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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iya's review</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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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11-25T17:33:0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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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맙소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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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미야</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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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11-25T17:33:08Z</updated>
	    <published>2009-11-25T17:33:08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lt;/P&gt;
&lt;P&gt;나 준수가 좋아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lt;/P&gt;
&lt;P&gt;노래를 미친듯이 잘 불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또다시 팬질의 시작인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재중이는 또 왜케 예쁜가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lt;/P&gt;
&lt;P&gt;맙소사&amp;nbsp;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벌써 새로운 떡밥이 고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수재가 짱임.&lt;/P&gt;
	    </content>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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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것이 초심같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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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미야</name>
	    </author>
	    <updated>2009-11-08T11:03:19Z</updated>
	    <published>2009-11-08T11:03:19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1. 일&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마냥 월급쟁이를 꿈꾸던 때엔 무료함이 싫었다.&lt;/P&gt;
&lt;P&gt;월급쟁이가 되고난 지금은 번거로움이 싫다.&lt;/P&gt;
&lt;P&gt;이제 어느정도 요령이 생길만도 한데...포기를 할 법도 한데...&lt;/P&gt;
&lt;P&gt;내 일을 싫어하진 않기로 했다.&lt;/P&gt;
&lt;P&gt;누가뭐래도 내가 선택한 길이니 스스로에게 후회를 안겨주기보다는 만족을 안겨주고 싶다.&lt;/P&gt;
&lt;P&gt;아직 나는 내가 하는 이 직업의 10분의 1도 맛보지 못했다. 그러니 아직 좌절하기는 이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2. 공부&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것이 인터넷이다.&lt;/P&gt;
&lt;P&gt;그런데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집엔&amp;nbsp; 인터넷이 설치되어 있지 않다.&amp;nbsp;&lt;/P&gt;
&lt;P&gt;공부를 해야한다는&amp;nbsp;생각에&amp;nbsp;들여놓지 않기로 한 것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내 인생에서 중요한 공부는 외국어, 7급, 사회학.&lt;/P&gt;
&lt;P&gt;이번&amp;nbsp;JLPT엔 꼭 목표점수를 달성하고 싶다. &lt;/P&gt;
&lt;P&gt;그 다음은 7급 공부. 7급 공부 번복을 몇 번이나 했는가? 반드시 해야한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막상 겁이 난다.&lt;/P&gt;
&lt;P&gt;계획상으로는 12월 중순부터 2010년 7월까지하기로 했는데..과연 가능할까?&lt;/P&gt;
&lt;P&gt;일하면서 공부하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정말 뼈저리게 깨닫는다. 토할 것 같다.&lt;/P&gt;
&lt;P&gt;하지만 7급 공부가 끝이 나야 인터넷을 달텐데..&lt;/P&gt;
&lt;P&gt;7급 공부가 완성 되기 전에 짬짬이 영어와 중국어 공부를 할 생각이다.(이건 인터넷없어도 가능하니까)&lt;/P&gt;
&lt;P&gt;7급 시험을 합격한 후에야 인터넷을 달 거다.&lt;/P&gt;
&lt;P&gt;인터넷을 달아야&amp;nbsp;사회학 공부도 꾸준히 하고, 사회학 관련 글도 쓸 수 있다. (그리고 실컷 팬질도 가능ㅋ)&lt;/P&gt;
&lt;P&gt;&amp;nbsp;&lt;/P&gt;
&lt;P&gt;3. 좋아하는 것&lt;/P&gt;
&lt;P&gt;&amp;nbsp;&lt;/P&gt;
&lt;P&gt;▶ 연예인: 나는 정말 팬질을 위해 태어난 사람 같다. 나는 체질상 현실 세계에 있는 사람들을 못 좋아한다. 현실세계에선 중2 때 짝사랑이&amp;nbsp;전부인 듯? 현실 사람들은 부딪히면서&amp;nbsp;필요 이상의 요소들을 알아버려서 실망을 하게 되어버린다. 내가 원하는&amp;nbsp;모습을 내가 원할 때만 좋아할 수 있어서 나는 연예인이 좋다. 요즘엔 동방신기, 윤도현, 미스터 칠드런, 마츠우라 아야, 아라, 갸루소네, 히로스에 료코, 미야자와 리에, 이마다 코지에 버닝 중. &lt;/P&gt;
&lt;P&gt;- 동방신기에선 준수랑 재중이가 좋다. 애들이 정말 예쁘다. 준수는 정말 강아지같다. 특히 웃는 모습이&amp;nbsp;꼭&amp;nbsp;아기 강아지가 웃는 것처럼&amp;nbsp;'으컁컁'이다. 귀여워, 진짜.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준수를 좋아하는 이유는&amp;nbsp;노래 실력과 목소리때문이다. '어쩜 노래를&amp;nbsp;이렇게 부를까..' 싶은 정도로&amp;nbsp;숨을 쉬는 타이밍, 목소리를 떠는 기교 등이 노래 분위기와 절묘하게 맞아&amp;nbsp;떨어진다.&amp;nbsp;고음만 올라간다고 해서 노래를 잘 부르는 게 아니더군.&amp;nbsp;동방신기를 '그저 그런 아이돌'이라고만 생각하다가&amp;nbsp;Love in the ice와 Heart mind and soul을 콘서트로 보고 난 후에&amp;nbsp;'동방신기는 아이돌 세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었다.&amp;nbsp;게다가 그 목소리. 아, 정말 준수는 그 목소리 하나로 나한테 백점 만점의 백점을 다&amp;nbsp;얻었다. 그리고 재중이. 재중이가 X맨 '당연하지'에서 창민이에게 '미안..'할 때부터 호감도 급상승. 그 엄청난 미모에 성격까지 호감형이라면 어쩌라는 거야. 사람을 좋아하고, 정에 목말라하는&amp;nbsp;재중이가&amp;nbsp;정말 좋다.&amp;nbsp;그리고 저 예쁜 마음을 표현하는 법을 몰라 허둥대는 모습까지 정말 사랑스럽다. 커플 토크를 보며 느꼈는데, 재중이는&amp;nbsp;말로 표현을 잘 못하는 것 같다.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은 A인데, 말하다보면 B를 말하고 있다. 다 몰라도 돼, 이 누나는 그런 네 맘을 이해해. 자기 애견한테도 후달리는 우리 예쁜이 재중이.&lt;/P&gt;
&lt;P&gt;&amp;nbsp;&lt;/P&gt;
&lt;P&gt;* 요즘 수재로드의 니키타님 글에 폭 빠져 산다: &lt;/P&gt;
&lt;P&gt;&amp;nbsp;&amp;nbsp; 1) 완벽한 연애를 위하여: 오백만번 읽었다. 스토커재중이 캐릭터가 너무 좋아서 미칠것만 같아!!!&lt;/P&gt;
&lt;P&gt;&amp;nbsp;&amp;nbsp; 2) 31days: 애절하고 아프고 설레고 야해&lt;/P&gt;
&lt;P&gt;&amp;nbsp;&lt;/P&gt;
&lt;P&gt;- 윤도현은 정말 목소리가 짱이다. 발성도 짱이다. 어쩜 이렇게 시원하게 노래를 부를 수가 있지? 전에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이문세와&amp;nbsp;윤도현이 함께&amp;nbsp;노래를 불렀던 그 때의 그 감동을 잊을 수가 없다.(유료 다운로드도&amp;nbsp;안돼 ㅠㅠ 도대체 어디서 다운 받을 수 있는 거야 ㅠㅠ 좀 알려주세요ㅠㅠ) 두 사람이 합동 콘서트한다면 어디라도 달려갈텐데. 휴가를 내어서라도 갈텐데. 오, 제발. 대구 텔레콘서트 때도 윤도현 밴드는 짱이었다. &lt;/P&gt;
&lt;P&gt;멋있게 윤도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은데, 말이 제대로 안 나와. 이 남자의 잘난 노래 실력을 표현하기엔 내가 너무 벅차. 솔직히 인간성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 낯가림을 심하게 하고, A형의 모든 기질을 빠짐없이 갖고 있는 분이란 것 정도? 그리고 의외로 개구지다는 거? ㅋㅋ 윤도현 러브레터할 때 김장훈이 나오니까 되도 않는 무대 주문을 하여 김장훈이 완전 당황하면서 공연을 했던 그&amp;nbsp;때가 매우 인상적이었다. &lt;/P&gt;
&lt;P&gt;'오늘은', 'Who am I', '나는 나비'&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시트콤:&amp;nbsp;&lt;/P&gt;
&lt;P&gt;▶ 리뷰&lt;/P&gt;
&lt;P&gt;▶ 제품&lt;/P&gt;
&lt;P&gt;▶&amp;nbsp;음식&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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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JLPT 300점을 넘어야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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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미야</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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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10-14T16:34:36Z</updated>
	    <published>2009-10-14T16:34:36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그러니까&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똥줄 빠지게&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노력해보도록 합시다.&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한자(&lt;FONT color=#e31600&gt;&lt;SPAN style=&quot;FONT-SIZE: 24pt&quot;&gt;어휘&lt;/SPAN&gt;&lt;/FONT&gt;) + 청해 + 독해&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볼 것&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 일본어능력시험 백과사전&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 문제로 잡는 일본어능력시험 : 이것만은 꼭 풀어보자! &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이미 거쳐간 사이트&lt;/P&gt;
