내면의 자아를 하나 이상 갖고 있다. 자신이 느끼지 못할 뿐이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저자의 실 경험과 함께 잘 버물려진 ‘나를 찾아 볼 수 있는 책’&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이 책은 사람이 안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상처치유법을 저자 자신의 경험과 함께 구체적으로 정리해 놨다. 책을 읽다보면 다음 장의 이야기가 기다려졌는데, 이는 책 내용이 저자의 과거를 생생하게 고백하며 독자로 하여금 자기 모습을 되돌아보게 만들기 때문이다. 독자는 책에 나온 저자의 모습에서 자신과 비슷한 경험을 만나곤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나 혼자 힘들게 사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나보다 더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는가하는 마음 때문이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저자는 마음의 평화를 얻으려면 자기 안에 숨어있는 ‘내면아이’를 찾아보라고 한다. 그리고 그 아이의 말을 잘 들으면서 마음을 달래라고 한다. 오랜 시간동안 홀로 두려움에 떨고 있는 아이의 마음에 평화를 심어주고, 이제 내가 너를 보호해주겠다고 말하라고 한다. 어린 시절의 나. 내가 버리고 간 그 아이의 마음을 다시 한 번 느끼면서 함께 울어줄 수 있으면 아이도 평화를 찾고, 동시에 당신도 함께 평화의 세상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나는 [내면아이]와 함께 울었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어느 날, 나는 [내면아이]에게 물었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얘야. 왜 그렇게 돈이 싫어?”&lt;/P&gt;
&lt;P class=HStyle0&gt;“응. 돈 없다고 놀림 받잖아. 얘들도 놀아주지 않고, 사촌형도 무시하고....”&lt;/P&gt;
&lt;P class=HStyle0&gt;“하지만 돈 때문에 고생한 것도 없잖아! 먹고 싶을 걸 못 먹은 것도 아니고, 소풍갈 때 맛있는 것도 많이 싸줬고, 네가 필요하다면 엄마가 항상 사다 줬잖아. 용돈도 달라는 대로 다 주고.”&lt;/P&gt;
&lt;P class=HStyle0&gt;“.....”&lt;/P&gt;
&lt;P class=HStyle0&gt;“내 말이 맞지?”&lt;/P&gt;
&lt;P class=HStyle0&gt;“응”&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내면아이]는 고개를 끄덕거렸다. 하지만 아직도 불만스러운 표정이었다. 뭔가 하고 싶은 말이 있는 듯 입술만 깨물고 있었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근데 왜 그렇게 돈이 싫어?”&lt;/P&gt;
&lt;P class=HStyle0&gt;“으응. 그게 저.....”&lt;/P&gt;
&lt;P class=HStyle0&gt;“괜찮아. 말해봐. 지금 너하고 나만 있잖아. 나 혼자만 듣고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을게.”&lt;/P&gt;
&lt;P class=HStyle0&gt;“있잖아. 나. 아빠가 보고 싶어. 근데 아빠를 보고 싶어 하면 안 되잖아. 돈 때문에 가족 다 버리고 도망간....”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내면아이]는 돈 때문에 마음이 아픈 것도 있지만, 그보다는 돈 때문에 아빠가 자신을 버렸다는 것이 더 마음 아팠던 것 같았다. 게다가 집안 분위기 상 아빠가 보고 싶다고 말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고.&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얘야. 예전에는 나도 너처럼 아빠가 우리를 버렸다고 생각했어. 그리고 원망도 많이 했지. 나쁜 놈이라고 하면서. 근데 어른이 되고 보니 그게 아닌 것 같아. 아빠는 너를 버린 게 아니고 너를 위해 괴롭지만 집을 잠시 떠난 거야. 꼭 돈을 모아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하고는. 그런데...”&lt;/P&gt;
&lt;P class=HStyle0&gt;“아니야. 거짓말이야. 엄마도, 이모도, 삼촌도 매일 아빠를 죽일 놈이라고 하잖아.”&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내면아이]는 소리를 질렀다. 나는 [내면아이]를 바라보며 조용히 말했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그래. 나도 그 말을 기억해. 근데 나도 자식을 키워보니 아빠는 자기 아들을 절대 버리지 않아. 자기 분신이랑 똑 같은데 어떻게 버려. 엄마나 이모, 삼촌은 속상해서 그런 거야. 가만히 생각해 봐. 그 분들도 아빠가 너를 끔찍이 좋아했다고 자주 말했잖아. 그렇지?”&lt;/P&gt;
&lt;P class=HStyle0&gt;“....”&lt;/P&gt;
&lt;P class=HStyle0&gt;“아빠도 네가 무척 보고 싶었을 거야. 만나고 싶어도 못 만나니까 아빠가 더 속상했을 거야. 아빠가 너를 얼마나 좋아했는데.”&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내면아이]는 고개를 숙이고 가만히 있었다. 아이는 울고 있었다. 그리고 훌쩍거리는 소리로 속삭이듯이 말했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아빠가 보고 싶어.”&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나는 [내면아이]를 가만히 끌어안았다. 불쌍한 아이. 아빠가 보고 싶은 아이가 그 말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게다가 아빠를 미워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자란 상황에서 그 동안 아빠가 보고 싶을 때마다 얼마나 자신을 원망했을지. [내면아이]는 내 품에 안겨 엉엉 울기 시작했다. 오랜 세월동안 쌓였던 서러움이 폭발한 듯이 말이다. 하지만 아이의 표정은 처음 봤을 때처럼 고통스러운 것은 아니었다. 흐르는 눈물은 원망 섞인 아픔의 눈물이 아니라 돌아가신 아빠가 보고 싶다는 어린 아이 눈물이었다. 순수한 그리움의...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이제 아빠가 보고 싶다고 말해도 되지?”&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나는 [내면아이]에게 이제부터 아빠가 보고 싶으면 언제든지 큰 소리로 외쳐도 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함께 외치자고 했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LINE-HEIGHT: 160%;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quot;&gt;“아빠. 무지 많이 보고 싶어.”&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이 날 나는 돈이 무섭기도 했지만, 그보다는 나를 버린 아버지가 더 원망스러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돈이 미우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었고. 그러나 아빠도&amp;nbsp; 나를 사랑했고, 항상 내가 보고 싶었을 것이라는 것을 깨닫자 마음이 평화로워졌다. 돈에 대한 두려움도 그 날 이후 조금씩 내 곁을 떠났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참고] 내면아이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방법&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이 책에는 ‘내면아이’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방법이 자세하게 나와 있다. 이 중 몇 가지를 살펴보면(주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중심으로)&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당신 안의 간난아기의 욕구 충족]&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따뜻한 목욕탕 안에 들어가 자신의 신체감각에 관심을 가지면서 시간 보내기.&lt;/P&gt;
&lt;P class=HStyle0&gt;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신체적인 접촉을 하면서 시간보내기.&lt;/P&gt;
&lt;P class=HStyle0&gt;아무 계획이나 약속도 만들지 않고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서 그냥 시간보내기.&lt;/P&gt;
&lt;P class=HStyle0&gt;당신을 얼마간의 시간 동안 안아주거나 지지해 줄 수 있는 특별한 후원자를 찾기. 이성이든 동성이든 괜찮다.&lt;/P&gt;
&lt;P class=HStyle0&gt;휴일을 골라 하루 동안 충분한 낮잠을 즐기기.&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당신 안의 유아 욕구 충족]&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벼룩시장이나 대형백화점에 가서 당신의 관심을 끄는 모든 물건들을 만져보고 관찰해보기.&lt;/P&gt;
&lt;P class=HStyle0&gt;카페테리아나 뷔페 음식점에 가서 여러 가지 다양한 음식들을 고르기. 한 번도 먹어보지 않은 음식들을 맛 본다.&lt;/P&gt;
&lt;P class=HStyle0&gt;당신이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장소에 가기. 가능한 한 새로운 환경들을 세심하게 관찰해 보라.&lt;/P&gt;
&lt;P class=HStyle0&gt;당신이 가진 곳 중에서 가장 밝은 색깔의 옷으로 잘 차려입고 어디든 가보기.&lt;/P&gt;
&lt;P class=HStyle0&gt;친구나 연인과 함께 오랫동안 산책하기. 손을 잡고 걸으면서 당신들의 감각에 따라 어느 방향이든 가보라. &lt;/P&gt;
&lt;P class=HStyle0&gt;들판이나 집 주위를 맨발로 걸어 다니기. 잔디, 먼지, 부드러운 털, 판지, 신문, 융단, 베개, 수건, 나무, 금속, 타일 등 다른 재질의 물건들을 느껴보라.&lt;/P&gt;
&lt;P class=HStyle0&gt;친구와 함께 횡설수설하는 대화를 해보기. 상대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내보라.&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한컴바탕'&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amp;nbsp;&lt;/P&gt;
&lt;P&gt;&lt;SPAN style=&quot;FONT-FAMILY: '한컴바탕'&quot;&gt;&amp;nbsp;&lt;/SPAN&gt;&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일열&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일열&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방누수&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방누수&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독서경영&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독서경영&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나를찾는독서&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나를찾는독서&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자기사랑노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자기사랑노트&lt;/a&gt;
	    </content>
	    	</entry>
    	<entry>
	    <title>[일열의 나를 찾는 독서] 마음 의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blog.daum.net/louisplan/16134158"/>
		<id>tag:blog.daum.net,2009:louisplan.16134158</id>
	    <author>
		    <name>일열</name>
	    </author>
	    <updated>2009-06-24T08:23:20Z</updated>
	    <published>2009-06-24T08:23:20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LINE-HEIGHT: 160%;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amp;nbsp;&lt;/SPAN&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 class=HStyle0&gt;&lt;img src=&quot;http://cfile220.uf.daum.net/image/114196114A4163BECA845E&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width=&quot;190&quot; height=&quot;280&quot; style=&quot;WIDTH: 190px; FLOAT: none; HEIGHT: 280px; CLEAR: none&quot; actualwidth=&quot;266&quot; border=&quot;0&quot; hspace=&quot;1&quot; vspace=&quot;1&quot; /&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SPAN style=&quot;LINE-HEIGHT: 160%; FONT-SIZE: 12pt; FONT-WEIGHT: bold;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마음 의술&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긍정적 기대는 어떻게 암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가?&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칼 사이먼튼 외, 이영래 옮김, 살림출, 2009. 5. 18&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3~4년마다 한 번씩 입원했던 나.&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20여년의 직장생활을 되돌아보면 3~4년마다 한 번씩 병원에 입원한 것 같다. 처음 입원했던 게 과장 말년 차였나. 몸이 안 좋아 병원을 찾아가니 의사는 심각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면서 이렇게 말했다. “몸 상태를 보니 지금 입원하시는 게 좋을 것 같군요.” 그 말을 듣는 순간 나는 “예?.....” 하고는 의사를 바라봤다. 몸이 좀 불편해서 약이나 얻으려고 병원에&amp;nbsp; 왔더니 입원을 하라니. 물론 평소 약국도 잘 안 가는 내가 병원에 갈 정도면 몸이 무척 아팠던 건 사실이지만 기껏해야 몸살이나 독감이겠거니 하고 갔다가 입원을 하라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무슨 큰일이라도 난 것 같고, 혹시 잘못되면 어떡하나 하는 두려움 때문에 무척 겁이 났다.&amp;nbsp;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대부분의 경우 입원하고 2일 정도는 정신을 못 차렸고, 몸도 제대로 움직이지 못했다. 증상이 심하다보니 처방도 강해서 그런 것 같다. 어떤 경우에는 약에 취해, 어떤 때는 열이 많이 나서, 또 어떤 경우에는 수술 때문에 마취한 것이 제대로 풀리지 않아서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한 번은 종양수술 때문에(이 당시 암인 줄 알고 무척 긴장했다. 의사도 마찬가지였고) 또 한편은 요상한 피부병(전염성은 없지만 신체의 영양상태가 심각할 때 생기는 병으로 병명을 잊어버렸다) 때문에, 또 한 번은 탈진해서 그런 것 같다. 그리고 그 전에도 몇 번 입원했었는데 병명이 잘 기억이 안 난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하지만 입원한다는 게 좋은 점도 많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그러나 두 번째 입원부터는 별로 무섭지 않았다. 도리어(속마음 그대로 표현하면) 넘치는 일로부터 해방, 회사출근 없이 하루 종일 먹고 자는 인정받은 휴가, 게다가 회사 임원의 위로전화와 아내와 아이가 걱정스럽게 쳐다보는 눈초리 등 평소 받지 못했던 관심 속에서 평안함을 느꼈다. 병원에 입원할 정도면 그만큼 평소 열심히 살았다는 증거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 때문이었을 거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게다가 입원할 때 의사들에게 내 병에 대해 물으면 대부분 이렇게 말했다. “그 동안 무척 아프셨을 텐데 어떻게 참으셨나요? 