&lt;P style=&quot;MARGIN-LEFT: 4em; TEXT-ALIGN: center&quot;&gt;&lt;A href=&quot;http://jlpt.u-biq.org/&quot; target=_blank&gt;&amp;nbsp;http://jlpt.u-biq.org/&lt;/A&gt;&amp;nbsp;1급 전부, 2급 어휘&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이미 한 것&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2 2310545 일본어능력시험 1급 단번에 격파하기 Matsuoka, Tatsumi 2009/08/02 2009/09/09 &lt;BR&gt;&amp;nbsp;&lt;BR&gt;3 2289508 能試 最强！문법 1급 문 순정 2009/08/02 2009/08/17 &lt;BR&gt;&amp;nbsp;&lt;BR&gt;4 2467982 (김영진일본어능력시험) 한자읽기 총정리&amp;nbsp; 2009/08/02 2009/09/09&amp;nbsp;&lt;BR&gt;&amp;nbsp;&lt;BR&gt;9 2292770 일본어능력시험 Matsuoka, Tatsumi 2009/09/09 2009/10/11 &lt;BR&gt;&amp;nbsp;&lt;BR&gt;10 2509816 (일본어 능력시험) 콕콕 찍어주마 문법 이 치우 2009/09/09 2009/10/11 &lt;BR&gt;&amp;nbsp;&lt;BR&gt;11 2509882 (일본어 능력시험) 콕콕 찍어주마 독해 권 영부 2009/09/09 2009/09/23 &lt;BR&gt;&amp;nbsp;&lt;BR&gt;13 2467983 (김영진일본어능력시험) 한자읽기 총정리&amp;nbsp; 2009/09/23&amp;nbsp; &lt;BR&gt;&amp;nbsp;&lt;BR&gt;15 2562132 일본어능력시험 기출문제 JLPT Nihon Kokusai Kyōiku Shien Kyōkai 2009/10/11&amp;nbsp; &lt;BR&gt;&amp;nbsp;&lt;BR&gt;16 2534060 일본어능력시험 Matsuoka, Tatsumi 2009/10/11&amp;nbsp; &lt;BR&gt;&amp;nbsp;&lt;BR&gt;17 2534064 일본어능력시험 Matsuoka, Tatsumi 2009/10/11 &lt;/P&gt;
	    </content>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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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는 나의 꿈 - 맨 땅에 헤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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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미야</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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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10-02T16:38:57Z</updated>
	    <published>2009-10-02T16:38:57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lt;STRONG&gt;&amp;nbsp;&lt;/STRONG&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cfile225.uf.daum.net/image/195266144AC5AE017587FA&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549&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549&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lt;STRONG&gt;&amp;nbsp;&lt;/STRONG&gt;&lt;/P&gt;
&lt;P&gt;&lt;STRONG&gt;&lt;/STRONG&gt;&amp;nbsp;&lt;/P&gt;
&lt;P&gt;&lt;STRONG&gt;1. 관찰 대상:&lt;/STRONG&gt; 맨 땅에 헤딩&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STRONG&gt;2. 관찰 기간:&lt;/STRONG&gt; 딱히 정해지지 않음. 꼴리면 봄.&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STRONG&gt;3.&amp;nbsp;시청 동기:&lt;/STRONG&gt; 예쁜 고아라가 나와서 봅니다. 얘는 진짜 요정같아. 라테일 뮤비찍었을 때도, 라테일 여주인공은 그림인데, 그 그림보다 더 예뻐서 깜놀했음. 얘,뭐지?&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STRONG&gt;4. 마음에 들었어.&lt;/STRONG&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 일단 아라가 주연인 거. 데헷. *-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quot;뭔지 알아요, 내 꿈.&amp;nbsp;맨유 가는 거, 그 쪽이랑.&quot; : 누군가와 함께 꿈을 꾼다는 게 점점 힘들어져. 다들 저만의 꿈을 꾸거든. 혼자서도 이룰 수 있는 꿈,&amp;nbsp;나 혼자만&amp;nbsp;성공하는 꿈을 말이야. 사실, 이게 우리의 잘못은 아니야. 글로벌화를 외치며 '내 옆에 있는 사람'을 친구가 아닌 경쟁자로 내모는 것으로 모자라 잘 알지도 못하는 세계속 누군가까지와 싸워서 이기라는 이놈의 세상이 잘못된 거지. 사실 모두가 행복해지면 좋을텐데, '상대적인 자'를 가지고 내가 더 나으냐, 네가 더 나으냐를 재봤자 행복해지기보다는 더 비참해질 뿐인데. 그래서 나의 꿈이 다른 누군가의 꿈이 될 수있는 그런&amp;nbsp;관계가 부럽더라.&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축구선수와 에이전트만 그런 관계인 걸까?&amp;nbsp; 이놈의 지긋지긋한 경쟁사회에선 승리자가 생기면, 낙오자가 생기는 건 당연하지만....꼭 이 관계만 있는 걸까? 꼭 이관계에만 주목해야 하는 걸까? 승리자가 생기면, 그의 행복으로 인해 다른 사람이 행복해지진 않는 걸까?&amp;nbsp;'나만&amp;nbsp;잘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잘 되는 것'이 될 수는 없을까?&amp;nbsp;낙오자에게 야유만 퍼붓는 게 아니라 그에게도 또다른 기회를 줄 수는 없는 걸까? 1등만 빛나게 하지 말고, 1등과 그 외 다른 선수들, 그리고 그들을 응원했던 저마다의 사람들이 다&amp;nbsp;빛날 수는 없는 걸까?&amp;nbsp;&amp;nbsp;왜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잊어버리려는 걸까?&lt;/P&gt;
&lt;P&gt;&amp;nbsp;&lt;/P&gt;
&lt;P&gt;- &quot;비 맞으면 안돼, 내 선수.&quot; : 인간이 끊임없이 사랑을 갈구하는 건, 누군가가 내 편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 같다. 내가 너의 꿈이 되고, 네가 나의 꿈이 되는...&lt;/P&gt;
&lt;P&gt;&amp;nbsp;&lt;/P&gt;
&lt;P&gt;- 연이: 캐릭터들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든다. 의리있고, 귀엽고.&amp;nbsp;유치하게 질투하지마 ㅠㅠ&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STRONG&gt;5.&amp;nbsp;&lt;/STRONG&gt;&lt;STRONG&gt;아쉬웠던 거&lt;/STRONG&gt;&lt;/P&gt;
&lt;P&gt;- 해빈아, 그만 민폐 끼쳐. 너도 참 안습진부 캐릭터다. &lt;/P&gt;
&lt;P&gt;- 3화에서 혜빈이의 꿈 이야기(봉군이가 맨유갔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amp;nbsp;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으면 훨씬 예뻤을 것같다. 봉군이가 회장에 들어오는 것을 시작으로, 해빈이 &quot;사람들의 환성소리가 들린다.&quot;하면 그 말이 끝나자마자 환성소리를 효과음으로 넣고...그렇게 그들만의 판타지를 그려줬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lt;/P&gt;
&lt;P&gt;&amp;nbsp;&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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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V시청 기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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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미야</name>
	    </author>
	    <updated>2009-09-22T11:51:20Z</updated>
	    <published>2009-09-22T11:51:20Z</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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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STRONG&gt;1. SBS스페셜 - 걷기의 기적(070128)&amp;nbsp;&lt;/STRONG&gt; 
&lt;P&gt;&amp;nbsp;&lt;/P&gt;
&lt;P&gt;&lt;STRONG&gt;규칙적 걷기의 효과&lt;/STRONG&gt;&lt;BR&gt;- 혈액순환 높아져 고혈압 치료(타임지)&lt;BR&gt;- 부교감상태와 교감상태를 조화시켜 스트레스 완화시켜 정신적 안정 유지 -&gt; 우울증 치료(타임지)&lt;BR&gt;- 장암에 걸릴 확률 절반 감소(미 외과의사협회)&lt;BR&gt;- 유방암 확률 20% 감소 (하버드 대 연구)&lt;BR&gt;- 심장마비 위험 37% 감소(런던국립 심장 포럼)&lt;/P&gt;
&lt;P&gt;&lt;BR&gt;&lt;STRONG&gt;세계의 걷기 운동&lt;BR&gt;&lt;/STRONG&gt;- 프랑스 걷기 랑도네: 파리내 랑도네 코스가 2천여개, 지역 문화재 알수있고, 사람 사귈 수 있음, 가이드인 자원봉사자가 있음(자격증 有)&lt;BR&gt;- 일본 '워킹협회', 걷기대회 진행중&lt;BR&gt;- 한국 서울시 걷기대회 추진중&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STRONG&gt;한국의 걷기 실태&lt;/STRONG&gt;&lt;BR&gt;- 한국의 2/3가 비정상적 보행을 하고 있다.(영동 세브란스 병원 조사)&lt;/P&gt;
&lt;P&gt;- 바람직하지 못한 자세들: X자(모델워킹), 팔자, 11자, 평발보행&lt;BR&gt;&lt;FONT color=#177fcd&gt;203명 중&lt;BR&gt;- 45% 평발로 진행&lt;BR&gt;- 28% 발에 통증 호소&lt;BR&gt;- 20% 발모양 변형&lt;BR&gt;-&amp;nbsp; 7% 완전 평발&lt;/FONT&gt;&lt;/P&gt;
&lt;P&gt;- 바람직한 걸음(4박자 걸음): 바닥에 뒷꿈치가 먼저 닿고 앞꿈치가 닿는다. 발의 각도는 15도(대부분 사람들은 11자로 똑바르게 발을 내딛는다)로 한다. &lt;/P&gt;
&lt;P align=center&gt;&lt;BR&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STRONG&gt;2. 슈퍼스타K&lt;/STRONG&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저번에 서울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이 프로를 보게 되었다.&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아메리칸 아이돌 생각이 나게 하는 이 프로그램에서 사이먼 '역할'을 하는 윤종신씨.&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그의 말이&amp;nbsp;매섭다고? 흐음...&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그는 분명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 괜히 없는 말 있는 말 지어내서 칭찬을 하진 않는다.&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그러나 그의 비판은 뭔가 석연치 않다.&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그는 비판을 위해 비판을 하는 듯 보이기 때문이다.&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왜냐고? 그는 사이먼 '역할'을 하는 것 뿐이니까.&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아메리칸 아이돌에서 사이먼의 충고는&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반드시 들어야 할 말'이었다.&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상처가 될까 싶어 하지 않는 말들을 사이먼이 총대를 메고 하는 것이지만,&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그의 말 중에서 어디 틀린 말이 있었는가?)&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윤종신씨의 말들은 딱히 날카로워보이지도, 공감이 되지도 않았다.&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길학미씨와 조문근씨 둘 중 하나가 결승자가 될 것 같은데...&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마음 속 깊이 길학미씨의 승리를 바라본다.&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amp;nbsp;&lt;/P&gt;