하지만 치료를 열심히 받고&amp;nbsp; 며칠 푹 쉬면 나아질 겁니다. 생명에는 별 지장 없는 병이니까요. 스트레스나 피로가 쌓여서 그런 것 같군요.”&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나는 의사가 입원하라고 하면 바로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입원한다고 말하곤 병실로 들어갔다. 당연히 아내는 놀라서 병원으로 뛰어왔고(나와는 달리 아내는 매번 놀랐다), 그 다음 날부터 내 곁에 붙어 앉아있었다. 그리고는 감투나 쓴 것처럼 집안 식구 모두 병실로 모아놓고, 회사에서 직원이 매일 전화로 업무 보고하라고 지시하고는 아주 편하게 지냈다. 만화책까지 빌려다 보면서 말이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지금 생각해보면 병원에 입원한다는 것은 나에게는 3~4년마다 한 번씩 주어지는 정기휴가였다. 가정과 회사, 주위사람들에게 “이제부터 나를 건들지 마.” 라고 공식적으로 요구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수단으로써 말이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암은 인간이 받는 스트레스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서평을 쓴다면서 갑자기 내 입원전력을 자랑스럽게(?) 말하는 이유는 이 책의 핵심주제가 암 발생과 심리적인 상태에 대한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암 환자들의 생활이력에 공통적인 특징이 있는데, 암 발생 이전 6개월~18개월 내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한다. 스트레스가 삶에 대한 희망이나 기대심을 좌절시키고, 이는 대뇌변연계에 영향을 주어 시상하부와 뇌하수체에 영향을 주고, 이는 결국 인체의 면역력을 현저하게 떨어뜨리고, 호르몬 분비를 비정상적으로 만들어 버림으로써 암세포의 증식 환경을 만든다는 것이다. 결국 인간 스스로가 자신의 감정을 관리 못해 암세포가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인체가 질병을 통제할 수 없는 무법천지가 된다는 말이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누구에게나 생기는 암세포, 그러나 특정한 사람만이 암환자가 되는 이유는?&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저자는 암세포란 일종의 비정상세포로써 누구에게나 생기는 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또 무척 약한 세포라고 한다(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정 반대로). 인체 자체가 불완전하다보니 세포가 재생되면서 돌연변이(암세포의 근원세포)가 생길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문제는, 그리고 저자가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생기는 암세포(비정상적인 돌연변이세포)가 왜 특정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암세포가 되고, 어떤 사람은 몸 안에 암세포가 있는지도 모른 채 건강하게 살아가느냐 하는 것이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해답은 바로 위에서 말한 것처럼 스트레스가, 또 자신의 부정적인 의식(무의식상태)이 인체 내 호르몬의 불균형 상태를 만들어 암세포가 증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인간이 가진 면역기능, 그 중에서도 매우 강력한 파수꾼인 백혈구 활동을 약화시키거나 중지시킴으로써 암세포의 성장을 막지 못하기 때문이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백혈구 활동을 억제하면 암세포가 자란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저자는 인간에게 콩팥이나 신장 등의 기관을 이식할 때에는 항상 부작용이 발생하는데, 이것이 바로 외부 물질에 대한 인체의 저항력 때문이라고 한다. 따라서 이식한 신장 등이 제대로 정착되려면 이와 같은 저항력을 일정기간동안 중지시켜야 하는데, 이때 의사가 취하는 조치 중의 하나가 백혈구 활동을 중지시키는 일이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근데 문제는 백혈구 활동이 중지되면 암세포가 인체 내에서 급격하게 증진한다는 것이다. 어떤 경우에는 의사가 통제 불가능할 정도까지 암세포가 증진하게 되는데, 이때 의사는 두 가지 중 하나를 결정해야 한다. 백혈구를 다시 활성화시켜 암세포를 제거할 것인가(그러면 당연히 이식한 장기에는 부작용이 생기기에 제거해야 한다), 아니면 이식한 장기가 자리를 잡을 때까지 암세포의 증식을 인정했다가 시간이 지난 후 암세포를 제거할 것인가이다. 만약 의사가 암세포 제거에 자신이 없으면.... 결정은 당연히 장기이식 실패라고 판정하고 그것을 제거하게 된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질병 중에는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도 많다.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우리는 항상 질병이란 외부에서 오는 것이고,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재수가 없거나’ ‘운이 나빠’ ‘또 운명이나 유전적으로’ 걸렸다고 생각하며 질병의 책임을 남에게 돌리려고 한다. 하지만 이 말이 반드시 맞는 건 아니다. 자주, 생각보다 무척 많이 인간 스스로가 질병을 불러오는 경우도 있다. 질병을 통해 얻는 것이 있다면, 자신도 모르게 스스로가 질병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바로 앞에서 말한 것처럼 나같이 병을 통해 얻는 게 많으면 말이다.&lt;/SPAN&gt; 극도로 피곤한 경우, 주위사람의 관심이 필요한 경우, 대외적인 활동이 부담스러울 경우, 뭔가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해야 할 경우, 세상에서 도망치고 싶은 경우 같은 것이다. 당신은 어떤가?&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분명히 말한다. 병에 걸리는 경우, 물론 전부는 아니지만 암과 같은 치명적인 상황조차도, 우리 자신이 스트레스를 관리하지 못해 신체 내부의 면역기능을 망가뜨렸거나, &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또는 심리적으로 병에 걸려 얻을 수 있는 것을 찾아 병을 불러온다는 것이다. &lt;/SPAN&gt;그리고 이 책 곳곳에서 이에 대한 증거를 제시한다. 가장 쉬운 예로 ‘플라시보효과’다. 실제 효과가 없는 가짜약이지만 약을 먹었다는, 그 약이 내 병을 치료해줄 것이라는 믿음 하나 때문에 약을 먹지 않은 사람보다 더 빨리 낫는 경우 말이다. 그러다보니 저자는 몸이 아플 경우, 특히 유사한 증상을 지속적으로 보일 때는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라고 한다. 이 병을 통해 내가 얻는 게 있는지에 대해.&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환자들을 대상으로 질병을 통해 얻는 혜택을 살펴보니 몇 가지 공통된 내용이 있었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1. 골치 아픈 문제나 상황을 다루는 일에서 벗어날 수 있는 허가가 부여 된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2. 주의의 사람으로부터 관심, 애정, 배려를 얻는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3. 문제를 처리할 심리적 에너지를 다시 결집시키거나 새로운 시각을 얻는 기회를 가진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4. 개인적 성장이나 바람직하지 못한 습관을 바꿀 수 있는 동기를 부여받는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5.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높은 기대에 부응할 필요가 없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마음이 병을 불러왔다면 마음으로 치료할 수도 있지 않을까.&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이 글을 읽으며 오해하지 말 것은 저자가 병에 걸린 사람보고 당신이 잘못해서 병에 걸렸으니 남을 탓할 필요는 없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또 기존 의료술에 의존하지 말고 정신치료만 하라고 주장하는 것도 아니다. 저자는 환자의 치유를, 기존의 의료기술과 함께 좀 더 효과적으로 도와주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지 기존 의술의 역할과 효과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하지만 저자의 말, 심리적인 문제와 질병간의 관계가 옳다면, 그래서 사람 스스로가 병을 만들어 낸 것이라면, 역으로 당신이 간절히 원하면 질병을 당신 스스로 고칠 수도 있지 않냐 는 말이다. 질환이 외부로부터 들어온 나쁜 세균 때문에 발생한다는 것은 의심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본질적인 문제는 이를 제거하기 위해 인체 안에서 활동하는 강력한 면역, 방어기능을 스스로 죽인 것이기도 하기 때문이다.&amp;nbsp;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그럼 어떻게 하면 될까?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저자는, 특히 암 문제에 대해 자신의 백혈구가 인체의 질병(암세포)을 이기는 심상훈련을 하라고 한다. 암세포에 의해 정신적으로 압도되면 아무리 좋은 치료제를 사용해도 인체 스스로가 암세포에 굴복하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마음속으로 자신의 병이 낫는다는 상상을 하라는 것이다. 외부의 치료와 내부의 방어력을 암세포를 죽이는, 그래서 자신의 몸이 건강해지는 것을 적극적으로 상상하면 인체는 그렇게 움직이게 된다고 한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그가 말한 심상훈련을 할 때 상상해야 하는 몇 가지 지침을 이야기한다.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1. 암세포는 약하고 불안정하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2. 치료제는 강하고 견고하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3. 건강한 세포는 치료제로 일어날 수 있는 작은 손상을 쉽게 고친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4. 백혈구 부대는 규모가 크며, 암세포를 압도한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5. 백혈구는 공격적이며, 전투를 고대하고, 재빨리 암세포를 찾아 파괴한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6. 죽은 암세포는 몸으로부터 정상적으로, 그리고 자연스럽게 씻겨 나온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7. 심상의 마지막에 암에서 해방된 건강한 사람이 된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8. 자신이 인생의 목표에 도달하고 인생의 목적을 충족시키는 것을 본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우리는 건강하게 살기를 원한다. 죽음이 다가왔을 때도 평소와 마찬가지로 하루를 보낸 후 조용히 눈을 감기를 바란다. 이게 축복받은 죽음 아니겠는가. 하지만 건강을 원하면서도 항상 질병에 걸릴까봐 걱정한다. ‘시크릿’이란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무엇을 바란다고 하면서도 자신의 꿈이 이뤄졌을 때의 기쁨보다는 ‘안 되면 어떡하지?’하며 걱정하는 경우가 더 많다. 스스로 부정적인 마음을 키워놓고는 뜻대로 안된다고 세상을 원망한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이 책을 읽어보면 인간의 정신이 얼마나 위대한 힘을 갖고 있는지, 내면에 감춰진 마음의 상처와 분노가 우리 스스로를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깨닫게 된다. 과학자인 저자가 마치 종교인과 같은 말, 용서하고 배려하고 또 용서하라,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수많은 임상자료들이 인간의 분노와 같은 부정적인 의식들이 스스로를 죽이는 날칼이라는 증거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우리가 인정하든 안하든 상관없이 말이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한컴바탕'&quot;&gt;&lt;BR&gt;&lt;/SPAN&gt;&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일열&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일열&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방누수&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방누수&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독서경영&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독서경영&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나를찾는독서&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나를찾는독서&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마음의술&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마음의술&lt;/a&gt;
	    </cont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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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try>
	    <title>[일열의 나를 찾는 독서] 땡큐, 스타벅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blog.daum.net/louisplan/16134157"/>
		<id>tag:blog.daum.net,2009:louisplan.16134157</id>
	    <author>
		    <name>일열</name>
	    </author>
	    <updated>2009-04-12T09:56:30Z</updated>
	    <published>2009-04-12T09:56:30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lt;!--StartFragment--&gt; &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LINE-HEIGHT: 160%&quot;&gt;&amp;nbsp;&lt;/SPAN&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LINE-HEIGHT: 160%&quot;&gt;&amp;nbsp;&lt;/SPAN&gt;&lt;/P&gt;
&lt;P class=&quot;HStyle0&quot;&gt;&lt;img src=&quot;http://cfile239.uf.daum.net/image/14598B0B49E13C01A23A10&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width=&quot;179&quot; height=&quot;238&quot; style=&quot;CLEAR: both; FLOAT: left; WIDTH: 179px; MARGIN-RIGHT: 8px; HEIGHT: 238px&quot; actualwidth=&quot;104&quot; hspace=&quot;1&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 class=&quot;HStyle0&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LINE-HEIGHT: 160%&quot;&gt;인생 3막은 2.5막이 아니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인생 3막’은 과거의 연장선이 아니라, 새로운 시나리오와 역할에 따라 새롭게 시작하는 삶의 ‘막’이다. 그러나 우리는 말은 ‘3막’이라고 하면서도 항상 2.5막의 삶을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이 책은 나이 60이 넘은 퇴직자가 ‘스타벅스’라는 커피 점에서 일하는 과정을 통해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진정한 ‘인생 3막’을 살게 되었다는 이야기다. 가상적인 스토리텔링이 아니고 저자가 살아온 삶과 스타벅스에서 일하면서 겪은 어려움을 있는 그대로 정리해 놓은 책이다. 언뜻 보면 특정기업을 홍보하는 것 같지만, 그보다는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더 많은 감동을 얻는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나는 이 책을 보며 아직도 버리지 못한 과거의 흔적을 찾아낼 수 있었다. 아직도 2.5막의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과거의 기억을 잣대로 지금의 모습을 평가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었다. 말로는 3막을 산다고 하면서 말이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내가 잃어버린 것은 무엇이고,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이런 질문을 던지면서 자신의 삶을 관리하려 한다.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미래보다는 ‘잃어버린 과거’에 더 강한 애착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중요한 것은 잃어버린 게 아니고 앞으로 얻어야 할 것들임에도 불구하고.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자신의 상황과 생각을 과장 없이 저술해 준 저자 덕분에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땡큐! 마이클 게이츠 길“&amp;nbsp; &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LINE-HEIGHT: 160%;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LINE-HEIGHT: 160%;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SIZE: 12pt; LINE-HEIGHT: 160%&quot;&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LINE-HEIGHT: 160%;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LINE-HEIGHT: 160%;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땡큐! 스타벅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마이클 게이츠 길 지음, 이수정 옮김, 세종서적, 2009. 2. 9&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LINE-HEIGHT: 160%&quot;&gt;누구도 비켜갈 수 없는 사오정, 오륙도의 삶&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386, 사오정, 오륙도. 예전부터 자주 들었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단어지만, 이것들이 내 마음에 와 닿은 것은 나이 45세 때였다. IMF시절 당시에도 나는 무척 바빴다. 회사에서 인터넷사업 몇 개를 동시에 진행하느라 땀을 뻘뻘 흘리고 있었고, 온오프라인모델이 어쩌니 하며 머리를 쥐어짜며 보냈다. 시장경제가 어려우니, 돈이 안도니, 직장인들이 무더기로 잘리느니 하는 말은 먼 나라 이야기처럼 느꼈다. 그때 나는 신문의 ‘명퇴 천국. 대한민국’,이란 헤드카피를 보며 “자식들. 그러게 평소 뭔가 실적을 보여줬으면 나처럼 큰소리치며 직장생활 할 것 아냐!” 하며 살아남은 자의 여유를 부렸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그러나 나도 사오정이란 말을 비켜나갈 수는 없었다. 45세 때다. 하루는 임원과 점심을 함께 하는데, 그 자리에서 그는 내가 진행하던 사업을 접어야 한다고 말했다. 수익이 안 난다는 이유였고, 그로 인해 담당리더의 능력을 믿지 못하겠다는 의미임과 동시에 더 이상 회사가 나를 보호해 줄 수 없다는 통보와도 같은 것이었다. 다행히도 보직을 바꿔 직장생명을 연장했지만 그때 이미 내 가슴속에는 시한폭탄 하나가 들어앉아 있었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방 부장. 다시 시작하는 거야. 회사에서 기회를 준거니까.‘ 언뜻 듣기엔 행복한 말 같지만 내가 갖고 있던 결재권, 인사권, 예산집행권한에 족쇄를 채운 채 더 열심히 해서 회사에 끼친 손실을 만회하라는 말이 나에게 어떻게 다가왔을까? 당시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그래. 쫓겨난 놈들도 있는데, 나는 행복한 편이지&lt;SPAN style=&quot;FONT-SIZE: 9pt; LINE-HEIGHT: 160%&quot;&gt;(내 보직이 변경되는 동안 몇 명의 팀장이 울며 나가는 것을 눈으로 똑똑히 봤으니 말이다).&lt;/SPAN&gt; 하지만...‘&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그리고 그때부터 내 살길을 찾기 시작했다. 직장인이 아닌 새로운 모습으로 살아가기 위한 준비 작업이었다.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알 길이 없었다. 학교졸업하고 처음 시작한 사회생활이 직장인이었으니, 그것도 거의 20년 동안 회사라는 보호막 아래에서 살았으니 직장인이 아닌 삶을 어떻게 알 수 있겠는가. (아마도 386, 475세대가 대부분 나와 비슷한 상황일 것이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LINE-HEIGHT: 160%&quot;&gt;퇴사 후 내 자리를 찾아가고 있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하지만 4년 후 ‘자의반 타의반’으로 회사 문을 나섰다. 4년이란 시간. 짧다면 짧고, 길다면&amp;nbsp; 한 평생과도 같은 시간이지만 그 동안 나는 내 자신을 되돌아보며 많은 것을 생각했다. 주위사람들에게 줬던 상처를 후회하고, 나에게서 마음이 떠난 가족들을 가슴 아프게 바라보며 시간을 보냈다. 연옥에서 죄 사함 받는 것 같았다. 아내는 직장에 가고, 아이는 공부한다고 학원에 간 토요일. 부엌에는 설거지거리가 쌓여있고, 가구위에는 먼지만 수북이 쌓인 아무도 없는 집에&lt;SPAN style=&quot;FONT-SIZE: 9pt; LINE-HEIGHT: 160%&quot;&gt;(회사는 주 5일 근무니까)&lt;/SPAN&gt; 혼자 앉아 울기도 많이 울었다. ‘이렇게 살다 죽으면 인생 끝인가’하는 개똥철학을 혼자 중얼거리면서 말이다. 열심히 산 것 같은데 남은 게 뭔지, 직장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존재인지 고민할 때면 평소의 자신감과 삶에 대한 조그마한 희망조차 나를 버린 듯했다. 당시 사람들이 왜 자살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그리고 퇴사 후 3년이 지난 지금, 선배 도움으로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강의하며 개인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한 달 수입은 직장 생활할 때의 20~30%밖에 안 되지만 그래도 무척 행복하다. 그리고 ‘나도 집을 위해 할 일이 있다’는 것이 더욱 나를 풍요롭게 만든다. 예를 들면 청소, 설거지, 빨래, 장보기, 아이 밥 차려주기 같은 것이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물론 경제적인 문제가 머릿속에 떠오를 때는 두렵기도 하다. 강의하는 것도 평생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지금 수준의 수입만으로 계속 살 수는 없으니까 말이다. 게다가 내 것이 아닌, 남이 준 것은 언젠가는 내 곁을 떠나지 않겠는가. 직장이 그러했듯이. 하지만 그럭저럭 견딜만하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현재에 대한 만족이 더 크고, 또 이런 상황은 회사에서 퇴사할 때 준 주유소 사장 자리를 그만둘 때 각오한 것들이다.&lt;SPAN style=&quot;FONT-SIZE: 9pt; LINE-HEIGHT: 160%&quot;&gt;(그때도 주위사람들은, 어머니를 포함해서, 나보고 미쳤다고 했지만...)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나는 평생 직장생활만 하던 사람이 회사를 그만둬야 할 때 그 충격이 어느 정도인지 분명히 안다. 이는 단순히 먹고 사는 문제 그 이상의 것이다. 매달 일정급여가 들어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회사는 한 개인의 신분을 의미하고, 개인생활의 보호막이 되어주는 일종의 안전장치다. 평생 직장인에게 퇴사는 사회생활에 종지부를 찍는 것이고, 동시에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자신이 직접 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하다못해 볼펜 한 자루를 구입하고, 서류 하나 복사하는 것까지도 말이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근데 이런 사람들에게 잘 다니는, 아니 잘 다니지는 못할지라도 계속 근무할 수 있는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만의 삶을 찾으라고? 나는 가끔 이런 말을 하는 사람, 그것도 자신의 잘남을 떠들면서 강의한답시고 폼 잡고, 책 써서 큰소리치는 사람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 ”당신. 직장생활 얼마나 해 봤어? 그만 사기치고 너나 잘하세요!“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어쨌든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 동안 나는 내 자신을 바라보며 많이 변했다고 생각했다. 직장인의 모습도 많이 사라졌고, 일이 되던 안 되든 내가 할 수 있는, 내 앞에 놓인 일에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무엇인가 대단한 것을 이루는 것도 보람찬 삶이겠지만 하루하루를 충실히 사는 것도 가치 있는 삶이 아닐까 생각하기 때문이다. ‘비전’이 없으면 어떤가? 삶의 목표가 없으면 또 어떤가? 이런 것이 행복을 보장해 주는 것은 아니잖는가 라는 깨달음 같은 것이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LINE-HEIGHT: 160%&quot;&gt;그러나 아직도 버리지 못한 것이 하나 있었는데...&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하지만 최근에 내가 아주 중요한 것 하나를 놓쳤다는 것을 알았다. 그것은 내가 바라보는 세상이, 내가 간직하고 있는 삶의 기준이 아직도 과거의 연장선에 있다는 것이다. 나도 모르게 내 마음속에는 ‘이 나이에 내가....’ ‘과장급이나 하던 일을 지금 내가...’ ‘저건 단순 업무니 나이어린 친구들이...’ 뭐 이런 생각들이다. 그러다보니 일 자체를 상중하로 나누고, 나는 당연히 상급의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토록 많이 변했다고 생각했건만 아직도.....나는 이런 모습을 &lt;땡큐! 스타벅스&gt;라는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LINE-HEIGHT: 160%&quot;&gt;진정한 인생 3막을 살고 있는 마이클 게이츠 길&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이 책 &lt;땡큐! 스타벅스&gt;는 평생 직장생활로 한 평생을 보낸 저자가 회사에서 나이 먹었다는 이유로&lt;SPAN style=&quot;FONT-SIZE: 9pt; LINE-HEIGHT: 160%&quot;&gt;(이게 다가 아닐지도 모르지만) 회사에서 쫓겨난 &lt;/SPAN&gt;후 인생3막을 위해 새로운 자리를 찾아가는 이야기다. 요즘 흔히 보는 스토리텔링 이야기가 아니라 저자 스스로 겪은 이야기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도 나와 비슷하게 나이 50대에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다. 거의 20년 동안 가족들을 버려둔 채 오로지 직장하나만을 바라보며 살았건만 자신이 뽑아 키운 사람에게 회사 밖의 음식점에서 통보받았다. 그녀는 짐을 싸서 집으로 보내줄 테니 회사에 다시 들어갈 필요조차 없다고 말하고는 총총걸음으로 사라졌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당시 주인공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특히 주인공처럼 직장하나만을 바라보고 살아온 사람이라면 아마도 세상에서 퇴출당했다는 무력감, 자신을 보호해 줄 보호막도 없이 험난한 사막으로 쫓겨난 듯한 두려움, 혼신을 다해 충성을 바친 회사에 대한 배신감, 게다가 남은 몇 십 년의 삶을 살아갈 방법조차 마련하지 않은 상황에서 느껴야하는 공포심 등 자신의 인생과 직장을 맞바꾼 사람만이 겪어야하는 그 무엇을 느꼈을 것이다. 단순히 말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게다가 그는 평생 일했던 광고 업무로 다시 시작하겠다고 마음먹었지만 세상은 그에게 다시 일할 기회를 주지 않았다. 결국 퇴사 후 10년 동안 재산, 가족, 친구, 위신 등 오랜 세월동안 간직했던 것들을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자포자기 순간, 호주머니에 든 커피 한 잔 살 돈이 모든 것이었던 그에게 스타벅스의 매니저가 손을 내밀었다. “스타벅스에서 일해보지 않으시겠어요?” 저자는 이 말을 듣는 순간 “예. 일하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마음속에서는 ‘내가 그따위 커피 점에서 일한 사람으로 보여?’라는 외침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리고 저자는 스타벅스와 함께 모든 것을 훌륭히 딛고 일어섰다. 그것도 남들은 이제 인생을 마무리해야 할 나이라고 하는 64세에 말이다. 몸이 힘들고 머리조차 잘 안돌아갈 나이에 젊은 사람들도 힘들어하는 온갖 청소에, 하루 종일 움직여야 하는 커피 점 파트너. 게다가 집에서 1시간 30분이나 걸리는 매장까지의 거리까지 모든 것이 무척 힘든 상황에서였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LINE-HEIGHT: 160%&quot;&gt;나는 아직도 2.5막의 삶을 살고 있었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나는 이 책을 읽으며 만약 내가 저자의 입장이라면 뭐라고 대답했을까 생각해봤다. 저자처럼 “예”라고 했을까? 글쎄다. 요즘 컨설팅보고서를 쓸 때도 기초적인 자료정리부분은 하기 싫어 ‘내가 왜 이런 초보적인 것을 해야 돼?’ 라고 투덜되는 사람이 커피 점에서 커피 파는 일을 하겠다고? 아마도 매니저에게 이렇게 소리쳤을 것이다. “이봐요. 내가 그렇게 우습게 보이나요? 내가 커피 점에서 일당 받으며 커피나 나를 사람으로 보여요? 나원 참 오늘 일진이 안 좋다보니...”&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당신은 어떤가? 나이 50 넘어 저자처럼 커피 점에서 일하라고 제안 받으면 선뜻 그렇게 하겠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이건 수중에 돈이 있고 없고의 문제는 아니다. 먹고 살려면 뭐는 못해? 라고 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지만 그들이 생각하는 ‘뭐’라는 일에는 분명한 기준이 있다. 시쳇말로 쪽팔리지 않는 일이다. 나도 이들 중에 한 사람이었고. 물론 이런 태도는 개인문제를 떠나 사회 자체가 나이든 사람을 보는 시각에도 문제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기는 한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나는 이 책을 보며 바로 이 점이 부끄러웠다. 나이 들었기에 대접받아야 하고, 업무경력이 있기에 그것에 맞는 일을 해야 하고, 과거의 직급이 있기에 좀 더 고상한 일을 해야 한다는 의식 말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읽으면서 풀지 못한 의문점이 하나 있었다.&amp;nbsp; 저자의 행복한 모습이었다. 다국적 광고회사에서 임원까지 했던 사람이 커피 점에서 일하면서, 그것도 중노동에 가까운 일을 하며 자신의 인생3막을 무척 만족해 한다? 게다가 과거 직장에서 큰소리치고, 편안하게 살아가던 모습보다 더 자랑스럽다? 아이들 앞에서도 떳떳하고? 왜? &lt;/P&gt;
&lt;P class=HStyle0&gt;......?&lt;/P&gt;
&lt;P class=HStyle0&gt;......?&lt;/P&gt;
&lt;P class=HStyle0&gt;......?&lt;/P&gt;