&lt;P align=center&gt;&amp;nbsp;&lt;/P&gt;&lt;br&gt;&lt;br&gt;tag : &lt;a href=&quot;/_blog/tagArticleList.do?BLOGID=0MQrp&amp;amp;tagName=TV시청&quot; rel=&quot;tag&quot; target=&quot;_blank&quot;&gt;TV시청&lt;/a&gt;
	    </content>
	    	</entry>
    	<entry>
	    <title>★ 짧은 감상 </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blog.daum.net/miyaview/7862405"/>
		<id>tag:blog.daum.net,2009:miyaview.7862405</id>
	    <author>
		    <name>미야</name>
	    </author>
	    <updated>2009-09-10T14:33:49Z</updated>
	    <published>2009-09-10T14:33:49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lt;FONT color=#000000&gt;&lt;/FONT&gt;&amp;nbsp;&lt;/P&gt;
&lt;P&gt;&lt;FONT color=#000000&gt;&lt;/FONT&gt;&amp;nbsp;&lt;/P&gt;
&lt;P&gt;&lt;FONT color=#000000&gt;1.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Music &amp; Lyrics) &lt;/FONT&gt;&lt;/P&gt;
&lt;P&gt;&lt;FONT color=#8e8e8e&gt;&lt;/FONT&gt;&amp;nbsp;&lt;/P&gt;
&lt;P&gt;&lt;FONT color=#8e8e8e&gt;로맨스 영화는 언제나 줄거리가 정해져 있다.&lt;/FONT&gt;&lt;/P&gt;
&lt;P&gt;&lt;FONT color=#8e8e8e&gt;관객들은 알고 있는 줄거리를 따라 긴장하고, 흥분한다.&lt;/FONT&gt;&lt;/P&gt;
&lt;P&gt;&lt;FONT color=#8e8e8e&gt;만약 줄거리가 관객들의 예상과 어긋난다면...&lt;/FONT&gt;&lt;/P&gt;
&lt;P&gt;&lt;FONT color=#8e8e8e&gt;내가 어렸을 때 인어공주를 읽고 느꼈던 배신감 같은 걸 느끼지 않을까?&lt;/FONT&gt;&lt;/P&gt;
&lt;P&gt;&lt;FONT color=#8e8e8e&gt;그래. 이해는 한다. &lt;/FONT&gt;&lt;FONT color=#8e8e8e&gt;하지만. 그 배신감이 결코 나쁘지만은 않았는데...&lt;/FONT&gt;&lt;/P&gt;
&lt;P&gt;&lt;FONT color=#8e8e8e&gt;'왕자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로 끝나는 그 바보같은 공주 스토리보다 훨씬 신선했다.&lt;/FONT&gt;&lt;/P&gt;
&lt;P&gt;&lt;FONT color=#8e8e8e&gt;로맨스 영화 보고 배신감 좀 느껴봤으면 좋겠다!!! 정말....이건 뭐... &lt;/FONT&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STRONG&gt;MUSIC AND LYRICS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 O.S.T &lt;/STRONG&gt;&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 01. POP! GOES MY HEART&amp;nbsp;&amp;nbsp;&lt;/P&gt;
&lt;P&gt;&amp;nbsp;&amp;nbsp;&amp;nbsp; 02. BUDDHA'S DELIGHT&amp;nbsp;&lt;BR&gt;&amp;nbsp;&amp;nbsp;&amp;nbsp; 03. MEANINGLESS KISS&amp;nbsp; &lt;BR&gt;&amp;nbsp;&amp;nbsp;&amp;nbsp; 04. ENTERING BOOTYTOWN&amp;nbsp; &lt;BR&gt;&amp;nbsp;&amp;nbsp;&amp;nbsp; 05. WAY BACK INTO LOVE (DEMO VERSION)&amp;nbsp; &lt;BR&gt;&amp;nbsp;&amp;nbsp;&amp;nbsp; 06. TONY THE BEAT&amp;nbsp; &lt;BR&gt;&amp;nbsp;&amp;nbsp;&amp;nbsp; 07. DANCE WITH ME TONIGHT&amp;nbsp; &lt;BR&gt;&amp;nbsp;&amp;nbsp;&amp;nbsp; 08. SLAM&amp;nbsp; &lt;BR&gt;&amp;nbsp;&amp;nbsp;&amp;nbsp; 09. DON'T WRITE ME OFF&amp;nbsp; &lt;BR&gt;&amp;nbsp;&amp;nbsp;&amp;nbsp; 10. WAY BACK INTO LOVE&amp;nbsp; &lt;BR&gt;&amp;nbsp;&amp;nbsp;&amp;nbsp; 11. DIFFERENT SOUND (FEATURING MALTE)&amp;nbsp; &lt;BR&gt;&amp;nbsp;&amp;nbsp;&amp;nbsp; 12. LOVE AUTOPSY&amp;nbsp;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FONT color=#8e8e8e&gt;그 '포기해요. 나는 나쁜 년이에요'란 곡의 멜로디 좋았는데 ㅠㅠ 멜로리라도 실어주지.&lt;/FONT&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FONT color=#ff3399&gt;+ 이 영화가 첫데뷔작인 헤일리 베넷. 예쁘다. 근데 연기는 못한다. 얘 때분에 DVD 소장가치있는데ㅎ&lt;/FONT&gt;&lt;/P&gt;
&lt;P&gt;&lt;FONT color=#ff3399&gt;+ Shanti : 마음의 평화 &lt;/FONT&gt;&lt;/P&gt;
&lt;P&gt;&lt;FONT color=#ff3399&gt;&lt;/FONT&gt;&amp;nbsp;&lt;/P&gt;
&lt;P&gt;&lt;FONT color=#000000&gt;2. &lt;/FONT&gt;&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우리가 사는 이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blog.daum.net/miyaview/7862402"/>
		<id>tag:blog.daum.net,2009:miyaview.7862402</id>
	    <author>
		    <name>미야</name>
	    </author>
	    <updated>2009-09-06T16:33:39Z</updated>
	    <published>2009-09-06T16:33:39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 우리가 사는 이유&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개인주의다, 이기주의다 뭐다 한다.&lt;/P&gt;
&lt;P&gt;파편화된 개인이 널려 있는 요즘 시대에 이런 말이 새롭게 들릴 리 만무하겠지만,&lt;/P&gt;
&lt;P&gt;그래도 나는 질문을 던지고 싶다. 우리는 정말 '개인'이길 원하는가?&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나는, 그리고 우리 세대는&lt;/P&gt;
&lt;P&gt;전쟁을 겪지도 않았고, 이데올로기로 인해 다퉈보지도 않았고, 배고픔에 죽어보지도 않았다.&lt;/P&gt;
&lt;P&gt;그러나 우리는 결코 행복하지 않았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사는 것만이 목적이 아닐테다.&lt;/P&gt;
&lt;P&gt;엄마, 아빠가 일 하러 나간 후 혼자 있는 집에서 &lt;/P&gt;
&lt;P&gt;마음 속에서 뭉클거리는 그 무엇인가를 느끼기 싫어서&lt;/P&gt;
&lt;P&gt;끊임없이 친구들을 찾고, TV를 켜고, 말썽을 부린 그 때부터 &lt;/P&gt;
&lt;P&gt;우리는 어슴프레 이 사실을&amp;nbsp;알아버렸는지 모른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기준도, 모델도 없다.&lt;/P&gt;
&lt;P&gt;우리가 하는 것이 다 옳다고도 하고, 우리가 하는 짓이 다 그르다고도 한다.&lt;/P&gt;
&lt;P&gt;결국 우리는&amp;nbsp;스스로의 안에서 파묻힐 수밖에 없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나는 나의 동세대에 대해 관심이 많다.&lt;/P&gt;
&lt;P&gt;우리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lt;/P&gt;
&lt;P&gt;우리는 무슨 꿈을 꾸는 것일까?&lt;/P&gt;
&lt;P&gt;우리는 무엇을 이루고자 함일까?&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lt;/P&gt;
&lt;P&gt;마음대로 우리 세대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떠드는 꼴은 보고 싶지 않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 굿바이, 내 남자들.&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기 마련이다.&lt;/P&gt;
&lt;P&gt;시작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마지막을 미루어선 안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브이를 참 좋아했다.&lt;/P&gt;
&lt;P&gt;내가 방황할 때, 그들의 노래로 힘을 얻었기에 브이는 내게 정말 소중한 사람들이었다.&lt;/P&gt;
&lt;P&gt;그래서 후회하진 않는다.&lt;/P&gt;
&lt;P&gt;다만 이젠 바랜 추억들에 더이상 색을 덧입히며 내 자신을 속이고 싶진 않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깨끗하게 안녕.&lt;/P&gt;
&lt;P&gt;정말 고마웠어.&lt;/P&gt;
&lt;P&gt;&amp;nbsp;&lt;/P&gt;
&lt;P&gt;- 수안보에서 교육을.&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처음엔 기차를 노렸다. &lt;/P&gt;
&lt;P&gt;그러나 대구에서 충주까지 가려면 대전역에서 내려 충주역을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lt;/P&gt;
&lt;P&gt;환승 시간까지 생각하면 와우, 엄청난 시간이 걸린다. &lt;/P&gt;
&lt;P&gt;답을 찾지 못한 채 계속 클릭질을 하다가 시외버스를 찾아냈다.&lt;/P&gt;
&lt;P&gt;게다가 내 목적지와 매우 가까운 시외버스 정류장까지 간단다! 와우! (당일 예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괜히 아침 6시에 나오는 오버질을 해대다 오랜 기다림 끝에 버스를 탔다.&lt;/P&gt;
&lt;P&gt;운전기사 아저씨가 도착지를 직접 말해주셨는데, 하나도 안들려서 정말 조마조마했다.&lt;/P&gt;
&lt;P&gt;왜 방송을 하지 않는 것일까?&lt;/P&gt;
&lt;P&gt;수안보 시외버스터미널이 사라져서 호텔 바로 앞에서 내렸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룸메들이 참 성격이 좋아서 3박 4일을 즐겁게 보낼 수 있었다.&lt;/P&gt;
&lt;P&gt;그러고보면 나도 사람복은 꽤 있는 지도?&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 &amp;nbsp;JLPT 1급.&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씨발!!!!!!!!!!!!! 누가 쉽다고 그랬어!!!!!!!!!!&lt;/P&gt;
&lt;P&gt;한자 때문에 토하기 일보직전인데!!!!!!!!!!!!!!!! 나 이번에 1급 따야되는데!!!!!!!!!!!!!&lt;/P&gt;
&lt;P&gt;아니면 진짜 이번 한 해 해 놓은 게 아무것도 없는데!!!!!!!!!!!!!!!!&lt;/P&gt;
&lt;P&gt;보람찬 2009년을 만들테다.&lt;/P&gt;
&lt;P&gt;그러니까 JLPT 따야돼.&lt;/P&gt;
&lt;P&gt;공부해라, 너.&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 아이들의 훈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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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tag:blog.daum.net,2009:miyaview.7862401</id>
	    <author>
		    <name>미야</name>
	    </author>
	    <updated>2009-09-02T13:30:52Z</updated>
	    <published>2009-09-02T13:30:52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P&gt;