&lt;P class=HStyle0&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하지만 곧 이해할 수 있었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LINE-HEIGHT: 160%&quot;&gt;그가 행복한 이유는 삶 자체를 소중이 여기기 때문이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우선 그는 매니저가 손을 내밀 당시 더 이상 잃을 것이 없었다. 직장도, 자기 사업도, 사랑하는 가족도 다 곁에서 멀어진 상황이었다. 당시 남은 것이라고는 지난 삶에 대한 후회와 패배의식, 그리고 자멸감 뿐이었다. 그에게 필요한 것은 과거 인생의 회복이 아니라 삶 그 자체였다. 그 일이 어떤 일이든지 간에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는 일이 필요했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두 번째는 그에게는 삶을 함께 할 사람이 필요했다. 지시와 복종, 합리적인 사고, 효율지향주의에 밀려 황량한 사막에 서 있는 그에게 목을 축일 물 한잔 갖다 줄 사람이 필요했고, 곁에서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 던져줄 사람이 필요했다. 그가 얼마나 함께 할 사람을 그리워했는지는 평소 그가 그토록 경멸했던 흑인, 그것도 나이도 어리고 여자이기까지 한 매니저를 상관으로 받아들인 데에서 찾아볼 수 있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세 번째는 아마도 자신의 삶에 대한 확신, 과거와는 달리 스스로 직접 움직여 완수해낸 일들, 지시와 복종관계가 아닌 믿음과 신뢰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스타벅스의 관리시스템이었을 것이다. 사람과 이야기를 하기 좋아하는 주인공의 성격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스타벅스만의 인력관리 시스템과 문화 덕분이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하지만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인공 스스로가 자신의 정체성을 훌륭하게 바꿨다는 점 때문인 것 같다. 그리고 이 점이 책을 읽으면서 내 자신을 가장 부끄럽게 만든 부분이기도 했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나이가 들면, 기존 직장에서 일정직위가 되면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이 존재하는 건가? 글쎄다. 아마도 우리 문화자체가 과거 60살 인생의 모습을 아직도 그대로 유지하기 때문은 아닌가 생각해 본다. 나이 50세에 정년퇴직하면 사회생활을 마감할 나이였으니 말이다. 하지만 ‘인생 3막’이란 말 그대로 새로운 ‘막’이다. 2막을 내리고 새로운 시나리오에, 새로운 옷을 갈아입고 다시 무대에 서는 ‘막’이다. 그렇다면 과거의 모습을 속 시원하게 내던질 용기도 필요하지 않을까. 우선 나부터.&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일열&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일열&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방누수&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방누수&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독서경영&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독서경영&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나를찾는독서&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나를찾는독서&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땡큐스타벅스&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땡큐스타벅스&lt;/a&gt;
	    </content>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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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열의 나를 찾는 독서] 용서의 기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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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tag:blog.daum.net,2009:louisplan.16134156</id>
	    <author>
		    <name>일열</name>
	    </author>
	    <updated>2009-03-03T08:04:02Z</updated>
	    <published>2009-03-03T08:04:02Z</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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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P&gt;&lt;!--StartFragment--&gt; &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LINE-HEIGHT: 160%&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amp;nbsp;&lt;/SPAN&gt;&lt;/SPAN&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 class=&quot;HStyle0&quot;&gt;&lt;img src=&quot;http://cfile211.uf.daum.net/image/1569691449AC658BE93EEA&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293&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293&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 class=&quot;HStyle0&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LINE-HEIGHT: 160%&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gt;&lt;/SPAN&gt;&amp;nbsp;&lt;/P&gt;
&lt;P class=&quot;HStyle0&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LINE-HEIGHT: 160%&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용서와 미래의 꿈은 손잡고 나아가야 할 친구다&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분노하는 게 좋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안다. 그리고 분노함으로써 얻는 것보다 용서와 화해가 더 많은 것을 갖다 준다는 것도 안다. 그러나 우리는 용서하기보다 분노를 선택할 때가 더 많다. 왜 그럴까?&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이유는 여러 가지이겠지만 가장 본질적인 문제는 ‘세상은 공평해야한다’는 믿음 때문이다. 내가 하나를 손해 봤으면 상대방은 이자까지 쳐서 나에게 하나 이상을 줘야 공평한 것이고, 내 가슴이 아팠으면 상대방 가슴은 찢어져야 맞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리고 공평함이 무너지는 순간, 그것의 실현을 위해 십자군 전쟁을 시작한다. 세상은 이래야 한다고 외치면서 말이다.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그러나 세상이 정말 공평할까? 내가 준만큼 받을 수 있고, 받은 만큼 줘야만 하는 건가? 글쎄다. 아마 이런 세상이 존재한다면 지구상에 살아남을 사람은 한 명도 없을 것이다. 내 것을 훔쳤으니 손목을 자르고, 내 가슴을 아프게 했으니 그의 가슴에 멍에 질을 해 댈테니 말이다.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게다가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이 그것조차 잊어버리고 랄라라 대며 잘 살고 있다면...아마도 나는 용서한다는 것 자체가 나쁜 놈(?)에게 면제부를 주는 것이라 생각하며 매일까지 분노하고 또 분노할 것이다. 이런 분노가 그 놈의 가슴에 칼질을 해 주기 바라면서 말이다. 하지만 이런 분노는 내 삶을 갈아먹을 뿐이다. 상대방은 내가 상처받았다는 것조차를 모르고 내가 왜 분노하는 지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왜 이런 상황이 생기냐고? 이유는 간단하다. 나 혼자 상대방의 의도를 생각하며 화를 내는 경우이기 때문이다. ‘저 놈이 나를 괴롭히려고 일부러...‘ ’저 나쁜 인간이 자기 혼자 잘 살겠다고 의도적으로....‘ ’나를 매장시키려고...‘ 등등.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그러나 상대방의 의도를 짐작하려는 행동은 많은 경우 물속에 빠진 돌멩이를 보는 것과 같은 착시현상을 불러일으킨다. 물속(바로 자신의 마음)에서 굴절된 모습을 보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를 현실이라고 생각하며 화를 내고 분노한다. 이런 이야기도 있지 않은가. 고기를 입에 물고 다리를 건너던 강아지가 물속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고는 그 놈이 자신의 고기를 빼앗으려 한다고 생각하고는 ‘으르릉’ 거리다가 입에 문 고기조각을 놓친 이야기 말이다. 우리는 이런 이야기를 보며 ‘바보 같은 강아지’라고 웃을지 모르지만 그 모습이 바로 우리 자신일 수도 있다. 그리고 고기를 빼앗으려 한 강아지는 물속의 강아지가 아닌 바로 자신이다.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분노를 줄이려면 우선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내가 하나를 빼앗기면 반드시 하나를 돌려받을 수 있는 곳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리고 상대방의 의도를 지레짐작하여 자신이 당한 한편의 시나리오를 상상하는 행동을 멈춰야 한다. 상대방의 말과 행동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그것을 판단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그리고 모르면 물어봐야 한다. 상대방의 의도를 혼자 생각하며 그의 행동을 이해하려는 것만큼 분노를 자극하는 것도 없기 때문이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그 다음 용서를 하려면 우리의 질문 자체를 바꿔야 한다. ‘내 삶은 왜 이럴까?’가 아니라 ‘내 삶이 어떻게 되길 바라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아무리 용서가 좋다고 하지만 누군가를 용서함으로써 나에게 더 좋은 것이 생기지 않는다면 왜 구지 용서하려고 하겠는가. 용서 그 자체를 생각하지 말고 나의 미래를 생각하라. 어깨에 짊어진 옹이를 던짐으로써 얻을 수 있는 삶의 가치 말이다.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당신이 누군가를 용서하면 감옥에 갇힌 한 사람을 풀어주게 된다.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그 사람은.........&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바로 당신이다.“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LINE-HEIGHT: 160%;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SIZE: 11pt; LINE-HEIGHT: 160%&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LINE-HEIGHT: 160%;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LINE-HEIGHT: 160%;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amp;nbsp;&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quot;HStyle0&quot;&gt;&lt;img src=&quot;http://cfile226.uf.daum.net/image/1466441349AC65ABED0960&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width=&quot;216&quot; height=&quot;322&quot; style=&quot;CLEAR: both; FLOAT: right; MARGIN-LEFT: 8px; WIDTH: 216px; HEIGHT: 322px&quot; actualwidth=&quot;458&quot; hspace=&quot;1&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 class=&quot;HStyle0&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LINE-HEIGHT: 160%;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용서의 기술&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딕 티비츠 지음, 한미영 옮김, 알마, 2008. 12. 29&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LINE-HEIGHT: 160%&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LINE-HEIGHT: 160%&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분노는 쉽지만 ‘용서’는 어렵다.&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LINE-HEIGHT: 160%&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나는 한 인간의 분노가 얼마나 악착같고, 오래가는 것인지 잘 안다. 어린 자식을 두고 집을 나간 아버지에 대한 어머니의 분노를 40 평생 보며 살았기 때문이다.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 까지 그 분에 대한 한풀이는 어머니 고생담의 단골메뉴였고, 가족과 친척 모임에서 빠질 수 없는 감초였다. “그 인간처럼 되면 안 돼.” “죽어서 지옥에나 갈 인간”의 모습으로 말이다. 나는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내가 왜 곁에도 없는 아버지 때문에 마음 상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고, 때로는 남에게 원한을 사느니 차라리 남량특집에 나오는 귀신을 만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할 때도 있었다. 그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만 들어주면 그 자리에서 사라지니까 말이다.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아버지가 돌아가신 다음해 명절 날. 어머니 집에서 우리 형제와 사촌누나가 함께 밥을 먹고 있었다. 그 날도 역시 어머니는 당신의 18번, 아버지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 인간은 말이지...” 근데 그날따라 누나가 어머니에게 말대꾸를 했다. 아버지 때문이었다. “이모. 솔직히 말하면 이모도 잘한 것 하나 없어. 형부가 마음 좋은 건 이모도 알잖아. 이모처럼 그렇게 까장까장 대면 어떤 남자가 좋아하겠어. 그리고...”&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순간 나와 내 동생은 밥 먹던 숟가락을 내려놓고 어머니 표정만 살폈다. 당신 성격에 이런 말을 듣고 그냥 넘어갈 것 같지 않았다. 하지만 어머니는 가만히 듣고만 계셨다. 그리고 다음 순간&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9pt; LINE-HEIGHT: 160%&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나는 지금도 그 순간을 분명히 기억한다)&lt;/SPAN&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 어머니 뺨에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소리 내서 울지는 않았지만 말없이 떨어지는 눈물. 그 속에는 거의 통곡과도 같은 소리가 담겨있는 듯 했다. 아마도 40년 동안 한 인간을 원망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리워 참고 참았던 눈물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 후 어머니의 얘기 속에서 아버지가 사라졌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다음에야 비로소 어머니 가슴속의 분노도 함께 사라진 것이다. 하지만 지난 40년 동안 지고 있었던 멍에는 얼마나 무거웠을까?