&lt;DIV class=view style=&quot;FONT-SIZE: 9pt; FONT-FAMILY: 돋움; TEXT-ALIGN: center&quot;&gt;&lt;FONT style=&quot;FONT-SIZE: 10pt; FONT-FAMILY: 994268_10&quot;&gt;&lt;FONT style=&quot;FONT-SIZE: 10pt; FONT-FAMILY: 994268_10&quot;&gt;&lt;FONT style=&quot;FONT-SIZE: 10pt; FONT-FAMILY: 994268_10&quot;&gt;&lt;FONT style=&quot;FONT-SIZE: 10pt; FONT-FAMILY: 994268_10&quot;&gt;&lt;FONT style=&quot;FONT-SIZE: 10pt; FONT-FAMILY: 994268_10&quot;&gt;
&lt;P align=center&gt;&lt;/P&gt;
&lt;P align=center&gt;&amp;nbsp;&lt;/P&gt;
&lt;P align=center&gt;토시를 잘 입자&lt;BR&gt;단추를 잘 채우자&lt;BR&gt;머리를 잘 묶자, 앞쪽에서 아래로 잘 빗자&lt;BR&gt;바지는 앞 뒤를 잘 보고 입자, 한 쪽에 다리는 하나만 넣자&lt;BR&gt;양말은 왼쪽 오른쪽 구분할 필요가 없어, 양말은 뒷쪽까지 올려 신어야해&lt;BR&gt;신발은 왼쪽 오른쪽 구분해야 해. 신발 끈은 잘 묶어야 해&lt;/P&gt;
&lt;P align=center&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 align=center&gt;&amp;nbsp;&lt;/P&gt;
&lt;P align=center&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 align=center&gt;&lt;img src=&quot;http://cfile217.uf.daum.net/image/114073134A9DF52B250497&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500&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500&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 align=center&gt;&amp;nbsp;&amp;nbsp;&lt;/P&gt;
&lt;CENTER&gt;정말 지킬 것도 참 많다.&lt;/CENTER&gt;
&lt;CENTER&gt;스스로 할 줄 아는 아이가 되도록 만들었다지만&lt;/CENTER&gt;
&lt;CENTER&gt;잘 살펴보면, 결국 어른 편하자고 시키는 것들이다.&lt;/CENTER&gt;
&lt;CENTER&gt;&amp;nbsp;&lt;/CENTER&gt;
&lt;CENTER&gt;시킨 대로 잘 한 아이들은 빨간꽃을 받는다.&lt;/CENTER&gt;
&lt;CENTER&gt;빨간꽃을 받기 위해 필사적으로 규칙을 지키는 아이들.&lt;/CENTER&gt;
&lt;CENTER&gt;하지만 방창창은 쉽게 규칙에 익숙해지지 않는다.&lt;/CENTER&gt;
&lt;CENTER&gt;&amp;nbsp;&lt;/CENTER&gt;
&lt;CENTER&gt;&lt;/CENTER&gt;
&lt;CENTER&gt;&amp;nbsp;&lt;/CENTER&gt;
&lt;CENTER&gt;규칙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미숙한' 아이.&lt;/CENTER&gt;
&lt;CENTER&gt;방창창은 선생님으로부터, 아이들로부터 무시당하며&lt;/CENTER&gt;
&lt;CENTER&gt;그들에게서 소외된다.&lt;/CENTER&gt;
&lt;P align=center&gt;&lt;BR&gt;&amp;nbsp;&lt;/P&gt;
&lt;CENTER&gt;&lt;/CENTER&gt;
&lt;CENTER&gt;&amp;nbsp;&lt;/CENTER&gt;
&lt;CENTER&gt;&amp;nbsp;&lt;/CENTER&gt;
&lt;CENTER&gt;규칙에&amp;nbsp;의하면 &lt;/CENTER&gt;
&lt;CENTER&gt;착한 일을 하는 사람은 반드시 상(붉은 꽃)을 받고, &lt;/CENTER&gt;
&lt;CENTER&gt;나쁜 일을 하는 사람은 반드시 벌을 받는다.&lt;/CENTER&gt;
&lt;CENTER&gt;하지만, 방창창이 잘못한 일을 다른 아이가 뒤집어쓰게 되면서&lt;/CENTER&gt;
&lt;CENTER&gt;방창창은 규칙에도 '틈'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lt;/CENTER&gt;
&lt;CENTER&gt;&amp;nbsp;&lt;/CENTER&gt;
&lt;P align=center&gt;&amp;nbsp;&lt;/P&gt;
&lt;CENTER&gt;&lt;/CENTER&gt;
&lt;CENTER&gt;&amp;nbsp;&lt;/CENTER&gt;
&lt;CENTER&gt;규칙이 절대적인 것만은 아니구나.&lt;/CENTER&gt;
&lt;CENTER&gt;그렇다면 귀찮은 규칙따위는 지킬 필요가 없어.&lt;/CENTER&gt;
&lt;CENTER&gt;방창창은 규칙을 어기는 '무법자'가 된다.&lt;/CENTER&gt;
&lt;CENTER&gt;아이들의 머리 꼭대기에 서서 규칙을 따르는 아이들을&amp;nbsp;조롱하며 괴롭힌다.&lt;/CENTER&gt;
&lt;CENTER&gt;&amp;nbsp;&lt;/CENTER&gt;
&lt;CENTER&gt;&amp;nbsp;&lt;/CENTER&gt;
&lt;CENTER&gt;무법자가 되었고,&lt;/CENTER&gt;
&lt;CENTER&gt;예전처럼 선생님도 아이들도 자신을 감히 무시할 수 없지만,&lt;/CENTER&gt;
&lt;CENTER&gt;방창창은 여전히 소외된다.&lt;/CENTER&gt;
&lt;CENTER&gt;&amp;nbsp;&lt;/CENTER&gt;
&lt;CENTER&gt;&amp;nbsp;&lt;/CENTER&gt;
&lt;CENTER&gt;어떻게 하면 될까?&lt;/CENTER&gt;
&lt;CENTER&gt;어떻게 하면 소외받지 않을 수 있을까?&lt;/CENTER&gt;
&lt;CENTER&gt;어떻게 하면 이 지긋지긋한 규칙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lt;/CENTER&gt;
&lt;CENTER&gt;&amp;nbsp;&lt;/CENTER&gt;
&lt;CENTER&gt;&amp;nbsp;&lt;/CENTER&gt;
&lt;CENTER&gt;어른이 되면 될까?&lt;/CENTER&gt;
&lt;CENTER&gt;&amp;nbsp;&lt;/CENTER&gt;
&lt;CENTER&gt;&amp;nbsp;&lt;img src=&quot;http://cfile221.uf.daum.net/image/204073134A9DF52B24B748&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338&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338&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CENTER&gt;
&lt;CENTER&gt;&amp;nbsp;&lt;/CENTER&gt;
&lt;CENTER&gt;&amp;nbsp;&lt;/CENTER&gt;
&lt;CENTER&gt;하지만 어른들도 붉은 꽃을 달기 위해&lt;/CENTER&gt;
&lt;CENTER&gt;상관의 명령에 따라 똑같은 복장에, 똑같은 발걸음으로&lt;/CENTER&gt;
&lt;CENTER&gt;살아가고 있지 않은가?&lt;/CENTER&gt;
&lt;P align=center&gt;&lt;BR&gt;&amp;nbsp;&amp;nbsp;&lt;/P&gt;
&lt;CENTER&gt;아이는 시리도록 깨닫는다.&lt;/CENTER&gt;
&lt;CENTER&gt;그 어디에도 자신이 적응할 공간은 없다고.&lt;/CENTER&gt;
&lt;CENTER&gt;그 어디에도 자신을 소외시키지 않을 시대는 없다고.&lt;/CENTER&gt;
&lt;CENTER&gt;&amp;nbsp;&lt;/CENTER&gt;
&lt;CENTER&gt;&amp;nbsp;&lt;/CENTER&gt;&lt;/FONT&gt;&lt;/FONT&gt;&lt;/FONT&gt;&lt;/FONT&gt;&lt;/FONT&gt;&lt;/DIV&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STRONG&gt;&lt;/STRONG&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패왕별희 </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blog.daum.net/miyaview/7862400"/>
		<id>tag:blog.daum.net,2009:miyaview.7862400</id>
	    <author>
		    <name>미야</name>
	    </author>
	    <updated>2009-09-02T13:24:16Z</updated>
	    <published>2009-09-02T13:24:16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DIV class=view style=&quot;FONT-SIZE: 9pt; FONT-FAMILY: 돋움&quot;&gt;&lt;FONT style=&quot;FONT-SIZE: 10pt; FONT-FAMILY: 994268_10&quot;&gt;&lt;FONT style=&quot;FONT-SIZE: 10pt; FONT-FAMILY: 994268_10&quot;&gt;
&lt;P&gt;&amp;nbsp;&lt;/P&gt;
&lt;P align=center&gt;&lt;FONT color=#cc9900&gt;난 이 영화를 세 번 봤다. 그 때마다 나는 색다른 기분이었다.&lt;/FONT&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STRONG&gt;1. 동성애&lt;/STRONG&gt;&lt;/P&gt;
&lt;P&gt;&amp;nbsp;&amp;nbsp;&lt;/P&gt;
&lt;P&gt;&lt;img src=&quot;http://cfile215.uf.daum.net/image/196D7B1E4A9DEFB303646B&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both; FLOAT: left; MARGIN-RIGHT: 8px&quot; actualwidth=&quot;283&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283&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어린 시절, 처음 이 영화를 봤을 때 &lt;/P&gt;
&lt;P&gt;한참동안이나 입을 벌리고 앉아있었다.&lt;BR&gt;'남자가 남자를 좋아해'&lt;BR&gt;마치 엄청난 비밀을 알아낸 것처럼 &lt;BR&gt;나는 엄마아빠 눈치를 보며두근두근 영화를 봤다.&lt;/P&gt;
&lt;P&gt;지금도 맨 처음에 나온 두 아역이 예뻐서 &lt;/P&gt;
&lt;P&gt;헤- 입을 벌리고 본다.&lt;BR&gt;아이들에게는 &lt;/P&gt;
&lt;P&gt;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 허락되었기에 &lt;BR&gt;나는 그 시절 장면이 제일 좋다.&lt;/P&gt;
&lt;P&gt;그 다음으로 좋은 건 &lt;/P&gt;
&lt;P&gt;데이가 샬로에게 분장을 해주는 장면.&lt;BR&gt;괜히 내가 쑥스러워서 베시시 웃기도 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데이와 샬로가 공산군에게 잡혔을 때, &lt;/P&gt;
&lt;P&gt;샬로를 위해 데이가 손수 분장을 해주는 장면을 보고 혼자 울컥하기도 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나는 두 사람의 사랑이 해피엔딩으로 &lt;/P&gt;
&lt;P&gt;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lt;BR&gt;이 영화를 볼 때마다 미련스럽게 &lt;/P&gt;
&lt;P&gt;그들의 해피엔딩을 기대해 본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STRONG&gt;2. 역사&lt;/STRONG&gt;&lt;/P&gt;
&lt;P&gt;&amp;nbsp;&amp;nbsp;&lt;/P&gt;
&lt;P&gt;경극이 유행을 하던 시절, 데이와 샬로는 경극을 배웠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1937년 중일전쟁 때 그들은 유명 배우가 되었다.&lt;BR&gt;중일전쟁이 일본의 승리로 끝나고, 일본군의 횡포는 날이 갈수록 심해졌다. &lt;/P&gt;
&lt;P&gt;샬로가 일본군에게 끌려가자 데이는 그들 앞에서 노래를 불러 샬로를 석방시킨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img src=&quot;http://cfile209.uf.daum.net/image/206D7B1E4A9DEFB3044A18&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width=&quot;363&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 WIDTH: 363px&quot; actualwidth=&quot;500&quot; height=&quot;217&quot; hspace=&quot;1&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lt;BR&gt;1945년 일본이 항복하고 장개석 정부가 북경을 수복했다. &lt;/P&gt;
&lt;P&gt;친일파를 색출하기 위해 사람들은 눈에 독기를 품고 있었다. &lt;/P&gt;
&lt;P&gt;하지만 힘없는 자들만 색출될 뿐이다. 힘있는 기회주의자들은 이미 얼굴을 바꾸고 &lt;/P&gt;
&lt;P&gt;민족주의자가 되어 있었다. 힘없는 '딴따라'일 뿐인 데이는 &lt;/P&gt;
&lt;P&gt;일본군 앞에서 노래를 불렀다는 이유만으로 간첩죄로 끌려간다.&lt;BR&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공산군이 북경을 포위한 후 1949년 북경에 입성한다. &lt;/P&gt;
&lt;P&gt;사람들은 또 인민의 적을 색출하며 새 시대로 나아가고자 한다. &lt;/P&gt;
&lt;P&gt;경극도 변화를 맞아 '현대 경극'을 탄생시킨다. &lt;/P&gt;
&lt;P&gt;'구시대' 경극을 고집하는 데이는 퇴출당한다.&lt;BR&gt;&amp;nbsp;&lt;/P&gt;
&lt;P&gt;1966년 문화혁명이 시작되면서 구시대를 지워버리려는 움직임은 더욱 커진다. &lt;/P&gt;
&lt;P&gt;경극 배우들은 '문화계의 요귀'들로 불리고, 경극은 야유받는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BR&gt;&lt;FONT color=#8e8e8e&gt;- 지난 시대와의 단절을 위해 필요한 것은 희생양?&lt;BR&gt;- 중국도 우리 나라 못지 않게 엄청난 변화를 겪었구나.&lt;BR&gt;- 기회주의자를 두둔하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만약 내가 저런 시절에 태어났더라면 나는 과연 내가 믿는 것을 끝까지 관철할 수 있었을까?&lt;BR&gt;- 역사를 이끌어가는 것은 소수의 사람들. 그렇다면 다수의 민중들은 그저 소수가 만든 변화에 '적응'할 의무만 주어진 것일까?&lt;/FONT&gt;&lt;/P&gt;
&lt;P&gt;&lt;BR&gt;&lt;STRONG&gt;3. 사람&lt;/STRONG&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엄마에게 버림받은 데이.&lt;BR&gt;그는 엄마에게서 받은 망토를 불 속에 집어넣으며 &lt;FONT color=#177fcd&gt;불신&lt;/FONT&gt;을 배운다.&lt;BR&gt;&lt;FONT color=#ff3399&gt;'아무도 믿지 않을거야'&lt;/FONT&gt;&lt;/P&gt;
&lt;P&gt;&lt;FONT color=#ff3399&gt;&lt;BR&gt;&lt;/FONT&gt;그런 그를 감싸안는 샬로, 그는 정의로웠고 용감했으며 다정했다.&lt;BR&gt;데이는 그로 인해 다시 한번 사람을 믿게 된다.&lt;/P&gt;
&lt;P&gt;&lt;FONT color=#8e8e8e&gt;(사랑이라고 해야 할까. 믿음이라고 해야 할까.&lt;BR&gt;어느 쪽이든 데이가 샬로를 절대적으로 의지하고 있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lt;/FONT&gt;&lt;/P&gt;
&lt;P&gt;&lt;BR&gt;하지만 샬로가 다른 여자를 사랑하게되면서 데이는 배신을 느낀다.&lt;BR&gt;그러나 어디까지나 배신일 뿐, 그를 불신하진 않는다.&lt;BR&gt;데이는 샬로가 다시 자신에게 돌아올 지 모른다는 기대로 그를 꼭 붙잡고 있다.&lt;/P&gt;
&lt;P&gt;&lt;BR&gt;시대가 바뀌고, 샬로도 바뀌었다.&lt;BR&gt;이제 더이상 그는 '정의롭고 용감하며 다정한' 사람이 아니다.&lt;BR&gt;하지만 데이는 몇 번이고 고개를 저으며 이를 부정한다.&lt;BR&gt;샬로가 '샬로 자신의 목숨을 위해' 사랑하는 아내와 절친한 데이를&amp;nbsp;버린 후에야&lt;BR&gt;데이는 모든 것이 변했음을, 아무것도 믿을 수 없음을 받아들인다.&lt;/P&gt;
&lt;P&gt;&lt;BR&gt;'나도 언젠가는 어쩔 수 없다는 변명을 하며 변해버리고 말겠지...' &lt;BR&gt;스스로가 스스로를 버리기 전에,&lt;/P&gt;
&lt;P&gt;그렇게 스스로조자도 믿지 못하기 전에&lt;BR&gt;데이는 칼을 뽑아들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left&quot;&gt;&lt;img src=&quot;http://cfile233.uf.daum.net/image/17761C1C4A9DF34B0849D9&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500&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500&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기대하고, 상처받고, 부정하고, 상처받던 나날들.&lt;BR&gt;데이는 숨이 멎는 그 순간, 웃을 수 있었을까?&lt;/P&gt;
&lt;P&gt;&amp;nbsp;&lt;/FONT&gt;&lt;/FONT&gt;&lt;/P&gt;&lt;/DIV&gt;
&lt;P&gt;&amp;nbsp;&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사이보그지만 괜찮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blog.daum.net/miyaview/7862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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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미야</name>
	    </author>
	    <updated>2009-08-21T12:27:41Z</updated>
	    <published>2009-08-21T12:27:41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CENTER&gt;&amp;nbsp;&lt;/CENTER&gt;
&lt;CENTER&gt;&amp;nbsp;&lt;/CENTER&gt;
&lt;CENTER&gt;소심해가지고 모든 사람이 자기를 미워하게 될까봐 매일&amp;nbsp;움찔꺼리는 녀석, &lt;/CENTER&gt;
&lt;CENTER&gt;음식에 집착하는 녀석(주로 애정결핍),&lt;/CENTER&gt;
&lt;CENTER&gt;자기도 모르게 욕을 씨부리는 녀석,&lt;/CENTER&gt;
&lt;CENTER&gt;자기가 무척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녀석(내심 초능력자라고 생각)...&amp;nbsp;&lt;/CENTER&gt;
&lt;CENTER&gt;이들은&amp;nbsp;자신만의 룰과 자신만의 세계가 있는 것이다.&lt;/CENTER&gt;
&lt;CENTER&gt;&amp;nbsp;&lt;/CENTER&gt;
&lt;CENTER&gt;&amp;nbsp;&lt;/CENTER&gt;
&lt;CENTER&gt;&amp;nbsp;&lt;/CENTER&gt;
&lt;CENTER&gt;부러운 것이 있었다면,&lt;/CENTER&gt;
&lt;CENTER&gt;이 사람들은 서로의 세계가 통한다는 것이었다.&lt;/CENTER&gt;
&lt;CENTER&gt;마법의 신발이 영군에게도 먹히고,&lt;/CENTER&gt;
&lt;CENTER&gt;노래 잘하는 그녀의 목소리를 빌리면 멋진 노래를 할 수 있고,&lt;/CENTER&gt;
&lt;CENTER&gt;영군의 세계가 일순에겐 리얼하게 다 읽힌다.&lt;/CENTER&gt;
&lt;CENTER&gt;&amp;nbsp;&lt;/CENTER&gt;
&lt;CENTER&gt;&amp;nbsp;&lt;/CENTER&gt;
&lt;CENTER&gt;공감, 공유.&lt;/CENTER&gt;
&lt;CENTER&gt;이 얼마나 신비한 말인가.&lt;/CENTER&gt;
&lt;CENTER&gt;&amp;nbsp;&lt;/CENTER&gt;
&lt;CENTER&gt;&amp;nbsp;&lt;/CENTER&gt;
&lt;CENTER&gt;'정상인'이라고&amp;nbsp;불리는 이들은&lt;/CENTER&gt;
&lt;CENTER&gt;독특한 자신의 세계에 혼자 끙끙대며&amp;nbsp;괴로워하는데,&lt;/CENTER&gt;
&lt;CENTER&gt;'정신병자'라고 불리는 이들은&lt;/CENTER&gt;
&lt;CENTER&gt;서로 공유하며 그 특이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즐기는 것이다.&lt;/CENTER&gt;
&lt;CENTER&gt;&amp;nbsp;&lt;/CENTER&gt;
&lt;CENTER&gt;&amp;nbsp;&lt;/CENTER&gt;
&lt;CENTER&gt;그리고 영군에게 금지되어 있는 조목들도 재밌었다.&amp;nbsp;&lt;/CENTER&gt;
&lt;CENTER&gt;
&lt;CENTER&gt;영군에게 금지되어 있는 조목들은 &lt;/CENTER&gt;
&lt;CENTER&gt;현대인이 스스로 금지하는&amp;nbsp;조목들이 아닐까?&lt;/CENTER&gt;
&lt;CENTER&gt;&amp;nbsp;&lt;/CENTER&gt;
&lt;CENTER&gt;&amp;nbsp;&lt;/CENTER&gt;&lt;/CENTER&gt;
&lt;CENTER&gt;휴대폰, 메신저로만 이야기가 통하는 현대 사람들도 &lt;/CENTER&gt;
&lt;CENTER&gt;&amp;nbsp;'자발적으로' 사이보그가 되어가고 있는지 모른다.&lt;/CENTER&gt;
&lt;CENTER&gt;동정심, 감사하는 마음 같이&lt;/CENTER&gt;
&lt;CENTER&gt;인간이 가질 수 있는 것은 '자발적으로' 지워버리고&lt;/CENTER&gt;
&lt;CENTER&gt;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기계음을 내고 있는지 모른다.&lt;/CENTER&gt;
&lt;CENTER&gt;그러면 편하게 살 수 있으리라 생각하니까.&lt;/CENTER&gt;
&lt;CENTER&gt;&amp;nbsp;&lt;/CENTER&gt;
&lt;CENTER&gt;&amp;nbsp;&lt;/CENTER&gt;
&lt;CENTER&gt;살아간다는 것은 &lt;/CENTER&gt;
&lt;CENTER&gt;모든 이에게 무겁고 끔찍한 짐이다.&lt;/CENTER&gt;
&lt;CENTER&gt;우리는 늘&amp;nbsp;내가 가지고 있는 그 이상의 것을 원하니까.&lt;/CENTER&gt;
&lt;CENTER&gt;하지만 그런 욕망조차 없다면&lt;/CENTER&gt;
&lt;CENTER&gt;인간은 살아갈 이유가 없을 것이다.&lt;/CENTER&gt;
&lt;CENTER&gt;&amp;nbsp;&lt;/CENTER&gt;
&lt;CENTER&gt;&amp;nbsp;&lt;/CENTER&gt;
&lt;CENTER&gt;&amp;nbsp;사이보그라.&lt;/CENTER&gt;
&lt;CENTER&gt;그렇게 되어서 우리는 무엇을 얻고자 하는 것일까?&lt;/CENTER&gt;
&lt;CENTER&gt;&amp;nbsp;&lt;/CENTER&gt;
&lt;CENTER&gt;&amp;nbsp;&lt;/CENTER&gt;
&lt;CENTER&gt;&amp;nbsp;&lt;/CENTER&gt;
&lt;CENTER&gt;&lt;img src=&quot;http://cfile202.uf.daum.net/image/117E831F4A8E141E3DD8CF&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none; FLOAT: none&quot; actualwidth=&quot;548&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548&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lt;/CENTER&gt;
&lt;CENTER&gt;&amp;nbsp;&lt;/CENTER&gt;
&lt;CENTER&gt;&amp;nbsp;&lt;/CENTER&gt;
&lt;CENTER&gt;&amp;nbsp;&lt;/CENTER&gt;
&lt;CENTER&gt;+ 비가 오자, 일순이 맥주 구멍에 손가락을 쑤셔넣는 게 웃겼다.&lt;/CENTER&gt;
&lt;CENTER&gt;+ 남자랑 여자 둘이서 요를레이송 부르는 거 좋더라.&lt;/CENTER&gt;
&lt;CENTER&gt;+ 나는 일순이 의사인 줄 알았다. 그래서 환자들 따라하면서&lt;/CENTER&gt;
&lt;CENTER&gt;그 환자에게 자신을 '객관화'시킴으로써 병을 고치려하는 줄 알았다.&lt;/CENTER&gt;
&lt;CENTER&gt;(한 마디로 나 혼자 삽질하며 영화 30분을 봤다 --;)&lt;/CENTER&gt;
&lt;CENTER&gt;&amp;nbsp;&lt;/CENTER&gt;
&lt;CENTER&gt;&amp;nbsp;&lt;/CENTER&gt;
&lt;P&gt;&amp;nbsp;&lt;/P&gt;
&lt;P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엣지 있는 드라마? - 드라마 스타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blog.daum.net/miyaview/7862381"/>
		<id>tag:blog.daum.net,2009:miyaview.7862381</id>
	    <author>
		    <name>미야</name>
	    </author>
	    <updated>2009-08-03T00:50:05Z</updated>
	    <published>2009-08-03T00:50:05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김혜수님께서 오랜만에 드라마에 나오신다기에 설레는 마음으로 리모콘을 들고 알현하였사옵니다.&lt;/P&gt;
&lt;P&gt;아, 일단 이&amp;nbsp;벅차는 감정을 먼저 터트리고 리뷰를&amp;nbsp;시작하겠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quot;악!!!!!!김혜수짱!!!!!!!!! 김혜수짱!!!!!!!!!! 사.랑.해.요.김.혜.수. 그저 닥충!!!!!!!!!!!!!!!!!!!!&quo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STRONG&gt;&lt;img src=&quot;http://cfile221.uf.daum.net/image/1615D11B4A75B4311EE76C&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both; FLOAT: left; MARGIN-RIGHT: 8px&quot; actualwidth=&quot;200&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200&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1. 책은 읽지 않았습니다.&lt;/STRONG&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소설 '스타일'은 TV책을 말하다&lt;FONT color=#8e8e8e&gt;(왜 폐지됐어? ㅠㅠ )&lt;/FONT&gt;'에서 &lt;/P&gt;