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LINE-HEIGHT: 160%&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LINE-HEIGHT: 160%&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내가 왜 그를 용서해야 돼?&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사람들은 불이익을 당하거나 손해를 보게 되면 그냥 넘어가지 못한다. 손해를 입으면 반드시 보상받아야 하고, 변상 받지 못하면 그것이 해결될 때까지 그 일만을 생각한다. ‘내가 손해보고 살 수는 없어. 그 놈은 배 두드리며 편하게 사는데 왜 내가 손해 보며 살아야 돼?’ 하면서 말이다.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게다가 기억이란 것이 요상해서 자신이 당한 것을 계속 생각하다보면 이것들이 서서히 증폭된다. 처음에는 동전 하나 빼앗긴 것이 몇 달 지나면 10만권 수표를 빼앗긴 게 되고, 몇 년 지나면 집 한 채를 사기당한 것으로 변한다. 그러다보니 ‘내가 당한 만큼’의 실체가 무엇인지 알 수 없어 ‘자가 발전’된 보상 문제는 논리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 당사자가 ‘이만큼 아팠다’는데 뭐라고 할 것인가.&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게다가 이런 상황이 상대방에게 따져 풀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또 합의하거나 법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더 나아가 자신에게 상처(돈 문제, 명예, 자존심 등)를 준 사람이 그것을 까맣게 잊어버렸거나 보상할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보상받을 방법조차 없는 상황이라면 그땐 어떻게 할 것인가? 우리 어머니처럼 말이다. 대답은 간단하다. 그냥 잊고 사는 것이다. 혼자 고민하며 이를 부득부득 갈아봐야 득 될게 하나도 없잖은가.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그러나 우리는 쉽게 잊지 못한다. 분노가 쌓이면 병이 되고 이것이 자신을 아프게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에이. 그까짓 것. 다 지난 일인데 뭐.” 하며 잊지 못한다. 도리어 내가 그를 잊는 순간 그에게 면제부를 주는 것 같아 더욱 악착같이 생각한다. 내가 그 놈을 미워해야만, 저주해야만, 계속 생각해야만 그도 고통스러울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말이다. 그러나 내가 그를 미워한다고 해서 상대방이 고통스러워할까? 잘 모르겠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LINE-HEIGHT: 160%&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분노의 핵심은 세상은 공평해야 한다는 의식 때문이다.&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왜 이런 상황이 발생하냐고? 그것은 세상이 공평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며, 왜 나만 손해를 봐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상이 공평한가? 우리가 하나를 주면 하나를 받고, 두 개를 빼앗기면 반드시 두 개를 돌려받을 수 있는 것일까? 세상에는 이유 없이 당해야만 하는 사람이 있고, 항상 가해자 위치에 서 있는 사람도 있으며, 특정 상황으로 인해 손해 볼 수밖에 없는 사람도 있다. 길을 걷다 차에 치어 불구가 된 경우, 보증하나 잘못 선 바람에 가진 것을 모두 날린 경우 이를 어떻게 보상받을 것인가? 이런 경우에 공평성을 따진다면 방법은 단 하나, 눈에는 눈, 이에는 이다. 하지만 수많은 법들이 이를 위해 존재하고, 불문의 사회규범이 이를 보호하려고 애쓰지만 결국 남는 것은 공평함이란 유토피아에서만 가능하다는 결론뿐이다.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분노의 핵심에 있는 또 하나의 원인. 상대방의 의도&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용서의 기술&gt;에서 저자는 사람들이 억울한 사연을 만드는 과정을 이렇게 설명한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우선, 당신이 부당한 일로 고통을 받는다. (자신이 생각하기에)&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둘째, 그 사건을 특정한 관점에서 해석한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셋째, 개인적인 공격으로 받아들인다.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넷째, 그 이야기를 스스로에게 남들에게 다시 들려준다.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분노를 느끼는 상황은 무척 다양하지만, 개중에는 별 것 아닌 것들도 있다. 예를 들어 상대방이 자신을 무시했다고 느끼는 것, 사소한 약속을 안 지킨 것, 자신의 의견에 반대하는 것, 자기 뜻대로 안 움직이는 것, 자신의 이익만 생각하는 것들이다.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하지만 이런 것들이 우리의 분노 중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이유는 바로 상대방의 의도 때문이다. 상대방의 실질적인 의도가 아니라 내가 생각하는 그의 의도다. 동일한 행동을 했어도 상대방이 나를 해하려는 의도가 없다고 느낀다면 그것은 단순한 실수이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상대방이 나를 해하려고 의도적인 행동을 했다고 느꼈다면 나는 당연히 반발할 것이고, 그것에 대해 분노할 것이다. 그리고는 나 혼자 골방에 앉아 ‘왜 그가 그런 행동을 했을까?’ 생각하며 상대방의 행동을 앞뒤로 짜 맞춘다. 그리고는 남들에게 그 이야기를 들려주며 자신의 이야기를 더욱 확고하게 만든다.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그러다보니 이런 과정 속에서 자신의 억울한 사연이 한 편의 시나리오가 되고, 하나의 진리처럼 변해버린다. 이제 그 이야기는 천사와 악마의 전쟁이 되어 당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이 생각을 바꿔 그 일을 바로잡든지, 세상의 정의가 실현될 때까지 계속된다. 받은 대로 갚아주고, 장부를 결산해 삶이 다시 공평해질 때까지다.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그러나 기억해야 할 것은 일단 이야기가 만들어지면 그 다음부터는 그것의 진위 자체는 의미 없어진다는 점이다. 중요한 것은 어떤 이유이든, 그 내용이 맞던 틀리던 간에 내가 불편하다는 점이고, 따라서 뭔가 이유를 찾아 스스로를 위로해야만 한다는 점이다. 그것이 진실인지 아닌지는 다음 문제다. 게다가 시나리오가 한번 만들어진 후에는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 애써 만든 이야기를 모두 바꿔야 하기 때문이다.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나는 내 아이를 통해 용서의 의미를 이해했다.&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예전에 나는 성격이 무척 까다로웠다. 무슨 일이든지 항상 앞뒤 좌우를 꼼꼼하게 따지고, 일의 인과관계를 찾으려고 했다. 게다가 자존심이 강해 누가 내 말에 이유 없이 반기를 들거나&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9pt; LINE-HEIGHT: 160%&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내가 생각할 때),&lt;/SPAN&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 한번 말한 것을 이행하지 않으면 무척 화가 났다. 무시당한 것 같기 때문이다. 게다가 항상 공평성을 주장하다보니 무척 계산적인 것처럼 보일 때도 많았다.&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9pt; LINE-HEIGHT: 160%&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 (당시 나는 진정으로 세상은 공평해야 한다고 믿었다.)&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하지만 내 아이의 행동을 보며, 그 아이의 행동에 대한 내 반응(걱정, 분노, 안타까움 등)을 보며 많은 것을 생각했다. 그 동안 내가 느낀 분노의 대부분이 상대방의 행동을 내 식으로 해석&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9pt; LINE-HEIGHT: 160%&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상대방의 진정한 의도가 아니라)&lt;/SPAN&gt;&lt;/SPAN&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한 것에 기인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뭐라고 할까. 잘난 판단력 때문에 도리어 악수를 둔 경우라고 할까. 차라리 생각 없이 상대방의 행동 그 자체만을 바라봤으면 더 좋았을 것을 하는 후회가 밀려왔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일찍 일어나라고 해도 항상 늦게 일어나는 아이, 일찍 집에 들어오라고 해도 새벽에 집에 들어오는 아이, 공부하라고 해도 게임만 하고 있는 아이를 보며 부모는 걱정한다. 자신의 경험으로 볼 때 분명히 후회할 일이 생길 것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모들은 아이에게 충고를 한다. 진심으로. 하지만 아이가 동일한 행동을 계속하면 우리는 결국 분노하고 만다. 부모의 말을 안 들었다는 점, 즉 자신의 말을 우습게 봤다는 점 때문이다. 이때가 되면 걱정하고는 다른 상황이 벌어지며 이때부터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는 대결구도로 변해버린다.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자. 당신도 자녀를 키워봤다면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런 상황은 부모자식관계이든, 친구관계이든, 애인, 스승, 상사직원 관계이든 상관없이 발생한다. 이때 중요한 문제는 아이(상대방)가 정말 부모(당신)의 말을 무시했는가 하는 점이다. 아이(상대방)가 정말 당신을 우습게보고 있는 건가? 입장을 바꿔 당신의 어린 시절을 생각해보라. 당신이 부모 말을 안 들었을 때 부모를 무시해서 그런 것인가? 영화 대사처럼 “당신이나 잘하세요”였는가? 분명히 아니었을 것이다. 아마도 당신은 나름대로 부모를 기쁘게 하려고 무척 노력했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부모 말을 안 듣는 게 되기 했지만 말이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용서에 필요한 두 가지 조건 (겸손과 공감)&lt;/SPAN&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lt;용서의 기술&gt;에서 저자는 분노를 지우고 누군가를 용서하려면, 그리고 본질적으로 분노하지 않으려면 ‘겸손’과 ‘공감’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유는 바로 상대방에 대한 오해, 자신의 경험, 지식에 대한 우월감이 분노를 일으키고 상대를 용서하지 못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저자는 겸손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겸손’은 내가 생각하는 것이 반드시 옳은 것은 아니라는 겸손, 내가 가진 기준이 모든 이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겸손,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은 모든 지식의 극히 일부분이라는 겸손, 내가 상처 입은 상황이 모두 상대방 잘못은 아닐 수도 있다는 겸손이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그리고 용서를 위해서는 세상이 공평한 곳이 아님을 인정하고, ‘내 삶은 왜 이럴까?’가 아니라 ‘내 삶이 어떻게 되길 바라는가?’를 생각해야 한다고 말한다. 내가 용서함으로써 더 나은 것을 얻을 수 있다는 희망이 없다면 용서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결국 용서와 희망은 같은 행렬 안에서 손에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가는 것이기에 용서하기 위해서는 용서 자체를 고민하기보다 희망을 찾는 것이 더 쉽다고 한다. 또 이것이 바로 용서의 본질이고.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Dotum&quot;&gt;“멍청한 사람은 용서하지도 잊어버리지도 않는다. 순진한 사람은 용서하고 잊어버린다. 현명한 사람은 용서하되 잊어버리지 않는다. 용서의 목적은 그것을 다른 방식으로 기억하려는 것이다.”&lt;/SPAN&gt;&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일열&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일열&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방누수&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방누수&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독서경영&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독서경영&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나를찾는독서&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나를찾는독서&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용서의기술&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용서의기술&lt;/a&gt;
	    </content>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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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열의 독서에세이] 가슴뛰는 회사(세계일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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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일열</name>
	    </author>
	    <updated>2009-02-03T09:26:58Z</updated>
	    <published>2009-02-03T09:26:58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DIV class=articleView-TMR&gt;
&lt;DIV class=articleView-T id=SG_ArticleHeadLine&gt;회사 성장의 기준은 '우리', 가슴이 뛴다!&lt;/DIV&gt;
&lt;DIV class=articleView-M&gt;美 사우스마운틴사… 직원 절반이 회사 오너&lt;BR&gt;'모두가 일 즐길 수 있는 적절한 성장' 꿈꿔 &lt;/DIV&gt;
&lt;DIV class=articleView-T id=SG_ArticleID style=&quot;DISPLAY: none&quot;&gt;&amp;nbsp;&lt;/DIV&gt;
&lt;DIV class=articleView-M&gt;&lt;STRONG&gt;&lt;/STRONG&gt;&amp;nbsp;&lt;/DIV&gt;
&lt;DIV class=articleView-M&gt;&lt;STRONG&gt;가슴 뛰는 회사, 존 에이브램스 지음/황근하 옮김/샨티/1만3000원&lt;/STRONG&gt;&lt;BR&gt;&lt;BR&gt;&lt;/DIV&gt;
&lt;DIV class=articleView-M&gt;
&lt;TABLE style=&quot;MARGIN-TOP: 10px; MARGIN-BOTTOM: 10px; MARGIN-LEFT: 10px; WIDTH: 150px&quot;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right border=0 categoryid=&quot;2020000000000&quot;&gt;
&lt;TBODY&gt;
&lt;TR&gt;
&lt;TD&gt;&lt;IMG style=&quot;CURSOR: pointer&quot; onclick=popview(this) height=222 src=&quot;http://www.segye.com/content/image/2009/01/09/20090109000239_0.jpg&quot; width=150&gt;&lt;/TD&gt;&lt;/TR&gt;
&lt;TR&gt;