&lt;P&gt;처음 알게되었습니다.&lt;/P&gt;
&lt;P&gt;박경철씨가 칙릿 분위기를 타고 야심차게 추천하였으나&lt;/P&gt;
&lt;P&gt;&quot;패션잡지사를 배경으로&amp;nbsp;한 책인데도 불구하고 요즘 트랜드에 &lt;/P&gt;
&lt;P&gt;한참 뒤쳐진다&quot;는 비판이 마구 쏟아졌죠.&lt;/P&gt;
&lt;P&gt;저는 패션 이야기만 나오면&amp;nbsp;미분적분함수를 보는 듯&amp;nbsp;&lt;/P&gt;
&lt;P&gt;머리가 지끈거려 읽어보지는 않았습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STRONG&gt;2. 너는 칙릿이냐?&lt;/STRONG&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img src=&quot;http://cfile232.uf.daum.net/image/2020F71A4A75B3E7919449&quot; class=&quot;tx-daum-image&quot; style=&quot;CLEAR: both; FLOAT: left; MARGIN-RIGHT: 8px&quot; actualwidth=&quot;320&quot; hspace=&quot;1&quot; width=&quot;320&quot; vspace=&quot;1&quot; border=&quot;0&quot; /&gt;한동안 출판업계에선 확실히 '칙릿' 이 대세였고, 여성 이야기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 트렌드가 쭈--욱 갔으면 하는 바람이 컸죠. 그래서 '칙릿'이 한 단계 성장해주길 바랐습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일하는 여성'을 주인공으로 삼는다고&amp;nbsp;모두 칙릿이라고 할 수는 없죠. 업그레이드된 칙릿이 되기 위해서는&amp;nbsp;잘생기고 귀티나는 실장님보다는 튼실한 자아를 가지고&amp;nbsp;2,30대 여성들의 공감을 이끌어 줄&amp;nbsp;여주인공이 필요하다 이겁니다.&lt;/P&gt;
&lt;P&gt;&lt;FONT color=#c2c2c2&gt;(사진 출처: 세계일보, 090803, '스타일', '엣지'는 없고 '패션'만 있는 드라마)&lt;/FONT&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FONT style=&quot;BACKGROUND-COLOR: #ffffff&quot; color=#c8056a&gt;박기자&lt;/FONT&gt;: 이 드라마에서&amp;nbsp;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amp;nbsp;박기자를 그저 '도도하기만 한' 상관으로 묘사하지 않았다는 것이었죠. 먹이사슬처럼 그녀도 그녀의 상관에게&amp;nbsp;잡아 먹힙니다. 싹퉁머리없는 그녀의 행동은 어쩌면 그녀만의 무기이자 방패였을지도 몰라요. 상사에게서 치욕스런 일들을 당하고 난 후에도 자신을 지키려면 더 강해지는 수밖에 없으니까. 한번도 상처받은 적 없다는 듯 단단하게, 그 누구도 상처줄 수 없다는 듯 화려하게.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우리가 살고 있는 이 곳은 돈이 곧 진리죠.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을 가진 자가 여자이든, 소수자이든, 어리든 나이가 많든&amp;nbsp;상관하지 않아요. 일단 돈을 가지고 있으면 그것만으로&amp;nbsp;충분!&amp;nbsp;열등감에 치이고, 유리천장에 부딪히고,&amp;nbsp;능력의 한계에 좌절하는 그녀들은 돈을 들고 거리고 나갑니다. 그리고 구매하죠. '우월감'이란 보이지 않는 상품을.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박기자와 이서정의 근본은 모두 '캔디'일지 모른다. 외로워도 안 울고, 슬퍼도 안 운다. 잘 참는다. 그런데 참는 방법이 다르다. 이서정은 해파리처럼 속이 훤히 다 보여서 참는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지만, 박기자는 완벽하게 참는다.&amp;nbsp;아무도 그녀가 힘들다는 것을 모른다. 아무도 그녀가 섬세하게 타인의 감정을 배려하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 그녀는 애써 표현하려하지 않기 때문이다. 타인에게 보여봤자 일은 해결되지 않고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면 슬픔은 반으로 나누고, 기쁨은 두 배로 불릴 수 있다.' 는 귀신 씨나락까먹는 소리를 믿지 않으니까. 현명하니까. 그래서 나는 그녀를 사랑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FONT color=#c8056a&gt;이서정&lt;/FONT&gt;: 서정아, 아이고, 니가 이러면 안되지. 박기자가 여성들이 꿈꾸는 '모델'이라면 서정이 너는 '우리'가 되어주어야지. 그래, 그럴 수 있다. 일 하는 데 실수할 수 있는 것이고 사랑에 미치면 일도 잊어버릴 수 있는 거지. 근데, 서정아. 요즘 여자들....이렇게 무책임하지는 않거든? '저래서 여자들은 안돼.'란 말이 듣기 싫어서 생리통도 참아내며 아등바등 일을 하고, 아무리 모욕을 당해도 눈물 안 보이려고 냄새나는 화장실에서 몇 번이고 변기물 내리는&amp;nbsp;우리들이거든. 수위 조절 좀 하자. 무슨 순정만화 여주인공도 아니고, 만날 우당탕탕 실수만 하고 순진무구 애교 많은 캐릭터로 나가려고 하니? 그런 캐릭터는&amp;nbsp;중학교 때&amp;nbsp;졸업해야돼.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밝고 긍정적으로 살라.'는 그런 개소리...듣지마...그거 결국 윗사람들이 편하려고 지어낸 개소리거든. 너도 인간이잖아. 화낼 때는 화내고, 짜증날 때는 짜증내. 자꾸 윗대가리들이 까불면 노조 만들어서 대항해. 방실방실 웃는다고 해결될 것 같니?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 이 세상에서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그들 성격도 다 다양한데, 어째서 드라마엔 늘 보고 또 본 캐릭터들만 나오는 것일까? 스타일이 '여성 드라마'가 되어주길 바라는 건 너무 큰 바람이겠지만....그래도 여성들이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 패션만 첨단으로 달리지 말고, 스토리도 첨단으로 달리자.&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STRONG&gt;3. 인상적이었습니다.&amp;nbsp;&lt;/STRONG&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 류시원과 김혜수의 갯벌씬은 정말 최고: 류시원, 끝까지 한 번 더 던지더라. 해초 던질 때도 그랬고, 맨 마지막에 누워서 진흙 던질 때도 그랬고. 와우, 엄청난 승부욕. 여신님, 괜찮으셨세여? 우리 여신님은 왠지 씬 끝나고 쿨하게 웃으셨을 것 같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 일 못하는 여자가 될래? 일 잘하는 사람이 될래? :&amp;nbsp; 아...여자....여자....여자......&lt;/P&gt;
&lt;P&gt;&amp;nbsp;&lt;/P&gt;
&lt;P&gt;+ 200호 되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이렇게 끝날 수 있네: 개인적인 명예나 남들이 부러울만한 성공을 꿈꾸지 않은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내가 하는 일이...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서...그걸 꿈꿀 수 있었던 거야. 더 나은 내일을 바라고, 오늘 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나를 꿈꾸며 이렇게 왔는데...그렇게 버텨왔는데...&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좋은 이야기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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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미야</name>
	    </author>
	    <updated>2009-07-14T13:41:41Z</updated>
	    <published>2009-07-14T13:41:41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나를 성장시키는 대화법&amp;nbsp;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렇게 말해라!&lt;/P&gt;
&lt;P&gt;&amp;nbsp;&lt;/P&gt;
&lt;P&gt;- 같은 말이라도 때와 장소에 맞게, 상대에 따라 편집하여&amp;nbsp;말하라. &lt;/P&gt;
&lt;P&gt;- 썰렁한 말 대신 화끈한 말을 써라.&lt;/P&gt;
&lt;P&gt;- 내가 하고 싶은 말에 열 올리지 말고 그가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하라.&lt;/P&gt;
&lt;P&gt;- 풍부한 예화를 들어가며 말하라. 예화는 말의 맛을 내는 훌륭한 천연 조미료이다.&lt;/P&gt;
&lt;P&gt;- 상대방을 보며 말하라. 눈이 맞아야 마음도 맞게 된다.&lt;/P&gt;
&lt;P&gt;- 눈은 입보다 더 많은 말을 한다. 입으로만 말하지 말고 표정으로도 말을 하라.&lt;/P&gt;
&lt;P&gt;- 일관성 있고 조리있게&amp;nbsp;또박또박 말하라.&lt;/P&gt;
&lt;P&gt;- 말을 독점 말고 상대방에게도 기회를 주어라. 대화는 일방통행이 아니라 쌍방교류다.&lt;/P&gt;
&lt;P&gt;-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들어줘라. 말을 자꾸 가로채면 돈 빼앗긴 것보다 더 기분 나쁘다. 지방방송은 NO!&lt;/P&gt;
&lt;P&gt;- 상대방의 의견도 옳다고 받아들여라.&lt;/P&gt;
&lt;P&gt;- 미운 사람에게는 각별히 대하여라. 각별하게 대해주면 적군도 아군이 된다.&lt;/P&gt;
&lt;P&gt;- 누구에게나 선한 말로 기분좋게 해주어라.&lt;/P&gt;
&lt;P&gt;- 모르면 이해될 때까지 열번이라도 물어라. 묻는 것은 결례가 아니다.&lt;/P&gt;
&lt;P&gt;- 공통화제를 선택하라. &lt;/P&gt;
&lt;P&gt;- 실언을 했을 때는 곧바로 사과하라.&lt;/P&gt;
&lt;P&gt;-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이렇게 말하지 마라!&lt;/P&gt;
&lt;P&gt;&amp;nbsp;&lt;/P&gt;
&lt;P&gt;-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하지 말라. 체로 거르듯 곱게 말해도 불량률은 생기게 마련이다.&lt;/P&gt;
&lt;P&gt;- 한 번 한 말을 두 번 다시 하지 마라. &lt;/P&gt;
&lt;P&gt;- 죽는 소리를 하지 말라. &lt;/P&gt;
&lt;P&gt;- 불평불만을 입에서 꺼내지 말라. 불평불만은 불운의 동업자다.&lt;/P&gt;
&lt;P&gt;- 시시비비를 가리지 말라.&lt;/P&gt;
&lt;P&gt;- 남을 비판하지 말라. 남을 감싸주는 것이 덕망있는 사람의 태도다.&lt;/P&gt;
&lt;P&gt;- 뒤에서 험담하는 사람과는 가까이 말라.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벼락맞는다.&lt;/P&gt;
&lt;P&gt;&lt;BR&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content>
	    	</e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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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이 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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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미야</name>
	    </author>
	    <updated>2009-06-24T17:25:12Z</updated>
	    <published>2009-06-24T17:25:12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FONT size=2&gt;&amp;nbsp;&lt;/FONT&gt;