&lt;TD align=left&gt;&lt;FONT style=&quot;FONT-SIZE: 12px; FONT-FAMILY: arial&quot;&gt;존 에이브램스 지음/황근하 옮김/샨티/1만3000원&lt;/FONT&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DIV&gt;
&lt;DIV class=articleView-M&gt;“성장 없는 기업은 소멸한다.” 경영 관련 밀리언셀러 저자들의 주장이다. ‘초우량기업의 조건’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성장엔진을 달아라’ 등등. 이런 상황에서 누군가 “나는 성장을 거부한다”고 말한다면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아마도 사업의 ‘사’자도 모르는 촌놈이라고 비웃을 것 같다.&lt;BR&gt;&lt;BR&gt;여기 그런 사람이 있다. 바로 ‘가슴 뛰는 회사’의 저자이자 미국 건축회사인 사우스 마운틴사의 대표, 존 에이브램스이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 회사 역시 일정한 성장을 목표로 한다. 그러나 그것은 성장 자체를 위한 성장이 아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얼마나 더 많이 성장하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적절하게 성장하는가이다.”&lt;BR&gt;&lt;BR&gt;1994년, 이 회사의 성장 여부를 놓고 논란이 생긴 적이 있었다. 당시 이 회사는 대형 건축사업 서너 개를 맡아 직원 수와 수입이 두 배로 늘어난 상태였다. 회사 안에는 의견 대립과 전에 없던 스트레스가 팽배했다. 결국 저자는 회사 사람들의 의견을 물었다. 종이 한 장을 벽에 붙여놓고 “2년 전 수준으로 규모를 줄인다” “지금 규모를 유지한다” “계속해서 규모를 늘린다”에 표시하라고 했다. 결과는 어떠했을까? 현재의 변화 속도를 늦추고 성장에 적응할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결론이었다. 작업량이 늘고 작업시간과 업무강도가 높아지면 누구도 더 이상 일을 즐길 수 없기 때문이다. 회사 구성원들이 물은 것은 바로 누구를 위한 성장이냐는 것이었다.&lt;BR&gt;&lt;/DIV&gt;
&lt;DIV class=articleView-M&gt;
&lt;TABLE style=&quot;MARGIN-TOP: 10px; MARGIN-BOTTOM: 10px; MARGIN-LEFT: 10px; WIDTH: 270px&quot;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right border=0 categoryid=&quot;2020000000000&quot;&gt;
&lt;TBODY&gt;
&lt;TR&gt;
&lt;TD&gt;&lt;IMG style=&quot;CURSOR: pointer&quot; onclick=popview(this) height=482 src=&quot;http://www.segye.com/content/image/2009/01/09/20090109000315_0.jpg&quot; width=270&gt;&lt;/TD&gt;&lt;/TR&gt;
&lt;TR&gt;
&lt;TD align=left&gt;&lt;FONT style=&quot;FONT-SIZE: 12px; FONT-FAMILY: arial&quot;&gt;◇일과 놀이가 분리되지 않은 사우스 마운틴사. 놀라운 것은 지난 30년간 적자였던 적이 없다는 것이다.&lt;/FONT&gt;&lt;/TD&gt;&lt;/TR&gt;&lt;/TBODY&gt;&lt;/TABLE&gt;&lt;/DIV&gt;
&lt;DIV class=articleView-M&gt;&lt;BR&gt;저자는 우리에게 참나무 이야기를 들려준다. 참나무는 아무리 풍부한 자연 환경이 주어지더라도 45m 이상 자라지 않는다. 계속 자란다면 안정성과 내구성을 잃기 때문이다. 이것이 자연의 법칙이다. 하지만 성장만 부르짖는 인간의 모습은 자신에게 적절한 성장의 규모를 무시하고 어디가 끝인 줄 모른 채 계속 돌격하는, 암세포나 바이러스와 비슷하다.&lt;BR&gt;&lt;BR&gt;이런 결정을 하는 데는 경영자인 저자의 가치관도 중요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 회사가 가진 ‘오너 시스템’이다. 이 회사는 직원이 아닌 외부인으로서 자금만 댄 오너는 존재하지 않는다. 30명 직원 중 16명이 오너로, 직원의 반수가 자신의 회사를 직접 관리한다. 따라서 직원들의 행복이 뒷전에 밀릴 일도 없고, 투자금에 대한 배당이익 문제로 고민할 일도 없다. 오너가 되는 것은 강제조항은 아니지만, 오너가 되려면 최소한 5년 이상 근무해야 하고, 오너로서의 자격을 갖춰나가야 한다. 이 같은 오너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주주가 곧 오너이자 회사의 경영 정책을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 1년에 한 번 쥐꼬리만 한 이익배당금 주면서 큰소리치는 기존의 종업원 주주제와는 본질적으로 다르다.&lt;BR&gt;&lt;BR&gt;이들은 손익분기점을 평가할 때 이윤은 물론이고 회사에 오는 직원들의 마음은 기쁜지, 고객과 거래처의 기대는 맞춰지고 있는지, 일은 건강하고 공정하게 진행되는지, 우리의 일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는지도 그 기준으로 삼고 있다. 일의 분량보다는 일의 완성도를 최우선 가치로 두는 회사, 조건 없는 성장보다는 성장을‘ 통해 얻을 것이 무엇인지를 따질 줄 아는 회사, 그 과정 속에서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우고자 하는 회사, 그래서 나와 너, 그리고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회사. 멋지지 않은가! &lt;BR&gt;&lt;BR&gt;&lt;STRONG&gt;방누수 독서경영컨설턴트&lt;/STRONG&gt; &lt;/DIV&gt;&lt;/DIV&gt;
&lt;DIV class=articleView id=SG_ArticleBody&gt;
&lt;DIV class=articleView-B id=SG_ArticleContent&gt;
&lt;UL&gt;
&lt;LI style=&quot;FONT-SIZE: 11pt&quot;&gt;&amp;nbsp; &lt;/LI&gt;&lt;/UL&gt;&lt;/DIV&gt;
&lt;DIV class=articleView-B id=SG_ArticleDateLine&gt;
&lt;UL&gt;
&lt;LI class=articleView-D&gt;기사입력 2009.01.09 (금) 17:42, 최종수정 2009.01.09 (금) 17:50 &lt;/LI&gt;
&lt;DIV class=autosourcing-stub&gt;&amp;nbsp;&lt;/DIV&gt;&lt;/UL&gt;&lt;/DIV&gt;&lt;/DIV&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일열&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일열&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방누수&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방누수&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독서경영&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독서경영&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나를찾는독서&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나를찾는독서&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독서에세이&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독서에세이&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가슴뛰는회사&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가슴뛰는회사&lt;/a&gt;
	    </content>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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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열의 독서에세이] 스티브 잡스를 배우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blog.daum.net/louisplan/16134154"/>
		<id>tag:blog.daum.net,2009:louisplan.16134154</id>
	    <author>
		    <name>일열</name>
	    </author>
	    <updated>2009-01-09T10:03:16Z</updated>
	    <published>2009-01-09T10:03:16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lt;!--StartFragment--&gt; &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LINE-HEIGHT: 160%&quot;&gt;&amp;nbsp;&lt;/SPAN&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 class=&quot;HStyle0&quot;&gt;&amp;nbsp;&lt;/P&gt;
&lt;P class=&quot;HStyle0&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LINE-HEIGHT: 160%&quot;&gt;&amp;nbsp;&lt;/SPAN&gt;&lt;/P&gt;
&lt;P class=&quot;HStyle0&quot;&gt;&lt;img src=&quot;http://cfile215.uf.daum.net/image/1440FE014966A1F732503E&quot; border=&quot;0&quot; hspace=&quot;1&quot; vspace=&quot;1&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width=&quot;156&quot; height=&quot;201&quot; style=&quot;CLEAR: both; FLOAT: left; WIDTH: 156px; MARGIN-RIGHT: 8px; HEIGHT: 201px&quot; actualwidth=&quot;548&quot; /&gt;&lt;/P&gt;
&lt;P class=&quot;HStyle0&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LINE-HEIGHT: 160%&quot;&gt;‘스티브 잡스’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다르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요즘 스티브 잡스가 무척 인기 좋다. 그가 애플로 돌아와 만든 아이맥, 아이북, 아이팟, 아이튠즈, 그리고 아이폰이 모두 성공해서 그런 것 같다. 그렇지 않았다면 ‘넥스트’(그가 애플에서 쫓겨난 다음 만든 회사)가 문을 닫았을 때 구시대의 영웅으로 기억되고 말았을 것이다. 애플 역시 스티브 잡스가 돌아오지 않았다면 2000년대 초반 문 닫은 수많은 기업들과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을 것이고.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스티브 잡스에 대한 평가는 바라보는 사람마다 다르고, 평가 역시 극에서 극으로 나눠진다. 금세기 최고의 천재이자 놀라운 창의력을 소유한 사람이란 평이 있는가 하면, 고집밖에 가진 게 없는, 애플 같은 거대기업을 이끌기엔 턱도 없는 사람이라는 평도 있다. 나도 예전에는 애플, 스티브 잡스 이야기를 들으면 짜증날 때가 많았다. 자신의 컴퓨터에 독자적인 운영체계(맥OS)를 설치한 후 다른 응용소프트웨어는 접근 자체를 거부한, 게다가 PC에 확장슬롯를 제외시킴으로써 업그레이드 자체를 원천 봉쇄한 애플의 제품철학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어떤 사람은 맥OS를 MS 윈도우즈를 능가하는, 아니 윈도우즈가 있게 만든 진정한 OS라며 애플을 칭찬하지만 나에게는 자기 혼자 잘난 척하며 ‘유아독존’하겠다는 꽉 막힌 기업처럼 보였다. &lt;SPAN style=&quot;FONT-SIZE: 9pt; LINE-HEIGHT: 160%&quot;&gt;(물론 현재는 이와 같은 결정으로 인해 세계 유일의 수직통합 군단으로 변했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LINE-HEIGHT: 160%&quot;&gt;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스티브 잡스의 상품개발 철학과 가치관이 마음에 든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하지만 나는 빌 게이츠나 마이클 델보다는 스티브 잡스나 스티브 워즈니악&lt;SPAN style=&quot;FONT-SIZE: 9pt; LINE-HEIGHT: 160%&quot;&gt;(스티브 잡스와 함께 애플을 창업한 개발자)가 &lt;/SPAN&gt;더 좋다. 그들이 갖고 있는 성격 상 문제-완벽성, 괴팍함, 극도의&amp;nbsp; 집중력, 독재성, 병적인 자아만족 추구 등-를 보며 나와 비슷한 종족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lt;SPAN style=&quot;FONT-SIZE: 9pt; LINE-HEIGHT: 160%&quot;&gt;(오해하지 말 것은 내가 그들만큼 대단한 사람이란 말이 아니라. 성격이 비슷하다고 말하는 것이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스티브 잡스’의 예를 들어보자. 그와 동일시되는 이미지는 미치광이 같은 완벽성이다. 컴퓨터 화면에 나타나는 작은 아이콘 하나 때문에 6개월 동안 디자이너를 달달볶는 미적인 집착, 껍데기는 물론이고 컴퓨터 내부까지 예뻐야 한다며 설계를 뒤집어 버리는 괴팍함, 게다가 자신이 선발한 ‘A급’ 직원이외에는 모두 얼간이라고 부르며 가차 없이 잘라버리는 냉혹함 같은 것들이다. 하지만 이런 모습이 나에게 친근한 이유는 나 역시 뭔가 하나에 초점을 맞추면 그것이 최상이 될 때까지 몰아붙이는 성격이 있기 때문이다. 갤럽의 스트렝스파인더에서는 이를 ‘초점’과 ‘최상주의자’ 성격이라고 한다. 여러분은 어떤 특질을 갖고 있는지.&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LINE-HEIGHT: 160%&quot;&gt;그러나 기질 역시 시대를 잘 타고나야 한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오래전 일을 되돌아보면, 지금도 생각나는 것이 직원의 기획서나 신상품 샘플을 보면서 끊임없이 퇴짜 놓았던 일들이다. 당시에는 단어 하나, 문장 한 구절, 도표 한 개, 상품 겉모습의 매끄러움, 칼라의 조잡함, 병뚜껑의 엉성한 회전 등 모든 것이 퇴짜의 대상이었다. 하루는 함께 일하던 과장이 더 이상 참지 못하겠는지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차장님. 지금 상품을 빨리 만들어야 해요. 기획서 문장 하나같고 따질 때가 아니란 말이에요.” 당시 내가 느꼈던 것은 주위에 있던 직원들 모두가 그를 바라보며 “김 과장님. 말 한번 잘했어요. 속이 다 시원하네.”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그리고 그 후부터 따지는 것을 그만두기 시작했다. 1990년대 초반에는 물건이 엉망만 아니라면 신제품 밀어내기를 통해 일정 수량은 팔리던 시절이었고, 자체 유통이 있는 회사에서는 더욱 당연한 일이었다. 따라서 매출목표를 채우려면 영업부와 약속한 날까지 상품을 만들어내야 했다. 괜히 완벽함이 어떠니, 세부적인 사항이 어떠니 하며 떠들어봐야 욕먹기 딱 좋은 상황이다. 그리고 그때부터 ‘속도’가 중요하다는 말을 들으며 살아왔다. &lt;큰 것이 작은 것을 잡아먹는 것이 아니라 빠른 것이 느린 것을 잡아먹는다&gt;라는 책도 있지 않은가.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아마 1990년대 후반 애플의 몰락도 과거 스티브 잡스가 만든 애플의 가치에 기인한 바 클 것이다. 그가 가진 완벽성, 폐쇄성, 독자성이란 상품개발 스타일은 1980년 이후 급성장하는 컴퓨터 시장과는 어울릴 수 없는 모습이었다. 상품이 조금만 독특해도 금방 소문나던 시절. 이때 중요한 것은 시장기회를 놓치지 않고 신속하게 신상품을 개발하는 것, 남들과 연합하여 용도를 확장하며 시장을 키우는 것이었다. 스티브 잡스처럼 아이콘 하나갖고 6개월을 끌거나 자신이 만든 것 이외에는 아무 것도 사용하지 못하게 만든 상품은 조용히 사라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amp;nbsp;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LINE-HEIGHT: 160%&quot;&gt;&amp;nbsp;&lt;/SPAN&gt;&lt;/P&gt;
&lt;P class=&quot;HStyle0&quot;&gt;&lt;img src=&quot;http://cfile235.uf.daum.net/image/116620024966A20511EBCB&quot; border=&quot;0&quot; hspace=&quot;1&quot; vspace=&quot;1&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both; FLOAT: right; MARGIN-RIGHT: 8px&quot; actualwidth=&quot;200&quot; width=&quot;200&quot; /&gt;&lt;/P&gt;