&lt;P&gt;수능을 치고 난 후, 집에 돌아와 EBS를 보며 답을 맞춰봤다. 모의고사와 크게 다르지 않은 점수. 안정 지원을 한 터라 떨리고 자시고 할 것도 없었다. 나는 TV를 끄고 내 방으로 들어갔다. 이제 무엇을 할까? 자그마치 12년동안 기다리고 기다려 온 날이 아니던가? 누구처럼 그냥 울어볼까? 밖에 나가 바람이라도 쐴까?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어느새 아침이었다.&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수능을 친 다음날. 천지개벽이라도 일어날 것만 같았던 나의 기대와는 달리 세상도, 나의 삶도 변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 굳이 꼽으라면&amp;nbsp;이제 정석을 보지 않아도 된다는 것, 교복을 입지 않는 것 정도였을까? 불안한 것도 똑같았다. 수능을 치기 전엔 '어른이 되지 못한 것'에 대해&amp;nbsp;불안을 느꼈다면,&amp;nbsp;수능을&amp;nbsp;친 후엔&amp;nbsp;'어른이 되는 것'에 대해 불안을 느꼈다.&amp;nbsp;무엇이든 해야할 것만 같았다. 교복을 입은 단발머리 여고생으로부터 하루빨리 벗어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홀로 서기란 명분 하에 근처 고깃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 시작했다. 시간당 2천원이란 엄청나게 짠 수당을 받으면서도 나는 스스로 돈을 벌 수 있는 '어른'이 되었다는 것에 굉장한 자부심을 느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어른이 되어야 한다는 발버둥은 그 이후로도 계속되었다. 나는 별로 멀지도 않은 학교를 다니면서도, 기숙사에 들어가겠다고 부모님께 말씀을 드렸다. 부모님에게서 떠나 자신의 장소를 갖는 것. 그것은 20살의 내가 가지고있던 어른에 대한 또 하나의 환상이었다.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처음 기숙사에 들어가던 날, 나는 정말 하늘이라도 날 것만 같았다. 언제부터인가 나는 부모님을 원망하고 있었다. 마치 나를 어른으로 성장하지 못하도록 틀 속에 묶어둔 것이 내 부모님인 것인 마냥. 그래서 나는 짐을 푸는 것을 도와주겠다는 부모님을 억지로 돌려보내고 홀로 떨어진 '자유'를 만끽했다. 나는 기숙사로 들어가던 그 날, 결심했다. 훌륭한 어른이 되어 보겠다고. 부모님에게 의존하던 단발머리 여고생을 나에게서 말끔히 지워버리겠다고 말이다.&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신입생이던 나는 초조하게 발을 굴러댔다. 어서 빨리 어른이 되어야 한다며 선배, 동기들을 흉내내기에 바빴다. 그렇게 그들을 닮아갈수록 나는 자부심보다 굴욕을 느꼈다. 나는 언제나 그들을 따라가야만 하는 '못난 나'였기 때문이다. 수많은 '잘난 나'들에게 나는 단 한 번도 동화된 적이 없다. 언제부터 모두들 당연하다는 듯 어른이 되었는가? 인간관계도, 학점을 따는 것도, 미래를 계획하는 것도 그들에게는 별 어려움이 없는 듯 보였다. 나는 어른이 되기 위해서 숨이 턱까지 차는데, 그들은 화가 날 정도로 느긋했다. 이게 뭔가? 누구보다도 어른을 꿈꿔 왔던 나였고, 누구보다도 어른이 되기 위해 노력했던 나였는데. &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나는 스스로가 좀 더 강해질 필요를 느꼈다. 부족한 스스로를 발견하더라도 결코 실망하지 않을 정도로의 어른스런 내가 필요했다. 그렇지 않고서는 '잘난 나'의 틈바구니에서 숨조차 쉴 수 없었으니까. 강해지기 위해서는 상처를 처리해야만 했다. 나는 유난히 상처를 받았고, 그 상처를 오래 기억했다. 신입생 때 기숙사에서 함께 살던 언니에게 받았던 상처로 나는 사람을 대하기가 겁이 났다. 사람이 다가오면 숨어버리기 일수였다. 마음 언저리는 너덜너덜해지고 약해질 대로 약해진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아집을 부렸다. 어린아이 같은 투정과 소녀같은 감성은 어른에겐 맞지 않는 것이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나는 웃는 법을 배웠다. 아파도, 화가 나도, 미워도 웃었다. 보이지 않는&amp;nbsp;깊은 곳에&amp;nbsp;꾹꾹 짓눌러&amp;nbsp;아무것도 아닌 감정으로 만들어야만 했다. 그것이 곪아가든, 썩어가든 상관없었다. 지금 내가 아프지만 않으면 그것으로도 충분했다. 감정만 숨기는 것이 아니었다. 거기엔 마음, 외로움도 숨겨야 했다. 나는 사람을 만나면 웃었다. 하지만 마음을 주지는 않았다. 누군가가 나에게 마음을 내비치려 하면, 나는 웃으며 정중하게 사양했다. 나는 남에게 우스갯 소리를 할망정 고민, 약점을 털어놓진 않았다. (사람들은 역시 우스갯 소리를 더 좋아했다.) 다루기 힘든 어린애가 아니였기에 '아는 사람'이 늘었다.&amp;nbsp;하지만 그들은 친구가 아니여서 나는 외로웠다.&amp;nbsp;하지만 나는&amp;nbsp;오히려 그 외로움을 자랑스레 여겼다. &amp;nbsp;'사람이 느끼는 외로움은&amp;nbsp;'존재함'으로부터 오는 근원적인 것이라서 스스로가 강해지지 않고는 해결될 수 없다. 그러나 사람들은 미봉책으로 외로움을 사람으로 치유하려 든다. 사람으로는 외로움을 해결할 수 없다. 오히려 사람은 사람을 더 외롭게 할 뿐이다.' 그래서 나는 외로울 때마다 남에게 기대지 않고&amp;nbsp;나의 외로움을 통제할 수 있는 강한 스스로를 탐닉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지금의 나는 어른이 되었는 지도 모르겠다.&amp;nbsp;쉽게 상처받지 않고, 쉽게 좌절하지 않는, 강하고 경제력이 있는,&amp;nbsp;'잘난 나'를 외칠 수 있게 된&amp;nbsp;어른. 그런데 나는 이런 내가 싫다.&amp;nbsp;나 혼자 있는 방 안에서조차 울음과 분노를 웃음으로 일관하는 나를 모르겠다. 지독한 불신으로 타인을 경계하고, 가족마저도 '아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는 내가 나는 가끔 무섭기까지 하다. 어느 순간부터 나는 나마저 '아는 사람'으로 만들어 놓았다.&amp;nbsp;어느 순간&amp;nbsp;'어른'이 되어.&lt;/P&gt;
&lt;P&gt;&amp;nbsp;&lt;/P&gt;
&lt;P&gt;- 2007.05.24 기록하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P&gt;
	    </content>
	    	</entry>
    	<entry>
	    <title>자살미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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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미야</name>
	    </author>
	    <updated>2009-06-19T13:55:05Z</updated>
	    <published>2009-06-19T13:55:05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FONT size=2&gt;&amp;nbsp;&lt;/FONT&gt;&lt;A class=con_link target=_blank name=&quot;[문서의 처음]&quot;&gt;&lt;/A&gt;&lt;FONT size=2&gt; &lt;/FONT&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위이이이잉'&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괴이한 소리가 창가에서 들렸다. 나는 웅크리고 있던 몸을 펴서 창가 쪽으로 갔다.&amp;nbsp; 창 밖에 아슬아슬하게 내쳐진 거미줄. 벌은 거미줄에서 벗어나기 위해 벌이 죽을힘을 다해 날갯짓을 하고 있었다. 살기 위해 발버둥치는 날갯짓 소리가 요란하다. &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그러고 보니 나는 거미가 곤충을 먹는 장면을 제대로 본 적이 없다.&amp;nbsp;&lt;/SPAN&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어렸을 때 텔레비전에서 그런 장면이 나올 때마다 잔인한 장면이라며 번번이&amp;nbsp; 고개를 돌린 탓이다.&amp;nbsp; 그것은 거미에 대해서만 국한된 것이 아니었다. 나는 약한 짐승을 잡아먹는 야만적인 행동 자체를 용납할 수 없었다. ‘공주와 왕자는 행복하게 살았습니다.’하고 끝나는 동화책처럼 모든 사람들과 생명들은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은 내가 인형이나 갖고 놀던 때의 이야기다. 세상은 동화책이 아니라 동물의 왕국과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 된 지금은 오히려 그런 장면을 자학처럼 즐길 정도다. 나는 별안간 벌의 최후가 보고 싶었다. 약자가 가지고 있는 그 처참한 발악을 비아냥거리고 싶었다. 창가로 가보니 여전히 벌은 쓸데없는 날갯짓을&amp;nbsp;계속하고 있었고 거미는 거미줄 끝에 매달려 벌이 멈추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quot;왜 그렇게 살려고 해?&quot;&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나는 발버둥을 치느라 정신이 없는 벌에게 물었다. 그 질문은 벌에게 던진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나에게 던진 것이었다. 살려고 발버둥치는 벌을 냉소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삶보다 죽음을 더 바라고 있는, 나에게.&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amp;nbsp;&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취업전선에서 참패를 거듭하고 있는 나에게서는 더이상 젊음의 싱싱함 따윈 느낄 수가 없었다. 이것은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었다. 내가 원하는 것은 하루라도 빨리 지긋지긋한 절망감과 패배감을 씻어버리는 것이었다. 그래서 몇 번이고 희망을 부르짖었다. ‘나는 할 수 있어. 이게 끝이 아니야.’ 하나의 희망을 잃으면 또 하나의 희망을 만들어 내었다. ‘기획이나 인사 업무는 나 같이 경험 없는 사람에겐 무리일 지도 몰라. 일단은 취업이 중요하니까, 비정규직에라도 도전해 보자. 꿈을 잃지만 않으면 지지 않는 거라고. 일단 취직한 후 경력을 쌓다보면&amp;nbsp;좋은 기회를&amp;nbsp;얻을 수 있을&amp;nbsp;거야.’ 희망을 만들어내는 데 나는 필사적이었다. 쓸데없는 저항이란 것을 알면서도 나는 '살아 있기에' 몸부림을 치는 수밖에 없었다. &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고개를 빳빳이 들고 대학가를 활보하던 나는 이제 흔적조차 없다. 취업문에 나를 구겨 넣느라 구부정해진 허리 때문에 나는 혼자 있는 공간에서마저 몸을 움츠려야만 했다. 아까 벌의 날갯짓 소리가 들리기 전에 무슨 생각을 했던가. 아, 맞다. 나는 죽을 생각을 하고 있었다. 희망을 찾아내느라 애쓰는 것을 그만두자. 누군가에게 잡아먹히기 전에,&amp;nbsp;차라리 내가 끝내버리자.&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그 때였다. 벌의 날갯짓이 멈추었다. 죽었나? 나는 정신을 차리고 거미줄을 바라보았다. 불행히도 벌은 죽지 않았다. 벌은 날갯짓을 그만두고 거미줄에 얽힌 발을 빼내려 하고 있었다. 참, 징그럽게도 살고 싶어 하는구나. 나는 헛웃음이 터져 나왔다. 거미줄에 한 번 걸리면 좀처럼 빠져나오기 힘들다는 걸 벌은 배우지 못한 것을까? 아니면 단순한 생존 본능에서 비롯된 것일까? 나는 벌이 가여웠다. 나는 거미가 빨리 벌을 죽여서 저 의미 없는 행동을 멈춰주길 바랐다. 내 마음을 읽었을까? 멀리 피신해 있던 거미가 슬금슬금 벌의 곁으로 다가왔다. 나는 기도했다. &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다음 세상엔 태어나지마.’ &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이 빌어먹을 세상에 '강자'란 과연&amp;nbsp;존재할까? 수많은 약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닐까? 도토리 키재기 식으로 자기들끼리 하찮은 서열을 만들어 승리감과 패배감을 느끼는 것은 아닐까? 약자의 열등감에서 비롯되는 쓸데없는 짓거리들. 우리는 끊임없이 '강자'가 되기 위해 수많은 전투에서 싸워대고 있지만, 그 '강자'의 자리는 신기루와 같은 것이 아닐까?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 발버둥치는 것이 삶이라면 삶이란 과연 가치가 있는 것일까? 세상의 그 어디에서 끼지 못한 채 배제되어 버린 나는...살아갈 가치가 있는 것일까? 나는 그만 날갯짓을 멈춰야 하지 않을까?&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거미와 벌의 거리가 엄지손가락 길이만큼 가까워졌을 무렵, 벌은 다시 요란스럽게 날갯짓을 시작했다. 그 바람에&amp;nbsp;거미는 다시 후퇴하고 만다. &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이 바보, 멍청아!” &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저 바보 같은 녀석. 네가 하는 짓은 고통을 연장시킬 뿐이라고! 네가 지금 살아남아봤자 얼마나 더 좋은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아? 넌 꿀을 따기위해 하루 종일 날개를 퍼덕거리겠지만, 네가 일한 만큼의 충분한 대가는 너에게 되돌아오지 않아. 의미없어! 그러니 그냥 죽으란 말이야! 지금 죽게 되면, 넌 좀 더 적은 상처를 가진 채 저 세상으로 가게 되는 거야. 모르겠어? 날갯짓을 멈춰! 살려는 의지를 멈춰! 그 썩어빠진 생존 본능을 버리란 말이야! 그게 네가 편한 길이라고. 거미에게 순응해. 