&lt;P class=&quot;HStyle0&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LINE-HEIGHT: 160%&quot;&gt;‘스티브 잡스’에게서 배워야 할 것: 완벽성&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그러나 그가 애플로 돌아온 행동들을 책 &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LINE-HEIGHT: 160%&quot;&gt;&lt;잡스처럼 일한다는 것, 린더 카니 지음, 안진환. 박아람 옮김, 북섬, 2008. 11. 20&gt;&lt;/SPAN&gt;에서 보면 세상이 변했다는 것을 확연하게 느낄 수 있다. 과거의 단점이 강점으로 변했고, 과거 자신을 먹여 살리던 시스템이 이제는 스스로를 옭아매는 밧줄이 되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을 보며 이제는 나도 내 본래 성격대로 살아도 되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스티브 잡스처럼 거대기업의 CEO는 못되어도 내가 원하는 결과가 만들어질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 속도보다는 질적인 우위를 보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것, 그리고 “이것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이야”라고 느낄 때 비로소 일에서 손을 놓은 것, 이 모든 것이 속도를 미덕으로 생각하던 세상에서는 주장하기 어려웠던 모습들이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스티브 잡스는 상품이 자신의 손을 떠나는 순간까지도 지속적으로 수정, 보완하고, 출시된 후에도 계속 업그레이드시킨다. 그의 개발철학은 ‘더 붙일 것이 없는지를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더 줄일 것이 없는지’를 따지는 ‘단조로움’의 철학이다. 아무리 재미있고 편리한 기능이라도 그것이 하나의 독립서비스로 존재하려면, 그래서 컴퓨터 화면에 하나의 아이콘으로 존재하려면 그것이 없어서는 안 될 이유가 있어야만 한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현재 이와 같은 스티브 잡스의 철학이 호평 받는 이유는 ‘안정과 여유로움’을 원하는 고객 들이 더 이상 복잡한 기능의, 그래서 문제가 자주 생기는 상품을 원치 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돈 주고 산 상품이 자신이 원할 때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만큼 작동되기를 원한다. 그것도 아주 자연스럽게 말이다. 이런 상황에서 필요한 것은 왠만한 것은 자동적으로 해결해줄 는 통합된 시스템, 즉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서비스간의 연계구조다. 바로 아이맥을 기반으로 연계된 아이팟, 아이튠즈, 아이폰의 서비스다. 즉 그가 오래 전, 처음 애플을 만들 때 구상했던 ‘디지털 허브’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LINE-HEIGHT: 160%&quot;&gt;‘스티브 잡스’에게서 배워야 할 것: 독특함&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애플의 상품은 무척 독특하다. 남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디자인을 의도적으로 거부한 듯 무척 묘하게 생겼다. 그러나 애플의 디자인은 대부분 특정한 컨셉이나 원칙을 갖고 시작한 것이 아니다. 스티브 잡스가 요구한 ‘고객의 편의성’과 ‘단순함’을 충족시키려다 보니 남다른 디자인이 나온 것이다. 고객의 구매, 사용행동을 예상하고, 소재의 질감을 최대한 살리고, 가장 단순한 모양을 추구하다보니 독특한 모양이 된 것이다. 특히 소재의 질감은 동일한 원료로 만든 상품을 완전히 다른 것으로 만들어준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우리는 이 점을 깊이 생각해 봐야하는데, 일반적인 상품개발 방식은 내가 가진 것, 구할 수 있는 것에서 시작하여, 이들을 조합하면서 상품과 사업의 모습을 만들어간다. 자기가 모르는 것은 개발단계에서 제외시키다보니 대부분의 기업에서 만드는 상품들이 비슷비슷한 모양이 될 수밖에 없다. 각자 가진 자원들이 엇비슷하기 때문이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그러나 시각을 바꿔 고객이 경험하는 최종의 모습을 그리고, 거기서부터 상품과 사업을 구상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쉽게 말하면 상품을 만들면서 그때 내 상품이 고객에게 무엇을 줄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 가를 확정하고,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도구와 자원들을 역순으로 개발하는 것이다. 어떤 것은 이미 있는 것을 그대로 사용하고, 어떤 것은 기존 것을 변형, 또는 통합시키면서 말이다. 아이팟에 붙어있는, 너무나도 흔해빠진 ‘스크롤 휠’. 이제 MP3같은 데 붙이리라 누가 상상해 봤겠는가.&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LINE-HEIGHT: 160%&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LINE-HEIGHT: 160%&quot;&gt;‘고객이 원하는 것’.&lt;/SPAN&gt; 말은 많이 하지만 실제 이런 방식으로 개발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다. 창피한 말이지만 나도 그 중에 하나였다. 그래서 스티브 잡스가 위대한 것 같다. 한 세대의 흐름을 거꾸로 가듯이 항상 고객의 재미와 편이성을 찾아다니는 그의 모습을 보며 누가 감히 그에게 ‘그건 아니야’라고 손가락질 하겠는가.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1pt; LINE-HEIGHT: 160%&quot;&gt;스티브 잡스에게서 배워야 할 것: 전체에 대한 통제력&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애플의 상품은 ‘폐쇄성’으로 유명하다. 애플의 하드웨어와 맥OS라는 독자적인 운영체계, 그들이 직접 개발한 어플리케이션 도구만이 호환되는 상품들이다. 게다가 스티브 잡스는 자신이 만든 상품에 어설픈 설계자들이 손대는 것을 병적으로 싫어했기에 컴퓨터 자체를 분해할 수 없도록 만들었다. &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어설프게 업그레이드하지 말고 처음 산대로 써라!’&lt;/SPAN&gt;는 말이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비록 이런 애플의 개발철학이 한때는 그들을 궁지로 몰아버렸지만, 2000년대 들어서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이제 고객은 번쩍이는 도구가 아니라 편한 기계를 원한다. 이것저것 고민하지 않고 자신이 산 목적대로 고장 없이 움직이면 된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서비스가 하나로 통합되어 있어야 한다. 즉 외부와 내부가 하나의 목적에 의해 정확하게 연결된 일체형 상품이다. 이때만이 최고의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lt;SPAN style=&quot;FONT-SIZE: 9pt; LINE-HEIGHT: 160%&quot;&gt;(예를 들어 MS 윈도우즈는 오만가지의 기기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많은 문제 때문에 외면당한 비스타처럼 말이다. 애플의 시선으로 MS를 보면 이들은 시장을 키우기 위해 고생을 사서 하는 회사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SIZE: 9pt; LINE-HEIGHT: 160%&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이제 애플의 일체형, 나쁘게 말하면 폐쇄성모델이 고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다른 기기와 호환이 안 되어도 자신이 구입한 목적 내에서는 안정성과 편리성을 110% 보장한다. &lt;SPAN style=&quot;FONT-SIZE: 9pt; LINE-HEIGHT: 160%&quot;&gt;(아이팟을 써 본 사람은 알 것이다) &lt;/SPAN&gt;그러다보니 다른 기업들도 이런 수직통합&lt;SPAN style=&quot;FONT-SIZE: 9pt; LINE-HEIGHT: 160%&quot;&gt;(하드, 소프트, 서비스를 한 기업에서 직접 관리)&lt;/SPAN&gt;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완벽한 수직통합이 가능한 기업 자체가 전 세계에서 몇 개 안된다는 것이다. 과거 확장형 시대를 거치면서 대부분의 기업들이 다른 기업과 연계하는 구조로 사업체계를 전환시켰기 때문이다. 쉬운 예로 하드는 IBM, CPU는 인텔, 메모리는 삼성, OS는 MS와 같은 형태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기존 방식(연계형 모델)이 옳은 것인지, 아니면 애플처럼 수직통합형이 옳은 것인지는 좀 더 두고 봐야 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제 고객들은 세파에 시달리는 것도 지겨운데 돈 주고 산 상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아무리 좋은 것도 머리 아프게 만들면 곧장 쓰레기 통으로 들어간다. 욕을 바가지로 하면서 말이다. 고객이 원하는 완전함을 현실로 구현하는 것, 이것이 스티브 잡스의 목표이고 21세기를 이끄는 그의 저력이다. 이 점을 깊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한컴바탕'&quot;&gt;&lt;BR&gt;&lt;/SPAN&gt;&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일열&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일열&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방누수&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방누수&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독서경영&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독서경영&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나를찾는독서&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나를찾는독서&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일열의독서경영포럼&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일열의독서경영포럼&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독서경영컨설턴트&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독서경영컨설턴트&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잡스처럼일한다는것&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잡스처럼일한다는것&lt;/a&gt;
	    </content>
	    	</entry>
    	<entry>
	    <title>[일열의 독서에세이]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의 차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blog.daum.net/louisplan/16134153"/>
		<id>tag:blog.daum.net,2009:louisplan.16134153</id>
	    <author>
		    <name>일열</name>
	    </author>
	    <updated>2008-12-25T09:08:48Z</updated>
	    <published>2008-12-25T09:08:48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lt;!--StartFragment--&gt; &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LINE-HEIGHT: 160%;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amp;nbsp;&lt;/SPAN&gt;&lt;/P&gt;
&lt;P class=&quot;HStyle0&quot;&gt;&lt;img src=&quot;http://cfile239.uf.daum.net/image/140E350A4952CEDA43F4E6&quot; border=&quot;0&quot; hspace=&quot;1&quot; vspace=&quot;1&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both; FLOAT: right; MARGIN-RIGHT: 8px&quot; actualwidth=&quot;200&quot; width=&quot;200&quot; /&gt;&lt;/P&gt;
&lt;P class=&quot;HStyle0&quot;&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LINE-HEIGHT: 160%; TEXT-DECORATION: underline&quot;&gt;춤추는 고래의 실천&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캔 블랜차드 외 지음, 조천제. 조영만 옮김, 청림출판, 2009. 1. 5&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학생들은 책이야기를 좋아한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대학교에서 강의할 때 학생들에게 책이야기를 해준다. 본 수업 전에 30분정도 학생들에게 책 한권을 소개하면서 그 책에 어떤 내용이 있고, 무엇을 생각해 볼 수 있는지, 삶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이야기해준다. 여기서 ‘이야기’란 “저자는...” “책 내용은...”하며 책 소개를 하는 것 보다 책 내용을 통해 너와 나의 이야기를 해 준다는 의미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딱딱한 전공수업 전에 책이야기를 하면 학생들의 수업몰입도가 무척 높아진다. 진도 때문에 막 바로 본 수업에 들어갔을 때와 달리 몰입도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자주 느낀다. 아마도 책이야기를 들으면서 수업에 임하는 마음가짐이 긍정적으로 변하기 때문인 것 같다. 물론 매주 책 한권을 소개하려면 최소한 3~4권을 봐야 하고, 선택한 책을 완전히 이해해야하기 때문에 부담스러울 때도 있다. 그리고 가끔 책에 담긴 의미를 정확히 전달했는지 걱정될 때도 있다. 어떤 때는 대학생들이 읽기엔 조금 어려운 책도 다루기 때문이다. 하지만 뭔가를 생각하는 학생들의 표정을 볼 때마다, 소개한 책을 정독하는 학생을 만날 때마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뿌듯함을 느낀다. 사람들은 이런 나를 보고 “책 밥 푸는 아저씨”라고 부른다. 책을 맛있게 만들어주는 먹여주는 사람이란 뜻인 것 같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학생들은 독서이야기에 만족했다. 그러나 무엇을 만족했는가?&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그러나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니다. 책, 독서를 생각할 때마다 떠오르는 문제의식이 하나 있는데, 아직도 많은 학생들이 “그저 좋은 이야기를 들었으니 됐어” 하고는 그만이라는 점이다. 그들이 즐거워할 때는 책이야기를 들을 뿐이고, 시간이 지나면 무엇을 배웠는지(물론 기억 어딘가에 남아 있겠지만), 당시 어떤 결심을 했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그저 순간적인 지적만족, 평소에는 알지 못했던 새로운 지식을 하나 얻었다는 충만감 그것뿐이다. 재미있는 영화 한편 보고 난 후의 풍만감이라고 할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극장 문을 나서는 순간 잊어버리는 그런 모습이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물론 나는 배운 것을 모두 행동으로 옮기라고 주장하지 않는다. 뭔가를 느끼고 깨닫는다는 것만으로도 그만한 가치가 있고, 언젠가는 순간순간의 느낌들이 넘쳐 겉으로 드러날 날이 오리라 믿기 때문이다. 나 역시 4년이란 세월동안 책을 보며 쌓인 감동과 기억들이 어느 순간 폭발하면서 가치관 자체가 바꿨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그러나 변화를 원하는, 뭔가를 찾아 헤매는 학생들에게 “나도 4년이란 세월동안 변화를 찾아 헤맸으니 너희들도 그렇게 해야 해”라고 말할 수 있을까? 그들이 나처럼 혼자 책보며 뭔가를 깨닫고 변화하려면 4년이 아니라 그것의 두배 아니 세배의 시간이 걸릴지도 모른다. 