네가 편안하게 죽을 수 있도록 그가 도와 줄 거야.&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quot;위이이잉&quot;&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벌은 나의 바람 따위는 상관없다는 듯 아까보다도 더 세차게 날갯짓을 했다. 살고 싶다. 살고 싶다. 살고 싶다. 그의 날갯짓은 살 수 있다는 가능성보다 살고 싶다는 희망을 향하고 있었다. 그 의미 없는 희망에 나는 진저리를 쳤다. &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죽으란 말이야!”&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quot;위이이이이이이잉&quot;&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quot;죽어!&quot;&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quot;위이이이잉&quot;&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제발 죽어!”&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그 때, 바람이 불어 방충망이 흔들렸다. 거미는 잔뜩 몸을 움추렸고, 벌은 이 때가 기회다 싶었는지 더 힘차게 윙윙거렸다. 나는...벌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다. &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있는 힘껏 방충망을 쳤다. 거미줄이 요란하게 흔들렸고, 벌은 잠시 움찔하다 날갯짓을 시작했다. &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gt;&amp;nbsp;&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툭. 툭.’&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quot;위이이이잉.&quot;&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살아라. 그렇게 살고 싶다면 살아봐라. 이윽고 거미줄 한 쪽이 찢겨졌고, 벌은 희망을 보았는지 아까보다 더 세차게 날갯짓을 했다. 그리고 눈 깜짝할 사이에 벌은 거미줄에서 벗어나 재빨리 날아갔다. 살았구나. 나는 웃었다. &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이제 이 전쟁터엔 거미와 나만 남았다. 나는 미안한 마음이 들어 거미를 힐끗 쳐다봤다. 거미의 마음을 알 수는 없었지만, 분명 거미는 날아간 점심밥이 매우 아쉬웠으리라. 하지만 거미는 넋 놓고 허공만을 바라보진 않았다. 거미는 다시 거미줄을 쳤다. 아까보다 더 치밀하게, 아까보다 더 강하게. 그렇게 거미는 강해졌다. 이제 내가 강해져야 할 차례다. 나는 다시 갈기갈기 찢어놓은 희망의 파편을 찾기 시작했다.&lt;/SPAN&gt; &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SPAN&gt;&lt;/P&gt;
&lt;P style=&quot;FONT-SIZE: 10pt; MARGIN: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160%; FONT-FAMILY: '한컴바탕'; TEXT-ALIGN: justify&quot;&gt;&lt;SPAN style=&quot;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21px; FONT-FAMILY: '한컴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quot;&gt;&lt;BR&gt;&lt;/SPAN&gt;&amp;nbsp;&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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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인생 재확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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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name>미야</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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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09-06-08T12:11:52Z</updated>
	    <published>2009-06-08T12:11:52Z</published>
	    <content type="html">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STRONG&gt;시간을 생각하다.&lt;/STRONG&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예전에는 할 이야기가 참 많았는데,&lt;/P&gt;
&lt;P&gt;요즘엔 할 이야기가 없어졌다.&lt;/P&gt;
&lt;P&gt;역시 일을 해서일까?&amp;nbsp;인터넷이 없어서일까?&lt;/P&gt;
&lt;P&gt;이 블로그에 뭘 채워넣으면 좋은 것일까?&lt;/P&gt;
&lt;P&gt;내 인생에 뭘 채워넣으면 좀 더 알차고 맛있어질 수 있을까?&lt;/P&gt;
&lt;P&gt;늘 이런 저런 고민을 하다가 하루가 간다.&lt;/P&gt;
&lt;P&gt;과거는 더럽고 무거운 시체라고 한다.&lt;/P&gt;
&lt;P&gt;그래서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 무거운 시체를 옮기거나 없애느라고 현재를 소비한다고 한다.&lt;/P&gt;
&lt;P&gt;우리에게 과거는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일까?&lt;/P&gt;
&lt;P&gt;그리고....우리에게 미래는 과연 의미가 있긴 한걸까...&lt;/P&gt;
&lt;P&gt;사람들은 왜 살고 있는 것일까.&lt;/P&gt;
&lt;P&gt;과거와 미래는 왜 주어진 것일까.&lt;/P&gt;
&lt;P&gt;깨닫지 않는다면, 바라는 것이 없다면, 성장하지 않는다면,&lt;/P&gt;
&lt;P&gt;우리에겐 왜 이런 시간들이 주어지고 있는 것일까.&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STRONG&gt;내 인생 재확인&lt;/STRONG&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포기하지만 않으면 언제든 기회는 찾아오는 것이라고,&lt;/P&gt;
&lt;P&gt;나는 아직도 굳게 믿고 있어.&lt;/P&gt;
&lt;P&gt;너 스스로가 떳떳하고 강하다면&lt;/P&gt;
&lt;P&gt;무슨 일이든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lt;/P&gt;
&lt;P&gt;우린 잘 해낼 수 있을 거야.&lt;/P&gt;
&lt;P&gt;나는 여전히 너를 사랑하니까.&lt;/P&gt;
&lt;P&gt;&amp;nbsp;&lt;/P&gt;
&lt;P&gt;&lt;STRONG&gt;대구여자, 서울가다~&amp;nbsp;&lt;/STRONG&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나는 일탈을 꾀했다.&lt;/P&gt;
&lt;P&gt;낙원을 찾는 것은 아니었다.&lt;/P&gt;
&lt;P&gt;다만 나는&amp;nbsp;지금 내가 있는 이 곳이 아닌 다른 어떤 곳을 향해 가고 싶었다.&lt;/P&gt;
&lt;P&gt;그래서 다시 깨닫고 싶었다.&lt;/P&gt;
&lt;P&gt;'아직 할 수 있어.'하고.&lt;/P&gt;
&lt;P&gt;&amp;nbsp;&lt;/P&gt;
&lt;P&gt;1. 대구-서울 4시간 기차 여행&lt;/P&gt;
&lt;P&gt;&amp;nbsp;&lt;/P&gt;
&lt;P&gt;토요일 아침 5시에 일어나 서둘러 출발 준비를 했다.&lt;/P&gt;
&lt;P&gt;기차가 도착하는 데 20분이나 남았는데도,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플랫폼으로 나갔다.&lt;/P&gt;
&lt;P&gt;아무도 없는 그 곳에서&amp;nbsp;서늘한 바람과 적막을 느끼며 책을 펴들었다.&lt;/P&gt;
&lt;P&gt;이번 여행에서 나의 동반자가 되어 준 책은 '중국생활백서 TIC(김애리, 금토)'.&lt;/P&gt;
&lt;P&gt;처음부터 펼쳐지는 중국에 대한 '살벌한' 사실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지만,&lt;/P&gt;
&lt;P&gt;그저 쓸데없는 예찬과 허상만 써놓은 책보다 훨씬 값어치있다고 생각한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기차 안에서 음악 듣고, 잠 자고, 책 읽으니 4시간이 금방 갔다.&lt;/P&gt;
&lt;P&gt;'너무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있는 건가?' 싶어서 주위를 둘러보다 &lt;/P&gt;
&lt;P&gt;기차 티켓 예매를 잘못한 할머니에게 자상하게 설명해주고 있는 직원 분을 발견했다.&lt;/P&gt;
&lt;P&gt;귀찮은 표정 하나없이 '예, 예'하며 할머니의 짜증섞인 투정을 들어주고 있는 모습을 보며&lt;/P&gt;
&lt;P&gt;참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다.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도 한 직원분이&amp;nbsp;자유석 티켓을 끊은 할머니가 &lt;/P&gt;
&lt;P&gt;앉으실 수 있는&amp;nbsp;여분의 자리가 있는지를 알아보러 다니셔서 가슴이 따뜻해졌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자꾸 연착이 되었다는 사실 빼고는 꽤&amp;nbsp;안락한 기차&amp;nbsp;여행이었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2. 서울연극센터: &lt;A href=&quot;http://www.e-stc.or.kr/&quot; target=_blank&gt;http://www.e-stc.or.kr/&lt;/A&gt;&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대구에도 이런 곳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lt;/P&gt;
&lt;P&gt;물론 대구에서도 대구학생문화센터가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고, &lt;/P&gt;
&lt;P&gt;대구에서 열리는 각종 연극, 공연에 관련된 잡지가 발행되고 있다.&lt;/P&gt;
&lt;P&gt;그러나 홍보가 부족한 게 사실.&lt;/P&gt;
&lt;P&gt;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동성로에 문화카페가 있어서,&lt;/P&gt;
&lt;P&gt;그 곳에서 문화공연에 대한 정보를 얻고, 값싸게 티켓을 예매할 수도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lt;/P&gt;
&lt;P&gt;대구 사람들이 모이면 '돈 이야기'가 아니라&lt;/P&gt;
&lt;P&gt;대구에서 하는 '대구에서 열리는 공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얼마나 좋을가?&lt;/P&gt;
&lt;P&gt;더 나아가 몇몇 시민들의 후원금과 배우들의 희생으로 연명하고 있는 소극장들이&lt;/P&gt;
&lt;P&gt;자신의 공연을 적은 돈으로 홍보할 수 있고, 공연의 질 자체가 높아진다면 얼마나 좋을까?&lt;/P&gt;
&lt;P&gt;전국에 있는 사람들이 &lt;/P&gt;
&lt;P&gt;대구의 다채로운 문화자산에 '대구 사는 사람들은 좋겠다..'하고 부러워한다면 얼마나 좋을까?&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서울 연극센터를 둘러보며 이런 상상을 해봤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3. 사람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나를 기다려준 사람들이 있었기에 나의 일탈은 위험한 것이 아니었다.&lt;/P&gt;
&lt;P&gt;모다 아이들은 일찍부터 서울역까지 나와서 나를 기다려주었고 밤늦게까지 나와 시간을 보내주었으며&lt;/P&gt;
&lt;P&gt;내 절친은&amp;nbsp;12시에 들어온&amp;nbsp;불청객을 따뜻하게 맞아 맛있는 음식들을 해주었고,&lt;/P&gt;
&lt;P&gt;나의 어머니는 내가 무사히 도착하기를 기도해 주었다.&lt;/P&gt;
&lt;P&gt;나의 일탈에는 어느 정도의 어리광이&amp;nbsp;섞여 있었나 보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아무리 부정해봐도 나의 잔은 넘치고 있다.&lt;/P&gt;
&lt;P&gt;감사하자.&lt;/P&gt;
&lt;P&gt;그리고 믿어보자.&lt;/P&gt;
&lt;P&gt;나는 분명 행복한 사람일 게다.&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lt;P&gt;&amp;nbsp;&lt;/P&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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