이런 인식에도 짠밥이 필요하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하지만 이런 상황은 자기계발분야에서는 더욱 만연한 상황이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책 한권보고 나면 남는 게 없어요.“ ”읽을 때는 뭔가 할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말짱 꽝 이예요.“ 그리고는 또 다른 것을 찾아 멀고 먼 지적 여행을 시작한다. 책 한권보고 자신을 바꾸겠다고 생각하는 것도 무리지만, ’여기 더 좋은 것이 있는지 나에게 와.‘하며 방황하는 사람들을 이리 몰고 저리 끄는 수많은 자기계발 강사들도 문제인건 마찬가지다. 그들 자신은 진정한 변화에 성공했는지?&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이런 상황 속에 걱정되는 것은 뭔가 변해야 한다면서 존재하지도 않는 진리를 찾아 방황하는 사람들의 모습이다. 특히 직장인들. 불안한 직장환경 속에서 오늘은 이 사람, 내일은 저 책, 모레는 이 강의, 글피는 저 강의를 찾아다니며 정보수집자처럼 지식 줍기에 몰두한다. 그러다 어느 날, 세상에는 자신에게 도움 되는 지식과 정보가 없다고 한탄하며 주저앉는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하지만 변화가 어려운 것이 알고 있는 지식 부족 때문일까? 예를 들어보자. 다이어트를 원하는 사람들, 그들은 한 가지 다이어트 방법에 실패하면 또 다른 다이어트 방법을 찾아 나선다. 자신이 예전에 실패한 이유는 방법이 잘못된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말이다. 그러나 따지고 보면 살이 찌는 이유는 너무나도 단순하다. 먹은 만큼 내 보내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을 음식으로 표현하든, 에너지나 열량으로 표현하든, 더 나이가 분자교정의학 수준의 세포이야기까지 거론해도 결과는 마찬가지다. 따라서 다이어트 방법은 먹은 것 이상 몸 밖으로 배설하는 과정을 좀 더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뿐이다. 하지만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지 그것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일정수준이상의 의지가 필요하다. 만약 예전에 사용했던 방법이 자신의 의지 때문에 중단되었다면 새로운 방법 역시 결과는 마찬가지일 것이다.&amp;nbsp;&amp;nbsp;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저자는 ‘잃어버린 고리’를 찾으라고 말한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이 책은 이와 같은 상황, 즉 많은 사람들이 자기계발에 그토록 열중하면서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하면서 이에 대한 해결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책장을 처음 넘길 때는 뻔한 이야기 같지만 우리가 평소 생각하지 못한 허점을 정확하게 지적한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책을 보면 주인공인 작가 헨리가 필립이란 기업가를 찾아가 자기상황을 호소하는 대목이 나온다. “필립, 사람들은 제가 쓴 책을 좋아합니다. 그건 틀림없는 사실이지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사람들은 제 책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로 활용하지 않아요. 그 어떤 지식이든 실생활에 적용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잖습니까? 그래서 지금 저는 머리가 너무 아프답니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그 말을 들은 필립은 이렇게 답변한다. “(헨리). 나는 책을 읽거나, CD를 듣거나, 강연회를 참석하는 등의 활동, 즉 학습을 하는 과정에서 결여되어 있는 것을 ‘잃어버린 고리’라고 부른답니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저자는 변화를 위해서는 지식 얻기에 혈안이 되지 말고, 같은 것을 반복하고 반복하고 또 반복해야 한다고 말한다. 일정한 시간을 두고 주기적으로 반복하는 것이 ‘아는 것’과 ‘실천’을 연결시키는 유일한 방법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그것을 망각했다는 것이다, 즉 둘 사이의 연결고리를 잃어버린 것이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아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할까? 저자는 원인을 세 가지로 설명한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첫째, 지식을 너무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초점을 잃어버렸다.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저자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것을 안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정보 속에 쌓여 행동으로 옮기지를 못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지식습득이 쉽다보니 그것만을 쫒아 다닌다.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그래도 뭔가를 한다는 만족이라도 얻을 수 있으니까 말이다. 마치 직장이 불안해지면 어디에 써 먹을지도 모른 채 일단 자격증학원이나 어학원에 등록부터 하는 것처럼 말이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둘째, 부정적인 의식 때문이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도움이 될 말을 들어도 일단 부정적인 시각으로 내용을 받아들이다보니 항상 ‘아! 아니야. 안돼.“라고 말하며 그것을 행동으로 연결시키지 않는다. 아니 정확히 이해하려고 노력하지도 않는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셋째, 의지의 문제다.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이는 지식을 실천하지 않는 원인 중에서 가장 까다로운 장애물로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로 도중하차를 한다.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저자는 자신이 얻은 새로운 지식을 실천하기 위해서, 또 습관을 바꾸고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요행을 바라지 말고 확실한 사후관리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무리 새로운 방식을 접했더라도 사후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 한 예전의 방식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저자가 말하는 사후관리계획이란 체계적인 관리시스템과 지원, 그리고 책임감으로 이를 간단히 표현하면 &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 FONT-SIZE: 12pt; LINE-HEIGHT: 160%&quot;&gt;“알려주고, 보여주고, 시켜보고, 관찰하고, 나아진 부분을 칭찬하고, 부족한 부분은 바로잡아주는‘&lt;/SPAN&gt; 일련의 과정이다. 처음에는 관리자의 도움을 받으며, 그리고 일정 수준에 이르면 그 후에는 스스로가 Self-Leadership에 의해 자신을 관리하는 방법이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이를 독서에 접목시키려면 분명한 목표의식과 우수한 리더가 필요하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변화는 우리 삶 깊숙이에 배어있는 습관(가치관과 태도를 포함해서) 자체를 바꿔야하기에 엄청난 집중력과 의지가 필요하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이 강한 의지력을 갖기란 쉽지 않기에 앞에서 말한 대로 우수한 관리자가 옆에서 도와줘야 한다. 하지만 그런 리더가 없을 경우에는, 또 있다하더라도 맨투맨관리가 어려울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나는 자기계발 분야 중 ‘독서’라는 부분에서 몇 가지 방법을 제안해 본다. 맨투맨 관리처럼 완벽한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어느 정도 효과는 있을 것 같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첫째, 독서를 통해 무엇을 얻을 것인지 분명히 정의하고, 추천도서 자체를 목적에 따라 전략적으로 선정한다.&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예를 들면 금년 우리 회사(또는 이번 학기 수업)의 목적이 ‘창의력과 혁신’이라면, 이것을 직원들에게 알려준 후 이를 효과적으로 조직원(학생)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핵심도서를 몇 개 선정한다. 그리고 다른 도서들은 핵심도서의 내용을 보완하거나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도서로 구성한다. 이와 같은 도서운영방식은 관련된 책을 통해 동일한 주제를 반복적으로 다루면서도 항상 표현이 다른 책을 보기에 독서에 지루함으로 줄여줄 수 있고(아무리 좋은 말도 두세 번 반복하면 지겹다), 동시에 생각의 폭과 깊이도 넓힐 수 있다.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이 방식을 학교강의에 활용한다면, 일주일에 책 한권을 소개하니까 한 달에 하나의 주제를 갖고 핵심도서를 첫 시간에 소개한 후, 나머지 삼주동안 그와 연관된 책을 핵심도서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이야기해주는 방식이 될 것이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둘째, 독서 후 개인의 느낌을 정리한다.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모두 아는 것이지만 수동적으로 읽고 마는 것과 독서 후 이를 능동적으로 표현하는 것과는 책 내용을 이해하는 데 있어 큰 차이가 있다. 정리하는 가운데에서 자신이 이해하지 못한 것을 다시 한 번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때 주의할 점은 ‘서평’을 쓰는 게 아니라 책에서 무엇을 얻었는지, 그것이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이를 통해 자신의 어떤 점을 개선하면 되는지를 정리하는 것이다. 에세이나 일기 쓰듯이 편하게 자신의 느낌을 정리하면 된다. 이런 글쓰기는 자신의 생각을 겉으로 드러나게 함으로써 책에서 얻은 단순한 지식을 좀 더 깊이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또한 연관된 서적에 대한 생각을 지속적으로 정리하다보면 동일한 주제에 대한 생각이 나름대로 정리가 된다. 좋았다면 어떤 점이, 문제가 있다면 어떤 사항이, 변화가 필요하다면 어떻게 등의 내용이다.&amp;nbsp;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셋째, 사후관리계획서 또는 변화계획서를 작성한다. &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동일한 주제의 책을 계속해서 몇 권 읽다보면 그 중에서 특히 마음에 와 닿은 부분이 있다. 그것을 기초로 하여 자신의 변화계획을 작성한다. 자신이 변한 미래의 모습을 그려보고, 그것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일정표 작성하듯이 기간에 따른 업무와 세부목표를 정리한다. 물론 이때 중요한 것은 과거의 습관이나 행동패턴을 바꾸는 것이기에 ‘지속적인 반복’이며, 동시에 자기 스스로 변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작업이다. 저자는 사후관리계획에서 중요한 점을 이렇게 말한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사후관리계획은 우리가 말한 정보의 과부하와 부정적 필터링의 문제점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적은 양의 정보에 집중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극복하겠다는 결심을 하기 전에는 아무리 사후관리계획이 훌륭해도 빛을 보지 못하는 법입니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 간의 차이. 오랜 세월동안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해 온 내용이고, 저자마다 다른 해법을 전달한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머리로 아는 것과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다르다는 것, 아무리 황홀한 꿈이라도 행동으로 옮기려면 의지가 필요하고, 이를 습관으로 옮기려면 ‘반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이다. 나 역시 새벽 4시 기상을 습관으로 만드는 데 3년이란 세월이 걸렸다. 오늘 못했으면 내일 다시, 내일도 안 되면 모레 또, 그래도 안 되면 될 때까지 계속 반복하면서 말이다.&amp;nbsp; &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WEIGHT: bold&quot;&gt;[참고] 새로운 지식에 대한 거부에서 동화까지의 여섯 단계 과정&lt;/SPAN&gt;&lt;/P&gt;
&lt;P class=HStyle0&gt;사람들은 새로운 것을 한 번에 받아들이지 않는다. 무려 여섯 단계를 거치면서 서서히 자기화한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첫 번째 노출: 거부&lt;/P&gt;
&lt;P class=HStyle0&gt;“나는 그것이 기존의 내 생각과 대립되기 때문에 거부한다.”&lt;/P&gt;
&lt;P class=HStyle0&gt;두 번째 노출: 저항&lt;/P&gt;
&lt;P class=HStyle0&gt;“이해는 할 수 있지만 받아들이지는 못하겠다.”&lt;/P&gt;
&lt;P class=HStyle0&gt;세 번째 노출: 부분적 인정&lt;/P&gt;
&lt;P class=HStyle0&gt;“그 생각에는 동의하지만, 실제 적용하는 것은 유보하겠다.”&lt;/P&gt;
&lt;P class=HStyle0&gt;네 번째 노출: 완전한 인정&lt;/P&gt;
&lt;P class=HStyle0&gt;“내가 생각했던 바를 그대로 표현했군.”&lt;/P&gt;
&lt;P class=HStyle0&gt;다섯 번째 노출: 부분적 동화&lt;/P&gt;
&lt;P class=HStyle0&gt;“오늘 이 생각을 실천에 옮겨봤는데 아주 좋았다.”&lt;/P&gt;
&lt;P class=HStyle0&gt;여섯 번째 노출: 완전한 동화&lt;/P&gt;
&lt;P class=HStyle0&gt;“나는 이 생각을 우리 영업사원들에게도 알려주었다. 이 생각은 말 그대로 내 것이 되었다.”&lt;/P&gt;
&lt;P class=HStyle0&gt;&lt;BR&gt;&lt;/P&gt;
&lt;P class=HStyle0&gt;&lt;SPAN style=&quot;FONT-FAMILY: '한컴바탕'&quot;&gt;&lt;BR&gt;&lt;/SPAN&gt;&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일열&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일열&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방누수&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방누수&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독서경영&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독서경영&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나를찾는독서&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나를찾는독서&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독서에세이&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독서에세이&lt;/a&gt;,&amp;nbsp;&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6m1u&amp;amp;tagName=춤추는고래의실천&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춤추는고래의실천&lt;/a&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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